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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영송당 조순자 명인 - 전통가곡 천년의 맥 잇는 불굴의 藝人
    ▶조순자 프로필영송당(永松堂) 조순자 명인은 서울출생으로 1959년 중앙방송국(현 KBS) 국악연구생 2기로 선발돼 국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소남 이주환, 심소 김천홍 선생 등으로부터 가무악(歌舞樂)의 실기와 이론을 수학한 후, 지난 62년부터 국립국악원 연주원으로 활동했다. 64년 국립국악원 첫 해외연주인 도일공연에서 연주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하다, 68년 인화여고 국악반 지도교사로 전직한 후 1970년 결혼과 더불어 제2의 고향인 마산에 정착하게 됐다. 이어 국악교육에도 남다른 열과 성을 지녔던 영송당은 73년 경남대를 시작으로 마산교대, 창원대, 부산교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한국교원대 등에서 국악실기와 이론을 강의하는 한편, 교사들의 국악교육에도 앞장서 76년 경남국악교육연구회를 발족, 현재까지 교사들의 국악교육, 실기발표, 수업연구발표 등에 힘써 오고 있다. 특히 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가곡 연주와 함께 가곡의 전승·보전에 힘써 지난 2001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로 지정, 2006년 9월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을 설립했다. 이밖에, 1983년 MBC FM 개국 후 ‘FM음악회’‘우리가락한마당’‘국악으로 여는 아침’‘우리가락 시나브로’등의 고정출연자 및 진행자로도 활약 중이다.다음은 영송당 명인과의 일문일답이다. -일반인들은‘가고파’나‘비목’과 같은 음악을 가곡이라고 알고 있다. 영송당 선생이 말하는 가곡은. ▶기록상으로는 고려 때라고 했지만 또 다른 문헌 중국사기 중 수의 7부기 당의 9부기 등의 기록, 고분 속 발굴된 토기의 문양 등에서 보면 삼국시대 이전에도 존재했던 음악으로 보는 가장 오래된 전통음악이 가곡이다. 가곡이란 잘 다듬어진 성악곡이란 뜻이다. 조선후기 순 우리말 ‘영연’ ‘가요’ ‘노래’로도 불리운, 조선의 3대 가집(노래책) 청구영언, 해동가요, 가곡원류에 실려 있는 노래를 지칭하는 고유명사다. 조양구락부출신 홍영후(홍난파)선생이 일본유학에서 감명 받은 슈베르트의 ‘리츠’의 작곡 형식을 가져와 우리말 시를 얹어 우리가곡이라 칭하고, 음악 교과서에 실려 교육화되면서‘선구자’나‘가고파’등이 우리가곡인 것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가요’란 명칭은 트로트에, ‘가곡’의 명칭은 서양식 가곡에서 점유하니 영언, 가요, 가곡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a638l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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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하용부 춤꾼 "내만 좋나?..관객"얼씨구"
    ▶ 하용부 프로필 ▶ 공연정보 북을 치며 무대 위를 노닐던 춤꾼은 공연 중간에 객석 앞에 떡 하니 섰다. 사투리로 “내만 좋나?”는 춤꾼의 추임새에, 관객이 “얼씨구”라고 화답했다. 무대와 객석은 황홀경에 빠졌다.북춤 양반춤 등 전통춤의 무대를 이끄는 하용부(58·사진) 씨는 중요무형문화재 68호 밀양백중놀이의 예능보유자다. 경상도의 소문난 춤꾼이던 조부(하보경 1906∼1997)를 따라 5세부터 ‘노는 판’에서 북장단에 맞춰 덩실덩실 춤추며 자랐다. ‘영남춤의 예인’ 하 씨가 ‘듣는 춤, 보는 소리 영무(靈舞)’공연을 7월 2, 3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연다. 2002년 이후 밀양백중놀이의 예능보유자이며, 공연 횟수가 연중 100여 회에 이르지만 단독무대는 이번이 두 번째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v3q5d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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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3-07-01
  • ‘중요무형문화재 가곡 보유자’ 김경배 경북대 명예교수
    대구에는 국가에서 지정한 중요무형문화재(인간문화재)가 2명 있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인 김경배 경북대 국악과 명예교수(73)가 그중 한 사람이다.김 명예교수는 2006년 경북대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꾸준히 후진 양성과 국악 보급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국악 외길 인생을 걸어온 그를 만나 지난했던 삶과 국악사랑에 대해 들어봤다.- 가곡(歌曲)은 어떤 음악입니까.“가곡은 우리 국악 중에서 가장 느린 음악이다. 시조(時調), 가사(歌辭)와 함께 정악(正樂)으로 분류되는데, 조선시대 상류계층에서 주로 애창됐다. 판소리·민요·잡가 등 하류사회에서 불린 성악곡과는 형태와 내용 면에서 매우 다르다. 가곡은 시조를 5장 형식에 얹어서 부르는데, 주로 피리·젓대·가야금·거문고·해금의 반주에 맞춰 부른다. 유네스코는 2010년 11월 한국의 가곡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했다. 즉, 인류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 바로 우리의 가곡인 것이다.”2010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가곡, 요즘 아이들은 뜻 모르는 외국노래만…70대 나이에 수년 고생 끝 두번째 음반, 정가 보존, 후배들 음악공부 도움됐으면養母 김월하 여사 반듯한 모습 눈에 선해- 국악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어려서부터 노래 부르는 것, 악기 연주하는 것이 마냥 신이 나고 좋았다. 처음에는 거문고와 노래 공부를 함께 했는데, 언제부턴가 노래로 방향을 정했다. 정식으로 국악을 배운 것은 1957년 현재의 국립국악고 전신인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에 제1기로 입학하면서부터다. 이후 서울대 음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잠시 교편을 잡다가 86년에 경북대 음대 국악과 교수로 부임하면서 대구로 왔다. 30여년째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으니 대구는 이제 고향이 됐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j6NUnQB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6-22
  • 시각장애인 고수 조경곤씨"국악계, 장애 국악인에 대한 차별 심하다"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 고수 조경곤씨 기자회견서 주장국악계가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세계 최초 시각 장애인 고수 조경곤(46)씨는 30일 인천시청 프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악계에 장애 예술인이 200여명 있지만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조씨는 지난 4월 30일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판소리 고법(전문가급) 예능보유자다.조씨는 “고수로써는 비장애인과 견줘도 실력으로 뒤떨어지지 않지만 1년에 서는 무대는 2~3번에 불과하다”며 “국악계 각종 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YZWGV19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5-30
  •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 3대 아리랑, 3색 명창...감동은 하나
    ▲ 지난 14일 오후 강원대 백령문화센터에서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을 펼친 이춘희, 신영희, 이유라 명창(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대 아리랑의 사상 첫 합동공연은 평생 잊지못할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지난 14일 춘천에서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을 타이틀로 사상 첫 정선·진도·밀양 등 우리나라 3대 아리랑 합동공연에 출연한 이유라·이춘희·신영희 3대 명창이 공연 후 밝힌 첫 소감이다. 이들은 “색깔이 전혀 다른 3대 아리랑이 한 자리에서 울려퍼진 것은 전례없는 의미있는 공연이자, 우리 민족과 지역의 대통합을 염원하는 희망의 노래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유라 (사)강원소리진흥회 이사장은 “아리랑은 특유의 가락 하나로 모두와 소통하고 하나되는 힘을 가졌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국 순회 공연은 우리 민족의 소리, 우리의 것을 찾아 하나로 뭉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춘희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는 “민초들의 삶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은 아리랑은 지역마다 색깔이 다르지만 누구나 부를 수 있다는데 큰 장점이 있다”며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지정을 계기로 아리랑이 전 세계인들의 노래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신영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준문화재는 “3도 아리랑에는 저마다의 긍지와 자부심이 있고, 전국의 모든 아리랑에는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까지 뼈아픈 고난의 역사를 경험한 한민족의 아리고 쓰린 한이 배어 있다”며 “아리랑은 반드시 국가(중요무형문화재)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아리랑의 세계화 등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XpX2f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3-05-16
  • 제11회 전국국악대전 대회 요강 - 신청서 접수 : 5월 7일(화) ~ 21일(화)
    제11회 전국국악대전 대회 요강 ‘전국국악대전’은 국악예술인들의 총체적 혼과 노력의 결과를 경주하는 국악의 종합대회로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체계적 계승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우수 국악인의 선발 및 등용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0 일시-2013.05.25(토) - 26(일)- 5.25(토) 09:00 (예선)- 5.26(일) 09:00 (본선) 대통령상 경연 및시상0 주최•주관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0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종로구청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종로소상공회0 장소종로구민회관 (서울 종로구 창신동)0참가부문- 가야금병창, 고법, 기악, 농악, 전통무용, 판소리0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18세 이상인자- 1인 1부분에 참가 한함- 대통령상 수상자 및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제외·0 경연방법- 예선 : 공개로함. 경연순서 추첨- 본선 : 공개로 함. 예선 진출순으로 함- 대상 : 공개로 함. 본선 최우수상 입상자 경연0과제곡- 판소리 : 예선/ 판소리 다섯바탕 중 택일(경연시간 10분이내)본선/ 예선에서 부른 곡목 제외(경연시간10분이내)- 기악(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 예선/본선 - 산조(경연시간 10분이내)- 가야금병창 :예선/ 단가 및 판소리 중 택일(경연시간 10분이내)본선/ 판소리 다섯바탕 중 택일. 단, 예선에서 부른곡 제외(경연시간10분이내)- 농악 : 개인놀이<장구,쇠,채상소고,고깔소고,북(진도북 포함)>(경연시간 10분이내)- 전통무용 :예선/본선 한국전통무용 중 택일 (경연시간 10분이내)- 고법 : 예선/본선 (경연시간 10분이내)* 대회당일 진행 사정에따라 경연시간은 변경될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0 시상내역- 종합대상 / 대통령상 / 1명 / 상금3,000,000원- 대 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각 부문별 1명 / 상금 500,000원- 최우수상 / 대회장상 / 각부문별 1명 / 상금 300,000원- 우 수 상 / 종로구청장상 / 각 부문별 1명 / 상금 200,000원- 준우수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 각 부문별 1명- 장 려 상 / 각 분과위원장상 / 각 부문별 1명 - 특 별 상 / 국회의원상 / 각부문별 1명- 인 기 상 / 대회장상 / 각 부문별 1명0 제출서류- 참가신청서 1부(소정양식) / 사진부착 필(사)한국국악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주민등록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양면 사본 1부- 전통무용부문은 접수시반주음악(CD)제출0 참가신청- 신청서 배부 : 4월 12일(금) ~ (사)한국국악협회 사무처(종로구 익선동)-신청서 접수 : 2013. 5. 7(화) ~ 5. 21(화)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방법 : 인터넷 / 방문 /등기우편(5월21일(화) 도착분에 한함)- 접수처 :(110-340) 서울 종로구 익선동 33-23 (사)한국국악협회(Tel.02-744-8051 /Fax. 02-744-8052)- 참가비 : 50,000원 (계좌번호 : 국민은행 488401-01-207498예금주:(사)한국국악협회)※ 우편접수는 반드시 익일특급우편으로 접수※ 접수후 취소는 환불하지 않음0참고사항- 경연에 필요한 악기 및 반주자는 참가자가 준비- 고수는 개별수행 / 지정고수 선택가능 (지정고수비 50,000원-예선,본선 별도)(계좌번호 : 국민은행 488401-01-207498 예금주:(사)한국국악협회) - 결격사유가 발생시 입상자격을 취소할수 있음※ 접수후 취소는 환불하지 않음0 문의처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110-765)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33-23TEL. 02-744-8051/ FAX. 02-744-8052이메일 : kotma@hanmail.net 대회 정보 더보기 ☞ http://www.kukakhyuphoe.or.kr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13-05-09
  • 유영애 명창 소리공부하던 장수에 둥지 틀고 후진양성
    ▶ 유영애 프로필장수군 번암면 죽산리 대성방마을에서 판소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후진양성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국악인이 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 유영애 명창(65·여)이 주인공. 번암면 동화댐 근처에서 소리공부를 하다 장수의 풍경에 빠져 지난 2002년 대성방마을에 터를 잡았다. 유영애 명창은 이곳에 '유영애 판소리 전수관'을 짓고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난 그는 13세때 우연히 여성국극을 구경한 뒤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시 목포에서 활동하고 있던 김상룡 선생에게 판소리를 사사했다. 이후 성우향 선생에게 '춘향가'를, 한농선 선생에게는 '흥보가'를, 조상현 선생에게 '심청가'를 사사했다. 그의 소리는 목이 실하고 소리가 구성지며 여성이 감당하기 어렵다는 하성, 특히 하성의 배음인 중화성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6grmsf9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3-26
  • [謹弔] 대금산조 거장 서용석 명인 (향년 73세) 별세
    ▶ 故서용석 프로필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후보인 서용석(73)이 1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전남 곡성에서 태어난 서씨는 8세 때 자신의 이모인 인간문화재 박초월 명창에게 소리를 배우면서 국악계에 발을 들였다. 아버지의 반대로 이모 주위를 맴돌며 귀동냥으로 국악을 익힌 그는 대금 주자인 이모부 김광식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대금에 빠져들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hnvTM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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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8
  • '안숙선 명창' 만해대상 문예 부문 선정
    ▶ 안숙선 프로필 국악인 안숙선(64)은 어릴 때 별명이 ‘남원의 아기 명창’이다. 아홉 살 때 가야금 명인이자 이모인 강순영에게 가야금을 배웠다. 그 뒤에 이모의 손을 잡고 명인 주광덕에게 찾아가 판소리 기초와 단가, 토막소리를 배웠다. 안숙선이 스스로를 단련하는 방법은 가야금을 퉁길 때는 ‘손끝에서 피가 나도록’, 판소리를 할 때는 ‘목이 찢어지도록’ 한다는 것이었다.안숙선은 국악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특히 외가가 ‘국악의 명가’다. 안숙선에게 처음 가야금을 가르친 분이 가야금 명인이자 이모인 강순영이다. 어린이 안숙선의 무릎에 처음 가야금을 놓아주었던 이모는 조카의 손가락에게 피가 날 지경인데도 “너 아프겠다”고 동정하는 말 한마디 없이 묵묵히 가르쳐 주기만 했다. 안숙선의 외가 쪽에 대금 산조 예능보유자였던 강백천은 어머니의 사촌이다. 동편제 판소리의 거목 강도근은 외삼촌이다. 1986년 안숙선이 적벽가를 완창 했을 때 호탕한 남자 소리를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외삼촌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안숙선은 열아홉 살 때 남원에서 서울로 올라와 당대 최고의 명창 김소희 문하에서 소리를 배웠다. 또 당대의 일인자 박귀희에게 가야금 병창을 배웠다. 1997년 마흔아홉 나이에 안숙선은 스승의 뒤를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 병창 기능보유자가 됐다. 두 스승은 안숙선을 딸처럼 아꼈다. 만해대상은 만해 한용운(1879~1944)의 생명,평화,겨레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8월 열린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o9VoY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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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5
  • 김봉기·최난수·최승희·이정호…무형문화재의 삶 한눈에
    ▶ 최승희 프로필 ▶ 최난수 프로필도립국악원 '전통예인 구술사' 두번째 시리즈 출간…득음 위해 인분 먹었던 이야기까지 인생 역정 담아"김봉기 선생님과의 첫 조우에서 순박함이 짙게 묻어나는 선비를 보았다. 필자의 육감을 흔들어 놓은 선비와 같은 첫 인상은 그리 쉽게 잊혀 지지 않을 것 같다" (구술채록자 박용재 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실장)."과거 박초월 명창은 제자 최난수에게 대명창은 아니더라도 중명창은 될 것이라 한 말이 떠오른다. 그러나 이미 최난수 선생님은 당신 스승의 예언을 뛰어넘어 대명창이 되었다. 한편생을 소리와 얼마나 고군분투하였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구술채록자 서경숙)."최승희 선생님은 젊어서부터 가정을 책임져야 했고 전성기를 구가할 시기에는 위암수술과 성대수술의 어려움도 이겨내야 했다. 하지만 이 일로 말미암아 삶의 소중함과 예술의 가치를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되셨다" (구술채록자 김정태 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원)."이정호 선생님은 많이 배우진 못했지만 뿌리에 대한 분명한 생각을 갖고 계셨으며, 그의 말씀과 삶의 자세는 꼿꼿하기 이를 데 없다"(구술 채록자 김무철 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원).전북도립국악원(원장 신현창)이 2차년도 사업으로 펴낸 '전북의 전통예인 구술사'의 주인공 4인을 면담한 채록자들의 소회다. 도립국악원 학예연구원들이 전북도 무형문화재 중 4명을 선정, 1년간 구술 대담한 내용들을 4권의 책에 담았다. 2011년 1차 구술사에 이어 펴낸 2차 전통예인 구술사의 주인공은 가사 예능보유자 김봉기,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최난수·최승희, 금과들소리 예능보유자 이정호씨다. 구술사는 이들 전통예인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여과없이 보여준다. 김봉기·최난수·최승희·이정호씨의 활동 모습(사진 왼쪽부터)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62409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2-19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악공연] 3월 9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야외마당 - 남해안별신굿
    1. 공연명 : 남해안 별신굿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3월 9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전석 30,000원 6. 문의 : 02-6358-55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예능보유자 정영만 외 남해안별신굿보존회 회원
    • 공연소식
    • 서울
    2024-03-04
  • [경기민요 공연] 3월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 설립자(設立者)들 그리고 이춘희
    주최 이춘희 주관 이춘희. (사)한국전통민요협회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국악방송예술감독 이춘희 연출 이희문 유현진 기획 김주현 진행 채수현 최수안무대감독 김상엽 무대디자인 이지형 음향디자인 장태순 조명디자인 신동선 영상디자인 오재우 포스터디자인 위원더그룹티켓 국립극장 티켓 R석 5만원 S석 3만원 설립자(設立者)는 기관이나 조직체 따위를 새로 만들어 세운 사람을 말한다. 이번 공연은 조선 초 후기와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근·현대를 거쳐 오늘날 경기소리의 맥이 이어질 수 있게 한 경기소리의 장본인들 조선 제26대 왕 고종 시절 가무별감 박춘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경기 선소리 산타령 이창배,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안비취 이 세분의 <설립자‘들’>을 기리고 전승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57호 경기소리 예능보유자 단성 이춘희 명창 외 김혜란, 이호연, 김영임 명창 그리고 경기소리의 미래를 이어갈 차세대 소리꾼들이 함께 하면서 미래 경기소리의 향방을 짚어보는 데 큰 개요가 있다. 1) 출연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예능보유자 최경만-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승교육사 김영임, 이호연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서정화, 강효주, 권정희, 이희문, 전영랑, 최정아, 안재현, 채수현, 이덕용, 이은혜, 이미리, 최주연. 성슬기, 정유나, 이소연, 김미수, 김소희(A), 장하리, 김민정, 최수안, 천혜인, 김소희(B), 정유정, 연은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자 조원석, 이채현, 남경우, 양진수. 조영림, 이능경, 문도희, 최윤희, 왕희림, 김은희, 김도은, 김민지, 김보미, 김사랑, 김연서, 김연진, 김원주, 김주연, 김지민. 김혜진, 김효슬, 김희서, 엄지, 윤세연, 이예진, 이우승, 이지은, 이채은, 제현정, 최예림, 홍재민, 홍주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 거문고연주자 및 작곡가 이재하 - 전통음악집단 샛 (대표 및 장단:이민형, 대금:변상엽, 피리:이찬우, 해금:김승태, 가야금 추현탁)
    • 공연소식
    • 서울
    2023-03-08
  • [무료초대] 8월 13일 민속극장 풍류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일가(一家) 이음(邐音)
    1. 공연명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일가(一家) 이음(邐音)2. 장소 :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13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2-529-15507. 공연정보 더보기 ▶ 한국문화재재단◆ 출연진 :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와 제자들 <프로그램>○ 소춘향가 - 이춘희 (장단 윤재영)○ 제비가 - 박현남, 최재미, 김민정, 최수안, 천혜인, 연은지, 김소희, 정유정 (장단 윤재영)○ 유산가 - 강효주, 채수현 (장단 윤재영)○ 바위타령 - 강효주, 채수현, 이미리, 양슬기 (장단 윤재영)○ 형장가 - 이춘희, 권정희, 최성진 (장단 윤재영)○ 적벽가 - 이희문, 안재현, 조원석, 김주현, 양진수○ 금강산타령, 노랫가락, 청춘가 - 최정아, 전영랑, 이은혜 (장단 이민형)○ 선유가 - 이춘희 (장단 이민형)○ 평양가 - 이춘희, 이소연, 김미수, 김소희, 장하리 (장단 이민형)○ 달거리 - 백은희, 김미림, 최주연, 정유나, 이덕용 (장단 이민형)○ 출인가 - 이춘희 외 출연자 전원 (장단 이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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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6
  • 6월 19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선영숙 가야금 독주회 '동현동행'
    1. 공연명 : 동현동행 '선영숙' 가야금독주회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19일 (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10-2220-966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선영숙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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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대금명인 이생강·이광훈 父子 4월22일, 24일 연이어 발표회 개최
    최고의 대금 연주자로 인정받는 부자가 잇따라 대금 연주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이 4월 22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대금 발표회 ‘죽향’을 여는 데 이어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명인도 4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창덕궁 소극장에서 대금발표회를 갖는다. ▶ 이생강 프로필 ▶ 이광훈 프로필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 ‘죽향’에서 이생강 명인은 전통에 뿌리를 둔 대금산조의 정수를 선사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생강 선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삶 속에서 민속악을 향유하고 계승·발전해온 선조들의 뜻과 지혜를 보듬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국악 속에 담긴 민족혼을 일깨워주고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연에는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소고춤, 아쟁산조, 승무 등 명인 명무들이 무대에 선다. 또 이광훈, 이관웅, 이성준, 최명호, 홍석영, 이재영 등 후학들이 반주자로 나선다. 공연은 지역별 아리랑의 특징과 멋을 이생강 명인이 청아한 대금 소리로 표현한 ‘팔도강산 아리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이광훈 외 이수자 및 전수자 19명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무용가 홍순이가 ‘권명화류 소고춤’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관웅이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특히 이생강 명인이 대금산조를 독주하는데 본연의 힘차고 빠르면서도 맑은 음색을 들려준다. 관객들로서는 무대 가까이에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무용가 박경랑의 ‘승무‘로 꾸며진다. 한편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 후계자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 일환으로 그만의 다섯 번째 대금 연주회를 연다. 국악 명가의 자손이 시대를 뛰어넘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펼쳐 보이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이광훈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아쟁산조, 피리산조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광훈 명인과 그의 아들 이범영의 민요 연곡을 시작으로, 김일구류 아쟁산조(이관웅), 이광훈 명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이재영), 이광훈 명인의 대금 연주 ‘동살푸리 장단의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이어진다. 대금의 소리, 곧 산조의 원형을 올곧게 보존하려는 두 부자가 마련한 두 연주회는 웅장하고 청아한 대나무의 음률 속에 깃들어 있는 자연의 숨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영상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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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소양강 휘감던 ‘춘천소리’ 깨운다 - 춘천시립국악단 3월 27일 창단공연
    춘천 소양강을 따라 흘러왔던 우리의 소리, ‘춘천별곡’이 흐른다. 강원도 최초의 시립국악단인 춘천시립국악단(예술감독 이유라)의 창단공연이 3월 27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류지선, 최은영, 이현진, 정유정, 박희린 씨등 여성 민요단원 5명으로 구성된 시립국악단의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시작(See:作)-작품을 보다, 시작을 보다’이다. 가(歌), 무(舞), 악(樂)을 모두 활용해 전통 예술의 흥과 멋을 선보이며 시립국악단의 힘찬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 춘천시립국악단 홈페이지 창단 공연이기에 협연자와 객원 참여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한국전통민요협회 이사장이자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인 이춘희 명창을 비롯해 세종채향순무용단, 춘천농악단연합회(뒤뚜르농악보존회, 사암리농악보존회, 우두농악보존회)가 참여한다. 타악팀 IN풍류, 노관우 밴드의 연주도 함께하며 지향희, 홍승희 소리꾼도 객원으로 참여한다. 공연 곡은 춘천 처녀장사 타령, 소양강 뗏목 아리랑, 강원도 장타령, 춘천 목화따는 소리, 베틀가 등으로 구성했다. 첫 공연인 만큼 모두 춘천 소리를 기반으로 마당놀이가 진행된다. 일반 시민과 관객들도 국악의 흥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으로 준비됐다. 이공우 작사, 노관우 작곡의 창작곡 ‘춘천별곡’은 오프닝과 피날레 곡으로 초연돼 관심을 모은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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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11월 20일,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공연 '김소영의 수궁가'
    1. 공연명 : 완창판소리 '김소영의 수궁가'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https://han.gl/I6ifg◆ 출연진 : 김소영, 김형태, 조용안 (해설·사회: 배연형)김소영 명창이 선보이는 동초제는 동초(東超) 김연수 명창이 정정렬 바디를 기반으로 여러 바디의 장점을 모아 새롭게 정립한 소릿제다. 가사와 문학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설과 발음이 정확하고 너름새(동작)가 정교하며 부침새(장단) 또한 다양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동초제 소리 중에서도 이번에 부를 ‘수궁가’는 김 명창이 처음 완창한 소리이자, 무형문화재 지정을 받은 작품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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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12월 7일~8일 서울 국립국악원 - '춤, 승무 예능보유자 채상묵 60년의 香'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춤, 채상묵 60년의 香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12월 7일~8일 시간 7일 오후 6시, 8일 오후 4시 티켓료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출연진 ▶ 채상묵 프로필, 김현아, 안덕기, 전성재, 안상화 등 문의전화 02-2263-4680 공연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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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2
  • [6월1일 서울 민속극장 풍류]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인간문화재 '조영숙의 Talk,Talk'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발탈 인간문화재 '조영숙의 Talk,Talk' 장소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06월 01일 시간 오후 4시 티켓료 전석 무료초대 출연진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예능보유자 조영숙 외 다수 ▶ 조영숙 프로필 문의전화 02-3011-2178 공연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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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안숙선 이야기창극 `두사랑` - 4월 5,6,7일 서울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안숙선 이야기창극 `두사랑` 장소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일시 2019년 4월 5일~7일 (3일간) / (금20시 / 토19시 / 일15시) 티켓료 무료초대 ★ 3월 7일(木)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 (선착순 마감) 출연진 ▶안숙선 프로필 ▶권송희 프로필, 고수희, 이지나 문의전화 02-960-0714 공연정보 더보기 ▶https://goo.gl/ep9TTr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무대인생 62주년을 기념하는 이야기 창극 <두 사랑>은 자신의 삶과 예술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깊은 영향을 끼쳤던 두 스승, 만정(晩汀) 김소희와 향사(香史) 박귀희로부터 받은 깊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다. 어린 시절 남원에서 처음 전통음악을 접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 안숙선이 우리음악을 처음 시작했던 시절, 서울로 올라와 만정과 향사의 가르침을 받으며 워커힐, 국립창극단에서 활약하던 시절, 변함없는 애정과 진심어린 당부를 남기며 두 스승은 세상을 떠나고, 전통의 보존과 창작은 물론, 이제는 누군가의 스승이 되어 전통예술교육에도 힘쓰는 안숙선의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이전 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 밖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숙선은 197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면서 타고난 좋은 성음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역을 도맡으며 일약 창극 명인으로 자리 잡았다. 1986년 이래 시작한 판소리 5바탕 완창은 그 횟수가 작년까지 무려 29회에 이르며,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안숙선은 이번 이야기창극 <두 사랑>에서 담담하면서도 재치 있는 독백으로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개하며, 장면에 맞는 판소리는 물론, 가야금병창, 소고춤 등 다채로운 예술적 기량을 펼친다. 본 공연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학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1년 여에 걸쳐 진행된 안숙선과의 구술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이 제작총괄과 극본을, 판소리 ‘필경사 바틀비’, 판소리 ‘오셀로’ 작품 등에 참여한 임영욱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 공연소식
    • 서울
    2019-03-08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가야금병창 '춘향가 中 쑥대머리' - 강정열 예능보유자 (반주 최우칠)
    ▶ 강정열 프로필 판소리 춘향가(春香歌) 중 춘향이 옥중에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임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대목이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22-03-29
  • 진도북춤 - 염현주
    진도북춤은 진도씻김굿 예능보유자 故박병천 선생에 의해 구성된 춤으로 농악 중 북놀이에서 파생된 춤이다. 화려한 북장단과 춤사위를 기본으로 두 손에 북채를 들고,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즉흥성과 신명을 바탕으로 추는 춤이다. ▶염현주 프로필 유진주, 안상화, 임지연, 권민경, 김미경, 오미인, 김현우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8-04-14
  • 웃다리농악 - 대전시무형문화재 제1호
    ▶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 (회장 송덕수 예능보유자)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4-09
  • 국가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향제줄풍류란 지방에서 전승되는 줄풍류를 의미하는 것으로 거문고,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장구가 기본이 되고 단소와 양금이 곁들어지기도 하는 작은 실내악 규모의 관현 편성을 이룬다. 구례향제줄풍류는 구례에 살던 김무규(1908~1994)의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으로 본풍류, 잔풍류, 뒷풍류로 짜여있다. 1985년 비교적 잘 유지되어 온 구례의 줄풍류를 국가무형문화재 제83호로 지정하였고 현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는 거문고의 김정애와 단소의 이철호를 비롯하여 여러 조교 및 전수생들이 구례지역에서 전승되어온 줄풍류 음악의 맥을 잇고 있다. 이 영상물에는 구례 향제줄풍류의 역사를 비롯하여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83-2호 '이리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이리향제줄풍류는 1985년 9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3-2호로 지정 되었으며 동시에 강낙승선생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그후 1990년 10월 10일 이보한선생이 예능 보유자로 추가 인정되었다. 이리향제줄풍류보존회는 1987년 11월 11일 창립되어 현재 원형보존과 전승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이리향제줄풍류의 곡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다스름 2. 본풍류(본영산-중영산) 3. 잔풍류(세영산-가락덜이-상현환입-하현환입) 4. 뒷풍류(계면환입-양청환입- 우조환입 - 풍류굿거리)등 15곡으로 되어 있다. 경제줄풍류는 이리향제줄풍류에 비해서 다스름, 세환입, 풍류굿거리가 없다. 장고의 장단에 있어서는 본·중영산에서 1장단이 20박으로 되어 있는데 이리향제줄풍류에서는 6.4.6.4박으로 구분되고 경제줄풍류에서는 6.4.4.6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경제와 향제 줄 풍류는 각각 선율이 다소 다르고, 동일 곡일지라도 장수와 장단수에서도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악기편성은 거문고, 가야금, 양금, 세피리, 대금, 해금, 단소, 장고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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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강의.정보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 소개 영상 (2009년 제작)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는 가사체(歌辭體)의 긴 사설을 일정한 선율과 장단의 틀에 넣어서 노래하는 성악곡으로 음악적 구조가 가곡이나 시조보다 확대된 형식을 보여주며, 감정의 표현이 자유롭다. 또한 사설에 따라 가락이 조금씩 다르고, 조바꿈이나 반복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오늘날은 흔히 12가사라고 불리는 12곡이 전해지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에서 아악생들에게 12가사를 가르치면서 전수되었다. 현재는 이 전통이 예능보유자 이양교에게 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 이 영상물에서는 가사의 발생과 전승, 12가사의 내용과 음악적 특징, 이양교 보유자와 황규남 전수교육조교를 비롯한 이수자의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예능보유자 ▶이준아 프로필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3-14
  • 선소리 산타령 - 인간문화재 '소암 황용주' (2016년 예약생활 60주년 기념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예능보유자 ▶ 황용주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민요.잡가
    2018-03-13
  •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 인간문화재 '김대균' 명인
    줄타기는 공중에 맨 줄 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발림을 섞어가며 여러 가지 재주를 보여주는 놀이이다. 줄 위를 마치 얼음지치듯 미끌어지며 나가는 재주라 하여 '어름' 또는 '줄얼음타기'라고도 한다. 주로 음력 4월 15일이나 단오날, 추석 등 명절날에 연희되었으며, 개인의 초청에 응해서 돈을 받고 놀아 주는 경우도 있었다. 줄타기 놀이의 유래는 서역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중국 한나라 때 발생했다는 설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정확한 기록이 없다. 줄타기는 조선시대에 두 계통으로 나뉘어 발달했다. 하나는 주로 양반층을 위해 공연되었던 광대줄타기로 순수하게 줄타기로만 구성되어 기술의 종류나 솜씨에서 뛰어났다. 다른 하나는 남사당패의 어름줄타기로 서민들을 위해 공연되었던 만큼 재담이나 오락성이 뛰어났다. ▶ 자료 더보기 ▶ 예능보유자 김대균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18-03-13
  • 대전무형문화재 제2호 앉은굿 - 신석봉
    굿은 형태에 따라 크게 선굿과 앉은굿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선굿은 무당이 서서하는 일반적인 굿을 뜻하고, 앉은굿은 충청지역에서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역사적으로 불교, 도교 등 다른 종교와 상호관계를 맺으며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앉은굿은 굿에 춤이 더해져 한국 무속의 한 갈래로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지역은 앉은굿의 전통이 강해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앉은굿 중심 무속문화권을 이룬다. 대전의 앉은굿은 안택굿과 미친굿, 설경이 있는데, 안택굿과 미친굿의 예능보유자는 신석봉으로 1940∼50년대 행했던 방식으로 재현하고 있다. 설경의 예능보유자인 송선자는 1977년부터 무업에 종사해오면서 고(故) 황하청으로부터 15년간 설경을 비롯한 앉은굿을 전수받았다. ▶ 자료 더보기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3-07
  • 원주 매지농악 -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8호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8호 (예능보유자 강성태) ▶ 원주매지농악보존회 홈페이지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2-27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조용주 프로필 - 판소리
    ☆ 조용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고모 조소녀 선생에게 심청가, 춘향가 사사 활동 경력 들꽃소리원 원장 수상 경력 2012 제15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국무총리상2013 제16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onp46CCmzQ [국악가요 - 님 찾아 아리랑] https://youtu.be/2FL7ASI5itw [인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과 조영자 명창이 친고모며, 국립창극단 기악부 악장인 조용수 고수가 친오빠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10-05
  • 최지원 프로필 - 한국무용가
    ☆ 최지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호남살풀이춤 (동초수건춤)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 무용과 및 동 대학원 졸업경희대 무용학 박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전수교육조교 활동 경력 신전통연구회 새결 대표 수상 경력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부문 차하제1회 전국 전통무용경연대회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bit.ly/3pIdOlb [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자세히 보기]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C8hLKK3e1M [최지원 - 동초수건춤] 기타 전통예술뿐만 아니라 신무용, 창작무용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차세대 예술가로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예능보유자 ▶ 최선 명무의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8-26
  • 이문주 프로필 - 민요, 서도소리 (황해도무형문화재 보유자)
    ☆ 이문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정연 선생 사사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산타령 예능보유자 (2009년 지정) 활동 경력 이문주국악찬양선교예술단 창단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예술본부장2020년 국악찬양악보집 출간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석박사학위과정 겸임교수 수상 경력 KBS전국국악경연대회 장원제11회 서울전통예술경연대회 민요 명창부 종합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13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금상제14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경서도입창부문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21회 한국기독교문화대상 (국악부문)제15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cafe.daum.net/seudo [이문주 국악찬양 선교예술단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D-YVh-1zIM [이문주 서도뒷산타령]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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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8-03
  • 임영순 - 한국무용가 (평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임영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평양검무 수련과정ㅣ학력 평양검무 1대 예능보유자 故이봉애 (1923~2019) 선생 사사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무용학 박사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2016년 인정) 활동 경력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학과 교수도연 임영순무용단 예술감독사) 우리춤협회 이사사) 한국전통춤연합회 이사장 평양검무 평양검무 1대 보유자 故이봉애 선생이 평양에서 14세 때 김학선이란 권번 예기한테 배운 춤으로지금은 평양에서는 사라진 유일무이한 소중하고 원형이 잘 보존된 문화재 춤이다.활달하고 동적이며 땅을 콕콕 찍는 춤사위와 발디딤에 뒷디딤을 많이 쓰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q5MWg76q68 [임영순의 춤 - 평양살풀이, 평양검무, 평양남무] 기타 배우 이인혜 씨의 어머니이다. ▶ 관련기사 보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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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박상옥 - 휘몰이잡가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박상옥 프로필 (1947년 경기도 용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휘몰이잡가, 선소리선타령 수련과정ㅣ학력 이창배 선생 사사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의 전수교육조교 (1996년 지정)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 (1999년 지정) 활동 경력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0호 수표교 다리밟기 보존회 회장 역임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 수상 경력 1976 전국민요경창대회 1등상 1980 전주대사습 민요부문 차상 2004 KBS국악대상 민요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han.gl/BhkgY [박상옥 유튜브채널]https://youtu.be/7A03xZVU7tI [용인 상여소리]https://youtu.be/sYbYCtGX9ic [경기입창 변강쇠타령] 기타 휘몰이잡가는 조선 후기 경기지방에서 서민들에 의해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소리의 하나로, 휘몰이라는 말은 휘몰아치듯 속도가 빠르다는 뜻이며, 잡가는 국악용어로 정식적인 노래에 속하지 않는 노래라는 말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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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조용균 - 판소리
    ☆ 조용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오정 조소녀 선생 사사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정읍시립국악단 창극부 상임단원 수상 경력 제6회 해남명량국악대제전 종합대상(국무총리상)제9회 무안승달국악대제전 고법 일반부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ZvyBR [정읍시립국악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의 조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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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2-21
  • 김애미 - 한국무용가
    ☆ 김애미 (본명 김지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한량무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학교 무용과 졸업중국중앙민족대학 무용학원 소수민족예술전공 박사[박사논문 - 한국궁중무 ‘학연화대처용무’의 합설 연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1호 이수자 활동 경력 애미아트 대표금파춤보존회 이사장 수상 경력 제18회 전국무용제 금상 및 연기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aemiarts.com [금파춤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hPbSd7Yxi0 [한량무] 기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량무 보유자인 故 금파 김조균 명무와 전북무용협회장을 역임한 故 김숙(본명 김현숙) 명무의 딸이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예능보유자 ▶ 김무철의 동생으로 가업을 계승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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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2-01-17
  • 안애란 프로필 - 판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안애란 프로필 (1943년 전남 나주 출생, 본명 안부덕)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장월중선, 정응민, 성우향 선생 사사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2호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목포시립국악원 판소리 교수 역임안애란판소리전수소 (전남 목포시) 대표 수상 경력 1994년 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2021년 국무총리 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FpLGb_LtIM [안애란 명창의 옛날 판소리 이야기]https://youtu.be/tpstGpZZjEg [판소리 명창 안애란 회고담] 기타 요절한 비련의 명창 '안향련'과 사촌이다. 오정해, 박애리, 현미, 정승희, 이연정 등 수많은 소리꾼들을 가르쳤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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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조오환 - 민요, 진도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조오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타령, 진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도닻배노래는 진도 조도면 일대의 조기잡이 닻배에서 만선을 기원하며 불린 '어로요'이며 2006년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활동 경력 진도민속예술단 (진도읍 해창마을) 이사장 수상 경력 2014 전남지사 표창2021 대동전통문화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jindominsok.com [진도민속예술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9iWKW-yC6I [진도조도닻배놀이 조오환]https://youtu.be/yeQlJE9Gar4 [진도 상여소리]]https://youtu.be/SHrtlOokVpU [엿타령 - 조오환, 조유아 부녀] 기타 '진도엿타령'으로 유명한 어머니 故박색구 여사로부터 소리를 배웠으며, 국립창극단 ▶ 조유아가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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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1-12-30
  • 손석철 - 풍물, 상쇠 (대구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손석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풍물,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호성 욱수농악 보유자 사사영남대학교 국악과 타악전공 석사수료대구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1988년 욱수농악 입문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2019년 1월 지정) 수상 경력 198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문공부 장관상전국문화원 연합회장상대구 우수지도자상 (대구시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FjHK5nRZ20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제전] 기타 경북대학 재학시절 취미활동으로 풍물동아리를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꿋꿋하게 지역 농악의 원형을 이어가기위해 노력하는 국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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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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