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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祝] 국립국악원, 故송방송 이사장 등 국악발전 유공자 26명 포상
    은관훈장을 수여한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왼쪽)과 대리 수훈한 故송방송 전 한국음악사학회 이사장의 부인 유경환 여사(오른쪽)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개원 70주년을 기념해 국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 은관문화훈장 수훈자 1명, ▲ 문화포장 수상자 2명, ▲ 대통령 표창 수상자 3명, ▲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5명, ▲ 장관 표창 수상자 15명 등 총 26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 국립국악원은 국악 분야의 발전에 오랜 시간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월 29일(수) 오후 2시, 예악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故송방송 前한국음악사학회 이사장이 수훈했다. □ 故송방송 이사장은 고문헌, 고악서 등의 체계적인 분석과 심도깊은 연구를 통해 한국음악사 연구의 초석을 다졌으며 한국음악학의 체제 정비와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는 등 국악 발전에 공헌했다. □ 문화포장에는 ▲ 수많은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공연활동 지원을 통해 국악을 보급하고 대중한 (재)우진문화재단 김경곤 회장, ▲ 처용무 예능보유자로서 수많은 공연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대중화 및 세계화에 기여한 김중섭 (사)처용무보존회 상임이사가 수상했다. □ 대통령 표창에는 ▲ 진도다시래기 예능보유자로서 국악원 공연 및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 보존과 전승에 기여한 故강준섭 前(사)진도다시래기보존회장, ▲ 국악인들의 회고담과 노래 가락을 기록으로 남기고 고음반을 체계적으로 수집해 자료 보존과 확산에 기여한 노재명 국악음반박물관장, ▲ 국내외 공연활동과, 악기박물관 건립에 부지 및 소장품을 기증해 국악유물의 보존과 전승에 기여한 (사)마리소리음악연구원 이병욱 이사장이 수상했다. □ 국무총리 표창에는 ▲ 국악박물관의 재개관 및 북한음악자료실 설립 등 성과로 국악원 발전에 기여한 김희선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 ▲ 지역 전통문화를 활성화하고 한국 전통문화 우수성을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 한두레마당예술단 박정철 단장 ▲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 확산 및 대중적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손혜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전공강사 ▲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서 전통예술의 보존 및 계승에 기여한 판소리 전수소 안애란(본명: 안부덕) 대표 ▲ 국악방송 TV채널 개국 실무총괄 등 활동을 통해 국악의 저변확대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전(재)국악방송 한만주 방송본부장이 수상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에는 ▲ 강권순 국가무형문화재 여창가곡 이수자 ▲ 故김동민 前한국국악협회 부산지회 회장 ▲ 김백찬 IamMusic 대표, 작곡가 ▲ 박원모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협력네트워크 실장 ▲ 박은옥 호서대학교 부교수 ▲ 박주언 진도문화원 원장 ▲ 배인교 경인교육대 인문사회학술 연구교수 ▲ 송현민 월간객석 편집장, 음악평론가 ▲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 이석규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경영기획 팀장 ▲ 이윤선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 이정면 이음사운드 대표, 작곡가 ▲ 이희문 이희문컴퍼니 대표 ▲ 하경미(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교수 ▲ 황의성 남원시립국악단 부단장이 수상했다. □ 이번 유공자 포상은 지난 8월 포상 후보자 공고를 통해 추천 공모를 진행,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유공자를 선정했다. □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국립국악원이 개원 7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국악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기신 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업적을 기리는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유공자 포상’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에 기쁨을 표하고,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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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가수 션, 서경덕 교수와 함께 '아리랑' 국내외 알린다
    가수 션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힘을 모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국내외에 알린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에서 제작한 4분 분량 영상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민요인 아리랑의 역사 및 종류, 아리랑에 쏟아지는 세계적인 관심 등을 소개하고 있다.션은 한국어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영상 제작에 함께 했으며, 유튜브를 포함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각종 SNS 계정에서도 널리 퍼지는 중이다.영상은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제작됐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션은 “대한민국 대표민요 아리랑을 소개하게 돼 영광”이라며 “국내외 네티즌이 아리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 교수는 “세계적으로 보존가치를 인정받는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이 점차 잊히는 것이 안타까워 영상을 통해 국내 및 해외로 널리 소개하고 싶었다”며 “세계 주요 언론사 300여 곳 트위터 계정에 영어 영상을 첨부했고, 50여 개국 대표 한인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올려 유학생 및 재외동포에게도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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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5
  • 안성기, 서경덕 교수 손잡았다 "농악에 관심 가져주길"
    배우 안성기가 서경덕 교수의 손을 잡고 ‘농악’을 알린다. 9월 27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측은 “안성기와 힘을 모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농악을 국내외로 알린다”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에서 제작한 4분짜리 영상은 농악의 유래와 구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농악의 가치를 전하고 춤과 연희 등이 더해진 남사당놀이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안성기가 한국어 내레이션을 재능기부 했다.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제작, 국내외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전세계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이번 일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세계적으로 보존가치를 인정받는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이 점차 잊혀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영상을 통해 국내 및 해외로 널리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주요 언론사 3백여 곳의 SNS 계정에 영어 영상을 첨부했고, 50여 개국 대표 한인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올려 유학생 및 재외동포에게도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농악 영상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국내외 젊은층이 많이 사용하는 SNS 계정으로도 게재하여 국내외 네티즌에게 널리 홍보중이다. 농악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안성기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농악을 소개하게 돼 영광이다. 국내외 네티즌이 농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알렸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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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7
  • 서경덕 교수, 농악·판소리 다국어 영상 제작해 세계 알린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국악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다국어 영상으로 제작해 SNS로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9월 6일 밝혔다. 서 교수는 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농악·판소리·아리랑·남사당놀이·강강술래 등 5가지를 선정해 영어와 불어 등 다국어로 된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고 이를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세계에 전파할 계획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홍보대사 서경덕 교수(왼쪽)가 지난 5일 손혜리 재단 이사장이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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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6
  • 아리랑 창작곡 공모 수상곡, 대상 오열 '강강' 최우수상 맥거핀 '신파' 음원공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후원한 아리랑 창작곡 공모 [아리랑아리랑 X ?]의 대상 선정곡 ‘오열’의 ‘강강’(싱어송라이터 진지의 ‘고개 타령’에서 활동명·곡명 변경), 최우수상 선정 곡인 밴드 ‘맥거핀’의 ‘신파’가 디지털 싱글 아리랑 ‘X?Vol.1’이라는 타이틀로 1월 29일 발매된다. [아리랑X?]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대상으로 ‘아리랑’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많은 청춘이 공감할 수 있는 ‘아리랑’을 찾는 창작곡 공모 사업으로, 2017년 11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35일 동안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리랑 창작곡을 모집하였다. 모집을 통해 130여팀이 지원했으며,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아리랑?X]의 수상작 2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아리랑?X Vol.1>에는 대상작인 ‘오열’의 ‘강강’과 최우수상 선정 곡인 밴드 ‘맥거핀’의 ‘신파’가 수록됐다. 대상 수상 당시 ‘싱어송라이터 진지‘로 발표되었던 활동명은 이번 수상곡을 발표하며, ‘밝을 오. 물들일 열’ 을 의미하는 이름 ‘오열’로 새롭게 태어났다. 또한 애초 ‘고개타령’이었던 수상작 제목도 ‘강강’으로 개명되었다. ‘강강’은 과거, 현재, 미래의 구분 없이, 어느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고개’, 즉 ‘우여곡절’은 있고, 이를 함께 헤쳐 나가는 ‘사람’ 또한 함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한 팝·포크 곡이다. 심사위원단은, 중성적인 매력의 보컬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뚜렷한 개성과 역량, ‘아리랑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잘 표현해낸 섬세한 가사가 돋보인다고 호평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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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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