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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국악한마당 방송안내] 2월 18일 (土) 오후 12시 10분 (슬기둥,공명,헤이스트링,첼로가야금,김다혜X황규창,윤서희,이영섭 등 출연)
    ▪ 슬기둥 ● <고구려의 혼> (국악의 향연_1997)● <산도깨비> (국악한마당 406회_2000)▪ 월드뮤직그룹 공명 (박승원 송경근 강선일 임용주)● 공명 작곡<보물섬>● 공명 작곡▪ 헤이스트링 (오지현 김지효 박지현)● 헤이스트링 작곡<사유의 리듬>▪ 첼로가야금 (김솔다니엘 윤다영)● 김솔다니엘 ‧ 윤다영 작곡<한양>▪ 김다혜X황규창● 김다혜 ‧ 황규창 작곡<황무지>▪ 전통음악집단 샛(이민형 이찬우 변상엽 문새한별 배호영 추현탁)● 최경만 구성<굿풍류> ● 샛 구성<경서도 春>♛ 꿈나무한마당● 가야금병창<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윤서희 (심학초 6학년)장구/ 고정훈▪ 새로 나온 음반● 봉해룡‧김영윤제 병주<영산회상 中 염불도드리~타령>단소/ 이영섭양금/ 김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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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23-02-16
  • 올해의 예술감독 계성원 확정! 예비 국악인들 멘토링 진행!
    대한민국 대표 창작국악경연대회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올해의 예술감독 ‘계성원’ 선정! 지난 해에 이어 국악 신인들을 위한 살아있는 멘토링 진행 예정! 지난 4월 23일부터 공모 접수를 시작한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재)국악방송)는 본선 진출자들을 총 지휘할 예술감독으로 지난 해에 이어 계성원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을 선정했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계성원 예술감독의 음악적 경험을 토대로 한 실질적인 멘토링이 진행, 창작국악곡의 음악적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의 멘토!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계성원 예술감독 선정!! 작곡가 겸 지휘자로 맹활약! 예비 국악인들 노력에 힘 보탤 것! ▶ 계성원 프로필 ▶경연정보 국악의 세계화 및 대중화를 목표로, 창작국악곡 개발을 위해 매해 개최되고 있는 창작국악경연대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올해로 12회를 맞아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창작국악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본 대회에서는 본격적인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 선정된 예술감독이 직접 본선 진출자들을 만나 연습시간을 함께 갖고 실질적인 조언을 해 주는 등 음악적 역량 향상에 집중하고 있는 바,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올해의 예술감독으로 계성원 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을 선정했다. 지난 해에도 본 대회의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는 계성원 예술감독은 자신 또한 1990년대 국악 대중화의 선두주자였던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전통음악과 클래식계 솔리스트 및 연주자들이 함께 한 ‘풀림앙상블’ 등의 멤버로 다양한 크로스오버 활동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던 바, 지금의 멘토링이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계성원 예술감독은 2009년 부산 OECD 세계포럼 폐막기념공연과 2010년 G-20 정상회담 만찬공연 등 국제 행사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최근 세익스피어 원작과 우리 음악이 만난 창극 <레이디 멕베스>를 작곡, 카톨릭 성가, 무속 음악과 국악관현악이 만난 <이음을 위한 기원>을 지휘하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예술감독으로 선정된 소감에 대해 계성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참신하고 역량있는 젊은 국악인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레인다. 국악의 동시대성 회복을 위한 예비 국악인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며 올해의 신진 국악인들의 만남에 기대감을 피력했다.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8-05-16
  • 개국 13 주년 맞는 '채치성' 국악방송 사장 "국악 이야기만 나오면 목숨 걸고 하는 사람"
    '아리랑 대한민국' 특별공연 일부 매진되는 등 큰 호응 ,"해외 방송국 노하우 활용 2년내에 초석 다질 생각" 개국 13주년을 맞는 국악방송이 동서고금의 아리랑을 망라하는 특별 잔칫상 '아리랑 대한민국'을 내놓는다. 국악방송 채치성(60)사장은 그 중심의, 드러나지 않는 인물이다. 전통 무대(1부)의 신영희ㆍ김영희, 가요 무대(2부)의 하춘화, 클래식(3부) 등으로 나눠 펼쳐지는 거대한 '아리랑 변주곡' 무대는 이미 14일 매진됐다. 그와는 별도로, 채 사장의 시계는 또박또박 제 시간을 가고 있다.이미 2006년 발표한 작곡집 CD'나의 노래'(2006)에는 평소 신념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 국악 실내악단 슬기둥은 물론 국악적 서양 오케스트라, 양희은 주병선 등 일반에 낯익은 가수까지 참여해 만든 10곡의 노래는 "현재 한국에서 연주되는 것이 곧 국악"이라는 적극적 국악 개념이다. 지난해 6월 사장으로 임명되기까지, 그의 인생 여정에는 오로지 국악뿐. 서울대 국악과 작곡 전공(73학번)에서 현재 국악계의 주요 인물로 오르기까지 신산스러웠던 과거의 시간 속에서 그를 지탱해 준 것은 국악에의 열망이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AP8XKMS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4-02-19
  • 실력 없으면서 무슨 '퓨전' '실험'이야
    한덕택 (운현궁 예술감독·전통문화 콘텐츠 기획자)가수 싸이의 연이은 히트로 대중음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을 갖고 세계 무대에 적극 도전하고 있다. K팝에 자극받은 전통문화예술계와 정부 또한 K컬처(Culture) 확산을 위해 여러 접근법과 방법론을 놓고 고민하는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1970년대 이래 우리 전통음악계에서 한국 음악의 현대화·대중화·세계화에 대한 시도와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그 틀을 짜는 과정에 지나치게 정체성과 전통의 음악 어법들을 고집하다 보니 대중을 끌어들이는 데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 외부적으로는 국악 교육 시스템과 국악 진흥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배려가 미흡했던 측면도 있다. 그럼에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며 오늘날 창작 국악계에 영향을 미친 단체가 여럿 있다. '실험'한다며 국악 정체성 버리는 일 없어야그중 작곡자이자 지휘자인 이준호가 주도해 만든 '슬기둥'은 원일·김용우·유경화·허윤정·강은일 등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진 연주자들을 배출했다. 슬기둥은 지금도 젊은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또 유은선의 '다스름'이 눈길을 끌었고,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인 원일이 주도한 '바람곶' '푸리' 등 연주단체, 허윤정의 '토리앙상블' 등은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활동하면서 후배들에게 많은 자극이 됐다.독특한 실험을 한다고 해서 국악 대중화에 기여한다고 말할 수는 없을 듯하다. 최근 국악 공부를 했는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할 만큼의 실력조차 되지 않는데도 퓨전 국악 밴드라는 이름을 내건 팀들을 간간이 봤다. 게다가 퓨전이라는 이름을 앞세워 너무 야한 의상을 입고 튀게 보인다거나 현대적 해석을 한다며 어울리지 않게 비보이를 등장시키는 등 전통 국악을 훼손하는 경우도 있다.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 애쓰는 시도는 좋지만 예술적 실험이 아니라 지나친 포장이라면 문제다.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4h8dh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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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3-06-18
  • 정수년 교수 해금사랑 37년…"폭넓은 음색에 빠졌죠"
    ▶ 정수년 프로필 ▶공연정보정수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12일 공연 해금은 대나무로 만든 몸통에 명주실을 꼬아 만든 두 가닥 줄을 연결한 전통 국악기다. 줄 사이에 말총으로 만든 활을 끼워 넣어 문지르면 소리가 난다. 바이올린, 첼로 등 서양 현악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해금은 때론 순수한 아이의 마음과 같은 소리를 내지만 어떨 땐 처절하도록 슬픈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칼날 같은 날카로움과 한없이 위로받고 싶은 따뜻함도 있지요. 둥글고 뾰족하고 부드럽고 날카롭고…. 어느 악기보다 음색이 다양한 것이 해금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 정수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장(사진)의 '해금 예찬'이다. 정 원장은 KBS 국악관현악단 해금 파트 수석과 퓨전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단원 등으로 활약한 대표적 해금 연주자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K8lDLfq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3-08
  • 퓨전 대금 연주자 한충은씨 “세계를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은 ‘문화’”
    ☞ 한충은 프로필계곡 물소리가 주변 바위와 나무, 하늘뿐만 아니라 새의 지저귐과 잘 어우러지면서 그 투명한 물소리가 더 부각돼 귀와 마음을 청아하게 한다. 이처럼 대금 역시 여러 악기와 어울리면서 대금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맑고 청아한 소리가 우리의 심금을 울리게 한다. 더군다나 서양 악기와 함께할 때 대금의 소리는 더 아름답고 소중하게 다가온다. 이처럼 대금의 매력을 익히 알고 이를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국악계에서 내로라하는 신진 퓨전 대금 연주자인 한충은 씨를 만났다. KBS 국악관현악단 부수석으로 활동 중인 한충은 씨는 여느 때보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2집 앨범 ‘The forest’에 수록될 곡을 중심으로 16일에 있을 일곱 번째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었다. 2집 앨범은 그에게 특별했다. 한충은 씨는 중학교 시절 라디오에서 듣게 된 대금 소리에 반해 지금까지 전통음악에 대한 열정을 넘어 사명감을 불태우고 있다. 이렇게 국악인의 길을 걸으면서 퓨전음악도 연주해왔고 또 그 과정에서 우리 음악, 내 소리에 대한 정체성을 찾으면서 얻은 결과물을 2집 앨범에 엑기스로 뽑아놓은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와 관련, 한충은 씨는 몇 년 전 찰스 로이드라는 재즈의 거장과의 만남을 들려줬다. 한충은 씨의 대금 연주 소리를 들은 그는 감탄을 했고 같이 연주하고 싶다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국악기를 가지고 재즈 연주를 했는데 그에게 들은 말은 “네 음악이 좋은 데 왜 너랑 안 어울리는 음악을 하느냐”였다. 이 말에 충격과 함께 깨달음을 받은 한충은 씨는 그때서부터 국악에 대한 정체성을 찾고 내 소리, 우리 악기 중에 좋은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4~5년 찾아서 만든 것이 이번 음반이라고 전했다. 그가 이번에 선보이는 힐링 콘서트 ‘겨울 숲의 이야기(Story of the Winter Forest)’에는 특별게스트로 가수 이정, 2012 대학가요제 금상수상자 최민지, 한국 살사 챔피언 떼레&제이오 등이 참석한다고 한다. 그에게 퓨전 국악과의 인연에 대해 물어봤다. “어린 시절 홍대 뮤지션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이 이은미·강산에·故 김광석 등이에요. 함께 어울리다가 어느 순간에 대금과 피아노가, 재즈가 만났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 좋은 평을 많이 받았어요.” 또한 국악 특히 대금에 대한 그의 열정은 다양하게 활동 영역을 넓히는 힘이 됐다. 그는 자신의 창작 및 활동뿐만 아니라 창작국악단 ‘슬기둥’ 퓨전 록그룹 ‘유라시아의 아침’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유감없이 펼쳤다. 또 매년 본인이 직접 기획한 ‘금성신화 콘서트’ 시리즈는 퓨전국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인기 있는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감성을 자극하는 뛰어난 대금 연주 실력으로 김기덕 감독의 데뷔작 ‘악어’의 메인 타이틀곡 연주를 비롯해 ‘미인도’ ‘최종병기 활’ ‘천년학’ ‘아름다운 시절’ 등의 영화음악을 연주해 호평을 받았다. 그가 참여한 ‘천년학’과 ‘아름다운 시절’ 등은 대종상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200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2-12-03
  • 국악가요란 ?
    신민요·창작민요의 형태를 갖고 있으며 국악어법으로 창작한 대중가요의 하나이다. 국악가요의 원천인 신민요라고 하는 창작민요는일제강점기에 <진도아리랑>·<도라지타령>·<노들강변>·<천안삼거리> 등에서부터 시작한고 볼 수 있으며축음기의 출연과 함께 일본 레코드사에서는 신민요와 <장한몽>·<시들은 방초> 등의 유행가를 함께 취입하여 1930년대유행시켰는데 이로 인해 유행가와 혼동되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음악체계와 팝송의 유입으로 민요는 전문국악인에게만 남고, 유행가는 민요적 요소를차차 잃어 완전히 서양식 어법으로 변했다. 그 후 창작민요는 거의 없었는데 1970년대부터 국악가요에 가까운 국악민요가 다시등장하기 시작했다. 김영동의 <누나의 얼굴>·<개구리타령>을 비롯해 변규백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김민기의 <가뭄>과 같은 노래를 그 시작으로 본다. 그러나 본격적인 민요의 작곡은 1984년 ‘민요연구회’의 발족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다. 민요연구회는 민요의 발굴·창작에서 확산·보급까지 ‘민요운동’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김용수의 <저놀부 두 손에 떡들고>, 김석천의 <남도의 비>, 이정란의 <엉겅퀴야>, 이성재의 <고향생각> 등이 이시기에 만들어진 노래이다. 이렇게 이루어졌던 국악가요의 창작과 활성화는 1987년 11월 KBS국악관현악단에서 발표한 국악가요를출발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나 국립국악원,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도 국악가요 공연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국악의 대중화를 꾀하는‘국악가요 공연’은 대중가수들과 협연을 시도하기도 하고 국악기로만 구성된 전문연주단의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발전하고 있다. 자료출처 : 정창관의 국악음반 길라잡이 .......................................................................................................... 정의 국악의 장단이나 가락을 살려 대중이 쉽게 부를 수 있도록 만든 민요풍의 창작가요. 개설 민요풍의 노래로서 국악의 생활화와 대중화라는 당시의 시대적 과제와 연관되어 1980년대에 부상한 새로운 국악 갈래이다. 「어디로 갈꺼나」, 「한네의 이별」, 「삼포가는 길」, 「꽃분네야」, 「산도깨비」 등이 국악가요에 속한다. 연원 및 변천 국악가요의 연원은 일제강점기 민요풍의 대중가요였던 신민요에서 찾아진다. 당시 신민요는 특정 작곡, 작사자에 의해 짧은 유절 형식의 민요풍 가요로 만들어져 양·국악 혼합합주(일명 鮮洋合奏)에 의해 반주되면서 대중들에게 현대적인 민요로 유행되었다. 국악가요는 1970년대 후반 국악계 안팎에서 소규모 양·국악 혼성 실내악단에 의해 반주되는 민요풍의 창작가요로서 1980년대에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1990년대 들어서면서는 퓨전국악의 대중화로 인하여 그 하위 갈래로서 민요의 현대화 작업의 일환으로 자리잡았으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쇠퇴일로에 있다. 내용 국악가요의 원천에 해당하는 민요풍의 창작가요는 일제강점기 대중가요의 주류 장르 중 하나였던 신민요에서 시작한다. 〈노들강변〉, 〈처녀총각〉, 〈조선팔경가〉 등 민요양식과 유행가 양식이 혼합된 노래들이 1930년대에 크게 유행하여 신민요라는 갈래가 당시 성행하였다. 그러나 해방이후 창작민요는 전문 국악인들의 창작 및 가창 전승을 통해 기존의 통속민요와 함께 전문 국악인의 레퍼토리로 편입되었고 민요양식과 결별한 한국대중가요는 미국식 대중음악어법에 점점 더 지대한 영향을 받게 되었다. 1970년대 들어 국악계와 대중음악계, 그리고 민중가요 진영 사이의 교차적 틈새 영역에서 국악가요가 새롭게 등장하였다. 김영동은 국악가요를 연 초기 작곡가로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1978년 12월 국립극장에서 발표된 〈누나의 얼굴〉, 〈개구리 소리〉 등은 당시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민족문화운동 혹은 민중가요의 영향을 받은 노래로서 민요풍의 운동가요로 유행되었고 영화주제가 〈조각배〉,〈어디로 갈꺼나〉, 연극 삽입가요 〈사랑가〉, 〈한네의 이별〉, TV주제가 〈삼포 가는길〉 등은 국악가요의 대중성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김영동의 작업을 이어받아 국악가요가 국악계의 새로운 흐름으로 정착하게 된 데에는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활동의 힘이 컸다. 가야금, 피리, 기타, 해금, 소금, 신디사이저 등 당시 새로운 양·국악 혼성 편성으로 구성된 국악실내악단 슬기둥은 1990년대 초반까지 김영동, 채치성, 조광재 등의 창작곡을 연주하면서 방송프로그램 출연과 음반작업, 라이브 공연을 통해 국악계에 ‘국악의 대중화’, 혹은 ‘생활화’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슬기둥의 대표곡으로는 〈꽃분네야〉, 〈산도깨비〉,〈소금장수〉, 〈황톳길〉 등이 있다. 초창기 국악가요는 대편성 기악음악위주의 창작국악과 달리 짧고 단순하여 따라 부르기 쉬운 동요나 민요풍 노래 위주로 되어 있고 대금, 가야금 등의 전통선율악기와 기타 및 신서사이저의 서양화성악기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밴드의 반주를 포함하였다. 국악가요의 이러한 반주 편성은 이후 퓨전국악 밴드의 모체가 되었다. 국악가요는 음악회장외에 방송 및 음반과 같은 대중매체에 대한 친화력이 강하고 주요 수용층을 젊은이로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당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에 국악가요가 대중화되면서 국악관현악단에서 국악가요 공연을 주최하는 등 국악계 제도권에 진입하여 대편성 국악관현악단에서도 국악가요를 수용하였다. 의의와 평가 국악가요는 그간 소수 매니어 혹은 노년층에 제한된 국악의 수용층을 넓히고 국악의 활로를 방송 및 음반, 청소년 음악회 등으로 새롭게 넓히는 등 국악의 대중화 및 현대화라는 1980년대의 시대적 과제에 충실했다는 의의를 갖는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단조·장조 오음음계의 틀에 박힌 선율과 초보적인 3화음, 유절형식의 서정가요라는 초기의 정형화 된틀에서 진화하지 못하고 가사에 있어서도 토속적이고 의고적·감상적인 이미지를 고착화시킴으로써 이후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생적으로 변신하지 못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참고문헌 『이소영의 음악비평· 생존과 자유』(이소영, 민족음악연구회, 2005)『한국음악의 내면화된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이소영, 민속원, 2005)「퓨전국악의 대중화:국악의 대중화와 대중음악화 사이에서」(이소영, 『대중음악』 통권1호, 한울, 2008) 자료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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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2
  • 풍류를 즐기며 살아온 우리 민족
    故 최종민교수 (철학박사, 국립극장예술진흥회 회장, 동국대문화예술대학원 교수) 풍류(風流)의 전통 국악을 아는 사람들 간에는 “풍류를 한다.”고 하면 영산회상을 연주하며 노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거문고를 비롯해서 대금․해금․세피리․단소․양금․가야금․장구 등으로 편성되는 악기를 가지고 상영산부터 중영산․세령산․가락덜이․상현도드리․하현도드리․염불도드리․타령․군악까지 한 바탕 연주하는 것을 줄풍류라하고 그런 음악하는 것을 ‘풍류한다’고 일러 왔기 때문이다. 물론 지방에 따라서 연주하는 곡목이 추가되기도 하고 가락이나 분장법이 다르긴 하다.남도지방에서 연주되는 향제 줄풍류에는 밑도드리가 중간에 들어가고 뒷풍류라고 하는 계면가락도드리․양청도드리․우조가락도드리와 굿거리가 들어가서 규모도 커지고 더 흥겹게 연주한다. 풍류를 하며 노는 모임에서는 시조나 가곡을 부르기도 하고 시를 짓고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춤을 출 수도 있다. 그런데 춤을 출 때에는 반주하는 음악이 줄풍류가 아니고 삼현육각 편성의 대풍류를 연주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날 전승되는 풍류의 음악에는 현악영산회상(重光之曲)을 거문고 중심의 세악편성으로 연주하는 줄풍류와 관악영산회상(表正萬方之曲)을 삼현육각 편성으로 연주하는 대풍류가 있다. 또 시조나 가곡도 역시 풍류의 중요한 레퍼토리이다. 풍류의 근원을 따져 올라가면 그 근거는 최치원(崔致遠)이 쓴 난랑비서문(鸞郞碑序文)에 다다른다. 최치원은 國有玄妙之道하니 曰風流라고 하면서 풍류라는 현묘한 도를 儒․佛․道 三敎의 내용으로 설명하고 있다. 최치원이 파악한 삼교의 내용이란 유교는 충성과 효도를 실천하며 接化群生하는 가르침이요 불교는 악행을 막고 선행을 힘써 행하여 복 받도록 하는 가르침이며 도교는 無爲에 處하여 不言을 가르치는 道라는 것이다. 그 런데 이러한 三敎의 내용이 풍류라는 현묘한 도에 들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현묘한 도가 있는데 그것의 명칭이 풍류라는 것이다. 풍류의 정의나 내용은 三敎(儒․불․道)의 핵심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런 풍류를 행하던 무리가 바로 풍월도(風月徒) 또는 풍류도(風流徒)라 일컫던 화랑도였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난랑이라는 화랑이 죽어서 비문을 지으면서 최치원이 풍류의 근원에 대하여 설명을 하게 된 것이다. 화랑들이 지켰던 세속오계에 보면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유교적인 것이 있고 살생유택이라는 불교적인 것도 있다. 또 명산 대천을 찾아다니며 심신을 수련했다고 하는데 자연을 가까이 하며 천지의 기와 하나가 되고자 하는 것은 도교의 무위자연하며 양생하는 사상과 상통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미루어 보면 풍류는 우리나라의 현묘한 道인데 이것을 실천하던 무리가 화랑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풍류는 하나의 사상으로서 또는 하나의 道로서 우리문화의 근원이 되는 무엇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는 것이다. 유동식도 한국사상 또는 한국종교의 근원을 풍류로 본 적이 있고 송항룡도 풍류는 최치원이 파악한 한국의 고유사상이라고 한 바 있다. 이러한 풍류가 후세에는 자연을 가까이 하고 음악을 즐기며 멋스럽게 사는 하나의 도로 전승되게 된다. 좋은 술을 빚어 놓고 친구들을 초대하여 한 판 풍류판을 벌인다고 하면 음악은 물론이요 시도 짓고 그림도 그리고 차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기생도 곁드리고 그래서 일상의 자기를 떠나 천인합일(天人合一)하는 망아(忘我)의 경지를 맛보는 것이다. 고려시대에 차(茶)와 고려청자 같은 것이 발달하고 조선시대에 정자(亭子)가 많이 지어지며 율각(律閣)이나 율계(律契)가 유행한 것도 다 풍류가 생활화 되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풍류남아 하면 멋을 알고 돈을 잘 쓰고 예술도 아는 그런 남자를 연상하게 되어 있고 풍류객하면 풍류음악을 잘하는 음악애호가 쯤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풍류라는 말이 음악에 남아 전승되고 있기 때문에 풍류의 의미도 음악을 통해서 재조명해야 할 형편이다. 우리의 고유한 사상이 신라시대에는 화랑도 같은 제도를 낳았고 고려와 조선을 통하여서는 멋스런 생활을 발달시켰었는데 지금은 음악으로 전승되고 있다는 말이다. 금(琴)은 금야(禁也)라 금지사심야(禁之邪心也)라는 말이 있다. 거문고를 하는 것은 사특한 마음을 없애기 위함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 내용인데 옛날 선비들이 남긴 거문고 악보에 자주 눈에 띄는 구절이다. 선비들이라고 하여 하루종일 계속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니다. 잠시 쉴 때에는 거문고를 끌어 당겨 “슬기둥 뜰- ”하며 풍류음악을 한다는 것이다. 그냥 쉬면 사특한 마음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줄풍류의 음악들은 그런 정신이 발달시킨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을 하되 마음속에 일어나기 쉬운 욕심스러운 것을 다 덜어낼 수 있도록 음악에서도 덜어낼 수 있는 음은 다 덜어내고 기교가 아닌 마음으로 음악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늘이 준 나의 가능성을 되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도를 음악을 통하여 실천해 보는 것이다. 이복기성(以復其性)이라던지 천인합일(天人合一)등의용어가 풍류음악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세상일에 잡착하여 악착같이 사는 사람은 풍류를 알 수 없게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삶에 찌든 현대인에게서는 풍류를 찾아보기 어렵다. 돈벌이에 여념이 없는 기업인이나 출세욕에 사로잡힌 관료들은 풍류와 거리가 멀어 보인다. 우리사회는 한 동안 그렇게 살아 왔다. 그런데 21세기를 바라보는 지금 우리는 삶의 질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다시 풍류스러운 생활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동차로 온 가족이 교외로 나들이를 한다든지 보다 경치 좋은 곳에 별장을 짓는 것 등은 풍류의 정신이 나타나고 있는 한 모습으로 볼 수 있다. 일상적인 생활 틀에 박힌 일과를 벗어나서 자유와 자연과 새로운 생활체험을 모색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의 참모습을 생각해 보고 자기다운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우리 속에 잠재해 있던 풍류의 욕구가 서서히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인데 여기에 음악을 접목시켜야 참 풍류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고 더 멋스러운 생활전통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국악정보
    • 자료실
    2012-09-05

공연소식 검색결과

  • KBS국악관현악단 기획연주회 '그대를 위해 부르는 노래' - 5월 9일 서울 KBS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그대를 위해 부르는 노래' 장소 서울 여의도 KBS홀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5월 9일 (목요일) 시간 오후 8시 티켓료 S석 20,000원, A석 15,000원 출연진 지휘 ▶ 원영석 프로필 ▶박애리 프로필 ▶ 김선림 프로필 ▶ 김용우 프로필, 슬기둥,사물광대 (▶ 김한복 프로필, ▶박안지 프로필, 장현진, 신찬선), 의정부시립합창단 문의전화 02-781-2244 인터파크 예매하기 ▶ https://bit.ly/2UByBox
    • 공연소식
    • 서울
    2019-04-26
  • 10월 2일(일)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호남소리의 재발견 '신들소리'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호남소리의 재발견 '신들소리'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 3. 날짜 : 2016년 10월 2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사전예약)6. 문의 : 063-280-3260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bit.ly/2dixmX7◆ 출연진 : ▶김용우 프로필, 슬기둥, 오혜연, 김병렬, 김도균 (기타)
    • 공연소식
    • 서울
    2016-09-22
  • 6월14일 (화) 국립부산국악원에서 김희영의 가야금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김희영의 가야금 <동행 同行>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6월 14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A석 10,000원 / B석 8,000원6. 문의 : 051-811-01147. 예약하기 ▶ http://me2.do/GdEReXLO◆ 출연진 : 김희영, 고보석, 정진, 윤승환, 오다교, 김기표, 안재국 이번 공연은 현존하는 가야금 산조 중 장단의 구성과 선율의 짜임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는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로 시작하여 정악 가야금과 거문고의 주된 주법 중 하나인 슬기둥 주법을 모티브로 한 창작곡 [12현 가야금 2중주 ‘슬기둥’]이 이어진다. 그리고 서도민요 ‘배치기’를 모티브로 작곡된 곡으로 배치기 특유의 명랑한 느낌과 대비되는 가야금의 서글픈 느낌의 선율과 창작 춤이 어우러진 [18현 가야금과 창작무용을 위한 비향(悲香, 飛香)]의 초연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 곡 [25현 가야금과 거문고를 위한 2중주 ‘청우(淸雨)’]는 빗소리를 현악기의 소리로 표현한 곡으로 원곡이 일본의 현악기 고토와 거문고를 위한 2중주곡이나 이번 연주는 고토로 연주하는 부분을 25현 가야금으로 연주한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6-06-09
  • 5월 8일 강원 인제하늘내린센터에 좋은 날 좋은 음악 '굿(GOOD) 보러가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굿(GOOD) 보러가자'2. 장소 : 강원 인제하늘내린센터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5월 8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33-460-8950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5CUJ8ctf◆ 출연진 : ▶ 정예진 프로필 ▶ 양성옥 프로필 ▶ 김장순 프로필▶ [팀 프로필] 슬기둥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 공연소식
    • 강원,제주
    2015-04-30
  • 8월30일, 수원시 연화장 아름다운 콘서트 ' 나비야 청산가자' (오정해, 이안, 슬기둥 등)
    1. 공연명 : 아름다운 콘서트 ' 나비야 청산가자' 2. 장소 : 수원시 연화장 승화원 특설무대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8월 30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4시 30분 ~ 6시 5. 티켓료 : 무료6. 문의 : 031-228-2770◆ 출연진 : ▶오정해 프로필 , ▶ 이안 프로필 , 퓨전국악 슬기둥, 유소, 아리랑칸탄테 (성악) 등 나비의 환생,방생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콘서트 동서양의 음악, 춤, 노래,타악,미술이 만나는 복합 콘서트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4-08-27
  • 오정해,슬기둥 출연 '孝 콘서트' 5월 7일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1. 공연명 : 효 콘서트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5월 7일 (화요일) 4. 시간 : 오후 8시 5. 문의 : 02-6292-9368 6. 관람료 : R석 120,000원 , S석 100,000원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xkHF0yQb
    • 공연소식
    • 서울
    2013-04-23
  •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송년콘서트'아리랑판타지'12월 29일 국립국악원에서 공연
    1. 공연명 : 슬기둥 송년콘서트'아리랑판타지'2.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공연장 지도보기3. 일시 : 2012년 12월 29일(토요일) 4. 시간 : 오후 5시 5. 문의 : 02-599-6268 6. 관람료 : VIP : 50,000원,S석 : 30,000원,A석 : 20,000원 ☞ 이준호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12-12-26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문정일 - 피리연주가, 대학교수
    ☆ 문정일 프로필 1957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연주,지휘자,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한양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KBS국악관현악단 부수석 역임 실내악단 슬기둥 동인 전북피리소리악회 대표 전북도립 어린이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우석대학교 국악과 교수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wHZIV_etEzs [피리산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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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바
    2012-10-10
  • 김경아 - 대학교수, 피리연주가
    ☆ 김경아 프로필 1972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음학학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활동 경력 피리앙상블 ‘디토’ 대표 실내악단 '슬기둥' 동인 KBS국악관현악단 피리수석 역임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 동양음악연구소 겸무 연구원21세기피리음악연구회 회장 수상 경력 1998 전국 경기국악제 일반부 대상 수상1999 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금상 수상 2000 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통령상 수상 2012 KBS국악대상 연주 관악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 http://cafe.naver.com/uripiri [다음 카페]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RmBmtcoLjag [아리랑 피리연주]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2-09-28
  • 故 이준호 - 대금, 소금연주, 작곡가, 지휘자
    ☆ 故 이준호 프로필 (1960년 경기이천 출생 ~ 2019년) 사진 전공ㅣ분야 소금, 대금연주가, 작곡, 지휘,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용인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한양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활동 경력 KBS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 및 슬기둥 창단 멤버 활동 경기도립국악단 지휘자겸 예술감독 역임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추계예술대학 국악과 교수 수상 경력 KBS국악대상 단체상 (1995년) 및 작곡상 (1997년) 2001년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상, 경기도문화상 2007년 한국방송대상 수상 2010년 대한민국예술상 수상 2019 KBS국악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 https://goo.gl/AydyjB [KBS국악관현악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ZyD0t9wA_5I [지휘 이준호 - 이준호 작·편곡 / 화(和)] 기타 슬기둥 (대표 이준호) 은 1985년 젊은 국악가 8명이 “대중에게 친숙한 국악을 만들어 보자”며 실내국악단을 창단하였으며, 팀명 ‘슬기둥’은 거문고를 뜯을 때의 활달한 손놀림을 뜻한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09-28
  • 정수년 - 해금연주가, 대학교수
    ☆ 정수년 프로필 (1964년 충북 영동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음악학사)중앙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 (음악학 석사) 활동 경력 KBS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단원 역임 목원대, 추계예대, 한양대, 용인대, 수원대 학부 및 대학원 강사 역임영화음악 꽃잎 녹음 한국해금앙상블 대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장 수상 경력 1998년 KBS국악대상 관악상 2000년 문화관광부 선정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2007년 국회 대중문화&미디어 대상 2007년 제11회 난계악학대상 공로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uIYTIe3ehY [지영희류 해금산조] https://youtu.be/ijfa2BmSkuw [김영재류 해금산조] 기타 정권진(1927∼86) 명창의 셋째 아들인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예능보유자▶ 정회석 명창이 남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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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2-09-26
  • 정길선 - 가야금연주가
    ☆ 정길선 프로필 1970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음악교육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예술철학 박사 활동 경력 한국청소년국악관현악단 지도위원 실내악단 슬기둥 동인경기도립국악단 수석단원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NQswuMNMPBk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혼불Ⅱ'] 기타 슬기둥은 1985년 젊은 국악가 8명이 “대중에게 친숙한 국악을 만들어 보자”며 실내국악단을 창단하였으며  팀명 ‘슬기둥’은 거문고를 뜯을 때의 활달한 손놀림을 뜻한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09-24
  • 강호중 - 피리연주가, 대학교수
    ☆ 강호중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 연주, 국악작곡 수련과정ㅣ학력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악장’ 이수자 활동 경력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그룹 창단 난계국악관현악단 초대 상임지휘자  국악실내악단 ‘뮤지꼬레’ 대표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부 국악과 교수 수상 경력 대한민국무용제 작곡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lPcKRgT-dF4 [쑥대머리 감상하기] ▶ https://youtu.be/Ss0MuwspzV8 [꽃분네야 (작곡 채치성) - 노래 강호중, 반주 슬기둥] 기타 슬기둥 - 1985년 젊은 국악가 8명이 “대중에게 친숙한 국악을 만들어 보자”며 창단한 실내국악단이며  팀명 ‘슬기둥’은 거문고를 뜯을 때의 활달한 손놀림을 뜻한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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