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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 출신 신재효 판소리 사설본,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지정예고
    고창 출신 명창 신재효 판소리 사설본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될 전망이다. 4월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 신재효 판소리 사설본’이 지난 1일 전라북도 문화재위원회(2분과) 지정 검토 심의를 통해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예고 됐다. 동리 신재효(1812~1884)는 고창 출신으로, 고창에서 당대 명창들을 길러내고 후원했다. 또 구전으로 전해오는 판소리를 집대성하고 개작한 사설본과 단가, 가사 등의 작품을 방대하게 남긴 문화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특히 ‘변강쇠가’는 신재효의 기록으로만 존재하고, 최초로 여창 진채선을 발굴하는 등 19세기 판소리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고창 신재효 판소리 사설본’은 신재효 당대 혹은 사후 시점인 19세기 말엽에서 20세기 초엽에 필사됐다. 이는 고창지역 내에 전승된 원본에서 파생된 필사본들로 판소리 향유를 위한 이본(異本)으로, 문헌학적으로 볼 때 원전(原典)으로서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평가됐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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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문화재' 용어, '국가유산'으로 바꾼다..분류체계도 대폭 개선
    [앵커] 우리가 흔히 쓰는 '문화재'라는 말, 사실은 문화와 재화을 합한 일본식 용어라고 합니다. 60년 동안이나 써 온 이 '문화재'라는 표현이 이제는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정연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600년 도읍 한양의 상징 숭례문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탈놀이 가면 하회탈. 모두 국보이자 '유형문화재'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대의 춤꾼 이애주가 생전에 전승한 '승무'는 '무형문화재'로 분류됩니다. 이렇게 유형, 무형의 유산을 포괄하는 '문화재'란 용어를, 앞으로는 '국가유산'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재화적 성격이 강하게 반영된 일본식 용어인 '문화재' 대신 미래 세대에 물려준다는 의미가 포함된 '유산'이란 단어가 더 적합하다는 겁니다. [전영우/문화재위원회 위원장 : "역사와 정신까지 아우르는 유산이란 새 명칭으로 변경·확대하여 다음 세대에 더욱 값지게 전승·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문화재를 유형과 무형, 기념물과 민속문화재 등 네 가지로 분류한 현행 체계도 문화, 자연, 무형 등 3개로 간소화됩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은 기념물에 포함된 명승과 천연기념물이 '자연유산'으로 승격됩니다. 현행 문화재보호법이 1950년 일본의 법을 대부분 그대로 따라 만든 데 비해, 개선안은 유네스코 협약에 따른 국제사회의 분류체계를 반영했습니다. [황권순/문화재청 정책총괄과장 : "유네스코의 국제적 기준을 따르게 되기 때문에 국제 전문가와의 교류, 네트워킹이 더 활성화되겠고요. 이를 통해서 세계유산 등재 여건도 강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화재청은 자문기구인 문화재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개선안을 토대로 국가유산기본법 제정안을 마련해 연내 국회 통과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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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퓨전국악그룹 '비단',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사부곡 ‘사도가’ 발표
    한국의 문화유산을 노래하는 국악그룹 <비단> (김수민/보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 신서영/가야금, 서재원/해금)이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애절한 그리움을 담은 국악 발라드곡 ‘사도가’를 발표했다. “권력은 부자(父子) 사이에도 나눌 수 없다.” 아버지 영조(英祖, 1724~1776)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사도세자(思悼世子, 1735∼1762) ‘여수 밤바다’의 편곡자로 알려진 배영준 작곡가가 만든 이번 작품은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正祖,1752~1800)가 아버지의 묘가 있는 수원의 현륭원으로 행차할 때 잠시 머물렀던 행궁인 ‘용앙봉저정’을 소재로 제작되었는데, 한민족의 효(孝) 사상이 사라져가는 현 시대에 아버지를 향한 정조의 효심이 담긴 ‘사도가’를 통해 시대와 신분을 초월한 효심(孝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한강대교 남단의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인 ‘용양봉저정’을 배경으로 제작된 M/V가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MBC에서 방영 중인 의빈 성씨 덕임의 인생과 정조와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그리움을 담은 비단의 ‘사도가’ 또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번 ‘사도가’의 후속 작으로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 부근의 수원 화성을 배경으로 한 신곡 ‘빛의 도시’ 가 1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면활동이 위축된 최근 들어, 문화유산을 주제로 영상과 국악이 접목된 비단의 콘텐츠가 온라인 매체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으며, 지난 8년간 훈민정음, 한식, 한복 등 총 26종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창작국악을 발표하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은 각 주제 별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각각 9가지 언어별로 제작하여 전 세계인에게 한국의 역사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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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달빛음악회 황후의 잔치, 5월 19일 오후 7시 명성황후 생가서 진행!
    2018 생생문화재사업 ‘세종과 명성황후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지락(生生之樂)하기’ 봄밤의 달빛 아래, 이야기와 가무악의 만남! 달빛음악회 황후의 잔치 명성야연明成夜宴 오는 5월 19일(토) 오후 7시 경기도 여주 명성황후 생가 내 감고당서 진행 2018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종과 명성황후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지락(生生之樂)하기’ 중 <달빛음악회 - 황후의 잔치 명성야연成夜宴>이 오는 5월 19일(토) 오후 7시 경기도 여주시 명성황후 생가(경기유형문화재 제46호) 내 감고당에서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처음 진행된 ‘세종과 명성황후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지락하기’는 본 문화재사업을 통해 명성황후 생가의 야간개방을 첫 시행,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올해도 봄밤의 달빛과 함께 진행되는 야외음악회인 <명성야연>을 진행, 보다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2018 생생문화재사업, 4년차 집중육성형으로 재선정!! 명성황후 시호의 의미 담은 <달빛음악회-황후의 잔치 명성야연明成夜宴> 선착순 150명,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 가능! 오는 5월 19일(토) 저녁 7시, 경기도 여주시 명성황후 생가 내 감고당 옆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달빛음악회 황후의 잔치 명성야연明成夜宴>은행사가 진행되는 여주시의 문화예술동호회 꽃가람 오카리나봉사단의 오카리나 연주로 오프닝이 시작된다. 이어 세종실록이야기꾼이자 실록 연구자로 다양한 문화행사에서 강의와 진행을 맡고 있는 오채원이명성황후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인 무용수 김선영이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왕비가 추는 춤인 ‘태평무’를 선보일 예정이며 명성황후의 어린시절, 고종과 명성황후의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창작곡 등을 젊은 국악연주팀인 국악실내악 여민이 연주한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순종의 마음을 잘 담아낸 노래를 차세대 명창 소리꾼 이신예와 차세대 기대주 소리꾼 조정규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으며 MBC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후 기승냥을 연기한 배우 하지원의 비파선생님으로 알려진 비파연주자한수진이 조선의 미래를 꿈꾸었던 명성황후의 마음을 비파의 애절한 선율로 연주할 예정이다. <달빛음악회 황후의 잔치 명성야연明成夜宴>은경기도 여주시 명성로에 위치한 명성황후 생가(경기유형문화재 제46호) 내 감고당 옆 야외무대에서 에서 오는 5월 19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명성황후 생가를 무대로 봄밤의 달빛 아래 고풍스러운 우리음악을 한껏 즐기게 될 것이다. ☎ 02-798-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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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4
  • [PDF] 우리 나라 국악 육성의 문제점과 개선책 - 정화영
    ▲ 다운로드 받으세요.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 정화영 민족의 역사가 지속하는 한 그 나름의 고유한 문화유산은 존재하는 것이다.우리는 긴 역사와 더부러 값진 문화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많은 전통예술이 오늘날에 전해지고 있는 것은 소수에 불과하다. 전승음악인 국악도 삼국시대부터 이조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류의 원형이 인멸되어 그 전승을 보지 못하였음은 애석한 일이다. 여기에는 다변적 이유도 있겠지마는 무엇보다도 보존방법과 육성정책의 부진에 기인하겠다.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다시금 민족문화의 인식을 깊이 가져 이 귀중한 전통음악을 진흥시키고 잃어져 가는 유산들을 보존 발굴하며 후대에 물려주어야 한다. 따라서 보존육성에 있어서 과거를 성찰하고 현실을 분석하여 새로운 육성방향을 모색하여야 한다. 더욱이나 무형문화재로서의 국악은 유형문화재의 보존관리와는 그 차원이 달리 강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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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5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립부산국악원 10월 15일 부산 동래향교 기로연(耆老宴)에서 궁중무용, 사물놀이 등 공연
    1. 공연명 : 국립부산국악원 동래향교 기로연 (耆老宴) 국악공연2. 장소 : 부산 동래구 명륜동 동래향교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0월 15일 (수요일)4. 시간 : 오전 11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51-811-0033◆ 공연내용 :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과거 유생들이 글을 배우고 익혔던 명륜당(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8호)의 앞뜰에서 개최된다. 궁중무용 <춘앵전>을 비롯, 가야금병창 <수궁가 中고고천변, 꽃타령, 풍년놀이>, 가곡 <반우반계 ‘편락’, 계면 ‘편수대엽’>, <사랑가춤>, <사물놀이>를 공연한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국가 차원에서 원로 문신들을 예우하기 위해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베푼 잔치이다.동래향교 기로연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및 문화도시 동래를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지역 원로들이 모여 지역발전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장이 되고 있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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