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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제42회 정선아리랑제 개막 (9월 29~10월 2일)
    정선아리랑 전승·보존·세계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세계 문화재 교류·공연·전시·체험12개 부문 58개 행사 129개 종목 운영 아리랑은 한국 고유의 정서를 상징하는 민요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요이자, 명실상부한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노래이며, 통일 한국의 국가(國歌)로 지정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이다. 한 민족의 얼과 한이 담겨 있으며 대체로 구슬프고 구성지며 한스러운게 특징이며, 그 종류는 ▲경기 아리랑 ▲밀양 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 ▲진도 아리랑 등이 있다. 정선 아리랑은 제일 오래된 아리랑으로 ‘정선 아라리’ 라고도 한다. 대원군 시절 경복궁 중건 때 정선에서 올라 온 인부들에 의해 전국 각지로 퍼졌다고 한다. 또한 정선아리랑은 진도 아리랑이나 밀양 아리랑과는 다르게 축축 처지는 느낌 이다. 이는 산길이 험한 정선의 지형 특징이 묻어 나, 밭을 매러 산에 오를 때는 느리고 반대로 산을 내려올 때는 박자가 매우 빠르다고 한다. 정선군은 정선 아리랑의 계승 발전·보존과 세계화를 위해 제42회 정선아리랑제를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정선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개최 한다. 지난 1971년 ‘정선아리랑’이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이 후 정선지역민들이 ‘정선아리랑’ 음반을 제작해 판매한 이익금으로 1976년 처음으로 개최한 국내 최고(最古) 아리랑 축제인 정선아리랑제가 올해로 42회를 맞았다. 제42회 정선아리랑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으로 개최되는 것은 물론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 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과 감동,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 문화예술인은 물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감동과 행복이 주는 아리랑 대표축제를 목표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18년 문화관광체육부 우수축제 지정은 물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보고·듣고·즐기며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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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8월26일 (土) 오후 1시15분 (불세출,노리꽃,천지윤,조수선,원지연 등)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10년 동안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음악과 함께해온 두 단체, 불세출과 여성연희단 노리꽃의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긴 시간 음악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녹아 있어 그 어울림이 더욱 돋보이는 불세출의 무대와 여성 특유의 매력과 개성 넘치는 연희가 돋보이는 노리꽃의 무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당찬 타악 꿈나무의 무대와 해금 연주자 천지윤 씨의 새 음반에 수록된재즈밴드와 함께 하는 경쾌한 무대...그리고 다양한 음반 소식과 현악4중주와 판소리가 만나 동서양의 하모니를 담은 소리꾼 조주선 씨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악한마당이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 함께 하시면서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불세출 ● 불세출 구성 <지옥가> 불세출(가야금·꽹과리/이준 거문고·제금/전우석 대금·징/김진욱 해금·꽹과리/김용하 장구+노래/배정찬 아쟁·제금/박제헌 피리·생황·태평소/박계전 징/최덕렬) ● 김용하 작곡 <그.그.다.> 불세출(해금/김용하 거문고/전우석 장구/배정찬 징/최덕렬) ▶ 여성연희단 노리꽃 ● 노리꽃 구성 <노리꽃 청하다> 여성연희단 노리꽃 (동해안장구/김소라 징/임이랑 바라/김정운 피리&태평소/오노을 꽹과리/유리다 꽹과리&바라/이가은 해금&징/ 박수아) ● 노리꽃 구성 <노리굿 타악시나위> 여성연희단 노리꽃 (장구/김소라 꽹과리/유리다 징/이가은 임이랑 바라/김정운) ● 노리꽃 작사 <노리꽃 비나리> 여성연희단 노리꽃 (소리/방아영 장구/김소라 북/임이랑 꽹과리/이가은, 유리다 징/김정운 피리/오노을 대금/황혜정 해금/ 박수아) ▶ 꿈나무한마당 ● <삼도설장구> 장구/ 원지연 (초6) ▶ 새로 나온 음반 ● 천지윤, 최진배 작곡 <숲 속의 집> 해금/ 천지윤 콘트라베이스/ 최진배 퍼커션/ 김정균 어쿠스틱기타/ 박윤우 ● 조원행 편곡 <갈까보다> 소리/ 조주선 바이올린/ 강호선, 이진성 비올라/ 송재화 첼로/ 김다솔 코러스/ 송선호 이선화 정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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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4
  • 정통 국악인의 길을 걸은 소리꾼 김용우 “우리 민요를 현대감각에 맞는 새로운 음악으로 만듭니다”
    ▶ 김용우 프로필 지난 6월 30일 저녁 서울 상수동 블러섬랜드에서 소리꾼 김용우와 아카펠라그룹 제니스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군밤타령’ ‘뱃노래’ 등 김용우와 제니스가 함께 호흡을 맞춰 부르는 우리 민요를 들으면서 ‘민요와 아카펠라가 이렇게 잘 어울렸나?’ 놀라웠다. 국악클럽을 표방하는 블러섬랜드를 가득 채운 관객은 어깨를 들썩이며 공연을 즐겼고, 공연이 끝나자 김용우 씨에게 달려가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이 중에는 김용우 씨 공연 때마다 찾아오는 골수팬도 많다고 했다. 올해로 쉰 살이 된 소리꾼 김용우 씨의 인기가 아이돌 스타 부럽지 않았다. “죽을 때까지 민요를 부르면서 세상과 소통하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행복을 전할 수 있으니 더 이상 바랄 게 없죠.” 김용우는 국악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등 국악인으로서 정통 엘리트 코스를 거쳤다. 하지만 국악에 문외한인 사람도 그의 음악에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클래식, 재즈, 아카펠라 심지어 클럽음악과 접목하면서 현대감각에 맞춰 다양하게 변신하기 때문이다.국악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악과에 다닐 때까지 그의 전공은 피리였다. 하지만 인간문화재들에게 정가와 민요를 배우고 전국을 돌며 민요를 채집하면서 노래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자신의 음악인생 이야기를 시작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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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7
  • 국악 월드뮤직 그룹 고래야, '올라(Hola)' 8월 남미 3개국 공연
    한국 대표 월드뮤직 그룹 ‘고래야’가 지난 북미 투어에 이어 이번에는 남미 관객들 앞에 선다. 고래야는 한국의 전통악기인 거문고, 대금, 장구 연주자와 기타리스트, 퍼커셔니스트, 보컬리스트로 이루어진 6인조 국악 월드뮤직 그룹으로 한국 전통악기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전 세계전통음악과 현대의 대중음악을 접목해, 새로운 한국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션들이다. '고래야'는 지난 해 말 정규 3집 『서울포크』 발표, 신규 멤버 영입 등을 통해 최근 새롭게 단장후 올해 4월 유럽권 유명 음악제 ‘부다페스트 스프링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돼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6월과 7월에는 뉴욕 써머 스테이지, 링컨센터 등 세계 공연 예술의 중심지에 초청되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8월에는 남미에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브라질 2회, 우르과이 2회, 파라과이 1회의 공연이 계획돼 있는 이번 투어는 남미 3개국의 한국문화원과 대사관이 최초로 공동 진행함으로써, 광범위한 남미 대륙의 지역과 언어를 넘어 한국문화를 널리 알릴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시작은 8월 16일 ‘브라질 상파울로 문화회관’에서 공연으로 문을 연다. 18일에는 작년에 개관해 상파울로 현대예술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우니베스 쿨투랄’에서 공연한다. 특히, 브라질은 고래야와 많은 인연이 있는 나라이다. 1집 앨범에 수록된 는 브라질 국민가요 격인 를 국악기로 연주하고 한국어 가사로 번안한 곡으로서 이 곡의 라이브 연주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브라질에 소개됐고 현지 MTV 메인 화면에 실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우르과이로 이동해 8월 20일 산 호세 ‘바르톨로메 마씨오 극장, 22일 수도 몬테비데오 ‘넬리 고이티뇨 오디토리움'의 공연으로 남미 관객들과의 만남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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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3
  • [祝]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최민혁 수석단원, 제26회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성악 수석단원 최민혁(34) 씨가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제26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을 차지했다. ▶ 최민혁 프로필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214팀 234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최 씨는 31일 적벽가 中 '화룡도'를 부르며 예선을 통과했고 1일 본선에서는 심청가 中 '황성 올라가는 대목'을 부르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 씨는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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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新 명인열전] 30년간 판소리 연구 김용근씨… “판소리 콘텐츠 살려 일자리 만들어야”
    전북 남원시에서 경기 수원시까지 84차례나 올라갔다. 판소리 가왕(歌王)이자 동편제의 시조 송흥록의 후손을 찾기 위해서다. 한 일본인이 들려준 ‘송 명창의 후손이 수원세무서 부근에 살았다더라’는 말이 유일한 단서였다. 주말마다 수원에 올라가 세무서 주변 오래된 집을 뒤지기 시작했다. 문패에 ‘송’자 들어간 집의 초인종을 누르기 몇 년째…. 마침내 후손을 찾아냈다. 정작 후손은 자신의 고조부(송흥록)와 조부(송만갑)가 그 유명한 판소리 명창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전북 남원시 대산면사무소 산업계장(6급)이자 지리산문화자원연구소장인 김용근 씨(57). 그는 30여 년 동안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틈틈이 발품을 팔아 판소리 관련 자료를 수집해 왔다. 판소리 이론을 체계적으로 공부해 본 적도 없다. 그렇다고 소리꾼도 아니다. 하지만 그는 판소리 연구자들 사이에 ‘판소리 백과사전’으로 통한다. 판소리 관련 책과 보고서를 20여 권이나 펴냈고, 그의 자료를 기초로 쓴 판소리 논문도 20편이 넘는다. ○ 판소리 연구계의 고수 남원은 판소리의 고장이다. 송흥록 송만갑 박초월 강도근 등 수많은 명창이 태어나고 소리를 하다 스러져간 곳이다. 남원의 소리는 동편제다. 동편제는 통성(지르는 소리)을 사용하기 때문에 남성적이다. 남원을 감싸고 있는 지리산의 웅혼하고 강건한 모습을 닮았다. 전남 보성과 구례, 전북 고창 등 전라도 땅에는 유장한 판소리 가락과 명창의 흔적이 배어 있는 곳이 많지만 유독 남원 사람들의 판소리에 대한 자존심은 각별하다. 남원시 운봉읍에 ‘국악의 성지’가 조성돼 있고 남원시에는 국립국악원과 시립국악원이 자리해 자긍심 또는 높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김용근 씨는 평범한 시골 공무원이지만 판소리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판소리 백과사전’ ‘판소리 연구계 강호의 고수’로 통한다. 30년 동안 휴일과 휴가를 판소리 연구와 조사에 바친 그는 종합 인문학인 판소리의 콘텐츠를 살려 지역 문화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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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3
  • [김승국의 국악담론] 8.15 해방 직후 격동기의 국악계
    김승국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1945년 8월 15일 36년간의 고난의 일제치하에서 벗어나 해방이 되자 바로 다음 날인 8월 16일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 산하의 ‘음악건설본부’(약칭 ‘음건’)가 설립되고 여기에 작곡부, 성악부, 기악부, 국악위원회가 만들어졌다. ‘음건’은 국악과 양악에 걸친 모든 음악가의 조직이었는데, 명실 공히 한국음악인의 집결체가 되었다. ‘음건’의 ‘국악위원회’는 아악과 민속악의 갈등 구도를 끝내고 해방된 조국에서 국악의 건전한 계승과 발전을 꾀하기 위하여 민속악계를 대표하는 박헌봉과 아악계를 대표하는 함화진 사이에 타협이 성립되어 ‘국악건설본부’라고 개칭을 하여 국악계 각 분야의 대표로서 위원회를 구성하여 발표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다 동년 8월 29일에는 ‘국악건설본부’의 발전적인 해산과 더불어 ‘국악회’가 창설되었고 동년 10월 7일에 ‘국악원’으로 명칭을 개정하고 부서를 개편하여 원장․부원장․사무국․문화국으로 나누고 문화국에는 다시 아악․정악․기악․창악․무용으로 가르고, 각 부서의 책임자까지 발표하였다. 당시 ‘국악원’의 부서 및 임원을 보면 위원장은 함화진(咸和鎭)이었고, 부위원장은 박헌봉(朴憲鳳)이었다. 함화진은 조선조 장악원 악사 출신으로 1932년부터 1939년까지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 아악사장(雅樂士長) 직을 맡아 지내다가 이후 향토음악에 전념하기로 하고 아악부를 떠났다. ‘조선음악통론’을 통해 근대이후 처음으로 음악역사학의 체계를 세웠으나 해방 후 1947년 좌익계 대량검거 선풍에 피검됐다가 월북의 길을 택하는 비운을 겪는다. 박헌봉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가야금, 장단, 판소리, 민요, 정가 등 민속악과 아악의 실기와 이론을 두루 능통한 국악이론가 및 평론가였다. 8․15 해방 후 주도적으로 국악재건운동을 전개하였으며 ‘대한국악원장’, 서울시문화위원, 국립극장운영위원, 국악협회 이사장, 문화재위원을 역임하였다. 국악교육을 위하여 국악인을 규합하여 1960년 오늘날 국립전통예중·고의 전신인 ‘국악예술학교’를 설립하였다. 저서로는 ‘창악대강(唱樂大綱).’ 등의 저서가 있다. 함화진 박헌봉이 이끄는 ‘국악원’의 사무국은 유기룡(劉起龍), 문화국은 장인식(張寅湜), 김윤덕(金允德), 김천흥(金千興), 정남희(丁南希), 최경식(崔景植), 이병성(李炳星) 등이 맡고 있었다. 국악원의 구성원 면모나 사업부서를 볼 때 당시 ‘국악원’은 소위 국악계의 모든 역량이 결집됐음을 알 수 있다. ‘국악원’은 전통에 대한 해석과 조선음악의 원리 파악이라는 근본에 대한 연구작업은 물론 각종 공연활동을 전개했으며, 또한 농악경연대회, 농악채보에 관한 좌담회, 음악서적발간, 우리음악을 오선보에 옮기는 작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그러다 1947년 8월 ‘국악원’ 위원장 함화진이 좌익연좌 혐의로 은퇴하고, 동년 9월에 부위원장 박헌봉이 위원장을 맡아 기구를 총무국, 공연국, 기획국, 서무부, 창악부, 민요부, 기악부, 무용부, 국극부, 연구부로 개편하고 ‘국극사’, ‘국극협회’, ‘조선창극단’, ‘김연수창극단’, ‘임방울일행’의 5개 산하 창극단체를 두고 활발한 국악 부흥운동을 펼쳐 나갔다. 한편 8.15 해방 후 ‘이왕직아악부’는 ‘구왕궁아악부’로 개칭하였으나 구왕궁 사무처의 기능이 마비상태에 있어 ‘아악부’ 전체회의를 거쳐 정국과 사회가 안정되어 ‘아악부’가 궤도에 올라설 때까지 우선 부원들이 자치적으로 ‘아악부’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장차 ‘국립국악원’ 개원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아악부’는 아악의 전통을 유지하고 아악인의 사산(四散)을 방지하기 위하여서는 국가의 보호 아래에 아악부를 두어야만 그 명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1948년(단기 4281년) 8월 ‘아악부’를 대표한 아악사장 이주환의 명의로 국회에 ‘아악부 국영안’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이 청원서가 받아들여져 동년 12월 17일 제115차 국회 본회의에서 ‘아악원 국영에 관한 청원서에 관한 의견서’가 가결되었고 정부에 대한 청원 절차를 거쳐 1950년 1월 19일 ‘대통령령 제271호’로 ‘국립국악원’ 직제가 공포되었다. 원래 아악부에서의 청원은 ‘국립아악부’, 또는 ‘국립아악원’으로의 개편을 바랬던 것이지만 정부에서는 좁은 의미의 ‘아악’보다는 전통음악 전부를 총칭하는 ‘국악’이라는 명의가 합당하다고 판단하여 ‘국립국악원’으로 명칭 변경하여 공포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한국전쟁 발발로 1951년 4월 10일에야 ‘국립국악원’이 개원을 보게 되고 한 때 박헌봉이 이끄는 ‘국악원’에서 함께 활동하던 아악계의 인사들은 ‘국악원’을 떠나 ‘국립국악원’으로 활동영역을 옮겨 가게 된다. ‘구왕궁아악부’가 ‘국립국악원’으로 승격 국영화되자 박헌봉이 이끄는 ‘국악원’ 측은 아악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국립국악원’을 민속악의 향도(嚮導) 기관으로 인정할 수가 없다고 반발하며 민속악 중심의 별도 국립음악기관의 설립을 50년대부터 70년대 초까지 정부에 끈질기게 탄원하였다. 그러나 민속악계의 지도자들에 비하여 학문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있었던 ‘국립국악원’ 측의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조직적인 견제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박헌봉이 이끄는 ‘국악원’은 1953년 2월 수복 후에 ‘대한국악원’으로 개칭하였으며 1961년 11월 20일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한국악원’과 1948년 결성된 박록주, 임유앵, 임춘앵, 박귀희, 김소희, 한영숙 등이 이끌던 ‘국악여성동호회’와 1954년 박귀희, 김소희, 김여란, 박초월 등이 설립한 ‘민속예술학원’ 등 3개 사단법인 단체가 발전적으로 해체하여 1962년 1월 26일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로 통합 발족하게 되며 ‘국악원’의 ‘창극단’은 현재 ‘국립창극단’으로 그 명맥을 잇고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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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국악앙상블 '아라연' 4집 음반 콘서트 참가할 고교생 3人 선정 완료
    올해로 데뷔 11년차를 맞이하며 대한민국의 젊은국악계를 대표하는 국악 앙상블 아라연이 오는 8월 13일 국립국악원에서 개최되는 아라연 4집 정규음반 콘서트 협연자로 고등학생 3명을 선발했다.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가 주최하고 국악앙상블 아라연이 주관한 ‘국악앙상블 아라연 2017 콘서트 협연 오디션 본선대회’가 2월 25일(토)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브라움홀에서 열렸다. 지난 2016년 11월 공개오디션 공지 후 전국에서 모두 16명이 오디션에 응시했으며, 최종 가야금, 해금, 피리 각 2명이 이 날 본선무대에 올라 산조와 아라연 음반 지정곡인 ‘My days’와 ‘하늘섬’을 연주하고 인터뷰를 가졌다. 특히 아라연 음반 곡 연주에는 경연 악기를 제외하고는 아라연 연주자들이 앙상블 연주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경연대회로 평가되었다. 이날 심사위원은 아라연 창단 단원 이자 현재 단장을 맡고 있는 김윤지(피리)를 비롯해 정단원인 김보슬(해금), 조아미(가야금), 왕정은(해금), 우지민(피리), 이서영(가야금) 등 모두 6명이 맡았다. 경연결과 가야금부문 최우수상은 국립 국악중학교를 졸업하고 오는 3월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박지원 학생, 우수상은 도담중학교를 졸업하고 오는 3월 국립전통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서정화 학생이 차지했다. 해금부문 최우수상은 국립국악중학교를 졸업하고 오는 3월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권지민 학생, 우수상은 원당중학교를 졸업하고 오는 3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김현서 학생이 차지했다. 피리부문 최우수상은 오는 3월 국립국악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서예림 학생, 우수상은 역시 오는 3월 국립국악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백민지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지원, 권지민, 서예림 학생은 오는 8월 13일(일) 오후5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되는 국악앙상블 아라연 4집 음반 콘서트 무대에 협연자로 오르게 된다. 이번 오디션 본선대회 대회장을 맡은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허영훈 대표는 “국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프로 무대를 경험하는 것은 학업 못지않게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연주회는 물론, 해외 공연과 음원 녹음 등의 기회를 더욱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번 대회의 취지를 피력했다.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는 오는 6월 말 아라연 4집 정규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며, 12월에는 ‘제4회 최고의 젊은 국악인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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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전주대사습의 위기 - 대수술이 필요하다
    판소리 명창이 되는 길은 고행의 길이었다. 소릿길의 고단함도 그렇지만 명창의 반열에 오르는 일은 그야말로 처절한 자기 수행의 과정을 거치고서야 비로소 넘볼 수 있는 영역이었다. 스승의 엄한 가르침이 소리를 열어주는 길이라면 소리를 비로소 얻는 득음은 자기를 극복하는 처절한 과정을 거치고서야 가능한 세계다. 오랜 독공과 수련의 과정에서 신화와도 같은 이야기를 경험하지 않았거나 좌절 없이 소리길을 걸어온 명창이 있다면 십중팔구, 그 명창은 이름을 얻었을지는 몰라도 당대를 풍미하지는 못했을 터다. 사실 명창은 직업이 아니다. 소리 실력의 우월을 가리는 등급을 의미하는 말이다. 판소리 명창이 등장한 것은 1800년대, 19세기 전반에 활동했던 전기 팔명창(권삼득, 염계달, 송흥록, 김제철, 모흥갑, 고수관, 신만엽, 방만춘)부터다. 이후 19세기 후기 팔명창과 20세기의 오명창이 활동했지만 일제 강점기동안 우리의 모든 전통문화가 그러했듯이 판소리 역시 단절의 시기를 거쳤다. 현대의 판소리 명창은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도가 부활시켰다. 이 제도에 의해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은 박록주 김연수 김여란 정광수 박초월 김소희 정권진 박동진 박봉술 한승호 같은 소리꾼들이다. 문화재로 지정 받기 전이라도 판소리 명창이 되는 또 하나의 통로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전주대사습놀이다. 연원이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대사습놀이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명맥이 끊어졌었으나 1975년 현대적 경연대회로 부활했다. 다시 시작된 전주대사습은 신분제 사회의 조선시대와는 달리 산업사회의 특징을 반영했다. 부활 초기는 조선시대에 행해졌던 청중 중심의 경연 재현이었지만 경연 대회 실황을 텔레비전으로 중계하면서 현장성은 약화되고 방송 위주의 경연장으로 변모했다. 때문에 대사습의 정체성 훼손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국악의 대중화를 이어내는 통로가 됐다. 부활된 전주대사습은 국악인들의 가장 권위 있는 등용문으로 우뚝 섰다. 판소리 명창과 국악 각 분야의 명인들을 배출해내는 공인된 자리로 인정받았던 덕분이다. 그런데 전주대사습이 지금 위기에 처해있다. 대사습을 이끄는 전주대사습보존회의 폐쇄적 조직운영과 시대적 흐름을 거스르는 관행 때문이다. 사실 대사습은 부정심사와 패거리 담합으로 권위와 신뢰를 잃은 지 오래다. 그런데도 책임져야할 주체는 여전히 패거리 싸움에만 골몰하고 있다. 원로 국악인들까지 나섰으나 역부족인 모양이다. 대수술이 필요하다. 해당 기사 원문보기 ☞ https://goo.gl/ZQahnc ▶"전주대사습놀이 전면 개혁, 옛명성 되찾아야" - 판소리사랑모임 '더늠회' 주장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원로 이사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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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남산골 한옥마을 예술감독 천재현 - “한옥서 듣는 국악이 진짜 100% 전통음악”
    현대식 극장서 연주하면 소리 왜곡 조상들이 풍류 즐기던 한옥방에선 연주자의 손놀림-숨결까지 전달돼 “한옥은 밖에서 외관만 봐서는 진짜 매력을 알기 어렵습니다. 한옥 안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놀았는지 알아야 숨은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충무로역 3, 4번 출구 샛길을 따라 조금 걸어 올라가면 한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공원이 나온다. 1998년 문을 연 남산골 한옥마을이다. 지역 주민들에겐 공원, 외국인 관광객들에겐 한옥 체험 공간으로 이용되는 이곳을 거대한 국악 공연장으로 꾸민 이가 있다. 천재현 남산골 한옥마을 예술감독(44)이다. 국악인이 한옥마을의 예술감독을 맡게 된 배경을 물었다. ▶ 남산골 한옥마을 홈페이지 “관광객들은 보통 한옥마을에 가면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고 오잖아요. 한옥을 반만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조선시대만 해도 한옥은 친한 이들이 모여 시 읊고 악기 연주하던 장소예요. 특별한 공연장이 없으니 한옥의 방이 공연장이었죠. 이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는 우연히 국악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중3 때 아버지와 국립극장에 놀러간 것이 계기였다. 그의 아버지는 국립극장 옆 국립국악고를 가리키며 “저 학교 갈래?”라고 물었다. 역사와 국사를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던 그는 ‘국사나 국악이나 어차피 우리 것이니 적성에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덜컥 입학을 결정했다. 국악고에서 그가 택한 전공은 거문고. 고난의 학창시절이 시작됐다. 거문고는커녕 음악 자체를 배운 적 없던 그는 수업 진도를 따라가기조차 버거웠다. 부족한 실력에 대한 열등감은 제일 일찍 등교하고 제일 늦게 하교하는 걸로 달랬다. 학창시절 흘린 눈물과 땀은 서울대 국악과 합격이라는 결실로 돌아왔다. 그는 국악인들 사이에서도 국악의 전통성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초반 국악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지며 퓨전 국악이 대안으로 떠오를 때에도 전통 국악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전통 국악의 명맥을 잇고자 하는 이들과 의기투합해 ‘정가악회’를 꾸려 대표를 맡았다. 2014년 남산골 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을 위탁 운영할 곳을 찾던 서울시는 전통 국악에 대한 그의 애정을 높이 평가해 정가악회를 위탁 사업자로, 그를 예술감독으로 선정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s://goo.gl/xE4FDV ▲ 국사 과목을 좋아하다 아버지의 권유로 국악에 입문한 천재현 남산골 한옥마을 예술감독. 그는 “국악은 한옥에서 들어야 진정한 멋을 느낄 수 있고 한옥은 실내를 봐야 진정한 멋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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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1

공연소식 검색결과

  • 퓨전국악밴드'고래야' 세계최대 공연예술 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
    밴드 고래야가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Edinburg Fringe)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래야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8월 12일 제외) 매일 오후 7시(이하 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시 노바(C nova)' 극장에서 공연을 벌인다.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해마다 8월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공연 축제로 수천 개의 작품이 무대에 올라온다.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me2.do/5tO6Yj51
    • 공연소식
    • 해외
    2013-07-22
  • 전북도청 야외공연장 '한여름 밤의 소나기 콘서트' (7월 27~8월 17일)
    뜨거운 태양을 식히는 소나기처럼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시원하게 적셔주고자 2013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특별히 여름 4주간 ‘한여름 밤의 소나기 콘서트’를 연다.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전북도청 야외공연장. 가장 먼저 7월 27일에는 전주기접놀이팀과 고구려밴드가 무대에 올라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주기접놀이는 전주 삼천동과 평화동의 여러 마을에서 농기(農旗)를 가지고 벌이던 민속놀이이며, 고구려 밴드가 선보일 ‘아라리 락’은 락과 한국민요를 융합한 형태로 우리나라 특유의 한이 섞인 창법을 중심으로 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8월 3일에는 퓨전그룹 해어화와 전주대표밴드 휴먼스가 신명난 국악공연과 흥겨운 락공연을 펼친다. 해어화는 소리, 대금, 해금, 가야금으로 구성돼 있는 국악을 기본으로 한 연주자 그룹으로, 연주실력과 퍼포먼스가 두루 뛰어난 실력파 인재들이다.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me2.do/5V29jUj0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3-07-19
  • 7월 26일 국립국악원에서 김병섭선생 25주년 추모 설장구보존회 공연
    1. 공연명 : 설장구보존회 정기공연2.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7월 26일 (금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문의 : 010-5271-1411 6. 관람료 : 20,000원 김병섭 선생은 장고 하나로 한국농악판에서 최고의 기량을 인정받았던 명인이다. 1921년 정읍시 북면에서 태어나 김학순에게 설장고를 배워 우리나라 최고의 설장고 명인으로 올라섰던 김병섭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운명적으로 농악과 만나게 됐다.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5JnfKF55
    • 공연소식
    • 서울
    2013-07-18
  • '국악산수화' 3월 8일 국립남도국악원에서 공연
    1. 공연명 : 국악산수화 2. 장소 :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3월 8일 (금요일) 4. 시간 : 오후 7시 5. 문의 : 061-540-4033 6. 관람료 : 무료 1. 기악합주 - <시나위> 2. 판소리 - <적벽가> 中 ‘불 지르는’ 대목 3. 무용 - <태평무> 4. 기악독주 - 지영희류 <해금산조>5. 무용 - <승무> 6. 사물놀이 - <삼도설장구> 7. 단막창극 -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xZvueyfj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3-03-04
  • 새로운 전통의 탄생, ‘허익수 거문고 창작음악 연주회’_12/26 우면당
    허익수 거문고 창작음악 연주회 일시: 2012년 12월 26일 저녁 7시 장소: 국립국악원 우면당 주관: 비온뒤 후원: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티켓: 전석초대 문의: 02.703.6599 ◆프로그램 1. Constant and Variable(무변과 가변) _작곡:Severin Behenen (거문고:허익수, 장구:이석종, 비올라:이윤미) 항상성(Constant)을 가진 것과 변화(variable) 가능한 것을 주제로 하여 거문고의 구조적인 특징과 한국 전통음악의 장단에 대한 외부적인 시선을 그린 작품이다. 변칙적인 것과 고정적인 것, 너와 나로 대변될 수 있는 관계들의 설정처럼 거문고와 비올라가 새로운 장단위에 이야기를 펼친다. 총 3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문고와 비올라, 장구로 연주한다. 2. The Silver Hand _작곡:Severin Behenen (거문고:허익수, 지휘:원영석, 오케스트라) 달이 바다 위 물을 밀고 당긴다. 고양이는 달의 동반자, 개들은 울부짖는다. 보름달빛 아래 한 남자는 그의 연인의 나신을 바라보며 말을 탄 사람은 달빛 비치는 길을 질주한다. 미치광이가 생겨나고 살인자는 목을 가르고 예배자는 달을 찬양한다. ◆허익수 거문고 연주자 허익수는 전통음악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새로운 작품을 작곡가별로 해마다 발표하고 있다. 새로운 전통음악의 창작과정에서 연주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전통예술의 특징을 작곡가와 긴밀하게 교감해 나가며 그가 생각하는 한국전통문화예술의 특징을 창작음악의 그릇에 담고자 한다. ◆SEVERIN BEHNEN 작곡가이자 재즈피아니스트인 Severin Behenen은 클래식, 재즈, 중동음악, 브라질음악 등 여러 장르에서 활발한 작곡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천인형극축제 개·폐막 작곡가로 참석한 자리에서 허익수와의 만남으로 한국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거문고 곡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는 캘리포니아대학교 Music Composition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활발한 작곡활동과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12-12-12
  • ‘굿GOOD 보러가자’ 명인·명창 명품공연에 흠뻑…11월15일 청주예술의전당
    우리나라 최고의 명창, 명무, 명인들의 만날 수 있는 ‘굿GOOD 보러가자!’공연이 청주에서 열린다.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이 전통음악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기획한 ‘굿GOOD 보러가자!’는 우리나라 최고 명인들의 명품무대로 15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오후 7시30분)에서 선보인다.‘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이란 주제로 열릴 이번 공연은 오정해 국악인의 사회로 6명의 명인들이 무대에 올라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사한다.공연 1부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김청만 명고(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후보)의 장단에 원장현 명인(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이수자)의 대금 연주로 장식한다. 이어 김수연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교육조교)의 소리와 정재만 명무(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의 춤사위로 품격있는 무대를 보여준다. ☞ 김청만 프로필 ☞ 원장현 프로필 ☞ 김수연 프로필 ☞ 이춘희 프로필 ☞ 김덕수 프로필 ☞ 오정해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09982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2-11-13
  • 광주시,11월 17일 전통문화관에서 무형문화재 합동 예능 공개행사 개최
    광주시는 17일 오후 3시 동구 운림동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광주시무형문화재 예능협의회(회장 방성춘) 주관으로 ‘2012년 무형문화재 합동 예능 공개행사’를 무료로 개최한다. 강현구 광주시 문화재위원의 구성진 해설과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전수자, 이수자 등 총 17명이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등 남도판소리 한대목과 함께 가야금병창·시조창·전통무용·남도민요 등 1시간30분동안 신명나는 무대를 펼쳐게 된다. 식전 특별공연인 문명자(시지정 제18호 가야금병창 보유자)가 이끄는 별밭가얏고 연주단의 '봄,여름,가을,겨울' 가야금병창 연주를 시작으로 정춘실(시지정 제15호 판소리동편제) 보유자의 춘향가 중 '어사 춘향모 만나는 대목' 공연이 이어진다. 또 이임례(시지정 제14호 심청가) 보유자의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 방성춘(시지정 제16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의 춘향가 중 '춘향이 그네뛰는 대목', 박화순(시지정 제9호 남도창 동편제) 보유자의 수궁가 중 '용왕 비는' 대목 등을 선보인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news1.kr/articles/888903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1-12
  • 강정열 명창의 소리와 황홀한 가야금 선율의 조화,10월 27일 전주전통문화관
    일곱 살 무렵, 아버지와 고모에게 어깨너머로 가야금을 접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소년은 그것이 운명인지도 모른 채 우리 소리와 가야금 선율에 푹 빠져들었다. 그렇게 제대로 된 소리 하나 찾고자 길을 떠난지도 어언 50여 년. 척박한 시절에도 한눈팔지 않고 오롯이 우리의 소리를 지켜온 소년은 길고 오랜 세월 끝에 비로소 가야금과 소리의 완전한 조화를 이루는 명창으로 거듭났다. 바로, 남자 가야금 병창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강정열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이다. 평생을 가야금과 소리에 바쳐 온 강정열 명창이 27일 오후 4시 전주전통문화관에서 가야금 병창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날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였던 고 정재국 명인에게 사사한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을 이수자 및 전수자들과 함께 연창으로 펼쳐 보인다. ‘새타령’을 시작으로 ‘시나위 산조’, ‘단가 녹음방초’, ‘춘향가 중 사랑가’ 등을 차례로 연주, 농익은 소리와 황홀한 가야금 선율의 조화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을 통해 구성진 소리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무형문화재 제9호 고법 보유자인 이성근 명인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동초수건춤 예능보유자인 최선 명무가 함께해 더욱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 강정열 프로필 보기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8772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0-26
  • 국립국악원, ‘2012국악을 국민속으로’ 논산공연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논산시 후원으로 오는 9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민속국악원 ‘2012국악을 국민속으로’ 를 개최한다.1992년에 개원한 국립민속국악원의 수준 높은 공연 실력은 벌써부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공연 내용으로 기악합주 ‘신 뱃노래’, 민속무용 ‘부채춤’, ‘장구춤’, 단막창극 ‘심청가 황성 올라가는 대목’, 경기민요, 사물놀이 ‘삼도풍물가락’이 펼쳐져 국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해당기사 더 보기 --> http://www.star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60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2-09-04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퓨전국악 동영상] 효녀 심청이 - 퓨전국악그룹 '화양연화'
    화양연화는 재즈피아니스트 강윤숙을 주축으로 구성된 퓨전국악그룹으로 판소리와 장구, 가야금, 대금, 비올라, 피아노, 드럼, 베이스 등 국악과 클래식, 재즈분야를 아우르는 단체로 2020년 임방울국악제 퓨전국악 부문경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생에서 꽃처럼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의미처럼, 화양연화는 국악을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편곡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보컬 ▶ 이은비 프로필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퓨전(크로스오버)
    2022-12-16
  • [국악동영상] 판소리 적벽가 中 새타령 - 소리 안이호, 고수 고정훈
    ▶ 안이호 프로필 ▶ 고정훈 프로필 병사들의 억울한 죽음을 대변해주는 대목으로 적벽대전에서 패한 조조가 도망을 가다가 자신을 둘어싼 새소리에 죽은 군사들의 울음이 떠올라 뉘우치며 탄식하는 내용이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2022-09-13
  • 뺑덕이 - 퓨전국악그룹 브이스타 (VSTAR)
    브이스타는 2012년도에 결성된 퓨전국악그룹이다.오디션 프로그램 "TVN 코리아 갓 텔런트"에서는 세미파이널까지 올라가 이름을 알렸으며,그 후 박칼린 감독과의 인연으로 버라이어티 쑈 카붐을 함께 했다. 2021 jtbc풍류대장에 출연하여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주었고 브이스타는 국악의 대중화, 세계화, 현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그룹이다.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퓨전(크로스오버)
    2021-11-01
  • 세계에 울려퍼진 BTS ‘대취타’…국악 르네상스 열리나? 국악·대중문화, 글로벌서 윈윈 해야
    슈가 신곡으로 전통음악 관심 폭증사극 세트 고집하고 뿌리에 천착뮤비 유튜브 조회수 8000만 뷰 퓨전 사극 영화 한 편인 듯, 조선 궁궐과 저잣거리에서 폭군과 천민이 1인 2역으로 교차하는 흥미로운 대립 구도 속에 도전적인 랩 가사가 중독적으로 되풀이된다. 유려한 한국적 영상미와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가득 채우는 건 시원하게 울리는 전통음악 대취타 연주다. BTS 멤버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란 이름으로 지난달 22일 발표한 신곡 ‘대취타’가 세계적으로 화제다. 이번 주 빌보드 차트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올라 세계 팝 음악 시장 양대 차트에 진입한 한국 최초의 솔로 가수가 됐다. 전 세계 아미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뮤직비디오는 단숨에 유튜브 조회 수 8000만 뷰에 육박했고, 아미의 리액션 동영상도 70만 뷰를 넘어섰다. 아미들은 고유의 한국미에 “오 마이 갓”을 연발하고, “울려라 대취타” 후렴구를 따라 하며 함께 리듬을 탄다. 전통 궁중음악 ‘대취타’에 대한 관심도 폭증했다. 음원을 제공한 국립국악원은 4년 전 영상이 2주 만에 몇백 뷰에서 14만 뷰로 폭증하자 제목을 영어로 바꾸고 영어자막까지 넣으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샛노란 철릭(天翼)에 남색 허리띠를 두르고 꿩 깃 초립을 쓴 취타대의 위용에 “드디어 찾았다. 오리지널 사운드가 이런 거구나. 한국 문화는 정말 흥미롭다” “BTS 덕에 한국문화를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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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상령산 - 대금 김상준, 거문고 고보석 (김상준의 대금연주회 '화이부동')
    고즈넉한 긴호흡의 '평조 다스름'으로 시작된 이번 무대의 첫 곡은 '상령산'이다. 거문고와 함께하는 평조회상으로 대금 연주자 김상준은 마치 '취태령지곡'의 상령산을 연주하듯 멋스럽게 풀어서 연주하는 ‘풀가락’으로 휘몰아 칠 것이다.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야 비로소 해탈의 자유를 표현 할 수 있듯이, 김상준은 오늘 원가락을 넘나들며 풀어서 연주한다는 ‘해탄’ 가락을 선보인다. ▶ 김상준 프로필 ▶ 고보석 프로필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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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악
    • 궁정악.풍류
    2018-04-02
  • [연합뉴스 TV ] 사마르칸트 국제 민족음악 축제서 환호 받은 '국악'
    65개국이 출전한 경연대회에 한국 국악팀 '풍류'가 무대에 올라 레기스탄 광장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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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강의.정보
    2016-01-21
  • [불교명상(Buddhist Meditation)] 道 명상음악 모음선
    [불교명상(Buddhist Meditation)]道 명상음악 모음선 1-11집(Full Album)01 道 명상음악 01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합주곡)-01-청산에 머물다 가리라(00:01)02-02-산에 삶(05:16) 03-03-도(10:01) 04-04-무제(15:19) 05-05-염불승(19:49)06-06-창량사(25:26) 07-07-이 마음 빈 들이여(30:38) 08-08-서산에 해는 지고(35:52)09 道 명상음악 02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피리합주곡)-01-님을 보내며(39:28)10-02-매화(43:32) 11-03-백년심(47:33) 12-04-산마루에 올라(51:50)13-05-돌난간에 누워(56:37) 14-06-가을날의 회포(01:01:26)15-07-홀로 앉아서(01:05:43) 16-08-고향에 돌아온다(09:42) 17-09-그림자를 보고(01:14:37) 18-10-꿈을 깨고서(01:19:25) 19 道 명상음악 03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색소폰합주곡)-01-심우송(01:23:22)20-02-산유화(01:27:45) 21-03-도의 마음(01:31:23) 22-04-늦가을(01:35:03)23-05-제행무상(01:39:31) 24-06-어머님을 보내며(01:43:58)25-07-색시공(01:47:56) 26-08-무심(01:52:09)27 道 명상음악 04집-마음을 여는 선음악(국악과 현악과의 만남)-01-천년의 세월(01:56:00) 28-02-일체 수월(01:59:27) 29-03-육도 만행(02:02:54) 30-04-심우송(02:06:53) 31-05-산은 스스로 푸르고(02:11:16) 32-06-밤 길(02:16:00) 33-07-꿈속에서(02:20:42) 34-08-달밤에 홀로(02:24:38)35 道 명상음악 05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연주곡)-01-한오백년(02:29:01)36-02-서동의노래(02:32:16) 37-03-티끌같은 이마음(02:34:41) 38-04-봄에는 꽃피고(02:37:13) 39-05-가을소리(02:39:47) 40-06-바람결 노래(02:41:43)41-07-청학동의가을(02:43:59) 42-08-묻노니 자네는 누구인가(02:47:46)43-09-정선아리랑(02:50:06) 44-10-山(02:52:04) 45-11-작은길(02:56:23)46-12-山中의 맛(02:59:33) 47-13-山노래(03:02:19)48 道 명상음악 06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가야금합주곡)-01-선정(禪定)(03:04:25)49-02-산으로 돌아가는길(03:10:14)★ 50-03-홀연히 나를 알아보니(03:14:29)-중략-115 道 명상음악 11집-마음을 여는 선음악(플릇합주곡)-B05 선(07 30:40)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굿.무악.종교
    2015-04-15
  • 가야금병창 심청가 中 올라간다 ~ 방아타령 - 이선
    ▶ 이선 프로필 가야금병창 이선, 고수 한성수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14-03-01
  • 창극 심청전 中 황성 올라가는 대목 - 남상일, 서정금, 김학용
    ▶ 남상일 프로필 ▶서정금 프로필 ▶김학용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14-01-20
  •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
    박혜련 - 제35회 전국 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 수상 (2011년)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프로그램 - 가야금산조'합동정월류' - 단가'죽장망혜' - 판소리 심청가 中 '황성올라가는 대목 ~ 심봉사 눈뜨는 대목' - 25현가야금병창을 위한 '가야송' 작곡:박범훈 고수:정준호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13-03-13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이슬이 프로필 - 가야금병창
    ☆ 이슬이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천주미, 안숙선 선생 사사단국대학교 국악과 가야금전공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 가야금병창전공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 활동 경력 안숙선 판소리보존회 회원가야금병창단 잇;고(琴) 단원 수상 경력 제5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전국대회 대상 (국회의장상)제42회 전국탄금대 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가야금병창 최우수상제19회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제전 명인부 최우수상제48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가야금병창 일반부 차하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WScdNWBhyk [심청가 中 횡성 올라가는 대목]https://youtu.be/Ou_VqMlNWAA [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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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3-04-05
  • 윤현명 프로필 - 피리연주가
    ☆ 윤현명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태평소, 피리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정재국, 최경만, 윤형욱, 최명화, 박승희, 오영미, 신경환, 이상동, 나영선 선생 사사 광주예술고등학교 졸업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활동 경력 퓨전국악밴드 ‘올라’ 및 전통국악실내악단 '율' 단원 수상 경력 제14회 빛고을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 일반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ko-kr.facebook.com/hyeonmyeong.yun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fFstLavDKc [토요상설공연 - 조아람 판소리, 윤현명 피리산조 무대 하이라이트]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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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7-06
  • 방수지 - 판소리
    ☆ 방수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남대학교 국악과 졸업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전남무형문화재 제29-2호 동편제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여성민요그룹 '여음' 대표국악 POP밴드 '올라' 동인 수상 경력 제11회 화순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제22회 해남땅끝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0WbYaN_XHNM [양마에TV - 판소리란 무엇일까요]https://youtu.be/vkbv5ASwRI4 [난감하네] 기타 여음 (音) - 방수지, 조아람, 김혜지, 안지영, 전도연'여음'은 남도민요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의 민요를 안무와 소품을 통해 다채롭게 표현하며, 전통을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흥과 멋을 보다 아름답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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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바
    2022-06-22
  • 심세희 - 가야금병창
    ☆ 심세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악강사 가야금병창단 별밭가얏고 단원 수상 경력 제36회 춘향국악대전 학생부 대상 2013 제2회 향사가야금병창전국대회 대상 2017 제15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 https://goo.gl/DpQoCC [별밭가얏고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m-8zdRsRiJ4 [심청가 中 올라간다~방아타령]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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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7-05-16
  • 고영열 프로필 - 판소리
    ☆ 고영열 프로필 (1993년 광주광역시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윤진철, 마미숙, 조주선 선생 사사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졸업한양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영화 '도리화가’ 동시녹음 참여 밴드 '이스턴모스트' 멤버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팬텀싱어3 준우승) 멤버 수상 경력 2014 제34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판소리 금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9cyz7ZM4f0 [두번째달 - 이별가 (feat. 고영열) 합주 영상] https://youtu.be/PTBD9Fi3--k [진정 난 몰랐네 - 풍류대장 6회] 기타 이스턴모스트는 판소리, 기타, 드럼, 퍼커션, 베이스, 키보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까지!한 곳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음악가 17명이 함께 모여 음악을 만들고 음반을 제작하는 팀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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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6-07-04
  • 최현미 - 가야금병창
    ☆ 최현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향사 박귀희명창 기념사업회 운영위원안숙선가야금병창보존회 회원 수상 경력 2019 제39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동상2022 제45회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CxTDfDUSJDQ [가야금병창 '심청가 중 화초타령~올라간다' (원경애,김영애,최현미)]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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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6-02-19
  • 문영주 프로필 - 판소리
    ☆ 문영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전북무형문화제 제2호 심청가 이수자 활동 경력 박록주 흥보가 완창 발표회 동초제 심청가 완창 발표회 현재 전라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단원 사)한국국악협회 이사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서산지부장 수상 경력 2003 제29회 전주대사습 전국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 (문화관광부장관상)2005 제6회 공주 박동진 명창명고대회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2007 제11회 구례 송만갑선생추모 전국판소리고수대회 명창부 대상 (국무총리상)2008 제11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2SkaslB9Efs [심청가 中 심봉사 탄식하는 대목 ~ 황성 올라가는 대목]https://youtu.be/Kk72KhQeHk8 [심청가 中 타루비 앞에서 비는 대목]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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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바
    2015-07-27
  • 천주미 프로필 - 가야금병창
    ☆ 천주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지수복, 안옥선, 안숙선 선생 사사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박사과정 수료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2006년 뮤지컬'명성황후' 진령군역 컴퍼니「더안」대표 및 창작그룹「The 안(安)」예술감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희예술학부 강사 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수상 경력 1999년 제17회 전국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병창부문 장원 2002년 제12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문화부장관) 2003년 제21회 신라문화제전국국악대제전 현악부문 최우수 2005년 제3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일반부 차상 2008년 제3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일반부 차상 2009년 제18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대통령상 2023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lovekukak.co.kr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youtu.be/kqhJCJSAP2M [애수의 가을밤] ▶http://youtu.be/il5TkKe84S4 [창작곡 째깍째깍] ▶ https://youtu.be/A8k9q0yoFkU [심청가 中 올라간다] 기타 가야금병창 천수민이 친동생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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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3-02-15
  • 서정금 - 판소리
    ☆ 서정금 프로필 (1976년 전북 남원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강도근선생 동편제, 안숙선선생 서편제 ,남해성선생 수궁가 판소리 사사 남원 한남여자고등학교 졸업 단국대 국악과 졸업 (1999년) 단국대 대학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1999년~현재 국립창극단원 수상 경력 전국국악경연대회 예술제 일반부 우수상 청소년국악제 차하 전국민요경창대회 단체일반부 장려상 국립극장 최우수 창극인상 수상 2020 제28회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dLGTX61HW84 [창극 심청전 中 - 황성 올라가는 대목 (남상일, 서정금, 김학용)] 기타 국립창극단의 '명품조연' 으로 공연에 활역을 주는 감초 역활을 하고 있으며, 판소리의 매력중 하나인 '관객과의 소통'을 가장 잘 빛나게 하는 배우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11-19
  • 김학용 - 판소리
    ☆ 김학용 프로필 (1965년 전북 임실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군산상업고등학교 졸업 성운선, 오정숙, 은희진 선생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국립창극단 단원 수상 경력 2001년 남도민요경창대회 문화관광부장관상2006년 국악협회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2006년 국립중앙극장장 표창2007년 박동진 명고․명창대회 판소리부문 최우수상 2011년 제1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경연대회 판소리부문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LGTX61HW84 [심청전 中 황성 올라가는 대목 (남상일, 서정금, 김학용)]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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