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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KBS국악한마당 방송안내] 6월 3일 오후 12시 10분 (김주홍,이현숙,유태평양,권설후,표한진,김보라,유성실,유현지,왕기석,왕기철 등 출연)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판소리사에 한 획을 그은'동리 신재효' 선생의 고향이자 국창 '진채선, 김소희' 선생 등 수많은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의 고장 고창에서 전해드립니다.다채로운 국악 작품들과 함께 이번 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허튼소리II (자진난봉가)- 작곡/ 노름마치- 노름마치예술단노래/ 김주홍 코러스/ 이호원 안태림 가야금/ 오혜영 건반/ 오영빈허튼소리III (사설난봉가)- 작곡/ 노름마치- 노름마치예술단상춘야회 - 진유림류 입춤 소고- 안무/ 진유림 재안무/ 이현숙- 전통무용단 이음무용/ 이현숙 이주현 정세아 유은진 김민주 김재현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 소리/ 유태평양 고수/ 유휘찬느닷 앤 판- 구성/ 사물놀이 느닷- 사물놀이 느닷꽹과리/ 권설후 징/ 표한진 장구/ 박성근 장미나북/ 주영호 버나.재담/ 이주용 윤정민 태평소/ 강병하아리랑 연곡- 절대歌인노래/ 김보라 유성실 유현지전속악단 다슬피리/ 고성모 아쟁/ 고갑렬 해금/ 고서영 대금/ 박신의 가야금/ 배유경 장구/ 오흥민흥보가 中 화초장 대목- 놀보/ 왕기석 흥보/ 왕기철전속악단 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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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당대 최고 ‘국악 거장들’ 동국대로 모인다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한국음악과 교수 임용
    〔앵커〕 김성녀, 김영재, 최경만, 이춘희, 안숙선, 김덕수‥현존하는 국악계의 거장들이 불교인재 후학 양성이라는 하나의 가치 아래 동국대로 모입니다. 분야별 당대 최고 스승들이 내년 문을 여는 한국음악과 교수진에 이름을 올린 건데요, 명인·명창들의 교수 임용식에 윤호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60여 년간 춤과 노래, 연기를 두루 섭렵한 종합예술인이자 한때 1인 32역을 소화하며 마당놀이계의 여왕으로 꼽히는 김성녀 예술감독.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로서 우리 악기로 사물놀이라는 새 국악 장르를 개척한 김덕수 명인.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국악인들을 내년부터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2023학년도부터 한국음악과를 운영하는 동국대 서울캠퍼스가 다음 달 수시모집을 앞둔 가운데 어제 학과를 이끌어갈 교수진을 임용했습니다. 판소리, 가야금, 아쟁, 타악, 음악이론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5명을 석좌교수·특임교수·대우교수 등 비전임교원으로 임용한 겁니다. 윤성이 / 동국대 총장 (동국대학이 불교음악과 함께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음악을 활성화시켜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말씀해주셨고, 거기에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동참하게 됐습니다.) 한국음악과 교수진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단장을 역임한 박범훈 조계종 불교음악원장의 노력으로 섭외가 가능했습니다. 여기에 경주캠퍼스가 폐과를 결정한 한국음악과를 서울캠퍼스가 운영할 수 있도록 건학이념에 맞춰 학과 신설을 주도한 법인과 학교의 결정까지. 이런 공감대가 형성되며 거문고 김영재 명인, 피리 최경만 명인, 이춘희·안숙선 명창 등 인간문화재급 교수진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박범훈 / 동국대 한국음악과 석좌교수 (이분들이 중심이 되시고 앞으로 유능한 젊은 교수들이 들어와서 함께한다면 아마 세계적인 학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고 보고요.) 일평생 무대 위에서 한국 전통예술의 정수를 선보여온 교수진은 조계종 종립대학인 동국대의 한국음악과 신설에 지지를 보내면서 후학 양성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덕수 / 사단법인 한울림 예술감독 (역시 동국대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 전통문화예술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어느 대학도 할 수 없는, 그래서 동국대에 갖는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박애리 /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대우교수로 오늘 임용이 됐는데요. 제가 가진 모든 어떤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다 전해줄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동국대 한국음악과는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을 통해 신입생 정원 15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BTN 뉴스 윤호섭입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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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크라운해태,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와 '아트밸리 국악꿈나무 경연대회' 성료…'적극 양성'
    크라운해태제과는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와 '아트밸리 국악꿈나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크라운해태제과(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제10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에는 악기와 소리, 연희, 무용 등 전통음악 12개 부문 27개팀이 참여했다. 모두 함께 한음을 즐기고,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6명 이상의 단체팀만 참가했다. 경연결과 최고상인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의 영예는 연희(앉은반) 부문의 '가로내 사물놀이부(경남 하동 횡천초등학교)'였다. 종합대상을 포함해 각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과 지도자에게 총 7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지난달 30일 크라운해태 아트밸리(경기 양주)에서는 '제13회 아트밸리 국악꿈나무 경연대회'가 온라인 영상경연으로 진행됐다. 성악(민요, 판소리, 병창)과 타악, 무용, 악기, 정가 등 10개 부문에 120여 명이 참가했다. 경연에서는 성악부문(판소리) 서울 송정초등학교 김가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부문에서 66명이 입상했다. 대상을 포함해 각 부문 입상자들에게는 총 3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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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대장' - 유튜브 채널 ‘궁능TV’ 통해 6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21편 순차 공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대장」의 공연 영상을 유튜브 채널 ‘궁능 TV’(youtube.com/c/궁능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총 21편의 영상으로, ▲ 6월 22일 ‘해음’, ▲ 6월 29일 ‘억스(AUX)’, ▲ 7월 6일 ‘국악이상’, ▲ 7월 13일 ‘서도밴드’ 순으로 공연 출연자별 5~6편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덕수궁 풍류대장」은 지난달 21일과 22일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 <2022 봄 궁중문화축전>과 연계하여 덕수궁 즉조당에서 개최했던 고궁음악회로, JTBC 국악경연프로그램 <풍류대장>의 수상팀이 출연해 우리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전한 바 있으며, 이번 영상은 당시의 녹화 영상이다. 첫날에는 힐링 정가로 알려진 어쿠스틱 국악밴드 ‘해음’, 서양 악기와 우리 장단의 하모니를 보여주는 ‘억스(AUX)’가 멋진 공연을 선보였고, 둘째 날에는 다수의 수상경력과 팬덤을 보유한 ‘서도밴드’와 퓨전 사물놀이로 외국에서도 주목받는 ‘이상’이 청중을 사로잡았다. 사회를 본 국악인 최재구도 특유의 입담과 함께 흥겨운 자작곡을 선보인 바 있다. 무대로 활용된 덕수궁 즉조당의 아름다움에 풍류대장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국악의 매력이 더해져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2,000여 명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대장」영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chf.or.kr), 궁중문화축전(chf.or.kr/fest) 누리집과 궁중문화축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royalculturefestival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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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 [祝] `제22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 성황리에 마쳐~ 조아람(조혜진)씨 대통령상 수상
    구미출신 명창 박록주를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악인 최고의 등용문인 '제22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이 지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전은 동편제 판소리의 거장 명창 박록주선생의 예술혼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국악문화의 저변 확대와 미래 국악을 이끌어 갈 젊은 국악인의 등용문으로서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박록주기념사업회가 주관한 가운데 매년 열리고 있다. 대회 첫날인 11일,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유명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공연은 쑥대머리, 너영나영 공연과 박록주 선생의 1대 제자인 이옥천의 한량무, 한두레풍물단의 대북공연과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축제의 장이 됐다. 11일 부문별 예선, 12일 본선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명창부,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로 나눠 판소리, 관악, 현악 3개 부문에 전국에서 95팀, 120여명이 참가해 이틀간 열띤 경연을 펼쳤다. ▶ 조아람 프로필 ▶ 함수연 프로필 <주요 수상자> •명창부 대상(대통령상): 조아람(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명창부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함수연(한국판소리보존회 청주지부) •일반부 종합대상(국무총리상): 김은경(중앙대학교 대학원) •고등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최세론(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신인부 대상(구미시장상): 나경희(교사)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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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일본에서 우리 전통 가락 알리는 재일동포 장구 명인 '이창섭'
    고향 땅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익힌 한국어와 사물놀이. 중학생 시절 한때 기타 연주자를 꿈꿨던 이창섭 씨는 그렇게 장구연주가가 됐습니다. 일본에 돌아와선 본격적으로 한국 전통의 가락을 알리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창섭 / 장구 연주가 : 이광수 선생님 하신 말씀 중에 '가르치는 것은 두 배로 배우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것을 가슴에 새기면서 활동하고 있어서 어렵다는 것보다 가르치면서 제가 어떤, 여기서 어떤 걸 배울 수 있을까 그렇게 하면서 여기서 20년이 넘었죠, 도쿄에서 활동한 게.] 직접 무대에서 연주하는 것은 물론, 제자에게 국악을 가르치는 일부터 공연 기획까지, 음악을 통해 한일 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달 주일 한국문화원에서 연 공연에선 일본 북 연주자와 협연을 통해 한일 전통 음악을 알리는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요시이 쇼고 / 일본 악기 연주자 : 일본 전통 음악은 메이지 시대 이후 서양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와중에 일본 전통 음악은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진화하지 않은 부분, 단절되어 버린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창섭 씨의) 장구는 현대 문화에도 잘 적용될 수 있는 전통음악을 충실히 연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박선영 / 거문고 연주자 : 일본에서 우리 음악을 한다는 게 진짜 쉽지는 않은데 (이창섭 씨는) 본인이 좀 더 한국 전통적인 소리를 좀 더 추구하고 일본 사람들의 호응에만 만족하지 않고 좀 더 깊이 있게 추구하고 있고 연습하고 있고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제가 옆에서 봤을 때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타니구치 에츠코 / 관객 :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낼 수 없는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물론이고 퍼포먼스도 뛰어납니다.] 사물놀이를 접하기 전까지는 한국말도 한마디 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한국 전통 음악을 일본 사회에 알리면서 행복을 느낀다는 이창섭 씨.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100회 넘게 무대에 오르는 꿋꿋한 음악 활동이 두 나라를 잇는 다리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창섭 / 장구 연주가 : 저는 일본에서 우리 국악을 사랑하고요. 진짜 최선을 다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걸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한일 교류가, 한일 관계가 좋아지는 걸 바라는 거죠.] ▶ 해당뉴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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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2022 국립극장 관객예술학교 '전통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접수기간 4월 11일~5월 9일까지 선착순 마감)
    국립극장은 4월 11일(월)부터 5월 9일(월)까지 2022년 <관객예술학교> ‘전통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예술아카데미’는 국립극장 전속단체 단원에게 전통예술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일반인 대상 실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립극장은 <관객예술학교> ‘전통예술아카데미’의 운영 시기를 3개월가량 앞당겼다. <관객예술학교>의 상반기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관현악단’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조기 종료된 데 따른 조치다. 당초 계획했던 15회 차의 교육과정에서 9회 차를 추가해 24회 차로 늘린데 이어 ‘해금’ 강좌를 신설하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 ‘전통예술아카데미’는 5월 11일(수)부터 11월 12일(토)까지 국립극장 뜰아래 연습장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사물놀이, 해금, 한국무용, 판소리(평일반,주말반) 총 5개 강좌를 개설하고 각 반의 수강생은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 과정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교육장 내 수강생 간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비말 차단용 개별 가림막을 사용하는 등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교육이 종료되는 11월 19일(토)에는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수료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4월 11일(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수강료는 31만 2천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 국립극장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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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풍류대장'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 마무리…전국 사로잡은 '국악 매력'
    5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앙코르 공연 열려~ 4월 2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는 '풍류대장 전국투어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이 진행됐다. 이 날 콘서트에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파이널 TOP6 서도밴드, 억스(AUX), 김준수, 김주리, 이상, 온도와 MC 최재구, 최예림이 관객들을 만나 휘몰아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구 콘서트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3개월가량 공연 일정이 늦춰진 만큼 관객들은 어느 때보다 큰 박수로 '풍류대장' 패밀리를 반겼다. 출연진들 역시 진심을 다한 노래와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의 애정에 화답했다. 또 강태관과 촘촘도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대구 관객들을 만나기도 하며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에 힘을 보탰다. '풍류대장' 콘서트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공연과 달리 '세상에 없던 밴드', '강철 소리꾼', 'MC 스페셜', '스페셜 소리꾼', '불&물'까지 총 다섯 마당에 걸쳐 마치 판소리와 같은 형식의 센스 있는 연출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출연진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매 마당의 주제에 걸맞은 멋진 무대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크로스오버 국악'의 세계에 초대한다. 사물놀이라는 치트키를 가진 이상이 첫 무대부터 관객들의 흥을 제대로 끌어올려주고 나면 다음 주자인 온도가 섬세하면서도 힙한 특유의 감정선으로 관객들의 감성까지 함께 채워준다. 김주리는 허스키하면서도 고혹적인 그루브를, 김준수는 무대를 찢을 듯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최재구와 최예림 공연장의 분위기를 맛깔스럽게 ㄷ살리는 진행은 물론 멋진 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MC다. 국악 싸이 최재구가 익살스러우면서도 귀여움이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다면 예미넴 최예림은 카리스마와 애환이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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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독일한국문화원, 독일어로 국악 배우는 플랫폼 오픈
    독일에 있는 한국문화원(원장 이봉기)은 독일인들이 한국의 국악을 배울 수 있도록 독일어로 된 학습 플랫폼을 개설했다고 3월 10일 밝혔다. ▶ https://gugak-korea.org 독일 교육연구부의 공동과학회의(GWK) 프로젝트 '동아시아 음악–한국'의 연구 기금을 지원받은 함부르크 음악·연극 국립대와 협업해 이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한국문화원은 설명했다. 국악 플랫폼은 개인용 컴퓨터(PC)와 모바일 버전으로 제공된다. 한국의 사물놀이, 민요, 전통무용, 전통악기 등을 소개하고 악보, 실습 영상뿐만 아니라 교사용 콘텐츠, 수업 자료 등 여러 카테고리로 세분돼 있다.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가령 사물놀이를 배우려면 장구, 징, 꽹과리, 북 등 악기 설명과 연주 악보, 연주 방법 등을 온라인에서 내려받아 학습할 수 있다. 또 독일 전역에서 활동하는 한국 전통음악 강좌와 강사도 소개한다. 문화원은 "국악을 현지어로 서비스하는 첫 플랫폼"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함부르크 음악·연극 국립대학과 장기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앞으로 계속 키워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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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2월 19일 (土) 오후 12시 10분 (연희공방 음마갱깽 - 국악놀이터)
    ▪ 연희공방 음마갱깽❍ <이야기 보따리> ▪ 연희도깨비❍ 놀새와 흥덕의 갈등❍ 나무하러 가는 흥덕❍ 도깨비와의 만남❍ 부자가 된 흥덕❍ 놀새와 도깨비와의 만남 ▪ 음마갱깽 인형극장❍ <안녕, 박첨지>❍ <인형 사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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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공연소식 검색결과

  • 대구문화예술회관 9월 30~10월 1일 한가위 신명 한마당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재환)은 추석을 맞아 추석 당일인 9월 30일과 연휴인 10월 1일 이틀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內 특설무대에서 명품국악공연과 함께 다양한 전통체험놀이를 준비한다. 명품국악 공연은 지난 2011년 추석명절에 첫 개최돼 대구시민들 및 귀성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경기민요, 대금독주, 궁중무용, 사물놀이 등 악가무樂歌舞가 어우러진 다양한 구성을 대구시립국악단이 선사하며, 팔공홀 앞 넓은 광장을 이용해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없앤 국악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관련정보 더보기 --> http://fmtv.co.kr/news/service/article/mess_22.asp?P_Index=73123&flag=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12-09-19
  • 백범 김구 선생 서거 63주기, 창무극으로 9월 13일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
    ▲ 100여명이 넘는 초대형 창무극 창극 백범김구 13일 열려 © 조성호 오는 13일 목요일 오후 6시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사)동편제판소리보존회(이사장 송순섭)와 (사)남도문화예술진흥회 공동주최로 광복 67주년과 김구 선생 서거 63주기를 기념하는 창무극 ‘백범 김구’가 공연한다.이 공연은 전남도립국악단의 창악부, 무용부, 사물놀이팀과 국악관현악단 반주에 객원연기자까지 합쳐 총 100명 출연하는 ‘대서사극’이다. 창무극 백범김구의 연출을 맡은 강미진씨는 “백범 김구하면 우리나라의 ‘기둥’이 떠오른다. 그래서 무대 위 아랫단에 큰 기둥을 세웠다. 여기에 대청마루와 기와, 풍성한 수묵화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 공연소식
    • 서울
    2012-09-12
  • 9월 8일 폴란드 Feel KOREA, 한국을 만끽하라! Korea Festival 2012 한류잔치
    주 폴란드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9월 8일, 한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Korea Festival 2012'를 개최한다. 바르샤바 시 중심가에서 열리는 이번행사는 ‘Feel Korea, Taste Korea, Buy Korea!'라는 주제 아래 국악 공연과 태권도시범, 한식체험은 물론 주재상사 기업 홍보와 한국문학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일반시민들 뿐만 아니라 폴란드의 문화 ․ 정치 ․ 경제 ․ 언론계 주요 인사들과 바르샤바 주재 외교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이 , , 등을 선보인다. 특히 폴란드 전통공연단이 한국민요을 부르고, 우리나라 공연단이 폴란드민요를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특별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폴란드 주재 주요 한국기업들은 자사 홍보관을 통해 제품을 전시하고 한국소개 영상물을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K-POP 기념품과 폴란드어로 번역된 한국문학 도서들도 전시 ․ 판매되며, 부대행사로 한식소개 행사도 곁들여져 참가자들이 김치, 인삼, 전통주 등을 직접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악기 체험, 한글 이름 써주기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폴란드 국민간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정보 보기 --> http://www.kocis.go.kr/kor/web/overseas_activities/overseas_activities_view.asp?page=2&nm=&view_idx=391&sm=&sels=&lng_idx=&cate_num=0&Search_col=&Search_text=
    • 공연소식
    • 해외
    2012-09-06
  • 국립국악원, ‘2012국악을 국민속으로’ 논산공연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논산시 후원으로 오는 9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민속국악원 ‘2012국악을 국민속으로’ 를 개최한다.1992년에 개원한 국립민속국악원의 수준 높은 공연 실력은 벌써부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공연 내용으로 기악합주 ‘신 뱃노래’, 민속무용 ‘부채춤’, ‘장구춤’, 단막창극 ‘심청가 황성 올라가는 대목’, 경기민요, 사물놀이 ‘삼도풍물가락’이 펼쳐져 국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해당기사 더 보기 --> http://www.star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60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2-09-04
  • 7월18~19일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국악 ‘노름마치’의 콘서트
    장단, 호흡, 시김새 등 전통음악의 독창적인 어법 선보인다 전통음악그룹 '노름마치'의 콘서트 [風풍 - The K-Wind](예술감독 김주홍)이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전통음악과 동시에 현대적 감성을 담은 곡들이 소개된다. 한국 전통음악의 독창적인 음악 어법 (장단, 호흡, 시김새)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름마치'는 전통음악을 추구하는 전통음악그룹이다. 전통적 틀을 유지하면서 동시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한다. 노름마치'는 영화 '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의 풍물 팀으로 출연했다. 배우 감우성, 이준기, 정진영 등에게 사물악기와 소리를 가르쳤고 영화 제작과정에도 참여 및 출연했다. 1993년에 창단됐고 2008년에 전문예술단체로 지정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예술 표창을 2010년 수상했고, 2011년에는 KBS 연주부문 국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노름마치'의 예술감독 김주홍은 김덕수, 이광수에게 사물놀이, 무속장단, 비나리를 사사했다. 인간문화재 안숙선, 한승호에게는 판소리를 사사했다. 연극 '아름다운 남자'(연출 남미정)로 2006 서울 연극제 음악상을 수상했다. --> 뉴스컬쳐 해당뉴스 더 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9-02
  • 젊은 연주자들의 설 공연! `젊어진 우리가락` 얼쑤~
    국립중앙박물관 `2012 설날 한마당` 서울남산국악당 `새해 희망 콘서트, 신년 아리랑` 국립국악원 `미르(龍)해의 새 아침` 언제부턴가 우리가락이 젊어졌다. 어르신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고리타분한 국악이 아니다. 젊은 연주자들이 대거 나서 젊어진 감각으로 젊은 흥취를 전한 덕분이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우리장단을 빠뜨릴 수 없는 이유는 더욱 단단해졌다. 고여 있던 액운을 물리고 청명한 기운을 몰고 오는 젊은 감성을 강하게 받을 수 있어서다. 설날이다. 그래도 한 해 중 우리 것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명절이다. 올해는 국립중앙박물관, 서울남산국악당, 국립국악원이 이 분위기를 돋운다. 획일적이지 않은 다양한 공연으로 골라보는 재미까지 있다. 분야도 다양하다. 전통음악이란 기본틀 위에 창작과 퓨전을 올리고 춤사위까지 곁들인다.   현대적 감각이 빚은 전통의 깊은 맛 박물관이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2012 설날 한마당`이다. `유물`이나 `국악` 같은 단어가 풍기는 지루함 따윈 없다. 현대적 감각으로 다진 전통무대이기 때문. 창작 가야금 음악의 창시자인 황병기의 해설로 꾸리는 공연은 모두 다섯 마당으로 이뤄진다. 첫 무대는 `토리 앙상블`이 연다. 2007년 뉴욕에서 출발, 주로 해외에서 활동해온 국악그룹이다. 거문고·대금·장고·피리로 `대취타`를 재해석해 들려준다.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정재국이 피리독주로 `헌천수`를, 현대 가야금 음악의 지평을 넓혀온 지애리가 가야금독주로 `춘설`을 연주한다. 이어 그룹 `바람곶`의 예술감독 원일이 현대음악으로 재탄생시킨 피리독주 `간`을 들려주고, 한국음악 프로젝트 그룹 `비빙`은 궁중음악과 불교음악을 맛볼 수 있게 한다. 공연은 무료초대. 대신 선착순으로 입장객을 받는다. 24일 오후 3시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02-2077-9000.   퓨전으로 즐기는 `아리랑` 잔치 서울남산국악당은 `새해 희망 콘서트`로 새해 새 기운을 북돋운다. `신년 아리랑`이다. 소리꾼 김용우와 사물놀이팀이 나서 다양한 아리랑을 변주한다. 김용우는 우리 민요를 클래식·재즈·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시켜온 대표적 소리꾼. 이번 콘서트에선 본조아리랑, 자진아리, 새 아리랑, 진도사람아리랑, 긴 아리랑, 정선엮음자진아리랑 등 우리 역사와 지역 특색을 살린 아리랑을 두루 뽑아낸다. 여기에 전통과 퓨전을 접목한 민요들을 레퍼토리로 곁들인다. 회심곡, 창부타령, 사설난봉가, 비무장지대+통일아리랑, 장타령, 옹헤야 등이다. 공연장 밖에선 사물놀이팀이 이끄는 신명나는 길놀이와 사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제기차기, 떡메치기, 팽이돌리기 등 세시풍속놀이까지 곁들인다. 공연은 전석 1000원, 사물놀이와 풍속놀이는 무료다. 23일과 24일 사물놀이는 오후 1시40분, 공연은 오후 3시 서울 필동 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15.   이자람과 200명 단원이 나서 `액맥이` `미르(龍)해의 새 아침`을 여는 곳은 국립국악원이다. 묵은해의 액운을 씻는다는 `벽사-나쁜 기운을 물리치고`와 한 해 동안 좋은 일을 기원한다는 `진경-경사를 맞이한다`는 두 주제로 나눠 프로그램을 띄운다. 국립국악원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정악단·민속악단·무용단·창작악단 단원 200여명이 나서고, 여기에 연희컴퍼니 유희와 젊은 소리꾼 이자람이 힘을 보태 판을 키운다. 액살풀이, 처용무, 진도북춤, 창작연희, 판놀음 등을 선물세트처럼 선뵈는 공연의 진행은 이자람이 맡는다. 먼저 `액맥이타령`을 시작으로 궁중무용 `처용`, 남도잡가 `보렴` 등을 민속악단과 무용단이 펼쳐 보인다. 이어 가야금독주 `춘설`과 남자무용수들의 `북춤`, 이자람의 판소리 `사철가`와 풍물놀이를 재구성한 연희컴퍼니 유희의 `원풀이` 등이 흥을 부추긴다. 전석 1만원이다. 23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02-580-3043.XML--> 이데일리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8-30
  • 2월3일 정월 대보름행사 이광수 '비나리' 공연,소고춤 등 한마당축제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휘영청 보름달 아래 신명나는 풍물놀이 얼~쑤 새해 첫 번째로 보름달을 맞이하는 정월 대보름. 조상들은 설 못지않게 대보름날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크고 밝은 달은 농경사회에서 풍요를 상징했으며 달의 모양, 빛깔, 위치를 보고 한 해의 기후와 농사 형편을 점쳤다.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마시기, 달집태우기 등 전해지는 민속행사도 다양하다. 요즘 정월대보름을 챙기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가정에서 오곡밥에 나물, 부럼이라도 챙겨먹으면 다행이다. 전통 세시풍속을 행할 여건이 안 된다면, 신명나는 국악 무대를 감상하며 한 해의 평화와 안녕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은 민족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3일 오후 7시30분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특별공연 '소원을 빌어봐'를 펼친다. 이번 무대에서는 사물놀이의 창시자이자 비나리의 명인으로 정평이 난 이광수 명인을 초청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신명나는 풍물놀이와 함께 전통 풍속인 '달집 태우기' 행사도 마련돼 가족과 함께 마음 속 소원을 빌어볼 수 있다. 첫 무대를 열어줄 '비나리'는 '빌다'의 옛 명사형으로 일상생활에 해가 되는 액살을 물리치고 순조로운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염원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남사당 계열의 걸립패 등 유랑 연예인 집단에 의해 전해왔으며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독창과 합창으로 번갈아 노래한다. 비나리 공연을 펼칠 이광수 명인은 김용배, 최종실, 김덕수와 함께 사물놀이를 창단한 바 있으며 지난 1993년 풍물을 중심으로 민족혼을 찾고자 민족 음악원을 개원해 우리 음악의 보전과 계승에 힘쓰고 있다. 이어 민속 무용의 백미인 소고춤 무대와 함께 민족의 삶과 애환이 배어있는 민요연곡이 준비됐다. 달맞이가세, 강강술래, 옹헤야 등 친숙한 민요들을 연주자들과 함께 흥얼거리다보면 휘영청 뜬 달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이광수와 민족음악원은 선반 판굿 연희를 펼쳐 무대의 흥과 열기를 뜨겁게 돋운다. 풍물놀이 혹은 풍물굿이라고도 불리는 선반 판굿은 꽹과리, 장고, 북, 징 등의 사물놀이 악기와 나발, 태평소, 소고 등의 악기를 기본 구성으로 하고, 역동적인 몸동작으로 진을 구성해가며 논다. 판굿은 다양한 신앙적 행사에도 연희됐는데, 정초에는 집을 돌아다니며 지신밟기 등의 액막이 굿을 하기도 했다. 한층 고조된 분위기는 달집태우기 놀이를 하며 이어간다. 관객들 각자의 소원을 적어 놓은 달집을 대극장 앞마당에 설치해 신명나는 풍물가락과 함께 태워버린다. 옛 조상들은 대보름날, 농악대와 함께 달맞이 나갈 때 대나무로 세운 기둥 위를 짚, 솔가지, 땔감 등으로 덮고 달이 뜨는 동쪽에 문을 낸 '달집'을 만들었다고 한다. 달집 속에 넣은 대나무가 불에 타면서 터지는 소리에 마을의 악귀들이 달아난다고 굳게 믿었다.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잊혀져가는 전통 세시풍속을 함께 나누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덕담을 나누며 새해, 새 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무료초대 ☎ 042 (220) 0426 대전일보 정민아 기자 -->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2-08-30
  • 55년 놀이 명인 ‘판’펼치다~ 1월 28일 김덕수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한마당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개관 2주년 기념 28일 김덕수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한마당 코미디 프로그램 영향이기는 하지만 약간 대중적이 기준을 빌어 ‘10년간’ 뭔가에 집중했다면 ‘달인’칭호가 아깝지 않다. 예술 쪽으로 접근하면 적어도 ‘20년’은 채워 넘겨야 뭔가 했다는 명함을 내밀 수 있다. 그런데 55년이다. 55년 인생을 ‘놀이’에 쏟아 부은 명인이 임진년을 열기 위해 제주를 찾는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사물놀이 한마당’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28일 오후 4시와 7시 등 2회에 걸쳐 펼치는 판은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축하는 의미를 보태 흥겹다. 김 명인에 의해 대중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장 한국적인 공연은 하늘의 소리와 땅의 기운이 깃들어 있는 자연의 소리를 연주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공감대를 이끌고 있다. 꽹과리·징·장고 등이 빚어내는 우리 신명이 웅장하면서도 벅찬 울림으로 무대를 열고 또 한해를 연다. 살아있는 소리는 ‘얼쑤’ 추임새가 멋쩍은 사람들의 등을 툭툭 치기도 하고, 웅얼웅얼 입안만 맴도는 것들의 엉덩이를 민다. 나머지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이날 공연의 입장료는 ‘헌 책 2권’으로 대신한다. 기증한 헌 책은 친환경 가방으로 교환된다. 이렇게 모은 책은 도내 청소년·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선착순 입장. 공연 30분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문의 = 710-4242~4246 --> 제민일보 기사 원문 보기
    • 공연소식
    • 강원,제주
    2012-08-30
  • 하나아트, 2011년 12월 17일 제주에서 '興·淸(흥·청)' 국악 콘서트 공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 청아한 자연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국악 콘서트가 주말 밤을 수놓는다. 하나아트(대표 고석철)는 오는 17일 토요일 4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興·淸(흥·청)' 그 두 번째 공연을 올린다. '흥겨움'과 '맑음'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제주를 그린 작품 '이어도', 대금 피리 아쟁 장구장단으로 구성돼 음색의 바다를 만들어낸 '산조합주', 사물놀이와 국악 관현악의 협주곡 '바람의 유희변주곡', 전통의 몸짓과 현대의 몸짓이 어울어져 신명나는 '비보이&판굿'으로 그려진다. 로비에서는 사단법인 제주산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심각한 환경 변화와 더불어 우리가 딛고 살고있는 이 지구의 아픈 메시지를 공유하고 느끼는 뜻깊은 자리도 함께 마련한다. 또 첫회 4시 공연은 사회에서 문화 수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우, 복지시설의 등의 초청석을 일부 마련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흥겨움과 맑음을 토대로, 제주의 애절한 삶과 이상을 노래한 '아! 이어도'를 시작으로 국악이 내비춰 주는 청아한 선율과, 타악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올 한해 맺힌 일들을 다 풀어주고, 다가오는 임진년의 새 희망을 노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어른 1만2000원, 청소년 5000원이다. 관련 문의는 ☎ 756-0105, 010-5755-0105 로 하면 된다. 김진숙 기자 미디어제주 -->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강원,제주
    2012-08-30
  • 2월 24일 전주 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뫼솔 '아리랑-뫼솔아리랑' 음악극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아리랑이 음악극으로 재구성돼 무대에 오른다. 현재 보존회 등에서 보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아리랑은 전국에서 100개 정도. 하지만 이 가운데 악보가 존재하고 불리는 노래는 30~40곡에 불과한 실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북공정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이 아리랑을 중국내 소수민족인 조선족의 유산이라며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시키려고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사)한국공연문화예술단 뫼솔(이사장 이순심)이 제작한 ‘아리랑~뫼솔 아리랑’은 아리랑이 한국민의 삶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 시키는 공연이다. 김승덕 연출은 “우리나라 음악인 사물놀이도 현재 중국에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라며 “이런 중국측의 문화 침략 공세에 대항해 우리 아리랑을 주제로 음악극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대별로 조선시대의 아리랑, 일제시대의 아픔과 해방의 기쁨을 얘기한 아리랑, 그리고 비극적인 한국전쟁과 근대화 시기를 노래한 아리랑 등 모두 14곡의 아리랑으로 꾸며진다. 특히 한국전쟁의 비극을 들려주는 ‘엄마 아리랑’과 ‘뫼솔 아리랑’은 초연되는 창작 아리랑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의 슬픔 등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뫼솔 아리랑은 전주 모악산의 정기를 표현하고 있으며 엄마 아리랑은 고아의 슬픔을 각설이나 깡통 등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시대별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시조아리랑’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본조아리랑’에 이어 일제시대에는 아리랑 가운데 슬픔이 많은 상주아리랑이 합창되며 나라를 빼앗긴 민족 아픔을 대변한다. 이후 해방을 맞아 해주아리랑과 밀양아리랑이, 한국전쟁에서는 강원아리랑과 뫼솔아리랑, 엄마아리랑과 품바 아리랑이 공연된다. 이후 대중가요인 ‘홀로아리랑’이 합창되고 현대에 들어 진도아리랑으로 무대가 막을 내린다. 또한 음악극 공연인 만큼 공연 내내 미디어아트적 요소와 함께 노래, 가야금병창, 기악, 타악, 무용, 연기 등 모든 분야의 예술이 함께 한다. 이순심 이사장 한편 2010면 8월 창립한 ‘뫼솔’은 순수예술의 입지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소리, 관현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전통의 예술적 가치를 현대적 예술로 재창조해내고 예술의 부가가치적 효율성을 대중적 공감대 속에 확인해 나가고 있는 단체다. 이순심 뫼솔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우리 아리랑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와 삶을 예술로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24일 오후 7시 전주 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열린다. 전북중앙신문/이병재기자 -->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08-30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구다영 프로필 - 판소리
    ☆ 구다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강정자 선생 사사경북대 예술대학 국악학과 졸업 활동 경력 2008년 청도중학교 3학년때 적벽가 눈대목 완창 발표회경남국악관현악단 휴, 창작예술집단 새물 단원비아트리오 동인2019년 알라딘 원작을 다룬 ‘연기의 마인’ 작창, 연출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9xGNBq3qOk [쑥대머리+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기타 구다영은 아버지가 대표인 '온누리국악예술단'에서 자연스레 사물놀이와 판소리를 접했다. 네살부터 단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공연은 물론, 연극·영화 등에서 소리를 했으며 온가족이 국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11-01
  • 김지혜 - 타악연주가
    ☆ 김지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학사 졸업보스턴 버클리음대 최우등 졸업생(Summa Cum Laude)으로 조기 졸업 활동 경력 듀오그룹 사위 (SaaWee) 동인듀오 ‘지혜지수’ 동인 수상 경력 세계사물놀이 대회 문화부 장관상, 전주대사습놀이 풍물부문 장원상Fletcher Henderson 작곡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jihyekimmusic.com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81i3Xf6dK3A [퍼커션 뮤지션 김지혜 인터뷰] https://youtu.be/dnaJiHb59eM [Duo "Jihye & Jisu" 자이언트스텝] https://www.youtube.com/c/JiHyeKimMusic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2-07
  • 조한민 프로필 - 연희, 타악연주가
    ☆ 조한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연주, 연희, 구음 수련과정ㅣ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졸업 및 음악원 타악 전문사 수료 활동 경력 연희앙상블 ‘비단’ 대표 수상 경력 제1회 LG드림페스티벌 국악부문 대상2018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 (김주현x본x조한민)2020 제20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비나리부 금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ensembleBedan [연희앙상블비단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gX-6ll3EZM [비나리 - 김나니, 조한민 (연주 연희앙상블비단)]https://youtu.be/qm42rFyCOfc [비나리 - 연희앙상블 비단 전통공연]https://youtu.be/8zEB75_pjLc [삼도농악가락 - 연희앙상블비단] 기타 연희를 바탕으로 구음, 타악연주가 특기. 즉흥음악과 음악의 이면성에 집중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희앙상블 ‘비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2014년 창단하였다.‘비(飛)상하는 단(單)하나의 길’이라는 뜻으로 전통연희와 타 예술장르의 협업을 이어가는 젊은 연희 단체.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1-29
  • 이진희 - 타악연주가
    ☆ 이진희 프로필 1976년 부산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 연주, 모듬북, 사물놀이 수련과정ㅣ학력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 졸업부산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활동 경력 부산아시안게임 개폐회식 국악고적대 악기지도위원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타악 단원 역임부산대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출강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악장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s://busan.gugak.go.kr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AnfN75XolM [이진희 제4회 독주회]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0-22
  • 조예송 - 피리연주가
    ☆ 조예송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강석주, 이석주, 김선영 선생 사사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목원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한밭국악관현악단 단원 퓨전국악밴드 에이도스 멤버 수상 경력 2013 박팔괘! 전국학생국악대제전 입상2013 예산전국국악경연대회 입상2015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입상2015 세계사물놀이겨루기한마당 장관상2015 홍성가무악전국대회 명인부 종합우수상2016 제8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금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IHhKbchva8 [제81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9-12-12
  • 안연섭 - 타악연주가
    ☆ 안연섭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김청만, 김규형, 최만 선생 사사 백제예술대학 전통예술과 졸업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전수자 활동 경력 현재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수상 경력 한밭전국국악대전(사물놀이) 종합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xocE8v_3jY [모듬북 협주곡 '타']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9-07-08
  • 정요섭 - 타악연주가
    ☆ 정요섭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대구시립국악단 단원 수상 경력 제16회 신라문화재 국악경연대회 일반부최우수상제1회 한국공연예술경연대회 특장부대상제9회 세계사물놀이겨루기대회 종합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9-06-13
  • 이현철 프로필 - 타악연주가
    ☆ 이현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부산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졸업 및 전문사 석사 졸업부산대학교 한국음악과 박사과정 활동 경력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단원 역임현재 국악그룹 '이상' 대표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정단원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 동해안별신굿 보존회 회원 수상 경력 2008년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대통령상 2015년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국악그룹이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janggu_hunter [인스타그램]http://gugakesang.com [국악그룹 '이상'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gugakesang [국악그룹이상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022iCKg0ZO8 [국악이상의 어반풍류 하이라이트]https://youtu.be/aogXKtJ4FuQ [국악그룹 '이상' - 막걸리나 (풍류대장 1회)]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9-02-11
  • 최스칼렛 - 가야금연주가
    ☆ 최스칼렛 (최희연)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김호성, 지순자, 최경만 선생 사사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졸업 활동 경력 지영희민속음악연구회 미국 대표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Lm2WoTD2Nk [25현에 얹은 청산리] 기타 故지영희, 성금연의 손녀딸이자 지순자, 최경만 명인의 딸이다. 가야금 외에 장고, 가곡, 단소와 사물놀이 등을 습득했고 가야금과 장고로 많은 녹음에 참여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8-12-05
  • 김미선 - 판소리
    ☆ 김미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오갑순, 성우향, 김명자, 오정숙, 김수연, 송순섭 선생 사사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음악학 학사)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음악학부(음악학 석사)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과 박사과정 수료 활동 경력 한국판소리보존회 고양시 지부장 역임현재 캄보디아 한인회 산하 한국문화센터원장 수상 경력 1992년 제2회 서울청소년국악경연대회 창악부문 차상2001년 제2회 공주전국판소리명창대회 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2009년 제21회 대한민국 목포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캄보디아 한국문화센터원장으로 재직하며 재능기부차원에서 교민자녀들에게 사물놀이 등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매주 가르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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