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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전수교육조교이며 거문고 명인 '이오규' 제자 상습 성추행…조사 착수
    ◀ 앵커 ▶ 거문고 명인이자 용인대 명예교수인 이오규 씨가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용인대는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홍신영 기자가 피해자들을 만났습니다. ◀ 리포트 ▶ 거문고 명인 이오규 용인대 명예교수입니다. 국립국악원 연주단 부악장을 지낸 국악계 원로입니다. 그런 그가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용인대 국악과 재학생] "뒤로 와서 안으신 상태로 밀착이 되잖아요. 그러면서 아랫배를 계속 만지시고…." 학생들 사이에서 이 교수의 성추행은 공공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용인대 국악과 재학생] "(선배들로부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부터 '마주치게 되면 피해라'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만지고 이러는 거 조심하라고…." "연주 잘하는 법을 알려 준다며 가슴을 만졌다", "복식호흡법을 알려 준다며 눕히고 올라 탔다" 현재까지 피해 사실을 폭로한 용인대 졸업생과 재학생은 7명입니다. [이오규 성추행 피해자] "아픈 시늉을 내기도 하고 별별 짓을 다 해도 피해갈 수가 없었어요." 이 피해자는 자신의 동생도 국악고등학교 재학 시절 같은 피해를 당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오규 성추행 피해자] "어린 애들이잖아요. 미성년자였었던 거예요. 국악계라는 게 참 작아요. 문제를 제기하고는 아무것도 못해요." 용인대는 조사에 착수했고, 명예교수직 박탈 여부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추행 사실 확인을 위해 이 교수에게 연락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MBC뉴스 홍신영입니다. ▶ 해당뉴스 동영상보기 ▶ 문화재청 "성추행 의혹 이오규에 전수교육지원금 중단", 용인대는 명예교수직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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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4
  • [tbs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 서해성의 박학다설 - 아리랑이란 우리에게 무엇인가
    ● 방송 : 2018. 3. 9. (금) 18:18~20:00 (FM 95.1)●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대담 : 서해성 작가 방송 듣기 ▶ tbs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 ▶ 김종배 : 우리 시대의 지식광대죠. 서해성 작가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서해성 : 안녕하셨습니까? ▶ 김종배 : 한 주 잘 보내셨죠? ▷ 서해성 : 네. ▶ 김종배 : 오늘도 재미있는 말씀해 주셔야 되는데 어떤 주제입니까? ▷ 서해성 : 오늘은 사실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저로서는 가장 감동적인 순간을 꼽으라고 한다면 남북단일팀이 했을 적에 올라간 아리랑이라는 노래였습니다. ▶ 김종배 : 정선아리랑, ▷ 서해성 : 네. ▶ 김종배 : 오늘 아리랑 말씀하시려고, ▷ 서해성 : 네. 아리랑 얘기 해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아리랑을 늘 부르고 살지만 아리랑의 내력에 대해서 사실 잘 안다고 하기 쉽지 않아서 아리랑은 도대체 언제 태어났고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 한번, 사실은 이게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에 해볼까 그랬는데 그때 뭐가 일정과 잘 안 맞아서 한 주가 넘어갔습니다. ▶ 김종배 : 그러니까요. 그런데 오늘 평창패럴림픽도 개막이고, ▷ 서해성 : 패럴림픽도 하고 있고 그러니까 충분히 얘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리랑은 한마디로 말해서 한국인이라고 하는 정체성을 가장 뚜렷하게 나타내는 문화기호이고 또 지표입니다. 쌀, 흰 옷, 김치, 아마 그리고 아리랑이 아닐까? ▶ 김종배 : 왜 이상하게 각종 버전의 아리랑이 있잖아요. 근데 그게 어떤 버전이든 왜 아리랑을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지는지 모르겠어요. 그 이유를 도대체 모르겠어요. ▷ 서해성 : 네. 오늘 그 이유를 한번 추적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또 외국인들이 한국에 살면서도 한국인이라는 표시를 낼 때 늘 아리랑을 부르지 않습니까? 그리고 특히 해외동포들, 수많은 곳에, 제가 이 방송 때문에 찾아봤더니 우리 동포가 176개국에 살고 있더라고요. 저는 176개 나라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사실은요. 176개국에 살고 있는데 그분들도 고향이 생각나면 부르는 노래가 아리랑, ▶ 해당기사 더보기 2부 ▶ [서해성의 박학다설] 아리랑은 어떻게 아리랑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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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2월24일 (土) 오후 1시15분 (왕기석,이세정,김나니,서정금,박애리 등)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흥겨운 민요연곡 <물레타령 · 통영개타령>으로 문을 엽니다. 이어서 국립창극단이 전하는 유쾌한 창극! 심청가 中 <황성 올라가는 대목>과 왕기석 · 이세정 명창의 춘향가 中 <어사 상봉 대목>까지... 이번 주도 국악한마당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물레타령 · 통영개타령 노래 / 김나니 이해원 양혜원 반주 / 전속악단 다슬 피리 / 유승열 대금 / 정지웅 해금 / 고서영 아쟁 / 고갑렬 가야금 / 배유경 거문고 / 송세엽 타악 / 오흥민 ● 심청가 中 황성 올라가는 대목 뺑덕 / 서정금 심봉사 / 이광복 황봉사 / 최용석 반주 / 전속악단 다슬 ● 눈꽃 전라북도립국악원 무용단 무용 / 배승현 최은숙 배진숙 이윤서 김혜진 천지혜 임주희 ● 판소리 심청가 中 젖동냥하는 대목 소리 / 장문희 고수 / 전준호 ● 오경민 임용근 연출 / 살판 · 버나 안성시립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꽹과리 / 성광우 징 / 김동규 장구 / 송진호 북 / 하영란 태평소 / 홍군성 살판쇠 / 오경민 어릿광대 / 손현기 기수 / 강창수 이동규 ● 남도뱃노래 · 쾌지나 칭칭나네 노래 / 박애리 김진영 신유진 반주 / 전속악단 다슬 ● 판소리 춘향가 中 어사 상봉 대목 이몽룡 / 왕기석 춘향모 / 이세정 향단 / 왕시연 반주 / 전속악단 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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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 SBS 궁금한 이야기 Y, 프랑스어로 판소리 부르는 한 여성의 한(恨) 찾아 나선다 - 한국계 프랑스인 씨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프랑스 입양인 미진 씨가 부르는 판소리에 담긴 한(恨)의 의미를 찾아본다 1월 12일 밤 8시 55분 방송 “아무르 뛰에 몽 아무르 다 뫄 구레뛰 엉비 드 멍제” 이것은 프랑스어로 부른 판소리 ‘춘향가’ 사랑가의 한 대목이다. 한국어로 부르기에도 쉽지 않은 판소리를 프랑스 말로 부르는 주인공은 바로 한국계 프랑스인 신미진 씨다. 그녀는 왜 어렵고도 낯선 판소리를 부르게 된 것일까? 이에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프랑스어로 판소리를 부르는 한 여성의 한(恨)을 찾아 나선다. 미진 씨는 판소리 영어 번역본까지 찾아보며 이를 다시 프랑스어로 바꾼다. 한국어로 된 판소리 가사의 의미와 운율까지 살려 번역하는 건 평생을 프랑스에서 살아온 그녀에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료들 사이에서 연습벌레라 불릴 정도로 그녀는 판소리에 몰두한다. 아울러, 그녀는 득음을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북한산에 올라 몇 시간씩 연습을 하고 있다. 한겨울 산속에서 한복을 입고 부르는 그녀의 소리, 그 속에 담긴 그녀의 한(恨)은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 신미진 씨는 어린 시절 프랑스로 입양됐다. 그녀가 프랑스로 입양되기 전 머물렀던 보육원의 문서에 따르면 1981년 9월, 청주 사직동의 한 버스 승강장에서 미진 씨의 엄마로 추정되는 여인이 옆에 있던 여성에게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생후 4개월 된 아이를 맡긴 뒤 사라졌다고 기록되어있다. 그렇게 프랑스로 입양된 그녀는 늘 그곳에서 낯선 이방인이었다고 한다. 그곳에서의 지난 세월이 평탄치만은 않았다고 말하는 미진 씨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지탱해준 힘이 있다고 했다. 그게 바로 판소리였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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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1
  • 해금연주자 남미선 독주회 ‘김영재 류 해금산조 연주회’, 인터파크 국악 일간 랭킹 1위에 올라
    남미선 “올곧은 연주자의 삶 응원해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할 것” 해금연주자 남미선의 독주회 ‘김영재 류 해금산조 연주회’가 해금산조 공연 최초로 국악 일간 랭킹 1위, 클래식 전체 랭킹 28위(23일 오전11시 기준)를 달성했다. ▶ 남미선 해금산조 연주회 공연정보 보기 이에 대해 남미선은 “세상과 소통하는 조그만 창문이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올곧은 연주자의 삶을 포기하지 말고 응원하고자 하는 관객의 바램의 결과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미선은 2007년 이후 스승인 김영재(제16호 신쾌동 류 거문고산조 보유자)의 연주자로서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김영재 류 해금산조 연주회를 지속해서 열어오고 있다. 스승이 걸어간 그 길을 따라가고 전통예술 해금연주자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 ▶ 티켓 바로 예매하기 ☎ 문의 010-4694-8479 이번 연주회에서는 김영재 류 해금산조를 연주한다. 우리 음악인 산조는 서양음악의 독주곡과 같은 반주 악기 하나와 독주 악기 하나로 연주되는 독주곡이라 볼 수 있다. 서양음악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연주자 본인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작곡한 곡이 스승에서 제자로 그대로 전승되어 진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스승의 연주 일생을 제자가 그대로 닮아 가는 것이라 볼 수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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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미국 현대음악축제 '퍼시픽 림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오는 11월 29일까지 열리는 미국 현대음악축제 '퍼시픽 림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한국 전통 음악의 정수를 전한다.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 http://www.gugak.go.kr 국립국악원은 그동안 '국제국악연수' 사업을 통해 해외에 있는 작곡자 등을 국내로 초청해 국악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작곡법, 커리큘럼 등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자들 또한 3년 전부터 국립국악원을 찾아 국악에 대해 연구했고,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국악 작곡으로 완성시킨 이들의 신작을 미국 현지 무대에서 직접 연주로 선보이게 된 것. 지난 25일 개막 공연을 통해 첫 무대에 오른 국립국악원은 한국의 궁중음악과 민속음악, 무용 등을 선보였고, 이에 대한 현지 관객들의 호응은 뜨거웠다. 26일에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보르메오 현악 4중주단, 페스티벌 앙상블 코리아가 신디 콕스, 커트 로드, 이영자, 김희경 등 8명의 작곡자의 작품을 연주했다. 오는 29일 폐막 공연에는 '리빙 트래디셔널'(Living Tradition)라는 주제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의 정치용 원장의 지휘로 에드먼드 캠피온 UC버클리 교수와 시후이 첸 라이스 대학교 교수, 데이비드 에반 존스 UC 산타크루즈 교수, 이건용 전 서울시오페라단장 등의 작품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연주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현지 공연 기획사가 주관하는 정규 시즌 공연에 이번 축제의 레퍼토리를 이어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28일 UC버클리 내에 있는 2689석 규모의 젤러바흐 홀에서 열린다. 또 LA문화원과도 연계해 오는 11월 1일 윌셔 이벨 극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D-100일을 기념해 '평창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주제가 '렛 에브리 샤인'(Let Every Shine)을 국악관현악으로 연주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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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7
  • '60년 광대인생' 사물놀이 김덕수 "덩실대는 신명, 세계화할것
    11월 3일 세종문화회관서 기념공연…"처절한 애원부터 우주 대폭발까지 표현" "세계태권도협회 같은 세계사물놀이협회 만들고파" "쓰러질 때까지 해야죠. 숨이 끊어질 때까지 연주할 겁니다."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65)는 아직도 1957년 9월 9일 추석 바로 다음 날을 또렷이 기억했다. 다섯 살 꼬마 김덕수가 남사당 풍물패와 함께 충남 조치원의 시끌벅적한 난장 터의 한복판에서 '데뷔식'을 치른 날이기 때문이다. ▶ 김덕수 프로필 고깔을 쓰고 어른들의 어깨 위에 올라 재주를 부리는 꼬마 '새미'가 그의 첫 역할이었다. 그는 "사람들은 날 보면서 환호했고, 천하는 다 내 눈 밑에 있더라. 그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그 황홀한 기분으로 60년째 장구를 들고 세계를 누비고 있다"며 웃었다. 내달 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예인인생 60주년 기념공연-신명'을 여는 그를 최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홀에 만났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 데뷔 60주년을 맞은 소회는 어떤지. ▲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저 스스로도 장구채 하나 잡고 60년을 살아온 게 신기하다. 한편으로는 60년간 내가 무엇을 했는지를 제대로 정리해서 다음 세대에 물려줘야 한다는 생각도 더 절실히 든다. -- 늘 '타고난 광대'라고 말하고 다닌다. ▲ 난 절대적으로 타고난 광대다. 광대의 상징은 웃음 아닌가. 서양 광대 피에로가 울고 있는 거 봤나. 전통을 계승하고 재창조하고 사람들과 그걸 나누는 게 내겐 기쁨이고 행복이다. 관객들과 신명과 에너지를 나누는 광대의 삶이 내겐 가장 행복하다. -- 꽹과리, 북, 징, 장구. 이 네 가지 물건으로 1978년 '사물놀이'를 처음 만들어냈다. 내년이면 40주년을 맞는 사물놀이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네 가지 악기가 가진 포용성이다. 감히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이 네 가지 악기만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울림이 있으면 대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 민족의 삶 속에서 만들어진 우리만의 리듬 구조이자 문법이기 때문이다. 이 네 가지 악기는 초상 때도, 전쟁할 때도, 보리밟기할 때도, 모내기할 때도, 잔치에서도 울렸다. 그래서 세계인들이 초대해주고 대우해주는 거다. 그들이 갖고 있지 않은 리듬 구조이기 때문에. 이 네 가지 악기로 처절한 애원부터 강력한 우주의 대폭발 사운드까지를 다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놀라운 거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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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7
  • 국악창작극 통해 ‘강치’ 학살 아픔 전해~ 지난 10월22일 포항 대잠홀서 ‘안녕 강치야’
    “어디로 간 거니 강치야. 어서 돌아오렴 강치야.”(창작곡 ‘선물같은 아이’ 중) 우리토종 바다사자인 ‘강치’와 강치의 멸종사를 통해 사라져버린 인간성을 노래하는 국악창작극 ‘안녕 강치야’가 지난 10월 22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공연됐다. 이날 공연장에는 강치의 멸종사를 우리의 소리와 움직임으로 표현한 ‘안녕 강치야’를 보기 위해 찾은 200여명의 관객들로 붐볐다. 국악창작그룹 ‘사이’가 제작한 이번 공연은 연극인 설해순의 원작을 이원만 포항국악협회 지부장이 각색했으며 연극인 윤주미가 연출을 맡았다.이날 오후 7시 대잠홀을 찾아 ‘안녕 강치야’를 직접 관람했다. 19세기 초반 약 4만~5만 마리에 이르던 독도 바다사자 ‘강치’는 일제 식민치하 속 일본 어부들에 의해 학살돼 현재는 그 자취를 감췄다. 무대는 푸르른 바다로 변해있었고, 그 주변으로 바다의 주인인 바다생명체들이 우리의 소리를 연주하고 있었다. 극은 소리꾼 우소혜가 무대에 올라 정광태의 ‘독도는 우리 땅’을 국악버전으로 편곡한 ‘단가-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며 시작됐다. 극은 멸종된 강치를 통해 자연을 소유하고자한 인간의 어리석음을 비판했다. ▶ 우소혜 프로필 절절한 소리꾼의 울부짖음에 관객들은 어느새 극에 몰입했다. ‘풍요의 바다, 행복의 바다’에서는 독도의 바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았던 독도 강치들과 바다생물들의 행복한 삶이 무대 위 펼쳐졌다. 풍요로웠던 바다도 잠시, 독도 앞 바다에 피비릿내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검은 그림자의 등장, 학살의 바다’에서는 강치 한 마리가 황소 10마리 값이라는 것을 안 일본 어부들이 어린 강치를 잡아 부모를 유인해 결국 포획해 도살한 살육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바다 속을 유유히 헤엄쳐 등장한 검은그림자와 그 그림자로 죽어간 강치들의 모습이 영상효과와 함께 극적으로 담겼다. ▶ 해당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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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6
  • ‘윤이상 100주년 음악제’에 국악, 사연은 ? (10월 22일 서울 장충동 경동교회 여해문화공간)
    평화통일 기원 ‘윤이상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제’에 ‘해금 플러스’가 가세했다. 10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경동교회 에서 열리는 음악제에서 ‘비에 젖은 해금’, ‘밀양’, ‘헤이야’를 연주한다. ▶경동교회 지도보기 ‘해금플러스’는 해금 강은일(단국대 국악학과 교수), 콘트라베이스 고검재, 피리 김소엽, 피아노 채지혜로 이뤄졌다. ▶강은일 프로필 이날 무대는 홍종진 이화여대 명예교수(한국음악)의 대금연주 ‘청성자진한잎’으로 출발한다. 이어 ‘포시즌 앙상블’ 박민석(제1바이올린), 권명(제2바이올린), 안상희(비올라), 오주은(첼로), 조아라(피아노)가 ‘고풍의상’ ‘그네’ ‘나그네’ ‘참 아름다워라’를 피아노 5중주로 들려준다. 홍신자(웃는돌스튜디오 대표)의 소리와 권설후(사물놀이 한울임)의 장구는 청중에게 ‘외침’을 전한다. 추모 살풀이춤과 1990년대 평양 범민족통일음악회 현장 등은 영상으로 감상한다. 윤이상의 작품에는 국악의 정서가 깃들어 있다. 음악회를 이끄는 소프라노 윤인숙이 서양음악과 국악을 융합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이유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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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7
  • '가야금 대모' 문재숙 교수, '천사금의 어울림'을 왜 기획했나 (인터뷰)
    "국격은 문화에서 나와, 문화운동으로 자리잡길" 4세 소녀부터 77세 어르신까지, 한국이 가야금의 종주국임을 알릴 '천사금의 어울림' 행사를 위해 전국 각지의 남녀노소가 마음을 한데 모았다. 오는 9월 30일 오후 3시, 의정부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너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1천여 가야금 연주자들의 합동연주가 펼쳐지는 것.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원근각지에서 모여든 가야금 연주자들의 하모니가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건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및병창 보유자인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문재숙 교수다. 문 교수는 2013년 중국이 856명의 합동 가야금 연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건을 보고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가야금이 한국의 악기임을 전세계에 알리고, 한국 문화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천사금의 어울림' 행사를 고안했다. ▶ 문재숙 프로필 "요즘 애들 말로, 열 받더라고요. 왜 중국은 중국 악기가 아닌 한국의 악기로 행사를 개최하고, 기네스북까지 등재한 걸까요? 그러면서 한국의 민속을 하나씩 빼앗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더 문제는 한국인의 무관심이에요. 4년 전 청와대에도 민원을 넣었지만 지금껏 아무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가야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한 평생 가야금 연주자로 살아온 문 교수의 고민은 깊어졌다. '조선족의 문화는 곧 중국의 문화'라는 중국의 고집스러운 논리에 홀로 맞서는 상황은 외로웠고 고독했다. 문 교수의 소리없는 아우성에 도움의 손길을 건넨 건 의정부시였다. 의정부 시장은 1004명의 가야금 합동공연을 제안했고, 이는 '제5회 의정부 가야금 축제'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 막상 행사를 기획했지만, 1004명의 가야금 연주자를 모집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초반 출연을 결정했던 200여명이 갑자기 출연 불가를 외치면서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문 교수는 "당시엔 밤잠을 못 이룰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공연을 보름가량 앞둔 현재, 모집인원은 초과된 지 오래다. 이미 1300여명이 신청을 확정했고, 추후 신청자는 대기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문 교수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며 "1300명 모두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문 교수의 자랑스러운 두 딸, 이슬기 교수와 배우 이하늬도 참여한다. 특히 이하늬는 함께 무대에 올라 가야금을 뜯는 것은 물론,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와 함께 행사 진행도 이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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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4

공연소식 검색결과

  • 9월 14일~22일, 전통 바탕으로 색다른 창작 무대 이어가는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선보여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전통을 바탕으로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창작 예술가들의 기획공연 <공감시대>를 오는 9월 14일(수)부터 10월 20일(목)까지 총 10회에 걸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감시대> 공연은 각 월별 장르별 무대로 꾸며, 성악과 기악 분야의 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한 9월과 무용과 연희 분야로 꾸민 10월 공연으로 색을 달리해 선보인다.판소리합창으로 듣는 소리극 ‘판소리아지트놀애박스’정가 창법으로 듣는 서양가곡과 90년대 가요 리메이크 ‘장명서×안정아’9월 공감시대의 첫 무대는 전통 성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 공연 두 작품으로 문을 연다. 14일(수) 첫 무대에서는 소리꾼 박인혜가 직접 각색과 연출, 작사, 작창, 음악감독까지 맡아 최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판소리 합창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의 눈대목을 모아 선보인다. 15일(목)에는 젊은 가객 안정아와 장명서가 정가 창법을 통해 들려주는 서양 가곡과 90년 가요 등을 리메이크해 성큼 다가온 초가을 밤의 편안한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이것은 국악인가, 중동 음악인가? 국경 넘나드는 그룹 ‘TAAL’자유로운 즉흥의 하모니, 시나위로 형식 넘나드는 ‘앙상블시나위×김덕수’국악으로 색다른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두 단체의 9월 20일(화) 무대도 눈길을 끈다. 파키스탄의 전통음악인 까왈리(Qawwali)에 우리 전통음악인 경․서도소리를 더해 국경을 넘나드는 그룹 ‘TAAL’의 무대에서는 두 음악의 환상적인 조화를 통해 탄생한 색다르고도 놀라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장구의 김덕수 명인과 함께하는 앙상블시나위의 무대에서는 즉흥이라는 주제로 하모니를 이뤄가는 ‘길 위의 시나위’를 통해 음악적 형식을 넘어 쏟아내는 흥과 신명을 자유롭게 펼쳐낼 예정이다.익숙한 듯 생소한 전통 악기로 빚은 매력적인 음악‘한솔잎’의 철현금과 운라, ‘정영범’의 비파, ‘윤은화’의 양금9월 21일(수) 무대에서는 철현금, 비파, 양금 등 생소하지만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악기들이 빚어내는 색다른 음악을 소개한다. 섬세하면서도 힘과 절도가 느껴지는 철현금과 운라,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비파, 박진감 넘치는 타악기와 화려한 선율을 들려주는 현악기의 멋을 품은 양금과의 만남이다. 철현금 및 운라연주자 및 창작자 한솔잎과 우리나라의 첫 남성 비파 연주가인 정영범, 대표 양금 연주자 윤은화가 함께한다.바이올린, 하프 등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만나 전하는 색다른 성음‘SaaWee’(바이올린×장구), ‘줄앙상블’(해금×비올라), ‘1247’(가야금×하프)9월 22일(목) 무대는 유럽과 미국을 주 무대로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는 예술가들의 무대다. 가야금과 하프의 만남 ‘1247’, 해금과 비올라의 조화 ‘줄앙상블’, 바이올린과 장구가 만나 다채로운 음악을 표현한 ‘SaaWee’가 무대에 오른다. 이 세 팀은 국립국악원에서 국내외 국악 콘텐츠 홍보 등을 위해 제작한 뮤직비디오 <국악人프로젝트>에서 발굴한 단체로 화면을 벗어나 실제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9월 공연은 9월 14일(수)과 15일(목), 그리고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총 5회에 걸쳐 19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과 전화(02-580-3300)로 예매 가능하다. 전석 2만원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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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09-02
  • [무료초대] 국립국악원 주말 여름밤 무료 야외공연 ‘우면산별밤축제’ 8월 27일 / 9월 3, 17, 24일
    □ 국립국악원이 늦여름 밤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야외 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선보인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8월 27일(토)부터 9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기획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4회에 걸쳐 선보인다.□ ‘우면산별밤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탄탄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무장한 국악 단체들이 출연해 바쁜 일상과 코로나 등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창작 연희를 비롯해 국악과 미디어아트의 협업 무대, 신명나는 국악 밴드 등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동해안별신굿의 색다른 변신‘젊은 무속연희패 사니’의 <축원&풍어>□ ‘우면산별밤축제’의 첫 무대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동해안별신굿’의 전승교육사와 전승자들로 구성된 ‘젊은 무속연희패사니’가 올라 이번 공연을 위해 동해안별신굿을 새롭게 꾸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흥겨운 무가(巫歌)와 화려한 무무(巫舞)로 공연을 찾은 관객의 소원 성취와 안녕을 기원한다.60여명의 연희꾼이 선사하는 생동감 넘치는 연희 판‘한누리 연희단’의 삼도풍물 <숨바람 굿>□ ‘우면산별밤축제’의 두 번째 무대에서는 60여명의 대규모 연희꾼으로 구성된 ‘한누리연희단’이 삼도(서울·경기·영남·호남)의 농악 중 대표적인 장단들을 선별해 구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비나리와 판굿을 시작으로 악기별 놀음까지, 마당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치유와 위로를 선사한다.국악과 미디어아트가 만난 이색적인 공연‘국립국악원 창작악단X김소라·최희영X이석’의□ 국악 창작곡에 미디어아트를 더해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도 ‘우면산별밤축제’의 세 번째 무대에 선보인다. 4곡의 창작 국악곡과 이번 공연을 위해 작곡한 ComPlex, 가다 등 2곡을 들려준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지휘자인 박상후의 지휘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타악 솔리스트 김소라가 연주하고,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작곡가인 최희영, 비주얼 디렉터 이석이 함께 한다.판소리, 풍물 등 전통연희에 현대적 색채를 더하다‘풍물밴드 이상’□ ‘우면산별밤축제’의 마지막 무대는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JTBC <풍류대장>에서 TOP5 까지 진출해 대중을 사로잡은 ‘풍물밴드 국악이상’이 출연한다. 비나리, 사랑가, 비상, 액맥이타령 등 총 9곡을 중심으로 판소리, 풍물 등을 한데 엮어 흥겨움이 넘치는 다양한 무대로 이번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의 기획공연 ‘우면산별밤축제’는 오는 8월 27일(토)부터 9월 24일(토)까지 9월 10일(토)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선보인다. 예매는 8월 17일(수) 오후 2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을 통해 그 다음 주 공연을 예약할 수 있다.관람료는 무료초대.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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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08-17
  • 7월 12일~8월 13일 국립부산국악원 - 2022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
    춤의 물결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지역 대표 춤축제!7월 12일(화) 특별강연 / 13일(수) 개막공연 / 16일(토) 학술대회 / 23일(토) 청靑,뿌리춤전 / 28일, 8월 4일(목) 전통vs창작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7월 12일(화)부터 8월 13일(토)까지 한달간, 무더위의 정점에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춤꾼들의 열린 무대, 2022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를 개최한다. □ 2022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는 ‘춤은 경상도’라는 예술적 자존감을 고양시키는 지역 대표 춤축제로서 교류와 화합을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풍성한 공연과 함께 강연, 학술대회,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맛깔나는 영남춤축제,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시간! □ 2022 영남춤축제의 전야제로 진옥섭(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노름마치』 저자) 명사의 특별강연 <영남춤, 올리고 싶다>가 12일(수) 오후 7시30분 예지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내 춤판의 반이 영남춤”이라는 진옥섭의 입김 서린 육성으로 듣는 영남지역 명무(名舞)들의 옛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축제에 앞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영남춤의 명맥을 잇는 ‘이음’무대 <영남춤, 사계(四季)> / 7월 13일(수) 오후 7시30분 □ 이번 축제의 개막공연은 영남지역 명무들의 멋과 예술혼을 후학들과 나누는 무대이다. 원로예술인 석봉스님(국가무형문화재 아랫녘수륙재 보존회장/법고춤), 김진홍(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한량춤 보유자/동래한량춤), 김온경(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 제10호 동래고무 보유자/산조춤), 이윤석(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보유자/고성허튼춤) 등과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진정한 영남춤의 흥과 신명을 선보인다. 영남지역 대학 무용과 젊은 예술인들의 꿈과 희망의 무대 <청靑, 뿌리춤전> / 7월 23일(토) 오후 5시 □ 23일(토) 연악당에서 펼쳐지는 ‘청靑, 뿌리춤전’은 지역 대학 무용학과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젊은 춤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무대이다. 올해 영남춤축제 5주년을 맞이하여 영남지역의 경상국립대학교(태평무), 계명대학교(천개의 바람), 국립창원대학교(우리 춤의 원류(源流)_두물머리(兩水里)), 부산대학교(진도북놀이), 부산여자대학교(鶴-놀음)가 참여한다. 전통과 창작의 동시대적 소통을 염원하는 무대 <전통vs창작> / 7월 28일(목), 8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 한편, ‘전통vs창작’은 전통춤의 원형과 이를 소재로 재해석된 창작춤이 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8일(목)은 ‘정재’를 주제로 전통춤 ‘박접무’, ‘포구락’과 창작춤 ‘날개, 짓다 나비, 짓다(안무: 김성수)’, ‘問門:문을 묻다(안무: 손효진)’를 선보이며, 8월 4일(목)은 ‘영남춤’을 주제로 전통춤 ‘진주교방굿거리춤’, ‘통영검무’와 창작춤 ‘물밑소리(안무:최현지)’, ‘그리고, 홀(안무:이도영)’ 이 공연된다. 특히, 창작춤 무대는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원들이 안무를 맡아 정재와 영남 춤 레퍼토리 확장에 앞장서고자 한다. □ 이 밖에도 16일(토) 연악당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과 영남춤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학술대회 ‘2022 영남춤의 맥을 찾아서’가 진행된다. ‘영남지역 무속 연희의 예술적 동시대성’을 대주제로 삼아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문화의 원류이자 근간이 되는 무속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여 한국 춤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온 몸이 들썩들썩! 영남춤축제, 옴팡지게 즐기는 방법! □ 공연 관람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연악당 공연은 S석 2만원, A석 1만원, 예지당 공연은 전석 1만원이다.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예매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an.gugak.go.kr) 온라인예매 및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한달간 펼쳐지는 영남춤축제에서는 ‘춤사랑 묶음티켓’을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기존 관람료 대비 60% 할인을 적용하며 ‘행열도 미니 잔세트(5회권)’ 또는 ‘나전칠기수첩(3회권)’을 선물한다. 문의) 051-811-0114.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22-07-08
  • 광주에 오면 꼭 봐야할 공연! 광주국악 상설공연 - 광주공연마루 (10월 매주 화~토)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광주국악 상설공연2. 장소 : 광주공연마루3. 날짜 : 2021년 10월 (매주 화~토)4. 시간 : 오후 5시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62-613-8379/8372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a6GxIt◆ 출연진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광주시립창극단, 굿패마루, 루트머지, 소리화,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예락, 올라 등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1-10-05
  • 광주에 오면 꼭 봐야할 공연! 광주국악 상설공연 - 광주공연마루 (8월 매주 화~토)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광주국악 상설공연2. 장소 : 광주공연마루3. 날짜 : 2021년 8월 (매주 화~토)4. 시간 : 오후 5시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62-613-8379/8372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xo5x72◆ 출연진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광주시립창극단, 굿패마루, 루트머지, 소리화,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예락, 올라 등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1-08-04
  • 안숙선 이야기창극 `두사랑` - 4월 5,6,7일 서울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안숙선 이야기창극 `두사랑` 장소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일시 2019년 4월 5일~7일 (3일간) / (금20시 / 토19시 / 일15시) 티켓료 무료초대 ★ 3월 7일(木)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 (선착순 마감) 출연진 ▶안숙선 프로필 ▶권송희 프로필, 고수희, 이지나 문의전화 02-960-0714 공연정보 더보기 ▶https://goo.gl/ep9TTr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무대인생 62주년을 기념하는 이야기 창극 <두 사랑>은 자신의 삶과 예술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깊은 영향을 끼쳤던 두 스승, 만정(晩汀) 김소희와 향사(香史) 박귀희로부터 받은 깊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다. 어린 시절 남원에서 처음 전통음악을 접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 안숙선이 우리음악을 처음 시작했던 시절, 서울로 올라와 만정과 향사의 가르침을 받으며 워커힐, 국립창극단에서 활약하던 시절, 변함없는 애정과 진심어린 당부를 남기며 두 스승은 세상을 떠나고, 전통의 보존과 창작은 물론, 이제는 누군가의 스승이 되어 전통예술교육에도 힘쓰는 안숙선의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이전 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 밖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숙선은 197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면서 타고난 좋은 성음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역을 도맡으며 일약 창극 명인으로 자리 잡았다. 1986년 이래 시작한 판소리 5바탕 완창은 그 횟수가 작년까지 무려 29회에 이르며,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안숙선은 이번 이야기창극 <두 사랑>에서 담담하면서도 재치 있는 독백으로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개하며, 장면에 맞는 판소리는 물론, 가야금병창, 소고춤 등 다채로운 예술적 기량을 펼친다. 본 공연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학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1년 여에 걸쳐 진행된 안숙선과의 구술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이 제작총괄과 극본을, 판소리 ‘필경사 바틀비’, 판소리 ‘오셀로’ 작품 등에 참여한 임영욱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 공연소식
    • 서울
    2019-03-08
  • 10월 10~11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 - 국악단소리개 '취향:소리에 취하다'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취향:소리에 취하다'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 ▶ 지도보기 날짜 2018년 10월 10일~11일 시간 오후 8시 티켓료 VIP석 50,000원, R석 30,000원 출연진 ▶ 이영광 프로필 ▶ 서명희 프로필, 윤정민, 김하람, 김훈, 김익수, 고현영 등 문의전화 070-7705-3590 프로그램 1. 바람의 향 (징시나위) - 바람을 상징하는 징, 그리고 다양한 금속 악기는 혼돈과 질서를 부여한다. 다양한 리듬과 섬세한 음악적 구조로 짜여져 있는 곡이다.2. 애향 愛香 (사랑가) - 대표적인 판소리 춘향가 중 이도령과 춘향이의 사랑 이야기를 전통 장단 위에 재즈의 화성과 연주기법으로 덧붙여 재구성된 곡이다.3. 화향 花響 (가야금, 장구 협연) - 전통 타악기와 현악기의 낯 설은 만남과 그 속에서 피는 새로움을 표현한곡이다. 두드림의 공명을 통한 삶의 혼돈 그 속을 때론 강렬하게 때론 은은하게 뚫고 나오는 가야금 선율의 생명의 꽃빛을 상징한다.4. 잔치 饗 (동서양 악기의 협연) - 36/8박(2·3박 혼합박자)의 길군악칠채 장단 위에 Am코드진행의 즉흥 재즈 연주가 더해져 삶의 다양함을 표현한 역동적이고 리드미컬한 국악 재즈곡이다.5. 소리개 Dream - 해무가 가득한 바다 위 거친 파도를 견디고 이내 동이 트면 희망찬 순항의 꿈을 이야기한다. 전통타악 연주자들과 재즈 뮤지션들의 협연곡으로 서로의 경계를 넘나드는 즉흥의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6. 이향 離香 (이별가) - 삶이란 만남이 있으면 이별, 죽음 등의 헤어짐이 있나니...삶의 회자정리... 우리 전통소리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눈다.7. 비혼 飛魂 (씻김) - 진도 씻김굿을 재구성한 곡으로 진양조, 중모리, 굿거리 등 다양한 장단과 소리에 피아노, 콘트라베이스의 화성이 함께 더해진 곡으로 모든 이의 맺힌 한을 풀어내는 듯한 유장한 가무악 퍼포먼스다.8. 향취 響醉 (사물놀이) - 씨앗에서 그 작은 싹이 올라옴에도 보이지 않는 삶의 투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곡이다. 雲雨風雷(운우풍뢰)를 상징하는 전통 타악기를 통하여 삶의 강인한 생명과 환희를 讚頌(찬송)한다.9. 이바디 (축제) - 이바디는 축제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이다. 신명나는 전통음악과 재즈 연주자들의 협연 그리고 다양하고 역동적인 연희놀음으로 관객과 하나 되는 축제의 마당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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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18-09-28
  • [9월 5일 한국문화의집] 담담풍류_김일구 명인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담담풍류 김일구 명인 장소 한국문화의집 날짜 2018.09.05 (수) 시간 오후 8시 티켓료 전석 만원 출연진 김일구 문의전화 02-3011-1720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G85h5m 담담풍류 말씀 담(談) = 말씀 언(言) + 불꽃 염(炎) 놋화로에 뭉근하게 타오르는 불을 끼고 앉아 벗과 함께 나누는 풍류정담(風流情談) 운치 있는 사랑방에 둘러앉아 허물없는 벗들과 정담을 나눠가는 시공(時空)속의 풍류객이 되어 문화계 명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공연을 감상하는 렉처콘서트이다. 2018년 담담풍류의 두 번째 무대는 판소리, 아쟁, 가야금, 거문고, 창극에 이르기까지 전통예술의 전 분야에 두루 능한 이 시대 최고의 명인 김일구 선생을 초청하여 전통예술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의 국악 인생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예술세계와 수련 과정을 들여다보고, 향후 국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김일구 선생이 직접 판소리, 김일구류 아쟁산조, 강태홍류 가야금산조뿐만 아니라 한갑득류 거문고산조까지 연주하며 다재다능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김일구류 아쟁산조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판소리 심청가 中 눈 뜨는 대목 김일구 金一球, 1940년 김일구 명창은 8살 때부터 소리길에 들어섰다. 공대일, 김상룡, 장영찬, 정권진, 성우향 명창 문하를 거치면서 소리를 익혔고, 특히 박봉술 선생으로부터 <적벽가>를 사사 받아 송흥록 – 송광록 -송우룡 – 송만갑 - 박봉술로 이어지는 계보의 적자가 되었다. 또한 장월중선 문하에서 아쟁을, 원옥화 문하에서 강태홍류 가야금산조를, 한갑득 문하에서 거문고 산조를 익혀 판소리는 물론 아쟁, 가야금, 거문고 연주까지 다재다능한 예인으로 꼽힌다. 여성국극단 반주자와 여러 곳의 국악원 강사를 거쳐 국립창극단, 국립국악원에서 활동한 그는 성음이 좋아 판소리 사설의 전달이 명료하고 드라마틱한 목소리와 해학적 연기로 판을 장악해가는 능력이 뛰어나 귀 명창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그는 스승 장월중선에게 전수받은 가락을 바탕으로 약 25분정도 추가하여 발전된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정립하였다. 각 장단마다 청이 변하는 변청가락과 변화무쌍한 음색의 조화가 특징인데, 이를 두고 故 최종민 선생은 “김일구의 아쟁은 말을 하는 것과 같다”고 평한 바 있다. 여든을 앞두고도 청년 못지않은 열정을 지니고 있는 김일구 선생은 100여 회의 판소리 완창 발표회, 1,000여 편의 창극, 전통예술 공연 무대에 올라 활발히 활약하고 있으며, 전문예술법인 온고을소리청 대표로 국악예술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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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18-08-23
  • [10월 13일] 거문고 허윤정 - 예술의전당 2017 클래식 스타 시리즈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예술의전당 2017 클래식 스타 시리즈 - Stage 2: 거문고 허윤정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지도보기 날짜 2017년 10월 13일 (금) 시간 오후 8:00 티켓료 R석 5만원 | S석 4만원 | A석 3만원 출연진 거문고: ▶허윤정 프로필 | 아쟁, 장구: ▶ 이태백 프로필 | 소리: ▶ 유태평양 프로필 | 고수: ▶ 김태영 프로필 | 대금: ▶ 이아람 프로필 | 타악기: 황민왕 | 기타: 오정수 문의전화 02-580-1300 공연정보 더보기 https://www.sacticket.co.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28491 경계를 허무는 전통과 컨템포러리 국악의 만남 “거문고 허윤정”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 <클래식 스타 시리즈>에서도 국악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10월 13일(금)에는 퓨전국악밴드로 활동하며 참신한 연주와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는 거문고 주자 허윤정이 선보이는 색다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1부는 거문고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정통 국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허윤정의 깊이 있는 연주와 울림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퓨전국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펼쳐진다. 허윤정이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악에 재즈를 더한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블랙스트링(거문고 허윤정, 대금 이아람, 타악기 황민왕, 기타 오정수)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전혀 다른 국악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악기가 한데 어우러져 홀을 가득 채우는, 그야말로 소리의 향연에 흠뻑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리 유태평양, 고수 김태영, 대금 이아람, 타악기 황민왕, 기타 오정수, 아쟁/장구 이태백 등이 출연하여 거문고 주자 허윤정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연주자 소개 허윤정은 전통음악과 창작음악, 현대음악, 아방가르드와 즉흥음악을 모두 소화해 낼 수 있는 독보적인 연주자로, 전통 음악에 대한 끝없는 탐구, 수련과 더불어 21세기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총 30 여회 이상 개인 독주회를 가졌고, 특히 해외에서 허윤정 자신만의 음악세계와 거문고를 알리는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해외 연주가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허윤정은 이러한 협업에 있어서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연주가이다. 2007-2008년 뉴욕 Asian Cultural Council의 레지던스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뉴욕에서 활동한 허윤정은, 이 후 더욱 활발하게 해외 연주가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뉴욕의 색소포니스트 Ned Rothenberg, John Zorn, 첼리스트 Erik Friedlander, 베이시스트 Mark Dresser, 타악기주자 Satoshi Takeishi, Susie Ibarra 등과 교류하고, 영국의 재즈 클라리넷 연주가 Arun Ghosh, 재즈 색소포니스트 Tim Garland, 피아니스트 Gwilym Simcock, 퍼커셔니스트 Asaf Sirkis 등과 협연하였으며, 폴란드 Oleś Brothers, 이스라엘의 월드뮤직 스타 Idan Raichel, 일본의 즉흥음악 베이시스트 Tetsu Saitoh, 바이올리니스트 Kita Naoki,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과 협업하였다. Cuban Nomadic Project를 통해 쿠바 국립 오페라극장의 Gloria Casas Azqui(소프라노), Carlos Alberto Laurencio Milian(바리톤), 젊은 쿠바 4인조 재즈그룹 Grupo Aire de Concierto, 뉴질랜드의 밴드 “The Jac”과 협연하였다. 올 가을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K-Music Festval에서 영국의 Northumbrian pipes 연주가인 Kathryn Tickell과의 협연을 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다양하고 실력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는 허윤정이라는 아티스트가 가진 음악적 깊이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늠해볼 수 있게 해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연주자와 교육가로서 후학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프로그램 거문고 산조 Geomungo Sanjo 인당, 청의바다 Indang, Sea of Sim Cheong 육자배기 Southern folk song, Yukjabaegi 복선 Underplot 소리의 시선 Sound Perspective 흐르는, 떠가는 Flowing Floating (밴드: Black String) 외 다수
    • 공연소식
    • 서울
    2017-09-21
  • 5월 2일~5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어린이 국악뮤지컬 '용궁으로 간 토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용궁으로 간 토끼'2. 장소 : 대전 만년동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지도보기3. 날짜 : 2017년 5월 2일~5일4. 시간 : 2일 4일 오전 11시, 3일 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5. 티켓료 : 5,000원6. 문의 : 042-270-8583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bit.ly/2oXqKTP◆ 시놉시스 : 『죽을병에 걸린 용왕에게 특효약이라는 토끼의 간을 찾으러 육지로 올라간 자라는 훈련대장을 시켜준다고 거짓말을 하며 토끼를 용궁으로 데리고 온다. 토끼의 간을 먹여야 살 수 있다는 용왕의 말을 들은 토끼는 자신의 죽음을 알아차리고 한 가지 꾀를 생각해 낸다. 용궁음악이 별로 좋지 않다며 육지의 춤과 음악이 용궁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좋다고 한다. 자존심이 잔뜩 상한 자라는 토끼를 바로 죽이지 않고 육지음악을 들어보자며 대결을 벌인다. 누가누가 이기려나1?? 한 치도 양보 없는 육지음악과 용궁음악의 한 판 승부1! 지금 용궁 속으로 같이 가보자~』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7-04-21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퓨전국악 동영상] 효녀 심청이 - 퓨전국악그룹 '화양연화'
    화양연화는 재즈피아니스트 강윤숙을 주축으로 구성된 퓨전국악그룹으로 판소리와 장구, 가야금, 대금, 비올라, 피아노, 드럼, 베이스 등 국악과 클래식, 재즈분야를 아우르는 단체로 2020년 임방울국악제 퓨전국악 부문경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생에서 꽃처럼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의미처럼, 화양연화는 국악을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편곡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보컬 ▶ 이은비 프로필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퓨전(크로스오버)
    2022-12-16
  • [국악동영상] 판소리 적벽가 中 새타령 - 소리 안이호, 고수 고정훈
    ▶ 안이호 프로필 ▶ 고정훈 프로필 병사들의 억울한 죽음을 대변해주는 대목으로 적벽대전에서 패한 조조가 도망을 가다가 자신을 둘어싼 새소리에 죽은 군사들의 울음이 떠올라 뉘우치며 탄식하는 내용이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2022-09-13
  • 뺑덕이 - 퓨전국악그룹 브이스타 (VSTAR)
    브이스타는 2012년도에 결성된 퓨전국악그룹이다.오디션 프로그램 "TVN 코리아 갓 텔런트"에서는 세미파이널까지 올라가 이름을 알렸으며,그 후 박칼린 감독과의 인연으로 버라이어티 쑈 카붐을 함께 했다. 2021 jtbc풍류대장에 출연하여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주었고 브이스타는 국악의 대중화, 세계화, 현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그룹이다.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퓨전(크로스오버)
    2021-11-01
  • 세계에 울려퍼진 BTS ‘대취타’…국악 르네상스 열리나? 국악·대중문화, 글로벌서 윈윈 해야
    슈가 신곡으로 전통음악 관심 폭증사극 세트 고집하고 뿌리에 천착뮤비 유튜브 조회수 8000만 뷰 퓨전 사극 영화 한 편인 듯, 조선 궁궐과 저잣거리에서 폭군과 천민이 1인 2역으로 교차하는 흥미로운 대립 구도 속에 도전적인 랩 가사가 중독적으로 되풀이된다. 유려한 한국적 영상미와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가득 채우는 건 시원하게 울리는 전통음악 대취타 연주다. BTS 멤버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란 이름으로 지난달 22일 발표한 신곡 ‘대취타’가 세계적으로 화제다. 이번 주 빌보드 차트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올라 세계 팝 음악 시장 양대 차트에 진입한 한국 최초의 솔로 가수가 됐다. 전 세계 아미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뮤직비디오는 단숨에 유튜브 조회 수 8000만 뷰에 육박했고, 아미의 리액션 동영상도 70만 뷰를 넘어섰다. 아미들은 고유의 한국미에 “오 마이 갓”을 연발하고, “울려라 대취타” 후렴구를 따라 하며 함께 리듬을 탄다. 전통 궁중음악 ‘대취타’에 대한 관심도 폭증했다. 음원을 제공한 국립국악원은 4년 전 영상이 2주 만에 몇백 뷰에서 14만 뷰로 폭증하자 제목을 영어로 바꾸고 영어자막까지 넣으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샛노란 철릭(天翼)에 남색 허리띠를 두르고 꿩 깃 초립을 쓴 취타대의 위용에 “드디어 찾았다. 오리지널 사운드가 이런 거구나. 한국 문화는 정말 흥미롭다” “BTS 덕에 한국문화를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6-14
  • 상령산 - 대금 김상준, 거문고 고보석 (김상준의 대금연주회 '화이부동')
    고즈넉한 긴호흡의 '평조 다스름'으로 시작된 이번 무대의 첫 곡은 '상령산'이다. 거문고와 함께하는 평조회상으로 대금 연주자 김상준은 마치 '취태령지곡'의 상령산을 연주하듯 멋스럽게 풀어서 연주하는 ‘풀가락’으로 휘몰아 칠 것이다.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야 비로소 해탈의 자유를 표현 할 수 있듯이, 김상준은 오늘 원가락을 넘나들며 풀어서 연주한다는 ‘해탄’ 가락을 선보인다. ▶ 김상준 프로필 ▶ 고보석 프로필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정악.풍류
    2018-04-02
  • [연합뉴스 TV ] 사마르칸트 국제 민족음악 축제서 환호 받은 '국악'
    65개국이 출전한 경연대회에 한국 국악팀 '풍류'가 무대에 올라 레기스탄 광장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6-01-21
  • [불교명상(Buddhist Meditation)] 道 명상음악 모음선
    [불교명상(Buddhist Meditation)]道 명상음악 모음선 1-11집(Full Album)01 道 명상음악 01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합주곡)-01-청산에 머물다 가리라(00:01)02-02-산에 삶(05:16) 03-03-도(10:01) 04-04-무제(15:19) 05-05-염불승(19:49)06-06-창량사(25:26) 07-07-이 마음 빈 들이여(30:38) 08-08-서산에 해는 지고(35:52)09 道 명상음악 02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피리합주곡)-01-님을 보내며(39:28)10-02-매화(43:32) 11-03-백년심(47:33) 12-04-산마루에 올라(51:50)13-05-돌난간에 누워(56:37) 14-06-가을날의 회포(01:01:26)15-07-홀로 앉아서(01:05:43) 16-08-고향에 돌아온다(09:42) 17-09-그림자를 보고(01:14:37) 18-10-꿈을 깨고서(01:19:25) 19 道 명상음악 03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색소폰합주곡)-01-심우송(01:23:22)20-02-산유화(01:27:45) 21-03-도의 마음(01:31:23) 22-04-늦가을(01:35:03)23-05-제행무상(01:39:31) 24-06-어머님을 보내며(01:43:58)25-07-색시공(01:47:56) 26-08-무심(01:52:09)27 道 명상음악 04집-마음을 여는 선음악(국악과 현악과의 만남)-01-천년의 세월(01:56:00) 28-02-일체 수월(01:59:27) 29-03-육도 만행(02:02:54) 30-04-심우송(02:06:53) 31-05-산은 스스로 푸르고(02:11:16) 32-06-밤 길(02:16:00) 33-07-꿈속에서(02:20:42) 34-08-달밤에 홀로(02:24:38)35 道 명상음악 05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연주곡)-01-한오백년(02:29:01)36-02-서동의노래(02:32:16) 37-03-티끌같은 이마음(02:34:41) 38-04-봄에는 꽃피고(02:37:13) 39-05-가을소리(02:39:47) 40-06-바람결 노래(02:41:43)41-07-청학동의가을(02:43:59) 42-08-묻노니 자네는 누구인가(02:47:46)43-09-정선아리랑(02:50:06) 44-10-山(02:52:04) 45-11-작은길(02:56:23)46-12-山中의 맛(02:59:33) 47-13-山노래(03:02:19)48 道 명상음악 06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가야금합주곡)-01-선정(禪定)(03:04:25)49-02-산으로 돌아가는길(03:10:14)★ 50-03-홀연히 나를 알아보니(03:14:29)-중략-115 道 명상음악 11집-마음을 여는 선음악(플릇합주곡)-B05 선(07 30:40)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굿.무악.종교
    2015-04-15
  • 가야금병창 심청가 中 올라간다 ~ 방아타령 - 이선
    ▶ 이선 프로필 가야금병창 이선, 고수 한성수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14-03-01
  • 창극 심청전 中 황성 올라가는 대목 - 남상일, 서정금, 김학용
    ▶ 남상일 프로필 ▶서정금 프로필 ▶김학용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14-01-20
  •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
    박혜련 - 제35회 전국 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 수상 (2011년)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프로그램 - 가야금산조'합동정월류' - 단가'죽장망혜' - 판소리 심청가 中 '황성올라가는 대목 ~ 심봉사 눈뜨는 대목' - 25현가야금병창을 위한 '가야송' 작곡:박범훈 고수:정준호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13-03-13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이슬이 프로필 - 가야금병창
    ☆ 이슬이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천주미, 안숙선 선생 사사단국대학교 국악과 가야금전공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 가야금병창전공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 활동 경력 안숙선 판소리보존회 회원가야금병창단 잇;고(琴) 단원 수상 경력 제5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전국대회 대상 (국회의장상)제42회 전국탄금대 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가야금병창 최우수상제19회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제전 명인부 최우수상제48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가야금병창 일반부 차하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WScdNWBhyk [심청가 中 횡성 올라가는 대목]https://youtu.be/Ou_VqMlNWAA [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3-04-05
  • 윤현명 프로필 - 피리연주가
    ☆ 윤현명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태평소, 피리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정재국, 최경만, 윤형욱, 최명화, 박승희, 오영미, 신경환, 이상동, 나영선 선생 사사 광주예술고등학교 졸업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활동 경력 퓨전국악밴드 ‘올라’ 및 전통국악실내악단 '율' 단원 수상 경력 제14회 빛고을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 일반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ko-kr.facebook.com/hyeonmyeong.yun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fFstLavDKc [토요상설공연 - 조아람 판소리, 윤현명 피리산조 무대 하이라이트]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7-06
  • 방수지 - 판소리
    ☆ 방수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남대학교 국악과 졸업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전남무형문화재 제29-2호 동편제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여성민요그룹 '여음' 대표국악 POP밴드 '올라' 동인 수상 경력 제11회 화순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제22회 해남땅끝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0WbYaN_XHNM [양마에TV - 판소리란 무엇일까요]https://youtu.be/vkbv5ASwRI4 [난감하네] 기타 여음 (音) - 방수지, 조아람, 김혜지, 안지영, 전도연'여음'은 남도민요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의 민요를 안무와 소품을 통해 다채롭게 표현하며, 전통을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흥과 멋을 보다 아름답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2-06-22
  • 심세희 - 가야금병창
    ☆ 심세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악강사 가야금병창단 별밭가얏고 단원 수상 경력 제36회 춘향국악대전 학생부 대상 2013 제2회 향사가야금병창전국대회 대상 2017 제15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 https://goo.gl/DpQoCC [별밭가얏고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m-8zdRsRiJ4 [심청가 中 올라간다~방아타령]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05-16
  • 고영열 프로필 - 판소리
    ☆ 고영열 프로필 (1993년 광주광역시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윤진철, 마미숙, 조주선 선생 사사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졸업한양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영화 '도리화가’ 동시녹음 참여 밴드 '이스턴모스트' 멤버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팬텀싱어3 준우승) 멤버 수상 경력 2014 제34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판소리 금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9cyz7ZM4f0 [두번째달 - 이별가 (feat. 고영열) 합주 영상] https://youtu.be/PTBD9Fi3--k [진정 난 몰랐네 - 풍류대장 6회] 기타 이스턴모스트는 판소리, 기타, 드럼, 퍼커션, 베이스, 키보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까지!한 곳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음악가 17명이 함께 모여 음악을 만들고 음반을 제작하는 팀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6-07-04
  • 최현미 - 가야금병창
    ☆ 최현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향사 박귀희명창 기념사업회 운영위원안숙선가야금병창보존회 회원 수상 경력 2019 제39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동상2022 제45회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CxTDfDUSJDQ [가야금병창 '심청가 중 화초타령~올라간다' (원경애,김영애,최현미)]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2-19
  • 문영주 프로필 - 판소리
    ☆ 문영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전북무형문화제 제2호 심청가 이수자 활동 경력 박록주 흥보가 완창 발표회 동초제 심청가 완창 발표회 현재 전라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단원 사)한국국악협회 이사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서산지부장 수상 경력 2003 제29회 전주대사습 전국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 (문화관광부장관상)2005 제6회 공주 박동진 명창명고대회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2007 제11회 구례 송만갑선생추모 전국판소리고수대회 명창부 대상 (국무총리상)2008 제11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2SkaslB9Efs [심청가 中 심봉사 탄식하는 대목 ~ 황성 올라가는 대목]https://youtu.be/Kk72KhQeHk8 [심청가 中 타루비 앞에서 비는 대목]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5-07-27
  • 천주미 프로필 - 가야금병창
    ☆ 천주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지수복, 안옥선, 안숙선 선생 사사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박사과정 수료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2006년 뮤지컬'명성황후' 진령군역 컴퍼니「더안」대표 및 창작그룹「The 안(安)」예술감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희예술학부 강사 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수상 경력 1999년 제17회 전국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병창부문 장원 2002년 제12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문화부장관) 2003년 제21회 신라문화제전국국악대제전 현악부문 최우수 2005년 제3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일반부 차상 2008년 제3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일반부 차상 2009년 제18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대통령상 2023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lovekukak.co.kr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youtu.be/kqhJCJSAP2M [애수의 가을밤] ▶http://youtu.be/il5TkKe84S4 [창작곡 째깍째깍] ▶ https://youtu.be/A8k9q0yoFkU [심청가 中 올라간다] 기타 가야금병창 천수민이 친동생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3-02-15
  • 서정금 - 판소리
    ☆ 서정금 프로필 (1976년 전북 남원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강도근선생 동편제, 안숙선선생 서편제 ,남해성선생 수궁가 판소리 사사 남원 한남여자고등학교 졸업 단국대 국악과 졸업 (1999년) 단국대 대학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1999년~현재 국립창극단원 수상 경력 전국국악경연대회 예술제 일반부 우수상 청소년국악제 차하 전국민요경창대회 단체일반부 장려상 국립극장 최우수 창극인상 수상 2020 제28회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dLGTX61HW84 [창극 심청전 中 - 황성 올라가는 대목 (남상일, 서정금, 김학용)] 기타 국립창극단의 '명품조연' 으로 공연에 활역을 주는 감초 역활을 하고 있으며, 판소리의 매력중 하나인 '관객과의 소통'을 가장 잘 빛나게 하는 배우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11-19
  • 김학용 - 판소리
    ☆ 김학용 프로필 (1965년 전북 임실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군산상업고등학교 졸업 성운선, 오정숙, 은희진 선생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국립창극단 단원 수상 경력 2001년 남도민요경창대회 문화관광부장관상2006년 국악협회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2006년 국립중앙극장장 표창2007년 박동진 명고․명창대회 판소리부문 최우수상 2011년 제1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경연대회 판소리부문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LGTX61HW84 [심청전 中 황성 올라가는 대목 (남상일, 서정금, 김학용)]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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