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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꾼 안이호 "판소리도 크로스오버도 '어쩌다'로 시작 '운명'이 됐네요"
    뮤지컬 '적벽' 도전 소리꾼 안이호동료와 호흡 맞춰가는 뮤지컬, 힘들지만 색다른 맛 있어 좋아중학교때 우연히 국악 접하고 매료.. 국악고-서울대 국악과 행로 밟아다양한 장르 무대 뛰어든 계기도.. 결혼식 축가 부르며 춤추다 발탁되는대로 소리내다 보면 목표에.. 그게 바로 안이호의 소리 몇 년 전 해외에 나갈 때였다. 출입국심사 서류의 직업란에 무얼 적을지 고민하던 그는 영어로 ‘Soriggun(소리꾼)’이라고 적었다. 고개를 갸우뚱하며 ‘소리꾼이 뭐냐’고 묻는 외국심사관 앞에서 그는 “라이크 어 싱어, 액터, 믹스!(Like a singer, actor, mix!)”라고 콩글리시를 구사했다. 국내 심사관에게는 “판소리 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사람들이 그를 신기하게 바라볼 때는 남모를 자부심을 느꼈다. 그때 깨달았다. ‘내가 어디서 뭘 하든 난 천생 소리꾼이다.’ ▶안이호 프로필 ▶ 공연정보 밴드 ‘이날치’의 보컬, 힙(hip)한 소리꾼, 개그 내레이터, 소리꾼 래퍼, 실험적 아티스트 등 숱한 수식어가 따르는 소리꾼 안이호(40)가 뮤지컬에 도전한다. 최근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만난 안이호는 “모든 일은 한 번만 해봐도 면역이 생기는데 공연만큼은 그런 게 없어 좋다”며 “어떤 무대, 장르에 도전하든 저는 판소리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동극장의 대표 래퍼토리인 뮤지컬 ‘적벽’에서 ‘조조’를 연기한다. 작품은 판소리 ‘적벽가’ 속 ‘적벽대전’ 대목을 다뤘다. 흥겨운 판소리 합창과 부채를 주요 오브제로 활용한 역동적인 안무가 특징이다. 판소리로 먼저 ‘적벽가’를 익힌 덕에 극의 줄거리나 캐릭터는 친숙한 편이다. 특히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희화화된 조조 캐릭터”를 구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각종 공연을 섭렵하며 쌓은 무대 내공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뮤지컬 장르는 소리꾼인 그에게 만만치 않다. “판소리에서는 비교적 자유롭게 소리 내고 연기할 수 있어요. 반면 뮤지컬에서는 연출 및 동료 배우와 약속된 호흡을 맞춰 가는 게 힘들면서도 색다른 맛이 있어요. 무대 위에서 제 끼를 좀 줄이고 ‘연습 때와 공연이 너무 다르다’는 말을 덜 듣는 게 목표입니다.” 서울국악예술고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며 이른바 국악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가 정통 판소리에서 살짝 비켜나 여러 장르에 뛰어든 건 ‘어쩌다’였다. “한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다가 간주 부분에서 즉흥적으로 춤도 추면서 끼를 뿜어냈죠. 그걸 식장에서 본 안은미 안무가와 연출이 ‘구상 중인 작품에 괜찮겠다’며 캐스팅했어요. 그때부터 다양한 실험적 무대에 서는 ‘판소리 여정’이 시작됐죠.” 안이호가 중학생 시절 판소리에 입문한 계기 역시 ‘어쩌다’였다. 국악을 들어본 적도 없던 그는 친구의 고모이자 지금은 스승이 된 김영자 명창의 집에 우연히 놀러 갔다. 이후 친구들 사이에서 그가 판소리를 배운다는 소문이 돌았고 얼마 뒤 초대받아 보러 간 김 명창의 공연에서 운명적인 끌림을 느꼈다. ‘이 이상한 기분은 뭘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머릿속이 하얘졌다. 진짜 소리를 배우고 싶어졌다. 그는 “지물포를 하셨던 부모님의 고객이자 친구의 고모인 김 선생님 댁에 놀러 갔다가 소리를 시작했다니,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며 웃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0-02-21
  • K팝 아이돌 못잖은 국악 크로스오버 바람..'신한류'가 몰아친다
    지난 10월 7일 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는 외국인 20여 명을 앞에 두고 5인의 여성 뮤지션들이 작은 공연을 펼쳤다. 장구·해금·피리 등 국악기 베이스지만 헤비메탈 음색의 보컬과 서정적인 키보드 선율, 농악판 상쇠의 꽹가리까지 뒤섞인다. 국악인지 재즈인지 집시음악인지 몰라도 사물놀이를 보듯 신명 난다. 외국인들도 굿판에서 쓰는 ‘서리화’를 응원봉처럼 흔들며 하나가 된다. 지난주 열린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악 뮤지션 해외유통 프로젝트 ‘저니투코리안뮤직’ 행사 중 창작음악그룹 ‘더튠’의 쇼케이스였다. 각국에서 모여든 월드뮤직 전문가들에게 우리 뮤지션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저니투코리안뮤직’에 선정된 ‘더튠’은 우리에겐 낯선 이름이지만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받을 정도로 해외 활동이 활발한 그룹이다. 모로코에 이들을 초청한 ‘르 블루바드(Le Boulevard)페스티벌’ 디렉터 히캄 바후는 “아시아 음악의 특징을 잘 담고 있으면서도 세계화에 손색없는 음악성을 갖춘 게 매력적”이라며 “우리 모로코 축제뿐 아니라 다른 축제에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K팝 아이돌 못잖은 해외투어 성적 국악계에도 경계 없는 ‘크로스오버’ 음악이 열풍이다. 전통에 뿌리를 두되 과감한 실험으로 줄타기하며 한국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음악들이 ‘새로운 국악’으로 각광받고 있다. 갑자기 생긴 현상은 아니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 주제곡으로 재일한국인 뮤지션 양방언이 작곡한 ‘프런티어!’가 대중적인 선율에 국악기의 매력을 더해 대박을 터뜨린 이후 크로스오버 트렌드가 생겨났고, 자유로운 장르 충돌을 표방한 국립극장 여우락페스티벌 등을 통해 증폭되어 왔다. 20년 가까이 이어진 크로스오버 트렌드는 최근 국악의 세계화 움직임과 만나 해외무대로 이어지고 있다. 요즘 국악 스타들은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는다. 잠비나이, 이희문 등 ‘핫 플레이어’들은 국악의 틀을 벗어나 ‘세상에 없던’ 음악을 만들어 글로벌 스타로 먼저 떴다. ‘전통음악의 문화교류’ 차원을 넘어 매력적인 월드뮤직으로 해외진출에 성공한 새로운 한류 모델로, 국내에서도 역주행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희문은 “민요의 바운더리 안에선 진로 고민을 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무용가 안은미를 만나 총체극 ‘프린세스 바리’ 주연으로 떴고, 이후 경기민요와 타장르의 적극적인 충돌을 실험해 갔다. 고정된 패턴이 아닌 재즈와 결합한 ‘한국남자’, 록과 결합한 ‘씽씽’, 드럼 등 리듬악기와 결합한 ‘날’ 등 다양한 프로젝트 위주로 활동한다. 지금은 해체됐지만 그가 주도한 민요록 밴드 ‘씽씽’은 2017년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대표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한 영상이 유튜브 400만 뷰에 육박하는 인기를 누렸다. 그 영상에 반한 배우 유아인의 러브콜로 올해 KBS ‘도올아인 오방간다’에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잠비나이의 행보는 더 글로벌하다. 매년 30개국 이상 라이브 투어를 돌 정도로 가장 핫한 ‘국악한류’인 이들의 성공 요인도 ‘이제껏 못 들어본 음악’이다. 피리, 거문고, 해금 전공자를 중심으로 드럼과 베이스, 기타를 활용해 헤비메탈에 가까운 폭발적인 사운드에 국악 특유의 애절한 정서를 담아낸다. ‘U2’와 ‘롤링스톤스’의 프로듀서 스티브 릴리화이트가 “트렌드를 좇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를 주도하는 밴드”라고 극찬해 유명해졌고, 2016년 NPR 뮤직 ‘올해 최고 음악 100선’, ‘롤링스톤’의 ‘당신이 못 들어봤을 15개 대단한 앨범’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 ‘20개국 44개 도시 50회 공연’이라는 아이돌급 기록으로 화제가 되자 2018 평창겨울올림픽 폐회식에도 불려나갔다. 3집 앨범 발매기념으로 유럽투어 중인 이들은 “유행에 민감한 음악을 해야 하는 국내 시장에 비해 다양한 장르를 수용하는 해외 시장에서 발판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외시장은 국악의 다양성에 주목 ‘듣도보도 못했던 새로운 국악’은 다양한 창작국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들을 통해 탄생하고 있다. 2007년 시작된 국악방송의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13년간 불세출, 정민아, AUX, 고래야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해 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소리프론티어’도 영화 ‘워낭소리’의 OST로 유명한 밴드 ‘아나야’를 시작으로 더튠, 소나기프로젝트, 오감도, 악단광칠, 타니모션 등을 배출했다. 정동극장도 청년 국악 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을 3회째 진행하고 있고, 서울시와 크라운해태가 지난해 시작한 남산국악당의 국악오디션 ‘단장’도 폭넓은 리쿠르팅과 체계적인 인큐베이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우승한 ‘헤이스트링’은 11월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유럽 데뷔한다. ‘새로운 국악’이 봇물 터지고 있지만 국내에는 설 자리가 좁다. 세계무대에서 살 길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김희선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은 “국내에서는 웬만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면 국악을 식상하게 여긴다”면서 “해외시장에서는 전통음악계에 젊은 아티스트들이 포진해있다는 점에 놀라고 있고, 국악의 장르 다양성과 아티스트그룹의 다양성에도 주목하고 있기에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10-23
  • 조선 아이돌 ,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
    3월 2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발칙한 국악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조선 아이돌' 이희문 씨가 출연했다. ▶이희문 프로필 이희문 씨는 방송 출연 전 사자 갈기같은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경기민요의 이수자이기도 한 이희문 씨는 스스로도 삐뚤어졌다고 생각해 고민이 많았다. 그러나 현대 무용가 안은미의 격려로 당당하게 민요를 할 수 있었다. 여장에 가까운 분장에 국적 불명의 목소리. 그러나 중독성 있는 목소리를 자랑하지만 어머니 고주랑 씨는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 예전에는 남자가 '국악을 한다'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었다. 여성이 소리를 낸다는 것 자체가 기생 취급을 받던 암울한 시절이었다. 대신 대중 가수를 꿈꾼 이희문 씨는 민해경 씨를 매우 신봉했다. 그러나 잘못된 소속사로 인해 결국 실패했다. 그렇게 도피식으로 떠난 일본 유학길에서는 연예 매니지먼트를 공부해보려 했지만 일본에는 연예 매니지먼트 학과가 없었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한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지만 결국 뮤직비디오 조감독으로 생계를 꾸린다. 뮤직비디오는 영상이 생명이기 때문에 어느 곳을 가더라도 영감을 받아야 했다. 어머니를 따라 후배분의 공연을 따라갔던 이희문 씨는 거기서 스승님 이춘희를 만난다. 흥얼거리는 걸 잘했던 이희문 씨를 보던 스승 이춘희는 경기민요를 하라고 제안했고 그때 소리꾼 이희문이 탄생하게 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김어준의 뉴스공장' 들어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9-03-27
  • ‘아리랑X5’ Arirang Space 기타리스트 함춘호 - “아리랑은 대중음악의 뿌리”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아리랑은 대중음악의 뿌리”라고 표현했다. 11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목련홀에서 열린 ‘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 아리랑X5: 함춘호 Arirang Space(이하 Arirang Space)’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다. ‘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아리랑을 현대의 시각에서 재해석하자는 취지다. 그 중 ‘아리랑X5’는 전통민요, 현대무용, 월드무직, 대중음악, 문학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이춘희, 안은미, 양방언, 함춘호, 오은이 각자의 시선으로 아리랑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공연을 말한다. ‘아리랑X5’의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된 함춘호는 “준비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전에 국악과의 만남을 기획해 풀어낸 적이 있는데 그때도 낯설고 힘들었다”던 그는 “그런 고민을 갖고 여러 연주인, 예술인들의 국악에 대한 해석을 많이 찾아봤다”면서 “대부분 모난 돌처럼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아리랑X5’에서 제의를 받았을 때 부담스럽고 두려웠다. 그러나 주위로부터 ‘아리랑은 오래된 대중음악’이라는 말을 듣고 참여해보자고 마음을 먹었다”고 ‘아리랑X5’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함춘호는 “내가 대중음악을 해온 시간이 30년이 넘었다. 결국 내가 부르는 아리랑이 이 시대가 부르는 아리랑일 수 있겠다고 해석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같은 세대에 연주하고 노래하는 대중음악인들과 재해석해보려고 준비하고 있다. 준비가 잘되고 있는 것 같다. 공연을 기대하는 분들의 연령층이 폭넓다. 티켓도 매진됐다고 들었는데 우리의 음악을 통해 아리랑을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7-11-13
  • 정선아리랑 - 이희문 (드럼 이철희)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안은미 - 몸의 인류학 https://youtu.be/YE4rgWJRLqw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동영상
    2016-05-24

공연소식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강지은 프로필 - 해금연주가
    ☆ 강지은 프로필 (1984년 전북 정읍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同 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 비빙 동인, 안은미 컴퍼니 음악팀, 국립국악학교 강사 역임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원 역임 해금연구회 회원 수상 경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차세대 예술인 (2011-2012) 홈페이지ㅣSNS ▶ https://twitter.com/jieun210 [트위터] ▶ http://kangjieun.com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jyarwv_VOMM [몽금포타령] ▶ https://youtu.be/IjlbYaxt9z8 [해금소곡집] 기타 앨범 '해금소금집' '바람은 고개를 넘고' 발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2-26
  • 박순아 - 가야금연주가
    ☆ 박순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재일본 조선대학교 사범학부음악과 졸업 평양음악무용대학 4년 통신교육 수료 후 10여년 수학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 활동 경력 1989년~1995년 재일본 금강산가극단 단원 역임 재일본 조선대학교 사범학부음악과, 사범과 강사 역임 숙명여대대학원 강사, 영남대 겸임교수 역임 지영희민속음악연구회 회원한국, 일본, 중국 琴 앙상블 'KOTOHIME' 멤버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음악극집단 '바람곶', 창작국악그룹 비빙 동인  수상 경력 재일본 전국학생예술경연대회 가야금독주부문 1등(금상) (1983, 1985, 1986) 제7차 '2.16 개인예술경연대회‘ 3위 (1997년 평양개최) 2021 KBS국악대상 연주현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HrtRfOUYrMI [25현가야금 연주곡 '도라지'] 기타 박순아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동포로 현재 동아시아와 유럽 등지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987년 류이치 사카모토의 아카데미음악상수상영화 “The Last Emperor”에서 쟁연주를 담당했던 중국 쟝샤오칭(Jiang Xiao-Qing), 일본 바바 노부코와 함께 아시아의 금(琴)연주그룹 고토히메(KOTOHIME)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과 창작국악그룹 비빙으로 활동하며 무용가 안은미, 국립무용단 외 다양한 국내 창작자들과 함께 작업하며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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