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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무용가 임수정 경상대 교수, 9월 26일~27일 독일 초청 공연
    ▶ 임수정 프로필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무용가 임수정 민속무용학과 교수(한국전통춤예술원 대표)가 9월 26일 독일 베를린ㆍ27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초청 공연을 펼친다.재독한국문화협회 최홍자 회장은 지난해 귀국해 임수정 교수의 춤을 보고 전통춤의 진수를 독일인과 재독 교포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열망으로 임수정 교수를 독일로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임수정 교수의 이번 독일 공연은 베를린의 국립박물관ㆍ함부르크의 민속학박물관에서 올려진다. 공연장이 독일에서는 매우 권위 있는 기관으로 공연 전에 이미 상당한 평가를 받고 독일로 초청한 것이다.또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5 전통예술 해외진출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서구예술의 강국 독일에서 한국전통예술에 내재한 기운생동한 모습과 우리 민족이 지닌 독특한 예술성을 선보이며 재독교포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인시켜 주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f9dU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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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1
  • 경상대학교 민속무용학과 임수정 교수,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공자 표창 수상
    다양한 공연과 학술활동 통해 전통공연예술 대중화에 앞장 국립 경상대학교 (GNU·총장 권순기)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 임수정 교수가 전통공연예술의 진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이문태, KOTPA)으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월 19일 오전 국립국악원에서 열렸다. ▶ 임수정 프로필 임수정 교수는 지난 2010년 제15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명무부(名舞部)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전통춤의 명무로 등극했다. 그동안 12회의 전통춤 개인발표회를 펼치며 박제된 전통이 아닌 살아있는 몸짓과 혼이 실린 춤이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예인(藝人)들의 행적을 정리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전 ‘세계일보’ 기자인 정범태 선생은 “임수정의 춤은 때와 시기를 알기에 밝고 지루하지 않다. 춤은 소리와 형태가 없고 무정한 것이지만 그녀의 몸짓은 허공에 선을 그려내어 음양과 오행을 말하고 사계를 운행하며 희로애락의 시로 노래를 부른다”고 임 교수의 춤을 묘사했다. 임수정 교수는 국내 공연뿐 아니라 해외 공연을 통해 한국전통공연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I2cy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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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3
  • “진주검무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힘을…” 김태연 보존회 회장, 춤 이론 공부나서
    진주검무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진주검무보존회 김태연 (66·예능보유자) 회장이 주인공이다.오는 6월 12월 진주검무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김태연 회장의 남다른 이력이 새삼 화제다.30대 중반에 우연히 진주검무 예능보유자인 故 김수악 선생을 만나 가야금ㆍ장구ㆍ전통무용 등을 사사한 김태연 회장은 1986년 진주 진주국악학교 1기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이후 진주민속예술보존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예능보유자인 故 성계옥 선생으로부터 진주검무ㆍ진주포구락무ㆍ한량무ㆍ의암별제 등 모든 춤을 배운다. ‘배움’에 대한 김태연 회장의 열정이 그의 인생을 전환시키게 된다. 1990년에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입학해 45살이던 94년에 졸업했다. 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이었다. 김태연 회장은 2000년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에 입학한다. 임수정 지도교수는 “당시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다. 춤 실기는 기본이 되어 있어서 금방 배울 수 있었겠지만, 이론은 젊은 학생들처럼 따라 배우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도 그의 열정은 모든 것을 이겨내는 힘이 되었다”고 회고한다. “진주검무를 배우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다”는 김 회장은 “이론에 약하면 절름발이 예술인이 되기 쉽다. 이론과 실기를 갖춘 완벽한 예술인이 되고 싶다”고 말해 왔다. 자신의 말을 스스로 실천한 것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6B6we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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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9
  • 자유(自由)의 춤꾼 임수정 "전통춤의 세계를 일반 관객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 임수정 프로필 풍류 악(樂)자가 있다. 파자(破字)해 보면 사(絲)와 백(白), 목(木)으로 돼 있다. 사(絲)는 옷을 뜻한다. 즉 의(衣)다. 백(白)은 쌀이다. 즉 식(食)이다. 목(木)은 집이다. 즉 주(住)다. 이를 종합해서 말한다면 ‘삶(衣食住)이라는 것은 즐기고 또 즐기는 것이다’로 풀어 볼 수 있겠다.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말이 있다. 신(身)은 몸의 생김새가 보기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언(言)은 말속에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언(言)을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하면 내 철학을 스스로 이야기 하는 것이다. 반면 어(語)는 묻는 말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논어(論語)라는 뜻이 ‘공자가 제자들의 질문에 결론부터 답하고 그 결론을 풀어 가는 식으로 구성 돼 있기 때문에 논어(論語)라고 한 것이다. 서(書)는 생각을 글로 잘 표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판(判)은 사리분별이 정확하다는 것이다. 옛날부터 신언서판(身言書判)이 두루 서 있는 사람을 동량(棟樑)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춤꾼 임수정 경상대 민속 무용학과 교수를 인터뷰하기 위해 인사동 가던 날은 봄비가 아치랑 아치랑 내렸다. 수회에 걸쳐 임 교수의 춤을 보았다. 몸 안에 가득 찬 춤을 누에가 명주실 뽑듯 한 올 한 올 뽑아 낼 때 저절로 탄식과 박수가 나왔었다. 예술인과 관객의 만남에서 자연인 대(對) 자연인의 만남은 어떨 것인가? 하는 설렘과 긴장감이 서렸다. 그리고는 인터뷰를 마치고 조선성악연구회가 있었던 익선동 153번지 골목길을 돌아들며 인터뷰 내용을 반추해 보니 ‘그는 신언서판(身言書判)이 두루 서 있었고, 악(樂)이 생활화 돼 있는, 말 그대로의 명인명무였다. 변상문 전통문화연구소장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vkCgc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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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31
  • 진도아리랑 - 박록주, 박초선
    박록주 박초선 명창의 진도아리랑과 임수정교수의 살풀이춤 http://youtu.be/8vxv-6oir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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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동영상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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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수정 - 한국무용가, 대학교수
    ☆ 임수정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졸업중앙대학교 대학원 무용학 석사용인대학교 대학원 무용학 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활동 경력 (사)한국공연예술원 이사 진주검무 보존회 위원한국무용사학회 이사 한국전통춤예술원 대표 현재 경상대학교 민속무용학과 교수 수상 경력 2005년 전통예술인상 수상 2010년 제15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명무부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CnyDBc4BXpA [살풀이춤]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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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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