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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팔공산 배뱅이 굿 시조(始祖)가 될 소리꾼 정병준 "죽을 때까지 배뱅이 굿을 할 것입니다.”
    그 곳에 가면 그 곳만의 노래가 있다. 민요가 그렇다. 민요는 작사자나 작곡가가 없다. 나라가 생긴 이래 말로만 전수돼 지금까지 불리고 있는 노래다. 지방마다 지세가 다르고 물세가 다르다. 역사적인 배경과 풍습도 다르다. 자연히 사는 방식도 사람끼리의 소통 방법도 달랐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말은 사투리요 노래는 ‘토리’다. ‘토리’는 순수 우리말이다. 지방마다의 독특한 투의 노래를 뜻한다. 그래서 민요는 감칠맛이 난다. 이러한 민요의 토리는 네 개로 나누어진다. 평안도 황해도 지역소리를 〈서도 소리〉 또는 〈수심가 토리〉라고 한다. 고구려-고려로 이어지는 관서지방 사람들의 군인 같은 강한 기질의 맛이 나는 소리다. 서울 경기 충청 지역 소리는 〈경기 소리〉 또는 〈창부 토리〉라고 한다. 대궐의 단청처럼 단아한 기품이 넘치는 소리다. 강원도 경상도 지역 소리는 〈동부소리〉 또는 〈메나리 토리〉라고 한다. 꿈틀대며 용트림하는 태백산맥의 씩씩한 기상이 느껴지는 소리다. 전라도 지역 소리는 〈남도 소리〉 또는 〈육자배기 토리〉라고 한다. 전라도 소리는 부드러우면서도 유장한 맛이 나는 소리다. 이렇게 민요는 각 지역마다의 사투리를 바탕으로 고유한 정서적 색깔을 띠고 있다. 경상도 출신 국악인은 전라도나 경기지역에 비해 그리 많지 않다. 그런 경상도 사람이 북한지역 소리인 서도소리를 하고 있어 화제다. 정병준이 그 주인공. 정병준은 1959년 대구에서 출생했다. 가수가 꿈이었다. 중학교 때 반별 노래자랑에서 노들강변을 불러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때는 가수가 되기 위해 무작정 도둑 열차를 타고 상경했다. 하지만 배가 고파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 영남대학교를 알바로 졸업했다. 군대 제대 후 가수에 대한 꿈을 접고 국악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대구예술대학 한국음악과에 들어간 것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UIkVW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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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6
  • [謹弔] '춘향제 전설' 민살풀이춤 조갑녀 명무 지다. 향년 93세로 4월 1일 별세
    남원 권번 최후의 예인이자 춘향제의 전설로 평가받던 조갑녀 명인이 4월 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1923년 남원 권번의 악기 선생이었던 부친 조기환 씨의 다섯 딸 가운데 맏이로 태어난 조 명인은 조선후기 명무(名舞) 이장선 옹에게서 6살 때부터 춤을 배웠다.그는 타고난 끼와 몸놀림으로 남원 일대에 ‘춤은 역시 조갑녀’라는 말을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1931년 제1회 춘향제 때 9세의 예기(藝妓)로 광한루에서 펼친 승무 공연은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였다.조 명인은 이후 10여년 간 춘향제에서 살풀이춤, 승무, 검무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나 1941년 결혼과 함께 춤판에서 자취를 감췄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ALiax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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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 사물놀이로 세계 두드린 김덕수 "다섯살때 조치원서 데뷔…평생 길에 서있는 광대"
    ▶ 김덕수 프로필 '국악의 대중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김덕수(63). 장구·꽹과리·북·징 4가지 악기로 구성된 '사물놀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고, 세계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한국의 혼을 알린 '작은 거인'.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직접 만나본 그는 다부진 체구에 에너지가 가득해 6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를 "5살 때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충남 조치원에서 열린 난장에서 새미(어른들의 어깨를 타고 올라 맨 꼭대기에서 노는 남자 어린아이)로 데뷔한 이후 평생을 길 위에서 살고 있는 광대"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그의 공연에 매료되어 열광하는 그는 신명으로 가득찬 '열정과 신명의 아이콘'이다. 지난 9일 열린 '2015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개막행사에서도 신들린 듯한 열정적인 공연으로 한중일 관계자들은 물론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은 그를 만나 인생이야기를 들어봤다. ▶평소에도 사물놀이로 세계를 두드린 대단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 알고보니 더 대단하더라. 어떻게 5살때 데뷔하게 됐는지. - 당시 남사당 단장으로 벅구잡이(소고, 상구잡이)로 유명했던 아버지에게 이끌려 남사당의 '새미' 역할을 맡았다. 그 때가 1957년 추석 다음날이었다. 조치원 의용소방대 창설을 위한 기금마련 난장이었다. 나는 9남매중 6째, 아들로는 차남이었다. 어찌보면 부친께서 나를 당신의 대를 이을 놀이꾼으로 '지명'하신 것이다.▶충북 옥천 출생이라고 들었는데, 프로필을 보니 충남 대전 출생으로 되어 있던데.- 부친과 작은 아버지는 당시 '풍물놀이 대표선수'이셨고 충북 옥천 안내면의 수몰지구, '매끼'라고 부르는 곳에 사셨다. 지금도 친지들과 선산이 모두 옥천에 있다. 내가 태어날 때 대전으로 이사해 나의 출생지는 대전이지만 원적은 옥천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iCVmP4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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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5-03-16
  • 판소리 대중화에 앞장선 명창 이주은 "god 노래 판소리로 불렀더니 닷새 만에 유튜브 6만건 클릭"
    ▶ 이주은 프로필 2015 문화계 히든스타 - 판소리 대중화에 앞장선 명창 이주은신영희 씨 '무릎 제자'…국립국악원서 17년째 활동사비 털어 음반 두 장 내 우리 가락 세계화에 노력[ 김인선 기자 ] 판소리 명창 이주은 씨(43)는 어린 시절부터 소녀 명창으로 유명했다.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그는 여섯 살 때 외할머니 손에 이끌려 목포 시립국악원에서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국악원에서 보성소리를 가르치던 고(故) 김흥남 선생은 어리지만 힘이 있고 맑은 목소리를 지닌 이씨를 알아보고 ‘무릎 제자’로 키웠다. 목포시에서 열리는 잔치라는 잔치에는 모조리 초청돼 소리 실력을 뽐냈다. 하의도, 증도 등 배를 타고 섬까지 다녔다. 목포에 소녀 명창이 있다는 소문이 서울까지 났다.당시 소리꾼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던 명창 신영희 씨(73)가 꼬마 명창을 보기 위해 목포로 내려갔다. 신씨가 어린 이씨에게 물었다. “사람이 크게 되려면 중앙 무대에 서야 하는데 나와 함께 서울로 갈래?” 그 어린 꼬마는 망설임도 없이 답했다. “네, 갈게요.” 이씨는 이렇게 열 살부터 신씨의 집에서 먹고 자며 소리를 배웠다. 이씨의 상경을 계기로 판소리 꿈나무들이 큰 선생님을 찾아 서울로 유학 오는 일이 유행처럼 번졌다. 이씨는 서울 국악고, 서울대 국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4년 춘향국악대전 판소리명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타며 명창으로 인정받았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8jpOd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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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3
  • 시대를 노래하는 국악계의 싸이 소리꾼 남상일 "판소리 대중화, 소리꾼부터 다가가야 관객이 답합니다"
    ▶ 남상일 프로필 20년도 더 지난 일이다. 전주의 조소녀 명창 연습실에서 소리 잘하는 남자아이를 보았다. 제 또래의 여자 아이들 틈에서 유독 자신감 있게 소리하는 그 아이가 눈길을 끌었다. ‘타고난 국악 재목’이라고 했다. 그 뒤로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스스럼없이 당당하게 소리하는 것을 가끔씩 보았다. 고등학생 시절 지역방송사의 국악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밀더니 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창극단 단원이 되어서는 작품마다 주인공을 도맡아 무대를 석권(?)했다. 국악계 안팎에서 일찌감치 부터 알려졌던 그의 이름이 대중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8년 TV의 시사뉴스 프로그램 뒤에 이어지는 ‘시사난타’란 코너에서다. 판소리로 담아내는 그의 시사풍자는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판소리 실력에 입담, 거기에 연기까지 겸비한 재능의 힘이었다. 소리꾼 남상일씨(36). 국악인으로서는 드물게 팬 카페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로 인기를 모았던 그는 지난해 초 10년 동안 몸담았던 국립창극단을 나왔다. 국악대중화를 실천하기 위해 선택한 길이라고 했다. 프리랜서(?)가 된 후 그의 활동은 더 활발해져 종횡무진, 무대의 경계는 이미 의미가 없어졌다. 수많은 무대가 그를 찾고,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이 그를 앞세웠다. 그의 이름에 ‘만능’ ‘재주꾼’ ‘국악계의 싸이’ 등의 별칭이 붙었다. 대중들은 환호했으나 명창으로 성장을 기대했던 국악계에서는 우려의 눈길을 보내기 시작했다. 도제식 교육의 질서가 여전히 확고한 판소리 판에서 보자면 그는 여지없이 이단아였다. 그러나 그는 그런 경계와 우려에 마음 쓰지 않았다. 오히려 더 다양한 무대에 화답하고, 다양한 장르와 결탁(?) 했으며 대중들을 만나는 일이라면 기꺼이 몸을 낮추어 다가갔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55ZZH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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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4-12-04
  • 소리인생 35년, 서울시무형문화재 41호 송서·율창 예능보유자 - '유창' 명창
    유인(有人)이 문래복(問來卜)하되 여하시화복(如何是禍福)일고/ 아휴인시화(我虧人是禍)요 인휴아시복(人虧我是福)이라.’ 명심보감에 나오는 대목이다. ‘어떠한 것이 재앙이고 행복인가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남을 해롭게 함은 재앙이요, 남이 나를 해롭게 함은 행복이다’라는 뜻이다. 얼핏 보아 짧은 문장인데도 불구하고 외우기가 썩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옛날 선비들은 책 한 권 분량의 고전을 어떻게 다 암기하고 이해를 했을까. 그것은 다름 아닌 소리 내어 읽는 방법이다. 길고도 긴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 것을 반복하며 차곡차곡 외워 나갔다. 그렇게 소리 내어 읽는 것을 송서(誦書)라고 한다. 맥 끊길 뻔한 송서율창 전승… “청소년에 고전·인문학 가치 심죠” 예부터 집안을 기쁘게 하는 세 가지 소리가 있다. 삼희성(三喜聲), 즉 ‘글 읽는 소리, 아기 우는 소리, 다듬이소리’ 이다. 특히 과거시험을 보는 집안에서는 글 읽는 소리가 끊이지 않아야 합격할 수 있다고 믿었다. 송서는 주로 고전을 읽는 것이고 율창(律唱)은 한시를 읊는 소리를 말한다. 무작정 읽고 읊는 것이 아니다. 송서는 글을 읽을 때 음악적인 멋을 넣어 구성진 성악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다. 즉 음악적 예술성을 토대로 경전이나 산문을 외워서 가창하는 것이다. 또 율창은 한시에 청(淸·목소리)을 붙여 일정한 장단 없이 오언절구, 칠언절구, 칠언율시 등을 가락에 올려 부른다. 둘 다 선비문화의 대표적 음악 유산으로 고품격의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격조 있는 소리로 여긴다. 경기민요 명창으로 잘 알려진 유창 (55·본명 유의호) 씨는 이 같은 송서·율창으로 ‘600년 선비의 숨결’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 소리꾼이다. 그는 2009년 서울시무형문화재 41호 ‘송서·율창 예능보유자’로 지정받았으며 송서의 정통계보인 이문원-묵계월 선생의 대를 이으면서 송서·유창을 발표하는 국악인은 유씨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그는 타고난 목소리와 음악성으로 이미 경기 서도의 좌창이나 입창은 물론 가곡과 시조를 오래전에 두루 섭렵했다. 송서와 율창에 매진하면서부터 특유의 남성다운 성량과 기교, 그리고 독특한 창법을 개발한 소리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런 그가 올해로 소리인생 35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 서울 대학로 동승아트홀에서 관련 세미나를 여는 등 ‘특별한 송서·율창의 무대’를 펼친다.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9월 4일 서울 종로구 국악로 연습실에서 유씨를 만났다. 연습실은 작은 공연무대로 꾸며져 있었다. ‘대학’ ‘중용’ ‘격몽요결’ 등의 고전과 고대 문장가들이 애독하던 진귀한 시문이 담긴 책자들이 눈에 들어온다. 공연얘기부터 나왔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Tw3mknR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4-09-10
  • 세계 플루트 페스티벌 한국 대표로 대금연주가 양성필, 인도 ‘라스랑 축제’ 참가
    대구시립국악단 수석 양성필 인도 ‘라스랑 축제’ 참가 대금연주자 양성필(대구시립국악단 수석)이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인도에서 열리는 ‘2014 라스랑(Raasrang) 세계 플루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양성필 프로필 라스랑 세계 플루트 페스티벌은 물질과 영혼을 연결하는 ‘숨’(호흡)의 악기인 관악기 축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뉴델리와 캘커타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 양성필은 뉴델리의 상징적 건물인 로투스 사원(연꽃 사원)과 캘커타 타고르 센터에서 우리나라 전통 악기인 대금의 매력을 세계에 전할 예정이다. 2010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대구시립국악단 수석연주자이자 경주 세계 피리축제 예술 총감독인 양성필은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10여 개 국가의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깊은 역사와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으며, 중요 무형문화재 45호 대금산조 이수자로 5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eiG4A0F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4-08-19
  • 수궁가’ 완창 실황 녹음집 출시 - 음반으로 소설로 ‘국창 임방울’ 추억하다
    알라딘 절판 음반 ‘수궁가’ 완창본 발매 임방울국악진흥회, 6장 분량 전집 제작 한승원 소설 ‘사랑아, 피를 토하라’ 펴내 1956년 11월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국립국악원 연주실 일소당.곡 소개와 함께 국창 임방울 선생이 ‘호남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전날 부산 공연을 마치고 밤새 열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한 그는 제대로 휴식도 못한 채 바로 무대에 섰다. 국립국악원과 국악진흥회 공동 주최로 열린 ‘수궁가’ 완창 무대는 2시간 15분에 걸쳐 진행됐다. 세상을 떠나기 불과 5년 전, 마지막 열정을 불사른 완창이다.광주시 광산구(옛 전남 광산군 동곡면)에서 태어난 임방울(1904∼1961)은 8살 때 박재현에게 ‘춘향가’와 ‘흥보가’를 배우며 소리를 시작했다. 이후 공창식·유성준 선생을 사사한 그는 첫번째 무대인 서울 동양극장에서 ‘쑥대머리’를 불러 이름을 떨친다. 당시 그가 취입한 ‘쑥대머리’ 레코드는 120만장이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임방울 선생의 ‘수궁가’ 완창 실황 녹음집이 출시됐다. 수년 전 복각 작업을 통해 CD로 출반됐지만 절판돼 애호가들 사이에 구하기 어려운 자료로 꼽혀온 음반이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알라딘 절판 음반 단독 제작 시리즈’로 1956년 공연 실황을 3장의 CD에 담았다. 음반에는 임 명창의 인사말과 ‘호남가’를 시작으로 ‘용왕 탄식’부터 마지막 ‘토끼 독수리 만나는’ 대목까지가 담겨 있다. 고수는 김세준씨가 맡았다. 이번에 발매된 CD는 KBS 미디어에 보관돼 있던 릴 테이프 녹음 자료를 리마스터 보정 작업한 것이다. 녹음 장비 한계로 음질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관객들의 추임새와 박장대소 등 현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게 특징이다.(힘들어 쉬어가자고 하는 임방울의 목소리가 생생히 녹음돼 있다) 또 배연형(KBS ‘국악의 향연 판소리’ 진행자)씨가 채록한 전곡 가사가 실려 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iUzZf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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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4-07-10
  • [謹弔] 부산시무형문화재 동래학춤 구음 보유자 유금선 명창 별세
    ‘헛간의 도리깨도 일어나 춤추게 했다’는 우리시대 최고의 구음 명인 유금선(사진)씨가 지난 6월 30일 밤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평양기생 진주기생 말도 마라 동래기생!”이라는 풍류 본향 부산 동래의 마지막 기생 출신 명인이다. 그는 1931년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서 담장 하나 사이에 동래권번이 있는 집에서 태어나 자랐다. ‘팔자에 타고난 길이라’ 열네 살에 권번에 들어가 젊은 시절 가무 솜씨를 날린 뒤 한량들의 춤을 반주하면서 자신만의 최고의 구음을 완성했다. 원래 구음은 악보 대신 “나니나 나리룻” 입소리로 악기를 흉내내다 생겨났다. 그런데 그 자체로 음악이 됐고 춤판으로 건너가 최고의 반주음악이 됐다. 그는 93년 구음으로 부산무형문화재 제3호 ‘동래학춤’ 보유자로 지정됐다. 고인은 지난해 9월 엘지아트센터에서 해어화(解語花) 공연도 했다. 군산 장금도, 대구 권명화와 함께 우리시대 마지막 예기(藝妓)들이 마지막으로 선 무대였고, 전석매진에 기립박수로 맺은 마지막 서울공연이었다. 지난 5월말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해어화 열광의 무대’를 기록해 발매한 디브이디(DVD)가 유작이 됐다. ▶ 故 유금선 프로필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niMoUpG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4-07-02
  • 국악인 '김영임 명창' 공연 중 발목 부상으로 수술 받아 상반기 공연 일부 차질
    ▶ 김영임 프로필 국악인 김영임이 공연중 발생한 돌연한 사고로 발목수술을 했다. 이 때문에 지난 18일(일) 경남진주문화예술회관에 잡혀있던 진주 공연을 부득이 포기했다.김영임은 "휠체어를 타고서라도 무대에 서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했지만 발목 통증이 심해져 어쩔 수 없었다"면서 "하루 빨리 회복해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김영임은 이달 3일(토)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에서 도중 무대에서 넘어져 복숭아 뼈가 떨어져나가는 큰 부상을 입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sAZDL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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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4-05-20

공연소식 검색결과

  • [공연안내] 4월 13일 ~11월 23일 (매주土) 정선군 아리랑센터 - 정선아리랑 토요상설공연 '뗏꾼'
    1. 공연명 : 정선아리랑 토요상설공연 '뗏꾼'2. 장소 : 강원도 정선군 아리랑센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4월 13일 ~ 11월 23일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5,000원 (정선아리랑 상품권 환급)6. 문의 : 033-560-30417. 공연정보 더보기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출연진 :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작품은 일제 강점기 시대에 살아간 정선사람들의 삶과 정선 아리랑이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제가 되기까지 뗏목을 타고 정선 아리랑을 부르던 무명의 떼꾼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 공연소식
    • 강원,제주
    2024-04-05
  • [창작국악 콘서트] 12월 16일 수원 아이엠센터 - 점점점 이야기는 산조가야금을 타고 (가야금연주가 민지숙 출연)
    1. 공연명 : 점점점 이야기는 산조 가야금을 타고 2. 장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이엠센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424-0320 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민지숙 프로필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23-12-12
  • [국악공연] 7월 29일 경기국악원 국악당 - 新명인열전Ⅰ“압도적, 人(인)” 콘서트 (김시원,최예림,이상밴드,김준수 출연)
    1. 공연명 : 新명인열전Ⅰ“압도적, 人(인)” 콘서트2. 장소 : 경기도 용인시 경기국악원 국악당 (경기도국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7월 29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5시5. 티켓료 : 전석 50,000원6. 문의 : 031-289-642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김시원X타고, 최예림, 풍물밴드이상, 김준수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23-07-24
  • 대금명인 이생강·이광훈 父子 4월22일, 24일 연이어 발표회 개최
    최고의 대금 연주자로 인정받는 부자가 잇따라 대금 연주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이 4월 22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대금 발표회 ‘죽향’을 여는 데 이어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명인도 4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창덕궁 소극장에서 대금발표회를 갖는다. ▶ 이생강 프로필 ▶ 이광훈 프로필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 ‘죽향’에서 이생강 명인은 전통에 뿌리를 둔 대금산조의 정수를 선사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생강 선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삶 속에서 민속악을 향유하고 계승·발전해온 선조들의 뜻과 지혜를 보듬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국악 속에 담긴 민족혼을 일깨워주고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연에는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소고춤, 아쟁산조, 승무 등 명인 명무들이 무대에 선다. 또 이광훈, 이관웅, 이성준, 최명호, 홍석영, 이재영 등 후학들이 반주자로 나선다. 공연은 지역별 아리랑의 특징과 멋을 이생강 명인이 청아한 대금 소리로 표현한 ‘팔도강산 아리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이광훈 외 이수자 및 전수자 19명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무용가 홍순이가 ‘권명화류 소고춤’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관웅이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특히 이생강 명인이 대금산조를 독주하는데 본연의 힘차고 빠르면서도 맑은 음색을 들려준다. 관객들로서는 무대 가까이에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무용가 박경랑의 ‘승무‘로 꾸며진다. 한편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 후계자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 일환으로 그만의 다섯 번째 대금 연주회를 연다. 국악 명가의 자손이 시대를 뛰어넘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펼쳐 보이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이광훈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아쟁산조, 피리산조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광훈 명인과 그의 아들 이범영의 민요 연곡을 시작으로, 김일구류 아쟁산조(이관웅), 이광훈 명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이재영), 이광훈 명인의 대금 연주 ‘동살푸리 장단의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이어진다. 대금의 소리, 곧 산조의 원형을 올곧게 보존하려는 두 부자가 마련한 두 연주회는 웅장하고 청아한 대나무의 음률 속에 깃들어 있는 자연의 숨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영상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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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12월 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양수진의 판소리 완창 - 만정제 흥보가'
    1. 공연명 : '양수진의 판소리 완창 - 만정제 흥보가'2. 장소 : 대구 성당동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5. 티켓료 : 전석 10,000원 6. 문의 및 전화예매 : 053-606-61357. 공연정보 더보기 ▶ 티켓링크 예매◆ 출연진 : 완창판소리 소리꾼▶ 양수진 프로필 , 고수▶ 임현빈 프로필영남판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차세대 소리꾼 양수진은 타고난 목과 맑으면서도 힘이 있는 성음이 특징이다. 14세의 나이에 故 모정 이명희 명창 문하에서 흥보가와 춘향가를 배우며 입문하여 가왕 송흥록, 당대의 국창 송만갑, 박록주, 만정 김소희, 모정 이명희로 이어지는 동편제의 계보를 이어받았다. ‘만정제 흥보가’는 동편제의 호탕하고 웅장하면서 진중한 소리 특색과 만정선생 특유의 섬세하고 깔끔한 더늠이 덧붙여져 동, 서편 소리의 좋은 점을 두루 섭렵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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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하윤주 정가 콘서트 '서향 書香' - 8월 11일 서울돈화문국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서향 書香'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3. 날짜 : 2021년 8월 11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5. 티켓료 : 30,000원6. 문의 : 02-2158-8027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eXm4Zn◆ 출연진 : 도경태, 마예지, 이명훈, 소명진, 안형모,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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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설 연휴(2월 11일~14일), 국립국악원 미공개 대표 작품 최초 공개한다 ‘랜선타고 설설설’
    국립국악원, 설 연휴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공연 마련해 4일 연휴 기간 중 동궁, 꼭두 이야기, 연경당, 종묘제례악 등 4개 작품 최초 공개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이 신축년 설 연휴를 맞이해 ‘랜선타고 설설설’이라는 이름으로 미공개된 대표 공연 4개 작품을 온라인 최초로 선보인다. □ 국립국악원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매일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채널을 통해 ‘동궁–세자의 하루’(11일), ‘꼭두 이야기’(12일), ‘1828 연경당’(13일), ‘종묘제례악-한불수교 130주년 프랑스 샤이오극장 개막작(14일)’을 각 일자별로 단 한 차례씩 최초 공개한다. □ 국립국악원은 그동안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던 대표 공연 작품 중 저작권 및 작품 유통 계획 등에 따라 온라인 공개를 미뤘던 작품들을 엄선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모두 집에서 편안히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랜선타고 설설설’을 기획했다. 온라인으로만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올해 설 연휴 기간에만 단 1회 상영하기로 해 재공연을 기다렸던 관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장르 넘나드는 서재형 연출‧한아름 작가와 국립국악원이 만난 화제작 뛰어난 예술적 재능으로 궁중무용의 뿌리 내린 효명세자의 이야기! ‘동궁-세자의 하루’(11일) □ 2월 11일(목) ‘랜선타고 설설설’의 첫 작품은 예술적 재능을 보인 효명세자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동궁-세자의 하루’로 첫 시작을 알린다. 지난해 5월 초연한 이 작품은 궁중예술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자 했던 효명세자를 통해 예술로서 더 나은 세상을 이뤄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통 무용과 성악, 아름다운 국악 선율에 담아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 연극 ‘리차드 3세’, ‘오이디푸스’, 창작발레 ‘호이 랑’의 연출을 맡은 서재형 연출가와 뮤지컬 ‘영웅’, 창극 ‘메디아’의 대본을 맡은 한아름 작가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무용에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효명 역할에는 정악단의 가객 박진희가 맡아 공연의 완성도도 높였다. 부산영화제‧베를린영화제‧뉴욕아시안영화제 초청된 ‘꼭두 이야기’ 온라인 최초 상영! 김태용 연출, 방준석 음악, 가족의 사랑과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담은 감동 전해 □ 12일(금) 설 당일에는 2017년 초연한 국립국악원 대표 공연 ‘꼭두’를 영화화 한 ‘꼭두 이야기가’가 온라인 최초 상영으로 관객을 만난다. 김태용 감독의 연출과 방준석 감독의 음악, 국립국악원의 연주가 더해진 ‘꼭두 이야기’는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2019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초청돼 국내외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 할머니의 꽃신을 찾으러 떠난 어린 남매가 저승세계로 빠져 4명의 꼭두와 함께 꽃신을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꼭두 이야기’는 김수안, 최고 배우가 남매 역을, 조희봉, 심재현 배우와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이하경, 박상주 단원이 꼭두 역을 맡았다. 영화제 상영 외 단독 상영으로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꼭두’ 공연을 기다린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828년 창덕궁 연경당에서 펼쳐진 효명세자의 궁중무용 데뷔 무대 궁중무용 전통 잇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수놓는 19개의 궁중무용 ‘1828 연경당’ □ 설 다음 날인 13일(토)에는 ‘1828, 연경당 – 정재의 그릇에 철학을 담다’가 공개된다. 1828년 효명세자가 어머니 순원황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창덕궁 연경당에 마련한 진작례(進爵禮: 조선 시대 궁중 잔치)에서 직접 창제한 19종의 정재(呈才: 재능과 기예를 귀한 분께 보인다는 뜻의 ‘궁중무용’)를 재현한 작품이다. □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복식과 무용 구성을 원형에 가깝게 재현하고, 다양한 악기편성을 통해 새로움을 더했다. 궁중무용을 전승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기관이라 할 수 있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정통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2015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개막작으로 프랑스 국립샤이오극장에서 선보인 역대 최대 규모의 ‘종묘제례악’ 공연 실황 영상, 6년 만에 최초로 전막 상영 □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일) 공개하는 <종묘제례악>은 2015년에 선보인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국립샤이오극장 실황 공연으로, 총 85명의 대규모 예술단이 해외에서 종묘제례악의 음악과 춤 전장을 연주한 작품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 유네스코와 국가무형문화재에 등록된 1호 유산인 ‘종묘제례악’을 접한 현지 관객들은 샤이오극장 1,250석을 모두 가득 채웠다. 프랑스 현지 영상 제작진과 함께 4K 고화질로 제작한 이번 영상의 온라인 전막 송출은 공연 이후 6년 만의 첫 상영이다. 커튼콜 이후에도 끊이지 않았던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작품이다. □ 국립국악원 ‘랜선타고 설설설’은 국립국악원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에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오후 3시 단 한 차례 공개된다. 관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2-580-3320)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 유튜브
    • 공연소식
    2021-02-03
  • 국악밴드 우리음 '시간을 타고 온 우리음' - 9월 27일 서울 정효아트센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시간을 타고 온 우리음' 장소 서울 서초동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9월 27일 (금요일) 시간 오후 7시 티켓료 무료초대 출연진 보컬 김지후, 대금 김희진, 가야금 김희진, 해금 차경인, 건반 작편곡 정한솔 문의전화 02-523-6268 공연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9-09-23
  • 8월 7일 서울 국립국악원 칠석공연 '은하수夜'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은하수夜'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8월 7일 (수요일) 시간 오후 8시 티켓료 10,000원 출연진 사회 ▶ 김봉영 프로필 ▶ 장효선 프로필, 창작가악그룹 연노리, 악단광칠, 타고 문의전화 02-580-3300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2Mb9o3r
    • 공연소식
    • 서울
    2019-07-25
  • 북소리,역동적인 춤사위의 타악그룹 타고 'MAD' - 7월 4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MAD' 장소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7월 4일 (목요일) 시간 오후 7시 30분 티켓료 5,000원 출연진 타고 문의전화 02-440-0500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2Kfy7U9
    • 공연소식
    • 서울
    2019-06-20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백채린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 백채린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민의식,이연경, 김철진, 권서영 선생 사사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전통예술분야 가야금 전공국립국악중학교 졸업민족사관고등학교 재학중 활동 경력 SBS영재발굴단 가야금영재 출연소리샘예술단 단원26기 민족오케스트라 지휘자KT&G장학재단 예체능 특기자 장학생 선정 <2019~현재>2020 전주시립국악단 ‘청소년 협연의 밤’ 오디션 합격 수상 경력 2019 제8회 의령 우륵탄신기념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중등부 대상2019 제17회 구례전국가야금대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2021 제8회 곡성전국통일종합예술대전 학생부 종합대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2022 제7회 송강 정철숭모전국국악대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2023 제46회 대통령상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고등부 최우수상2023 제15회 광명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기악부문 고등부 종합대상 (문체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wY6v3t5S_dM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협연 - 지휘 김재영, 가야금 백채린]https://youtu.be/LvBndxFu8LM [SBS 영재발굴단 - 가야금영재 백채린, 하루 연습 고작 30분 ‘타고난 천재’]https://youtu.be/flqVs4IcESU [최옥삼류 가야금 짧은산조]https://youtu.be/dA_AeeUuyUc [산조합주 - 가야금 백채린, 아쟁 서정호, 장구 고정훈]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2-11-18
  • 이정주 - 거문고연주가
    ☆ 이정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거문고연주, 퓨전국악 수련과정ㅣ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원 (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이수자 활동 경력 전남도립국악단 기악부 상임단원으로 만 10년 활동E’Joung-Ju Ensemble2인조 퓨전국악그룹 '문고고'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cafe.daum.net/darojing [다음 카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CNXRJzc3g0 [고구려의 樂 거문고 - 길] https://youtu.be/D41_fyNZt0U [YTN - 한국의 거문고 타고 떠나는 프랑스 여행] 기타 프랑스 파리에서 국악 최초로 버스킹 (길거리 공연)을 했으며, 2005년 E’Joung-Ju Ensemble을 구성하였다. 매년 낭트에서 ‘한국의 봄’ 축제를 주최하여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문화 교차로를 만들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05-22
  • 이희재 - 정가
    ☆ 이희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정가, 가곡 수련과정ㅣ학력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 활동 경력 한국가곡보존회, 한얼정악연구소, 한얼악회 회원 국립부산국악원 단원 수상 경력 제24회 동아국악콩쿠르 정가부문 금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GUoh6XXv_iM [사설지름시조 (학타고 저불고~)]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05-15
  • 최영길 - 판소리
    ☆ 최영길 프로필 1949년생 (전북 임실)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박초월, 한승호, 성우향, 홍정택 선생 사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창극단 지도위원 역임 판소리보존연구회 경기도 수원지부장  세계문화화성판소리보존진흥회 이사장 수상 경력 문화부장관상 수상 (1983년)제18회 전주 대사습놀이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수상 (1992년)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goo.gl/DyfLf [심청가 완창] 기타 음악가 가문 출신의 소리꾼으로 타고난 수리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창이며 소리꾼 최진숙 ▶ http://goo.gl/7dPLt 의 아버지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3-01-30
  • 김세미 프로필 - 판소리 (전북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세미 프로필 (1968년 전북 전주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홍정택, 오정숙 선생 사사 우석대학교 국악과 졸업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2022년 인정) 활동 경력 (사)추담제판소리보존회 이사장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지도위원2021년 '추담제 수궁가’ 완창판소리 공연 (국립극장) 수상 경력 1988년 동아콩쿠르 판소리 금상1990년 정읍사판소리경연대회 최우수상 1995년 목포판소리 일반부 대상 1997년 대전 한밭축제 판소리 부문대상 (국무총리상) 2001년 남원전국판소리명창대회 (현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 2017년 제28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nOIfCnZFxY [수궁가 中 토끼 세상 나오는 대목 (고수 박추우)] 기타 故 홍정택, 故 김유앵 명창의 외손녀로서 타고난 예술적 기질을 물려 받았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1-22
  • 임화영 - 판소리
    ☆ 임화영 프로필 (1958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오정숙, 성우향, 최란수 선생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익산국악원 원장 원광대학교 국악과 초빙교수 (사) 한국국악협회 익산지부 이사 (사) 남원민속국악진흥회 상임이사 1995년 판소리 동초제 심청가 완창 발표 1997년 판소리 동초제 흥보가 완창 발표 1999년 판소리 동초제 적벽가 완창 발표 수상 경력 1994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공로패 2004년 익산시 공연예술상 2005년, 2006년 남원춘향국악대전 최우수상 2007년 남원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2014년 제18회 전북예총 하림예술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RL0zY6MOtI 기타 20대 후반 국악을 시작했으나 작은 키에 몸집도 작지만 소리 하나는 타고 났다고 스승들이 평가한다. 2016년 익산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 판소리 전수관을 개관하여 많은 제자를 육성하고 있다. 남동생은 임청현 고수, 송세운과 송세엽은 아들이며 임세미가 조카로 유명한 국악가족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3-01-22
  • 전정민 - 판소리
    ☆ 전정민 프로필 (1949년 전북 전주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주 홍정택 선생에게 판소리 입문 1975년 박초월 문하에서 수궁가 이수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박초월 흥보가 이수자 (1980년)  활동 경력 1979년부터 7년간 국립창극단 근무  국악협회 이사 수상 경력 1984 제1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1990 KBS국악대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박초월의 수궁가를 장기로 삼으면서 대학 등에 출강 후진을 양성하고 있으며  타고난 수리성과 폭발적인 성량을 지닌 여류 명창으로 정평이 나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3-01-21
  • 정은혜 - 대학교수, 한국무용가
    ☆ 정은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원로무용가 김백봉선생 사사 경희대학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한국명작무 비상 3호 이수자 활동 경력 김백봉 춤보존회 회장사)정은혜 민족 무용단 이사장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임 심의위원 한국중요무형문화재 전문위원 수상 경력 2005년  「PAF 안무상」 수상 2006년 한국춤 평론가회 「특별상」수상 2006년 한국예술총연합회 「문화예술상」수상 2007년 대전시「문화예술인상」 수상 2011년 대한민국 무용대상 (대통령상) 수상 - 처용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gz8l6jQbNcE [인터뷰 동영상] 기타 흥과 맵시가 뛰어나며 타고난 재질로 정갈하고 업격하면서도 호방한 춤태를 지니면서,끈끈한 내적 응집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중평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12-24
  • 故 김옥심 - 민요
    ☆ 故 김옥심 프로필 (1925년 경기도 양주 출생 ~1988년, 본명 김애희)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경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경서도창의 대가였던 스승 주수봉에게 시조, 가사, 잡가 등을 배운 후 동두천 소요산 자락의 한 폭포에서 3년 가까이 독공했다. 활동 경력 김옥심 명창의 인기는 60년대 극에 달했으며 파악된 음반이 유성기 음반 30여장, 레코드 판 114매 등이며 파악되지 않은 음반까지 합하면 약 200여장이 될 것이라고 한다. 수상 경력 1958년 전국국악경연대회 1등 1968년 세종국악대상 세종상 홈페이지ㅣSNS 감상 http://youtu.be/4XjgpKI5IOE [정선아리랑 - 아리랑명창 김옥심]https://youtu.be/wl1Jz5pAs8Y [김옥심 명창 - 민요 베스트 메들리] 기타 '신이내린목소리’, ‘한국의 마리아칼라스’, ‘재야인간문화재 1호’ 등의 별칭이 있는 전설적인 비운의 명창이다. 김옥심은 판소리의 절창 박초월 명창조차도 북채를 놓고 소리를 감상하고는 “타고난 목소리”라며 탄복했다는 일화를 남길 정도로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명창이었지만 1975년 인간문화재 선정에서 안비취, 묵계월, 이은주만 되고 혼자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탈락한 후 재야에 머물다 1988년 세상을 떠났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2-11-03
  • 염경애 - 판소리
    ☆ 염경애 프로필 (1973년 전남 남원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염금향, 조상현, 성우향, 안숙선 선생 사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 활동 경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남대학교, 용인대학교 출강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정단원 수상 경력 2002년 전주대사습놀이 명창대회에서 최초의 20대 대통령상 2010년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2013년 제2회 독도사랑 국악사랑 대한민국 국창대회 독도국창상 홈페이지ㅣSNS ▶ http://cafe.daum.net/jihawja [다음 팬카페]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S3fgPY6Tdp0 [춘향가 中 옥중가 대목] ▶ https://youtu.be/Zl1TDvvAlC8 [심청가 中 방아타령] 기타 조선 순조무렵 8명창으로 손꼽혔던 염계달의 후손이며 염금향 명창의 조카로 3옥타브를 넘나들면서도 우렁찬 목청을 타고났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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