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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악방송, 12월 29일 방송 발전을 위한 임기 2년의 '시청자위원회' 발족
    문화예술계 전문가 8명, 청취자 대표 2명, 총 10명으로 구성국악방송 발전을 위한 건설적이고 진지한 활동 펼칠 예정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은 방송의 공정성을 높이고, 시청자의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국악방송 시청자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관련 규정 개정과 시청자위원 선정 과정을 거쳐 2014년 12월 29일(월) 오전 10시 국악방송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국악방송 시청자위원회는 국악방송의 청취자들 가운데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8명의 전문가와 청취자 대표 2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에는 이문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과 부위원장에 송해룡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각각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출되었으며, 시청자위원으로는 송지원 국립국악원 연구실장, 고운기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방성근 MBC 팀장, 김승호 동국대 국어교육과 교수, 유동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승국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 정영진씨, 김현미씨가 위촉되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국악방송의 2015년 편성방향과 10대 기획 및 주요 특집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아울러 국악방송의 전국화와 대중화를 위한 제언, 전통적인 정체성을 지키는 품격 있는 프로그램의 제작 등을 주문하였다.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은 시청자위원회의 의견을 받아들여 개편 시 편성과 프로그램 제작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국악방송 시청자위원회는 모든 청취자들을 대표하여 국악방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건설적이고 진지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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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 12월 5일 전국 방방곡곡에서 ‘2014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열려
    2014년 12월 5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진다.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융성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2014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원준)과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이문태), MBC(사장 안광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본 공연과 연계하여 같은 날 부산, 남원, 진도 등 전국 15개 장소에서 아리랑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 우리 아리랑의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12월 5일, 전국 15개 장소에서 다양한 아리랑 행사 개최되어 12월 5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진옥섭 예술감독과 MBC의 기획 연출로 아리랑의 과거를 돌아보는 ‘아리랑의 길’과, 아리랑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아리랑의 꿈’을 주제로 꾸며진다. 안숙선, 이춘희 등 국악 명창들과 국립현대무용단, 가수 김연우, 박정현, 시크릿,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등이 출연한다. 아울러 예악당 로비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과 정선아리랑연구소가 준비한 아리랑 특별전이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1주일간 개최된다. 두 기관은 이미 아리랑 로드 ‘아리랑로드-한국인의 영혼’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와 일본, 중앙아시아 순회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국내외에 소개한 주요 자료를 중심으로 이번 특별전을 준비했다. 세계인이 만나는 인천공항의 밀레니엄홀에서는 12월 5일 오후 2시, 공연단과 관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이 펼쳐진다. ‘세계 속의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아리랑과 정서를 공유하는 클래식, 팝송 등을 편곡해 국내외 연주자와 학생으로 구성된 30인조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 국립부산국악원(부산), 국립남도국악원(진도), 국립민속국악원(남원)에서도 같은 날 아리랑을 중심으로 유네스코 등재 2주년을 축하하는 풍물공연, 무용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강원, 충청, 영남권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도 각 지역 전승 아리랑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공연이 개최된다.한국의 문화자원이자 국민통합의 구심점인 아리랑 활성화 지속 추진 한국인의 대표적인 문화자원이자 국민통합의 구심점인 아리랑은 그 역사적 가치와 다양한 존재 양상, 아름다운 선율이 국제 사회에서도 공감을 얻어 지난 2012년 12월 5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정부는 아리랑의 전승과 재해석, 세계화를 위해 아리랑 공연과 전시 개최, 아리랑 음반 제작을 비롯한 아리랑 자료 수집·정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아리랑 음원과 악보 등 다양한 정보들을 포털 네이버를 통해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가칭) 아리랑 종합정보서비스’도 12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아리랑 대축제를 통해 전국 곳곳에서 아리랑을 더 가깝게 느끼고 아리랑을 통해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02-739-5238▶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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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5
  • 구전으로 전해져 온 문경아리랑 '악보집' 발간
    올해 2월쯤 경북 문경시 아리랑세계화포럼(회장 이 곤)이 문경새재에서 아리랑의 노랫말의 배경이 된 문경새재 고갯길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며 아리랑 고갯길이 갖는 우리민족의 정서를 세계인과 공감할 수 있는 방안 제시 등 세계화를 위한 제3차 아리랑세계화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경북 문경시는 1896년 2월 최초로 채록된 헐버트 아리랑을 비롯해 지금까지 채록 및 편곡된 모든 문경아리랑의 악보집을 제작했다고 10월 15일 밝혔다. 문경시는 아리랑은 그동안 구전으로 전해졌기 때문에 시대마다 창자(唱者)마다 제각기 음역과 개성에 의해 불러져 원형을 찾기가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문경새재아리랑의 경우 문경읍에 거주하던 송영철 옹에 의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후 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 송옥자 회장이 전수하고 보급하기 시작했다. 문경시는 "문경아리랑이 그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이론적으로 연구할 연구자와 편곡등 널리 보급해야할 음악인들의 부재가 한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제작된 악보집에는 송영철 옹의 원본과 편곡본 등 15곡의 문경아리랑과 9곡의 전국아리랑을 소개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x3hudd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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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6
  • 1950~1990년대 아리랑의 역사 한눈에.. ‘아리랑’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동영상·간행물 등 32건 공개
    우리 민족의 숨결과 애환이 서려 있는 노래 ‘아리랑’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기록물들이 10월 16일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 http://archives.go.kr ◆ 정책브리핑 보기 ▶ http://me2.do/xuYJbiMl ▲ 1965년 제9회 밀양아랑제에서 ‘꽃자동차’를 탄 미녀들이 본부석을 지나고 있다. 국가기록원 제공 국가기록원은 ‘이달의 기록’ 주제를 ‘민족의 애환을 간직한 노래, 아리랑!’으로 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기록물들을 제공한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소개되는 기록물은 1950~1990년대의 아리랑과 관련된 동영상 15건, 사진 10건, 문서 및 간행물 7건 등 총 32건이다. 문서 중에는 1964년 도쿄올림픽에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하기 위해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에서 국가를 아리랑으로 한다고 합의한 1963년 ‘전한(全韓) 단일팀 구성 로잔회의 보고’ 문서와 1967년 무형문화재 조사보고서, 1976년 아리랑제 협조전 등이 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FmX4vD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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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6
  • 10월18일 '제9회 외국인과 함께하는 국악어울마당' 국립부산국악원 개막축하공연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오는 10월 18일 오전 11시, 부산시민공원 다솜 마당에서 의 개막축하공연에 참여한다. □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세계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본, 중국, 러시아부터 인도네시아, 슬로바키아, 프랑스, 케냐,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등 28개국의 150여개 홍보부스에서 각국 문화와 음식 체험, 공연과 사진전 등을 선보인다. □ 국립부산국악원은 개막축하공연에서 ‘꽃나부풍장놀이’로 첫 오프닝무대에 오른다. ‘꽃나부풍장놀이’는 밀양백중놀이와 부산농악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재구성한 새로운 연희 작품이다. 이어서 아기자기한 소고춤, 힘찬 북춤, 화려한 장구춤 등의 다양한 민속춤을 감상할 수 있고 무대를 정성껏 수놓는 몸짓은 각양각색의 개성과 조화로 영남 춤의 흥겨운 참 멋을 전한다. □ 또한, 국립부산국악원도 문화홍보부스에 참석해 기관 및 공연홍보를 진행한다. 부산국악원에서 준비한 ‘정오의 이벤트’는 경품 추첨 이벤트로 부스를 찾아오는 관람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부산국악원 공연 관람권 및 기념품이 있다. □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하는 이번 축제에서 국립부산국악원의 전통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는 참가자들이 우리전통예술에 한발 더 다가가 고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문의 051-811-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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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5
  • 국립국악원 정악단 '문현' 단원의 시조창 , 창작정가를 10월 11일 전주향교에서 만난다..
    정가의 대중화를 위해 가객을 자처하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문현 단원(58). 그는 이번 소리축제에서 전통적인 시조창과 함께 동시대성을 반영하는 창작 정가, 타 장르와 접목한 노래를 들려준다. 이런 행보에는 페인트 연구원에서 국악도로 변신한 그의 삶이 겹쳐진다. 그를 통해 곱씹을수록 빠져든다는 정가의 매력을 전주향교에서 만나보자. (10월 11일 오후 5시) ●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연일정표 보기 ▶ http://me2.do/xfF9rUvr 문현 단원은 조선시대 선비가 부르던 전통 시조창에 대한 소외감을 극복하고 대중과 가까이 하려는 몸짓을 지속하고 있다. 그는 시조(정가)창으로 기악곡 연주자들이 하는 퓨전풍의 창작 시조창곡을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지난 2005년 5월 ‘문현의 창작노래 시조, 도시를 걷다’와 2009년 10월 ‘문현의 창작노래Ⅱ 슬로우 시티(Slow City)’ 등 2장의 솔로 앨범을 냈다. 첫 앨범은 사재를 털어 모든 트랙을 창작곡으로 만들었다. 두 번째 앨범을 통해서는 시조창으로 대중적인 퓨전 음반을 만든 최초의 음악가가 됐다. 올해 소리축제에서는 이 두 장의 음반에 담긴 퓨전 곡을 중심으로 창작 시조창곡을 선보인다. 더불어 전통 시조창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한 1~2곡 넣었다. 정가의 마성(魔性)에 대해 문 단원은 “느린 음악은 처음에는 그 맛을 알기가 참 쉽지 않지만 시간이 걸려 매력을 느끼면 마치 중독처럼 손을 뗄 수가 없다”며 “오래 씹을수록 은근한 단맛이 나는, 주식인 밥의 미감과 상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리축제와 올해 첫 인연이다. 그동안 초청받지 못해 늘 마음 한 편에 아쉬움과 소외감이 있었다는 토로다. 문 단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노래이자 정형시인 시조가 이리 푸대접받고 있는 현실에서 한편으로는 ‘내가 공연계에서 아직 존재감이 없고 인정받지 못하고 있나’라는 상념이 있었다”고 고백하면서도 “그래서 이번 공연이 더욱 소중하고 긴장감 속에서도 잘 해야겠다는 마음과 함께 신이 난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MfJrL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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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0
  • 궁중문화축전 개막..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화려’ ‘웅장’ 궁중 문화 대향연 펼친다
    ▲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9월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19일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펼쳐진 미디어파사드. (사진제공: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궁중 문화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기는 감동의 순간이 찾아왔다.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부터 궁중 가무악(歌舞樂) 등 궁중 문화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원준)이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궁중문화축전’을 연다. 지난 9월 19일 오후 8시에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열린 궁중문화축전 전야제는 식전 행사인 평택농악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축전 소개 영상 상영 ▲행사의 시작을 하늘에 알리는 고천행사 ‘오방색의 향연’ ▲오고무와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가 결합된 ‘오고무 미디어 퍼포먼스’ 축하 공연 ▲광화문과 담장에 빛을 쏘아 펼치는 화려한 ‘광화문 빛 너울’ 행사의 순으로 펼쳐졌다. 이후 광화문 광장 한가운데 있는 상생의 솟대를 중심으로, 솟대쟁이패와 평택농악단, 광주시립농악단 등이 참여한 시민과 함께하는 ‘함께하는 마당, 판굿’ 공연이 펼 쳐져 마지막을 장식했다. 본격적인 행사가 펼쳐지는 20일부터는 관람객의 취향에 따라 코스별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20일에 조선시대 정궁인 경복궁 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A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경복궁 상설전시관(오후 1시)을 관람한 후 ▲다례체험(오후 2시) ▲장고 옹기 제작 체험(오후 3시) ▲전통놀음(오후 7시) 순으로 가볍게 축전을 즐길 수 있다. 오는 27일 창덕궁에서 종묘로 이동하며 진행되는 B코스는 창덕궁 후원과 낙선재에서 열리는 ▲창덕궁 비밀의 소리(11시) ▲인정전 특별개방(11시 30분)을 관람 한 후 종묘로 이동해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오후 2시) ▲종묘제례악 공연(오후 8시) 순서로 관람하면 된다. 또한 축전 기간 중 창경궁을 방문한다면 C코스를 추천한다. C코스는 ‘궁궐의 일상을 걷다(오후 1시 30분)’를 시작으로 ▲창경궁 소리풍경(오후 3시) ▲함인정 국악 공연(오후 7시 30분) ▲통명전 그림자극 (오후 8시 30분) 순으로 진행된다. C코스는 다소 긴 일정이지만 알차게 축전을 즐겨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23일에 덕수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추천하는 D코스는 ▲궁궐 속 보물찾기(오전 10시) ▲덕수궁 풍류(오후 7시) ▲‘의궤, 8일간의 축제’ 영화상영(오후 8시)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Z5ZVr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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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0
  • 남원 창극 ‘광한루연가 춘향’ 매회 만석 행진 ~ 관객 8000명 돌파 ‘인기’
    ▲ 남원시립국악단 창극 ‘광한루연가 춘향’의 한 장면 남원시립국악단의 창극 ‘광한루연가 춘향’이 매회 만석 행진을 이어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남원시는 8월 26일 “광한루원 수중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광한루연가 춘향’은 최근 여름 성수기를 맞아 최대 900여명의 관객이 몰리는 등 현재까지 누적 관객 8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광한루연가 춘향’ 공연정보 보기 (10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 http://me2.do/FMbnGsKf이는 무료로 진행된 지난해보다 10% 이상 관람객이 증가한 수치다. 남원시립국악단에서 최초로 유료화를 시도한 이 공연으로 2500원의 관람료를 받고 있다. 남원시립국악단의 관계자는 “처음 시도되는 유료 공연에 대해 일부 우려도 있었지만, 관람료를 받음으로써 공연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관객들의 관람문화도 성숙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sfxDz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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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한국이 그립고, 어머니 생각 날때" 부르는 아리랑, 중앙아시아에 울려 퍼진다
    8월 29일 ∼ 10월 28일 - 카자흐스탄 국립중앙박물관 9월 3일 ~ 11월 2일 - 우즈베키스탄 국립역사박물관 ▲ 블라디보스톡 한인촌 정착 엽서.(사진=국립민속박물관) 중앙아시아 한인들이 마음으로 부른 아리랑, '아리랑- The soul of Korea' 기획전이 카자흐스탄 국립중앙박물관과 우즈베키스탄 국립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 정선아리랑연구소(소장 진용선)와 함께 진행하는 '아리랑로드 해외순회전'은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의 아리랑 관련 이야기가 담긴 영상 및 아리랑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알 수 있는 각종 자료 각 150건 227점(카자흐스탄), 93건 193점(우즈베키스탄)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2012년 4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막한 '아리랑'기획전을 2013년 '아리랑 로드-해외순회전'으로 확대, 세계 주요 국가 박물관에서 순회전시를 추진해 아리랑을 세계인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2014년은 한국인이 러시아로 이주하여 '고려인'이 된지 150주년이자,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77년이 되는 해로 고려인 아리랑에 대한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인의 러시아 이주는 1863년 함경북도 경원에서 출발한 13가구 60여 명이 두만강을 건너 연해주에 정착이 그 시초로 전해지고 있다. 하와이 농업이민보다 39년이 앞선 최초의 집단 해외 이주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Fybhh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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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2
  • tvN 국악스캔들 꾼 - 4부작 ‘바람난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 가치 빛낸 값진 시도
    tvN의 모색은 다채롭다. 거기엔 <고교처세왕> 같은 젊은이들만 볼만한 로코만 있는 게 아니다. 할배들의 청춘을, 여배우들의 그림자 속 인생을, 그리고 청춘을 노래했던 뮤지션들의 여전한 청춘을 노래하는, 여행 프로그램에 가두기엔 그 진폭이 큰 <꽃보다> 시리즈도 있다. 그런가 하면 이제는 흘러간 시대가 되어버릴 뻔 했던 1990년대의 젊음을 그리고 음악을 전 국민적인 붐으로 되살린 <응답하라> 시리즈도 있다. 시즌제를 거듭하는 그런 화제작들만 있는 것도 아니다. 이제는 지상파에서도 외면하는 우리 사회의 곳곳을 들여다보는 꾸준하고 따뜻한 시선들이 지속된다. 군대를 우물 속에서 건져낸 <푸른거탑>이 그러했고, 농촌을 길어낸 <황금거탑>이나 <삼村로망스>가 그렇다. 그리고 이제 또 한편의 소외된 문화 영역을 향한 따스한 시선이 담긴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다. 바로 4부작 <국악스캔들 꾼>이다. 말 그대로 '바람 난 국악'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즉, 시대의 흐름 속에서 여러 타 음악과 교류하며 정체성을 모색하는 이른바 '퓨전 국악'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국악이라고 하면 그나마 토요일 낮 12시에 면피하듯이 방영되는 KBS의 <국악 한마당> 말고는 방송에서는 찾아볼 길 없는데, 케이블 tvN이 재미있는 국악을 표방하며 국악에 한자리를 내어주었다. 이 프로그램을 이끄는 사람은 박칼린이다. <남자의 자격>을 통해 여성 마에스트로로 이름을 날린, 뮤지컬 연출자로 알려진 박칼린이지만 사실 그녀는 파란 눈의 이국적 외모와 달리 서울대 대학원에서 국악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국악통이다. 그런 박칼린과 함께 4부를 이끌어간 또 다른 사람은 하림이다. 2부에서부터 등장한 하림은 이국의 외모를 가진 국악통 박칼린과 대척점에서, 한국적 외모에 코스코폴리탄의 정서를 가진 세계 음악에 정통한 사람으로서 <국악스캔들 꾼>의 지평을 넓힌다. 이렇게 서로 다른 두 진행자와 함께 매회 국악계의 명인들이 함께하며 '바람'에 부채질을 한다. 남원을 여행하던 첫 회에는 남원이 낳은 여류 명창 안숙선 씨가, 2회 부산 여행지에는 사물놀이의 대가 김덕수 씨가, 3회 서울 여행에서는 창작 음악계의 거목 황병기 씨가, 4회 안성에서는 국악 마에스트로 박범훈 씨가 등장해 바람의 빛깔을 서로 다르게 채색한다. 4회에 걸쳐 '춘향전'의 본가 남원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을 경유하여, 안성에 종착한 <국악스캔들 꾼>은 2014년 현재 국악이란 음악을 하며 그 새로운 모색을 시도하는 젊은 재주꾼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XV1pK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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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6

공연소식 검색결과

  • [공연소식] 3월 30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피리밴드 저클 'BONANZA'
    1. 공연명 : 피리밴드 저클 'BONANZA'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3월 30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전석 30,000원6. 문의 : 02-6358-55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남기문, 오영빈, 김유원, 이승한, 김병철, 김진규, 윤명식 '피리밴드 저클'은 한국 전통 관악기만으로 탄생하게 된 한국형 '관액밴드'이다. '저클'이라는 이름은 피리 연주자들의 '저학년 클라스' 줄임말로 전통 음악을 처음 수학하던 시절의 호기로움과 생생함을 간직한다는 것을 내포한다. 일상 속에서 음악적 영감을 찾아 다양한 음악 형태로 탈바꿈을 시도하며 관악기의 장점을 극대화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신개념 창작집단이다.저피리_남기문 / 피리, 태평소_오영빈 / 피리_김유원 / 피리_이승한 / 대피리_김병철 / 베이스_김진규 / 드럼_윤명식◆ 공연소개 노다지, 신나는 일이 많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전통 음악을 수많은 원석이 존재하는 광산이라 비유한다면 광산 속 원석들을 발굴하여 보석으로 만든다는 주제를 내포하고 있다. 전통민요부터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가위바위보’ 놀이, ‘동네 한 바퀴’ 동요까지 피리밴드 저클의 익살스러운 창작 방식을 통해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의 순간을 제공한다.
    • 공연소식
    • 서울
    2024-03-25
  • [무료초대] 11월 16일 ~17일 대학로 마로니에야외공원 -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
    11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이틀간 서울의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젊은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이 개최된다.서울국악주간2023은 2021년에 시작된 신규 축제로,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국악인들의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젊은 국악 축제이다. 전통음악의 다양성과 동시대성이 반영된 다양한 전통음악 단체들을 서울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젊은 국악인들부터 중견에 이르는 국악인들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늘의 국악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젊은 국악, 트랜드를 반영하는 국악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품은 서울시의 대표 축제가 되고자 진행되어 왔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에서 선정하는 서울시유망예술축제로 선정되었다.대면 공연 외에도 ‘오늘의 국악’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담론이 진행된다. 담론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획자, 평론가, 프로듀서, 예술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김연주, 서정민갑, 설현주, 이건명, 이승천, 장재효, 정성진이 참여한다. 대면 공연에는 ‘오디오바나나’, ‘삼산’, ‘이한빈X김용성’. ‘노올량’, ‘박정수’, ‘유피리밴드’, ‘더튠’이 출연한다. 더불어 ‘서울국악주간’에서는 다양한 국악 굿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설당에서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제작한 국악기카드, 산조카드도 선보이며, 접하기 어려운 국악기의 모습을 주제로 제작한 국악기 키링, 대취타 등신대, 스티커, 텀블러,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다. ‘서울국악주간’을 주최한 국악전문기획사 ‘(주)국설당’의 설현주 대표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온라인과 대면공연을 통해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아티스트에게는 무대 활동 기회와 홍보를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국악주간‘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서울국악주간’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서울국악주간’은 ㈜국설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AtoZLOUNG,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SOUNDPUZZLE이 후원한다. ★(주)국설당은 전통음악기반의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전문 제작을 통해 전통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역량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진행형의 대중친화적인 문화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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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무료초대]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 퓨전국악그룹 '비단',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유산 미디어 국악공연 펼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역사 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국무총리 표창 등 화려한 경력 보유퓨전국악 ‘비단’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2023 HERITAGE CONCERT" 를 개최한다. 강은비(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서재원(해금), 최예원(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고품격 전통 감성을 전달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 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기존의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하여, 지난 10년간 총 5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의 이번 콘서트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를 주제로 한 ‘달(심청전)’, 한국의 대표 명절인 설날을 주제로 한 ‘새날, 새아침(설날)’, 주변국들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대응하는 한복 주제가 ‘하늬 아리랑’ 뿐만 아니라, 아버지 사도세자를 만나기 위해 정조가 머물던 용양봉저정에 대한 역사해설 및 주제곡인 ‘사도가’를 통해 정조대왕의 능행 여정도 소개 될 예정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역사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 최고의 Rock 그룹 넥스트(N.E.X.T)의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죽방울놀이, 버나놀이, 상모, 열두발 등의 전통연희가 더해져 역사 지식과 공연의 감동이 결합되어 완성된 신개념 전통문화 콘텐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22년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10년간 도깨비, 한복, 한식 등 35종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각 곡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으며 몽골, 두바이(U.A.E) 등 지속적인 해외공연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비단의 '2023 헤리티지콘서트'는 오는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5월 2일 부터 19일 까지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작문화원 02-822-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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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12월 21일~23일 민속극장 풍류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
    1. 공연명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2. 일시 : 2022. 12. 21.(수)~23.(금)3. 시간 : 19:304. 장소 :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5. 가격 : 전석 10,000원6. 신청 : 네이버 예약(검색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98814/items/47622567. 주최 : 한국문화재재단8. 예약문의 : 02-3011-17289. 공연소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신영희의 소리 인생 이야기를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 내용으로 구성한 공연○ 소리꾼으로 살아온 70년 세월의 고된 여정과 삶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이미지화하여 표현 <프로그램>○ 봄(어린 신영희) : 어린 신영희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판소리 곡 : 흥보가- 출연 : 변서영, 신영희○ 여름(젊은 신영희) :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의 집안의 가장 역할과 결혼 후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판소리에 대한 열정 이야기- 판소리 곡 : 심청가- 출연 : 신시온, 신영희○ 가을(중년 신영희) : 성공한 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판소리 곡 : 심청가- 출연 : 김백송, 변서영○ 겨울 그리고봄(현재 신영희) : 세월이 무상하지만 변하지 않는 판소리에 대한 열정- 판소리 곡 : 흥타령, 춘향가- 출연 : 변서영, 신시온, 김백송, 신영희<출연진>○ 신영희(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김백송(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김장호(전 국립극단 단원, 연극 이층의 비밀)○ 신시온(뮤지컬 넌센스,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보잉보잉)○ 변서영(제18회 사천 수궁가 전국 판소리 고법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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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대한제국 마지막 궁중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국립국악원 송년공연으로 선보여 (12월 16일~21일)
    국립국악원, 1902년 덕수궁에서 펼쳐진 대한제국의 마지막 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공연 무대로 최초 재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선보여 □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잔치가 120년 만에 최초로 공연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송년공연 ‘임인진연’(연출 박동우, 출연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임인년을 맞이해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1902년 대한제국의 ‘임인진연’을 중심으로 찬란한 궁중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당시 국가를 상징하는 황실의 진연(進宴, 궁중에서 베푸는 잔치)이 기록된 ‘의궤’와 ‘도병(圖屏, 그림 병풍)’ 등 당대의 기록 유산에 근거해 국립국악원은 궁중예술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되살린다.1902년 음력 11월 8일의 궁중잔치 ‘임인진연’대한제국과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이 응축된 궁중예술의 결정판□ 1902년 음력 11월 8일에 거행된 ‘임인진연’은 고종의 즉위 40주년과 나이 60을 바라보는 망륙(望六)인 51세를 기념하기 위한 잔치로, 황태자가 다섯 차례에 걸쳐 간청한 끝에 성사된 행사였으며, 500년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시기를 포함한 마지막 궁중잔치로 기록돼 있다.□ ‘임인진연’은 급변하는 개화기에 국제적으로는 황실의 위엄을 세우고 내부적으로는 군신의 엄격한 위계질서를 보이는 국가적 의례를 선보임으로써 자주 국가 ‘대한제국’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다.□ 당시의 진연은 크게 남성 신하들과 함께 공식적인 행사를 올린 ‘외진연’과 황태자와 황태자비, 군부인, 좌․우명부, 종친 등과 함께한 ‘내진연’으로 나뉘어 행해졌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적인 측면이 강한 ‘내진연’을 120년 만에 무대 공연으로 되살린다. 1902년의 내진연을 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의궤와 도병에 기록된 전통 방식 그대로 120년 만에 되살리는 ‘임인진연’흔들림 없이 지켜온 궁중 예술의 정수 전하는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이번 공연을 위해 당시 진연의 상세 내역이 기록된 ‘진연의궤’와 ‘임인진연도병’ 등 기록 유산을 바탕으로 되살린다. 연출과 무대 디자인은 홍익대학교 박동우 교수가 참여해 내진연이 거행되었던 덕수궁 관명전을 도병에 남겨진 모습으로 무대 위에 재현한다.□ 특히 주렴(朱簾, 붉은 대나무발)과 사방으로 둘러쳐진 황색 휘장막 등을 활용해 황제의 공간과 무용, 음악의 공간을 구분해 실제 진연의 사실감과 생생함을 높일 예정이다.□ 전통 방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의 공연 구성은 황제에게 일곱 차례 술잔을 올린 예법에 맞춰 선보인다. 궁중무용으로는 봉래의, 헌선도, 몽금척, 향령무, 선유락이, 궁중음악으로는 보허자, 낙양춘, 해령, 본령, 수제천, 헌천수 등 황제의 장수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 화려하고도 품격 있는 궁중예술의 정수로 무대를 꾸민다.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궁중예술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통해 국민과 화합 기원해□ 특별히 이번 무대는 극장에서 공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객석을 황제의 어좌로 설정해 관객이 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할 수 있도록 시야를 설정했다. 극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궁에서는 볼 수 없는 시선이다. 또한 음악과 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나치게 복잡하고 긴 의례와 음식을 올리는 절차 등은 과감히 생략해 진연을 공연 예술로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박동우 연출은 “대한제국이라는 시대적 정서와 궁중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재현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황제의 시선으로 구성한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궁중예술의 멋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120년 전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대한제국의 찬란한 궁중문화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문화를 통한 화합의 정신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국립국악원 송년공연 ‘임인진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주중에는 오후 7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3시에 진행한다.공연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http://www.gugak.go.kr)와 전화(02-580-3300)로 가능하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문의 02-580-3300, 12월 19일(월)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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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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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10월 8일 캔버라, 11일 시드니에서 호주 '한민족축제' 개최
    호주에서 한국 전통 음악의 본질을 보여줄 수 있는 많은 국악인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를소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자세한 정보 보기 ▶ 2022 Korean Festival | 호한문화예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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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2022 제4회 서울국악축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돈화문 국악로에서 개최
    ▶ 2022 서울국악축제 출연진 소개 ▶ 2022 서울국악축제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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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2
  • 9월 14일~22일, 전통 바탕으로 색다른 창작 무대 이어가는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선보여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전통을 바탕으로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창작 예술가들의 기획공연 <공감시대>를 오는 9월 14일(수)부터 10월 20일(목)까지 총 10회에 걸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감시대> 공연은 각 월별 장르별 무대로 꾸며, 성악과 기악 분야의 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한 9월과 무용과 연희 분야로 꾸민 10월 공연으로 색을 달리해 선보인다.판소리합창으로 듣는 소리극 ‘판소리아지트놀애박스’정가 창법으로 듣는 서양가곡과 90년대 가요 리메이크 ‘장명서×안정아’9월 공감시대의 첫 무대는 전통 성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 공연 두 작품으로 문을 연다. 14일(수) 첫 무대에서는 소리꾼 박인혜가 직접 각색과 연출, 작사, 작창, 음악감독까지 맡아 최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판소리 합창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의 눈대목을 모아 선보인다. 15일(목)에는 젊은 가객 안정아와 장명서가 정가 창법을 통해 들려주는 서양 가곡과 90년 가요 등을 리메이크해 성큼 다가온 초가을 밤의 편안한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이것은 국악인가, 중동 음악인가? 국경 넘나드는 그룹 ‘TAAL’자유로운 즉흥의 하모니, 시나위로 형식 넘나드는 ‘앙상블시나위×김덕수’국악으로 색다른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두 단체의 9월 20일(화) 무대도 눈길을 끈다. 파키스탄의 전통음악인 까왈리(Qawwali)에 우리 전통음악인 경․서도소리를 더해 국경을 넘나드는 그룹 ‘TAAL’의 무대에서는 두 음악의 환상적인 조화를 통해 탄생한 색다르고도 놀라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장구의 김덕수 명인과 함께하는 앙상블시나위의 무대에서는 즉흥이라는 주제로 하모니를 이뤄가는 ‘길 위의 시나위’를 통해 음악적 형식을 넘어 쏟아내는 흥과 신명을 자유롭게 펼쳐낼 예정이다.익숙한 듯 생소한 전통 악기로 빚은 매력적인 음악‘한솔잎’의 철현금과 운라, ‘정영범’의 비파, ‘윤은화’의 양금9월 21일(수) 무대에서는 철현금, 비파, 양금 등 생소하지만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악기들이 빚어내는 색다른 음악을 소개한다. 섬세하면서도 힘과 절도가 느껴지는 철현금과 운라,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비파, 박진감 넘치는 타악기와 화려한 선율을 들려주는 현악기의 멋을 품은 양금과의 만남이다. 철현금 및 운라연주자 및 창작자 한솔잎과 우리나라의 첫 남성 비파 연주가인 정영범, 대표 양금 연주자 윤은화가 함께한다.바이올린, 하프 등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만나 전하는 색다른 성음‘SaaWee’(바이올린×장구), ‘줄앙상블’(해금×비올라), ‘1247’(가야금×하프)9월 22일(목) 무대는 유럽과 미국을 주 무대로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는 예술가들의 무대다. 가야금과 하프의 만남 ‘1247’, 해금과 비올라의 조화 ‘줄앙상블’, 바이올린과 장구가 만나 다채로운 음악을 표현한 ‘SaaWee’가 무대에 오른다. 이 세 팀은 국립국악원에서 국내외 국악 콘텐츠 홍보 등을 위해 제작한 뮤직비디오 <국악人프로젝트>에서 발굴한 단체로 화면을 벗어나 실제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9월 공연은 9월 14일(수)과 15일(목), 그리고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총 5회에 걸쳐 19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과 전화(02-580-3300)로 예매 가능하다. 전석 2만원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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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독일 베를린에 울려퍼지는 퓨전국악…4월 24일 '무대 2022'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
    오는 4월 24일 독일 베를린 우파파브릭 공연장에 퓨전 국악이 울려퍼진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이 독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색다른 퓨전국악 '코리안 피버' 공연을 갖는다. 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도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주독일 한국문화원 연중 기획프로그램 '무대 2022'의 일환으로 열린다. 문화원은 지난달에는 한국 포스트 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라미 월드 뮤직 앙상블'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를 주축으로 6명이 활동한다. 전통음악부터 클래식·재즈·케이팝·크로스오버·창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리더 서라미는 중앙대 한국음악학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했고, 뉴욕 헌터칼리지 민속음악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카네기홀, 링컨 센터 등 유수의 기관에서 연주했다. 앙상블 멤버 신새봄(판소리), 이영훈(피리·장새납·타악), 최예찬(색소폰), 최요셉(트럼펫), 백지윤(태평소·음향감독) 역시 화려한 경력과 뛰어난 연주 실력을 지녔다. 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는 뉴욕에 한국 전통 악기인 가야금을 소개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섯 명의 가야금 연주자 김조엔·박민규·박민지·박미나·김다소로 구성됐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이르며 전 연령층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서라미월드뮤직앙상블'과 '재미나이'는 이번 공연을 위해 '아리랑', '쾌치나칭칭나네' 등 한국 전통음악 뿐 아니라 '님은 먼곳에', '안달루시아의 언덕' 등 현대음악도 준비했다. 특히 한국 전통음악인 '주제에 의한 적성가'와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접목해 새롭게 탄생시킨 창작 음악도 선보인다. 케이팝에 열광하는 현지인들의 큰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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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22-04-21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아리랑소식] 송가인 - 서경덕, 삼일절 맞아 '아리랑' 나운규 다국어 영상 제작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삼일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과 함께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 혼이 담긴 무성 영화 '아리랑'을 제작한 춘사(春史) 나운규(1902∼1937)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했다고 오늘(2월 29일)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의 4분 30초짜리 영상을 오늘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습니다. 송가인은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았고, 아리랑 일부 구절을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영상은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맡은 나운규의 생애를 다루면서 한국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 '아리랑'을 소개합니다. 또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식을 일깨운 영화 '아리랑'의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수많은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새로운 방식의 항일운동이었다는 점을 조명합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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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인터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퓨전국악 보컬 싱어송라이터, 장군(張珺) 장소영 소리꾼
    Q.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퓨전보컬 싱어송 라이터 장소영 국악인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먼저 자기 소개와 인사 한번 해 주실까요? "저는 대한민국 퓨전 국악 1세대 소리꾼이자 싱어송 라이터(singer-song writer) '장군'으로 활동중인 '장소영'이라고 합니다. 예명이 장군(張珺)인데요. 베풀 장(張)에 아름다울 군(珺) 그래서 아름다움을 베푸는 사람이라는 속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장부같은 생각도 있고요. 그리고 장군같이 강하게 살아 남아서 지금까지 음악을 해오고 있는데 여러분들에겐 좀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장군'이란 예명도 또 장소영이라는 본명도 저의 이름이기 때문에 편하게 호칭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인터뷰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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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퓨전국악 동영상] 헬로 케이! 밀양아리랑 - 억스 AUX (보컬 서진실)
    2015년에 시작한 ‘헬로케이!’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사업으로서 그동안 특색 있는 한국 전통문화와 대중문화 공연을 매년 3~5회 선보였다. 밴드 억스 (AUX) 는 태평소, 건반, 기타, 베이스, 드럼, 타악기, 보컬로 구성된 최고 실력파 퓨전국악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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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2
  • 이 세상의 모든 아리랑을 들을 수 있는 '정창관의 아리랑' 유튜브 채널 소개
    클릭 ▶ '정창관의 아리랑’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 '아리랑’은 음악입니다. 음악은 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리랑을...’ 이라는 목표로, 음반으로 출반된 아리랑 음원을 올리고 있는 유튜브 채널로 어떤 국가기관이나 아리랑 단체에서도 하지 못한 일을, 정부 지원금없이 2018년 4월부터 정창관선생께서 업데이트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말까지 3,000곡을 올릴 계획으로 현재 2,150여곡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리랑 음원은 A-주요아리랑, B-지역아리랑, C-SP아리랑, D-북한아리랑 등 코드화하여 50여개 넘는 재생목록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최초의 아리랑인 ‘1896년 유학생아리랑’, SP음반으로 남아있는 최초의 아리랑인 ‘1913년 경성란란타령’, 나운규 관련 아리랑들, 최초의 밀양아리랑, 최초의 진도아리랑 등 귀중한 아리랑 음원이 올려져 있습니다. 아리랑을 알고 싶은 분, 아리랑에 관심이 있는 분, 아리랑을 연구하고저 하는 분을 위한 채널입니다. 아리랑을 알고 싶은 분은 ‘N-아리랑입문’을 먼저 감상하신 다음 'A-주요아리랑‘을 순서대로 감상해보세요. 그리고는 관심있는 재생목록을 선택하여 들으시면 됩니다. ‘S-특별재생목록’도 관심있게 봐주세요. 특별한 음원들을 주제별로 모은 것입니다. ‘정창관의아리랑’ 유튜브 채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오신 김에 조용필이 부른 꿈의아리랑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부른 아리랑연곡을 감상해 보세요~^^ 정창관의 국악CD음반세계 ▶ http://www.gugakcd.kr (이세상의 모든 국악CD음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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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110년 전 대한제국의 행진음악 - 황실대취타, 별가락, 국거리 (굿거리)
    지난 2015년, 숨겨져 있던 보물 11점이 그 존재를 드러낸 큰 경사가 있었습니다. 이는 모두 1906년에 녹음되고 1907년에 빅터(victor)에서 발매된 음원으로, 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 배연형 소장님과 석지훈 선임연구원에 의해 발견된 것들입니다. 이 중에는 대취타 계열 음악 세 곡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9명으로 구성된 ‘KOREAN ROYAL NATIVE BAND(한국셔울취고슈구인)’가 연주자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세곡(과 위의 11곡 중 또 다른 세 곡)의 음악적 특징은 한양대학교 김영운 교수님의 논문 “1907년 빅터음반 수록 기악곡의 내용과 특징,” ????한국음악연구????, 한국국악학회, 2015, 73~103쪽.에서 조망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 세 곡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2016년 9월 9일(금)~10일(토),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예악당 무대에서 재현한 연주인데요, 현재 연주되는 대취타에는 보통 10인 이상의 인원을 편성하지만 1906년 〈황실대취타〉 재현에 있어서는 음반에 명시된 대로 모두 아홉명으로 연주인원을 구성하였습니다. 물론 이 9명이 각각 어느 악기를 연주하였는지 정확히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두 대의 태평소와 나각, 나발 등의 소리를 음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상을 돕기 위해, 위의 논문에서 언급된 각 악곡의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실대취타 : 일부 선율이나 장식음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현행 〈대취타〉와 같은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별가락 : 가장 주의 깊게 들어볼 특별한 곡입니다. 현재 연주되는 악곡 중에 같은 곡으로 여겨지는 곡이 없기 때문에, 취타 계열 악곡 중 새롭게 확인된 음악인 셈입니다. 이 1906년 음원들은 모두, 헐버트 선교사의 도움으로 조직적으로 레파토리를 짜고 대대적으로 녹음을 진행한 것이었으므로, 이 곡 역시 당시 취고수들에 의해 연행되는 주요 곡목의 하나였을 것입니다. 이것이 근래에 연주되지 않았었는데 이 음반을 통해 그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으니, 큰 소득이라 하겠습니다. -국거리(굿거리): 이 곡의 전반부 선율은 선율은 불교 바라춤의 반주음악으로 사용하는 〈천수바라〉와 같고 후반부는 〈능게 휘모리〉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 세 곡에서는 대부분의 선율이 순차진행을 하고 장식음이나 사이음이 빈번하게 사용되는 등 경기지역 전문음악인의 연주 특징이 많이 드러납니다. 11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기개를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연주를 통해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 공연에서는 조선시대 왕의 행차에 동원되었던 군악대 복식을 고증·제작하였으니 또한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활용하던 노란색 대취타 복식도 물론 대한제국 시기 궁중연향 때의 내취(內吹) 복장을 계승한 것이지만, ‘국왕의 행차’를 시위한 군악대 복식을 새로 제작하여 이번 공연에 처음 선보임으로써 행진 음악의 면모를 더욱 드러내고자 하였습니다. - 글. 국립국악원 권주렴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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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정악.풍류
    2018-04-10
  • 국가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향제줄풍류란 지방에서 전승되는 줄풍류를 의미하는 것으로 거문고,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장구가 기본이 되고 단소와 양금이 곁들어지기도 하는 작은 실내악 규모의 관현 편성을 이룬다. 구례향제줄풍류는 구례에 살던 김무규(1908~1994)의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으로 본풍류, 잔풍류, 뒷풍류로 짜여있다. 1985년 비교적 잘 유지되어 온 구례의 줄풍류를 국가무형문화재 제83호로 지정하였고 현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는 거문고의 김정애와 단소의 이철호를 비롯하여 여러 조교 및 전수생들이 구례지역에서 전승되어온 줄풍류 음악의 맥을 잇고 있다. 이 영상물에는 구례 향제줄풍류의 역사를 비롯하여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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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83-2호 '이리향제줄풍류' 소개 영상
    이리향제줄풍류는 1985년 9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3-2호로 지정 되었으며 동시에 강낙승선생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그후 1990년 10월 10일 이보한선생이 예능 보유자로 추가 인정되었다. 이리향제줄풍류보존회는 1987년 11월 11일 창립되어 현재 원형보존과 전승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이리향제줄풍류의 곡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다스름 2. 본풍류(본영산-중영산) 3. 잔풍류(세영산-가락덜이-상현환입-하현환입) 4. 뒷풍류(계면환입-양청환입- 우조환입 - 풍류굿거리)등 15곡으로 되어 있다. 경제줄풍류는 이리향제줄풍류에 비해서 다스름, 세환입, 풍류굿거리가 없다. 장고의 장단에 있어서는 본·중영산에서 1장단이 20박으로 되어 있는데 이리향제줄풍류에서는 6.4.6.4박으로 구분되고 경제줄풍류에서는 6.4.4.6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경제와 향제 줄 풍류는 각각 선율이 다소 다르고, 동일 곡일지라도 장수와 장단수에서도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악기편성은 거문고, 가야금, 양금, 세피리, 대금, 해금, 단소, 장고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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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기지시줄다리기' 소개 영상 (1987년 제작)
    줄다리기는 농경의식의 하나인 일종의 편싸움 놀이로 길쌈이라고도 한다. 마을을 육지와 바닷가쪽 두 편으로 나누는데 생산의 의미에서 여성을 상징하는 바닷가 쪽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고 한다. 줄다리기는 윤년 음력 3월초에 재앙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당제를 지낸 다음 행해졌다. 전설에 의하면 충남 당진의 기지시 (機池市) 리는 풍수적으로 옥녀가 베짜는 형국이어서 베를 양쪽에서 잡아당기는 시늉을 한데서 줄다리기가 생겼다고도 하고, 지형이 지네형이라서 지네모양의 큰 줄을 만들어 줄다리기를 했다고도 전해진다. ▶ 자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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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소개 영상 (1965년 제작)
    내용설명 : 1.풍물(농악) 2.버나(대접돌리기) 3.살판(땅재주) 4.어름(줄타기) 5.덧보기(탈춤) 6.덜미(꼭두각시놀음)남사당놀이는 꼭두쇠(우두머리)를 비롯해 최소 40명에 이르는 남자들로 구성된 유랑연예인인 남사당패가 농·어촌을 돌며, 주로 서민층을 대상으로 조선 후기부터 1920년대까지 행했던 놀이이다. 남사당놀이는 서민사회에서 자연 발생한 민중놀이로, 양반들로부터 박대를 당해 마을에서 공연하는 것도 자유롭지 못했다. ▶ 자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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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 소개 영상 (2009년 제작)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인 가사는 가사체(歌辭體)의 긴 사설을 일정한 선율과 장단의 틀에 넣어서 노래하는 성악곡으로 음악적 구조가 가곡이나 시조보다 확대된 형식을 보여주며, 감정의 표현이 자유롭다. 또한 사설에 따라 가락이 조금씩 다르고, 조바꿈이나 반복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오늘날은 흔히 12가사라고 불리는 12곡이 전해지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에서 아악생들에게 12가사를 가르치면서 전수되었다. 현재는 이 전통이 예능보유자 이양교에게 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 이 영상물에서는 가사의 발생과 전승, 12가사의 내용과 음악적 특징, 이양교 보유자와 황규남 전수교육조교를 비롯한 이수자의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예능보유자 ▶이준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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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4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고애니 - 가야금연주가
    ☆ 고애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원광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활동 경력 전)청주시립국악단 비상임단원역임서울중앙국악관현악단 단원역임대전예술고,전주예술고 실기강사역임현) 목원대학교 출강(사) 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정회원퓨전국악그룹 풍류 악장금송가야금연주단 단원한밭국악관현악단 단원 수상 경력 해남전국국악경연대회 문화체육부장관상 (2014년)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장려상 (2016년) 홈페이지,SNS https://www.instagram.com/ko_ae_ni_gayageum [인스타그램] 동영상 https://youtu.be/R1gUi6g7Ljg [고애니를 소개합니다]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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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1-09-10
  • 김다혜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 김다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중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가야금LAB '오드리' 대표김다혜X황규창 수상 경력 제25회 김해가야금경연대회 대학부 우수상제14회 복사골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 기악부 대상2022 청춘만발 경연 우승 (김다혜X황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mX-8AdHsnE [공진단이 소개하는 라이징스타 김다혜]https://youtu.be/vD3XAo3bZe8 [범이올시다]https://www.youtube.com/c/odreygayageum [가야금LAB 오드리 유튜브채널] 기타 오드리는 서울대 출신 가야금연주가 5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김다혜, 김솔, 최은선 3명이 활동 중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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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8-12-06
  • 김송지 프로필 - 판소리
    ☆ 김송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판소리 석사 졸업 활동 경력 나주시립국악단 비상임 단원 다올소리 동인 음악제작소 WeMu (위뮤) 동인 수상 경력 2014 제15회 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 일반부 대상 2019 제35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zqXr-YLXdo [동부연가 - 다올소리, 작곡&피아노 박주화, 성악 김송지 이연주 송현아, 가야금 추현탁, 해금 문새한별, 타악&퍼커션 유재혁] 기타 '다올소리'는 소리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전해주자는 의미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우리음악에 담아내고자 하는 팀이다. 각 지역의 숨겨진 보석같은 민요들을 발굴하고, 현대적으로 새롭게 채색하는 작업으로21세기 현대민요를 만들며 이를 사람 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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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31
  • 왕정은 - 해금연주가
    ☆ 왕정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同 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국악앙상블 '아라연' 단원 해금연구회 회원 국립국악중학교 강사 수상 경력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wang_je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9Smsmv1TrWQ [국악앙상블 '아라연' 소개 영상] https://youtu.be/osY3IE1l_Os [아라연 10주년 콘서트 하이라이트 영상]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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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8-01-19
  • 유홍 - 대금연주가
    ☆ 유홍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University of London (SOAS) 석사 (민족음악학과) 활동 경력 정가악회 창단멤버 역임 (2001년~2006년)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u6jlO03QYQs [MOMENTUM AsianArt Ensemble] 기타 10세 때부터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며 음악 공부를 했으며, 15세 때 우연히 부모님과 함께 간 국악 공연에서 대금 독주를 듣는 순간 매료되어 바로 대금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유학 이후 독일에서 대금과 다양한 현대음악 레퍼토리를 소개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다수의 국제 음악제에 초청되며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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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7-04-25
  • 이춘승 - 타악연주가
    ☆ 이춘승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연주, 지휘자 수련과정ㅣ학력 김청만, 김규형, 이광수 선생 사사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미국 브루클린 컨서버토리오브뮤직에서 지휘 공부 활동 경력 안산시립국악단 단원 역임 현재 미국 뉴욕취타대 단장 미국 커네티컷주 웨슬리안 대학 '코리안 드러밍 앙상블(풍물)' 초.중.고반 3개 강좌 강의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 https://www.nyktmb.org [뉴욕취타대]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8bPGCeHvvSs [뉴욕취타대 2011 뉴욕국악축전] 기타 2008년 창단된 뉴욕취타대는 이춘승 단장을 주축으로 ‘대취타 연주’, ‘사물놀이’ 등을 美 주류사회에 소개하며 한국 문화예술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춘승 단장은 국악 팟캐스트 방송'아름다운 나라' ▶ http://www.podbbang.com/ch/13183 를 운영 중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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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6-07-29
  • 김태연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김태연 프로필 1948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수악, 故 성계옥 선생 사사 진주국악학교 1기생 졸업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2010년 인정) 활동 경력 진주검무보존회 회장 수상 경력 진주검무 소개 ▶ http://me2.do/5W8HIXKs ▶ http://youtu.be/XnG77lAdIWY [KNN 뉴스 - 진주검무,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rhlLFDy0Tc0 [김자진, 강순금, 강귀례, 정필순, 이음전, 성계옥, 최예분, 이윤예, 김옥주] 기타 진주검무는 경상남도 진주 감영에 예속되어 있었던 교방청 기녀들에 의해 전승되었던 춤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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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5-08-28
  • 김혜림 - 대금연주가
    ☆ 김혜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음악인류학 연구, 작곡가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同 대학원 졸업 런던대학교 민족음악학 (Ethnomusicology) 박사 활동 경력 2006년 금호 영아티스트 선정 2009년 뉴욕 오마이 레지던시 음악가 선정 2009-201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프론티어 선정 2012년 영국 BBC 방송에 음악가로 초대 2019년 사이먼바커, 배일동과 호주 멜버른서 협연 한국전통 음악과 무용을 해외에 소개하는 '신라앙상블' 리더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 http://www.hyelimkimmusic.com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AVfi2aPEwRg [대금산조] ▶ http://youtu.be/PEhe2sm5KSI [BBC Radio 3 Late Junction Session (Trailer)] ▶ https://youtu.be/0j6PtYrFoI4 [자연으로 만나는 한국음악 - 대금산조] 기타 음반 : 2013년 김혜림 대금연주곡집 '님'저서 : 대금의 전통과 창작 (Tradition and Creativity in Korean Taegŭm Flute Performance)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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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5-08-09
  • 김혜진 - 타악연주가
    ☆ 김혜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 장구연주 수련과정ㅣ학력 황대남, 박병철, 박성덕, 정형진, 최경환 선생 사사 인천예고 우수 졸업 및 한양대 관현악과 우등 졸업Peabody Institute of Johns Hopkins University 석사 및 연주자 과정 졸업 활동 경력 So Percussion Summer Institute 참가, 연주 Curtis Percussion Group 초청 연주인천예고 출강, 놀이터 단원,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단원The_Percussion 수석단원 수상 경력 코리안필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 전체1위 및 협연강원대 콩쿠르 관현악부 1위, 음악저널 콩쿠르 2위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aWmaymBpC_E [놀이터 소개 동영상]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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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4-02-08
  • 김희선 - 가야금연주가, 대학교수
    ☆ 김희선 프로필 (1969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음악대학 음악학 박사 (민족음악학 전공) 활동 경력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음악대학 강의조교 역임 피츠버그대학교 인도네시아 가믈란 앙상블 단원 역임국립 싱가포르 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박사후 과정 연구원 역임 서울대학교 국악과 강사 역임한국창작음악연구원 '다악' 해외 담당 운영위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양음악연구소 연구원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역임 유네스코 산하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 음악연구학회장 (한국인 최초)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역임 현재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수상 경력 2021년 국무총리 표창 (국악박물관의 재개관 및 북한음악자료실 설립 등 성과로 국악원 발전에 기여) 홈페이지ㅣSNS 관련기사 보기 ▶ http://me2.do/53LjXTmO 기타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몇 안되는 연주가 겸 음악학자로 10여년간 미국과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가야금을 음악적으로 학문적으로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저서 : 가야금 영문서 -  '한국의 현대가야금 음악 : 전통, 현대 그리고 정체성' (2008년)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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