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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 국악의 매력에 흠뻑 취했어요" - 국립극장·국악원 찾는 외국인들, K팝 열풍타고 꾸준히 증가세
    인터넷 통해 전통공연 직접 예매판소리·전통춤·사물놀이 배워"토요명품공연 40%가 외국인" "무척이나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음악일 것이라 예상하고 갔어요. 문화적으로도 너무 다르니까 마음을 단단히 먹었죠. 그런데 음악이 딱 시작되더니 옆에 있던 할아버지가 `얼씨구~!`라고 외치는 거예요. 순간 집에 온 것 같았죠. 흑인들이 교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떠올랐거든요(웃음)." 3년째 국립극장 `외국인국악아카데미`에서 판소리를 배우고 있는 미국인 수강생 멀리사 왓킨스 씨(38)는 아직도 그날을 생생히 기억한다. 그와 친구 4명이 `K팝 문화의 원천`을 알고 싶어 생애 첫 판소리 공연을 관람했던 날이다. 그는 "내용은 뭔지, 무엇에 대한 공연인지 하나도 몰랐지만 고수가 북을 두드리는 순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 점이 정말 좋았다"며 "소리를 하는 사람과 관객이 에너지를 느끼고 공유하는 놀라운 경험을 한 뒤 네 번인가 더 보러 갔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국악의 매력을 알아가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K팝 등 높아지는 한류 위상에 따라 한국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다. 대표 국악 공연장인 국립극장과 국립국악원을 찾는 외국인 관객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으로 여행을 오면서 전통 공연을 직접 찾아보고 표를 예매하는가 하면, 장기 체류자들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국악 강좌를 통해 판소리, 한국무용 등을 수개월에 걸쳐 배우기도 한다. 국립극장에서는 사물놀이, 판소리, 한국무용 과목의 `외국인국악아카데미`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2~3달간 주 1회씩 진행한다. 2013년 첫 강좌가 개설됐을 당시 52명이던 수강생은 지난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주한 외국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퍼진 덕분에 수업 등록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고 재수강률도 높다. 국립국악원은 2005년 첫 해에 24회 실시했던 일일 체험 수업을 지난해 68회로 늘렸다. 지금까지 장구, 가야금, 해금 수업을 거쳐간 외국인만 2만명이 넘는다. 토요일마다 국립국악원에서 진행되는 `토요명품공연`에도 호기심에 가득 찬 외국인 관람객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종묘제례악, 춘앵전과 같은 궁중음악부터 봉산탈춤, 사물놀이 등의 악가무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준비돼 있어 인기가 높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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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국악 교육의 필요성 강조한 김해숙 국립국악원장 "어릴 때부터 국악 접할 기회 만들어야"
    ㆍ부임 이후 ‘국악의 대중화’ 기치로 내걸어 서울 서초동 우면산 자락에 터를 잡은 국립국악원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어린이를 위한 ‘국악동화’ 공연이 열린다. 어린이 연극과 뮤지컬, 인형극 등의 작품을 우리 전통음악과 결합한 공연으로,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3월 첫선을 보인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큰 호응을 얻은 이 공연에는 김해숙 국립국악원장(63)의 ‘갈증’이 그대로 담겨 있다. ▶ 김해숙 프로필 “국어와 국사는 필수인데, 왜 국악은 아닐까요? 유·초등 교육현장에서도 서양음악과 국악을 가르치는 비중은 9대 1 수준입니다. 오히려 외국에서는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우리 전통음악을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접할 기회가 얼마나 있었을까요? 어린아이들에게 우리 악기의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들려준다면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국악동화 공연을 시작하게 됐죠.” 7월 19일 오후 국립국악원에서 만난 김해숙 원장은 인터뷰 내내 국악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4년 취임한 이후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쉼없이 달려 왔지만, “여전히 우리 땅에서도 우리 음악이 낯선 상황”에 대한 답답함이 국악교육에 대한 열망으로 그를 이끌었다고 했다. 국립국악원이 2015년 성탄절을 맞아 캐럴과 국악이라는 다소 생소한 조합의 앨범을 낸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올해로 임기 4년째를 맞은 김 원장은 취임 당시부터 가야금 산조 명인이자 여성 최초의 국립국악원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부임 첫해부터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현대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우리 전통음악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과 만나지 않는 음악은 박물관 속에 갇혀 있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 김 원장의 신념이다. “국악인으로서 우리 국악계가 더 넓어지는 것을 소원합니다. 우리나라 영토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우리 문화의 크기가 작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간 우리 사회가 경제성장을 위해 달려오면서 전통문화 진흥을 소홀히해 왔지만, 이제 앞으로는 우리 문화에서 경쟁력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전통문화 기반을 굳게 다지지 않고서는 세계화·국제화를 외친다 해도 모래 위의 성처럼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국악도 움직여야 생동…대중과 함께해야” 국립국악원에서는 요일별로 각각 다른 색깔의 공연이 매주 열리고 있다. 전통춤을 만날 수 있는 ‘수요춤전’과 다채로운 우리 소리를 만날 수 있는 ‘목요풍류’, 우리 전통예술과 다른 장르가 만난 창작무대 ‘금요공감’, 그리고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국악동화’와 ‘토요명품공연’까지. 김 원장 취임 이후 1년 만에 공연 횟수도 전년 대비 160% 가까이 늘어났다. 김 원장은 “언제든 관객이 국악원을 찾았을 때 각각 다른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는 것은 국가 세금으로 운영하는 국립국악원으로서도, 수요자 입장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봐요. 단원들이나 직원들은 공연이 늘어나 힘들겠지만…”이라며 웃었다. 국악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클래식, 현대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 무대도 펼쳐진다. 오는 10월 중에는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외국인 대상 음악극 <꼭두>의 막이 오른다. 대중음악에 국악의 선율을 접목할 수 있도록 대중음악 작곡가들을 대상으로 한 국악 수업 역시 2년째 진행 중이다. 50년 가야금 외길을 걸어왔지만, 김 원장은 “우리 전통음악도 기운생동(氣韻生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와 만나 접점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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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7
  • 난타가 쏘아올린 공연관광 조명탄…관광공사·국립국악원, 국내·외 관광과 국악 진흥발전 위한 MOU
    ‘난타’가 국악을 세계인이 열광하게 했던 공연관광의 고리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난타의 맥을 잇는 국악의 관광상품화가 본격 추진돼, 공연관광 외래객 250만명 달성이라는 목표에 추동력을 갖게 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7월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통문화를 활용한 공연관광 콘텐츠 확충, 외국인 대상 국악 공연 관광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협업 등을 통해 한국관광 콘텐츠 다양화와 국악의 세계화를 통한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력하게 된다. 관광공사는 국립국악원의 상설공연을 고품격 전통문화 관광콘텐츠로 개발하고, 부산 및 남원, 진도에 소재한 국립국악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방의 볼거리ㆍ체험거리를 확대해, 수도권에 치우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시킬 계획이다. 현재 국립국악원은 토요명품공연 등 5개 공연(서울), 왕비의 잔치(부산), 토요국악초대석(남원), 주말문화체험(진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체험을 운영중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DUNkG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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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 [인터뷰] 국립국악원 김해숙 원장 - “국악, 새 판을 짜라”
    가야금 연주자 출신, 국립국악원 최초의 여성 원장 퓨전국악 축제 만들고 어린이 공연 활성화 등 관객층 다변화 이끌어 “그동안 전통 계승과 보존은 잘 해왔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국민을 동참시키고 공감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세계화와 현대화, 대중화에 힘쓰는 이유다. 국가기관은 국민의 생각을 읽어야 한다.” 지난 2014년 1월 ‘최초의 여성 원장’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취임한 제18대 김해숙(62) 국립국악원 원장은 임기 2년을 마치고 올해 1년 연임됐다. ‘제2의 개원’을 선언하며 활발히 활동한 그에게 다시 한 번 핵심 사업을 다지는 시간이 주어졌다. 김 원장의 취임 후 국립국악원은 부쩍 “젊어졌다”는 평을 듣는다. 매주 수요일에는 전통춤 명인과 젊은 무용가가 함께 선보이는 ‘수요춤전’을, 목요일엔 국악 명인이 꾸미는 실내악 공연 ‘목요풍류’를 무대에 올린다. 금요일엔 대중음악과 클래식, 재즈, 문학 등 타 장르와의 협업으로 꾸미는 ‘금요공감’을, 토요일엔 토요국악동화와 토요명품공연, 빛나는 불협화음 등의 공연을 이어간다.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공연을 펼치는 국악원은 활기에 넘친다. 젊고 어려진 관객층도 활기를 보탠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음악극을 제작하고, 국악 장단과 음정에 기초한 전통 전래놀이 콘텐츠를 개발해 영유아에게 보급했다. 어려서부터 국악 감성 개발을 위한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김 원장은 5·16 민족상 음악부 가야금 부문 대통령상, 공간현대음악 연주상, 관재국악상 등을 받고, 2014년 독일 루돌슈타트 월드뮤직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아티스트에 선정된 가야금 연주자이기도 하다.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한 경험 때문일까. 그는 유독 ‘관객과의 소통’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젊은 변화를 이끄는 김 원장을 만났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ArL4F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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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6-06-21
  • 국립국악원, "이제는 '국악'도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
    국립국악원 유튜브 채널 개설, 무료로 국악 컨텐츠 제공 바쁜 일상과 넉넉하지 않은 주머니 사정, 관객들은 공연을 보기에 녹록지 않은 환경에 처해있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이러한 국악 공연 관람을 망설이는 많은 관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국악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국악원은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에 국립국악원 채널(gugak1951)을 개설하고 국립국악원이 주최한 모든 공연과 국악 관련 영상 콘텐츠를 감상 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총 809개의 동영상을 등록해 1,132명의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누적 조회수 약 65만 6천 건을 기록하는 등 국악 관련 채널로는 양적으로 가장 많은 수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립국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평균 1주일 이내 5개 이상의 공연 동영상이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 매주 유료로 진행되는 풍류사랑방의 '수요춤전', '목요풍류', '금요공감', '토요정담' 공연과 '토요명품공연'은 공연 이후 2~3일 안에 동영상 변환 작업을 거쳐 유튜브에 등록해 공연을 놓친 관객들을 위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영상과 음향의 품질도 뛰어나다. 공연장에 설치된 HD 카메라로 촬영한 고화질 영상과 고품질의 음향장비로 녹음한 음원을 통해 접속자들에게 보다 실감나는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세한 연주곡의 해설 및 연주자 정보도 함께 본문에 게재해 감상에 쉬운 이해를 돕고 있기도 하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Ge5UY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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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1
  • 국립국악원 유아놀이방 ‘유아누리’, 이제 아이는 저희에게 맡기시고 마음 편히 공연 보세요!
    이제 아이는 저희에게 맡기시고 마음 편히 공연 보세요! 국립국악원 유아놀이방 ‘유아누리’, 공간과 이용 범위 넓혀 서비스 차별화 예외적으로 9세 어린이 까지 수용하고 만족도 높은 국악 놀이 프로그램 운영해 □ 국립국악원이 영유아 및 어린이 동반 관객들을 위한 아이 돌봄 서비스 환경을 대폭 개선해 공연 관람의 편의를 더한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공연 중 아이 돌봄 서비스인 ‘유아누리’의 놀이방 공간 확장과 이용 가능 연령 상향 조정, 차별화된 국악 놀이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어린 자녀들에게는 감성 발달을, 부모 관객에게는 여유로운 공연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공간도 넓히고 이용 범위도 넓혀 확 달라진 ‘유아누리’ 국악 놀이방! 기존 공간 대비 70% 확장해 안전, 위생, 편의 높이고, 이용 범위도 9세까지 확대해! □ 우선 국립국악원의 예악당 2층에 마련된 ‘유아누리’ 놀이방의 시설 개선이 눈에 띈다. 기존 11.4평(37.80m2)공간 면적의 70%를 넓혀 19.1평(63.47m2)으로 확장해 보다 많은 아동들을 수용할 수 있게 했다. □ 맨발로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강화마루를 깔아 내구성을 높였고, 냉방 장치와 온돌 판넬, 공기 청정기 등을 설치해 위생은 물론 쾌적함까지 더했다. 놀이방 내 ‘수유실’도 마련해 마음 편히 아이들을 돌볼 수 있게 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채로운 놀이기구와 함께 마음껏 두드리고 연주할 수 있는 국악기도 넉넉히 비치했다. □ 시설 개선과 함께 이용 범위 또한 넓혔다. 그 동안 저학년 어린이들에 대한 돌봄 수요를 반영해 9세 어린이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타 공연장의 놀이방 이용 연령이 미취학 아동까지 되어있어 국립국악원이 예외적으로 넓힌 이번 시도는 향후 저학년 어린이 동반 부모의 공연 관람 고충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오로지 국립국악원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 된 국악 프로그램! 우리 아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립국악원 유아 국악놀이방 ‘유아누리’ 공연이 끝나도 우리는 더 놀고 싶어요! □ 특화된 국악 놀이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장고, 소고 배우기, 악기 만들기, 국악 동요 배우기, 어린이 공연 DVD 감상 등 검증된 국악 놀이 프로그램만을 엄선해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타 공연장과 달리 한복을 입은 국악 전문 강사 1명과 유아 교육을 전공한 보조강사 1명이 상주하며 아이들의 교육 운영과 안전 및 위생을 관리한다. □ 아이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아 공연이 종료된 이후에도 더 놀기 원하는 어린이들이 있어 일부 부모들과 아이들이 실랑이를 벌이는 진풍경이 종종 일기도 하는 등 ‘유아누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국립국악원은 수, 목, 금요일 저녁 8시에 진행하는 풍류사랑방 공연과 주말 오전 11시에 선보이는 토크콘서트 ‘토요정담’과 오후 3시에 마련한 ‘토요명품공연’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유아누리’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육아로 공연 관람을 망설인 관객들에게 국립국악원은 편안한 공연 관람 여건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국립국악원의 ‘유아누리’는 매 공연 30분 전부터 공연 종료 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36개월부터 9세까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이용 시 공연 당일 관람권을 제시하면 된다. 36개월 이하 유아는 부모 동반 시 입장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 중 제공되는 악기와 간식은 모두 국립국악원에서 제공한다. □ 자세한 내용은 ▶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고객지원실(02-580-3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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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9
  • 국립국악원, 세월호 참사 애도에 따른 4월과 5월의 공연 축소 및 연기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세월호 침몰 사건에 따른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4월과 5월의 일부 공연 및 행사를 취소하거나 조정한다. 문의 02-580-3300□ 공연 공연 명 일정 변경 내용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 4.30.(수) 취소 빛나는 불협화음 5.9.(금)~5.11.(일) 별별연희 5.3(토) 매주 (토) 8월로 잠정 연기 토요명품공연 4.26.~5.31. 매주 (토) 프로그램 일부 변경 명인동감 5.1.~5.15. 매주 (목) 변경 없음 (일부 프로그램 조정) 하얀눈썹 호랑이 5.3.(토)~5.5.(월) 안숙선 명창, 토끼타령으로 삼일 놀다 5.21.(수) ~ 5.23.(금) 풍류산방 5.7.~5.28. 매주 (수) 공감! 젊은국악 5.20.(화)~5.23.(금) □ 행사 행사 명 일정 변경 내용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경연 4.25.(금) 일정 조정 장애 청소년 국악 소리 여행 4.23.(수)~4.24.(목) 5.21.(수)~5.22.(목) 국악박물관 그림잔치 5.5.(월)~5.25.(일) ※19, 26일은 휴관 변경 없음 국립국악원 ☞ http://me2.do/xhITEZ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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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3

공연소식 검색결과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설장구춤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설장구춤설장구는 원래 풍물굿의 판굿에서 장구잽이의 우두머리를 지칭하는 말이나, 이것이 다시 설장구의 놀이까지도 일컫게 되었다. 판굿 후반부의 개인놀이 중에 펼쳐지는 것이어서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가락의 구성이 달라진다. 이 설장구가 무용수들에 의해서 새롭게 안무되는 경향이 지속되어왔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설장구춤’이다. 국립국악원의 ‘설장구춤’은 국립국악원 연희부의 박은하에 의해 군무로 짜여진 작품이다.휘모리-오방진(동살풀이)-굿거리삼채(자진모리)-휘모리장단에 맞추어 독무와 군무가 대비되도록 구성되었으며, 이 속에서 장단의 긴장과 이완이 잘 드러난다. SeoljangguDanceThe term “seoljanggu” originally referred to the chief player of janggu in Pangut, but later came to mean the whole performance as well. Since this is performed solo toward the end of Pangut, its melodic makeup varies from person to person, and from one region to another. Seoljanggu has been re-choreographed by numerous dancers, and this is one of them. This particular version by the NGC has been re-choreographed juxtaposing solo and group dances over the rhythmic cycles of hwimori, obangjin (dongsalpuri), gutgeori samchae (jajinmori), and hwimori, featuring their tension and relaxation. ○ 재구성 안무/박은하 (re-choreographed by Park Eun-ha)○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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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8-04-12
  •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종묘제례악 '전폐희문·희문·기명·역성·소무·독경·영관' 종묘제례악은 동북아시아의 고대 아악과 한국 전통 음악을 조화시킨 15세기 창작품으로 오늘까지 역사적 단절 없이 연주되어 온 한국음악 최고 명작 중의 하나이며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이다. 연주와 노래(악장), 춤(일무)이 일정한 유교 제례의 절차에 따라 펼쳐지는 고유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문덕을 기린 보태평(문무) 11곡과 무공을 칭송한 정대업(무무) 11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악·당악·향악기가 함께 연주한다.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집사/황규상, 집박/양명석, 악장/김병오·홍창남○ 피리/이영·김성진·홍현우(태평소)·김철·이종무·민지홍, 대금/이상원·김상준·최성호·문응관·김기엽·이결○ 해금/황애자·김주남·류은정·전은혜·공경진·한갑수, 가야금/조유회·이유나·고연정, 아쟁/김인애, 거문고/김미숙·이방실·박지현○ 편종/윤성혜, 편경/이건회, 방향/장경원, 장구/박거현, 절(진)고/안성일, 징/홍석복, 축/김창곤, 어/고보석, 휘/조일하○ 문무/최형선·김진정, 무무/정현도·김서량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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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정악.풍류
    2018-03-29
  • 처용무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자료 더보기 ○ 무용/최병재·박성호·김청우·정현도·김진우, 지도/이종호○ 집박/이상원, 피리/김성준·이종무, 대금/이승엽·이오훈, 해금/사현욱·한갑수, 장구/홍석복, 좌고/안성일, 창사/문현·김병오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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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악
    • 궁중무용
    2018-03-19
  • [국악동영상] 낙양춘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낙양춘은 관악합주 편성에 편종·편경의 타악기가 어우러진 궁중음악이다. 농현과 시김새가 풍부한 향악과 달리, 낙양춘의 선율 진행은 장식이 없이 비교적 단순하게 진행되어 고전적인 느낌을 준다. 편종·편경의 타악기 울림, 여러 명의 악사가 시를 노래하는 창사, 그리고 당피리 중심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어 낙양춘 만이 지닌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집박/노붕래, 악장/이정규·김병오·홍창남·이준아·조일하·박진희○ 피리/이건회·김성진·김철·김성준·민지홍, 대금/김상준·최성호·문응관·김기엽·박장원, 해금/윤문숙·류은정·전은혜·고수영·공경진·한갑수, 편종/채은선, 편경/조유회, 아쟁/김창곤, 소금/이오훈, 좌고/홍석복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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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정악.풍류
    2018-03-08
  • 산조합주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산조합주는 독주곡 양식인 산조를 합주형태로 바꾸어 무대예술화 한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산조의 각 악기별, 유파별 특징을 살려 짜여진 합주 선율을 각 악기가 음색을 강조하며 자유롭게 풀었다 죄였다 하는 민속 음악의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합주곡이다. ○ 피리/한세현, 대금/문재덕, 해금/김정림, 가야금/박준호, 거문고/한민택, 아쟁/윤서경, 장고/조용복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산조
    2018-03-05
  • 수룡음 4중주 - 김철, 이승엽, 조유회, 김인애
    수룡음(水龍吟)은 ‘용이 물을 희롱하듯 읊조린다.’의 의미가 있습니다.가곡 계면조의 평롱ㆍ계락ㆍ편삭대엽의 반주 선율을 기악곡으로 변주한 곡이며, 주로 단소와 생황의 이중주로 연주되지만, 양금과 대아쟁을 편성하여 연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단소 소리가 화음 악기인 생황의 구름을 감싸는 듯한 소리를 뚫고 솟아오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청아한 양금의 울림이 묵직한 저음의 대아쟁 소리와 함께 묘한 대조를 이루며, 선율의 물결을 만들어가는 어울림과 소통의 미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글 국립국악원 문주석 학예연구사 영상정보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2015.03.14.] 02. 수룡음 4중주 (7분)전통 가곡의 반주음악을 노래 없이 기악곡으로 연주하는 형태를 자진한잎이라 부른다. 자진한잎은 기악독주나 병주, 중주, 관악합주 등 다양한 형태로 연주되며, 악기 편성에 따라 음악의 질감이 사뭇 달라진다.원래 수룡음이라는 음악은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수입되어 조선시대까지 궁중음악으로 사용된 당악곡의 명칭이며, 지금은 전승이 단절된 음악이다. 오늘날은 가곡의 여러 곡목 중에서 평롱, 계락, 편수대엽을 기악으로 연주할 때 이를 수룡음이라 부른다.○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생황/김철, 단소/이승엽, 양금/조유회, 아쟁/김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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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악
    • 궁정악.풍류
    2017-12-10
  • 부채춤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지도 최경자)
    부채춤은 화려한 모양의 부채를 들고 추는 춤으로, 1954년 김백봉에 의해 창작되었다. 무속에서 무녀들이 추는 고운 춤동작과 굿의 신명을 궁중무용 춤사위에 결합하여 재구성한 것으로, 부채를 접고 펼 때의 소리가 악기 역할이 되기도 하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춤이다. 경쾌한 기악반주에 무용수들의 화려한 의상과 부채가 어우러지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이다. ○ 지도/최경자, 부채춤/김진정·최성희·윤은주·김영애·이주희·백미진·정승연·서희정·이미영·이윤정·박지애·이도경·임동연·이하경○ 피리/이호진, 대금/원완철, 해금/김정림, 가야금/박준호, 아쟁/윤서경, 장고/조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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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6-09-04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 시나위(Sinawi)
    시나위는 남도 무악(巫樂)에서 출발한 기악합주 양식이라고 정의된다. 전통적으로 호남지역뿐만 아니라 충남과 경기남부(남한강 이남) 및 경상남도 남해안까지도 모두 남도 무악의 영향권에 속한다. 주어진 장단 틀 안에서 자유로운 선율연주로 즉흥성을 유발한다. ○ 피리 한세현, 대금 문재덕, 해금 김정림, 가야금 이여진, 거문고 이선화, 아쟁 배런, 장구 정준호, 징 이재하 Sinawi Sinawi is a form of instrumental ensemble music derived from southern shamanic music. Southern shamanic music covers a large sphere ranging from the Honam area, South Chungcheong Province, the southern part of Gyeonggi Province to the coastal area of South Gyeongsang Province; this large sphere is also called “the sphere of Sinawi.” There used to be regional differences in Sinawi, but it is now performed more on the stage rather than at shamanic rituals. Musicians improvise within given rhythmic frameworks, and the instrumentation may vary according to the circumstance, as may rhythmic patterns, which usually follow the order of gutgeori – jajinmori – dongsalp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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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기악)
    • 시나위
    2016-04-30
  • 궁중무용 '가인전목단'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은 ‘아름다운 사람이 모란꽃을 꺾는다’라는 뜻을 가진 춤으로 꽃 중의 왕이요,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조선 순조 1828년에 효명세자가 만들었다. 모란꽃을 꽂은 화준(花樽: 꽃을 꽂은 항아리)을 가운데 놓고, 무용수들이 그 주위를 돌며 춤을 추다가 꽃가지를 꺾어들면서 미인과 모란꽃의 영롱함과 만개(萬開)함을 표현한다. ○ 지도/장민하, 무용/조은주·박경순·권문숙·박지애·백미진·임동연·이하경·이혜경○ 집박/이정규, 피리/김성준·김인기, 대금/김영헌·이오훈, 해금/전은혜·공경진, 장고/안성일, 좌고/홍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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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중무용
    2015-06-16
  • 시나위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2015.02.14]
    피리/한세현, 대금/김충환, 해금/김선구, 가야금/박준호, 거문고/이재하, 아쟁/배런, 장구/정준호, 징/이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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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기악)
    • 시나위
    2015-04-17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안경희 - 해금연주가
    ☆ 안경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 졸업 활동 경력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 http://www.gugak.go.kr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LzdcCVt2SD0 [관현악 산조합주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05-30
  • 김참다운 - 아쟁연주가
    ☆ 김참다운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대학어룰림악단 (전 국립청소년국악관현악단) 역임  창작음악집단'서울운'동인  아쟁앙상블'보우잉' , 현대아쟁앙상블'With Ajaeng' 동인  김일구류 아쟁산조 보존회 회원  수원대학교 강사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수상 경력 2007년 무안 전국국악대제전 일반부 현악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LzdcCVt2SD0 [관현악 산조합주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기타 2013년 음반 발매 <김참다운 아쟁산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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