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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의 문화’ 이끌 울산쇠부리소리,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 지정 환영
    지난 연말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 지정…보존회 열정에 감사북구, 속도조절 통해 체계적인 쇠부리문화 보존·전승사업 추진단순한 주민 참여 넘어 주민 주도하에 함께 만들어나가길 기대 ‘어허어 불매야~ 어허어 불매야~/이불매가 누불매고~ 어허어 불매야’ 울산쇠부리소리는 쇠를 부리는 작업 과정 중 하나였다. 토철을 녹이고, 제련로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어지는 풀무질은 매우 고된 작업 중 하나였다. 쇠부리소리는 노동의 노래였다. 장시간 같은 작업을 반복하기 때문에 노동의 통일성이 필요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노래를 불렀다. 천천히 풀무질을 해야 할 때면 느린 장단의 노래를, 집중을 요하고 빨리 해야 하는 작업에서는 빠른 장단의 노래를 불러 제련로에 바람을 일으켰다. 전국 유일의 풍철을 기원하는 의례인 울산쇠부리소리가 지난 연말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됐다. 2018년 10월부터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 회원들과 1년 넘게 공들인 일이라 필자는 누구보다 더 기뻤다.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는 지난 1년 동안 쇠부리소리에 대한 가치 입증을 위한 논리를 개발하고, 쉼없이 소리를 연습했다. 무리한 연습으로 무형문화재 심사 당일에는 목이 쉬어 심사위원들에게 목소리가 좋지 않다는 핀잔도 들어야 했다. 지난 1년간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해 애 써온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 회원들께 지면을 통해 다시금 감사 인사를 전한다. 보존회 회원들의 쇠부리문화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 단지 소리를 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쇠부리 복원실험에 참여해 울산쇠부리 방식을 직접 채득하고 익히고 있다. 소리에는 그 정신이 깃들여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쇠부리 작업 현장에서의 쇠부리소리에는 불매꾼들의 땀이 어려 있다. 실험에 앞서 석축형 제련로를 쌓을 때는 적합한 돌을 찾기 위해 하천을 누비고 다니기도 했다. 덕분인지 몇 년 째 진행 중인 쇠부리 복원실험은 해마다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무형문화재 지정이 있기까지 노력한 보존회 회원들의 끈기와 열정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낸다. 울산쇠부리문화를 복원하고 지켜가는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울산쇠부리소리의 시지정 무형문화재 지정에 이어 울산쇠부리기술이 시지정문화재가 되고, 나아가 국가지정 문화재가 된다면 울산쇠부리의 가치는 더욱 공고해 질 것이다. 울산쇠부리소리는 1981년 울산 MBC 라디오방송에 소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마지막 불매대장 고 최재만의 구술과 소리, 이듬해 도덕골 고 김달오의 쇠부리소리를 채록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쇠부리소리 보존과 전승 노력으로 시작한 우리 구의 쇠부리문화 사업 범위는 점점 확장해 가고 있다. 지난 연말 달천철장에는 작은 관리시설이 들어섰다. 관리시설 안에는 전시장을 마련해 철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했다. 또 매년 북구청 광장에서 열리던 울산쇠부리축제가 올해부터는 철의 원류지인 달천철장에서 열린다. 선조들의 쇠를 다루는 기술을 배우고 전승하기 위한 쇠부리복원실험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사진) 이동권 북구청장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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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한국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TV채널 개국 “12월 27일 kt올레tv ch.251번을 통해 24시간 방송”
    한국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TV채널 개국 “오는 12월 27일 kt올레tv ch.251번을 통해 24시간 방송” 지난 2001년 라디오를 통하여 서울·경기 일원에 첫 방송을 송출한 국악방송(사장 김영운)이 오는 12월 27일 TV채널 개국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2011년 영상채널 설립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제작시설 구축, 영상콘텐츠 확보, 타당성 연구 등 TV개국을 위한 제반 환경을 준비해온 지 9년 만에 이루어낸 성과이다. 그간 전통문화 애호가들로부터 국내 400여 개 방송사업자 중에는 매우 다양한 채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 음악과 전통예술을 볼 수 있는 채널은 없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지난 2016년 초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된 ‘국응사’(국악TV개국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국악TV개국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시작했고,‘국악TV 개국희망 서명운동 및 인증샷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해 12만 명의 염원을 담은 서명지를 국악방송에 제출한 바 있다. 국악방송은 이러한 국민적 염원과 시대적 필요성을 받아들여 같은 해 8월 영상채널확보TF팀을 구성, TV채널 개국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고 사업타당성 연구, 기획재정부 신규보조사업 적격성 심사, 운영예산 및 인력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설명회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19년 정부로부터 국악방송TV개국 사업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개국을 위한 필수조건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록 지연으로 유료방송사업자 론칭 시기를 놓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채널의 특수성과 전통문화 보급의 중요성을 공감한 채널사업자의 협조로 마침내 kt올레TV 251번으로 지난 11월 26일부터 기존 보유콘텐츠로 편성된 방송을 송출 중이며, 오는 12월 30일 6개의 신규제작프로그램, 2개의 교류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정규방송이 송출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판소리, 민요, 시조, 장단, 무용 등 국악의 다양한 장르를 배울 수 있는 주간 교육프로그램‘소리를 배웁시다’(진행: 개그우먼 김희원, 국악인 박정미), 전통문화예인과의 일일 데이트‘인생낭독 人’(진행: 가수 김현철), 우리 음악으로 아침을 여는 건강 타임‘명상요가’(진행: 원정혜 동국대 교수), 국악감상 전문프로그램‘TV음악풍경’, 서원에 깃든 선조의 정신과 학문의 깊이를 탐구하는 다큐‘한국의 서원’이 신규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며, 역사적 인물에서 인문, 자연까지 남도의 보물 100가지를 찾아 소개한 다큐프로그램 ‘남도의 보물 100선’(광주방송), ‘한옥 이야기’(원음방송), ‘세계유산순례’(문화유산채널) 등의 교류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국악방송 김영운 사장은 현재는 kt올레tv를 통해서만 시청이 가능하지만 적극적인 채널론칭으로 빠른 시일 내 3,300만 유료방송가입자 모두가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공기관으로서 수행해야 할 전통유산의 기록 및 보존 기능, 관련 종사자들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 전통문화예술콘텐츠의 유통환경 개선과 관련산업 육성 등 다양한 성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일찍이 문화강국론을 주창한 백범 김구선생이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며 우리나라가 문화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했듯이, 국악방송 TV채널 개국을 통해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전통문화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세계 곳곳에 한민족의 전통문화예술이 전파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악방송TV개국을 기념하여 안숙선, 이춘희, 이호연, 유지숙, 왕기철 명창을 비롯해 채상묵, 채향순, 진유림 명무, 국립국악원, 국립국악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어린이 정가단 등 전통예술의 전 세대가 출연하는 대규모 축하공연이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전석초대로 진행되며, 국악방송의 TV와 라디오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 국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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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祝] 서도밴드 2019년 제1회 KBS국악신예대상 '대상' 수상
    11월 26일 KBS1에서 본 방송된 제1회 2019년 KBS 국악신예대상에서 ‘sEODo BAND’(서도밴드)가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서도밴드는 싱어송라이터 서도(sEODo)를 중심으로 실용음악 뮤지션들로 이루어 져있으며, 국내에서의 우수한 수상 실적과 해외에서도 활발한 공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Chosun Pop’(조선팝) 이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를 만들어 개척해 나가고 있는데, CHOSUN-pop(조선팝)이란, 조선(Chosun)과 Pop의 합성어로, 전통을 기반으로 현시대의 ‘Popular music’으로 이끌어낼 서도밴드만의 장르이다. 국악의 특징적인 이야기, 리듬, 멜로디를 기반으로 Pop적인 요소들과 적절하게 혼합하여 신선하고,독보적인 장르를 선보인다. 이 날 서도밴드의 경연곡은 조선팝 곡 중 하나인 ‘내가 왔다.’ 라는 곡으로, 지난 4월 kbs 국악한마당 신예발굴 프로젝트에 소개되었던 ‘언제까지’라는 곡의 뒷 이야기로, 판소리 춘향가 중 춘향과 몽룡의 재회 장면을 그린 곡이다. 이번 대회는 국악계의 스타 소리꾼 남상일, 박애리, 김용우와 드러머 한웅원이 심사위원으로 함께 했다. 심사위원 중 국악인 남상일은 "소름이 14번 돋는 무대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KBS 국악신예대상에는 총 9팀의 젊은 신예 국악인이 본선에 진출해 경연을 벌였으며, 첫 회인 만큼 쟁쟁한 팀들이 완성도 높은 곡들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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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팔도민요 2만 곡 한자리에.. 무료관람 '서울우리소리박물관' 관광명소로 인기
    한효재 앵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지만 지금은 듣기 어려워진 노래들이 많습니다. 바로 향토 민요인데요. 이런 팔도 민요와 자연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박물관이 문을 열었는데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입니다. 이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장소: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서울시 종로구) 일 년 농사를 마치며 추수를 기뻐하며 부르는 '강릉 벼 베는소리' 팔도 농요와 구전 이야기까지 이제는 듣기 어려워진 향토 민요와 음원 2만 곡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호진 / 서울시 광진구 "소리를 들으니까 어렸을 때 대청마루에 누워서 할머니가 잠재워줬을 때 생각도 나고..." 아카이브 방에서 듣고 싶은 소리를 찾아서 들을 수도 있는데요. 지역의 삶과 정서, 언어적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향토민요는 방문객들을 특별한 감동 속으로 안내합니다. 인터뷰> 김다니엘 / 대전시 유성구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픔도 느껴졌고, 음악으로 슬픔을 표현한것이 슬프고 감동 깊었습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소리는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인터뷰> 래니 / 영국 "결혼할 때 가져온 접시를 깨트려서 슬퍼하는 어머니에 대한 노래예요. 영국 문화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서 전통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인터뷰> 윤재희 / 미국 로스앤젤레스 "우리소리 박물관에 와서 보니까 우리나라의 여러 소리를 모아 놓은 게 참 인상적이고 특이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림들과 함께 흘러나오는 소리를 즐기고 노래 속 상황적인 배경과 시대상을 알 수 있습니다. 스피커를 들고 듣고 싶은 노래를 손으로 터치하면 노랫말과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게임처럼 즐기면서 우리 가락을 체험할 수 있는 오락적인 요소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아이들에게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양선희 / 경기도 남양주시 "여러 가지 음원들이 함께 비치되어 있어서 아이와 궁금했던 것을 함께 들으면서 더 풍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소리박물관에는 전국 800개 마을에서 수집하거나 전문 국악인이 기증한 향토민요 음원과 함께 지금은 쉽게 구할 수 없는 LP 음반, 공연 의상 같은 실물 작품 5,700여 점도 전시돼 있습니다. 인터뷰> 최상일 / 서울우리소리박물관장 "가족 동반해서 오시면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보고 느끼고 즐길 거리와 향토민요가 아주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촬영: 차경미 국민기자) 창덕궁, 돈화문 국악당과 가까이하고 있는 우리 소리박물관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공간이자 한국의 정서가 담긴 관광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이충옥입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서울 우리소리박물관 소개 관람문의 02-74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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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4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2월 14일 (土) 오후 12시 10분 (연희집단 The 광대)
    오랜 세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존재 '광대' 이번 주 국악한마당에서는 민속예술에 뿌리를 두고 이 시대의 새로운 연희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연희집단 The 광대의 신명나는 놀이판을 소개해드립니다. The 광대 만의 개성이 살아있는 창작 연희 무대와 함께 이번 주도 따뜻하고 유쾌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연출 / 연희집단 The 광대 <판굿> 연희집단 The 광대 꽹과리/ 이강산 장구/ 배정찬 징/ 음대진 북/ 김민규 소고/ 김용훈 태평소/ 권도윤 ● 연출 / 연희집단 The 광대 <땅줄놀이> 줄꾼 / 안대천 말뚝 / 선영욱 개뚝 / 최영호 ● 연출 / 연희집단 The 광대 <꽹과리 개인놀이> 꽹과리/ 이강산 ● 연출 / 연희집단 The 광대 <장구 개인놀이> 장구/ 배정찬 ● 연출 / 연희집단 The 광대 <사자놀음> 마부/ 안대천 사자/ 선영욱 최영호 ● 연출 / 연희집단 The 광대 <소고놀이> 소고/ 김용훈 ● 연출 / 연희집단 The광대 <버나놀이> 버나잽이/ 안대천 최영호 선영욱 허창열 ● 연출 / 연희집단 The 광대 <열두발상모놀이> 열두발상모/ 김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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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문화유산을 우리가락으로··· 전 세계에 격 높은 대중문화를 선보이죠” - 비단 “한국의 보물을 노래한다” ㈜케이앤아츠
    “눈이 부시던 잔잔한 파도 길을 따라서 아래로 가면 빛이 열리고 찬란한 물결 속 보물밭이 보이네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우리 배는 잘도 간다 어서가자 우리네 인생 한 번 살다 가면 그 뿐이니 원망도 다 사랑도 다 부질없어라 이어도사나” (퓨전국악밴드 ‘비단’ 3집 수록 ‘제주 해녀’의 가삿말 중) 푸른 바닷속에서 물질하는 해녀의 모습과 함께 유네스코에 등재된 해녀들의 척박했던 삶의 내레이션으로 이어지고 가야금, 대금, 해금, 모듬북, 꽹과리 등이 어우러진 퓨전국악밴드 ‘비단’의 공연이 시작된다. ㈜케이앤아츠는 ‘한국의 보물을 노래한다’는 슬로건을 가진 사회적기업 스타트업이다. 노래와 함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미니다큐멘터리와 클립영상을 함께 연출해 ‘인문학적인 가치가 담긴 공연콘텐츠’라는 새로운 시도로 2013년 6월에 창업했다. ‘비단’은 이 회사의 대표 퓨전국악밴드다. ◇ 문화유산 주제로 예술성과 대중성 동시에 “10년 정도 대중가요를 만들다 보니 대중문화 콘텐츠가 점점 자극적인 방향으로 퇴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유튜브를 중심으로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들만 살아남고 있는 거처럼 말이죠. 이왕이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싶었고 고민을 하다 보니 국악이라는 장르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김기범 케이앤아츠 대표는 과거 한류의 첨병이었다.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1997년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음반기획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A&R(Artist & Repertoire)로 이수만 프로듀서의 음악적 비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H.O.T, S.E.S, 신화, 보아 등 K-POP 가수들의 음반과 공연을 만들었다. 그러다가 2004년에 드라마 제작사인 PAN엔터테인먼트로 이직하면서 드라마 OST 제작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당시 일본을 중심으로 겨울연가와 가을동화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김 대표가 대중가요에서 국악계로 넘어온 건 2007년이다. 현재 사업내용과 유사한 형태의 퓨전국악 업체에서 약 5년 간 근무한 뒤, 1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3년도에 창업을 하게 됐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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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2019 '제37회 전국국악대전' '제38회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 (접수 10월 24일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제37회 전국국악대전' '제38회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 장소 전국국악대전 - 순창군 향토회관,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 - 순창군 장애인체육관 일시 전국국악대전 10월 26일~27일, 시군농악경연대회 10월 26일 주최 / 주관 순창군,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 전주농악보존회 /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 접수기간 2019년 9월 23일~10월 24일 문의전화 063-271-2259 대회정보 더보기 ▶ http://cafe.daum.net/jbkugak (신청서 다운로드) 대회소개 전통국악의 계승발전과 저변확대 및 등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젊은 세대들로부터 소외되어가는 국악을 활성화시키며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화 관심재고. 전통농악의 계승발전과 농악인구의 저변확대 및 지방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연례행사로 개최하며 도내 14개 시ㆍ군이 참여하는 화합과 만남의 축제장으로 승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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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라
    2019-10-08
  • [팝컬쳐] 얼쑤~ 지화자~ K팝, 국악에 꽂히다 - BTS 후렴구에 "지화자~" 전통가락 삽입
    콘서트장 메운 '영국 아미' 한국어로 떼창민요밴드 '씽씽'·국악밴드 '잠비나이' 등퓨전국악 해외서 '신선한 한류문화' 관심순수국악 세계화·대중화는 걸음마 단계"다양한 분야와 결합해야 케이컬쳐 인정"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지난 6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우리 전통 가락이 런던 밤하늘에 울려 퍼졌다. 전통 국악 무대가 아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이었다. 이날 객석을 가득 메운 BTS의 팬클럽 아미(ARMY) 수만명은 지난해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앨범 타이틀 곡인 ‘IDOL(아이돌)’의 후렴구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 등을 한국어로 떼창하며 환호했다. SNS에서는 ‘얼쑤#’ 같은 해시태크가 달리고, 해외 인터넷 포털에서는 ‘얼쑤’ ‘지화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케이팝(K-POP)을 주축으로 한 한류가 우리 전통음악인 국악에 대한 관심으로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짧고 강렬하게 우리 가락을 전 세계에 소개한 BTS뿐만 아니라 국악을 소재로 가요와 클래식, 재즈, 뮤지컬 등과 접목한 이색적인 퓨전 국악과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다양한 시도는 해외에서도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원조 한류’로 불리는 순수 국악인들을 중심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노력도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국악이 세계 무대에서 케이팝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는 시기다. ◇‘국악가요 30여년 만에 꽃 피우다’=BTS만큼 세계적으로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가요와 국악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미 20여년 전, 혹은 그 이전부터 꾸준히 시도돼왔다. 대표적으로 댄스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이 1993년에 발표한 2집 타이틀곡 ‘하여가’를 꼽을 수 있다. 후렴구에 국악기인 태평소 소리를 삽입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당시 문화계에 충격을 안겨줬다. 교과서에서나 들어봤을 법한 태평소 소리를 록 음악에 매칭했다는 점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2집 앨범은 200만장 이상 판매로 흥행에도 성공하면서 국악의 대중화에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요와 국악의 결합을 시도한 사례가 서태지와 아이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작은 거인’으로 불리던 가수 김수철은 86아시안게임 전야제 음악감독을 맡으며 자신의 기타산조 연주곡 ‘풍물’을 전야제 피날레 곡으로 써 전 세계인들에게 국악을 알렸다. 김수철은 1994년 국악앨범 ‘서편제’를 발표해 100만장 이상을 판매했고, 2002년 국내 최초로 국악과 록 음악을 결합한 ‘기타산조’ 앨범에서 여러 산조를 전자기타로 연주하기도 했다.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그의 국악 대중화에 대한 노력은 그 이후로도 계속됐다. 서태지와 아이들, 김수철 외에도 1980년대 활약한 가수 정태춘, 김정호, 장사익 등이 ‘국악가요’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 장본인으로 기록돼 있다. 이러한 노력이 30여년 만에 BTS를 통해 재현되면서 국악계에 다시 한 번 국악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한 기회가 찾아왔다는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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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9월 28일 (土) 오후 12시 10분 (하윤주,김명신,김보미,김수연,김대일 등)
    이번 주 국악한마당에서는 일제강점기에 훼손이 됐다가 20년의 여정 끝에 올해 복원을 마친,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을 배경으로 이 가을에 즐기면 더욱 좋을 작품 , 그리고 백제 예술을 다룬 곡들을 소개해드립니다. 9월의 마지막 주. 다채로운 국악한마당과 함께 더욱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사/ 탁계석 작곡/ 안현정 <오래된 정원> 노래/ 하윤주 25현 가야금/ 이아름 ● 작사/ 한초롱 작곡/ 김기웅 편곡/ 강솔잎 <백제의 여덟 보물> 전주교육대학교 군산부설초등학교 푸른소리중창단 노래/ 김현은 최다은 원준호 김정은 전유진 장효인 권도연 고은유 최신비 임태경 고은성 이다원 윤서빈 이설희 <전속악단 다슬> 피리/ 유승열 해금 / 고서영 아쟁 / 고갑렬 25현 가야금 / 배유경 거문고 / 송세엽 타악 / 오흥민 김강록 대금 / 엄연수 ● <호남산조춤> 무용/ 김명신 ● 작곡/ 박경훈 <서동요> 생황/ 김보미 단소/ 이명훈 25현 가야금/ 라라비 ● <호남가> 소리/ 김수연 고수/ 박천음 ● <사물놀이> 익산시립풍물단 꽹과리 / 조영두 징·짝쇠 / 최찬용 장구 / 신지용 북 / 김솔잎 안태근 ● 원작/ 이병천 사설/ 최기우 작창/ 이일주 김연 <서동가 中 마동 선화공주 상봉 대목> 소리/ 김대일 정승희 고수/ 박추우 ● 작곡/ 김창환 <눈을 번쩍> 노래/ 김대일 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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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6
  • 퓨전국악그룹 '비단' 4집 발매 - 펀딩 참여 안내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유네스코(UNESCO) 등재 유산을 비롯하여 자랑스러운 한국의 문화 유산을 소재로 노래를 만들고, 다큐멘터리와 뮤직 클립이 어우러진 현대국악 공연을 연출합니다.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공연의 감동과 함께 다양한 언어별 내레이션 및 자막을 통해 인문학적 가치가 전달되는 신개념 전통공연으로서, 한국을 가장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고 품격 문화콘텐츠입니다. ▶ 펀딩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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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공연소식 검색결과

  • [공연소식] 3월 30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피리밴드 저클 'BONANZA'
    1. 공연명 : 피리밴드 저클 'BONANZA'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3월 30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전석 30,000원6. 문의 : 02-6358-55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남기문, 오영빈, 김유원, 이승한, 김병철, 김진규, 윤명식 '피리밴드 저클'은 한국 전통 관악기만으로 탄생하게 된 한국형 '관액밴드'이다. '저클'이라는 이름은 피리 연주자들의 '저학년 클라스' 줄임말로 전통 음악을 처음 수학하던 시절의 호기로움과 생생함을 간직한다는 것을 내포한다. 일상 속에서 음악적 영감을 찾아 다양한 음악 형태로 탈바꿈을 시도하며 관악기의 장점을 극대화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신개념 창작집단이다.저피리_남기문 / 피리, 태평소_오영빈 / 피리_김유원 / 피리_이승한 / 대피리_김병철 / 베이스_김진규 / 드럼_윤명식◆ 공연소개 노다지, 신나는 일이 많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전통 음악을 수많은 원석이 존재하는 광산이라 비유한다면 광산 속 원석들을 발굴하여 보석으로 만든다는 주제를 내포하고 있다. 전통민요부터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가위바위보’ 놀이, ‘동네 한 바퀴’ 동요까지 피리밴드 저클의 익살스러운 창작 방식을 통해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의 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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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무료초대] 11월 16일 ~17일 대학로 마로니에야외공원 -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
    11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이틀간 서울의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젊은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이 개최된다.서울국악주간2023은 2021년에 시작된 신규 축제로,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국악인들의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젊은 국악 축제이다. 전통음악의 다양성과 동시대성이 반영된 다양한 전통음악 단체들을 서울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젊은 국악인들부터 중견에 이르는 국악인들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늘의 국악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젊은 국악, 트랜드를 반영하는 국악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품은 서울시의 대표 축제가 되고자 진행되어 왔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에서 선정하는 서울시유망예술축제로 선정되었다.대면 공연 외에도 ‘오늘의 국악’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담론이 진행된다. 담론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획자, 평론가, 프로듀서, 예술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김연주, 서정민갑, 설현주, 이건명, 이승천, 장재효, 정성진이 참여한다. 대면 공연에는 ‘오디오바나나’, ‘삼산’, ‘이한빈X김용성’. ‘노올량’, ‘박정수’, ‘유피리밴드’, ‘더튠’이 출연한다. 더불어 ‘서울국악주간’에서는 다양한 국악 굿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설당에서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제작한 국악기카드, 산조카드도 선보이며, 접하기 어려운 국악기의 모습을 주제로 제작한 국악기 키링, 대취타 등신대, 스티커, 텀블러,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다. ‘서울국악주간’을 주최한 국악전문기획사 ‘(주)국설당’의 설현주 대표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온라인과 대면공연을 통해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아티스트에게는 무대 활동 기회와 홍보를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국악주간‘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서울국악주간’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서울국악주간’은 ㈜국설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AtoZLOUNG,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SOUNDPUZZLE이 후원한다. ★(주)국설당은 전통음악기반의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전문 제작을 통해 전통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역량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진행형의 대중친화적인 문화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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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무료초대]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 퓨전국악그룹 '비단',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유산 미디어 국악공연 펼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역사 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국무총리 표창 등 화려한 경력 보유퓨전국악 ‘비단’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2023 HERITAGE CONCERT" 를 개최한다. 강은비(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서재원(해금), 최예원(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고품격 전통 감성을 전달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 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기존의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하여, 지난 10년간 총 5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의 이번 콘서트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를 주제로 한 ‘달(심청전)’, 한국의 대표 명절인 설날을 주제로 한 ‘새날, 새아침(설날)’, 주변국들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대응하는 한복 주제가 ‘하늬 아리랑’ 뿐만 아니라, 아버지 사도세자를 만나기 위해 정조가 머물던 용양봉저정에 대한 역사해설 및 주제곡인 ‘사도가’를 통해 정조대왕의 능행 여정도 소개 될 예정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역사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 최고의 Rock 그룹 넥스트(N.E.X.T)의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죽방울놀이, 버나놀이, 상모, 열두발 등의 전통연희가 더해져 역사 지식과 공연의 감동이 결합되어 완성된 신개념 전통문화 콘텐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22년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10년간 도깨비, 한복, 한식 등 35종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각 곡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으며 몽골, 두바이(U.A.E) 등 지속적인 해외공연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비단의 '2023 헤리티지콘서트'는 오는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5월 2일 부터 19일 까지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작문화원 02-822-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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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12월 21일~23일 민속극장 풍류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
    1. 공연명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2. 일시 : 2022. 12. 21.(수)~23.(금)3. 시간 : 19:304. 장소 :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5. 가격 : 전석 10,000원6. 신청 : 네이버 예약(검색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98814/items/47622567. 주최 : 한국문화재재단8. 예약문의 : 02-3011-17289. 공연소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신영희의 소리 인생 이야기를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 내용으로 구성한 공연○ 소리꾼으로 살아온 70년 세월의 고된 여정과 삶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이미지화하여 표현 <프로그램>○ 봄(어린 신영희) : 어린 신영희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판소리 곡 : 흥보가- 출연 : 변서영, 신영희○ 여름(젊은 신영희) :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의 집안의 가장 역할과 결혼 후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판소리에 대한 열정 이야기- 판소리 곡 : 심청가- 출연 : 신시온, 신영희○ 가을(중년 신영희) : 성공한 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판소리 곡 : 심청가- 출연 : 김백송, 변서영○ 겨울 그리고봄(현재 신영희) : 세월이 무상하지만 변하지 않는 판소리에 대한 열정- 판소리 곡 : 흥타령, 춘향가- 출연 : 변서영, 신시온, 김백송, 신영희<출연진>○ 신영희(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김백송(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김장호(전 국립극단 단원, 연극 이층의 비밀)○ 신시온(뮤지컬 넌센스,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보잉보잉)○ 변서영(제18회 사천 수궁가 전국 판소리 고법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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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대한제국 마지막 궁중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국립국악원 송년공연으로 선보여 (12월 16일~21일)
    국립국악원, 1902년 덕수궁에서 펼쳐진 대한제국의 마지막 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공연 무대로 최초 재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선보여 □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잔치가 120년 만에 최초로 공연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송년공연 ‘임인진연’(연출 박동우, 출연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임인년을 맞이해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1902년 대한제국의 ‘임인진연’을 중심으로 찬란한 궁중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당시 국가를 상징하는 황실의 진연(進宴, 궁중에서 베푸는 잔치)이 기록된 ‘의궤’와 ‘도병(圖屏, 그림 병풍)’ 등 당대의 기록 유산에 근거해 국립국악원은 궁중예술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되살린다.1902년 음력 11월 8일의 궁중잔치 ‘임인진연’대한제국과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이 응축된 궁중예술의 결정판□ 1902년 음력 11월 8일에 거행된 ‘임인진연’은 고종의 즉위 40주년과 나이 60을 바라보는 망륙(望六)인 51세를 기념하기 위한 잔치로, 황태자가 다섯 차례에 걸쳐 간청한 끝에 성사된 행사였으며, 500년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시기를 포함한 마지막 궁중잔치로 기록돼 있다.□ ‘임인진연’은 급변하는 개화기에 국제적으로는 황실의 위엄을 세우고 내부적으로는 군신의 엄격한 위계질서를 보이는 국가적 의례를 선보임으로써 자주 국가 ‘대한제국’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다.□ 당시의 진연은 크게 남성 신하들과 함께 공식적인 행사를 올린 ‘외진연’과 황태자와 황태자비, 군부인, 좌․우명부, 종친 등과 함께한 ‘내진연’으로 나뉘어 행해졌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적인 측면이 강한 ‘내진연’을 120년 만에 무대 공연으로 되살린다. 1902년의 내진연을 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의궤와 도병에 기록된 전통 방식 그대로 120년 만에 되살리는 ‘임인진연’흔들림 없이 지켜온 궁중 예술의 정수 전하는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이번 공연을 위해 당시 진연의 상세 내역이 기록된 ‘진연의궤’와 ‘임인진연도병’ 등 기록 유산을 바탕으로 되살린다. 연출과 무대 디자인은 홍익대학교 박동우 교수가 참여해 내진연이 거행되었던 덕수궁 관명전을 도병에 남겨진 모습으로 무대 위에 재현한다.□ 특히 주렴(朱簾, 붉은 대나무발)과 사방으로 둘러쳐진 황색 휘장막 등을 활용해 황제의 공간과 무용, 음악의 공간을 구분해 실제 진연의 사실감과 생생함을 높일 예정이다.□ 전통 방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의 공연 구성은 황제에게 일곱 차례 술잔을 올린 예법에 맞춰 선보인다. 궁중무용으로는 봉래의, 헌선도, 몽금척, 향령무, 선유락이, 궁중음악으로는 보허자, 낙양춘, 해령, 본령, 수제천, 헌천수 등 황제의 장수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 화려하고도 품격 있는 궁중예술의 정수로 무대를 꾸민다.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궁중예술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통해 국민과 화합 기원해□ 특별히 이번 무대는 극장에서 공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객석을 황제의 어좌로 설정해 관객이 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할 수 있도록 시야를 설정했다. 극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궁에서는 볼 수 없는 시선이다. 또한 음악과 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나치게 복잡하고 긴 의례와 음식을 올리는 절차 등은 과감히 생략해 진연을 공연 예술로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박동우 연출은 “대한제국이라는 시대적 정서와 궁중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재현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황제의 시선으로 구성한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궁중예술의 멋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120년 전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대한제국의 찬란한 궁중문화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문화를 통한 화합의 정신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국립국악원 송년공연 ‘임인진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주중에는 오후 7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3시에 진행한다.공연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http://www.gugak.go.kr)와 전화(02-580-3300)로 가능하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문의 02-580-3300, 12월 19일(월)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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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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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뉴스
    2022-11-11
  • 10월 8일 캔버라, 11일 시드니에서 호주 '한민족축제' 개최
    호주에서 한국 전통 음악의 본질을 보여줄 수 있는 많은 국악인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를소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자세한 정보 보기 ▶ 2022 Korean Festival | 호한문화예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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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2022 제4회 서울국악축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돈화문 국악로에서 개최
    ▶ 2022 서울국악축제 출연진 소개 ▶ 2022 서울국악축제 일정 안내
    • 공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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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2
  • 9월 14일~22일, 전통 바탕으로 색다른 창작 무대 이어가는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선보여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전통을 바탕으로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창작 예술가들의 기획공연 <공감시대>를 오는 9월 14일(수)부터 10월 20일(목)까지 총 10회에 걸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감시대> 공연은 각 월별 장르별 무대로 꾸며, 성악과 기악 분야의 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한 9월과 무용과 연희 분야로 꾸민 10월 공연으로 색을 달리해 선보인다.판소리합창으로 듣는 소리극 ‘판소리아지트놀애박스’정가 창법으로 듣는 서양가곡과 90년대 가요 리메이크 ‘장명서×안정아’9월 공감시대의 첫 무대는 전통 성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 공연 두 작품으로 문을 연다. 14일(수) 첫 무대에서는 소리꾼 박인혜가 직접 각색과 연출, 작사, 작창, 음악감독까지 맡아 최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판소리 합창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의 눈대목을 모아 선보인다. 15일(목)에는 젊은 가객 안정아와 장명서가 정가 창법을 통해 들려주는 서양 가곡과 90년 가요 등을 리메이크해 성큼 다가온 초가을 밤의 편안한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이것은 국악인가, 중동 음악인가? 국경 넘나드는 그룹 ‘TAAL’자유로운 즉흥의 하모니, 시나위로 형식 넘나드는 ‘앙상블시나위×김덕수’국악으로 색다른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두 단체의 9월 20일(화) 무대도 눈길을 끈다. 파키스탄의 전통음악인 까왈리(Qawwali)에 우리 전통음악인 경․서도소리를 더해 국경을 넘나드는 그룹 ‘TAAL’의 무대에서는 두 음악의 환상적인 조화를 통해 탄생한 색다르고도 놀라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장구의 김덕수 명인과 함께하는 앙상블시나위의 무대에서는 즉흥이라는 주제로 하모니를 이뤄가는 ‘길 위의 시나위’를 통해 음악적 형식을 넘어 쏟아내는 흥과 신명을 자유롭게 펼쳐낼 예정이다.익숙한 듯 생소한 전통 악기로 빚은 매력적인 음악‘한솔잎’의 철현금과 운라, ‘정영범’의 비파, ‘윤은화’의 양금9월 21일(수) 무대에서는 철현금, 비파, 양금 등 생소하지만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악기들이 빚어내는 색다른 음악을 소개한다. 섬세하면서도 힘과 절도가 느껴지는 철현금과 운라,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비파, 박진감 넘치는 타악기와 화려한 선율을 들려주는 현악기의 멋을 품은 양금과의 만남이다. 철현금 및 운라연주자 및 창작자 한솔잎과 우리나라의 첫 남성 비파 연주가인 정영범, 대표 양금 연주자 윤은화가 함께한다.바이올린, 하프 등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만나 전하는 색다른 성음‘SaaWee’(바이올린×장구), ‘줄앙상블’(해금×비올라), ‘1247’(가야금×하프)9월 22일(목) 무대는 유럽과 미국을 주 무대로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는 예술가들의 무대다. 가야금과 하프의 만남 ‘1247’, 해금과 비올라의 조화 ‘줄앙상블’, 바이올린과 장구가 만나 다채로운 음악을 표현한 ‘SaaWee’가 무대에 오른다. 이 세 팀은 국립국악원에서 국내외 국악 콘텐츠 홍보 등을 위해 제작한 뮤직비디오 <국악人프로젝트>에서 발굴한 단체로 화면을 벗어나 실제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9월 공연은 9월 14일(수)과 15일(목), 그리고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총 5회에 걸쳐 19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과 전화(02-580-3300)로 예매 가능하다. 전석 2만원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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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독일 베를린에 울려퍼지는 퓨전국악…4월 24일 '무대 2022'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
    오는 4월 24일 독일 베를린 우파파브릭 공연장에 퓨전 국악이 울려퍼진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이 독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색다른 퓨전국악 '코리안 피버' 공연을 갖는다. 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도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주독일 한국문화원 연중 기획프로그램 '무대 2022'의 일환으로 열린다. 문화원은 지난달에는 한국 포스트 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라미 월드 뮤직 앙상블'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를 주축으로 6명이 활동한다. 전통음악부터 클래식·재즈·케이팝·크로스오버·창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리더 서라미는 중앙대 한국음악학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했고, 뉴욕 헌터칼리지 민속음악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카네기홀, 링컨 센터 등 유수의 기관에서 연주했다. 앙상블 멤버 신새봄(판소리), 이영훈(피리·장새납·타악), 최예찬(색소폰), 최요셉(트럼펫), 백지윤(태평소·음향감독) 역시 화려한 경력과 뛰어난 연주 실력을 지녔다. 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는 뉴욕에 한국 전통 악기인 가야금을 소개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섯 명의 가야금 연주자 김조엔·박민규·박민지·박미나·김다소로 구성됐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이르며 전 연령층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서라미월드뮤직앙상블'과 '재미나이'는 이번 공연을 위해 '아리랑', '쾌치나칭칭나네' 등 한국 전통음악 뿐 아니라 '님은 먼곳에', '안달루시아의 언덕' 등 현대음악도 준비했다. 특히 한국 전통음악인 '주제에 의한 적성가'와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접목해 새롭게 탄생시킨 창작 음악도 선보인다. 케이팝에 열광하는 현지인들의 큰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해외
    2022-04-21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아리랑소식] 송가인 - 서경덕, 삼일절 맞아 '아리랑' 나운규 다국어 영상 제작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삼일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과 함께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 혼이 담긴 무성 영화 '아리랑'을 제작한 춘사(春史) 나운규(1902∼1937)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했다고 오늘(2월 29일)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의 4분 30초짜리 영상을 오늘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습니다. 송가인은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았고, 아리랑 일부 구절을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영상은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맡은 나운규의 생애를 다루면서 한국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 '아리랑'을 소개합니다. 또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식을 일깨운 영화 '아리랑'의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수많은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새로운 방식의 항일운동이었다는 점을 조명합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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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2024-03-01
  • [인터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퓨전국악 보컬 싱어송라이터, 장군(張珺) 장소영 소리꾼
    Q.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퓨전보컬 싱어송 라이터 장소영 국악인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먼저 자기 소개와 인사 한번 해 주실까요? "저는 대한민국 퓨전 국악 1세대 소리꾼이자 싱어송 라이터(singer-song writer) '장군'으로 활동중인 '장소영'이라고 합니다. 예명이 장군(張珺)인데요. 베풀 장(張)에 아름다울 군(珺) 그래서 아름다움을 베푸는 사람이라는 속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장부같은 생각도 있고요. 그리고 장군같이 강하게 살아 남아서 지금까지 음악을 해오고 있는데 여러분들에겐 좀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장군'이란 예명도 또 장소영이라는 본명도 저의 이름이기 때문에 편하게 호칭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인터뷰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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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강의.정보
    2023-03-17
  • [퓨전국악 동영상] 헬로 케이! 밀양아리랑 - 억스 AUX (보컬 서진실)
    2015년에 시작한 ‘헬로케이!’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사업으로서 그동안 특색 있는 한국 전통문화와 대중문화 공연을 매년 3~5회 선보였다. 밴드 억스 (AUX) 는 태평소, 건반, 기타, 베이스, 드럼, 타악기, 보컬로 구성된 최고 실력파 퓨전국악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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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
    • 퓨전
    2022-11-12
  • 이 세상의 모든 아리랑을 들을 수 있는 '정창관의 아리랑' 유튜브 채널 소개
    클릭 ▶ '정창관의 아리랑’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 '아리랑’은 음악입니다. 음악은 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리랑을...’ 이라는 목표로, 음반으로 출반된 아리랑 음원을 올리고 있는 유튜브 채널로 어떤 국가기관이나 아리랑 단체에서도 하지 못한 일을, 정부 지원금없이 2018년 4월부터 정창관선생께서 업데이트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말까지 3,000곡을 올릴 계획으로 현재 2,150여곡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리랑 음원은 A-주요아리랑, B-지역아리랑, C-SP아리랑, D-북한아리랑 등 코드화하여 50여개 넘는 재생목록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최초의 아리랑인 ‘1896년 유학생아리랑’, SP음반으로 남아있는 최초의 아리랑인 ‘1913년 경성란란타령’, 나운규 관련 아리랑들, 최초의 밀양아리랑, 최초의 진도아리랑 등 귀중한 아리랑 음원이 올려져 있습니다. 아리랑을 알고 싶은 분, 아리랑에 관심이 있는 분, 아리랑을 연구하고저 하는 분을 위한 채널입니다. 아리랑을 알고 싶은 분은 ‘N-아리랑입문’을 먼저 감상하신 다음 'A-주요아리랑‘을 순서대로 감상해보세요. 그리고는 관심있는 재생목록을 선택하여 들으시면 됩니다. ‘S-특별재생목록’도 관심있게 봐주세요. 특별한 음원들을 주제별로 모은 것입니다. ‘정창관의아리랑’ 유튜브 채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오신 김에 조용필이 부른 꿈의아리랑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부른 아리랑연곡을 감상해 보세요~^^ 정창관의 국악CD음반세계 ▶ http://www.gugakcd.kr (이세상의 모든 국악CD음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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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110년 전 대한제국의 행진음악 - 황실대취타, 별가락, 국거리 (굿거리)
    지난 2015년, 숨겨져 있던 보물 11점이 그 존재를 드러낸 큰 경사가 있었습니다. 이는 모두 1906년에 녹음되고 1907년에 빅터(victor)에서 발매된 음원으로, 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 배연형 소장님과 석지훈 선임연구원에 의해 발견된 것들입니다. 이 중에는 대취타 계열 음악 세 곡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9명으로 구성된 ‘KOREAN ROYAL NATIVE BAND(한국셔울취고슈구인)’가 연주자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세곡(과 위의 11곡 중 또 다른 세 곡)의 음악적 특징은 한양대학교 김영운 교수님의 논문 “1907년 빅터음반 수록 기악곡의 내용과 특징,” ????한국음악연구????, 한국국악학회, 2015, 73~103쪽.에서 조망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 세 곡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2016년 9월 9일(금)~10일(토),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예악당 무대에서 재현한 연주인데요, 현재 연주되는 대취타에는 보통 10인 이상의 인원을 편성하지만 1906년 〈황실대취타〉 재현에 있어서는 음반에 명시된 대로 모두 아홉명으로 연주인원을 구성하였습니다. 물론 이 9명이 각각 어느 악기를 연주하였는지 정확히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두 대의 태평소와 나각, 나발 등의 소리를 음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상을 돕기 위해, 위의 논문에서 언급된 각 악곡의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실대취타 : 일부 선율이나 장식음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현행 〈대취타〉와 같은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별가락 : 가장 주의 깊게 들어볼 특별한 곡입니다. 현재 연주되는 악곡 중에 같은 곡으로 여겨지는 곡이 없기 때문에, 취타 계열 악곡 중 새롭게 확인된 음악인 셈입니다. 이 1906년 음원들은 모두, 헐버트 선교사의 도움으로 조직적으로 레파토리를 짜고 대대적으로 녹음을 진행한 것이었으므로, 이 곡 역시 당시 취고수들에 의해 연행되는 주요 곡목의 하나였을 것입니다. 이것이 근래에 연주되지 않았었는데 이 음반을 통해 그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으니, 큰 소득이라 하겠습니다. -국거리(굿거리): 이 곡의 전반부 선율은 선율은 불교 바라춤의 반주음악으로 사용하는 〈천수바라〉와 같고 후반부는 〈능게 휘모리〉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 세 곡에서는 대부분의 선율이 순차진행을 하고 장식음이나 사이음이 빈번하게 사용되는 등 경기지역 전문음악인의 연주 특징이 많이 드러납니다. 11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기개를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연주를 통해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 공연에서는 조선시대 왕의 행차에 동원되었던 군악대 복식을 고증·제작하였으니 또한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활용하던 노란색 대취타 복식도 물론 대한제국 시기 궁중연향 때의 내취(內吹) 복장을 계승한 것이지만, ‘국왕의 행차’를 시위한 군악대 복식을 새로 제작하여 이번 공연에 처음 선보임으로써 행진 음악의 면모를 더욱 드러내고자 하였습니다. - 글. 국립국악원 권주렴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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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악
    • 궁정악.풍류
    2018-04-10
  • 국가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향제줄풍류란 지방에서 전승되는 줄풍류를 의미하는 것으로 거문고,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장구가 기본이 되고 단소와 양금이 곁들어지기도 하는 작은 실내악 규모의 관현 편성을 이룬다. 구례향제줄풍류는 구례에 살던 김무규(1908~1994)의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으로 본풍류, 잔풍류, 뒷풍류로 짜여있다. 1985년 비교적 잘 유지되어 온 구례의 줄풍류를 국가무형문화재 제83호로 지정하였고 현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는 거문고의 김정애와 단소의 이철호를 비롯하여 여러 조교 및 전수생들이 구례지역에서 전승되어온 줄풍류 음악의 맥을 잇고 있다. 이 영상물에는 구례 향제줄풍류의 역사를 비롯하여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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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강의.정보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83-2호 '이리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이리향제줄풍류는 1985년 9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3-2호로 지정 되었으며 동시에 강낙승선생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그후 1990년 10월 10일 이보한선생이 예능 보유자로 추가 인정되었다. 이리향제줄풍류보존회는 1987년 11월 11일 창립되어 현재 원형보존과 전승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이리향제줄풍류의 곡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다스름 2. 본풍류(본영산-중영산) 3. 잔풍류(세영산-가락덜이-상현환입-하현환입) 4. 뒷풍류(계면환입-양청환입- 우조환입 - 풍류굿거리)등 15곡으로 되어 있다. 경제줄풍류는 이리향제줄풍류에 비해서 다스름, 세환입, 풍류굿거리가 없다. 장고의 장단에 있어서는 본·중영산에서 1장단이 20박으로 되어 있는데 이리향제줄풍류에서는 6.4.6.4박으로 구분되고 경제줄풍류에서는 6.4.4.6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경제와 향제 줄 풍류는 각각 선율이 다소 다르고, 동일 곡일지라도 장수와 장단수에서도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악기편성은 거문고, 가야금, 양금, 세피리, 대금, 해금, 단소, 장고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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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기지시줄다리기' 소개 영상 (1987년 제작)
    줄다리기는 농경의식의 하나인 일종의 편싸움 놀이로 길쌈이라고도 한다. 마을을 육지와 바닷가쪽 두 편으로 나누는데 생산의 의미에서 여성을 상징하는 바닷가 쪽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고 한다. 줄다리기는 윤년 음력 3월초에 재앙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당제를 지낸 다음 행해졌다. 전설에 의하면 충남 당진의 기지시 (機池市) 리는 풍수적으로 옥녀가 베짜는 형국이어서 베를 양쪽에서 잡아당기는 시늉을 한데서 줄다리기가 생겼다고도 하고, 지형이 지네형이라서 지네모양의 큰 줄을 만들어 줄다리기를 했다고도 전해진다. ▶ 자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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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소개 영상 (1965년 제작)
    내용설명 : 1.풍물(농악) 2.버나(대접돌리기) 3.살판(땅재주) 4.어름(줄타기) 5.덧보기(탈춤) 6.덜미(꼭두각시놀음)남사당놀이는 꼭두쇠(우두머리)를 비롯해 최소 40명에 이르는 남자들로 구성된 유랑연예인인 남사당패가 농·어촌을 돌며, 주로 서민층을 대상으로 조선 후기부터 1920년대까지 행했던 놀이이다. 남사당놀이는 서민사회에서 자연 발생한 민중놀이로, 양반들로부터 박대를 당해 마을에서 공연하는 것도 자유롭지 못했다. ▶ 자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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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 소개 영상 (2009년 제작)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는 가사체(歌辭體)의 긴 사설을 일정한 선율과 장단의 틀에 넣어서 노래하는 성악곡으로 음악적 구조가 가곡이나 시조보다 확대된 형식을 보여주며, 감정의 표현이 자유롭다. 또한 사설에 따라 가락이 조금씩 다르고, 조바꿈이나 반복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오늘날은 흔히 12가사라고 불리는 12곡이 전해지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에서 아악생들에게 12가사를 가르치면서 전수되었다. 현재는 이 전통이 예능보유자 이양교에게 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 이 영상물에서는 가사의 발생과 전승, 12가사의 내용과 음악적 특징, 이양교 보유자와 황규남 전수교육조교를 비롯한 이수자의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예능보유자 ▶이준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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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4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고애니 - 가야금연주가
    ☆ 고애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원광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활동 경력 전)청주시립국악단 비상임단원역임서울중앙국악관현악단 단원역임대전예술고,전주예술고 실기강사역임현) 목원대학교 출강(사) 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정회원퓨전국악그룹 풍류 악장금송가야금연주단 단원한밭국악관현악단 단원 수상 경력 해남전국국악경연대회 문화체육부장관상 (2014년)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장려상 (2016년) 홈페이지,SNS https://www.instagram.com/ko_ae_ni_gayageum [인스타그램] 동영상 https://youtu.be/R1gUi6g7Ljg [고애니를 소개합니다]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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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1-09-10
  • 김다혜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 김다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중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가야금LAB '오드리' 대표김다혜X황규창 수상 경력 제25회 김해가야금경연대회 대학부 우수상제14회 복사골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 기악부 대상2022 청춘만발 경연 우승 (김다혜X황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mX-8AdHsnE [공진단이 소개하는 라이징스타 김다혜]https://youtu.be/vD3XAo3bZe8 [범이올시다]https://www.youtube.com/c/odreygayageum [가야금LAB 오드리 유튜브채널] 기타 오드리는 서울대 출신 가야금연주가 5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김다혜, 김솔, 최은선 3명이 활동 중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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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8-12-06
  • 김송지 프로필 - 판소리
    ☆ 김송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판소리 석사 졸업 활동 경력 나주시립국악단 비상임 단원 다올소리 동인 음악제작소 WeMu (위뮤) 동인 수상 경력 2014 제15회 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 일반부 대상 2019 제35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zqXr-YLXdo [동부연가 - 다올소리, 작곡&피아노 박주화, 성악 김송지 이연주 송현아, 가야금 추현탁, 해금 문새한별, 타악&퍼커션 유재혁] 기타 '다올소리'는 소리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전해주자는 의미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우리음악에 담아내고자 하는 팀이다. 각 지역의 숨겨진 보석같은 민요들을 발굴하고, 현대적으로 새롭게 채색하는 작업으로21세기 현대민요를 만들며 이를 사람 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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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8-01-31
  • 왕정은 - 해금연주가
    ☆ 왕정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同 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국악앙상블 '아라연' 단원 해금연구회 회원 국립국악중학교 강사 수상 경력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wang_je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9Smsmv1TrWQ [국악앙상블 '아라연' 소개 영상] https://youtu.be/osY3IE1l_Os [아라연 10주년 콘서트 하이라이트 영상]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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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8-01-19
  • 유홍 - 대금연주가
    ☆ 유홍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University of London (SOAS) 석사 (민족음악학과) 활동 경력 정가악회 창단멤버 역임 (2001년~2006년)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u6jlO03QYQs [MOMENTUM AsianArt Ensemble] 기타 10세 때부터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며 음악 공부를 했으며, 15세 때 우연히 부모님과 함께 간 국악 공연에서 대금 독주를 듣는 순간 매료되어 바로 대금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유학 이후 독일에서 대금과 다양한 현대음악 레퍼토리를 소개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다수의 국제 음악제에 초청되며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04-25
  • 이춘승 - 타악연주가
    ☆ 이춘승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연주, 지휘자 수련과정ㅣ학력 김청만, 김규형, 이광수 선생 사사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미국 브루클린 컨서버토리오브뮤직에서 지휘 공부 활동 경력 안산시립국악단 단원 역임 현재 미국 뉴욕취타대 단장 미국 커네티컷주 웨슬리안 대학 '코리안 드러밍 앙상블(풍물)' 초.중.고반 3개 강좌 강의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 https://www.nyktmb.org [뉴욕취타대]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8bPGCeHvvSs [뉴욕취타대 2011 뉴욕국악축전] 기타 2008년 창단된 뉴욕취타대는 이춘승 단장을 주축으로 ‘대취타 연주’, ‘사물놀이’ 등을 美 주류사회에 소개하며 한국 문화예술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춘승 단장은 국악 팟캐스트 방송'아름다운 나라' ▶ http://www.podbbang.com/ch/13183 를 운영 중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7-29
  • 김태연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김태연 프로필 1948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수악, 故 성계옥 선생 사사 진주국악학교 1기생 졸업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2010년 인정) 활동 경력 진주검무보존회 회장 수상 경력 진주검무 소개 ▶ http://me2.do/5W8HIXKs ▶ http://youtu.be/XnG77lAdIWY [KNN 뉴스 - 진주검무,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rhlLFDy0Tc0 [김자진, 강순금, 강귀례, 정필순, 이음전, 성계옥, 최예분, 이윤예, 김옥주] 기타 진주검무는 경상남도 진주 감영에 예속되어 있었던 교방청 기녀들에 의해 전승되었던 춤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5-08-28
  • 김혜림 - 대금연주가
    ☆ 김혜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음악인류학 연구, 작곡가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同 대학원 졸업 런던대학교 민족음악학 (Ethnomusicology) 박사 활동 경력 2006년 금호 영아티스트 선정 2009년 뉴욕 오마이 레지던시 음악가 선정 2009-201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프론티어 선정 2012년 영국 BBC 방송에 음악가로 초대 2019년 사이먼바커, 배일동과 호주 멜버른서 협연 한국전통 음악과 무용을 해외에 소개하는 '신라앙상블' 리더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 http://www.hyelimkimmusic.com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AVfi2aPEwRg [대금산조] ▶ http://youtu.be/PEhe2sm5KSI [BBC Radio 3 Late Junction Session (Trailer)] ▶ https://youtu.be/0j6PtYrFoI4 [자연으로 만나는 한국음악 - 대금산조] 기타 음반 : 2013년 김혜림 대금연주곡집 '님'저서 : 대금의 전통과 창작 (Tradition and Creativity in Korean Taegŭm Flute Performance)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5-08-09
  • 김혜진 - 타악연주가
    ☆ 김혜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 장구연주 수련과정ㅣ학력 황대남, 박병철, 박성덕, 정형진, 최경환 선생 사사 인천예고 우수 졸업 및 한양대 관현악과 우등 졸업Peabody Institute of Johns Hopkins University 석사 및 연주자 과정 졸업 활동 경력 So Percussion Summer Institute 참가, 연주 Curtis Percussion Group 초청 연주인천예고 출강, 놀이터 단원,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단원The_Percussion 수석단원 수상 경력 코리안필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 전체1위 및 협연강원대 콩쿠르 관현악부 1위, 음악저널 콩쿠르 2위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aWmaymBpC_E [놀이터 소개 동영상]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4-02-08
  • 김희선 - 가야금연주가, 대학교수
    ☆ 김희선 프로필 (1969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음악대학 음악학 박사 (민족음악학 전공) 활동 경력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음악대학 강의조교 역임 피츠버그대학교 인도네시아 가믈란 앙상블 단원 역임국립 싱가포르 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박사후 과정 연구원 역임 서울대학교 국악과 강사 역임한국창작음악연구원 '다악' 해외 담당 운영위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양음악연구소 연구원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역임 유네스코 산하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 음악연구학회장 (한국인 최초)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역임 현재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수상 경력 2021년 국무총리 표창 (국악박물관의 재개관 및 북한음악자료실 설립 등 성과로 국악원 발전에 기여) 홈페이지ㅣSNS 관련기사 보기 ▶ http://me2.do/53LjXTmO 기타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몇 안되는 연주가 겸 음악학자로 10여년간 미국과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가야금을 음악적으로 학문적으로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저서 : 가야금 영문서 -  '한국의 현대가야금 음악 : 전통, 현대 그리고 정체성' (2008년)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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