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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포털 아리랑] 2018년 6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2018 강원도립예술단 상설공연 ‘강원별곡’, 6월16일 오후 3시 춘천 강원국악예술회관 2.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민요·판소리·해금 등 8개 강좌, 6월30일까지 국악학교 수강생 모집 3. 전북도립국악원 소식지 ‘국악이을’ 통권 12호 발간 4. 퓨전국악그룹 클랜타몽, 프랑스 무대 달군다 - 6월 8일~20일 프랑스 투어콘서트 5. 활발한 문화외교 펼치는 ‘문화공작소 세움’ 퓨전국악단… 아제르바이잔서 한국전통음악 연주 6. 사물놀이 창시 40주년 공연 <김덕수 명인 사물놀이패 특별 행사> 6월 9일 가평 르푸앙서 진행 7. 청주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육거리종합시장의 도전…사물놀이 스토리텔링 키우고 SNS에 띄우고~ 8. 진정한 국악 수도로 가는 길, 판소리 비평이 필요하다 (홍현종 JTV PD) 9. [탁계석리뷰] 김명곤 전 문화부 장관의 벨칸토와 판소리의 통섭 10. 왜 조선의 사대부는 가야금보다 거문고를 사랑했을까-[리뷰]국립국악원 금요공감 '금명(琴銘), 마음에 울리다' 11. 국악 명인·명창의 등용문인 '2018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6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펼쳐진다 12.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안동 저전동농요' - 6월15일 정기발표회 13. 경주시, 서부동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착수...연말까지 준공 14. 강릉 단오제(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가 6월14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일원에서 개막 15. 인천국제공항 6월 상설공연, 퓨전국악그룹 '하나연'-클래식그룹 '재즈나루' 초대 공연 16. 명지병원,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시즌1 - 김영재 명인의 거문고 산조로 `피날레' 17.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예술감독 <원일> - "전통음악의 변신, 동시대와 소통하고 싶은 욕구" 18. 6월23일 국립민속국악원 상설공연 ‘2018토요국악초대석’에 소리꾼 <지아름> '심청가’ 19. 화성시문화재단, 소리꾼 박인혜의 '판소리, 오셀로' 공연, 세익스피어 의 명작 판소리로 재탄생 (7월21일 누림아트홀) 20. 6월27일 거창문화원 ‘우리 소리 사랑이야기’ 주제로 국악인 김성녀 초청 거창아카데미 개최 21. 김정순(琴絃)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발표회, 7월 21일, 전주한옥마을 內 전주한벽공연장서 열린다 22. 전주한옥마을에 '온고을소리청' 다시 문 연 김일구·김영자 명창 "우리 음악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는 공간됐으면" 23. 무형문화재 이수자 가운데 활동 실적이 뛰어난 사람을 '우수 이수자'로 선정·지원 24. 영동군 6월 인문학교실. 민의식 교수의 ‘해설이 있는 가야금 음악회’ 25. [인터뷰] 비파로 세계 거리를 질주하다, 청춘 국악인 한수진 26. 7월 6일부터 '여우락 페스티벌' - 밴드 '두번째달'· 국악소녀 송소희 함께 공연 27. 한국주택금융공사, 국립부산국악원과 공동으로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은퇴금융 국악콘서트 개최 28. 6월30일, 울산예술회관서 울산 청년불자로 구성된 국악모임 ‘세악시’ 연주회 29. 6월20일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청년시대’ - 이수미,최인화,고혜수,박지영,인종영,김제훈,안다인,나세리 30. 젊은 소리꾼 최하은, 춘향가 첫 단독 발표회 - 200여명 관객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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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6
  • 6월, 장르도 소재도 다양! 국악 소재 어린이공연 러시!
    6월, 장르도 소재도 다양! 국악 소재 어린이 공연 러시! 생태동화 우리음악극 <날아라, 삑삑아!>, 국악뮤지컬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토끼의 재판> 등 장르도 다양! 최근 국악 콘텐츠 중 유난히 사랑받는 장르가 있다. 바로 어린이 공연.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교육, 국악 역시 아이들의 감성교육에 탁월한 점에 착안하여 다양한 공연물들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6월, 어린이 관객을 만날 4편의 국악 공연은 그 장르부터 신선하다. 생태동화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한 우리음악극 <날아라, 삑삑아!>를 시작으로 서울 사대문을 배경으로 전래동요를 접목한 국악뮤지컬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전래동화와 전통가락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국악뮤지컬 <토끼의 재판>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어린이 공연들이 줄을 잇고 있다. 감성과 인성을 자극할 국악소재 어린이 공연 인기비결! 인간의 심박수와 유사한 우리 장단! 자연소리와 닮은 우리 악기! 새소리도 우리 악기로? 생태동화 우리음악극 <날아라, 삑삑아!> 국악은 이미 클래식보다 좋은 태교음악으로 입소문이 났을 만큼 효과적인 측면에서 정평이 나 있는 바, 어떤 콘텐츠보다도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 늘고 있는 추세. 우리 장단은 인간의 심장소리와 유사하고, 서양 악기와 비교해서도 우리 악기가 자연의 소리에 가까워 심신에 안정을 주는 효과로 인해 태교음악 및 음악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공연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이런 국악의 긍정적인 효과를 활용한 다양한 공연들이 속속 무대에 서고 있는 것. 먼저 생태동화 우리음악극 <날아라, 삑삑아!>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어린이동화를 원작으로, 흰뺨검둥오리라는 야생오리와 인간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원작자 권오준 작가가 직접 이야기꾼으로 등장하여 구연동화, 연극배우 김태윤이 동물 마임연기로 그려낸다. 여기에 대금, 피리, 가야금 등 국악실내악 여민의 우리 소리가 오리소리부터 오리의 일상적인 감정을 우리 음악으로 표현한 창작곡까지 눈앞에서 라이브로 연주된다. 자연친화적인 스토리와 우리음악의 절묘한 만남이 눈길을 끈다. 6월 2일부터 10일까지 종로 아이들극장. ☎ 02-323-0109 국악 뮤지컬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토끼의 재판> 연희극, 마임극, 인형극, 발탈극 등 장르 기획공연 <토요국악동화> 자극적이지 않은 신선함으로 관객들 만날 예정 <날아라, 삑삑아!>가 음악극인 연극이라면 뮤지컬도 있다. 국악뮤지컬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는 서울의 사대문(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이 배경으로 등장, 전래동요를 같이 부르며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레 전달한다.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퓨전 국악뮤지컬 <토끼의 재판>은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뻔한 나그네를 영리한 토끼가 재판관이 되어 도와준다는 내용의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휘모리장단 등 우리의 전통 가락을 함께 배우고, 극장 내 전통 악기를 전시하여 직접 체험하게 한다. 6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 경복궁 아트홀. <토요국악동화>는 12개월 이상 영유아 이상을 대상으로 동화에 국악을 접목한 다양한 공연을 매주 토요일 선보이는 국립국악원의 기획공연. 올 상반기는 장르도 다양하여 재치를 부려 웃음을 준다는 재담연희극 <돈도깨비>, 마임극 <마쯔와 신기한 돌>, 인형극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 발과 손으로 연기를 하는 발탈극 <토끼야 용궁가자> 등을 준비했다. 6월 30일까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6월 공연될 4편의 국악 소재 어린이 공연들은 자연친화적이거나 혹은 전통소재를 바탕한 스토리텔링과 우리 음악을 접목,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재미를 더하여 감성지수를 높이는 공연으로 주목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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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4
  • 국악 교육의 필요성 강조한 김해숙 국립국악원장 "어릴 때부터 국악 접할 기회 만들어야"
    ㆍ부임 이후 ‘국악의 대중화’ 기치로 내걸어 서울 서초동 우면산 자락에 터를 잡은 국립국악원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어린이를 위한 ‘국악동화’ 공연이 열린다. 어린이 연극과 뮤지컬, 인형극 등의 작품을 우리 전통음악과 결합한 공연으로,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3월 첫선을 보인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큰 호응을 얻은 이 공연에는 김해숙 국립국악원장(63)의 ‘갈증’이 그대로 담겨 있다. ▶ 김해숙 프로필 “국어와 국사는 필수인데, 왜 국악은 아닐까요? 유·초등 교육현장에서도 서양음악과 국악을 가르치는 비중은 9대 1 수준입니다. 오히려 외국에서는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우리 전통음악을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접할 기회가 얼마나 있었을까요? 어린아이들에게 우리 악기의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들려준다면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국악동화 공연을 시작하게 됐죠.” 7월 19일 오후 국립국악원에서 만난 김해숙 원장은 인터뷰 내내 국악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4년 취임한 이후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쉼없이 달려 왔지만, “여전히 우리 땅에서도 우리 음악이 낯선 상황”에 대한 답답함이 국악교육에 대한 열망으로 그를 이끌었다고 했다. 국립국악원이 2015년 성탄절을 맞아 캐럴과 국악이라는 다소 생소한 조합의 앨범을 낸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올해로 임기 4년째를 맞은 김 원장은 취임 당시부터 가야금 산조 명인이자 여성 최초의 국립국악원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부임 첫해부터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현대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우리 전통음악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과 만나지 않는 음악은 박물관 속에 갇혀 있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 김 원장의 신념이다. “국악인으로서 우리 국악계가 더 넓어지는 것을 소원합니다. 우리나라 영토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우리 문화의 크기가 작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간 우리 사회가 경제성장을 위해 달려오면서 전통문화 진흥을 소홀히해 왔지만, 이제 앞으로는 우리 문화에서 경쟁력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전통문화 기반을 굳게 다지지 않고서는 세계화·국제화를 외친다 해도 모래 위의 성처럼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국악도 움직여야 생동…대중과 함께해야” 국립국악원에서는 요일별로 각각 다른 색깔의 공연이 매주 열리고 있다. 전통춤을 만날 수 있는 ‘수요춤전’과 다채로운 우리 소리를 만날 수 있는 ‘목요풍류’, 우리 전통예술과 다른 장르가 만난 창작무대 ‘금요공감’, 그리고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국악동화’와 ‘토요명품공연’까지. 김 원장 취임 이후 1년 만에 공연 횟수도 전년 대비 160% 가까이 늘어났다. 김 원장은 “언제든 관객이 국악원을 찾았을 때 각각 다른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는 것은 국가 세금으로 운영하는 국립국악원으로서도, 수요자 입장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봐요. 단원들이나 직원들은 공연이 늘어나 힘들겠지만…”이라며 웃었다. 국악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클래식, 현대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 무대도 펼쳐진다. 오는 10월 중에는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외국인 대상 음악극 <꼭두>의 막이 오른다. 대중음악에 국악의 선율을 접목할 수 있도록 대중음악 작곡가들을 대상으로 한 국악 수업 역시 2년째 진행 중이다. 50년 가야금 외길을 걸어왔지만, 김 원장은 “우리 전통음악도 기운생동(氣韻生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와 만나 접점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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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7
  • 서울 종로구 국악로에서 토요국악상설공연 & 국악기체험 (6월 10일~10월 28일)
    얼쑤! 신명나는 놀이판이 벌어졌구나 2017년 국악로 토요국악야외상설공연 시작 - 5.13〜10.28 매주 토요일 창덕궁삼거리에서 국악페스티벌, 창작연희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 - 국악기, 우리소리 배우기, 한복 및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동시운영 - ‘14년부터 진행된 토요야외상설공연은 대표적 국악로 활성화 상징으로 자리매김 □ 서울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시민과 함께 어울어지는 신명나는 놀이판 ‘토요국악야외상설공연’을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 2014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는 국악로 ‘路(노)리路(노)리 토요국악야외상설공연’이 올해에도 5월 13일(토)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번의 풍성한 국악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어울어지는 신명나는 놀이판으로 진행된다. ○ 풍물, 전통무용, 민요, 판소리 분야별로 진행되는 4번의 페스티벌은 오후 3시~5시, 2시간 동안 각 장르별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 작년 9월 국립극장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던 ‘여성국극-춘향전’ 그리고 ‘국악밴드’, ‘젊은 국악’, ‘창작연희’ 등 젊은 국악인 중심의 퓨전국악 등 15번의 상설노리마당과 ○ 내로라하는 국악 실력파 시민들의 뽐내기 자리인「서울시민 국악 장기자랑」은 오후 4시~5시, 1시간동안 진행한다 □ 공연과 함께 오후 2시~6시 사이에는 국악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국악기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 장구, 꽹과리, 북, 가야금 등 우리악기, 우리춤과 노래 배우기 ○ 한복의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우리 옷 바르게 입고 기념 촬영하기 ○ 소고, 탈 등 국악기와 공예품 직접 만들기 체험 ○ 전통주와 화전, 전통차 등 먹거리, 전통공예품 판매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국악공연에 앞서 동시에 진행한다. □ 기존에 종로3가역 묘동사거리 무대에서 진행해왔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창덕궁삼거리로 옮겨 창덕궁과 돈화문국악당 간 관광객의 동선을 이어주는 거점이 될 것이다. □ 야외상설공연은 주 무대인 국악로(돈화문로의 창덕궁삼거리 ~묘동사거리 구간)의 활성화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국악로는 조선시대 국악사양성소, 이왕직 아악부, 국악예술학교 등 국악 관련 주요기관이 있었고, 박귀희, 박초월 등 국악거성들이 주로 활동했던 무대로 ○ 현재는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전통예술발전협의회 등 많은 단체와 국악기, 한복, 전통공예품 등 전통문화 관련 상점이 모여 있는 거리이다 ○ 이러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5년째 진행해온 국악로 토요국악야외성설 공연은 전통문화의 거리로 활성화를 통해 도심 재생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야외상설공연과 함께 교통통제(오후 2시~6시)는 우회도로 확보와 사전에 관련 홍보 및 모범운전자를 곳곳에 배치하여 우회 안내를 하는 등 주민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도록 조치하고 있다. □ 장화영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국악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사업으로 안착하고 있는 토요야외상설공연 및 국악기체험프로그램이 올해는 무대를 창덕궁삼거리로 옮겨 진행하는 만큼 창덕궁, 서울돈화문국악당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서울시 역사도심재생에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02-744-8051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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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8
  • 난타가 쏘아올린 공연관광 조명탄…관광공사·국립국악원, 국내·외 관광과 국악 진흥발전 위한 MOU
    ‘난타’가 국악을 세계인이 열광하게 했던 공연관광의 고리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난타의 맥을 잇는 국악의 관광상품화가 본격 추진돼, 공연관광 외래객 250만명 달성이라는 목표에 추동력을 갖게 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7월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통문화를 활용한 공연관광 콘텐츠 확충, 외국인 대상 국악 공연 관광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협업 등을 통해 한국관광 콘텐츠 다양화와 국악의 세계화를 통한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력하게 된다. 관광공사는 국립국악원의 상설공연을 고품격 전통문화 관광콘텐츠로 개발하고, 부산 및 남원, 진도에 소재한 국립국악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방의 볼거리ㆍ체험거리를 확대해, 수도권에 치우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시킬 계획이다. 현재 국립국악원은 토요명품공연 등 5개 공연(서울), 왕비의 잔치(부산), 토요국악초대석(남원), 주말문화체험(진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체험을 운영중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DUNkG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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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 [인터뷰] 국립국악원 김해숙 원장 - “국악, 새 판을 짜라”
    가야금 연주자 출신, 국립국악원 최초의 여성 원장 퓨전국악 축제 만들고 어린이 공연 활성화 등 관객층 다변화 이끌어 “그동안 전통 계승과 보존은 잘 해왔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국민을 동참시키고 공감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세계화와 현대화, 대중화에 힘쓰는 이유다. 국가기관은 국민의 생각을 읽어야 한다.” 지난 2014년 1월 ‘최초의 여성 원장’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취임한 제18대 김해숙(62) 국립국악원 원장은 임기 2년을 마치고 올해 1년 연임됐다. ‘제2의 개원’을 선언하며 활발히 활동한 그에게 다시 한 번 핵심 사업을 다지는 시간이 주어졌다. 김 원장의 취임 후 국립국악원은 부쩍 “젊어졌다”는 평을 듣는다. 매주 수요일에는 전통춤 명인과 젊은 무용가가 함께 선보이는 ‘수요춤전’을, 목요일엔 국악 명인이 꾸미는 실내악 공연 ‘목요풍류’를 무대에 올린다. 금요일엔 대중음악과 클래식, 재즈, 문학 등 타 장르와의 협업으로 꾸미는 ‘금요공감’을, 토요일엔 토요국악동화와 토요명품공연, 빛나는 불협화음 등의 공연을 이어간다.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공연을 펼치는 국악원은 활기에 넘친다. 젊고 어려진 관객층도 활기를 보탠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음악극을 제작하고, 국악 장단과 음정에 기초한 전통 전래놀이 콘텐츠를 개발해 영유아에게 보급했다. 어려서부터 국악 감성 개발을 위한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김 원장은 5·16 민족상 음악부 가야금 부문 대통령상, 공간현대음악 연주상, 관재국악상 등을 받고, 2014년 독일 루돌슈타트 월드뮤직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아티스트에 선정된 가야금 연주자이기도 하다.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한 경험 때문일까. 그는 유독 ‘관객과의 소통’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젊은 변화를 이끄는 김 원장을 만났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ArL4F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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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6-06-21
  • [국악포털 아리랑] 한 주간 국악관련 뉴스 (2016년 5월8일 ~ 5월14일)
    ◆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퓨전국악그룹 ‘풍류’5월15일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에서 야외 공연 2.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쇼'에서 송소희, 폭포소리도 뚫는 국악소녀 '대단' 3. 남양주시, 수종사 주최 노인 위한 국악 공연 ‘얼쑤’(황용주 명창 조효녀, 유금선, 윤선호 출연) 4. 5월12일 완주군민의 날,‘KBS 국악한마당’공연 - 남상일, 김혜란의 구음검무, 박정욱의 배뱅이굿 등 5. 5월 17일 서울 은평구 역촌노인복지관에서 곽수은, 가야금앙상블 ‘미소지음’공연 6.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5월 19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35회 정기연주회 '꽃피다, 봄' 공연 7. 제14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인 대통령상은 가야금연주가 '최보라' 수상 8. 구례군, 5월7일 구례섬진아트홀에서 가야금 명인 '서공철' 추모공연 개최 9. '불후의 명곡'에서 팝핀현준ㆍ박애리 '나 가거든', 가야금+팝핀 독특한 조합의 무대 10. 가야금 연주자 최은희, 5월30일 대구 명품소극장 꿈꾸는씨어터에서 '산조를 추다' 가야금 공연 11. [인터뷰 - 대한민국 소리꾼 현미] 제주신화 통해 판소리 실험에 도전 12. 5월14일 광주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정춘실 명창과 제자들의 판소리 한마당 13. 음반 ‘판소리 춘향가’ 낸 6인조 그룹 ‘두번째달’과 소리꾼 고영열 , “판소리의 恨 + 유럽 민속음악 14. “5월 가정의 달 국회로 오세요” 풍성한 ‘열린 국회 마당’ 등 개최…판소리ㆍ북콘서트 등 다양 15. 이선옥 이동백국창선양회장, 서천사랑 장학금 500만원 기탁 16. '천지윤 해금과 재즈의 만남' 5월10일 서울 서래아트음악회 개최 17. 5월7일 ~ 10월16일까지 종로구 국악로에서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토요국악상설공연, 국악기체험 18. 경인교대 인천캠퍼스 예지관 , 개교 70주년 기념 국악연주회 ‘화이부동’ 19. 사단법인 영천국악협회 회장이자 영천풍물놀이 단장인 유영선씨는 경북에서도 손꼽이는 쇠잡이다 20. 밀양 송진초등학교에서 5월 11일 국악한마당 예술 공연 <타악 그룹 공명의 흥겨운 악기여행> 21. 5월11일 국악 전문 연주팀‘앙상블 달문’, 육군 제51보병사단 비전대대에서 전통음악 공연 22. "국악 뿌리 튼실해 지도록 노력할 것" - 춘향국악대전위원회 박형석 회장 23. 울산 성남동에 새 보금자리 마련한 국악실내악단 '파래소' 5월18일 새사랑방에서 첫공연 24. 충북 충주시립우륵국악단 11월까지 월 1회 문화사각지역을 찾아가는 국악공연으로 시민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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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김해숙 국립국악원장 "2016년 국악의 현대화·대중화를 이끄는 원년으로 삼겠다"
    "국악의 미래 관객을 만나기 위한 접점을 넓혀 2016년을 국악 대중화를 이끄는 원년으로 삼겠다."국립국악원이 올해 어린이·가족극과 현대적 국악극 확대로 국악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집중한다. 올 한해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과 한국 소설, 서양 희곡을 국악극으로 재해석하는 등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진다. 1월 28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김해숙 국립국악원 원장(사진)은 "한국 전통예술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가 이 시대의 과제"라며 "올해는 우리 음악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더 큰 비중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미래 관객'이 될 어린이들의 국악 감수성을 심어주는 공연들이 눈에 띈다. 태아부터 영유아, 어린이 및 가족을 아우른다. 우선 '토요국악동화' 공연을 신설한다. 친숙한 동화에 국악적 요소를 더한 어린이극, 구연동화 등을 연간 34회 선보인다. 황선미 작가의 인기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국악뮤지컬로 재탄생시켜 공연계 비수기인 1~2월에 38회 공연할 예정이다. 또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신라의 전설 속 피리 '만파식적'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음악극도 초연한다. 이와 함께 영유아와 동반 가족을 위한 '유모차음악회' 뿐만 아니라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도 연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IxRqBK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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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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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일 프로필 - 지휘, 작곡가
    ☆ 한상일 프로필 1955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연주, 작곡, 지휘 수련과정ㅣ학력 지영희, 한범수, 정재국, 박병천, 박범훈 선생 사사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졸업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유학과 예악학 박사과정 수료 활동 경력 국립창극단 지휘자 역임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지휘자 역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역임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사단법인 전통예술학회 이사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예술감독 역임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감독 및 지휘자 역임 현재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2023년~) 수상 경력 2000년 국무총리 공로표창 수상2004년 대통령 공로표창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사회 ▶ https://youtu.be/1BST4FZnwyA [종로 국악로 토요국악상설공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카,타,파,하
    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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