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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신문기사를 통해 근현대 부산국악사를 정리하다!!- 국립부산국악원 총서 발간
    국립부산국악원총서 '근현대 부산국악사 2' 발간 부산·영남의 근현대 국악계의 역사를 담다 부산, 영남지역 국악의 역사를 신문기사와 구술을 통해 살펴보는 근현대 부산국악사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부산지역에 기반을 둔 일간지 부산일보, 국제신문 기사를 중심으로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 근현대 국악계의 역사를 담은 국립부산국악원총서 제5집 '근현대 부산국악사 2' 을 발간했다. ' 1권은 1972년~1989년 국악관련 620여개 기사, 총 880쪽 2권은 1948년~1971년 국악관련 249여개 기사, 총 371쪽 부산은 한국전쟁 시기에 많은 국악인들이 피난하여 생활했던 곳으로, 국악인들이 고난 속에 새 출발의 기틀을 이루어낸 상징적인 공간이다. 국립국악원도 전란중인 1951년 4월 10일 부산의 용두산 공원에서 개원했다. 이런 점에서 한국전쟁 이후 부산국악사를 정리하고자 만든 책이 '근현대 부산국악사' 이다. 정리 순서는 신문기사의 원고를 촬영하여 스크랩하는 작업에 정확성을 기하고자 시대를 역순으로 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제 2권 '근현대 부산국악사 2' 는 두 신문이 발행되기 시작한 1947년이후부터 1971까지의 국악관련 신문기사를 정리하였다. 내용은 주로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부산영남지역 축제(부산예술제, 개천 예술제, 아랑제 등), 민속예능(수영야류, 동래야류, 오광대, 승전무, 동래들놀음 등), 무형문화재지정, 동래권번, 국악정책 그리고 기타 공연 및 연수 관련 등이다. 재작년에 발간한 제1권 '근현대 부산국악사 1' 은 부산대학교에 국악과가 신설되고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창단되는 등 부산지역 국악계가 활발해진 1972년부터 인터넷을 통해 기사를 검색할 수 없는 1989년까지 담았다. 기사 620여개, 총 880여 쪽을 정리한 방대한 분량이다. 부산․영남지역을 주무대로 활동하던 원로에게 구술로 듣는 부산국악사 신문기사 외에도 부산ㆍ영남권 국악의 주요 연혁을 싣고, 신문기사만으로는 알 수 없는 이면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 시기에 활동한 김온경(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0호 동래고무 예능보유자), 정상박(민속학자), 신명숙(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예능보유자) 등 국악인, 학자 및 명인들의 구술을 기록했다. 부산일보에서는 「전통의 후계자」, 「원로예술인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기사가 주목되고, 국제신문에서는 이 지역 「인간문화재」와 「요즘은 어떻습니까 산실을 찾아본 원로들의 근황」, 「내고장의 민속예술」, 「민요를 찾아서」 등 지역의 예술인과 민요의 가사까지 기록한 연재기사가 눈에 띈다. 국립부산국악원은 2008년 개원 이래 영남지역의 문화예술을 발굴, 기록하는 '국립부산국악원총서', '영남공연예술자료집' 을 지속적으로 발간하여 영남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고 연구기반을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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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 구미시 주최 '명창 박록주' 탄생 111주년 국악대공연, 11월13일 성황리에 마쳐
    구미가 낳은 인간문화재 명창 박록주 탄생 111주년 국악대공연이 지난 11월 13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 故 박록주 명창 프로필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명창박록주기념사업회(이사장 석영복)가 주최한 이번 공연은 영상자료를 통해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가르침을 받은 박송희(국가무형문화재 제5회 ‘흥부가’예능 보유자), 이옥천(서울시무형문화재 ‘흥보가’예능보유자) 명창과 또 이들의 가르침을 받은 채수정(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명창과 그의 제자들이 출연해 판소리와 민요 등 다양한 국악공연을 펼쳤다. 또 이생강(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명인이 밀양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진도아리랑 등 우리에게 익숙한 민요를 대금 연주로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선생이 생을 마감하기 전 남긴 글에 박송희 명창이 곡을 붙인 인생백년 단가를 판소리아카데미수강생들이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박록주 선생(1905~1979)은 1905년 1월 25일 고아읍 관심리에서 태어나 12세에 당대 최고의 동편제 명창가인 박기홍의 문하에서 판소리의 길에 들어섰고 17세 때 서울 우미관에서 열린 명창대회에서 이름을 떨친 후 30년대에 동양극장 창극 무대의 주역이 됐다. 당대를 울리고 있던 쟁쟁한 판소리 명창들에게 두루 사사했는데 송만갑(춘향가, 적벽가), 정정렬(춘향가), 유성준(수궁가), 김정문(심청가 흥부가), 김창환(제비노정기)등이 선생의 판소릴 세계를 가꾸고 살찌워준 스승이다. 1948년에 여성국악동호회를 조직해 국악발전에 크게 이바지했고, 판소리 기량이 완숙의 단계에 들어섰던 1964년에 여성 최초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인간문화재로 지정받았다. 1970년대에 정통판소리 보존 연구회 초대 이사장을 맡아 수많은 인재를 길러냈다. 65세 때인 1969년 10월 명동 국립극장에서 은퇴공연을 마지막으로 후진양성에 전념하다가 1979년 5월 26일 향년 75세를 일기로 60여년의 소리 인생을 접고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났다. 동편제 소리에 적합한 호쾌하고 장엄한 목소리를 가졌던 선생은 판소리에 두루 능하였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흥보가에 뛰어났다고 한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s://goo.gl/q13q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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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 안숙선 명창 소리길 60년… 명창은 득음의 길이 아직도 멀었다 하네
    ▶ 안숙선 프로필 명창(名唱). 사전적 정의는 ‘노래를 뛰어나게 잘 부르는 사람’이다.우리는 명창 안숙선(67·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을 알고 있다. 여덟 살 때 창을 시작했는데 그 소리로 기존 명창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나고 자란 곳도 전북 남원이니 그는 마치 춘향의 환생 같았다.그는 올해로 60년째 활동 중이다. ‘약속했지요, 아프로디테에에에∼ 파리스에게 이 몸을 주기로….’》10월 28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창극단 연습실. 헬레네 역을 맡은 소리꾼 김준수의 애끊는 창과 고대 그리스 이름이 결합되면서 나오는 울림이 묘하게 시원스럽다. 에우리피데스의 기원전 5세기 동명 희곡을 창극으로 재해석한 국립창극단 ‘트로이의 여인들’(11∼2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의 첫 연습일. 무대 위 동선과 소리를 점검하는 싱가포르인 옹켕센 연출가, 전방위 음악가 정재일 씨 사이로 안 씨가 보였다.안 씨는 이 공연에서 작창을 맡았다. 4회분 정도는 직접 무대에도 올라 고혼(높고 외로운 혼) 역으로 소리를 들려줄 작정이다. “서양 이야기를 다룬 작창은 제게 처음이에요. 까다로운 부분도 있지만, 사람 사는 것이란 똑같더군요. 다 진 전쟁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강한 트로이 여성들에게서 춘향, 심청, 흥부가 보입니다.”그는 “전쟁 장면이면 적벽가, 창자가 끊어지도록 슬픈 장면이면 춘향가의 이별 대목을 혼자 다시 불러보며 다잡았다”면서 “트로이의 마지막 왕비 헤쿠바의 심리는 월매의 입장에서 생각해봤다”고 했다.최근 밥 딜런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안 씨에게도 낭보였다. 그는 “우리 판소리도 충분히 문학상감”이라면서 “판소리 다섯 마당의 길을 따라가면서 지금 이 시대의 삶 이야기를 우리 소리로 풀어내는 작업을 죽을 때까지 하고 싶다”고 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bit.ly/2feE9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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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3
  • 하동군, 유성준·이선유 판소리기념관 내달 개관 - 초대관장에 정옥향 명창
    근대 판소리 5대 명창으로 꼽히며 동편제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하동 출신 국창 유성준·이선유 선생의 기념관이 경남 하동군 악양면 중대리에 건립돼 다음달 개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남 하동군은 최근 판소리기념관 초대관장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전수교육조교 정옥향(64)씨를 임명했다고 9월 20일 밝혔다. ▶ 정옥향 프로필 경북 예천 출신인 정옥향 초대관장은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였던 정광수 명창의 수제자로 1991년 목포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명창부 대상을 수상했다. 정 관장은 현재 서울에서 국악로 문화보존회 이사장과 양암 원형판소리 보존연구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뺑파전'의 대가로 팔도유람창극 공연 등을 펼치고 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s://goo.gl/7Qk9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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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 "판소리에 가려진 전통민요 '선소리' 아시나요" - 소암 황용주 예능보유자 9월8일 공연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 산타령' 예능보유자 소암 황용주 9월8일 공연 소암 황용주(79) 명창이 예악생활 60주년 기념하는 공연을 9월 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소암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 산타령' 예능보유자다. ▶ 황용주 프로필 '선소리 산타령'은 가수가 선 채로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우리강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노래하는 전통 민요다. 이 민요는 조선 초기 개경을 중심으로 경기지역까지 파생됐으나 이후 판소리에 가려 주목을 못 받았다. 소암은 선소리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평생을 바쳐 왔다. 이날 공연은 소암과 그의 제자 280여명이 함께 꾸민다. 소암이 부르는 '선소리 산타령'을 비롯해 경기 좌창의 △유산가 △제비가 △집장가 △풍등가와 휘몰이창인 △맹꽁이타령 △장기타령 △정선아리랑 △이별가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무료초대 문의 010-7417-7899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news1.kr/articles/?2768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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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8
  • 남도아리랑 주최, ‘제1회 남도 국악한마당' - 8월 20일 전남 장흥에서 개최
    2016 장흥 국제통합의료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제1회 남도 국악 한마당’이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 전남 장흥군 용산면 어산리 함지관 숯가마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남도아리랑(이사장 박인석)이 주최하고 함지관 수련원(원장 향천)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13회 임방울 국악제 대통령상 수상자 김찬미 명창과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예능보유자 박종숙 선생, 남도 들노래 예능보유자 박동매 선생, 난타의 달인 이희춘선생, 공룡 난타의 달인 박연풍 선생, 남도아리랑 목포시지부 회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찬미 프로필 해당 기사 더보기 ☞http://goo.gl/tS0d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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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8
  • 탤런트 이인혜 모친 임영순, 평양검무 인간문화재로 인정돼 "예술계도 놀란 모녀"
    지난 4월 평양검무 예능보유자로 인정돼 새롭게 인간문화재가 된 임영순 교수가 '국민 엄친딸' 이인혜의 모친으로 알려져, 문화예술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최연소 교수' 타이틀로 과거 화제를 뿌렸던 이인혜가 지난 해 경성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전임교수로 임용돼 '겹경사'를 누리고 있다. 임영순 교수는 현재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3월 이북5도 문화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인간문화재)로 인정됐다. 이후 4월 15일 평안남도 도지사로부터 보유자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특히 임 교수의 인간문화재 인정 수여식에는 딸 이인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문화예술계 사람들이 임영순 교수의 딸이 이인혜임을 몰라서, 이날 행사장에 나타난 이인혜를 보고 놀라워했다. 이와 관련된 소식은 5월 1일 평남일보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이인혜의 지인은 "임영순 교수가 평상시에도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딸 언급을 거의 하지 않으셨다. 이인혜 역시 평양검무 전수자인 어머니의 활동을 지지하는 동시에, 행여 불필요한 관심을 만들까 봐 어머니 이야기를 잘 하고 다니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인간문화재 수여식에 두 모녀가 등장하자 놀란 이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평양검무는 명예보유자인 이봉애씨가 이북 기생학교에 다닐 때 김학선이란 권번 선생에게 사사받은 칼춤으로, 이씨에 의해 1985년 복원되어 원형 그대로 전승되고 있는 전통 춤이다. 18세기 평양 권번에서 췄던 평양검무는 조선시대에 궁중으로 선상되어 궁중 연회에서 추어지다가 왕권 몰락 후 평양에서만 추게 됐다. 2001년 평남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평양검무는 전국 민속예술축제에서 금상, 은상, 동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과 안양에서 정기적으로 공연되고 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NAFeZ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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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9
  • [인터뷰] 국악인 남상일 - “국악 대중가요화의 새 지평 개척할 터”
    우리 소리를 구성지게 부르는 젊은 국악인 남상일 씨는 TV를 통해 시청자 곁에 자주 찾아온다. 최근에는 소리뿐만이 아니라 웃음을, 때론 푸근한 모습에 좋은 입담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방송인으로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바쁜 일정으로 수차례 인터뷰 약속을 미루다가 가까스로 시간을 내준 그를 만나 ‘우리 소리’를 주제로 재미난 얘기를 들어봤다. ▶ 남상일 프로필 안숙선 선생으로부터 소리 사사 “목소리가 좋아 노래를 불러야 할 운명이었던 거 같아요.(웃음) 특히 부모님이 신명나는 우리소리를 좋아하셨고, 저도 소리에 감동해 일찍부터 국악 수련에 뜻을 뒀어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와 가야금 병창 예능보유자인 안숙선 선생님으로부터 사사(師事)를 받으며 국악인의 길을 밟게 된 것이죠. 특히 안 선생님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로 재직하실 때 제가 그 학교에 입학했고 4년간 총애를 받으며 학사과정을 마쳤어요. 안 선생님은 저의 소리재능을 크게 키워주셨습니다. 안 선생님은 1998년 ‘천상의 소리’라는 극찬과 함께 프랑스 공로훈장인 오피시에를 수상한 우리시대 최고의 소리꾼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국악인입니다.” 우리 민족은 희로애락을 노래로 풀어낸 흥의 민족 “우리나라는 외세의 침입을 많이 받아 ‘한(恨) 민족’이라고 하는데, 실상은 한(恨)의 민족이 아니라 흥의 민족입니다. 우리소리는 즐겁고 재미나고 신명이 있죠. 특히 60대 이상의 여성들은 우리소리를 좋아합니다. 그중 어머니들이 흥과 신명이 많아요. 아마 우리소리를 좋아하는 DNA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민족은 슬프고 처량할 때도 흥얼흥얼 노래를 불러 흥과 신명으로 승화시켜 슬픔의 고통으로 벗어난다고 그는 말한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8MZC8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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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8
  • 중앙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젊은 가객 박규희, 경기12잡가 음반 첫선
    '국악방송의 음원 및 음반제작 지원’ 통해 생애 첫 ‘경기12잡가’ 음반 선보여초6 때 12잡가 완창 발표회 가진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출신의 주목받는 신예 주목받는 신예, 젊은 가객 박규희의 생애 첫 음반 ‘박규희 경기12잡가’가 지난 2월 17일 발매됐다. 이 음반은 국악의 발전과 보편화를 위하여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국악방송의 고품격 국악음원 및 음반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박규희 프로필 음반의 주인공인 박규희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 나이에 장장 5시간에 걸쳐 12좌창(잡가) 완창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이후 전국규모의 다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대상, 종합대상을 휩쓸었으며 특히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2013년에는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민요부 장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교 진학 후에도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끊임없는 도전과 수상으로 꾸준히 실력을 입증해 왔다. ‘화란춘성하고 만화방창이라 때 좋다 벗님네야 산천경개를 구경을 가세~’ 음반의 첫 번째 수록곡인 <유산가>의 한 구절이다. 맑고 깨끗한 박규희의 소리가 음반에 덧입혀진 초록과 흰색의 색감과 어우러져 청량한 느낌을 더한다. ‘박규희 경기12잡가’ 음반은 총 2CD로 구성되어 각각 6곡씩 담겨있다. 첫 번째 CD는 <유산가>, <적벽가>, <소춘향가>, <집장가>, <형장가>, <평양가>로, 두 번째 CD는 <선유가>, <출인가>, <십장가>, <방물가>, <달거리>, <제비가>로 구성되어 있다. 장구 반주는 박규희의 스승인 ▶이순희 명창 (인천 무형문화제 제21호 경기12잡가 예능보유자)이 직접 맡았다. 이순희 명창은 제자 박규희의 이번 음반 발매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 나이에 12잡가 완창 발표회를 하고 8년 뒤에는 12잡가 녹음을 마친 제자를 보며 선생님으로서는 형용할 수 없는 뿌듯함과 자랑스러운 마음이 든다”며 어려운 12잡가를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당당히 녹음해 낸 제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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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1
  • 2016 국립국악원 제36회 온 나라 국악경연대회 신청 안내 (접수기간 3월14~25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대회명 : 2016 제36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3. 일시 : 예선 2015년 4월10일 ~ 4월15일 / 본선 4월17일 ~ 4월21일 *대상경연 : 5월 3일(火) / 풍류사랑방 ※ 각 부문별 1위 입상자 간 공개 경연 4. 주최 / 협찬 : 국립국악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 현대자동차그룹5. 접수기간:2016년 3월14일(月) ~ 3월25일(金) 09:00 - 18:006. 문의전화 : 02-580-3089 7. 대회정보 더보기 ▶ http://me2.do/5MlFRfgT◀ 공고문 다운로드 8. 경연부문 :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아쟁, 해금, 민요(가야금 병창), 정가, 판소리, 작곡 9. 참가자격 : 2016. 4. 10.(예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 (국적불문) ※ 본 대회 금상 이상의 입상경력이 있는 자와 경연부문의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전수교육조교 제외 10. 기타 :최우수상 (대통령상) 상금 1,000만원 * 경연대회 지정곡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 다운로드 후 첨부파일로 확인 ★ 입상자 특전부여ㅇ 국립국악원 국악연주단 단원 채용 특전 - 국악연주단 정단원 : 응시 자격 부여 (입상자 공통) - 국악연주단 준단원 : 가산점 부여 (대상 1.5점, 금상 1점) ※ 우리원 단원채용 규정 개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ㅇ 관악(피리,대금,해금), 현악(가야금,거문고,아쟁), 성악(정가,민요,판소리) 중 분야별 최우수자 특전 - 예술분야 병역 특례자로 추천함 (남성 입상자) ※ 병역법 관련 법규 개정 시 변경될 수 있음 - 미국 뉴욕 해외문화탐방 및 현지인·교포 대상 교육기회 제공 (대상 및 여성 입상자) ※ 해외문화탐방은 2016년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수상자와 연계하여, 하반기 시행 ㅇ 국립국악원 각종 교육 실기 강사 위촉 및 공연 출연 기회 제공 (입상자 공통)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16-02-28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악공연] 3월 9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야외마당 - 남해안별신굿
    1. 공연명 : 남해안 별신굿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3월 9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전석 30,000원 6. 문의 : 02-6358-55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예능보유자 정영만 외 남해안별신굿보존회 회원
    • 공연소식
    • 서울
    2024-03-04
  • [경기민요 공연] 3월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 설립자(設立者)들 그리고 이춘희
    주최 이춘희 주관 이춘희. (사)한국전통민요협회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국악방송예술감독 이춘희 연출 이희문 유현진 기획 김주현 진행 채수현 최수안무대감독 김상엽 무대디자인 이지형 음향디자인 장태순 조명디자인 신동선 영상디자인 오재우 포스터디자인 위원더그룹티켓 국립극장 티켓 R석 5만원 S석 3만원 설립자(設立者)는 기관이나 조직체 따위를 새로 만들어 세운 사람을 말한다. 이번 공연은 조선 초 후기와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근·현대를 거쳐 오늘날 경기소리의 맥이 이어질 수 있게 한 경기소리의 장본인들 조선 제26대 왕 고종 시절 가무별감 박춘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경기 선소리 산타령 이창배,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안비취 이 세분의 <설립자‘들’>을 기리고 전승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57호 경기소리 예능보유자 단성 이춘희 명창 외 김혜란, 이호연, 김영임 명창 그리고 경기소리의 미래를 이어갈 차세대 소리꾼들이 함께 하면서 미래 경기소리의 향방을 짚어보는 데 큰 개요가 있다. 1) 출연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예능보유자 최경만-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승교육사 김영임, 이호연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서정화, 강효주, 권정희, 이희문, 전영랑, 최정아, 안재현, 채수현, 이덕용, 이은혜, 이미리, 최주연. 성슬기, 정유나, 이소연, 김미수, 김소희(A), 장하리, 김민정, 최수안, 천혜인, 김소희(B), 정유정, 연은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자 조원석, 이채현, 남경우, 양진수. 조영림, 이능경, 문도희, 최윤희, 왕희림, 김은희, 김도은, 김민지, 김보미, 김사랑, 김연서, 김연진, 김원주, 김주연, 김지민. 김혜진, 김효슬, 김희서, 엄지, 윤세연, 이예진, 이우승, 이지은, 이채은, 제현정, 최예림, 홍재민, 홍주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 거문고연주자 및 작곡가 이재하 - 전통음악집단 샛 (대표 및 장단:이민형, 대금:변상엽, 피리:이찬우, 해금:김승태, 가야금 추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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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무료초대] 8월 13일 민속극장 풍류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일가(一家) 이음(邐音)
    1. 공연명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일가(一家) 이음(邐音)2. 장소 :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13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2-529-15507. 공연정보 더보기 ▶ 한국문화재재단◆ 출연진 :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와 제자들 <프로그램>○ 소춘향가 - 이춘희 (장단 윤재영)○ 제비가 - 박현남, 최재미, 김민정, 최수안, 천혜인, 연은지, 김소희, 정유정 (장단 윤재영)○ 유산가 - 강효주, 채수현 (장단 윤재영)○ 바위타령 - 강효주, 채수현, 이미리, 양슬기 (장단 윤재영)○ 형장가 - 이춘희, 권정희, 최성진 (장단 윤재영)○ 적벽가 - 이희문, 안재현, 조원석, 김주현, 양진수○ 금강산타령, 노랫가락, 청춘가 - 최정아, 전영랑, 이은혜 (장단 이민형)○ 선유가 - 이춘희 (장단 이민형)○ 평양가 - 이춘희, 이소연, 김미수, 김소희, 장하리 (장단 이민형)○ 달거리 - 백은희, 김미림, 최주연, 정유나, 이덕용 (장단 이민형)○ 출인가 - 이춘희 외 출연자 전원 (장단 이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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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6
  • 6월 19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선영숙 가야금 독주회 '동현동행'
    1. 공연명 : 동현동행 '선영숙' 가야금독주회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19일 (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10-2220-966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선영숙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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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대금명인 이생강·이광훈 父子 4월22일, 24일 연이어 발표회 개최
    최고의 대금 연주자로 인정받는 부자가 잇따라 대금 연주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이 4월 22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대금 발표회 ‘죽향’을 여는 데 이어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명인도 4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창덕궁 소극장에서 대금발표회를 갖는다. ▶ 이생강 프로필 ▶ 이광훈 프로필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 ‘죽향’에서 이생강 명인은 전통에 뿌리를 둔 대금산조의 정수를 선사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생강 선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삶 속에서 민속악을 향유하고 계승·발전해온 선조들의 뜻과 지혜를 보듬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국악 속에 담긴 민족혼을 일깨워주고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연에는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소고춤, 아쟁산조, 승무 등 명인 명무들이 무대에 선다. 또 이광훈, 이관웅, 이성준, 최명호, 홍석영, 이재영 등 후학들이 반주자로 나선다. 공연은 지역별 아리랑의 특징과 멋을 이생강 명인이 청아한 대금 소리로 표현한 ‘팔도강산 아리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이광훈 외 이수자 및 전수자 19명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무용가 홍순이가 ‘권명화류 소고춤’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관웅이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특히 이생강 명인이 대금산조를 독주하는데 본연의 힘차고 빠르면서도 맑은 음색을 들려준다. 관객들로서는 무대 가까이에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무용가 박경랑의 ‘승무‘로 꾸며진다. 한편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 후계자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 일환으로 그만의 다섯 번째 대금 연주회를 연다. 국악 명가의 자손이 시대를 뛰어넘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펼쳐 보이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이광훈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아쟁산조, 피리산조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광훈 명인과 그의 아들 이범영의 민요 연곡을 시작으로, 김일구류 아쟁산조(이관웅), 이광훈 명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이재영), 이광훈 명인의 대금 연주 ‘동살푸리 장단의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이어진다. 대금의 소리, 곧 산조의 원형을 올곧게 보존하려는 두 부자가 마련한 두 연주회는 웅장하고 청아한 대나무의 음률 속에 깃들어 있는 자연의 숨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영상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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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소양강 휘감던 ‘춘천소리’ 깨운다 - 춘천시립국악단 3월 27일 창단공연
    춘천 소양강을 따라 흘러왔던 우리의 소리, ‘춘천별곡’이 흐른다. 강원도 최초의 시립국악단인 춘천시립국악단(예술감독 이유라)의 창단공연이 3월 27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류지선, 최은영, 이현진, 정유정, 박희린 씨등 여성 민요단원 5명으로 구성된 시립국악단의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시작(See:作)-작품을 보다, 시작을 보다’이다. 가(歌), 무(舞), 악(樂)을 모두 활용해 전통 예술의 흥과 멋을 선보이며 시립국악단의 힘찬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 춘천시립국악단 홈페이지 창단 공연이기에 협연자와 객원 참여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한국전통민요협회 이사장이자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인 이춘희 명창을 비롯해 세종채향순무용단, 춘천농악단연합회(뒤뚜르농악보존회, 사암리농악보존회, 우두농악보존회)가 참여한다. 타악팀 IN풍류, 노관우 밴드의 연주도 함께하며 지향희, 홍승희 소리꾼도 객원으로 참여한다. 공연 곡은 춘천 처녀장사 타령, 소양강 뗏목 아리랑, 강원도 장타령, 춘천 목화따는 소리, 베틀가 등으로 구성했다. 첫 공연인 만큼 모두 춘천 소리를 기반으로 마당놀이가 진행된다. 일반 시민과 관객들도 국악의 흥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으로 준비됐다. 이공우 작사, 노관우 작곡의 창작곡 ‘춘천별곡’은 오프닝과 피날레 곡으로 초연돼 관심을 모은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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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11월 20일,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공연 '김소영의 수궁가'
    1. 공연명 : 완창판소리 '김소영의 수궁가'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https://han.gl/I6ifg◆ 출연진 : 김소영, 김형태, 조용안 (해설·사회: 배연형)김소영 명창이 선보이는 동초제는 동초(東超) 김연수 명창이 정정렬 바디를 기반으로 여러 바디의 장점을 모아 새롭게 정립한 소릿제다. 가사와 문학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설과 발음이 정확하고 너름새(동작)가 정교하며 부침새(장단) 또한 다양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동초제 소리 중에서도 이번에 부를 ‘수궁가’는 김 명창이 처음 완창한 소리이자, 무형문화재 지정을 받은 작품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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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12월 7일~8일 서울 국립국악원 - '춤, 승무 예능보유자 채상묵 60년의 香'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춤, 채상묵 60년의 香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12월 7일~8일 시간 7일 오후 6시, 8일 오후 4시 티켓료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출연진 ▶ 채상묵 프로필, 김현아, 안덕기, 전성재, 안상화 등 문의전화 02-2263-4680 공연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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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2
  • [6월1일 서울 민속극장 풍류]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인간문화재 '조영숙의 Talk,Talk'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발탈 인간문화재 '조영숙의 Talk,Talk' 장소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06월 01일 시간 오후 4시 티켓료 전석 무료초대 출연진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예능보유자 조영숙 외 다수 ▶ 조영숙 프로필 문의전화 02-3011-2178 공연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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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19-05-24
  • 안숙선 이야기창극 `두사랑` - 4월 5,6,7일 서울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안숙선 이야기창극 `두사랑` 장소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일시 2019년 4월 5일~7일 (3일간) / (금20시 / 토19시 / 일15시) 티켓료 무료초대 ★ 3월 7일(木)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 (선착순 마감) 출연진 ▶안숙선 프로필 ▶권송희 프로필, 고수희, 이지나 문의전화 02-960-0714 공연정보 더보기 ▶https://goo.gl/ep9TTr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무대인생 62주년을 기념하는 이야기 창극 <두 사랑>은 자신의 삶과 예술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깊은 영향을 끼쳤던 두 스승, 만정(晩汀) 김소희와 향사(香史) 박귀희로부터 받은 깊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다. 어린 시절 남원에서 처음 전통음악을 접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 안숙선이 우리음악을 처음 시작했던 시절, 서울로 올라와 만정과 향사의 가르침을 받으며 워커힐, 국립창극단에서 활약하던 시절, 변함없는 애정과 진심어린 당부를 남기며 두 스승은 세상을 떠나고, 전통의 보존과 창작은 물론, 이제는 누군가의 스승이 되어 전통예술교육에도 힘쓰는 안숙선의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이전 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 밖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숙선은 197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면서 타고난 좋은 성음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역을 도맡으며 일약 창극 명인으로 자리 잡았다. 1986년 이래 시작한 판소리 5바탕 완창은 그 횟수가 작년까지 무려 29회에 이르며,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안숙선은 이번 이야기창극 <두 사랑>에서 담담하면서도 재치 있는 독백으로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개하며, 장면에 맞는 판소리는 물론, 가야금병창, 소고춤 등 다채로운 예술적 기량을 펼친다. 본 공연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학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1년 여에 걸쳐 진행된 안숙선과의 구술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이 제작총괄과 극본을, 판소리 ‘필경사 바틀비’, 판소리 ‘오셀로’ 작품 등에 참여한 임영욱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 공연소식
    • 서울
    2019-03-08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조용주 프로필 - 판소리
    ☆ 조용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고모 조소녀 선생에게 심청가, 춘향가 사사 활동 경력 들꽃소리원 원장 수상 경력 2012 제15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국무총리상2013 제16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onp46CCmzQ [국악가요 - 님 찾아 아리랑] https://youtu.be/2FL7ASI5itw [인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과 조영자 명창이 친고모며, 국립창극단 기악부 악장인 조용수 고수가 친오빠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10-05
  • 최지원 프로필 - 한국무용가
    ☆ 최지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호남살풀이춤 (동초수건춤)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 무용과 및 동 대학원 졸업경희대 무용학 박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전수교육조교 활동 경력 신전통연구회 새결 대표 수상 경력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부문 차하제1회 전국 전통무용경연대회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bit.ly/3pIdOlb [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자세히 보기]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C8hLKK3e1M [최지원 - 동초수건춤] 기타 전통예술뿐만 아니라 신무용, 창작무용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차세대 예술가로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예능보유자 ▶ 최선 명무의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8-26
  • 이문주 프로필 - 민요, 서도소리 (황해도무형문화재 보유자)
    ☆ 이문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정연 선생 사사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산타령 예능보유자 (2009년 지정) 활동 경력 이문주국악찬양선교예술단 창단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예술본부장2020년 국악찬양악보집 출간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석박사학위과정 겸임교수 수상 경력 KBS전국국악경연대회 장원제11회 서울전통예술경연대회 민요 명창부 종합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13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금상제14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경서도입창부문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21회 한국기독교문화대상 (국악부문)제15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cafe.daum.net/seudo [이문주 국악찬양 선교예술단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D-YVh-1zIM [이문주 서도뒷산타령]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8-03
  • 임영순 - 한국무용가 (평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임영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평양검무 수련과정ㅣ학력 평양검무 1대 예능보유자 故이봉애 (1923~2019) 선생 사사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무용학 박사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2016년 인정) 활동 경력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학과 교수도연 임영순무용단 예술감독사) 우리춤협회 이사사) 한국전통춤연합회 이사장 평양검무 평양검무 1대 보유자 故이봉애 선생이 평양에서 14세 때 김학선이란 권번 예기한테 배운 춤으로지금은 평양에서는 사라진 유일무이한 소중하고 원형이 잘 보존된 문화재 춤이다.활달하고 동적이며 땅을 콕콕 찍는 춤사위와 발디딤에 뒷디딤을 많이 쓰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q5MWg76q68 [임영순의 춤 - 평양살풀이, 평양검무, 평양남무] 기타 배우 이인혜 씨의 어머니이다. ▶ 관련기사 보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3-26
  • 박상옥 - 휘몰이잡가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박상옥 프로필 (1947년 경기도 용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휘몰이잡가, 선소리선타령 수련과정ㅣ학력 이창배 선생 사사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의 전수교육조교 (1996년 지정)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 (1999년 지정) 활동 경력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0호 수표교 다리밟기 보존회 회장 역임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 수상 경력 1976 전국민요경창대회 1등상 1980 전주대사습 민요부문 차상 2004 KBS국악대상 민요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han.gl/BhkgY [박상옥 유튜브채널]https://youtu.be/7A03xZVU7tI [용인 상여소리]https://youtu.be/sYbYCtGX9ic [경기입창 변강쇠타령] 기타 휘몰이잡가는 조선 후기 경기지방에서 서민들에 의해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소리의 하나로, 휘몰이라는 말은 휘몰아치듯 속도가 빠르다는 뜻이며, 잡가는 국악용어로 정식적인 노래에 속하지 않는 노래라는 말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2-02-22
  • 조용균 - 판소리
    ☆ 조용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오정 조소녀 선생 사사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정읍시립국악단 창극부 상임단원 수상 경력 제6회 해남명량국악대제전 종합대상(국무총리상)제9회 무안승달국악대제전 고법 일반부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ZvyBR [정읍시립국악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의 조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2-21
  • 김애미 - 한국무용가
    ☆ 김애미 (본명 김지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한량무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학교 무용과 졸업중국중앙민족대학 무용학원 소수민족예술전공 박사[박사논문 - 한국궁중무 ‘학연화대처용무’의 합설 연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1호 이수자 활동 경력 애미아트 대표금파춤보존회 이사장 수상 경력 제18회 전국무용제 금상 및 연기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aemiarts.com [금파춤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hPbSd7Yxi0 [한량무] 기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량무 보유자인 故 금파 김조균 명무와 전북무용협회장을 역임한 故 김숙(본명 김현숙) 명무의 딸이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예능보유자 ▶ 김무철의 동생으로 가업을 계승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1-17
  • 안애란 프로필 - 판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안애란 프로필 (1943년 전남 나주 출생, 본명 안부덕)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장월중선, 정응민, 성우향 선생 사사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2호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목포시립국악원 판소리 교수 역임안애란판소리전수소 (전남 목포시) 대표 수상 경력 1994년 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2021년 국무총리 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FpLGb_LtIM [안애란 명창의 옛날 판소리 이야기]https://youtu.be/tpstGpZZjEg [판소리 명창 안애란 회고담] 기타 요절한 비련의 명창 '안향련'과 사촌이다. 오정해, 박애리, 현미, 정승희, 이연정 등 수많은 소리꾼들을 가르쳤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2-31
  • 조오환 - 민요, 진도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조오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타령, 진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도닻배노래는 진도 조도면 일대의 조기잡이 닻배에서 만선을 기원하며 불린 '어로요'이며 2006년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활동 경력 진도민속예술단 (진도읍 해창마을) 이사장 수상 경력 2014 전남지사 표창2021 대동전통문화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jindominsok.com [진도민속예술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9iWKW-yC6I [진도조도닻배놀이 조오환]https://youtu.be/yeQlJE9Gar4 [진도 상여소리]]https://youtu.be/SHrtlOokVpU [엿타령 - 조오환, 조유아 부녀] 기타 '진도엿타령'으로 유명한 어머니 故박색구 여사로부터 소리를 배웠으며, 국립창극단 ▶ 조유아가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2-30
  • 손석철 - 풍물, 상쇠 (대구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손석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풍물,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호성 욱수농악 보유자 사사영남대학교 국악과 타악전공 석사수료대구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1988년 욱수농악 입문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2019년 1월 지정) 수상 경력 198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문공부 장관상전국문화원 연합회장상대구 우수지도자상 (대구시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FjHK5nRZ20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제전] 기타 경북대학 재학시절 취미활동으로 풍물동아리를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꿋꿋하게 지역 농악의 원형을 이어가기위해 노력하는 국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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