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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국내 최초 전막 순회공연 시작해 하반기 해외로 무대 옮겨
    국내로, 해외로…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국내 최초 전막 순회공연 시작해 하반기 해외로 무대 옮겨 세종, 서울, 대전, 대구, 울산 등 5개 도시, 헝가리‧폴란드로 관객 만나는 종묘제례악□ 국립국악원이 오는 3월 11일(토) 세종시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최근 파리와 독일 등 해외 관객의 호평을 잇달아 받은 종묘제례악을 많은 국민도 접할 수 있도록 연중 총 5개 도시의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오는 9월에는 폴란드와 헝가리 공연으로 해외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국내 5개 지역 극장에서 선보이는 종묘제례악, 최초로 전막 국내 순회공연!세종시 비롯해 서울, 대전‧울산‧대구 등 5개 도시 관객 만나쉽고 재미있는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의 해설로 종묘제례악 친근하게 전해□ 국립국악원이 종묘제례악으로 국내 순회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최초로, 오는 3월 11일(토)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4일(수)부터 16일(토)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 7월 7일(금) 대전연정국악원, 7월 15일(토) 울산문화예술회관, 9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각각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세종시를 제외하면 광역시급 이상의 도시에서 순회공연으로 진행하며, 순회공연 연주단 규모로는 총 70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의 쉽고 재미있는 이해를 위해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종묘제례악의 해설과 진행을 곁들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배움의 즐거움도 선사할 계획이다.오는 9월 헝가리, 폴란드 극장으로 무대 옮기는 ‘종묘제례악’주헝가리한국문화원 ‘2023 한국문화제’의 주제로 ‘국악’ 선정해 ‘종묘제례악’ 초청해폴란드 국립바르샤바필하모닉홀의 시즌 프로그램으로 ’종묘제례악‘ 선정되기도□ 9월 대구 공연을 마지막으로 국내 순회공연을 마치면 오는 9월에는 헝가리와 폴란드로 무대를 옮겨 동유럽 관객들에게 종묘제례악을 소개한다.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올해 ‘한국문화제’의 주제로 ‘국악’을 선정하고 국립국악원의 ‘종묘제례악’을 초청해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21일(목) 1,800석 규모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에르켈극장에서 종묘제례악을 선보인다.□ 9월 25일(월)에는 1,200석 규모의 폴란드 국립바르샤바필하모닉홀로 무대를 옮겨 현지 관객을 만난다. 국립바르샤바필하모닉홀은 2015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우승한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이번 ‘종묘제례악’ 공연은 국립바르샤바필하모닉홀의 2023-2024 시즌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그 의미를 더한다.찬란하고 고결한 궁중제례의 대표 문화유산 ‘종묘제례악’국내외에 국악의 더 큰 울림 전하기를□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의식 음악으로, 연주와 함께 추는 무용인 일무(佾舞)와 노래 등이 어우러져 악, 가, 무 일체의 전통예술을 담고 있다. 또한, 종묘제례악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유네스코에 최초로 등재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그 가치를 국내외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국립국악원의 종묘제례악은 먼저 해외 공연 무대에서 큰 호응을 얻어 2000년과 2007년 각각 일본과 유럽지역(독일, 이탈리아)에서 선보여 주목받았다. 2015년에는 해외 공연으로는 최대 규모로 파리 국립샤이오극장의 시즌 개막작으로 전회 매진으로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한·독 문화협정 체결 50주년을 기념해 독일 4개 도시(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쾰른)의 순회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이번 종묘제례악 공연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 국악의 더 큰 울림을 만들어내길 기원한다.”고 밝히며 “전통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가 미래의 희망이 되어 이 시대 국민들의 일상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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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문화유산으로 한 뼘 더 풍요로운 계묘년 '설연휴' 풍성한 행사 운영
    설 연휴(1.21.∼1.24.) 궁·능·유적 기관 22개소 무료 개방, 수문장 세화 무료 나눔도 -청와대·국립무형유산원에서도 문화유산 향유 위한 풍성한 행사 운영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먼저,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설 연휴 기간(1.21.~24.)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설 연휴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1월 25일은 임시휴무일로,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전체 궁‧능 유적기관이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02-6450-3800)로 문의하면 된다.또한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설 연휴 기간(1.21.~24.) 1일 2회(수문장 교대의식 종료 후 오전 10시 20분/오후 2시 20분) 경복궁 광화문 뒤편의 동수문장청에서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희망의 그림인 세화(歲畵)를 나눠주는 ‘2023년 수문장 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강한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가 그려진 ‘경복궁 수문장 모자를 쓴 호랑이’와 부부의 금슬, 가정의 화목 등을 상징하는 토끼 두 마리가 그려진 ‘쌍토도(䨇兎圖)’ 2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회당 선착순 1,000부(작품 당 500부씩)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02-3210-1645/1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쌍토도: 조선시대 민화인 ‘화조영모도(花鳥翎毛圖)’ 10폭 중 한 폭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서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1.21.~23.), 전통예술 공연(1.21.~24.)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문화행사 <청와대, 설레는 설>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새롭게 단장한 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영상실을 1월 17일부터 운영한다. 판소리 ‘수궁가’의 주인공인 토끼와 별주부 이야기를 9m의 대형 화면에서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에게는 토끼가 그려진 엽서도 증정한다.이와 함께 특별전 ‘함께 EAT잇다’(’22.12.7.~’23.5.14.)의 주제인 무형문화재 종목을 맞추는 ‘초성 퀴즈’를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30명에게는 떡 무늬를 찍어내는 떡살 모양의 석고 방향제와 전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영상실 ☎063-280-1672, ‘함께 EAT잇다’ 특별전 초성 퀴즈 ☎063-280-1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ihc2014이와 함께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첫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설 연휴 기간에 진행된다. 국가무형문화재의 원형을 그대로 실연하는 <공개행사>로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서 ▲「위도띠뱃놀이」(1.24. 오전 8시),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에서 ▲「구례잔수농악」(1.24. 오전 10시)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매월 개최될 예정이다. 상세일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도띠뱃놀이: 위도면 대리마을에서 매년 정월 행해지는 마을공동체 제의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어제 중 하나 * 구례잔수농악: 구례읍 신촌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정월 농악대가 당산에서 시작하여 마을을 돌면서 액을 물리치고, 마지막은 풍요와 복을 기원하는 굿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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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국립무형유산원,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 발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삶을 구술로 풀어낸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을 발간하였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발간 사업은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고 전승하는데 일생을 바쳐온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삶과 무형문화재 전승 과정을 국민이 이해하고 그 가치를 공감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2017년부터 발간된 자서전은 올해 발간된 5권을 포함하여 총 50권이다. 자서전은 2011년부터 진행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채록 사업>에서 확보한 구술 자료를 기초로 하여, 시간의 흐름과 주제별로 묶어내는 등 본래의 뜻을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재편집 과정을 거친다. 또한 구술 내용에 등장하는 시대 상황이나 사건, 인물 등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독자들이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발간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에는 옹기장 김일만 보유자, 기지시줄다리기 구자동 보유자, 남사당놀이 故 박용태 보유자, 종묘제례 이기전 보유자, 양주별산대놀이 김순희 보유자의 생애와 활동이 각각 담겨 있다. ▲옹기장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다섯 남매의 아버지로서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서 묵묵히 옹기장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제는 전통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 자신이 가야할 길이라고 말하는 ‘옹기장 김일만 보유자’ ▲기지시줄다리기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박물관 건립,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등 주요한 현장에서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기지시줄다리기와 함께한 ‘기지시줄다리기 구자동 보유자’ ▲남사당패에서 선배 연희자들을 스승으로 삼아 남사당놀이 전반을 배우고, 특히 꼭두각시놀음의 인형 조종법과 제작법까지 익혀 손재주가 뛰어난 장인이자 능숙한 연희자라는 특징을 함께 갖춘 ‘남사당놀이 故 박용태 보유자’ ▲어릴 적부터 서당에서 갈고 닦은 한문 실력으로 전주이씨대동종약원과 종묘제례보존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종묘제례가 살아있는 제례 문화로써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종묘제례 이기전 보유자’ ▲순탄치 않았던 어린 시절과 결혼 이후 가장으로서의 고단했던 삶 속에서도 특유의 인내와 뚝심으로 양주별산대놀이의 여성 연희자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양주별산대놀이 김순희 보유자’ 등 각자의 삶에서 전통문화를 지키고 이어온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 개인의 삶을 넘어서는 생생한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발간 도서는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국내 국공립 도서관 등 관련 공공기관에 배포하고,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http://www.iha.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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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한국의 탈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1월 30일 오전(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개최된 제1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11.28.-12.3.)는「한국의 탈춤」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한국의 탈춤」이 강조하는 보편적 평등의 가치와 사회 신분제에 대한 비판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는 주제이며, 각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에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하였다. 특히, 안건으로 올라간 총 46건의 등재신청서 중에서 「한국의 탈춤」 등재신청서를 무형유산의 사회적 기능과 문화적 의미를 명확하게 기술한 모범사례로 평가하였다. 이번 「한국의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는 문화재청과 외교부, 경북 안동시, 탈춤과 관련한 13곳의 국가무형문화재와 5곳의 시도무형문화재 보존단체 및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준비과정에서부터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로, 민·관이 협력하여 국제사회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쾌거를 거둔 좋은 사례이다. 이번 등재로 우리나라는 총 22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한편,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에 따라 문화다양성과 인류 창의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한국의 탈춤’은 춤, 노래, 연극을 아우르는 종합예술로, 관객과 적극적인 환호와 야유를 주고받으며 비판할 것은 비판하되 크게 하나 됨을 지향하는 유쾌한 상호 존중의 공동체 유산임. 또한 정식 무대 없이 공터만 있어도 공연이 가능하여 배우와 관객이 한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특징이 있음 무형유산 제도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1960년대부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도 무형유산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인식되어 온 종목이라서 이번 등재는 그 의미가 더욱 큼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현황 종묘 제례악(2001), 판소리(2003), 강릉 단오제(2005),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2009), 가곡, 대목장, 매사냥(2010),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짜기(2011), 아리랑(2012), 김장문화(2013), 농악(2014), 줄다리기(2015), 제주해녀문화(2016), 씨름(남북공동, 2018), 연등회(2020), 한국의 탈춤(2022) “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has at last made it into the 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The decision was made in the morning of November 30, 2022 local time at the 17th Session of the Inter-Governmental Committee under way in Rabat, the Kingdom of Morocco from November 28 to December 3, 2022. The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CH) Committee stated that the message of Talchum of universal equality value and criticism of social hierarchy is still relevant today and praised its role as a symbol of respective cultural identities its variant forms represent. * Nomination file of Talchum praised for its well-elaborated the social functions and cultural meanings The inscription is the result of the joint efforts from the early stages of preparation among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he City of Andong, Gyungbuk Province, 18 safeguarding associations and the World Federation of Mask Culture whose membership includes heritage transmitters of those listed on either the national list or provincial lists of ICH. The successful nomination of Talchum will serve as an excellent precedent of close cooperation between the private and public sectors in publicizing Korea’s traditional culture to the rest of the world. Following inscription, the number of Korea’s elements on the UNESCO’s ICH inventory grows to 22. The Korean government states it will make continuous efforts to promote cultural diversity and creativity of humanity in the spirit of the UNESCO Convention of Safeguarding 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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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영동군, 10월 6일~9일까지 송가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53회 영동난계국악축제' 개최
    충북 영동군은 10월 6일 부터 9일까지 4일간 영동 레인보우힐링 관광지에서 '제 53회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한국에서 3대 악성 중 하나로 꼽히는 난계 박연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영동에서 열리는 국악축제로, 정통 국악공연부터 퓨전국악까지 다양한 국악공연이 펼쳐지면서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영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53회를 맞이한 영동난계국악축제는 국악과 와인의 만남이라는 오감만족 감동의 축제로 꾸며지는데, 국내 최대 포도의 주산지인 영동에서 만들어진 영동 포도와인과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가 이뤄진다. 개막하는 10월 6일 첫날에는 가수 송가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케이시,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난계국악단공연, 국악기제작 및 연주체험, 왕가의 산책 퍼포먼스 및 종묘제례 시연 등의 풍성한 볼거리와 전시, 시음, 체험, 판매 등 다양한 참여행사가 제공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영동난계국악축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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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신간안내] 100년 전 경성의 음악공간을 산책하다 - 저자 신혜승, 김은영, 이수정
    한국적인 음악 문화의 형성 과정과 역사에 대한 탐구QR코드로 직접 감상해 보는 경성의 음악 최근 K-Pop, K-Drama, K-Movie, K-Arts 등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놀라울만한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문화산업의 성장에 비해 학계에서 이와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시도는 소수에 불과하다. 세계에서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면서 국내의 연구자들도 학문적으로 이러한 현상을 설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듯하다. 이 책은 음악 분야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시도한 첫 결과이다. 그동안 각자의 연구공간에서 주로 문헌을 갖고 씨름하던 세 명의 연구자들이 100년 전 서울의 음악문화를 ‘음악회’ 풍경을 통해 소개해보기로 했다.1코스는 청계천 아래 남촌의 음악공간을 산책하였다. 1920년대 모던걸과 모던보이들이 거닐었던 도심을 따라 경성공회당에서 열린 각종 음악공연들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첫 우리말 라디오방송 중계가 경성공회당에서 있었고 이때 최고의 인기가수 강석연의 공연이 라디오 전파를 타며 그 인기가 증폭되었다. 한국근대음악사의 역사적 사건은 경성공회당이라는 음악공간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2코스는 청계천 위의 북촌으로 조선인들에게 ‘운종가(雲從街)’로 불릴 정도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던 종로 지역을 중심으로 음악산책을 시도한다. 한국 근대사에서 기독교는 종교적 영역을 넘어 가치관, 생활방식 등 문화적 영역에 일대 변화를 일으켰다. 1903년에 창설된 YMCA는 나라의 주권이 외세에 의해 뒤바뀌는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민족계몽운동을 통해 미래를 도모하고자 했다. 양악의 선구자로 구성된 ‘경성찬양회’,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흑인음악단의 공연, 작곡가 홍난파의 성장과 실험장이었던 YMCA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3코스는 경성의 중심부에 위치했던 궁궐과 궁중음악의 변화과정을 음악회를 통해 소개한다. 조선시대까지 궁중음악을 연주하던 장악원은 식민지 시기동안 이왕직아악부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이 시기에 박람회, 야앵 등 대중을 동원하여 제국의 위엄을 홍보하려 했던 각종 행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단체가 바로 이왕직아악부이다. 과거 조선의 왕과 궁궐의 행사에 적합하도록 훈련받았던 음악인들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음악활동을 해야 하는 반전이 시작된 것이다. 이왕직아악부가 각종 행사에 동원되어 연주한 구체적 내용을 보며 봉건사회의 전통이 근대화와 문명화의 이름으로 뒤바뀌고 왜곡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소개 신혜승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피아노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18세기 영국의 기악음악에 대한 연구로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음악과 역사는 물론, 음악과 공간, 음악과 정치, 음악과 젠더와의 관계를 음악학적인 입장에서 새롭게 조망하는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음악학 분야에 관심의 폭과 깊이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연세대 · 이화여대 · 서강대 · 한성대 · 건국대 · 세종대에서 음악사 및 음악문화콘텐츠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뮤직스토리텔링 연구소 대표로 저술, 창작, 기획, 강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김은영대학 때 노래운동과 민족음악론에 흥미를 느껴 중앙대에서 국악이론을 공부하고 동아대학교에서 전통음악의 근대성 연구로 음악문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양음악, 전통음악, 대중음악으로 분리된 음악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연구를 지향하며 연구자들의 연대를 통해 음악학 연구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중이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로 있으면서 냉전기 한국음악을 연구하고 있다.이수정중앙대학교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에 관한 연구로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근대 한국음악계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있으며, 저술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책 속에서 p. 111“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선율들이 펼쳐내는 라이브 음악과 무선으로 송출되는 무선실험방송 현장에서의 명창 소리, 음반과 라디오에서의 음악소리 등 여러 사운드를 엮어 그 시대가 만들어 낸 모던 음악의 향연에 글을 통해 참여하면서 근대로의 소리여행을 다녀왔다. 그 때의 그 노래들은 오늘날에도 현재 진행 중이다. 한 순간 만들어지고 사라진 것이 아니라 오늘날 음악문화의 모티브가 되고, 원천이 되어 생명력 있게 이어져 오고 있다. 판소리 명창의 시원하고 우렁찬 풍류의 소리도, 강석연의 애달픈 방랑의 노래도, 쇼팽의 폴로네즈 선율과 베토벤의 장송행진곡도, 그리고 목포의 눈물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의 노래들도 모두 오늘날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생되고 있으며 여러 의미와 맥락에서 재현되고 있다.”p. 132“YMCA가 한국 근대사에 기여한 사회적·문화적 의미는 결코 적지 않았다. YMCA에서 기획한 강연회, 연설회, 환등회, 음악회의 중심주제는 대부분 당대의 문화운동/론 및 민족 담론이 바탕이 되고 있었으며 이런 지속적인 공론장은 민족공동체의 일체감을 형성하는 강력한 역할을 했다. 특히 YMCA에서 열린 음악회는 근현대 음악사를 통틀어 사회변화에 가장 민감한 음악적 실험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결코 간과될 수 없을 것이다.”p. 214“음악은 ‘소리’로 들려지지만, 궁중음악은 악기 배치부터 연주과정에 이르는 모든 ‘의례’가 음악의 표현에 해당한다. 의례에 임하는 사람의 사상과 감정을 시청각적으로 보여주는 행위가 궁중음악이다. 그런데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모든 사정이 달라졌다. 위풍당당한 군대의 군례의식, 사신을 맞이하는 빈례의식, 문무백관이 모인 회례 등 국가의식을 열 수 없었고, 망국의 책임이 있는 왕실에서는 떠들썩한 잔치나 행사를 맘대로 열지 못하였다. 왕가로서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행사가 열렸다. 일제에 의해 허락된 행사는 고종과 순종을 비롯한 왕족의 생일연, 왕족과 손님을 위한 환영연과 환송연 그리고 종묘제례로 제한되었다.” 차례 1코스 청계천 아래의 남촌 : 경성공회당과 모던 음악 1. 남촌의 탄생과 경성공회당 2. 무선전파의 첫 경험과 우리말 방송의 감격 3. 공회당에서 만난 쇼팽 4. 버라이어티쇼 속의 향토찬가 5. 불안과 고통의 노스탤지어 6. 1코스의 음악들2코스 청계천 위의 북촌 : YMCA와 경성의 음악회 1. 일제강점기 식민지 도시 경성 2. ‘음악회’라는 신문물 3. YMCA에서 경험한 흑인음악의 인상 4. 열혈 청년 홍난파, 문명을 향한 끝없는 갈망 5. 2코스의 음악들3코스 경성의 심장 궁궐 : 궁궐의 변화와 궁중음악연주단 1. 궁중의 담장(전각)을 허물다. 2. 궁중음악연주단 이왕직아악부 3. 이왕직아악부의 식민지 음악 활동 4. 3코스의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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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문화재청,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에 정순임·이난초 인정
    예능 분야 8개 종목 전수교육조교 11명, 명예보유자 인정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정순임씨(78)와 이난초씨(59)를 인정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또한 김영자씨(69), 정회석씨(57)를 판소리(심청가)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등 예능 분야 8개 종목의 전수교육조교 11명을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정순임씨와 이난초씨는 판소리(흥보가)의 전승능력과 전승환경, 전수활동 기여도가 탁월한 점을 인정받아 30일의 인정 예고기간과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유자로 인정됐다. 정순임씨는 고(故) 장월중선 명창(1925~1998) 딸로, 고(故) 박송희 전 보유자(1927~2017)에게 흥보가를 이수했다. 이후 200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인정돼 지역 내 판소리 전승활동에 힘써 왔다. 이난초씨는 고(故) 강도근 전 보유자(1918~1996)로부터 흥보가를 이수했으며, 전북 남원을 기반으로 동편제 소리를 계승해 많은 제자를 양성해 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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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신간안내]QR코드를 활용한 영상과 반주음원 제공하는 '해금첫걸음' 해금교재 - 정소례 지음
    QR코드를 활용한 영상과 다양한 장르의 반주음원제공!전통음악부터 재즈,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와 함께하는 즐거움! 해금 첫걸음은 해금이라는 악기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분, 오선보를 해석하여 해금을 연주하고 싶은 분, 정간보로 국악을 배웠지만 오선보 도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만들었다. 먼저 1장에서는 연주에 앞서 알아야 할 기본자세와 연주법 등을 설명하고 있는데, 책 속의 QR코드를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촬영하면 유튜브 동영상 링크로 연결되고 영상을 통해 관련 설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2장에서는 1년 12개월, 한 달에 한 곡씩 목표하여 총 12곡의 대표 연주곡을 1년 안에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통음악부터 재즈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반주 음원과 연습곡을 제공하고 있다. 끝으로 3장에서는 '악학궤범'의 해금 설명과 함께 역사적으로 유명한 그림 속에서 해금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해금이 간직한 시간 및 전통의 의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지은이 <정소례>는 부산대 한국음악학과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KBS · MBC · CJ · TBN 등 많은 교양 프로와 라디오 방송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악기인 해금을 소개해왔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및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전수자로 활동하고 있고, 국공립 교육기관과 문화예술기관에도 출강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현대적인 교수법이 담긴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보문고 인터넷 구매 ▶https://han.gl/zJdz2 알라딘 인터넷 구매 ▶https://han.gl/t6viP YES24 인터넷 구매 ▶https://han.gl/EQSIZ 도서출판누리에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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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종묘제례악 '최충웅' 등 15개 종목 국가무형문화재 전수조교도 명예보유자 된다… 첫 인정 예고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는 아니지만 그의 전수교육을 돕는 조교들 중에서 처음 명예보유자가 배출된다. 지금껏 명예보유자는 보유자만 될 수 있었다. 문화재청은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전승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워진 국가무형문화재 15개 종목 전수교육조교 21명을 명예보유자로 인정하겠다고 4월 21일 예고했다. 전수교육조교가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되는 건 처음이다. 전수교육조교는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의 전수교육을 보조하는 사람이다. ▶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전부 보기 이번에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전수교육조교는 종묘제례악(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최충웅ㆍ이상용씨, 판소리(5호) 강정자씨, 강강술래(8호) 김국자ㆍ박부덕씨, 강릉농악(11-4호) 차주택ㆍ최동규씨, 진주검무(12호) 조순애씨, 영산쇠머리대기(25호) 정천국씨, 나주의 샛골나이(28호) 김홍남씨, 가사(41호) 김호성씨, 단청장(48호) 박정자ㆍ이인섭ㆍ김용우씨, 가산오광대(73호) 방영주씨,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82-2호) 김금전씨, 명주짜기(87호) 이규종씨, 황해도평산소놀음굿(90호) 이창호ㆍ안금순씨, 살풀이춤(97호) 김정녀씨, 삼베짜기(140호) 양남숙씨 등이다. 명예보유자는 본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가 고령 등 이유로 전수교육과 전승 활동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어진 경우 공로를 감안해 그를 우대하려고 2001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지금까지 70명이 인정됐고 그 중 54명이 별세, 현재 16명이 남았다. 그러나 오랫동안 무형문화재 전승에 기여했다면 전수교육조교의 공로도 보유자에 버금간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문화재청은 2018년부터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 개정 작업에 착수해 지난해 마침내 전수교육조교도 명예보유자가 되는 길을 터줬다. 이후 만 75세 이상, 전수교육조교 경력 20년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파악한 뒤 무형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쳐 21명을 확정했다. 기준은 △기능ㆍ예능 또는 지식을 전형대로 체득ㆍ실현한 수준 △전수교육 보조 기간과 실적 △전승 활동 지속 가능성 등이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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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꽁꽁 언 문화계, '온라인 중계'로 숨통 틔운다 - 유튜브 통해 우수공연 소개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 유튜브 통해 우수공연 소개온라인 생중계, VR 전시장 등으로 관객과 소통 시도정해진 시간에만 볼 수 있는 단점 '저작권 문제' 코로나19의 여파로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문화시설들이 모두 휴관에 들어가면서 공연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거나 유튜브 등을 이용해 우수 공연을 공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3월 13일 오후 3시 서울시향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음악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윌슨 응 서울시향 부지휘자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연주한 이 음악회는 코로나19에 맞서는 방역 관계자, 의료진 등을 응원하고 '함께 이겨내는 우리 모두가 이 시대의 영웅'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유튜브로 음악회를 시청한 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냈다.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1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유튜브를 통해 지난해 기획 공연 중 우수 공연을 선보이는 '내 손안의 극장'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산하 9개 예술단이 총출연해 화제가 된 <극장 앞 독립군>을 비롯해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돈 조반니>, 어린이를 위한 공연 <모짜르트와 모짜렐라>, 젊은 음악인들의 축제 <열혈건반>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세종문화회관은 또 오는 31일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마티네-오페라 톡톡 <로시니>'를 온라인으로 전하며 다음달 18일에는 당초 올해 '세종시즌 2020'의 첫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연기된 서울시무용단의 <놋>을 역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공연이 취소된 단체, 또는 예술인의 공연을 온라인(네이버TV) 생중계로 전하는 '힘내라 콘서트'도 4월부터 매주 화, 금요일에 진행한다. 예술의전당은 20일부터 을 유튜브로 스트리밍하고 있다. 그동안 예술의전당은 극장 스크린을 통해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 우수 공연을 선보인 바 있지만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일 연극 <보물섬>, 21일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심청>이 선보인 데 이어 24일 클래식 <노부스 콰르텟>(15시, 20시), 25일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15시, 20시), 26일 연극 <인형의 집>(15시, 20시), 27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신세계로부터>(15시, 20시), 27일 연극 <페리클레스>(1부 18시, 2부 20시)가 차례로 소개된다. 국립국악원은 지난 3월 17일부터 국악 공연 영상 콘서트 '일일국악'을 주중 매일 11시, 국립국악원 누리집과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남도시나위, 수제천, 종묘제례악, 태평무, 부채입춤, 가야금병창 등을 매일 선보이고 공연 전에는 국립국악원 관계자들의 해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전 11시를 놓쳐도 유튜브를 통해 언제든지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 오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국악 토크 콘서트 '사랑방중계'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지난 2월말부터 무관객 온라인공연을 진행 중인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지난 19일부터 '운당여관 음악회' 7회 공연을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이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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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악공연] 2월 22일 세종예술의전당 -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1. 공연명 :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2. 장소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예술의전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2월 22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6. 문의 : 044-850-8989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국립국악원 정악단, 무용단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24-02-20
  • [국악공연] 3월 11일 세종예술의전당 -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출연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
    1. 공연명 :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2. 장소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예술의전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3월 11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R석30,000원 / S석20,000원6. 문의 : 1544-155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23-03-08
  • 9월 4일 오후 3시, 제10회 손정화 가야금독주회 METAVERS&GAYAGEUM (메타버스&가야금정악)
    9월 4일 오후 3시, 제 10회 손정화 가야금 독주회 METAVERS&GAYAGEUM (메타버스&가야금정악)이 이프랜드(IFLAND) 도란도란 공연장 룸에서 진행된다. ▶ 손정화 프로필 이프랜드(IFLAND)는 SKT에서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관객들은 핸드폰을 통해 입장하면 가상공간에서 실제 공연을 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전통음악의 여러 갈래 중 하나인 정악을 거문고, 대금, 피리, 생황 등과 함께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궁중에서 연주된 연례악인 도드리와 천년만세, 수요남극지곡, 평조회상과 풍류방 음악인 여창가곡이 연주된다.손정화는 한양대학교에서 음악연주학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김병호류 가야금산조 보존회와 (사)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양금연구회의 회원으로 활발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 이수자 및 6장의 음반 발매 및 저서 ‘전공자를 위한 12현 가야금 초견’을 발간하였다.출연자로는 손정화 외 장구 서수복(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과 거문고 도경태 (KBS국악관현악단 단원), 대금/단소 이승엽 (국립국악원 정악단 부수석), 피리/생황 안형모 (KBS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가 함께 참여하였다.공연 관람방법은 휴대폰 앱스토어에서 이프랜드를 다운로드 받은 뒤 회원가입 후 손정화 가야금 독주회 검색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이프랜드 정원제에 따라 130명만 관람이 가능하다.
    • 공연소식
    2022-08-24
  • 5~11월 마지막주 수요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30분에 기획공연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를 개최한다.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는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예술성, 대중성, 동시대성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적 노선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무형유산 공연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공연인 ▲ 5월 25일에는 한국방송공사(KBS) <트롯 전국체전 TOP4>에 오른 국악인 겸 가수 ‘신승태’, 매일방송(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트롯퀸이라는 애칭을 얻은 가수 겸 국악인 ‘이미리’ 그리고 한국 대표적인 재즈그룹 ‘프렐류드’의 베이스 연주자인 ‘최진배 밴드’가 우리 전통음악과 재즈를 접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 6월 29일에는 혜원, 민희로 이뤄진 여성 2인조 ‘해파리(HAEPAARY)’의 공연이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가곡(歌曲)을 전자음악과 국악이 공존하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7월 27일에는 한국음악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해금연주가로 꼽히는 강은일의 ‘강은일 해금플러스’ 공연이 열린다. 찰현악기 해금과 피리, 타악,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해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무대를 위해 작곡한 신곡(新曲)도 감상할 수 있다. ▲ 8월 31일에는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그룹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무대가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 이드는 한국전통음악의 어법(호흡, 장단, 시김새)을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결합해 대중과의 공감대를 확장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9월 28일에는 국악창작그룹 ‘뮤르(MuRR)’의 신나는 콘서트가 열린다. ‘국악계의 뮤즈’라 불리는 뮤르는 MBN <조선판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온라인과 현장에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룹이다. 국악과 재즈·블루스·뉴에이지 장르 등 여러 음악 장르와의 작업을 통해 대중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10월 26일에는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과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인 ‘첼로가야금’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음률과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조화로운 음악이 연주된다. ▲ 11월 30일에는 ‘이정표 밴드’의 경성살롱 공연이 열린다. 1923년부터 1940년의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가들을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가 재해석하여, 그 시기 전통의 아름다움을 복원하고 현대성을 갖춘 새로운 노래들로 재탄생한다. 이번 무대는 복원과 재해석,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초대 공연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네이버 NOW. 국립무형유산원(http://tv.naver.com/nihc)에서 실시간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5-25
  • 2022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종묘·사직단 (5월10일~22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13일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 후원 개방을 기념하여 행사 범위가 확대되었다.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는 ‘나례(儺禮)와 연희’를 주제로 궁중에서 행했던 벽사의식(辟邪儀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일상을 향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온 국민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봄(5월)과 가을(10월) 두 차례에 걸쳐 궁궐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나례(儺禮): 섣달 그믐날 궁중과 민가에서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벽사의식(辟邪儀式): 귀신을 물리치는 의식상반기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이하 ‘축전’)>은 오는 5월 10일 개최되는 ‘개막제’에서 관람객과 직접 만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개막제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 사전예약(400명)과 현장관람(150명)을 통해 550명의 관람객과 함께 한다. 개막제는 역귀를 쫓는 전통의식 ‘구나(驅儺)’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날, 새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을 향한 바람을 담았다. 또한, 흥례문에서는 멀티미디어 공연 ‘열상진원(洌上眞源)’, 고궁뮤지컬 ‘소현’의 주요 장면 등을 선보인다.자세한 정보 및 일정 보기 ▶ https://han.gl/TZt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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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5월19일~22일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 ‘일무(佾舞)’ 공연
    1. 공연명 : ‘일무 (佾舞)’ 2. 장소 : 서울 종로구 세종대극장 ▶ 지도보기 3. 날짜 : 2022.05.19 (목) ~ 2022.05.22 (일) 4. 시간 : 목,금 : 오후 7시 30분 / 토,일 : 오후 3시 5. 티켓료 : VIP석 80,000원 / R석 60,000원 / S석 40,000원 / A석 30,000원 6. 문의 : 02-399-1613 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 출연진 : 서울시무용단 (예술감독/안무 정혜진, 연출 정구호, 안무 김성훈, 안무/음악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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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4월 22일 세종문화회관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최고의 라인업’ (농악,종묘제례악,동해안별신굿,범패,풍류)
    1. 공연명 : 최고의 라인업2. 장소 :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4월 22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5. 티켓료: R 40,000원 / S 30,000원6. 문의 : 02-399-1000, 1181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김준영, 강지은, 김소라, 방지원, 신현석 (예술감독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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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설 연휴(2월 11일~14일), 국립국악원 미공개 대표 작품 최초 공개한다 ‘랜선타고 설설설’
    국립국악원, 설 연휴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공연 마련해 4일 연휴 기간 중 동궁, 꼭두 이야기, 연경당, 종묘제례악 등 4개 작품 최초 공개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이 신축년 설 연휴를 맞이해 ‘랜선타고 설설설’이라는 이름으로 미공개된 대표 공연 4개 작품을 온라인 최초로 선보인다. □ 국립국악원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매일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채널을 통해 ‘동궁–세자의 하루’(11일), ‘꼭두 이야기’(12일), ‘1828 연경당’(13일), ‘종묘제례악-한불수교 130주년 프랑스 샤이오극장 개막작(14일)’을 각 일자별로 단 한 차례씩 최초 공개한다. □ 국립국악원은 그동안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던 대표 공연 작품 중 저작권 및 작품 유통 계획 등에 따라 온라인 공개를 미뤘던 작품들을 엄선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모두 집에서 편안히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랜선타고 설설설’을 기획했다. 온라인으로만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올해 설 연휴 기간에만 단 1회 상영하기로 해 재공연을 기다렸던 관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장르 넘나드는 서재형 연출‧한아름 작가와 국립국악원이 만난 화제작 뛰어난 예술적 재능으로 궁중무용의 뿌리 내린 효명세자의 이야기! ‘동궁-세자의 하루’(11일) □ 2월 11일(목) ‘랜선타고 설설설’의 첫 작품은 예술적 재능을 보인 효명세자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동궁-세자의 하루’로 첫 시작을 알린다. 지난해 5월 초연한 이 작품은 궁중예술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자 했던 효명세자를 통해 예술로서 더 나은 세상을 이뤄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통 무용과 성악, 아름다운 국악 선율에 담아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 연극 ‘리차드 3세’, ‘오이디푸스’, 창작발레 ‘호이 랑’의 연출을 맡은 서재형 연출가와 뮤지컬 ‘영웅’, 창극 ‘메디아’의 대본을 맡은 한아름 작가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무용에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효명 역할에는 정악단의 가객 박진희가 맡아 공연의 완성도도 높였다. 부산영화제‧베를린영화제‧뉴욕아시안영화제 초청된 ‘꼭두 이야기’ 온라인 최초 상영! 김태용 연출, 방준석 음악, 가족의 사랑과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담은 감동 전해 □ 12일(금) 설 당일에는 2017년 초연한 국립국악원 대표 공연 ‘꼭두’를 영화화 한 ‘꼭두 이야기가’가 온라인 최초 상영으로 관객을 만난다. 김태용 감독의 연출과 방준석 감독의 음악, 국립국악원의 연주가 더해진 ‘꼭두 이야기’는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2019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초청돼 국내외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 할머니의 꽃신을 찾으러 떠난 어린 남매가 저승세계로 빠져 4명의 꼭두와 함께 꽃신을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꼭두 이야기’는 김수안, 최고 배우가 남매 역을, 조희봉, 심재현 배우와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이하경, 박상주 단원이 꼭두 역을 맡았다. 영화제 상영 외 단독 상영으로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꼭두’ 공연을 기다린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828년 창덕궁 연경당에서 펼쳐진 효명세자의 궁중무용 데뷔 무대 궁중무용 전통 잇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수놓는 19개의 궁중무용 ‘1828 연경당’ □ 설 다음 날인 13일(토)에는 ‘1828, 연경당 – 정재의 그릇에 철학을 담다’가 공개된다. 1828년 효명세자가 어머니 순원황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창덕궁 연경당에 마련한 진작례(進爵禮: 조선 시대 궁중 잔치)에서 직접 창제한 19종의 정재(呈才: 재능과 기예를 귀한 분께 보인다는 뜻의 ‘궁중무용’)를 재현한 작품이다. □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복식과 무용 구성을 원형에 가깝게 재현하고, 다양한 악기편성을 통해 새로움을 더했다. 궁중무용을 전승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기관이라 할 수 있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정통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2015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개막작으로 프랑스 국립샤이오극장에서 선보인 역대 최대 규모의 ‘종묘제례악’ 공연 실황 영상, 6년 만에 최초로 전막 상영 □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일) 공개하는 <종묘제례악>은 2015년에 선보인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국립샤이오극장 실황 공연으로, 총 85명의 대규모 예술단이 해외에서 종묘제례악의 음악과 춤 전장을 연주한 작품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 유네스코와 국가무형문화재에 등록된 1호 유산인 ‘종묘제례악’을 접한 현지 관객들은 샤이오극장 1,250석을 모두 가득 채웠다. 프랑스 현지 영상 제작진과 함께 4K 고화질로 제작한 이번 영상의 온라인 전막 송출은 공연 이후 6년 만의 첫 상영이다. 커튼콜 이후에도 끊이지 않았던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작품이다. □ 국립국악원 ‘랜선타고 설설설’은 국립국악원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에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오후 3시 단 한 차례 공개된다. 관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2-580-3320)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 유튜브
    • 공연소식
    2021-02-03
  • 12월 20일~25일 서울 국립국악원 송년공연 '종묘제례악'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종묘제례악'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12월 20일~25일 시간 오후 3시 / 20일, 24일 오후 8시 티켓료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 출연진 국립국악원 문의전화 02-580-3300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4YgHSE
    • 공연소식
    • 서울
    2019-12-06
  • 국립국악원, 스웨덴(11월 30일)-노르웨이(12월 4일) 수교 60주년 기념해 현지서 공연 펼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립국악원, 스웨덴-노르웨이 수교 60주년 기념해 현지서 공연 펼쳐 스웨덴 공연서 북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종묘제례악 선보이고 노르웨이에서는 ‘풍류를 만난 뭉크’ 주제로 공연 펼쳐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스웨덴 및 노르웨이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토)은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Konserthuset, Stockholm)에서, 12월 4일(수)에는 노르웨이의 오슬로대학 강당(The University Aula, Oslo)에서 기념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외교부가 주관하는 주요외교계기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스웨덴 공연에서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1호이자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 일부를 선보인다. 종묘제례악을 유럽에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5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국립극장인 샤이오극장에서 종묘제례악 전곡을 연주한 이후 두 번째로, 북유럽권에는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스웨덴에서는 11월 30일(토) 오후 5시(현지시각), 스톡홀름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국립국악원의 ‘한국의 악, 가, 무’를 주제로 종묘제례악, 씻김시나위, 상령산(피리독주), 처용무, 천년만세, 태평가, 소고춤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최초 스웨덴 국빈 방문 및 한-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의 마지막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스웨덴 스톡홀름 공연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의회연설의 기회를 만들어 준 안드레아스 노를리엔(Per Olof Andreas Norlén) 의회 의장, 한-스웨덴 의원친선협회의 야스민 에릭손(Yasmine Eriksson) 의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이었던 구닐라 린드버그(Gunilla Lindberg) IOC 위원과 스웨덴에 주재하는 세계 각국의 대사가 함께하며, 한국 측에서는 이정규 주스웨덴 대한민국대사 외에도 임재원 국립국악원 원장,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장재복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700여명의 관람객들과 함께한다. □이어 12월 4일(수) 오후 5시(현지시각), 노르웨이의 오슬로대학 강당(The University Aula, Oslo)에서는 국립국악원의 ‘풍류를 만난 뭉크’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오슬로대학의 강당은 노르웨이 출신의 작가 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 1863-1944)가 직접 그린 유화 11점이 전시된 공간으로 오슬로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천년만세, 승무, 생소병주, 거문고 산조, 춘앵전, 호적시나위와 같은 풍류음악을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예술 레퍼토리를 휴식 시간 없이 약 80분간 공연한다. □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임재원 국립국악원 원장은 “이번 60주년 기념 공연을 계기로 한국과 북유럽 국가 간의 문화교류가 다시 새롭게 시작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며, 전통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북유럽에서 왕의 제사를 위한 궁중음악과 무용부터 민간의 백성들이 즐기던 민간 음악과 무용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관람 문의는 각국의 한국대사관을 통해 가능하다. ▶국립국악원
    • 공연소식
    • 해외
    2019-11-28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동영상] 소무.독경 - 일렉트로닉 듀오 '해파리 (HAEPAARY)'
    HAEPAARY는 최혜원과 박민희가 공동 프로듀싱하여 음악을 만드는 일렉트로닉듀오다. 앰비언트와 테크노를 기반으로, 한때 남성의 음악이었던 종묘제례악과 남창가곡을 여성의 목소리로 전복한다. 건반악기와 타악기, 가상악기, 그리고 목소리를 주 악기로하여 작곡·편곡한다. ▶ 박민희 프로필 첫 싱글 ‘소무독경’을 통해 종묘제례악을 앰비언트(반복적이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멜로디 구조를 부각하는 인스트루멘틀 음악)와 테크노를 아우른 팝음악으로 선보였다. 해파리 홈페이지 ▶ http://haepaary.com
    • 국악동영상
    • 신국악
    2022-11-03
  • [동영상] 부러울 것이 없어라 - 듀오 '해파리 HAEPAARY' (최혜원&박민희)
    ▶ 박민희 프로필 HAEPAARY(해파리)는 박민희(보컬/총괄 프로듀서)와 최혜원(사운드 프로듀서/인스트루먼트)으로 이뤄진 얼트-일렉트로닉 듀오다. 제사 음악이었던 종묘제례악과 풍류 음악이었던 전통 가곡 중 남창가곡의 선율과 가사를 재해석해 엠비언트와 테크노를 기반으로 한 사운드 스케이프 속에 배치한 노래를 주로 선보인다. 해파리 홈페이지 ▶ http://haepa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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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국악
    • 퓨전(크로스오버)
    2022-08-27
  • [커버연주] 아름다운 나라 (Fly To The Sky) - 크로스오버 앙상블팀 '드오'
    가야금 최지원, 대금 김주혜, 해금 전시은 등 이화여대 학생들이 모여 이룬 앙상블&비디오 크로스오버팀 드오(De O). '드오'는 종묘제례악에서 악공들이 음악의 시작을 알릴 때 외치는 소리로, '악기를 드시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퓨전(크로스오버)
    2022-06-20
  •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종묘제례악 '전폐희문·희문·기명·역성·소무·독경·영관' 종묘제례악은 동북아시아의 고대 아악과 한국 전통 음악을 조화시킨 15세기 창작품으로 오늘까지 역사적 단절 없이 연주되어 온 한국음악 최고 명작 중의 하나이며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이다. 연주와 노래(악장), 춤(일무)이 일정한 유교 제례의 절차에 따라 펼쳐지는 고유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문덕을 기린 보태평(문무) 11곡과 무공을 칭송한 정대업(무무) 11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악·당악·향악기가 함께 연주한다.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집사/황규상, 집박/양명석, 악장/김병오·홍창남○ 피리/이영·김성진·홍현우(태평소)·김철·이종무·민지홍, 대금/이상원·김상준·최성호·문응관·김기엽·이결○ 해금/황애자·김주남·류은정·전은혜·공경진·한갑수, 가야금/조유회·이유나·고연정, 아쟁/김인애, 거문고/김미숙·이방실·박지현○ 편종/윤성혜, 편경/이건회, 방향/장경원, 장구/박거현, 절(진)고/안성일, 징/홍석복, 축/김창곤, 어/고보석, 휘/조일하○ 문무/최형선·김진정, 무무/정현도·김서량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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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악
    • 궁정악.풍류
    2018-03-29
  •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 진수영
    [일무 - 종묘제례악에 맞추어 추는 춤] 진수영 -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 (국립국악고등학교, 경희대 무용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중무용
    2018-03-08
  • 알기쉬운 종묘제례악 -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인 종묘제례악은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사당(종묘)에서 제사(종묘제례)를 지낼 때 무용과 노래와 악기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음악을 가리키며, ‘종묘악’이라고도 한다. ▶자료 더보기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3-02
  • 국가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독주 '청성곡' - 최성호
    덕수궁 정관헌 (2014년 8월 7일) 최성호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한국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지도교수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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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정악.풍류
    2015-04-24
  • 종묘와 종묘제례
    종묘제례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정전과 영녕전에서 왕이 직접 거행하는 국조오례의 길례에 속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였기에 종묘대제라고 합니다. 종묘는 건축양식과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은 2001년 5월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에 선정되었습니다. 종묘제례는 유형과 무형의 세계유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제례뿐 아니라 음악(종묘제례악)과 춤(일무)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예술로 전 세계인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교문화의 핵심가치인 예(禮)와 악(樂)을 국가의례로 상징화한 조선시대의 종묘제례가 600년 동안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고, 이제 국제문화행사로서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서 전 세계인이 많은 관심 속에 모두가 함께 보전해야할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족문화상징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전통의 소리인 판소리의 역사와 유래 및 숨은 이야기를 알아본다. ▶유네스코에 등록된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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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0
  • 종묘제례악 중 전폐희문 (국악방송)
    전폐례에서 희문(熙文: 「보태평(保太平)」 11곡 중 첫 번째 음악)의 선율이 연주되므로, 의례 절차명 ‘전폐’와 악곡명 ‘희문’을 결합하여 ‘전폐희문’이라고 칭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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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정악.풍류
    2012-08-07
  • 종묘대제 - 초헌례
    초헌례는 조상신께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예이다. ▶ 초헌례의 악곡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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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악
    • 궁정악.풍류
    2012-08-07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양아실 - 가야금, 철현금연주가
    ☆ 양아실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가, 철현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및 교육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단원 부산가야금연주단 정단원 수상 경력 제10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cafe348.daum.net/jjtmo3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다음 카페]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8-01-20
  • 이혜영 - 해금연주가
    ☆ 이혜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목원대학교 대학원 수료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단원 공주대학교 출강해금연구회 이사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8-01-16
  • 김종섭 - 지휘, 피리연주가
    ☆ 김종섭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지휘자, 피리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영남대학교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광신대학교 대학원 졸업(지휘전공) 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음악학 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명신대학교, 강원관광대학교 교수 역임 여수시립국악단 지휘자 역임 김천시립국악단 지휘자 역임 경북도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역임 수상 경력 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문화부장관상)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여수예술제 문화예술상대구예술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c7RJyqejOCo [피리연주]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7-12-26
  • 이현창 프로필 - 지휘, 대금연주가
    ☆ 이현창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지휘자 수련과정ㅣ학력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졸업경북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 음악학 석사계명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음악학 박사Accademia Internasionale delle Arti 오케스트라 지휘 Diploma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 활동 경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 퓨전국악관현악단 풍류21 감독 겸 지휘자 역임대금연주단 대풍류악회 예술감독 역임대구시립국악단 단원, 수·차석, 악장 역임 현재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수상 경력 2014년 금복문화상2019년 대구예술상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goo.gl/c3aMj5 [상령산,청성곡]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12-18
  • 조유회 - 가야금연주가
    ☆ 조유회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악과 졸업(음악학석사)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철학과 졸업(철학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단국대,중앙대,추계예술대,경기대 등 강사 역임 국악실내악단 다스름 단원 역임 양금연구회 및 예악연구회 회원 현재 국립국악원 정악단 수석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2JAHDf0BqA [수연장지곡, 병주 - 양금 조유회, 대금 이삼스님] 기타 가야금뿐만 아니라 양금.거문고.설장구 등을 두루 공부했으며, 정가.판소리.고법.한국무용과 문헌을 통한 공부에도 매진하여' 조선후기 실학자의 음악관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행보를 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12-15
  • 김기욱 - 대금연주가
    ☆ 김기욱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활동 경력 정동극장 예술단원 역임 퓨전국악탱고밴드 제나탱고 멤버 수상 경력 2013년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blog.naver.com/genatango [제나탱고 블로그]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iENuHPc78M [어릴 적 추억 - 대금 김기욱, 장구 윤상연, 타악 한덕규, 건반 기은주, 베이스 이태호]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7-11-30
  • 배문경 - 아쟁연주가
    ☆ 배문경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부산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과 전문사 및 예술사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아쟁 수석 현대 앙상블 'with ajaeng' 동인 수상 경력 200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콩쿨 관악 3등2007년 제10회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금상2010년 제13회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blog.naver.com/mk345 [네이버 블로그]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mnwL2uOwGaQ ['창작국악, 그 경계를 넘어' 공연 - 인터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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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바
    2017-11-23
  • 한진 프로필 - 지휘자, 대학교수
    ☆ 한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지휘, 예술감독,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학사서울대학교 석사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한국전통문화원 이사 한국국악교육학회 이사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역임현재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국악과 학과장 수상 경력 2007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예술가부문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MIPDiDGLLBQ [아리랑TV 인터뷰] 기타 서울대 국악과 교수, 제6대 국립국악원장을 역임했던 故 한만영 (1935년~2007년) 목사의 둘째 아들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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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파,하
    2017-11-07
  • 박장원 프로필 - 대금연주가
    ☆ 박장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정악, 대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김응서, 서용석, 조창훈, 임재원, 김순옥, 이상원 선생 사사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국악과 졸업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국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정효문화재단 예술감독 역임 명지대학원, 용인대, 전통예중, 중앙대학원 강사 역임 현)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서울풍류회회장 이화여대, 중앙대, 전통예고 강사 수상 경력 대구국악제 학생부, 동량예술제 입상 경주신라문화재 학생 기악부문 최우수상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대금부분 은상 국립국악원 경연대회 관악부문 은상 남원 춘향국악대전 관악일반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5Er-RUba64A [노래/문현 ○ 피리/홍현우, 대금/박장원, 해금/윤문숙, 거문고/채은선, 장구/홍석복]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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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이영 - 피리연주가
    ☆ 이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박범훈, 정재국 선생 사사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단국대학교 음악과 석사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장 역임 현재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Btx1hfInr74 [사명] 신문기사 ▶ http://goo.gl/9RuH5P [2017년 8월]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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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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