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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소리 세계에 울려 퍼지다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경기장에서 총 8회 공연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은 세계의 축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초청을 받아 한국의 소리를 세계에 들려줄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측은 한국 경기가 있는 11월 24일, 11월 28일, 12월 2일에 한국을 대표하여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요청하였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궁중음악기관인 장악원 소속의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관현맹인(管絃盲人) 제도를 계승한 단체로 2011년 3월, 국가 문화재현 사업의 일환으로 창단하여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이했다. ▲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30주년 기념공연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매년 100회 이상의 국내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공연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4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으로 다시금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또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과 캐나다 토론토 Vaughan City Hall 공연, 몽골 국립오페라극장에서의 제11차 ASEM 정상회의 기념 공연 등의 해외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한중일 3개국 연합 비대면 공연과 한중베 연합 비대면 공연을 기획하며 과거 전쟁으로의 아픔에서 화해와 번영을 바라는 희망의 공연을 펼침으로써 감동을 전하였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공연은 총 8번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11월 24일(목) 1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2차 공연 18시~18시15분, 11월 28일(월) 3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4차 공연 14시30분~14시45분, 5차 공연 18시~18시15분, 12월 2일(금) 6차 공연 16시~16시15분, 7차 공연 16시50분~17시05분, 8차 공연 20시~20시15분 까지 총 8번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장소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장(Education City Stadium) Last Mile Fan Zone에서 펼칠 예정이다. 공연곡은 수제천, 타악합주_아름다운 도전, 범 내려온다, 배띄워라, 취타, 산책, 아리랑, 진도아리랑, 新천년만세, 염불도드리로 총 10곡을 준비하여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연 영상은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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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인터뷰] 오지윤 명창 “트롯·판소리 인기 비결은 음(陰)의 소리”
    ● 인기 트롯 무대에 판소리 전공자들이 뜨는 이유 ● 음(陰)의 소리는 단전호흡으로 내는 매력적 소리 ● 일반인도 단전 발성으로 전달력 높일 수 있어 ● 송가인, 이날치밴드가 판소리 대중화 기여 ● ‘판페라’(판소리+오페라) 재개, 카네기홀 공연 추진 요즘 인기 있는 TV 예능 프로그램 다수가 트롯 경연대회다. 트롯 바람은 몇 해 전부터 불기 시작했지만, 요즘이 절정 같다. 여론조사도 이를 뒷받침한다. 더욱이 설날 즈음 아닌가. 명절에 한가롭게 트롯 가요를 듣자니 어쩐지 민속적이라는 생각까지 든다. 트롯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가수들 다수가 국악 전공자들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 오지윤 프로필 한때 트롯 가요가 일본 대중가요인 ‘엔카’에서 왔다는 인식이 많았다. 그럼에도 트롯은 우리 민족의 한과 신명을 결합해 독특한 한국적 장르로 재탄생한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국악 전공자들이 트롯을 그렇게까지 멋들어지게 불러 젖힐 수 있을까. 한때 인기 없는 장르로 여겨졌던 국악은 지난해 이날치밴드·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범 내려온다’가 세계적으로 히트하면서 젊은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궁가의 한 대목에 빠른 비트를 넣은 동영상 하나를 5억 명이 봤다니, 정말 놀랠 일 아닌가. 동영상에 이어진 댓글에는 “판소리 한마당을 다 보고 싶다” “1일 1범”(하루에 한번 ‘범 내려온다’를 듣는다는 뜻) “판소리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면 좋겠다” 같은 내용들이 수없이 붙었다.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건 그럼 트롯·엔카·민요·판소리의 매력이 어떻게 같고, 다를까 하는 점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임에도 우리가 잊고 있는 판소리는 언제나 잠에서 깨어날까. 인기 트롯 무대에 판소리 전공자들이 뜨는 이유 -트롯 오디션에서 관객을 휘어잡는 이들 다수가 국악 전공 출신들이라 놀랐습니다. 그 이유를 어떻게 보시는지요? “국악 전공자들이 그만큼 실력이 있다는 걸 증명하는 건데요. 이들은 대개 어려서부터 공부를 하기 때문에 노래 실력을 쌓을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도 있어요. 국악 전공자들이 트롯 오디션에 나가는 것은 우리나라에 국악 전공자들이 설 무대가 그만큼 없기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판소리가 트롯·K-팝의 원류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판소리는 음악적 깊이가 그만큼 있고, 오랫동안 우리 민족이 즐겨왔기 때문에 요즘 인기 있는 트롯이나 K-팝의 자양분이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 분명히 다른 장르들이지만, 가수들의 DNA에 그런 민족 음악성이 담겨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겠지요.” -판소리와 민요, 트롯, 엔카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뭔가요? “역사적 탄생 배경이나 추구하는 가치가 서로 다른 장르들이지만 발성적인 측면을 보면 흥미로운 점이 발견됩니다. 음악적 발성에도 어떤 원리와 구조가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비슷한 점을 찾는다면 민요와 트롯이 비슷하고, 판소리와 엔카가 아주 유사합니다. 조금 놀라운 이야기일 텐데요. 우리가 일본음악이라고 조금 경시하는 엔카에도 판소리처럼 매우 깊은 예술적 경지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트롯을 엔카와 비슷하게 느낄 수 있다. 트롯 가수 김연자는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최초의 엔카 곡을 만든 일본인 작곡가 고가 마사오는 어린 시절을 일제 강점기에 한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한국 민요나 분위기에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도 있다. 마사오의 곡 ‘술은 눈물일까 탄식일까’가 한국인 작곡가 전수린의 ‘고요한 장안’을 모방했다는 주장도 있다. 트롯과 엔카가 등장한 시기도 비슷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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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2
  • [인터뷰] 세계인들의 심금을 울린 K-PAN(판)’을 아시나요? 김소라 명창을 만나다
    싸이, 그리고 최근 방탄소년단까지 세계 무대를 휩쓰는 K-POP. 그런데 여러분, K-POP 외에도 세계인들의 심금을 울리는 K-PAN(판)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난해 미국 뉴욕에 위치한 카네기 잰켈홀에서는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Mother of Love)’을 주제로 ‘제48회 판소리 유파 대제전’이 열렸는데요. 인간문화재이신 판소리 명창들의 공연은 물론, 김소라 명창의 ‘영어 판소리’ 공연은 관람객들의 감동을 자아내며 전석 기립박수를 얻어낸 바 있습니다.그런데 말이죠...김소라 명창이 오는 5월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인천 송도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또 한번 카네기홀의 감동을 재현하는 K-PAN(판) 콘서트 ‘마더(Mother)를 개최합니다! 인사이드 송도가 재빠르게 김소라 명창의 목소리를 담아 왔습니다! 판소리 세계화 브랜드 K-PAN(판)을 만든 김소라 명창 인터뷰 Q. K-PAN(판)이라는 브랜드가 딱 귀에 들어와요. 명창님이 직접 개발한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K-PAN(판) 공연을 만들 생각을 했나요?A. K-POP이 세계를 휩쓸고 있잖아요. 한국 판소리로도 새장을 열어보고 싶더라고요. 사람들은 ‘판소리’를 어렵게만 생각하는데 판소리를 좀 더 가깝고 쉽게 느껴지게 하고 싶어서 K-PAN(판)을 만들게 됐어요. K-POP처럼 익숙한 단어가 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였죠. 그냥 판소리라고 하면 재미없다고 했을텐데 K-PAN(판)은 새롭고 신선하고, 관심이 쏠릴 거 같았어요 Q.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 K-PAN(판) 공연 내용도 무척 신선해요. 보통 국악, 판소리 공연이 수궁가, 흥보가 등 특정곡을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공연에는 다채로운 곡들이 담겨 있더라고요.A. 공연 구성이 조금 특별하죠? 보통 판소리 공연은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6시간에 걸쳐 완창을 한다든가, 눈대목(주요 대목)을 위주로 공연을 하는 편이에요. 예를 들면 춘향가의 사랑가, 흥부가의 박 타는 대목 등이 대표적인 눈대목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제가 가만 생각해보니 판소리에도 ‘어머니’라는 존재가 항상 등장하더라고요. 어머니가 자녀를 걱정하고, 자녀가 잘 되면 기뻐하는 모습이 우리 판소리 안에도 들어 있어요. 또 ‘어머니’는 남녀노소 누구나 그리워하고 애틋한 존재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어머니를 느낄 수 있는 소리들을 선정해서 공연을 기획했어요. 작년에 카네기홀 공연 때에도 만국공통인 어머니를 주제로 영어 판소리를 작곡, 작사하기도 했죠.Q. 판소리를 영어로요? 너무 신선한데요? 어떻게 영어로 판소리 공연을 할 생각을 했나요?A. 카네기홀 공연에서 영어 판소리 ‘어머니의 사랑(Mother of Love)’은 제가 창작한 곡인데요. 판소리는 우리나라 말(언어)의 노래라고 할 수 있어요. 노랫말을 이해해야 하죠. 스토리가 이어지는 말의 노래잖아요.저희가 미국에서 공연을 하는데 관객이 알아듣지 못하면 판소리가 소리만 지른다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들의 언어로 노래를 해보자는 생각에 영어로 판소리를 만들게 된 거죠.곡을 만들 때도 판소리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 신경을 많이 썼어요. ‘어머니가 방에 들어가신다’와 ‘어머니 가방에 들어가신다’는 전혀 다른 뜻이잖아요. 이를 말의 붙임새라고 하는데요. 영어로 판소리 대목을 잘 전달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 살고 있는 제자 김영희님에게도 지도를 받고, EBS 영어강사인 ‘지니킴’ 선생님에게도 영문법을 꼼꼼히 확인받았죠. Q. 그럼 다른 판소리는 어떻게 전달했나요. 모든 판소리가 영어는 아니잖아요. 설마 모든 곡을 영어로 공연을…? A. 저는 관객이 소리를 느끼고 알아듣고, 감동 받을 수 있게 공연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카네기 공연에서도 영어 판소리 외에 선생님들이 부르는 대목마다 스크린 자막을 띄웠어요. 다만 가사를 일일이 다 번역해서 띄우는 게 아니라 지금 이 대목이 어떤 대목이다 라는 의미를 전달했어요. 그리고 장면을 상상할 수 있는 그림을 함께 띄웠죠. 그림도 만국 공통어잖아요. 그랬더니 외국인 관객들도 소리를 이해하고 크게 감동을 하더라고요. ▶ 인사이드 송도 - 김소라 명창 인터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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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6
  • 어머니의 마음을 위로하는 김소라의 K-PAN 콘서트 ‘Mother’ - 5월 6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IGC) 대강당
    가정의 달 5월, 따스한 우리네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김소라의 K-PAN 콘서트 ‘Mother’가 오는 5월 6일(월) 오후 4시 인천시 송도 글로벌캠퍼스(IGC)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 김소라의 K-PAN 콘서트 ‘Mother’ 공연정보 더보기 방탄소년단(BTS) 등 대한민국 아이돌 그룹의 K-POP에 이어 판소리의 한류화를 위한 K-PAN 브랜드를 성공리에 알린 국악인 김소라는 작년 2018년 10월에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Mother of Love)’을 주제로 ‘제48회 판소리 유파 대제전’을 기획하여 미국 카네기 잰켈홀 (Zankel Hall at Carnegie)에서 공연을 펼쳤다. 당시 카네기홀에서의 김소라 영어 판소리는 전좌석 매진 열풍은 물론 한국적 정서인 소울(Soul)을 그대로 담아낸 공연을 통해 전석 기립박수와 아울러 현지인과 교민 사회에 큰 감동의 이슈를 남긴 바 있다. 이처럼 한국의 판소리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K-PAN의 선구자 김소라는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미국 카네기홀에서의 감동의 무대를 다시 한 번 펼친다. 재즈와 판소리의 컬레버레이션으로 만나는 이번 무대는 재즈아티스트 고희안 트리오(피아노 고희안, 드럼 한웅원, 콘트라베이스 정용도)와 작업을 펼치며 뉴욕에서 센세이셔널 했던 김소라의 영어 판소리를 다시 만난다. 판소리 고유의 언어에서 오는 뉘앙스가 영어 판소리에서의 느낌과 감동이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 현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판소리 명창이자 국악가수 김소라는 서울대학교 국악과와 전남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제25회 목포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판소리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국악 앙상블 ‘너울 소리’의 대표이자 한국판소리 보존회 미국동부지부 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4년 “꽃처럼 바람처럼”을 타이틀로 한 국악가요 앨범 1집을 발매한 국악가수이자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이다. ▶ 김소라 프로필 판소리의 본고장 한국에서 펼치는 이번 K-PAN의 무대는 결코 녹록지 않았던 지난 어려운 시절을 살아온 우리 모두의 어머니들을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헌신했던 우리의 어머니, 특별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펼치는 이번 공연은 SNS생중계로 송출될 예정이며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감동처럼 외국인의 거주가 많은 송도국제신도시에서 한국 전통예술이 세계화로 한 걸음 도약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관련정보▶ K-PAN (판) 을 아시나요? ‘판소리로 들어보는...공연을 여는 김소라 명창을 만나다 팝핀현준의 아내 국악인 박애리, 김소라의 K-PAN 콘서트 'Mother'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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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 김소라 “판소리로 국경을 허뭅니다” - 10월 7일 카네기홀 공연
    인간문화재 등 한국의 최고 소리꾼들이 카네기 홀을 판소리로 물들이게 된다. 오는 10월 7일 한국판소리 보존회 미국동부지부는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을 주제로 ‘제 48회 판소리 유파 대제전’을 카네기 홀 잰켈홀에서 개최한다.판소리 유파 대제전은 한국 판소리 보존회가 매년 한국에서 열던 판소리 명인들의 축제로, 올해는 뉴욕에서 펼쳐지게 된 것.고향임 대전무형문화재 제2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정순임 경북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흥보가 기능보유자, 정의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 보유자, 박근영 대전시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등 20여명이 무대에 올라 심청가 중 심청 어머니의 가슴 절절한 유언, 수궁가 중 토끼 간을 구하러 세상으로 나가는 자라에게 세상의 고충을 알려주는 자라 어머니의 걱정과 염려 등 정통 판소리의 주요 대목을 뉴요커들에게 들려주게 된다. ▶ 김소라 프로필 ▶공연정보 이번 공연을 추진, 기획한 김소라(사진) 한국 판소리 보존회 미동부지부 지회장은 1일 본보를 방문, “각 작품에 등장하는 어니를 주제로 한 판소리를 선별해, 공연하게 된다”며 “한반도에 평화의 훈풍이 부는 이 시점에서 이번 공연이 뉴욕의 관객들에게 판소리의 매력과 더불어 한반도 평화의 감동도 함께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영어 판소리가 초연, 판소리와 타민족 관객과의 거리를 더욱 좁힐 예정이다. 김 지회장은 자신의 자작곡인 ‘어머니의 사랑(Mother of Love)’을 영어 판소리로 공연하게 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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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5
  • 명창 김정민, 박록주제 흥보가 완창 앨범 발매
    명창 김정민의 첫 정규앨범 박녹주제 흥보가(HEUNGBOGA) 완창이 소니 클래식 레이블로 두 장의 음반에 담겨 나왔다. ▶김정민 프로필 이번 녹음에서 명창 김정민은 매일 반복적으로 완창 연습을 이어온 덕에 단 한 번의 녹음으로 3시간의 음반 러닝타임을 꽉 채울 수 있었다.창자인 명창 김정민은 완창 흥보가를 통해 흥보·놀보 등 15명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명창 김정민은 창본집 기준 65페이지 분량의 가사를 3시간에 걸쳐 프롬프터 없이 완성해냈다.글자 수로 따지면 3만2764자에 이르지만, 그것이 가락 위에 얹어지면 한 분절음이 5~6개로 미분 되는 경우도 있어, 그 자수는 엿가락처럼 늘어나게 마련이다. 글자 수 기준으로 보면 명창 김정민은 1초당 약 3분절음을 속사포로 쏟아낸 것이다.이 음반에는 39년 간 한 길만 걸어온 명창 김정민의 소리가 오롯이 담겼다. 고수에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인 이태백 목원대 교수가 북장단과 추임새로 북돋았다.2013년 11월 17일에서 2018년 3월 3일 사이 3년간 명창 김정민은 국가무형문화재 보호재단 풍류극장,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창원 문화재단 성산아트홀, 창원 문화재단 성산아트홀 등 공식적인 무대에서 무려 일곱 차례에 걸쳐 흥보가를 완창했다.체코슬로바키아 세계연극제에서는 모노드라마 대상을 수상했다. 김정민의 소리에 대해 해외에서는 ‘오페라식 전통 판소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민은 뉴욕카네기홀과 호주 오페라하우스에서도 판소리를 공연했다. 사설내용을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인에게도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판소리에 대한 편견을 깨뜨렸다.김정민은 고(故) 박송희 문하에서 판소리를 익혔다. 거슬러 올라가 뿌리는 박송희 명창의 스승 박록주다. 박녹주, 박송희, 김정민 여성명창 삼대의 계보가 이어졌다. 저 멀리 송흥록이란 명창의 ‘동편제’를 가슴에 품고, 올곧게 계보를 이어가는 ‘우리 시대의 명창’이다. 그를 돋보이게 하는 건 바로 ‘흥보가’다.명창 김정민이 부른 흥보가는 송홍록-송만갑-김정문-박록주-박송희-김정민으로 이어지는 소리제다. 명창 김정민은 두드러지게 소리 계보를 강산제-서편제-동편제로 넘나들었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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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3
  • 만정 '김소희' 명창 탄생 100주년… 국악 名人 한자리에 (12월 27~28일 서울 국립극장)
    판소리 명창 신영희와 안숙선, 고수(鼓手) 김청만, 거문고 대가 김무길과 대금 명인 원장현, 경기민요 소리꾼 김혜란, 가야금 병창 강정숙에 비나리 연주자 이광수까지. 정상급 국악 명인들이 한 사람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만정김소희판소리선양회(이사장 신영희)가 12월 27~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여는 '국악인의 밤' 무대. 1994년 제1회 방일영국악상 수상자로, 평생 소리꾼 한길을 걸으며 예술에서나 일상에서나 예인이 갖춰야 할 덕목들을 갈고닦아 국악계의 사표(師表)가 된 만정(晩汀) 김소희(金素姬·1917~1995)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 공연이다. ▶ 공연정보 자세히보기 ☆ 무료초대 전북 고창에서 태어난 만정은 열세 살 어린 나이에 소리에 입문했다. 1년도 안 되어 '아기 명창'이란 말을 들으며 제1회 남원춘향제 국악경연대회에서 1등을 했다. 동편제와 서편제 소리를 두루 섭렵했고, 애절하면서도 기품 있는 춘향가로 '김소희제'를 창제해 인간문화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 기능보유자)가 됐다. "소리보다는 사람이 먼저"라며 서른여덟에 가산을 팔아 국악예술학교(현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설립을 주도했다. 판소리 사설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우전 신호열 선생에게 한학과 서예를 배웠다. 국전 서예 부문에 3회 입선도 했다. 승무와 덧배기춤, 살풀이춤 등 무용에도 능했다. 1972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한국 전통음악을 세계에 널리 알렸고, 88 서울올림픽 폐막식에서 심청가의 한 대목에 노랫말을 붙여 부른 '떠나가는 배'는 세계인의 심금을 울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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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6
  • '아리랑판타지' - 유엔본부, 카네기홀 콘서트 연이어 감동물결
    아리랑 판타지가 유엔 본부와 카네기홀을 감동의 물결로 출렁이게 했다. KBS국악관현악단이 UN 창설 70주년과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아 ‘아리랑 판타지’ 콘서트를 유엔본부와 카네기홀에서 연이어 펼쳤다. 10월 23일 유엔 총회장에서 열린 '유엔의 날' 콘서트는 반기문 사무총장과 각국 유엔 외교사절과 KBS 금동수 부사장 등 내외빈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과 가야금 연주자 김해숙, 국악인 박애리, 송소희, 가수 다비치 등과의 협연을 통해 사랑가, 아리랑 등 우리 전통음악부터 드비쉬의 피아노곡 ‘달빛’, 세계민요메들리 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 10월 24일엔 맨해튼의 세계적인 공연장 카네기홀에서 동포들을 위한 '뉴욕 아리랑' 콘서트를 펼쳐 또한번 감동의 물결을 연출했다. 이번 뉴욕콘서트는 이준호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랑랑이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 박경훈의 'Sound of Peace, 비나리'를 협연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Ig8VGdZ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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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 KBS국악관현악단, 10월 23일 UN 총회장에서 13년만에 콘서트 연다
    유엔본부에서 '혼의 소리' 뉴욕아리랑이 펼쳐진다. KBS국악관현악단이 UN 창설 70주년과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 평화의 상징인 UN 총회장과 카네기 홀에서 전 세계에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KBS국악관현악단은 오는 10월 23일 UN 총회장에서 ‘UN의 날 콘서트(UN Day Concert)’를 갖고 24일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문화 예술인과 동포들을 초대해 연주회를 갖는다.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은 KBS국악관현악단의 유엔 콘서트는 2002년이후 13년만의 일이다. 2010년에는 KBS교향악단이 UN에서 연주한 바 있다. 이번 UN의 날 콘서트는 이준호의 지휘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랑랑이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 젊은 국악작곡가인 박경훈의 'Sound of Peace, 비나리'를 협연한다. 이준호 지휘자는 뛰어난 실력의 대금, 소금연주자이자 작곡가, 예술행정가 등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국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주인공이다. 또한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의 가야금 산조와 소리꾼 김용우, 강효주, 박애리 등 젊은 국악인들이 우리 음악의 흥과 멋을 신명나게 들려주게 된다.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의 대표적인 명인인 김해숙 국악원장은 절제된 감정과 표현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아 왔으며, UN을 비롯한 세계 20여개국에서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K-팝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수 다비치가 솔리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끈다. 올해로 데뷔 8년차인 다비치의 여성듀오 이해리와 강민경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성적인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KBS국악관현악단은 이번 UN연주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적 발전과 평화애호 정신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한류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문화강국으로서의 이미지를 각국 외교사절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10월 24일 카네기홀에서는 '뉴욕 아리랑'이라는 제목의 연주회가 이어진다. 랑랑을 제외한 UN연주회의 전 출연진이 나오는 한편, 해금연주자 안은경이 매력적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fOCr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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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5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7월 16~26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국악 공연 펼친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실로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7월 17일 한국과 호주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기념해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국악 공연을 펼친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미국의 카네기홀, 이태리의 라 스칼라 극장과 함께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로 이 시대 공연 예술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묵묵히 실력을 쌓아 온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전통예술단원들은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금 구슬땀을 쏟는 중이다. 타악을 맡고 있는 이진용 단원은 “세계적인 명성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한국 전통 음악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워낙 큰 무대라서 긴장이 되지만 어렵게 주어진 기회인만큼 우리의 예술혼을 마음껏 펼쳐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의 공연 이후, 오는 7월 22일 호주국립대학교와 24일 시드니대학교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지 맹학교 및 중고등학교, 한인회 경로행사 등에서 궁중음악과 창작국악, 퓨전음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실로암복지관 김미경 관장은 “지난해 미국 카네기홀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기에 올해 호주 오페라 하우스에서 펼쳐질 공연이 더욱 기대된다.”며 “이번 공연 역시 모든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갈 것을 믿는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전 세계 장애인 예술 분야에 새로운 기록으로 새겨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조선시대 궁중음악기관에서 연주하던 맹인악단을 재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1년 3월 창단됐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nnVq6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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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공연소식 검색결과

  • 한국의소리 세계에 울려 퍼지다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경기장에서 총 8회 공연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은 세계의 축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초청을 받아 한국의 소리를 세계에 들려줄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측은 한국 경기가 있는 11월 24일, 11월 28일, 12월 2일에 한국을 대표하여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요청하였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궁중음악기관인 장악원 소속의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관현맹인(管絃盲人) 제도를 계승한 단체로 2011년 3월, 국가 문화재현 사업의 일환으로 창단하여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이했다. ▲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30주년 기념공연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매년 100회 이상의 국내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공연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4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으로 다시금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또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과 캐나다 토론토 Vaughan City Hall 공연, 몽골 국립오페라극장에서의 제11차 ASEM 정상회의 기념 공연 등의 해외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한중일 3개국 연합 비대면 공연과 한중베 연합 비대면 공연을 기획하며 과거 전쟁으로의 아픔에서 화해와 번영을 바라는 희망의 공연을 펼침으로써 감동을 전하였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공연은 총 8번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11월 24일(목) 1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2차 공연 18시~18시15분, 11월 28일(월) 3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4차 공연 14시30분~14시45분, 5차 공연 18시~18시15분, 12월 2일(금) 6차 공연 16시~16시15분, 7차 공연 16시50분~17시05분, 8차 공연 20시~20시15분 까지 총 8번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장소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장(Education City Stadium) Last Mile Fan Zone에서 펼칠 예정이다. 공연곡은 수제천, 타악합주_아름다운 도전, 범 내려온다, 배띄워라, 취타, 산책, 아리랑, 진도아리랑, 新천년만세, 염불도드리로 총 10곡을 준비하여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연 영상은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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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독일 베를린에 울려퍼지는 퓨전국악…4월 24일 '무대 2022'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
    오는 4월 24일 독일 베를린 우파파브릭 공연장에 퓨전 국악이 울려퍼진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이 독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색다른 퓨전국악 '코리안 피버' 공연을 갖는다. 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도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주독일 한국문화원 연중 기획프로그램 '무대 2022'의 일환으로 열린다. 문화원은 지난달에는 한국 포스트 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라미 월드 뮤직 앙상블'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를 주축으로 6명이 활동한다. 전통음악부터 클래식·재즈·케이팝·크로스오버·창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리더 서라미는 중앙대 한국음악학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했고, 뉴욕 헌터칼리지 민속음악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카네기홀, 링컨 센터 등 유수의 기관에서 연주했다. 앙상블 멤버 신새봄(판소리), 이영훈(피리·장새납·타악), 최예찬(색소폰), 최요셉(트럼펫), 백지윤(태평소·음향감독) 역시 화려한 경력과 뛰어난 연주 실력을 지녔다. 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는 뉴욕에 한국 전통 악기인 가야금을 소개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섯 명의 가야금 연주자 김조엔·박민규·박민지·박미나·김다소로 구성됐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이르며 전 연령층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서라미월드뮤직앙상블'과 '재미나이'는 이번 공연을 위해 '아리랑', '쾌치나칭칭나네' 등 한국 전통음악 뿐 아니라 '님은 먼곳에', '안달루시아의 언덕' 등 현대음악도 준비했다. 특히 한국 전통음악인 '주제에 의한 적성가'와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접목해 새롭게 탄생시킨 창작 음악도 선보인다. 케이팝에 열광하는 현지인들의 큰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해외
    2022-04-21
  • 해금 연주자 노은아, 4월 18일 미국 카네기홀 무대 선다
    해금연주자 노은아가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오른다. ▶ 노은아 프로필 오는 4월 18일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더 월드 오브 더 해금(The world of the haegeum)’을 통해서다. 국내 해금 연주가가 카네기홀에서 공연하는 건 1972년 해금 명인 지영희 이후 50년 만이다. 지 명인은 당대의 명인 성금련, 김소희, 김윤덕과 함께 카네기홀 무대에서 우리의 음악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린 바 있다. 노은아는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자이자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쳐온 해금연주자이다. 올해로 해금을 잡은지 30년이 되는 노 교수는 그동안의 음악적 고민과 경험을 통해 앞으로 해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해금의 전통과 창작을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지 명인이 구성한 ‘지영희류 해금산조’를 같은 무대에서 재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민요 ‘상주아리랑’을 비롯해 ‘천안삼거리’ ‘군밤타령’도 연주한다. 또한 세계적인 작곡가들이 작곡한 ‘파동’ ‘해금에 대한 오마주’ ‘진달래’ ‘흩어진 날개’ ‘한 줌 봄바람에 쌓인 눈이 녹듯’ 등을 세계 초연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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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22-03-29
  • 뉴욕 카네기홀의 감동을~ 5월 6일 인천 송도에서 "김소라의 K-PAN 콘서트'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김소라의 K-PAN 콘서트 장소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 (1,800석) ▶ 공연장 지도보기 날짜 2019년 5월 6일 시간 오후 4시 티켓료 R석 : 50,000원, S석:30,000원, 부모동반 50%할인 및 기타 할인혜택 출연진 ▶ 김소라 프로필 외 문의전화 010-2273-2373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www.onoffmix.com/event/173404 판소리 명창이자 국악가수 김소라씨는 서울대학교 국악과와 전남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제 25회 목포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국악 앙상블 ‘너울 소리’의 대표이자 한국판소리 보존회 미국동부지부 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5년 “꽃처럼 바람처럼”을 타이틀로한 국악가요 앨범 1집을 발매한 국악가수이자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이다. 2018년 10월 7일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Mother of Love)’을 주제로 ‘제 48회 판소리 유파 대제전’을 기획하여 미국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K-POP에 이은 K-PAN 브랜드를 성공리에 알렸으며, 전좌석 매진 열풍은 물론 한국적 소울(Soul)을 그대로 담아낸 김소라씨의 영어 판소리 공연은 관람한 모든 사람의 기립박수와 함께 눈물과 감동을 선물하였다. 이와같이 한국의 판소리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K-PAN의 선구자 김소라씨는 2019년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미국 카네기홀에서의 감동을 다시한번 판소리의 본고장 한국에서 우리의 어머니들을 위해 노래한다고 한다. 또한 가정의 달 5월 6일 오후 4시, 송도국제신도시에 위치한 IGC 글로벌 캠퍼스 1,800석 규모의 대공연장에서 울려퍼지는 김소라의 K-PAN 콘서트 “Mother of Love”는 부모님과 함께 동반하는 부모 사랑 티켓구입시 파격적으로 50%까지 티켓가격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와 판소리 문화 보급을 위해 예스24, 텀블벅, 온오프믹스에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 30% 특별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미혼모 시설에서 힘겹게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엄마의 마음(Mother OF Love)을 전할 수 있는 출산 준비물 세트로 선물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독거노인분들과 함께 생존해 계시는 22명의 종군위안부 할머니들도 무료로 초청하여 따뜻한 감동과 함께 나눔이 있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본 공연은 2019년 5월 6일 오후 4시에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 위치한 IGC 글로벌 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릴예정이다. 티켓 구입 및 예매는 본 공연의 공식 홈페이지인 http://www.k-pan.co.kr 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본 공연은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9-03-29
  • 10월 7일 미국 카네기홀 - '한국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라는 ‘카네기 홀’에서 한국의 판소리가 울려 퍼진다. 2018년 10월 7일, (사)한국판소리보존회 미국동부지부의 주최하고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한국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을 주제로 기획된 ‘제48회 판소리유파대제전’이다. 지난 판소리유파대제전은 경복궁 중건 성조가 발굴 기념, 순천대사습 복원 추진 기념, 광복70주년 기념 등 다양한 기념 사업의 뜻을 더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올해로 48회 째를 맞는 판소리유파대제전은 (사)한국판소리보존회 미국동부지부의 초청으로 추진되었다.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0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판소리의 정수를 세계적인 무대인 ‘카네기홀’에서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번 공연을 추진하고 기획한 (사)한국판소리보존회 미국동부지부 김소라 지회장은 세계인 누구나 감동되는 단어인 ‘어머니’의 시선에서 자식들에 대한 ‘탄생, 이별, 아픔, 기도, 재회, 기쁨’을 주제로 공연을 기획하고 구성하였다. 판소리를 비롯하여 어머니의 은혜, 한, 자식과의 인연 등을 모티브로 국악실내악, 지전무, 소리북산조 등의 창작곡 및 한국 무용과 김소라 지회장이 작창한 ‘영어 판소리’ 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판소리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판소리 이해의 시간과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이 되도록 사물놀이, 민요 등 한국의 다양한 전통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본 공연은 (사) 한국판소리보존회의 조동준 상임이사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스텝팀장 김갑보, 판소리에 정순임, 정의진, 고향임, 이난초, 남정태, 김정희, 김소라, 김수지 명창과 박근영 명고, 그리고 공정애 명무가 함께 하며 김기호, 권은경, 강예진, 오승원 등 젊은 고수들의 소리북산조와 사물놀이, 그리고 뉴욕에서 활동 중인 뉴욕가야쳄버의 모혜영 대표와 모선미,김성엽,김상민이 함께 한다.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송순섭 회장을 비롯한 본 공연의 기획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여러 인간문화재 명창들과 명고를 비롯한 다양한 국악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공연 만반에 심혈을 기울였다. 판소리를 비롯한 한국무용, 사물놀이, 그리고 창작곡 등 다양한 장르가 더해진만큼 이번 공연이 판소리의 세계화에 한걸음 앞정서는 계기가 되고 K-culture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길이 될 것이다.
    • 공연소식
    • 해외
    2018-09-04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5월 3일 꿈의 무대 뉴욕 ‘카네기홀’에 선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 ‘카네기홀(잔켈홀)’에서 시각장애인으로만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오는 5월 3일 한국의 전통음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 일대와 카네기홀에서 연이어 공연을 갖고 한국 전통음악을 알릴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뉴욕 카네기홀은 세계 일류급 공연을 비롯해 고전음악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공연장으로, 특별한 재능과 색깔을 가진 음악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me2.do/xkQ8fvUm
    • 공연소식
    • 해외
    2014-04-15
  • 10월 30일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 정해림의 "마음으로 보는 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은 2012년 10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소극장(예지당)에서 제107회 화요공감무대 정혜림의 『마음으로 보는 춤』을 개최한다. 정해림은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및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자이며, 현재 경혜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부산시립무용단원을 거쳐 한국춤모임 ‘짓’에서 활동한 정해림은 개인공연 5회, 제12회 서울 무용제, 미국 카네기홀에서 펼쳐진 한국 문화예술 천년행사 태평무, APEC 경축 “부산 아리랑”, 6개 광역시 무용교류전 등 다양한 무대에 출연하여 우리 춤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섰다.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허공에 뿌린 장삼 자락에 맺힌 한과 고뇌를 날려버리는 한국 춤의 정수 중요무형문화제 제 27호 <승무>, 전통춤 동작을 근간으로 기교적인 세련미와 특유의 미학을 지닌 <입춤>, 맺고 풀어냄이 기본이 되어 손끝에서 발끝까지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에너지가 멋들어진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세월의 흐름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멋과 흥을 강조한 남성독무 <한량무>, 입적하신 진하스님(부산지방문화재 제9호 준보유자)의 범패소리에 운심게 작법무를 새롭게 구성한 <춤 만다라>, 경기도 무속음악에 쓰이는 장단을 재구성한 작품 <푸리>등 여섯 작품이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2-10-29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한백 프로필 - 대금, 소금연주가
    ☆ 김한백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소금, 대금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마산고등학교 졸업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졸업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음악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활동 경력 중앙대학교 대금앙상블 악장 역임태오름가무악단 수석연주단원 역임 2010년 버지니아 국제군악페스티벌 초청공연 2015년 송정미 카네기홀 콘서트 공연 2016년 아시아태평양관악제 협연 2017년 제주국제관악제 협연 국악크로스오버밴드 ‘KOSMOS’ 동인현재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jiztAd9hEI [국립극장 예술가의 초상 인터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4-01
  • 박지선 프로필 - 대금연주가
    ☆ 박지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 소금연주, 단소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및 同 대학원 졸업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과 졸업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악학과 박사과정 수료 활동 경력 2014년 미국 카네기홀 연주 2015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 2019년 미국 뉴저지 일대 해외공연 2021년 박지선 소금 단소 독주회 '주마고우' 현재 관현맹인 전통예술단 단원 수상 경력 제18회 승달 장애인 국악대제전 종합대상 (대통령상)제13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관악 일반부 대상제4회 부천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 일반부 최우수상제10회 고양행주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 일반부 은상 홈페이지ㅣSNS ▶ https://www.facebook.com/ktmoob/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kgCt3TdnChc [수양산가 - 노래 이현아. 대금 박지선] 기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2011년 3월 창단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전통음악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함으로써 전통음악을 계승·발전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고, 시각장애인 전통음악계승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6-04-03
  • 김정민 - 판소리
    ☆ 김정민 프로필 (1968년 강원도 원주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영화배우 수련과정ㅣ학력 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한국음악대학 한국음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활동 경력 국악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뉴욕카네기홀 판소리공연 등 다수춘천 원주 전주 MBC우리소리 강연2013~2014 판소리 흥보가 완창 (풍류극장) 2015 판소리 적벽가 완창 (풍류극장) 한밭전통예술협회 이사장 수상 경력 1986년 남원명창대회 대상 수상 1990년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은상 수상 1992년 제1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일반부 차상 1994년 대종상 '여우신인상' 수상 (영화 '휘모리') 2015년 제19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판소리 부문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 http://www.kimjungmin.co.kr [공식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NscjYSPaDNA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기타 김정민이 주인공인 '휘모리'는 이임례 판소리 명창의 생애와 가족사를 그린 영화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5-05-29
  • 김영옥 - 판소리
    ☆ 김영옥 프로필 (1947년 전남 순천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한애순, 한농선 선생 사사 서라벌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활동 경력 여수시립국악단 초대예술감독 2008년 미국 카네기홀에서 '이순신가' 공연 및 해외공연 다수 남도전통음악연구소 이사장 광주시립국극단 예술감독 (2015년) 역임 수상 경력 전국민속경연대회 공보부 장관상 호남예술제 가야금병창 최우수상 서울전국명창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2012년 국내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판소리로 집대성한 사설집 '이순신가'를 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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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3-04-20
  • 성심온 - 가야금연주가, 대학교수
    ☆ 성심온 프로필 1949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同 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김죽파류 가야금 이수자 활동 경력 뉴욕 카네기홀 독주회 및 다수 독주회 개최 빛고을무등가야금연주단 예술감독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조교 역임 미국일리노이대학교 교환교수 역임 전남대학교 국악과 학과장 (2014년 퇴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문화재 위원 '죽파금연구회' 회장, 아시아금교류회 이사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전남문화예술재단 운영위원 수상 경력 2008년 광주시문화예술상 '임방울국악상' 2009년 대통령 표창 2011년 광주시 문화예술 공로상 2015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 (시사투데이 주최·주관)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goo.gl/QN6yr [빛고을무등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 기타 저서 '가야금 주법의 이해' ▶ http://goo.gl/7u22L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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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3-02-25
  • 이광훈 - 대금연주가
    ☆ 이광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대금산조 수련과정ㅣ학력 부친 이생강 선생께 대금, 단소, 피리, 소금, 태평소 사사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 석사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 박사 수료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수조교 (2008년 지정) 활동 경력 1992년,1993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 대금독주 공연 1985년~ 국내외 공연 2,500 여회 공연 수상 경력 1992년 대구국악제 종합부문 대상1993년 목포문화제 기악부 최우수상1993년 경주신라문화제 기악부 최우수상1997년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장원1997년 서울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특별상2001년 서울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종합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09hzBwSwj4w [이생강류 대금산조] 기타 아버지가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 이생강 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11-13
  • 정순임 -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정순임 프로필 (1942년 전남 목포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2007년 인정)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 (2020년 인정) 활동 경력 국립창극단 단원 역임 경주동국대학교 강사 역임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경북지부장 역임 세천향민속예술단 단장[경상북도지정 전문예술단체]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경주지회장 경북대학교 국악과, 부산대학교 한국음악과 외래교수 제17대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 수상 경력 1981년 전국판소리경창대회 대상 1984년 경주신라문화제 최우수상 수상 1985년 전국국악대제전 판소리 장원 1985년 전국남도예술제 판소리부 대통령상 수상 1991년 문화관광부 국악공로기념패수상(미국 L.A슈라인 오디토리움, 카네기홀공연) 1997년 KBS국악대상 수상 2009년 금복문화상 국악부문 수상 2012년 경주시문화상 문화예술부문 수상 2014년 제1회 선덕여왕 대상 (선덕여왕대상 선정위원회) 2015년 옥관문화훈장 2016년 제26회 동리대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koreapansori.com [한국판소리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youtu.be/vc0YjicB340 [심청가] 기타 故 장월중선(본명 장순애) 명창의 장녀로 아쟁 정경호와 정경옥 명창이 동생이다. 2007년 문화관광부 판소리 명가지정 (120년 3대 판소리 가문) 되었으며 창작판소리 '열사가'를 잘 부르는 명창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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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3
  • 故 성창순 프로필 -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소정 (素汀) 성창순 프로필 1934년 (광주광역시 출생) ~ 2017년 1월 5일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공기남, 김소희, 정응민, 박록주 선생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심청가 예능 보유자 (1991년 지정) 활동 경력 사단법인 대한전통예술 보존회 설립뉴욕 카네기홀 심청가, 춘향가 발표호주 그리피스음악대학 명예교수자서전 <넌 소리도둑년이여> 출간소정 성창순 서화전 (일민 미술관)1977~2007년 <심청가,춘향가,흥보가> 완창발표 13회 수상 경력 제4회 전주대사습놀이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1978년) 제1회 KBS국악대상 수상 (1982년) 광주시민대상 수상 (1993년) 방송대상 국악부문 수상 (1993년)대한민국 문화훈장 동백장 수상 (1994년)성옥문화상 수상 (1999년) 제14회 동리국악대상 수상 (2004년)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IBOlxMMR-4I [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 기타 판소리 5바탕으로 지정된 5명창 중 가장 음반을 많이 출반한 명창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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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1
  • 이성준 - 대금연주가
    ☆ 이성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관악기 연주 (대금, 소금, 단소, 피리)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활동 경력 뉴욕 링컨센터, 카네기홀 대금 독주국립중앙박물관 공연기획팀장 역임태오름 가무악단 대표 수상 경력 2001년 종로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국무총리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xZQx5G2uceg [대금산조] 기타 故 이성진 명인의 아들로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보유자 이생강 명인의 조카이며 아쟁연주가 이관웅의 동생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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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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