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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10일~10월30일 아리랑박물관 - 기획전시 '정선 in 아리랑, 날 보아주게'
    1. 전시명 : '정선 in 아리랑, 날 보아주게'2. 장소 : 강원도 정선군 아리랑박물관 기획전시실 ▶ 지도보기3. 날짜 : 2022.06.10 ~ 2022.10.304. 시간 : 10:00 ~ 18:00 (12:00~13:00 점심시간 / 매주 월요일 휴관)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33-560-30317. 정보 더보기 ▶ 아리랑박물관 홈페이지★ 1930년부터 현재까지의 사진 자료들을 통해 시대별 정선아리랑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300여 점의 다양한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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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아리랑의 세계화·효율적 진흥 방안 찾는다 - 5월 6일 ‘대한민국 3대 아리랑 학술세미나' 서울서 개최
    아리랑의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3대 아리랑 학술세미나가 ‘아리랑의 체계적 전승과 창조적 계승'을 대주제로 5월 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짤트홀에서 열린다. 아리랑박물관과 강원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의 본고장인 정선군과 밀양시, 진도군이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아리랑의 실질적이고 효율적 진흥 방안과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제언과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이뤄진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협의체 협약 이후 3개 시·군이 마련한 첫 행사로 주목되는 이날 학술세미나는 임미선 단국대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기조강연, 주제발표, 토론,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한명희 전 국립국악원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주재근 한양대 교수가 제1주제 발제자로 나서 ‘아리랑의 동시대성 모색을 통한 활용요소 및 활용방안'으로 주제발표를 시작한다. 제2주제 발표자 김희선 국민대 교수의 ‘아리랑과 글로벌 공연시장: 모색과 제언'에 이어 △아리랑 콘텐츠의 체계적 보전과 창조적 계승을 위한 전략 연구(제3주제:김대진 공연전통예술진흥재단) △미래 전승을 위한 아리랑 중등교육 점검 및 교육콘텐츠 개발방안(제4주제:이동희 국립국악고)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지는 토론 시간에는 임승범(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김유석(서울대), 김광희(한국문화재재단), 박정경(국립국악원)씨가 각 주제별 토론자로 나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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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정선군, "국립국악원 분원 아리랑의 고장 정선이 최적지"…유치 총력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국립정선국악원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의 시원이자 우리나라 아리랑의 모태인 정선아리랑과 각종 인프라 확충 등 국립정선국악원 유치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월 19일 밝혔다. 군은 국립정선국악원 유치를 위해 5500여 수의 정선아리랑 가사와 4500여 점에 달하는 아리랑 유물자료 확보 등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또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설립 이후 국악진흥 발전과 정선아리랑 전승보전과 보급을 위해 국립국악원과의 MOU체결,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 가입, 2012년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 적극적인 유치 노력을 보이고 있다. 2018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김남기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가 정선아리랑을 선보여 전 세계인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군은 정선아리랑 전수관을 비롯한 아리랑센터, 아리랑박물관 등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정선아리랑 창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를 제작해 서울 국립국악원 공연과 전국 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립정선국악원 유치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건립을 위한 부지와 세부 사업계획도 확정한 상태다. 군은 정선읍 애산리 일원 국악연수관 및 숙박부지 6676㎡와 사무실·연습실 등을 위해 아리랑센터 인근 부지 9488㎡ 규모의 면적을 확보했다. 부지 인근 아리랑센터와 아라리촌, 아리랑박물관, 정선5일장 등 국립국악원을 유치한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기울였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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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 아리랑과 3·1운동 100주년…5월16일부터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개막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 16~19일까지 나흘 동안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 밀양아리랑대축제 홈페이지 올해로 61회를 맞는 이번 축제 슬로건은 '100년의 함성, 아리랑의 감동으로'이다. 충의·지덕·정순 정신을 근간으로 60년을 이어온 축제 역사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의 계승 발전과 밀양아리랑의 전승 보전이라는 대명제를 더하고 3·1운동 100년 의미까지 담았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축제 기간 매일 오후에 '밀양강 오딧세이'를 선보인다. 밀양강오딧세이는 절경으로 꼽히는 영남루와 밀양강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공연으로, '매헌기'를 주제로 3막으로 구성했다. 이 공연은 밀양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올해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민족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는 아리랑의 과거·현재·미래를 보고,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아리랑 주제관'이다. 정선아리랑박물관 진용선 관장이 총연출을 맡는다. 주제형 프로그램으로 1919년 시대상을 재현한 과거로의 추억 여행 '응답하라 1919', 밀양아리랑 경연대회, 역사맞이 거리 퍼레이드, 국민대통합아리랑, 아리랑 주제공연, 밀양아리랑 토크콘서트, 거리 예술공연 등이 마련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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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4
  • 정선 아리랑박물관과 강원대 강원문화연구소, 3월 19일 학술교류 협약
    아리랑 관련 유물수집·보존·관리·조사·연구·학술대회 강원 정선군 아리랑박물관(관장 진용선)은 3월 19일 강원대학교 강원문화연구소(소장 김풍기)와 아리랑과 강원문화의 학술교류 강화를 위한 학술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 정선 아리랑박물관 홈페이지 이날 협약은 아리랑과 관련한 유물수집, 보존ㆍ관리, 조사ㆍ연구, 학술대회개최부터 인문학아카데미를 진행해 온 아리랑박물관과 강원문화 전반(민속, 구비문화, 유형무형문화 등)에 걸쳐 다양하게 연구 발표를 진행하는 강원대 강원문화연구소와의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술교류 협약을 계기로 아리랑 및 강원학 관련 공동 학술 행사의 개최, 공동 연구와 출판 활동 추진, 연구자의 상호 교류, 연구 성과와 학술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학술교류 협약을 통해 그동안 양 기관이 축적한 학술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 조사ㆍ연구와 학술대회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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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 독립 정신에 깃든 아리랑 조명..2월 28일 아리랑박물관 제1차 아리랑 국제학술대회 개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 정신과 저항 정신이 깃든 아리랑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아리랑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파크로쉬에서 ‘독립정신, 아리랑에 깃들다’를 주제로 제1회 아리랑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 아리랑박물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인 이민사와 독립운동사 속에서 아리랑에 대한 역사적 의의와 해외 저항 민요의 활용 사례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아리랑이 갖는 세계사적 의미와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수원대 박환 교수를 비롯해 자나트 이스마일로바 우즈베키스탄 국립역사박물관장, 부이 판 안트 호치민기술대 교수, 이병원 하와이대 교수, 강춘화 중국 연변대 교수, 김영운 한양대 교수, 한기형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장, 최은숙 경북대 교수 등 국내외 학자 16여명과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선 군민, 학계와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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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2
  • 10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정선아리랑 토종 소리꾼’ 최봉출 사진으로 만난다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인 고 최봉출(사진) 선생 탄생 100주년 사진전이 기획됐다.아리랑박물관(관장 진용선)은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아리랑박물관 1층 야외전시장에서 소리꾼 최봉출 선생의 삶을 담은 사진 50여 점과 그의 흔적이 담긴 문헌,음반 등 소중한 자료들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5일 오전 11시 아리랑박물관 아리랑카페에서 열린다. 사진전 1부는 지난 1970년부터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해 활동한 그의 모습과 공연,방송,전수교육 등 정선아리랑과 함께한 모습을 소개한다.2부에서는 최 선생의 음반,채록 가사집 등 다양한 자료들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919년 정선군 북면(현재 북평면) 남평리에서 출생한 최봉출 선생은 강원도를 거쳐 전국의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면서 정선아리랑의 소리를 널리 알렸다.최 선생은 지난 1971년 정선아리랑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후 공연과 전수교육 활동을 통해 정선아리랑보존회 창립 등 초창기 정선아리랑 기반에 기여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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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4
  • 정선 아리랑박물관, '아리랑 고개너머' 특별전 개최 (8월 22일~11월 18일)
    일제강점기 오늘날까지 한국인의 삶과 정서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아리랑’ 가운데 ‘아리랑 고개’에 대한 문화사적 이해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아리랑의 수도 정선 열린다. 강원 정선군 아리랑박물관(관장 진용선)은 ‘아리랑 고개’ 관련 자료 및 영상 130여 점을 대거 선보이는 ‘아리랑 고개 너머’ 전시회를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아리랑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아리랑 고개는 어디에 ▲아리랑 고개는 열두 고개 ▲아리랑 고개, 희망의 고개 ▲나에게 아리랑 고개는 등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아리랑 고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문헌과 노랫말에 나타난 아리랑 고개, 민족 이산과 6ㆍ25전쟁의 고통 등에서 나타난 아리랑 고개와 이를 극복해 나간 과정을 아리랑 고개를 통해 볼 수 있는 전시회다. 1부 ‘아리랑 고개는 열두 고개’ 편에서는 1920년대 이후 아리랑 노랫말 속에 나타난 아리랑 고개의 유형과 아리랑 고개를 수용한 ‘조선보감(朝鮮寶鑑, 1934년)’, ‘조선속곡집(1929년) 등 다양한 문헌을 선보인다. 또한, 2부 ‘아리랑 고개는 열두 고개’ 편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만주와 연해주로, 하와이, 멕시코로 이주길에 오른 한인들의 민족 이산의 고통의 역사, 일제의 탄압과 6ㆍ25전쟁의 비극의 역사를 아리랑 고개로 재조명한다. 러시아, 중국, 일본, 멕시코의 한인의 모습을 담은 디아스포라 엽서 20여 점과 조선인 혁명가 김산(1905~1938)의 구술 중 ‘아리랑 고개 너머 죽음 위에 피는 꽃이 조선의 독립’이라는 내용이 담긴 ‘Song of Ariran(1941년)’ 자료 등이 전시된다. 또, 단순한 유물전시 뿐 아니라 진용선 아리랑박물관장이 중앙아시아 고려인 아리랑 연구 당시 이들이 생각하는 아리랑 고개와 아리랑을 부르며 먹먹한 눈물을 흘리는 고려인들의 생생한 인터뷰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3부 ‘아리랑 고개, 희망의 고개’ 편에서는 6ㆍ25전쟁 이후 고단한 삶, 민주화를 향한 숱한 시련 등의 역사의 곡절인 아리랑 고개를 극복하는 과정과 아리랑이 민요와 대중가요로 뿌리를 내려 노동의 현장과 유희의 공간에서 고단함을 달래는 노래가 되었음을 확인한다. 4부 나에게 아리랑 고개에서는 전시장 내 마련된 아리랑 고개에 정선군민이 생각하는 아리랑 고개를 적은 조각엽서를 전시해 군민들이 생각하는 아리랑 고개에 대해 알아본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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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0
  •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아리랑, 사랑과 평화’ 이동전시 - 아리랑유물 100여 점 전세계에 선보인다
    강원 정선군과 아리랑박물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 전시체험관에서 아리랑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아리랑, 사랑과 평화’ 이동전시회를 연다. 강릉 올림픽파크 내 야외 잔디광장에 마련된 라이브사이트는 올림픽 기간에 열리는 경기중계를 기반으로 문화공연·전시·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소다. 전시·체험관에서는 아리랑관련 희귀 자료와 우수한 아리랑 콘텐츠를 세계인 축제의 장인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선보인다. 아리랑박물관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세계인들에게 아리랑의 역사와 음악적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전시회를 기획했다. 아리랑 관련 희귀음반, 문헌, 근현대자료 등 10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역사 속의 아리랑 ▲생활 속의 아리랑 ▲음반 속의 아리랑 ▲세계 속의 아리랑으로 구성되어 아리랑이 한국 문화와 정서의 근간이자 세계 각국에서 불리며 인류의 평화를 추구했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단순한 유물 전시 뿐 아니라 문헌·사진·음원·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생동감 있는 전시 구성과 세계 속 아리랑의 음원을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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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정선아리랑 매력 세계에 알린다
    무술년 정선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새해 첫 목표로 설정했다.특히 이번 올림픽에 정선아리랑이 지구촌 전역에 울려 퍼지는 개·폐막식 무대에 주제음악의 한 모티브로 참여하게 되고 올림픽 기간 동안 정선아리랑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소리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정선군은 그동안 올림픽 붐업을 위해 정선아리랑제 행사 등 각종 문화행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였으며 정선아리랑이 이번 올림픽 행사를 계기로 지구촌 가족들에게 평화와 희망,깊은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동계올림픽 G-30 정선군민 한마음 행사가 1월 10일 아리랑센터에서 ‘부르자 아리랑,즐기자 올림픽’이란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또한 군은 대한민국 대표선율인 정선아리랑이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코드로 재해석돼 전 세계에 선보인다. 내달부터는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정선만의 특색 있는 문화와 정서가 담긴 아리랑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과 축제,전시회를 진행한다.올림픽 개막직후인 2월 12일에는 강릉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고구려밴드의 ‘아리랑 락’과 ‘정선아리랑’ 소리공연에 나선다.이어 2월 20일 강릉아트센터에서는 새롭게 창작한 ‘뮤지컬 정선아리랑’을 무대에 올린다. 정선알파인경기장과 북평면 일원에서도 문화공연으로 정선군립예술단과 팔산대공연단이 현장응원 공연에 나선다.패럴릭핌 기간인 3월15일에는 강릉아트센터에서 ‘정선 아리랑 무극’이 공연된다.일본 홋가이도와 개최지에서는 ‘정선아리랑 인형극’이 열리며 동계올림픽 알파인경기가 개최되는 정선권역에서도 크고 작은 공연이 올림피안과 관광객들을 맞는다. 아리랑센터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아리랑을 주제로 현대무용과 클래식이 결합한 ‘대한민국아리랑대축제’를 진행한다.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총 20회의 ‘열린공간 작은문화예술’ 공연도 정선읍과 알파인경기장서 펼쳐진다.강릉파크와 아리랑박물관에서는 ‘아리랑 이동박물관’, ‘아리랑로드 기획전’이 공개된다. 그동안 철저히 준비한 공연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삶의 향이 짙게 묻어 있는 정선아리랑이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지구촌 가족들에게 평화와 희망,깊은 감동을 전해주는 대한민국 대표 메시지,그리고 올림픽 이후에도 잊혀지지 않는 문화유산으로 남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신주호 정선군 부군수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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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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