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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10월 23~27일 '국악과 양악의 만남' 양평서 'K-클래식' 페스티벌이 열린다.
    양악과 양악이 결합한 음악 축제가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다.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은 23~27일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K-클래식 뮤직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행사는 세계시장에 내놓을 새로운 레퍼토리를 개발할 목적으로 기획했다. 'K-팝'의 클래식버전을 선보이는 출정식인 셈이다.음악평론가 탁계석씨가 조직위원장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임동창씨가 예술감독을 맡았다.페스티벌에는 60여명의 내로라하는 음악인이 참여한다.거문고 명인 이세환 선생을 비롯해 아쟁 김영길, 해금 김선구,대금 김경애, 판소리 김수미, 가야금 박경소, 사물놀이 진쇠, 피리 가민 등 해외 교류 경험이 있는 음악인들이 무대에 선다.해당기사 더보기 ☞ https://han.gl/jXX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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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0
  • 제20회 흥부제가 국악과 흥부를 주제로 10월 27~28일 남원에서 열린다
    제20회 흥부제(제전위원장․김상근)가 오는 27일,~28일 이틀 동안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남원시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20회째를 맞는 흥부제는 기념행사, 경연․공연행사, 체험․전시행사, 연계행사 등 총 4개 분야 16개 종목으로 격식 적인 행사를 지양하고 전통경연 및 흥부체험 행사를 확대 강화했다.특히, 국악과 흥부를 중심 컨셉으로 하되 사랑과 나눔의 흥부정신을 계승, 발현하도록 전통 흥부문화 행사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올 흥부제는 오는23일은 흥부전의 배경지인 인월과 아영에서 행사를 알리는 고유제와 풍년기원 농악놀이 등 흥부마을 터 울림을 시작으로 서막을 연다.지난1980년 판소리 사설과 지역전설을 기반으로 흥부고장찾기 운동이 전개됐고 1992년 경희대 민속학 연구소에서 흥부출생지를 인월면 성산리, 발복지로는 아영면 성리로 발표하면서 명실상부한 흥부의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고 이후 매년 흥부마을에서는 흥부터울림 행사를 지내왔다.축제 첫날인 27일에는 관광객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남원농악보존회 주관의 "흥부골남원농악경연대회"가 춘향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개최된다.남원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 읍·면·동에 농악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흥부제 때 경연대회를 개최해, 기량 상승과 함께 전통 남원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있다.해당기사 더보기 -->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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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9
  • 제19회 '방일영 국악상' 성우향 명창을 만나다
    6세 때 鼓手 큰아버지께 배워 80세인 지금까지 소리 외길… 남성적 성음의 보성소리 大家"춘향가·심청가·흥보가 완창, 북 잡아 주셨던 김명환 선생… 그 어른 계셨기에 가능했지" "얼씨구", "잘한다!"방일영 국악상의 제19회 수상자 선정 소식을 들고 찾아간 16일 아침, 춘전(春田) 성우향(成又香·80) 명창은 판소리 '심청가' 가운데 '뺑덕어멈 도망가는 대목'을 듣고 있었다. 1976년 김명환·김동준 두 고수의 북으로 녹음한 자신의 실황 음반이었다. 여든의 명창은 자신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연방 추임새를 넣고 있다."내 노래에 내가 반하고, 내가 홀려야 해. 영락없이 내가 춘향이가 되고, 심청이가 되고, 내가 죽는다는 그런 감정을 흠뻑 넣고 해야 하는 거여. 소리는 하다 말고, 집어치울 수 있는 게 아녀."성 명창은 판소리를 "호랑이 꼬랑지를 잡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는 "죽을 힘을 다해서 잡고 있어야지, 놓는 순간 물려서 죽고 마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인간의 노력으로 올라갈 수 있는 최고 경지에 오른 명창'으로 국악계에서 평가받는다. 고수(鼓手)이면서 피리에도 능했던 큰아버지에게 여섯 살 때 전남 화순에서 처음 소리를 배운 뒤부터 성 명창은 소리 외에는 곁눈질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 '보성 소리'의 완성자로 꼽히는 정응민 선생에게 1952년부터 판소리 수업을 받을 때에는 아침 6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목을 풀고, 낮 2시에 스승과 만나 소리 공부를 한 뒤, 저녁에는 다시 독공(獨功)하는 생활을 7년간 계속했다. 1970년대 살림이 곤궁해져 서울 화양동에서 하숙을 치면서 살 때에도, 성 명창은 하숙집 곁에 토굴을 파고 지하실에 들어가 매일 소리를 했다. 그마저 성에 차지 않을 때는 아차산 영화사로 올라가 백일 공부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성우향 프로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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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8
  • 판소리 현대화 함께한지 8년...소리꾼 이자람-연출가 남인우
    브레히트 희곡 ‘사천의 선인’ 판소리로 풀어내 런던 공연 1인15역 150분 연기 기립박수 올림픽의 열기가 달아오르던 지난 7월30일 저녁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센터 퀸엘리자베스홀은 또다른 환호와 기립박수로 뜨거웠다. 이날 한국의 한 여자 소리꾼이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1898~1956)의 희곡 <사천의 선인>을 판소리로 풀어낸 <사천가> 공연이 열렸다. 소리꾼 한 사람이 작창과 1인 15역 연기를 도맡아 브레히트의 서사극을 2시간 30분 내내 풀어내는 동안 객석에서는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 한국에서도 인기 없고 낡은 장르로 홀대받는 판소리의 세계화 가능성이 유럽 최대 복합문화지구(사우스뱅크센터)에 자리잡은 공연장에서 영국 관객들 앞에서 싹을 보인 것이다. 그날 뜨거웠던 공연의 주역인 소리꾼 이자람(33)씨와 연출가 남인우(39)씨를 지난달 말 서울 홍대앞 근처 연습실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판소리가 지닌 동시대성과 작품성, 재미를 해외에서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사천가>나 <억척가>에 담겨 있는 이야기는 진짜 우리의 판소리”라며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잘 만들면 세계에서 통하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두 사람은 11월 프랑스에서 브레히트의 <억척 어멈>을 판소리로 엮은 <억척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자람씨는 1985년 5살에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로 시작하는 노래 ‘내 이름 예솔아’로 인기를 끌었던 어린이 스타였다. 12살에 판소리에 입문해 19살에 판소리 <춘향가> 최연소 완창으로 기네스 기록을 세웠고 2007년에는 판소리극 <사천가>를 발표하고, 뒤이어 <억척가>를 만들어 무대에 올린 국악인이다. 인디밴드 ‘아마도이자람밴드’의 리드보컬이고, 영화음악 작곡가, 현대무용가로도 활약하는 ‘21세기형’ 전방위 예술가이기도 하다. 남인우씨 또한 아동청소년 연극 전문극단 북새통의 예술감독 및 상임연출가이자 연극놀이 강사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4년 제주 설화를 토대로 한 아동청소년연극 <가문장아기>로 세계적 호평을 받았으며 2010년 <행복한 왕자>로 서울어린이연극상 작품상·극본상·연기상을 휩쓸었다. 두 사람은 2005년 겨울 국악그룹 ‘타루’에서 활동하던 이자람씨가 옴니버스 형식의 판소리 극 <이야기 셋>을 기획할 때 처음 만나 8년을 따로 또 같이 작업하면서 우정을 쌓아왔다. <이야기 셋>은 ‘조선 나이키’, ‘구지 이야기’, ‘아기돼지 삼형제’ 세 개의 이야기로 이뤄진 판소리극으로, 남인우씨가 연출을 맡았고, 이자람씨는 그중 <구지 이야기>를 작창(판소리 선율을 만듦)했다. 남씨는 “소리꾼 이자람이 아니라 작가 이자람으로 처음 만났다”고 표현했다. 둘은 그 뒤 2007년 판소리창작·공연단체 ‘판소리만들기 자’를 결성해 <사천가>와 <억척가>를 잇달아 발표하며 판소리의 현대화를 이끌고 있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555407.html -->이자람의 창작판소리 브레이트 '억척가'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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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7
  • 충남 서천군, 문화의 달 맞아 10월 16일 중고제 판소리 시연회
    서천문화원은 16일 조선 5대 명창으로 손꼽히는 이동백, 김창룡 선생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중고제 판소리' 시연회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충남도, 서천군이 주최하는 이번 시연회는 조선 5대 명창으로 이름을 떨친 서천태생 이동백, 김창룡 선생의 '중고제 판소리'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음원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또 이애리 심화영류 '승무'와 정규헌 이야기 송서 '아리랑', 이은우 심화영제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 박명언 판소리 흥보가 중 '첫째박 타는 데', '돈타령' 등이 시연돼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중고제는 지역적으로 충정 경기 일대를 중심으로 한 판소리로 1940년대까지 오랜 시대를 풍미했던 고졸하고 담백한 판소리"라며 "문화의 달을 맞아 서천에서 중고제 판소리가 시연되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서천문화원 홈페이지 해당기사 원문 보기 -->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683 강산제(岡上制)란 서편제(西便制) 자체의 지나치게 애절한 면은 지양하고, 동편제(東便制)의 웅건함과 중고제의 분명함을 적절하게 배합힌 중도의 판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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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6
  • 국악의 한류 가능성 확인한 국립국악원의 독일 공연
    "내면으로 깊은 여행을 떠나는 느낌" 궁중음악의 백미인 수제천 연주가 끝났을 때 독일 관객들의 눈빛은 더욱 호기심으로 가득한 듯 보였다. 11일(현지시간) 독일 클래식 음악의 심장부인 베를린 필하모닉에서 펼쳐진 국립국악원의 공연은 `위엄과 무아(Wuerde und Ekstase)'라는 주제처럼 조용하지만 강렬한 울림을 던졌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독일 4개 도시 순회공연의 연장 선상에서 마련됐다. 지난해 공연에서는 `감정의 폭발(Explosion der Gefuehuele)'이라는 주제로 민속음악인 시나위, 산조, 판소리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전반부 50분은 시나위, 후반부 50분은 궁중음악인 관악영산회상과 수제천으로 구성됐다. 예상대로 관객들은 시나위는 편안하게 즐겼지만, 궁중음악은 난해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관객들은 시나위가 연주될 때는 가볍게 고개를 흔들거나 발을 구르며 함께 장단을 맞췄다. 연주자들이 중간에 독주로 기량을 뽐내자 아름다운 선율에 빨려 들어가는 듯 숨죽인 채 소리없는 탄성을 자아냈다. 후반부인 궁중음악에서는 손으로 턱을 괴거나 자연스럽게 상체가 앞으로 쏠리는 등 음악을 탐구하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관객들은 하나같이 내면으로부터 강렬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2/10/12/0904000000AKR201210121334000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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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3
  • 한국인보다 더 국악 사랑하는 외국인들
    한국사에 기록된 첫 귀화 외국인은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후이다. 머나먼 여정 끝에 한반도 남쪽에 도착한 그녀가 김수로왕과 만나 국모의 자리에 오른 지 2천년이 가까워온다. 최근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1백20만명을 웃돌 정도로 한국은 글로벌 국가가 되었다. 외국인을 만나거나 사귀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방송인이자 국제변호사인 하일씨,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연임한 이참씨,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변호사) 등은 이미 유명인이다. 한류 스타인 걸그룹과 아이돌 중에도 외국인 멤버가 있고, 전국 각 대학에는 외국인 교수와 유학생들이 넘쳐난다. 이들 외국인 중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사람들 또한 점점 늘어가고 있다. 전통 공연예술 현장을 자주 찾으며 만난 이들 가운데 특히 기억에 남는 사람들은 우리의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강의와 연주를 하는 외국인들이었다. 이들 중에는 한국인과 결혼해 자녀를 두고 있는 사람도 있고, 한국 이름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다. 겉모습만 외국인이지 오히려 우리보다 더 한국인의 문화를 사랑하고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다. 2009년 덕수궁에서 열린 <국악 활개 펴다>라는 공연의 사회를 볼 때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의 힐러리 핀첨 성 교수를 만났다. 그는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음악인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현지의 대학 연구소에서 한국 음악 및 동아시아 관련 연구원 및 프로젝트매니저로 활동하며 한국 음악을 연구했다. 20여 년 전 처음 들은 한국 전통음악의 신비한 음색에 매료되어 국악의 독창성을 연구해왔다. 한국 현대음악과 전통음악의 접목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단행본 <1930년대 한국의 신민요>를 펴냈고, <이론에서 실제로: 한국 작곡자들의 변> 등 한국 음악과 관련한 논문도 다수 내놓았다. 한국의 악기 중 해금을 좋아해 직접 연주를 하기도 한다. 그의 초등학생 딸은 판소리를 배우며 그것을 전공으로 삼아 계속 공부할 것을 고민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모전여전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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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2
  • 고창,판소리계 최고상 '제22회 동리대상' 수상후보자를 찾습니다
    전북 고창의 ㈔동리문화사업회가 올해 '제22회 동리대상' 수상후보자를 모집한다. 사업회는 오는 15일~17일까지 판소리 창자, 고수, 연구자 부문 수상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동리대상은 구전으로 전해지던 판소리 사설 여섯 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유업을 계승·발전시키고자 판소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국내 판소리계에서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고창군수 및 동리문화사업회의 공동 훈격으로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고창군청 문화관광과 (☎063-560-2451)로 문의하면 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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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2
  • 한국전통음악과 교회예배음악
    故 최종민교수 (철학박사, 국립극장예술진흥회 회장, 동국대문화예술대학원 교수) 1. 무엇이 문제인가? 1995년 추수감사절에 나는 강원룡목사님의 부탁으로 경동교회 옥상에서 저녁 음악예배를 국악으로 드린 적이 있다. 그 때 기악으로는 시나위 합주를 했고 박동진 명창이 흥보 박타는 대목을 판소리로 했었다. 나는 사회를 하면서 추수감사절 음악예배를 이끌었는데 강원룡목사님의 말씀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말씀 중 그날 예배에 참석한 외국 교회지도자 4분이 있었는데 낮 예배는 각자 마음대로 서울시내 교회에 가서 보고 오라고 했더니 모두 다녀와서 하는 말이 “한국교회는 설교나 기도는 한국말로 잘 하면서 찬송이나 찬양은 왜 한국음악으로 하지 않고 서양음악으로 하느냐?”하고 묻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저녁 우리교회(경동교회)의 음악예배를 보시오 한국음악으로 예배를 드릴 겁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예배를 다 본 다음 그 외국 목사님들이 국악으로 드린 그 예배에서 크게 감동 받았다고 하면서 그 녹음을 꼭 가져가게 해 달란다는 말까지 했었다. 1980년대 어느 해였다. 그 때도 강원룡목사님이 세계찬송가집에 넣을 한국적인 찬송가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여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위원회를 만들어 토론과 워크샤프를 한 적이 있다. 세계찬송가집에 한국 찬송가가 한 곡도 들어가지 못해서 이유를 물었더니 “한국인이 작곡한 작품이 제출되긴 했지만 그 작품의 음악언어가 서양음악언어로 되어있어서 빼버렸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그러니 한국찬송가의 자격이 있는 한국적인 찬송가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외국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한국교회의 찬송가나 찬양음악을 한국교회 구성원들은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한국말로 된 가사와 그 가사를 표현하는 곡조가 맞지 않고 그 곡조를 표현하는 창법이 또한 어울리지 않는데도 그냥 묵인하고 넘어가고 있다.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국악 식으로 하는 것을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향까지 있다. 선교사들이 가르쳐 준대로 부르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고 말할 수도 있고 우리가 불편하지 않은데 뭣이 문제가 된단 말이냐?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위에 예를 든 사례와 같은 문제가 분명 있으니 우리도 그 문제를 제대로 살필 수 있어야 된다. 2. 음악언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한국의 성악가들이 독일에 가서 독일 성악가들과 회합을 가졌을 때 독일 성악가들이 한국성악가들에게 한국가곡을 한 번 해보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한국 성악가가 나가서 “누구의 주재런가 맑고 고운 산 -”하고 부르니까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아니 그런 노래 말고 한국가곡을 불러 주세요.”하더라는 것이다. 또 다른 한국성악가가 나가서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하고 노래해도 역시 끝나기 전에 “그런 노래하지 말고 한국가곡을 해 주세요.” 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나가서 “날 좀 보소오 날 좀 보소오”하고 민요를 부르니까 “아! 그 노래 참 좋다”고 하면서 다른 노래(한국가곡)를 또 해 달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독일 성악가들은 한국의 가곡이 어떤지 민요가 어떤지를 전혀 모르지만 척 들으면 가사와 음악의 언어가 다르다는 것을 금방 알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보면 된다. 바꾸어 말하면 독일 성악가들은 척 들으면 아는 음악언어의 문제를 한국 성악가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우리 교인들이 어찌 음악언어에 대해 알 수 있겠는가? 모르는 것이 당연할지 모른다. 돌이켜보면 우리네가 음악을 배운 것은 학교와 교회에서다. 이 땅의 학교교육은 일제강점기에 식민지 정책의 하나로 시작되었다. 식민지인을 양성하는 것이 교육목적에 숨겨져 있었기 때문에 우리역사와 우리문화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다. 역사는 왜곡해 가르치고 음악 같은 우리문화는 아예 가르치지 않았다. 그 식민지 교육의 효과가 해방 후에도 계속되어 우리음악은 계속 교육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한국음악언어가 단절되다시피 되었다. 전통시대에는 저절로 배워 노래할 수 있었던 우리음악언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교과서에서 영국 미국 독일 이태리 민요 중심으로 배우며 그 음악언어를 익혔고 교회에서 부르는 찬송가 역시 그런 음악언어로 되었기 때문에 우리들은 서양민요언어에 익숙하게 되었다. 그런 음악언어를 익힌 젊은이들이 만들어 보급한 대중가요를 포크가요라 하는데 그 포크의 의미는 서양민요를 가리키지 한국민요를 가리키지 않는다. 그 만큼 우리 음악언어가 우리생활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그렇다고 하여 우리음악언어가 완전히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 버린 것일까? 공식적으로는 사라졌지만 변칙적으로 남아있다.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를 때 보면 “하늘가는 밝은 길이”를 악보대로 강약을 지켜 부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아늘 가아느은 바앍은 길이”와 같이 목을 써서 시김새를 하고 가사를 꾸며 부른다. 그런 부분은 우리말 가사를 제대로 발음하기 위해 그런 우리민요 창법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주의 주실 화평 믿은 얻기 위해”를 부를 때도 마찬가지다. “주우에 주우실 화아평 미이듬 어얻기 위이해”처럼 처음을 강박으로 시김새를 하면서 부른다. 누가 그렇게 가르친 것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한국식으로 부른단 말이다. 이처럼 음악언어란 말을 자연스레 표현하는 가운데 저절로 형성되는 것이다. 말이 다르면 음악언어가 다르다. 같은 우리나라 안에서도 사투리가 다르면 민요의 표현방식이 다르다. 말하자면 사투리에 따라서도 음악언어는 조금씩 다르게 발달한다. 전라도 민요와 경상도 민요가 다르고 평안도민요와 전라도 민요가 많이 다른 것은 사투리의 차이 때문이라 생각해도 된다. 그 민요가 다르다는 것은 곧 음악언어가 다르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여서 문화언어를 발전시키는 정책을 펴야한다는 주장이 있다. 문화언어에는 음악언어 무용언어 연극언어 등이 있을 수 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우리는 우리 음악언어를 발전시켜야 된다. 우리음악언어가 어디에 있을까? 우리의 전통음악에 들어있다. 판소리의 음악언어도 있고 민요의 음악언어도 있다. 물론 가곡이나 궁중음악의 음악언어도 있다. 우리네 음악언어는 아주 다양하게 발달해 있기 때문에 배우기 어려운 것은 단점이지만 종류가 많다는 것 자체는 큰 장점일 수 있다. 말하자면 우리는 다양한 음악언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발전시켜야 된다는 주장을 할 수 있다. 3. 한국 음악언어로 된 교회음악을 발전시켜야 된다. 나는 한국의 종교음악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무속음악도 연구했고 불교음악이나 유교음악도 연구했다. 실제 음악과 접할 수 있는 체험도 많이 했다. 나는 2004년 아시아전통예술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이 되어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무속들을 초청하여 3일간 남산한옥마을에서 축제형식으로 공연을 한 적이 있다. 그 때 느끼고 많은 사람과 이야기 한 것은 우리나라 무속의 음악과 다른 여러나라 무속음악은 서로 다를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수준의 차이가 있었다. 우리나라 무속음악의 수준이 월등히 높고 특징도 확실했다. 속되게 표현하면 우리 것과 다른 나라 것은 게임이 안 될 정도로 우리 것이 우수했다. 불교음악에서도 비슷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2006년 11월 마산에서 아시아 불교음악 페스티벌을 한 적이 있다. 중국, 대만, 일본의 불교음악 공연단과 한국의 범패승들이 공연형식으로 자기나라 불교음악을 발표했다. 중국은 중국식으로 불교음악을 하고 대만이나 일본 역시 자기나라 식으로 했다. 헌데 역시 한국의 불교음악과 춤이 훨씬 좋았다.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음악이나 춤 같은 예술장르는 그 자체로 예술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 예술성에서 우리 것이 우수하다는 말이다. 유교음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동양에서 유교를 하는 나라는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그리고 한국이고 이 나라들은 다 유교의 의식음악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제일 오래되고 유교음악의 이론에 맞게 잘 연주되고 있는 것은 한국의 문묘제례악이다. 세종 때 작곡한 문묘제례악은 중국 유교음악의 모범으로 평가되어 춘추 석전을 모실 때면 그 내용을 중국 전역에 중계하느라 난리를 피운다. 나는 이런 예를 볼 때마다 한국의 기독교음악을 한국음악언어로 잘 발전시킨다면 수준 높은 한국기독교음악을 창조하여 세계기독교음악의 한 부분을 멋지게 장식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4.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첫째 음악언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편견을 없애는 일부터 해야 된다.지금과 같은 사고방식으로는 한국적인 교회음악을 시도조차 할 수 없다. 내가 새문안교회 성가대 지휘자로 있었던 ‘80년대 전반만 해도 교회에서 징이나 장구를 사용할 수 없었다. 악기는 음악 하는 도구이지 다른 의미가 없는데 마치 그 악기에 무슨 귀신이라도 붙어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또 유럽의 미사곡이나 성가를 번역해 연주하면 미국출신의 장로는 그것을 싫어하면서 미국에서 출판되는 미국산의 성가를 가져와 번역해 쓰도록 권하기도 하였다. 성가를 대하는 태도에도 내쇼날리즘이 있다는 것을 느꼈었다. 교회의 저항이 어느 정도 사라진 다음에야 우리음악언어로 된 찬송가나 성가를 개발하여 부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제일 앞에 거론한 것이다. 둘째 기존의 우리민요를 찬송가 곡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자.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찬송가에는 서양민요가 적잖게 포함돼 있다. 같은 방식으로 우리민요를 찬송곡조로 사용해 보자는 제안이다. 예를 들어 좀 경쾌한 ‘경복궁타령’의 곡을 찬송가로 만들었을 때 어떤 식이 될까? 후렴을 “영광 영광 할렐루야”로 하고 메기는 소리는 편리한 대로 찬송가 493장을 그냥 메겨도 된다. 경복궁타령은 메기는 부분과 후렴부분의 선율이 같기 때문에 493장을 그냥 경복궁타령 곡조로 계속 불러도 무방하다. 493장 (이호운 작사)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 같이 빛난다. 후렴)영생을 맛보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민요를 사용하는 경우 전라도에서는 전라도 민요를 활용하고 강원도에서는 강원도민요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가사는 그 곡조에 어울리는 것으로 작사해 사용해야 자연스럽고 부르기 좋다. 셋째 잡가를 활용한 고급 성악곡을 개발하는 방안 전통음악에는 소리를 전문으로 하던 소리꾼들의 노래 잡가가 다양하게 발달해 있다. 이런 노래를 활용하여 성가를 개발하면 합창이나 독창으로 할 수 있는 좋은 성가를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넷째 판소리의 음악언어를 활용하여 기독교적인 내용을 판소리 작품으로 개발하는 방안. 이 방법은 이미 박동진 명창이 ‘예수전’이나 ‘팔려간 요셉’을 통해 그 예를 보여 주었다. 또 김형철이 같은 방법으로 ‘모세뎐’을 창작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런 방법은 교인들이 판소리의 내용을 쉽게 알아들을 수 있고 소리 자체에서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자주 들려주어 익숙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직 교회에서 판소리하는데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판소리는 이미 세계무형문화유산이 된 인정된 음악이다. 이런 음악언어를 우리 기독교가 활용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어서 권장하고 싶다. 다섯째 한국음악언어를 활용한 새로운 교회 예배음악을 작곡하는 것. 지금 단계는 우리 음악언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작곡가가 거의 없고 또 새로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의 세련된 음악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권했다. 하지만 노하우가 축적되고 우리음악언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단계가 오면 다양한 한국기독교예배음악을 작곡해 써야한다. 찬송가도 한국음악언어로 만들고 성가도 한국적인 것으로 만들고 성극의 음악도 판소리나 민요를 이용한 뮤지컬 식으로 만들면 좋을 것이다. 5. 한국적인 한국의 기독교음악을 위하여 한국적인 한국의 기독교음악은 한국음악언어로 된 한국의 기독교음악이어야 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그것을 요구하고 있고 개념의 정리 자체가 그러해야 한다. 서양음악언어를 쓰더라도 한국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으면 한국적인 기독교음악이 된다는 식의 논리는 그 동안 성립되기 어렵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한국기독교음악의 정체성은 음악언어가 좌우하고 한국의 음악언어로 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한국의 기독교음악을 창출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부터 생각을 바꾸고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단계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노력을 기우려야 한다. 기존 찬송가 곡조를 한국식 시김새를 써서 부르는 것을 허용하고 우리민요를 찬송가 곡조로 활용하는 시험을 꾸준히 해 보아야 한다. 우리민요의 메기고 받는 식을 활용하여 인도자가 즉흥적으로 메기고 교인들이 뒷소리를 받게 하면 아주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잡가를 활용한 성가대 용 성가도 개발하고 성서판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게 하여 수준 높은 한국적인 교회음악에 귀가 훈련되도록 하는 노력도 꼭 했으면 한다. 日新又日新 이라 했던 믿음의 선배들이 한 말처럼 우리의 생각을 계속 새롭게 바꾸어 가면서 우리음악이 우리기독교음악의 어머니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겠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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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0
  • 10월 27~28일 전남고흥, 2012 제14회 동초 김연수 전국판소리대회 개최
    판소리 부문 인간문화재 제5호 이셨던 고, 동초 김연수 선생을 비롯해 송순섭, 박양덕, 라경자, 박추자 등 다수의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의 본 고장 고흥에서 ‘제14회 동초김연수전국판소리대회’가 오는 10월 27일부터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개최 된다. ■ 대회개최 요강◦참가자격은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일반 및 학생(해외동포 및 교포 포함)으로서․ 일반부:-25세 이상의 성인으로 판소리 한바탕 완창이 가능한자 로서 신인부 입상 경력이 있는 자 및 전공 대학생 ․ 학생부:-초․중․고 재학생(반드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을 것)․ 신인부:-제한 없슴․ 고령부:-65세 이상의 남‧여※ 대학교에서 판소리전공자는 신청할 수 없음.◦경연방법․ 경연곡목 : 판소리 5바탕 중 자유선택, 예선곡은 본선에서 재창할 수 없음, 전창자 구절 후창자 재창 불가, (단, 초등부, 중등부, 신인부, 고령부는 제외함.)※고수는 집행부의 지정고수로 하되 경연자가 원할 경우 대동 가능 함. ◦경연시간- 초등부, 중등부 : 5 ~ 6분 이내- 고등부, 신인부 : 10분 이내일반부(대학생 포함), 명창부 : 20분 이내◦경연의상 : 예선부터 한복 착용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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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라
    2012-10-08

공연소식 검색결과

  • 6일 25일~26일 서울국립극장 - 국립창극단 판소리 '절창Ⅱ'(민은경 X 이소연)
    1. 공연명 : 국립창극단 '절창Ⅱ' 민은경 X 이소연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일 25일(토) ~ 6월 26일(일)4. 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 (총 2회) 5. 티켓료 : R석40,000원 / S석3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민은경 프로필 , ▶ 이소연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6-03
  • 6월 9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정세연'의 박초월제 수궁가 완창발표회
    1. 공연명 : '정세연'의 박초월제 수궁가 완창판소리 발표회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9일 (목)4. 시간 : 오후 6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cum35@naver.com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정세연 프로필 ▶ 고정훈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5-30
  • 6월4일 ~10월15일 매주 토요일, 2022 전주브랜드공연(마당창극) '칠우전(七友傳)'
    1. 공연명 : 남고산이 들려주는 이야기 '칠우전'2. 장소 : 전주한벽문화관 마당창극 야외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4일 ~ 10월15일 (매주 토요일)4.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 6/5(일) 오후 8시 공연, * 9/10(토) 추석 연휴 공연 없음 5. 티켓료 : 전석 15,000원6. 문의 : 063-280-70087. 공연정보 더보기 ▶인터넷 예매하기◆ 제작진 : 연출 남인우, 조연출 강현주, 작곡 강한준, 작창 방수미, 안무 이윤정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5-19
  • 6월 3일 이탈리아 밀라노서 김정민 명창의 판소리 '적벽가' 완창 무대 열린다.
    김정민 명창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국 판소리의 정수를 선보인다. ▶ 김정민 프로필 김정민 명창은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 밀라노에 위치한 테아트르 달 베르메(Teatro Dal Verme )에서 ‘적벽가’ 완창 무대를 꾸민다. 김정민 명창은 지난 2019년 테아트로 안토니오 벨로니(teatro Antonio Belloni)에서 ‘흥보가’ 초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2021년 12월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등에서 ‘흥보가’ 순회 완창 공연을 이어갔다. 그 만큼 이탈리아에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김정민 명창이 이번에 오르는 테아트르 달 베르메는 1872년 개관한 공연장으로 1943년에 폭격됐다가 1946년 재개관을 거쳐 2001년 현대 공연장의 모습으로 개조한 밀라노를 대표하는 클래식 공연장 중 하나다. 테아트로 알라 스칼라(Teatro alla Scala), 아우디토리움 베르디(Auditorium Verdi) 등과 함께 밀라노의 3대 극장으로 불리며 객석은 1436석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해외
    2022-05-16
  • 6월3일~4일 천안예술의전당 - 판소리로 재탄생한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1. 공연명 : 이자람의 '노인과바다'2. 장소 : 충남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3일(금) ~ 6월 4일(토)4. 시간 : 금. 오후 7시 30분 / 토.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30,000원6. 문의 : 1566-01557. 공연정보 더보기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이자람 프로필, 고수 ▶ 이준형 프로필 (연출 박지혜, 시노그래퍼 여신동)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22-05-12
  • 5월 25일 인천 송도트라이보울 - 정승준의 새판소리 '마당을 나온 암탉'
    1. 공연명 : 마당을 나온 암탉2. 장소 : 인천 송도트라이볼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5월 25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15,000원6. 문의 : 1544-155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소리 ▶ 정승준 프로필 , 고수 이민형 (원작 황선미, 창본 작창 연출 지기학)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22-05-10
  • 5월 28일~29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음악극 축제 '말하는 원숭이'(판소리 창작단체 타루)
    1. 공연명 : 음악극 축제 '말하는 원숭이'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5월 28일(토) ~ 5월 29일(일)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3210-7001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판소리 창작단체 타루 (연출 및 극본 정종임) ▶ https://tar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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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05-06
  • 독일 베를린에 울려퍼지는 퓨전국악…4월 24일 '무대 2022'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
    오는 4월 24일 독일 베를린 우파파브릭 공연장에 퓨전 국악이 울려퍼진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이 독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색다른 퓨전국악 '코리안 피버' 공연을 갖는다. 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도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주독일 한국문화원 연중 기획프로그램 '무대 2022'의 일환으로 열린다. 문화원은 지난달에는 한국 포스트 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라미 월드 뮤직 앙상블'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를 주축으로 6명이 활동한다. 전통음악부터 클래식·재즈·케이팝·크로스오버·창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리더 서라미는 중앙대 한국음악학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했고, 뉴욕 헌터칼리지 민속음악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카네기홀, 링컨 센터 등 유수의 기관에서 연주했다. 앙상블 멤버 신새봄(판소리), 이영훈(피리·장새납·타악), 최예찬(색소폰), 최요셉(트럼펫), 백지윤(태평소·음향감독) 역시 화려한 경력과 뛰어난 연주 실력을 지녔다. 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는 뉴욕에 한국 전통 악기인 가야금을 소개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섯 명의 가야금 연주자 김조엔·박민규·박민지·박미나·김다소로 구성됐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이르며 전 연령층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서라미월드뮤직앙상블'과 '재미나이'는 이번 공연을 위해 '아리랑', '쾌치나칭칭나네' 등 한국 전통음악 뿐 아니라 '님은 먼곳에', '안달루시아의 언덕' 등 현대음악도 준비했다. 특히 한국 전통음악인 '주제에 의한 적성가'와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접목해 새롭게 탄생시킨 창작 음악도 선보인다. 케이팝에 열광하는 현지인들의 큰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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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22-04-21
  • 5월 12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이자람 첫 산문집 '오늘도 자람' 북콘서트
    1. 공연명 : 이자람 신간 '오늘도 자람' 북콘서트2.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30, 정동1928 아트센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5월 12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5. 티켓료 : 15,000원 6.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작가 ▶ 이자람 프로필, 고수 이준형, 사회 김하나 하루도 빼놓지 않는 소리 연습부터 한 끼 밥상을 차려 먹는 일까지 예술가 이자람의 사소한 일상을 담은 에세이 '오늘도자람' ★ 신간안내 ▶ 구매하기
    • 공연소식
    • 서울
    2022-04-21
  • 대금명인 이생강·이광훈 父子 4월22일, 24일 연이어 발표회 개최
    최고의 대금 연주자로 인정받는 부자가 잇따라 대금 연주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이 4월 22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대금 발표회 ‘죽향’을 여는 데 이어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명인도 4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창덕궁 소극장에서 대금발표회를 갖는다. ▶ 이생강 프로필 ▶ 이광훈 프로필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 ‘죽향’에서 이생강 명인은 전통에 뿌리를 둔 대금산조의 정수를 선사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생강 선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삶 속에서 민속악을 향유하고 계승·발전해온 선조들의 뜻과 지혜를 보듬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국악 속에 담긴 민족혼을 일깨워주고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연에는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소고춤, 아쟁산조, 승무 등 명인 명무들이 무대에 선다. 또 이광훈, 이관웅, 이성준, 최명호, 홍석영, 이재영 등 후학들이 반주자로 나선다. 공연은 지역별 아리랑의 특징과 멋을 이생강 명인이 청아한 대금 소리로 표현한 ‘팔도강산 아리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이광훈 외 이수자 및 전수자 19명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무용가 홍순이가 ‘권명화류 소고춤’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관웅이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특히 이생강 명인이 대금산조를 독주하는데 본연의 힘차고 빠르면서도 맑은 음색을 들려준다. 관객들로서는 무대 가까이에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무용가 박경랑의 ‘승무‘로 꾸며진다. 한편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 후계자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 일환으로 그만의 다섯 번째 대금 연주회를 연다. 국악 명가의 자손이 시대를 뛰어넘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펼쳐 보이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이광훈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아쟁산조, 피리산조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광훈 명인과 그의 아들 이범영의 민요 연곡을 시작으로, 김일구류 아쟁산조(이관웅), 이광훈 명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이재영), 이광훈 명인의 대금 연주 ‘동살푸리 장단의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이어진다. 대금의 소리, 곧 산조의 원형을 올곧게 보존하려는 두 부자가 마련한 두 연주회는 웅장하고 청아한 대나무의 음률 속에 깃들어 있는 자연의 숨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영상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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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최수지 프로필 - 가야금병창
    ☆ 최수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목원대학교 국악과 졸업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졸업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 박사과정 광주광역시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병창 전수자 활동 경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악강사가야금병창단 별밭가얏고 정단원대전시립연정국악원 외래강사 수상 경력 제20회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 일반부 가야금병창부문 대상 (문체부장관상)제12회 청주직지국악대제전 종합대상제9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명창대회 일반부 가야금병창.산조부문 최우수상제15회 장흥 전통가무악전국제전 일반부 가야금병창부문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soodii_q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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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3-12-19
  • 장성빈 프로필 - 판소리
    ☆ 장성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정지혜 선생님께 만정제 흥보가 사사 청연 조영자 선생님께 남도잡가 및 남도민요 사사성사 김영자 선생님께 정광수제 수궁가 사사연봉 김일구 선생님께 박봉술제 적벽가 사사중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생)조은희 선생님께 권명화류 대구살풀이춤 사사중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 살풀이춤 전수생)전주예술중학교 국악과 공동 수석 입학 및 졸업 (판소리 전공)전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졸업 (판소리 전공)원광디지털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 최우수 졸업. 연주자상 및 공로상 (판소리 전공)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 취득 활동 경력 2015. 국립국악원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공연 <우리도 스타> 출연 201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애인예술가 창작지원사업 찾아가는 국악콘서트 10회 공연2016~2019. 장애인국제교류공연 참가 (오사카, LA, 비엔나, 프라하, 포르트칼, 스페인)2018. 평창패럴림픽 선수촌 입촌식 환영공연 및 메달플라자 공연전라북도교육청, 경산교육지원청, 익산교육지원청 교장교감 세미나 공연 다수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2회 협연 (장애인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음악회)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콘서트 (포항 장성고등학교 외 다수)외 국내공연 다수문화소외계층 찾아가는 콘서트 다수재능나눔 봉사공연 (국립생태원, 요양원) 다수2022. 판소리 정광수제 수궁가 완창2013. SBS 지적장애 판소리신동 출연2013.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출연2014. KBS 1TV 가족이 부른다 3연승 및 연말 준우승2017. KBS 전주방송특집다큐 <소년 소리로 날다>출연2021. OBS 멜로다큐 가족 <그후 10년> 출연 외 방송출연 다수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장내장애인식개선 파트너 강사 수상 경력 2010. 제17회 달구벌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초등부 최우수상 2012. 제4회 남해성전국판소리경연대회 중등부 대상2013. 제16회 전국남도민요경창대회 중등부 대상 2013. 제6회 장애학생 음악콩쿠르 한국음악부문 금상/중등부 대상 (교육부 장관상) 2014. 제1회 전라북도 자랑스런 청소년상 장애부문수상 (전북도지사상) 2015. 제3회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아리랑경연대회 대상 2016. 제20회 올해의 장애인상 (대통령상) 2017. 대한민국 인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2022. 무안 전국장애인승달국악대제전 일반부 종합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https://blog.naver.com/ifree5004 [네이버 블로그]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shorts/3MX-7Eacek8 [장성빈과 진도아리랑]https://www.youtube.com/watch?v=4xPm3NLUgKs&t=44s [장성빈 수궁가]https://www.youtube.com/watch?v=-NSPXx_8j2A [아름다운 나라 -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협연] 기타 소리를 사랑하는 아리랑 소년, 장성빈 출간 (솟대문학)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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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이슬이 프로필 - 가야금병창
    ☆ 이슬이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천주미, 안숙선 선생 사사단국대학교 국악과 가야금전공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 가야금병창전공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 활동 경력 안숙선 판소리보존회 회원가야금병창단 잇;고(琴) 단원 수상 경력 제5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전국대회 대상 (국회의장상)제42회 전국탄금대 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가야금병창 최우수상제19회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제전 명인부 최우수상제48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가야금병창 일반부 차하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WScdNWBhyk [심청가 中 횡성 올라가는 대목]https://youtu.be/Ou_VqMlNWAA [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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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이건호 프로필 - 판소리
    ☆ 이건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졸업중앙대학교 대학원 재학 활동 경력 현재 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 정단원 수상 경력 장월중선 명창명고대회 학생부 대상익산전국국악대전 일반부 최우수상2022 제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jindo.gugak.go.kr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5oEsJv0FXU [적벽가 中 동남풍 비는 대목 (고수 송대의)]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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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강다은 프로필 - 가야금병창
    ☆ 강다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지현아, 정예진, 이선 선생 사사 전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졸업수원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국악앙상블 가온병창단 단원 2020 세종 한중국제영화제 맵시상 2021 서산 충청남도국악원 초청연주 2021 제주탐라문화재 대전대표 초청연주 2022 전주 조선팝페스티벌 공연2022 대전예술가의집 판소리5바탕 눈대목 출연2022 강다은 가야금병창 첫독주회 수상 경력 제4회 서천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제2회 흥타령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제21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83w55rQcGRg [강다은 가야금병창 첫독주회 '흥보가']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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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3-02-07
  • 신한별 프로필 - 판소리
    ☆ 신한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중학교 및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활동 경력 2016 국립국악원 홍보 동영상 출연2017 대웅제약 베아제 광고 출연2017 신한별의 <별별 소리판> 독주회2017 KBS 국악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출연2020 제15회 DIMF 창작지원작 <창작뮤지컬: 란> 판소리 자문2022 키르기스스탄 Kyrgyzstan - 대한민국 남원농악, 판소리-키르기스스탄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 수상 경력 2019 제13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장려상 (팀 오름)2019 All Star 페스티벌 IN THE GALAXY 장려상 (팀 국악인가요) 홈페이지ㅣSNS https://heradee.com/hanbyeol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S0Mymr35sU [2019 21C한국음악프로젝트 - 오름 '풍어' (노래 박상훈, 신한별] 기타 2022 싱글앨범 <그저> <윤슬> 발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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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3-01-25
  • 김원기 프로필 - 판소리
    ☆ 김원기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졸업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활동 경력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등 다수 해외초청 공연현재 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 정단원 수상 경력 2006 제19회 전국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 대상2011 제18회 박팔괘전국학생국악대제전 대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jindo.gugak.go.kr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3Gt2c6Q9kqU [청년농부가 - 창작민속악단악바리] https://youtu.be/on8cmVsEi8w [국립남도국악원 막내 단원들의 입담 (김원기, 이건호, 장지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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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3-01-19
  • 김나영 프로필 - 판소리
    ☆ 김나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장문희, 안숙선 선생 사사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졸업전북대학교 예술대학 졸업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활동 경력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젊은판소리다섯바탕 '적벽가' 공연 수상 경력 2009 제27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판소리 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014 대한민국인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2021 제48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022 제20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 종합최우수상 (국무총리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uYxQNuLgX8 [판소리 적벽가 中 자룡, 활쏘는 대목]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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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장지원 프로필 - 판소리
    ☆ 장지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음악극 전공 학사 졸업전남무형문화재 제29호 동편제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창극단 인턴단원 역임현재 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 정단원 수상 경력 2016 제17회 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 판소리 일반부 은상2019 제22회 남도민요경창대회 일반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jindo.gugak.go.kr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qqm2nDR9s [한타령 (강송대, 유하영, 지선화, 양혜인, 장지원)]https://youtu.be/toYKNhE8EDo [수저타령]https://youtu.be/PDkbldLGwbk [물때잡아라]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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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12-26
  • 이선명 프로필 - 판소리, 퓨전국악
    ☆ 이선명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퓨전국악 수련과정ㅣ학력 모보경, 김경숙, 박애리 선생 사사Chessington Community College 졸업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판소리 전공 졸업 활동 경력 국악앙상블 ‘연’ 단원 역임퓨전국악밴드 에이도스 보컬 역임현재 퓨전국악밴드 소리맵시 대표대전 이선명소리채움 대표한국문화예술교육원 국악예술강사 수상 경력 2008 부안예술제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입상2008 익산판소리경연대회 판소리 입상2011 한밭국악전국대회 장려상 홈페이지ㅣSNS https://blog.naver.com/smtkwkd1212 [이선명 소리채움 블로그]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rcMBSQKg-Y [국악찬양 '나같은 죄인살리신']https://youtu.be/_U0Gf3B-d7s [쑥대머리] https://youtu.be/88tBE7DfMr8 [소리맵시 '뺑더가+Hit the road jack' (풍류대장 3회)]https://bit.ly/3uDvUHn [이선명의 선명해질수록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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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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