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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祝] 국내 판소리 최고권위 '제30회 동리대상'에 박계향 명창 선정
    대한민국 판소리 최고 권위의 '동리대상'에 박계향 명창이 선정됐다. 9월 21일 '제30회 동리대상 심사위원회'는 판소리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박계향(본명 박길연) 명창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11월 6일 동리국악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계향 명창은 1941년 7월 목포에서 태어났다. 9세때 우연히 임방울 '협률' 단체 공연 춘향가를 보고 난 뒤 장월중선 선생의 국악원 마루에 숨어들어 도둑 공부로 소리에 입문했다. ▶ 박계향 프로필 여학교를 마치던 16세때 보성 정응민 선생 문하생으로 정식 소리 공부를 하면서 춘향가와 심청가를 사사 받았다. 이후 강도근 선생께 적벽가와 수궁가를, 박초월 선생께 수궁가를, 김소희 선생께 흥보가를 사사 받아 판소리 다섯바탕 모두를 익히게 됐다. 젊은 시절 임춘앵 국극단과 김연수 창극단에서 전국 순회공연을 다니며 소녀명창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우리국악단에 입단해 박동진 선생의 지도로 소리 명성을 쌓아갔다. ▶ 해당기사 더보기 동리대상은 고창군과 (사)동리문화사업회가 동리 신재효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판소리 진흥에 업적을 남긴 창자, 고수, 판소리 연구자 또는 판소리진흥에 기여한 사람(법인포함)을 선정하는 상이다. 국내 판소리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 상은 상장과 부상으로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 역대수상자 제1회 김소희 명창, 제2회 강도근 명창, 제3회 강한영 박사, 제4회 박동진 명창, 제5회 정광수 명창, 제6회 장월중선 명창, 제7회 한승호 명창, 제8회 정철호 명고수, 제9회 오정숙 명창, 제10회 성우향 명창, 제11회 홍정택 명창, 제12회 조상현 명창, 제13회 박송희 명창, 제14회 성창순 명창, 제15회 김성권 명고수, 제16회 남해성 명창, 제17회 이일주 명창, 제18회 안숙선 명창, 제19회 송순섭 명창, 제20회 조소녀 명창, 제21회 최승희 명창, 제22회 김일구 명창, 제23회 이명희 명창, 제24회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제25회 신영희 명창, 제26회 정순임 명창, 제27회 조통달 명창, 제28회 이보형 연구가, 제29회 김영자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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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신재효 선생의 판소리 여섯바탕 사설 필사본 완질 발견
    우리나라 판소리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전북 고창 출신 동리 신재효(1812~1884) 선생이 집대성한 판소리 여섯바탕 사설이 필사본 완질로 발견됐다. 고창동리문화사업회는 16일 "최근 고창군 고수면의 박종욱씨 집에서 신재효 선생이 만든 사설집의 필사본이 완질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필사본은 1906년 무렵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거의 완벽한 상태로 보존됐다. 이번에 발견된 사설집은 신재효 선생이 전해오는 판소리 열두 바탕 중 여섯 작품을 개작한 작품으로 19세기말 판소리 사설 형태를 온전하게 파악할 수 있는 문집이다. 동리 판소리 사설은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사람들의 손을 거치면서 손상이 되었는데 후손들이 원본을 다시 필사해 소멸에 대비했다. 아쉽게도 신재효 선생이 직접 만든 원본은 현재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고수 청계본은 1900년대 초기에 학정 박정림 선생이 삼농당 정자에서 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소리 필사본은 원본과 같이 한글로 쓴 것과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자를 병기한 것 두 종류가 있다. 현재 많이 알려진 필사본은 이병기 선생의 가람본, 강한영 선생의 새터본, 월북한 김삼불본 등이 있지만 모두 1940년 이후에 쓴 것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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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1월 23일 (土) 오후 12시 10분 (김준수,김선미,이성수,김수지,박애리 등)
    역사 깊은 소리의 고장, 고창에서 펼쳐드리는 국악한마당 국악인들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유명한 '두번째달'과 소리꾼 김준수 씨가 '팔도유람'의 수록곡들 전해드립니다. 이어서 신재효 선생이, 제자 진채선 과의 이야기를 담아 만든 단가 '도리화가'의 노랫말을 새롭게 풀어낸 창작 작품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그 역사적인 의미를 기리기 위해 만든 '백년의 아리랑'까지 이번 주도 다채로운 국악한마당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편곡/ 두번째달 <어사출두> 노래/ 김준수 <두번째달> 만돌린.휘슬/ 김현보 건반/ 최진경 베이스/ 박진우 기타/ 이영훈 바이올린/ 조윤정 드럼/ 염성길 (객원) ● 작.편곡/ 두번째달 <흥타령> 노래/ 김준수 <두번째달> ● 작.편곡/ 두번째달 <육자배기> 노래/ 김준수 <두번째달> ● 작곡/ 황호준 <도리화가> <판소리연구회 소리담> 노래/ 김선미 노해현 김찬미 원진주 서정민 연주/ 가야금/ 김영언 대금/ 이창선 건반/ 송지훈 타악/ 오흥민 ● 구성/ 이광휴 <고창농악 - 판굿> <전통연희예술단 고풍> 태평소/ 이성수 꽹과리/ 이광휴 박성준 징/ 홍예림 장구/ 구재연 윤경아 전새론 북/ 주영롱 소고/ 임성준 문현주 박혜진 ● 작사/ 이수완 작곡/ 아포가토 <주술(酒術)> <아포가토> 노래/ 이수완 건반/ 백아랑 드럼/ 송지훈 베이스/ 한승규 타악/ 이상훈 해금/ 홍서연 ● <동백타령> <동리문화예술단> 노래/ 김수지 류희경 유혜은 정수인 김소라 조문주 <전속악단 다슬> 피리/ 유승열 대금/ 정지웅 해금/ 고서영 아쟁/ 고갑렬 가야금/ 배유경 거문고/ 송세엽 장구/ 오흥민 ● 심청가 中 <심청이 후원에 단 묻고 비는 대목> 소리/ 박애리 고수/ 정명기 ● 작.편곡/ 두번째달 <백년의 아리랑Ⅰ 中 상주아리랑, 진도아리랑 > <두번째달> 노래/ 박애리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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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9
  • 고창군, '제32회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전' 11월 8일까지 신청접수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개최 전북 고창군이 올해의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을 가리는 ‘제32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전’ 참가자를 11월8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육성하고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하기 위해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 주최하고, 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한다. 대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대회는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예선(10일)을 거쳐 예선을 통과한 7명의 어린이가 본선(11일) 경연을 펼친다. 왕중왕전은 KBS전주방송총국이 전국에 방영해 어린 꿈나무들의 판소리 기량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대회 참가는 2018~2019년 국악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전국의 남・여 초등학생으로 고창문화의전당(063-560-8041)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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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대를 잇는 소리꾼의 무대.. 4월20일 완창판소리 춘향가 '최진숙' , 아버지 '최영길'과 무대 올라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최진숙의 춘향가’가 오는 4월 20일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최진숙 프로필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한국의 유구한 음악 전통 판소리 한 바탕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며 그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창극이 동시대에 맞게 변화하면서도 판소리라는 그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전통의 정체성을 지키며 득음을 위한 소리 내공을 쌓고 있는 당대 최고의 소리꾼들이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를 통해 귀명창과 만나고 있다. ▶ '최진숙의 춘향가 - 김세종제' 공연정보 더보기 4월 무대의 주인공 최진숙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다. 정확한 성음과 강인한 통성이 특징인 최진숙은 국립극장 완창판소리에서 김세종제 춘향가를 6시간 완창한다. 최진숙의 고모할머니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이던 최난수 명창이고 아버지는 최영길 명창이다. 이번 완창판소리 공연에서는 최진숙의 아버지이자 스승인 최영길 명창이 직접 북채를 잡고 고수로서 딸과 호흡을 맞춘다. 이런 모습을 통해 아버지 유봉이 북을 치고 딸 송화가 소리했던 영화 ‘서편제’의 아름다운 장면을 떠올릴 관객들이 많을 것 같다. 대를 잇는 소리꾼으로 소리 공력을 탄탄히 쌓은 최진숙은 성우향 명창에게 지난 1995년까지 ‘춘향가’와 ‘심청가’를 배웠다. 그리고 김수연으로부터 ‘흥보가’, 김일구로부터 ‘적벽가’, 안숙선으로부터 ‘수궁가’를 배워 판소리 다섯바탕을 모두 부를 수 있는 소리꾼이 됐다. 이후 지난 1988년 제6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 장원을 차지하며 두각을 보이더니 1991년에는 같은 대회 일반부 장원을 수상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창극단과 국립국악원에서 차례로 활동할 만큼 차세대 명창으로 촉망받는 소리꾼이 되었다. 현재는 판소리 외에도 다른 음악이나 예술장르로 활동 범위를 넓혀 가는 중이다. 이번에 최진숙 명창이 부를 소리는 성우향 명창으로부터 이어 받은 김세종제 춘향가다. 김세종은 조선 8대 명창이다. 헌종·철종·고종 3대에 걸쳐 소리를 했다. 신재효 문하에서 판소리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비평을 수립한 이론가이기도 하다. 전북 순창 출신인 김세종은 동편제와 보성소리의 장점을 고루 수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종의 아버지인 흥성대원군이 특별히 그의 소리를 아꼈다고 전해진다. 김세종이 정리한 춘향가는 선율적 표현을 통해 사실적 표현이 우수하며 문학성이 뛰어난 판소리로 꼽힌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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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 고창 판소리 학술발표회, 11월 17~18일 고창군립도서관서 개최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을 기념하기 위한 ‘제14회 고창 판소리학술발표회’가 이달 11월 17일과 18일 이틀동안 고창군립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열린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판소리학회(회장 손태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늘날, 고창이 신재효 판소리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 방안 연구’란 기획주제로 마련됐다. 17일에는 서종문(경북대 명예교수)의 기조발제로 '신재효 시대와 고창의 판소리 문화' 발표에 이어 김종철 서울대 교수의 '신재효 자료집 편찬의 필요성과 그 활용방안'을 시작으로 '고창의 판소리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 고창 현지를 중심으로','고창 판소리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 정책 제시를 중심으로' 등 의미 있는 논문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18일에는 자유주제 발표로 '‘판소리 소통 개발원’의 시대적 공감과 구성(성균관대 임형택)' , '1930년대 창극 개념 형성과 레퍼토리 재고찰(연세대 김향)', '판소리 서사의 재맥락화를 위한 고찰-인당수 사랑가를 중심으로(건국대 권도영)' 연구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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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고창군, 판소리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인 제28회 동리대상 ‘이보형 판소리 연구가’ 선정
    - 판소리 분야 이론 정립 기여 공로- 판소리 악조 연구 등 200여 편 논문 발표 및 판소리 진흥 기여- 오는 11월 6일 동리국악당에서 시상식 판소리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인 고창군의 ‘제28회 동리대상’ 수상자로 이보형 판소리 연구가가 선정됐다. (사)동리문화사업회는 동리대상심사위원회를 열어 판소리 진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보형 판소리 연구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월 17일 밝혔다. ‘동리대상’이 판소리 연구가에게 돌아간 것은 ‘제3회 동리대상’에 강한영 선생이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이보형 판소리 연구가는 1960년대부터 200여 편의 논문을 왕성하게 발표하며 판소리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보형 연구가는 1935년 전라북도 김제군 만경면에서 출생해 연세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음악을 전공, 나운영 교수에게 서양음악 작곡을 배웠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우리 전통 음악을 모국어로 하는 문화에서 자랐던 만큼, 우리 음악에 관심을 갖고 한국국악학회, 국립국악원, 국악예술학교에 드나들며 한국 전통음악 이론을 연구했다. 특히 우리 전통 음악 전 분야를 아우르며 평생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판소리 음악학 연구의 선구자라 할 수 있다. 1971년 한국민속극연구회에서 발간되는 학술지 '서낭당'의 창간호에 ‘판소리 경드름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이래로, ‘판소리 팔명창 음악론’, ‘판소리 사설의 극적상황에 따른 장단·조의 구성’, ‘판소리 고법, 호남지방 토속 예능조사’, ‘고음반에 제시된 판소리 명창제 더늠’, ‘판소리 내드름이 지시하는 장단 리듬 통사 의미론’ 등 총 50여 편의 판소리 관련 글을 발표했다. 여러 글 중에서도 ‘판소리 경드름에 관한 연구’, ‘판소리 권삼득 설렁제’, ‘판소리 염계달 추천목론’과 같은 연구는 판소리 악조에 대한 첫 연구로서, 이후 ‘판소리와 산조에서 우조와 평조 연구’ 에 이르기까지 그가 세운 판소리 악조 이론은 판소리를 분석하는 큰 틀이 됐다. 1978년에 쓴 논문 ‘판소리 붙임새에 나타난 리듬론’은 판소리 리듬 분석에, 1982년의 ‘판소리 제에 관한 연구’는 판소리 유파 연구에 각각 시초가 됐다. 이보형 연구가는 판소리 음악 연구의 전 분야의 이론을 정립해 오늘날 대부분의 후속 연구들은 그의 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동리대상은 고창군(군수 박우정)과 (사)동리문화사업회(이사장 이만우)가 동리 신재효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판소리 진흥에 업적을 남긴 창자, 고수, 판소리 연구자 또는 판소리진흥에 기여한 사람(법인포함)을 선정하는 상이다. 국내 판소리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 상은 상장과 부상으로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 역대수상자 제1회 김소희 명창, 제2회 강도근 명창, 제3회 강한영 박사, 제4회 박동진 명창, 제5회 정광수 명창, 제6회 장월중선 명창, 제7회 한승호 명창, 제8회 정철호 명고수, 제9회 오정숙 명창, 제10회 성우향 명창, 제11회 홍정택 명창, 제12회 조상현 명창, 제13회 박송희 명창, 제14회 성창순 명창, 제15회 김성권 명고수, 제16회 남해성 명창, 제17회 이일주 명창, 제18회 안숙선 명창, 제19회 송순섭 명창, 제20회 조소녀 명창, 제21회 최승희 명창, 제22회 김일구 명창, 제23회 이명희 명창, 제24회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제25회 신영희 명창, 제26회 정순임 명창, 제27회 조통달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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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7
  • 9월 14~16일 동리 신재효 탄생 206주년 기념 ‘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
    동리문화사업회, 9월 14~16일 고창읍성 일대서 전통·창작 판소리 공연, 단막 창극 공연, 고창 판소리 유적지 탐방 등 동리 신재효(1812~1884) 선생은 조선 후기 판소리 이론가이자 후원자다. 조선 최초의 판소리 학당인 동리정사를 지어 판소리 연창자들을 후원·교육하고, 판소리 사설 여섯 작품을 개작해 후세에 전했다.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1874~미상), 국창 만정 김소희(1917~1995) 등을 제자로 길러내기도 했다. 판소리 연구와 창작, 후학 양성에 평생을 바친 셈이다. 이처럼 대한민국 판소리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동리 신재효 선생을 기리고 세계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를 재조명하는 동리 신재효 탄생 206주년 기념 ‘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고창읍성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통 판소리와 창작 판소리, 단막 창극뿐만 아니라 고창 판소리 유적지 탐방 등을 통해 관객들이 좀 더 가깝게 판소리를 체험하도록 했다. ‘살아 있는 판소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했던 신재효 선생의 정신을 좇기 위해서다. 첫째 날인 14일 고창읍성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제는 김영임·왕기철 명창을 비롯해 한국의집 예술단, 전통예악원 누리춤터 등이 화려하게 장식한다. 둘째 날인 15일 야외특설무대에서는 김정숙·김정태·정수인 등 고창 국악인들이 만들어가는 판소리 한마당, 초청 공연인 국립민속국악원의 판소리 단막 창극, 기획 공연인 전통예악원 누리춤터의 무대가 펼쳐진다. 전통예악원 누리춤터는 단원 김홍도에서 혜원 신윤복까지 풍속화첩을 춤과 소리로 엮는다. 같은 날 고창 동리국악당에서는 판소리 연창전이 열린다. 만정 김소희 선생의 소리 인생을 소리와 춤으로 풀어내고, 만정제 흥보가를 연창해 만정소리의 참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다. 셋째 날인 16일 야외특설무대에서는 안중근·유관순 열사가, 동학농민혁명가 등 창작 판소리를 중심으로 역사의 아픔을 읽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고창 동리국악당에서는 KBS 국악관현악단의 초청 공연이 꾸려진다.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폐막제는 왕기석·이난초·장문희 명창과 김무길·원장현·이태백 명인, 동리문화예술단 등이 출연해 신명 난 판소리 한마당을 선사한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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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국악포털 아리랑] 2018년 5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국악이 이렇게 대단하다니 - 윤광준 (사진작가) 2. 120년 고옥에서 산조부터 야외마당에서는 차세대 국악스타의 경연무대까지..서울남산국악당 5월 국악축제 3. 5월8일~25일 오후 12시20분, 판소리부터 퓨전 국악까지…서울돈화문국악당 무료공연 4. 전주시, 한옥 배경으로 고즈넉하게 즐기는 국악버스킹 - 10월까지 주 2회 5. 5월 12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대전무형문화재 제14호 <한자이> 가곡 발표회 개최 6. 기능보유자와 보존회 간 갈등 격화, 충북 대표 노동요 '마수리농요' 충북무형문화재 지정 해제 7. '데릴사위 오작두' 한선화, 스타 국악인 '은조'역 위해 '가야금 연습' 8.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고부갈등 NO” 국악인 박애리, 팝핀현준·시母와 단란한 모습 포착 9. 영주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퓨전국악실내악단 모집 (5월 30일 접수 마감) 10. 5월 6일, 복사골국악제 뜨겁게 달군 광개토사물놀이 예술단 (동영상) 11. [명반 중 명반] 회심곡의 전설 강옥주 - 서산대사 불가 (佛歌)를 민요풍 효의 노래로 12. 5월5일 부산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유네스코 등재 기념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13. 평택농악보존회장 제3대 회장에 <조한숙> 평택농악 상쇠 전수교육조교 취임 14.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0호 ‘속초도문농요’ .. 상도문마을 논 일원에서 5월 11일 재현 15. 국악가수 나유미(본명 나경화) 트로트앨범 ‘신포동 블루스’ 발표 - 음반수익금은 불우이웃에 사용 16. [공연 리뷰] 심봉사의 처절한 통곡소리… 창극으로 다시 태어나 (안숙선 명창과 국립창극단의 이소연, 김준수, 유태평양) 17. 독창부터 떼창까지, 21세기형 판소리 열었다 -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이 최근 무대에 올린 창극 ‘심청전’ 18. 무형문화재 '영제시조' 보유자와 전수조교가 6년째 원조 다툼…뒷짐 진 대구시 19. 김목의 호남 여성보(女性譜) - 여류명창 <진채선>판소리로 맺어진 사랑 - 신재효는 제자 이상으로 아끼고 사랑하였다 20. 판소리에 담긴 한글의 우수성 - 지역적 창법의 특징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된다. 21. [김승국의 국악담론]새 문화정책 수립에 바란다 (김승국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22. “무형문화재, 우리 삶이고 역사인데 사라지면 안 되잖아요?” -차부회 은율탈춤(국가무형문화재 61호) 보유자 23. 2018 제45회 남원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대회 대상 (대통령상)에 <김윤선>씨 수상 24. 2018 제16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 성황리에 마쳐 ~ 대통령상에 일반부 판소리 <제정화>씨 수상 25. 5월17일 충남 부여의 한국전통문화학교에서 열린 ‘제1회 중고제소리연창회' 26. 경북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 등 공연 27. 오정해가 전하는 엄마의 국악 '달강달강', 5월23일 상암동 국악방송국에서 가정의달 특집 무료공개방송 28. 동국예술기획, 제97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美 LA 공연 성황리에 마쳐 29. <임재원> 국립국악원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국악 품격 높이고 남북교류 발판 만들 것” 30. "난계국악단·국악체험촌 국립 승격 추진" -정구복 민주당 영동군수 후보 공약 31. 도종환 장관, 국악계 현장의 의견 수렴과 평창올림픽 개·폐막식에 출연한 국악인들을 격려 32. 2018 제18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에서 '인천 소리꾼' <조정옥> 구성진 흥부가로 '대통령상' 수상 33. 가야금병창 박소율씨, 5월 17일 구미 갈뫼루에서 '달빛야행' 연주회 34. 성추문 인간문화재 <하용부>,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백중놀이보존회서 제명 35. 혹시 전래 자장가로 하는 '국악태교'를 아시나요? - 요즘 젊은 부부 사이에 인기 36. 6월 16일 울진군 평해 남대천 고수부지에서 제2회 울진금강송 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 37. [김승국의 국악담론] 국악의 공연시장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 38. 뉴욕문화원과 뉴욕취타대가 공동주최한 필라델피아 국악축전 ‘한인의 얼’ , 관객 사로잡다 39.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대가야가야금 연주단(단장 정해임), 영국 버밍엄 공연 성황 40. 국가무형문화재 제81호 <진도다시래기>, 6월 2일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공개발표회 41. 동아무용콩쿠르 2년 연속 은상, 김별님 (경북도립무용단 단원) 한국 전통무용수 "춤은 삶을 채우는 과정" 42. 구례군, 제16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성료 - 대통령상은 윤지현씨 수상 43. 제23회 한밭국악전국대회, <김미숙> 전라북도립국악 무용교수 대통령상 영예 44.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수석연주자 김선효, 새로운 거문고 음반 ‘Colour of Geomungo’ 발표 45. 창작판소리 박동실 '열사가' 민족혼 고취… 외손자 김정호 (남도민속학회장 이윤선의 남도인문학) 46. 논산 출신 국악인 천지인씨, 제26회 대전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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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2
  • 고창 '제30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 에서 전주 한들초 대상 수상
    제30회 전국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에서 박서연(전주한들초5) 어린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1월 13일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본선대회는 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 육성하고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하기 위해 전북 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사)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했다. 정병헌(전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심사위원장은 “특히 왕중왕전은 참가자격이 지난해와 올해 국악 대회의 입상자들이 겨루는 만큼 서울, 부산, 경기, 광주, 전남, 전북, 충남 등 전국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의 기량이 매우 출중해 우열을 가리기가 어느 해보다 힘들 만큼 뛰어난 실력의 예비 명창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는 7명이 올랐으며 ‘제22회 완산전국국악대회’에서 입상한 박서연 어린이가 심청가中 ‘심봉사 심청을 그리워하는 대목’을 불러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서연 어린이는 다섯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다가 외할머니의 권유로 판소리를 시작하게 됐고 지금은 우리 소리의 매력에 빠져 우리나라를 넘어 외국인들에게 판소리를 알리고 싶다는 포부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대상 박서연 어린이 외 최우수상 박혜인(광주 운남초5), 우수상 진혜언(세종 연동초5), 정우연(남원 용성초5), 원정인(전주 만수초6), 장려상은 장영우(익산 동산초5), 박보은(남원 중앙초4) 어린이가 각각 차지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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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공연소식 검색결과

  • 제 1회 창작국악극대상 수상작 앵콜공연, 운현궁 로맨스2 〈채선이야기〉 10월24일~11월2일
    1. 공연명 : 대상 - 운현궁 로맨스2 〈채선이야기〉2. 장소 :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0월 24일 ~ 11월 2일4. 시간 : 화~금 오후 8시 / 토~일 오후 3시 / 월요일 공연 없음 5. 티켓료 : R석 50,000원 / S석 40,000원 / A석 30,000원6. 문의 : 070-7730-006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FUNXBN57◆ 출연진 ▶[팀 프로필]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外 진채선은 판소리 최초의 여류명창, 그리고 흥선대원군의 총애를 받은 인물. 이 짧은 기록으로 많은 현대인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다양한 이야기로 만들어졌지만 진채선의 인생은 사실 상당 부분 베일에 싸여있다. 소리꾼들은 진채선이 소리를 시작한 시점부터 신재효와 소리 공부를 하던 동리정사, 진채선이 흥선대원군의 총애를 받게 된 경복궁 낙성연의 현장, 그리고 운현궁에 이르기까지 그녀를 만나러 간다. 채선을 따라 소리 하고 놀며 과연 그녀의 사랑은 누구를 향했는지, 그리고 그녀가 꿈꿨던 삶은 무엇인지 기록되지 않은 그녀의 삶을 현재의 소리꾼의 삶과 함께 따라가며 그려보고자 한다.
    • 공연소식
    • 서울
    2014-10-18
  • 제 1회 창작국악극대상 수상작 앵콜공연 - 광대의 노래 〈동리, 오동은 봉황을 기다리고〉 11월7일~9일
    1. 공연명 : 우수상 - 광대의 노래 〈동리, 오동은 봉황을 기다리고〉2. 장소 :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1월 7일 ~ 9일4. 시간 : 금요일 오후 8시 / 토~일 오후 3시 5. 티켓료 : R석 50,000원 / S석 40,000원 / A석 30,000원6. 문의 : 070-7730-006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IGhDjAUT◆ 출연진 : 지기학, 방수미, 정민영, 김대일, 정승희 등 ◆ 특별출연 왕기철, 윤진철, 황갑도 ▶ 정민영 프로필 ▶황갑도 프로필 ▶방수미 프로필 ▶ 왕기철 프로필 ▶윤진철 프로필 ▶ 정승희 프로필 사람들은 늘 봉황을 기다린다. 봉황은 사랑이고, 희망 그리고 아직 닿지 못한 예술의 경지이다.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2012년 창작한 <광대의 노래 - 동리, 오동은 봉황을 기다리고>는 광대(전통예술명인명창)의 삶을 통해 한국전통예술의 혼을 다시 읽고자하는 시리즈 공연으로 조선 후기 판소리 이론가이자 후원가였던 ‘동리 신재효’선생의 탄생 200주년을 기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민중의 삶을 위로했지만 한편으로는 천대받던 판소리를 후원하고 연구했던 신재효의 업적이 크지만, 작품 속에서는 인간 ‘신재효’의 삶을 엿보고자 한다.
    • 공연소식
    • 서울
    2014-10-16
  • 국악예술단 고창(高唱)의 제6회 정기공연 '환생연가' 12월 11일 고창문화의전당
    1. 공연명 : 환생연가 2. 장소 : 고창문화의전당 지도보기 ▶ http://dmaps.kr/hzjq 3. 날짜 :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무료 6. 문의 : 063-560-8041~2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GpQVsV0v 8. 공연내용 : 역사적 실존인물의 이야기인 신재효와 진채선의 이야기를 환생과 사랑이라는 작가적 상상력이 더해 만든 현대적인 감각의 음악극입니다. 최초의 여류국창 진채선과 그녀의 스승인 신재효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환생이라는 통로를 통해 2백년이 넘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환타지 로맨스입니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3-12-10
  • 10월 25일 고창문화의전당, “소리로 고창을 그리다〈고창8경>" 공연
    국악예술단 고창은 고창지역의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유적을 소리로 전하는 “소리로 고창을 그리다〈고창8경〉" 를 25일 오후 4시, 7시30분 두차례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무대에 올린다.극단 이바구 안세형 대표가 연출하고 현 전북도립국악원 공연기획실장 정정원씨가 쓴 대본을 바탕으로 오승일, 손초혜를 비롯한 22명의 국악예술단 고창의 단원들이 고창의 8가지 절경과 문화유산을 소리로 그려낸다.소리로 그려지는 고창8경은 제1경 방장산, 제2경 고창읍성과 동리 신재효 고택 그리고 판소리, 제3경 문수산, 제4경 고산, 제5경 선운산과 선운사, 제6경 소요산, 제7경 고인돌유적지, 제8경 고창 동학유적지 등으로 이들 절경과 다양한 문화유적을 소리로 전환하는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정보 더보기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8851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0-25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여수MBC 특집다큐] 소리를 하라 하시오 - 판소리 동초제 김연수
    [특집다큐] "소리를 하라 하시오" (판소리 동초제 시조 김연수) *제작/방송: 2013.11.25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 오정숙에게 소리를 전수 한, 불꽃처럼 살다 간 판소리 동초제의 시조 동초(東超) 김연수(金演洙).전남(고흥군 금산면 대흥리) 출신의 판소리 대명창이자, 동초제(동초바디)의 시조인 동초 김연수의 생애와 업적을 그린 여수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동편제와 서편제의 소리를 두루 섭렵했던 명창 김연수의 열정과 집념,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시작된 사회 변혁기를 맞아 시작된 판소리의 창극화 과정에서의 그의 노력과 업적, 그가 일생을 거쳐 집필한 판소리 다섯 바탕 사설집인 김연수 창본의 가치, 그리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 오정숙에게 소리를 지도했던 일화를 담고 있다. 김연수 판소리 ‘동초제’의 특징이자 장점인 정확한 사설과 문학적, 음악적으로 새롭게 정리되고 해석된 소리의 이면, 기존의 여러 유파의 사설과 동리 신재효 본 창본, 고소설의 차용과 인용, 그리고 작창을 더한 판소리 다섯바탕의 집대성, 창극 발생 초기부터 창극단에 들어가 창자, 연기자, 대본가, 연출가, 기획가로 맹활약하고, 창극의 인기가 급격히 낮아져 존멸의 위기에 처했을 때, 국립창극단을 주창해 초대 창립단장으로서 창극의 맥을 이어 현재까지 전승, 발전시킨 공로, 제자 오정숙을 가르쳐 ‘동초제’가 오늘 날 판소리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유파로 성장시킨 그의 업적 등을 재조명 했다. 특히, 김연수를 기억하고 있는 생존자와 여러 교수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그의 생애와 업적, 성과와 가치를 객관적으로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고증과 증언, 답사를 바탕으로 김연수의 4가지 일화를 재연하여 프로그램의 이해를 돕고 있는데, 유년시절 유성기를 통해 소리공부를 했던 일화, 스승 유성준에게 사설의 그름을 지적하다 꾸지람을 듣는 장면, 당대 최고 라이벌이던 임방울 명창과의 헤프닝,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 오정숙에게 소리를 가르치던 일화 등이 연출됐다.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6-03-19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정호영 - 판소리
    ☆ 정호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조영자, 김영자 선생 사사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우석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2019 정광수제 수궁가 4시간 완창판소리 현재 ‘국악예술단 고창’ 단장 수상 경력 2018 제18회 익산전국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국무총리상) 홈페이지ㅣSNS https://blog.naver.com/artgochang [국악예술단고창 네이버블로그]https://www.instagram.com/k_art_gochang [국악예술단고창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gsaFsZp-8c [산도깨비, 소금장수] 기타 국악예술단 고창은 국악의 성지인 고창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신재효 선생의 뜻을 세계에 알리고자 국악을 전공한 젊은 국악인들이 뜻을 모아 2009년 창단한 예술단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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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7-12
  • 박방금 - 판소리 (전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박방금프로필 (1949년 전남 해남 출생, 예명 박금희)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김상용, 강도근, 오정숙, 성우향, 정철호, 남해성, 박양덕 선생 사사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 판소리 동편제 수궁가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1986~1990 국립창극단 단원 역임 1996 국립극장 수궁가 완창 발표 1998 고창 신재효 국악당 수궁가 완창 발표, 신나라 레코드 판소리 <민주항쟁의 노래> 음반 취입 2002 수궁가 완창 CD 발표 (사)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 이사 수상 경력 1964 문화공보부장관상 1992 제62회 남원 춘향제명창대회 우수상 (KBS) 1992 제1회 정읍사전국명창대회 대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2017 제19회 동초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BFVG01WvYE [육자배기 - 박방금, 김수연, 민수완, 유영애]https://youtu.be/XaSlyqNwEWs [판소리 수궁가 中 계변양류] 기타 송가인, 서진실, 김준수 등 유명 스타소리꾼들을 길러낸 명창이다.2023년 전라남도 명예예술인으로 지정되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6-04-18
  • 신영희 프로필 -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계정 신영희 프로필 (1942년 전남 진도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안기선, 장월중, 김준섭, 박봉술, 강도근, 김상룡, 명창에게 판소리 사사 만정 김소희 명창 문하에서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전바탕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전수교육조교 (1992년 지정)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2013년 지정) 활동 경력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원광대학교 국악학과 교수 (사)만정 김소희판소리선양회 이사장 수상 경력 1977년 남원 춘향제 명창부 최우수상 2005년 문화훈장 2007년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 2015년 제25회 동리대상 2019년 제26회 방일영국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춘향가 ▶http://youtu.be/6HxfIx-Gf68흥부가 ▶http://youtu.be/CERrmZr7bDo 기타 동리대상은 판소리를 집대성한 고창 출신의 동리 신재효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으며, 판소리 진흥에 이바지한 국악인이나 국악단체에 주는 판소리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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