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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6월 25일 (土) 오후 12시 10분 (이준형,방지원,조봉국,박다울,김태한,홍지우,홍지혜,김소라 등 출연)
    ● <비나리>이준형, 방지원, 조봉국 [방지원]● <동해안별신굿 中 삼오동 가락>방지원, 전지환, 민경문, 강경훈● 방지원 구성<나전요잡(羅前繞匝)>방지원, 민경문, 박다울, 김태한 [이준형]● 느닷 구성<비나리>이준형, 권설후, 표한진, 박성근, 주영호● 이준형 구성<석셋‘s_SUCCESS>이준형, 권설후, 표한진, 박성근, 주영호[조봉국]● <경기도당굿>조봉국, 배호영, 김희수● 배호영 작곡<뭄(Moome)>조봉국, 배호영★ 꿈나무한마당● <웃다리농악 中 상쇠놀이>홍지우 (외삼초 4학년)● 홍지혜‧김소라‧김단비 작곡<오래된 길>홍지혜, 김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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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謹弔] 당진농악의 산증인 김영수 선생 별세
    50년 넘는 세월 농악활동...당진농악 창립, 농악 발전 위해 헌신짚풀공예 장인, 기지시 줄다리기 전승자...섬세함과 열정으로 후학양성 국가무형문화재 제 75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기지시 줄다리기 전승자 김영수 선생(향년 82세)이 지난 6일 별세했다.당진군 농악대 초대회장이자 기지시 줄다리기 전수자인 김영수 선생은 16살이 되던 해 기지시 줄난장에서 사당패의 농악놀이 구경을 계기로 농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 길로 집을 나선 김영수 선생은 1년 동안 사당패에서 농악을 배웠다.당진농악의 시초는 마을 농사, 행사에 동원되던 두레농악일 것으로 알려져있다. 광복이후 50년대를 넘어가며 규모가 작은 두레농악에서 독특한 가락과 판굿이 도입되며 당진농악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우수한 농악인들은 다수 배출한다.그러나 1970년대에 들어서며 농악은 침체기를 겪게 된다. 이를 안타깝게 여겨 당진 전통 농악을 발전시키고, 농악의 맥을 이어나가고자 여러 농악전승자들이 모여 당진 농악 친목회를 결성하게 된다.1960년대 부터 기지시 줄다리기 풍물전수 행사가 열릴 때마다 상쇠로 참여한 김영수 선생은 1970년 당진군 농악대(현 기지시 줄다리기 농악본부단) 상쇠를 맡았다. 1980년에는 당진군 농악대 초대 회장을 맡았다.이후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 김영수 선생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 전통 민속 대보름맞이 행사, 남북통일기념 설문화 축제에 상쇠로 참여했다. 또한 제 82회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 2002월드컵 문화축전 등 큰 행사에서 농악대장으로 활동했다. 김영수 선생은 큰 행사뿐 아니라 당진 지역에 농악을 전파하기 위해 힘썼는데 당나루 풍물단, 기지초등학교, 송악농협 주부풍물단을 포함해 크고 작은 축제를 가리지 않고 당진 고유의 흥겨운 농악을 알리기 위해 왕성하게 활동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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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1
  • [謹弔] 국가무형문화재 ‘강릉농악’ 최동규 명예보유자 별세
    국가무형문화재 ‘강릉농악’ 최동규(1942년생) 명예보유자가 4월 16일(금) 오전에 별세하였다. □ 생년월일: 1942. 4. 16. □ 빈 소: 강릉 동인병원 장례식장 1호실(☎033-650-6165) □ 발 인: 2021. 4. 18.(일), 오전 8시 □ 유 족: 상주 최종빈(아들), 최종태(아들), 최미옥(딸), 최미영(딸) (2남 2녀) □ 주요경력 - 1983. 강릉단오제 농악대회 최우수상 - 1985. 강릉단오제 농악대회 최우수상 - 1986. ‘강릉농악’ 이수자 인정 - 1986. 강원도 민속예술경연대회 농악부문 우수상 - 1986. 강릉단오제 농악대회 최우수상 - 1996. ‘강릉농악’ 전수보조자 인정 - 2020. ‘강릉농악’ 명예보유자 인정 ※ 국가무형문화재 강릉농악(1985. 12. 1. 지정) 강릉농악은 대표적인 영동농악의 하나로 농경생활을 흉내 내어 재현하는 농사풀이가 있어 농사풀이농악이라고도 한다. 강릉농악은 타 지역에 없는 달맞이굿(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것), 횃불놀이, 놋다리밟기(젊은 여자들이 1명을 뽑아 자신들의 허리 위로 걸어가게 하는 놀이)가 있고, 두레농악이라 할 수 있는 김매기농악과 질먹기, 길놀이농악이 있는 것이 특색이다. 9세의 어린나이에 농악에 입문하여 무동, 법고 등의 전수를 받기 시작한 고(故) 최동규 명예보유자는 그 기량을 일찍이 인정받아 1980년부터 농악대의 지휘자격인 상쇠로 활동해왔다. 1983년부터 강릉단오제 농악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탁월한 기량을 바탕으로 강릉농악을 전승해오던 고(故) 최동규 명예보유자는 1996년 전수보조자로 인정되면서 강릉농악 전승의 중심에 서서 한평생을 강릉농악의 보전과 전승활동에 헌신해왔다. 고(故) 최동규 명예보유자는 강릉농악 종목에 대한 전수교육과 전승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에 명예보유자로 인정되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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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謹弔] 용인 백암농악의 상징 차용성 선생, 영면에 들다
    용인을 대표하는 백암농악을 세상에 알린 차용성 선생이 10월 2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선생은 1928년 4대 독자로 백암면 용천리 율리에서 태어났다. 백암은 용인에서 가장 넓은 평야가 펼쳐진 비옥한 곡창지대다. 백암장은 예로부터 유명했으며 우시장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큰 규모였다. 그런 환경 탓에 배개미(백암)장과 백중축제가 열릴 때는 인근 유명 농악을 비롯한 축제가 벌어지곤 했다. 평생 백암을 떠나지 않았던 차용성 선생은 그런 환경 속에서 누구보다 예민하게 전통예술을 접하고 빠져들었다.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그 모습을 보고 자랐다. “백암장에서 남원용 선생이 노는 모습을 보는데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어. 그래서 배우기 시작했지.” 생전 선생이 들려 준 농악 입문 동기다. 백암농악은 경기남부권 안성, 평택과 쌍벽을 이루는 농경지 문화권으로 농악이 발달했다. 특히 배개미(백암)장은 근동에서 가장 큰 장시 중 하나였다. 번성한 만큼 장꾼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었고, 농악을 필두로 한 공연이 성행했다. 고 차용성 선생은 농사를 짓는 농부였다. 직업적 예인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감성과 열정으로 안성 남사당패 이원보 제자인 남원영·이필재로부터 농악을 전수받은 김익수에게 기능을 배웠다. 18세 때 소고를 배우고 상모를 돌리며 두레패에서 활동을 시작해 40대 때 비로소 상쇠(가장 앞에서 전체 음악을 지휘, 꽹과리)를 잡기 시작했다. 상쇠로서 용인을 대표하는 백암농악의 새로운 계보를 만들고 정립해온 선생의 재능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선생을 기억하는 이들은 소리 부분인 비나리(고사 덕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고 말한다. 안성 칠장리 임철기로부터 비나리를 전수받아 독보적인 두레소리꾼으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우리나라 농악을 대표하는 한국민속촌 정인삼 선생도 그 점을 높이 평가하며 차 선생의 영면을 아쉬워했다. “선생은 용인의 별이었다. 별이 떨어졌으니 누가 그 맥을 이어갈지 막막한 심정”이라며 “특히 예로부터 내려오는 용인지역 고사덕담 전승은 차용성 선생이 돌아가심으로서 끊어지는 게 아닌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백암농악이 경기‧충청지역의 웃다리 농악에 속하면서도 용인만의 지역적 특색을 가락으로 만들어내는 독창성에 있어서도 선생의 업적이 컸다. 백암농악은 고유의 가락 12채를 그대로 이어오면서 다른 농악에서는 볼 수 없는 암탈과 숫탈이 들어가고 고유가락을 겹가락으로 구성하는 쩍쩍이 가락이라는 특유 가락을 사용한다. 그 시작이 차용성 선생이다. 오늘날까지 그 독특한 양식을 인정받아 2007년에는 용인대학교 전통문화연구소에서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백암농악 복원 및 재현 사업을 통해 발표회가 열린바 있다. 또 <백암농악의 가락과 판굿 유형>이라는 책자를 발간하기도 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늘 온화한 얼굴로 선생이 있어야 할 자리라면 그 어디든 마다하지 않았던 분이었다. 용인 백암농악을 비롯한 향토전통문화 전수에 온 힘을 쏟았던 선생이셨다. 관내 학교를 찾아 전통악기를 강습하고 특기자를 발굴하는가 하면 타 지역 각종대회에 용인을 대표해 출전, 수상하는 등 전통민속 분야에서 지역사회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용구문화제, 경기도 민속경연대회 입상 등 농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컸다. 선생은 또한 용인시 연합농악단을 구성해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공연과 정기발표회 등을 열어왔다. 차용성 선생의 농악발전에 기여한 바가 컸던 만큼 2008년엔 문화예술분야 용인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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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전라북도립국악원, 전북 전통예인들(김일구, 이길주)의 예술혼과 삶을 더듬어보다
    도립국악원, 2019 전북 전통예인 구술사 27·28편 발간이길주 명무·김일구 명창 대상으로 삶과 예술세계 조명 전북 전통예인의 예술혼과 삶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전라북도 전통예술 총서로서 예술의 가치를 기록해온 <전북의 전통예인 구술사>가 10주년을 맞았다. 2019년 이야기로는 제27권 팔방미인 전통예인 김일구 편, 제28권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47호 이길주 편을 소개한다. ▶ 김일구 프로필 ▶ 이길주 프로필 전라북도립국악원은 지난 2010년부터 전라북도가 지정한 예능보유자 중 연장자 순으로 구술대담 의사가 있는 예인을 선정하고 <전북의 전통예인 구술사> 발간사업을 해왔다. 사업 첫해인 2011년에는 호남살풀이춤의 보유자 최 선, 부안농악(상쇠) 보유자 나금추, 판소리(심청가) 보유자 이일주, 판소리(고법) 보유자 이성근 편을 발간한 바 있다. 제27권 팔방미인 전통예인 김일구 편(채록연구 김정태)에서는 판소리 적벽가·아쟁산조·가야금산조 부문을 중심으로 김 명창의 삶과 예술 이야기를 채록해 담았다. 김일구 명창은 소리꾼으로서 판소리와 창극 활동은 해오는 것은 물론, 판소리와 창극의 작창과 대본·연출까지 다양한 영역을 두루 섭렵해왔다. 또한 기악명인으로서 아쟁과 가야금 부문에 일가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타악기와 거문고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팔방미인 전통예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제28권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47호 이길주 편(채록연구 김무철)에서는 호남산조춤 예능보유자인 이 명무의 예술세계를 다뤘다. 이길주 명무는 익산시립무용단을 창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호남을 중심으로 산재해 있는 춤을 찾아 발굴하고 전승하고자 ㈔호남춤연구회를 만들고, 우리 전통을 새롭게 무대화하는 작업을 거듭하고 있다. 이 명무는 호남살풀이에 대해 “춤추는 자의 품성에 따라 도약적이고 능동적인 춤으로, 슬프고 애절함을 절제된 춤사위”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도립국악원은 2020년 발간 예정인 제29편으로 거문고 산조의 명인 김무길 편을 진행하고 있다. 김무길 명인은 국가무형문화재 거문고 산조의 보유자였던 신쾌동·한갑득 선생으로부터 두 바탕을 학습한 현재 최고의 거문고 산조 명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다. ▶ 해당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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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K팝 아이돌 못잖은 국악 크로스오버 바람..'신한류'가 몰아친다
    지난 10월 7일 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는 외국인 20여 명을 앞에 두고 5인의 여성 뮤지션들이 작은 공연을 펼쳤다. 장구·해금·피리 등 국악기 베이스지만 헤비메탈 음색의 보컬과 서정적인 키보드 선율, 농악판 상쇠의 꽹가리까지 뒤섞인다. 국악인지 재즈인지 집시음악인지 몰라도 사물놀이를 보듯 신명 난다. 외국인들도 굿판에서 쓰는 ‘서리화’를 응원봉처럼 흔들며 하나가 된다. 지난주 열린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악 뮤지션 해외유통 프로젝트 ‘저니투코리안뮤직’ 행사 중 창작음악그룹 ‘더튠’의 쇼케이스였다. 각국에서 모여든 월드뮤직 전문가들에게 우리 뮤지션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저니투코리안뮤직’에 선정된 ‘더튠’은 우리에겐 낯선 이름이지만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받을 정도로 해외 활동이 활발한 그룹이다. 모로코에 이들을 초청한 ‘르 블루바드(Le Boulevard)페스티벌’ 디렉터 히캄 바후는 “아시아 음악의 특징을 잘 담고 있으면서도 세계화에 손색없는 음악성을 갖춘 게 매력적”이라며 “우리 모로코 축제뿐 아니라 다른 축제에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K팝 아이돌 못잖은 해외투어 성적 국악계에도 경계 없는 ‘크로스오버’ 음악이 열풍이다. 전통에 뿌리를 두되 과감한 실험으로 줄타기하며 한국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음악들이 ‘새로운 국악’으로 각광받고 있다. 갑자기 생긴 현상은 아니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 주제곡으로 재일한국인 뮤지션 양방언이 작곡한 ‘프런티어!’가 대중적인 선율에 국악기의 매력을 더해 대박을 터뜨린 이후 크로스오버 트렌드가 생겨났고, 자유로운 장르 충돌을 표방한 국립극장 여우락페스티벌 등을 통해 증폭되어 왔다. 20년 가까이 이어진 크로스오버 트렌드는 최근 국악의 세계화 움직임과 만나 해외무대로 이어지고 있다. 요즘 국악 스타들은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는다. 잠비나이, 이희문 등 ‘핫 플레이어’들은 국악의 틀을 벗어나 ‘세상에 없던’ 음악을 만들어 글로벌 스타로 먼저 떴다. ‘전통음악의 문화교류’ 차원을 넘어 매력적인 월드뮤직으로 해외진출에 성공한 새로운 한류 모델로, 국내에서도 역주행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희문은 “민요의 바운더리 안에선 진로 고민을 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무용가 안은미를 만나 총체극 ‘프린세스 바리’ 주연으로 떴고, 이후 경기민요와 타장르의 적극적인 충돌을 실험해 갔다. 고정된 패턴이 아닌 재즈와 결합한 ‘한국남자’, 록과 결합한 ‘씽씽’, 드럼 등 리듬악기와 결합한 ‘날’ 등 다양한 프로젝트 위주로 활동한다. 지금은 해체됐지만 그가 주도한 민요록 밴드 ‘씽씽’은 2017년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대표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한 영상이 유튜브 400만 뷰에 육박하는 인기를 누렸다. 그 영상에 반한 배우 유아인의 러브콜로 올해 KBS ‘도올아인 오방간다’에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잠비나이의 행보는 더 글로벌하다. 매년 30개국 이상 라이브 투어를 돌 정도로 가장 핫한 ‘국악한류’인 이들의 성공 요인도 ‘이제껏 못 들어본 음악’이다. 피리, 거문고, 해금 전공자를 중심으로 드럼과 베이스, 기타를 활용해 헤비메탈에 가까운 폭발적인 사운드에 국악 특유의 애절한 정서를 담아낸다. ‘U2’와 ‘롤링스톤스’의 프로듀서 스티브 릴리화이트가 “트렌드를 좇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를 주도하는 밴드”라고 극찬해 유명해졌고, 2016년 NPR 뮤직 ‘올해 최고 음악 100선’, ‘롤링스톤’의 ‘당신이 못 들어봤을 15개 대단한 앨범’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 ‘20개국 44개 도시 50회 공연’이라는 아이돌급 기록으로 화제가 되자 2018 평창겨울올림픽 폐회식에도 불려나갔다. 3집 앨범 발매기념으로 유럽투어 중인 이들은 “유행에 민감한 음악을 해야 하는 국내 시장에 비해 다양한 장르를 수용하는 해외 시장에서 발판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외시장은 국악의 다양성에 주목 ‘듣도보도 못했던 새로운 국악’은 다양한 창작국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들을 통해 탄생하고 있다. 2007년 시작된 국악방송의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13년간 불세출, 정민아, AUX, 고래야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해 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소리프론티어’도 영화 ‘워낭소리’의 OST로 유명한 밴드 ‘아나야’를 시작으로 더튠, 소나기프로젝트, 오감도, 악단광칠, 타니모션 등을 배출했다. 정동극장도 청년 국악 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을 3회째 진행하고 있고, 서울시와 크라운해태가 지난해 시작한 남산국악당의 국악오디션 ‘단장’도 폭넓은 리쿠르팅과 체계적인 인큐베이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우승한 ‘헤이스트링’은 11월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유럽 데뷔한다. ‘새로운 국악’이 봇물 터지고 있지만 국내에는 설 자리가 좁다. 세계무대에서 살 길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김희선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은 “국내에서는 웬만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면 국악을 식상하게 여긴다”면서 “해외시장에서는 전통음악계에 젊은 아티스트들이 포진해있다는 점에 놀라고 있고, 국악의 장르 다양성과 아티스트그룹의 다양성에도 주목하고 있기에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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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한국 최고의 풍물놀이 명인들, 10월 26일 산청에서 한바탕 놀이판 펼친다.
    10월 26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사물놀이 마스터 명인전 개최 경남 산청군은 풍물놀이 ‘마스터’로 불리는 명인들이 단성면 기산국악당에서 한바탕 놀이를 펼친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3시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 열리는 이번 공연은 ‘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 –치유악(治癒樂) 힐링콘서트’ 하나로 열린다.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이번 ‘마스터 – 명인전’은 사물놀이를 비롯해 소고춤, 쇠놀음, 채상소고, 열두발 상모와 설장구, 판굿 등 우리나라 연희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소고춤의 명인이자 대한민국 사물놀이의 창시자 최종실 기산국악제전위원장과 호남여성농악보존회 이사장이자 상쇠놀음 명인인 유순자 명인, 채상소고 명인인 이금조 의령예술촌민속예술단장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 설장고 명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 진주·삼천포 농악 전수조교인 이부산 명인, 국가무형문화제 제3호 남사당놀이 꼭두쇠인 지운하 명인의 열두발 상모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산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인 김강유의 북놀이, 이영주의 최종실제 최상소고놀음도 공연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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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김천금릉빗내농악 ‧ 남원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보유단체도 같이 인정)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김천금릉빗내농악’(경북 김천), ‘남원농악’(전북 남원)을 6월 3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하고, 각 농악의 보존회를 해당 종목의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하기로 하였다. 김천금릉빗내농악(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8호)은 경북 김천시(옛 금릉군 지역) 빗내마을에서 전승되어온 농악이다. ▲ 경북 내륙지역 특유의 꽹과리 가락, ▲ 양손으로 치는 웅장한 북놀음의 특징을 지니면서 ▲ 군사훈련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진 판굿의 군사진굿 거리가 가미되어 기존 농악과 차이가 있다. * 군사진(陣)굿 거리: 조선 시대 군사훈련 시 사용된 진(陣, 줄 또는 열) 풀이를 표현한 거리 김천금릉빗내농악을 전승하고 있는 ‘(사)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는 폭넓은 연령대가 활동하고 있으며, 실연능력과 전승활동 실적, 전승의지가 탁월하여 보유단체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원농악(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4호)은 전북 남원시 일대에서 전승되어온 농악으로 ▲ 마을농악과 걸립(乞粒)농악의 전통을 모두 갖고 있다. ▲ 호남 지역의 농악 판제(마당밟이, 판굿)를 충실하게 전승하면서, ▲ 판굿 후반부에 펼쳐지는 도둑잽이굿과 개인놀이의 구성이 특이하고, ▲ 호남 좌도농악 특유의 부들상모를 이용한 상모놀음 등도 특징으로 꼽힌다.* 걸립농악: 전문적인 직업 농악꾼들이 지역사회를 다니며 마을의 공공자금을 마련하고자(걸립)하는 농악* 도둑잽이굿: 적군의 수장을 잡는 마당극 형식의 재담과 상여소리가 특징인 거리* 부들상모: 상모 끝에 매다는 털 장식이 부들부들하다고 붙은 이름 남원농악의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된 ‘남원농악보존회’는 상쇠를 비롯한 회원들의 연행능력, 전통적인 가락의 조화, 개꼬리 상모 제작 능력 등 탁월한 전승기량을 갖추고, 지역사회와 연계되어 전승기반과 전승의지도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과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김천금릉빗내농악’, ‘남원농악’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과 ‘(사)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 ‘남원농악보존회’의 보유단체 인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남원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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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4
  • 은율탈춤, 동래야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안내
    - 은율탈춤, 동래야류, 궁시장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 열려 -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5월 공개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위해 매년 종목별로 개최하고 있다.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의례에서부터 전통놀이, 탈춤, 굿 그리고 다양한 전통공예 등 풍성한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예능 분야로는 등불을 밝히고 부처에게 복을 비는 ▲「제122호 연등회」(5.3.~5/서울 동국대학교, 종로 일원, 조계사 앞)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공개행사는 5월 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관불의식을 진행하며, 오후 7시부터 연등행렬이 흥인지문을 거쳐 종로 일원, 조계사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들이 함께하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등불의 행렬은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인천에서는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5.5./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공원)과 ▲「제61호 은율탈춤」(5.12./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민속놀이마당) 공개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기호 지방과 해서 지방에서 행해졌던 황해도평산소놀음굿은 무당이 소 모양으로 변장하고 농사의 풍년과 장사의 번창,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며 노는 굿 놀이다. 황해도 은율 지방에서 전승되어 온 은율탈춤은 단옷날, 석가탄신일 그리고 7월 백중날에 행해지며 약 200∼300년 전에 섬으로 피난 갔던 사람들이 귀향할 때 얼굴을 내놓기 부끄러워 탈을 쓴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부산. 경남에서는 ▲「제6호 통영오광대」(5.4./경상남도 통영시 이순신공원 통영예능전수관 앞마당)와 ▲「제7호 고성오광대」(5.4./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 관광단지 내 특설무대), ▲「제18호 동래야류」(5.4./부산광역시 동래구 부산민속예술회관 놀이마당)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오광대는 낙동강 서쪽지역의 탈춤을 가리키며, 야류(野流, 들놀음)는 오광대가 바닷길을 따라 수영·동래 등에 전래된 것이다. 야류란 이름은 넓은 들판 같은 곳에서 놀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경기도와 전북에서는 흥겨운 농악을 만나볼 수 있다. 무동놀이(어른의 목말을 타고 아이가 춤추는 놀이)가 발달된 ▲「제11-2호 평택농악」(5.12./경기도 평택시청 앞 광장)과, 상쇠(꽹과리 제1주자)의 부포놀이와 가락의 기교가 뛰어난 ▲「제11-3호 이리농악」(5.24./전라북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 공개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제29호 서도소리」(보유자 김경배, 5.11./서울특별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와 ▲「제95호 제주민요」(5.18./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민속촌) 공개행사가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분야 종목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러 지역에서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개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전남에서는 ▲「제31호 낙죽장」(보유자 김기찬, 5.2.~6./전라남도 보성군 보성 봇재홀)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낙죽장(烙竹匠)이란 인두와 대나무를 이용해 장식적인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기능과 그 기능인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김기찬 보유자의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하고, 낙죽공예 시연과 함께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제주에서는 ▲「제4호 갓일」(보유자 장순자, 5.4~6./제주시 갓전수교육관) 공개행사가 열린다. 갓일은 갓을 만드는 기술을 말하며,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갓의 둥근 원형 모양의 차양 부분인 양태를 만드는 재료와 제작 도구, 양태와 갓 등 관모 일체가 전시되고, 양태 제작과정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시연과 양태 엮기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정길자 보유자, 5.9.~11./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중병과연구원)과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한복려 보유자, 5.16.~18./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중음식연구원)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궁중의궤의 떡’(보유자 정길자) 공개행사에서는 궁중의 잔치기록인 의궤에서 발췌한 잡과병, 잡과밀설기 등을 시연을 통해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다. 또한, ‘2019 조선왕조궁중음식 공개행사 궁궐식도’(보유자 한복려)에서는 1719년 진연의궤에 기록된 상차림 전시와 함께 생복어음적과 세면(細麵)을 시연을 통해 배우고 만들어 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 잡과병: 찹쌀로 인절미를 만들어 꿀을 바르고 여러 과일을 합하고 썰어 묻힌 떡 * 잡과밀설기: 멥쌀가루에 여러 과일을 섞고 꿀로 단맛을 낸 고물 없이 시루에 안쳐 찐 떡 * 생복어음적(生鰒於音炙): 조선왕실의 연회에 나오는 전복요리 * 세면(細?): 오미자꿀물에 가늘게 썬 면을 말아 먹는 음식 통도사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제48호 단청장 유병순」(5.10.~12./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 사명암)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단청은 청색·적색·황색·백색·흑색 등 다섯 가지 색을 기본으로 하여 궁궐·사찰·사원 등에 여러 가지 무늬와 그림을 그려 장엄하게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단청시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밖에도 ▲「제60호 장도장」(보유자 한상봉, 5.17.~5.20./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 초가집), ▲「제109호 화각장」(보유자 이재만, 5.20.~22./인천광역시 남구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제47호 궁시장」(보유자 권영학, 5.23.~26./경상북도 예천군 예천문화회관전시관), ▲「제105호 사기장」(보유자 김정옥, 5.25.~27./경상북도 문경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시장) 공개행사를 통해 오랜 시간 무형의 가치를 이어온 장인정신과 전통공예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끼고, 전통문화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앞으로도 매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개행사에 관한 세부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 새 소식)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일정, 장소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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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1
  • 전남 무형문화재 제 35호 곡성 죽동농악, 옥과미술관 아카이브 전시회 (1월 30~2월 12일)
    곡성군에 소재한 옥과미술관에서 ‘곡성죽동농악, 신명의 곳간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14일간 전남 무형문화유산 아카이브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의 체계적인 수집 관리를 위해 전남 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사업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사업대상으로 도 무형문화재인 곡성 죽동농악을 선정해 DB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전시회는 당산굿, 마당밟이, 판굿 등의 주요 연행 사진과 농악 복색, 악기, 깃발, 동영상, 음원 등을 전시하며 196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죽동농악의 모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72년에 녹음된 故 기창수 상쇠의 판굿 가락을 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현재 서울농업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1936년 덕석기도 군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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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공연소식 검색결과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 12월 7일 인천계양문화회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남사당명인전 '해후' 장소 인천계양문화회관 대극장 날짜 2019년 12월 7일 (토요일) 시간 오후 5시 티켓료 무료초대 출연진 남사당명인전 해후<邂逅>’는 가(歌)·무(舞)·악(樂)·희(戱)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의 출연은 남사당 6명인 ▲김용래 (국가무형문화재 제11-나호 평택농악보유자) ▲임광식 (임광식 상쇠놀이 보존회 회장) ▲최종석(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명인) ▲지운하 (사단법인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장) ▲진명환(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전수교육조교) ▲남기문(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전임교수)과 무용(박은하), 소리(유상호), 버꾸춤(서한우) 등 많은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격조높고 품격있는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문의전화 010-3887-2539 프로그램 남사당명인전, 흥지무, 버꾸춤, 서도소리, 판굿 (남사당(南寺黨)놀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009년 세계인류무형유산(UNESCO)에 지정되어 있는 소중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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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 세계를 누빈 사물놀이 상쇠 '이광수 헌정 음악회' - 2월 19일 국립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이광수 헌정 음악회'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지도보기 날짜 2019년 2월 19일 (화요일) 시간 오후 7시 30분 티켓료 30,000원 출연진 ▶이광수 프로필 ▶ 장사익 프로필, 김운태,▶한승석 프로필, 김주홍, 유인상, 진옥섭, 민족음악원,사물광대 노름마치, 바라지 문의전화 02-396-0514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VUFN2u
    • 공연소식
    • 서울
    2019-02-01
  • 10월 11일 국립부산국악원원 화요공감무대 최고의 풍물잡이 강신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강신일 <영남 매귀악>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10월 11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A석 10,000원, B석 8,000원6. 문의 : 051-811-01147. 공연내용 : 영주성주굿’, ‘영남채상설장구’, ‘살풀이춤’, ‘영남판굿’, ‘소고춤’, ‘개인놀이’로 구성된다. 또한, 사물놀이와 전통춤, 장단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들기 위해 부산농악회원과 동료 국악인들이 함께 출연한다.◆ 출연진 : 강신일은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6호 부산농악의 상쇠보유자이며 영남 풍물의 대표주자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농악에 입문하여 36년째 풍물잡이 외길인행을 살아오며 완숙한 연주력으로 부산농악 놀이판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방울국악제 대상, 부산민속예술출제 개인연기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매구놀이마당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본 공연은 강신일이 가지고 있는 영남풍물연희의 예술성과 그 가치를 인식하고 토속 풍물장단의 투박한 맛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사물놀이에 쓰이는 전라도 풍물가락과 충청도 지역의 웃다리풍물은 많이 보급되어 있는 반면에 영남풍물가락은 잊혀져 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36년간 인고의 세월을 거쳐 강화시켜온 영남 풍물의 대표 쇠잽이 강신일의 역량으로 영남풍물가락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젊은 예술가들에게 우리지역의 맛깔나는 풍물가락을 제안하고자 한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6-10-05
  • 한국국악단 소리개 '길', 9월19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 고베문화홀 대극장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道 ‘길’2. 장소 : 일본 효고현 고베시 고베문화홀 대극장3. 날짜 : 2016년 9월 19일 4. 시간 : 오후 3시 45분◆ 출연진 : 서명희, 이영광, 김정례, 류정용, 김기철, 김승진, 유영민, 김병주, 김시원, 이강일, 현호군 외 일본에서 펼쳐질 ‘길’은 판소리 명창 서명희와 사물놀이 상쇠 이영광이 함께하며, 이번 특별 공연에서는 재일교포 김정례의 살풀이가 더해져 기존의 ‘길’보다 한층 풍부해진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악과 재즈의 만남을 통한 음악적으로 뛰어난 작품에 그간 국악 무대에서 보기 힘든 전문적인 무대, 조명 등 공연 요소를 가미해 전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융합적 콘텐츠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의미를 전달하여 동포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공연으로 재탄생된다.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외교부와 코레일에서 주최한 ‘유라시아 친선 특급’ 원정대의 대표 공연단 자격으로 19박 20일 동안 14,400km 유라시아를 횡단하여, 문화예술 외교사절단으로 독일, 러시아, 폴란드 등 동유럽권 나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는 국악단 소리개는 올해 5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길’ 공연으로 폭발적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에 이번 초청공연은 이미 몇 달 전부터 2,000석 규모의 좌석이 전석 매진되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 공연소식
    • 해외
    2016-09-13
  • 김귀엽의 '수륙용왕대제', 10월 6일(화)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김귀엽의 소리인생 “물 위에 그림자지니...”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A석 10,000원 / B석 8,000원6. 문의 : 051-811-0034 김귀엽은 1963년부터 1991년까지 아미농악 단장으로 활동한 부군 김한순(전 부산농악 상쇠)과 함께 농악단을 이끌었다. 1980년 아미농악(이후 부산농악)이 부산시무형문화재로 지정받는데 힘썼으며, 구덕망께터다지기, 부산고분도리걸립, 다대포후리소리 등을 부산의 무형문화재 반열에 올리데도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부군이 타계하자 구덕민속본존회의 책임자가 되어 회원들과 함께 무형문화재 공연과 발전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다. 현재 김귀엽 선생은 故 김한순이 원형을 찾아 복원한 구덕망께터다지기의 칭칭소리 예능보유자이자 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 이사장과 부산시무형문화재 연합회 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귀엽의 이번 공연은 오래 전부터 바다를 끼고 살아온 부산 서구 어촌의 민속 굿 <수륙용왕대제>로 시작하고 선생의 공연을 축하하고자 부산농악 보유자 및 회원들이 개인놀이판을 벌인다. 이어 경상도 덧배기춤과 허튼춤으로 풍물소리에 맞추어 쾌지나칭칭소리 선소리를 부르면서 노동의 고달픔과 한을 달래가며 대미를 장식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수륙용왕대제>는 어촌마을에서 행하여 온 민속 굿으로 수륙을 관제하는 용왕신의 힘을 빌려 풍어와 어부의 무사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이 굿은 정월대보름이나 2월 영동절에 연례적으로 행해진 용왕제로 무대에 올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은 <첫째마당-부정거리>, <둘째마당-청신거리>, <셋째마당-용왕제거리>, <넷째마당-배송거리>로 구성된다. 이번 무대는 배도식 민속학자가 사회자로 나서 공연 중간중간의 대담으로 김귀엽 선생의 가시밭길 같았던 인고의 세월을 지내온 빛나는 소리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이번 무대를 위해 김귀엽 선생의 딸(무애스님)과 아들(부산농악상쇠 예능후보자 김경종)이 함께하며 부산농악 회원들도 무대에 올라 힘을 싣는다. .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5-10-01
  • 5월 22일(金) 충북 충주문화회관에서 사물놀이 몰개 '길' 무료 앵콜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사물놀이 몰개 “길"2. 장소 : 충북 충주문화회관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공연 전 공연장 로비에 소박한 茶를 준비하였습니다)6. 문의 : 043-845-1324◆ 출연진 : 이영광, 서명희 등 ■ 최고의 상쇠 이영광이 이끄는 (사)국악단소리개 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는 우리네의 진솔한 삶을 이야기하는‘길’을 충주문화회관에서 무료 앵콜 공연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인들이 펼치는 전통음악과 Jazz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통한 퓨전 음악의 절정으로 평가되는 창작작품 ‘길’은 국악의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 받은 작품이다.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5-05-10
  • [고창농악 12광대열전] 風舞(풍무), 11월 20일 (목) 전북 고창문화의 전당
    1. 공연명 : 風舞 (풍무)2. 장소 : 전북 고창군 고창문화의전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1월 20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일반 3,000원 / 학생 1,500원6. 문의 : 063-560-8041 공연내용은 총 5개 프로그램으로 12잡색 광대들이 펼치는 고창농악의 멋스러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정월대보름 나발소리가 울리고 굿패가 마을로 들어가기 위한 통과의례적 과정인 문굿의 형식을 담은 ‘여기가 어디인고!’가 공연되어진다. 이후 8월초 세벌 김매기를 하며 마을 잔치가 벌어지고 선소리꾼의 풍장소리에 맞춰 일꾼들의 어깨춤이 들썩이는 만두레 풍장굿 형식을 담은 ‘어화둘레, 아리씨구나’가 공연되어진다. 이어 상쇠 꽹매기를 찾는 과정의 도둑잽이 극으로 상쇠 꽹매기의 상징적 의미를 찾는 과정의 극이 선보여진다. 마지막으로 고창농악 젊은 이수자들이 펼치는 짜임새 있는 가락과 진풀이로 황토빛 가락 쪽빛몸짓이라는 주제로 판놀음의 꽃인 판굿을 선보인다.고창농악보존회는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14회 서울세계무용축제에 초청되어 호암아트홀에서 공연한바 있는 단체로 구성진 가락과 함께 멋드러진 춤사위가 어우러져 전통 그대로의 풍물굿의 멋을 간직한 단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년 50회의 공연과 4만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내고 있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4-11-17
  • 11월 20일~21일 충북 충주문화회관에서 사물놀이 몰개 “길”공연 (21일 수능생 무료초대)
    1. 공연명 : 사물놀이 몰개 “길"2. 장소 : 충북 충주문화회관▶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1월 20일(목) ~ 21일(금)4. 시간 : 목요일 오후 7시 30분 / 금요일 오전 11시 5. 티켓료 : 20일 10,000원, 21일 수능학생 무료초대6. 문의 : 043-845-1324◆ 출연진 : 사물놀이 몰개, 이영광, 서명희 등 2일간 펼쳐지는 최고의 전통음악과 Jazz음악의 인생이야기최고의 상쇠 이영광이 이끄는 (사)국악단소리개 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는 11월 20,21일 양일간 우리네의 진솔한 삶을 이야기하는 2014 창작 정기공연 ‘길’을 충주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인들이 펼치는 전통음악과 Jazz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통한 퓨전 음악의 절정으로 평가되는 창작작품 ‘길’은 국악의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 받은 작품이다.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4-11-15
  •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 '이정현의 농무 (農舞)', 9월 30일(화) 예지당
    1. 공연명 : 이정현의 농무 (農舞)2.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9월 30일(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8,000원6. 문의 : 051-811-0040◆ 출연진이정현 (부산무형문화재 제6호 부산농악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82-가호 동해안별신굿 이수자) , 박종환 (부산무형문화재 제6호 부산농악 보유자후보) , 춤패 ‘바람’의 강주미대표 이번 공연은 다양한 음악적 구성과 정교한 발디딤새, 맺고 끊음이 분명한 발림으로 현재까지 가장 완성도가 높은 <김병섭류 전라우도 설장구>, 머리에 상모를 쓰고 무뚝뚝한 남성적인 가락을 구사하며 장구 가락에 맞춰 상모를 돌리며 재주는 모이는 <영남 채상설장구>, 발놀림이 경쾌하고 다양한 동작과 다채로운 소고가락이 어우러진 <황재기류 고깔 소고춤>, 사물놀이의 대표적인 연주곡으로 각 악기의 음악적인 면을 잘 드러내는 <앉은 반 사물놀이>,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는 강선영류 <태평무>, 사물놀이 연주 중 가장 신나는 대목으로 치배들이 전원 머리에 상모를 돌리면서 연주하는 <판굿과 상쇠춤>으로 구성된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4-09-23
  • 사물놀이 몰개,12월 3~4일 충주문화회관에서 공연
    충주문화회관 상주예술단체로 각종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사물놀이 ‘몰개’가 올해 마지막 공연을 연다.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충주문화회관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차세대 사물놀이 주자 상쇠 이영광이 이끄는 사물놀이 몰개와 만정제 판소리 명창 서명희,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정통 재즈퍼커션인 류정용이 출연하다.또 중앙대학교 국악과 출신으로 대금 전공자에서 프리뮤직의 대가인 강태환 선생으로부터 색소폰을 수학한 작곡가 겸 연주자인 이현석도 출연한다.이번 공연서 이들이 <국악에 놀다 ‘소리개’>로 팀을 이뤄 펼칠 <“아곡(我哭)은 여곡(汝曲)헐제 여곡(汝哭)은 아곡(我曲)허니...” 2nd stage>는 한국 전통음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월드뮤직으로 나가는 하나의 과정으로 우리 장단을 중심으로 사물악기와 드럼, 판소리와 콘트라베이스, 대금과 색소폰 등의 편성으로 재구성한 창작 작품이다.☞ 이영광 프로필 ☞ 서명희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cndnews.co.kr/sub_read.html?uid=27087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2-11-28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Korean Gipsy 상자루 - 경북스윙
    경북 구미시 무을면 일대에서 전해지는 무을농악을 상자루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낸 곡이다. 음악의 지역색을 구현해내기 위해 경상도 농악의 특징적 연주법들을 상쇠의 지휘에 따라 기타와 아쟁이 구현해낸다. 상자루 멤버 ▶ 남성훈 프로필 ▶ 조성윤 프로필 ▶ 권효창 프로필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자유로운 한국적 집시 3인방. 상자루는 상자와 자루를 더한 말로 틀이 정해진 상자음악(전통음악)과 모양이 변하는 자루음악(창작요소)의 결합을 의미한다.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퓨전(크로스오버)
    2022-03-03
  • 대구 고산농악 - 대구무형문화재 제1호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인 고산농악은 마을 개척시기부터 전승되어 오면서 농악 원래의 소박성을 그 원형대로 비교적 잘 보존하고 있다. 대흥동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보름에 동제(上堂, 中堂, 下堂)를 지내는데 이 동제의 왕복길에 농악을 잡히며 동제가 끝난 뒤에도 풍물을 쳤다한다.고산농악의 특징은 한 자연촌락의 노인들 중심으로 구성되어 고유의 전통적인 미를 잃지 않고 마을 단위의 향토색 짙은 농악형태를 유지하는 점이다. 연행과정에서 '닭쫓기'놀이는 이 마을에만 있는 독특한 놀이마당이다. 고산농악은 상쇠 장이만(남. 사망)에 의하여 쇠가락이 전승·보존되어 왔다. 그는 기본적으로 부락마치, 조름세, 굿거리, 살풀이가락 등의 가락을 칠 수 있었다고 한다. ▶자료 더보기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2-28
  • 부산농악 -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6호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峨嵋洞)에 전승하는 농악.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6호. 1980년 2월에 지정되었다. 부산 농악의 발단은 해방 후부터 1950년 사이의 유삼용(柳三龍:1970년에 작고)의 '곱은돌이농악'이며, 이를 기초로 1953년 정초에 '아미농악단'이 창단되었다. 아미농악은 제21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를 비롯하여 여러 대회에서 입상함으로써 널리 알려졌다. 부산 농악의 특징으로는 집돌이 걸립농악을 바탕으로 하는 점, 지신밟기에 앞서 당산굿을 치면서 모듬굿과 기제(旗祭)를 지내는 점, 집돌이 때의 지신밟기 문서가 다양하게 발달한 점, 판굿의 연극적 농사굿과 북춤이 돋보이는 점, 버꾸놀음의 기능이 뛰어난 점 등이 꼽힌다. 굿꾼은 기수 3(농기 1, 영기 2)·꽹과리 4(상쇠, 부쇠, 종쇠, 끝쇠)·징 2(수징, 부징)·대북 4(수대북, 부대북, 종대북, 끝대북)·장구 4(수장구, 부장구, 종장구, 끝장구)·버꾸 8·소고 8·쇄납 1·가장 4(양반 광대, 포수, 각시, 화동)로 편성된다. 쇠가락에는 길굿·다드래기·사방굿·덧뵈기(늦은 삼채)·빠른 덧뵈기(자진 삼채)·마침굿가락·빠른 마침굿가락·마당굿가락·자진 마당굿가락이 있다. 지신밟기를 할 때는 먼저 당산굿(앞뜰에 기를 세우고 젯상을 차린 다음 굿꾼들을 모으기 위한 모듬굿을 침. 기제·길굿을 치면서 당산으로 가 이열횡대로 서서 당을 향하여 세 번 절한 다음 제자리에서 동서남북으로 절하고 지신밟기를 행함을 고함)을 치고 공동 우물에 도착하여 샘굿을 친 후 집돌이에 들어간다. 지신은 문굿·성주굿·조왕굿·장독굿·용왕굿·정랑굿(변소)·점방굿 순서로 밟는다. 판굿은 모듬굿·길굿·인사굿·맞춤굿·문굿·오방진·승전굿·마당굿·영산다드래기·호호굿·우물굿·농사굿·'ㄷ'자 대열의 풍년굿·소고놀음·개인놀이(쇠꾼의 상모놀이­버꾸놀음­장구춤­대북춤­열두발 상모 돌리기)로 구성된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2-03
  • 예능보유자 없는 '구례잔수농악'의 위기
    대한민국 6대 농악 중 하나인 국가무형문화재 제11-6호 구례잔수농악은예능보유자가 없으며 1929년생 상쇠인 김용현 옹이 작고하면 그 맥이 끊길 위기에 있다. 다른 5개 농악은 이수자와 전수조교, 예능보유자가 국가로부터 지정되어 그 기예가 소멸되지 않도록 보호받고 있으나 구례잔수농악만은 전수조교 및 예능보유자가 없다. ◆ 6대농악 - 진주삼천포농악, 평택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임실필봉농악, 구례잔수농악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1-21
  • 진주삼천포농악 (제22회 필봉마을굿 축제)
    1966년 6월 농악부문 최초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던 진주삼천포농악은 진주·삼천포 지역에 전래되고 있는 농악으로 영남농악에 속한다. 진주삼천포농악에 쓰이는 악기에는 꽹과리, 징, 장구, 북, 법고가 있으며, 편성은 기수(旗手)와 쇠, 징, 북, 장구, 법고 그리고 양반과 포수로 되어 있다. 모두가 흰바지와 색깔있는 저고리의 농악복에 색띠를 두루고, 모자(상모)를 쓴 채 연주하는데 개인놀이가 비교적 발달하였다. 판굿에서는 채상모놀이가 돋보이며, 군사놀이인 팔진해식진(八陣解式陣)굿이 특이하다. 빠른 가락을 모는 경우가 많아 힘차고 가락이 다채로워 흥겹다. 진주삼천포농악은 판굿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어 예술적 가치가 높으며, 팔진법이라든가 버꾸놀이, 상쇠놀이, 무동놀이(사내아이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것) 등의 개인기가 뛰어나다. ▶ 자료 더보기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8-01-20
  • 전국 웃다리농악 경연대회 금상 - 상쇠 김주완, 지도 김복만
    서울예술대학교 김주완 외 31명 (상쇠상 김주완)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6-09-10
  • 호남우도농악 천하의 상쇠 '나금추' 명인
    ▶ 나금추 프로필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6-07-03
  • 구례 김용현 - 구례 잔수농악
    중요무형문화재 제11-6호 지정종목 '잔수농악'의 상쇠. 전남 구례군 구례읍 신월리 신촌마을. 김용현님(1929년생)의 액막이타령. 마을굿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6-07-03
  • 제3회 한국예인의 명작명무전 Full 영상 (2014년 7월6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1부- 1. 진혼무 - 이영아 2. 살풀이 - 김삼진 3. 호남살풀이춤 - 장인숙 4. 원향지무 - 김미현 5. 한량무 - 박종필 6. 진도북춤 - 염현주 -2부- 7. 산조 - 정진욱 8. 홍애수건춤 - 송미 9. 소고춤 - 김옥성 10. 광양버꾸놀이 - 양향진 11. 상쇠춤 - 최용 12. 열두발 상모춤 - 문진수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5-04-09
  • 고창농악 부포춤 (부포놀이 상쇠춤)
    전북무형문화재 제 7-6호 고창농악 이수자 박성준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농악.사물놀이
    2015-03-20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유순자 - 여성농악, 상쇠
    ☆ 유순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여성농악,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이준용, 백남윤 선생 사사 활동 경력 1969년 16살의 나이에 당시 호남여성농악단 입단2012년 (사)호남여성농악보존회 설립현재 한국국악협회 구례군 지부장 수상 경력 2000년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 장원한국민속촌 농악명인대회 개인부 대상제2회 전국명인전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19vVys-2OII [부포놀이]https://youtu.be/8ZJQmWiXHlc [여성농악단의 명맥을 이어가는 유순자 명인] 기타 나금추, 유지화와 더불어 여성농악을 꽃피운 대표적인 상쇠로 1999년부터 전국 각지의 젊은이들에게 매년 여성농악의 예능을 전수하고 있다.제4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자 ▶ 양혜인 이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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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3-14
  • 손석철 - 풍물, 상쇠 (대구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손석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풍물,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호성 욱수농악 보유자 사사영남대학교 국악과 타악전공 석사수료대구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1988년 욱수농악 입문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예능보유자 (2019년 1월 지정) 수상 경력 198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문공부 장관상전국문화원 연합회장상대구 우수지도자상 (대구시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FjHK5nRZ20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제전] 기타 경북대학 재학시절 취미활동으로 풍물동아리를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꿋꿋하게 지역 농악의 원형을 이어가기위해 노력하는 국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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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1-12-22
  • 최용 - 우도농악, 상쇠
    ☆ 최용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상쇠/전수조교24반무예 8단 수련과정ㅣ학력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타악전공)전남대학교 대학원 예술대학 국악과 타악전공 (박사) 활동 경력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보존회 회장서울시무형문화재 제51호 전통군영무예보존회 공동대표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법성포단오제 문화재팀장사) 24반무예경당협회 회장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www.woodogood.com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zLcJQoN8YU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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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0-05-09
  • 박이식 - 사물놀이, 농악
    ☆ 박이식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사물놀이,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정인삼, 전경환 선생 사사 광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상쇠 이수자 활동 경력 전라남도립국악단 단원 수상 경력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가야금병창 ▶ 박혜정 이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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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바
    2018-02-05
  • 유지화 - 농악, 상쇠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 유지화 프로필 (1943년 전북 정읍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여성농악,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1959년 박남식과 이명식에게 쇠와 장구 사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2호 정읍농악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1968년 전주 아리랑 여성농악단 창단1970년~ 정읍농악단 상쇠1993년~ 정읍사국악원 농악교수 수상 경력 1979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장원 홈페이지ㅣSNS https://goo.gl/FT6VP2 [정읍우도농악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mpz6pDgI2Q [정읍농악보존회 - 부포놀이] 기타 유지화는 호남 우도농악, 특히 정읍농악의 주요예능 보유자들의 계보를 매우 확실하게 계승하고 있고 실제 그 예능의 예술성도 잘 다듬어진 명인으로 농악분야의 예능보유자로서는 최고 경지에 이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통 호남우도농악을 그대로 계승발전시겨 오면서 그의 탁월한 예술세계를 후진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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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2
  • 손영만 - 농악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 손영만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김홍엽 선생 사사 김천농고 졸업 영남대학교 국악과 중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8호 '금릉빗내농악' 보유자 (2012년 지정) 활동 경력 2004년부터 현재까지 김천 금릉빗내농악의 제8대 상쇠다. 수상 경력 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 (금릉빗내농악) 홈페이지ㅣSNS ▶http://www.bitnae.com/ [금릉빗내농악보존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HjcqZjGLo [조상굿] 기타 빗내농악은 김천시 개령면 광천리의 마을 이름인 빗내마을에서 유래된 김천고유의 전통풍물로 1984년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고, 김천시에서는 빗내농악을 전승보존 하기 위해, 2003년 빗내농악전수관을 건립하여 전승교육 및 다양한 공연활동에 힘쓰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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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7-10-20
  • 최상화 - 작곡, 지휘자, 대학교수
    ☆ 최상화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작곡가, 국악이론, 대금, 지휘,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음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Ph.D) 활동 경력 민속악회<시나위> 회장 역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및 단장 역임현재 중앙대 국악교육대학원 예술대학장 및 전통예술학부장 중앙대 [국악연구소] 소장문광부 아시아중심도시 추진단 [한-아세안] 한국위원 및 T.F위원 한국 디지털국악연구회 회장 경기도립국악단 예술감독 및 단장 저서 및 작곡 저서 : [경기도당굿], [전라좌우도 풍물] 등10편 작곡 : [상쇠], [사랑굿]외 150여곡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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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 김수기 - 농악, 상쇠 (대구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수기 프로필 (1940년 밀양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풍물, 사물놀이, 농악단,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비산 천왕메기 보존회장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비산 천왕메기 예능보유자 (1989년 지정) 활동 경력 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 역임한국예술총연합회 대구시지부 부회장 역임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회장 역임대구비산농악단 제3대 상쇠달구벌 사물놀이패 단장 및 상쇠 수상 경력 1997년 11월에 금복 화상 (국악부문)2004년 제24회 대구시 문화상2005년 대구예총 예술인상 단체공로상 (풍물·천왕메기)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OcMJG55RVQ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제전] 기타 2009년 『꽹꽈리로 한 우물을 판 국악인 김수기』 인물전 출판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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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5-07-04
  • 김소라 프로필 - 농악, 장구연주가
    ☆ 김소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장구, 타악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타악연희과 수석 입학, 수석 조기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졸업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7-2호 (호남우도 정읍농악) 이수자 활동 경력 월드뮤직그룹 '듀오벗'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강사역임 연희단 "노리꽃" 대표 현재 Chicago Global Pungmul Institute (GPI) 소속 지도 자문위원 全세계 풍물인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얼씨구” 디렉터 여성일본 요코하마 농악단 디렉터 제1회 시카고 전통예술경연대회 심사위원 2015 현승훈&김소라의 월드투어 IN Los Angeles, UC Davis, USA 외 다수 수상 경력 1999년 제1회김제지평선축제 전국농악경연대회 최우수상 2000년 제1회 한국공연예술경연대회 (설장고 개인) 종합대상 2001년 제3회 김제지평선축제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2007년 부평풍물축제 풍물경연대회 창작부문 대상 2010년 안성바우덕이축제 전국풍물경연대회(호남우도정읍농악) 대통령상 2012년 제10회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설장고 개인)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sorakim.org [공식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youtu.be/4OflqcJ7iys [김소라 장구연주] 기타 10살에 최고의 여성상쇠 유지화에 입문하여 정읍농악을 이수하였다. 장구의 세계화를 위한 콜라보 및 공연을 비롯 세계인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악계에서는 '여자 김덕수'로 불리우고 있다. 타악연주가 현승훈이 남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5-02-08
  • 양진성 - 농악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양진성 프로필 1966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양순용(부친)에게 필봉굿 사사 우석대학교 국악과 졸업 단국대학교 국악대학원 졸업 전북대학교 문학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 예능보유자 (2008년 지정) 활동 경력 우석대, 원광대 강사 임실필봉농악보존회 회장 필봉문화촌 운영 수상 경력 1974년 KBS 전국학생농악경연대회 대상 및 개인특기상  1975년 KBS 전국학생농악경연대회 우수상 및 특기상 1976년 전북농악경연대회 우수상 1977년 제3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차하상 1978년 제4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장원 1980년 제2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장원 1983년 전주대사습놀이 학생경연대회  1991년 JC주최 전통문화청년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pilbong.co.kr/main [임실필봉농악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k5qtXp5r24 [JTV전주방송 클릭이사람] http://youtu.be/U02_G7RWa8k [성주풀이] 기타 필봉 마을굿의 역사는 300년 정도로 추정하며 1대 상쇠 박학삼, 2대 상쇠 송주호, 3대 상쇠 양순용으로 이어졌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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