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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무형유산 '밀양아리랑' 선율·리듬 담은 글씨체 4종 개발.. 무료 배포
    경남 밀양문화재단은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돌을 기념해 밀양아리랑 글씨체를 개발했다고 1월 10일 밝혔다. ▶ https://www.mycf.or.kr [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밀양아리랑 선율과 리듬감을 살리면서 한글 2천574자, 영어, 숫자, 특수문자 표현이 가능한 밀양아리랑 글씨체가 탄생했다. 밀양문화재단은 붓글씨 타입 '밀양아리랑체', 캘리그라피(손글씨) 타입 '밀양영남루체', '밀양해맑은상상체', 고딕체 타입 '밀양아리랑 고딕체' 등 4가지 글씨체를 개발했다. 밀양아리랑체는 전통적인 민요 리듬감과 구슬픈 듯 경쾌한 민요 가락을 형상화한 붓글씨 타입이다. 밀양영남루체·밀양해맑은상상체는 현대적인 밀양아리랑을 표현했다. 밀양아리랑 고딕체는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기본에 충실한 서체다. 밀양서도회, 밀양캘리그라피협회가 서체 개발에 참여했다. 밀양문화재단은 홈페이지에서 서체를 무료배포한다. 밀양시는 강원도 정선군, 전남 진도군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이면서 우리나라 3대 아리랑에 속한 '밀양아리랑'의 고장이다. 유네스코는 2012년 12월 아리랑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2022-01-11
  • 세계인에 주목 받은 정선아리랑, 대중화 본격 나선다!
    ▶해당뉴스 동영상 보기 <앵커> 민요 정선아리랑이 동계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에 우리 고유 가락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는데요, 올림픽을 계기로 정선 아리랑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2월 9일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익숙한 가락이 흘러나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예능보유자, 소리꾼 김남기 옹의 구슬픈 울림은 전 세계인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에서는 여자싱글 7위에 오른 최다빈이 정선아리랑을 배경으로 애절하고 역동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은 정선아리랑을 대중화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정선군은 지난 2016년부터 1억 6천만 원을 들여 만든 '정선아리랑 서체' 무료 보급에 나섰습니다. 정선아리랑체와 혼체, 뿌리체, 동강체 등 4개 서체는 이미 특허 출원 신청을 마치고, 최종 심사 중입니다. 오는 6월 민선 7기부터 정선 지역 모든 공공 표지판과 관광 책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기영/정선군 기획감사실 : 정선아리랑체를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면 정선아리랑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화에 도움이 되는 그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선아리랑 공연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동계패럴림픽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화올림픽에 대비해 우리의 정서를 대변하는 전통아리랑을 보존하면서 젊은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점이 주효했습니다. 정선군은 특히 정선아리랑의 대중화를 위한 음원 보급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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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뉴스
    2018-03-16
  • '정선아리랑체' 한 번 써보실래요 ~ 강원도 정선군, 전용서체 4종 무료 배포
    2018평창동계올림픽 히트작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정선아리랑’이 전용서체로 정선마케팅에 나선다. 정선군은 도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자체 서체를 개발, 동계올림픽을 통해 우리의 가락을 넘어 세계의 소리란 명성을 얻은 ‘정선 아리랑’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월 1일 밝혔다. 전용서체는 △정선아리랑체△정선아리랑혼체△정선아리랑뿌리체△정선동강체(보통체·굵은체) 등 4종이다. 한글 2350자와 영문 94자,KS심볼 특수문자 986자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전용서체 홍보사이트를 통해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 http://www.jeongseonfont.com 군은 정선아리랑과 연계한 전용 서체를 지역 생산제품 디자인,농특산물 포장재 접목하고 다양한 행사 현수막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안내 책자와 기념품 제작,아리랑재단 전시와 공연,관광지 체인몰 정비,정선문화원 책자 등에도 접목시킨다. 오는 7월 출범하는 민선7기 현판과 명함 등에도 사용된다. 국내 대표 주류 브랜드명에 아리랑체 접목도 타진 중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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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4
  •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아리랑' 한글 광고 등장
    이외수-서경덕, 네티즌 후원금으로 광고 게재 유력 경제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 유럽판 1면에 한글 글씨체 `아리랑'이 새겨진 광고가 실렸다. `독도',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동해'에 이어 다섯 번째로 `아리랑'의 한글 광고가 21일자 WSJ에 등장한 것이다. `한국 홍보전문가'로 불리는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지난해 10월부터 이 신문 지면에 'Basic Korean'(기초 한국어)이라는 제목으로 한글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서 교수는 "12월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회의에서 아리랑이 인류무형유산으로 최종 등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이 광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1면 하단에 세로 박스로 실린 이 광고는 큰 글씨로 한글 `아리랑'을 적고 그 아래 작은 글씨로 영어로 'Arirang'이라고 표기한 뒤 "아리랑은 한국인의 마음속에 늘 살아 숨을 쉬고 있다. 이 아리랑은 오래전부터 구전된 노래"라는 뜻의 영어 설명을 달았다. '아리랑'의 한글 서체는 소설가 이외수 씨가 썼다. 광고 맨 아래에는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http://www.basic-korean.com )를 붉은색으로 강조해 실은 다음 영어로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누구나 배우기 쉬운 문자'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p2Z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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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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