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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발매소식]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 장소영, 세미트로트 포크락 사운드에 신나는 후크송 ‘청춘가’ 발매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 장소영 소리꾼의 신곡 '청춘가'가 7월 18일 대중 앞에 선보인다. 청춘가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웠던 청춘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난 세월 동안 장소영 자신이 경험하고 느꼈던 감정을 가사에 녹여낸 곡으로 새로운 청춘의 시작을 축복하는 희망찬 응원가 같은 곡이다.장소영 작사·작곡, 하양수의 편곡 콤비로 트로트풍의 농익은 창법과 스카 리듬의 포크록 사운드가 결합되어 세련되고 담백한 포크송을 만들었다.후렴구의 가사와 멜로디는 후크 (hook-song)송을 연상케 하는 대중적이고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며 마지막 가사 중 ‘청춘의 봄날이 내게로 왔어 어기야 디여차 청춘아’ 처럼 이 노래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봄날 같은 새로운 청춘의 시대를 알리고 있다.소리꾼 장소영은 “꿈과 열정으로 가득하던 시절 아름답고도 슬픈 젊은 날의 청춘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지금 이 순간 열정과 도전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새로운 청춘의 시대를 살아가자”며 “젊은 사람 뿐 아니라 영혼이 젊은 모든 세대의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라고 밝혔다.이어 “청춘의 봄날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찾으면 다시 올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해당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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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1월 26일 (土) 오후 12시 10분 (누모리,정준석,이안나,문상준,이아진,오단해,구민지,윤세연,유선후 등 출연)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국악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일렉트로 국악 밴드 누-모리(Nu-Mori)와 실력파 젊은 소리꾼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전해드립니다 누모리와 소리꾼들이 선사하는 그 새로운 음악 세계와 함께 이번 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흥보- 편곡/ 정준석- 누모리노래.일렉기타/ 정준석, 건반.코러스/ 이안나, 꽹과리/ 이주용, 장구/ 문상준, 베이스/ 신동철, 노래/ 이아진와 그리 화가 났노-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누모리노래/ 이아진하여 주오- 작사/ 정준석, 작.편곡/ 이안나- 누모리 노래/ 구민지, 무용/ 유선후세상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니- 작사/ 정준석, 작.편곡/ 이안나- 노래/ 구민지작별인사-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누모리노래/ 오단해, 이아진응원가- 작사.곡/ 정준석- 누모리노래/ 오단해까투리-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이안나- 누모리노래/ 윤세연다람쥐-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누모리노래/ 윤세연부정재즈- 작곡/ 이안나, 편곡/ 정준석, 이안나, 문상준- 누모리무용/ 유선후왕거미-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누모리취한다 취해-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문상준- 누모리쾌지나- 작사.곡/ 정준석, 편곡/ 정준석- 누모리노래/ 이아진, 오단해, 구민지, 윤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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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윤도현이 부른 '2021 아리랑'으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한 '2021 아리랑' 음원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7월 19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2021 아리랑' 음원은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경기도 아리랑을 응원가 버전으로 편곡·개사해 만들어졌다. 여주대 성윤용 교수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음원 제작과 편곡에는 YG엔터테인먼트 강규용(Q) 프로듀서, 여주대 김민기 교수, 김승남 교수 등도 참여했다. '오 필승 코리아' 응원가를 불렀던 윤도현이 가창을 맡았다. 이번 음원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저작권 기증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뜻으로 저작권을 국가에 기증했다. '2021 아리랑'은 위원회 공유마당 누리집(http://www.gongu.copyright.or.kr)뿐 아니라 멜론과 지니 등을 통해서도 무료로 배포된다. 아울러 이날부터 9월 24일까지 '2021 아리랑 한 줄 감상 챌린지(공유하기)를 진행해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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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박차 '모두가 사랑하고 함께 부를 밀양아리랑 세계화' 추진
    밀양시가 밀양아리랑 가치를 재조명하는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 유산으로 등재된 밀양아리랑의 정체성 확립과 전승 체계 구축·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사랑하고 함께 부를 밀양아리랑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월 밀양아리랑 보존회를 정비하고, 2월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를 구성했으며, 4월 밀양아리랑 보전·진흥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오는 2022년까지 밀양아리랑 위상 확립을 위해 14개 정책과제, 52개 단위사업, 140개 세부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지난 한 햇동안 시는 밀양아리랑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상설전시관·전수관·공연장 개관, 밀양아리랑 로고·패턴 개발, 밀양아리랑대축제 때 밀양아리랑 콘텐츠 강화, 밀양아리랑 토요상설프로그램 34회 운영, '독립군 아리랑' 공연, 밀양아리랑 4개 버전 음원 개발 등을 실행했다. 올해는 밀양아리랑 연구팀 신설, 밀양아리랑 테마파크 조성 타당성 용역, 밀양아리랑 토요 상설 공연 업그레이드, 밀양아리랑 배움터 확대 추진, 밀양아리랑 관광자원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2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19년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 실적과 2020년 사업계획 보고, 밀양아리랑 발전 방안 의견을 나눴다.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는 지난해 2월 시의원, 국문학, 대중음악, 현대문학, 영상문학, 한국음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문화예술 단체장 등 13명 위원으로 출범했으며,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 밀양아리랑 대축제 등 시책 사업에 심도 깊은 논의와 실효성 있는 제안으로 2019년 사업 성과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시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밀양아리랑을 새로운 문화예술콘텐츠로 특화하고자 송소희 등 유명 예술인들과 협업으로 현대적 감성을 지닌 밀양아리랑 음원을 개발한 바 있다. 또 NC다이노스 응원가를 제작하는 등 밀양 가치를 지닌 경쟁력 있는 문화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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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평창동계올림픽 아리랑 응원가, 바르티(Varty)의 진도아리랑 (소리 양혜원) 발매
    평창동계올림픽이 가까워오면서 다양한 응원가들이 공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1월 22일 발매된 바르티(Varty)의 진도아리랑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을 모티브로 기존의 형식은 유지하면서 그의 방식대로 재구성한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EDM형식으로 표현된 세마치장단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소리꾼 양혜원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이다. ▶양혜원 프로필 또한, 바르티(Varty)의 진도아리랑은 후렴구는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사설이 추가되었다. 충무공 이순신, 세종대왕,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은 강인한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내용으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가슴이 뜨거워지는 가사를 담고 있다. 이밖에 가사와 태극기를 진취적으로 표현한 비주얼라이저 형식의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앨범 제작에 함께 한 소리꾼 양혜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중이며, 프로듀서 바르티(Varty)는 작사, 작곡 및 편곡, 녹음, 믹싱, 마스터링의 전체적인 작업을 담당했다. 또 비주얼라이저 형식의 뮤직비디오 제작도 맡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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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 남북단일팀 결정됐으니 알고 봅시다, 아리랑과 코리아 그리고 한반도기
    코리아(COR)팀, 즉 남북 단일팀이 한반도기(코리안 유니피케이션 플래그)를 들고 2월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같이 들어온다. 유니폼에도 태극기와 인공기가 아닌 한반도기를 붙인다. 단일화한 여자아이스하키팀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남북단일팀은 국가(앤섬)도 ‘아리랑’으로 통일했다. 숱한 아리랑의 대표 격인 본조아리랑이다. 남북과 해외동포 사회에서 가장 널리 불리는 아리랑이다. 나운규 영화 ‘아리랑’의 주제가다. 단일팀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을 행진할 때 흘러나올 아리랑은 ‘입장식용’이다. 1991년 일본 지바 세계청소년탁구대회를 한 달 앞두고 국토통일원 남북대화사무국이 주최한 ‘아리랑의 역사성과 통일성’ 워크숍에서 주제발표를 한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는 “당시 입장식과 행진 시에 빠른 연주곡 아리랑을 사용하고, 금메달일 경우 시상식용 아리랑을 사용하기로 남북이 합의했다. 이번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도 빠른 행진곡풍 아리랑이 연주될 것이며 가사가 있는 아리랑은 공동응원가로 불려질 것”이라고 짚었다. 국가 또는 단가를 아리랑으로 한다는 데 남북 간 이견은 없었다. 27년 전 대한체육회(KOC)는 김종규, 김희조, 나운영, 금난새, 김연갑 등 전문가들과 아리랑 악보 결정을 위한 심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북측이 보내 온 악보가 1926년 영화 ‘아리랑’ 주제가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우리가 제시한 악보와 동일했고, 결국 단일팀 국가로 채택됐다. 김희조 편곡·금난새 지휘 KBS교향악단 연주로 녹음된 이 아리랑을 KOC가 음반으로 제작했다. 4분의 3박자 시상식 의전용 하나, 입장식 행진용 빠른 곡 하나다. 2종 모두 지바 세계청소년탁구대회 때 처음 울려퍼졌다. 연주용이 아닌 관중석 등지에서 노래할 아리랑을 놓고는 그러나 이견이 있다. 김연갑 상임이사는 “북한은 아리랑의 3절 가사를 고쳤다. ‘저기 저 산이 백두산이라지 동지섣달에도 꽃만 핀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로 이어지는 아리랑 합창이 1985년 평양 남북예술단 공연에서 문제가 됐다. 훗날 통일국가를 겨냥해 작사했다는 설이 있으므로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는 1절이나 ‘청천 하늘엔 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한도 많다’는 2절까지만 아는 이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이 다행이기는 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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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3
  • 프로 야구장에 울려퍼지는 ‘국악’~ 국립국악원, LG트윈스 위해 응원가 (함현상 작곡) 만들어…
    함현상 작곡가 “응원 분위기 고조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국악 응원가를 들을 수 있게 됐다. 국립국악원이 LG트윈스와 함께 팀 응원가(2종)와 홈런 상황곡(1종)을 국악으로 만들어 오는 8월 23일 서울 잠실 경기장에서 증정식을 연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김해숙 원장이 경기에 앞서 직접 시구에 나선다. 공연 전 함께 부르는 애국가도 국악 반주에 맞춰 국립국악원 정악단 김병오 단원이 부른 것을 들을 수 있다. 이번 국악응원가는 지난 3월, LG스포츠의 요청으로 국립국악원이 제작해 LG트윈스 구단에 기증한 것이다. 국립국악원은 프로야구 관객들에게 자연스럽게 국악을 알릴 수 있게 되었고, LG트윈스 구단은 구단만의 차별화한 응원가를 내세울 수 있게 됐다. 작곡을 맡은 함현상 작곡가는 “경기장의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도록 태평소의 경쾌한 선율과 타악기의 빠르고 반복적인 장단을 입혀 누구나 현장에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현상 프로필 이번 응원가는 LG트윈스 홈경기는 물론 수도권 원정 경기 응원 시 들을 수 있으며, 공식 응원단의 치어리더 퍼포먼스와 함께 관중석의 열기를 뜨겁게 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은 프로야구 외에도 스포츠 경기 내 국악응원가를 활용한 국악 대중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앞서 가수 싸이와 함께 제작한 2012년 런던올림픽 대표선수단의 공식응원가 ‘코리아(KOREA)’를 시작으로, 2013년 평창스페셜 올림픽의 시상식 음악을 국악으로 제작했다. 2015년 K리그 울산 현대축구단과 고양 Hi FC, FC안양 구단의 응원가를, 지난해는 K리그 FC서울 구단의 응원가를 국악으로 제작해 기증한 바 있다.고, LG트윈스 구단은 구단만의 차별화한 응원가를 내세울 수 있게 됐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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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 [인터뷰] "외국인 반응요? 작은 나라가 큰 음악 품었대요" - 김해숙 국립국악원장
    계단을 오를 때 마다 푸른 녹음이 눈앞에 펼쳐졌다. 국악원 뒤에 봄을 맞은 우면산을 마주하니 여기가 과연 도심 속 공간일까 싶었다. “오느라 고생하셨어요. 여기서 국악을 들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죠.” 김해숙(62) 국립국악원장이 취재진을 반갑게 맞았다. ▶ 김해숙 프로필 소가 잠을 잔다는 ‘우면당’과 예와 음악을 뜻하는 ‘예악당’, ‘연희 마당’과 ‘풍류사랑방’ 등 국악원 공연장들은 모두 한국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따랐다. 우면당은 오는 11월 자연음향 공간으로 탈바꿈해 국악 전문 콘서트홀로 재개관된다. 김 원장은 “자연 소재로 된 우리 악기에 마이크를 대지 않았을 때 국악의 진짜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일반인들이 국악의 ‘참맛’을 느끼려면 생활밀착형 국악에 귀 기울이는 것이 첫 걸음”이라고 했다. Q. ‘생활밀착형’ 국악이란 무엇인가? 서울 지하철 환승음악을 관심 있게 들어본 적 있는가. ‘얼씨구야’라는 제목의 국악이다. 인천, 대전, 부산 등의 지하철 내에도 국악이 흐르는데, 이것은 국립국악원이 주도한 ‘생활 속 우리 국악’ 사업의 일환이다. 최근에는 YTN 총선방송을 위해 국악 배경음을 제공했다. 또 K리그 경기장에도 국악 응원가를 보급해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RbH498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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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1
  • 아리랑을 계속 리메이크해야 하는 이유 - 김형찬의 앱으로 여는 음악세상
    60여종 3600여곡 전승…삶에 스며들어 흥에 따라 변주 오늘의 감성 입혀 재해석·재창조하면 음악 유산 대물림 ▲ 2013년 4월 문경 옛길박물관 기획전에 전시된 아리랑 악보. 미국인 선교사 H. B. 헐버트가 1896년 채보한 이 아리랑 악보는 그의 책 에 실려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조선인들에게 아리랑은 쌀과 같은 것입니다. 다른 노래들은 이 노래에 비하면 드물게 불리는 편이죠. 그렇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이 아리랑을 들을 수 있습니다…조선인들은 즉흥곡의 명수입니다. 완성된 곡이나 음계 없이도 노래를 아주 잘합 니다” (-1896년 ‘한국의 목소리 음악’이란 논문에 아리랑의 한 종류인 ‘문경새재아리랑’을 서양식 악보로 처음 채보해 실은 미국인 선교사 H. B. 헐버트 박사의 말 중에서) 문화재청은 2015년 7월14일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을 비롯해 향토민요 또는 통속민요로 불리는 모든 아리랑 계통의 악곡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는 특정 재능 보유자가 있어야만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할 수 있었던 문화재 보호법을 2014년 개정하여, 무형유산 자체로서의 아리랑을 국가 차원에서 보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지 3년만의 일이죠. 이는 전통 민요 아리랑뿐만 아니라 근대 통속 민요로서의 아리랑까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한다는 뜻입니다. 현재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전승되는 민요는 약 60여 종 3,600여 곡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예고대로 아리랑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다면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남북합동 응원가로 쓰이기도 한 민족음악으로서의 아리랑의 보존 및 전승이 제도적으로 보장받게 되는 셈입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FWXJ0407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5-07-27
  • 지루한 국악은 가라! 응원가부터 걸그룹까지…우리 국악의 변신
    해당 동영상 뉴스 보기 ☞ http://me2.do/FtCSvadO ◀ 앵커 ▶축구팀 응원가나 요즘 걸그룹들의 노래를 국악의 반주에 맞춰 부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국악의 다양한 변신을 김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치열한 몸싸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축구의 박진감이 우리 가락에 실려 표현됩니다.꽹과리의 빠른 장단과 태평소의 신나는 선율에 어깨가 절로 들썩입니다.프로축구 응원단과 국립국악원이 함께 만든 응원가입니다.
    • 국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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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7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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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현상 - 국악작곡가
    ☆ 함현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작곡, 음악감독, 방송진행자 수련과정ㅣ학력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및 同 대학원 수료 활동 경력 경기도립국악단 상임작곡가 역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및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출강 영화 ‘두레소리’ '귀향' 작곡 및 음악감독 국악방송 '꿈꾸는 아리랑' 방송 진행자 역임 수상 경력 2021 KBS국악대상 작곡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hyounsang.ham [페이스북]http://goo.gl/7kqZTu [국악방송 - 꿈꾸는 아리랑]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IZqYf53srE [영화 '두레소리' 출연자,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하다!] 기타 ‘닭들의 꿈, 날다’, ‘바리공주’, ‘달빛아래 태양을 품다’ 등 다수 작곡.2012년 개봉되었던 '두레소리' (감독 조정래) 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국악합창 동아리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영화에 직접 교사로 출연하였으며 2017년에는 LG트윈스 프로야구팀 응원가를 작곡하였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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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파,하
    2017-09-06
  • 가야금영재 - 가야금연주가
    ☆ 가야금영재 (본명 조영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및 동대학교 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중학교 음악교사 역임 예당국악박물관 관장 역임 라파금가야금단 단원 수상 경력 전국국악제 인천국악경연대회 입상전국국악제 대구국악경연대회 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https://youtu.be/ehr7bZyhAHYhttps://youtu.be/i46GXLY-izU [이탈리아 국악버스킹] 기타 동생은 아쟁연주가 조재현이며 평창올림픽 응원가 '아리아리'에 가야금 피처링을 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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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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