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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2020 제28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접수 11월 1일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대회명 : 제28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2. 장소 : 서울 용산아트홀 ▶ 지도보기3. 일시 : 2020년 11월 7일 (토요일)4. 주최 / 주관 : 용산구,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 (사)한국전통예술발전협의회5. 접수기간 : 2020년 10월 8일~11월 1일6. 문의전화 : 02-935-5880 7. 대회정보 더보기 ▶ http://ktapa.org/?c=2/11 (신청서 다운로드) 8. 참가자격 : 명인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서 만25세 이상의 남, 여 (개인) (단, 국가무형문화재 및 지방예능보유자와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자는 참가 자격이 없음)일반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의 남, 여 단체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의 남, 여(2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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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20-10-19
  • 판소리 보성소리 명창집안, 3대째 전승하다, 정응민의 손자 정회석, 판소리 예능보유자 인정
    보성소리의 원조 정응민(鄭應珉, 1896~1963) 명창이다. 정응민은 1896년 전라남도 순창에서 태어나 일곱 살에 소리꾼인 큰아버지 정재근을 따라 서울로 올라갔다. 정응민은 어영대장 윤판서의 사랑채에서 기숙하며 당대의 명창 박유전(朴裕全)과 백부 정재근에게서 소리를 배웠다. 박유전과 정재근의 만남은 임오군란(1882)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임오군란이 실패하고 대원군이 청나라로 압송되자, 박유전은 새로 정권을 잡은 민씨 일파에 의해 대원군의 일파로 몰려 남쪽으로 피난가다가 나주 일대에서 소리를 잘한다는 정재근의 집에 머물게 된다. 이때 정재근은 박유전에게서 소리를 배우게 된다. 3~4년후 대원군이 복권되자, 정재근은 조카 정응민을 데리고 한양으로 올라가게 된다. 정응민은 20세까지 서울에 머물면서 순회공연을 다니기도 했다. 한편 박유전은 힌일합방 이후 “나라를 잃어버린 명창가객이 살아서 뭐 하겠느냐”며 고향에 내려갔다. 서울에 있던 정응민은 대스승인 박유전이 전라도 어디에서 한겨울에 굶어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전라남도 보성으로 내려간다. 이때 나이가 21세였다. 보성에서 정응민은 제자들을 받아들여 소리를 가르쳤다. 그는 보성에서 현재 가상 왕성하게 전승되는 보성소리를 확립시켰다. 정응민은 한의사 딸 김대임과 혼인해 아들 하나와 딸 다섯을 낳았다. 정응민은 아들 정권진(鄭權鎭m 1927-1986)에게 소리를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소리꾼이 대우도 못 받고 판소리가 천대를 받는 세상에 판소리를 자식에게 물려 주고 싶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는 자식들에게 판소리를 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 시켰다. 하지만 핏줄은 속이지 못했다. 아들 정권진은 소리에 빠져서 이곳 저곳을 헤메고 다녔고, 그의 재능을 아깝게 여긴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아버지 정응민은 열다섯 아들 정권진에게 비로소 허락한다. 그러나, 정권진은 아버지에게서 소리를 배울 수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정권진은 아버지의 수제자인 박기채에게서 소리를 배우거나 어깨 너머로 배운 아버지의 소리를 배워 혼자 독공을 했다. 그는 훗날 강산제 심청가 판소리 무형 문화재로 지정된다. 정권진은 인간문화재, 중요무형문화재가 되어 활동했다. 정권진은 아들 삼형제를 두었는데, 큰아들 정회천은 전북대 국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선대가 이루어 놓은 판소리 업적을 학문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정회천은 또 중학시절부터 명고수 김명환으로부터 고법을 배워 현재 무형문화재 59호 전수조교로 등록되어 있으며 명인 함동정월로부터 가야금 산조도 배웠다. 가야금을 전공한 그의 부인 안희정씨(서울대 국악과졸)도 전주도립국악원 교수로 있다. 둘째 아들 정희완(전남대 국악과졸)과 부인 최미애(전남대 무용과졸)는 전남도립국악원에서 대금연주자와 한국무용을 각각 맡고 있다. 막내인 정회석(서울대 국악과졸)은 KBS 국악관현악단 해금주자인 그의 부인 정수년(서울대 국악과졸)등과 함께 모두가 부부 국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정권진의 막내아들 정회석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심청가)’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한편 문화재청은 8세때부터 정권진에게서 심청가, 춘향가를 배운 김영자(金榮子, 69)씨도 ‘판소리(심청가)’ 보유자로 인정했다. 김영자씨는 1987년 판소리(수궁가) 전수교육조교가 되어 전승활동에 힘써왔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에는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흥보가, 춘향가, 고법 등 6개의 분야가 있는데, 심청가는 2017년 성창순 전 보유자가 작고한 이후 보유자가 없었다. 문화재청은 이번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심청가)’ 보유자 인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랫동안 판소리의 계승에 전념해 온 전승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승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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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9
  •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 '김영재 명인' 제10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
    산청군은 ‘제10회 박헌봉국악상’ 수상자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인 김영재(73) 명인이 선정됐다고 9월 11일 밝혔다. ▶ 김영재 명인 프로필 김영재 명인은 기산 박헌봉 선생이 설립한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옛 국악예술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그는 기산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국립전통예술학교의 거문고 교사와 예술부장으로 재직하며 국악교육의 중요성은 물론 풍부한 예술적 경험과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파했다. 이후에도 전남대 예술대학 국악과 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를 지내며 전통음악계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에 힘써왔다. 201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 지정 후에는 ‘신괘동류 거문고산조 보존회’를 구성,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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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2
  • 전북도립국악원 '모보경' 교수,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 지정
    전북도립국악원 교육학예실의 모보경 교수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다. ▶ 모보경 프로필 이로써 전라북도립국악원에 근무하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는 전북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예능보유자인 김무철 학예연구사에 이어 현직 두 명의 예능보유자가 배출됐다. 모교수는 모친인 최승희(전북지정 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명창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란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리에 입문했다. 최명창 역시 전라북도립국악원에서 판소리 교수(1989~1998)로 재직하다가 은퇴했다. 이로써 자연스럽게 모보경 교수는 어머니가 지정받았던 정정렬제 춘향가를 계승하여 어머니가 걸었던 길을 다시금 걷고 있는 셈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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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정선군, '김남기' 예능보유자 정선아리랑과 삶 다큐멘터리 제작
    강원도 정선군이 김남기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의 정선아리랑과 삶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고 4월 23일 밝혔다. 김남기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정선아리랑을 불러 전 세계인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군은 김 예능보유자가 고난의 역경을 이겨내고 희망을 향한 삶과 ‘세계의 소리, 한국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의 대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선사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되는 다큐멘터리는 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한 정선아리랑을 바라보는 시각과 함께 정선아리랑의 의미, 동계올림픽 이후 정선아리랑의 가치조명 등의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또한 김남기 예능보유자와 딸 김옥자의 영화 같은 삶, 그리고 정선의 비경 위에 얹어진 정선아리랑을 보다 세련된 영상으로 연출해 잔잔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제작할 계획이다. 군은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케이블TV 및 IPTV 방송 송출은 물론 유튜브, 인트타그램 등 디지털미디어 배포, SNS 홍보, 정선아리랑 교육자료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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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20-04-23
  • 경기도무형문화재 경기고깔소고춤 제56호 예능보유자 정인삼 '원형 간직한 한국농악의 지존'
    김인호 선생→이동안→정인보 전통계보 한국민속촌 농악단장 초대 용인과 인연 “전통무용으로 입문해 농악으로 일가를 이뤘다고들 하네요.” 경기도무형문화재 경기고깔소고춤 제56호 예능보유자인 정인삼(79)씨는 남들의 말을 인용해 자신을 설명했다. 현재 우리춤보존회장, 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부이사장 등을 지내고 있는 그에 대한 별칭은 한국농악의 지존, 한국농악대통령 등 최고의 찬사로 빛난다. 그동안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 한국무용협회 이사 등을 역임한 원로다.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중추적 인물인 그를 한국민속촌 연습실에서 만났다. 그는 코로나19로 4월 대구 공연은 취소됐고, 6월 부산 공연이 계획돼 있다며 코로나로 말문을 열었다. 당연히 경기고깔소고춤 공연이다. 지방 공연에 나설 때마다 객석이 뒤집어질 정도로 열광하는 공연이다. 소고춤은 경기도에만 있다. 김량할아버지로 불렸던 전설같은 존재 김인호 선생으로부터 이동안, 정인보로 계보가 이어지면서 한국 전통춤의 본류와 용인무형문화예술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처인구 김량장동을 본거지로 활동한 예인 김인호 선생은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에 화성재인청 최고책임자인 대방(大房) 직을 맡았던 당대 최고의 명인이다. 한성순보에 춤을 잘 춘다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화성재인청은 구한말 경기권 내 예인 관할 기관으로 악기 연구와 춤 등을 가르친 예술교육기관이다. 김인호 선생은 이동안 선생에게 30여 가지 전통춤과 장단을 전수한 스승이며 화성재인청 대방의 직을 이은 이동안 선생은 제자 정인삼 선생에게 직접 경기도 전통무용 신칼대신무와 진쇠춤, 소고춤을 가르쳤다. 정인삼은 정인삼류의 소고춤을 완성했다. 호흡과 오금의 조화가 생명인 소고춤은 동적이고 얼굴을 활짝 웃는게 특징이다. 10대 때 정형인으로부터 승무와 살풀이를 사사받은 그는 20대 때 박금슬로부터 한국무용의 기본을 배웠다. 농악은 25세 때부터 시작했다. 이명식으로부터 장고를, 박남석에게 꽹과리를, 백남윤에게 소고를 각각 사사받았다. 그런데 그해 열린 제 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농악으로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후 농악은 정인삼의 삶이 됐다. “평생 동안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의 연출을 30회 이상 맡았고 대통령상을 제일 많이 받았어요. 30여회의 대회에 나가 서너번 빼고는 모두 입상했어요. 수상한 출전작들은 무형문화재가 돼 지금도 보존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하든 입상을 해라. 그래서 어떻하든 문화재를 지정하라. 그래야 맥이 끊기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박물관에 진열된 유물과 다를바 없다. 생활속에서 숨쉬어야 살아있는 문화가 된다고 강조하고 있지요.” 우리 민족의 원형을 담고 있는 농악계승은 그만큼 절박하다는 이야기다. 물론 경연대회의 종목은 농악, 놀이, 민요, 극, 무용 등 여러 장르가 있다. 정인삼씨는 놀이, 민요, 농악의 연출을 맡아왔다. 연출을 하기 위해 고증작업이 필요하다보니 그에게는 농악 자료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다. 사라진 농악을 복원한 것도 많다. 정인삼씨는 지난 1974년 한국민속촌이 처음 문을 열 때 한국민속촌 농악단장으로 초대돼 용인과 인연을 맺었다. 그후 한국민속촌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고 기량과 신명을 선보여왔다. 용인에 온후로 민속촌이 위치한 보라리를 떠난 적이 없다. 당연히 농악을 떠난적이 없다. 벌써 46년째다. “처음에 올 때부터 이곳 민속촌에 묻힐 각오로 왔어요. 민속촌 안에다 산소를 쓰겠다고 생각했죠. 농악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는 각오였습니다. 70~80년대 얘긴데 당시 우리민족에게 가장 무서운 게 남북대치였어요. 그런데 그보다 더 무서운게 전통문화가 사라지는 것이었죠. 내 한몸 기꺼이 전통문화에 바쳐야겠다는 각오였죠.” 6.25 이후 먹고 살기 바빠 전통을 계승해야 할 청소년들이 죄다 공단에 취직했고, 서양문물이 급격히 들어오면서 전통문화가 점차 사라져갔다. 그는 고등학생들에게 농악을 가르쳐 농악의 맥을 이었다. 오늘날 농악계의 유명인은 대부분 그가 길러낸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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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2020 제28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접수 8월 1일~9월 17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제28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장소 학생 예.본선 -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5ㆍ18기념문화센터 / 명창부 일반부 본선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일시 2019년 9월 18일 ~ 9월 21일 (4일간) 주최 / 주관 광주광역시 / (사)임방울국악진흥회, KBC 접수기간 2020년 8월 1일 ~ 9월 17일 문의전화 062-521-0731~2, 673-0732, 670-7989 정보 더보기 ▶ http://goo.gl/uimqAA (신청서)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민(재외 동포)으로서 19세 이상의 남녀 및 학생(초ㆍ중ㆍ고등학생)※ 단 판소리 명창부는 만 30세 이상, 국가 또는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또는 다른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자는 제외함 ※ 대회의 세부요강은 내용이 변경 될 수 있으니, 주최사의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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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광주,전라
    2020-04-20
  • '한국 무용계 거장' 한영숙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잇따라
    한국 무용계 거장인 한영숙(1920~1989)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한영숙춤보존회는 ‘한영숙춤, 역사 그리고 창조’를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학술대회, 묘소참배 등 다양한 기념사업도 함께 열린다. 한영숙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 무용계를 이끌고 있는 제자들이 모인다. 원형을 보존하고 생전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 및 행사를 마련했다. 22일 춤축제 개막식에는 그의 제자들이 살풀이·승무·태평무 등을 공연한다. 24일 본공연에는 액막이 춤인 ‘숨-푸리’, 오행과 오방의 의미를 재해석한 ‘오방 북놀이’, 국악 명인들이 연주하는 ‘경기시나위’ 등을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행사를 축소해 진행한다. 한국 최초 인간문화재인 한영숙 선생의 한국 전통춤의 가치는 국내외에서 훌륭하게 평가되고 있다. 그는 한국 근대 춤의 뿌리라고 불리는 민족무용가 한성준 선생의 손녀로 그의 춤의 맥을 이어오며 승무·살풀이춤·태평무 등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제40호 학무 예능보유자로 한국 전통무용을 전 세계로 알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4-08
  • 스포츠닥터스 자문위원 '전해옥', 가야금병창의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연주형태로 감상하는 ‘회향’ 정규음반 발표
    지난해 경연대회 대통령상 차지한 ‘명창’ 스포츠닥터스에 음반수익금 일부 기부 “희망의 노래 되길”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가야금병창 연주가` 전해옥이 정규음반을 발표했다. ▶ 전해옥 프로필 이번 음반은 오디오가이 `울림` 프로젝트 국악부문 선정작으로 오디오가이레코드사에서 레코딩 및 마스터링 지원을 통해 제작해 CD로 발매됐다. 지난달 13일부터 교보핫트렉스 강남점, 광화문점, 대전점을 비롯한 각종 음반판매사에 유통·공급되고 있다. 3월 넷째 주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해당 앨범은 지난달 30일부터 국내 디지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으며, 향후 한국의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4월 해외 디지털 음원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해옥은 지난해 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해 명창대열에 오른 중견 국악인이다. 제35회 남원춘향국악대전 대상 수상과 더불어 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가야금병창부문 장원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 및 대전지회장과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그리고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이사를 맡아 전통예술의 전승 및 보급에 일조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 창단한 가야금병창그룹 소리디딤에서 리더를 맡아 국내외 공연 및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해옥은 “이번 음반은 사랑하는 가족과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들을 비롯해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회향’을 타이틀로 기획했다”며 “타이틀곡은 흥보가 중 ‘제비점고~제비노정기’ 대목이다. 최근 코로나19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점에서 흥보제비가 물고 온 ‘보은표 박씨’처럼 이번 음반이 많은 이들에게 큰 복을 가져다주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앨범은 가야금병창의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연주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수록곡은 단가 ‘백발가’와 판소리 흥보가 중 ‘구만리~제비노정기’, 적벽가 중 ‘화용도’와 같이 전통 가야금병창곡과 기존 판소리에 가야금을 얹어 새롭게 병창으로 만든 ‘군사설움타령’, ‘액맥이타령’ 등 아직 가야금병창 음반으로 미발매된 곡들로 구성됐다. 또 전해옥의 스승인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강정숙 명인이 불교경전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재해석한 ‘반야심경’을 사제가 함께 최초로 레코딩 작업해 더 주목받는다. 한편 전해옥은 홍보대사로 있는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과 국제 NGO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에 음반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전해옥은 스포츠닥터스가 대한병원협회·대한개원의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응원합니다!’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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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20-04-06
  •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신임 이사장에 임웅수…결선 투표 끝 당선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이사장 선거에서 임웅수 후보가 당선됐다. ▶임웅수 프로필 한국국악협회 임기는 4년으로 임웅수 신임 이사장은 오는 3월부터 임기를 개시한다. 2월 25일 오후 2시 한국의 집에서 열린 이날 선거는 대의원 179명 중 167명이 투표에 참여해, 1차 투표에서 1번 임웅수 후보가 66표, 2번 김학곤 후보가 30표, 3번 이용상 후보가 71표를 각각 획득했다. 그러나 어느 후보도 재적 인원의 과반수 표를 얻지 못해, 다득표자인 1번 후보와 3번 후보를 두고 2차 두표를 진행, 그 결과 1번 임웅수 후보가 86표, 3번 이용상 후보가 78표를 획득해 임웅수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임 당선자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제 20호 광명농악 예능보유자로 두 번째 도전 끝에 이번에 당선되어 앞으로 한국국악협회를 이끌게 됐다. ▶해당기사 더보기 ▶ 임웅수 인간문화재,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에 당선 “국악 발전에 혼신의 힘 다할 것”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2-27

공연소식 검색결과

  • 7월 27일(가야금연주단'가연하비'),28일(판소리 박화선) 광주전통문화관 공연
    1. 공연명 : 전통문화관 상설공연2. 장소 : 광주전통문화관 서석당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7월 27일,28일 4. 시간 : 오후3시 5. 문의 : 062-232-1501~2 6. 관람료 : 무료초대 27일 오후 3시 토요상설무대는 가야금연주단 ‘가연하비’가 ‘가야금소리에 소리를 더하다’를 주제로 다양하고 새로운 가야금 연주를 들려준다.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18현 개량가야금 2중주곡‘금의전설’, 25현가야금으로 편곡한‘섬집아기’등을 들을 수 있다.28일엔 광주시지정 무형문화재 제9호 남도창 동편제판소리 예능보유자인 박화선 선생을 초청해 춘향가 중‘쑥대머리’대목과 수궁가 중‘별주부 비는 대목’을 들어보고, 제자인 최미애 이수자가 부르는 수궁가 중 ‘고고천변’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x6QEh3X3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3-07-25
  • 12월 15일 구례 섬진아트홀에서 백경 김무규 평전 및 단소음반 출시 기념 공연
    ☞ 안숙선 프로필 ☞ 김덕수 프로필 ☞ 김정승 프로필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회장 이철호)는 오는 15일 오후 3시에 구례섬진아트홀에서 구례향제줄풍류 예능보유자(인간문화재)였던 고(故) 백경 김무규 선생 평전발간 및 단소음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장 지도보기추모 공연에는 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의 풍류공연과 백경 김무규 선생과 인연이 있었던 인간문화재 안숙선씨, 김덕수 사물놀이, 계현숙의 관음무가 펼쳐진다. 특히 국립국악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故) 백경 김무규 선생의 손자 김정승씨가 대금정악을 연주할 예정이다.백경 김무규 선생은 1908년 구례에서 태어나 일찍이 서울 정악전습소에서 우당 김윤덕의 거문고 풍류를 전수받았으며, 전설적인 풍류명인 추산 전용선에게도 단소를 배웠다. 이후 사라질 위기에 처한 줄풍류를 보존하여 1985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선생은 예와 악을 알던 올곧은 선비로 일생을 지냈으며, 기교와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편안하고 담백한 맛과 깊이 우러나는 단소 연주가 일품이었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jn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90146&flag=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2-11
  • 12월 4일 성남아트센터,방영기 소리인생 42주년 기념공연'우리 소리를 찾아서'
    ☞ 방영기 프로필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전수조교인, 천상의 소리꾼! 아천 방영기 소리인생 42주년을 기념하는 ‘2012 명인명창 초대석 – 우리소리를 찾아서’ 공연이 오는 12월 4일 오후 4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 공연장 지도보기방영기 명창은 성남토박이로 유년시절 무용을 시작으로 국악에 입문, 지난 42년간 3,000여회의 공연에 출연하며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4번의 장관상을 수상하고, 다섯번째 도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명창이 됐으며, 만학으로 경원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제13회 개인발표회를 겸한 이번 무대는, 실내악단 ‘소리향’의 반주로 방영기 명창과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예능보유자 황용주 선생, 성남국악협회 부명희 지부장, 성남농협 주부농악단,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보존회원, 국악 신동 김대산, 부인 이향우, 딸 방글, 제자 심선영, 김복심, 정점순, 양봉녀, 이현정, 정연경 등 100여명이 출연해서 ‘선소리산타령’, ‘아리랑’, ‘한오백년’, ‘회심곡’, ‘이무술 집 터 다지는 소리’ 등 신명의 무대를 만든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k1newsleader.co.kr/detail.php?number=29957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2-11-29
  • 명창 안숙선, 12월 1일 제주 라온 호텔&리조트에서 공연
    명창 안숙선(63·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이 제주에 온다. 라온레저개발㈜은 라온프라이빗타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라온 호텔&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소리꾼 안숙선 초청 특별공연을 마련한다. 명창 안숙선은 중요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국악계의 ‘프리 마돈나’로 꼽힌다. 명창 안숙선은 이날 공연에서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고수 김규문)을 들려주게 된다. ☎ 064-795-8050☞ 안숙선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028
    • 공연소식
    • 강원,제주
    2012-11-26
  • 12월 6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학 金蘭(김란) 의 전통 춤 공연
    12월6일 (목) 오후 7시 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대전무형문화제 제 20호 살풀이 춤 보존회 주최, 김란 무용단 주관으로 ‘김란 춤 공연’이 열린다.김란 살풀이 춤 예능보유자는 모시는 글에서 어머니가 산밭 팔아 몰래 마련해준 봇짐을 들고 김숙자 선생의 문하에 들어갔던 지난 세월을 회상했다.☞ 공연장 지도보기또한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20호 살풀이 춤 보유자’라는 가슴 벅찬 영애를 안게 되어 그동안 춤을 사랑해준 모든 분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몸과 혼과 꿈을 담아 공연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란 무용단 042-257-0918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88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2-11-22
  • ‘굿GOOD 보러가자’ 명인·명창 명품공연에 흠뻑…11월15일 청주예술의전당
    우리나라 최고의 명창, 명무, 명인들의 만날 수 있는 ‘굿GOOD 보러가자!’공연이 청주에서 열린다.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이 전통음악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기획한 ‘굿GOOD 보러가자!’는 우리나라 최고 명인들의 명품무대로 15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오후 7시30분)에서 선보인다.‘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이란 주제로 열릴 이번 공연은 오정해 국악인의 사회로 6명의 명인들이 무대에 올라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사한다.공연 1부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김청만 명고(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후보)의 장단에 원장현 명인(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이수자)의 대금 연주로 장식한다. 이어 김수연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교육조교)의 소리와 정재만 명무(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의 춤사위로 품격있는 무대를 보여준다. ☞ 김청만 프로필 ☞ 원장현 프로필 ☞ 김수연 프로필 ☞ 이춘희 프로필 ☞ 김덕수 프로필 ☞ 오정해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09982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2-11-13
  • 광주시,11월 17일 전통문화관에서 무형문화재 합동 예능 공개행사 개최
    광주시는 17일 오후 3시 동구 운림동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광주시무형문화재 예능협의회(회장 방성춘) 주관으로 ‘2012년 무형문화재 합동 예능 공개행사’를 무료로 개최한다. 강현구 광주시 문화재위원의 구성진 해설과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전수자, 이수자 등 총 17명이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등 남도판소리 한대목과 함께 가야금병창·시조창·전통무용·남도민요 등 1시간30분동안 신명나는 무대를 펼쳐게 된다. 식전 특별공연인 문명자(시지정 제18호 가야금병창 보유자)가 이끄는 별밭가얏고 연주단의 '봄,여름,가을,겨울' 가야금병창 연주를 시작으로 정춘실(시지정 제15호 판소리동편제) 보유자의 춘향가 중 '어사 춘향모 만나는 대목' 공연이 이어진다. 또 이임례(시지정 제14호 심청가) 보유자의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 방성춘(시지정 제16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의 춘향가 중 '춘향이 그네뛰는 대목', 박화순(시지정 제9호 남도창 동편제) 보유자의 수궁가 중 '용왕 비는' 대목 등을 선보인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news1.kr/articles/888903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1-12
  • 가야금연주가 문재숙 교수의 '꿈꾸는 동행', 국립국악원에서 11월 9일 열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문재숙이 문하생들과 함께 꾸미는 “꿈꾸는 동행(Accompanied By Dreams)” 공연이 오는 11월 9일(금) 저녁7시 30분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사)김죽파가야금산조 보존회와 사)예가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올해 벌써 5회째를 맞이하는 ‘동행 시리즈’로 그간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멋진 동행, 따뜻한 동행’ 등의 이름 아래 주옥 같은 프로그램들을 선사해왔다.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1부에서는 문재숙 교수가 그 명맥을 이어온 ‘송죽 전승 민간풍류’ 를 비롯해 ‘가야금 병창’,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황병기 작곡의 ‘전설’, 이준호 작곡의 ‘가야의 노래’ 등 전통과 창작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2부는 합창이 함께하는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이 날 공연에서는 문재숙 교수의 두 딸 이슬기(전,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씨와 이하늬(미스코리아)씨가 함께 한 가족 앙상블 ‘이랑’의 특별 무대도 이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빛나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숙(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은 5년 간의 동행 시리즈 중 “꿈꾸는”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공연에 대해, “오래 전 나의 스승이셨던 죽파 선생님이 꾸었던 그 꿈은 내 것이 되었고 지금은 제자들과 나누고 싶다”며 “죽파 선생님이 떠난 지 20여년이 지났지만 그 꿈은 진행형이 되어 만들어져 가고 있으며 내가 품었던 나의 꿈은 내가 다 완성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내가 품었던 나의 꿈은 제자들에 의해 반드시 이루어져 갈 것” 이라고 전했다. ☞ 문재숙 프로필 ☞ 이슬기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plusnews.co.kr/views/htmls/2012/11/201211056951.html
    • 공연소식
    • 서울
    2012-11-05
  • 강정열 명창의 소리와 황홀한 가야금 선율의 조화,10월 27일 전주전통문화관
    일곱 살 무렵, 아버지와 고모에게 어깨너머로 가야금을 접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소년은 그것이 운명인지도 모른 채 우리 소리와 가야금 선율에 푹 빠져들었다. 그렇게 제대로 된 소리 하나 찾고자 길을 떠난지도 어언 50여 년. 척박한 시절에도 한눈팔지 않고 오롯이 우리의 소리를 지켜온 소년은 길고 오랜 세월 끝에 비로소 가야금과 소리의 완전한 조화를 이루는 명창으로 거듭났다. 바로, 남자 가야금 병창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강정열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이다. 평생을 가야금과 소리에 바쳐 온 강정열 명창이 27일 오후 4시 전주전통문화관에서 가야금 병창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날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였던 고 정재국 명인에게 사사한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을 이수자 및 전수자들과 함께 연창으로 펼쳐 보인다. ‘새타령’을 시작으로 ‘시나위 산조’, ‘단가 녹음방초’, ‘춘향가 중 사랑가’ 등을 차례로 연주, 농익은 소리와 황홀한 가야금 선율의 조화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을 통해 구성진 소리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무형문화재 제9호 고법 보유자인 이성근 명인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동초수건춤 예능보유자인 최선 명무가 함께해 더욱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 강정열 프로필 보기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8772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0-26
  • 10월 21일 한국문화의 집(KOUS)에서 이생강 명인, 대금산조 '죽성정' 공연 펼쳐
    다가오는 10월 21일 일요일 오후 7시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의 제25회 대금산조 발표회 <죽성정>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국악방송 등이 후원하며 (사)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가 주관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래 되어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스러우면서도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 중머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이다. 이번 공연은 대금산조 인간문화재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맥을 잇고 있는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준문화재)과 이생강류 대금산조 이수자, 경기 명창, 판소리 명창, 무용가 등이 출연하는 국악 무대로 펼쳐진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bundan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4 ☞ 이생강 명인 프로필 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10-17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가야금병창 '춘향가 中 쑥대머리' - 강정열 예능보유자 (반주 최우칠)
    ▶ 강정열 프로필 판소리 춘향가(春香歌) 중 춘향이 옥중에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임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대목이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22-03-29
  • 진도북춤 - 염현주
    진도북춤은 진도씻김굿 예능보유자 故박병천 선생에 의해 구성된 춤으로 농악 중 북놀이에서 파생된 춤이다. 화려한 북장단과 춤사위를 기본으로 두 손에 북채를 들고,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즉흥성과 신명을 바탕으로 추는 춤이다. ▶염현주 프로필 유진주, 안상화, 임지연, 권민경, 김미경, 오미인, 김현우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8-04-14
  • 웃다리농악 - 대전시무형문화재 제1호
    ▶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 (회장 송덕수 예능보유자)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4-09
  • 국가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향제줄풍류란 지방에서 전승되는 줄풍류를 의미하는 것으로 거문고,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장구가 기본이 되고 단소와 양금이 곁들어지기도 하는 작은 실내악 규모의 관현 편성을 이룬다. 구례향제줄풍류는 구례에 살던 김무규(1908~1994)의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으로 본풍류, 잔풍류, 뒷풍류로 짜여있다. 1985년 비교적 잘 유지되어 온 구례의 줄풍류를 국가무형문화재 제83호로 지정하였고 현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는 거문고의 김정애와 단소의 이철호를 비롯하여 여러 조교 및 전수생들이 구례지역에서 전승되어온 줄풍류 음악의 맥을 잇고 있다. 이 영상물에는 구례 향제줄풍류의 역사를 비롯하여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83-2호 '이리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이리향제줄풍류는 1985년 9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3-2호로 지정 되었으며 동시에 강낙승선생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그후 1990년 10월 10일 이보한선생이 예능 보유자로 추가 인정되었다. 이리향제줄풍류보존회는 1987년 11월 11일 창립되어 현재 원형보존과 전승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이리향제줄풍류의 곡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다스름 2. 본풍류(본영산-중영산) 3. 잔풍류(세영산-가락덜이-상현환입-하현환입) 4. 뒷풍류(계면환입-양청환입- 우조환입 - 풍류굿거리)등 15곡으로 되어 있다. 경제줄풍류는 이리향제줄풍류에 비해서 다스름, 세환입, 풍류굿거리가 없다. 장고의 장단에 있어서는 본·중영산에서 1장단이 20박으로 되어 있는데 이리향제줄풍류에서는 6.4.6.4박으로 구분되고 경제줄풍류에서는 6.4.4.6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경제와 향제 줄 풍류는 각각 선율이 다소 다르고, 동일 곡일지라도 장수와 장단수에서도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악기편성은 거문고, 가야금, 양금, 세피리, 대금, 해금, 단소, 장고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 국악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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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강의.정보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 소개 영상 (2009년 제작)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는 가사체(歌辭體)의 긴 사설을 일정한 선율과 장단의 틀에 넣어서 노래하는 성악곡으로 음악적 구조가 가곡이나 시조보다 확대된 형식을 보여주며, 감정의 표현이 자유롭다. 또한 사설에 따라 가락이 조금씩 다르고, 조바꿈이나 반복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오늘날은 흔히 12가사라고 불리는 12곡이 전해지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에서 아악생들에게 12가사를 가르치면서 전수되었다. 현재는 이 전통이 예능보유자 이양교에게 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 이 영상물에서는 가사의 발생과 전승, 12가사의 내용과 음악적 특징, 이양교 보유자와 황규남 전수교육조교를 비롯한 이수자의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예능보유자 ▶이준아 프로필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3-14
  • 선소리 산타령 - 인간문화재 '소암 황용주' (2016년 예약생활 60주년 기념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예능보유자 ▶ 황용주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민요.잡가
    2018-03-13
  •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 인간문화재 '김대균' 명인
    줄타기는 공중에 맨 줄 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발림을 섞어가며 여러 가지 재주를 보여주는 놀이이다. 줄 위를 마치 얼음지치듯 미끌어지며 나가는 재주라 하여 '어름' 또는 '줄얼음타기'라고도 한다. 주로 음력 4월 15일이나 단오날, 추석 등 명절날에 연희되었으며, 개인의 초청에 응해서 돈을 받고 놀아 주는 경우도 있었다. 줄타기 놀이의 유래는 서역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중국 한나라 때 발생했다는 설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정확한 기록이 없다. 줄타기는 조선시대에 두 계통으로 나뉘어 발달했다. 하나는 주로 양반층을 위해 공연되었던 광대줄타기로 순수하게 줄타기로만 구성되어 기술의 종류나 솜씨에서 뛰어났다. 다른 하나는 남사당패의 어름줄타기로 서민들을 위해 공연되었던 만큼 재담이나 오락성이 뛰어났다. ▶ 자료 더보기 ▶ 예능보유자 김대균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18-03-13
  • 대전무형문화재 제2호 앉은굿 - 신석봉
    굿은 형태에 따라 크게 선굿과 앉은굿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선굿은 무당이 서서하는 일반적인 굿을 뜻하고, 앉은굿은 충청지역에서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역사적으로 불교, 도교 등 다른 종교와 상호관계를 맺으며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앉은굿은 굿에 춤이 더해져 한국 무속의 한 갈래로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지역은 앉은굿의 전통이 강해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앉은굿 중심 무속문화권을 이룬다. 대전의 앉은굿은 안택굿과 미친굿, 설경이 있는데, 안택굿과 미친굿의 예능보유자는 신석봉으로 1940∼50년대 행했던 방식으로 재현하고 있다. 설경의 예능보유자인 송선자는 1977년부터 무업에 종사해오면서 고(故) 황하청으로부터 15년간 설경을 비롯한 앉은굿을 전수받았다. ▶ 자료 더보기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3-07
  • 원주 매지농악 -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8호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8호 (예능보유자 강성태) ▶ 원주매지농악보존회 홈페이지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2-27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조용주 프로필 - 판소리
    ☆ 조용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고모 조소녀 선생에게 심청가, 춘향가 사사 활동 경력 들꽃소리원 원장 수상 경력 2012 제15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국무총리상2013 제16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onp46CCmzQ [국악가요 - 님 찾아 아리랑] https://youtu.be/2FL7ASI5itw [인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과 조영자 명창이 친고모며, 국립창극단 기악부 악장인 조용수 고수가 친오빠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10-05
  • 최지원 프로필 - 한국무용가
    ☆ 최지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호남살풀이춤 (동초수건춤)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 무용과 및 동 대학원 졸업경희대 무용학 박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전수교육조교 활동 경력 신전통연구회 새결 대표 수상 경력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부문 차하제1회 전국 전통무용경연대회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bit.ly/3pIdOlb [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자세히 보기]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C8hLKK3e1M [최지원 - 동초수건춤] 기타 전통예술뿐만 아니라 신무용, 창작무용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차세대 예술가로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예능보유자 ▶ 최선 명무의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8-26
  • 이문주 프로필 - 민요, 서도소리 (황해도무형문화재 보유자)
    ☆ 이문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정연 선생 사사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산타령 예능보유자 (2009년 지정) 활동 경력 이문주국악찬양선교예술단 창단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예술본부장2020년 국악찬양악보집 출간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석박사학위과정 겸임교수 수상 경력 KBS전국국악경연대회 장원제11회 서울전통예술경연대회 민요 명창부 종합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13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금상제14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경서도입창부문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21회 한국기독교문화대상 (국악부문)제15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cafe.daum.net/seudo [이문주 국악찬양 선교예술단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D-YVh-1zIM [이문주 서도뒷산타령]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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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8-03
  • 임영순 - 한국무용가 (평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임영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평양검무 수련과정ㅣ학력 평양검무 1대 예능보유자 故이봉애 (1923~2019) 선생 사사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무용학 박사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2016년 인정) 활동 경력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학과 교수도연 임영순무용단 예술감독사) 우리춤협회 이사사) 한국전통춤연합회 이사장 평양검무 평양검무 1대 보유자 故이봉애 선생이 평양에서 14세 때 김학선이란 권번 예기한테 배운 춤으로지금은 평양에서는 사라진 유일무이한 소중하고 원형이 잘 보존된 문화재 춤이다.활달하고 동적이며 땅을 콕콕 찍는 춤사위와 발디딤에 뒷디딤을 많이 쓰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q5MWg76q68 [임영순의 춤 - 평양살풀이, 평양검무, 평양남무] 기타 배우 이인혜 씨의 어머니이다. ▶ 관련기사 보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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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박상옥 - 휘몰이잡가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박상옥 프로필 (1947년 경기도 용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휘몰이잡가, 선소리선타령 수련과정ㅣ학력 이창배 선생 사사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의 전수교육조교 (1996년 지정)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 (1999년 지정) 활동 경력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0호 수표교 다리밟기 보존회 회장 역임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 수상 경력 1976 전국민요경창대회 1등상 1980 전주대사습 민요부문 차상 2004 KBS국악대상 민요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han.gl/BhkgY [박상옥 유튜브채널]https://youtu.be/7A03xZVU7tI [용인 상여소리]https://youtu.be/sYbYCtGX9ic [경기입창 변강쇠타령] 기타 휘몰이잡가는 조선 후기 경기지방에서 서민들에 의해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소리의 하나로, 휘몰이라는 말은 휘몰아치듯 속도가 빠르다는 뜻이며, 잡가는 국악용어로 정식적인 노래에 속하지 않는 노래라는 말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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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조용균 - 판소리
    ☆ 조용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오정 조소녀 선생 사사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정읍시립국악단 창극부 상임단원 수상 경력 제6회 해남명량국악대제전 종합대상(국무총리상)제9회 무안승달국악대제전 고법 일반부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ZvyBR [정읍시립국악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의 조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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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2-21
  • 김애미 - 한국무용가
    ☆ 김애미 (본명 김지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한량무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학교 무용과 졸업중국중앙민족대학 무용학원 소수민족예술전공 박사[박사논문 - 한국궁중무 ‘학연화대처용무’의 합설 연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1호 이수자 활동 경력 애미아트 대표금파춤보존회 이사장 수상 경력 제18회 전국무용제 금상 및 연기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aemiarts.com [금파춤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hPbSd7Yxi0 [한량무] 기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량무 보유자인 故 금파 김조균 명무와 전북무용협회장을 역임한 故 김숙(본명 김현숙) 명무의 딸이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예능보유자 ▶ 김무철의 동생으로 가업을 계승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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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2-01-17
  • 안애란 프로필 - 판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안애란 프로필 (1943년 전남 나주 출생, 본명 안부덕)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장월중선, 정응민, 성우향 선생 사사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2호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목포시립국악원 판소리 교수 역임안애란판소리전수소 (전남 목포시) 대표 수상 경력 1994년 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2021년 국무총리 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FpLGb_LtIM [안애란 명창의 옛날 판소리 이야기]https://youtu.be/tpstGpZZjEg [판소리 명창 안애란 회고담] 기타 요절한 비련의 명창 '안향련'과 사촌이다. 오정해, 박애리, 현미, 정승희, 이연정 등 수많은 소리꾼들을 가르쳤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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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조오환 - 민요, 진도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조오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타령, 진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도닻배노래는 진도 조도면 일대의 조기잡이 닻배에서 만선을 기원하며 불린 '어로요'이며 2006년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활동 경력 진도민속예술단 (진도읍 해창마을) 이사장 수상 경력 2014 전남지사 표창2021 대동전통문화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jindominsok.com [진도민속예술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9iWKW-yC6I [진도조도닻배놀이 조오환]https://youtu.be/yeQlJE9Gar4 [진도 상여소리]]https://youtu.be/SHrtlOokVpU [엿타령 - 조오환, 조유아 부녀] 기타 '진도엿타령'으로 유명한 어머니 故박색구 여사로부터 소리를 배웠으며, 국립창극단 ▶ 조유아가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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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1-12-30
  • 손석철 - 풍물, 상쇠 (대구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손석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풍물,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호성 욱수농악 보유자 사사영남대학교 국악과 타악전공 석사수료대구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1988년 욱수농악 입문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2019년 1월 지정) 수상 경력 198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문공부 장관상전국문화원 연합회장상대구 우수지도자상 (대구시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FjHK5nRZ20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제전] 기타 경북대학 재학시절 취미활동으로 풍물동아리를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꿋꿋하게 지역 농악의 원형을 이어가기위해 노력하는 국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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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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