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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희 명창 “무형문화재 반납하겠다”…교육부 일방적 결정에 분노
    음악교과 교육과정에 국악 줄였다가 다시 늘리자 “국악인 무시” “교육부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후학들을 더는 볼 면목이 없다. 국가에서 받은 무형문화재를 반납하겠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신영희 명창이 교육부의 일방적인 태도에 반발해 무형문화재 보유자격을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교육부가 새 교육과정에서 국악교육 축소하려다 반발이 거세지자 국악인 달래기에 나섰지만 되레 화를 키운 꼴이 됐다. 2015 교육과정에 음악 교과에서 국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30% 정도지만, 국악계는 이를 50%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 명창은 5월 1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새 교육과정에 국악 내용을 빼려던 교육부가 이번엔 일방적으로 교육과정을 예전처럼 복구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태도는 국악인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한다”면서 “국악교육이 축소된다면 국가에서 받은 무형문화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저로서도 후학들을 위해 이젠 보유자격 반납을 각오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70년 소리꾼으로 살아온 신 명창은 “전 세계에 우리 음악이 알려지는 상황에서 교육과정에 국악을 더 넣지는 못할망정, 축소하려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마지못해 되돌리겠다는 교육부의 태도가 안타깝다”고 말했다. 국악교육을 둘러싼 갈등은 지난달 교육부가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교과서 집필이나 학교 수업의 기준이 되는 성취기준에 국악 관련 내용이 빠지면서다. 신 명창을 비롯해 안숙선 명창, 가야금 인간문화재인 이영희 등 저명한 국악인들이 음악 교육과정에서 국악을 배제하지 않도록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여기에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송가인도 학교에서 국악을 지켜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반발이 거세지자 교육부는 국악교육을 예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17일 “1차 시안개발 연구진이 4월 토론회 등에서 취합한 내용을 토대로 지난 10일 연구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1차 연구 결과에는 성취기준에 국악 관련 표현을 살리고 국악 개념이 들어 있는 2015 교육과정 음악 ‘개념체계표’도 유지하는 내용이 들어갔다. 교육부는 18일 국악계와 만나 이런 내용을 알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협의도 하기 전 교육부가 언론에 이를 알리면서 오히려 국악인들을 분노케 했다. 국악계 관계자는 “교육부가 마치 선심 쓰듯 여론몰이에 나섰는데, 협의 과정도 협의의 내용도 국악계가 원하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의가 잘 안 될 경우에는 신 명창의 무형문화재 반납을 시작으로 국악인들이 더 동참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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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이자람·송가인 등…`국악교육 정상화` 국악계 뭉쳤다 - 5월15일 국악인들 국악교육 정상화 촉구
    교육부 국악교육 축소 움직임에 우려 국악 중요성 강조, 교육과정 개선 요구 "국악, K컬처 나아가는 중요한 밑거름" 소리꾼 이자람부터 국악 전공자 출신 트롯가수 송가인까지. 국악인들이 5월 15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국악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뭉쳤다. 전국악인비상대책위원회와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는 이날 오후 청계광장에서 ‘국악교육의 미래를 위한 전 국악인 문화제’를 열고, 국악교육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소리꾼 이자람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문화제는 교육부의 국악 교육 축소 방침에 대한 반대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스승의날을 맞아 스승의 헌신적 노고를 기림과 동시에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서 국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대책위 측은 전했다. 이들 단체는 “학교 현장에서 국악교육이 전통문화의 보전과 전승으로서의 상징성과 의미를 갖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전 국악인이 결집했다”며 “앞으로도 국악이 K컬처로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악계는 교육부가 최근 공개한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시안)’에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에서 국악이 삭제됐고, 필수가 아닌 ‘성취기준 해설’에 국악 교육이 통합돼 있어 국악교육이 대폭 축소될 것이라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판소리를 전공한 송가인도 이에 동참해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통음악을 조금이라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사라지게 한다면 도대체 학생들은 무얼 배우고 자라야 할까요?”라며 “우리 역사와 전통을 건드리면 안 된다는 것을 교육부 관계자 여러분은 보다 정확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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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국악계 "개정 교육과정에 국악 축소 우려…전면 재검토해야"
    국악계는 4월 21일 국악이 공교육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교육부를 규탄했다.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등 139개 국악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4월 발표한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연구'에는 국악 내용을 명시적으로 드러낸 성취기준이 단 하나도 없다"며 "교사들이 수업과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 성취기준에 국악과 관련된 내용이 전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어떤 국악 요소와 개념을 가르쳐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음악 요소와 개념 체계표'도 삭제됐다"며 "학교 국악교육이 전면 축소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제를 초래한 근본적인 원인은 교육부가 기초연구와 교육과정 시안 개발 연구의 기획·운영을 부실하게 한 데 있다"며 "교육부는 관리 소홀에 책임지고 관련자를 문책하고 연구책임자를 물러나게 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음악과 교육과정 개정 작업을 즉각 중단하고 내용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라"며 교육과정 개발을 졸속으로 진행한 교육부를 감사하라고 말했다. 이날 성명서에는 한국국악학회, 한국국악협회,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한국공연문화학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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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2022년 국립민속국악원 판소리마당 '소리판' 공연 출연자 모집 공고 (접수기간 3월 10일~12일)
    국립민속국악원에서는 2022년도 하반기에 운영될 판소리마당 <소리판>의 출연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국립민속국악원 홈페이지 1. 사업 개요 가. 사 업 명: 2022 하반기 판소리마당 <소리 판> 나. 사업목적: 완창판소리 무대의 지속개최를 통해 판소리 공연의 정착과 소리꾼 양성 및 인재발굴에 이바지하고 판소리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함 다. 공연일정: 2022년 7월 매주 목, 금요일 (총 8회) - 공연 해당날짜: 7., 8., 14., 15., 21., 22., 28., 29. 라. 장 소: 지리산 소극장(전북 남원시 광한북로 54) 2. 공모 개요 가. 공연내용: 판소리 5바탕(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중 택일 나. 신청자격: 판소리 계승을 위한 공연활동 및 음악적 역량을 갖춘 만 19세 이상(*2003년 이후 출생) 판소리를 전공한 자 [신청할 수 없는 대상]* 국고지원사업 및 문예진흥기금, 복권기금으로 확정된 사업과 동일한 사업* 학위 취득 연주 목적으로 하는 공연* 2021년도 국립민속국악원 공모사업<판소리마당 소리 판>에 선정되어 출연한 자 다. 지원내용 1) 공연출연료: 소리꾼/최대 400만원, 고수/최대 200만원 * 사례는 “국립국악원 및 그 소속 국악원 사례지급 규정(2020.12.08.)” 기준에 따라차등지급 하며, 사례금은 공연 종료 후 지급함(세금공제 후 지급) 2) 공연 개최 및 주관, 기본 무대 제반시설 및 무대 운영 3) 통합 인쇄 홍보물 (개별 홍보물 제작 불가) 제작, 홍보지원 등 4) 공연 기록용 영상파일 제공(요청시) ※ 바탕별 중복지원 불가 ※ 공모 결과에 따라 공연 횟수 및 일정이 조정될 수 있음 ※ 공연 사례금은 출연료 및 기타 공연 운영 제반비용(숙식, 교통비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임 ※ 국립국악원 및 소속 국악원 단원 신청 가능 ※ 사설집 제작, 배포를 위해 선정된 자는 공연할 판소리 사설을 제출하여야 함 3. 공모일정 구 분 추진일정 비 고 공고기간 → 2. 25.(금) ~ 3. 12.(토) 접수기간 → 3. 10.(목) ~ 3. 12.(토) 18:00까지 심사기간 → 3. 14.(월) ~ 3. 17.(목) 중 예정 결과발표 → 3. 18.(금) 우리 원 누리집 및 개별통보 4. 제출서류(국립민속국악원 소정양식) 가. 출연신청서 1부(양식 1) *서명 또는 날인 필수 나. 최근 5년 이내(2017년~현재) 공연 및 수상 실적목록 1부(양식 2)와 근거자료 * 근거자료(성명이 포함된 홍보물, 수상 상장 등)는 파일(jpg, pdf)형태로 1개 폴더로 압축하여 첨부하고 미첨부시 인정 불가 다. 지원하는 판소리의 음원 파일 * 최근 1년 이내 생성된 자료로 ‘아니리’를 제외한 20분 이내의 음원 * 음원 파일 제출 시 파일의 확장자는 반드시 .wav, .mp3 중 하나로 변환하여 제출 * 파일명은 [소리대목-신청자명-녹음날짜] 순으로 반드시 명기하여 제출 5. 지원신청서 제출방법 가. 접수기간: 3. 10.(목)~3. 12.(토) 18:00까지 도착 메일에 한함 나. 제출방법: 이메일 접수 *방문 및 우편접수 불가 다. 제 출 처: sueim01@korea.kr * 메일 제목은 [판소리마당-소리판(지원자명) 출연신청]으로 발송 라. 문의: 063-620-2328(담당: 정수임) 6. 심사기준 심사항목 배점 평가내용 공연 및 수상 활동 경력 → 10점 ․ 공연 및 수상 등 판소리 활동사항 예술성 및 표현력 → 90점 ․ 실기 역량 7. 유의사항 ㅇ 제출서류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사용 ㅇ 제출서류 미비로 인한 책임은 신청자에게 있음 ㅇ 사실 확인을 위해 추가 자료를 요청 할 수 있으며, 제출된 내용이 사실과 달라 심사에 중대한 영향을 줄만한 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이미 선정되었더라도 선정이 취소 될 수 있음 ㅇ 신청자의 귀책사유로 실연이 불가능하거나, 작품을 우리 원과 사전 협의 없이 축소・변경할 경우 또는 계약서의 계약사항 미이행시 공연 사례비를 축소하거나 미지급할 수 있음 ㅇ 신청자가 없거나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정자가 없을 수 있음 ㅇ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공연이 축소, 변경, 취소될 수 있으며 백신접종여부 및 음성결과 확인자료를 요구할 수 있음 2022년 2월 25일 국 립 민 속 국 악 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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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서울돈화문국악당, 4월 27일~7월 3일 온라인서 즐기는 70일간의 국악 콘서트
    국악 전문 공연장인 서울돈화문국악당이 4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70일 동안 온라인공연 국악콘서트 ‘링크’(포스터)를 개최한다. ▶ 서울돈화문국악당 유튜브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이다. 공연이 대폭 축소된 아티스트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관객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콘서트는 크게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이달엔 주목 받는 예술가들을 위한 ‘여전히 다시 듣고 싶은 국악’이다. ‘그림’(The林)과 ‘월드뮤직그룹 공명’, 소리꾼 김용우 무대가 펼쳐진다. 5월에는 젊은 국악 연주자들이 주인공이다. ‘지금을 함께하는 우리 음악’이라는 주제로 그룹 ‘상자루’, ‘방울성’ 등이 출연한다. 6월 주제는 ‘국악으로 해외를 누비는 아티스트’로, ‘잠비나이’와 ‘블랙스트링’ 등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마지막 7월에는 돈화문국악당 기획공연 때 화제를 모은 작품 리뷰와 프리뷰 무대가 이어진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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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한국 무용계 거장' 한영숙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잇따라
    한국 무용계 거장인 한영숙(1920~1989)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한영숙춤보존회는 ‘한영숙춤, 역사 그리고 창조’를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학술대회, 묘소참배 등 다양한 기념사업도 함께 열린다. 한영숙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 무용계를 이끌고 있는 제자들이 모인다. 원형을 보존하고 생전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 및 행사를 마련했다. 22일 춤축제 개막식에는 그의 제자들이 살풀이·승무·태평무 등을 공연한다. 24일 본공연에는 액막이 춤인 ‘숨-푸리’, 오행과 오방의 의미를 재해석한 ‘오방 북놀이’, 국악 명인들이 연주하는 ‘경기시나위’ 등을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행사를 축소해 진행한다. 한국 최초 인간문화재인 한영숙 선생의 한국 전통춤의 가치는 국내외에서 훌륭하게 평가되고 있다. 그는 한국 근대 춤의 뿌리라고 불리는 민족무용가 한성준 선생의 손녀로 그의 춤의 맥을 이어오며 승무·살풀이춤·태평무 등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제40호 학무 예능보유자로 한국 전통무용을 전 세계로 알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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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문화공간 라온’, IT 접목한 미니 가야금…국악기 현대화 선도
    실제 가야금 모양 3분의 1 축소소비자가 직접 만들고 연주 가능LED불빛으로 연주 가이드 기능갸야금 모양 미니스피커 개발도중국·독일 등 해외시장 개척 박차 문화공간 라온은 지난 2015년에 설립한 문화콘텐츠 개발업체이다. 이 업체는 한국음악의 대중화 및 현대화 그리고 콘텐츠화를 위해 국악을 주제로 공연 및 음반제작, 문화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문화공간 라온' 홈페이지 특히 문화공간 라온은 국악기의 대중화 및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 악기의 모양과 기능을 그대로 살린 미니 악기를 개발·제작해 관광상품과 체험교육제품으로 납품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야금을 삼분의 일로 축소시킨 미니가야금을 만들어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다. 미니 가야금은 실제 가야금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3년 이상 건조한 오동나무를 사용해 제작한다. 표면도 낙동법을 사용해 만든다. 낙동법은 표면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검게 변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겉면을 불로 검게 그을려주는 전통기법으로 예로부터 가야금이나 거문고 등에 활용해왔다. 미니 가야금은 가야금 제작과 동일한 재료와 방법으로 만들어 기본적인 연주도 가능하다. 문화공간 라온은 기존의 국악기를 축소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IT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들이 친숙하게 국악기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얼쑤 가야금만들기 체험키트’를 출시했다. 길이 40㎝×10㎝의 오동나무를 사용해 직접 미니가야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만들기 체험이 끝난 후에는 자신이 만든 가야금을 연주해볼 수도 있어 학교, 문화센터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미니가야금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착해 미니가야금 스피커를 출시했다. 악기장착 모듈도 개발·제작해 연주·연습용 가야금을 생산하기도 한다. 문화공간 라온은 자체 개발한 악기장착 모율을 활용해 교육용 제품을 개발했다. 가야금을 처음 배우는 입문자들이 특별한 가르침이 없더라도 가야금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악기에 장착된 모듈이 LED불빛으로 연주기능을 가이드 해 줘 손쉽게 가야금을 배울 수 있다. 또 모듈에 반주 음악을 탑제해 연습이 끝나면 반주에 맞춰 연주할 수 있도록 장치했다. 이 제품은 이달 KC인증을 마치고 내년 3월 출시될 예정이다. 문화공간 라온은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수출을 위한 대량생산이 가능토록 생산설비도 갖췄다. 대구 달성2차산업단지에 위치한 공장에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대량생산이 가능토록 했다. 현재 판매 중인 가야금 블루투스 스피커와 악기장착 모듈은 KC인증까지 마쳤다. 문화공간 라온은 다양한 사람들이 국악과 국악기를 접할 수 있도록 수성구 범어역에 위치한 범어아트스트리트에 전시장 및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업체는 2016년 중요무형문화재 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자 문화공간 라온 대표인 김진구씨를 주축으로 라온국악챔버오케스트라를 꾸려 매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라온국악챔버오케스트라는 2016년 1월 서울국립극장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울산, 광주, 원주, 청주 등 전국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이란 큰 주제 아래 퓨전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지난달에는 대구수성아트피아에서 아버지를 테마로 라온국악챔버오케스트라 연주를 관객에게 선사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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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9
  • 'PD수첩 1146회' 성추행 폭로한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단원, 돌아온 것은 '사실상 퇴출'
    'PD수첩'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건의 끝은 배드 엔딩이었다. 3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미투(Me, too)' 그 후' 특집으로 성폭행 피해를 폭로한 후 2차 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단원 인사권을 갖고 있던 예술감독 조모 씨는 여성 단원들을 상대로 뒤에서 껴안고 "남편이랑 잘되느냐"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만한 발언을 일삼았다. 피해자만 무려 12명에 이르렀다.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겪었던 성추행 사실을 기록해 천안시에 제출했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조 씨와 가까운 한 단원에 피해자들의 이름이 귀에 들어갔다. 천안시의 조사 결과는 "성추행 사실은 없다"였다. 총무나 수석단원 등만 조사했고, 이들이 조 씨에 유리한 증언을 했기 때문이었다. 법적 다툼 끝에 조 씨에게는 징역형이 내려졌다. ▶ [기자회견문]천안시 국악단 조주우 성희롱 사건 축소·은폐 성희롱 피해자 경고장 발부·노동권 침해 규탄 ▶ 단원 성추행...충남국악관현악단 전 예술감독 징역형 - ‘법정구속’ 그러나 단원들의 앞길은 어둡기만 했다. 국악계에서 일하기 힘들어진 것이다. 한 단원은 "국악계에 같이 오래 있었던 분들이 '네가 그분을 감옥에 보낸 1등 공신인데 어떻게 여기서 앞으로 나가겠느냐'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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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4
  • 9월 2일(금) 동래향교에서 펼쳐지는 추기석전대제, 문묘제례악과 일무 공연
    다가오는 가을, 동래향교에서 문묘제례를 만나자 현존하는 유일한 아악, 문묘제례악 9월 2일(금) 오전 10시 동래향교에서 펼쳐지는 추기석전대제 선조의 숨결이 깃든 동래향교 대성전 마당에서 전통문화예술을 지켜가는 국립부산국악원의 연주와 일무를 만나보자.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9월 2일(금) 오전 10시에 조선시대 부산의 행정과 문화 중심지 동래의 향교에서 열리는 <추기석전대제>에 참가하여 문묘제례악과 일무를 공연한다. 유구한 역사의 깊이를 부산 지역민에게 전하다 문묘제례악은 고려 때 전해져 900년 역사를 가졌으며 아악 중 현재까지 연주하는 유일한 곡이다. 문묘제례악은 아악의 팔음(8가지 아악에 사용되는 악기의 재료; 금속, 돌, 줄, 대나무, 박, 흙, 가죽, 나무)으로 되어있어 한가로운 동래향교의 가을 하늘과 만나 아름다운 조화와 여유를 선사할 것이다. 석전대제는 매년 봄과 가을 초정일(初丁日)에 공자와 한국의 유학자들을 포함한 선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해 각각 한 차례씩 이들의 사당인 대성전에서 지내는 큰 제사이다. 국가무형문화재인 문묘제례의 ‘문묘제례악’은 악(樂)․가(歌)․무(舞) 총칭으로 중국에서 발생하여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없어졌다가 한국의 제례악을 기초로 불과 십여년전에 부터 공연되기 시작했고, 한국은 조선시대 나라의 음악을 관장하던 장악원의 후신인 국립국악원을 통해 꾸준히 연행되어 지금도 서울 성균관의 석전대제에서 공연되고 있다. 공자 제사에서 음악은 중요한 요소로서, 조선시대에 석전에서는 반드시 악무가 함께 하고 있으나 서울의 성균관 외에 다른 지방 향교에서는 제례악무 없이 제사 의식만 지내왔다. 작년 봄 춘기석전부터 동래향교에서 전국 234개 향교 중에서 유일하게 석전에서 문묘제례악을 공연하고 있다. 향교 공간의 제약으로 편성을 축소하여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의 기악단 31명 성악단 1명, 무용단2명이 참가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작년 3월 동래향교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여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국립부산국악원의 ‘문묘제례악‘공연으로 부산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환기하고 전국적으로도 국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추기석전대제는 모든 시민들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문의) 051-81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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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0
  • [PDF] 동해안별신굿의 전승양상 - 이균옥
    ▲ 다운로드 받으세요 ● 이균옥 - 대구사회연구소(사) 부소장 역임 1장 동해안별신굿의 일반적 성격 동해안은 다른 해안지역과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을굿이많이 전승된다고 생각된다. 즉 인간의 삶이 불안정할수록 주술적 믿음은 당연히 커지고,이로 말미암아 동해안의 마을굿은 지금도 왕성한 전승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된다. 마을굿 중에서 가장 전승력을 왕성하게 지니고 있는 지역은 동해안이다. 동해안에서도 전승 지역이 점차 축소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 지역 바닷가보다 많은 마을에서 마을굿인 별신굿이 연행되고 있다. 남해안이나 서해안은 바다가 얕거나 갯벌이 많은 지역이어서 양식업이나 채취업이 가능하고, 동해는 바다가 깊어서 높은 파도와 싸우면서 어로작업을 해야 한다. 말하자면 남해와 서해의 어업은 안정적이지만 동해의 어업은 불안정하고 심지어는 사람의 목숨이 위태로운 위험한어로작업이다. 그리고 동해안은 농지가 좁기 때문에 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생활의 기반이다. 따라서 바다가 아니면 생활을 온전히 유지시키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므로 동해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바다는 어떤 지역보다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처럼 동해안은 다른 해안지역과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을굿이 많이 전승된다고 생각된다. 즉 인간의 삶이 불안정할수록 주술적 믿음은 당연히 커지고, 이로 말미암아 동해안의 마을굿은 지금도 왕성한 전승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된다. 여기서 말하는 동해안의 지역적 범위는 북쪽은 강원도 고성군, 남쪽은 부산까지로 봐야 할것이다. 부산은 남해안의 동쪽 출발점이기도 하지만, 굿의 전승지역으로 보면 동해안이라고 봐야 한다.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김석출 무가계는 동해안 지역에서 무업을 주로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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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실
    2016-04-23

공연소식 검색결과

  • 장서윤의 판소리. 1 - 서울 아라리오뮤지엄 (12월 1일~2일)
    ▶ 장서윤 프로필 ▶ 이준형 프로필 ▶ 이재하 프로필, 김진수 장서윤의 판소리. 1 <동물농장> 2017년 12월 1일 Fri. 19:30 / 2일 Sat. 15:00 아라리오뮤지엄 공간소극장 전석 2만원 예매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주관•문의 (주)문화기획통 02-786-1442 facebook.com/tong821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1. 동물들의 반란 / 2. 동물주의 7계명 / 3. 외양간 전투 4. 분열 / 5. 풍차의 붕괴 / 6. 돼지, 인간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 1945년에 쓰인 이 정치 풍자 우화가 세기에 걸쳐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소설이 담고 있는 것이 시대, 이념, 국적을 떠난 인간의 본성 자체이기 때문이다. 복잡한 현상이 하나의 공식으로 설명되듯, 이 이야기는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고 있다. 인간을 쫓아내고 새로운 농장을 세우는 과정에서 동물들이 취하는 태도는 탐욕, 복종, 회피, 반항, 음모, 배신, 외면 등 그들의 종류만큼 각양각색이다. 동물들의 태도가 낯설지 않다. 각각의 동물이 서로 다른 인간을 대변하며, 동시에 한 인간이 지닌 여러 가지 면을 보여준다. 동물들의 한마디를 누군가로부터 들어본 듯하며, 그 한마디를 누군가에게 건네 본 듯하다. 동물농장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축소판이다. 주인에게 온순히 길들여져 왔던 동물들의 반란! 과연 동물들은 꿈꿔왔던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CAST 소리, 작창_장서윤 (국립창극단 연수단원)타악_이준형 (제17회 박동진판소리명고대회 명고부 최우수상) 기타_김진수 (코니뮤직 대표 / 장안대, 한양대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거문고_이재하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CREDIT 원작: George Orwell 각색: Nelson Bond 번역: 김석만 개작: 장서윤
    • 공연소식
    • 서울
    2017-11-10
  • 2015 민속악회 시나위 '無舞' - 9월 1일(火)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2015 민속악회 시나위 '無舞'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9월 1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70-4848-0216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GBblVx9M 민속악회 시나위는 민족의식의 전환기라 할 수 있는 60년대에 부정적 외래문화에 대항할 수 있는 문화적 전통성을 민중문화, 즉 민족문화에서 찾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고 이에 1969년 3월 15일 現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6-7기를 중심으로 모이게 된 단체이다. 민속악회 시나위 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대풍류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사물놀이 등 樂 · 歌 · 舞의 어우러짐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2015 민속악회 시나위 <無舞>에는 특별한 점이 있다. 첫째로 보통 대풍류는 승무의 반주음악으로 쓰이는 데 반해 이번 공연에선 대풍류를 위한 승무로 무대를 꾸며보았다. 또한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사물놀이는 1978년 민속악회 시나위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김덕수, 최태현, 이종대 그리고 故김용배 4명의 음악적 출발은 기존의 농악이 축소 연행되는데 대한 비판에서 시작되었으며, 특히 판굿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히 취급되는 풍물가락들을 지킨다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창립 이래 40년 만에 3세대 제자들의 사물놀이가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15-08-18
  • 남원에서 '전통문화축제의 진수' 제82회 춘향제, 4월 27일 개막식
    전북 남원시는 제82회 춘향제 개막식에 전통문화축제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27일 오후 7시 광한루원 앞 요천 수중무대에서 열리는 춘향제 개막식은 남원 시립국악단의 전통퓨전 국악공연과 함께 시작된다. 개막식에는 김완주 지사, 이동복 국립국악원장, 김찬 문화재청장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일본의 한국계 도예가인 심수관 집안이 거주하는 도시인 가고시마현 희오 끼 부시장이 특별 손님으로 참석한다. 총 연출을 맡은 표재순 예술경영지원센터 이사장은 환영인사, 축사 등의 의전을 축소하고 춘향제 주제퍼포먼스, 축하공연에 창의적인 느낌이 들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시립국악단은 '이별, 그 아픔을 딛고 희망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춘향의 정신을 담은 공연을 갖는다. --> 스타투데이 해당기사 더 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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