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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2018 '제44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접수 5월 15일~6월 5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2018 '제44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장소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전주향교문화관,한국전통문화전당,전주소리문화관,전주시청,공예품전시관,천양전 일시 2018년 6월 15일~18일 주최 / 주관 전주시,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주)문화방송 /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 접수기간 2018년 5월 15일~6월 5일 문의전화 063-252-6792, 278-8333 대회정보 더보기 ▶ https://bit.ly/2KBFW3G (신청서 다운로드) 참가자격 o 대한민국 국민 또는 해외 교포로서 만19세 이상의 남녀( 판소리 명창부는 만 30세 이상으로 판소리 5바탕 중 1바탕 이상 완창가능한자)o 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본 대회 각 부문 기 장원자는 동일부문에 출전금지(단, 농악부문 기 장원팀은 3년 경과후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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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광주,전라
    2018-05-04
  • [국악포털 아리랑] 2018년 4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여류명창 진채선의 사랑이야기', 광주전통문화관서 4월 8일 공연 2. 젊은 연주자들 서울남산국악당 '한옥콘서트 산조' <김용하, 윤서경, 김선호, 김준영> 3. 마포구, '장애인의 날' 기념 관현맹인예술단 전통음악 공연 4. 국립남도국악원, 전남지역 12개 학교 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국악교실』실시 5. 사물놀이 몰개, 4월 18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국악창작 작품 '길 2nd STAGE' 공연 6. 'SBS 백년손님' 남상일, "국악 행사 많아, 수입은 대기업 임원의 2~3배" 7. 경주문화재단, 4월~10월까지‘경주국악여행’과 ‘신라오기’ 무료 개최 8. 사)광주국악협회 (회장 함태선), 국악당 건립 150만 서명운동 추진 9. 벤처기업협회-퓨전국악오디션 추진위 협력 체결 10. 가곡보유자 한자이 선생 등 <대전무형문화재> 한자리… 4월 21일 합동공개 행사 11. 4월14일 국가무형문화재 '광주고싸움놀이'축제 개막···전통놀이 다채 12. ‘2018 사천무형문화재 축제’ -진주삼천포농악,가산오광대,판소리 고법,수궁가,사천마도갈방아소리 합동 개최 13. 구리문화원, 4월 17~18일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갈매동 도당굿’ 열어 14. 차혜지, 오하라 등 청년 국악팀 RC9 "판소리 재해석해 국악 지평 넓힐 것" 15. 동편제 판소리 명창 '채수정' - 4월 21일 현대약품 초청 콘서트 16. 제주 제남도서관, 4월 13일 판소리 인형극 ‘좀녜 할망과 돌고래’ 공연 17. 고창판소리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우수인증기관 선정 18. 전북무형문화재 제49호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박애숙> 명인 - 제자들과 '고제 단가' 공연 19. 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단장 이재경)', 4월11일 창단 20주년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20. 4월 21일 수인아트홀 기획공연 <최은주 해금독주회> 나빌레라 21. 전통악기 상업화 공모전 대상에 해금 기반 전자악기 ‘터치’수상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서 시상식) 22. 문화의 가교자 왕기석 명창... 불우헌 정극인의 상춘곡으로 만나다 23. 가야금 연주자 장희영, 5월 3일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첫 독주회 열린다 24. 이범준 서울디지털대 교수, 황진이·정희성·도종환 시 등으로 크로스오버 가곡집 펴내 25. 제주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갓일·제주큰굿·제주불교의식 등 전통문화 체험 26. 판소리와 오페라의 만남...신개념 판오페라 '흥부와 놀부' 27. 세계 무대 진출한 충남대 출신 아카펠라 그룹 '나린' -보컬 아시아페스티벌 우승… 28. 대전시립연정국악 연주단, 4월20일~5월 3일 크로아티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유럽 4개국 순회공연 29. 포항 흥해읍, 4월 2일 흥해농요보존회 창립 설명회 열어 30. 종로구 '우리소리도서관'서 국극 배워볼까? - 4월 9일부터'여성국극 시민예술가 양성 과정' 운영 31.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권경도 명예보유자, 4월 23일 노환으로 별세 32. 박애리 명창의 판소리 <춘향가> 완창 관람기 33. 4월17일부터 5월5일까지, 벨기에·네덜란드서 한국음악축제…‘뮤직 한류’ 전파 34. 국립부산국악원 <전통공연예술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4월 20일 개최 35. 최진의 44번째 가야금 독주회 ‘봄의 정취’ - 4월 28일 서울 꿈희망미래재단 아트홀 36. 4월 25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의 ‘화류춘몽’> 공연 37. KBS1 이웃집찰스’ 프랑스 소리꾼 로르마포, 판소리에 푹 빠져 사는 사연은? 38. 4월 24일, 진천군 생거진천 혁신대학 박애리 명창 초청 강좌 39.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학교, 4월 23일 터키학교 축제서 사물놀이 공연 선보여 40. 고창농악보존회 '고창으로 GO·GO·GO' - 10월까지 고창군 주요 관광지서 농악 상설공연 41. 조선마술사 이경재와 퓨전국악 ‘풍류’의 만남 - 5월 1일 세종포스트빌딩 5층 선착순 200명 무료초대 공연 42. 인천공항서 '4월 봄맞이 상설공연' 개최... '가야금 앙상블 수' 국악 공연팀 초청 43. 이하늬 가야금 산조ㆍ병창 프로급…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44. 허윤정 (서울대 국악과 교수), "즉흥적인 거문고 선율, 유럽에서는 '재즈' 45. 스페인을 홀린 가곡…한국전통음악과 플라멩코의 만남 - 4월3일 5일 마드리드의 왕립음악원과 국립장식미술관에서 공연 46. "클래식처럼 국악을 세계 문화로 만들고 싶어"-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47.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5월 2일~6월 20일까지'신명나는 놀이세상' 강좌 개강 48. 4월28일 서석당에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별주부와 토끼의 봄’ 49. 세종이 꿈꾸었던 자주적 문화국가와 우리 국악 - 국립국악원 김희선 국악연구실장 50. 강남구 개포로22길 '국악' 테마로 간판정비 51.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광주국악당 건립을 추진하겠다" 52. 한예리, 원래 꿈은 무형문화재? 국악고등학교 시절 사진 공개 '무용 전공만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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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1
  • 4월 30일 제32회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 선덕여왕 새 영정 봉안식과 함께 개최
    ▶ 선덕여왕 기리는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崇慕齋)’, 올해로 제32회 맞아▶ 매년 음력 3월 보름 봉행...올해는 오는 4월 30일 오전 11시▶ 부인사 선덕여왕 새 영정, 정부표준영정(98호)로 지정, 봉안...행사의 격(格)높아져▶ 점안식에 이어 1부 ‘숭모재’, 2부 ‘국악한마당’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특별한 행사 한국 역사상 최초의 여왕인 신라 27대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행사인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가 오는 4월 30일(음력 3월 보름) 오전 11시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 경내 숭모전에서 선덕여왕 새 영정(정부표준영정 98호) 봉안식과 함께 개최된다.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는 7세기 중반 경 신라 27대 선덕여왕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유력한 사찰로, 숭모전에서 매년 3월 보름 열리는 ‘숭모재(崇慕齋)’를 통해 신라 선덕여왕을 100여 년 동안 기려왔으며, 100년 이상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이 선덕여왕 재일(齋日) 행사는 불교에서 신라왕에 제사를 올리는 유일한 경우로 민속학 관련 학자들로부터 민속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로 제32회를 맞는 숭모재는 부인사 경내에 있는 숭모전 건립 시기부터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대규모 행사로 거행되어 왔으며, 지난 2014년, 제28회 행사부터는 축제의 의미로 쓰던 제(祭)를 불교의 의식을 의미하는 재(齋)로 바꾸면서 의미를 바로잡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표준영정(98호) ‘점안식’에 이어, ‘숭모재’, ‘산사의 국악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점안식’에서는 정부표준영정98호로 지정된 선덕여왕의 새 영정(影幀)이 봉안되어 처음 공개되며, ‘숭모재’에서는 부인사 선덕회 회원들로 구성된 공양단의 ‘육법공양’과 서울 봉원사 범패스님들의 ‘바라춤’,‘ 나비춤’ 등 전통불교의식이 펼쳐지며, 미당 서정주의 시 <선덕여왕찬>과 숭모전 주련의 칠언시 4구를 노래로 만든 <숭모전 주련송>을 국악단의 연주로 만나게 된다. ‘산사의 국악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인 신영희 명창의 춘향가 한 대목(사랑가)을 비롯하여 그 제자들이 꾸미는 남도민요 무대와 전병훈의 경기민요, 젊은국악단 흥.신.소의 노래와 연주, 더 크리에이티브 ‘판’의 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숭모재에 참석한 사람들은 부인사에서 제공하는 사찰음식으로 점심식사 후, 연이어 열리는 국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부인사 삼광루에서는 <삼국사기>에 기술된 선덕여왕의 인품인 ‘관인명민’(寬仁明敏)을 주제로 작은 전시회가 열리며, 정부표준영정(98호) 봉안기념으로 마련한 ‘부인사 선덕여왕 어진(御眞)변천사’도 새롭게 볼 수 있다. 표준영정을 포함해서, 4점의 선덕여왕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이채롭다. ※문의 : 부인사 종무소 (053)982-5006. bisdonsa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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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6
  • 2018 제7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 명고대회 (접수 4월 19일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2018 제7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 명고대회 장소 경북 경주시 육부촌, 보문야외공연장, 호반광장 일시 2018년 4월 21일~22일 주최 / 주관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경북지부 접수기간 2018년 3월 19일~ 4월 19일 문의전화 054-777-4240 대회정보 더보기 ▶ http://goo.gl/ZE39Cb 참가자격 o 일반부-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 남, 여(대학생포함)o 신인부-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 남, 여o 학생부-대한민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학생연령에 준함)※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관련종목대회 대통령상 또는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자와 출전불가.※국내외 외국인 참여시에는 신인부 출전만 가능함.※단 본대회에 동일부문 대상수상자는 출전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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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9
  • 세계인에 주목 받은 정선아리랑, 대중화 본격 나선다!
    ▶해당뉴스 동영상 보기 <앵커> 민요 정선아리랑이 동계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에 우리 고유 가락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는데요, 올림픽을 계기로 정선 아리랑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2월 9일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익숙한 가락이 흘러나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예능보유자, 소리꾼 김남기 옹의 구슬픈 울림은 전 세계인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에서는 여자싱글 7위에 오른 최다빈이 정선아리랑을 배경으로 애절하고 역동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은 정선아리랑을 대중화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정선군은 지난 2016년부터 1억 6천만 원을 들여 만든 '정선아리랑 서체' 무료 보급에 나섰습니다. 정선아리랑체와 혼체, 뿌리체, 동강체 등 4개 서체는 이미 특허 출원 신청을 마치고, 최종 심사 중입니다. 오는 6월 민선 7기부터 정선 지역 모든 공공 표지판과 관광 책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기영/정선군 기획감사실 : 정선아리랑체를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면 정선아리랑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화에 도움이 되는 그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선아리랑 공연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동계패럴림픽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화올림픽에 대비해 우리의 정서를 대변하는 전통아리랑을 보존하면서 젊은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점이 주효했습니다. 정선군은 특히 정선아리랑의 대중화를 위한 음원 보급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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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 [인터뷰] 남도의 멋을 찾아서~ ☆ 광주시무형문화재 제11호 판소리고법 '감남종' 명인
    소리 흐름 꿰뚫는 ‘판소리고법’의 미학해남서 배워 80여년 외길 인생 걷다 바늘 가는데 실 간다는 말처럼 소리를 하는 명창 옆에는 북치는 고수가 늘 함께한다. 어느 한 쪽이라도 없으면 제 역할을 할 수 없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판소리도 사람의 음성별로 다양한 특성과 기교가 다르듯이 판소리고법도 북채를 누가 잡느냐에 따라 명창이 제대로 소리를 뽑아낼 수 있을지, 소리를 그만 할지의 여부가 달라진다고 한다. 76년간 북과 한 몸으로 움직이며 북채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이산 감남종(88) 명고는 판소리고법에서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을 중요하게 여긴다. 건강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감남종 선생은 기자를 자택으로 초대해 생강차를 건네며 80여 년간 걸어온 본인의 판소리고법 인생 이야기를 풀어냈다. ▶ 감남종 프로필 어린 시절부터 귀 호강으로 접해온 국악 “고수가 앞질러 가면서 북을 제대로 쳐줘야 소리꾼이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지. 명창은 고수를 잘 만나야 명창답게 할 수 있는 것이야” 그의 목소리는 아직도 중년의 목소리처럼 쩌렁쩌렁 멀끔하지만, 그의 신체는 자연의 순리대로 흘러가듯 세월을 따라가기 힘들어 보였다. 감남종 선생의 단단한 목소리 유지 비법은 아마 목소리에 좋은 생강차에 있는 듯했다.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11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감남종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한 평생을 판소리고법과 함께해왔다. 1931년 전남 해남군 대흥사 인근에서 태어난 감남종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유복하게 자라왔다고 한다. 감남종 선생의 아버지는 대흥사 주지로 있었고, 당시 일본인을 제외한 동네에서 가장 부자 집안이었다. 1930~40년대만 해도 짚신을 신고 다니던 시절. 감 명인은 어린 시절부터 운동화를 신고 다녔고, 자전거를 타고 다닐 정도였다. 감남종 명인은 “어린 시절 7~8세 무렵부터 국악이 좋았다. 읍, 군에도 없던 축음기가 집에 있었고, 노래를 자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며 “대흥사는 국악인들이 들어와 산 공부를 하고, 심신을 달래던 곳으로 어린 시절부터 소리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고 떠올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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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가면 쓴 악마였다" 성폭행 추가 폭로…입 닫은 밀양백중놀이 '하용부' 예능보유자
    ▶ 해당 뉴스동영상 보기 [앵커] 역시 미투 폭로의 대상이었던 인간문화재 하용부씨, 하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3명이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거듭된 입장발표 요구에도 하 씨는 일주일째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A씨/연희단거리패 단원 : 소개를 인간 문화재라고 하면서 잘해주셨거든요. 그렇게 할 거라고 생각을 못 했는데…] 지난 2004년 당시 21살이던 A씨는 하씨에 의해 모텔로 끌려갔다고 말했습니다. 국가가 인정한 장인이자 밀양 연극촌의 대표였던 하씨가 돌변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합니다. [A씨/연희단거리패 단원 : 손이 옷 속으로 들어오고. 저항할 수 없었거든요. 하용부씨가 괜찮아 이 정도는 괜찮아라고…] 하 씨는 어린 단원들 앞에서 '잠자리를 하면서 기술를 전수 받아야 한다'고도 말했었다고 기억합니다. [A씨/연희단거리패 단원 : 얼굴이 나올 때마다 구역질이 나더라고요. 인간문화재 한국의 유일한 춤꾼 이렇게 나오는데,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같은 해 5월에도 하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2001년부터 7년 동안 연희단 거리패에서 활동한 이 단원은 취재진과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하씨를 '가면을 쓴 악마였다'고 묘사했습니다. 가명 김보리 씨를 비롯해 하씨를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한 경우만 3번째입니다. 하 씨가 공식 입장을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인간문화재 하용부 - 문화재청 전수교육 지원금 지급 보류, '지역 명사와 함께 하는 문화여행' 명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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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5
  • 이춘희-유지숙 명창, 2월 23~24일 남북한 민요 한 무대서 선보인다
    명창 이춘희(71)와 유지숙(55)이 남북한 민요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공연을 연다. ▶이춘희 프로필 ▶ 유지숙 프로필 2월 23~24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국음악 명인전' 무대에서다. ▶ 공연정보 보기 이춘희와 유지숙은 각각 서울을 중심으로 사랑받은 경기민요의 대가, 북한 황해도·평안도 지역에서 유래한 서도소리의 정석으로 통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는 지난 2012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아리랑'의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확정된 직후 노래를 부른 '아리랑 할머니'로도 유명하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서울제 정선아리랑', '금강산타령', '이별가' 등을 부른다. 서도소리 대표로 서는 유지숙은 라디오 프랑스를 통해 음반 '북한의 전통 노래들'을 발매했을 정도로 한 때 북녘땅에서 불렸으나 이제는 남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노래를 다시 찾는 일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오고 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서도소리를 대표하는 '관산융마', '수심가', '엮음수심가', 북한의 어로민요 '노 젓는 소리' 등을 노래한다. 서도소리는 경기민요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묵직한 아름다움과 처연한 감수성을 특징으로 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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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9
  •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서 울려 퍼진 가락 - '김남기'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 가락이 전 세계에 울려 퍼졌다. 2월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은 세계인의 꿈과 희망,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한데 묶은 한 편의 '대서사시'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정선아리랑 대표가사인 '눈이 올려나 비가 올려나 억수장마 질려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한국인 누구나 친숙한 노래 정선아리랑을 예능보유자 김남기씨가 선보여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해, 개막식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선수단 입장 시, 올림픽 개최국으로서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본조아리랑 배경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남북단일팀 선수단이 입장을 완료하고, 바로 이어서 우리민족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강인한 민족성을 표현하는 '뗏목 퍼포먼스'와 함께 유장한 정선아리랑의 울림은 세계인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올림픽 개‧폐회식 출연진 중 최고령자인 예능보유자 김남기(81)씨는 1937년 정선군 여량면에서 태어나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인 고(故) 나창주, 고(故) 최봉출 선생께 아리랑을 배웠고 2003년에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김남기씨는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천년의 소리 정선아리랑을 개막식 공연에 선보여서 너무 가슴 벅차고 생애 최고로 행복했다"며 "살아있는 날까지 정선아리랑을 부르며 후학들을 위해 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선군은 정선아리랑이 동계올림픽을 통해 공연참여는 물론, 각종 문화올림픽 행사를 위해 강원도는 물론 대한민국 문화전도사로서의 첨병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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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8-02-10
  • 강원도 정선군, 유영란 명창 등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음반채록ㆍ발매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정선아리랑의 원형보존을 위한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음원채록 및 음반발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1월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 1971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지정 및 2012년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선아리랑의 원형보존 및 전승과 함께 다양한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음원채록과 음반발매를 추진한다.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는 유영란(여, 1954), 김남기(남, 1941), 김형조(남, 1952), 김길자(여, 1968) 등 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선아리랑 음원은 지난 2003년 채록 후 15년 만에 진행돼 의미가 크다. 이번에 진행하는 음원 채록은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4명이 함께 참여해 긴아리랑 및 엮음아리랑, 자진아리랑 등을 채록 및 음반 발매를 올해 상반기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는 물론 전승보존을 위해 군에서는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4명을 비롯해 전수교육조교 7명, 정선아리랑 이수자 12명, 전수장학생 6명이 활동하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8-01-18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악공연] 3월 9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야외마당 - 남해안별신굿
    1. 공연명 : 남해안 별신굿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3월 9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전석 30,000원 6. 문의 : 02-6358-55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예능보유자 정영만 외 남해안별신굿보존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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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경기민요 공연] 3월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 설립자(設立者)들 그리고 이춘희
    주최 이춘희 주관 이춘희. (사)한국전통민요협회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국악방송예술감독 이춘희 연출 이희문 유현진 기획 김주현 진행 채수현 최수안무대감독 김상엽 무대디자인 이지형 음향디자인 장태순 조명디자인 신동선 영상디자인 오재우 포스터디자인 위원더그룹티켓 국립극장 티켓 R석 5만원 S석 3만원 설립자(設立者)는 기관이나 조직체 따위를 새로 만들어 세운 사람을 말한다. 이번 공연은 조선 초 후기와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근·현대를 거쳐 오늘날 경기소리의 맥이 이어질 수 있게 한 경기소리의 장본인들 조선 제26대 왕 고종 시절 가무별감 박춘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경기 선소리 산타령 이창배,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안비취 이 세분의 <설립자‘들’>을 기리고 전승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57호 경기소리 예능보유자 단성 이춘희 명창 외 김혜란, 이호연, 김영임 명창 그리고 경기소리의 미래를 이어갈 차세대 소리꾼들이 함께 하면서 미래 경기소리의 향방을 짚어보는 데 큰 개요가 있다. 1) 출연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예능보유자 최경만-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승교육사 김영임, 이호연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서정화, 강효주, 권정희, 이희문, 전영랑, 최정아, 안재현, 채수현, 이덕용, 이은혜, 이미리, 최주연. 성슬기, 정유나, 이소연, 김미수, 김소희(A), 장하리, 김민정, 최수안, 천혜인, 김소희(B), 정유정, 연은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자 조원석, 이채현, 남경우, 양진수. 조영림, 이능경, 문도희, 최윤희, 왕희림, 김은희, 김도은, 김민지, 김보미, 김사랑, 김연서, 김연진, 김원주, 김주연, 김지민. 김혜진, 김효슬, 김희서, 엄지, 윤세연, 이예진, 이우승, 이지은, 이채은, 제현정, 최예림, 홍재민, 홍주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 거문고연주자 및 작곡가 이재하 - 전통음악집단 샛 (대표 및 장단:이민형, 대금:변상엽, 피리:이찬우, 해금:김승태, 가야금 추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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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무료초대] 8월 13일 민속극장 풍류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일가(一家) 이음(邐音)
    1. 공연명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일가(一家) 이음(邐音)2. 장소 :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13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2-529-15507. 공연정보 더보기 ▶ 한국문화재재단◆ 출연진 :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와 제자들 <프로그램>○ 소춘향가 - 이춘희 (장단 윤재영)○ 제비가 - 박현남, 최재미, 김민정, 최수안, 천혜인, 연은지, 김소희, 정유정 (장단 윤재영)○ 유산가 - 강효주, 채수현 (장단 윤재영)○ 바위타령 - 강효주, 채수현, 이미리, 양슬기 (장단 윤재영)○ 형장가 - 이춘희, 권정희, 최성진 (장단 윤재영)○ 적벽가 - 이희문, 안재현, 조원석, 김주현, 양진수○ 금강산타령, 노랫가락, 청춘가 - 최정아, 전영랑, 이은혜 (장단 이민형)○ 선유가 - 이춘희 (장단 이민형)○ 평양가 - 이춘희, 이소연, 김미수, 김소희, 장하리 (장단 이민형)○ 달거리 - 백은희, 김미림, 최주연, 정유나, 이덕용 (장단 이민형)○ 출인가 - 이춘희 외 출연자 전원 (장단 이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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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6
  • 6월 19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선영숙 가야금 독주회 '동현동행'
    1. 공연명 : 동현동행 '선영숙' 가야금독주회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19일 (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10-2220-966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선영숙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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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대금명인 이생강·이광훈 父子 4월22일, 24일 연이어 발표회 개최
    최고의 대금 연주자로 인정받는 부자가 잇따라 대금 연주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이 4월 22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대금 발표회 ‘죽향’을 여는 데 이어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명인도 4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창덕궁 소극장에서 대금발표회를 갖는다. ▶ 이생강 프로필 ▶ 이광훈 프로필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 ‘죽향’에서 이생강 명인은 전통에 뿌리를 둔 대금산조의 정수를 선사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생강 선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삶 속에서 민속악을 향유하고 계승·발전해온 선조들의 뜻과 지혜를 보듬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국악 속에 담긴 민족혼을 일깨워주고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연에는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소고춤, 아쟁산조, 승무 등 명인 명무들이 무대에 선다. 또 이광훈, 이관웅, 이성준, 최명호, 홍석영, 이재영 등 후학들이 반주자로 나선다. 공연은 지역별 아리랑의 특징과 멋을 이생강 명인이 청아한 대금 소리로 표현한 ‘팔도강산 아리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이광훈 외 이수자 및 전수자 19명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무용가 홍순이가 ‘권명화류 소고춤’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관웅이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특히 이생강 명인이 대금산조를 독주하는데 본연의 힘차고 빠르면서도 맑은 음색을 들려준다. 관객들로서는 무대 가까이에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무용가 박경랑의 ‘승무‘로 꾸며진다. 한편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 후계자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 일환으로 그만의 다섯 번째 대금 연주회를 연다. 국악 명가의 자손이 시대를 뛰어넘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펼쳐 보이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이광훈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아쟁산조, 피리산조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광훈 명인과 그의 아들 이범영의 민요 연곡을 시작으로, 김일구류 아쟁산조(이관웅), 이광훈 명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이재영), 이광훈 명인의 대금 연주 ‘동살푸리 장단의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이어진다. 대금의 소리, 곧 산조의 원형을 올곧게 보존하려는 두 부자가 마련한 두 연주회는 웅장하고 청아한 대나무의 음률 속에 깃들어 있는 자연의 숨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영상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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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소양강 휘감던 ‘춘천소리’ 깨운다 - 춘천시립국악단 3월 27일 창단공연
    춘천 소양강을 따라 흘러왔던 우리의 소리, ‘춘천별곡’이 흐른다. 강원도 최초의 시립국악단인 춘천시립국악단(예술감독 이유라)의 창단공연이 3월 27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류지선, 최은영, 이현진, 정유정, 박희린 씨등 여성 민요단원 5명으로 구성된 시립국악단의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시작(See:作)-작품을 보다, 시작을 보다’이다. 가(歌), 무(舞), 악(樂)을 모두 활용해 전통 예술의 흥과 멋을 선보이며 시립국악단의 힘찬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 춘천시립국악단 홈페이지 창단 공연이기에 협연자와 객원 참여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한국전통민요협회 이사장이자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인 이춘희 명창을 비롯해 세종채향순무용단, 춘천농악단연합회(뒤뚜르농악보존회, 사암리농악보존회, 우두농악보존회)가 참여한다. 타악팀 IN풍류, 노관우 밴드의 연주도 함께하며 지향희, 홍승희 소리꾼도 객원으로 참여한다. 공연 곡은 춘천 처녀장사 타령, 소양강 뗏목 아리랑, 강원도 장타령, 춘천 목화따는 소리, 베틀가 등으로 구성했다. 첫 공연인 만큼 모두 춘천 소리를 기반으로 마당놀이가 진행된다. 일반 시민과 관객들도 국악의 흥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으로 준비됐다. 이공우 작사, 노관우 작곡의 창작곡 ‘춘천별곡’은 오프닝과 피날레 곡으로 초연돼 관심을 모은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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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11월 20일,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공연 '김소영의 수궁가'
    1. 공연명 : 완창판소리 '김소영의 수궁가'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https://han.gl/I6ifg◆ 출연진 : 김소영, 김형태, 조용안 (해설·사회: 배연형)김소영 명창이 선보이는 동초제는 동초(東超) 김연수 명창이 정정렬 바디를 기반으로 여러 바디의 장점을 모아 새롭게 정립한 소릿제다. 가사와 문학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설과 발음이 정확하고 너름새(동작)가 정교하며 부침새(장단) 또한 다양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동초제 소리 중에서도 이번에 부를 ‘수궁가’는 김 명창이 처음 완창한 소리이자, 무형문화재 지정을 받은 작품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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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12월 7일~8일 서울 국립국악원 - '춤, 승무 예능보유자 채상묵 60년의 香'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춤, 채상묵 60년의 香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12월 7일~8일 시간 7일 오후 6시, 8일 오후 4시 티켓료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출연진 ▶ 채상묵 프로필, 김현아, 안덕기, 전성재, 안상화 등 문의전화 02-2263-4680 공연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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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2
  • [6월1일 서울 민속극장 풍류]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인간문화재 '조영숙의 Talk,Talk'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발탈 인간문화재 '조영숙의 Talk,Talk' 장소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06월 01일 시간 오후 4시 티켓료 전석 무료초대 출연진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예능보유자 조영숙 외 다수 ▶ 조영숙 프로필 문의전화 02-3011-2178 공연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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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안숙선 이야기창극 `두사랑` - 4월 5,6,7일 서울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안숙선 이야기창극 `두사랑` 장소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일시 2019년 4월 5일~7일 (3일간) / (금20시 / 토19시 / 일15시) 티켓료 무료초대 ★ 3월 7일(木)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 (선착순 마감) 출연진 ▶안숙선 프로필 ▶권송희 프로필, 고수희, 이지나 문의전화 02-960-0714 공연정보 더보기 ▶https://goo.gl/ep9TTr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무대인생 62주년을 기념하는 이야기 창극 <두 사랑>은 자신의 삶과 예술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깊은 영향을 끼쳤던 두 스승, 만정(晩汀) 김소희와 향사(香史) 박귀희로부터 받은 깊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다. 어린 시절 남원에서 처음 전통음악을 접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 안숙선이 우리음악을 처음 시작했던 시절, 서울로 올라와 만정과 향사의 가르침을 받으며 워커힐, 국립창극단에서 활약하던 시절, 변함없는 애정과 진심어린 당부를 남기며 두 스승은 세상을 떠나고, 전통의 보존과 창작은 물론, 이제는 누군가의 스승이 되어 전통예술교육에도 힘쓰는 안숙선의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이전 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 밖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숙선은 197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면서 타고난 좋은 성음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역을 도맡으며 일약 창극 명인으로 자리 잡았다. 1986년 이래 시작한 판소리 5바탕 완창은 그 횟수가 작년까지 무려 29회에 이르며,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안숙선은 이번 이야기창극 <두 사랑>에서 담담하면서도 재치 있는 독백으로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개하며, 장면에 맞는 판소리는 물론, 가야금병창, 소고춤 등 다채로운 예술적 기량을 펼친다. 본 공연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학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1년 여에 걸쳐 진행된 안숙선과의 구술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이 제작총괄과 극본을, 판소리 ‘필경사 바틀비’, 판소리 ‘오셀로’ 작품 등에 참여한 임영욱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 공연소식
    • 서울
    2019-03-08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가야금병창 '춘향가 中 쑥대머리' - 강정열 예능보유자 (반주 최우칠)
    ▶ 강정열 프로필 판소리 춘향가(春香歌) 중 춘향이 옥중에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임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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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22-03-29
  • 진도북춤 - 염현주
    진도북춤은 진도씻김굿 예능보유자 故박병천 선생에 의해 구성된 춤으로 농악 중 북놀이에서 파생된 춤이다. 화려한 북장단과 춤사위를 기본으로 두 손에 북채를 들고,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즉흥성과 신명을 바탕으로 추는 춤이다. ▶염현주 프로필 유진주, 안상화, 임지연, 권민경, 김미경, 오미인,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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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8-04-14
  • 웃다리농악 - 대전시무형문화재 제1호
    ▶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 (회장 송덕수 예능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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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4-09
  • 국가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향제줄풍류란 지방에서 전승되는 줄풍류를 의미하는 것으로 거문고,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장구가 기본이 되고 단소와 양금이 곁들어지기도 하는 작은 실내악 규모의 관현 편성을 이룬다. 구례향제줄풍류는 구례에 살던 김무규(1908~1994)의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으로 본풍류, 잔풍류, 뒷풍류로 짜여있다. 1985년 비교적 잘 유지되어 온 구례의 줄풍류를 국가무형문화재 제83호로 지정하였고 현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는 거문고의 김정애와 단소의 이철호를 비롯하여 여러 조교 및 전수생들이 구례지역에서 전승되어온 줄풍류 음악의 맥을 잇고 있다. 이 영상물에는 구례 향제줄풍류의 역사를 비롯하여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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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83-2호 '이리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이리향제줄풍류는 1985년 9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3-2호로 지정 되었으며 동시에 강낙승선생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그후 1990년 10월 10일 이보한선생이 예능 보유자로 추가 인정되었다. 이리향제줄풍류보존회는 1987년 11월 11일 창립되어 현재 원형보존과 전승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이리향제줄풍류의 곡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다스름 2. 본풍류(본영산-중영산) 3. 잔풍류(세영산-가락덜이-상현환입-하현환입) 4. 뒷풍류(계면환입-양청환입- 우조환입 - 풍류굿거리)등 15곡으로 되어 있다. 경제줄풍류는 이리향제줄풍류에 비해서 다스름, 세환입, 풍류굿거리가 없다. 장고의 장단에 있어서는 본·중영산에서 1장단이 20박으로 되어 있는데 이리향제줄풍류에서는 6.4.6.4박으로 구분되고 경제줄풍류에서는 6.4.4.6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경제와 향제 줄 풍류는 각각 선율이 다소 다르고, 동일 곡일지라도 장수와 장단수에서도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악기편성은 거문고, 가야금, 양금, 세피리, 대금, 해금, 단소, 장고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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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 소개 영상 (2009년 제작)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는 가사체(歌辭體)의 긴 사설을 일정한 선율과 장단의 틀에 넣어서 노래하는 성악곡으로 음악적 구조가 가곡이나 시조보다 확대된 형식을 보여주며, 감정의 표현이 자유롭다. 또한 사설에 따라 가락이 조금씩 다르고, 조바꿈이나 반복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오늘날은 흔히 12가사라고 불리는 12곡이 전해지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에서 아악생들에게 12가사를 가르치면서 전수되었다. 현재는 이 전통이 예능보유자 이양교에게 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 이 영상물에서는 가사의 발생과 전승, 12가사의 내용과 음악적 특징, 이양교 보유자와 황규남 전수교육조교를 비롯한 이수자의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예능보유자 ▶이준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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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4
  • 선소리 산타령 - 인간문화재 '소암 황용주' (2016년 예약생활 60주년 기념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예능보유자 ▶ 황용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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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성악)
    • 민요.잡가
    2018-03-13
  •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 인간문화재 '김대균' 명인
    줄타기는 공중에 맨 줄 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발림을 섞어가며 여러 가지 재주를 보여주는 놀이이다. 줄 위를 마치 얼음지치듯 미끌어지며 나가는 재주라 하여 '어름' 또는 '줄얼음타기'라고도 한다. 주로 음력 4월 15일이나 단오날, 추석 등 명절날에 연희되었으며, 개인의 초청에 응해서 돈을 받고 놀아 주는 경우도 있었다. 줄타기 놀이의 유래는 서역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중국 한나라 때 발생했다는 설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정확한 기록이 없다. 줄타기는 조선시대에 두 계통으로 나뉘어 발달했다. 하나는 주로 양반층을 위해 공연되었던 광대줄타기로 순수하게 줄타기로만 구성되어 기술의 종류나 솜씨에서 뛰어났다. 다른 하나는 남사당패의 어름줄타기로 서민들을 위해 공연되었던 만큼 재담이나 오락성이 뛰어났다. ▶ 자료 더보기 ▶ 예능보유자 김대균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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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18-03-13
  • 대전무형문화재 제2호 앉은굿 - 신석봉
    굿은 형태에 따라 크게 선굿과 앉은굿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선굿은 무당이 서서하는 일반적인 굿을 뜻하고, 앉은굿은 충청지역에서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역사적으로 불교, 도교 등 다른 종교와 상호관계를 맺으며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앉은굿은 굿에 춤이 더해져 한국 무속의 한 갈래로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지역은 앉은굿의 전통이 강해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앉은굿 중심 무속문화권을 이룬다. 대전의 앉은굿은 안택굿과 미친굿, 설경이 있는데, 안택굿과 미친굿의 예능보유자는 신석봉으로 1940∼50년대 행했던 방식으로 재현하고 있다. 설경의 예능보유자인 송선자는 1977년부터 무업에 종사해오면서 고(故) 황하청으로부터 15년간 설경을 비롯한 앉은굿을 전수받았다. ▶ 자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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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강의.정보
    2018-03-07
  • 원주 매지농악 -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8호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8호 (예능보유자 강성태) ▶ 원주매지농악보존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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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故 김금화 - 굿, 무악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금화 프로필 (1931년 황해도 연백 출생 ~2019년 2월 23일) 사진 전공ㅣ분야 무속, 무악 수련과정ㅣ학력 국가무형문화재 제 82-2호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 예능보유자 (1985년 지정) 활동 경력 1982년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 문화사절단1983년 인천 화수부두 '배연신굿' 공연 수상 경력 1972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개인 연기상 '해주장군굿놀이' 홈페이지ㅣSNS ▶ http://www.gukmu.com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goo.gl/Rfjq0 [만수대탁굿] 기타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은 서해안의 옹진·연평도지방에서 성행했던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제의. 선주(船主)의 개인 뱃굿(개인제의)과 마을굿(공동제의)을 말한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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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2-12-02
  • 방성춘 - 판소리 (광주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방성춘 프로필 (1948년 광주광역시 출생, 본명 방야순)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13살 때 박채선 선생에게 ‘춘향가' 사사 공대일 선생에게 ‘흥보가'사사정광수 선생에게 ‘흥보가'‘수궁가 사사오정숙 선생에게 ‘춘향가’‘심청가’‘흥보가’ 사사이일주 선생에게 ‘심청가’ 사사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6호 춘향가 예능보유자 지정 (2000년) 활동 경력 1999년 동초제 판소리 보존회 설립, 운영 수상 경력 1991년 제1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8ozTdyDeV70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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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바
    2012-12-02
  • 故 김대례 - 굿, 무악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故 김대례 프로필 (1935년 전남 진도 출생  ~ 2011년 3월 23일) 사진 전공ㅣ분야 무속, 무악, 진도씻김굿 수련과정ㅣ학력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예능보유자 (1980년 인정) 활동 경력 1975년 : 진도씻김굿보존회 설립1984년 : LA올림픽 개회식 참가1985년 : 베를린 음악제 참가1988년 : 서울올림픽 개회식 참가1990년 : 아시아 소사이티 순회 공연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q4mBOGPGm8 [살풀이 감상] ▶ https://goo.gl/wYeqbJ [진도씻김굿 자세히 알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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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1
  • 박종선 - 아쟁연주가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박종선 프로필 (1941년 전남 담양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9호 박종선류 아쟁산조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15세때 아쟁을 접했고, 화순 출신의 기악명인 한일섭에게 가야금과 장구, 아쟁, 태평소를 두루 배웠다. 국내 최초로 산조를 창안한 한일섭의 가락에 바탕을 두고 박종선류 아쟁산조를 만들었다. 수상 경력 1962년 전국국악경연 대회 기악부 장원 1963년 호남예술제 기악부 최고상 2009년 서울시 전통예술인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jA8KCt-lHUE [박종선류 아쟁산조 (고수 박시양)] 기타 판소리 명문가 후손으로 아쟁뿐 아니라 태평소(새납), 대금, 장고, 가야금 등 못 다루는 악기가 없는 기예꾼이다. 아들 박기영, 딸 박희정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쟁연주가로 활동 중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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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1
  • 지성자 - 가야금연주가 (전북무형문화재 보유자)
    ☆ 지성자 프로필 (1945년 서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가야금 산조 수련과정ㅣ학력 한양대 음악대학 작곡과 수료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가야금산조 보유자 (2010년 지정) 활동 경력 일본 동경한국학교 교사와 일본 국립동경예술대학 강사 역임 수상 경력 1990년 KBS국악대상 연주상1995년 제3회 全稅共地域文化賞, 일본 동경)1995년 남원판소리명창대회 장려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GCQPPk_KJ4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기타 부친 지영희(1909∼1980 본명 지천만) 명인은 197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2호 시나위 기예능보유자, 모친 성금연(1923∼1986) 명인은 1968년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기예능보유자였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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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2-12-01
  • 한세현 - 태평소, 피리연주가
    ☆ 한세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 태평소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활동 경력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지도단원 역임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한국피리연구회 고문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용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수상 경력 국립국악원장상 공로상 경주신라문화재 전국기악경연대회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2DAvf6GH59Q [피리산조] 기타 기악명인 故 한일섭 명인과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남해성 명창의 아들이다. 음반 - 한세현 피리산조, 한세현 피리의 여정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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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9
  • 故 황용주 - 선소리산타령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故 황용주 프로필 (1937년 충남 공주 출생 ~ 2022년 10월 31일)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선소리산타령 수련과정ㅣ학력 영명고등학교 졸업 故 이창배 선생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예능보유자 (1992년 인정) 활동 경력 선소리산타령보존회 이사장 수상 경력 1992. 한국국악협회 공로상 수상1998.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대상 수상2001. 화관문화훈장 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goo.gl/s8QcV [선소리산타령이란?] 동영상 보기 ▶http://youtu.be/oJm-QY5bEUc (4분후 바위타령 감상) ▶ https://youtu.be/Py-CsR6tEnE (정선아리랑, 이별가) 기타 소리꾼들이 서서 노래한다고 하여 선소리라고 하며, 여러 명의 소리꾼들이 늘어서서 가벼운 몸짓과 함께 소고를 치며 합창하는 민속가요를 가리켜 산타령이라고 한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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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3
  • 故 서용석 - 대금연주가
    ☆ 故 서용석 프로필 (1940년 ~ 2013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아쟁, 피리, 대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어려서부터 이모인 박초월 명창에게서 판소리, 대금을 하는 이모부 김광식에게서 대금 풍류와 산조,  방태진 명인에게서 호적, 한주환 명인에게서 대금산조, 서공철 명인에게서 가야금산조, 정철호 명인에게서 아쟁산조를 공부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후보 (1992년 지정) 활동 경력 한국국악협회 이사 전남도립국악단 지도위원 한양대, 중앙대, 추계예술대 강사 수상 경력 1960년 신인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1977년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문 장원 수상 1982년 KBS국악대상 관악상 수상  1994년 한국방송대상 국악부문 수상 2008년 KBS국악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故 박초월 명창이 이모이고 아들 서영호는 아쟁, 서영훈은 피리, 서영민은 해금을 전공해 가업을 잇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대금산조 외에도 서용석류 아쟁산조, 서용석류 해금산조,  서용석류 피리산조 등 다양한 악기의 산조 가락을 후학들에게 전수 하였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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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2
  • 故 정재만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벽사 정재만 프로필(1948년 경기 화성 출생~2014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동대학원 무용학 석사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 지정 (2000년) 활동 경력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의집 예술단 단장 2000년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부이사장 2002년 월드컵 전야제 안무 총괄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무용 총감독 수상 경력 1991년 제45회 디종국제민속예술제 금상 수상1997년 내무부장관상 수상 2000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 2003년 국무총리상 수상 2007년 옥관문화훈장 수상 2010년 제55회 대한민국예술원상 무용부문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n50vQi3gaBA [살풀이춤] 기타 2014년 갑작스런 타계로 인하여 지금은 그의 아들 정용진이 벽사 가문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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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4
  • 이광훈 - 대금연주가
    ☆ 이광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대금산조 수련과정ㅣ학력 부친 이생강 선생께 대금, 단소, 피리, 소금, 태평소 사사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 석사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 박사 수료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수조교 (2008년 지정) 활동 경력 1992년,1993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 대금독주 공연 1985년~ 국내외 공연 2,500 여회 공연 수상 경력 1992년 대구국악제 종합부문 대상1993년 목포문화제 기악부 최우수상1993년 경주신라문화제 기악부 최우수상1997년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장원1997년 서울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특별상2001년 서울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종합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09hzBwSwj4w [이생강류 대금산조] 기타 아버지가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 이생강 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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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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