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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2018 '제44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접수 5월 15일~6월 5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2018 '제44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장소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전주향교문화관,한국전통문화전당,전주소리문화관,전주시청,공예품전시관,천양전 일시 2018년 6월 15일~18일 주최 / 주관 전주시,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주)문화방송 /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 접수기간 2018년 5월 15일~6월 5일 문의전화 063-252-6792, 278-8333 대회정보 더보기 ▶ https://bit.ly/2KBFW3G (신청서 다운로드) 참가자격 o 대한민국 국민 또는 해외 교포로서 만19세 이상의 남녀( 판소리 명창부는 만 30세 이상으로 판소리 5바탕 중 1바탕 이상 완창가능한자)o 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본 대회 각 부문 기 장원자는 동일부문에 출전금지(단, 농악부문 기 장원팀은 3년 경과후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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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광주,전라
    2018-05-04
  • [국악포털 아리랑] 2018년 4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여류명창 진채선의 사랑이야기', 광주전통문화관서 4월 8일 공연 2. 젊은 연주자들 서울남산국악당 '한옥콘서트 산조' <김용하, 윤서경, 김선호, 김준영> 3. 마포구, '장애인의 날' 기념 관현맹인예술단 전통음악 공연 4. 국립남도국악원, 전남지역 12개 학교 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국악교실』실시 5. 사물놀이 몰개, 4월 18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국악창작 작품 '길 2nd STAGE' 공연 6. 'SBS 백년손님' 남상일, "국악 행사 많아, 수입은 대기업 임원의 2~3배" 7. 경주문화재단, 4월~10월까지‘경주국악여행’과 ‘신라오기’ 무료 개최 8. 사)광주국악협회 (회장 함태선), 국악당 건립 150만 서명운동 추진 9. 벤처기업협회-퓨전국악오디션 추진위 협력 체결 10. 가곡보유자 한자이 선생 등 <대전무형문화재> 한자리… 4월 21일 합동공개 행사 11. 4월14일 국가무형문화재 '광주고싸움놀이'축제 개막···전통놀이 다채 12. ‘2018 사천무형문화재 축제’ -진주삼천포농악,가산오광대,판소리 고법,수궁가,사천마도갈방아소리 합동 개최 13. 구리문화원, 4월 17~18일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갈매동 도당굿’ 열어 14. 차혜지, 오하라 등 청년 국악팀 RC9 "판소리 재해석해 국악 지평 넓힐 것" 15. 동편제 판소리 명창 '채수정' - 4월 21일 현대약품 초청 콘서트 16. 제주 제남도서관, 4월 13일 판소리 인형극 ‘좀녜 할망과 돌고래’ 공연 17. 고창판소리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우수인증기관 선정 18. 전북무형문화재 제49호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박애숙> 명인 - 제자들과 '고제 단가' 공연 19. 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단장 이재경)', 4월11일 창단 20주년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20. 4월 21일 수인아트홀 기획공연 <최은주 해금독주회> 나빌레라 21. 전통악기 상업화 공모전 대상에 해금 기반 전자악기 ‘터치’수상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서 시상식) 22. 문화의 가교자 왕기석 명창... 불우헌 정극인의 상춘곡으로 만나다 23. 가야금 연주자 장희영, 5월 3일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첫 독주회 열린다 24. 이범준 서울디지털대 교수, 황진이·정희성·도종환 시 등으로 크로스오버 가곡집 펴내 25. 제주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갓일·제주큰굿·제주불교의식 등 전통문화 체험 26. 판소리와 오페라의 만남...신개념 판오페라 '흥부와 놀부' 27. 세계 무대 진출한 충남대 출신 아카펠라 그룹 '나린' -보컬 아시아페스티벌 우승… 28. 대전시립연정국악 연주단, 4월20일~5월 3일 크로아티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유럽 4개국 순회공연 29. 포항 흥해읍, 4월 2일 흥해농요보존회 창립 설명회 열어 30. 종로구 '우리소리도서관'서 국극 배워볼까? - 4월 9일부터'여성국극 시민예술가 양성 과정' 운영 31.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권경도 명예보유자, 4월 23일 노환으로 별세 32. 박애리 명창의 판소리 <춘향가> 완창 관람기 33. 4월17일부터 5월5일까지, 벨기에·네덜란드서 한국음악축제…‘뮤직 한류’ 전파 34. 국립부산국악원 <전통공연예술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4월 20일 개최 35. 최진의 44번째 가야금 독주회 ‘봄의 정취’ - 4월 28일 서울 꿈희망미래재단 아트홀 36. 4월 25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의 ‘화류춘몽’> 공연 37. KBS1 이웃집찰스’ 프랑스 소리꾼 로르마포, 판소리에 푹 빠져 사는 사연은? 38. 4월 24일, 진천군 생거진천 혁신대학 박애리 명창 초청 강좌 39.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학교, 4월 23일 터키학교 축제서 사물놀이 공연 선보여 40. 고창농악보존회 '고창으로 GO·GO·GO' - 10월까지 고창군 주요 관광지서 농악 상설공연 41. 조선마술사 이경재와 퓨전국악 ‘풍류’의 만남 - 5월 1일 세종포스트빌딩 5층 선착순 200명 무료초대 공연 42. 인천공항서 '4월 봄맞이 상설공연' 개최... '가야금 앙상블 수' 국악 공연팀 초청 43. 이하늬 가야금 산조ㆍ병창 프로급…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44. 허윤정 (서울대 국악과 교수), "즉흥적인 거문고 선율, 유럽에서는 '재즈' 45. 스페인을 홀린 가곡…한국전통음악과 플라멩코의 만남 - 4월3일 5일 마드리드의 왕립음악원과 국립장식미술관에서 공연 46. "클래식처럼 국악을 세계 문화로 만들고 싶어"-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47.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5월 2일~6월 20일까지'신명나는 놀이세상' 강좌 개강 48. 4월28일 서석당에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별주부와 토끼의 봄’ 49. 세종이 꿈꾸었던 자주적 문화국가와 우리 국악 - 국립국악원 김희선 국악연구실장 50. 강남구 개포로22길 '국악' 테마로 간판정비 51.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광주국악당 건립을 추진하겠다" 52. 한예리, 원래 꿈은 무형문화재? 국악고등학교 시절 사진 공개 '무용 전공만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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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1
  • 4월 30일 제32회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 선덕여왕 새 영정 봉안식과 함께 개최
    ▶ 선덕여왕 기리는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崇慕齋)’, 올해로 제32회 맞아▶ 매년 음력 3월 보름 봉행...올해는 오는 4월 30일 오전 11시▶ 부인사 선덕여왕 새 영정, 정부표준영정(98호)로 지정, 봉안...행사의 격(格)높아져▶ 점안식에 이어 1부 ‘숭모재’, 2부 ‘국악한마당’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특별한 행사 한국 역사상 최초의 여왕인 신라 27대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행사인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가 오는 4월 30일(음력 3월 보름) 오전 11시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 경내 숭모전에서 선덕여왕 새 영정(정부표준영정 98호) 봉안식과 함께 개최된다.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는 7세기 중반 경 신라 27대 선덕여왕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유력한 사찰로, 숭모전에서 매년 3월 보름 열리는 ‘숭모재(崇慕齋)’를 통해 신라 선덕여왕을 100여 년 동안 기려왔으며, 100년 이상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이 선덕여왕 재일(齋日) 행사는 불교에서 신라왕에 제사를 올리는 유일한 경우로 민속학 관련 학자들로부터 민속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로 제32회를 맞는 숭모재는 부인사 경내에 있는 숭모전 건립 시기부터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대규모 행사로 거행되어 왔으며, 지난 2014년, 제28회 행사부터는 축제의 의미로 쓰던 제(祭)를 불교의 의식을 의미하는 재(齋)로 바꾸면서 의미를 바로잡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표준영정(98호) ‘점안식’에 이어, ‘숭모재’, ‘산사의 국악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점안식’에서는 정부표준영정98호로 지정된 선덕여왕의 새 영정(影幀)이 봉안되어 처음 공개되며, ‘숭모재’에서는 부인사 선덕회 회원들로 구성된 공양단의 ‘육법공양’과 서울 봉원사 범패스님들의 ‘바라춤’,‘ 나비춤’ 등 전통불교의식이 펼쳐지며, 미당 서정주의 시 <선덕여왕찬>과 숭모전 주련의 칠언시 4구를 노래로 만든 <숭모전 주련송>을 국악단의 연주로 만나게 된다. ‘산사의 국악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인 신영희 명창의 춘향가 한 대목(사랑가)을 비롯하여 그 제자들이 꾸미는 남도민요 무대와 전병훈의 경기민요, 젊은국악단 흥.신.소의 노래와 연주, 더 크리에이티브 ‘판’의 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숭모재에 참석한 사람들은 부인사에서 제공하는 사찰음식으로 점심식사 후, 연이어 열리는 국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부인사 삼광루에서는 <삼국사기>에 기술된 선덕여왕의 인품인 ‘관인명민’(寬仁明敏)을 주제로 작은 전시회가 열리며, 정부표준영정(98호) 봉안기념으로 마련한 ‘부인사 선덕여왕 어진(御眞)변천사’도 새롭게 볼 수 있다. 표준영정을 포함해서, 4점의 선덕여왕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이채롭다. ※문의 : 부인사 종무소 (053)982-5006. bisdonsa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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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6
  • 2018 제7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 명고대회 (접수 4월 19일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2018 제7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 명고대회 장소 경북 경주시 육부촌, 보문야외공연장, 호반광장 일시 2018년 4월 21일~22일 주최 / 주관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경북지부 접수기간 2018년 3월 19일~ 4월 19일 문의전화 054-777-4240 대회정보 더보기 ▶ http://goo.gl/ZE39Cb 참가자격 o 일반부-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 남, 여(대학생포함)o 신인부-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 남, 여o 학생부-대한민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학생연령에 준함)※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관련종목대회 대통령상 또는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자와 출전불가.※국내외 외국인 참여시에는 신인부 출전만 가능함.※단 본대회에 동일부문 대상수상자는 출전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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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9
  • 세계인에 주목 받은 정선아리랑, 대중화 본격 나선다!
    ▶해당뉴스 동영상 보기 <앵커> 민요 정선아리랑이 동계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에 우리 고유 가락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는데요, 올림픽을 계기로 정선 아리랑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2월 9일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익숙한 가락이 흘러나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예능보유자, 소리꾼 김남기 옹의 구슬픈 울림은 전 세계인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에서는 여자싱글 7위에 오른 최다빈이 정선아리랑을 배경으로 애절하고 역동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은 정선아리랑을 대중화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정선군은 지난 2016년부터 1억 6천만 원을 들여 만든 '정선아리랑 서체' 무료 보급에 나섰습니다. 정선아리랑체와 혼체, 뿌리체, 동강체 등 4개 서체는 이미 특허 출원 신청을 마치고, 최종 심사 중입니다. 오는 6월 민선 7기부터 정선 지역 모든 공공 표지판과 관광 책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기영/정선군 기획감사실 : 정선아리랑체를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면 정선아리랑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화에 도움이 되는 그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선아리랑 공연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동계패럴림픽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화올림픽에 대비해 우리의 정서를 대변하는 전통아리랑을 보존하면서 젊은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점이 주효했습니다. 정선군은 특히 정선아리랑의 대중화를 위한 음원 보급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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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 [인터뷰] 남도의 멋을 찾아서~ ☆ 광주시무형문화재 제11호 판소리고법 '감남종' 명인
    소리 흐름 꿰뚫는 ‘판소리고법’의 미학해남서 배워 80여년 외길 인생 걷다 바늘 가는데 실 간다는 말처럼 소리를 하는 명창 옆에는 북치는 고수가 늘 함께한다. 어느 한 쪽이라도 없으면 제 역할을 할 수 없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판소리도 사람의 음성별로 다양한 특성과 기교가 다르듯이 판소리고법도 북채를 누가 잡느냐에 따라 명창이 제대로 소리를 뽑아낼 수 있을지, 소리를 그만 할지의 여부가 달라진다고 한다. 76년간 북과 한 몸으로 움직이며 북채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이산 감남종(88) 명고는 판소리고법에서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을 중요하게 여긴다. 건강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감남종 선생은 기자를 자택으로 초대해 생강차를 건네며 80여 년간 걸어온 본인의 판소리고법 인생 이야기를 풀어냈다. ▶ 감남종 프로필 어린 시절부터 귀 호강으로 접해온 국악 “고수가 앞질러 가면서 북을 제대로 쳐줘야 소리꾼이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지. 명창은 고수를 잘 만나야 명창답게 할 수 있는 것이야” 그의 목소리는 아직도 중년의 목소리처럼 쩌렁쩌렁 멀끔하지만, 그의 신체는 자연의 순리대로 흘러가듯 세월을 따라가기 힘들어 보였다. 감남종 선생의 단단한 목소리 유지 비법은 아마 목소리에 좋은 생강차에 있는 듯했다.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11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감남종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한 평생을 판소리고법과 함께해왔다. 1931년 전남 해남군 대흥사 인근에서 태어난 감남종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유복하게 자라왔다고 한다. 감남종 선생의 아버지는 대흥사 주지로 있었고, 당시 일본인을 제외한 동네에서 가장 부자 집안이었다. 1930~40년대만 해도 짚신을 신고 다니던 시절. 감 명인은 어린 시절부터 운동화를 신고 다녔고, 자전거를 타고 다닐 정도였다. 감남종 명인은 “어린 시절 7~8세 무렵부터 국악이 좋았다. 읍, 군에도 없던 축음기가 집에 있었고, 노래를 자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며 “대흥사는 국악인들이 들어와 산 공부를 하고, 심신을 달래던 곳으로 어린 시절부터 소리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고 떠올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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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가면 쓴 악마였다" 성폭행 추가 폭로…입 닫은 밀양백중놀이 '하용부' 예능보유자
    ▶ 해당 뉴스동영상 보기 [앵커] 역시 미투 폭로의 대상이었던 인간문화재 하용부씨, 하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3명이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거듭된 입장발표 요구에도 하 씨는 일주일째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A씨/연희단거리패 단원 : 소개를 인간 문화재라고 하면서 잘해주셨거든요. 그렇게 할 거라고 생각을 못 했는데…] 지난 2004년 당시 21살이던 A씨는 하씨에 의해 모텔로 끌려갔다고 말했습니다. 국가가 인정한 장인이자 밀양 연극촌의 대표였던 하씨가 돌변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합니다. [A씨/연희단거리패 단원 : 손이 옷 속으로 들어오고. 저항할 수 없었거든요. 하용부씨가 괜찮아 이 정도는 괜찮아라고…] 하 씨는 어린 단원들 앞에서 '잠자리를 하면서 기술를 전수 받아야 한다'고도 말했었다고 기억합니다. [A씨/연희단거리패 단원 : 얼굴이 나올 때마다 구역질이 나더라고요. 인간문화재 한국의 유일한 춤꾼 이렇게 나오는데,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같은 해 5월에도 하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2001년부터 7년 동안 연희단 거리패에서 활동한 이 단원은 취재진과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하씨를 '가면을 쓴 악마였다'고 묘사했습니다. 가명 김보리 씨를 비롯해 하씨를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한 경우만 3번째입니다. 하 씨가 공식 입장을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인간문화재 하용부 - 문화재청 전수교육 지원금 지급 보류, '지역 명사와 함께 하는 문화여행' 명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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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5
  • 이춘희-유지숙 명창, 2월 23~24일 남북한 민요 한 무대서 선보인다
    명창 이춘희(71)와 유지숙(55)이 남북한 민요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공연을 연다. ▶이춘희 프로필 ▶ 유지숙 프로필 2월 23~24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국음악 명인전' 무대에서다. ▶ 공연정보 보기 이춘희와 유지숙은 각각 서울을 중심으로 사랑받은 경기민요의 대가, 북한 황해도·평안도 지역에서 유래한 서도소리의 정석으로 통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는 지난 2012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아리랑'의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확정된 직후 노래를 부른 '아리랑 할머니'로도 유명하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서울제 정선아리랑', '금강산타령', '이별가' 등을 부른다. 서도소리 대표로 서는 유지숙은 라디오 프랑스를 통해 음반 '북한의 전통 노래들'을 발매했을 정도로 한 때 북녘땅에서 불렸으나 이제는 남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노래를 다시 찾는 일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오고 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서도소리를 대표하는 '관산융마', '수심가', '엮음수심가', 북한의 어로민요 '노 젓는 소리' 등을 노래한다. 서도소리는 경기민요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묵직한 아름다움과 처연한 감수성을 특징으로 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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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9
  •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서 울려 퍼진 가락 - '김남기'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 가락이 전 세계에 울려 퍼졌다. 2월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은 세계인의 꿈과 희망,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한데 묶은 한 편의 '대서사시'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정선아리랑 대표가사인 '눈이 올려나 비가 올려나 억수장마 질려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한국인 누구나 친숙한 노래 정선아리랑을 예능보유자 김남기씨가 선보여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해, 개막식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선수단 입장 시, 올림픽 개최국으로서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본조아리랑 배경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남북단일팀 선수단이 입장을 완료하고, 바로 이어서 우리민족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강인한 민족성을 표현하는 '뗏목 퍼포먼스'와 함께 유장한 정선아리랑의 울림은 세계인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올림픽 개‧폐회식 출연진 중 최고령자인 예능보유자 김남기(81)씨는 1937년 정선군 여량면에서 태어나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인 고(故) 나창주, 고(故) 최봉출 선생께 아리랑을 배웠고 2003년에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김남기씨는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천년의 소리 정선아리랑을 개막식 공연에 선보여서 너무 가슴 벅차고 생애 최고로 행복했다"며 "살아있는 날까지 정선아리랑을 부르며 후학들을 위해 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선군은 정선아리랑이 동계올림픽을 통해 공연참여는 물론, 각종 문화올림픽 행사를 위해 강원도는 물론 대한민국 문화전도사로서의 첨병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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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8-02-10
  • 강원도 정선군, 유영란 명창 등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음반채록ㆍ발매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정선아리랑의 원형보존을 위한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음원채록 및 음반발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1월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 1971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지정 및 2012년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선아리랑의 원형보존 및 전승과 함께 다양한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음원채록과 음반발매를 추진한다.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는 유영란(여, 1954), 김남기(남, 1941), 김형조(남, 1952), 김길자(여, 1968) 등 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선아리랑 음원은 지난 2003년 채록 후 15년 만에 진행돼 의미가 크다. 이번에 진행하는 음원 채록은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4명이 함께 참여해 긴아리랑 및 엮음아리랑, 자진아리랑 등을 채록 및 음반 발매를 올해 상반기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는 물론 전승보존을 위해 군에서는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4명을 비롯해 전수교육조교 7명, 정선아리랑 이수자 12명, 전수장학생 6명이 활동하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8-01-18

공연소식 검색결과

  • 유럽을 물들인 국악 공연 '한국의 풍류' - 국악 명인 20명 유럽 3개국 순회 연주
    보통 한류라고 하면 드라마와 가요를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죠. 그런데 이 한류 열풍에 국악인들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우리 가락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악 공연단을 강주일 리포터가 만났습니다. 기자 우리 민족의 애환이 담긴 아리랑 가락이 공연장 가득히 울려 퍼집니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해금 반주가 애절함을 더합니다. [마티아스 엔트레스 / 관객 : 오늘 이 공연의 수준에 놀랐습니다. 공연단의 연주 솜씨에 감탄했습니다. 30분도 더 들을 수 있었을 겁니다.] 웅장한 성량을 자랑하는 조상현 명창의 판소리 '심청가' 가락에는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마티아스 엔트레스 / 관객 : (조상현 씨의) 이름을 춘향가를 통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라이브로 만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국악 명인 20명이 유럽 3개국 순회 연주 가운데 하나로 클래식 본고장 독일에서 '한국의 풍류' 공연을 펼쳤습니다. '한국의 풍류'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공연을 시작으로 6년째를 맞았습니다. 국악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와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들이 우리 가락을 매년 전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해당 동영상 뉴스 보기 ☞ http://me2.do/GaCt8J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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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3
  • 정순임 명창의 소리로 만나는 기가 막힌 ‘흥보가’ (7월 17일 국립부산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판소리 다섯 바탕전의 7월 공연 ‘흥보가’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7월 17일 (일요일) 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10,000원6. 문의 : 051-811-0114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busn.gugak.go.kr◆ 출연진▶정순임 프로필 , ▶박근영 프로필 , 김미진, 강정용 <판소리 다섯 바탕전>의 7월 공연 ‘흥보가’는 사설이 우화적이고 해학적이어서 재미있는 재담소리가 많다. 3대 이상 판소리계 명가 집안의 정순임 명창이 부르는 박록주제 ‘흥부가’는 섬세하게 다듬어진 여성스럽고 간결한 사설이 그 특징이다. 정순임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부가’의 이수자이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흥부가’ 예능보유자다. 정 명창은 120년동안 3대 넘게 국악을 이어온 가문에서 태어나, 2007년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판소리 명가 1호’의 3세대(장판개-장영찬-장월중선-정순임)이기도 하다. 현재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경북지부장, 한국전통예술진흥회 경주지회장을 맡고 있다. 경북대학교 국악과 외래교수, 부산대학교 한국음악과 외래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공연은 정순임 명창과 박근영(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고법 이수자)고수의 무대에 앞서 전반부에 제자 김미진(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 총무) 단원과 강정용(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총무) 고수의 무대를 함께 구성하여 스승과 제자, 그리고 맛깔나는 고수들의 추임새가 있는 다양한 무대를 보여준다. 4시간 분량의 판소리 ‘흥보가’를 매품 파는 대목부터 제비 후리러 가는 대목까지 약 2시간 가량의 유명한 눈대목으로 구성하였다. 흥보가 가난을 모면해 보고자 매품 팔러가는 대목부터 도사 중이 흥보에게 집 지을 명당터를 잡아주는 대목까지 전반부는 제자 김미진(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의 소리로 풀어간다. 후반부는 명창 ‘정순임’의 성음으로 은혜를 입은 제비가 강남에 갔다 흥보에게 선물을 안고 다시 돌아오는 여정부터 놀보가 흥보의 이야기를 듣고 제비를 후리러 다니는 대목까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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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명창 송순섭과 함께하는 판소리 ‘적벽가’ - 5월 22일(일)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명창 송순섭과 함께하는 판소리 '적벽가’ 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5월 22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10,000원◆ 출연진 : ▶박근영 프로필, 이하나, 정향자 <판소리 다섯 바탕전>의 두번째 공연은 ‘적벽가’는 ‘삼국지연의’을 바탕으로 조조와 공명, 유비 등 영웅호걸들의 무용담과 병사들의 애환을 담고 있는 판소리이다. 다섯 바탕 중 가장 호방하고 남성적인 고음이 많고 풍부한 성량을 필요로 하는 곡으로 송순섭 명창의 동편제 특유의 힘있는 소리를 남성적인 장쾌함과 툭툭 던지는 시원한 발성으로 표현, 완숙의 경지에 든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순섭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적벽가’ 예능보유자로 송만갑ㆍ박봉술 선생으로 이어진 정통 동편제 '적벽가'의 맥을 잇고 있다. 한자어가 가득한 사설을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해 수십년간 학자들과 함께 토론하고 연구하면서 가장 잘 정리된 창본(唱本)을 제작해온 ‘적벽가’의 권위자다. 송순섭 명창과 박근영(대전시 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고법 이수자)고수의 무대에 앞서 전반부에 제자 이하나(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 소리꾼과 정향자(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 고수의 무대를 함께 구성하여 스승과 제자, 그리고 맛깔나는 고수들의 추임새가 있는 화합의 무대를 보여준다. 송순섭 명창과 제자 이하나가 함께하는 ‘강인한 통성의 소리 <적벽가>’ 무대는 4시간 분량의 판소리 ‘적벽가’를 약 2시간 가량의 유명한 눈대목으로 구성하였다. 첫 무대는 적벽대전을 앞두고 군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조조가 잔치를 베푸는 장면에서 전쟁터에 끌려나온 이름없는 군사들이 자신들의 설움을 토로하는 ‘군사설움’대목으로 송순섭 명창의 제자이자 부산의 소리꾼 ‘이하나’의 소리를 들려준다. 후반부는‘ 송순섭 명창’의 시원한 소리로 삼국지연의 중 조조가 중국의 패권을 손에쥐기 위해 승승장구 하던 중, 십만대군을 이끌고 손권과 유비의 연합군과 싸우는 극적인 전쟁장면을 묘사한 ‘적벽대전’을 극적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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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8
  • 4월30일 덕수궁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공개행사 ‘가비에 앉은 노래’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가비에 앉은 노래2. 장소 : 서울 덕수궁 정관헌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4월 30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덕수궁 입장료는 별도6. 문의 : 010-6460-7370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cafe.daum.net/KIMYK 김영기의 가곡세계◆ 출연진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 ▶김영기 프로필 고종이 지은 시, 최초로 노래 된다 공연 제목의 ‘가비’는 커피의 우리 옛말. 공연이 열리는 정관헌은 조선 최초로 커피가 시음된 곳이다. 고종이 홀로 커피를 마시며 사색을 즐겼던 우리나라 최초의 카페라고도 볼 수 있다. 이번에 김영기 명창이 처음 시창(詩唱)으로 재구성한 ‘상원춘경’과 ‘상원즉경’은 ‘봄 날씨 때마침 화창하여’ ‘곳곳은 수놓은 비단 속이요/걸음마다 가득히 향기를 맞이하네’ 등의 구절로 고종이 봄을 묘사한 시다. 김영기 명창과 출연자들은 이밖에 여창지름시조 ‘매화야’, 가곡 우조 우락 ‘유자는’, 가사 ‘수양산가’, 창작가곡 ‘초여름 숲처럼’ 등을 노래한다. 가곡은 시조시를 노래하는 장르다. 최근 한효주, 천우희 주연의 영화 ‘해어화’의 소재가 된 정가(正歌)에 속한다. 소규모의 관현악 반주에 맞춰 연주되며 만년장환지곡(萬年長歡之曲)으로도 부른다. 문학과 예술이 한데 어우러지는 종합예술. 전통음악의 3대 성악곡으로 꼽힌다. 공연 말미에는 김영기 명창이 관객들에게 여창가곡 ‘편수대엽’을 직접 가르쳐준다. 이수자로 이아미, 이유경, 이기쁨, 하윤주, 이아름, 전수자로 백수영, 태하연, 김아련, 손다정, 반주자로 음악동인 고물 (고진호, 홍상진, 홍예진, 배승빈, 김솔미) 객원(이유경, 류관우) 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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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3
  • 다양한 의미를 지닌 발탈이야기 12월 18일 부평문화사랑방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한국인의 얼굴 ,"탈"2. 장소 : 인천 부평문화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7,000원6. 문의 : 032-505-5995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Gcg2vDC4◆ 출연진 : 사회 박은혜 | 놀이꾼 김민기, 김지훈, 민현기, 박인수, 서장호, 박종현 | 악사 주상한 외 3명 |탈꾼 · 어릿광대 박정임(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예능보유자), 문영식(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전수교육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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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0
  • 12월7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제5회 지영희기념사업회 정기연주회 '스승의 소리 길'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제5회 지영희기념사업회 정기연주회 '스승의 소리 길'2. 장소 : 경기도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12월 7일 (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지영희 기념사업회 070-4848-0216 이번 공연은 故지영희 선생이 생전에 전승 및 구성한 연주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선생의 직접 제자인 장덕화(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전수조교), 지성자(故지영희 자제), 최경만(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보유자), 김영재(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보유자) 등 이 시대의 최고 명인들이 모여 연주한다.故지영희 선생은 1909년 9월 평택출신으로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을 만들었고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교육의 체계화 및 보급을 위해 힘썼으며 197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2호 시나위 기예능보유자로 지정된 국악 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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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3
  • 2015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 김영기 공개행사 기억을 걷는 노래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2015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공개행사 기억을 걷는 노래 장소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 날짜 2015. 11. 20 (금) 시간 20:00 티켓료 무료초대 출연진 김영기, 이유경, 이아미, 이아름, 하윤주, 이기쁨, 김승예, 김유나, 태하연, 오지나, 김아련, 손다정, 백수영, 이지수, 김은비, 허인정, 조예진, 신지원, 음악동인 고물 문의전화 010-5550-8987 공연정보 더보기 2015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 김영기 공개행사 기억을 걷는 노래 공연 및 보도자료 문의 : 010-5550-8987 ■ 공연개요 ◾공 연 명 : 2015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공개행사 기억을 걷는 노래 ◾일 시 : 2015. 11. 20 (금) 20:00 ◾장 소 :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 ◾출 연 : 김영기(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예능보유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및 전수자와 문하생, 음악동인 고물 ◾후 원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재청 ◾입 장 료 : 무료 ■ 공연내용 : 1. 시창 ‘십이난간’ ···········································································김영기 2. 가곡 계면조 편수대엽 ‘모란은’ ································문하생 합창 3. 가곡 우조 우락 ‘바람은’ ··············································전수자 합창 4. 가사 ‘춘면곡’ ················································································김영기 5. 가곡 계면조 계락 ‘청산도’ ·········································이수자 합창 6. 가곡 우조 이수대엽 ‘버들은’ ················································김영기 7. 시조 ‘청산리 벽계수야’ ····································전체 출연자 합창 스승과의 추억이 담긴 노래 가곡의 명인 故김월하 선생을 형용하는 최고의 문장 중 “월하 이전에 월하 없고, 월하 이후에 월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월하 이후 현존하는 여창가객 중 단연 제30호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김영기가 그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공연은 김영기가 김월하 선생 20주기를 추모하며 스승과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중심으로, 가곡을 이어나가고 있는 제자들과 함께 무대를 마련하였다. 40년의 시간을 걷는 기억 42년 전, 열다섯 여중생 김영기는 김월하 선생의 제자가 되었고, 스승의 뒤를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가 되면서 가곡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스승이 떠난 지 20년, 그 기억속의 노래를 부르며 제자들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고자 한다. 김월하 선생에게 처음 배웠던 노래인 가곡 ‘편수대엽’과 여창가곡의 대표곡인 ‘우락’과 ‘계락’을 제자들이 준비하였고, 김영기를 대표하는 가곡 ‘이수대엽’과 12가사 중 ‘춘면곡’은 명불허전 그녀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프닝으로 준비한 시창 ‘십이난간’은 김월하 선생과 김영기가 함께 노래하는 듯한 무대를 마련하여 관객들은 마치 시공간을 초월한 한편의 동화 같은 장면을 만나게 될 것이다. 또한 김월하 선생을 명인 반열에 올려놓았던 시조 ‘청산리 벽계수야’를 제자들과 함께 부르며 뜻 깊은 기억을 남기고자 한다.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 ‘가곡’ 가곡(歌曲)은 ‘시(詩)에 곡을 붙여 만든 서정적인 노래’라는 의미를 통칭하는 단어인데, 흔히 독일의 슈베르트와 슈만에 의해 발달해 온 서양의 가곡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쳐 각 나라 언어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되면서 유행을 탔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곡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우리의 전통 성악 ‘가곡’을 한 번에 떠올리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우리의 전통 가곡은 백제요, 신라요 등에서 발전 된 고려가요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해 온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노래이다. 형식미와 절제미를 갖춘 격조 높은 노래로 2010년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게 되었다. 우리의 가곡을 보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여창가객 김영기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주목된다. ■ 출연자 소개 김영기 15세 때부터 가곡을 배우기 시작해 1984년 20대의 나이에 전수 조교가 됐고 가곡 명인 김월하의 타계 이후 이례적으로 43세에 가곡 예능보유자가 되었다. 가곡을 전승하기 위해 잊혀가는 노랫말을 살려내고, 악보로만 남은 미발표 가곡의 복원을 위한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이 시대의 가객이다. 사회자| 이아미 이수자| 이유경 이아름 하윤주 이기쁨 김승예 전수자| 김유나 태하연 오지나 김아련 손다정 백수영 문하생| 이지수 김은비 허인정 조예진 신지원 반 주| 음악동인 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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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9
  •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대금 예능보유자 이철주 명인의 전수 발표회 - 11월1일 민속극장 풍류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대금 예능보유자 이철주 명인의 전수 발표회2. 장소 :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 ▶ 지도보기3. 날짜 :2015년 11월 1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70-4848-0216 ▶ 이철주 프로필◆ 삼현육각대금보존회는 실력을 갖춘 육(六)잽이들이 만나 삼현육각을 이루고 민속음악의 뼈대를 이어가고자 故지영희 명인이 남기신 경기남부지역 무(巫)의식에서 전승된 음악들을 복원, 전승해 나가고자 하는 일환으로 결성된 단체이다. ● 공연 프로그램1. 취타풍류 (취타, 길군악, 길타령, 염불, 삼현타령)2. 관악풍류 (삼현도드리 - 염불도드리 - 삼현타령 - 별곡타령)3. 메나리 (정선아리랑, 이별가, 한오백년, 상주함창, 강원도아리랑, 신고산타령, 궁초댕기)4. 경기시나위 (푸살 - 굿거리 - 자진모리 - 푸는가락)5. 염불풍류 (염불, 반염불 삼현타령, 느린허튼, 중허튼, 자즌허튼타령, 굿거리, 자즌굿거리, 당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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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김귀엽의 '수륙용왕대제', 10월 6일(화)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김귀엽의 소리인생 “물 위에 그림자지니...”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A석 10,000원 / B석 8,000원6. 문의 : 051-811-0034 김귀엽은 1963년부터 1991년까지 아미농악 단장으로 활동한 부군 김한순(전 부산농악 상쇠)과 함께 농악단을 이끌었다. 1980년 아미농악(이후 부산농악)이 부산시무형문화재로 지정받는데 힘썼으며, 구덕망께터다지기, 부산고분도리걸립, 다대포후리소리 등을 부산의 무형문화재 반열에 올리데도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부군이 타계하자 구덕민속본존회의 책임자가 되어 회원들과 함께 무형문화재 공연과 발전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다. 현재 김귀엽 선생은 故 김한순이 원형을 찾아 복원한 구덕망께터다지기의 칭칭소리 예능보유자이자 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 이사장과 부산시무형문화재 연합회 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귀엽의 이번 공연은 오래 전부터 바다를 끼고 살아온 부산 서구 어촌의 민속 굿 <수륙용왕대제>로 시작하고 선생의 공연을 축하하고자 부산농악 보유자 및 회원들이 개인놀이판을 벌인다. 이어 경상도 덧배기춤과 허튼춤으로 풍물소리에 맞추어 쾌지나칭칭소리 선소리를 부르면서 노동의 고달픔과 한을 달래가며 대미를 장식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수륙용왕대제>는 어촌마을에서 행하여 온 민속 굿으로 수륙을 관제하는 용왕신의 힘을 빌려 풍어와 어부의 무사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이 굿은 정월대보름이나 2월 영동절에 연례적으로 행해진 용왕제로 무대에 올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은 <첫째마당-부정거리>, <둘째마당-청신거리>, <셋째마당-용왕제거리>, <넷째마당-배송거리>로 구성된다. 이번 무대는 배도식 민속학자가 사회자로 나서 공연 중간중간의 대담으로 김귀엽 선생의 가시밭길 같았던 인고의 세월을 지내온 빛나는 소리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이번 무대를 위해 김귀엽 선생의 딸(무애스님)과 아들(부산농악상쇠 예능후보자 김경종)이 함께하며 부산농악 회원들도 무대에 올라 힘을 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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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1
  • 5월 15일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몸의 기억, 이미희의 허튼춤'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몸의 기억, 이미희의 허튼춤 ▶이미희 프로필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5월 15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8시 5. 티켓료 20,000원6. 문의 : 070-8737-1207 7. 인터파크 예매하기 ▶ http://me2.do/FXpx35xq 2014년 7월 12일 늦은 밤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나 우리를 슬프게 했던 故정재만(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 선생을 생각하며 제자가 바치는 이번 공연은 그의 허튼춤을 유일하게 전수받은 제자 ‘이미희’가 기획한 슬프지만 뜻 깊은 헌정 무대이다. ◈ 故정재만은 한국 무용사의 거목 송범, 한영숙, 김백봉에게 사사받고 스승인 한영숙의 호인 벽사(碧史)를 이어받아 한국 최고의 춤꾼으로 찬사를 받으며 활동한 명인 중의 명인이다. 승무, 태평무, 살풀이 등 그의 다양한 레퍼토리 중에서도 ‘허튼춤’은 1980년 ‘허튼소리춤’으로 초연한 후 거듭 발전하면서 후반부에 살풀이춤을 붙여 1993년 전통명인 7인전에서 ‘허튼살풀이춤’으로 소개되었다. 특히 이 춤은 발디딤새가 돋보이며 벽사춤의 특징인 절제미, 정중동의 기법에 맺고 풀고 어르고 허트는 고도의 기교를 집대성하여 만든 흥과 멋을 표현한 춤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춤 세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고뇌와 번뇌로 만들어낸 정재만을 대표하는 춤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15-04-29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가야금병창 '춘향가 中 쑥대머리' - 강정열 예능보유자 (반주 최우칠)
    ▶ 강정열 프로필 판소리 춘향가(春香歌) 중 춘향이 옥중에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임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대목이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22-03-29
  • 진도북춤 - 염현주
    진도북춤은 진도씻김굿 예능보유자 故박병천 선생에 의해 구성된 춤으로 농악 중 북놀이에서 파생된 춤이다. 화려한 북장단과 춤사위를 기본으로 두 손에 북채를 들고,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즉흥성과 신명을 바탕으로 추는 춤이다. ▶염현주 프로필 유진주, 안상화, 임지연, 권민경, 김미경, 오미인,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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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8-04-14
  • 웃다리농악 - 대전시무형문화재 제1호
    ▶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 (회장 송덕수 예능보유자)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4-09
  • 국가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향제줄풍류란 지방에서 전승되는 줄풍류를 의미하는 것으로 거문고,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장구가 기본이 되고 단소와 양금이 곁들어지기도 하는 작은 실내악 규모의 관현 편성을 이룬다. 구례향제줄풍류는 구례에 살던 김무규(1908~1994)의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으로 본풍류, 잔풍류, 뒷풍류로 짜여있다. 1985년 비교적 잘 유지되어 온 구례의 줄풍류를 국가무형문화재 제83호로 지정하였고 현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는 거문고의 김정애와 단소의 이철호를 비롯하여 여러 조교 및 전수생들이 구례지역에서 전승되어온 줄풍류 음악의 맥을 잇고 있다. 이 영상물에는 구례 향제줄풍류의 역사를 비롯하여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83-2호 '이리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이리향제줄풍류는 1985년 9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3-2호로 지정 되었으며 동시에 강낙승선생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그후 1990년 10월 10일 이보한선생이 예능 보유자로 추가 인정되었다. 이리향제줄풍류보존회는 1987년 11월 11일 창립되어 현재 원형보존과 전승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이리향제줄풍류의 곡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다스름 2. 본풍류(본영산-중영산) 3. 잔풍류(세영산-가락덜이-상현환입-하현환입) 4. 뒷풍류(계면환입-양청환입- 우조환입 - 풍류굿거리)등 15곡으로 되어 있다. 경제줄풍류는 이리향제줄풍류에 비해서 다스름, 세환입, 풍류굿거리가 없다. 장고의 장단에 있어서는 본·중영산에서 1장단이 20박으로 되어 있는데 이리향제줄풍류에서는 6.4.6.4박으로 구분되고 경제줄풍류에서는 6.4.4.6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경제와 향제 줄 풍류는 각각 선율이 다소 다르고, 동일 곡일지라도 장수와 장단수에서도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악기편성은 거문고, 가야금, 양금, 세피리, 대금, 해금, 단소, 장고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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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 소개 영상 (2009년 제작)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는 가사체(歌辭體)의 긴 사설을 일정한 선율과 장단의 틀에 넣어서 노래하는 성악곡으로 음악적 구조가 가곡이나 시조보다 확대된 형식을 보여주며, 감정의 표현이 자유롭다. 또한 사설에 따라 가락이 조금씩 다르고, 조바꿈이나 반복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오늘날은 흔히 12가사라고 불리는 12곡이 전해지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에서 아악생들에게 12가사를 가르치면서 전수되었다. 현재는 이 전통이 예능보유자 이양교에게 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 이 영상물에서는 가사의 발생과 전승, 12가사의 내용과 음악적 특징, 이양교 보유자와 황규남 전수교육조교를 비롯한 이수자의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예능보유자 ▶이준아 프로필
    • 국악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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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4
  • 선소리 산타령 - 인간문화재 '소암 황용주' (2016년 예약생활 60주년 기념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예능보유자 ▶ 황용주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민요.잡가
    2018-03-13
  •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 인간문화재 '김대균' 명인
    줄타기는 공중에 맨 줄 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발림을 섞어가며 여러 가지 재주를 보여주는 놀이이다. 줄 위를 마치 얼음지치듯 미끌어지며 나가는 재주라 하여 '어름' 또는 '줄얼음타기'라고도 한다. 주로 음력 4월 15일이나 단오날, 추석 등 명절날에 연희되었으며, 개인의 초청에 응해서 돈을 받고 놀아 주는 경우도 있었다. 줄타기 놀이의 유래는 서역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중국 한나라 때 발생했다는 설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정확한 기록이 없다. 줄타기는 조선시대에 두 계통으로 나뉘어 발달했다. 하나는 주로 양반층을 위해 공연되었던 광대줄타기로 순수하게 줄타기로만 구성되어 기술의 종류나 솜씨에서 뛰어났다. 다른 하나는 남사당패의 어름줄타기로 서민들을 위해 공연되었던 만큼 재담이나 오락성이 뛰어났다. ▶ 자료 더보기 ▶ 예능보유자 김대균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18-03-13
  • 대전무형문화재 제2호 앉은굿 - 신석봉
    굿은 형태에 따라 크게 선굿과 앉은굿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선굿은 무당이 서서하는 일반적인 굿을 뜻하고, 앉은굿은 충청지역에서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역사적으로 불교, 도교 등 다른 종교와 상호관계를 맺으며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앉은굿은 굿에 춤이 더해져 한국 무속의 한 갈래로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지역은 앉은굿의 전통이 강해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앉은굿 중심 무속문화권을 이룬다. 대전의 앉은굿은 안택굿과 미친굿, 설경이 있는데, 안택굿과 미친굿의 예능보유자는 신석봉으로 1940∼50년대 행했던 방식으로 재현하고 있다. 설경의 예능보유자인 송선자는 1977년부터 무업에 종사해오면서 고(故) 황하청으로부터 15년간 설경을 비롯한 앉은굿을 전수받았다. ▶ 자료 더보기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3-07
  • 원주 매지농악 -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8호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8호 (예능보유자 강성태) ▶ 원주매지농악보존회 홈페이지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2-27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조용주 프로필 - 판소리
    ☆ 조용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고모 조소녀 선생에게 심청가, 춘향가 사사 활동 경력 들꽃소리원 원장 수상 경력 2012 제15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국무총리상2013 제16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onp46CCmzQ [국악가요 - 님 찾아 아리랑] https://youtu.be/2FL7ASI5itw [인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과 조영자 명창이 친고모며, 국립창극단 기악부 악장인 조용수 고수가 친오빠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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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최지원 프로필 - 한국무용가
    ☆ 최지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호남살풀이춤 (동초수건춤)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 무용과 및 동 대학원 졸업경희대 무용학 박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전수교육조교 활동 경력 신전통연구회 새결 대표 수상 경력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부문 차하제1회 전국 전통무용경연대회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bit.ly/3pIdOlb [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자세히 보기]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C8hLKK3e1M [최지원 - 동초수건춤] 기타 전통예술뿐만 아니라 신무용, 창작무용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차세대 예술가로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예능보유자 ▶ 최선 명무의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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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8-26
  • 이문주 프로필 - 민요, 서도소리 (황해도무형문화재 보유자)
    ☆ 이문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정연 선생 사사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산타령 예능보유자 (2009년 지정) 활동 경력 이문주국악찬양선교예술단 창단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예술본부장2020년 국악찬양악보집 출간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석박사학위과정 겸임교수 수상 경력 KBS전국국악경연대회 장원제11회 서울전통예술경연대회 민요 명창부 종합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13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금상제14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경서도입창부문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21회 한국기독교문화대상 (국악부문)제15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cafe.daum.net/seudo [이문주 국악찬양 선교예술단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D-YVh-1zIM [이문주 서도뒷산타령]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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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임영순 - 한국무용가 (평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임영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평양검무 수련과정ㅣ학력 평양검무 1대 예능보유자 故이봉애 (1923~2019) 선생 사사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무용학 박사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2016년 인정) 활동 경력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학과 교수도연 임영순무용단 예술감독사) 우리춤협회 이사사) 한국전통춤연합회 이사장 평양검무 평양검무 1대 보유자 故이봉애 선생이 평양에서 14세 때 김학선이란 권번 예기한테 배운 춤으로지금은 평양에서는 사라진 유일무이한 소중하고 원형이 잘 보존된 문화재 춤이다.활달하고 동적이며 땅을 콕콕 찍는 춤사위와 발디딤에 뒷디딤을 많이 쓰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q5MWg76q68 [임영순의 춤 - 평양살풀이, 평양검무, 평양남무] 기타 배우 이인혜 씨의 어머니이다. ▶ 관련기사 보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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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박상옥 - 휘몰이잡가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박상옥 프로필 (1947년 경기도 용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휘몰이잡가, 선소리선타령 수련과정ㅣ학력 이창배 선생 사사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의 전수교육조교 (1996년 지정)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 (1999년 지정) 활동 경력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0호 수표교 다리밟기 보존회 회장 역임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 수상 경력 1976 전국민요경창대회 1등상 1980 전주대사습 민요부문 차상 2004 KBS국악대상 민요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han.gl/BhkgY [박상옥 유튜브채널]https://youtu.be/7A03xZVU7tI [용인 상여소리]https://youtu.be/sYbYCtGX9ic [경기입창 변강쇠타령] 기타 휘몰이잡가는 조선 후기 경기지방에서 서민들에 의해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소리의 하나로, 휘몰이라는 말은 휘몰아치듯 속도가 빠르다는 뜻이며, 잡가는 국악용어로 정식적인 노래에 속하지 않는 노래라는 말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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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조용균 - 판소리
    ☆ 조용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오정 조소녀 선생 사사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정읍시립국악단 창극부 상임단원 수상 경력 제6회 해남명량국악대제전 종합대상(국무총리상)제9회 무안승달국악대제전 고법 일반부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ZvyBR [정읍시립국악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의 조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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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2-21
  • 김애미 - 한국무용가
    ☆ 김애미 (본명 김지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한량무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학교 무용과 졸업중국중앙민족대학 무용학원 소수민족예술전공 박사[박사논문 - 한국궁중무 ‘학연화대처용무’의 합설 연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1호 이수자 활동 경력 애미아트 대표금파춤보존회 이사장 수상 경력 제18회 전국무용제 금상 및 연기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aemiarts.com [금파춤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hPbSd7Yxi0 [한량무] 기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량무 보유자인 故 금파 김조균 명무와 전북무용협회장을 역임한 故 김숙(본명 김현숙) 명무의 딸이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예능보유자 ▶ 김무철의 동생으로 가업을 계승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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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2-01-17
  • 안애란 프로필 - 판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안애란 프로필 (1943년 전남 나주 출생, 본명 안부덕)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장월중선, 정응민, 성우향 선생 사사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2호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목포시립국악원 판소리 교수 역임안애란판소리전수소 (전남 목포시) 대표 수상 경력 1994년 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2021년 국무총리 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FpLGb_LtIM [안애란 명창의 옛날 판소리 이야기]https://youtu.be/tpstGpZZjEg [판소리 명창 안애란 회고담] 기타 요절한 비련의 명창 '안향련'과 사촌이다. 오정해, 박애리, 현미, 정승희, 이연정 등 수많은 소리꾼들을 가르쳤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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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1-12-31
  • 조오환 - 민요, 진도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조오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타령, 진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도닻배노래는 진도 조도면 일대의 조기잡이 닻배에서 만선을 기원하며 불린 '어로요'이며 2006년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활동 경력 진도민속예술단 (진도읍 해창마을) 이사장 수상 경력 2014 전남지사 표창2021 대동전통문화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jindominsok.com [진도민속예술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9iWKW-yC6I [진도조도닻배놀이 조오환]https://youtu.be/yeQlJE9Gar4 [진도 상여소리]]https://youtu.be/SHrtlOokVpU [엿타령 - 조오환, 조유아 부녀] 기타 '진도엿타령'으로 유명한 어머니 故박색구 여사로부터 소리를 배웠으며, 국립창극단 ▶ 조유아가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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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손석철 - 풍물, 상쇠 (대구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손석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풍물,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호성 욱수농악 보유자 사사영남대학교 국악과 타악전공 석사수료대구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1988년 욱수농악 입문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2019년 1월 지정) 수상 경력 198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문공부 장관상전국문화원 연합회장상대구 우수지도자상 (대구시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FjHK5nRZ20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제전] 기타 경북대학 재학시절 취미활동으로 풍물동아리를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꿋꿋하게 지역 농악의 원형을 이어가기위해 노력하는 국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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