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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2020 제28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접수 11월 1일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대회명 : 제28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2. 장소 : 서울 용산아트홀 ▶ 지도보기3. 일시 : 2020년 11월 7일 (토요일)4. 주최 / 주관 : 용산구,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 (사)한국전통예술발전협의회5. 접수기간 : 2020년 10월 8일~11월 1일6. 문의전화 : 02-935-5880 7. 대회정보 더보기 ▶ http://ktapa.org/?c=2/11 (신청서 다운로드) 8. 참가자격 : 명인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서 만25세 이상의 남, 여 (개인) (단, 국가무형문화재 및 지방예능보유자와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자는 참가 자격이 없음)일반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의 남, 여 단체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의 남, 여(2인 이상)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20-10-19
  • 판소리 보성소리 명창집안, 3대째 전승하다, 정응민의 손자 정회석, 판소리 예능보유자 인정
    보성소리의 원조 정응민(鄭應珉, 1896~1963) 명창이다. 정응민은 1896년 전라남도 순창에서 태어나 일곱 살에 소리꾼인 큰아버지 정재근을 따라 서울로 올라갔다. 정응민은 어영대장 윤판서의 사랑채에서 기숙하며 당대의 명창 박유전(朴裕全)과 백부 정재근에게서 소리를 배웠다. 박유전과 정재근의 만남은 임오군란(1882)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임오군란이 실패하고 대원군이 청나라로 압송되자, 박유전은 새로 정권을 잡은 민씨 일파에 의해 대원군의 일파로 몰려 남쪽으로 피난가다가 나주 일대에서 소리를 잘한다는 정재근의 집에 머물게 된다. 이때 정재근은 박유전에게서 소리를 배우게 된다. 3~4년후 대원군이 복권되자, 정재근은 조카 정응민을 데리고 한양으로 올라가게 된다. 정응민은 20세까지 서울에 머물면서 순회공연을 다니기도 했다. 한편 박유전은 힌일합방 이후 “나라를 잃어버린 명창가객이 살아서 뭐 하겠느냐”며 고향에 내려갔다. 서울에 있던 정응민은 대스승인 박유전이 전라도 어디에서 한겨울에 굶어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전라남도 보성으로 내려간다. 이때 나이가 21세였다. 보성에서 정응민은 제자들을 받아들여 소리를 가르쳤다. 그는 보성에서 현재 가상 왕성하게 전승되는 보성소리를 확립시켰다. 정응민은 한의사 딸 김대임과 혼인해 아들 하나와 딸 다섯을 낳았다. 정응민은 아들 정권진(鄭權鎭m 1927-1986)에게 소리를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소리꾼이 대우도 못 받고 판소리가 천대를 받는 세상에 판소리를 자식에게 물려 주고 싶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는 자식들에게 판소리를 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 시켰다. 하지만 핏줄은 속이지 못했다. 아들 정권진은 소리에 빠져서 이곳 저곳을 헤메고 다녔고, 그의 재능을 아깝게 여긴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아버지 정응민은 열다섯 아들 정권진에게 비로소 허락한다. 그러나, 정권진은 아버지에게서 소리를 배울 수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정권진은 아버지의 수제자인 박기채에게서 소리를 배우거나 어깨 너머로 배운 아버지의 소리를 배워 혼자 독공을 했다. 그는 훗날 강산제 심청가 판소리 무형 문화재로 지정된다. 정권진은 인간문화재, 중요무형문화재가 되어 활동했다. 정권진은 아들 삼형제를 두었는데, 큰아들 정회천은 전북대 국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선대가 이루어 놓은 판소리 업적을 학문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정회천은 또 중학시절부터 명고수 김명환으로부터 고법을 배워 현재 무형문화재 59호 전수조교로 등록되어 있으며 명인 함동정월로부터 가야금 산조도 배웠다. 가야금을 전공한 그의 부인 안희정씨(서울대 국악과졸)도 전주도립국악원 교수로 있다. 둘째 아들 정희완(전남대 국악과졸)과 부인 최미애(전남대 무용과졸)는 전남도립국악원에서 대금연주자와 한국무용을 각각 맡고 있다. 막내인 정회석(서울대 국악과졸)은 KBS 국악관현악단 해금주자인 그의 부인 정수년(서울대 국악과졸)등과 함께 모두가 부부 국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정권진의 막내아들 정회석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심청가)’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한편 문화재청은 8세때부터 정권진에게서 심청가, 춘향가를 배운 김영자(金榮子, 69)씨도 ‘판소리(심청가)’ 보유자로 인정했다. 김영자씨는 1987년 판소리(수궁가) 전수교육조교가 되어 전승활동에 힘써왔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에는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흥보가, 춘향가, 고법 등 6개의 분야가 있는데, 심청가는 2017년 성창순 전 보유자가 작고한 이후 보유자가 없었다. 문화재청은 이번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심청가)’ 보유자 인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랫동안 판소리의 계승에 전념해 온 전승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승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0-09-19
  •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 '김영재 명인' 제10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
    산청군은 ‘제10회 박헌봉국악상’ 수상자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인 김영재(73) 명인이 선정됐다고 9월 11일 밝혔다. ▶ 김영재 명인 프로필 김영재 명인은 기산 박헌봉 선생이 설립한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옛 국악예술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그는 기산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국립전통예술학교의 거문고 교사와 예술부장으로 재직하며 국악교육의 중요성은 물론 풍부한 예술적 경험과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파했다. 이후에도 전남대 예술대학 국악과 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를 지내며 전통음악계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에 힘써왔다. 201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 지정 후에는 ‘신괘동류 거문고산조 보존회’를 구성,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0-09-12
  • 전북도립국악원 '모보경' 교수,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 지정
    전북도립국악원 교육학예실의 모보경 교수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다. ▶ 모보경 프로필 이로써 전라북도립국악원에 근무하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는 전북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예능보유자인 김무철 학예연구사에 이어 현직 두 명의 예능보유자가 배출됐다. 모교수는 모친인 최승희(전북지정 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명창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란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리에 입문했다. 최명창 역시 전라북도립국악원에서 판소리 교수(1989~1998)로 재직하다가 은퇴했다. 이로써 자연스럽게 모보경 교수는 어머니가 지정받았던 정정렬제 춘향가를 계승하여 어머니가 걸었던 길을 다시금 걷고 있는 셈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0-06-11
  • 정선군, '김남기' 예능보유자 정선아리랑과 삶 다큐멘터리 제작
    강원도 정선군이 김남기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의 정선아리랑과 삶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고 4월 23일 밝혔다. 김남기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정선아리랑을 불러 전 세계인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군은 김 예능보유자가 고난의 역경을 이겨내고 희망을 향한 삶과 ‘세계의 소리, 한국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의 대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선사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되는 다큐멘터리는 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한 정선아리랑을 바라보는 시각과 함께 정선아리랑의 의미, 동계올림픽 이후 정선아리랑의 가치조명 등의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또한 김남기 예능보유자와 딸 김옥자의 영화 같은 삶, 그리고 정선의 비경 위에 얹어진 정선아리랑을 보다 세련된 영상으로 연출해 잔잔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제작할 계획이다. 군은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케이블TV 및 IPTV 방송 송출은 물론 유튜브, 인트타그램 등 디지털미디어 배포, SNS 홍보, 정선아리랑 교육자료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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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20-04-23
  • 경기도무형문화재 경기고깔소고춤 제56호 예능보유자 정인삼 '원형 간직한 한국농악의 지존'
    김인호 선생→이동안→정인보 전통계보 한국민속촌 농악단장 초대 용인과 인연 “전통무용으로 입문해 농악으로 일가를 이뤘다고들 하네요.” 경기도무형문화재 경기고깔소고춤 제56호 예능보유자인 정인삼(79)씨는 남들의 말을 인용해 자신을 설명했다. 현재 우리춤보존회장, 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부이사장 등을 지내고 있는 그에 대한 별칭은 한국농악의 지존, 한국농악대통령 등 최고의 찬사로 빛난다. 그동안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 한국무용협회 이사 등을 역임한 원로다.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중추적 인물인 그를 한국민속촌 연습실에서 만났다. 그는 코로나19로 4월 대구 공연은 취소됐고, 6월 부산 공연이 계획돼 있다며 코로나로 말문을 열었다. 당연히 경기고깔소고춤 공연이다. 지방 공연에 나설 때마다 객석이 뒤집어질 정도로 열광하는 공연이다. 소고춤은 경기도에만 있다. 김량할아버지로 불렸던 전설같은 존재 김인호 선생으로부터 이동안, 정인보로 계보가 이어지면서 한국 전통춤의 본류와 용인무형문화예술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처인구 김량장동을 본거지로 활동한 예인 김인호 선생은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에 화성재인청 최고책임자인 대방(大房) 직을 맡았던 당대 최고의 명인이다. 한성순보에 춤을 잘 춘다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화성재인청은 구한말 경기권 내 예인 관할 기관으로 악기 연구와 춤 등을 가르친 예술교육기관이다. 김인호 선생은 이동안 선생에게 30여 가지 전통춤과 장단을 전수한 스승이며 화성재인청 대방의 직을 이은 이동안 선생은 제자 정인삼 선생에게 직접 경기도 전통무용 신칼대신무와 진쇠춤, 소고춤을 가르쳤다. 정인삼은 정인삼류의 소고춤을 완성했다. 호흡과 오금의 조화가 생명인 소고춤은 동적이고 얼굴을 활짝 웃는게 특징이다. 10대 때 정형인으로부터 승무와 살풀이를 사사받은 그는 20대 때 박금슬로부터 한국무용의 기본을 배웠다. 농악은 25세 때부터 시작했다. 이명식으로부터 장고를, 박남석에게 꽹과리를, 백남윤에게 소고를 각각 사사받았다. 그런데 그해 열린 제 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농악으로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후 농악은 정인삼의 삶이 됐다. “평생 동안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의 연출을 30회 이상 맡았고 대통령상을 제일 많이 받았어요. 30여회의 대회에 나가 서너번 빼고는 모두 입상했어요. 수상한 출전작들은 무형문화재가 돼 지금도 보존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하든 입상을 해라. 그래서 어떻하든 문화재를 지정하라. 그래야 맥이 끊기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박물관에 진열된 유물과 다를바 없다. 생활속에서 숨쉬어야 살아있는 문화가 된다고 강조하고 있지요.” 우리 민족의 원형을 담고 있는 농악계승은 그만큼 절박하다는 이야기다. 물론 경연대회의 종목은 농악, 놀이, 민요, 극, 무용 등 여러 장르가 있다. 정인삼씨는 놀이, 민요, 농악의 연출을 맡아왔다. 연출을 하기 위해 고증작업이 필요하다보니 그에게는 농악 자료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다. 사라진 농악을 복원한 것도 많다. 정인삼씨는 지난 1974년 한국민속촌이 처음 문을 열 때 한국민속촌 농악단장으로 초대돼 용인과 인연을 맺었다. 그후 한국민속촌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고 기량과 신명을 선보여왔다. 용인에 온후로 민속촌이 위치한 보라리를 떠난 적이 없다. 당연히 농악을 떠난적이 없다. 벌써 46년째다. “처음에 올 때부터 이곳 민속촌에 묻힐 각오로 왔어요. 민속촌 안에다 산소를 쓰겠다고 생각했죠. 농악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는 각오였습니다. 70~80년대 얘긴데 당시 우리민족에게 가장 무서운 게 남북대치였어요. 그런데 그보다 더 무서운게 전통문화가 사라지는 것이었죠. 내 한몸 기꺼이 전통문화에 바쳐야겠다는 각오였죠.” 6.25 이후 먹고 살기 바빠 전통을 계승해야 할 청소년들이 죄다 공단에 취직했고, 서양문물이 급격히 들어오면서 전통문화가 점차 사라져갔다. 그는 고등학생들에게 농악을 가르쳐 농악의 맥을 이었다. 오늘날 농악계의 유명인은 대부분 그가 길러낸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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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2020 제28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접수 8월 1일~9월 17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제28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장소 학생 예.본선 -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5ㆍ18기념문화센터 / 명창부 일반부 본선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일시 2019년 9월 18일 ~ 9월 21일 (4일간) 주최 / 주관 광주광역시 / (사)임방울국악진흥회, KBC 접수기간 2020년 8월 1일 ~ 9월 17일 문의전화 062-521-0731~2, 673-0732, 670-7989 정보 더보기 ▶ http://goo.gl/uimqAA (신청서)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민(재외 동포)으로서 19세 이상의 남녀 및 학생(초ㆍ중ㆍ고등학생)※ 단 판소리 명창부는 만 30세 이상, 국가 또는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또는 다른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자는 제외함 ※ 대회의 세부요강은 내용이 변경 될 수 있으니, 주최사의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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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한국 무용계 거장' 한영숙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잇따라
    한국 무용계 거장인 한영숙(1920~1989)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한영숙춤보존회는 ‘한영숙춤, 역사 그리고 창조’를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학술대회, 묘소참배 등 다양한 기념사업도 함께 열린다. 한영숙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 무용계를 이끌고 있는 제자들이 모인다. 원형을 보존하고 생전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 및 행사를 마련했다. 22일 춤축제 개막식에는 그의 제자들이 살풀이·승무·태평무 등을 공연한다. 24일 본공연에는 액막이 춤인 ‘숨-푸리’, 오행과 오방의 의미를 재해석한 ‘오방 북놀이’, 국악 명인들이 연주하는 ‘경기시나위’ 등을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행사를 축소해 진행한다. 한국 최초 인간문화재인 한영숙 선생의 한국 전통춤의 가치는 국내외에서 훌륭하게 평가되고 있다. 그는 한국 근대 춤의 뿌리라고 불리는 민족무용가 한성준 선생의 손녀로 그의 춤의 맥을 이어오며 승무·살풀이춤·태평무 등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제40호 학무 예능보유자로 한국 전통무용을 전 세계로 알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4-08
  • 스포츠닥터스 자문위원 '전해옥', 가야금병창의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연주형태로 감상하는 ‘회향’ 정규음반 발표
    지난해 경연대회 대통령상 차지한 ‘명창’ 스포츠닥터스에 음반수익금 일부 기부 “희망의 노래 되길”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가야금병창 연주가` 전해옥이 정규음반을 발표했다. ▶ 전해옥 프로필 이번 음반은 오디오가이 `울림` 프로젝트 국악부문 선정작으로 오디오가이레코드사에서 레코딩 및 마스터링 지원을 통해 제작해 CD로 발매됐다. 지난달 13일부터 교보핫트렉스 강남점, 광화문점, 대전점을 비롯한 각종 음반판매사에 유통·공급되고 있다. 3월 넷째 주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해당 앨범은 지난달 30일부터 국내 디지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으며, 향후 한국의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4월 해외 디지털 음원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해옥은 지난해 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해 명창대열에 오른 중견 국악인이다. 제35회 남원춘향국악대전 대상 수상과 더불어 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가야금병창부문 장원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 및 대전지회장과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그리고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이사를 맡아 전통예술의 전승 및 보급에 일조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 창단한 가야금병창그룹 소리디딤에서 리더를 맡아 국내외 공연 및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해옥은 “이번 음반은 사랑하는 가족과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들을 비롯해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회향’을 타이틀로 기획했다”며 “타이틀곡은 흥보가 중 ‘제비점고~제비노정기’ 대목이다. 최근 코로나19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점에서 흥보제비가 물고 온 ‘보은표 박씨’처럼 이번 음반이 많은 이들에게 큰 복을 가져다주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앨범은 가야금병창의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연주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수록곡은 단가 ‘백발가’와 판소리 흥보가 중 ‘구만리~제비노정기’, 적벽가 중 ‘화용도’와 같이 전통 가야금병창곡과 기존 판소리에 가야금을 얹어 새롭게 병창으로 만든 ‘군사설움타령’, ‘액맥이타령’ 등 아직 가야금병창 음반으로 미발매된 곡들로 구성됐다. 또 전해옥의 스승인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강정숙 명인이 불교경전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재해석한 ‘반야심경’을 사제가 함께 최초로 레코딩 작업해 더 주목받는다. 한편 전해옥은 홍보대사로 있는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과 국제 NGO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에 음반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전해옥은 스포츠닥터스가 대한병원협회·대한개원의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응원합니다!’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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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20-04-06
  •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신임 이사장에 임웅수…결선 투표 끝 당선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이사장 선거에서 임웅수 후보가 당선됐다. ▶임웅수 프로필 한국국악협회 임기는 4년으로 임웅수 신임 이사장은 오는 3월부터 임기를 개시한다. 2월 25일 오후 2시 한국의 집에서 열린 이날 선거는 대의원 179명 중 167명이 투표에 참여해, 1차 투표에서 1번 임웅수 후보가 66표, 2번 김학곤 후보가 30표, 3번 이용상 후보가 71표를 각각 획득했다. 그러나 어느 후보도 재적 인원의 과반수 표를 얻지 못해, 다득표자인 1번 후보와 3번 후보를 두고 2차 두표를 진행, 그 결과 1번 임웅수 후보가 86표, 3번 이용상 후보가 78표를 획득해 임웅수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임 당선자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제 20호 광명농악 예능보유자로 두 번째 도전 끝에 이번에 당선되어 앞으로 한국국악협회를 이끌게 됐다. ▶해당기사 더보기 ▶ 임웅수 인간문화재,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에 당선 “국악 발전에 혼신의 힘 다할 것”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2-27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내 전통예술계 명인들, 4월 28일~5월2일 日本 센다이와 도쿄에서 음악·무용 공연
    국내 전통예술계의 명인들이 일본에서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음악과 무용 공연을 펼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외교부와 센다이 주재 한국총영사관과 협력해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센다이 시민회관과 도쿄의 호국사에서 총 3회에 걸쳐 '기원과 덕담'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서연호 고려대 명예교수를 단장으로, 경기민요의 이춘희 명창, 삼현육각 예능보유자 최경만 명인, 한국 전통무용계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쳐온 양성옥 명무, 서도소리 전수조교인 유지숙 명창, 2013년 프랑스 아카데미 샤를크로 음반상 중 월드뮤직상을 수상했던 아쟁 연주자 김영길 명인 등이 참여한다. ▶ 이춘희 프로필 ▶ 유지숙 프로필 ▶ 최경만 프로필 ▶ 김영길 프로필 또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정상급 타악기 연주자 유경화 서울시 청소년국악단 단장과, 국립국악원 가야금 수석으로 활동 중인 이지혜씨도 함께 한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G7JLhAXy
    • 공연소식
    • 해외
    2015-04-28
  • 4월 30일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호남연정국악연수원' 초청 공연 개최
    '멋과 흥이 넘치는 우리음악의 세상'을 주제로4월 30일 오후 7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려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4월 30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451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사)호남연정국악연수원을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멋과 흥이 넘치는 우리음악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화려한 입춤으로 막을 열고 가야금 산조 유파 중에서도 가락과 선율이 변화무쌍한 김병호류를 예능보유자 선영숙 선생께서 연주해 주시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인 기세규 선생이 심청가 중(심청이 인당수에 빠지는 대목)을 열창하며 전 전남도립국악단장 신상철 선생을 중심으로 기악합주 '시나위'를 연주한다.끝으로 공연의 흥을 끌어 올리는 단막극 '놀부 마당쇠 글 가르치는 대목'과 이애숙 선생이 이끄는 소고춤 등으로 마무리하여 흥겹고 멋이 넘치는 한마당을 만들고자 한다.무료초대 ☎ 062-350-4557 ▶ 공연 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5-04-27
  • 2015 박선영의 춤 - 연(緣), 5월 11일 서울 한국문화의집 (코우스)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2015 박선영의 춤 - 연(緣)2. 장소 : 서울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 ▶공연장 지도보기. 날짜 : 2015년 5월 11일 (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20,000원 6. 티켓예약 및 공연문의 : 010-7102-0205◆ 출연 ▶ 박선영 프로필 , 특별출연 남해안별신굿 예능보유자 '정영만'
    • 공연소식
    • 서울
    2015-04-24
  • 예능보유자 박상옥의 '제14회 휘몰이잡가 공개발표회' 5월 6일 서울 국립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예능보유자 박상옥의 '제14회 휘몰이잡가 공개발표회'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5월 6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문의 : 010-3744-63656.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xTkhJtwL◆ 출연진 : 휘몰이잡가보존회
    • 공연소식
    • 서울
    2015-04-21
  • 국악방송, 개국14주년 기념 ‘열창! 판소리’ 3월 3일(화)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국악방송, 개국14주년 기념 ‘열창! 판소리’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 3. 날짜 : 2015년 3월 3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무료초대 [국악방송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인2매까지 신청] 6. 문의 : 02-300-9980◆ 출연명창 : ▶조통달 프로필 ▶ 송순섭 프로필 ▶ 남상일 프로필 ▶ 윤진철 프로필 ▶왕기석 프로필 ▶ 김경호 프로필 ▶ 왕기철 프로필 ▶김일구 프로필 ▶정회석 프로필 ▶ 박춘맹 프로필◆ 출연고수 : ▶정화영 프로필 ▶김청만 프로필, 최광수, 김동근, 조용수 - 3월 3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올라- 최고의 남성명창 10명이 선사하는 판소리 다섯바탕의 멋- ‘텐 테너스Ten Tenors’ 연상...국악공연문화에 새로운 변화 기대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의 개국14주년 기념공연 ‘열창! 판소리’가 오는 3월 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국악방송 개국 14주년 기념공연 ‘열창! 판소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의 대중화와 보존 ․ 계승을 위해 마련된 판소리 특별기획공연으로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판소리 다섯 바탕을 한 무대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 남성 명창들이 각기 다른 판소리 다섯바탕의 눈대목을 연창하게 되는 의미 깊은 무대이다. 조통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후보)명창이 ‘수궁가 中 토끼 세상 나오는 대목’, 송순섭(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명창이 ‘적벽가 中 새타령’, 젊은 소리꾼 남상일이 ‘흥보가 中 흥보 매맞는 대목’, 윤진철(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명창은 ‘춘향가 中 이별가’, 왕기석(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보유자)명창은 ‘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정회석(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명창은 ‘춘향가 中 사랑가’, 김경호(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명창은 ‘수궁가 中 토끼 자라 상봉 대목’을, 박춘맹(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명창은 ‘심청가 中 타루비 대목’, 왕기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명창은 ‘흥보가 中 첫째 박 타는 대목’, 김일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전수조교)명창은 ‘적벽가 中 자룡 활 쏘는 대목’을 각기 다른 소리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15-02-12
  • 예능보유자 박상옥의 제13회 '휘몰이잡가' 공개발표회 11월 2일 민속극장 풍류
    1. 공연명 : 예능보유자 박상옥의 제13회 휘몰이잡가 공개발표회2. 장소 : 서울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 ▶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1월 2일 (일요일) 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공연정보 더보기 ▶http://me2.do/FuAohHyX
    • 공연소식
    • 서울
    2014-10-28
  • 가을밤, 판소리에 빠지다, 10월 21일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 '현미 소리...길'
    1. 공연명 : <현미 소리...길> 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0월 21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8,000원6. 문의 : )051-811-0040 ◆ 출연자 현미 : 첫 독창회를 갖는 현미(전남무형문화재 제29호 동편제 춘향가 보유자)는 KBS국악대경연 판소리부분 장원 및 박동진 명창 명고대회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인정받은 젊은 소리꾼이다. 2013년에 국립부산국악원 준단원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판소리 공연단체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에서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판소리 다섯마당의 눈대목으로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수궁가 중 토끼화상대목~고고천변>, <충향가 중 이별가>, <심청가 중 신봉사 눈뜨는 대목>, <적벽가 중 불지르는 대목~새타령>, <‘흥타령’, ‘육자배기’>로 구성된다. 특히, 고수와 둘이 아닌 수궁가는 대금, 심청가는 아쟁, 적벽가는 베이스와 같이 참신한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무대인 남도잡가 <‘흥타령’, ‘육자배기’>를 부를 때는 그녀의 스승인 판소리명창 유영애(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 2호 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과 한복디자이너이자 춤꾼 이서윤이 함께 하여 ‘판’과, ‘소리’와 ‘청중’이 하나가 되는 신명나는 판소리무대를 펼친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4-10-17
  • 광주전통문화관, 10월 11일(토) 판소리 명창들이 부르는 '전라도 고사창' 공연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하 전통문화관)은 10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토요상설공연으로 판소리 명창들이 부르는 '전라도 고사창'을 선보인다고 10월 8일 밝혔다. ▶ 공연장 지도보기 이날 공연은 전통문화관 입구 마당굿을 시작으로 전라도 명창 공대일과 전경환이 불렀던 고사창을 복원한 재현 무대를 보여준다. '고사소리'는 옛 조상들이 집안일이나 마을의 일이 잘 되도록 신에게 기원하는 고사를 지낼 때 부르던 노래로 풍물패들이 부르기도 하고, 초라니패(농민들이 떠돌아다니며 춤과 노래, 기예를 부리는 패)가 부르기도 한다. 특히 고사소리 중에서도 판소리 명창이 부르는 고사소리를 '고사창(告祀唱)'이라 부른다. 타지역에 비해 전라도 지역에서 고사창이 가장 성행했는데, 전라도 명창 ‘공대일’과 ‘전경환’의 고사창은 그 시대에 높은 예술성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한다. 이날 공연은 이보형 전문위원의 진행으로 재현행사의 의미와 가치, 공대일과 전경환 고사창의 예술적 성향을 안내해 줄 예정이다.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8호 광산농악 예능보유자인 정득채와 제자들의 마당굿을 시작으로, 김미숙(터울림 전통예술원 이사)이 공대일의 고사창을, 윤종호(전남도립국악단원)가 전경환의 고사창을 재현한다. 고수는 정인성(전국 판소리 및 고수 경연대회 명고부 장원)이 맡는다. 무료관람. 문의 전화 062-232-1501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news1.kr/articles/?1894799 ● 공대일 판소리 명창 (1910~1990) ● 전경환 우도농악 명인 (1921~1999)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4-10-09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10월 4일(土)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축제 공연
    가야금병창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10월 4일 오후 3시 토요상설공연으로 '2014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축제'를 개최한다. ▶ 공연장 지도보기 이번 공연은 (사)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이사장 문명자)가 가야금병창 활성화와 인재양성을 위해 2003년부터 열고 있는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제전' 축하공연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11번째를 맞은 가야금병창 대제전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안숙선 선생이 대회장을 맡았다. 대회 위상만큼 출연자 면면도 화려하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양승희, 전수조교 정예진,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호 남도판소리 예능보유자 이순자 등이 등장해 가야금산조와 가야금병창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 문명자 프로필 ▶ 안숙선 프로필 ▶ 양승희 프로필 ▶ 정예진 프로필 공연은 지난해 '대한민국 가야금 대제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차수연이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를 연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김죽파류 가야금산조(양승희) △가야금병창 '범벅타령, 물레방아'(정예진)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올라가는 대목(이순자) △'별밭가얏고'의 창작가야금병창곡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가야금병창예술단) 등 순서로 펼쳐진다. 무료초대. 문의 062-232-1501.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me2.do/xZkiDaeM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4-10-03
  •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 원로예술인 초청공연' 부산의 원로 춤꾼 '청화 김온경' (10월7일)
    1. 공연명 : 청화 춤 꽃이 되다2.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소극장)▶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0월 7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8,000원6. 문의 : 051-811-0040◆ ‘부산의 원로 춤꾼’ 청화 김온경은 부산무형문화재 제10호 동래고무 예능보유자로 부산시무형문화재연합회 회장, 신라대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 한국무용협회 부산광역시 지회장,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 김온경 프로필 공연은 <동래고무> (부산시무형문화재 제10호), 강태홍의 춤 본(本)인 <동래입춤>과 <강태홍류 산조춤>, 동래권번 예기였던 윤백화(1944)가 장월중선(1926~1998) 명인에게 전수받아 추었던 춤 <태극무>, 동래야류(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의 문둥이 과장에서 연희되는 <문둥탈춤>으로 구성된다. 공연에는 동래고무 이수자·전수자로 구성된 청화춤연구회 회원들과 함께한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4-09-30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조용주 프로필 - 판소리
    ☆ 조용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고모 조소녀 선생에게 심청가, 춘향가 사사 활동 경력 들꽃소리원 원장 수상 경력 2012 제15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국무총리상2013 제16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onp46CCmzQ [국악가요 - 님 찾아 아리랑] https://youtu.be/2FL7ASI5itw [인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과 조영자 명창이 친고모며, 국립창극단 기악부 악장인 조용수 고수가 친오빠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10-05
  • 최지원 프로필 - 한국무용가
    ☆ 최지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호남살풀이춤 (동초수건춤)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 무용과 및 동 대학원 졸업경희대 무용학 박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전수교육조교 활동 경력 신전통연구회 새결 대표 수상 경력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부문 차하제1회 전국 전통무용경연대회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bit.ly/3pIdOlb [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자세히 보기]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C8hLKK3e1M [최지원 - 동초수건춤] 기타 전통예술뿐만 아니라 신무용, 창작무용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차세대 예술가로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예능보유자 ▶ 최선 명무의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8-26
  • 이문주 프로필 - 민요, 서도소리 (황해도무형문화재 보유자)
    ☆ 이문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정연 선생 사사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산타령 예능보유자 (2009년 지정) 활동 경력 이문주국악찬양선교예술단 창단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예술본부장2020년 국악찬양악보집 출간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석박사학위과정 겸임교수 수상 경력 KBS전국국악경연대회 장원제11회 서울전통예술경연대회 민요 명창부 종합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13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금상제14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경서도입창부문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21회 한국기독교문화대상 (국악부문)제15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cafe.daum.net/seudo [이문주 국악찬양 선교예술단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D-YVh-1zIM [이문주 서도뒷산타령]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8-03
  • 임영순 - 한국무용가 (평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임영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평양검무 수련과정ㅣ학력 평양검무 1대 예능보유자 故이봉애 (1923~2019) 선생 사사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무용학 박사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2016년 인정) 활동 경력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학과 교수도연 임영순무용단 예술감독사) 우리춤협회 이사사) 한국전통춤연합회 이사장 평양검무 평양검무 1대 보유자 故이봉애 선생이 평양에서 14세 때 김학선이란 권번 예기한테 배운 춤으로지금은 평양에서는 사라진 유일무이한 소중하고 원형이 잘 보존된 문화재 춤이다.활달하고 동적이며 땅을 콕콕 찍는 춤사위와 발디딤에 뒷디딤을 많이 쓰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q5MWg76q68 [임영순의 춤 - 평양살풀이, 평양검무, 평양남무] 기타 배우 이인혜 씨의 어머니이다. ▶ 관련기사 보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3-26
  • 박상옥 - 휘몰이잡가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박상옥 프로필 (1947년 경기도 용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휘몰이잡가, 선소리선타령 수련과정ㅣ학력 이창배 선생 사사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의 전수교육조교 (1996년 지정)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 (1999년 지정) 활동 경력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0호 수표교 다리밟기 보존회 회장 역임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 수상 경력 1976 전국민요경창대회 1등상 1980 전주대사습 민요부문 차상 2004 KBS국악대상 민요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han.gl/BhkgY [박상옥 유튜브채널]https://youtu.be/7A03xZVU7tI [용인 상여소리]https://youtu.be/sYbYCtGX9ic [경기입창 변강쇠타령] 기타 휘몰이잡가는 조선 후기 경기지방에서 서민들에 의해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소리의 하나로, 휘몰이라는 말은 휘몰아치듯 속도가 빠르다는 뜻이며, 잡가는 국악용어로 정식적인 노래에 속하지 않는 노래라는 말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2-02-22
  • 조용균 - 판소리
    ☆ 조용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오정 조소녀 선생 사사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정읍시립국악단 창극부 상임단원 수상 경력 제6회 해남명량국악대제전 종합대상(국무총리상)제9회 무안승달국악대제전 고법 일반부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ZvyBR [정읍시립국악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의 조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2-21
  • 김애미 - 한국무용가
    ☆ 김애미 (본명 김지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한량무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학교 무용과 졸업중국중앙민족대학 무용학원 소수민족예술전공 박사[박사논문 - 한국궁중무 ‘학연화대처용무’의 합설 연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1호 이수자 활동 경력 애미아트 대표금파춤보존회 이사장 수상 경력 제18회 전국무용제 금상 및 연기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aemiarts.com [금파춤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hPbSd7Yxi0 [한량무] 기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량무 보유자인 故 금파 김조균 명무와 전북무용협회장을 역임한 故 김숙(본명 김현숙) 명무의 딸이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예능보유자 ▶ 김무철의 동생으로 가업을 계승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1-17
  • 안애란 프로필 - 판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안애란 프로필 (1943년 전남 나주 출생, 본명 안부덕)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장월중선, 정응민, 성우향 선생 사사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2호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목포시립국악원 판소리 교수 역임안애란판소리전수소 (전남 목포시) 대표 수상 경력 1994년 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2021년 국무총리 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FpLGb_LtIM [안애란 명창의 옛날 판소리 이야기]https://youtu.be/tpstGpZZjEg [판소리 명창 안애란 회고담] 기타 요절한 비련의 명창 '안향련'과 사촌이다. 오정해, 박애리, 현미, 정승희, 이연정 등 수많은 소리꾼들을 가르쳤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2-31
  • 조오환 - 민요, 진도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조오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타령, 진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도닻배노래는 진도 조도면 일대의 조기잡이 닻배에서 만선을 기원하며 불린 '어로요'이며 2006년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활동 경력 진도민속예술단 (진도읍 해창마을) 이사장 수상 경력 2014 전남지사 표창2021 대동전통문화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jindominsok.com [진도민속예술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9iWKW-yC6I [진도조도닻배놀이 조오환]https://youtu.be/yeQlJE9Gar4 [진도 상여소리]]https://youtu.be/SHrtlOokVpU [엿타령 - 조오환, 조유아 부녀] 기타 '진도엿타령'으로 유명한 어머니 故박색구 여사로부터 소리를 배웠으며, 국립창극단 ▶ 조유아가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2-30
  • 손석철 - 풍물, 상쇠 (대구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손석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풍물,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호성 욱수농악 보유자 사사영남대학교 국악과 타악전공 석사수료대구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1988년 욱수농악 입문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2019년 1월 지정) 수상 경력 198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문공부 장관상전국문화원 연합회장상대구 우수지도자상 (대구시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FjHK5nRZ20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제전] 기타 경북대학 재학시절 취미활동으로 풍물동아리를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꿋꿋하게 지역 농악의 원형을 이어가기위해 노력하는 국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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