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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 울려퍼진 BTS ‘대취타’…국악 르네상스 열리나? 국악·대중문화, 글로벌서 윈윈 해야
    슈가 신곡으로 전통음악 관심 폭증사극 세트 고집하고 뿌리에 천착뮤비 유튜브 조회수 8000만 뷰 퓨전 사극 영화 한 편인 듯, 조선 궁궐과 저잣거리에서 폭군과 천민이 1인 2역으로 교차하는 흥미로운 대립 구도 속에 도전적인 랩 가사가 중독적으로 되풀이된다. 유려한 한국적 영상미와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가득 채우는 건 시원하게 울리는 전통음악 대취타 연주다. BTS 멤버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란 이름으로 지난달 22일 발표한 신곡 ‘대취타’가 세계적으로 화제다. 이번 주 빌보드 차트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올라 세계 팝 음악 시장 양대 차트에 진입한 한국 최초의 솔로 가수가 됐다. 전 세계 아미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뮤직비디오는 단숨에 유튜브 조회 수 8000만 뷰에 육박했고, 아미의 리액션 동영상도 70만 뷰를 넘어섰다. 아미들은 고유의 한국미에 “오 마이 갓”을 연발하고, “울려라 대취타” 후렴구를 따라 하며 함께 리듬을 탄다. 전통 궁중음악 ‘대취타’에 대한 관심도 폭증했다. 음원을 제공한 국립국악원은 4년 전 영상이 2주 만에 몇백 뷰에서 14만 뷰로 폭증하자 제목을 영어로 바꾸고 영어자막까지 넣으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샛노란 철릭(天翼)에 남색 허리띠를 두르고 꿩 깃 초립을 쓴 취타대의 위용에 “드디어 찾았다. 오리지널 사운드가 이런 거구나. 한국 문화는 정말 흥미롭다” “BTS 덕에 한국문화를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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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BTS 슈가가 만든 '대취타 열풍'…국악계도 들썩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발표한 '대취타'라는 노래가 전 세계에서 화제입니다. 대취타는 우리의 중요무형문화재인 전통 음악인데요, 덩달아 국악계가 세계로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명금일하대취타 하랍신다!=징을 한 번 울려 대취타를 시작하라!]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Agust D라는 솔로 활동명으로 발표한 곡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 46호 대취타 보유자인 정재국 명인의 우렁찬 목소리로 시작해 부는 관악기와 두드리는 타악기로 편성된 전통 행진음악 대취타를 이질감 없이 경쾌한 힙합에 녹여냈습니다. [Agust D (방탄소년단 슈가 V라이브 중에서) : 이 음악을 원래 알고 있었어요. 어릴 때 음악 시간에 배우거든요. 왕이 행차할 때, 군대가 행진할 때, 방탄과 아미, 그래서 되게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곡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76위, 곡이 실린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11위에 올라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양대 차트에 입성했습니다. 이런 인기 속에 전통음악 대취타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대취타 영어자막] 슈가 측의 요청으로 올 초 대취타 음원을 제공했던 국립국악원은 곡 발표 직후부터 전 세계에서 대취타 관련 조회 수가 폭증하고 영어 해설 요청이 쇄도하자 영어 자막 콘텐츠를 새로 제작해 대취타를 알리고 있습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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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전통에 그루브를 담았다..'힙한 판소리' 들려주는 판소리 밴드 '이날치'
    '힙스터'에게 소문난 판소리 밴드다섯 소리꾼×장영규·이철희·정중엽유튜브 영상, 홍보 없이 조회수 70만건"지금 시대의 소리, 곧 우리의 음악"내년 5월까지 매달 2곡씩 음원 발표 “살짝 전통이라는 옷고름을 풀었을 뿐인데 세계를 와락 껴안았다.” 밴드 ‘이날치’의 유튜브 영상 ‘범 내려온다’에 달린 댓글이다. 이날치는 소위 ‘힙하다’는 젊은이들 사이에 소문날 대로 소문난 밴드다.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와 함께 찍은 이 영상은 별다른 홍보 활동 없이 유튜브 조회수 70만 건을 훌쩍 넘어섰다. ▶권송희 프로필 ▶박수범 프로필 ▶ 신유진 프로필▶안이호 프로필 ▶ 이나래 프로필 놀라운 사실은 이들의 음악이 ‘판소리’라는 점이다. 5명의 소리꾼 권송희, 박수범, 신유진, 안이호, 이나래가 보컬로 나서고, 민요 록 밴드 ‘씽씽’에서 활동했던 장영규 음악감독과 이철희가 베이스와 드럼을, 지난해 해체한 ‘장기하와 얼굴들’ 출신 정중엽이 또 하나의 베이스를 맡아 국악과 만난 독특한 ‘그루브’를 만들어낸다. 공연을 제외한 대외 활동은 좀처럼 하지 않았던 이날치 멤버들을 최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어렵게 만났다. ◇ 국악도 밴드도 다 같은 ‘음악’ 이날치의 시작은 2018년 11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선보인 애니메이션 음악극 ‘드라곤 킹’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장영규 음악감독과 다섯 소리꾼은 ‘수궁가’를 재해석한 이 공연으로 함께 만났다. “음악극과 상관없이 소리꾼들과 함께 하는 음악만으로도 재미가 있겠다 싶었어요.” 장영규 음악감독의 뜻과 함께 이철희, 정중엽이 밴드로 들어오면서 2019년 초부터 이날치 활동이 시작됐다. 밴드 이름은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 이날치(1820~1892)의 이름에서 따왔다. 멤버들이 각자 이름을 내고 투표를 해서 정한 이름으로 장영규 음악감독의 아이디어였다. 그는 “특별한 의미에서 제안한 이름은 아니었다”며 “과거의 인물이지만 단어가 주는 어감이 좋았고 과거·현재·미래를 담고 있는 느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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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퓨전국악그룹 ‘비단’ 4집 음반인 한국의 신령 ‘도깨비’ , 12월 10일 정규음반 발매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국악그룹 ‘비단’이 2년 만에 신규 음반 <도깨비>로 돌아온다. ▶ (주)케이앤아츠 여성 5인조 국악그룹 ‘비단(장소연/해금, 김지원/타악, 김혜리/가야금, 김수민/소리, 김가윤/대금)’은 12월 4일 4집 음원 선 공개를 시작으로, 10일 정식 음반을 발매한다. 2017년 3집 ‘영웅담’ 이후 2년 만이다. 4집 타이틀곡은 한국의 신령 ‘도깨비’다. 사람을 괴롭히는 다른 나라의 귀신들과 달리 인간을 좋아하고 도와주던 우리나라의 도깨비를 모티브로 특유의 해학적 정서를 담아냈다. '힘없는 중생을 속이고 비웃고 괴롭히는 자는 나에겐 용서를 구하지 못하리'라는 가사에 담긴 권선징악의 메시지는 공정성이 중요한 가치로 꼽히는 오늘날 신선한 사회적 울림을 전해준다. 4집 음반은 타이틀곡 ‘도깨비’를 비롯해 총 5곡으로 구성됐다. 500년 조선왕조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경복궁을 묘사한 ‘태양의 나라’와 주체적인 영혼의 소유자 황진이의 스승 서경덕을 향한 사랑을 그린 ‘연리지가’, 첨성대에 올라 밤 하늘의 별을 세는 신라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은하수', 신라 화랑의 용맹함을 표현한 ‘바람의 약속’ 등 이다. 특히, ‘태양의 나라’와 '연리지가'는 전통문화를 보다 대중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된 창작곡 공모전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작품이다. 수록 곡 5가지 주제에 대한 미니 다큐멘터리도 공개한다. 특히, 경복궁을 주제로 한 '태양의 나라'와 첨성대를 주제로 한 '은하수'는 360도 VR 기법을 적용한 '미래기술이 적용된 전통문화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단’은 이번 신규 음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활동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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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6
  • [팝컬쳐] 얼쑤~ 지화자~ K팝, 국악에 꽂히다 - BTS 후렴구에 "지화자~" 전통가락 삽입
    콘서트장 메운 '영국 아미' 한국어로 떼창민요밴드 '씽씽'·국악밴드 '잠비나이' 등퓨전국악 해외서 '신선한 한류문화' 관심순수국악 세계화·대중화는 걸음마 단계"다양한 분야와 결합해야 케이컬쳐 인정"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지난 6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우리 전통 가락이 런던 밤하늘에 울려 퍼졌다. 전통 국악 무대가 아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이었다. 이날 객석을 가득 메운 BTS의 팬클럽 아미(ARMY) 수만명은 지난해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앨범 타이틀 곡인 ‘IDOL(아이돌)’의 후렴구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 등을 한국어로 떼창하며 환호했다. SNS에서는 ‘얼쑤#’ 같은 해시태크가 달리고, 해외 인터넷 포털에서는 ‘얼쑤’ ‘지화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케이팝(K-POP)을 주축으로 한 한류가 우리 전통음악인 국악에 대한 관심으로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짧고 강렬하게 우리 가락을 전 세계에 소개한 BTS뿐만 아니라 국악을 소재로 가요와 클래식, 재즈, 뮤지컬 등과 접목한 이색적인 퓨전 국악과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다양한 시도는 해외에서도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원조 한류’로 불리는 순수 국악인들을 중심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노력도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국악이 세계 무대에서 케이팝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는 시기다. ◇‘국악가요 30여년 만에 꽃 피우다’=BTS만큼 세계적으로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가요와 국악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미 20여년 전, 혹은 그 이전부터 꾸준히 시도돼왔다. 대표적으로 댄스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이 1993년에 발표한 2집 타이틀곡 ‘하여가’를 꼽을 수 있다. 후렴구에 국악기인 태평소 소리를 삽입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당시 문화계에 충격을 안겨줬다. 교과서에서나 들어봤을 법한 태평소 소리를 록 음악에 매칭했다는 점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2집 앨범은 200만장 이상 판매로 흥행에도 성공하면서 국악의 대중화에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요와 국악의 결합을 시도한 사례가 서태지와 아이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작은 거인’으로 불리던 가수 김수철은 86아시안게임 전야제 음악감독을 맡으며 자신의 기타산조 연주곡 ‘풍물’을 전야제 피날레 곡으로 써 전 세계인들에게 국악을 알렸다. 김수철은 1994년 국악앨범 ‘서편제’를 발표해 100만장 이상을 판매했고, 2002년 국내 최초로 국악과 록 음악을 결합한 ‘기타산조’ 앨범에서 여러 산조를 전자기타로 연주하기도 했다.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그의 국악 대중화에 대한 노력은 그 이후로도 계속됐다. 서태지와 아이들, 김수철 외에도 1980년대 활약한 가수 정태춘, 김정호, 장사익 등이 ‘국악가요’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 장본인으로 기록돼 있다. 이러한 노력이 30여년 만에 BTS를 통해 재현되면서 국악계에 다시 한 번 국악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한 기회가 찾아왔다는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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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祝] 제27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정혜빈' 씨 대통령상 수상
    국악 신인의 등용문인 ‘제27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9월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통령상은 판소리 명창부의 정혜빈(서울)씨가 ‘심청가 중 곽씨부인 유언대목’으로 차지했다. ▶ 정혜빈 프로필 이번 임방울국악제는 20~2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1극장과 빛고을시민문화관, 5·18기념문화센터 등에서 ▲판소리, 기악, 무용 등 학생부 ▲판소리, 기악, 무용 시조, 가야금병창, 농악, 퓨전판소리 등 일반부 ▲판소리 명창부 등 3개 부문 7개 종목에서 경연했다. 올해 국악제에는 역대 최다인 전국 399개팀 680여명이 참가했으며 부문별 시상금도 총 72명에게 1억8000여만원이 주어졌다. 임방울국악제는 국창 임방울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소리꾼을 찾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악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평형 광주시 문화도시정책관은 "해마다 임방울국악제 참가자가 늘어나는 등 미래 국악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국악 신인을 발굴하는 국내 대표 국악제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부문별 주요 수상자는 임방울대상(대통령상) 정혜빈을 비롯해 판소리명창부 최우수상 오민아(경기), 판소리일반부 최우수상 서의철(서울), 가야금병창 최우수상 김소예(서울), 농악 대상 충남당진농악단, 시조 최우수상 강재일(경남), 무용 최우수상 안명주(전북), 기악 최우수상 강서연(서울), 퓨전국악 최우수상 올라(광주) 등이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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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祝] 제46회 춘향국악대전, 박애리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명창 반열 올라
    춘향가 중 ‘옥방이 험탄 말은’ 대목 불러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방송인으로 더 잘 알려진 박애리 씨(43세, 서울)가 대상을 수상해 두 번째 도전 끝에 판소리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 박애리 프로필 5월 12일 남원 광한루원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박 씨는 춘향이가 옥방에서 신세를 장탄하는 대목인‘춘향가 중 옥방이 험탄 말은’을 불러 대통령상을 받았다. 박 씨는 지난해 춘향국악대전에서도 출전해 올해와 똑같은 대목으로 2등인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구슬프게 대목을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으로부터 합계 495점을 받았다. 박 씨는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강사와 국립창극단 단원 등 왕성한 국악활동을 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문화컨턴츠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박계향 심사위원장(1987년 전주대사습놀이 대회 대통령상)은“박씨는 소리도 좋고 무대 매너와 감정을 골고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춘향국악대전 5개 부문별 대상 수상자 명단] ◆판소리(명창부)부분 △ 대상 박애리(대통령상) △ 최우수상 강길원 △ 우수상 정소영 △ 장려상 신정혜 ◆판소리(일반부) △ 대상 박희원(국무총리상) △ 최우수상 정창진 △ 우수상 박경민 △ 장려상 설지애 ◆민요(일반부) △ 대상 김리한(국무총리상) △ 최우수상 김진성 △ 우수상 강은주 △ 장려상 정준필 ◆무용(일반부) △ 대상 황은진(국무총리상) △ 최우수상 건영성 △ 우수상 안명주 △ 장려상 변아름 ◆현악,병창(일반부) △ 대상 이보미(국무총리상) △ 최우수상 이지연 △ 우수상 이서준 △ 장려상 이보경 ◆관악(일반부) △ 대상 정동연(국무총리상) △ 최우수상 박주현 △ 우수상 위민영 △ 장려상 김원빈 [신인부·학생부 수상자] ◆신인부 △ 대상 진병길 △ 최우수상 이병길 △ 우수상 정회문 △ 특별상 최예림, 정억환 △ 장려상 이덕형, 김태동 △ 인기상 오종관, 박화정, 박영철 ◆판소리 학생(초등부) △ 대상 김태연 △ 최우수상 김이나 △ 우수상 김하경 ◆판소리 학생(중등부) △ 대상 김선우 △ 최우수상 고예지 △ 우수상 백재현 ◆판소리 학생(고등부) △ 대상 이우현 △ 최우수상 조운현 △ 우수상 오보현 ◆무용 학생부 △ 대상 최은희 △ 최우수상 대예은 △ 우수상 임희주 ◆기악관악 학생부 △ 대상 나혁주 △ 최우수상 김송은 △ 우수상 오하은 ◆민요 학생부 △ 대상 노수현 △ 최우수상 김병민 △ 우수상 제현정 ◆기악현악·병창 학생부 △ 대상 김민서 △ 최우수상 김나연 △ 우수상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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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3
  • 대를 잇는 소리꾼의 무대.. 4월20일 완창판소리 춘향가 '최진숙' , 아버지 '최영길'과 무대 올라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최진숙의 춘향가’가 오는 4월 20일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최진숙 프로필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한국의 유구한 음악 전통 판소리 한 바탕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며 그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창극이 동시대에 맞게 변화하면서도 판소리라는 그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전통의 정체성을 지키며 득음을 위한 소리 내공을 쌓고 있는 당대 최고의 소리꾼들이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를 통해 귀명창과 만나고 있다. ▶ '최진숙의 춘향가 - 김세종제' 공연정보 더보기 4월 무대의 주인공 최진숙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다. 정확한 성음과 강인한 통성이 특징인 최진숙은 국립극장 완창판소리에서 김세종제 춘향가를 6시간 완창한다. 최진숙의 고모할머니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이던 최난수 명창이고 아버지는 최영길 명창이다. 이번 완창판소리 공연에서는 최진숙의 아버지이자 스승인 최영길 명창이 직접 북채를 잡고 고수로서 딸과 호흡을 맞춘다. 이런 모습을 통해 아버지 유봉이 북을 치고 딸 송화가 소리했던 영화 ‘서편제’의 아름다운 장면을 떠올릴 관객들이 많을 것 같다. 대를 잇는 소리꾼으로 소리 공력을 탄탄히 쌓은 최진숙은 성우향 명창에게 지난 1995년까지 ‘춘향가’와 ‘심청가’를 배웠다. 그리고 김수연으로부터 ‘흥보가’, 김일구로부터 ‘적벽가’, 안숙선으로부터 ‘수궁가’를 배워 판소리 다섯바탕을 모두 부를 수 있는 소리꾼이 됐다. 이후 지난 1988년 제6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 장원을 차지하며 두각을 보이더니 1991년에는 같은 대회 일반부 장원을 수상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창극단과 국립국악원에서 차례로 활동할 만큼 차세대 명창으로 촉망받는 소리꾼이 되었다. 현재는 판소리 외에도 다른 음악이나 예술장르로 활동 범위를 넓혀 가는 중이다. 이번에 최진숙 명창이 부를 소리는 성우향 명창으로부터 이어 받은 김세종제 춘향가다. 김세종은 조선 8대 명창이다. 헌종·철종·고종 3대에 걸쳐 소리를 했다. 신재효 문하에서 판소리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비평을 수립한 이론가이기도 하다. 전북 순창 출신인 김세종은 동편제와 보성소리의 장점을 고루 수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종의 아버지인 흥성대원군이 특별히 그의 소리를 아꼈다고 전해진다. 김세종이 정리한 춘향가는 선율적 표현을 통해 사실적 표현이 우수하며 문학성이 뛰어난 판소리로 꼽힌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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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9-04-11
  • 명창가수 안소라 인터뷰, “국악의 대중화는 필요가 아니라 필수”
    국악, 혹은 민요는 어쩌면 대중과 가장 먼 음악일 수도 있다. 영화나 드라마 등의 매체에서 예쁜 디자인의 턴테이블에 LP나 CD를 올려놓고 클래식을 듣는 장면은 꽤나 등장하지만 국악이나 민요를 듣는 그림은 아직 본 적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국악은 우리 민족의 전통이기 때문에 보존해야 한다는 말은 하지만, 실생활에서 찾아 듣는 음악으로써의 생명력을 잃게 된 것은 꽤나 오래전 일이다. 간혹 젊은 가수들이 민요풍의 멜로디나 리듬을 자신의 노래 안에 삽입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실험적인 시도에 그쳐왔다. ▶안소라 프로필 이렇게 국악이 대중에게서 멀어지게 된 것은 사실 국악인 자체의 문제도 크다. 전통이라는 말에 갇혀서 얼마나 변화하지 않았는지를 겨루는 것처럼 과거에 묶여 있다 보니 현대 음악과의 접목이 원천 차단되는 결과가 벌어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지역민요의 전수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해 명창의 반열에 오른 국악인들이 변화하고 있다. ◎ 명창은 무엇인가? 흔히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을 두고 ‘명창’이라고 칭찬을 하는 경우가 있다. 명창이라는 칭호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기도 하고 국악인이 나오기만 하면 의례히 명창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일명 명창가수 안소라 씨가 말하는 명창의 범위는 그렇게 넓지 않다. 안소라 씨는 “명창은 아무나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다”라며, “반드시 대통령상을 수상한 사람만이 명창이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반적으로는 명창이라는 말을 쓸 수 있지만 국악인들 사이에서 함부로 명창이라는 말을 썼다간 큰일이 난다”고 덧붙였다. 명창이 될 수 있는 요건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전수자가 분명해야한다. 두 번째로 전수해준 사람의 인정이 있어야한다.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대회 즉, 대통령상이 걸린 대회에서 입상해야만 명창이 될 수 있다. 안 씨는 2001년 열린 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고, 경기민요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이은주 명창의 제자로 인정받은 바 있다. ◎ 민요의 대중화 안 씨는 현재 안소라국악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는 국악인이다. 이와 관련해서 한국민요연구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경기민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로 이름이 올라 있다. 그러나 또 다른 면에는 트로트 앨범을 낸 ‘짠짜라 아줌마’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한복을 입고 경기민요를 구성지게 펼치는 모습과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빠른 비트의 노래를 하는 모습은 동일인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다르다. 안 씨는 이런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주변의 만류가 있었는지 말로 다 하지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90세가 훌쩍 넘은 이은주 명창은 안 씨에게 “공중파 방송을 많이 나가야한다”며, 오히려 응원했다고 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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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 부산, 경남 통영, 전남 구례, 광주, 전북 부안·임실에서 새해맞이 국가무형문화재 축원놀이
    국가무형문화재들이 새해를 맞아 액을 쫓고 복을 부르는 축원, 풍농과 풍어를 기원하는 공개 행사를 연다. 1월 31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에 따르면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지원으로 정월 초하루와 정월 대보름에 부산과 경남 통영, 전남 구례, 광주, 전북 부안·임실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2월 공개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위해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음력 새해를 기점으로 전국 각지에서 놀이‧의례 분야 6개 종목이 펼쳐진다. 설날 이틀 후인 7일에는 구례읍 신촌(잔수)마을 제11-6호 구례잔수농악과 부안군 위도면 대리마을 제82-3호 위도띠뱃놀이 등이 진행된다. ‘구례잔수농악’은 전남 구례군 구례읍 신월리 신촌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신촌의 옛 이름이 잔수(潺水)여서 잔수 농악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당산제만굿, 마당밟이, 판굿 등으로 구성된 마을굿으로서의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매년 정월 초사흗날 농악대가 마을의 당산을 돌면서 제만굿을 하고 마을의 각 가정집을 다니면서 액을 물리치기 위한 마당밟이를 한 뒤 모든 마을 사람이 동참하는 판굿으로 이어진다. ‘위도띠뱃놀이’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 대리 마을에서 매년 정월 초사흗날 행해지는 마을 공동 제의로 남해안·동해안·서해안 등의 별신굿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어제 중 하나이다. 띠뱃놀이는 바닷가에서 용왕굿을 할 때 띠배를 띄워 보내기 때문에 띠뱃놀이라 부르게 되었고 소원을 빌기 위해 세운 집인 원당에서 굿을 해 원당제라고도 한다. 수호신을 모신 원당에 올라가 제물을 차리고 굿을 한 후 마을로 내려와 마을의 산을 돌고 바닷가에서 용왕굿을 함으로써 굿의 공간이 산과 마을, 바다로 이어진다. 뱃노래와 술, 춤 등이 함께 하는 마을의 향토축제로 고기를 많이 잡고 안전을 기원하는 어민들의 신앙심이 담겨 있다. 이번 공개행사는 마당굿, 원당굿, 용왕굿, 띠배 띄우기, 대동놀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지역에서는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통영시 한산면 죽도마을 제82-4호 남해안별신굿이 2월 7~8일 열리고 8~14일에는 부산시 기장군 대변리 대변마을 제82-1호 동해안별신굿이 열린다. 별신굿의 ‘별신’(別神)은 현지에서 ‘별손·벨손·벨신’ 등으로도 불리며 제의는 주로 음력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 사이에 행해진다.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남해안별신굿’의 진지하면서 소박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동해안별신굿’의 특징인 무당과 악사가 주고받는 익살스러운 대화와 몸짓 등의 오락성도 볼 수 있다. 설 연휴가 끝난 2월 셋째 주 16일에는 임실군 강진면 필봉마을의 제11-5호 임실필봉농악, 16~18일에는 광주시 남구 고싸움놀이테마파크 일대에서 제33호 광주칠석고싸움놀이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임실필봉농악’은 개개인의 기교보다 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하며 올해 공개행사에 참여하면 기굿, 마당밟이, 달집태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광주칠석고싸움놀이’는 옷고름이나 노끈으로 맨 ‘고’와 비슷한 형태의 놀이기구 2개를 서로 맞붙여 겨루는 놀이로 마을 사람들의 협동심과 단결력을 다지는 집단놀이로써 의의를 지닌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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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공연소식 검색결과

  • 9월 14일~22일, 전통 바탕으로 색다른 창작 무대 이어가는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선보여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전통을 바탕으로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창작 예술가들의 기획공연 <공감시대>를 오는 9월 14일(수)부터 10월 20일(목)까지 총 10회에 걸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감시대> 공연은 각 월별 장르별 무대로 꾸며, 성악과 기악 분야의 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한 9월과 무용과 연희 분야로 꾸민 10월 공연으로 색을 달리해 선보인다.판소리합창으로 듣는 소리극 ‘판소리아지트놀애박스’정가 창법으로 듣는 서양가곡과 90년대 가요 리메이크 ‘장명서×안정아’9월 공감시대의 첫 무대는 전통 성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 공연 두 작품으로 문을 연다. 14일(수) 첫 무대에서는 소리꾼 박인혜가 직접 각색과 연출, 작사, 작창, 음악감독까지 맡아 최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판소리 합창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의 눈대목을 모아 선보인다. 15일(목)에는 젊은 가객 안정아와 장명서가 정가 창법을 통해 들려주는 서양 가곡과 90년 가요 등을 리메이크해 성큼 다가온 초가을 밤의 편안한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이것은 국악인가, 중동 음악인가? 국경 넘나드는 그룹 ‘TAAL’자유로운 즉흥의 하모니, 시나위로 형식 넘나드는 ‘앙상블시나위×김덕수’국악으로 색다른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두 단체의 9월 20일(화) 무대도 눈길을 끈다. 파키스탄의 전통음악인 까왈리(Qawwali)에 우리 전통음악인 경․서도소리를 더해 국경을 넘나드는 그룹 ‘TAAL’의 무대에서는 두 음악의 환상적인 조화를 통해 탄생한 색다르고도 놀라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장구의 김덕수 명인과 함께하는 앙상블시나위의 무대에서는 즉흥이라는 주제로 하모니를 이뤄가는 ‘길 위의 시나위’를 통해 음악적 형식을 넘어 쏟아내는 흥과 신명을 자유롭게 펼쳐낼 예정이다.익숙한 듯 생소한 전통 악기로 빚은 매력적인 음악‘한솔잎’의 철현금과 운라, ‘정영범’의 비파, ‘윤은화’의 양금9월 21일(수) 무대에서는 철현금, 비파, 양금 등 생소하지만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악기들이 빚어내는 색다른 음악을 소개한다. 섬세하면서도 힘과 절도가 느껴지는 철현금과 운라,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비파, 박진감 넘치는 타악기와 화려한 선율을 들려주는 현악기의 멋을 품은 양금과의 만남이다. 철현금 및 운라연주자 및 창작자 한솔잎과 우리나라의 첫 남성 비파 연주가인 정영범, 대표 양금 연주자 윤은화가 함께한다.바이올린, 하프 등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만나 전하는 색다른 성음‘SaaWee’(바이올린×장구), ‘줄앙상블’(해금×비올라), ‘1247’(가야금×하프)9월 22일(목) 무대는 유럽과 미국을 주 무대로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는 예술가들의 무대다. 가야금과 하프의 만남 ‘1247’, 해금과 비올라의 조화 ‘줄앙상블’, 바이올린과 장구가 만나 다채로운 음악을 표현한 ‘SaaWee’가 무대에 오른다. 이 세 팀은 국립국악원에서 국내외 국악 콘텐츠 홍보 등을 위해 제작한 뮤직비디오 <국악人프로젝트>에서 발굴한 단체로 화면을 벗어나 실제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9월 공연은 9월 14일(수)과 15일(목), 그리고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총 5회에 걸쳐 19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과 전화(02-580-3300)로 예매 가능하다. 전석 2만원 (문의 02-580-3300)
    • 공연소식
    • 서울
    2022-09-02
  • [무료초대] 국립국악원 주말 여름밤 무료 야외공연 ‘우면산별밤축제’ 8월 27일 / 9월 3, 17, 24일
    □ 국립국악원이 늦여름 밤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야외 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선보인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8월 27일(토)부터 9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기획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4회에 걸쳐 선보인다.□ ‘우면산별밤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탄탄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무장한 국악 단체들이 출연해 바쁜 일상과 코로나 등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창작 연희를 비롯해 국악과 미디어아트의 협업 무대, 신명나는 국악 밴드 등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동해안별신굿의 색다른 변신‘젊은 무속연희패 사니’의 <축원&풍어>□ ‘우면산별밤축제’의 첫 무대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동해안별신굿’의 전승교육사와 전승자들로 구성된 ‘젊은 무속연희패사니’가 올라 이번 공연을 위해 동해안별신굿을 새롭게 꾸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흥겨운 무가(巫歌)와 화려한 무무(巫舞)로 공연을 찾은 관객의 소원 성취와 안녕을 기원한다.60여명의 연희꾼이 선사하는 생동감 넘치는 연희 판‘한누리 연희단’의 삼도풍물 <숨바람 굿>□ ‘우면산별밤축제’의 두 번째 무대에서는 60여명의 대규모 연희꾼으로 구성된 ‘한누리연희단’이 삼도(서울·경기·영남·호남)의 농악 중 대표적인 장단들을 선별해 구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비나리와 판굿을 시작으로 악기별 놀음까지, 마당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치유와 위로를 선사한다.국악과 미디어아트가 만난 이색적인 공연‘국립국악원 창작악단X김소라·최희영X이석’의□ 국악 창작곡에 미디어아트를 더해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도 ‘우면산별밤축제’의 세 번째 무대에 선보인다. 4곡의 창작 국악곡과 이번 공연을 위해 작곡한 ComPlex, 가다 등 2곡을 들려준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지휘자인 박상후의 지휘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타악 솔리스트 김소라가 연주하고,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작곡가인 최희영, 비주얼 디렉터 이석이 함께 한다.판소리, 풍물 등 전통연희에 현대적 색채를 더하다‘풍물밴드 이상’□ ‘우면산별밤축제’의 마지막 무대는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JTBC <풍류대장>에서 TOP5 까지 진출해 대중을 사로잡은 ‘풍물밴드 국악이상’이 출연한다. 비나리, 사랑가, 비상, 액맥이타령 등 총 9곡을 중심으로 판소리, 풍물 등을 한데 엮어 흥겨움이 넘치는 다양한 무대로 이번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의 기획공연 ‘우면산별밤축제’는 오는 8월 27일(토)부터 9월 24일(토)까지 9월 10일(토)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선보인다. 예매는 8월 17일(수) 오후 2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을 통해 그 다음 주 공연을 예약할 수 있다.관람료는 무료초대. 문의 (02-580-3300)
    • 공연소식
    • 서울
    2022-08-17
  • 7월 12일~8월 13일 국립부산국악원 - 2022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
    춤의 물결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지역 대표 춤축제!7월 12일(화) 특별강연 / 13일(수) 개막공연 / 16일(토) 학술대회 / 23일(토) 청靑,뿌리춤전 / 28일, 8월 4일(목) 전통vs창작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7월 12일(화)부터 8월 13일(토)까지 한달간, 무더위의 정점에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춤꾼들의 열린 무대, 2022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를 개최한다. □ 2022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는 ‘춤은 경상도’라는 예술적 자존감을 고양시키는 지역 대표 춤축제로서 교류와 화합을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풍성한 공연과 함께 강연, 학술대회,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맛깔나는 영남춤축제,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시간! □ 2022 영남춤축제의 전야제로 진옥섭(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노름마치』 저자) 명사의 특별강연 <영남춤, 올리고 싶다>가 12일(수) 오후 7시30분 예지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내 춤판의 반이 영남춤”이라는 진옥섭의 입김 서린 육성으로 듣는 영남지역 명무(名舞)들의 옛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축제에 앞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영남춤의 명맥을 잇는 ‘이음’무대 <영남춤, 사계(四季)> / 7월 13일(수) 오후 7시30분 □ 이번 축제의 개막공연은 영남지역 명무들의 멋과 예술혼을 후학들과 나누는 무대이다. 원로예술인 석봉스님(국가무형문화재 아랫녘수륙재 보존회장/법고춤), 김진홍(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한량춤 보유자/동래한량춤), 김온경(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 제10호 동래고무 보유자/산조춤), 이윤석(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보유자/고성허튼춤) 등과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진정한 영남춤의 흥과 신명을 선보인다. 영남지역 대학 무용과 젊은 예술인들의 꿈과 희망의 무대 <청靑, 뿌리춤전> / 7월 23일(토) 오후 5시 □ 23일(토) 연악당에서 펼쳐지는 ‘청靑, 뿌리춤전’은 지역 대학 무용학과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젊은 춤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무대이다. 올해 영남춤축제 5주년을 맞이하여 영남지역의 경상국립대학교(태평무), 계명대학교(천개의 바람), 국립창원대학교(우리 춤의 원류(源流)_두물머리(兩水里)), 부산대학교(진도북놀이), 부산여자대학교(鶴-놀음)가 참여한다. 전통과 창작의 동시대적 소통을 염원하는 무대 <전통vs창작> / 7월 28일(목), 8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 한편, ‘전통vs창작’은 전통춤의 원형과 이를 소재로 재해석된 창작춤이 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8일(목)은 ‘정재’를 주제로 전통춤 ‘박접무’, ‘포구락’과 창작춤 ‘날개, 짓다 나비, 짓다(안무: 김성수)’, ‘問門:문을 묻다(안무: 손효진)’를 선보이며, 8월 4일(목)은 ‘영남춤’을 주제로 전통춤 ‘진주교방굿거리춤’, ‘통영검무’와 창작춤 ‘물밑소리(안무:최현지)’, ‘그리고, 홀(안무:이도영)’ 이 공연된다. 특히, 창작춤 무대는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원들이 안무를 맡아 정재와 영남 춤 레퍼토리 확장에 앞장서고자 한다. □ 이 밖에도 16일(토) 연악당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과 영남춤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학술대회 ‘2022 영남춤의 맥을 찾아서’가 진행된다. ‘영남지역 무속 연희의 예술적 동시대성’을 대주제로 삼아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문화의 원류이자 근간이 되는 무속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여 한국 춤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온 몸이 들썩들썩! 영남춤축제, 옴팡지게 즐기는 방법! □ 공연 관람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연악당 공연은 S석 2만원, A석 1만원, 예지당 공연은 전석 1만원이다.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예매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an.gugak.go.kr) 온라인예매 및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한달간 펼쳐지는 영남춤축제에서는 ‘춤사랑 묶음티켓’을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기존 관람료 대비 60% 할인을 적용하며 ‘행열도 미니 잔세트(5회권)’ 또는 ‘나전칠기수첩(3회권)’을 선물한다. 문의) 051-811-0114.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22-07-08
  • 광주에 오면 꼭 봐야할 공연! 광주국악 상설공연 - 광주공연마루 (10월 매주 화~토)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광주국악 상설공연2. 장소 : 광주공연마루3. 날짜 : 2021년 10월 (매주 화~토)4. 시간 : 오후 5시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62-613-8379/8372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a6GxIt◆ 출연진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광주시립창극단, 굿패마루, 루트머지, 소리화,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예락, 올라 등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1-10-05
  • 광주에 오면 꼭 봐야할 공연! 광주국악 상설공연 - 광주공연마루 (8월 매주 화~토)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광주국악 상설공연2. 장소 : 광주공연마루3. 날짜 : 2021년 8월 (매주 화~토)4. 시간 : 오후 5시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62-613-8379/8372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xo5x72◆ 출연진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광주시립창극단, 굿패마루, 루트머지, 소리화,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예락, 올라 등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1-08-04
  • 안숙선 이야기창극 `두사랑` - 4월 5,6,7일 서울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안숙선 이야기창극 `두사랑` 장소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일시 2019년 4월 5일~7일 (3일간) / (금20시 / 토19시 / 일15시) 티켓료 무료초대 ★ 3월 7일(木)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 (선착순 마감) 출연진 ▶안숙선 프로필 ▶권송희 프로필, 고수희, 이지나 문의전화 02-960-0714 공연정보 더보기 ▶https://goo.gl/ep9TTr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무대인생 62주년을 기념하는 이야기 창극 <두 사랑>은 자신의 삶과 예술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깊은 영향을 끼쳤던 두 스승, 만정(晩汀) 김소희와 향사(香史) 박귀희로부터 받은 깊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다. 어린 시절 남원에서 처음 전통음악을 접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 안숙선이 우리음악을 처음 시작했던 시절, 서울로 올라와 만정과 향사의 가르침을 받으며 워커힐, 국립창극단에서 활약하던 시절, 변함없는 애정과 진심어린 당부를 남기며 두 스승은 세상을 떠나고, 전통의 보존과 창작은 물론, 이제는 누군가의 스승이 되어 전통예술교육에도 힘쓰는 안숙선의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이전 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 밖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숙선은 197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면서 타고난 좋은 성음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역을 도맡으며 일약 창극 명인으로 자리 잡았다. 1986년 이래 시작한 판소리 5바탕 완창은 그 횟수가 작년까지 무려 29회에 이르며,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안숙선은 이번 이야기창극 <두 사랑>에서 담담하면서도 재치 있는 독백으로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개하며, 장면에 맞는 판소리는 물론, 가야금병창, 소고춤 등 다채로운 예술적 기량을 펼친다. 본 공연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학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1년 여에 걸쳐 진행된 안숙선과의 구술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이 제작총괄과 극본을, 판소리 ‘필경사 바틀비’, 판소리 ‘오셀로’ 작품 등에 참여한 임영욱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 공연소식
    • 서울
    2019-03-08
  • 10월 10~11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 - 국악단소리개 '취향:소리에 취하다'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취향:소리에 취하다'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 ▶ 지도보기 날짜 2018년 10월 10일~11일 시간 오후 8시 티켓료 VIP석 50,000원, R석 30,000원 출연진 ▶ 이영광 프로필 ▶ 서명희 프로필, 윤정민, 김하람, 김훈, 김익수, 고현영 등 문의전화 070-7705-3590 프로그램 1. 바람의 향 (징시나위) - 바람을 상징하는 징, 그리고 다양한 금속 악기는 혼돈과 질서를 부여한다. 다양한 리듬과 섬세한 음악적 구조로 짜여져 있는 곡이다.2. 애향 愛香 (사랑가) - 대표적인 판소리 춘향가 중 이도령과 춘향이의 사랑 이야기를 전통 장단 위에 재즈의 화성과 연주기법으로 덧붙여 재구성된 곡이다.3. 화향 花響 (가야금, 장구 협연) - 전통 타악기와 현악기의 낯 설은 만남과 그 속에서 피는 새로움을 표현한곡이다. 두드림의 공명을 통한 삶의 혼돈 그 속을 때론 강렬하게 때론 은은하게 뚫고 나오는 가야금 선율의 생명의 꽃빛을 상징한다.4. 잔치 饗 (동서양 악기의 협연) - 36/8박(2·3박 혼합박자)의 길군악칠채 장단 위에 Am코드진행의 즉흥 재즈 연주가 더해져 삶의 다양함을 표현한 역동적이고 리드미컬한 국악 재즈곡이다.5. 소리개 Dream - 해무가 가득한 바다 위 거친 파도를 견디고 이내 동이 트면 희망찬 순항의 꿈을 이야기한다. 전통타악 연주자들과 재즈 뮤지션들의 협연곡으로 서로의 경계를 넘나드는 즉흥의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6. 이향 離香 (이별가) - 삶이란 만남이 있으면 이별, 죽음 등의 헤어짐이 있나니...삶의 회자정리... 우리 전통소리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눈다.7. 비혼 飛魂 (씻김) - 진도 씻김굿을 재구성한 곡으로 진양조, 중모리, 굿거리 등 다양한 장단과 소리에 피아노, 콘트라베이스의 화성이 함께 더해진 곡으로 모든 이의 맺힌 한을 풀어내는 듯한 유장한 가무악 퍼포먼스다.8. 향취 響醉 (사물놀이) - 씨앗에서 그 작은 싹이 올라옴에도 보이지 않는 삶의 투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곡이다. 雲雨風雷(운우풍뢰)를 상징하는 전통 타악기를 통하여 삶의 강인한 생명과 환희를 讚頌(찬송)한다.9. 이바디 (축제) - 이바디는 축제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이다. 신명나는 전통음악과 재즈 연주자들의 협연 그리고 다양하고 역동적인 연희놀음으로 관객과 하나 되는 축제의 마당을 보여준다.
    • 공연소식
    • 서울
    2018-09-28
  • [9월 5일 한국문화의집] 담담풍류_김일구 명인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담담풍류 김일구 명인 장소 한국문화의집 날짜 2018.09.05 (수) 시간 오후 8시 티켓료 전석 만원 출연진 김일구 문의전화 02-3011-1720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G85h5m 담담풍류 말씀 담(談) = 말씀 언(言) + 불꽃 염(炎) 놋화로에 뭉근하게 타오르는 불을 끼고 앉아 벗과 함께 나누는 풍류정담(風流情談) 운치 있는 사랑방에 둘러앉아 허물없는 벗들과 정담을 나눠가는 시공(時空)속의 풍류객이 되어 문화계 명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공연을 감상하는 렉처콘서트이다. 2018년 담담풍류의 두 번째 무대는 판소리, 아쟁, 가야금, 거문고, 창극에 이르기까지 전통예술의 전 분야에 두루 능한 이 시대 최고의 명인 김일구 선생을 초청하여 전통예술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의 국악 인생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예술세계와 수련 과정을 들여다보고, 향후 국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김일구 선생이 직접 판소리, 김일구류 아쟁산조, 강태홍류 가야금산조뿐만 아니라 한갑득류 거문고산조까지 연주하며 다재다능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김일구류 아쟁산조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판소리 심청가 中 눈 뜨는 대목 김일구 金一球, 1940년 김일구 명창은 8살 때부터 소리길에 들어섰다. 공대일, 김상룡, 장영찬, 정권진, 성우향 명창 문하를 거치면서 소리를 익혔고, 특히 박봉술 선생으로부터 <적벽가>를 사사 받아 송흥록 – 송광록 -송우룡 – 송만갑 - 박봉술로 이어지는 계보의 적자가 되었다. 또한 장월중선 문하에서 아쟁을, 원옥화 문하에서 강태홍류 가야금산조를, 한갑득 문하에서 거문고 산조를 익혀 판소리는 물론 아쟁, 가야금, 거문고 연주까지 다재다능한 예인으로 꼽힌다. 여성국극단 반주자와 여러 곳의 국악원 강사를 거쳐 국립창극단, 국립국악원에서 활동한 그는 성음이 좋아 판소리 사설의 전달이 명료하고 드라마틱한 목소리와 해학적 연기로 판을 장악해가는 능력이 뛰어나 귀 명창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그는 스승 장월중선에게 전수받은 가락을 바탕으로 약 25분정도 추가하여 발전된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정립하였다. 각 장단마다 청이 변하는 변청가락과 변화무쌍한 음색의 조화가 특징인데, 이를 두고 故 최종민 선생은 “김일구의 아쟁은 말을 하는 것과 같다”고 평한 바 있다. 여든을 앞두고도 청년 못지않은 열정을 지니고 있는 김일구 선생은 100여 회의 판소리 완창 발표회, 1,000여 편의 창극, 전통예술 공연 무대에 올라 활발히 활약하고 있으며, 전문예술법인 온고을소리청 대표로 국악예술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18-08-23
  • [10월 13일] 거문고 허윤정 - 예술의전당 2017 클래식 스타 시리즈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예술의전당 2017 클래식 스타 시리즈 - Stage 2: 거문고 허윤정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지도보기 날짜 2017년 10월 13일 (금) 시간 오후 8:00 티켓료 R석 5만원 | S석 4만원 | A석 3만원 출연진 거문고: ▶허윤정 프로필 | 아쟁, 장구: ▶ 이태백 프로필 | 소리: ▶ 유태평양 프로필 | 고수: ▶ 김태영 프로필 | 대금: ▶ 이아람 프로필 | 타악기: 황민왕 | 기타: 오정수 문의전화 02-580-1300 공연정보 더보기 https://www.sacticket.co.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28491 경계를 허무는 전통과 컨템포러리 국악의 만남 “거문고 허윤정”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 <클래식 스타 시리즈>에서도 국악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10월 13일(금)에는 퓨전국악밴드로 활동하며 참신한 연주와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는 거문고 주자 허윤정이 선보이는 색다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1부는 거문고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정통 국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허윤정의 깊이 있는 연주와 울림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퓨전국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펼쳐진다. 허윤정이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악에 재즈를 더한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블랙스트링(거문고 허윤정, 대금 이아람, 타악기 황민왕, 기타 오정수)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전혀 다른 국악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악기가 한데 어우러져 홀을 가득 채우는, 그야말로 소리의 향연에 흠뻑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리 유태평양, 고수 김태영, 대금 이아람, 타악기 황민왕, 기타 오정수, 아쟁/장구 이태백 등이 출연하여 거문고 주자 허윤정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연주자 소개 허윤정은 전통음악과 창작음악, 현대음악, 아방가르드와 즉흥음악을 모두 소화해 낼 수 있는 독보적인 연주자로, 전통 음악에 대한 끝없는 탐구, 수련과 더불어 21세기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총 30 여회 이상 개인 독주회를 가졌고, 특히 해외에서 허윤정 자신만의 음악세계와 거문고를 알리는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해외 연주가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허윤정은 이러한 협업에 있어서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연주가이다. 2007-2008년 뉴욕 Asian Cultural Council의 레지던스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뉴욕에서 활동한 허윤정은, 이 후 더욱 활발하게 해외 연주가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뉴욕의 색소포니스트 Ned Rothenberg, John Zorn, 첼리스트 Erik Friedlander, 베이시스트 Mark Dresser, 타악기주자 Satoshi Takeishi, Susie Ibarra 등과 교류하고, 영국의 재즈 클라리넷 연주가 Arun Ghosh, 재즈 색소포니스트 Tim Garland, 피아니스트 Gwilym Simcock, 퍼커셔니스트 Asaf Sirkis 등과 협연하였으며, 폴란드 Oleś Brothers, 이스라엘의 월드뮤직 스타 Idan Raichel, 일본의 즉흥음악 베이시스트 Tetsu Saitoh, 바이올리니스트 Kita Naoki,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과 협업하였다. Cuban Nomadic Project를 통해 쿠바 국립 오페라극장의 Gloria Casas Azqui(소프라노), Carlos Alberto Laurencio Milian(바리톤), 젊은 쿠바 4인조 재즈그룹 Grupo Aire de Concierto, 뉴질랜드의 밴드 “The Jac”과 협연하였다. 올 가을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K-Music Festval에서 영국의 Northumbrian pipes 연주가인 Kathryn Tickell과의 협연을 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다양하고 실력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는 허윤정이라는 아티스트가 가진 음악적 깊이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늠해볼 수 있게 해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연주자와 교육가로서 후학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프로그램 거문고 산조 Geomungo Sanjo 인당, 청의바다 Indang, Sea of Sim Cheong 육자배기 Southern folk song, Yukjabaegi 복선 Underplot 소리의 시선 Sound Perspective 흐르는, 떠가는 Flowing Floating (밴드: Black String) 외 다수
    • 공연소식
    • 서울
    2017-09-21
  • 5월 2일~5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어린이 국악뮤지컬 '용궁으로 간 토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용궁으로 간 토끼'2. 장소 : 대전 만년동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지도보기3. 날짜 : 2017년 5월 2일~5일4. 시간 : 2일 4일 오전 11시, 3일 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5. 티켓료 : 5,000원6. 문의 : 042-270-8583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bit.ly/2oXqKTP◆ 시놉시스 : 『죽을병에 걸린 용왕에게 특효약이라는 토끼의 간을 찾으러 육지로 올라간 자라는 훈련대장을 시켜준다고 거짓말을 하며 토끼를 용궁으로 데리고 온다. 토끼의 간을 먹여야 살 수 있다는 용왕의 말을 들은 토끼는 자신의 죽음을 알아차리고 한 가지 꾀를 생각해 낸다. 용궁음악이 별로 좋지 않다며 육지의 춤과 음악이 용궁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좋다고 한다. 자존심이 잔뜩 상한 자라는 토끼를 바로 죽이지 않고 육지음악을 들어보자며 대결을 벌인다. 누가누가 이기려나1?? 한 치도 양보 없는 육지음악과 용궁음악의 한 판 승부1! 지금 용궁 속으로 같이 가보자~』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7-04-21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퓨전국악 동영상] 효녀 심청이 - 퓨전국악그룹 '화양연화'
    화양연화는 재즈피아니스트 강윤숙을 주축으로 구성된 퓨전국악그룹으로 판소리와 장구, 가야금, 대금, 비올라, 피아노, 드럼, 베이스 등 국악과 클래식, 재즈분야를 아우르는 단체로 2020년 임방울국악제 퓨전국악 부문경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생에서 꽃처럼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의미처럼, 화양연화는 국악을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편곡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보컬 ▶ 이은비 프로필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퓨전(크로스오버)
    2022-12-16
  • [국악동영상] 판소리 적벽가 中 새타령 - 소리 안이호, 고수 고정훈
    ▶ 안이호 프로필 ▶ 고정훈 프로필 병사들의 억울한 죽음을 대변해주는 대목으로 적벽대전에서 패한 조조가 도망을 가다가 자신을 둘어싼 새소리에 죽은 군사들의 울음이 떠올라 뉘우치며 탄식하는 내용이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2022-09-13
  • 뺑덕이 - 퓨전국악그룹 브이스타 (VSTAR)
    브이스타는 2012년도에 결성된 퓨전국악그룹이다.오디션 프로그램 "TVN 코리아 갓 텔런트"에서는 세미파이널까지 올라가 이름을 알렸으며,그 후 박칼린 감독과의 인연으로 버라이어티 쑈 카붐을 함께 했다. 2021 jtbc풍류대장에 출연하여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주었고 브이스타는 국악의 대중화, 세계화, 현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그룹이다.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퓨전(크로스오버)
    2021-11-01
  • 세계에 울려퍼진 BTS ‘대취타’…국악 르네상스 열리나? 국악·대중문화, 글로벌서 윈윈 해야
    슈가 신곡으로 전통음악 관심 폭증사극 세트 고집하고 뿌리에 천착뮤비 유튜브 조회수 8000만 뷰 퓨전 사극 영화 한 편인 듯, 조선 궁궐과 저잣거리에서 폭군과 천민이 1인 2역으로 교차하는 흥미로운 대립 구도 속에 도전적인 랩 가사가 중독적으로 되풀이된다. 유려한 한국적 영상미와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가득 채우는 건 시원하게 울리는 전통음악 대취타 연주다. BTS 멤버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란 이름으로 지난달 22일 발표한 신곡 ‘대취타’가 세계적으로 화제다. 이번 주 빌보드 차트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올라 세계 팝 음악 시장 양대 차트에 진입한 한국 최초의 솔로 가수가 됐다. 전 세계 아미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뮤직비디오는 단숨에 유튜브 조회 수 8000만 뷰에 육박했고, 아미의 리액션 동영상도 70만 뷰를 넘어섰다. 아미들은 고유의 한국미에 “오 마이 갓”을 연발하고, “울려라 대취타” 후렴구를 따라 하며 함께 리듬을 탄다. 전통 궁중음악 ‘대취타’에 대한 관심도 폭증했다. 음원을 제공한 국립국악원은 4년 전 영상이 2주 만에 몇백 뷰에서 14만 뷰로 폭증하자 제목을 영어로 바꾸고 영어자막까지 넣으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샛노란 철릭(天翼)에 남색 허리띠를 두르고 꿩 깃 초립을 쓴 취타대의 위용에 “드디어 찾았다. 오리지널 사운드가 이런 거구나. 한국 문화는 정말 흥미롭다” “BTS 덕에 한국문화를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6-14
  • 상령산 - 대금 김상준, 거문고 고보석 (김상준의 대금연주회 '화이부동')
    고즈넉한 긴호흡의 '평조 다스름'으로 시작된 이번 무대의 첫 곡은 '상령산'이다. 거문고와 함께하는 평조회상으로 대금 연주자 김상준은 마치 '취태령지곡'의 상령산을 연주하듯 멋스럽게 풀어서 연주하는 ‘풀가락’으로 휘몰아 칠 것이다.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야 비로소 해탈의 자유를 표현 할 수 있듯이, 김상준은 오늘 원가락을 넘나들며 풀어서 연주한다는 ‘해탄’ 가락을 선보인다. ▶ 김상준 프로필 ▶ 고보석 프로필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정악.풍류
    2018-04-02
  • [연합뉴스 TV ] 사마르칸트 국제 민족음악 축제서 환호 받은 '국악'
    65개국이 출전한 경연대회에 한국 국악팀 '풍류'가 무대에 올라 레기스탄 광장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6-01-21
  • [불교명상(Buddhist Meditation)] 道 명상음악 모음선
    [불교명상(Buddhist Meditation)]道 명상음악 모음선 1-11집(Full Album)01 道 명상음악 01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합주곡)-01-청산에 머물다 가리라(00:01)02-02-산에 삶(05:16) 03-03-도(10:01) 04-04-무제(15:19) 05-05-염불승(19:49)06-06-창량사(25:26) 07-07-이 마음 빈 들이여(30:38) 08-08-서산에 해는 지고(35:52)09 道 명상음악 02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피리합주곡)-01-님을 보내며(39:28)10-02-매화(43:32) 11-03-백년심(47:33) 12-04-산마루에 올라(51:50)13-05-돌난간에 누워(56:37) 14-06-가을날의 회포(01:01:26)15-07-홀로 앉아서(01:05:43) 16-08-고향에 돌아온다(09:42) 17-09-그림자를 보고(01:14:37) 18-10-꿈을 깨고서(01:19:25) 19 道 명상음악 03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색소폰합주곡)-01-심우송(01:23:22)20-02-산유화(01:27:45) 21-03-도의 마음(01:31:23) 22-04-늦가을(01:35:03)23-05-제행무상(01:39:31) 24-06-어머님을 보내며(01:43:58)25-07-색시공(01:47:56) 26-08-무심(01:52:09)27 道 명상음악 04집-마음을 여는 선음악(국악과 현악과의 만남)-01-천년의 세월(01:56:00) 28-02-일체 수월(01:59:27) 29-03-육도 만행(02:02:54) 30-04-심우송(02:06:53) 31-05-산은 스스로 푸르고(02:11:16) 32-06-밤 길(02:16:00) 33-07-꿈속에서(02:20:42) 34-08-달밤에 홀로(02:24:38)35 道 명상음악 05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연주곡)-01-한오백년(02:29:01)36-02-서동의노래(02:32:16) 37-03-티끌같은 이마음(02:34:41) 38-04-봄에는 꽃피고(02:37:13) 39-05-가을소리(02:39:47) 40-06-바람결 노래(02:41:43)41-07-청학동의가을(02:43:59) 42-08-묻노니 자네는 누구인가(02:47:46)43-09-정선아리랑(02:50:06) 44-10-山(02:52:04) 45-11-작은길(02:56:23)46-12-山中의 맛(02:59:33) 47-13-山노래(03:02:19)48 道 명상음악 06집-마음을 여는 선음악(대금.가야금합주곡)-01-선정(禪定)(03:04:25)49-02-산으로 돌아가는길(03:10:14)★ 50-03-홀연히 나를 알아보니(03:14:29)-중략-115 道 명상음악 11집-마음을 여는 선음악(플릇합주곡)-B05 선(07 30:40)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굿.무악.종교
    2015-04-15
  • 가야금병창 심청가 中 올라간다 ~ 방아타령 - 이선
    ▶ 이선 프로필 가야금병창 이선, 고수 한성수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14-03-01
  • 창극 심청전 中 황성 올라가는 대목 - 남상일, 서정금, 김학용
    ▶ 남상일 프로필 ▶서정금 프로필 ▶김학용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14-01-20
  •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
    박혜련 - 제35회 전국 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 수상 (2011년)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프로그램 - 가야금산조'합동정월류' - 단가'죽장망혜' - 판소리 심청가 中 '황성올라가는 대목 ~ 심봉사 눈뜨는 대목' - 25현가야금병창을 위한 '가야송' 작곡:박범훈 고수:정준호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13-03-13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이슬이 프로필 - 가야금병창
    ☆ 이슬이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천주미, 안숙선 선생 사사단국대학교 국악과 가야금전공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 가야금병창전공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 활동 경력 안숙선 판소리보존회 회원가야금병창단 잇;고(琴) 단원 수상 경력 제5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전국대회 대상 (국회의장상)제42회 전국탄금대 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가야금병창 최우수상제19회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제전 명인부 최우수상제48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가야금병창 일반부 차하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WScdNWBhyk [심청가 中 횡성 올라가는 대목]https://youtu.be/Ou_VqMlNWAA [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3-04-05
  • 윤현명 프로필 - 피리연주가
    ☆ 윤현명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태평소, 피리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정재국, 최경만, 윤형욱, 최명화, 박승희, 오영미, 신경환, 이상동, 나영선 선생 사사 광주예술고등학교 졸업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활동 경력 퓨전국악밴드 ‘올라’ 및 전통국악실내악단 '율' 단원 수상 경력 제14회 빛고을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 일반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ko-kr.facebook.com/hyeonmyeong.yun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fFstLavDKc [토요상설공연 - 조아람 판소리, 윤현명 피리산조 무대 하이라이트]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7-06
  • 방수지 - 판소리
    ☆ 방수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남대학교 국악과 졸업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전남무형문화재 제29-2호 동편제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여성민요그룹 '여음' 대표국악 POP밴드 '올라' 동인 수상 경력 제11회 화순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제22회 해남땅끝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0WbYaN_XHNM [양마에TV - 판소리란 무엇일까요]https://youtu.be/vkbv5ASwRI4 [난감하네] 기타 여음 (音) - 방수지, 조아람, 김혜지, 안지영, 전도연'여음'은 남도민요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의 민요를 안무와 소품을 통해 다채롭게 표현하며, 전통을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흥과 멋을 보다 아름답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2-06-22
  • 심세희 - 가야금병창
    ☆ 심세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악강사 가야금병창단 별밭가얏고 단원 수상 경력 제36회 춘향국악대전 학생부 대상 2013 제2회 향사가야금병창전국대회 대상 2017 제15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 https://goo.gl/DpQoCC [별밭가얏고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m-8zdRsRiJ4 [심청가 中 올라간다~방아타령]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05-16
  • 고영열 프로필 - 판소리
    ☆ 고영열 프로필 (1993년 광주광역시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윤진철, 마미숙, 조주선 선생 사사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졸업한양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영화 '도리화가’ 동시녹음 참여 밴드 '이스턴모스트' 멤버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팬텀싱어3 준우승) 멤버 수상 경력 2014 제34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판소리 금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9cyz7ZM4f0 [두번째달 - 이별가 (feat. 고영열) 합주 영상] https://youtu.be/PTBD9Fi3--k [진정 난 몰랐네 - 풍류대장 6회] 기타 이스턴모스트는 판소리, 기타, 드럼, 퍼커션, 베이스, 키보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까지!한 곳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음악가 17명이 함께 모여 음악을 만들고 음반을 제작하는 팀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6-07-04
  • 최현미 - 가야금병창
    ☆ 최현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향사 박귀희명창 기념사업회 운영위원안숙선가야금병창보존회 회원 수상 경력 2019 제39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동상2022 제45회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CxTDfDUSJDQ [가야금병창 '심청가 중 화초타령~올라간다' (원경애,김영애,최현미)]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2-19
  • 문영주 프로필 - 판소리
    ☆ 문영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전북무형문화제 제2호 심청가 이수자 활동 경력 박록주 흥보가 완창 발표회 동초제 심청가 완창 발표회 현재 전라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단원 사)한국국악협회 이사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서산지부장 수상 경력 2003 제29회 전주대사습 전국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 (문화관광부장관상)2005 제6회 공주 박동진 명창명고대회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2007 제11회 구례 송만갑선생추모 전국판소리고수대회 명창부 대상 (국무총리상)2008 제11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2SkaslB9Efs [심청가 中 심봉사 탄식하는 대목 ~ 황성 올라가는 대목]https://youtu.be/Kk72KhQeHk8 [심청가 中 타루비 앞에서 비는 대목]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5-07-27
  • 천주미 프로필 - 가야금병창
    ☆ 천주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지수복, 안옥선, 안숙선 선생 사사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박사과정 수료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2006년 뮤지컬'명성황후' 진령군역 컴퍼니「더안」대표 및 창작그룹「The 안(安)」예술감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희예술학부 강사 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수상 경력 1999년 제17회 전국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병창부문 장원 2002년 제12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문화부장관) 2003년 제21회 신라문화제전국국악대제전 현악부문 최우수 2005년 제3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일반부 차상 2008년 제3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일반부 차상 2009년 제18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대통령상 2023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lovekukak.co.kr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youtu.be/kqhJCJSAP2M [애수의 가을밤] ▶http://youtu.be/il5TkKe84S4 [창작곡 째깍째깍] ▶ https://youtu.be/A8k9q0yoFkU [심청가 中 올라간다] 기타 가야금병창 천수민이 친동생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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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3-02-15
  • 서정금 - 판소리
    ☆ 서정금 프로필 (1976년 전북 남원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강도근선생 동편제, 안숙선선생 서편제 ,남해성선생 수궁가 판소리 사사 남원 한남여자고등학교 졸업 단국대 국악과 졸업 (1999년) 단국대 대학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1999년~현재 국립창극단원 수상 경력 전국국악경연대회 예술제 일반부 우수상 청소년국악제 차하 전국민요경창대회 단체일반부 장려상 국립극장 최우수 창극인상 수상 2020 제28회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dLGTX61HW84 [창극 심청전 中 - 황성 올라가는 대목 (남상일, 서정금, 김학용)] 기타 국립창극단의 '명품조연' 으로 공연에 활역을 주는 감초 역활을 하고 있으며, 판소리의 매력중 하나인 '관객과의 소통'을 가장 잘 빛나게 하는 배우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11-19
  • 김학용 - 판소리
    ☆ 김학용 프로필 (1965년 전북 임실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군산상업고등학교 졸업 성운선, 오정숙, 은희진 선생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국립창극단 단원 수상 경력 2001년 남도민요경창대회 문화관광부장관상2006년 국악협회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2006년 국립중앙극장장 표창2007년 박동진 명고․명창대회 판소리부문 최우수상 2011년 제1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경연대회 판소리부문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LGTX61HW84 [심청전 中 황성 올라가는 대목 (남상일, 서정금, 김학용)]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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