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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영향 - '아리랑'이 대한민국을 적시는 이유
    10월 11~13일 '2013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을 비롯해김제아리랑축제·정선아리랑축제 등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영향편곡·현대접목 시도 가능성 무궁무진"뚜렷한 주제의식 가지고 장기축제로 거듭나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니탈 내탈 벗어던지고 광화문 맨땅에서 맨몸으로 만나 놀아보자. 노래하자 춤추자 비벼보자. 얼씨구나 절씨구 지화자 좋다 좋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풍류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임동창이 만든 ‘광화문 아리랑’의 한 구절이다. 익숙한 아리랑의 멜로디에 모두 하나가 되자는 메시지를 담아 새롭게 편곡했다. ‘광화문 아리랑’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2013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개막무대에 오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시 민관 협력 페스티벌로 ‘우리랑 아리랑’의 타이틀 아래 모두 함께 어우러지고 즐기자는 뜻을 담았다. 유지숙 명창 ‘평안도 아리랑’,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아리랑 환상곡’과 전남대 판소리 합창단을 비롯해 전인삼·왕기철 등 국내 국악 명인들이 공연을 펼친다. 구준엽과 DJ 루바토 등 신세대 DJ들은 일렉트로닉풍으로 아리랑을 편곡해 젊은 세대와 함께 하는 장을 만들고, 세종로 일대에서는 서울경찰기마대를 선두로 북청사자놀음, 양주별산대놀이, 남사당놀이팀 등이 함께하는 아리랑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전역에 아리랑이 울려 퍼지고 있다. 3대 아리랑으로 유명한 강원도 정선과 진도, 밀양뿐 아니라 서울과 김제에서도 아리랑을 주제로 한 축제가 생겨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민족아리랑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아리랑을 주제로 전국에서 개최되는 축제 수는 총 20여개. 공연으로 범위를 넓히면 그 수는 2배를 넘어선다. 축제에서는 전통 아리랑뿐 아니라 비트와 함께 즐기는 경연대회, 퀴즈행사 등 젊은 층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가장 먼저 개막을 알린 것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와 정선군 공동주최로 열린 ‘제1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축전’. 30여년의 역사를 지닌 ‘정선아리랑축제’와 병행한 행사로 지역축제를 넘어 아리랑을 세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리랑 노래·춤 경연대회를 비롯해 국내외 팀들의 합동공연, 학술제 등 해외동포들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축제의 범위를 넓혔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는 아리랑문학마을에서 처음으로 ‘김제아리랑축제’가 열렸다. ‘김제아리랑, 그 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축제에서는 전문 해설사가 아리랑문학마을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아리랑 찾아 삼만리’와 우리의 역사와 아리랑을 바로 알자는 콘셉트의 ‘전국도전 골든벨’, 아리랑 마당극 공연 등이 진행됐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Ms6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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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9
  • 10월 11일~13일 광화문광장, 서울광장에서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열린다
    서울아리랑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seoularirangfestival.com 지난해 말 우리 민요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린다. 오는 11~13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신청사 앞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다. '우리랑 아리랑'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이번 축제는 "모두 함께 어우러지고 즐기자"는 뜻과 함께 아리랑을 비롯한 국악의 활성화와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로 마련됐다. 축제기간 동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임동창씨가 이번에 새롭게 지은 '광화문 아리랑'이 처음으로 연주되며 이춘희 명창의 '본조 아리랑', 유지숙 명창의 '평안도 아리랑'도 들을 수 있다. 또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아리랑 환상곡'과 전남대 판소리 합창단, 전인삼ㆍ왕기철ㆍ왕기석 등 국악 명인들의 공연들이 광화문 광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젊은층 관람객들을 위해 구준엽, 디제이 루바토와 같은 디제이들이 아리랑 멜로디를 편곡한 일렉트로닉 공연을 서울광장에서 선보인다. 임동창씨는 "'광화문 아리랑'의 후렴구를 '니탈 내탈 벗어던지고..광화문 맨땅에서 맨몸으로 만나 놀아보자'라고 했는데 숱한 집회가 열리는 상징적인 광화문에서 우리사회의 좌-우, 진보-보수간 대립관계를 깨고 하나 되는 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 4시부터는 광화문 세종로거리 양방향 차로가 통제돼 3시간 동안 '아리랑 퍼레이드'가 열린다. 이 퍼레이드는 조선 후기 경복궁 중건 당시 대원군이 공사에 참여한 인부들을 위로하기 위해 공연을 벌였다고 기록돼 있는 조선시대 전통놀이 가사집 '기완별곡'을 토대로 한 재연행사다. 이때 봉산탈춤, 양주별산대놀이 등 전문연희단체를 비롯해 100인 징 연주팀, 일반시민 등 1만5000여명이 가두행진을 벌여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해당기사 더 보기 ▶http://goo.gl/gf9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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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4
  • 제1회 밀양아리랑 경창대회, 9월 28일 오후 2시 밀양시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
    경남 밀양시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고 (사)한국무용협회 밀양지부(지부장 김금희)와 밀양아리랑보존회(회장 박희학)가 주관하며 밀양국악협회(회장 이옥순)와 밀양문화관광연구소(소장 장병수) 등 지역단체들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제1회 밀양아리랑 경창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밀양시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2월 밀양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밀양 아리랑에 대한 새로운 관심 속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54팀(경창대회 31팀, 오디션 23팀)이 출전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경연을 펼친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IIPfiA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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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시민참여 ‘뽐내라 아리랑’ : 9월 14일~10월13일 (매 주말)
    서울아리랑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seoularirangfestival.com 한국인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커다란 울림 '아리랑'이 '뽐내라 아리랑'이란 타이틀로 서울시민들을 찾아간다. '함께 부르고 나누는 아리랑'이란 콘셉트로 이달 14일부터 10월 첫 주까지 매주 주말 청계광장과 남산한옥마을, 인사동 남인사마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뽐내라 아리랑'은 참가자가 아리랑 1곡을 부를 때마다 유니세프에 1만원이 기부되는 시민참여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뽐내라 아리랑'은 오는 10월 11~13일 광화문광장,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3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사전행사로 기획됐다. 아리랑을 노래로 불러도 되고 춤으로 표현해도 된다. 악기 연주든 장기자랑이든 형식에 아무런 제한이 없다. 된다.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펼쳐진다. '뽐내라 아리랑'에는 평소 적극적으로 참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안성기, 만화가 박재동씨 등 각계 각층의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지난해 12월 5일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당시 파리에서 아리랑을 불렀던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명창, 대금명인 박용호 선생, 윤영달 2013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펜더레인 등 홍대 앞 인디밴드 5팀도 참여해 참여해 시민들에게 아리랑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문철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 서울시합창단, 평화의나무합창단, 세종르네상스CEO합창단, 왕윤정, 백현호씨 등 JTBC 국악스타발굴 프로젝트 '소리의 신' 출연자, 더 메아리(퓨전국악), 8살난 소리 영재 박정우군, 무용가 화용월태 등도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XVKs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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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1
  • 9월7일 KBS홀에서 조수미,안숙선,이춘희,김덕수,양방언과 함께하는 감동의 ‘아리랑’
    우리나라 대표 음악인들이 다양한 ‘아리랑’ 무대를 선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8월 20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아리랑 대공연’을 9월 7일 여의도 KBS홀에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해 명창 안숙선, 명창 이춘희,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러 음악인들이 등장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아리랑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편곡된 '아리랑 판타지'에서는 조수미, 안숙선, 양방언이 함께할 것으로 보여 감동의 무대가 예상된다.이밖에도 KBS교향악단, KBS국악관현악단, KBS관현악단 등 3대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무대를 연출하고 국악계는 물론 대중음악인들도 함께 참여해 관객과 하나되는 열정적인 아리랑도 기대할 수 있다. 국수호 디딤무용단은 '아리랑의 사계'를 주제로 아름다운 춤사위를 펼칠 예정이며 오케스트라와 전 출연자, 연합 합창단이 함께 하는 아리랑 대합창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0sj8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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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1
  • 7월 7일(日) 서울 광화문광장에 문경새재아리랑, 다듬이소리 울려퍼진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7일 문경새재아리랑과 함께 250여명이 다듬이 돌을 두드리는 다듬이 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경북 문경시와 문경문화원은 7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제6회 문경새재아리랑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2008년부터 해마다 문경새재아리랑제를 지역에서 열었으나 아리랑이 지난 해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문경지역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국립아리랑박물관 건립을 기원하기 위해 올해는 서울에서 연다”고 말했다. 아리랑제는 팔도 아리랑 공연에 이어 문경새재아리랑 공연, 다듬이 공연, 무용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다듬이 공연은 문경여고 학생 200명과 문경지역 부녀자 52명 등 모두 252명이 펼친다. 이들은 2명이 한 조가 되어 다듬이 돌을 세마치장단으로 두드리며 ‘한국의 소리’를 ‘연주’한다. 문경시는 가장 많은 사람이 동시에 다듬이 소리 공연을 했다는 ‘최고 공식 기록’을 인정받기 위해 한국기록원에 기네스북 기록 도전을 신청했다. 이들의 공연에 앞서 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 회원 10여명도 ‘다듬이 연주’를 펼친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naH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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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3
  • "한국인 정서 녹은 아리랑, 그림 통해 더 알릴 것" - 김정 화백 미국서 전시회
    한국의 구전민요 '아리랑'을 주제로 약 40년간 작품을 그려온 김정(73) 화백이 미국에서 전시회를 연다. 지난해 12월 유네스코(UNESCO)가 아리랑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한 것을 기념해 주미한국대사관문화원 초청으로 열리는 행사다. 6일 만난 김 화백은 "아리랑은 희로애락이 함축된 한국인의 마음이자 잠재적 고향"이라고 정의하며 "싸이 노래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유산도 훌륭하다는 걸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워싱턴DC 주미한국대사관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 '김정-워싱턴아리랑'에는 그의 작품 35점이 소개된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f1CvB . 종종 '유치하다',' 낡은 것에 집착한다'는 평을 받는다는 김정 화백은 "아리랑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서를 찾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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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7
  • 이춘희 명창 “판소리와 달리 민요로 감동주는건 소리꾼에겐 고통”
    ▶이춘희 프로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되던 날 회의장서 아리랑 세소절만 불렀지만…의상·소리 모두 너무 좋았단 평가에 안도명창이 되기위해 한달간 골방서 연습 고행 거친후 알찬소리 내는법 터득내달 4일 무대서 경쾌한 경기민요 선뵐것 ▶ 공연정보지난해 12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아리랑 등재가 확정된 오후 9시50분 “아~~” 하는 아리랑 첫소절이 회의장 단상 끝에서부터 울려 퍼졌다. 무형유산위원회 각국 참석자들의 눈귀는 단박에 의장석 길을 걸어나오는 흰색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 여성에 쏠렸다.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보유자 이춘희(66) 명창은 “그날 오전 11시부터 한복을 입고 11시간을 기다렸는데, 1초가 아깝더라. 소리를 지르면서 나갔다. 회의석이 ‘확’ 집중되며 호의적인 얼굴로 나를 바라봤다. 그 표정을 보니 자신감이 생기면서 소리가 잘 나왔다”며 역사적인 순간을 떠올렸다.이 명창은 어느 무대에서건 아리랑을 빼놓고 부른 적이 없다. 타고난 목은 장시간 노래를 해도 피곤하거나 잘 쉬지 않는다. 하지만 공연장도 아닌 회의장에서, 시간도 채 1분밖에 주어지지 않아 아리랑의 세 소절밖에 부를 수 없던 그날은 목 상태를 염려할 정도로 초긴장했다. 이 명창은 “공연이 끝나고 나중에서야 의상, 소리 모두 너무 좋았다는 평가를 듣고 한숨 돌렸다”고 털어놨다.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v341f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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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3
  • 국립부산국악원,해외관광객을 위한 상설공연 "한국의 유산(Heritage of Korea)"개최
    국립부산국악원, 해외관광객을 위한 상설공연 "한국의 유산(Heritage of Korea)" 개최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한국을 세계로, 세계를 부산으로!!- 부산 관광콘텐츠 폭 넓히고,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다-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6종 실연국립부산국악원이 부산에서는 최초로 해외관광객을위한 상설공연 “한국의 유산(Heritage of Korea)"을 개최한다.매주 금요일 오후7시30분 소극장(예지당) 3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예술의 세계화 및 문화관광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한다.“한국의 유산(Heritage of Korea)" 공연은 부산을 찾는 해외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전통예술을 지속적이고 연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한국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인이 향유케하고, 이로 인해 국악의 세계화 및 부산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한다.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한국의 인류무형문화 유산 6종을 선보인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을 비롯해 섣달그믐의 나례(儺禮) 또는 궁중이나 관아의 의례에서 처용(處容)의 가면을 쓰고 잡귀를 쫓아내는 벽사적인 춤인 ‘처용무’, 한 명의 소리꾼이 고수(북치는 사람)의 장단에 맞추어 소리(창), 아니리(말), 발림(몸짓)을 섞어가며 구연(口演)하는 ‘판소리’ 조선시대에 선비들이 시조시에 곡을 붙여 풍류방에서 즐기던 전문 성악가의 노래 ‘가곡’, 대표적인 한국 민요 ‘아리랑’, 밝은 보름달 아래 마을 여성들이 둥글게 모여서 노래를 부르며 빙글빙글 돌면서 노래하는 ‘강강술래’등 총 여섯 작품이다.특히 종묘제례악은 서울이 아니면 지방에선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공연으로 200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당시의 특별공연을 제외하면 부산에서는 공연된 바가 없어 더욱 의미가 깊다. 본 공연은 전석 20,000원으로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능하다. 내국인도 관람 가능하며 만 22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우(동반2인), 생활보호대상자,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에게 50%의 할인혜택과 20인 이상 단체관람에게 20% 할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문의) 051-811-0040 국립부산국악원 ☞ http://me2.do/FGMRsY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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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7
  • 2013 국악방송 설연휴 특별편성 ‘가족, 정(情)드림, 복(福)Dream’
    ◆ 특집 생방송 <얼쑤991 설특집 생방송 '정(情)드림, 복(福)드림' (진행_ 이선주)> - 방송일시 : 2013년 2월 9일(토) ~ 10일(일) 12:00 ~ 14:00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 생생한 생방송으로 정(情)과 복(福)을 나누며 새 희망을 함께 그리는 시간으로 전통 세시풍습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아 보내드립니다. · 토 코너 : 정드림 퀴즈, 991라디오 연하장, 맛있는 설날(출연: 오재철 셰프), 2013 복 비나리 · 일 코너 : 정드림 퀴즈, 991라디오 연하장, 덩더쿵 퀴즈(출연: 백현호), 2013 복 비나리 <맛있는 라디오 991, 은영선입니다 설특집 생방송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 (진행_ 은영선)> - 방송일시 : 2013년 2월 11일(월) 18:00 ~ 19:30 2013년 새날을 활기차게 시작하고 있는 청취자들에게 새해의 꿈과 희망을 들어봅니다. 휴일도 없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과, 2013년에 태어난 아이들과 산모 등 애청자와의 전화연결을 통해 우리 주변의 새해맞이 풍경을 생생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설연휴 특집프로그램 <깊은밤 깊은소리 설특집 '가족의 소리' (진행_ 김우성)> - 방송일시 : 2013년 2월 9일(토) ~ 11일(월) 01:00 ~ 03:00 '가족' 을 주제로 '어머니' , '아버지' , '자식' 의 의미를 담은 여러 음악을 감상하며 가족의 의미를 우리음악 안에서 느껴봅니다. · 토 : 원장현, 정재국, 판소리 흥보가 중 흥보 이야기 중심 · 일 : 안숙선, 김일륜, 판소리 춘향가 중 춘향모 이야기, 심청가 중 곽씨부인 이야기 등 · 월 : 문재숙, 윤윤석, 판소리 심청가 중 심청의 효심 이야기 <솔바람 물소리 (진행_ 김원선)> - 방송일시 : 2013년 2월 9일(토) ~ 11일(월) 05:00 ~ 07:00 설 연휴, 이른 아침에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전통음악 감상프로그램으로, 궁정음악, 풍류음악, 민간음악 등을 선곡해 긴 호흡의 음악을 여유있게 들어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국악명가'를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해드립니다. · 토 : 국악명가 1 장판계 → 장월중선 → 정순임 · 일 : 국악명가 2 정응민 → 정권진 → 정회천, 정회석 · 월 : 국악명가 3 박종기 → 박병천 → 박환영 <창호에 드린 햇살, '가족을 말하다' (진행_ 박애리)> 가족이 주는 안정과 행복, 따뜻함을 상기시키고, 참가족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 홈페이지 "보이는 라디오" 서비스를 통해 스튜디오의 유쾌 상쾌 통쾌한 현장감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 코너 1 : 라이브 음악선물 · 코너 2 : '소리꾼을 사랑한 래퍼와 봉영'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출연 : 박종일, 김봉영) · 코너 3 : 어머니 사랑 이야기와 새해 덕담 (전화연결 : 안숙선) · 코너 4 : '소리꾼을 사랑한 댄서' 팝핀 현준이 들려주는 부부이야기 (출연 : 박애리, 팝핀현준) · 코너 5 : 선곡의 달인과 선곡의 달달인이 펼치는 선곡배틀 (출연 : 김우성PD, 고효상PD) - 고향집에 갈 수 없어 외로운 이의 마음을 달래줄 우리음악 - · 코너 6 : 애청자가 띄우는 음성 편지(산길님의 편지 : 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 창호의 영원한 가족 역대진행자 '오정해' 님의 창호 사랑 이야기 (전화연결 : 오정해) <최종민의 국악산책 설특집 '소리공감 흙내음' (진행_ 최종민)> - 방송일시 : 2013년 2월 9일(토) ~ 11일(월) 09:00 ~ 11:00 국악방송에서 직접 제작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악인이자 방송진행자인 최종민의 사회와 음원제작 담당PD 김성욱의 대담으로 음원제작의 배경과 곡에 대한 상세 설명, 녹음 에피소드 등을 소개해 드립니다. <국악이 좋아요 설특집 '아리랑, 아. 유. 레디!- 아리랑 유랑단과 함께 가는 마음의 고향' (진행_ 이상화)> - 방송일시 : 2013년 2월 9일(토) ~ 11일(월) 11:00 ~12:00 아리랑을 알리고자 세계로 떠나는 자랑스러운 젊은이들과 국악이 좋아요 명창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민족 마음의 고향, 아리랑을 찾아 나섭니다. · 2월 09일(토) 유지숙 - 한민족과 아리랑 (온성 아리랑) · 2월 10일(일) 전숙희 - 마음의 고향 아리랑 (본조 아리랑, 구 아리랑) · 2월 11일(월) 최진숙 - 열림과 소통의 아리랑 (진도 아리랑) - 방송일시 : 2013년 2월 9일(토) ~ 11일(월) 19:30 ~ 21:00 설 연휴를 맞이해 세종문화회관, 성남시립국악단, 전주시립국악단 등 극장 및 단체에서 기획한 <2013년 신년음악회> 특집공연을 준비해서 공연장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우리음악과 함께 계사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2월 09일(토) 2013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년음악회 '기운생동' · 2월 10일(일) 2013 성성남시립국악단 제36회 정기연주회 - 신년음악회 · 2월 11일(월) 전주시립국악단 신년음악회 '전주의 새아침' <유자효의 책 읽는 밤 (진행_ 유자효)> - 방송일시 : 2013년 2월 9일(토) ~ 10일(일) 22:00 ~ 24:00 우리음악과 책이 만나는 <유자효의 책 읽는 밤>에서는 설 연휴를 맞이해 변화된 현대사회에서의 명절과 가족의 의미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마련해드립니다. · 2월 09일(토) 조주은 저자가 출연하여 가정과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중산층 맞벌이 여성들의 가족 운영 관리법 이야기를 함께 나눠봅니다. * 꼼꼼한 책읽기 _ 설 연휴에 읽기 좋은 책 _ 홍순철(출판평론가) · 2월 10일(일) 임형산 교수가 출연하여 한자에 담긴 세시기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꼼꼼한 책읽기 _ 설 연휴에 읽기 좋은 책 _ 문소영(서울신문 문화부 기자) * 라디오 서재 _ 경성대 임형산 교수의 <한자견문록> ◆ 앙코르 방송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자이니치, 공존의 아리랑' (내레이션 : 이금희)> - 방송일시 : 2013년 2월 10일(일) 14:00 ~ 16:00 2012년 12월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한-일 관계 100년간의 아리랑 이야기를 통해 소유가 아닌 공유의 관점으로, 소통의 길이 되는 아리랑의 가치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1부 잃어버린 우리의 이름 / 2부 되찾은 나의 노래 <다시 만나는 소리의 힘 명인명창 100 (진행_ 노재명)> - 방송일시 : 2013년 2월 10일(월) 18:00 ~ 19:30 중국 연변지역에서 우리의 소리를 이어온 신옥화 명창을 만나봅니다. 국악방송 홈페이지 ☞ http://me2.do/xccZ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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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7

공연소식 검색결과

  • [공연안내] 4월 13일 ~11월 23일 (매주土) 정선군 아리랑센터 - 정선아리랑 토요상설공연 '뗏꾼'
    1. 공연명 : 정선아리랑 토요상설공연 '뗏꾼'2. 장소 : 강원도 정선군 아리랑센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4월 13일 ~ 11월 23일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5,000원 (정선아리랑 상품권 환급)6. 문의 : 033-560-30417. 공연정보 더보기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출연진 :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작품은 일제 강점기 시대에 살아간 정선사람들의 삶과 정선 아리랑이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제가 되기까지 뗏목을 타고 정선 아리랑을 부르던 무명의 떼꾼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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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제주
    2024-04-05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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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국립국악원, 스웨덴(11월 30일)-노르웨이(12월 4일) 수교 60주년 기념해 현지서 공연 펼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립국악원, 스웨덴-노르웨이 수교 60주년 기념해 현지서 공연 펼쳐 스웨덴 공연서 북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종묘제례악 선보이고 노르웨이에서는 ‘풍류를 만난 뭉크’ 주제로 공연 펼쳐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스웨덴 및 노르웨이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토)은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Konserthuset, Stockholm)에서, 12월 4일(수)에는 노르웨이의 오슬로대학 강당(The University Aula, Oslo)에서 기념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외교부가 주관하는 주요외교계기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스웨덴 공연에서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1호이자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 일부를 선보인다. 종묘제례악을 유럽에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5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국립극장인 샤이오극장에서 종묘제례악 전곡을 연주한 이후 두 번째로, 북유럽권에는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스웨덴에서는 11월 30일(토) 오후 5시(현지시각), 스톡홀름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국립국악원의 ‘한국의 악, 가, 무’를 주제로 종묘제례악, 씻김시나위, 상령산(피리독주), 처용무, 천년만세, 태평가, 소고춤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최초 스웨덴 국빈 방문 및 한-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의 마지막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스웨덴 스톡홀름 공연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의회연설의 기회를 만들어 준 안드레아스 노를리엔(Per Olof Andreas Norlén) 의회 의장, 한-스웨덴 의원친선협회의 야스민 에릭손(Yasmine Eriksson) 의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이었던 구닐라 린드버그(Gunilla Lindberg) IOC 위원과 스웨덴에 주재하는 세계 각국의 대사가 함께하며, 한국 측에서는 이정규 주스웨덴 대한민국대사 외에도 임재원 국립국악원 원장,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장재복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700여명의 관람객들과 함께한다. □이어 12월 4일(수) 오후 5시(현지시각), 노르웨이의 오슬로대학 강당(The University Aula, Oslo)에서는 국립국악원의 ‘풍류를 만난 뭉크’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오슬로대학의 강당은 노르웨이 출신의 작가 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 1863-1944)가 직접 그린 유화 11점이 전시된 공간으로 오슬로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천년만세, 승무, 생소병주, 거문고 산조, 춘앵전, 호적시나위와 같은 풍류음악을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예술 레퍼토리를 휴식 시간 없이 약 80분간 공연한다. □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임재원 국립국악원 원장은 “이번 60주년 기념 공연을 계기로 한국과 북유럽 국가 간의 문화교류가 다시 새롭게 시작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며, 전통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북유럽에서 왕의 제사를 위한 궁중음악과 무용부터 민간의 백성들이 즐기던 민간 음악과 무용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관람 문의는 각국의 한국대사관을 통해 가능하다.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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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10월 7일 미국 카네기홀 - '한국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라는 ‘카네기 홀’에서 한국의 판소리가 울려 퍼진다. 2018년 10월 7일, (사)한국판소리보존회 미국동부지부의 주최하고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한국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을 주제로 기획된 ‘제48회 판소리유파대제전’이다. 지난 판소리유파대제전은 경복궁 중건 성조가 발굴 기념, 순천대사습 복원 추진 기념, 광복70주년 기념 등 다양한 기념 사업의 뜻을 더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올해로 48회 째를 맞는 판소리유파대제전은 (사)한국판소리보존회 미국동부지부의 초청으로 추진되었다.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0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판소리의 정수를 세계적인 무대인 ‘카네기홀’에서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번 공연을 추진하고 기획한 (사)한국판소리보존회 미국동부지부 김소라 지회장은 세계인 누구나 감동되는 단어인 ‘어머니’의 시선에서 자식들에 대한 ‘탄생, 이별, 아픔, 기도, 재회, 기쁨’을 주제로 공연을 기획하고 구성하였다. 판소리를 비롯하여 어머니의 은혜, 한, 자식과의 인연 등을 모티브로 국악실내악, 지전무, 소리북산조 등의 창작곡 및 한국 무용과 김소라 지회장이 작창한 ‘영어 판소리’ 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판소리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판소리 이해의 시간과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이 되도록 사물놀이, 민요 등 한국의 다양한 전통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본 공연은 (사) 한국판소리보존회의 조동준 상임이사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스텝팀장 김갑보, 판소리에 정순임, 정의진, 고향임, 이난초, 남정태, 김정희, 김소라, 김수지 명창과 박근영 명고, 그리고 공정애 명무가 함께 하며 김기호, 권은경, 강예진, 오승원 등 젊은 고수들의 소리북산조와 사물놀이, 그리고 뉴욕에서 활동 중인 뉴욕가야쳄버의 모혜영 대표와 모선미,김성엽,김상민이 함께 한다.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송순섭 회장을 비롯한 본 공연의 기획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여러 인간문화재 명창들과 명고를 비롯한 다양한 국악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공연 만반에 심혈을 기울였다. 판소리를 비롯한 한국무용, 사물놀이, 그리고 창작곡 등 다양한 장르가 더해진만큼 이번 공연이 판소리의 세계화에 한걸음 앞정서는 계기가 되고 K-culture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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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18-09-04
  • [민속극장 풍류 상설기획공연] The history, 위대한 유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속극장 풍류 상설기획공연] 우리민족의 흥취와 숨결을 담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이야기. The history, 위대한 유산 ○ 일정 : 2017. 10. 19~26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 장소 :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9호선, 분당선 선정릉역 3번출구) ○ 관람료 : 전석 5,000원 ○ 온라인예매 : https://booking.naver.com/12/booking/svc/106087 (네이버예약 ‘the history, 위대한유산'검색) ○ 공연내용 1회 The history, 위대한 유산-판소리 2002년 파리가을축제, 2003년 에딘버러축제, 링컨센터에서 판소리 공연을 진행 했던 그때의 주인공들이 민속극장 풍류로 다시금 한자리에서 모여, 그때의 감동을 한국에도 전할 예정이다. ㆍ 출연자 안숙선 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인간문화재 - 춘향가 中 동원결사 김일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교육조교 - 적벽가 中 적벽대전 조통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교육조교 - 수궁가 中 범피중류 김영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교육조교 - 심청가 中 눈뜨는 대목 ㆍ 장 단 김청만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인간문화재 정화영 서울시무형문화재 제 25호 판소리 고법 인간문화재 ㆍ 사회자 유영대 고려대학교 교수 2회 The history, 위대한 유산 - 강강술래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강강술래. 국가무형문화제 제8호 강강술래를 비롯한 진도지역 전통예술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ㆍ예술감독 김오현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 ㆍ 출연자 박종숙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인간문화재 박강열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인간문화재 박동천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전수교육조교 강민수 국가무형문화재 제81호 진도다시래기 전수교육조교 강은영 박병천류 진도북춤 보존회 부회장 진도군립민속예술단 ㆍ 공연내용 진도풍류가 _ 박종숙, 강인순, 권민옥, 하미순, 양희경, 백귀영, 이철홍, 이은영 사물놀이 _ 강민수 외 3명 제석거리 _ 김율희 외 7명 진도북춤, 북놀이 _ 강은영, 박강열, 박동천, 이기서, 채규승, 박민옥 강강술래, 진도아리랑 _ 박종숙, 김은경 외 14명 ㆍ 사회자 하미순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상임단원 ○ 문의 : 02-3011-2178 www.chf.or.kr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pungryu ○ 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 후원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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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2
  • 세종국악관현악단 의 옛소리, 화려한 변신 공연 안내 (9월 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새로운 판소리의 시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문학과 음악의 꽃 판소리와 국악관현악이 만나 새 판에서 새로운 놀음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옛소리, 화려한 변신!” <공연포인트> ■ 우리나라 성악음악의 결정체, 판소리의 새 시작을 알리는 창단 25주년의 세종국악관현악단 ■ 작곡가 황호준의 해설로 진행되는 위촉초연곡 ■ 떠오르는 마에스트라! 젊은 신예 여성 지휘자 진솔의 감각적 해석 ■ 현대적 재해석과 새로운 관현악 기법으로 펼쳐지는 국악관현악의 거장 김희조의 “합주곡 1번”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곡가 조원행의 새로운 판의 시도, 판소리 아카펠라 “춘향가” ■ 익살스러운 내용을 살려 대중에게 ‘재미’있게 다가가는 작곡가 조승현의 “흥보가” ■ KBS 불후의 명곡 최종우승 소리꾼 이봉근과 함께 하는 작곡가 박상우의 적벽가 중 “조자룡 활 쏘는 대목” ■ 잊혀진 판소리 숙영낭자의 현대적 재해석! 작곡가 이태일의 숙영의 이야기 “숙영, 맺지 않는 꽃” ■ 성웅 이순신의 인간적 고뇌과 번민을 담은 표제곡, 작곡가 이태일의 "The Song of The Sword" <공연 구성 및 의의> 우리나라 성악음악의 결정체인 ‘판소리’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시대적 공감 아래 창단 25주년을 맞이하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은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신작공연 프로그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 사업인 오작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위촉초연곡 무대를 준비하였습니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옛소리, 화려한 변신>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문학과 음악의 꽃인 판소리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판소리의 서사적 구조와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음악적 결합을 주제로 5곡의 위촉초연곡을 발표합니다.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신작공연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작곡가 조원행의 국악심포니와 판소리를 위한 “춘향가” 중 ‘저 건너 대목’과 ‘사랑가’, ‘갈까부다’, ‘어사출도’ 대목을 차용한 아카펠라 형태의 관현악곡과 신예작곡가인 조승현작곡의 “흥보가” 중 ‘가난타령’, ‘제비노정기’, ‘박타령’, 그리고 박상우 작곡가의 “적벽가” 중 ‘조자룡 활 쏘는 대목’까지 총 3곡의 판소리가 국악관현악과 함께 새롭게 태어납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 사업인 오작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현악곡과 소리 협연곡까지 총 2곡의 작품이 초연됩니다. 이태일 작곡가는 현재는 전승되지 않는 잊혀진 판소리 7마당 중 하나인 “숙영낭자전”의 한 대목을 바탕으로 숙영의 절개와 당당함을 소리와 국악관현악을 통해 새롭게 표현합니다. 특히 팀파니와 프렌치 호른의 사용 등 그간 익숙하게 사용되지 않는 다양한 양악기와 국악기의 조화를 통해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이태일 작곡가의 “The Song of The Sword”는 김훈의 소설 ‘칼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표제적 국악관현악곡으로 성웅으로 모셔지는 이순신의 영웅적인 모습보다는 소설에서 그려지는 이순신의 인간적인 고뇌와 번민에 초점을 담아 작곡된 작품으로 실존적 고뇌자로서의 이순신을 그립니다. 판소리는 본래 이야기와 음악이 결합된 서사 음악의 구조 안에 우리 민족의 기쁨과 슬픔, 절망과 희망을 담고 있는 우리나라 종합예술의 결정체입니다. 이번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옛소리, 화려한 변신>은 판소리가 가지고 있는 예술적 가치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현대에 되살려 마당이 아닌 공연장이라는 새로운 판 위에 고수와 창자가 펼치는 소리의 틀이 아닌 국악관현악과 다양한 소리의 향연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소리로서 다시 즐기며 부를 수 있는 이 시대의 판소리로 되살리고자 합니다. 국내 최고의 작곡가 조원행을 비롯하여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상주작곡가 이태일의 창작곡, 젊고 참신한 시각의 신예 작곡가 조승현과 박상우. 그리고 한국 드로잉의 대가 김진규의 드로잉쇼가 함께 진행되어 음악이 담고 있는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해석하여 참신한 공연이 될 예정이며, 최근 KBS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자로 화제가 된 소리꾼 이봉근을 포함하여 소리꾼 정초롱, 윤하정, 문혜준, 김재우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판소리를 넘어 세계적 성악음악의 줄기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국악기와 양악기가 혼합 편성된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떠오르는 마에스트라 진솔의 지휘 아래 펼쳐지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옛소리, 화려한 변신> 우리나라 성악음악의 정수인 판소리의 새로운 시작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7-08-25
  • 9월 1일(목) 충남 천안예술의전당에서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아리랑’ with 오정해 2. 장소 : 충남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9월 1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10,000원6. 문의 : 1566-0155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6IZfr1◆ 출연진 : 하남무용단 外, ▶ 오정해 프로필 한국 전통민요인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고 이 소중한 ‘아리랑’은 노래뿐만이 아닌 우리의 모든 생활 속에 짙게 깔려 있습니다. 세월의 바람 따라 입에서 입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져온 한국의 "아리랑"은 우리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습니다. 신아리랑&Love는 우리 삶의 희로애락 아리랑을 k-pop댄스아리랑부터 우리전통의 아리랑 공연까지 다양한 아리랑으로 선보이려 합니다. 특히 국민소리꾼인 오정해의 아리랑 소리가 대미를 장식할 것입니다!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6-08-22
  • 국악방송 송년음악회 , 12월 8일 마포아트센터 대극장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방송 송년음악회 <감동! 판소리-여류명창 10인10색> - 12월 8일 오후 7시30분, 마포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올라 - 최고의 여류명창 10명이 선사하는 판소리 다섯바탕 눈대목 - 장르특화공연...국악공연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의 2015 송년음악회 ‘감동! 판소리’가 12월 8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아트센터 대공연장(아트홀 맥)에서 개최된다. 송년음악회 ‘감동! 판소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의 대중화와 보존 ․ 계승을 위해 마련된 판소리 특별기획공연으로 지난 3월 국악방송 개국14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남자명창 열 명이 ‘열창!판소리’라는 이름으로 한국판 ‘텐테너 스타일’로 공연한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수궁가 등 판소리 다섯 바탕을 한 무대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 여류 명창 10면이 각기 다른 판소리 다섯바탕의 눈대목을 연창하게 되는 의미 깊은 무대이다. 박송희(흥보가 中 “흥보 첫째 박타는 대목”), 남해성(수궁가 中 “토끼 수궁에서 올라오는 대목”), 최승희(춘향가 中 “춘향 출옥 대목”), 유영애(심청가 中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 김수연(춘향가 中 “이별가”), 정순임(흥보가 中 “놀보 흥보 집 찾아가는 대목”), 조소녀(춘향가 中 “춘향모 탄식하는 대목”), 김영자(수궁가 中 “토끼 배 가르는 대목”), 신영희(춘향가 中 “춘향모 어사상봉 대목”), 성창순(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명창이 판소리의 유명 눈대목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은 ‘백 여 년 전부터 백성들의 지친 삶을 위로해주던 소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세계의 소리로 거듭난 우리 판소리의 정수를 우리나라 최고 여류명창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귀한 기회’라고 평하면서, ‘한류3.0시대 전통한류확산을 위해 국악의 경쟁력을 키워갈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라며 국악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국악방송의 2015송년음악회 ‘감동 판소리’는 국악방송 웹 TV와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되며, 초대권은 국악방송 홈페이지( http://www.gugakfm.co.kr )에서 선착순으로 1인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15-11-30
  •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과 함께하는 풍류한마당 '가곡의 향연' 11월 22일 민속극장풍류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가곡의 향연' 2. 장소 : 서울 민속극장 풍류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무료초대(당일 선착순 좌석권 배부)6.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G9qFL9Zg◆ 출연진 : 이오규, 송규정, 박소현, 곳고리회, 정유선, 태하연, 하예림, 어경준, 박영기, 임재환, 김인제, 이수진, 윤혜성, 곽근열, 전선희, 조상준 ▶ 유네스코에 등록된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5-11-19
  • 2015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 김영기 공개행사 기억을 걷는 노래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2015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공개행사 기억을 걷는 노래 장소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 날짜 2015. 11. 20 (금) 시간 20:00 티켓료 무료초대 출연진 김영기, 이유경, 이아미, 이아름, 하윤주, 이기쁨, 김승예, 김유나, 태하연, 오지나, 김아련, 손다정, 백수영, 이지수, 김은비, 허인정, 조예진, 신지원, 음악동인 고물 문의전화 010-5550-8987 공연정보 더보기 2015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 김영기 공개행사 기억을 걷는 노래 공연 및 보도자료 문의 : 010-5550-8987 ■ 공연개요 ◾공 연 명 : 2015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공개행사 기억을 걷는 노래 ◾일 시 : 2015. 11. 20 (금) 20:00 ◾장 소 :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 ◾출 연 : 김영기(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예능보유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및 전수자와 문하생, 음악동인 고물 ◾후 원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재청 ◾입 장 료 : 무료 ■ 공연내용 : 1. 시창 ‘십이난간’ ···········································································김영기 2. 가곡 계면조 편수대엽 ‘모란은’ ································문하생 합창 3. 가곡 우조 우락 ‘바람은’ ··············································전수자 합창 4. 가사 ‘춘면곡’ ················································································김영기 5. 가곡 계면조 계락 ‘청산도’ ·········································이수자 합창 6. 가곡 우조 이수대엽 ‘버들은’ ················································김영기 7. 시조 ‘청산리 벽계수야’ ····································전체 출연자 합창 스승과의 추억이 담긴 노래 가곡의 명인 故김월하 선생을 형용하는 최고의 문장 중 “월하 이전에 월하 없고, 월하 이후에 월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월하 이후 현존하는 여창가객 중 단연 제30호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김영기가 그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공연은 김영기가 김월하 선생 20주기를 추모하며 스승과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중심으로, 가곡을 이어나가고 있는 제자들과 함께 무대를 마련하였다. 40년의 시간을 걷는 기억 42년 전, 열다섯 여중생 김영기는 김월하 선생의 제자가 되었고, 스승의 뒤를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가 되면서 가곡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스승이 떠난 지 20년, 그 기억속의 노래를 부르며 제자들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고자 한다. 김월하 선생에게 처음 배웠던 노래인 가곡 ‘편수대엽’과 여창가곡의 대표곡인 ‘우락’과 ‘계락’을 제자들이 준비하였고, 김영기를 대표하는 가곡 ‘이수대엽’과 12가사 중 ‘춘면곡’은 명불허전 그녀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프닝으로 준비한 시창 ‘십이난간’은 김월하 선생과 김영기가 함께 노래하는 듯한 무대를 마련하여 관객들은 마치 시공간을 초월한 한편의 동화 같은 장면을 만나게 될 것이다. 또한 김월하 선생을 명인 반열에 올려놓았던 시조 ‘청산리 벽계수야’를 제자들과 함께 부르며 뜻 깊은 기억을 남기고자 한다.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 ‘가곡’ 가곡(歌曲)은 ‘시(詩)에 곡을 붙여 만든 서정적인 노래’라는 의미를 통칭하는 단어인데, 흔히 독일의 슈베르트와 슈만에 의해 발달해 온 서양의 가곡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쳐 각 나라 언어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되면서 유행을 탔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곡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우리의 전통 성악 ‘가곡’을 한 번에 떠올리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우리의 전통 가곡은 백제요, 신라요 등에서 발전 된 고려가요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해 온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노래이다. 형식미와 절제미를 갖춘 격조 높은 노래로 2010년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게 되었다. 우리의 가곡을 보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여창가객 김영기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주목된다. ■ 출연자 소개 김영기 15세 때부터 가곡을 배우기 시작해 1984년 20대의 나이에 전수 조교가 됐고 가곡 명인 김월하의 타계 이후 이례적으로 43세에 가곡 예능보유자가 되었다. 가곡을 전승하기 위해 잊혀가는 노랫말을 살려내고, 악보로만 남은 미발표 가곡의 복원을 위한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이 시대의 가객이다. 사회자| 이아미 이수자| 이유경 이아름 하윤주 이기쁨 김승예 전수자| 김유나 태하연 오지나 김아련 손다정 백수영 문하생| 이지수 김은비 허인정 조예진 신지원 반 주| 음악동인 고물
    • 공연소식
    • 서울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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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균 - 줄광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대균 프로필 1967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연희, 줄타기 수련과정ㅣ학력 1976년 고전 줄타기 입문, 故 김영철 (1920-1988년) 명인에게 줄타기 사사 1986년 전수 장학생으로 줄타기 전수교육 수료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보유자 (2000년 인정) 활동 경력 1981년 한국민속촌 초청공연 1983년 한국민속촌 전속단원 입사 1985년 대전연정공연으로 지방순회 공연 1986년 한국민속촌 계약공연 2001년 공개행사 발표공연 (국립민속박물관) 2001년 해외 발표공연 (일본 요쿠하마 나가쿠) 2002년 강릉단오제 참가 공연 2003년 미주한인 이민100주년 기념공연 (미국 워싱턴 등 5개도시)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www.jultagi.or.kr [줄타기 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youtu.be/FylsppXq5MA [외줄타기]  기타 줄타기는 줄광대가 줄 아래에 어릿광대를 대동하고, 줄 위에서 여러가지 기예ㆍ재담ㆍ가요를 연행하는 전통 연희이며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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