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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희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자신이 논개가 되고 병사가 되어 무아지경에 빠진다"
    진주검무 신라 화랑 관창의 칼춤으로부터 유래된 춤진주 낙향한 고종의 궁중 무희 故 최순이가 권번에 전수어릴 때부터 춤에 관심…서라벌예술대학서 한국무용 전공 결혼하면서 춤 접었다가 성계옥 선생 만나면서 다시 시작검무 할 땐 자신이 논개나 병사가 된 듯 무아지경에 빠져진주시민 모두가 진주검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꿈 유영희(74세) 선생은 검무를 할 때는 자신이 논개가 되고 병사가 되어 무아지경에 빠진다고 말한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검을 휘두르는 춤사위는 예사롭지가 않다. 그냥 딱 ‘춤꾼’이다. 유 선생은 2003년 진주검무 이수자 인증서를 받았다. 진주검무는 궁중에서 연희하던 검무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궁중무용 중에서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여성 검무로서 높은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춤이다. 그 중요도를 인정받아 진주검무는 1967년 국가무형문화재 춤 7종목 중 제일 먼저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됐다. ▶ 유영희 프로필 유 선생은 초중학교를 함양에서 나오고 고등학교 때 서울로 가서 서라벌예술대학교로 진학했다. 공부에는 취미가 없었다. 유 선생의 끼는 타고났다. 어릴 때부터 공부는 싫어하고 노래와 춤을 좋아했다. 중학생 때 기타와 아코디언 연주에도 심취했다.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는데 가족들에게는 가정과라고 속였다. 당시만 해도 무용과 학생은 ‘딴따라’로 불렸고 국문과나 가정과를 나와야 시집을 잘 갈 수 있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또 가족들이 공부를 위해 학원을 등록해주면 몰래 춤 동아리나 다른 학원에 가서 춤을 공부했다고 했다. 서울에서 지내면서 어머니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용을 전공하고 계속 춤을 췄다. 유 선생은 유년시절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다. 유 선생의 아버지는 아코디언과 여러 가지 악기를 했으며, 어머니는 신관용유 가야금 이수자, 동생 중 한 명은 성악도 했었다고 한다. 가족들이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음악만 나오면 절로 춤이 나온다고 했다. 유 선생은 1996년도 대학교 때 춤을 배우려고 일본에 유학까지 갈려고 했었다. 하지만 집안의 장녀라서 반대가 심해 포기했다. 그 이후 부모님이 계속 결혼하라고 닥달해 결혼을 했는데, 가정을 돌봐야 해서 춤을 쉬었었다. 잠시 쉬던 중 진주검무 예능보유자로 계시던 故 운창 성계옥 선생의 적극적 권유로 진주검무를 마흔이 넘은 나이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 진주검무는 신라 화랑 관창의 칼춤으로부터 유래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춤이다. 전쟁과 승리를 상징하는 검무는 조선 중·후기에 궁중으로 유입되어 여기무(女妓舞)로 변화되면서 궁중과 지방 관아에 예속되었던 관기에 의해 연희 됐다. 진주에서는 의기 논개와 임진왜란 때 순국한 의병들을 위한 제향(祭享)은 물론, 여러 애국 행사에는 예로부터 진주검무를 헌무로 올려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일제강점기 때 고종의 궁중 무희로 있었던 진주교방출신 故 최순이가 진주로 낙향하여 진주 권번에 검무를 전수하기 시작했다고 유 선생은 진주검무의 역사를 설명한다. 또, 진주검무의 특징은 반주장단이 다양하고 따라서 독특한 춤사위가 매우 다양하게 원형을 보전하고 있다. 또 무 태가 꿋꿋하고 근엄하며 동작에서부터 표정이 이르기까지 전혀 꾸밈새가 없이 정중하고 아정하여 인위적인 교태를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숙련이 쌓이기 전에는 이 춤의 묘미를 느껴볼 수 없는 어렵고 힘든 춤이다. 진주검무는 현존 전통무용 가운데서 신체상에 미치는 운동력이 가장 크다. 진주시민들이 많이 배웠으면 한다고 했다. 유 선생은 “2003년 진주검무 이수자 인증서를 받은 후, 전승 활동을 위해 진주 시내 초·중학교를 찾아다니며 학생들에게 무료 강습을 할 수 있도록 교장 선생님들께 부탁했지만 다들 안하려고 했었다. 그래도 계속 전승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포기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꾸준히 학교를 방문해 2004년부터 면 단위 학교부터 시작해 시내에 있는 학교까지 12개 학교에 다니며 무료 강습을 했다. 학교마다 축제 공연은 물론 개천예술제, 유등축제 등에 학생들을 참여시킬 수 있었다. 지금 현재도 이수자들과 강사들이 전승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유 선생은 “진주검무를 어떤 장르의 음악과도 어울릴 수 있도록 재구성하여 즐겁고 행복하게 춤출 수 있게 만들어 현재 해가 지날수록 인원이 늘고 있다. 2017년부터 해마다 약 270명 이상의 인원을 19~20개 검무 동아리팀으로 구성하여 진주검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의 목표는 진주시민 모두가 기본 건강 운동으로 진주검무를 즐기는 것이다. 진주검무 전승자와 예능보유자는 전통 그대로의 진주검무를 지켜나가겠지만, 진주검무가 전 국민이 즐기는 춤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희 선생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진주검무보존회 회장, (사)진주민속예술보존회 이사장, (재)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심의위원, 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 진주 유등축제 제전위원회 위원,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다음은 유영희 선생의 인터뷰이다. ▲ 유 선생의 고향은 어디인가? 함양이다. 중학교까지 살다가 공부하려고 부모님과 서울로 갔다. 지금은 진주에 살고 있다. ▲ 처음 검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뭔가? -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서울에서 지내면서 어머니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용을 전공하고 계속 춤을 추었죠. 결혼 후 잠시 쉬던 중 진주검무 예능보유자로 계시던 故 운창 성계옥 선생의 적극적 권유로 진주검무를 시작하게 됐다. 처음에는 거절했다. 서울의 국립극장 등에서 공연하며 잘나가던 시절이었기에 지방에서 작은 규모로 공연되고 나이 많은 분들만 추는 진주검무가 초라해 보였기 때문이다. ▲ 원래 끼가 좀 있었나? - 끼는 타고나나 보다. 어릴 때부터 공부는 싫어하고 노래와 춤을 좋아했다. 중학생 때 기타와 아코디언 연주에도 심취했다. 가야금 이수자로 진주 지방문화재인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것 같다. ▲ 공부는 안 하고 춤만 췄나? - 세월이 흘러 지금은 이야기할 수 있지만,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는데 가족들에게는 가정학과라고 속이고 다녔다. 당시만 해도 무용과 학생은 ‘딴따라’로 불렸고 국문과나 가정학과를 나와야 시집을 잘 갈 수 있었던 시기였다. ▲ 진주검무의 가장 큰 매력은 뭔가? - 목이 꺾이지 않은 직선인 칼을 사용하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춤사위로 이루어져 반원으로 이뤄져 있는 꽃잎처럼 펼치는 깍지떼기와 무용 의상인 전복의 자락을 잡고 노니는 자락사위 등이 진주검무의 특징이며 매력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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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전라북도립국악원, 전북 전통예인들(김일구, 이길주)의 예술혼과 삶을 더듬어보다
    도립국악원, 2019 전북 전통예인 구술사 27·28편 발간이길주 명무·김일구 명창 대상으로 삶과 예술세계 조명 전북 전통예인의 예술혼과 삶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전라북도 전통예술 총서로서 예술의 가치를 기록해온 <전북의 전통예인 구술사>가 10주년을 맞았다. 2019년 이야기로는 제27권 팔방미인 전통예인 김일구 편, 제28권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47호 이길주 편을 소개한다. ▶ 김일구 프로필 ▶ 이길주 프로필 전라북도립국악원은 지난 2010년부터 전라북도가 지정한 예능보유자 중 연장자 순으로 구술대담 의사가 있는 예인을 선정하고 <전북의 전통예인 구술사> 발간사업을 해왔다. 사업 첫해인 2011년에는 호남살풀이춤의 보유자 최 선, 부안농악(상쇠) 보유자 나금추, 판소리(심청가) 보유자 이일주, 판소리(고법) 보유자 이성근 편을 발간한 바 있다. 제27권 팔방미인 전통예인 김일구 편(채록연구 김정태)에서는 판소리 적벽가·아쟁산조·가야금산조 부문을 중심으로 김 명창의 삶과 예술 이야기를 채록해 담았다. 김일구 명창은 소리꾼으로서 판소리와 창극 활동은 해오는 것은 물론, 판소리와 창극의 작창과 대본·연출까지 다양한 영역을 두루 섭렵해왔다. 또한 기악명인으로서 아쟁과 가야금 부문에 일가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타악기와 거문고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팔방미인 전통예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제28권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47호 이길주 편(채록연구 김무철)에서는 호남산조춤 예능보유자인 이 명무의 예술세계를 다뤘다. 이길주 명무는 익산시립무용단을 창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호남을 중심으로 산재해 있는 춤을 찾아 발굴하고 전승하고자 ㈔호남춤연구회를 만들고, 우리 전통을 새롭게 무대화하는 작업을 거듭하고 있다. 이 명무는 호남살풀이에 대해 “춤추는 자의 품성에 따라 도약적이고 능동적인 춤으로, 슬프고 애절함을 절제된 춤사위”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도립국악원은 2020년 발간 예정인 제29편으로 거문고 산조의 명인 김무길 편을 진행하고 있다. 김무길 명인은 국가무형문화재 거문고 산조의 보유자였던 신쾌동·한갑득 선생으로부터 두 바탕을 학습한 현재 최고의 거문고 산조 명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다. ▶ 해당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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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안병주 김백봉부채춤 예능보유자, ‘이북5도무형문화재회장 취임’
    김백봉부채춤 예능보유자인 안병주(사진) 경희대 교수가 지난달 2월 20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의 이북5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도 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 대표자 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추대돼 이사장에 취임했다. ▶ 안병주 프로필 이북무형문화재는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이들 5개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소리, 춤, 연주, 놀이, 의례 등의 무형문화재로 행정안전부 소속기관인 이북5도위원회가 '이북5도 문화재 보호규정'에 의해 관리하고 있다. 1998년 돈돌날이 지정을 시작으로 ▲황해도(만구대탁굿, 서도소리 신염불 난봉가, 서도소리산타령 놀량사거리, 화관무, 최영장군당굿, 황해도 대동굿, 황해도 배뱅이굿) ▲평안남도(평양검무, 평안도 향두계놀이, 김백봉부채춤, 평남 수건춤) ▲평안북도(청자백자결자 도공의 기술, 영변성황대제, 평안도다리굿, 평북눙요) ▲함경남도(돈돌날이, 퉁소 신아우) ▲함경북도(애원성, 두만강뗏목놀이소리, 함북 선녀춤)까지 2020년 현재 19개 종목이 대한민국에서 전승되고 있다. 이 19개 무형문화재를 전승하는 보존회의 협의체인 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는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전승 활성화에 대한 총괄적 지원을 맡고 있다. 또한 이북5도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전승단체 교육과 포럼, 통합 공개행사 기획 등을 주관하며 정부 측인 행정안전부,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그리고 국회와의 소통ㆍ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제3대 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안병주 신임 이사장은 평안남도 제3호 김백봉부채춤의 예능보유자로 경희대 무용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춤ㆍ이음무용단 예술감독, 한국무용협회 수석부이사장을 겸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등 무용가, 안무가, 교육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안병주 이사장은 “민족의 동질성인 전통문화, 그중에서도 남과 북을 잇는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전승 활성화와 미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소통채널 구축, 지원사업 컨설팅, 전승단체 교육 지원과 공연 홍보 등 이북5도무형문화재 19개 종목의 미래비전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정책적, 제도적 개선을 위해 정부, 국회에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려 잊혀가는 민족문화를 보존하고 한류의 원천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전승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개최되던 이북5도무형문화재축제를 올해는 6월 7일 북녘이 가까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대공연장에서 개최해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족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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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전북무형문화재 춤 분야의 현황 - 김명신 무용가
    “ `춤’을 중심으로 뿌리와 전통을 잊지 않음으로써, 옛 예인들의 숨결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길" 전라북도는 ‘소리의 고장’을 넘어서 ‘춤의 고장’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전통예능은 악가무樂歌舞가 하나로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번 호에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중, 춤 분야의 현황을 살펴보기로 한다. 시도 무형문화재의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최선 : 호남살풀이춤(=동초수건춤, 제15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김무철 : 한량춤(=한량무, 제44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이길주 : 호남산조춤(제47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김광숙 : 예기무(=교방무, 제48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문정근 : 전라삼현승무(=승무, 제52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신관철 : 수건춤(=살풀이 춤, 제59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전북무형문화재 중 춤 분야를 살펴보면 총 다섯 종목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첫번째 제15호 호남살풀이춤(동초수건춤)은 1996년에 지정되어, 예능보유자 최선이 전승∙계승하고 있다. 전주지역의 교방-권번-국악원으로 이어지는 기방 계열의 춤을 기반으로 한다. 최선 보유자는 국악원의 마지막 기녀 추월, 정인방 등으로 부터 춤을 사사했다. 전라북도의 춤 종목 중 첫 번째 문화재 보유자로서 오늘날까지 전북 춤의 기틀을 다졌다고 할 수 있다. 두번째 제44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량춤(한량무)는 2011년에 지정되어, 예능보유자 김무철이 전승∙계승하고 있다. 김무철은 1998년 제17호로 지정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민속무(한량무)의 예능보유자인 금파 김조균의 아들이다. 김조균은 문화재로 지정이 되자마자 약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망하여 종목이 해지되었다. 이후 김무철은 가업을 지속적으로 계승하여 약 12년 후에 한량춤으로 지정받게 된다. 김조균- 김무철∙김애미 등으로 가업을 계승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재인계 춤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세번째 제47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호남산조춤은 전번 기고에서 여러 번 다루었던 종목으로 2013년에 지정되어, 예능보유자 이길주가 전승∙계승하고 있다. 이길주는 최선의 제자로서 기방 계열의 춤을 보존하고 있다. 네번째 제48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예기무(교방무)는 2013년에 지정되어, 예능보유자 김광숙이 전승∙계승하고 있다. 김광숙은 박금슬 선생으로부터 교방에서 추었던 예기무를 전수받았다. 예기무는 부채, 수건, 접시 등을 손에 들고 추었으며, 춤사위가 단백하고 단아하며, 소박한 듯 간결한 특징을 갖고 있다. 다섯번째 제52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전라삼현승무(승무)는 2014년에 지정되어, 예능보유자 문정근이 전승∙계승하고 있다. 정자선- 정형인으로 전수받아 승무의 춤사위를 보존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춤 중에 승무는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를 갖고 있으나, 전라삼현승무는 전라삼현육각 중 농삼현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타 승무와 비교하면 장단과 의상, 북가락장단 등 비교적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중간에 타령장단이 생략되고, 늦은 타령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거시적인 관점으로 볼 때 한국의 승무는 비교적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며, 장단 구조의 변화 등 약간씩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제59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수건춤은 2017년에 지정되어,예능보유자 신관철이 전승∙계승하고 있다.오늘날 살풀이 춤은 1930년대 초 한성준이 정읍의 전계문을 찾아가 춤을 배울 때 수건춤을 살풀이 장단에 추는 것을 보고 제1회 한성준 발표에서 처음으로 살풀이 춤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보편화된 명칭 이었다. 이후 수건춤란 명칭이 사라지는 듯 하다는 최근 원래 명칭인 수건춤을 찾아 쓰는 경향으로 지정된 것이다. 김명신-한국전통춤협회 익산시 지부장 (사진) ▶ 김명신 프로필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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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2019 제27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접수 11월 6일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제27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장소 서울 용산아트홀 ▶지도보기 일시 2019년 11월 9일 주최 / 주관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 (사)한국전통예술발전협의회 접수기간 2019년 10월 7일~11월 6일 문의전화 02-935-5880 대회정보 더보기 ▶ http://goo.gl/Uerg4H (신청서 다운로드) 참가자격 명인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서 만25세 이상의 남, 여 (개인) (단, 국가무형문화재 및 지방예능보유자와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자는 참가 자격이 없음)일반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의 남, 여 단체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의 남, 여(2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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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19-10-18
  • 2019 세종대왕전통예술경연대회 (접수 10월 22일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세종대왕전통예술경연대회 장소 서울 세종대왕기념관 세종공원(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6) ▶ 지도보기 일시 2019년 10월 24일~25일 주최 / 주관 사)세종대왕기념사업회, 동대문구청/사)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국전통예술위원회 접수기간 2019년 9월 20일~10월 22일 문의전화 02-924-5302 대회정보 더보기 ▶ http://goo.gl/T3wP53 (신청서 다운로드) 참가자격 ㅇ명인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 만 30세 이상 남, 여(단,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와 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자는 참가 자격이 없음)ㅇ일반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 만 18세 이상 남, 여ㅇ대학생 · 대학원생부 :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재학중인자로 한함 ㅇ고등학생부 : 고등학교에서 재학중인자로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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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19-09-20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문혜준', 제20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일반부 장원 수상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문혜준 성악 상임단원<사진>이 최근 공주에서 개최된 제20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 일반부 장원을 수상했다. ▶문혜준 프로필 박동진 판소리 명창 명고대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창으로 손꼽히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제5회 적벽가 예능보유자인 故인당 박동진 명창을 기리기 위한 대회이다. 문혜준 단원은 국립 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국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제31회 동아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금상도 수상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젊은 실력파 예인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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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 정선군, "국립국악원 분원 아리랑의 고장 정선이 최적지"…유치 총력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국립정선국악원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의 시원이자 우리나라 아리랑의 모태인 정선아리랑과 각종 인프라 확충 등 국립정선국악원 유치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월 19일 밝혔다. 군은 국립정선국악원 유치를 위해 5500여 수의 정선아리랑 가사와 4500여 점에 달하는 아리랑 유물자료 확보 등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또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설립 이후 국악진흥 발전과 정선아리랑 전승보전과 보급을 위해 국립국악원과의 MOU체결,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 가입, 2012년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 적극적인 유치 노력을 보이고 있다. 2018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김남기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가 정선아리랑을 선보여 전 세계인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군은 정선아리랑 전수관을 비롯한 아리랑센터, 아리랑박물관 등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정선아리랑 창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를 제작해 서울 국립국악원 공연과 전국 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립정선국악원 유치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건립을 위한 부지와 세부 사업계획도 확정한 상태다. 군은 정선읍 애산리 일원 국악연수관 및 숙박부지 6676㎡와 사무실·연습실 등을 위해 아리랑센터 인근 부지 9488㎡ 규모의 면적을 확보했다. 부지 인근 아리랑센터와 아라리촌, 아리랑박물관, 정선5일장 등 국립국악원을 유치한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기울였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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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뉴스
    2019-07-22
  • 공주시, 7월의 역사인물 박동진 명창 선정
    국내 최초로 판소리 완창 행해… 65세 때는 미국 LA서 '성서 판소리' 공연 충남 공주시는 7월의 역사인물로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 박동진 선생(1916~2003)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이달의 공주 역사인물을 선정하고, 각 인물의 생애와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박동진 선생은 1916년 음력 7월 12일 당시 공주군 장기면 무릉리 365번지에서 출생했으며 아호(雅號)는 인당(忍當)이다. 1933년부터 시작된 박동진 선생의 소리 공부는 가난한 생활의 연속이었다. 그는 훗날 ‘국창’의 반열에 올랐을 당시 스승을 여럿 모시게 된 배경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는데, 그 이면에는 제대로 된 강습비를 내지 못해 귀동냥으로 배워야 했던 아픔이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 박동진 선생은 우리나라 판소리계 최초로 완창을 행한 인물이며, 65세 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성서 판소리’ 공연을 펼쳐 국위 선양에도 큰 업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걸쭉한 재담으로 TV에 출연해 판소리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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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구미출신 판소리 거장 '박록주' 이름 딴 도로명 생겼다
    경북 구미 출신 판소리 거장 명창 고 박록주((朴綠珠·1905~1979년) 선생의 이름을 딴 도로명이 생겼다. ▶http://www.parkrokju.org [명창박록주 기념사업회 홈페이지] 구미시는 고아읍 관심리에 있는 박록주 생가 인근 도로인 '관심로'를 '박로주로'로 도로명을 변경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선생은 구미 고아읍 출신으로 동편제 창법의 국보적 존재로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흥보가·춘향가) 예능보유자다. 판소리보존연구회를 설립해 판소리를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는 등 활발한 업적을 남겼다. 시는 선생의 탄생 40주기를 맞아 업적을 기리기 위해 도로명 변경에 이어 기념공연, 국악대전 등의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구미에는 박록주로 외에 역사적 인물의 이름을 딴 도로명으로 여헌로(여헌 장현광), 경은로(경은 이맹전), 야은로(야은 길재), 왕산로(왕산 허위), 단계동(서)길(단계 하위지), 박정희로 등이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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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3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내 전통예술계 명인들, 4월 28일~5월2일 日本 센다이와 도쿄에서 음악·무용 공연
    국내 전통예술계의 명인들이 일본에서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음악과 무용 공연을 펼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외교부와 센다이 주재 한국총영사관과 협력해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센다이 시민회관과 도쿄의 호국사에서 총 3회에 걸쳐 '기원과 덕담'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서연호 고려대 명예교수를 단장으로, 경기민요의 이춘희 명창, 삼현육각 예능보유자 최경만 명인, 한국 전통무용계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쳐온 양성옥 명무, 서도소리 전수조교인 유지숙 명창, 2013년 프랑스 아카데미 샤를크로 음반상 중 월드뮤직상을 수상했던 아쟁 연주자 김영길 명인 등이 참여한다. ▶ 이춘희 프로필 ▶ 유지숙 프로필 ▶ 최경만 프로필 ▶ 김영길 프로필 또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정상급 타악기 연주자 유경화 서울시 청소년국악단 단장과, 국립국악원 가야금 수석으로 활동 중인 이지혜씨도 함께 한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G7JLh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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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15-04-28
  • 4월 30일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호남연정국악연수원' 초청 공연 개최
    '멋과 흥이 넘치는 우리음악의 세상'을 주제로4월 30일 오후 7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려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4월 30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451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사)호남연정국악연수원을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멋과 흥이 넘치는 우리음악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화려한 입춤으로 막을 열고 가야금 산조 유파 중에서도 가락과 선율이 변화무쌍한 김병호류를 예능보유자 선영숙 선생께서 연주해 주시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인 기세규 선생이 심청가 중(심청이 인당수에 빠지는 대목)을 열창하며 전 전남도립국악단장 신상철 선생을 중심으로 기악합주 '시나위'를 연주한다.끝으로 공연의 흥을 끌어 올리는 단막극 '놀부 마당쇠 글 가르치는 대목'과 이애숙 선생이 이끄는 소고춤 등으로 마무리하여 흥겹고 멋이 넘치는 한마당을 만들고자 한다.무료초대 ☎ 062-350-4557 ▶ 공연 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5-04-27
  • 2015 박선영의 춤 - 연(緣), 5월 11일 서울 한국문화의집 (코우스)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2015 박선영의 춤 - 연(緣)2. 장소 : 서울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 ▶공연장 지도보기. 날짜 : 2015년 5월 11일 (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20,000원 6. 티켓예약 및 공연문의 : 010-7102-0205◆ 출연 ▶ 박선영 프로필 , 특별출연 남해안별신굿 예능보유자 '정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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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15-04-24
  • 예능보유자 박상옥의 '제14회 휘몰이잡가 공개발표회' 5월 6일 서울 국립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예능보유자 박상옥의 '제14회 휘몰이잡가 공개발표회'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5월 6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문의 : 010-3744-63656.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xTkhJtwL◆ 출연진 : 휘몰이잡가보존회
    • 공연소식
    • 서울
    2015-04-21
  • 국악방송, 개국14주년 기념 ‘열창! 판소리’ 3월 3일(화)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국악방송, 개국14주년 기념 ‘열창! 판소리’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 3. 날짜 : 2015년 3월 3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무료초대 [국악방송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인2매까지 신청] 6. 문의 : 02-300-9980◆ 출연명창 : ▶조통달 프로필 ▶ 송순섭 프로필 ▶ 남상일 프로필 ▶ 윤진철 프로필 ▶왕기석 프로필 ▶ 김경호 프로필 ▶ 왕기철 프로필 ▶김일구 프로필 ▶정회석 프로필 ▶ 박춘맹 프로필◆ 출연고수 : ▶정화영 프로필 ▶김청만 프로필, 최광수, 김동근, 조용수 - 3월 3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올라- 최고의 남성명창 10명이 선사하는 판소리 다섯바탕의 멋- ‘텐 테너스Ten Tenors’ 연상...국악공연문화에 새로운 변화 기대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의 개국14주년 기념공연 ‘열창! 판소리’가 오는 3월 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국악방송 개국 14주년 기념공연 ‘열창! 판소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의 대중화와 보존 ․ 계승을 위해 마련된 판소리 특별기획공연으로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판소리 다섯 바탕을 한 무대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 남성 명창들이 각기 다른 판소리 다섯바탕의 눈대목을 연창하게 되는 의미 깊은 무대이다. 조통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후보)명창이 ‘수궁가 中 토끼 세상 나오는 대목’, 송순섭(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명창이 ‘적벽가 中 새타령’, 젊은 소리꾼 남상일이 ‘흥보가 中 흥보 매맞는 대목’, 윤진철(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명창은 ‘춘향가 中 이별가’, 왕기석(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보유자)명창은 ‘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정회석(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명창은 ‘춘향가 中 사랑가’, 김경호(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명창은 ‘수궁가 中 토끼 자라 상봉 대목’을, 박춘맹(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명창은 ‘심청가 中 타루비 대목’, 왕기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명창은 ‘흥보가 中 첫째 박 타는 대목’, 김일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전수조교)명창은 ‘적벽가 中 자룡 활 쏘는 대목’을 각기 다른 소리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15-02-12
  • 예능보유자 박상옥의 제13회 '휘몰이잡가' 공개발표회 11월 2일 민속극장 풍류
    1. 공연명 : 예능보유자 박상옥의 제13회 휘몰이잡가 공개발표회2. 장소 : 서울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 ▶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1월 2일 (일요일) 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공연정보 더보기 ▶http://me2.do/FuAohHyX
    • 공연소식
    • 서울
    2014-10-28
  • 가을밤, 판소리에 빠지다, 10월 21일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 '현미 소리...길'
    1. 공연명 : <현미 소리...길> 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0월 21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8,000원6. 문의 : )051-811-0040 ◆ 출연자 현미 : 첫 독창회를 갖는 현미(전남무형문화재 제29호 동편제 춘향가 보유자)는 KBS국악대경연 판소리부분 장원 및 박동진 명창 명고대회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인정받은 젊은 소리꾼이다. 2013년에 국립부산국악원 준단원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판소리 공연단체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에서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판소리 다섯마당의 눈대목으로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수궁가 중 토끼화상대목~고고천변>, <충향가 중 이별가>, <심청가 중 신봉사 눈뜨는 대목>, <적벽가 중 불지르는 대목~새타령>, <‘흥타령’, ‘육자배기’>로 구성된다. 특히, 고수와 둘이 아닌 수궁가는 대금, 심청가는 아쟁, 적벽가는 베이스와 같이 참신한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무대인 남도잡가 <‘흥타령’, ‘육자배기’>를 부를 때는 그녀의 스승인 판소리명창 유영애(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 2호 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과 한복디자이너이자 춤꾼 이서윤이 함께 하여 ‘판’과, ‘소리’와 ‘청중’이 하나가 되는 신명나는 판소리무대를 펼친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4-10-17
  • 광주전통문화관, 10월 11일(토) 판소리 명창들이 부르는 '전라도 고사창' 공연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하 전통문화관)은 10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토요상설공연으로 판소리 명창들이 부르는 '전라도 고사창'을 선보인다고 10월 8일 밝혔다. ▶ 공연장 지도보기 이날 공연은 전통문화관 입구 마당굿을 시작으로 전라도 명창 공대일과 전경환이 불렀던 고사창을 복원한 재현 무대를 보여준다. '고사소리'는 옛 조상들이 집안일이나 마을의 일이 잘 되도록 신에게 기원하는 고사를 지낼 때 부르던 노래로 풍물패들이 부르기도 하고, 초라니패(농민들이 떠돌아다니며 춤과 노래, 기예를 부리는 패)가 부르기도 한다. 특히 고사소리 중에서도 판소리 명창이 부르는 고사소리를 '고사창(告祀唱)'이라 부른다. 타지역에 비해 전라도 지역에서 고사창이 가장 성행했는데, 전라도 명창 ‘공대일’과 ‘전경환’의 고사창은 그 시대에 높은 예술성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한다. 이날 공연은 이보형 전문위원의 진행으로 재현행사의 의미와 가치, 공대일과 전경환 고사창의 예술적 성향을 안내해 줄 예정이다.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8호 광산농악 예능보유자인 정득채와 제자들의 마당굿을 시작으로, 김미숙(터울림 전통예술원 이사)이 공대일의 고사창을, 윤종호(전남도립국악단원)가 전경환의 고사창을 재현한다. 고수는 정인성(전국 판소리 및 고수 경연대회 명고부 장원)이 맡는다. 무료관람. 문의 전화 062-232-1501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news1.kr/articles/?1894799 ● 공대일 판소리 명창 (1910~1990) ● 전경환 우도농악 명인 (1921~1999)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4-10-09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10월 4일(土)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축제 공연
    가야금병창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10월 4일 오후 3시 토요상설공연으로 '2014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축제'를 개최한다. ▶ 공연장 지도보기 이번 공연은 (사)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이사장 문명자)가 가야금병창 활성화와 인재양성을 위해 2003년부터 열고 있는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제전' 축하공연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11번째를 맞은 가야금병창 대제전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안숙선 선생이 대회장을 맡았다. 대회 위상만큼 출연자 면면도 화려하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양승희, 전수조교 정예진,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호 남도판소리 예능보유자 이순자 등이 등장해 가야금산조와 가야금병창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 문명자 프로필 ▶ 안숙선 프로필 ▶ 양승희 프로필 ▶ 정예진 프로필 공연은 지난해 '대한민국 가야금 대제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차수연이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를 연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김죽파류 가야금산조(양승희) △가야금병창 '범벅타령, 물레방아'(정예진)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올라가는 대목(이순자) △'별밭가얏고'의 창작가야금병창곡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가야금병창예술단) 등 순서로 펼쳐진다. 무료초대. 문의 062-232-1501.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me2.do/xZkiDaeM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4-10-03
  •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 원로예술인 초청공연' 부산의 원로 춤꾼 '청화 김온경' (10월7일)
    1. 공연명 : 청화 춤 꽃이 되다2.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소극장)▶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0월 7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8,000원6. 문의 : 051-811-0040◆ ‘부산의 원로 춤꾼’ 청화 김온경은 부산무형문화재 제10호 동래고무 예능보유자로 부산시무형문화재연합회 회장, 신라대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 한국무용협회 부산광역시 지회장,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 김온경 프로필 공연은 <동래고무> (부산시무형문화재 제10호), 강태홍의 춤 본(本)인 <동래입춤>과 <강태홍류 산조춤>, 동래권번 예기였던 윤백화(1944)가 장월중선(1926~1998) 명인에게 전수받아 추었던 춤 <태극무>, 동래야류(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의 문둥이 과장에서 연희되는 <문둥탈춤>으로 구성된다. 공연에는 동래고무 이수자·전수자로 구성된 청화춤연구회 회원들과 함께한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4-09-30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조용주 프로필 - 판소리
    ☆ 조용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고모 조소녀 선생에게 심청가, 춘향가 사사 활동 경력 들꽃소리원 원장 수상 경력 2012 제15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국무총리상2013 제16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onp46CCmzQ [국악가요 - 님 찾아 아리랑] https://youtu.be/2FL7ASI5itw [인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과 조영자 명창이 친고모며, 국립창극단 기악부 악장인 조용수 고수가 친오빠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10-05
  • 최지원 프로필 - 한국무용가
    ☆ 최지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호남살풀이춤 (동초수건춤)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 무용과 및 동 대학원 졸업경희대 무용학 박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전수교육조교 활동 경력 신전통연구회 새결 대표 수상 경력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부문 차하제1회 전국 전통무용경연대회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bit.ly/3pIdOlb [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자세히 보기]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C8hLKK3e1M [최지원 - 동초수건춤] 기타 전통예술뿐만 아니라 신무용, 창작무용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차세대 예술가로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예능보유자 ▶ 최선 명무의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8-26
  • 이문주 프로필 - 민요, 서도소리 (황해도무형문화재 보유자)
    ☆ 이문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정연 선생 사사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산타령 예능보유자 (2009년 지정) 활동 경력 이문주국악찬양선교예술단 창단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예술본부장2020년 국악찬양악보집 출간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석박사학위과정 겸임교수 수상 경력 KBS전국국악경연대회 장원제11회 서울전통예술경연대회 민요 명창부 종합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13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금상제14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경서도입창부문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21회 한국기독교문화대상 (국악부문)제15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cafe.daum.net/seudo [이문주 국악찬양 선교예술단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D-YVh-1zIM [이문주 서도뒷산타령]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8-03
  • 임영순 - 한국무용가 (평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임영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평양검무 수련과정ㅣ학력 평양검무 1대 예능보유자 故이봉애 (1923~2019) 선생 사사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무용학 박사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2016년 인정) 활동 경력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학과 교수도연 임영순무용단 예술감독사) 우리춤협회 이사사) 한국전통춤연합회 이사장 평양검무 평양검무 1대 보유자 故이봉애 선생이 평양에서 14세 때 김학선이란 권번 예기한테 배운 춤으로지금은 평양에서는 사라진 유일무이한 소중하고 원형이 잘 보존된 문화재 춤이다.활달하고 동적이며 땅을 콕콕 찍는 춤사위와 발디딤에 뒷디딤을 많이 쓰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q5MWg76q68 [임영순의 춤 - 평양살풀이, 평양검무, 평양남무] 기타 배우 이인혜 씨의 어머니이다. ▶ 관련기사 보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3-26
  • 박상옥 - 휘몰이잡가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박상옥 프로필 (1947년 경기도 용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휘몰이잡가, 선소리선타령 수련과정ㅣ학력 이창배 선생 사사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의 전수교육조교 (1996년 지정)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 (1999년 지정) 활동 경력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0호 수표교 다리밟기 보존회 회장 역임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 수상 경력 1976 전국민요경창대회 1등상 1980 전주대사습 민요부문 차상 2004 KBS국악대상 민요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han.gl/BhkgY [박상옥 유튜브채널]https://youtu.be/7A03xZVU7tI [용인 상여소리]https://youtu.be/sYbYCtGX9ic [경기입창 변강쇠타령] 기타 휘몰이잡가는 조선 후기 경기지방에서 서민들에 의해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소리의 하나로, 휘몰이라는 말은 휘몰아치듯 속도가 빠르다는 뜻이며, 잡가는 국악용어로 정식적인 노래에 속하지 않는 노래라는 말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2-02-22
  • 조용균 - 판소리
    ☆ 조용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오정 조소녀 선생 사사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정읍시립국악단 창극부 상임단원 수상 경력 제6회 해남명량국악대제전 종합대상(국무총리상)제9회 무안승달국악대제전 고법 일반부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ZvyBR [정읍시립국악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의 조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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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2-21
  • 김애미 - 한국무용가
    ☆ 김애미 (본명 김지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한량무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학교 무용과 졸업중국중앙민족대학 무용학원 소수민족예술전공 박사[박사논문 - 한국궁중무 ‘학연화대처용무’의 합설 연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1호 이수자 활동 경력 애미아트 대표금파춤보존회 이사장 수상 경력 제18회 전국무용제 금상 및 연기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aemiarts.com [금파춤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hPbSd7Yxi0 [한량무] 기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량무 보유자인 故 금파 김조균 명무와 전북무용협회장을 역임한 故 김숙(본명 김현숙) 명무의 딸이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예능보유자 ▶ 김무철의 동생으로 가업을 계승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1-17
  • 안애란 프로필 - 판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안애란 프로필 (1943년 전남 나주 출생, 본명 안부덕)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장월중선, 정응민, 성우향 선생 사사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2호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목포시립국악원 판소리 교수 역임안애란판소리전수소 (전남 목포시) 대표 수상 경력 1994년 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2021년 국무총리 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FpLGb_LtIM [안애란 명창의 옛날 판소리 이야기]https://youtu.be/tpstGpZZjEg [판소리 명창 안애란 회고담] 기타 요절한 비련의 명창 '안향련'과 사촌이다. 오정해, 박애리, 현미, 정승희, 이연정 등 수많은 소리꾼들을 가르쳤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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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1-12-31
  • 조오환 - 민요, 진도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조오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타령, 진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도닻배노래는 진도 조도면 일대의 조기잡이 닻배에서 만선을 기원하며 불린 '어로요'이며 2006년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활동 경력 진도민속예술단 (진도읍 해창마을) 이사장 수상 경력 2014 전남지사 표창2021 대동전통문화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jindominsok.com [진도민속예술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9iWKW-yC6I [진도조도닻배놀이 조오환]https://youtu.be/yeQlJE9Gar4 [진도 상여소리]]https://youtu.be/SHrtlOokVpU [엿타령 - 조오환, 조유아 부녀] 기타 '진도엿타령'으로 유명한 어머니 故박색구 여사로부터 소리를 배웠으며, 국립창극단 ▶ 조유아가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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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1-12-30
  • 손석철 - 풍물, 상쇠 (대구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손석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풍물,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호성 욱수농악 보유자 사사영남대학교 국악과 타악전공 석사수료대구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1988년 욱수농악 입문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2019년 1월 지정) 수상 경력 198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문공부 장관상전국문화원 연합회장상대구 우수지도자상 (대구시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FjHK5nRZ20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제전] 기타 경북대학 재학시절 취미활동으로 풍물동아리를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꿋꿋하게 지역 농악의 원형을 이어가기위해 노력하는 국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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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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