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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영송당 조순자 명인 - 전통가곡 천년의 맥 잇는 불굴의 藝人
    ▶조순자 프로필영송당(永松堂) 조순자 명인은 서울출생으로 1959년 중앙방송국(현 KBS) 국악연구생 2기로 선발돼 국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소남 이주환, 심소 김천홍 선생 등으로부터 가무악(歌舞樂)의 실기와 이론을 수학한 후, 지난 62년부터 국립국악원 연주원으로 활동했다. 64년 국립국악원 첫 해외연주인 도일공연에서 연주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하다, 68년 인화여고 국악반 지도교사로 전직한 후 1970년 결혼과 더불어 제2의 고향인 마산에 정착하게 됐다. 이어 국악교육에도 남다른 열과 성을 지녔던 영송당은 73년 경남대를 시작으로 마산교대, 창원대, 부산교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한국교원대 등에서 국악실기와 이론을 강의하는 한편, 교사들의 국악교육에도 앞장서 76년 경남국악교육연구회를 발족, 현재까지 교사들의 국악교육, 실기발표, 수업연구발표 등에 힘써 오고 있다. 특히 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가곡 연주와 함께 가곡의 전승·보전에 힘써 지난 2001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로 지정, 2006년 9월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을 설립했다. 이밖에, 1983년 MBC FM 개국 후 ‘FM음악회’‘우리가락한마당’‘국악으로 여는 아침’‘우리가락 시나브로’등의 고정출연자 및 진행자로도 활약 중이다.다음은 영송당 명인과의 일문일답이다. -일반인들은‘가고파’나‘비목’과 같은 음악을 가곡이라고 알고 있다. 영송당 선생이 말하는 가곡은. ▶기록상으로는 고려 때라고 했지만 또 다른 문헌 중국사기 중 수의 7부기 당의 9부기 등의 기록, 고분 속 발굴된 토기의 문양 등에서 보면 삼국시대 이전에도 존재했던 음악으로 보는 가장 오래된 전통음악이 가곡이다. 가곡이란 잘 다듬어진 성악곡이란 뜻이다. 조선후기 순 우리말 ‘영연’ ‘가요’ ‘노래’로도 불리운, 조선의 3대 가집(노래책) 청구영언, 해동가요, 가곡원류에 실려 있는 노래를 지칭하는 고유명사다. 조양구락부출신 홍영후(홍난파)선생이 일본유학에서 감명 받은 슈베르트의 ‘리츠’의 작곡 형식을 가져와 우리말 시를 얹어 우리가곡이라 칭하고, 음악 교과서에 실려 교육화되면서‘선구자’나‘가고파’등이 우리가곡인 것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가요’란 명칭은 트로트에, ‘가곡’의 명칭은 서양식 가곡에서 점유하니 영언, 가요, 가곡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a638l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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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3-07-15
  •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하용부 춤꾼 "내만 좋나?..관객"얼씨구"
    ▶ 하용부 프로필 ▶ 공연정보 북을 치며 무대 위를 노닐던 춤꾼은 공연 중간에 객석 앞에 떡 하니 섰다. 사투리로 “내만 좋나?”는 춤꾼의 추임새에, 관객이 “얼씨구”라고 화답했다. 무대와 객석은 황홀경에 빠졌다.북춤 양반춤 등 전통춤의 무대를 이끄는 하용부(58·사진) 씨는 중요무형문화재 68호 밀양백중놀이의 예능보유자다. 경상도의 소문난 춤꾼이던 조부(하보경 1906∼1997)를 따라 5세부터 ‘노는 판’에서 북장단에 맞춰 덩실덩실 춤추며 자랐다. ‘영남춤의 예인’ 하 씨가 ‘듣는 춤, 보는 소리 영무(靈舞)’공연을 7월 2, 3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연다. 2002년 이후 밀양백중놀이의 예능보유자이며, 공연 횟수가 연중 100여 회에 이르지만 단독무대는 이번이 두 번째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v3q5d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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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3-07-01
  • ‘중요무형문화재 가곡 보유자’ 김경배 경북대 명예교수
    대구에는 국가에서 지정한 중요무형문화재(인간문화재)가 2명 있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인 김경배 경북대 국악과 명예교수(73)가 그중 한 사람이다.김 명예교수는 2006년 경북대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꾸준히 후진 양성과 국악 보급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국악 외길 인생을 걸어온 그를 만나 지난했던 삶과 국악사랑에 대해 들어봤다.- 가곡(歌曲)은 어떤 음악입니까.“가곡은 우리 국악 중에서 가장 느린 음악이다. 시조(時調), 가사(歌辭)와 함께 정악(正樂)으로 분류되는데, 조선시대 상류계층에서 주로 애창됐다. 판소리·민요·잡가 등 하류사회에서 불린 성악곡과는 형태와 내용 면에서 매우 다르다. 가곡은 시조를 5장 형식에 얹어서 부르는데, 주로 피리·젓대·가야금·거문고·해금의 반주에 맞춰 부른다. 유네스코는 2010년 11월 한국의 가곡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했다. 즉, 인류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 바로 우리의 가곡인 것이다.”2010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가곡, 요즘 아이들은 뜻 모르는 외국노래만…70대 나이에 수년 고생 끝 두번째 음반, 정가 보존, 후배들 음악공부 도움됐으면養母 김월하 여사 반듯한 모습 눈에 선해- 국악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어려서부터 노래 부르는 것, 악기 연주하는 것이 마냥 신이 나고 좋았다. 처음에는 거문고와 노래 공부를 함께 했는데, 언제부턴가 노래로 방향을 정했다. 정식으로 국악을 배운 것은 1957년 현재의 국립국악고 전신인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에 제1기로 입학하면서부터다. 이후 서울대 음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잠시 교편을 잡다가 86년에 경북대 음대 국악과 교수로 부임하면서 대구로 왔다. 30여년째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으니 대구는 이제 고향이 됐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j6NUn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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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3-06-22
  • 시각장애인 고수 조경곤씨"국악계, 장애 국악인에 대한 차별 심하다"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 고수 조경곤씨 기자회견서 주장국악계가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세계 최초 시각 장애인 고수 조경곤(46)씨는 30일 인천시청 프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악계에 장애 예술인이 200여명 있지만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조씨는 지난 4월 30일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판소리 고법(전문가급) 예능보유자다.조씨는 “고수로써는 비장애인과 견줘도 실력으로 뒤떨어지지 않지만 1년에 서는 무대는 2~3번에 불과하다”며 “국악계 각종 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YZWGV19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5-30
  •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 3대 아리랑, 3색 명창...감동은 하나
    ▲ 지난 14일 오후 강원대 백령문화센터에서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을 펼친 이춘희, 신영희, 이유라 명창(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대 아리랑의 사상 첫 합동공연은 평생 잊지못할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지난 14일 춘천에서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을 타이틀로 사상 첫 정선·진도·밀양 등 우리나라 3대 아리랑 합동공연에 출연한 이유라·이춘희·신영희 3대 명창이 공연 후 밝힌 첫 소감이다. 이들은 “색깔이 전혀 다른 3대 아리랑이 한 자리에서 울려퍼진 것은 전례없는 의미있는 공연이자, 우리 민족과 지역의 대통합을 염원하는 희망의 노래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유라 (사)강원소리진흥회 이사장은 “아리랑은 특유의 가락 하나로 모두와 소통하고 하나되는 힘을 가졌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국 순회 공연은 우리 민족의 소리, 우리의 것을 찾아 하나로 뭉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춘희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는 “민초들의 삶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은 아리랑은 지역마다 색깔이 다르지만 누구나 부를 수 있다는데 큰 장점이 있다”며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지정을 계기로 아리랑이 전 세계인들의 노래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신영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준문화재는 “3도 아리랑에는 저마다의 긍지와 자부심이 있고, 전국의 모든 아리랑에는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까지 뼈아픈 고난의 역사를 경험한 한민족의 아리고 쓰린 한이 배어 있다”며 “아리랑은 반드시 국가(중요무형문화재)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아리랑의 세계화 등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XpX2f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3-05-16
  • 제11회 전국국악대전 대회 요강 - 신청서 접수 : 5월 7일(화) ~ 21일(화)
    제11회 전국국악대전 대회 요강 ‘전국국악대전’은 국악예술인들의 총체적 혼과 노력의 결과를 경주하는 국악의 종합대회로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체계적 계승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우수 국악인의 선발 및 등용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0 일시-2013.05.25(토) - 26(일)- 5.25(토) 09:00 (예선)- 5.26(일) 09:00 (본선) 대통령상 경연 및시상0 주최•주관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0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종로구청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종로소상공회0 장소종로구민회관 (서울 종로구 창신동)0참가부문- 가야금병창, 고법, 기악, 농악, 전통무용, 판소리0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18세 이상인자- 1인 1부분에 참가 한함- 대통령상 수상자 및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제외·0 경연방법- 예선 : 공개로함. 경연순서 추첨- 본선 : 공개로 함. 예선 진출순으로 함- 대상 : 공개로 함. 본선 최우수상 입상자 경연0과제곡- 판소리 : 예선/ 판소리 다섯바탕 중 택일(경연시간 10분이내)본선/ 예선에서 부른 곡목 제외(경연시간10분이내)- 기악(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 예선/본선 - 산조(경연시간 10분이내)- 가야금병창 :예선/ 단가 및 판소리 중 택일(경연시간 10분이내)본선/ 판소리 다섯바탕 중 택일. 단, 예선에서 부른곡 제외(경연시간10분이내)- 농악 : 개인놀이<장구,쇠,채상소고,고깔소고,북(진도북 포함)>(경연시간 10분이내)- 전통무용 :예선/본선 한국전통무용 중 택일 (경연시간 10분이내)- 고법 : 예선/본선 (경연시간 10분이내)* 대회당일 진행 사정에따라 경연시간은 변경될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0 시상내역- 종합대상 / 대통령상 / 1명 / 상금3,000,000원- 대 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각 부문별 1명 / 상금 500,000원- 최우수상 / 대회장상 / 각부문별 1명 / 상금 300,000원- 우 수 상 / 종로구청장상 / 각 부문별 1명 / 상금 200,000원- 준우수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 각 부문별 1명- 장 려 상 / 각 분과위원장상 / 각 부문별 1명 - 특 별 상 / 국회의원상 / 각부문별 1명- 인 기 상 / 대회장상 / 각 부문별 1명0 제출서류- 참가신청서 1부(소정양식) / 사진부착 필(사)한국국악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주민등록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양면 사본 1부- 전통무용부문은 접수시반주음악(CD)제출0 참가신청- 신청서 배부 : 4월 12일(금) ~ (사)한국국악협회 사무처(종로구 익선동)-신청서 접수 : 2013. 5. 7(화) ~ 5. 21(화)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방법 : 인터넷 / 방문 /등기우편(5월21일(화) 도착분에 한함)- 접수처 :(110-340) 서울 종로구 익선동 33-23 (사)한국국악협회(Tel.02-744-8051 /Fax. 02-744-8052)- 참가비 : 50,000원 (계좌번호 : 국민은행 488401-01-207498예금주:(사)한국국악협회)※ 우편접수는 반드시 익일특급우편으로 접수※ 접수후 취소는 환불하지 않음0참고사항- 경연에 필요한 악기 및 반주자는 참가자가 준비- 고수는 개별수행 / 지정고수 선택가능 (지정고수비 50,000원-예선,본선 별도)(계좌번호 : 국민은행 488401-01-207498 예금주:(사)한국국악협회) - 결격사유가 발생시 입상자격을 취소할수 있음※ 접수후 취소는 환불하지 않음0 문의처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110-765)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33-23TEL. 02-744-8051/ FAX. 02-744-8052이메일 : kotma@hanmail.net 대회 정보 더보기 ☞ http://www.kukakhyuphoe.or.kr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13-05-09
  • 유영애 명창 소리공부하던 장수에 둥지 틀고 후진양성
    ▶ 유영애 프로필장수군 번암면 죽산리 대성방마을에서 판소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후진양성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국악인이 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 유영애 명창(65·여)이 주인공. 번암면 동화댐 근처에서 소리공부를 하다 장수의 풍경에 빠져 지난 2002년 대성방마을에 터를 잡았다. 유영애 명창은 이곳에 '유영애 판소리 전수관'을 짓고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난 그는 13세때 우연히 여성국극을 구경한 뒤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시 목포에서 활동하고 있던 김상룡 선생에게 판소리를 사사했다. 이후 성우향 선생에게 '춘향가'를, 한농선 선생에게는 '흥보가'를, 조상현 선생에게 '심청가'를 사사했다. 그의 소리는 목이 실하고 소리가 구성지며 여성이 감당하기 어렵다는 하성, 특히 하성의 배음인 중화성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6grmsf9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3-26
  • [謹弔] 대금산조 거장 서용석 명인 (향년 73세) 별세
    ▶ 故서용석 프로필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후보인 서용석(73)이 1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전남 곡성에서 태어난 서씨는 8세 때 자신의 이모인 인간문화재 박초월 명창에게 소리를 배우면서 국악계에 발을 들였다. 아버지의 반대로 이모 주위를 맴돌며 귀동냥으로 국악을 익힌 그는 대금 주자인 이모부 김광식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대금에 빠져들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hnvTM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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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3-03-18
  • '안숙선 명창' 만해대상 문예 부문 선정
    ▶ 안숙선 프로필 국악인 안숙선(64)은 어릴 때 별명이 ‘남원의 아기 명창’이다. 아홉 살 때 가야금 명인이자 이모인 강순영에게 가야금을 배웠다. 그 뒤에 이모의 손을 잡고 명인 주광덕에게 찾아가 판소리 기초와 단가, 토막소리를 배웠다. 안숙선이 스스로를 단련하는 방법은 가야금을 퉁길 때는 ‘손끝에서 피가 나도록’, 판소리를 할 때는 ‘목이 찢어지도록’ 한다는 것이었다.안숙선은 국악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특히 외가가 ‘국악의 명가’다. 안숙선에게 처음 가야금을 가르친 분이 가야금 명인이자 이모인 강순영이다. 어린이 안숙선의 무릎에 처음 가야금을 놓아주었던 이모는 조카의 손가락에게 피가 날 지경인데도 “너 아프겠다”고 동정하는 말 한마디 없이 묵묵히 가르쳐 주기만 했다. 안숙선의 외가 쪽에 대금 산조 예능보유자였던 강백천은 어머니의 사촌이다. 동편제 판소리의 거목 강도근은 외삼촌이다. 1986년 안숙선이 적벽가를 완창 했을 때 호탕한 남자 소리를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외삼촌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안숙선은 열아홉 살 때 남원에서 서울로 올라와 당대 최고의 명창 김소희 문하에서 소리를 배웠다. 또 당대의 일인자 박귀희에게 가야금 병창을 배웠다. 1997년 마흔아홉 나이에 안숙선은 스승의 뒤를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 병창 기능보유자가 됐다. 두 스승은 안숙선을 딸처럼 아꼈다. 만해대상은 만해 한용운(1879~1944)의 생명,평화,겨레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8월 열린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o9VoY1N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3-05
  • 김봉기·최난수·최승희·이정호…무형문화재의 삶 한눈에
    ▶ 최승희 프로필 ▶ 최난수 프로필도립국악원 '전통예인 구술사' 두번째 시리즈 출간…득음 위해 인분 먹었던 이야기까지 인생 역정 담아"김봉기 선생님과의 첫 조우에서 순박함이 짙게 묻어나는 선비를 보았다. 필자의 육감을 흔들어 놓은 선비와 같은 첫 인상은 그리 쉽게 잊혀 지지 않을 것 같다" (구술채록자 박용재 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실장)."과거 박초월 명창은 제자 최난수에게 대명창은 아니더라도 중명창은 될 것이라 한 말이 떠오른다. 그러나 이미 최난수 선생님은 당신 스승의 예언을 뛰어넘어 대명창이 되었다. 한편생을 소리와 얼마나 고군분투하였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구술채록자 서경숙)."최승희 선생님은 젊어서부터 가정을 책임져야 했고 전성기를 구가할 시기에는 위암수술과 성대수술의 어려움도 이겨내야 했다. 하지만 이 일로 말미암아 삶의 소중함과 예술의 가치를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되셨다" (구술채록자 김정태 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원)."이정호 선생님은 많이 배우진 못했지만 뿌리에 대한 분명한 생각을 갖고 계셨으며, 그의 말씀과 삶의 자세는 꼿꼿하기 이를 데 없다"(구술 채록자 김무철 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원).전북도립국악원(원장 신현창)이 2차년도 사업으로 펴낸 '전북의 전통예인 구술사'의 주인공 4인을 면담한 채록자들의 소회다. 도립국악원 학예연구원들이 전북도 무형문화재 중 4명을 선정, 1년간 구술 대담한 내용들을 4권의 책에 담았다. 2011년 1차 구술사에 이어 펴낸 2차 전통예인 구술사의 주인공은 가사 예능보유자 김봉기,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최난수·최승희, 금과들소리 예능보유자 이정호씨다. 구술사는 이들 전통예인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여과없이 보여준다. 김봉기·최난수·최승희·이정호씨의 활동 모습(사진 왼쪽부터)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62409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2-19

공연소식 검색결과

  • 7월 27일(가야금연주단'가연하비'),28일(판소리 박화선) 광주전통문화관 공연
    1. 공연명 : 전통문화관 상설공연2. 장소 : 광주전통문화관 서석당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7월 27일,28일 4. 시간 : 오후3시 5. 문의 : 062-232-1501~2 6. 관람료 : 무료초대 27일 오후 3시 토요상설무대는 가야금연주단 ‘가연하비’가 ‘가야금소리에 소리를 더하다’를 주제로 다양하고 새로운 가야금 연주를 들려준다.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18현 개량가야금 2중주곡‘금의전설’, 25현가야금으로 편곡한‘섬집아기’등을 들을 수 있다.28일엔 광주시지정 무형문화재 제9호 남도창 동편제판소리 예능보유자인 박화선 선생을 초청해 춘향가 중‘쑥대머리’대목과 수궁가 중‘별주부 비는 대목’을 들어보고, 제자인 최미애 이수자가 부르는 수궁가 중 ‘고고천변’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x6QEh3X3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3-07-25
  • 12월 15일 구례 섬진아트홀에서 백경 김무규 평전 및 단소음반 출시 기념 공연
    ☞ 안숙선 프로필 ☞ 김덕수 프로필 ☞ 김정승 프로필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회장 이철호)는 오는 15일 오후 3시에 구례섬진아트홀에서 구례향제줄풍류 예능보유자(인간문화재)였던 고(故) 백경 김무규 선생 평전발간 및 단소음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장 지도보기추모 공연에는 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의 풍류공연과 백경 김무규 선생과 인연이 있었던 인간문화재 안숙선씨, 김덕수 사물놀이, 계현숙의 관음무가 펼쳐진다. 특히 국립국악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故) 백경 김무규 선생의 손자 김정승씨가 대금정악을 연주할 예정이다.백경 김무규 선생은 1908년 구례에서 태어나 일찍이 서울 정악전습소에서 우당 김윤덕의 거문고 풍류를 전수받았으며, 전설적인 풍류명인 추산 전용선에게도 단소를 배웠다. 이후 사라질 위기에 처한 줄풍류를 보존하여 1985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선생은 예와 악을 알던 올곧은 선비로 일생을 지냈으며, 기교와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편안하고 담백한 맛과 깊이 우러나는 단소 연주가 일품이었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jn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90146&flag=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2-11
  • 12월 4일 성남아트센터,방영기 소리인생 42주년 기념공연'우리 소리를 찾아서'
    ☞ 방영기 프로필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전수조교인, 천상의 소리꾼! 아천 방영기 소리인생 42주년을 기념하는 ‘2012 명인명창 초대석 – 우리소리를 찾아서’ 공연이 오는 12월 4일 오후 4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 공연장 지도보기방영기 명창은 성남토박이로 유년시절 무용을 시작으로 국악에 입문, 지난 42년간 3,000여회의 공연에 출연하며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4번의 장관상을 수상하고, 다섯번째 도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명창이 됐으며, 만학으로 경원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제13회 개인발표회를 겸한 이번 무대는, 실내악단 ‘소리향’의 반주로 방영기 명창과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예능보유자 황용주 선생, 성남국악협회 부명희 지부장, 성남농협 주부농악단,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보존회원, 국악 신동 김대산, 부인 이향우, 딸 방글, 제자 심선영, 김복심, 정점순, 양봉녀, 이현정, 정연경 등 100여명이 출연해서 ‘선소리산타령’, ‘아리랑’, ‘한오백년’, ‘회심곡’, ‘이무술 집 터 다지는 소리’ 등 신명의 무대를 만든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k1newsleader.co.kr/detail.php?number=29957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2-11-29
  • 명창 안숙선, 12월 1일 제주 라온 호텔&리조트에서 공연
    명창 안숙선(63·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이 제주에 온다. 라온레저개발㈜은 라온프라이빗타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라온 호텔&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소리꾼 안숙선 초청 특별공연을 마련한다. 명창 안숙선은 중요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국악계의 ‘프리 마돈나’로 꼽힌다. 명창 안숙선은 이날 공연에서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고수 김규문)을 들려주게 된다. ☎ 064-795-8050☞ 안숙선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028
    • 공연소식
    • 강원,제주
    2012-11-26
  • 12월 6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학 金蘭(김란) 의 전통 춤 공연
    12월6일 (목) 오후 7시 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대전무형문화제 제 20호 살풀이 춤 보존회 주최, 김란 무용단 주관으로 ‘김란 춤 공연’이 열린다.김란 살풀이 춤 예능보유자는 모시는 글에서 어머니가 산밭 팔아 몰래 마련해준 봇짐을 들고 김숙자 선생의 문하에 들어갔던 지난 세월을 회상했다.☞ 공연장 지도보기또한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20호 살풀이 춤 보유자’라는 가슴 벅찬 영애를 안게 되어 그동안 춤을 사랑해준 모든 분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몸과 혼과 꿈을 담아 공연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란 무용단 042-257-0918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88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2-11-22
  • ‘굿GOOD 보러가자’ 명인·명창 명품공연에 흠뻑…11월15일 청주예술의전당
    우리나라 최고의 명창, 명무, 명인들의 만날 수 있는 ‘굿GOOD 보러가자!’공연이 청주에서 열린다.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이 전통음악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기획한 ‘굿GOOD 보러가자!’는 우리나라 최고 명인들의 명품무대로 15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오후 7시30분)에서 선보인다.‘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이란 주제로 열릴 이번 공연은 오정해 국악인의 사회로 6명의 명인들이 무대에 올라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사한다.공연 1부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김청만 명고(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후보)의 장단에 원장현 명인(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이수자)의 대금 연주로 장식한다. 이어 김수연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교육조교)의 소리와 정재만 명무(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의 춤사위로 품격있는 무대를 보여준다. ☞ 김청만 프로필 ☞ 원장현 프로필 ☞ 김수연 프로필 ☞ 이춘희 프로필 ☞ 김덕수 프로필 ☞ 오정해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09982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2-11-13
  • 광주시,11월 17일 전통문화관에서 무형문화재 합동 예능 공개행사 개최
    광주시는 17일 오후 3시 동구 운림동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광주시무형문화재 예능협의회(회장 방성춘) 주관으로 ‘2012년 무형문화재 합동 예능 공개행사’를 무료로 개최한다. 강현구 광주시 문화재위원의 구성진 해설과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전수자, 이수자 등 총 17명이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등 남도판소리 한대목과 함께 가야금병창·시조창·전통무용·남도민요 등 1시간30분동안 신명나는 무대를 펼쳐게 된다. 식전 특별공연인 문명자(시지정 제18호 가야금병창 보유자)가 이끄는 별밭가얏고 연주단의 '봄,여름,가을,겨울' 가야금병창 연주를 시작으로 정춘실(시지정 제15호 판소리동편제) 보유자의 춘향가 중 '어사 춘향모 만나는 대목' 공연이 이어진다. 또 이임례(시지정 제14호 심청가) 보유자의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 방성춘(시지정 제16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의 춘향가 중 '춘향이 그네뛰는 대목', 박화순(시지정 제9호 남도창 동편제) 보유자의 수궁가 중 '용왕 비는' 대목 등을 선보인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news1.kr/articles/888903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1-12
  • 가야금연주가 문재숙 교수의 '꿈꾸는 동행', 국립국악원에서 11월 9일 열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문재숙이 문하생들과 함께 꾸미는 “꿈꾸는 동행(Accompanied By Dreams)” 공연이 오는 11월 9일(금) 저녁7시 30분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사)김죽파가야금산조 보존회와 사)예가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올해 벌써 5회째를 맞이하는 ‘동행 시리즈’로 그간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멋진 동행, 따뜻한 동행’ 등의 이름 아래 주옥 같은 프로그램들을 선사해왔다.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1부에서는 문재숙 교수가 그 명맥을 이어온 ‘송죽 전승 민간풍류’ 를 비롯해 ‘가야금 병창’,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황병기 작곡의 ‘전설’, 이준호 작곡의 ‘가야의 노래’ 등 전통과 창작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2부는 합창이 함께하는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이 날 공연에서는 문재숙 교수의 두 딸 이슬기(전,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씨와 이하늬(미스코리아)씨가 함께 한 가족 앙상블 ‘이랑’의 특별 무대도 이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빛나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숙(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은 5년 간의 동행 시리즈 중 “꿈꾸는”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공연에 대해, “오래 전 나의 스승이셨던 죽파 선생님이 꾸었던 그 꿈은 내 것이 되었고 지금은 제자들과 나누고 싶다”며 “죽파 선생님이 떠난 지 20여년이 지났지만 그 꿈은 진행형이 되어 만들어져 가고 있으며 내가 품었던 나의 꿈은 내가 다 완성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내가 품었던 나의 꿈은 제자들에 의해 반드시 이루어져 갈 것” 이라고 전했다. ☞ 문재숙 프로필 ☞ 이슬기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plusnews.co.kr/views/htmls/2012/11/201211056951.html
    • 공연소식
    • 서울
    2012-11-05
  • 강정열 명창의 소리와 황홀한 가야금 선율의 조화,10월 27일 전주전통문화관
    일곱 살 무렵, 아버지와 고모에게 어깨너머로 가야금을 접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소년은 그것이 운명인지도 모른 채 우리 소리와 가야금 선율에 푹 빠져들었다. 그렇게 제대로 된 소리 하나 찾고자 길을 떠난지도 어언 50여 년. 척박한 시절에도 한눈팔지 않고 오롯이 우리의 소리를 지켜온 소년은 길고 오랜 세월 끝에 비로소 가야금과 소리의 완전한 조화를 이루는 명창으로 거듭났다. 바로, 남자 가야금 병창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강정열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이다. 평생을 가야금과 소리에 바쳐 온 강정열 명창이 27일 오후 4시 전주전통문화관에서 가야금 병창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날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였던 고 정재국 명인에게 사사한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을 이수자 및 전수자들과 함께 연창으로 펼쳐 보인다. ‘새타령’을 시작으로 ‘시나위 산조’, ‘단가 녹음방초’, ‘춘향가 중 사랑가’ 등을 차례로 연주, 농익은 소리와 황홀한 가야금 선율의 조화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을 통해 구성진 소리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무형문화재 제9호 고법 보유자인 이성근 명인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동초수건춤 예능보유자인 최선 명무가 함께해 더욱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 강정열 프로필 보기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8772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0-26
  • 10월 21일 한국문화의 집(KOUS)에서 이생강 명인, 대금산조 '죽성정' 공연 펼쳐
    다가오는 10월 21일 일요일 오후 7시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의 제25회 대금산조 발표회 <죽성정>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국악방송 등이 후원하며 (사)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가 주관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래 되어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스러우면서도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 중머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이다. 이번 공연은 대금산조 인간문화재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맥을 잇고 있는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준문화재)과 이생강류 대금산조 이수자, 경기 명창, 판소리 명창, 무용가 등이 출연하는 국악 무대로 펼쳐진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bundan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4 ☞ 이생강 명인 프로필 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10-17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조용주 프로필 - 판소리
    ☆ 조용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고모 조소녀 선생에게 심청가, 춘향가 사사 활동 경력 들꽃소리원 원장 수상 경력 2012 제15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국무총리상2013 제16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onp46CCmzQ [국악가요 - 님 찾아 아리랑] https://youtu.be/2FL7ASI5itw [인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과 조영자 명창이 친고모며, 국립창극단 기악부 악장인 조용수 고수가 친오빠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10-05
  • 최지원 프로필 - 한국무용가
    ☆ 최지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호남살풀이춤 (동초수건춤)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 무용과 및 동 대학원 졸업경희대 무용학 박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전수교육조교 활동 경력 신전통연구회 새결 대표 수상 경력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부문 차하제1회 전국 전통무용경연대회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bit.ly/3pIdOlb [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자세히 보기]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C8hLKK3e1M [최지원 - 동초수건춤] 기타 전통예술뿐만 아니라 신무용, 창작무용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차세대 예술가로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예능보유자 ▶ 최선 명무의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8-26
  • 이문주 프로필 - 민요, 서도소리 (황해도무형문화재 보유자)
    ☆ 이문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정연 선생 사사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산타령 예능보유자 (2009년 지정) 활동 경력 이문주국악찬양선교예술단 창단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예술본부장2020년 국악찬양악보집 출간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석박사학위과정 겸임교수 수상 경력 KBS전국국악경연대회 장원제11회 서울전통예술경연대회 민요 명창부 종합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13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금상제14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경서도입창부문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21회 한국기독교문화대상 (국악부문)제15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cafe.daum.net/seudo [이문주 국악찬양 선교예술단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D-YVh-1zIM [이문주 서도뒷산타령]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8-03
  • 임영순 - 한국무용가 (평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임영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평양검무 수련과정ㅣ학력 평양검무 1대 예능보유자 故이봉애 (1923~2019) 선생 사사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무용학 박사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2016년 인정) 활동 경력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학과 교수도연 임영순무용단 예술감독사) 우리춤협회 이사사) 한국전통춤연합회 이사장 평양검무 평양검무 1대 보유자 故이봉애 선생이 평양에서 14세 때 김학선이란 권번 예기한테 배운 춤으로지금은 평양에서는 사라진 유일무이한 소중하고 원형이 잘 보존된 문화재 춤이다.활달하고 동적이며 땅을 콕콕 찍는 춤사위와 발디딤에 뒷디딤을 많이 쓰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q5MWg76q68 [임영순의 춤 - 평양살풀이, 평양검무, 평양남무] 기타 배우 이인혜 씨의 어머니이다. ▶ 관련기사 보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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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3-26
  • 박상옥 - 휘몰이잡가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박상옥 프로필 (1947년 경기도 용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휘몰이잡가, 선소리선타령 수련과정ㅣ학력 이창배 선생 사사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의 전수교육조교 (1996년 지정)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 (1999년 지정) 활동 경력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0호 수표교 다리밟기 보존회 회장 역임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 수상 경력 1976 전국민요경창대회 1등상 1980 전주대사습 민요부문 차상 2004 KBS국악대상 민요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han.gl/BhkgY [박상옥 유튜브채널]https://youtu.be/7A03xZVU7tI [용인 상여소리]https://youtu.be/sYbYCtGX9ic [경기입창 변강쇠타령] 기타 휘몰이잡가는 조선 후기 경기지방에서 서민들에 의해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소리의 하나로, 휘몰이라는 말은 휘몰아치듯 속도가 빠르다는 뜻이며, 잡가는 국악용어로 정식적인 노래에 속하지 않는 노래라는 말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2-02-22
  • 조용균 - 판소리
    ☆ 조용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오정 조소녀 선생 사사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정읍시립국악단 창극부 상임단원 수상 경력 제6회 해남명량국악대제전 종합대상(국무총리상)제9회 무안승달국악대제전 고법 일반부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ZvyBR [정읍시립국악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의 조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2-21
  • 김애미 - 한국무용가
    ☆ 김애미 (본명 김지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한량무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학교 무용과 졸업중국중앙민족대학 무용학원 소수민족예술전공 박사[박사논문 - 한국궁중무 ‘학연화대처용무’의 합설 연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1호 이수자 활동 경력 애미아트 대표금파춤보존회 이사장 수상 경력 제18회 전국무용제 금상 및 연기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aemiarts.com [금파춤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hPbSd7Yxi0 [한량무] 기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량무 보유자인 故 금파 김조균 명무와 전북무용협회장을 역임한 故 김숙(본명 김현숙) 명무의 딸이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예능보유자 ▶ 김무철의 동생으로 가업을 계승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1-17
  • 안애란 프로필 - 판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안애란 프로필 (1943년 전남 나주 출생, 본명 안부덕)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장월중선, 정응민, 성우향 선생 사사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2호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목포시립국악원 판소리 교수 역임안애란판소리전수소 (전남 목포시) 대표 수상 경력 1994년 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2021년 국무총리 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FpLGb_LtIM [안애란 명창의 옛날 판소리 이야기]https://youtu.be/tpstGpZZjEg [판소리 명창 안애란 회고담] 기타 요절한 비련의 명창 '안향련'과 사촌이다. 오정해, 박애리, 현미, 정승희, 이연정 등 수많은 소리꾼들을 가르쳤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2-31
  • 조오환 - 민요, 진도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조오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타령, 진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도닻배노래는 진도 조도면 일대의 조기잡이 닻배에서 만선을 기원하며 불린 '어로요'이며 2006년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활동 경력 진도민속예술단 (진도읍 해창마을) 이사장 수상 경력 2014 전남지사 표창2021 대동전통문화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jindominsok.com [진도민속예술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9iWKW-yC6I [진도조도닻배놀이 조오환]https://youtu.be/yeQlJE9Gar4 [진도 상여소리]]https://youtu.be/SHrtlOokVpU [엿타령 - 조오환, 조유아 부녀] 기타 '진도엿타령'으로 유명한 어머니 故박색구 여사로부터 소리를 배웠으며, 국립창극단 ▶ 조유아가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2-30
  • 손석철 - 풍물, 상쇠 (대구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손석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풍물,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호성 욱수농악 보유자 사사영남대학교 국악과 타악전공 석사수료대구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1988년 욱수농악 입문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2019년 1월 지정) 수상 경력 198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문공부 장관상전국문화원 연합회장상대구 우수지도자상 (대구시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FjHK5nRZ20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제전] 기타 경북대학 재학시절 취미활동으로 풍물동아리를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꿋꿋하게 지역 농악의 원형을 이어가기위해 노력하는 국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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