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광대전(廣大戰), 더욱 새로워졌다” 전주MBC, 판소리 명창대접 ‘광대전’ 더 젊게, 더 신선하게 (정승희,강길원,이소연,최호성,신진원,유태평양,김나니,서의철)
    전주MBC를 대표하는 국악 콘텐츠 ‘판소리명창대첩 광대전(廣大戰)’이 더 젊고, 더 신선한 새판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2년 첫 시즌을 시작한 ‘판소리명창대첩 광대전’은 소리꾼과 청중이 함께 어우러지는 조선후기 K-pop인 판소리 무대의 원형을 재현하고자 시작됐다. 방송을 시작한 이래 한국방송대상, MBC 작품콘테스트 대상, 이달의 PD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을 석권하며 방송계와 국악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여섯 번째 시즌을 시작하는 ‘판소리명창대첩 광대전 6(기획·연출 김현찬 PD)’에는 젊고 패기있는 젊은 소리꾼들이 출연해 한판 소리 경연을 펼친다. 9월 17일 전주대사습청 특설무대에서 사전 접수한 청중평가단과 현장관객 선착순 입장으로 첫 녹화를 진행하며, 첫 방송은 9월 29일 밤 11시 2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본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20분, 재방송은 토요일 오전 8시 20분으로, 추후 6주간 편성된다.올해 도전장을 내민 여덟 명의 출연자는 현재 국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국악계 아이돌’로 군림해온 실력파 소리꾼들이다.출연자는 국립민속국악원의 간판 스타이자 대통령상을 수상한 실력파 소리꾼 정승희, 국립민속국악원 단원이자 국악방송 진행자로도 활동 중인 강길원, 국립창극단의 프리마돈나로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이소연, 탄탄한 소리실력을 바탕으로 국립창극단에서 활동 중인 최호성, 부산국립국악원의 대표 소리꾼으로서 팔색조의 매력을 보이는 신진원, 판소리신동에서 지금은 무대 위 카멜레온으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유태평양,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김나니, 국내외 무대에서 젊고 발랄한 소리를 선보이는 신세대 인기소리꾼 서의철 씨다.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쌓아올린 소리 실력을 바탕으로 끼와 재능, 대중성과 무대 매너까지 더해 판소리는 오래되고 고루한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대중과 호흡하고 시대와 소통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9-19
  • 국악방송, 메타버스 사업 본격 신호탄 국악계 대표 소리꾼 모아 히어로 세계관 만든다 (김준수, 박애리, 서진실, 김주리 등)
    K-MUSIC의 세계화를 위한 메타버스 사업 추진 김준수, 박애리, 서진실, 김주리 등 국악계 대표 소리꾼 총출동메타버스 내 국악랜드 조성하고, 한국판 히어로 NFT 제작한다국악방송(사장 유영대)이 K-MUSIC의 전 세계적 확산을 위한 메타버스 및 NFT 프로젝트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며, 메타버스와 NFT 제작의 기반이 되는 세계관과 참여 아티스트 명단을 공개했다. 국악방송은 기존 국악의 범위에서 확장된 ‘한국음악’이라는 큰 범주의 ‘K-MUSIC’ 브랜드를 내걸고 K-MUSIC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심이 될 국악방송 메타버스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메타버스와 NFT, 신기술과 국악의 만남국악방송 메타버스 사업은 메타버스와 NFT라는 기술과 국악이 더해진 최초의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국악방송은 지난 1월 아이메타버스 플랫폼 제작사 우리리우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NFT 내에 국악이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 기술과 예술을 각각 다루는 두 전문 기업이 협업하여 전통문화를 활용한 세계관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아이메타버스(iMETAverse) 내 국악방송 랜드와 NFT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국악을 즐기는 새로운 세계, 향후 오디션까지 개최 예정새롭게 런칭되는 아이메타버스 (iMETAverse) 플랫폼 내 국악방송 랜드가 개설되어, 시공간을 초월하여 국악을 즐길 수 있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조성된 국악방송 랜드에서 각 유저들이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된다. 향후 이 메타버스를 통해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미 메타버스를 통해 전시, 게임,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시도되고 있지만, 국악이라는 장르와 협업하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은 9 월 중 본격적으로 랜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판 히어로 세계관 담은 NFT 작품, 올해 11월 발매 예정전통문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IP 비즈니스 탄생 기대국악방송 메타버스 사업은 메타버스 플랫폼 조성 이외에도, 독자적인 세계관을 담은 NFT 프로젝트 ’혼(HON,魂)’을 진행하고 있다 . 한반도에 사람들이 모르는 비정부 히어로 결사 조직이 있다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세계관에서 국악인은 히어로로 재탄생한다. 국악과 국악인을 단순히 모델로 사용하는 것에서 확장하여, 전통문화와 국악을 활용한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향후 이 세계관을 활용하여 웹툰, 공연 등 다른 예술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염두하고 있어,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IP 비즈니스의 탄생도 기대하고 있다. 한국판 히어로 세계관을 담은 NFT 프로젝트 ‘ 혼’은 올해 11월 발매될 예정이다.◆ 김준수 , 유태평양, 박애리, 김주리, 서진실 등 국악계 대표 소리꾼 총출동국악방송 메타버스 사업에는 국악계 대표 소리꾼이 총출동한다. <풍류대장>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를 비롯하여 , 국악계의 대표 스타 박애리, <풍류대장>에서 화제를 모은 김주리, AUX의 서진실, <불후의 명곡>, <조선판스타>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유태평양까지 , 2022년 국악계를 대표하는 소리꾼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이외에도, 김설진, 팝핀현준과 같이 국악과의 콜라보레이션이 기대되는 아티스트도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색을 더할 예정이다.◆ ‘K-MUSIC’ 세계화를 통해 전통문화의 새로운 가치 발견국악방송의 메타버스 사업은 넓은 범위의 ‘K-MUSIC’ 을 세계화하여 국악방송과 한국 전통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내 참여 국악인들의 별도 공간이 마련되고, 이 공간을 통해 국악인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국악인 자신과 음악을 홍보할 수 있다. 또한, 국악인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수단이 될 예정이다. NFT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의 대부분은 국악인에게 돌아가, 코로나19로 공연이 줄어든 시기에 국악인들이 새롭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악방송의 메타버스사업은 국악방송 홈페이지(http://www.igbf.kr) 및 NFT프로젝트 ‘혼 ’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imetacoin)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8-23
  • 강진군, 국악인 김준수 명예홍보대사 위촉 - 강진군 홍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강진군은 7월 14일 강진군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국악인 ‘김준수’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김준수 프로필 이날 위촉식 행사는 강진일보 창간 11주년 기념행사와 병행해 진행했으며, 기념식 종료 이후 2부 행사로 창간 11주년 기념 군민화합 콘서트로 ‘김준수’와 퓨전밴드 ‘두번째달’의 신명나는 무대가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김준수 팬카페 ‘준수한 소리’ 회원들이 드리米 500㎏, 사료 100㎏, 라면 400개를 강진군에 기증했다. 국악인 김준수는 작천면 출신으로, 작천초등학교와 작천중학교를 졸업했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 판소리 수궁가를 이수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 서기도 하는 등 국악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JTBC 풍류대장’ 준우승, KBS 국악대상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뮤지컬 활동과 함께 ‘불후의 명곡’,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신‧구 세대를 아우르며 국악계의 아이돌로 인기 급부상 중인 김준수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함에 따라 강진군 홍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수 국악인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2-07-16
  • DJ 알록, EDM 맛 제대로 더한 '강강술래' (Under the Full Moon) 음원 발매…역대급 국악 콜라보의 탄생
    DJ Alok(알록)이 리믹스한 '강강술래(Under the Full Moon(Alok Remix))' 음원이 발매됐다. 3일 정오 역대급 국악 콜라보레이션 '강강술래(Alok Remix)' 음원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한국 고전 '강강술래'의 테마를 모티브로한 이번 리믹스 음원은 보름달 아래 불리던 '강강술래'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부르며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재해석해 한국의 흥과 EDM의 다이나믹한 에너지를 멋스럽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DJ Alok(알록)의 중독성 있는 신디사이저 멜로디와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통악기를 활용한 동양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강강술래(Alok Remix)'는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EDM 베이스와 어우러진 전통 국악 소리꾼 김준수와 현대적인 팝 보컬리스트 손승연의 조합 역시 지금까지 없었던 색다른 울림을 전한다. ▶ 김준수 프로필 이번 앨범에 참여한 소리꾼 김준수는 최근 JTBC '풍류대장' 준우승을 거머쥔 실력자다. 국악계 아이돌이라 불리기도 하는 그는 앨범, 공연, 뮤지컬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준수 특유의 시원하고도 진중한 목소리로 표현된 '강강술래(Alok Remix)'는 DJ Alok(알록)의 음악에 새로움을 더하며 한국의 소리를 널리 알리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해 힘을 실어준 보컬리스트 손승연 역시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우승자, MBC '복면가왕' 8연승으로 여성 가왕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내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이다. 손승연 특유의 깨끗한 음색과 박력 있는 고음은 국악과 EDM 음악의 만남을 '팝 보컬'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조화롭게 이어주며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보컬이라는 새로운 매력을 대중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3-05
  • [SBS나이트라인 초대석] 가야금영재 '박고은', "아이돌과 협연, 가야금-대중 친근하게 만들어줘"
    <앵커> 새해 들어 각 분야의 유망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1월 26일) 초대석은 최연소 가야금 독주회는 물론, 케이 팝과 클래식에까지 가야금을 접목시키고 있는 '가야금 영재' 박고은 양과 함께 합니다. ▶ 박고은 프로필 Q. 화려한 수상 경력…가야금 시작 계기는? [박고은/가야금 연주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 : 7살 때 언니를 따라서 시작하게 됐거든요. 그런데 하다 보니까 그냥 가야금을 연주하는 게 너무 좋았고요. 그리고 언니랑 같이 연주하고 연습하는 게 너무 즐겁고 좋은 원동력이 돼서 자연스럽게 가야금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어요.] Q. '가야금 신동'으로 불려…기분이 어떤지? [박고은/가야금 연주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 : 사실 어렸을 때는 가야금 신동이라고 불러주시는 게 너무 좋았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이제 가야금신동을 넘어서, 그러니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로 성장을 하고 싶어서 좀 부담도 되고 그리고 무게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Q. 개인 독주회 두 번…산조 공연 어땠나? [박고은/가야금 연주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 : 제가 이제 국악을 공부하고 있는 연주자로서 산조에 대해서 깊이 공부하고 싶어서 이제 긴산조 독주회를 열게 되었는데요. 긴산조 독주회라는 게 좀 공력도 많이 필요하고 표현력도 많이 필요하고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연주를 해야 돼서.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하고 나니까 공부도 정말 많이 됐고요. 제 욕심이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Q. 여러 장르 음악에 도전…이유는? [박고은/가야금 연주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 : 사실 제가 중학교 홈스쿨링을 할 때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라는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됐어요. 그때 가야금이랑 창이랑 디제잉이랑 루프스테이션이랑 다 같이 하는 무대를 준비했었거든요. 새로운 시도라서 걱정도 많이 했고 무서웠었는데 그때 어머니께서 저한테 자신감도 많이 심어주시고 그리고 또 경연 결과도 되게 좋게 나왔어서 그다음부터는 새로운 시도하는 데 좀 마음을 내려놓고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임하고 있습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2-01-26
  • [祝] 2021 KBS국악대상 대상에 국립창극단 소리꾼 '김준수'…역대 최연소 수상
    올해 KBS국악대상 대상 수상자로 국립창극단 단원인 소리꾼 김준수(30)가 선정됐다. 1982년부터 시작된 KBS국악대상의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 김준수 프로필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한 김준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수궁가 이수자로,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금상 및 국립국악원 온나라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금상을 수상했다.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창극 ‘흥보展’ 속 흥보, ‘트로이의 여인들’ 헬레네, ‘춘향’의 몽룡, ‘배비장전’ 배비장, ‘패왕별희’ 우희 등을 노래하며 우리 소리의 다채로운 멋을 알렸다. 또 유태평양과 함께 수궁가를 보다 젊고 참신하게 소개한 ‘절창’에서 판소리 기량을 선보였고 방송과 뮤지컬 무대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힘썼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JTBC ‘풍류대장’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준수는 “올해 초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어머니를 보필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활동을 이어가라고 하셨다”면서 “어머니 덕분에 올 한 해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우리 소리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올곧게 제 뿌리를 지켜나갈 수 있는 소리꾼이되도록 정진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KBS국악대상에서는 또 가악상에 박진희 국립국악원 정악단원, 민요상은 김무빈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이수자, 연주관악상은 김선호 이음회 대표, 연주현악상에 박순아 서울대학교 국악과 강사가 이름을 올렸다. 작곡상은 함현상 작곡가, 무용상은 장현수 국립무용단 부수석, 단체상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출판 및 미디어상은 나우판코리아가 수상했고 특별공로상은 국악계 1세대 작곡가인 고 정철호에게 돌아갔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1-12-27
  • "차세대 국악 아이돌 육성"...크라운해태, '제9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 개최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지난 11월 12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제9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9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는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 발굴을 위한 경연의 장으로,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경연으로는 최대 규모다. 이번 경연대회는 6명 이상으로 구성된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국악팀들이 악기, 소리, 연희, 무용 등 전통국악 11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경연의 예선과 본선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됐다. 국악 명인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 대상, 최우수상 등 총 17개 팀이 선정됐다. ▲기악부문 ‘우리소리 찾아가는 아이들’ ▲무용부문 ‘화동정재예술단’, ‘춤빛어린이무용단’ ▲소리부문 ‘정가단 아리, ‘산유화 어린이민요합창단’, ‘하늘빛 병창단’, ‘판세상's아이들’ ▲연희부문 ‘태강삼육 소리누리팀’, ‘예움전통연희단’ 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들 각 부문 대상을 수상한 9개팀은 최고상인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을 놓고 최종 결선에 올라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최고상인 종합대상(교육부 장관상)의 영예는 민요부문의 '산유화어린이합창단'에게 돌아갔다. 입상팀과 지도자에게는 총 5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상금은 국악 꿈나무 육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악기, 공연물품과 교육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수상팀에게는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창신제, 영재국악회 등 대형 국악 공연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국악을 좋아하고 즐기는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경연 대회” 라며, “우리 국악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1-11-16
  • 정몽구재단, 10월 2일~3일 '제7회 동편제국악축제' 온라인 개최 - 네이버TV 생중계…이날치 밴드·안숙선 명창 등 공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제7회 동편제 국악 축제'가 10월 2~3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마을 프로젝트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편제 국악 축제를 비대면으로 열고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첫날인 2일에는 '범 내려온다'로 국악 신드롬을 일으킨 이날치 밴드가 개막 공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박인수와 노리꾼 도담도담, 더튠, 이나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음날 폐막 공연에서는 안숙선 명창과 국악계 아이돌 3인방으로 꼽히는 이봉근·김준수·유태평양 등이 무대에 선다. 또 노리꽃, 음악그룹 나무, 정승준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지역 마을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술의 감동과 가치를 나누기 위해 2015년부터 예술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1-09-29
  • 9월 28일 첫 방송 JTBC '풍류대장' [송가인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솔라 우영] 국악에 진심인 심사위원 7인 공식 포스터 공개
    ‘풍류대장’에 흥을 한껏 돋울 심사위원들이 출격한다. 오는 9월 28일 첫 방송되는 JTBC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측은 15일 풍류 좀 아는 심사위원 7인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이 가진 멋과 맛을 보여줄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이다. 강한 에너지의 ‘K-흥’으로 무장한 실력파 소리꾼들이 펼쳐낼 신명나는 퍼포먼스가 국악의 신세계를 연다. 무엇보다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음악 팬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 7인의 심사위원들은 멋들어지고 힘 있는 ‘풍류(風流)’ 붓글씨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댄다. 7인의 심사위원들은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다. 레전드 김종진을 시작으로 깊은 감성의 천재 아티스트 이적, 소울을 노래하는 알앤비 여제 박정현, 발라드 황제 성시경이 프로그램의 무게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퍼포먼스 장인 2PM 우영과 케이팝의 현주소를 짚어줄 아이돌 대표 마마무 솔라가 젊은 세대의 ‘힙’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특히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국민가수이자, 판소리 경력 20년의 송가인이 가세해 막강한 힘을 더한다. 심사위원 7인방은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내비치며 ‘국악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우리 국악을 제대로 알릴 기회라 생각해 참여했다. 멋진 국악이 날갯짓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참여 이유와 의미를 짚었다. 또한 국악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길을 걷는 #풍류대장 도전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독려를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1-09-16
  • [소년중앙] 소리꾼 김준수 “국악은 신기한 것 아닌 우리 음악, 대중에 더 다가가고파”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음악, 국악(國樂)은 수많은 변화 과정을 거쳐 왔음에도 고리타분하고 따분한 음악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국악과 타 장르 간 컬래버레이션한 음악이 호평을 받고, 젊은 국악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젊은 세대에게 힙하고 자랑스러운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죠. 국악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떠오르기까지 국악과 대중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끊임없이 노력한 국악인들이 있습니다.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 김준수는 아이돌 못지않게 팬들을 몰고 다니는 소리꾼으로 유명한데요. ▶ 김준수 프로필 김준수는 전남무형문화재 29-4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로 지난 2013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했습니다. 입단 전인 2012년 창극 ‘배비장전’의 배비장 역으로 첫 주연을 꿰찼고, 입단하자마자 창극 ‘서편제’의 어린 동호 역을 맡았죠. ‘메디아(이아손 역)’ ‘적벽가(제갈공명 역)’ ‘오르페오전(올페 역)’ ‘춘향(몽룡 역)’ ‘산불(규복 역)’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패왕별희(우희 역)’, ‘트로이의 여인들(헬레네 역)’에서는 성별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죠. 이밖에도 퓨전에스닉밴드 ‘두 번째 달’ 음반 참여, KBS 2TV ‘불후의 명곡’,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악의 매력을 널리 알렸죠. 2017년 문화예술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는 판소리를 불러 세계인에게 국악의 매력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복과 부채보다 청바지와 재킷이 더 잘 어울리는 훤칠한 외모에 전통 판소리부터 창극, 다양한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방면을 오가며 활동한 덕분에 사람들은 더는 판소리란 단어에 나이 지긋한 소리꾼만 떠올리지 않게 됐죠. 소중 학생기자단이 15일 막을 올리는 ‘흥보전’ 공연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는 김준수를 직접 만났습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1-09-13

공연소식 검색결과

  • 8월 12일~13일 부산시민회관 - 국립창극단 창극 '귀토' (김준수,유태평양,민은경 등 출연)
    1. 공연명 : 국립창극단 창극 '귀토' (판소리 수궁가를 창극화한 작품)2. 장소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12일(금) ~ 13일(토)4. 시간 :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토요일 오후 3시 5. 티켓료 : R석50,000원 / S석30,000원 / A석20,000원6. 문의 : 051-607-70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김준수, 유태평양, 민은경 등 국립창극단 단원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22-07-29
  • 8월 16일~17일 국립극장 - 연출 故주호종 1주기 추모공연 창극 '모돌전' (박애리,유태평양,김준수,최호성,유수정,김금미 등 출연)
    1. 공연명 : 연출 故주호종 1주기 추모공연 창극 '모돌전'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16일 ~ 17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VIP석70,000원 / R석50,000원 / S석30,000원6. 문의 : 나우판코리아 02-6925-125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박애리,유태평양,김준수,최호성,유수정,김금미,나윤영,안대천 등 창극 <모돌전>은 빅토르 위고의 1831년 작 <노트르담 드 파리>를 전혀 새로운 형식의 창극으로 재창조한 작품이다. 주호종 연출의 인연과 인맥으로 판소리계의 어벤져스들이 뭉친 <모돌전> 공연에는 국악계의 영원한 프리마돈나 박애리가 사당각시 호란 역을, 신동에서 명인으로 거듭난 유태평양이 꼽추 모돌 역을,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가 미남 한량 최자 역을, 매력적인 만능소리꾼 최호성이 주지 벽파 역을 맡았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방위 작가 사성구 중앙대 교수가 대본을 쓰고, <귀토>, <리어> 등 판소리의 신세계를 연 한승석 중앙대 교수가 작창을 맡아 이 공연의 예술성에 방점을 찍었다. 창극 <모돌전>은 고려 무신정권의 암흑기, 벽란도 무량사를 배경으로 하여, 권력과 차별의 속살을 파고드는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광기와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 군상들을 통해 무엇이 과연 거짓과 진실이며, 무엇이 진정 아름답고 추한지를 집요하게 파헤침으로써 그 예술적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7-26
  • 말랑말랑, 예결밴드 서도민요! - 10월 31일 경기아트센터
    1. 공연명 : 말랑말랑, 예결밴드 서도민요! 2. 장소 :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 지도 보기3. 날짜 : 2021년 10월 31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5시5. 티켓료 : 10,000원6. 문의 : 031-230-3440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G2B6s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21-10-20
  • 천만가지 소리를 만나다! 국악 아이돌 '고영열 콘서트' - 9월 3일~4일 경기아트센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고영열 콘서트2. 장소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3. 날짜 : 2021년 9월 3일~4일4. 시간 : 금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3시5. 티켓료 : R석 80,000원, S석 70,000원, A석 60,000원6. 문의 : 031-289-6420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iWi2mA◆ 출연진 : 고영열, 이스턴모스트, 고은성, 김바울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21-08-19
  • 6월 24일 화성시 누림아트홀 - 국악계 아이돌! 남상일 콘서트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남상일 콘서트 장소 경기 화성시 누림아트홀 날짜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시간 오후 5시 티켓료 20,000원 출연진 ▶ 남상일 프로필 ▶ 전계열 프로필, 남기문, 오영빈, 정지훈, 김경식, 도경한, 김소연, 방윤정 문의전화 1899-3254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YWc11T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8-06-12
  • 국악계 아이돌! 남상일 '100분 쇼' - 7월 13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남상일 '100분 쇼'2. 장소 : 경북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지도보기 3. 날짜 : 2017년 7월 13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1층 20,000원, 2층 10,000원6. 문의 : 054-420-7824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tbBSbh◆ 출연진 :▶ 남상일 프로필, 의정부시립무용단, 풍물타악팀(시공간 플레이Play), 소리꾼 김예진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17-06-29
  • 국악계 아이돌! 남상일 '100분 쇼' - 6월 30일 울산 울주문화예술회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남상일 '100분 쇼'2. 장소 : 울산 울주문화예술회관 ▶지도보기3. 날짜 : 2017년 6월 30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3시, 8시 5. 티켓료 : 50,000원6. 문의 : 052-229-9500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WHRQ5L◆ 출연진 :▶ 남상일 프로필, 의정부시립무용단, 풍물타악팀(시공간 플레이Play), 소리꾼 김예진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7-06-16
  • 7월 8일 오정해와 이관웅의 국악관현악이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
    7월 8일 저녁 7시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통합 창원시 2주년 축하공연 ‘이관웅의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이 국악인 오정해씨와 함께 화합을 위한 감동의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시사코리아저널이 주관하며 경남은행, 농협, 경남대학교의 후원으로 열린다. 지난 2010년 10월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해 109만 통합 창원시로 거듭난 뒤 2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행정구역 통합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창원시의 시민 대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연은 이관웅 씨가 지휘하는 국악관현악단이 시작부터 끝까지 같이 하며 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소리꾼 연기자 오정해 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맛깔스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인다. 연주는 먼저 서곡 한(恨)과 흥(興)을 주제로 한 국악 관현악 '한푸리'를 시작으로 요즘 차세대 명창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는 소리꾼 김보연 의 경기민요 한마당이 이어진다. 이후 국악 관현악과 25현가야금 협연 “Classical Gas”가 연주 되며, 영화 맘마미아의 주제곡 “Dancing Queen” 등의 국악 관현악과 영화, 그 황홀한 입맞춤이 이어진다. 또 최근 공중파에서 실력파 10대 아이돌 가수들이 7,80년대 불후의 명곡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해서 경합을 펼치고 있는데 그것처럼 이번 공연에서도 젊은 판소리꾼 박인혜 가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불후의 명곡 “망부석“,”천년바위“를 부를 예정이다. 그리고 드라마 주제가 ”장녹수“로 잘 알려진 가수 전미경 씨의 장녹수, 아씨가 관객의 시선을 모은다. 그와 함께 진행자 오정해도 국악가요 배띄워라, 진도아리랑을 부르게 되고 마지막은 전 출연진이 관객과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하나 되는 마무리를 한다. --> 중앙뉴스통신 해당기사 더 보기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2-09-02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줄타기영상] 광대줄타기 - 줄광대 아이돌 '남창동'
    광대 남창동, 어릿광대 남해웅, 대금 이청준, 피리 김현승, 임송언, 해금 김세진, 장구 황정현 꽹과리,징 박찬영, 좌고 김주호, 뒷꾼 남상동, 신동섭 남창동은 8세에 인간문화재 김대균 선생에게서 줄타기를 사사했다. 아버지가 남해웅 국립창극단 창악부 단원이고 젊은 소리꾼 남상동이 형이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22-06-09
  • 방탄소년단 아이돌, 삼고무→탈춤 '2018 멜론뮤직어워드' 국악에 완벽히 버무렸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멜론뮤직어워드'에서 국악과 결합한 'Idol(아이돌)'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12월 1일 개최된 '2018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삼고무, 부채춤, 탈춤, 사자춤,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국악을 차용한 '아이돌'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 제이홉이 삼고무로 시작을 알렸다. 제이홉은 삼고무 공연단 속에서 한복을 입은 채 팝핀 댄스를 췄다. 삼고무의 웅장한 소리와 제이홉의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제이홉의 완벽한 시작을 멤버 지민이 부채춤으로 이어갔다. 지민은 부채를 이용해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지민에 이어 등장한 멤버는 정국이었다. 정국은 탈춤을 추며 등장했다. 흩날리는 흰 천을 이용한 정국의 화려한 안무가 무대에 보는 맛을 더했다. 멤버들의 개인 무대 이후 사자춤과 사물놀이가 이어졌다. 꽹과리, 장구 등을 이용한 '아이돌' 연주는 시청자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후 '아이돌' 본 무대에서도 전원 한복을 입고 "지화자 좋다", "덩기덕 쿵더러러" 등 전통적인 후렴구를 활용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국악이 이렇게 현대적일 수 있다니 놀랍다", "흥미로웠던 무대", "클래스가 다르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12-03
  • [문화유산채널] 판소리와 K-POP, 시대를 관통하다
    ‘여러 사람이 모인 장소’인 ‘판’에서 ‘노래’인 ‘소리’를 한다는 뜻을 가진 판소리는 소리꾼 한 명, 북으로 장단반주를 하는 고수 한 명, 이를 듣는 청중이 엮어가는 음악이다. 조선 후기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랑받은 음악이 판소리라면, 요즘 사랑받는 음악은 K-POP이다. K-POP은 한국의 대중가요를 통칭하는데, 이 가운데 아이돌 그룹의 음악들은 세계 젊은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두 장르는 소통의 문화, 대중문화라 할 수 있다. 내용에서도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 의식 수준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문화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또한 오래전부터 춤과 노래를 즐겨온 한민족의 흥을 잘 보여주는 문화라 할 것이다.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6-03-13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준수 프로필 - 판소리
    ☆ 김준수 프로필 (1991년 전남 강진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백미경, 박금희 (박방금) 선생 사사목포 전남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 졸업 전남무형문화재 29-4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 활동 경력 창극 <배비장전> 에서 '배비장' 역, <메디아> 에서 '아이손' 역<서편제> 에서 어린 '동호' 역, <리어>에서 '리어' 역, <귀토>에서 '토자' 역<패왕별희>에서 '우희' 역, <트로이의 여인들>에서 '헬레네' 역 등 2013년 국립창극단 정단원 최연소 입단 2022년 강진군 명예홍보대사 수상 경력 2009 임방울국악제 학생부 고등부 대상 2010 국립창극단 내일의소리 내일의명창 선정2013 국립국악원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금상 2013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2015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7 제4회 중강국악상 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21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대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Nakb7plGJc [자룡 활 쏘는 대목 - 정재일, 이아람과 함께 (판소리 스케이프)] https://youtu.be/PlIQPywnIYg [입체창 '사랑가' (2022 KBS설특집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 https://youtu.be/1sJvZLbKO5I [김준수with 두번째달 - 어사출두 (풍류대장 6회)] 기타 국립창극단 단원 유태평양과 함께 '국악계 아이돌'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4-01-09
  • 유태평양 - 판소리
    ☆ 유태평양 프로필 (1992년 전북 정읍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조통달, 성창순 선생 사사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활동 경력 최연소 판소리 흥보가 완창 (1998년) 국립 중앙극장 초청 판소리 수궁가 완창 (2003년) 미국 유럽 순회공연 및 국내순회 단독공연 (2003년) 현재 국립창극단 단원 (2016년 입단) 수상 경력 2010년 전주학생대사습 전국대회 장원 2010년 대한민국 인재대상 수상 2012년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우승 2014년 세계일보 선정 미래한국을 빛낼 인물 13인 2016년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전통예술부문) 2018년 서울석세스 어워드 전통음악부문 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s://goo.gl/gcfD4E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youtu.be/zBIS1506Wes [판소리 수궁가 中 토끼 수궁에서 나오는 대목]https://youtu.be/hr0Uo40OfWk [추억으로 가는 당신 (불후의명곡)]https://youtu.be/Qa1xTSIYsIk ['휘파람 + 심청가 中 '심봉사 비문 찾아가는 대목' (조선판스타)] 기타 1998년 만6세 때 국악계 최연소로 3시간 ‘흥보가’를 완창해 '국악신동'으로 불렸다. 국립창극단 단원 김준수와 함께 '국악계 아이돌'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09-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