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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祝] 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 각부문 수상자 (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김나영씨)
    ●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 김나영씨 “개인적인 출세보다는 선생님께 배운대로 바른 소리, 곧은 소리, 격있는 소리를 하기 위해 고집스럽게 마지막까지 열심히하는 아티스트(소리꾼)의 모습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에서 대통령상인 판소리 명창부 장원을 수상한 김나영(36·경기 고양시)씨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대목’으로 심사위원과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후가 된 심청이가 아버지인 심봉사를 그리워하고 있는 찰나, 맹인잔치에서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의 전개를 김씨는 아버지의 죄책감과 그리움의 심정뿐 아니라 딸은 만난 환희의 순간까지 버무려 표현했다. 전남 목포 출생으로, 어린 시절 취미로 시작한 한국무용보다 옆 반 친구들의 판소리 수업에 관심이 많았던 김씨는 故 김창남을 사사하면서 판소리에 입문해 꿈을 키우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 성창순 명창에게서 본격적으로 공부했다.국립국악고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김씨는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까지 동아국악콩쿠르, 광주국악대전, 보성소리축제 등에 출전하며 꿈을 키워왔다. 오래전 경험 삼아 전주대사습에 출전했던 것을 생각하면 실로 오랜만에 출전한 대회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줄곧 해 온 소리지만, 결혼과 출산이라는 경력단절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그에게도 큰 부담이었다. 그는 “30여 년 동안 소리를 했지만, 소리라는 것이 하루 이틀만 쉬어도 기량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에 준비하는 것이 힘들었다”며 “몇 년을 쉬었기 때문에 힘을 키우고, 무대에서 부끄럽지 않기 위해 지난 일 년 동안 연습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올곧고 격이 있는 귀한 소리를 정확하게 이어가고 싶다는 김씨. 판소리란 그에게 늘 몸을 세우게 만들고, 정신을 가다듬게 하는 스승 같은 존재인 만큼 국악계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소리꾼으로 성장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 판소리 일반부 장원 이승민씨 “소리꾼에게 있어 꿈의 대회인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장원을 수상하게돼 영광입니다. 좋은 소리꾼으로 성장해 먼 훗날에는 명창부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당찬 포부를 밝힌 이승민(22·경남 창원시)씨는 판소리를 배우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창원에서 전주까지 왕복 8시간의 거리를 오간 열혈 소리꾼이다. 그 실력이 빛이나, 올 해에만 국립국악원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2등을 하는 등 크고 작은 대회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왕기석 명창을 사사한 이씨는 스승과 함께 크고 작은 무대에 오르며 실력을 키워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지난 2011년에 완창 발표회를 갖은 바 있는 ‘적벽가’를 택해 불렀다. 현재 한국종합예술대학 3학년에 재학중인 그는 “소리 뿐 아니라 음악도 열심히 공부해 좋은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fitgEdZ 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 각부문 수상자 △판소리명창:장원 김나영(경기,대통령상), 차상 서정민(경기), 차하 정수인(서울), 참방 최영인(전북), 장려상 정소영(전주)△농악:장원 정읍농악(국무총리상), 차상 무을농악(경북 구미), 차하 웃다리농악(경기 안성), 참방 화성두레굿(경기 화성), 장려상 정도차산(대구 수성)△가야금병창:장원 전해옥(대전, 전주시장상), 차상 이용우(서울), 차하 김미성(서울), 참방 김영아(경기), 장려상 김지애(서울)△무용: 장원 이승용(경남, 문화체육부장관상), 차상 최정윤(서울), 차하 이현희(광주), 참방 황규선(경기), 장려상 한소정(장려)△기악:장원 엄태양(서울,문화체육부장관상), 차상 김용성(서울), 차하 문성혜(전남), 참방 김영산(경북), 장려상 김민정(서울)△시조:장원 이한은(경남,대산문화재단이장상상), 차상 서길수(경남), 차하 왕향주 (대전), 참방 윤미애(대전), 장려상 김화자(충북)△민요:장원 황시내(충북, 문화방송사장상), 차상 최윤선(경기), 차하 김혜연(인천), 참방 김유리(인천), 장려상 이승은(서울)△판소리일반:장원 이승민(경남, 문화방송사장상), 차상 김은석(정읍), 차하 고준석(서울), 참방 김유빈(완주), 장려상 임영중(서울)△명고수:장원 홍성기(전주, 국회의장상), 차상 윤재영(서울), 차하 손주현(전주), 참방 유재혁(경기)△궁도:서천 금수정의 유영복(장원), 세종 관운정 이흥종(차상), 대구체육회 남광우(차상)제3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 전국 대회 수상자△판소리 장원 조정규(국립국악고 3년, 문화체육부장관상), △관악 장원 최우창(국립전통예술고 2년, 문화체육부장관상), △현악 장원 김다인(국립국악고 2년, 문화체육부장관상), △무용 장원 남혜윤(광주예술고 3년, 문화체육부장관상), △농악 장원(국립전통예술고 연희과, 문화체육부장관상),△가야금병창 장원 고혜수(광주예고 3년, 전북도지사상), △민요 장원 이다훈(국립전통예술고 3년, 전북도지사상), △ 어린이판소리 장원 최보길(장수초 6년, 전북도교육감삼), △시조 장원 유은효(국립전통예술고 2년, 전북교육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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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4-06-10
  • “진주검무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힘을…” 김태연 보존회 회장, 춤 이론 공부나서
    진주검무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진주검무보존회 김태연 (66·예능보유자) 회장이 주인공이다.오는 6월 12월 진주검무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김태연 회장의 남다른 이력이 새삼 화제다.30대 중반에 우연히 진주검무 예능보유자인 故 김수악 선생을 만나 가야금ㆍ장구ㆍ전통무용 등을 사사한 김태연 회장은 1986년 진주 진주국악학교 1기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이후 진주민속예술보존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예능보유자인 故 성계옥 선생으로부터 진주검무ㆍ진주포구락무ㆍ한량무ㆍ의암별제 등 모든 춤을 배운다. ‘배움’에 대한 김태연 회장의 열정이 그의 인생을 전환시키게 된다. 1990년에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입학해 45살이던 94년에 졸업했다. 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이었다. 김태연 회장은 2000년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에 입학한다. 임수정 지도교수는 “당시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다. 춤 실기는 기본이 되어 있어서 금방 배울 수 있었겠지만, 이론은 젊은 학생들처럼 따라 배우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도 그의 열정은 모든 것을 이겨내는 힘이 되었다”고 회고한다. “진주검무를 배우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다”는 김 회장은 “이론에 약하면 절름발이 예술인이 되기 쉽다. 이론과 실기를 갖춘 완벽한 예술인이 되고 싶다”고 말해 왔다. 자신의 말을 스스로 실천한 것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6B6we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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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4-06-09
  • 6월 7일부터 3일간 전주한옥마을 일대, 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열린다
    명창, 명인들이 함께하는 공연, 전시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국악방송 6월 9일 12시부터 전국대회 본선 및 시상식 라디오 생중계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오는 6월 7일(토)부터 6월 9일(월)까지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대한민국 국악의 수도 전주, 시대를 놀다’라는 주제로 각종 경연대회 뿐 아니라 국악강연과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대사습놀이보존회는 국악 대중화와 전통문화 보존·계승을 위해 기획초청공연, 거리공연 등을 준비했다. 성창순 명창, 이생강 명인 등 역대 대사습 장원자들과 젊은 국악인들이 어우러지는 축하공연, 국립민속국악원, 이일주 명창과 JB진윤경밴드 등이 함께 퓨전국악 공연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 5월 31일(토)과 6월 7일(토)일 오후2시 최명희문학관에서 ‘너머를 그리다’를 주제로 국악평론가 윤중강씨의 ‘국악, 앞으로 100년’, 송순섭 명창의 ‘대사습놀이의 발자취’ 등 국악강연이 열리며 명인, 명창으로 보는 대사습의 역사 전시와, 국궁 체험도 진행된다. 경연대회는 전국대회와 학생전국대회로 나눠, 판소리·관악·현악·무용·민요·시조·가야금병창·농악·궁도부문까지 다채로운 경합이 펼쳐지며, 참가자격으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한민국 국민 또는 해외 교포로서 만 20세 이상의 남녀이다. 단 판소리 명창부는 만 30세 이상자로 문화재 예능보유자나 본 대회 각 부문의 장원자는 동일부문에 출전할 수 없다. 대회 수상자 중 판소리 명창부 장원은 대통령상, 학생부 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상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전국 최고의 국악 명창 등용문인 전주대사습 전국대회는 조선시대 숙종 때의 마상궁술대회와 영조 때의 물놀이 판소리 백일장 등 민속 무예놀이를 종합한 ‘사습놀이’에서 출발해 일제강점기 때 중단됐으나 1974년 지역의 뜻있는 인사들이 모여 부활시켰다. 이듬해 판소리와 농악, 무용, 시조, 궁도 등 5개 부문으로 첫 대회를 연 뒤 해마다 단오를 전후해 개최하고 있다. 한편 국악방송은 6월 9일(월) 오후 12시부터 4시 30분까지 제40회 전주대사습 전국대회 본선 및 시상 생중계’를 전주 경기전에서 손혜원(KBS아나운서)진행과, 심인택 교수(우석대학교 국악과 교수)의 해설로 국악방송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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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4-05-31
  •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 조순자씨와 가곡 이수자 이경원씨
    ▶조순자 프로필 ‘청출어람’. 스승이 바라는 제자의 모습이다.푸른색이 쪽빛보다 푸르듯이, 얼음이 물보다 차듯이 면학을 계속하면 스승을 능가하는 학문의 깊이를 가진 제자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조순자(마산 가곡전수관 관장)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와 그의 제자인 이경원(마산 세종국악회관 관장) 가곡 이수자는 ‘청출어람’을 위해 함께 뛰고 있다.“제자를 키우는 게 내가 크는 것이며, 그런 마음은 자식보다 더합니다. 그리고 내 기능을 더한 제자가 있는 게 보물입니다.”“올곧게 한길만 걸어온 선생님의 당당한 모습을 보면서 제자란 게 자랑스럽고,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스승의 날을 앞두고 마산 가곡전수관에서 만난 두 예술인은 손을 꼭 잡고 사제간의 정을 나누었다.◆사제의 정 40여년두 사제간의 인연은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 관장이 마산교육대학에 출강, 국악을 가르치고 있을 때이다. 당시 국악교육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대두되면서 국악교육연구회 경남지부가 처음 생겼고, 조 관장이 지부장을 맡아 교사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bQ1FA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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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4-05-21
  • 2014 '제12회 전국국악대전' 모집요강 (접수 5월 7일~27일)
    ○ 일 시2014.05.31.(토) - 06.01(일)- 예선일 : 2014.5.31(토) - 본선일 : 2014.6. 1(일) / 대통령상 경연 및 시상 ○ 장 소 - 예선 :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창덕궁 앞쪽 위치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97-1신용빌딩 지하1층]- 본선 : 종로구민회관 (서울 종로구 창신동)※장소는 변경될 수 있으며, 확정된 장소는 추후 공지예정 ○ 참가부문- 가야금병창, 고법, 기악, 농악, 전통무용, 판소리 ○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민으로 19세 이상인 자- 1인 1부분에 참가 한함- 대통령상 수상자 및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제외○ 참가신청- 신청서 배부 : 4월 21일(월) ~ (사)한국국악협회 사무처(종로구 익선동)- 신청서 접수 : 2014. 5. 7(수) ~ 5. 27(화) (마감일 오후 6시까지)문의 02-744-8051대회 정보 더보기 ☞ http://me2.do/5colcjMD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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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14-05-12
  • 푸진 굿, 푸진 삶, 임실필봉농악 예능보유자 '양진성' 필봉농악보존회장
    ▶ 양진성 프로필성(聲), 음(音). 악(樂)에 대해 예기(禮記)에 이렇게 정의돼 있다. 성(聲)은 무릇 사람의 마음이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물질과 물질이 부딪쳐서 생성되는 소리다. 음(音)은 성(聲)이 서로 감응(感應)하여 변화를 일으킨 것인데 그 변화가 체계를 갖춘 것이다. 악(樂)은 이 음(音)에 노래(歌)와 춤(羽旄우모라고 표현, 우는 깃우, 모는 소꼬리 모. 즉 춤舞을 의미한다), 악기(樂器)가 더해진 것이다. 굿이라는 말이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떠들 썩 하거나. 신명나는 구경거리’라고 정의돼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정의돼 있지 않은 또 다른 말이 있다. 굿이라는 말을 사회학적으로 다시 정의해 보면 이렇다. ‘굿이란? 뜻을 같이하는 여러 사람이 전통 우리 악기를 갖고 신나게 노는 행위’로 풀이 할 수 있다.전라도 지역에서는 이를 ‘굿 친다.’고 한다. 충청 지역에서는 ‘풍장 친다.’고 한다. 경기지역에서는 ‘두레한다.’고 한다. 강원·경상지역에서는 ‘메구 친다.’고 한다. 이 굿이 좀 더 정제(整齊)된 개념이 되면 성(聲), 음(音), 악(樂) 중 악(樂)에 해당한다. 즉 예기(禮記)에 나와 있는 나라를 다스리는 기본 요소인 예악(禮樂)의 하나인 악(樂)이 굿인 것이다. 굿 대가(大家)인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11-5호 호남좌도 임실 필봉농악보존회장 양진성을 만나보았다 변상문 전통문화연구소장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Mseai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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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4-05-08
  • 국악계 프리마돈나 안숙선 명창 "국악은 마음의 약이더라"
    ▶ 안숙선 프로필 ‘대한민국 대표 명창’ ‘국악계 프리마돈나’ ‘우리시대 소리꾼’. 어느 것 하나 쉽게 얻을 수 없는 별칭이다. 안숙선(65·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명창에게는 항상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병창 예능보유자인 안 명창은 9살 때 가야금 명인인 이모로부터 가야금을 배우면서 전통음악의 길로 들어섰다. 국악인으로 살아온 지 올해로 56년째. 안 명창에게 국악은 삶 그 자체다. “살다보면 주변 사람과 부딪칠 때도 있고 마음이 다치는 일도 있다. 때론 상처 때문에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다. 그런데 결국은 또 소리를 하고 있더라.”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FNRXQ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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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2
  • 국내 첫 시각 장애인 鼓手 조경곤 "판소리 문화재 됐지만 설 무대 없어"
    국내 첫 시각 장애인 鼓手 조경곤전북 김제 출신 조경곤(47·사진)씨는 국내 첫 시각장애인 고수(鼓手)다. 작년 4월 말 인천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23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북을 잡은 지 20년 만에 꿈에 그리던 문화재가 됐지만, 그의 표정은 밝지 않다. 무대에 설 기회가 없어, 여전히 영세민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복지관이나 학교 방과 후 강사도 100% 비(非)장애인만 써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강좌도 저에게 맡기지 않으니까요. 어렵게 문화재가 됐지만, 설 수 있는 무대가 없으니…."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ZEMlV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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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6
  • 정선아라리 - 김길자, 박창순, 이혜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 김길자 外 http://youtu.be/fQTTMlzBV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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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동영상
    2014-04-08
  •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명창 “죽을힘으로 불렀소”
    ▶이춘희 프로필 “벌써 2년이 됐네요.” 인생 최고의 무대로 그날을 꼽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이춘희 명창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 회의장에서 ‘아리랑’이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던 순간 하얀 한복을 입고 아리랑을 불렀다. 흰 나비와 같았던 그 순간을 위해 그녀의 청춘은 그리도 분주했나 보다. “‘아리랑~’ 하고 시작하면 묻힐 거 같아서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하고 치고 나갔어요. 1초라도 놓칠까 봐 무대 뒤에서 나가면서부터 불렀지요. 10시간이 넘는 회의를 하느라 피곤에 전 사람들이 ‘이게 웬 아름다운 소리야?’ 하는, 정말 환희에 찬 표정을 짓는데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아리랑’이 끝나자마자 손뼉을 치며 몰려나와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어요. 우리 한국 사람들은 다 부둥켜안고 울었지요.”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인근에 위치한 오래된 건물 4층에 이춘희(67) 명창·한국전통예술학교장의 연습실이 있다. 층층이 쌓아올린 장구탑 사이로 오후의 햇살이 밀려들었다. 목을 아껴야 한다며 인색하게 굴어도 이상하지 않을 명창은 사진 촬영을 위해 장구채를 꺼내 들었을 때도 일말의 망설임 없이 ‘아리랑’을 불러주었다. 꺼진 줄 알았던 녹음기에 고스란히 담긴 소리가 반가워 회사에 돌아와서도 몇 번을 돌려 들었다. 민요에는 크게 남도민요, 서도민요, 경기민요가 있는데 그중 경기민요는 밝고 경쾌하다. 선율과 음색도 곱디고운 것이 특징. 이 명창은 “유리그릇처럼 투명하고 맑은 시냇물 같은 소리”라고 표현했다. 경기민요를 하는 명창들 가운데서도, 공연 관계자의 전언을 그대로 빌리자면 “가장 고급스러운” 소리를 낸다는 이 명창. 인터뷰 중 그녀에게서 가장 자주 나온 표현은 “죽을래 살래 하면서 여기까지 왔다”였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luSahOg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4-03-31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악공연] 3월 9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야외마당 - 남해안별신굿
    1. 공연명 : 남해안 별신굿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3월 9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전석 30,000원 6. 문의 : 02-6358-55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예능보유자 정영만 외 남해안별신굿보존회 회원
    • 공연소식
    • 서울
    2024-03-04
  • [경기민요 공연] 3월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 설립자(設立者)들 그리고 이춘희
    주최 이춘희 주관 이춘희. (사)한국전통민요협회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국악방송예술감독 이춘희 연출 이희문 유현진 기획 김주현 진행 채수현 최수안무대감독 김상엽 무대디자인 이지형 음향디자인 장태순 조명디자인 신동선 영상디자인 오재우 포스터디자인 위원더그룹티켓 국립극장 티켓 R석 5만원 S석 3만원 설립자(設立者)는 기관이나 조직체 따위를 새로 만들어 세운 사람을 말한다. 이번 공연은 조선 초 후기와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근·현대를 거쳐 오늘날 경기소리의 맥이 이어질 수 있게 한 경기소리의 장본인들 조선 제26대 왕 고종 시절 가무별감 박춘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경기 선소리 산타령 이창배,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안비취 이 세분의 <설립자‘들’>을 기리고 전승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57호 경기소리 예능보유자 단성 이춘희 명창 외 김혜란, 이호연, 김영임 명창 그리고 경기소리의 미래를 이어갈 차세대 소리꾼들이 함께 하면서 미래 경기소리의 향방을 짚어보는 데 큰 개요가 있다. 1) 출연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예능보유자 최경만-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승교육사 김영임, 이호연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서정화, 강효주, 권정희, 이희문, 전영랑, 최정아, 안재현, 채수현, 이덕용, 이은혜, 이미리, 최주연. 성슬기, 정유나, 이소연, 김미수, 김소희(A), 장하리, 김민정, 최수안, 천혜인, 김소희(B), 정유정, 연은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자 조원석, 이채현, 남경우, 양진수. 조영림, 이능경, 문도희, 최윤희, 왕희림, 김은희, 김도은, 김민지, 김보미, 김사랑, 김연서, 김연진, 김원주, 김주연, 김지민. 김혜진, 김효슬, 김희서, 엄지, 윤세연, 이예진, 이우승, 이지은, 이채은, 제현정, 최예림, 홍재민, 홍주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 거문고연주자 및 작곡가 이재하 - 전통음악집단 샛 (대표 및 장단:이민형, 대금:변상엽, 피리:이찬우, 해금:김승태, 가야금 추현탁)
    • 공연소식
    • 서울
    2023-03-08
  • [무료초대] 8월 13일 민속극장 풍류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일가(一家) 이음(邐音)
    1. 공연명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일가(一家) 이음(邐音)2. 장소 :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13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2-529-15507. 공연정보 더보기 ▶ 한국문화재재단◆ 출연진 :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와 제자들 <프로그램>○ 소춘향가 - 이춘희 (장단 윤재영)○ 제비가 - 박현남, 최재미, 김민정, 최수안, 천혜인, 연은지, 김소희, 정유정 (장단 윤재영)○ 유산가 - 강효주, 채수현 (장단 윤재영)○ 바위타령 - 강효주, 채수현, 이미리, 양슬기 (장단 윤재영)○ 형장가 - 이춘희, 권정희, 최성진 (장단 윤재영)○ 적벽가 - 이희문, 안재현, 조원석, 김주현, 양진수○ 금강산타령, 노랫가락, 청춘가 - 최정아, 전영랑, 이은혜 (장단 이민형)○ 선유가 - 이춘희 (장단 이민형)○ 평양가 - 이춘희, 이소연, 김미수, 김소희, 장하리 (장단 이민형)○ 달거리 - 백은희, 김미림, 최주연, 정유나, 이덕용 (장단 이민형)○ 출인가 - 이춘희 외 출연자 전원 (장단 이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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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6
  • 6월 19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선영숙 가야금 독주회 '동현동행'
    1. 공연명 : 동현동행 '선영숙' 가야금독주회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19일 (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10-2220-966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선영숙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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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대금명인 이생강·이광훈 父子 4월22일, 24일 연이어 발표회 개최
    최고의 대금 연주자로 인정받는 부자가 잇따라 대금 연주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이 4월 22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대금 발표회 ‘죽향’을 여는 데 이어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명인도 4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창덕궁 소극장에서 대금발표회를 갖는다. ▶ 이생강 프로필 ▶ 이광훈 프로필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 ‘죽향’에서 이생강 명인은 전통에 뿌리를 둔 대금산조의 정수를 선사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생강 선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삶 속에서 민속악을 향유하고 계승·발전해온 선조들의 뜻과 지혜를 보듬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국악 속에 담긴 민족혼을 일깨워주고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연에는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소고춤, 아쟁산조, 승무 등 명인 명무들이 무대에 선다. 또 이광훈, 이관웅, 이성준, 최명호, 홍석영, 이재영 등 후학들이 반주자로 나선다. 공연은 지역별 아리랑의 특징과 멋을 이생강 명인이 청아한 대금 소리로 표현한 ‘팔도강산 아리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이광훈 외 이수자 및 전수자 19명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무용가 홍순이가 ‘권명화류 소고춤’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관웅이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특히 이생강 명인이 대금산조를 독주하는데 본연의 힘차고 빠르면서도 맑은 음색을 들려준다. 관객들로서는 무대 가까이에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무용가 박경랑의 ‘승무‘로 꾸며진다. 한편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 후계자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 일환으로 그만의 다섯 번째 대금 연주회를 연다. 국악 명가의 자손이 시대를 뛰어넘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펼쳐 보이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이광훈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아쟁산조, 피리산조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광훈 명인과 그의 아들 이범영의 민요 연곡을 시작으로, 김일구류 아쟁산조(이관웅), 이광훈 명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이재영), 이광훈 명인의 대금 연주 ‘동살푸리 장단의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이어진다. 대금의 소리, 곧 산조의 원형을 올곧게 보존하려는 두 부자가 마련한 두 연주회는 웅장하고 청아한 대나무의 음률 속에 깃들어 있는 자연의 숨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영상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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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소양강 휘감던 ‘춘천소리’ 깨운다 - 춘천시립국악단 3월 27일 창단공연
    춘천 소양강을 따라 흘러왔던 우리의 소리, ‘춘천별곡’이 흐른다. 강원도 최초의 시립국악단인 춘천시립국악단(예술감독 이유라)의 창단공연이 3월 27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류지선, 최은영, 이현진, 정유정, 박희린 씨등 여성 민요단원 5명으로 구성된 시립국악단의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시작(See:作)-작품을 보다, 시작을 보다’이다. 가(歌), 무(舞), 악(樂)을 모두 활용해 전통 예술의 흥과 멋을 선보이며 시립국악단의 힘찬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 춘천시립국악단 홈페이지 창단 공연이기에 협연자와 객원 참여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한국전통민요협회 이사장이자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인 이춘희 명창을 비롯해 세종채향순무용단, 춘천농악단연합회(뒤뚜르농악보존회, 사암리농악보존회, 우두농악보존회)가 참여한다. 타악팀 IN풍류, 노관우 밴드의 연주도 함께하며 지향희, 홍승희 소리꾼도 객원으로 참여한다. 공연 곡은 춘천 처녀장사 타령, 소양강 뗏목 아리랑, 강원도 장타령, 춘천 목화따는 소리, 베틀가 등으로 구성했다. 첫 공연인 만큼 모두 춘천 소리를 기반으로 마당놀이가 진행된다. 일반 시민과 관객들도 국악의 흥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으로 준비됐다. 이공우 작사, 노관우 작곡의 창작곡 ‘춘천별곡’은 오프닝과 피날레 곡으로 초연돼 관심을 모은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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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11월 20일,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공연 '김소영의 수궁가'
    1. 공연명 : 완창판소리 '김소영의 수궁가'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https://han.gl/I6ifg◆ 출연진 : 김소영, 김형태, 조용안 (해설·사회: 배연형)김소영 명창이 선보이는 동초제는 동초(東超) 김연수 명창이 정정렬 바디를 기반으로 여러 바디의 장점을 모아 새롭게 정립한 소릿제다. 가사와 문학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설과 발음이 정확하고 너름새(동작)가 정교하며 부침새(장단) 또한 다양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동초제 소리 중에서도 이번에 부를 ‘수궁가’는 김 명창이 처음 완창한 소리이자, 무형문화재 지정을 받은 작품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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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12월 7일~8일 서울 국립국악원 - '춤, 승무 예능보유자 채상묵 60년의 香'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춤, 채상묵 60년의 香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12월 7일~8일 시간 7일 오후 6시, 8일 오후 4시 티켓료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출연진 ▶ 채상묵 프로필, 김현아, 안덕기, 전성재, 안상화 등 문의전화 02-2263-4680 공연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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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2
  • [6월1일 서울 민속극장 풍류]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인간문화재 '조영숙의 Talk,Talk'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발탈 인간문화재 '조영숙의 Talk,Talk' 장소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06월 01일 시간 오후 4시 티켓료 전석 무료초대 출연진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예능보유자 조영숙 외 다수 ▶ 조영숙 프로필 문의전화 02-3011-2178 공연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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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안숙선 이야기창극 `두사랑` - 4월 5,6,7일 서울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안숙선 이야기창극 `두사랑` 장소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일시 2019년 4월 5일~7일 (3일간) / (금20시 / 토19시 / 일15시) 티켓료 무료초대 ★ 3월 7일(木)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 (선착순 마감) 출연진 ▶안숙선 프로필 ▶권송희 프로필, 고수희, 이지나 문의전화 02-960-0714 공연정보 더보기 ▶https://goo.gl/ep9TTr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무대인생 62주년을 기념하는 이야기 창극 <두 사랑>은 자신의 삶과 예술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깊은 영향을 끼쳤던 두 스승, 만정(晩汀) 김소희와 향사(香史) 박귀희로부터 받은 깊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다. 어린 시절 남원에서 처음 전통음악을 접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 안숙선이 우리음악을 처음 시작했던 시절, 서울로 올라와 만정과 향사의 가르침을 받으며 워커힐, 국립창극단에서 활약하던 시절, 변함없는 애정과 진심어린 당부를 남기며 두 스승은 세상을 떠나고, 전통의 보존과 창작은 물론, 이제는 누군가의 스승이 되어 전통예술교육에도 힘쓰는 안숙선의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이전 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 밖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숙선은 197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면서 타고난 좋은 성음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역을 도맡으며 일약 창극 명인으로 자리 잡았다. 1986년 이래 시작한 판소리 5바탕 완창은 그 횟수가 작년까지 무려 29회에 이르며,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안숙선은 이번 이야기창극 <두 사랑>에서 담담하면서도 재치 있는 독백으로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개하며, 장면에 맞는 판소리는 물론, 가야금병창, 소고춤 등 다채로운 예술적 기량을 펼친다. 본 공연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학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1년 여에 걸쳐 진행된 안숙선과의 구술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이 제작총괄과 극본을, 판소리 ‘필경사 바틀비’, 판소리 ‘오셀로’ 작품 등에 참여한 임영욱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 공연소식
    • 서울
    2019-03-08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가야금병창 '춘향가 中 쑥대머리' - 강정열 예능보유자 (반주 최우칠)
    ▶ 강정열 프로필 판소리 춘향가(春香歌) 중 춘향이 옥중에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임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대목이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22-03-29
  • 진도북춤 - 염현주
    진도북춤은 진도씻김굿 예능보유자 故박병천 선생에 의해 구성된 춤으로 농악 중 북놀이에서 파생된 춤이다. 화려한 북장단과 춤사위를 기본으로 두 손에 북채를 들고,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즉흥성과 신명을 바탕으로 추는 춤이다. ▶염현주 프로필 유진주, 안상화, 임지연, 권민경, 김미경, 오미인, 김현우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8-04-14
  • 웃다리농악 - 대전시무형문화재 제1호
    ▶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 (회장 송덕수 예능보유자)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4-09
  • 국가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향제줄풍류란 지방에서 전승되는 줄풍류를 의미하는 것으로 거문고,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장구가 기본이 되고 단소와 양금이 곁들어지기도 하는 작은 실내악 규모의 관현 편성을 이룬다. 구례향제줄풍류는 구례에 살던 김무규(1908~1994)의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으로 본풍류, 잔풍류, 뒷풍류로 짜여있다. 1985년 비교적 잘 유지되어 온 구례의 줄풍류를 국가무형문화재 제83호로 지정하였고 현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는 거문고의 김정애와 단소의 이철호를 비롯하여 여러 조교 및 전수생들이 구례지역에서 전승되어온 줄풍류 음악의 맥을 잇고 있다. 이 영상물에는 구례 향제줄풍류의 역사를 비롯하여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83-2호 '이리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이리향제줄풍류는 1985년 9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3-2호로 지정 되었으며 동시에 강낙승선생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그후 1990년 10월 10일 이보한선생이 예능 보유자로 추가 인정되었다. 이리향제줄풍류보존회는 1987년 11월 11일 창립되어 현재 원형보존과 전승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이리향제줄풍류의 곡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다스름 2. 본풍류(본영산-중영산) 3. 잔풍류(세영산-가락덜이-상현환입-하현환입) 4. 뒷풍류(계면환입-양청환입- 우조환입 - 풍류굿거리)등 15곡으로 되어 있다. 경제줄풍류는 이리향제줄풍류에 비해서 다스름, 세환입, 풍류굿거리가 없다. 장고의 장단에 있어서는 본·중영산에서 1장단이 20박으로 되어 있는데 이리향제줄풍류에서는 6.4.6.4박으로 구분되고 경제줄풍류에서는 6.4.4.6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경제와 향제 줄 풍류는 각각 선율이 다소 다르고, 동일 곡일지라도 장수와 장단수에서도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악기편성은 거문고, 가야금, 양금, 세피리, 대금, 해금, 단소, 장고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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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강의.정보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 소개 영상 (2009년 제작)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는 가사체(歌辭體)의 긴 사설을 일정한 선율과 장단의 틀에 넣어서 노래하는 성악곡으로 음악적 구조가 가곡이나 시조보다 확대된 형식을 보여주며, 감정의 표현이 자유롭다. 또한 사설에 따라 가락이 조금씩 다르고, 조바꿈이나 반복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오늘날은 흔히 12가사라고 불리는 12곡이 전해지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에서 아악생들에게 12가사를 가르치면서 전수되었다. 현재는 이 전통이 예능보유자 이양교에게 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 이 영상물에서는 가사의 발생과 전승, 12가사의 내용과 음악적 특징, 이양교 보유자와 황규남 전수교육조교를 비롯한 이수자의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예능보유자 ▶이준아 프로필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3-14
  • 선소리 산타령 - 인간문화재 '소암 황용주' (2016년 예약생활 60주년 기념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예능보유자 ▶ 황용주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민요.잡가
    2018-03-13
  •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 인간문화재 '김대균' 명인
    줄타기는 공중에 맨 줄 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발림을 섞어가며 여러 가지 재주를 보여주는 놀이이다. 줄 위를 마치 얼음지치듯 미끌어지며 나가는 재주라 하여 '어름' 또는 '줄얼음타기'라고도 한다. 주로 음력 4월 15일이나 단오날, 추석 등 명절날에 연희되었으며, 개인의 초청에 응해서 돈을 받고 놀아 주는 경우도 있었다. 줄타기 놀이의 유래는 서역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중국 한나라 때 발생했다는 설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정확한 기록이 없다. 줄타기는 조선시대에 두 계통으로 나뉘어 발달했다. 하나는 주로 양반층을 위해 공연되었던 광대줄타기로 순수하게 줄타기로만 구성되어 기술의 종류나 솜씨에서 뛰어났다. 다른 하나는 남사당패의 어름줄타기로 서민들을 위해 공연되었던 만큼 재담이나 오락성이 뛰어났다. ▶ 자료 더보기 ▶ 예능보유자 김대균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18-03-13
  • 대전무형문화재 제2호 앉은굿 - 신석봉
    굿은 형태에 따라 크게 선굿과 앉은굿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선굿은 무당이 서서하는 일반적인 굿을 뜻하고, 앉은굿은 충청지역에서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역사적으로 불교, 도교 등 다른 종교와 상호관계를 맺으며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앉은굿은 굿에 춤이 더해져 한국 무속의 한 갈래로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지역은 앉은굿의 전통이 강해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앉은굿 중심 무속문화권을 이룬다. 대전의 앉은굿은 안택굿과 미친굿, 설경이 있는데, 안택굿과 미친굿의 예능보유자는 신석봉으로 1940∼50년대 행했던 방식으로 재현하고 있다. 설경의 예능보유자인 송선자는 1977년부터 무업에 종사해오면서 고(故) 황하청으로부터 15년간 설경을 비롯한 앉은굿을 전수받았다. ▶ 자료 더보기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3-07
  • 원주 매지농악 -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8호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8호 (예능보유자 강성태) ▶ 원주매지농악보존회 홈페이지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2-27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조용주 프로필 - 판소리
    ☆ 조용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고모 조소녀 선생에게 심청가, 춘향가 사사 활동 경력 들꽃소리원 원장 수상 경력 2012 제15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국무총리상2013 제16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onp46CCmzQ [국악가요 - 님 찾아 아리랑] https://youtu.be/2FL7ASI5itw [인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과 조영자 명창이 친고모며, 국립창극단 기악부 악장인 조용수 고수가 친오빠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10-05
  • 최지원 프로필 - 한국무용가
    ☆ 최지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호남살풀이춤 (동초수건춤)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 무용과 및 동 대학원 졸업경희대 무용학 박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전수교육조교 활동 경력 신전통연구회 새결 대표 수상 경력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부문 차하제1회 전국 전통무용경연대회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bit.ly/3pIdOlb [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자세히 보기]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C8hLKK3e1M [최지원 - 동초수건춤] 기타 전통예술뿐만 아니라 신무용, 창작무용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차세대 예술가로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예능보유자 ▶ 최선 명무의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8-26
  • 이문주 프로필 - 민요, 서도소리 (황해도무형문화재 보유자)
    ☆ 이문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정연 선생 사사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산타령 예능보유자 (2009년 지정) 활동 경력 이문주국악찬양선교예술단 창단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예술본부장2020년 국악찬양악보집 출간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석박사학위과정 겸임교수 수상 경력 KBS전국국악경연대회 장원제11회 서울전통예술경연대회 민요 명창부 종합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13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금상제14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경서도입창부문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21회 한국기독교문화대상 (국악부문)제15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cafe.daum.net/seudo [이문주 국악찬양 선교예술단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D-YVh-1zIM [이문주 서도뒷산타령]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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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8-03
  • 임영순 - 한국무용가 (평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임영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평양검무 수련과정ㅣ학력 평양검무 1대 예능보유자 故이봉애 (1923~2019) 선생 사사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무용학 박사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2016년 인정) 활동 경력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학과 교수도연 임영순무용단 예술감독사) 우리춤협회 이사사) 한국전통춤연합회 이사장 평양검무 평양검무 1대 보유자 故이봉애 선생이 평양에서 14세 때 김학선이란 권번 예기한테 배운 춤으로지금은 평양에서는 사라진 유일무이한 소중하고 원형이 잘 보존된 문화재 춤이다.활달하고 동적이며 땅을 콕콕 찍는 춤사위와 발디딤에 뒷디딤을 많이 쓰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q5MWg76q68 [임영순의 춤 - 평양살풀이, 평양검무, 평양남무] 기타 배우 이인혜 씨의 어머니이다. ▶ 관련기사 보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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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박상옥 - 휘몰이잡가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박상옥 프로필 (1947년 경기도 용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휘몰이잡가, 선소리선타령 수련과정ㅣ학력 이창배 선생 사사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의 전수교육조교 (1996년 지정)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 (1999년 지정) 활동 경력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0호 수표교 다리밟기 보존회 회장 역임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강사 역임 수상 경력 1976 전국민요경창대회 1등상 1980 전주대사습 민요부문 차상 2004 KBS국악대상 민요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han.gl/BhkgY [박상옥 유튜브채널]https://youtu.be/7A03xZVU7tI [용인 상여소리]https://youtu.be/sYbYCtGX9ic [경기입창 변강쇠타령] 기타 휘몰이잡가는 조선 후기 경기지방에서 서민들에 의해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소리의 하나로, 휘몰이라는 말은 휘몰아치듯 속도가 빠르다는 뜻이며, 잡가는 국악용어로 정식적인 노래에 속하지 않는 노래라는 말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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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조용균 - 판소리
    ☆ 조용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오정 조소녀 선생 사사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정읍시립국악단 창극부 상임단원 수상 경력 제6회 해남명량국악대제전 종합대상(국무총리상)제9회 무안승달국악대제전 고법 일반부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ZvyBR [정읍시립국악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의 조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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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2-21
  • 김애미 - 한국무용가
    ☆ 김애미 (본명 김지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한량무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학교 무용과 졸업중국중앙민족대학 무용학원 소수민족예술전공 박사[박사논문 - 한국궁중무 ‘학연화대처용무’의 합설 연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1호 이수자 활동 경력 애미아트 대표금파춤보존회 이사장 수상 경력 제18회 전국무용제 금상 및 연기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aemiarts.com [금파춤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hPbSd7Yxi0 [한량무] 기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량무 보유자인 故 금파 김조균 명무와 전북무용협회장을 역임한 故 김숙(본명 김현숙) 명무의 딸이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무 예능보유자 ▶ 김무철의 동생으로 가업을 계승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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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2-01-17
  • 안애란 프로필 - 판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안애란 프로필 (1943년 전남 나주 출생, 본명 안부덕)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장월중선, 정응민, 성우향 선생 사사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2호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목포시립국악원 판소리 교수 역임안애란판소리전수소 (전남 목포시) 대표 수상 경력 1994년 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2021년 국무총리 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FpLGb_LtIM [안애란 명창의 옛날 판소리 이야기]https://youtu.be/tpstGpZZjEg [판소리 명창 안애란 회고담] 기타 요절한 비련의 명창 '안향련'과 사촌이다. 오정해, 박애리, 현미, 정승희, 이연정 등 수많은 소리꾼들을 가르쳤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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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조오환 - 민요, 진도소리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조오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타령, 진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도닻배노래는 진도 조도면 일대의 조기잡이 닻배에서 만선을 기원하며 불린 '어로요'이며 2006년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활동 경력 진도민속예술단 (진도읍 해창마을) 이사장 수상 경력 2014 전남지사 표창2021 대동전통문화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jindominsok.com [진도민속예술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9iWKW-yC6I [진도조도닻배놀이 조오환]https://youtu.be/yeQlJE9Gar4 [진도 상여소리]]https://youtu.be/SHrtlOokVpU [엿타령 - 조오환, 조유아 부녀] 기타 '진도엿타령'으로 유명한 어머니 故박색구 여사로부터 소리를 배웠으며, 국립창극단 ▶ 조유아가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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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1-12-30
  • 손석철 - 풍물, 상쇠 (대구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손석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풍물,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호성 욱수농악 보유자 사사영남대학교 국악과 타악전공 석사수료대구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1988년 욱수농악 입문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2019년 1월 지정) 수상 경력 198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문공부 장관상전국문화원 연합회장상대구 우수지도자상 (대구시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FjHK5nRZ20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제전] 기타 경북대학 재학시절 취미활동으로 풍물동아리를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꿋꿋하게 지역 농악의 원형을 이어가기위해 노력하는 국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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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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