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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서경덕교수, 부활 김태원, 하우스룰즈와 ‘Korean Fantasy-Arirang’ (아리랑) 전 세계에 알린다
    기타리스트 부활의 김태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일렉트로닉 그룹 하우스룰즈가 뭉쳤다. 이들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orean Fantasy-Arirang’ 곡을 만들어 전 세계에 배포한다고 3월 6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2년전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이후 세계인들이 아리랑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K팝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는 지금 우리의 아리랑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고 밝혔다. 이번 곡을 작곡한 하우스룰즈는 “대한민국의 전통 아리랑 음계를 서양의 최신 전자음악 기술로 재탄생시킨 일렉트로닉 연주곡으로 만들어 서양인들이 보다 친숙하게 아리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곡의 기타 솔로연주를 재능기부 한 김태원은 “이젠 듣는 음악도 중요하지만 보는음악, 즉 뮤직비디오도 중요한 시대다. 우리 아리랑 멜로디에 우리의 색깔을 잘 입혀 곧 뮤직비디오도 제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런 소식을 접한 신개념 소셜 기부 캠페인 회사 위제너레이션에서 네티즌들이 함께 기부하고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아리랑 뮤직비디오 캠페인’을 벌여 제작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네티즌들이 공식 홈페이지 (▶http://wegen.kr) 에서 소액 기부에 동참하면 4월중 뮤직비디오 제작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부자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여 5월초 무료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픈 할 예정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FHBv7X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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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6
  •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일인자 '김일륜' 중앙대 교수…다양한 음악세계 시도
    ▶ 김일륜 프로필 지난해 11월 29일 이른 저녁, 서울의 국립국악원 우면당 300여석 객석을 가득채운 관객들은 환호했다. 가야금에 판소리를 얹힌, 혹은 판소리에 가야금을 새긴 새로운 병창의 세계. 무대는 치열했으며 객석은 설레였다. 김죽파류 가야금산조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기고, 가야금병창으로 들려준 ‘호남가’에 신명났던 객석은 판소리 춘향가를 가야금과 아쟁, 북에 얹어낸 입체창과도 같은 새로운 연희형식을 만나 온전히 매료됐다. 가야금 선율은 긴장과 여운의 경계를 넘나들고, 소리의 공력은 깊어 소리가 먼저인지 가야금이 먼저인지 분별하는 일 조차 무의미해졌다. 가야금연주자 김일륜 교수(54, 중앙대)의 스물두 번째 독주회. ‘농현담성(濃絃淡聲)’이란 주제를 붙인 그의 ‘소릿길’ 두 번째 무대였다. 최옥삼류 산조의 일인자로 꼽히는 그는 전통을 올곧게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해온 연주자다. 80년대 중반부터 국악실내악단(어울림)과 가야금삼중주단(서울 새울)을 만들어 국악실내악운동을 펼쳐온 그는 가야금만으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국악대중화의 새로운 물꼬를 튼 주역이기도 하다.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면서 국악대중화의 지평을 즐거움으로 열어가고 있는 그를 만났다.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넘나들면서도 어느 한쪽도 소홀하지 않고 온전히 자기 음악세계로 만들어내는 지치지 않는 열정이 궁금했다.돌아보면 가야금 선율로 연주하는 캐논변주곡에 맞춰 춤을 추는 비보이 광고로 화제가 된 ‘숙명가야금연주단’도 그가 만들어낸 최초의 가야금오케스트라다. 연주곡들은 또 어땠는가. 전통가락이 아닌 비틀즈의 팝송이나 비발디의 사계, 탱고음악까지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가야금으로 연주하고,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춤까지 추는 파격적인 시도에 경계와 비판이 없었을 리 없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4zkez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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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3
  • 중견 대금연주자 박상은 첫 정규 앨범 ‘박상은의 대금-바람에 젖다’
    대금 소리는 가까이서 들을수록 매력적이다. 입에서 대금으로 들어간 바람이 한편에서 새어나고 한편으로는 대금의 중후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가을바람 같은 소리는 잡념을 날린다. 화려한 기교가 들어 있지는 않지만, 지루하지 않고 정신을 맑게 한다. 중견 대금 연주자 박상은(37)의 첫 정규 앨범 ‘박상은의 대금-바람에 젖다’가 꼭 그렇다. 열다섯에 국악계에 입문한 박상은은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라디오 프로그램 ‘프레이즈 인 국악’ 진행자로,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음반에는 지난 3~4년간 연주한 곡 중 호응이 좋았던 것을 골랐다. 1950년대 김소희 명창이 작창한 ‘상주아리랑’은 은은한 대금 소리와 명쾌한 피아노 선율이 잘 어우러진 대금 연주곡으로 태어났다 ☞ 관련기사 더보기 ☞ 박상은 프로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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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2
  • 사물놀이
    우리는 훌륭한 전통 음악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즉흥곡인 시나위를 비롯해 여기서 독주곡 형태로 파생한 산조가 그런 예입니다. 그러나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이름이 나 있는 우리 음악은 다름 아닌 사물놀이입니다. 사물놀이는 아마 세계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음악 가운데 하나일 겁니다. 엄청난 음량과 강한 비트에서 나오는 역동감 때문에 듣는 사람은 신명의 경지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아무리 축구장이 넓어도 사물놀이 한 팀만 있으면 한국 응원단은 다른 나라 응원단을 제칠 수 있습니다. 사물놀이가 내는 소리의 다이내믹함과 강도를 다른 나라의 악기가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풍물 연주의 모습. 사물놀이는 풍물에서 유래했으나 구성과 형식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사물놀이의 탄생 사물놀이를 두고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내용은 과거에 다 있던 것이지만 사물놀이가 이런 형식으로 태어난 것은 1978년의 일이랍니다. 사물놀이는 농민들이 하던 풍물에서 유래했습니다. 풍물패의 긴 대열은 크게 ‘앞치배’와 ‘뒤치배’ 등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때 앞치배란 꽹과리, 소고, 장구, 북 등과 같은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을 말하고 뒤치배는 양반이나 각설이 등의 복장을 하고 춤을 추는 사람을 말합니다. 사물놀이는 앞치배에서 4개의 악기를 빼서 새롭게 구성한 음악입니다. 4개의 악기란 다름 아닌 꽹과리(쇠), 장구, 북, 징을 말합니다. 그리고 풍물은 모두 서서 연주하고 현란한 춤이나 다른 개인기들이 동원되는 것에 비해 사물놀이는 4개의 악기를 가지고 4명(혹은 여럿이)이 앉아서 풍물 가락을 연주 합니다. 그래서 사물놀이는 ‘앉은반’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립니다. 풍물놀이 가락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탄생 사물놀이는 왜 이렇게 외양이 바뀌었을까요? 여기에는 현재 한국 사물놀이의 대표 상징처럼 되어 있는 김덕수씨와 그의 동료였던 김용배, 최태현, 이종대씨의 활약이 컸습니다. 이들은 남사당패의 후예들로서 70년대 대학에 불었던 탈춤 부흥 운동에 부응해 과거의 풍물 가락을 살리면서 현대화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읍니다. 쉽게 말해 풍물을 현대인들이 접근하기 편하게 바꾸자는 것이었죠. 풍물은 과거 농경 사회에는 꼭 필요한 것이었지만 현대 도시산업사회에는 어울리지 않는 면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들은 이 풍물을 대폭 축소시켜 가장 중요한 악기라 할 수 있는 4개의 악기만 추려내어 실내, 즉 극장으로 끌어들입니다. 연주하는 형태도 앉아서 하는 것으로 바꾸었으니 더 실내에 적합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렇게 ‘리메이크’해서 연주하던 중 이들은 당시 ‘공간사’라는 한국 최고의 건축설계 회사를 이끌고 있던 김수근씨와의 인연으로 드디어 사물놀이 첫 연주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이들을 눈여겨보던 김수근씨가 1978년 2월 공간사랑의 소극장에서 발표할 수 있게끔 배려를 해준 겁니다. 당시 왔던 사람들은 공연이 끝난 뒤 처음 접한 사물 장단의 현란함과 역동성에 말을 잊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때에 ‘사물놀이’라는 이름이 바로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이 이름은 민속학자인 심우성씨가 지어준 것이라고 하더군요. 원래 사물은 절에서 쓰는 용어로 북, 종, 목어, 운판을 지칭하던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전통음악에는 없던 사물놀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세계적인 음악인 사물놀이는 이렇게 아주 최근에 만들어진 새로운 전통음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민의 역사와 함께해온 4가지 악기 그러면 사물놀이의 특징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물놀이에 이용되는 네 악기 가운데 꽹과리는 천둥을 상징하고 장구는 비를, 북은 구름을, 징은 바람을 상징한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이 해석이 언제 생긴 것인지 확실히 모르지만 악기 소리가 자연 현상을 나타낸다고 주장함으로써 자연과의 친연성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물놀이의 진짜 특징은 이 음악이 어떤 음악보다도 한민족이 갖고 있는 신명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음악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김덕수 씨의 말에서도 확인이 됩니다. 그는 이 사물놀이가 단순히 전통 타악에 국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사물놀이는 우리 민족의 피 속에 흐르는 유전자의 음악적 표현이자 현대 한국의 총체적 에너지라고 믿었습니다. 사물놀이에 사용되는 4가지 악기들은 실로 우리 서민들과 역사를 같이 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는 이 사물이 없는 마을이 없었습니다. 이 악기들은, 일을 할 때에는 노동의 악기였고 풍년이 들면 축제의 악기였으며 마을굿을 할 때에는 종교적인 역할도 했습니다. 게다가 전쟁 때에는 군악으로도 쓰였다고 하더군요. 이것은 풍물 때 입는 옷이나 가락의 명칭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풍물패들의 옷이 조선 군사들의 옷과 비슷하게 생겼지요? 풍물에는 상모돌리기와 같은 중요한 순서가 있습니다. 이 순서에서는 상모꾼이 긴 끈이 달린 모자를 쓰고 나와 그 끈과 같이 춤을 추는데 김덕수씨의 말에 따르면 바로 이 상모꾼의 복장이 ‘전립’이라는 군사복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전국의 풍물 가락을 보면 그 명칭에 일자진이나 천자진, 오방진과 같은 군사용어가 등장한다고 하네요. 무아경에 빠지게 하는 신명의 가락 이러한 사물놀이가 연주하는 곡으로 들어가면 꽤 전문적이어서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삼도풍물 가락’이나 ‘비나리’, ‘설장구 가락’ 등은 사물놀이의 유명한 레퍼토리인데 용어들이 많이 낯섭니다. 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 삼도풍물 가락인데, 이것은 ‘웃다리’, 그러니까 충청, 경기 지방의 풍물과 호남, 영남의 풍물 가락을 모아 재구성한 연주곡입니다. 이외에도 매우 다양한 연주곡들이 있는데 이 사물놀이 연주의 핵은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무아경, 즉 엑스타시(ecstasy)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주자들은 연주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 순간 무아경 혹은 황홀경에 빠져 들게 됩니다. 그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연주자들은 바로 이 맛에 힘든지도 모르고 연주하는 데에 전력을 다한다고 합니다. 이때 연주자들은 다양한 리듬을 치밀하면서도 변화무쌍하게 구사해서 듣는 이가 리듬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듭니다. 연주자가 이렇게 연신 신명의 가락을 뱉어내면 관객들도 간접적이나마 무아경을 경험하게 됩니다. 저도 사물놀이 연주를 들을 때마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천천히 기운이 상승되다 어느 시점에서 정점으로 치닫는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 사물놀이는 계속해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여러 장르의 음악과 협연하여 다양한 퓨전 음악을 만들기도 합니다만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난타와 같은 새로운 음악의 배경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난타는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것처럼 영국에서 유래한 스톰프(stomp) 등의 공연 형식을 따랐지만 리듬에는 사물놀이의 그것이 많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난타가 공전의 히트를 한 것은 사물놀이의 한국적인 장단이 들어가서 가능하게 된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사물놀이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집니다. 글∙사진∙그림 최준식 /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템플대학에서 종교학을 전공하였다. 한국문화와 인간의식 발달에 관심이 많으며 대표저서로는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등이 있다. --> 네이버캐스트 자료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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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3
  • 국악 전주대사습 신설 '창작국악경연' 첫 우승 '소릿결'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신설한 '2012 창작국악경연'의 첫 우승은 '소릿결'(대표 김희성)에게 돌아갔다. 총 26팀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팀 중 '소릿결'의 '로또 당첨을 위한 주문'(돈타령)은 심사위원단(위원장 최상화 중앙대 교수)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민요·판소리·정가 전공자 등이 만나 새로운 소리 결을 만든다는 뜻에서 2008년 창단된 '소릿결'은 국악 아카펠라 그룹. 지난 몇 년 간 멤버들이 들락날락하면서 부침은 겪었지만, 88년생 이건형 씨부터 69년생 민경아 씨까지 아우른 현 대오는 지난해 마련됐다. 본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러온 '소리결'은 이번 경연이 제시한 참가자격 따라 가야금·대금·피리·장구 등을 급조해 나왔다. 김희성 대표는 "'흥보가'의 '돈타령'에서 착안했다"면서 "요즘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가 돈 아니냐. '로또 한 방'을 통한 인생 역전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심정을 풍자했다"고 했다. 막내 이건형 씨는 "이 곡으로 2008년부터 수많은 무대를 서봤지만, 이렇게 객석과 무대가 가까운 무대는 극히 드물었다"면서 "관객들 표정을 보면서 한 사람이라도 더 웃게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했다.1등한 '소릿결'은 상금 700만원과 상패, 2등을 차지한 '그리音'은 상금 300만원과 상패, 3등을 하게 된 '불세출'은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받는 관객상은 'Sori愛'에 돌아갔다.하지만 심사위원단은 이번 '창작국악경연'을 두고 정체성이 애매하다는 지적도 했다. 순수 국악기(개량악기 포함)를 사용한 창작 연주곡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연은 반주가 있는 노래곡도 포함되면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등과 같은 기존 대회와 차별성이 없어져 경연의 성격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전북일보 해당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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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0
  • 인간문화재 이생강 선생, 국악 찬송가 앨범 출시
    --> 이생강명인 홈페이지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인 죽향 이생강 선생의 찬송가 음반 <은혜의 찬양>이 출시됐다. 죽향(竹鄕) 이생강(李生剛) 선생은 한국인이라면 익히 아는 당대 최고의 대금 연주가로, 대금 산조의 시조로 알려진 한숙구(1849~1925), 박종기(1879~1939) 선생의 가락을 이어받은 한주환(1904~1963)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 대금 산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인물이다. 특히 대금 뿐만 아니라 피리, 단소, 태평소, 소금, 퉁소 등 모든 관악기에 뛰어난 연주력을 가진 우리 시대의 악성이다. 이번에 출반된 찬송가 연주 음반은 마음을 어루만지며 들을 수 있는 한국 고전음악의 대표 관악기 대금과 그 외 소금, 퉁소, 피리로 연주한 26곡의 찬송가를 2장의 CD에 담았다. 찬송가를 국악패턴에 맞게 새롭게 변화를 주어 찬송가만의 탁월한 멜로디와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정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전통 관악기로 연주하여 교회음악에 새 생명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대중화에 유리한 바탕이 될 뿐 아니라 국악기의 연주곡목(레퍼토리) 확장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국악기 특성상 서양악기와 달리 음정이 미비한 차이가 있지만, 선생의 오랜 연주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예전부터 널리 알려진 찬송가를 이생강 선생식으로 해석해 정교하고, 풍부한 감성으로 그려냈다. 그것은 낯익은 음악의 고정된 이미지가 아닌 새로운 감동을 샘솟게 한 것으로 선생의 연주 바탕에 깔린 수많은 날의 땀과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다. 앨범 기획의도에 대해 이생강 선생은 “대금과 주님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대중과 나누고픈 마음과 우리의 아름다운 음악유산이 오늘날 문화적 정서에 깊숙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국악 찬송가 음반을 출반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저 단순 반복되는 연습과 기교에 의한 움직이지 않는 화려함보다는 이생강 선생의 개성과 자유분방함이 음반으로 듣는 생음악다운 요소를 느낄 수 있어 입으로 흥얼거리며 들으면 더 깊은 풍류를 느낄 수 있다. 이생강 명인은 5살때부터 피리를 불며 연주자의 길에 들어섰으며, 그의 연주역량은 1960년대부터 유럽지역의 40여 개국을 순회하면서 진가를 한껏 발휘한 바 있다. 그가 1960년 5월 17일 프랑스 국제 민속예술제에 참가하여 당시 반주 악기로만 여겨왔던 대금으로 독주하는 기회를 얻어 현지 언론으로부터 “마치 수십만 마리의 꿀벌들이 꽃을 나르기 위해 날아다니는 듯한 소리와 비슷하다”라고 격찬을 받았다. --> 크리스천투데이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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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2-08-29
  • 퓨전국악그룹 - 아리아
    요즘 공연계의 새로운 트렌드 가운데 하나는 퓨전 국악 그룹 러시다. 국악을 전공한 국악인들이 비좁은 국악 공연계를 나와 보다 넓은 영역에서 활동하기 위해 퓨전 국악 그룹을 결성하고 있는 것. 이미 몇몇 국악 퓨전 그룹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결성된 퓨전 국악 그룹 아리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처음엔 국악이 재미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멤버들이 모두 빼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그 소리와 가락이 묘한 매력을 갖고 있더라고요. 요즘엔 아예 조금씩 배우기 시작했는데 점점 국악에 더 빠져들고 있는 중이에요.” 유일하게 국악 전공자가 아닌 건반의 전지은이 말하는 퓨전 국악의 매력이다. 재즈 피아니스트로 세계대백제전 공주 수상공연에선 음악 조감독으로 활동했던 전지은은 퓨전 국악이 충분히 세계무대에서 통할 것이라 말한다. 대금과 건반, 해금과 첼로 등의 합주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것. 특히 구슬픈 소리를 가진 해금은 외국 현악기에선 전혀 찾을 수 없는 소리라고. 아리아는 대금, 해금, 가야금에 건반을 더한 뒤 소리를 입힌 음악을 들려준다. 아리아의 데뷔 앨범에는 모두 네 곡이 수록돼 있다. 우선 국악기로 편성된 발라드 곡 ‘한숨은 바람되어’가 타이틀곡이고 전통 민요인 ‘사랑가’와 ‘뱃노래’가 국악기와 신디사이저가 어우러진 퓨전 곡으로 실려 있다. 또한 해외 공연을 위한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연주곡으로 수록돼 있다. “아직 정식으로 앨범을 출시하진 않았고 음원만 공개했는데 반응이 뜨거워요. 네이버 앨범 인기도 순위가 음원을 공개한 지 한 달도 안 돼 34%나 올랐거든요. 캐롤 메들리 음원 같은 경우엔 크리스마스 때 캐롤 차트에서 7위에 올랐을 정도예요.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데 해외 블로거들이 우리 음원을 퍼가서 극찬과 함께 올려놓은 걸 볼 때마다 정말 기뻐요.” 아리아는 애초부터 해외 활동을 위해 결성한 그룹이다. 이른바 국악 한류를 위해 결성된 팀인 만큼 오디션 과정부터 경쟁이 뜨거웠다. 그렇게 뽑힌 국악인 네 명은 모두 쟁쟁한 실력파다. 소리를 맡고 있는 송지현은 경기명창 이호연의 사사를 받은 경기민요 소리 57호 전수자이며, 대금의 이모아는 한예종 논술(전통원 논술 필독서)의 저자다. 또한 해금의 김세아는 G20 정상회담 개최 기념공연에 섰고 가야금의 신송이는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출신이다. 이들은 모두 10년 이상 개별 활동을 해왔고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무대에 선 경험도 많은 이들이 해외 진출을 위해 아리아라는 그룹의 일원으로 모인 결정적인 까닭은 좀 더 좋은 국악 공연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다. “해외 공연을 가면 국악인 역시 연예인으로 대접해줘요. 공연을 듣는 동안 진심으로 마음이 느껴지고 정말 뜨거운 박수 갈채를 보내주죠. 공연이 끝나면 사인과 사진 요청도 쇄도하고. 특히 일본은 전통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없어 한국에서 국악을 전공하는 고교생이나 대학생들을 부러워해요. 그들에게 진정한 국악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일요신문 글=신민섭 기자 사진=전영기 기자 --> 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2-08-29
  • 부활하는 한국의 전통악기
    ☞ 자세히 보기 크로스오버, 퓨전, 융합 이라는 단어는 어떤 분야에서나 이슈가 되어 온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국악 역시 퓨전의 한 대상으로 또는 퓨전을 도약의 발판 삼아 대중에게 듣기 좋은 음악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모 아파트 광고음악에도 연주곡을 제공했던 숙명가야금연주단은 이미 우리나라 최고의 비보이팀들과 함께 장기 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재일교포 뉴에이지 음악가 양방언이 국악을 세련되게 접목한 곡을 듣고 기존 국악의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동서양의 음악을 해금으로 풀어내는 해금실내악단 ‘이현의 농’의 해금소리나 프로젝트락 등 젊은 국악인팀에 반한 젊은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서양 문화의 범람 속에서 국악이 새로운 형태로 그 개성과 가치를 빛내는 데에는 우리 전통악기 마다의 특색 있는 음색과 정서도 한 몫 한다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전통악기의 분류 특색 있는 전통악기들
    • 국악정보
    • 자료실
    2012-08-26

공연소식 검색결과

  • 이념을 뛰어넘은 음악, 박순아 '노쓰코리아 가야금 앙코르' - 2월 14일~15일 서울남산국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노쓰코리아 가야금 앙코르' 장소 서울남산국악당 ▶ 지도보기 날짜 2020년 2월 14일~15일 시간 14일 오후 8시, 15일 오후 5시 티켓료 30,000원 출연진 ▶ 박순아 프로필 문의전화 02-2261-0500 공연정보 이념의 차이도 뛰어넘은 음악의 힘, 북한 가야금을 만나다! 1960년대~70년대 사이 북한의 가야금 연주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반향을 얻었던 은 오페라,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미술 역시 호평을 받았다. 2천 송이의 장미로 꾸며진 무대는 시공간을 뛰어넘은 박순아의 연주와 어우러져 황홀경을 자아낸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추가된 세트리스트 이외에도 더욱 보강된 무대미술과 영상, 조명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더욱 많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외국인 관객들을 위한 영어 자막 서비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20-01-30
  • 사라진 시대의 음악, 박순아 '노쓰코리아 가야금' - 12월 20일~21일 서울남산국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노쓰코리아 가야금' 장소 서울남산국악당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12월 20일~21일 시간 20일 오후 8시, 21일 오후 5시 티켓료 30,000원 출연진 ▶ 박순아 프로필 문의전화 02-2261-0500 공연정보 은 단순히 국외가 아닌, 50여년 전 북한이라는 지금과 다른 시공간에서 발전시킨 현재 북한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1960~70년대에만 존재했던 '가야금 르네상스' 시대의 독특한 주법의 연주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공연소식
    • 서울
    2019-12-02
  •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 7회 정기연주회 '국악, 새로운 흐름을 입히다' 9월 22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국악, 새로운 흐름을 입히다'2. 장소 :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9월 22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20,000원6. 문의 : 010-3610-0767 ◆ 출연진 : ▶홍윤진 프로필, 김현화, 박혜진, 박혜선, 김현경, 최강, 김종일, 황성훈, 임황철, 조중현, 김산옥 루트머지는 가야금 연주자이자 그룹 대표 홍윤진과, 소리 박혜진, 박혜선, 해금 김현경, 대금 임황철, 국악타악 김희성과 재즈 건반·작곡 김현화, 보컬 최강, 드럼 황성훈, 베이스 조중현 작곡 이상민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로 구성됐다. 소리 김산옥과 랩 이상철은 이번 공연의 게스트로 함께 참여한다. 우리의 음악적 뿌리인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적 요소의 성된 ‘루트머지’는 ‘뿌리’를 뜻하는 ‘루트(root)’와 ‘융합’을 뜻하는 ‘멀즈(merge)’의 합성어로 장르적 결합을 통해 시대에 적합한 대중적인 전통음악을 만들어 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룹의 대표인 홍윤진은 가야금을 28현으로 개량해 다양한 음색의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등 우리 전통 음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 연주곡으로는 박경훈 위촉곡 ‘하늘을 날다’, 최진경 위촉곡 ‘이화우 흩 뿌릴제’, 이상민 편곡 ‘씻김’, 이수정 위촉곡 ‘삼포세대’ 루트머지 편곡 ‘방아타령, 김현화 위촉곡 ‘Viaggio’, 최강 위촉곡 ‘춘면곡’, 김호주 편곡 ‘소로코스(Sorokos)’와 광주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삶을 그린 ‘Don’t Forget !’, ‘산(散)’ 등 루트머지의 대표곡들과 가야금의 초연곡들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6-09-19
  • 2016 김경아의 피리세계 - 3월20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2016 김경아의 피리세계 <풍요 風謠>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3월 20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주)문화기획통 ☎ 02-786-1442◆ 출연진 : ▶김경아 프로필 , 해금 안은경, 장구 윤호세, 아쟁 이문수 Program 1. 다스름 본래 다스름이란 본곡(本曲)을 연주하기에 앞서 음악의 속도와 호흡을 조절하기 위해 짧은 곡조를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피리나 대금 같은 관악기의 경우 본 곡을 제대로 연주하기에 앞서 취법의 조절과 지공의 적부를 가늠하기 위하여 다스름을 연주한다. 고정된 선율이 아닌 연주자의 기량을 가늠할 수 있는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선율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장단과 빠르기는 연주자마다 차이가 있다. 2013년 8월 23일, 충남 역사박물관에서 연주한 ‘피리·태평소·장구에 의한 즉흥 연주곡’을 피리·아쟁·장구의 편성으로 새로이 구성하였다. 2. 취타풍류 취타풍류는 취타, 길군악, 길타령, 염불타령, 삼현타령, 별곡타령의 6곡 모음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악, 무속 및 춤 반주음악으로 자주 쓰이는 음악이다. 민간에서 구전되던 곡들을 지영희가 채보하고 엮어서 전승된 음악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취타, 길군악, 길타령으로 구성하여 피리와 해금의 2중주로 연주한다. 3. 경기대풍류 경기대풍류는 탈춤과 굿 그리고 민속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악곡으로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긴염불로 시작하여 반염불, 삼현타령, 느린허튼, 중허튼, 자즌허튼타령, 굿거리, 자즌굿거리, 당악으로 끝난다. 삼현육각의 악기편성을 이루고 있으며 경기지방을 중심으로 연주하던 음악을 기악곡으로 독립시켜 연주하면서부터 대풍류 편성의 악곡이라는 뜻에서 대풍류라 부르던 것이 하나의 악곡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반 공연에서는 경기평조 스케일의 선율이 중심으로 이루어져있는 긴염불, 반염불, 굿거리, 자즌굿거리로 구성하였으며, 삼현육각 편성이 아닌 피리독주로 연주한다. 4. 박범훈류 피리산조 산조는 정해져 있는 장단 안에서 시김새를 통하여 연주자의 미학을 표출하는 곡이다. 1890년대 판소리의 영향을 받아 처음으로 가야금 산조가 만들어진 이후 여러 류파와 악기들로 확산되었다. 박범훈류 피리산조는 경기시나위의 명인 지영희의 가락을 산조의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만든 곡으로, 다양한 선율구조의 변화와 그에 따른 시김새가 돋보이는 곡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16-03-08
  • 12월7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제5회 지영희기념사업회 정기연주회 '스승의 소리 길'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제5회 지영희기념사업회 정기연주회 '스승의 소리 길'2. 장소 : 경기도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12월 7일 (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지영희 기념사업회 070-4848-0216 이번 공연은 故지영희 선생이 생전에 전승 및 구성한 연주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선생의 직접 제자인 장덕화(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전수조교), 지성자(故지영희 자제), 최경만(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보유자), 김영재(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보유자) 등 이 시대의 최고 명인들이 모여 연주한다.故지영희 선생은 1909년 9월 평택출신으로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을 만들었고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교육의 체계화 및 보급을 위해 힘썼으며 197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2호 시나위 기예능보유자로 지정된 국악 명인이다.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5-12-03
  • 경기가야금앙상블 음반발매기념공연 'The 격렬하게 향기롭게' - 10월27일 국립부산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경기가야금앙상블 25현가야금 창작연주집 <청춘을 산책하다> 음반발매기념공연 The 격렬하게 향기롭게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A석 10,000원 / B석 8,000원6. 문의 : 051-811-00407. 예약하기 ▶ http://busan.gugak.go.kr ‘경기가야금앙상블’은 용인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졸업생을 주축으로 2000년에 창단되어 경기민요에 대한 현대화 작업으로 세계의 음악 조유와 소통을 지향해 오고있는 단체이다. 12번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국립국악원, 유엔 세계검찰총장회의, 미국 필라델리아 Haverford College: Korea Festival 등 국내외 다수의 공연에 초청받아 수많은 협연무대를 가졌다. 또한, 3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연주곡집을 출판하는 등 세련되고 현대화된 창작음악을 꾸준히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5-10-21
  •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 6번째 콘서트 ‘법고창신’ - 9월23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루트머지 '법고창신' 2. 장소 :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9월 23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62-444-0767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www.rootmerge.co.kr ◆ 루트머지의 여섯 번째 콘서트 ‘법고창신’에서 선보일 작품은 국창 임방울의 쑥대머리, 함동정월 명인의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 중 늦은 자진모리>, 만요 <오빠는 풍각쟁이>, 소규모아카시아밴드 김민홍의 <꽃길>이 선보여질 것이며, 또한 국내 활발히 활동 중인 많은 작곡가들의 위촉곡이 연주 된다. 해금연주자겸 작곡가인 “윤주희”의 해금을 위한 연주곡 <상실, 사랑의 이면>, 루트머지의 홍윤진 대표가 개발한 28현가야금을 위해 작곡 된 “김호주”의 곡 , 2011 KBS국악대상 작곡상의 “박경훈” 작곡, 정철 작사의 <사미인곡>, 황진이의 한시 ‘송별소양곡’에 왈츠풍의 밝은 멜로디를 얹은 에스닉 퓨전밴드 두 번째 달의 멤버 “최진경” 작곡의 <달빛 아래 오동잎 모두 지고>, 2013 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분야 선정 작곡가 “김대성” 작곡의 국악 타악과 드럼 그리고 베이스를 위한 연주곡 <맘속사랑>등 많은 초연 곡들이 현재 우리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그리는 무대에서 펼쳐질 것이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5-09-02
  • 참신한 창작 대금연주곡 '이주항의 대금그라피' 5월 31일 국립극장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이주항의 대금그라피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5월 31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6시 5. 티켓료 : 25,000원6. 문의 : 02-556-9155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xZu60s8J ▶ 이주항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15-05-15
  • 4월 16일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대금앙상블 '공명소리' 초청연주회
    대금앙상블 '공명소리'가 4월 16일 오후 7시 광주시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초청연주회를 갖는다.광주 서구(청장 임우진)가 운영하고 있는 목요열린국악한마당 449번째 무대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 공명소리는 '적음'(寂音)을 주제로 다양한 곡을 선사한다.연주곡은 △대금산조 '원장현류' △대금독주곡 '비류' △춤산조 △기악합주 '금강산타령' '신뱃노래' △대금시나위 등으로 구성됐다.무료초대 062-350-4557 ▶ 공연 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5-04-14
  • [공연안내]안현정 작곡 발표회.만남Ⅺ '기억으로 흐르다'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안현정 작곡 발표회.만남Ⅺ '기억으로 흐르다' 2. 공연일시: 2014. 12. 19. (금) 저녁 7:00 3. 공연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음악관 국악연주홀 4. 연주곡목 (1) 피리독주를 위한 '新풍류' (2014 초연) (2) 여성정가를 위한 '기억으로 흐르다' (2014 초연) (3) 소아쟁, 가야금, 거문고를 위한 '가을달의 노래' (2007/2014 개작초연) (4) 두 대의 가야금과 해금을 위한 ''파도의 춤' (2014/2014 개작초연) (5) 해금탱고를 위한 'Dance of the moonlight' (2007/2011) (6) 여성정가와 국악실내악을 위한 '사랑을 사랑하여요' (2013) 5. 티켓 : 전석 20,000원 (티켓링크, 옥션, 인터파크) 6. 공연문의: 02-391-9631 www.buamart.co.kr ▶안현정프로필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공연소식
    • 서울
    2014-12-08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성민 - 피리, 태평소연주가
    ☆ 김성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태평소, 피리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영남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 안산시립국악단 악장 Crossover band '김성민스토리' 대표 수상 경력 전국국악대제전(신라문화재) 일반 기악부문 우수상 부산국악대전 기악부문 장원 홈페이지ㅣSNS http://goo.gl/abVb79 [김성민스토리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bZVwfrb_fg [태평소협주곡 - 검은평화, 작곡 황호준] 음반 김성민 피리 연주곡집 <우화>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8-01-11
  • 한혜진 - 가야금연주가
    ☆ 한혜진 프로필 (1987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단국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원 역임 현재 루비스폴카 전속 아티스트 2014년~2015년, 2017년에 한 달에 한 번씩 가야금 연주곡 발매 2017년 9월 첫 자작곡 디지털 앨범 ‘두 대의 가야금 이야기’ 발매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www.chongpark.co.kr/ [루비스폴카]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lcNFnC6Xso [Rain Again] 기타 우리나라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감미로운 음색의 뉴에이지를 접목하여 전통 악기의 소리를 친근하고 쉽게 다가가며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카,타,파,하
    2017-09-26
  • 김창곤 프로필 - 아쟁연주가
    ☆ 김창곤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졸업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아쟁전공)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음악학석사, 국악이론전공)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음악학과 졸업(문학박사, 한국음악학전공)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 활동 경력 현재 국립국악원 정악단 수석 아쟁앙상블 '아쟁의 꿈' 동인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cafe.daum.net/dreamofajaeng [아쟁의 꿈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qOF3ePTPnU [경풍년-우조, 아쟁/김창곤·김인애, 생황/윤형욱] 음반 김창곤 시조창 1집, 김창곤 단소연주곡집 , 김창곤의 아쟁이야기 <관악영산회상>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7-08-22
  • 조재수 - 대금연주가
    ☆ 조재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정악, 대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졸업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석사 국가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 활동 경력 국악예술단 소리향 단장 소리양미디어 대표이사 수상 경력 전국국악경연대회 (서울국립국악원) 1등 수상 홈페이지ㅣSNS ▶ http://soriyang.com [소리양미디어 홈페이지] 대금연주곡 듣기 ▶ https://youtu.be/JrtK3RModX4 [홀로 가는 길 - 조재수 작곡]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05-22
  • 박효진 - 서도소리, 가야금연주가
    ☆ 박효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황해도 서도소리, 은율탈춤 수련과정ㅣ학력 국립 국악중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실기우수 수시 입학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수석 졸업 활동 경력 2017.11.18 박효진 솔로프로젝트1 - 삭임 2017.04.28~29 박효진 솔로프로젝트2 - 이어도사나 2017.03.31. 박효진 싱글앨범 Vol.1 -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양금 연주곡) 발매 퓨전국악밴드 '별마루' 멤버 수상 경력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월드뮤직상 신진국악실험무대 천차만별콘서트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rtistHyojin네이버뮤지션리그 ▶ http://music.naver.com/ML/ArtistHyojin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bYRTBhlA2RVrHIzKKzpTWQ [박효진 유투브 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7-04-05
  • 김민지 - 가야금연주가
    ☆ 김민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박현주 선생 사사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졸업 한양대 국악학과 박사과정 재학 활동 경력 수임당 가락타기 회원 실내악팀 두들쟁이 타래 멤버 청주시립국악단 단원 충북・세종 가야금연구회 사무국장 수상 경력 여수진남 전국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진해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가야금부문 동상 우륵전국가야금대회 일반부 동상 탄금대 전국가야금대회 일반부 장려상 2019 제24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20 제29회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우륵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연주곡 감상하기 ▶ https://youtu.be/Lceg9fgg1Ao [어느 맑은 날 - 두들쟁이타래]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6-08-19
  • 계성원 프로필 - 작곡, 지휘자
    ☆ 계성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작곡, 지휘, 예술감독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졸업 한양대학교 국악과 박사과정 (지휘) 수료 활동 경력 중앙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역임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우석대학교 출강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역임 강원도립예술단 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및 지휘자 역임 현재 국립부산국악원 기악.성악단 예술감독 수상 경력 1996 KBS 서울국악대경연 창작부문 금상 수상 제25회 대한민국 작곡상 수상2010 KBS국악대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49uvAUG6uJk [계성원 작곡 - 아쟁연주곡 접동새]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5-10-16
  • 김혜림 - 대금연주가
    ☆ 김혜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음악인류학 연구, 작곡가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同 대학원 졸업 런던대학교 민족음악학 (Ethnomusicology) 박사 활동 경력 2006년 금호 영아티스트 선정 2009년 뉴욕 오마이 레지던시 음악가 선정 2009-201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프론티어 선정 2012년 영국 BBC 방송에 음악가로 초대 2019년 사이먼바커, 배일동과 호주 멜버른서 협연 한국전통 음악과 무용을 해외에 소개하는 '신라앙상블' 리더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 http://www.hyelimkimmusic.com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AVfi2aPEwRg [대금산조] ▶ http://youtu.be/PEhe2sm5KSI [BBC Radio 3 Late Junction Session (Trailer)] ▶ https://youtu.be/0j6PtYrFoI4 [자연으로 만나는 한국음악 - 대금산조] 기타 음반 : 2013년 김혜림 대금연주곡집 '님'저서 : 대금의 전통과 창작 (Tradition and Creativity in Korean Taegŭm Flute Performance)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5-08-09
  • 김일륜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대학교수
    ☆ 김일륜 프로필 (1960년 전북 전주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박사 활동 경력 현재 중앙대학교 국악과 교수 아시아 금교류회 회원 한국국악교육학회 이사 국립국악원 연주단원 및 서울시립 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교수 및 숙명가야금연주단 단장 역임 독집음반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 ‘농현(弄絃)’>, <25현가야금 연주곡 ‘새산조’>, <김일륜의 노래하는 가야금 ‘흥과 시름’>, <성금연류 가야금 산조 ‘화개십리(花開十里)’> 외 다수 수상 경력 1985년 제1회 동아국악콩쿠르 금상 2002년 KBS국악대상 현악부문 수상 2002년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특별상 2023년 제8회 관재국악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JEUkbIoPWqA [가야금 독주] https://youtu.be/MawnIWIIltI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기타 개량가야금 병창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 가야금계의 거장으로 서울대 국악과 선후배며 국립국악원 연주자로 만난 대금연주가 임재원과 부부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1-28
  • 전명선 - 양금연주가
    ☆ 전명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양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김천흥,최충웅,권오성,김정수,송인길,안승훈,이지영,박성연 선생 사사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국악과 석사 졸업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 박사과정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추계예술대학교 강사한국국악학회, 한국음악사학회, 양금연구회 회원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음반 양금창작독주곡집 '술고작금(述古作今)', 정악양금 가진회상 '악률복응(樂律服膺)'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yul3NurfFU [양금의 구조와 종류, 음역, 연주법, 연주곡] 기타 국내최초 관현악단 양금연주자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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