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KBS국악한마당 방송안내] 2월 11일 (土) 오후 12시 10분 (이지원,박애리,조오환,조유아,유재연,현승훈,김소라,김일구,김영자,원장현 등 출연)
    이번 주 국악한마당에서는서로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며 전통이라는 길을 함께 걷고 있는 국악계 가족들의 무대를 소개해 드립니다.서로가 서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하기 때문에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더욱 빛이 나는 이들의 무대와 함께이번 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홀로아리랑노래/ 이지원 이송연배띄워라노래/ 이지원 이송연통영개타령.까투리타령.진도아리랑노래/ 박애리 남예술피리/ 남기문 타악/ 도경한 이안 해금/ 김소연가야금/ 방윤정 대금/ 정지훈 아쟁/ 김슬지 건반/ 오영빈엿타령노래/ 조오환 조유아장구/ 고미경쌍춘앵전무용/ 안덕기 유재연무한구성/ 현승훈 김소라타악/ 현승훈 김소라춘향가 中 어사 상봉 대목소리/ 김일구 김영자고수/ 오흥민춤 산조구성/ 원장현거문고/ 원장현 대금/ 원완철 해금/ 원나경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3-02-10
  • 영상과 사진, 소리로 만나는 문화유산책 - 문화유산 멀티미디어북, 오디오북 공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12월 19일에 온라인으로 문화유산 멀티미디어북(다중매체 책)과 오디오북(소리 책)을 공개한다. 이번에 제작된 전자책들은 지난 8월에 시작한 ‘문화유산 도서 무료 보급 서비스’의 일환이며, 멀티미디어북 2종과 오디오북 7권을 무료 배포한다. ‘문화유산 도서 무료 보급 서비스*’는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문화재 관련 기관 14곳에서 발행한 전문 도서 500여 종을 한데 모아 무료 배포하는 서비스로, 11월 말까지 2만 2,000여권의 책이 새 주인을 찾아가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에서 관심 도서를 신청하면 원하는 곳까지 무료배송멀티미디어북으로 만날 수 있는 도서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가이드북》과 《신화 속 상상동물 열전》 2종이다. 먼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가이드북》은 세계유산과 인류무형유산을 중심으로 개발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10개의 방문 코스*를 주변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이야기를 동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가야 문명의 길, 관동 풍류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산사의 길, 서원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설화와 자연의 길, 소릿길, 왕가의 길, 천년 정신의 길신화 속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을 통해 옛 선인들의 삶에 대한 염원과 생각을 전하는 《신화 속 상상동물 열전》은 2010년에 출간된 동명의 책을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더해 재탄생시켰다. 책은 3개 주제(天 천상의 염원, 地 지상의 소망, 水 수중 세계의 꿈)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리 애니메이션, 컬러링(채색하기), VR 체험 등을 통해 옛 문헌과 유물 속 동물 상징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다.* 봉황, 주작, 금계, 해태, 삼족오, 천구, 현무 등 34가지 동물이와 함께 공개되는 오디오북 《문화가 된 사람들》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EBS와 협업하여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삶을 구술로 풀어낸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국립무형유산원 발간/ 7권*)을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한 것이다. 보유자들의 육성에 성우들의 연기를 더하고, 전문가 인터뷰, 음악 등을 삽입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고 전승하는 데 일생을 바쳐온 전승자들의 삶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 김금화 , ‘서도소리’ 이은관, ‘궁시장’ 유영기, ‘가야금산조 및 병창’이영희, ‘유기장’ 이봉주, ‘강강술래’ 박용순, ‘영산줄다리기’ 김종곤 멀티미디어북과 오디오북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통해 볼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지능정보화팀(02-3011-2198)에 문의하면 된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12-23
  • 퓨전국악 비단, 설날 주제곡 '새날, 새아침' 발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는 설렘과 희망 담아뮤직비디오를 통해 윷놀이, 구슬치기 등 추억의 놀이 재현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의 유래와 역사 등‘9개 언어별 설날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 세계에 설 풍습 전파 퓨전국악그룹 비단(보컬 김수민, 타악 김지원, 대금 김가윤, 해금 서재원, 가야금 손예)이 2023년 흑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신곡 ‘새날, 새아침’ 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훈민정음, 한복, 경복궁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 주제가를 제작해 온 비단이 지난 9월에 발표한 추석 주제가 ‘희락가’에 이어 한국의 명절 시리즈 2탄으로 발표한 설날 주제곡으로,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퓨전국악 곡이다. 특히 붉게 타오르는 새해 일출을 표현하듯 신나게 연주되는 꽹과리와 모듬북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가야금, 해금, 대금이 결합된 경쾌한 편곡에 산뜻한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코로나와 이태원 참사 등의 고난을 딛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려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식 유튜브 채널 ‘퓨전국악 비단’을 통해 공개된 ‘새날, 새아침’ 뮤직비디오에서 비단 멤버들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달고나’, ‘구슬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비롯한 ‘윷놀이’ 와 ‘고무줄넘기’ 등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를 재현하며 밝은 미소와 함께 새해를 맞는 설렘을 담았다. 또한 기존 곡들과 마찬가지로, 9개 언어로 제작된 설날 다큐멘터리에는 최근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의 유래와 역사를 비롯해서 차례·성묘 등 한민족 고유의 설 풍습을 전파할 예정으로, 과도한 게임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 기회가 줄어든 요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대면놀이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새롭고 신기한 간접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청와대 초청 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9년간 도깨비, 한복, 한식 등 35종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왔으며 각곡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12-23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2월 24일 (土) 오후 12시 10분 (이아진,김무빈,박지현,문새한별,조의선,김동현,예결,정겨운,이봉근,장서윤,한지수 등 출연)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한 해 동안 소개해드렸던 다채로운 국악 영상 작품들을 하나로 아울러 전해드립니다. 유서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이 살아있는 명소에서, 여러분의 눈과 귀를 우리 전통의 멋으로 채워준 국악 작품들과 함께이번 주도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첫눈愛- 작사/ 이아진 작곡/ 현욱초 편곡/ 현욱초 Rohan Ddank- 노래/ 이아진몽금포타령- 노래/ 김무빈 25현 가야금/ 박지현 해금/ 문새한별틈새- 시/ 신흠 작곡/ 정신혜 조의선- 노래/ 조의선꼭두-환(還)- 안무/ 김동현 작곡/ 이용섭- 무용/ 김동현배꽃타령- 작사/ 예결 진정면 작곡/ 예결 전형민 진정민 편곡/ 전형민 디제아- 노래/ 예결유창목- 작곡/ 정겨운 이소운- 해금/ 정겨운 핸드팬/ 이소운향가- 작사/ 이봉근 작.편곡/ 해랑- 노래/ 이봉근흥보가 中 박 타는 대목- 철현금병창/ 장서윤낙화유수 (落花流水)- 작곡/ 한지수- 생황/ 한지수 25현 가야금/ 임정완 타악/ 설호종영정거리- 안무/ 김용철 조안무/ 장래훈 작사.곡/ 악단광칠- 천안시립무용단 무용/ 최미옥 나연주 성미나 김한샘 김진아 박상아 김지나 노현정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12-22
  • 국립국악원, 오감으로 느끼는 ‘국악사전’ 공개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12월 1일(목)부터 한국 전통음악과 춤의 정확하고 상세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국악사전> 누리집(http://www.gugak.go.kr/ency)을 구축해 일반에 공개한다. □ 이번 국악사전은 그동안 통용되었던 ‘국악대사전(장사훈, 1984)’, ‘한겨레음악대사전(송방송, 2012)’ 등 개인 연구자가 편찬한 사전 이후 그간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반영한 최신의 정보를 수록하고, 각 음악과 춤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음원과 영상, 사진 등을 폭 넓게 담았다. □ 올해 1차로 공개하는 국악사전에서는 궁중음악과 궁중춤, 민간 풍류음악 등 ‘궁중․풍류’에 관한 표제어 419개를 수록했다. 국립국악원은 향후 ‘민속편’, ‘국악사․국악이론편’, ‘인명편’, ‘다국어 사전’을 주제로 매해 표제어를 추가해 사전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50여명의 국악계 전문 학자 참여, 419개 ‘궁중․풍류’ 표제어에총 2,200여건의 복합 매체 자료 망라하고 3D로 국악기 살펴볼 수 있어 □ 이번 국악사전의 제작에는 국악계 각 분야의 전문 학자 50여명이 참여해 표제어에 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수록했다. 이들은 지난 2월 ‘국악사전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각 용어의 해설 방식에 합의했고, 최근 연구된 자료까지 수록해 사전 정보의 깊이를 더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대부분의 해설에는 음원과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망라해 입체적인 이해를 돕도록 구성했다. 이번 419개 표제어 해설에도 2,200여건의 자료를 함께 수록해 고악보, 고문헌을 비롯해 최근 공연 영상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흐름과 양상을 시청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대부분의 국악기는 3D 이미지로 제작해 다양한 각도에서 상세한 악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악곡, 악기, 춤, 복식으로 구분한 표제어 검색을 비롯해 매일 하나씩 소개하는‘오늘의 검색어’, 표제어를 영상으로 구성한 ‘국악이야기’ 등 기획 콘텐츠 돋보여□ 사전의 정보 제공 방식도 단편적인 검색을 넘어 장르별 확장 검색과 기획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새로움을 꾀했다. 특히 모든 표제어를 악곡, 악기, 춤, 복식으로 구분하고 영상과 사진, 음원, 3D악기로 나누어 검색어를 알지 못해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분류했다.□ 특히 사전의 첫 페이지에는 ‘오늘의 검색어’를 선정해 매일매일 새로운 국악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변화를 주었고, 영상으로 각 표제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국악이야기’에서도 흥미로운 기획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오프라인에서도 즐기면서 만날 수 있는 ‘국악사전’국악박물관 3층 체험 공간 마련하고, 12월 3일부터 3주간 특강도 진행해□ 국립국악원은 이번 ‘국악사전’ 공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현장 체험 행사도 마련한다. 국악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는 12월 1일부터 국악사전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국악상식 퀴즈’, ‘국악사전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생세컷 사진 촬영’ 등을 즐길 수 있다. 특별히 12월 3일(토)부터 18일(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에는 궁중음악과 무용에 관한 특강과 함께 체험 활동도 열어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한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이번 국악사전을 통해 국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새로운 전통을 창작하는 유익한 매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12-05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22-11-11
  • [방송안내] 10월 29일(토) 19시 국악방송 스페셜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 방영
    ▲ ‘진도, 여자, 노래’ 출연진 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강송대, 김종심, 한남례, 박동매) 국악방송(사장 백현주)은 오는 10월 29일(토) 19시 국악방송TV에서 국악방송 스페셜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를 방영한다고 밝혔다.<진도, 여자, 노래>는 우리나라 민속예술의 보고(寶庫)라 불리는 전라남도 진도 여성들의 고단한 삶 속에서 피어난 노래를 조명한다.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진도아리랑’, ‘남도잡가’, ‘남도들노래’, ‘강강술래’ 등 진도 소리의 중심에는 가사 노동부터 힘든 농사일까지 도맡아야 했던 ‘진도 여인들의 삶’이 녹아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노래방이라고 불리는 ‘소포어머니노래방’을 운영한 한남례, 전통의 육자배기를 올곧게 지켜가는 강송대, 어머니 조공례 명창을 따라 들노래를 이어가는 박동매, 강강술래 보존의 중심에 있는 김종심 등 진도에서 자란 네 명창의 삶과 노래를 따라가 본다. 어려운 시절, 여성으로서 감내해야 했던 가슴속의 ‘한’과 ‘슬픔’을 ‘예술’로 승화하고 지켜온 진도 여인들의 노래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를 통해 올가을 음악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이외에도 국악방송TV에서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주제별로 구성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는 ‘문화유산 큐레이션 K’를 매주 수, 목 오전 11시에 방송하고 있다. 배우 김승수, 박진희, 조현재, 소리꾼 권송희 등 4인 4색의 큐레이터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어주는 K-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또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뉴질랜드>’의 소리의 고장 전주 편은 국악방송이 MBC플러스와 공동제작한 것으로, 전주국악방송에서 국악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국악을 처음 접하면서 생기는 엉뚱하고 귀여운 에피소드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이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국악 교육 프로그램도 방영하고 있는데 ‘두둥탁! 못말리는 판씨네’를 재능TV와 공동 제작하여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기며 국악을 배우는 시간을 선사한다.국악방송TV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예술 전문 채널로, kt올레tv 251번, LG유플러스 189번, SKBtv 268번, LG헬로비전 273번, SKBtv케이블 130번, 딜라이브 235번, 서경방송 144번, 아름방송 16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덩더쿵’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10-27
  • 10월 8일 캔버라, 11일 시드니에서 호주 '한민족축제' 개최
    호주에서 한국 전통 음악의 본질을 보여줄 수 있는 많은 국악인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를소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자세한 정보 보기 ▶ 2022 Korean Festival | 호한문화예술재단
    • 공연소식
    • 해외
    2022-10-04
  • 2022 제4회 서울국악축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돈화문 국악로에서 개최
    ▶ 2022 서울국악축제 출연진 소개 ▶ 2022 서울국악축제 일정 안내
    • 공연소식
    • 서울
    2022-09-22
  • 퓨전국악그룹 비단, 명절 귀경길에 어울리는 추석 주제가 '희락가' 출시
    - 기쁠 희(喜), 즐길 락(樂) ‘희락가’ 한민족 대표 명절의 즐거움 표현- 싱그러운 자연과 아름다운 누각 풍경 뮤직비디오에 담아- 9개 언어 별 추석 다큐멘터리에 송편, 강강술래 등 설명 여성 5인조 퓨전국악그룹 비단(김수민, 김지원, 김가윤, 서재원, 손예)이 추석의 풍요로움을 담은 ‘희락가’ 를 발표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이번 신곡에서는 송편, 강강술래, 씨름 등 추석에 익숙한 명절음식과 민속놀이로 대표되는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전통 국악기인 해금과 대금의 밝은 멜로디와 신명나는 가락으로 표현했다. 특히 싱그러운 자연 풍경 속 전통 누각을 배경으로 비단 멤버들의 보름달처럼 밝고 넉넉한 미소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마치 온가족이 모인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전한다. 지난 6월 실종아동찾기 주제가인 ‘얼굴’ 을 발표하는 등, 전통예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비단 멤버들은 ‘최근 재 유행을 시작한 코로나와 기록적인 호우 피해로 인해 추석 대목을 준비하다 큰 피해를 입은 시장 상인 등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이번 신곡 제목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명절 연휴를 맞아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귀경·귀성길에 신명나는 희락가를 감상하며 마음으로나마 추석의 기쁨을 먼저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한편 청와대 초청 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9년간 훈민정음, 한옥, 한식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왔으며 이번에도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추석의 역사와 유래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8-25

공연소식 검색결과

  • [공연소식] 3월 30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피리밴드 저클 'BONANZA'
    1. 공연명 : 피리밴드 저클 'BONANZA'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3월 30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전석 30,000원6. 문의 : 02-6358-55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남기문, 오영빈, 김유원, 이승한, 김병철, 김진규, 윤명식 '피리밴드 저클'은 한국 전통 관악기만으로 탄생하게 된 한국형 '관액밴드'이다. '저클'이라는 이름은 피리 연주자들의 '저학년 클라스' 줄임말로 전통 음악을 처음 수학하던 시절의 호기로움과 생생함을 간직한다는 것을 내포한다. 일상 속에서 음악적 영감을 찾아 다양한 음악 형태로 탈바꿈을 시도하며 관악기의 장점을 극대화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신개념 창작집단이다.저피리_남기문 / 피리, 태평소_오영빈 / 피리_김유원 / 피리_이승한 / 대피리_김병철 / 베이스_김진규 / 드럼_윤명식◆ 공연소개 노다지, 신나는 일이 많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전통 음악을 수많은 원석이 존재하는 광산이라 비유한다면 광산 속 원석들을 발굴하여 보석으로 만든다는 주제를 내포하고 있다. 전통민요부터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가위바위보’ 놀이, ‘동네 한 바퀴’ 동요까지 피리밴드 저클의 익살스러운 창작 방식을 통해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의 순간을 제공한다.
    • 공연소식
    • 서울
    2024-03-25
  • [무료초대] 11월 16일 ~17일 대학로 마로니에야외공원 -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
    11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이틀간 서울의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젊은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이 개최된다.서울국악주간2023은 2021년에 시작된 신규 축제로,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국악인들의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젊은 국악 축제이다. 전통음악의 다양성과 동시대성이 반영된 다양한 전통음악 단체들을 서울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젊은 국악인들부터 중견에 이르는 국악인들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늘의 국악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젊은 국악, 트랜드를 반영하는 국악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품은 서울시의 대표 축제가 되고자 진행되어 왔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에서 선정하는 서울시유망예술축제로 선정되었다.대면 공연 외에도 ‘오늘의 국악’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담론이 진행된다. 담론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획자, 평론가, 프로듀서, 예술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김연주, 서정민갑, 설현주, 이건명, 이승천, 장재효, 정성진이 참여한다. 대면 공연에는 ‘오디오바나나’, ‘삼산’, ‘이한빈X김용성’. ‘노올량’, ‘박정수’, ‘유피리밴드’, ‘더튠’이 출연한다. 더불어 ‘서울국악주간’에서는 다양한 국악 굿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설당에서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제작한 국악기카드, 산조카드도 선보이며, 접하기 어려운 국악기의 모습을 주제로 제작한 국악기 키링, 대취타 등신대, 스티커, 텀블러,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다. ‘서울국악주간’을 주최한 국악전문기획사 ‘(주)국설당’의 설현주 대표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온라인과 대면공연을 통해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아티스트에게는 무대 활동 기회와 홍보를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국악주간‘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서울국악주간’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서울국악주간’은 ㈜국설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AtoZLOUNG,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SOUNDPUZZLE이 후원한다. ★(주)국설당은 전통음악기반의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전문 제작을 통해 전통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역량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진행형의 대중친화적인 문화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3-11-10
  • [무료초대]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 퓨전국악그룹 '비단',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유산 미디어 국악공연 펼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역사 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국무총리 표창 등 화려한 경력 보유퓨전국악 ‘비단’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2023 HERITAGE CONCERT" 를 개최한다. 강은비(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서재원(해금), 최예원(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고품격 전통 감성을 전달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 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기존의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하여, 지난 10년간 총 5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의 이번 콘서트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를 주제로 한 ‘달(심청전)’, 한국의 대표 명절인 설날을 주제로 한 ‘새날, 새아침(설날)’, 주변국들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대응하는 한복 주제가 ‘하늬 아리랑’ 뿐만 아니라, 아버지 사도세자를 만나기 위해 정조가 머물던 용양봉저정에 대한 역사해설 및 주제곡인 ‘사도가’를 통해 정조대왕의 능행 여정도 소개 될 예정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역사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 최고의 Rock 그룹 넥스트(N.E.X.T)의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죽방울놀이, 버나놀이, 상모, 열두발 등의 전통연희가 더해져 역사 지식과 공연의 감동이 결합되어 완성된 신개념 전통문화 콘텐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22년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10년간 도깨비, 한복, 한식 등 35종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각 곡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으며 몽골, 두바이(U.A.E) 등 지속적인 해외공연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비단의 '2023 헤리티지콘서트'는 오는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5월 2일 부터 19일 까지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작문화원 02-822-8500)
    • 공연소식
    • 서울
    2023-05-15
  • 12월 21일~23일 민속극장 풍류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
    1. 공연명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2. 일시 : 2022. 12. 21.(수)~23.(금)3. 시간 : 19:304. 장소 :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5. 가격 : 전석 10,000원6. 신청 : 네이버 예약(검색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98814/items/47622567. 주최 : 한국문화재재단8. 예약문의 : 02-3011-17289. 공연소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신영희의 소리 인생 이야기를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 내용으로 구성한 공연○ 소리꾼으로 살아온 70년 세월의 고된 여정과 삶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이미지화하여 표현 <프로그램>○ 봄(어린 신영희) : 어린 신영희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판소리 곡 : 흥보가- 출연 : 변서영, 신영희○ 여름(젊은 신영희) :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의 집안의 가장 역할과 결혼 후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판소리에 대한 열정 이야기- 판소리 곡 : 심청가- 출연 : 신시온, 신영희○ 가을(중년 신영희) : 성공한 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판소리 곡 : 심청가- 출연 : 김백송, 변서영○ 겨울 그리고봄(현재 신영희) : 세월이 무상하지만 변하지 않는 판소리에 대한 열정- 판소리 곡 : 흥타령, 춘향가- 출연 : 변서영, 신시온, 김백송, 신영희<출연진>○ 신영희(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김백송(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김장호(전 국립극단 단원, 연극 이층의 비밀)○ 신시온(뮤지컬 넌센스,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보잉보잉)○ 변서영(제18회 사천 수궁가 전국 판소리 고법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 공연소식
    • 서울
    2022-12-15
  • 대한제국 마지막 궁중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국립국악원 송년공연으로 선보여 (12월 16일~21일)
    국립국악원, 1902년 덕수궁에서 펼쳐진 대한제국의 마지막 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공연 무대로 최초 재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선보여 □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잔치가 120년 만에 최초로 공연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송년공연 ‘임인진연’(연출 박동우, 출연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임인년을 맞이해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1902년 대한제국의 ‘임인진연’을 중심으로 찬란한 궁중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당시 국가를 상징하는 황실의 진연(進宴, 궁중에서 베푸는 잔치)이 기록된 ‘의궤’와 ‘도병(圖屏, 그림 병풍)’ 등 당대의 기록 유산에 근거해 국립국악원은 궁중예술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되살린다.1902년 음력 11월 8일의 궁중잔치 ‘임인진연’대한제국과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이 응축된 궁중예술의 결정판□ 1902년 음력 11월 8일에 거행된 ‘임인진연’은 고종의 즉위 40주년과 나이 60을 바라보는 망륙(望六)인 51세를 기념하기 위한 잔치로, 황태자가 다섯 차례에 걸쳐 간청한 끝에 성사된 행사였으며, 500년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시기를 포함한 마지막 궁중잔치로 기록돼 있다.□ ‘임인진연’은 급변하는 개화기에 국제적으로는 황실의 위엄을 세우고 내부적으로는 군신의 엄격한 위계질서를 보이는 국가적 의례를 선보임으로써 자주 국가 ‘대한제국’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다.□ 당시의 진연은 크게 남성 신하들과 함께 공식적인 행사를 올린 ‘외진연’과 황태자와 황태자비, 군부인, 좌․우명부, 종친 등과 함께한 ‘내진연’으로 나뉘어 행해졌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적인 측면이 강한 ‘내진연’을 120년 만에 무대 공연으로 되살린다. 1902년의 내진연을 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의궤와 도병에 기록된 전통 방식 그대로 120년 만에 되살리는 ‘임인진연’흔들림 없이 지켜온 궁중 예술의 정수 전하는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이번 공연을 위해 당시 진연의 상세 내역이 기록된 ‘진연의궤’와 ‘임인진연도병’ 등 기록 유산을 바탕으로 되살린다. 연출과 무대 디자인은 홍익대학교 박동우 교수가 참여해 내진연이 거행되었던 덕수궁 관명전을 도병에 남겨진 모습으로 무대 위에 재현한다.□ 특히 주렴(朱簾, 붉은 대나무발)과 사방으로 둘러쳐진 황색 휘장막 등을 활용해 황제의 공간과 무용, 음악의 공간을 구분해 실제 진연의 사실감과 생생함을 높일 예정이다.□ 전통 방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의 공연 구성은 황제에게 일곱 차례 술잔을 올린 예법에 맞춰 선보인다. 궁중무용으로는 봉래의, 헌선도, 몽금척, 향령무, 선유락이, 궁중음악으로는 보허자, 낙양춘, 해령, 본령, 수제천, 헌천수 등 황제의 장수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 화려하고도 품격 있는 궁중예술의 정수로 무대를 꾸민다.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궁중예술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통해 국민과 화합 기원해□ 특별히 이번 무대는 극장에서 공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객석을 황제의 어좌로 설정해 관객이 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할 수 있도록 시야를 설정했다. 극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궁에서는 볼 수 없는 시선이다. 또한 음악과 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나치게 복잡하고 긴 의례와 음식을 올리는 절차 등은 과감히 생략해 진연을 공연 예술로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박동우 연출은 “대한제국이라는 시대적 정서와 궁중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재현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황제의 시선으로 구성한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궁중예술의 멋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120년 전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대한제국의 찬란한 궁중문화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문화를 통한 화합의 정신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국립국악원 송년공연 ‘임인진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주중에는 오후 7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3시에 진행한다.공연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http://www.gugak.go.kr)와 전화(02-580-3300)로 가능하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문의 02-580-3300, 12월 19일(월)은 휴관)
    • 공연소식
    • 서울
    2022-12-09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22-11-11
  • 10월 8일 캔버라, 11일 시드니에서 호주 '한민족축제' 개최
    호주에서 한국 전통 음악의 본질을 보여줄 수 있는 많은 국악인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를소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자세한 정보 보기 ▶ 2022 Korean Festival | 호한문화예술재단
    • 공연소식
    • 해외
    2022-10-04
  • 2022 제4회 서울국악축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돈화문 국악로에서 개최
    ▶ 2022 서울국악축제 출연진 소개 ▶ 2022 서울국악축제 일정 안내
    • 공연소식
    • 서울
    2022-09-22
  • 9월 14일~22일, 전통 바탕으로 색다른 창작 무대 이어가는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선보여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전통을 바탕으로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창작 예술가들의 기획공연 <공감시대>를 오는 9월 14일(수)부터 10월 20일(목)까지 총 10회에 걸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감시대> 공연은 각 월별 장르별 무대로 꾸며, 성악과 기악 분야의 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한 9월과 무용과 연희 분야로 꾸민 10월 공연으로 색을 달리해 선보인다.판소리합창으로 듣는 소리극 ‘판소리아지트놀애박스’정가 창법으로 듣는 서양가곡과 90년대 가요 리메이크 ‘장명서×안정아’9월 공감시대의 첫 무대는 전통 성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 공연 두 작품으로 문을 연다. 14일(수) 첫 무대에서는 소리꾼 박인혜가 직접 각색과 연출, 작사, 작창, 음악감독까지 맡아 최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판소리 합창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의 눈대목을 모아 선보인다. 15일(목)에는 젊은 가객 안정아와 장명서가 정가 창법을 통해 들려주는 서양 가곡과 90년 가요 등을 리메이크해 성큼 다가온 초가을 밤의 편안한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이것은 국악인가, 중동 음악인가? 국경 넘나드는 그룹 ‘TAAL’자유로운 즉흥의 하모니, 시나위로 형식 넘나드는 ‘앙상블시나위×김덕수’국악으로 색다른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두 단체의 9월 20일(화) 무대도 눈길을 끈다. 파키스탄의 전통음악인 까왈리(Qawwali)에 우리 전통음악인 경․서도소리를 더해 국경을 넘나드는 그룹 ‘TAAL’의 무대에서는 두 음악의 환상적인 조화를 통해 탄생한 색다르고도 놀라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장구의 김덕수 명인과 함께하는 앙상블시나위의 무대에서는 즉흥이라는 주제로 하모니를 이뤄가는 ‘길 위의 시나위’를 통해 음악적 형식을 넘어 쏟아내는 흥과 신명을 자유롭게 펼쳐낼 예정이다.익숙한 듯 생소한 전통 악기로 빚은 매력적인 음악‘한솔잎’의 철현금과 운라, ‘정영범’의 비파, ‘윤은화’의 양금9월 21일(수) 무대에서는 철현금, 비파, 양금 등 생소하지만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악기들이 빚어내는 색다른 음악을 소개한다. 섬세하면서도 힘과 절도가 느껴지는 철현금과 운라,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비파, 박진감 넘치는 타악기와 화려한 선율을 들려주는 현악기의 멋을 품은 양금과의 만남이다. 철현금 및 운라연주자 및 창작자 한솔잎과 우리나라의 첫 남성 비파 연주가인 정영범, 대표 양금 연주자 윤은화가 함께한다.바이올린, 하프 등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만나 전하는 색다른 성음‘SaaWee’(바이올린×장구), ‘줄앙상블’(해금×비올라), ‘1247’(가야금×하프)9월 22일(목) 무대는 유럽과 미국을 주 무대로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는 예술가들의 무대다. 가야금과 하프의 만남 ‘1247’, 해금과 비올라의 조화 ‘줄앙상블’, 바이올린과 장구가 만나 다채로운 음악을 표현한 ‘SaaWee’가 무대에 오른다. 이 세 팀은 국립국악원에서 국내외 국악 콘텐츠 홍보 등을 위해 제작한 뮤직비디오 <국악人프로젝트>에서 발굴한 단체로 화면을 벗어나 실제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9월 공연은 9월 14일(수)과 15일(목), 그리고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총 5회에 걸쳐 19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과 전화(02-580-3300)로 예매 가능하다. 전석 2만원 (문의 02-580-3300)
    • 공연소식
    • 서울
    2022-09-02
  • 독일 베를린에 울려퍼지는 퓨전국악…4월 24일 '무대 2022'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
    오는 4월 24일 독일 베를린 우파파브릭 공연장에 퓨전 국악이 울려퍼진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이 독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색다른 퓨전국악 '코리안 피버' 공연을 갖는다. 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도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주독일 한국문화원 연중 기획프로그램 '무대 2022'의 일환으로 열린다. 문화원은 지난달에는 한국 포스트 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라미 월드 뮤직 앙상블'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를 주축으로 6명이 활동한다. 전통음악부터 클래식·재즈·케이팝·크로스오버·창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리더 서라미는 중앙대 한국음악학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했고, 뉴욕 헌터칼리지 민속음악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카네기홀, 링컨 센터 등 유수의 기관에서 연주했다. 앙상블 멤버 신새봄(판소리), 이영훈(피리·장새납·타악), 최예찬(색소폰), 최요셉(트럼펫), 백지윤(태평소·음향감독) 역시 화려한 경력과 뛰어난 연주 실력을 지녔다. 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는 뉴욕에 한국 전통 악기인 가야금을 소개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섯 명의 가야금 연주자 김조엔·박민규·박민지·박미나·김다소로 구성됐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이르며 전 연령층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서라미월드뮤직앙상블'과 '재미나이'는 이번 공연을 위해 '아리랑', '쾌치나칭칭나네' 등 한국 전통음악 뿐 아니라 '님은 먼곳에', '안달루시아의 언덕' 등 현대음악도 준비했다. 특히 한국 전통음악인 '주제에 의한 적성가'와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접목해 새롭게 탄생시킨 창작 음악도 선보인다. 케이팝에 열광하는 현지인들의 큰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해외
    2022-04-21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고애니 - 가야금연주가
    ☆ 고애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원광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활동 경력 전)청주시립국악단 비상임단원역임서울중앙국악관현악단 단원역임대전예술고,전주예술고 실기강사역임현) 목원대학교 출강(사) 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정회원퓨전국악그룹 풍류 악장금송가야금연주단 단원한밭국악관현악단 단원 수상 경력 해남전국국악경연대회 문화체육부장관상 (2014년)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장려상 (2016년) 홈페이지,SNS https://www.instagram.com/ko_ae_ni_gayageum [인스타그램] 동영상 https://youtu.be/R1gUi6g7Ljg [고애니를 소개합니다]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1-09-10
  • 김다혜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 김다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중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가야금LAB '오드리' 대표김다혜X황규창 수상 경력 제25회 김해가야금경연대회 대학부 우수상제14회 복사골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 기악부 대상2022 청춘만발 경연 우승 (김다혜X황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mX-8AdHsnE [공진단이 소개하는 라이징스타 김다혜]https://youtu.be/vD3XAo3bZe8 [범이올시다]https://www.youtube.com/c/odreygayageum [가야금LAB 오드리 유튜브채널] 기타 오드리는 서울대 출신 가야금연주가 5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김다혜, 김솔, 최은선 3명이 활동 중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8-12-06
  • 김송지 프로필 - 판소리
    ☆ 김송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판소리 석사 졸업 활동 경력 나주시립국악단 비상임 단원 다올소리 동인 음악제작소 WeMu (위뮤) 동인 수상 경력 2014 제15회 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 일반부 대상 2019 제35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zqXr-YLXdo [동부연가 - 다올소리, 작곡&피아노 박주화, 성악 김송지 이연주 송현아, 가야금 추현탁, 해금 문새한별, 타악&퍼커션 유재혁] 기타 '다올소리'는 소리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전해주자는 의미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우리음악에 담아내고자 하는 팀이다. 각 지역의 숨겨진 보석같은 민요들을 발굴하고, 현대적으로 새롭게 채색하는 작업으로21세기 현대민요를 만들며 이를 사람 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8-01-31
  • 왕정은 - 해금연주가
    ☆ 왕정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同 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국악앙상블 '아라연' 단원 해금연구회 회원 국립국악중학교 강사 수상 경력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wang_je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9Smsmv1TrWQ [국악앙상블 '아라연' 소개 영상] https://youtu.be/osY3IE1l_Os [아라연 10주년 콘서트 하이라이트 영상]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8-01-19
  • 유홍 - 대금연주가
    ☆ 유홍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University of London (SOAS) 석사 (민족음악학과) 활동 경력 정가악회 창단멤버 역임 (2001년~2006년)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u6jlO03QYQs [MOMENTUM AsianArt Ensemble] 기타 10세 때부터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며 음악 공부를 했으며, 15세 때 우연히 부모님과 함께 간 국악 공연에서 대금 독주를 듣는 순간 매료되어 바로 대금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유학 이후 독일에서 대금과 다양한 현대음악 레퍼토리를 소개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다수의 국제 음악제에 초청되며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04-25
  • 이춘승 - 타악연주가
    ☆ 이춘승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연주, 지휘자 수련과정ㅣ학력 김청만, 김규형, 이광수 선생 사사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미국 브루클린 컨서버토리오브뮤직에서 지휘 공부 활동 경력 안산시립국악단 단원 역임 현재 미국 뉴욕취타대 단장 미국 커네티컷주 웨슬리안 대학 '코리안 드러밍 앙상블(풍물)' 초.중.고반 3개 강좌 강의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 https://www.nyktmb.org [뉴욕취타대]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8bPGCeHvvSs [뉴욕취타대 2011 뉴욕국악축전] 기타 2008년 창단된 뉴욕취타대는 이춘승 단장을 주축으로 ‘대취타 연주’, ‘사물놀이’ 등을 美 주류사회에 소개하며 한국 문화예술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춘승 단장은 국악 팟캐스트 방송'아름다운 나라' ▶ http://www.podbbang.com/ch/13183 를 운영 중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7-29
  • 김태연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김태연 프로필 1948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수악, 故 성계옥 선생 사사 진주국악학교 1기생 졸업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2010년 인정) 활동 경력 진주검무보존회 회장 수상 경력 진주검무 소개 ▶ http://me2.do/5W8HIXKs ▶ http://youtu.be/XnG77lAdIWY [KNN 뉴스 - 진주검무,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rhlLFDy0Tc0 [김자진, 강순금, 강귀례, 정필순, 이음전, 성계옥, 최예분, 이윤예, 김옥주] 기타 진주검무는 경상남도 진주 감영에 예속되어 있었던 교방청 기녀들에 의해 전승되었던 춤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5-08-28
  • 김혜림 - 대금연주가
    ☆ 김혜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음악인류학 연구, 작곡가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同 대학원 졸업 런던대학교 민족음악학 (Ethnomusicology) 박사 활동 경력 2006년 금호 영아티스트 선정 2009년 뉴욕 오마이 레지던시 음악가 선정 2009-201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프론티어 선정 2012년 영국 BBC 방송에 음악가로 초대 2019년 사이먼바커, 배일동과 호주 멜버른서 협연 한국전통 음악과 무용을 해외에 소개하는 '신라앙상블' 리더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 http://www.hyelimkimmusic.com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AVfi2aPEwRg [대금산조] ▶ http://youtu.be/PEhe2sm5KSI [BBC Radio 3 Late Junction Session (Trailer)] ▶ https://youtu.be/0j6PtYrFoI4 [자연으로 만나는 한국음악 - 대금산조] 기타 음반 : 2013년 김혜림 대금연주곡집 '님'저서 : 대금의 전통과 창작 (Tradition and Creativity in Korean Taegŭm Flute Performance)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5-08-09
  • 김혜진 - 타악연주가
    ☆ 김혜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 장구연주 수련과정ㅣ학력 황대남, 박병철, 박성덕, 정형진, 최경환 선생 사사 인천예고 우수 졸업 및 한양대 관현악과 우등 졸업Peabody Institute of Johns Hopkins University 석사 및 연주자 과정 졸업 활동 경력 So Percussion Summer Institute 참가, 연주 Curtis Percussion Group 초청 연주인천예고 출강, 놀이터 단원,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단원The_Percussion 수석단원 수상 경력 코리안필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 전체1위 및 협연강원대 콩쿠르 관현악부 1위, 음악저널 콩쿠르 2위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aWmaymBpC_E [놀이터 소개 동영상]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4-02-08
  • 김희선 - 가야금연주가, 대학교수
    ☆ 김희선 프로필 (1969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음악대학 음악학 박사 (민족음악학 전공) 활동 경력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음악대학 강의조교 역임 피츠버그대학교 인도네시아 가믈란 앙상블 단원 역임국립 싱가포르 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박사후 과정 연구원 역임 서울대학교 국악과 강사 역임한국창작음악연구원 '다악' 해외 담당 운영위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양음악연구소 연구원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역임 유네스코 산하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 음악연구학회장 (한국인 최초)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역임 현재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수상 경력 2021년 국무총리 표창 (국악박물관의 재개관 및 북한음악자료실 설립 등 성과로 국악원 발전에 기여) 홈페이지ㅣSNS 관련기사 보기 ▶ http://me2.do/53LjXTmO 기타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몇 안되는 연주가 겸 음악학자로 10여년간 미국과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가야금을 음악적으로 학문적으로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저서 : 가야금 영문서 -  '한국의 현대가야금 음악 : 전통, 현대 그리고 정체성' (2008년)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2-25

관련사이트 검색결과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