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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2020 제28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접수 11월 1일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대회명 : 제28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2. 장소 : 서울 용산아트홀 ▶ 지도보기3. 일시 : 2020년 11월 7일 (토요일)4. 주최 / 주관 : 용산구,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 (사)한국전통예술발전협의회5. 접수기간 : 2020년 10월 8일~11월 1일6. 문의전화 : 02-935-5880 7. 대회정보 더보기 ▶ http://ktapa.org/?c=2/11 (신청서 다운로드) 8. 참가자격 : 명인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서 만25세 이상의 남, 여 (개인) (단, 국가무형문화재 및 지방예능보유자와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자는 참가 자격이 없음)일반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의 남, 여 단체부 -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의 남, 여(2인 이상)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20-10-19
  • 판소리 보성소리 명창집안, 3대째 전승하다, 정응민의 손자 정회석, 판소리 예능보유자 인정
    보성소리의 원조 정응민(鄭應珉, 1896~1963) 명창이다. 정응민은 1896년 전라남도 순창에서 태어나 일곱 살에 소리꾼인 큰아버지 정재근을 따라 서울로 올라갔다. 정응민은 어영대장 윤판서의 사랑채에서 기숙하며 당대의 명창 박유전(朴裕全)과 백부 정재근에게서 소리를 배웠다. 박유전과 정재근의 만남은 임오군란(1882)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임오군란이 실패하고 대원군이 청나라로 압송되자, 박유전은 새로 정권을 잡은 민씨 일파에 의해 대원군의 일파로 몰려 남쪽으로 피난가다가 나주 일대에서 소리를 잘한다는 정재근의 집에 머물게 된다. 이때 정재근은 박유전에게서 소리를 배우게 된다. 3~4년후 대원군이 복권되자, 정재근은 조카 정응민을 데리고 한양으로 올라가게 된다. 정응민은 20세까지 서울에 머물면서 순회공연을 다니기도 했다. 한편 박유전은 힌일합방 이후 “나라를 잃어버린 명창가객이 살아서 뭐 하겠느냐”며 고향에 내려갔다. 서울에 있던 정응민은 대스승인 박유전이 전라도 어디에서 한겨울에 굶어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전라남도 보성으로 내려간다. 이때 나이가 21세였다. 보성에서 정응민은 제자들을 받아들여 소리를 가르쳤다. 그는 보성에서 현재 가상 왕성하게 전승되는 보성소리를 확립시켰다. 정응민은 한의사 딸 김대임과 혼인해 아들 하나와 딸 다섯을 낳았다. 정응민은 아들 정권진(鄭權鎭m 1927-1986)에게 소리를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소리꾼이 대우도 못 받고 판소리가 천대를 받는 세상에 판소리를 자식에게 물려 주고 싶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는 자식들에게 판소리를 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 시켰다. 하지만 핏줄은 속이지 못했다. 아들 정권진은 소리에 빠져서 이곳 저곳을 헤메고 다녔고, 그의 재능을 아깝게 여긴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아버지 정응민은 열다섯 아들 정권진에게 비로소 허락한다. 그러나, 정권진은 아버지에게서 소리를 배울 수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정권진은 아버지의 수제자인 박기채에게서 소리를 배우거나 어깨 너머로 배운 아버지의 소리를 배워 혼자 독공을 했다. 그는 훗날 강산제 심청가 판소리 무형 문화재로 지정된다. 정권진은 인간문화재, 중요무형문화재가 되어 활동했다. 정권진은 아들 삼형제를 두었는데, 큰아들 정회천은 전북대 국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선대가 이루어 놓은 판소리 업적을 학문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정회천은 또 중학시절부터 명고수 김명환으로부터 고법을 배워 현재 무형문화재 59호 전수조교로 등록되어 있으며 명인 함동정월로부터 가야금 산조도 배웠다. 가야금을 전공한 그의 부인 안희정씨(서울대 국악과졸)도 전주도립국악원 교수로 있다. 둘째 아들 정희완(전남대 국악과졸)과 부인 최미애(전남대 무용과졸)는 전남도립국악원에서 대금연주자와 한국무용을 각각 맡고 있다. 막내인 정회석(서울대 국악과졸)은 KBS 국악관현악단 해금주자인 그의 부인 정수년(서울대 국악과졸)등과 함께 모두가 부부 국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정권진의 막내아들 정회석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심청가)’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한편 문화재청은 8세때부터 정권진에게서 심청가, 춘향가를 배운 김영자(金榮子, 69)씨도 ‘판소리(심청가)’ 보유자로 인정했다. 김영자씨는 1987년 판소리(수궁가) 전수교육조교가 되어 전승활동에 힘써왔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에는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흥보가, 춘향가, 고법 등 6개의 분야가 있는데, 심청가는 2017년 성창순 전 보유자가 작고한 이후 보유자가 없었다. 문화재청은 이번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심청가)’ 보유자 인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랫동안 판소리의 계승에 전념해 온 전승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승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0-09-19
  •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 '김영재 명인' 제10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
    산청군은 ‘제10회 박헌봉국악상’ 수상자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인 김영재(73) 명인이 선정됐다고 9월 11일 밝혔다. ▶ 김영재 명인 프로필 김영재 명인은 기산 박헌봉 선생이 설립한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옛 국악예술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그는 기산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국립전통예술학교의 거문고 교사와 예술부장으로 재직하며 국악교육의 중요성은 물론 풍부한 예술적 경험과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파했다. 이후에도 전남대 예술대학 국악과 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를 지내며 전통음악계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에 힘써왔다. 201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 지정 후에는 ‘신괘동류 거문고산조 보존회’를 구성,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0-09-12
  • 전북도립국악원 '모보경' 교수,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 지정
    전북도립국악원 교육학예실의 모보경 교수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다. ▶ 모보경 프로필 이로써 전라북도립국악원에 근무하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는 전북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예능보유자인 김무철 학예연구사에 이어 현직 두 명의 예능보유자가 배출됐다. 모교수는 모친인 최승희(전북지정 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명창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란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리에 입문했다. 최명창 역시 전라북도립국악원에서 판소리 교수(1989~1998)로 재직하다가 은퇴했다. 이로써 자연스럽게 모보경 교수는 어머니가 지정받았던 정정렬제 춘향가를 계승하여 어머니가 걸었던 길을 다시금 걷고 있는 셈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0-06-11
  • 정선군, '김남기' 예능보유자 정선아리랑과 삶 다큐멘터리 제작
    강원도 정선군이 김남기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의 정선아리랑과 삶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고 4월 23일 밝혔다. 김남기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정선아리랑을 불러 전 세계인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군은 김 예능보유자가 고난의 역경을 이겨내고 희망을 향한 삶과 ‘세계의 소리, 한국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의 대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선사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되는 다큐멘터리는 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한 정선아리랑을 바라보는 시각과 함께 정선아리랑의 의미, 동계올림픽 이후 정선아리랑의 가치조명 등의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또한 김남기 예능보유자와 딸 김옥자의 영화 같은 삶, 그리고 정선의 비경 위에 얹어진 정선아리랑을 보다 세련된 영상으로 연출해 잔잔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제작할 계획이다. 군은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케이블TV 및 IPTV 방송 송출은 물론 유튜브, 인트타그램 등 디지털미디어 배포, SNS 홍보, 정선아리랑 교육자료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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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20-04-23
  • 경기도무형문화재 경기고깔소고춤 제56호 예능보유자 정인삼 '원형 간직한 한국농악의 지존'
    김인호 선생→이동안→정인보 전통계보 한국민속촌 농악단장 초대 용인과 인연 “전통무용으로 입문해 농악으로 일가를 이뤘다고들 하네요.” 경기도무형문화재 경기고깔소고춤 제56호 예능보유자인 정인삼(79)씨는 남들의 말을 인용해 자신을 설명했다. 현재 우리춤보존회장, 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부이사장 등을 지내고 있는 그에 대한 별칭은 한국농악의 지존, 한국농악대통령 등 최고의 찬사로 빛난다. 그동안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 한국무용협회 이사 등을 역임한 원로다.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중추적 인물인 그를 한국민속촌 연습실에서 만났다. 그는 코로나19로 4월 대구 공연은 취소됐고, 6월 부산 공연이 계획돼 있다며 코로나로 말문을 열었다. 당연히 경기고깔소고춤 공연이다. 지방 공연에 나설 때마다 객석이 뒤집어질 정도로 열광하는 공연이다. 소고춤은 경기도에만 있다. 김량할아버지로 불렸던 전설같은 존재 김인호 선생으로부터 이동안, 정인보로 계보가 이어지면서 한국 전통춤의 본류와 용인무형문화예술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처인구 김량장동을 본거지로 활동한 예인 김인호 선생은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에 화성재인청 최고책임자인 대방(大房) 직을 맡았던 당대 최고의 명인이다. 한성순보에 춤을 잘 춘다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화성재인청은 구한말 경기권 내 예인 관할 기관으로 악기 연구와 춤 등을 가르친 예술교육기관이다. 김인호 선생은 이동안 선생에게 30여 가지 전통춤과 장단을 전수한 스승이며 화성재인청 대방의 직을 이은 이동안 선생은 제자 정인삼 선생에게 직접 경기도 전통무용 신칼대신무와 진쇠춤, 소고춤을 가르쳤다. 정인삼은 정인삼류의 소고춤을 완성했다. 호흡과 오금의 조화가 생명인 소고춤은 동적이고 얼굴을 활짝 웃는게 특징이다. 10대 때 정형인으로부터 승무와 살풀이를 사사받은 그는 20대 때 박금슬로부터 한국무용의 기본을 배웠다. 농악은 25세 때부터 시작했다. 이명식으로부터 장고를, 박남석에게 꽹과리를, 백남윤에게 소고를 각각 사사받았다. 그런데 그해 열린 제 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농악으로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후 농악은 정인삼의 삶이 됐다. “평생 동안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의 연출을 30회 이상 맡았고 대통령상을 제일 많이 받았어요. 30여회의 대회에 나가 서너번 빼고는 모두 입상했어요. 수상한 출전작들은 무형문화재가 돼 지금도 보존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하든 입상을 해라. 그래서 어떻하든 문화재를 지정하라. 그래야 맥이 끊기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박물관에 진열된 유물과 다를바 없다. 생활속에서 숨쉬어야 살아있는 문화가 된다고 강조하고 있지요.” 우리 민족의 원형을 담고 있는 농악계승은 그만큼 절박하다는 이야기다. 물론 경연대회의 종목은 농악, 놀이, 민요, 극, 무용 등 여러 장르가 있다. 정인삼씨는 놀이, 민요, 농악의 연출을 맡아왔다. 연출을 하기 위해 고증작업이 필요하다보니 그에게는 농악 자료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다. 사라진 농악을 복원한 것도 많다. 정인삼씨는 지난 1974년 한국민속촌이 처음 문을 열 때 한국민속촌 농악단장으로 초대돼 용인과 인연을 맺었다. 그후 한국민속촌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고 기량과 신명을 선보여왔다. 용인에 온후로 민속촌이 위치한 보라리를 떠난 적이 없다. 당연히 농악을 떠난적이 없다. 벌써 46년째다. “처음에 올 때부터 이곳 민속촌에 묻힐 각오로 왔어요. 민속촌 안에다 산소를 쓰겠다고 생각했죠. 농악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는 각오였습니다. 70~80년대 얘긴데 당시 우리민족에게 가장 무서운 게 남북대치였어요. 그런데 그보다 더 무서운게 전통문화가 사라지는 것이었죠. 내 한몸 기꺼이 전통문화에 바쳐야겠다는 각오였죠.” 6.25 이후 먹고 살기 바빠 전통을 계승해야 할 청소년들이 죄다 공단에 취직했고, 서양문물이 급격히 들어오면서 전통문화가 점차 사라져갔다. 그는 고등학생들에게 농악을 가르쳐 농악의 맥을 이었다. 오늘날 농악계의 유명인은 대부분 그가 길러낸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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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2020 제28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접수 8월 1일~9월 17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제28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장소 학생 예.본선 -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5ㆍ18기념문화센터 / 명창부 일반부 본선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일시 2019년 9월 18일 ~ 9월 21일 (4일간) 주최 / 주관 광주광역시 / (사)임방울국악진흥회, KBC 접수기간 2020년 8월 1일 ~ 9월 17일 문의전화 062-521-0731~2, 673-0732, 670-7989 정보 더보기 ▶ http://goo.gl/uimqAA (신청서)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민(재외 동포)으로서 19세 이상의 남녀 및 학생(초ㆍ중ㆍ고등학생)※ 단 판소리 명창부는 만 30세 이상, 국가 또는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또는 다른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자는 제외함 ※ 대회의 세부요강은 내용이 변경 될 수 있으니, 주최사의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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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광주,전라
    2020-04-20
  • '한국 무용계 거장' 한영숙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잇따라
    한국 무용계 거장인 한영숙(1920~1989)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한영숙춤보존회는 ‘한영숙춤, 역사 그리고 창조’를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학술대회, 묘소참배 등 다양한 기념사업도 함께 열린다. 한영숙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 무용계를 이끌고 있는 제자들이 모인다. 원형을 보존하고 생전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 및 행사를 마련했다. 22일 춤축제 개막식에는 그의 제자들이 살풀이·승무·태평무 등을 공연한다. 24일 본공연에는 액막이 춤인 ‘숨-푸리’, 오행과 오방의 의미를 재해석한 ‘오방 북놀이’, 국악 명인들이 연주하는 ‘경기시나위’ 등을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행사를 축소해 진행한다. 한국 최초 인간문화재인 한영숙 선생의 한국 전통춤의 가치는 국내외에서 훌륭하게 평가되고 있다. 그는 한국 근대 춤의 뿌리라고 불리는 민족무용가 한성준 선생의 손녀로 그의 춤의 맥을 이어오며 승무·살풀이춤·태평무 등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제40호 학무 예능보유자로 한국 전통무용을 전 세계로 알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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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20-04-08
  • 스포츠닥터스 자문위원 '전해옥', 가야금병창의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연주형태로 감상하는 ‘회향’ 정규음반 발표
    지난해 경연대회 대통령상 차지한 ‘명창’ 스포츠닥터스에 음반수익금 일부 기부 “희망의 노래 되길”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가야금병창 연주가` 전해옥이 정규음반을 발표했다. ▶ 전해옥 프로필 이번 음반은 오디오가이 `울림` 프로젝트 국악부문 선정작으로 오디오가이레코드사에서 레코딩 및 마스터링 지원을 통해 제작해 CD로 발매됐다. 지난달 13일부터 교보핫트렉스 강남점, 광화문점, 대전점을 비롯한 각종 음반판매사에 유통·공급되고 있다. 3월 넷째 주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해당 앨범은 지난달 30일부터 국내 디지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으며, 향후 한국의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4월 해외 디지털 음원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해옥은 지난해 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해 명창대열에 오른 중견 국악인이다. 제35회 남원춘향국악대전 대상 수상과 더불어 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가야금병창부문 장원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 및 대전지회장과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그리고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이사를 맡아 전통예술의 전승 및 보급에 일조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 창단한 가야금병창그룹 소리디딤에서 리더를 맡아 국내외 공연 및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해옥은 “이번 음반은 사랑하는 가족과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들을 비롯해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회향’을 타이틀로 기획했다”며 “타이틀곡은 흥보가 중 ‘제비점고~제비노정기’ 대목이다. 최근 코로나19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점에서 흥보제비가 물고 온 ‘보은표 박씨’처럼 이번 음반이 많은 이들에게 큰 복을 가져다주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앨범은 가야금병창의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연주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수록곡은 단가 ‘백발가’와 판소리 흥보가 중 ‘구만리~제비노정기’, 적벽가 중 ‘화용도’와 같이 전통 가야금병창곡과 기존 판소리에 가야금을 얹어 새롭게 병창으로 만든 ‘군사설움타령’, ‘액맥이타령’ 등 아직 가야금병창 음반으로 미발매된 곡들로 구성됐다. 또 전해옥의 스승인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강정숙 명인이 불교경전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재해석한 ‘반야심경’을 사제가 함께 최초로 레코딩 작업해 더 주목받는다. 한편 전해옥은 홍보대사로 있는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과 국제 NGO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에 음반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전해옥은 스포츠닥터스가 대한병원협회·대한개원의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응원합니다!’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0-04-06
  •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신임 이사장에 임웅수…결선 투표 끝 당선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이사장 선거에서 임웅수 후보가 당선됐다. ▶임웅수 프로필 한국국악협회 임기는 4년으로 임웅수 신임 이사장은 오는 3월부터 임기를 개시한다. 2월 25일 오후 2시 한국의 집에서 열린 이날 선거는 대의원 179명 중 167명이 투표에 참여해, 1차 투표에서 1번 임웅수 후보가 66표, 2번 김학곤 후보가 30표, 3번 이용상 후보가 71표를 각각 획득했다. 그러나 어느 후보도 재적 인원의 과반수 표를 얻지 못해, 다득표자인 1번 후보와 3번 후보를 두고 2차 두표를 진행, 그 결과 1번 임웅수 후보가 86표, 3번 이용상 후보가 78표를 획득해 임웅수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임 당선자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제 20호 광명농악 예능보유자로 두 번째 도전 끝에 이번에 당선되어 앞으로 한국국악협회를 이끌게 됐다. ▶해당기사 더보기 ▶ 임웅수 인간문화재,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에 당선 “국악 발전에 혼신의 힘 다할 것”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2-27

공연소식 검색결과

  • 9월 5일 제17회 [화고 정화영 명고]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공개행사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제17회 [화고 정화영 명고]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공개행사 장소 문화재전수회관 풍류극장 날짜 2018년 9월 5일 수요일 시간 오후 7시 30분 티켓료 전석 무료초대 출연진 - 고법,장단 / 정화영 예능보유자 , 강형수 전수조교 및 제자들 - 판소리5바탕 눈대목 / 유수정, 김차경, 이남행, 김나영, 정혜빈 - 남도민요 / 유수정, 김차경, 나윤영 김나영, 정혜빈 - 경기민요 /김단아, 장임순, 최원숙, 안순천 문의전화 (사)화고판소리고법보존회 / 010-9096-4086 공연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8-08-20
  • 강길려 '한농선제 흥보가' 공연 - 11월 1일 민속극장풍류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강길려 '한농선제 흥보가' 장소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 날짜 2017년 11월 1일 (수요일) 시간 오후 7시 30분 티켓료 무료초대 (티켓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발권) 출연진 ▶ 강길려 프로필, 서영례, ▶ 최잔디 프로필▶ 김규형 프로필 ▶ 김선호 프로필 ▶ 한림 프로필 문의전화 02-581-9712 프로그램 1. 한농선제 흥보가 소리 _ 강길려, 고수 _ 김규형 2. 남도민요 육자백이 민요 _ 강길려, 서영례, 최잔디, 장구 _ 김규형, 대금 _ 김선호, 아쟁 _ 한림 - 사회 오경희 故 한농선 (韓弄仙) 명창 [본명 한귀례]가야금명인 한성기(韓成基)의 딸로 일본 동경에서 1934년 출생 했으며, 2002년 2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예능보유자로 지정 되었으나 그해 4월 8일 급환으로 별세했다.
    • 공연소식
    • 서울
    2017-10-23
  • 경기민요 김장순의 우리소리 '울림' - 6월 27일(화) 서울돈화문국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2017 김장순의 우리소리 '울림'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7년 6월 27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10-7417-7899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SrKWGP◆ 출연진 :▶ 김장순 프로필, 경기민요의 올곧은 계승발전을 목적으로 하여, 예능보유자와 전수조교 그리고 이수자 등이 공연하여 경기민요의 진수를 선보이며, 경기민요 대중화를 위한 방향성을 모색한다.
    • 공연소식
    • 서울
    2017-06-19
  • 5월 16일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 - 정은주의 해금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금으로 연주하는 남해안별신굿의 재발견 화요공감 - 정은주의 해금 <련(聯)> ▶프로필 5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지도보기 ‘해금’과 ‘남해안별신굿’의 만남으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가락을 감상해 보자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5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예지당에서 화요공감 <정은주의 해금 - 련(聯)>을 개최한다. □ 화요공감 주인공 정은주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2-4호 남해안별신굿 이수자로 예능보유자 정영만의 자녀이다. 대구국악제 명인부 최우수상, 아림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등을 수상한바 있으며 다양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남해안별신굿’은 경상남도 통영시를 중심으로 부산에서 마산, 삼천포, 남해, 여수까지 남해안일대 도서 지방의 농․어촌 마을의 공동제의이다. 현재 예능보유자 정영만을 중심으로 정은주와 제자들이 통영 인근 남해안 일대에서 행하고 있다. 윗대부터 이어지고 내려와서 현재까지 연결되고 있는 남해안별신굿 □ 공연은 현재 11대째 전승되어 오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남해안별신굿’의 여러 가지 장단과 선율들을 음악적으로 재해석했다. ‘영남대풍류’를 시작으로 ‘청신’, ‘외장거리’, ‘조너리’, ‘말미‘로 구성하였으며 스스로의 음악세계를 발견하고 진화하고자 한다. 이번 무대를 위해 국립부산국악원 단원과 남해안별신굿 이수자, 전수자 등 동료 국악인들의 반주가 함께한다. □ 공연관람은 취학아동이상으로 A석 10,000원, B석 8,000원이며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an.gugak.go.kr)이나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예약 및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24세 이하 청소년 또는 대학 학생증 소지자, 장애인(동반1인), 경로우대자(동반1인), 국가유공자(동반1인), 병역이행명문자(동반1인), 사회취약계층 및 다자녀가정 등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문의)051-811-0114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7-05-11
  • 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 '성창순' 명창의 새해를 부르는 소리 - 12월10일 국립국악고등학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성창순' 명창의 새해를 부르는 소리 장소 서울 개포동 국립국악고등학교 우륵당 ▶지도보기 날짜 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시간 오후 5시 티켓료 전석 무료초대 ☎ 문의 : 010-6476-8945 출연진 ▶ 성창순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16-12-06
  • 11월 15일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 강미선의 춤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 토박이 춤꾼 강미선의 온고지신 춤의 흔적들 화요공감-강미선의 춤 <선(線)에서 선(禪)으로 이어짐을...> 11월 15일(화)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화요공감 주인공 강미선은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0호 동래고무 이수자로 88서울예술단 창단단원, 부산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강미선무용단 춤․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스승 김진홍(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한량춤 예능보유자)의 가르침과 선조들의 미의식과 춤사위의 원형에 배여있는 우리 춤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배우고 익혀 다양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나의 춤을 돌아보며... 반성과 역사의 흔적이 묻어나는 몸짓 공연은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 무예와 전통춤사위가 만나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하독검수천무’, 감각적인 춤사위와 절제미가 일품인 ‘영남입춤’, 강태홍류 가야금산조의 가락을 얹은 ‘산조춤’, 농악의 한 부분을 새롭게 안무하여 남성적 매력을 지닌 ‘진도북춤’, 망자를 위한 무속의례 ‘지전춤’으로 구성된다. 이번 무대를 위해 무용평론가 이병옥의 사회와 강미선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강미선무용단 춤․결’ 무용단원들이 함께 한다. 2016 화요공감, 신진 예술인과 원로예술인이 함께하는 무대! 화요공감무대는 전통예술 계승과 국악저변 확대를 위한 신진 예술인 무대와 명인․명무를 모시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상반기 (4~6월), 하반기 (9~11월)로 나눠 총 2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예지당에서 공연한다. 공연관람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A석 10,000원, B석 8,000원이다.사전 예약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an.gugak.go.kr/)이나 인터파크 및 전화로 공연전날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24세 이하 청소년, 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인(동반1인), 유공자(동반1인), 기초생활수급자, 병역이행명문자 및 다자녀가정, 산모카드 등은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문의 051-811-0114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6-11-09
  • 11월3일 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가곡 기획공연 - (연모지정) ‘어룬님 오신 날 밤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가곡 기획공연 - (연모지정) ‘어룬님 오신 날 밤에’2. 장소 : 서울 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3. 날짜 : 2016년 11월 3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하윤주 010-6460-7370◆ 출연진 : 예능보유자 | ▶ 김영기 프로필이수자 | 이아미, 이유경, 박민희, 이기쁨, 하윤주, 이아름, 장보람전수자 | 백수영, 태하연, 김아련, 손다정문하생 | 이지수, 김은비, 허인정, 조예진 반 주 | 음악동인 고물 (고진호, 홍상진, 홍예진, 배승빈) 객원 (이유경, 류관우) ■ 프 로 그 램 1. 우조 이수대엽 동짓(冬至)달 기나긴 밤을 한허리를 둘에 내여춘풍(春風) 이불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어룬님 오신날 밤이 여든 굽이굽이 펴리라. 둘에 내여: 베어내어, 잘라내어 춘풍 이불: 봄바람 같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이불서리서리: 켜켜이 어룬님: 사랑하는 님 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달, 그 긴 밤 내내 나는 그대를 그리워했다. 이제 그대 그리워하던 이 긴 밤의 한가운데를 크게 베어내어, 그대와 함께 덮을 이불 속에 켜켜이 넣었다가, 사랑하는 그대 오시는 날 이 이불을 굽이굽이 펼치면, 아! 거기 내 사랑 그득하리라. 2. 우조 두거 한숨은 바람이 되고 눈물은 세우(細雨)되어임(任)자는 창(窓)밖에 불면서 뿌리과저날 잊고 깊이든 잠을 깨워볼까 하노라. 세우: 가는 비 뿌리과저: 뿌려주고 싶구나 님 그리워하는 한숨은 바람, 눈물은 비가 되어 님께서 주무시는 창밖에 뿌려지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다. 그 바람 그 빗소리로 날 잊고 자는 님의 잠을 깨워보고 싶다. 3. 반우반계 환계락 사랑을 찬찬 얽동혀 뒤 걸머지고태산준령(泰山峻嶺)을 허위허위 넘어가니모르는 벗님네는 그먼허여 버리고 가라허건만은가다가 자질려 죽을센정 나는 아니 버리고 갈까 허노라. 얽동혀: 얽고 동여 뒤걸머지고: 짊어지고 태산준령: 큰 산과 험한 고개자질려: 눌려 죽을센정: 죽을지언정 사랑을 찬찬히 얽고 동여매서 짊어지고는 태산준령을 허위허위 넘어가니, 사람들이 보고서 그만 벗어버리고 편히 가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가다가 그 사랑에 눌려 죽을망정 절대 버릴 생각이 없노라 노래한다. 4. 계면조 평거 사랑 거즛말이 님 날 사랑 거즛말이꿈에 와 뵈단 말이 긔 더욱 거즛말이날 같이 잠 아니오면 어느 꿈에 뵈리요. 거즛말이: 거짓말의 옛말 사랑은 아무리 해도 충분치 않다. 님께서는 날 사랑한다고도 또 꿈에 찾아 오겠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사랑 때문에 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데 어떻게 꿈에 볼 수 있겠는가. 그러니 사랑이란 말은 본디 거짓말인 듯. 5. 계면조 계락 바람도 쉬어 넘고 구름이라도 쉬어 넘는 고개산진이 수진이 라도 쉬여 넘는 고봉(高峯) 장성령(掌星嶺) 고개그 넘어 임이 왔다 허면 나는 아니 한 번도 쉬여 넘으리라. 산진이: 산(山)지니. 산에서 자라 여러 해 묵은 매 수진이: 수(手)지니. 손으로 길들인 매 고봉: 높은 봉우리 장성령: 고개 이름 님을 반기는 마음에서 볼 때, 그깟 고개 넘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말한다. 고개가 너무 높아 바람도 구름도 쉬어 넘는다고. 또 아주 높이 떠서 먹이를 찾는다는 매들, 곧 산에서 자란 ‘산지니’, 손으로 길들여진 ‘수지니’조차도 힘들어 쉬어 넘는다고. 그러나 그 높은 고개 너머에 님이 와 계시다면, 나는 쉬지 않고 한달음에 넘어가 그리운 님을 만날 것이라고 시인은 호언한다. 그리움과 사랑의 크기가 생동감 있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6. 계면조 편수대엽 모시를 이리저리 삼아 두루삼아 감삼다가 가다가 한가운데 뚝 끊쳐 지옵거든 호치단순(晧齒丹脣)으로 흠빨며 감빨아 섬섬옥수(纖纖玉手)로 두끝 마조 잡아 배 부쳐 이으리라 저 모시를우리도 사랑 그쳐갈 제 저 모시 같이 이으리라. 삼아: 모시 섬유의 끝을 비비어 꼬아 이어 감삼다가: 감아 잇다가 호치단순: 하얀 이와 붉은 입술, 미인의 모습 흠빨며: 흠뻑 빨며 감빨아: 감칠맛 있게 빨며 섬섬옥수: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모시를 이리저리 두루 감아가며 잇다가 한가운데가 뚝 끊어지면, 아름다운 여인의 붉은 입술로 빨고 고운 손으로 두 끝을 잇듯이, 우리의 사랑이 그쳐갈 때 저 모시 잇듯이 아름답게 다시 잇고 싶다. 7. 계면조 태평가 (이랴도) 태평성대 저랴도 (태평)성대로다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로다우리도 태평성대니 놀고놀려 하노라. 요지일월(堯之日月): 고대 중국의 태평했던 요임금 때의 해와 달, 즉 태평시절을 말함.순지건곤(舜之乾坤)이로다: 고대 중국의 태평했던 순임금 때의 하늘과 땅, 즉 태평시절을 말함. 명종 때의 학자 성수침(1493-1564)의 작품. 그는 조광조의 제자인데 기묘사화로 스승이 처형되자 과거를 단념하고 '대학' '논어'를 읽으며 성리학에 몰두했었다. 효성이 지극했던 그는 오직 학문에 전념하며 만년을 파주에 은거하며 보냈다. 난세에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알았던 그였기에 이 노래에서 태평성대를 노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공연소식
    • 서울
    2016-10-14
  • 가무별감 박춘재의 황제를 위한 콘서트3 - 10월 매주(토) 서울 종로구 무계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가무별감 박춘재의 황제를 위한 콘서트 3 장소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종로구 부암동) 날짜 2016. 10. 8(토)/15(토)/22(토)/29(토) 시간 16:00 티켓료 무료초대 출연진 박춘재역(재담소리꾼) ▶정남훈 프로필 10.8(토) :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 박상옥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 정순임 10.15(토) : 가곡 전수조교 이오규 서도소리 예능보유자 이춘목 10.22(토) : 삼현육각 해금 예능보유자 김무경 경기민요 전수조교 김금숙 10.29(토) : 재담소리 예능보유자 백영춘 재담소리 전수조교 최영숙 문의전화 02-379-7131 공연정보 더보기 http://www.jfac.or.kr
    • 공연소식
    • 서울
    2016-10-07
  • 10월 4일 국립부산국악원원 화요공감무대 지수복의 가야금병창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지수복의 가야금병창 <두 번째 길> 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10월 4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A석 10,000원, B석 8,000원6. 문의 : 051-811-01147. 공연내용 : ‘성금연류 짧은 산조, 춘향가 中 사랑가 대목’, 적벽가 中 ‘설움타령’, 25현 가야금병창 ‘팔도민요’, 적벽가 中 조자룡 활쏘는 대목인 12현 가야금병창 ‘화용도’, ‘부산민요, 신사철가’로 구성된다. 이번 무대를 위해 부산중앙국악원 회원과 제자들이 함께한다. ◆ 출연진 : ▶ 지수복 프로필 지수복 명인의 아버지 지영희는 피리, 해금의 명인으로 1960년대 김소희, 박귀희 등과 서울국악예술학교(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설립, 교사로 활동했으며 어머니 성금연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기예능보유자로 국악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김현정의 사회로 지수복 선생의 굴곡진 삶속에 더욱 빛나는 국악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선생의 예술에 대한 이해를 위해 예지당 앞 전시실 한켠에 아버지 지영희 명인의 관련서적과 지수복 선생이 공연에 사용했던 가야금 그리고 출연했던 창극의 공연 팸플릿 등의 자료를 전시한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6-09-29
  • 서울시무용단 창작무용극 '여름 빛 붉은 단오' 8월 25일 서울 강남구민회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여름 빛 붉은 단오' 2. 장소 :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공연장 ▶ 지도보기 3. 날짜 : 2016년 8월 25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10,000원6. 문의 : 02-6712-0542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icfIFp◆ 출연진 : 연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구음 ▶ 정영만 프로필 신윤복의 풍속화 속에서 볼 수 있었던 잊혀져가는 단오를 무대에 재현한다. 또한 단오의 세시풍속과 전통춤을 엮어 이야기가 있는 무용극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서울시 무용단은 전통의 토대 위에 창작이 갖는 새로움을 잘 담아내고자 이번 무대를 위해 한국 전통춤의 대가들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춤을 선보인다. 중요무형문화재 제 68호 예능보유자 하용부의 밀양북춤, 일본 최승희 무용연구원 대표 백홍천의 장검무, 백현순의 덧배기춤, 배정혜의 부채춤과 장고춤, 정인삼의 소고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16-08-11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가야금병창 '춘향가 中 쑥대머리' - 강정열 예능보유자 (반주 최우칠)
    ▶ 강정열 프로필 판소리 춘향가(春香歌) 중 춘향이 옥중에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임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대목이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22-03-29
  • 진도북춤 - 염현주
    진도북춤은 진도씻김굿 예능보유자 故박병천 선생에 의해 구성된 춤으로 농악 중 북놀이에서 파생된 춤이다. 화려한 북장단과 춤사위를 기본으로 두 손에 북채를 들고,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즉흥성과 신명을 바탕으로 추는 춤이다. ▶염현주 프로필 유진주, 안상화, 임지연, 권민경, 김미경, 오미인, 김현우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8-04-14
  • 웃다리농악 - 대전시무형문화재 제1호
    ▶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 (회장 송덕수 예능보유자)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4-09
  • 국가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향제줄풍류란 지방에서 전승되는 줄풍류를 의미하는 것으로 거문고,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장구가 기본이 되고 단소와 양금이 곁들어지기도 하는 작은 실내악 규모의 관현 편성을 이룬다. 구례향제줄풍류는 구례에 살던 김무규(1908~1994)의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으로 본풍류, 잔풍류, 뒷풍류로 짜여있다. 1985년 비교적 잘 유지되어 온 구례의 줄풍류를 국가무형문화재 제83호로 지정하였고 현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는 거문고의 김정애와 단소의 이철호를 비롯하여 여러 조교 및 전수생들이 구례지역에서 전승되어온 줄풍류 음악의 맥을 잇고 있다. 이 영상물에는 구례 향제줄풍류의 역사를 비롯하여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83-2호 '이리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이리향제줄풍류는 1985년 9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3-2호로 지정 되었으며 동시에 강낙승선생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그후 1990년 10월 10일 이보한선생이 예능 보유자로 추가 인정되었다. 이리향제줄풍류보존회는 1987년 11월 11일 창립되어 현재 원형보존과 전승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이리향제줄풍류의 곡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다스름 2. 본풍류(본영산-중영산) 3. 잔풍류(세영산-가락덜이-상현환입-하현환입) 4. 뒷풍류(계면환입-양청환입- 우조환입 - 풍류굿거리)등 15곡으로 되어 있다. 경제줄풍류는 이리향제줄풍류에 비해서 다스름, 세환입, 풍류굿거리가 없다. 장고의 장단에 있어서는 본·중영산에서 1장단이 20박으로 되어 있는데 이리향제줄풍류에서는 6.4.6.4박으로 구분되고 경제줄풍류에서는 6.4.4.6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경제와 향제 줄 풍류는 각각 선율이 다소 다르고, 동일 곡일지라도 장수와 장단수에서도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악기편성은 거문고, 가야금, 양금, 세피리, 대금, 해금, 단소, 장고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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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 소개 영상 (2009년 제작)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는 가사체(歌辭體)의 긴 사설을 일정한 선율과 장단의 틀에 넣어서 노래하는 성악곡으로 음악적 구조가 가곡이나 시조보다 확대된 형식을 보여주며, 감정의 표현이 자유롭다. 또한 사설에 따라 가락이 조금씩 다르고, 조바꿈이나 반복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오늘날은 흔히 12가사라고 불리는 12곡이 전해지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에서 아악생들에게 12가사를 가르치면서 전수되었다. 현재는 이 전통이 예능보유자 이양교에게 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 이 영상물에서는 가사의 발생과 전승, 12가사의 내용과 음악적 특징, 이양교 보유자와 황규남 전수교육조교를 비롯한 이수자의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예능보유자 ▶이준아 프로필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3-14
  • 선소리 산타령 - 인간문화재 '소암 황용주' (2016년 예약생활 60주년 기념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예능보유자 ▶ 황용주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민요.잡가
    2018-03-13
  •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 인간문화재 '김대균' 명인
    줄타기는 공중에 맨 줄 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발림을 섞어가며 여러 가지 재주를 보여주는 놀이이다. 줄 위를 마치 얼음지치듯 미끌어지며 나가는 재주라 하여 '어름' 또는 '줄얼음타기'라고도 한다. 주로 음력 4월 15일이나 단오날, 추석 등 명절날에 연희되었으며, 개인의 초청에 응해서 돈을 받고 놀아 주는 경우도 있었다. 줄타기 놀이의 유래는 서역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중국 한나라 때 발생했다는 설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정확한 기록이 없다. 줄타기는 조선시대에 두 계통으로 나뉘어 발달했다. 하나는 주로 양반층을 위해 공연되었던 광대줄타기로 순수하게 줄타기로만 구성되어 기술의 종류나 솜씨에서 뛰어났다. 다른 하나는 남사당패의 어름줄타기로 서민들을 위해 공연되었던 만큼 재담이나 오락성이 뛰어났다. ▶ 자료 더보기 ▶ 예능보유자 김대균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18-03-13
  • 대전무형문화재 제2호 앉은굿 - 신석봉
    굿은 형태에 따라 크게 선굿과 앉은굿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선굿은 무당이 서서하는 일반적인 굿을 뜻하고, 앉은굿은 충청지역에서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역사적으로 불교, 도교 등 다른 종교와 상호관계를 맺으며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앉은굿은 굿에 춤이 더해져 한국 무속의 한 갈래로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지역은 앉은굿의 전통이 강해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앉은굿 중심 무속문화권을 이룬다. 대전의 앉은굿은 안택굿과 미친굿, 설경이 있는데, 안택굿과 미친굿의 예능보유자는 신석봉으로 1940∼50년대 행했던 방식으로 재현하고 있다. 설경의 예능보유자인 송선자는 1977년부터 무업에 종사해오면서 고(故) 황하청으로부터 15년간 설경을 비롯한 앉은굿을 전수받았다. ▶ 자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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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강의.정보
    2018-03-07
  • 원주 매지농악 -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8호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8호 (예능보유자 강성태) ▶ 원주매지농악보존회 홈페이지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2-27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응경 - 판소리
    ☆ 김응경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남도민요 수련과정ㅣ학력 전북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조소녀 명창에게 사사 전북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전북대학교 국악과 졸업 (2013년) 및 동 대학원 예술경영대학원 석사 활동 경력 한국국악협회 연구단원 필봉문화촌 판소리 및 민요 강사 예술단 판打Stick 상임단원 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 고창지부 사무국장 (사)동리문화사업회 사무차장 수상 경력 2001 제13회 KBS전국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 대상 2008 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음악콩쿨 종합대상 2010 제1회 논개판소리전국경연대회 논개가 부문 대상 2010 제13회 진도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일반부 우수상 2010 제28회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상 2013 제2회 국창 박초월전국판소리경연대회 명창부 대상 2013 제18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 판소리 일반부 대상 (국회의장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keg4488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aJCZr8loAc [배띄워라] https://youtu.be/O8iCtT3Z18Y [완창판소리 (김응경 심청가)] 기타 초등학교 3학년때 판소리에 입문하여 중학교까지 서울국립창극단 어린이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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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4-07-21
  • 정회천 - 고수, 가야금연주가, 대학교수
    ☆ 정회천 프로필 (1957년 전남 보성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고법, 가야금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함동정월, 김명환 선생 사사한양대학교 음대 국악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전수조교 (1985년 지정) 활동 경력 KBS 국악담당 프로듀서 역임정읍시국악단 국악장, 전북대문화회관 총감독 역임국립창극단 단장 역임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교장 역임 전북대학교 예술대 한국음악학과 교수국악의집 대표 수상 경력 1979년 가야금감상회 전국기악경연대회 1등 (문화공보부장관상) 1982년 전국고수대회 명인부 장원 2003년 대통령 공로 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7GLojatRhU [최옥산류 가야금산조] 기타 서편제 보성소리의 창시자인 故정응민 선생의 손자이며 국가무형문화재 故정권진 보유자의 큰아들이다.동생 정희완은 대금연주가로 막내동생은 보성소리의 맥을 잇는 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 정회석 명창으로 대대로 국악을 계승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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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4-07-06
  • 안옥선 - 가야금병창, 가야금연주가
    ☆ 안옥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산조,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함동정월 (본명 함금덕), 박귀희 선생 사사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2006년 가야금산조.살풀이연주 '안옥선 바람의 길' 음반 발매소리현 가야금병창단 창단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초빙교수 역임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IyNQIMeI8 [가야금병창 새타령 - 안옥선 외 12명] 기타 대금산조의 예능보유자였던 강백천 명인이 외당숙, 동편제 판소리의 예능보유자였던강도근 명창이 외삼촌, 신관용류 가야금산조의 경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였던 강순영 명인은 이모이며,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안숙선 예능보유자가 언니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4-04-26
  • 김규형 프로필 - 타악, 모듬북 창시자
    ☆ 김규형 프로필 1959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고법, 타악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故 오정숙 명창에게 판소리 사사 김동준, 김명환, 정화영, 김청만 선생에게 고법 사사 중앙대학교 음대 국악과 및 同 대학원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동초제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국악관현악단 지도위원 역임 (사) 일통고법보존회 부이사장 (사) 한국모듬북회 이사장 광주시립창극단 예술감독 (2022~ ) 수상 경력 제12회 전국국악대전 고법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iElRZCMu80Y [모듬북 연주] 기타 동편제의 우람한 소리와 서편제의 아련한 소리를 뽑아 <동초제>를 창시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였던 故 동초(東超) 김연수 (1907~1974) 명창의 막내 아들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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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4-03-04
  • 신현석 - 해금연주가
    ☆ 신현석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연주, 구음 수련과정ㅣ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수료 활동 경력 한국해금앙상블 악장 역임바이날로그 멤버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강사솔리스트앙상블 '4인놀이' 동인 수상 경력 1998년 전국학생경연대회 교육부장관상199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콩쿠르 관악부문 1등2000년 전주대사습대회 학생부 차상2004년 동아콩쿠르 일반부 금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전남무형문화재 제47호 예능보유자인 선영숙 가야금명인의 차남이며 아쟁연주가 신현식의 동생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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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2
  • 故 한농선 -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故 한농선 프로필 (1934년 일본 동경 출생~2002년, 본명 한귀례)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강장원, 박녹주, 박동진, 김연수, 박초월 선생 사사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예능보유자 (2002년 지정) 활동 경력 1954년 국극사(國劇社) 입단1958년 임춘앵 여성국악동지사 활동중앙국립창극단 단원 역임중앙대학교, 전남대학교 강사 역임한국판소리보존연구회 부이사장 역임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ivtvG8Zwe8 [흥보가 완창판소리]https://youtu.be/essVBdu3iMw [한농선 명창 인터뷰] 기타 가야금명인 한성기 (1899∼1950) 의 딸로 일본 동경에서 1934년 출생했으며, 2002년 2월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예능보유자로 지정 되었으나 그해 4월 8일 급환으로 별세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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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6
  • 신현식 프로필 - 아쟁연주가, 퓨전국악
    ☆ 신현식 프로필 (1979년 광주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신상철, 윤윤석, 김한승, 김일구 선생 사사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활동 경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앙상블시나위 리더 수상 경력 1997년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문 학생부 장원 1999년 대구국악제 대상 2004년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문 일반부 장원 2012년 KBS국악대상 연주단체상 (앙상블시나위) 2022년 제9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국악부문 최우수상 (아쟁독주회 시우)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fl-zGmtaohw [찬비가 - 앙상블시나위] 기타 2013년 월간'객석'이 선정한 공연문화예술계의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가 10인에 선정, 국내외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하고있으며 음악을 진정한 소통의 도구로 삼고 있는 차세대 예술인이다. 전남무형문화재 제47호 예능보유자인 선영숙 가야금명인의 장남이며 대금연주가 신현석의 형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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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6
  • 김진홍 - 한국무용가 (부산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진홍 프로필 1935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 무용 수련과정ㅣ학력 이매방(승무,살풀이), 이춘우(입춤), 문장원(동래한량춤), 김계향(지전춤) 선생 사사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한량춤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부산시립무용단 안무자 역임 우리춤협회, 부산무용협회고문 동래한량춤보존회장 김진홍전통춤연구회 예술감독  수상 경력 1983년 제9회 전주대사습놀이 무용부 장원 1983년 제33회 진주개천예술제 특장부문 최우수상 1987년 부산시 문화상 2008년 부산시 예술총연합회 부산예술대상 홈페이지ㅣSNS 기사보기 ▶ http://me2.do/Glp73nbT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HjWbRzR0zkQ [동래한량춤]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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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05
  • 김향순 - 판소리 (전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향순 프로필 (1961년 전남 화순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공대일, 한애순, 성창순, 조통달 선생 사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행정대학원 수료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7호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예능보유자 (2019년 지정) 활동 경력 김향순국악연구소 원장 (사) 화순국악진흥회 이사장 전남도립국악단 단원 수상 경력 1979년 전국판소리경연대회 학생부 최우수상 1990년 남원춘향제 판소리전국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1999년 광주국악대제전 명창부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jpg.or.kr [전남도립국악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youtu.be/mPK2NW7hlyo [비단타령] 기타 두 딸 김민지 (아쟁), 김명진 (대금) 도 국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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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8
  • 故 강선영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강선영(본명:강춘자) 프로필 1925년 (경기 안성 출생) ~ 2016년 1월 21일 별세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태평무 수련과정ㅣ학력 한성준 선생 사사 안성여고 졸업 니혼예술전문대학 졸업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예능보유자 (1988년 지정) 활동 경력 국립무용단 단장,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역임 제14대 국회의원 역임 중앙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역임 태평무전수관 이사장 1500회가 넘는 해외공연 2006년 한국 전통무용가 최초로 뉴욕 링컨센터 무대에서 공연 수상 경력 1973년 국민훈장 목련장 1976년 서울특별시 문화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연예부문 수상 2005년 한국예술발전협의회 제4회 예술발전상 공로상 2009년 제2회 한민족문화예술대상 한국무용부문 홈페이지ㅣSNS ▶ http://www.taepyungmu.net/ [태평무 보존회, 전수관] 동영상 보기 기타 1988년 12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태평무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내용을 담은 춤이다. 근대 전통춤의 거장으로 꼽히는 한성준(1875~1941) 등 예인들이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한 무속에서 이뤄지던 춤과 음악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 남녀가 왕과 왕비의 복장을 해 궁중풍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보여주며, 다양한 발 디딤과 기교가 태평무의 멋으로 꼽힌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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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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