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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祝] 조순자 가곡전수관장, 제29회 방일영국악상 받는다
    1994년 국악의 해 기념해 제정된 국악 관련 국내 최고 권위 공로상가곡 분야 첫 선정...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후학 양성 등 공로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가곡의 맥을 잇고 있는 조순자(78) 가곡전수관 관장이 국내 국악 관련 상으로는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방일영국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조순자 프로필 방일영국악상은 1994년 국악의 해를 기념해 제정된 공로상인데,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보급에 앞장서서 전통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국악인들의 업적을 널리 기리는 것이 목적이다. 이 상은 매년 일생을 국악 분야에 헌신하면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1명을 선정해 11월에 발표하고 시상한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았다. 조순자 관장은 "선정 이유가 우리 전통 가곡이 비인기 종목인데 제가 경상도에 가서도 꿋꿋이 지켜나가고 있으며 제자를 잘 키웠다는 점인데, 지금 이 상을 받게 된 것도 많이 늦은 감이 있다더라"며 심사위원장(한명희·'비목' 작사자)의 말을 전했다. 조 관장은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1958년 KBS 전신인 서울중앙방송의 국악연구생 2기생으로 선발되면서 국악에 입문했다. 그때가 14세였다. 이후 1951년 설립된 국립국악원에서 이왕직아악부 출신 이주환 선생을 만나 가곡·가사·시조 등을 전수했고 1964년엔 처음으로 일본 공연에서 스승과 함께 이중창을 소화해 국악계의 인정을 받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1994년부터 방일영국악상을 주최해온 방일영문화재단은 평생 국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 3년 실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현재 정력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는 국악인을 수상자로 뽑고 있다. ▶ 방일영문화재단 홈페이지 역대 수상자 만정 김소희(제1회), 만당 이혜구(제2회), 박동진(제3회), 심소 김천흥(제4회), 관제 성경린(제5회), 만당 오복녀(제6회), 양암 정광수(제7회), 석암 정경태(제8회), 낭월 이은관(제9회), 황병기(제10회), 묵계월(제11회), 이생강(제12회), 이은주(제13회), 오정숙(제14회), 정철호(제15회), 이보형(제16회), 박송희(제17회), 정재국(제18회), 성우향(제19회), 안숙선(제20회), 이춘희(제21회), 김영재(제22회), 김덕수(제23회), 이재숙(제24회), 송방송(제25회), 신영희(제26회) , 송순섭(제27회), 김일구(제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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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祝] 2021 제28회 ‘방일영국악상’ 김일구 명창 선정
    방일영문화재단(이사장 조연흥)이 수여하는 ‘방일영국악상’ 제28회 수상자로 김일구(81·사진·무형문화재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명창이 선정됐다. 김 명창은 판소리뿐 아니라 아쟁·가야금 산조에 두루 능해서 ‘3재(三才)’ 소리를 듣는 국악계의 르네상스인이다. 김 명창은 1987년 ‘적벽가’ 첫 완창 발표회를 연 뒤 미국·영국·프랑스 등에서 판소리 완창 무대를 열었다. 방일영국악상 심사위원회는 “판소리는 물론, 아쟁 산조와 가야금 산조 같은 기악부터 작창과 창극까지 각 분야에 두루 능한 예인으로 국악 계승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 해당기사 더보기 1994년부터 방일영국악상을 주최해온 방일영문화재단은 평생 국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 3년 실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현재 정력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는 국악인을 수상자로 뽑고 있다. ▶ 방일영문화재단 홈페이지 역대 수상자 만정 김소희(제1회), 만당 이혜구(제2회), 박동진(제3회), 심소 김천흥(제4회), 관제 성경린(제5회), 만당 오복녀(제6회), 양암 정광수(제7회), 석암 정경태(제8회), 낭월 이은관(제9회), 황병기(제10회), 묵계월(제11회), 이생강(제12회), 이은주(제13회), 오정숙(제14회), 정철호(제15회), 이보형(제16회), 박송희(제17회), 정재국(제18회), 성우향(제19회), 안숙선(제20회), 이춘희(제21회), 김영재(제22회), 김덕수(제23회), 이재숙(제24회), 송방송(제25회), 신영희(제26회) , 송순섭(제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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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謹弔] 경기민요 보전에 평생 헌신… 이은주 명창 별세
    “공연을 못하면 며칠 동안 잠이 안 와요. 죽는 한꺼정은 제대로 해야지.” 80여 년 소리와 함께 살아온 경기민요 명창 이은주(98·본명 이은란) 선생이 11월 2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난 이 명창은 15세 때부터 원경태 선생에게 경·서도소리, 가사, 시조, 잡가 등을 배우며 소리길에 들어섰다. 아버지는 “시집이나 가지 무슨 소리냐”며 반대했지만, 어머니는 “너 하고 싶은 것 꼭 하라”며 남편 몰래 딸을 서울까지 데려다 줬다. 스승은 “쟁반에 옥 굴러가는 소리 같다”며 ‘은주(銀珠)’란 예명을 붙여줬다. 1939년 인천 홍명극장 명창대회에서 평안도 민요 ‘수심가’로 장원을 하며 일찍이 스타가 됐다. 안비취·묵계월 명창과 함께 경기민요를 대표하는 ‘트로이카’ 가운데 한 명으로 이름을 떨쳤고, 1975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로 지정됐다. 이 명창은 오래도록 불리지 않은 ‘태평가’를 6·25 전후로 직접 복원해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1948년 첫 음반 취입 이후 유성기 음반 90여 종과 전축용 LP 300여 종까지 국내 소리꾼 가운데 가장 많은 음반을 취입했다. 1993년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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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祝] 고흥 출신 송순섭 명창 '제27회 방일영 국악상’ 수상
    고흥 출신 송순섭(84·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 보유자) 명창이 제27회 방일영국악상을 수상했다. 방일영문화재단이 수상하는 방일영국악상은 국악전승과 보급에 공헌한 명인·명창에게 수여하는 국악상으로 상금은 7000만원이다. 방일영국악상 심사위원회는 “폭포수 내리치듯 장쾌한 소리로 무대를 활기차게 이끌어 온 송순섭 명창은 여든이 가까운 나이까지 ‘적벽가’를 완창하며 예술혼을 불사른 ‘영원한 현역’”이라며 “남성 특유의 호방함과 툭툭 던지는 듯한 시원함으로 판소리 다섯 바탕 중에서도 가장 까다롭고 어려운 ‘적벽가’를 완벽히 소화, 특유의 힘 있는 소리를 잘 표현해준 예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 해당기사 더보기 1994년부터 방일영 국악상을 주최해온 방일영문화재단은 평생 국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 3년 실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현재 정력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는 국악인을 수상자로 뽑고 있다. ▶ 방일영문화재단 홈페이지 역대 수상자 만정 김소희(제1회), 만당 이혜구(제2회), 박동진(제3회), 심소 김천흥(제4회), 관제 성경린(제5회), 만당 오복녀(제6회), 양암 정광수(제7회), 석암 정경태(제8회), 낭월 이은관(제9회), 황병기(제10회), 묵계월(제11회), 이생강(제12회), 이은주(제13회), 오정숙(제14회), 정철호(제15회), 이보형(제16회), 박송희(제17회), 정재국(제18회), 성우향(제19회), 안숙선(제20회), 이춘희(제21회), 김영재(제22회), 김덕수(제23회), 이재숙(제24회), 송방송(제25회), 신영희(제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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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祝] 제25회 방일영국악상 수상자 '송방송' - "우리 음악 뿌리찾기 60년.. 이젠 살맛 납니다"
    제25회 방일영국악상 송방송 유신(維新) 말기였던 1977년 캐나다 맥길대 음대 교수로 있던 그는 단호했다. "돌아가겠어, 조국으로." 교수도 아닌, 국립국악원장이란 공직으로 귀국을 결정했을 때 주위에선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혀를 찼다. 김포공항을 빠져나올 때 그가 보물처럼 가슴팍에 품었던 건 국악용어를 빼곡히 채워넣은 낱말 카드 수백 장. "이걸로 우리 음악의 용어사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 후 '한국음악학'은 그가 "아내도, 자녀도 한쪽으로 밀쳐둔 채 모든 걸 바친 인생 최대의 과제"였다. 제25회 방일영국악상 수상자인 송방송(76)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얘기다. 방일영국악상이 음악이론 학자에게 주어진 것은 만당 이혜구(2회), 이보형(16회)에 이어 세 번째다. 송방송은 1960년대 말 국악계 인사로서는 드물게 선진 음악학의 정수(精髓)를 배워 국내 음악학의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국립국악원장, 문화재 전문위원, 한예종 교수를 지내며 우리 음악의 뿌리를 집대성한 산증인으로 꼽힌다. 1991년 펴낸 저서 '조선왕조실록 음악기사 총색인'은 후배 연구자들에게 든든한 발판이 됐다. 조선 세종 때 궁중음악 연주를 담당했던 아악서(雅樂署)와 전악서(典樂署)의 체제와 사회적 신분을 살피고 악공·악생들의 봉록 제도 등을 고찰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1994년부터 방일영 국악상을 주최해온 방일영문화재단은 평생 국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 3년 실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현재 정력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는 국악인을 수상자로 뽑고 있다. ▶ 방일영문화재단 홈페이지 역대 수상자 만정 김소희(제1회), 만당 이혜구(제2회), 박동진(제3회), 심소 김천흥(제4회), 관제 성경린(제5회), 만당 오복녀(제6회), 양암 정광수(제7회), 석암 정경태(제8회), 낭월 이은관(제9회), 황병기(제10회), 묵계월(제11회), 이생강(제12회), 이은주(제13회), 오정숙(제14회), 정철호(제15회), 이보형(제16회), 박송희(제17회), 정재국(제18회), 성우향(제19회), 안숙선(제20회), 이춘희(제21회), 김영재(제22회), 김덕수(제23회), 이재숙(제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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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 만정 '김소희' 명창 탄생 100주년… 국악 名人 한자리에 (12월 27~28일 서울 국립극장)
    판소리 명창 신영희와 안숙선, 고수(鼓手) 김청만, 거문고 대가 김무길과 대금 명인 원장현, 경기민요 소리꾼 김혜란, 가야금 병창 강정숙에 비나리 연주자 이광수까지. 정상급 국악 명인들이 한 사람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만정김소희판소리선양회(이사장 신영희)가 12월 27~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여는 '국악인의 밤' 무대. 1994년 제1회 방일영국악상 수상자로, 평생 소리꾼 한길을 걸으며 예술에서나 일상에서나 예인이 갖춰야 할 덕목들을 갈고닦아 국악계의 사표(師表)가 된 만정(晩汀) 김소희(金素姬·1917~1995)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 공연이다. ▶ 공연정보 자세히보기 ☆ 무료초대 전북 고창에서 태어난 만정은 열세 살 어린 나이에 소리에 입문했다. 1년도 안 되어 '아기 명창'이란 말을 들으며 제1회 남원춘향제 국악경연대회에서 1등을 했다. 동편제와 서편제 소리를 두루 섭렵했고, 애절하면서도 기품 있는 춘향가로 '김소희제'를 창제해 인간문화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 기능보유자)가 됐다. "소리보다는 사람이 먼저"라며 서른여덟에 가산을 팔아 국악예술학교(현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설립을 주도했다. 판소리 사설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우전 신호열 선생에게 한학과 서예를 배웠다. 국전 서예 부문에 3회 입선도 했다. 승무와 덧배기춤, 살풀이춤 등 무용에도 능했다. 1972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한국 전통음악을 세계에 널리 알렸고, 88 서울올림픽 폐막식에서 심청가의 한 대목에 노랫말을 붙여 부른 '떠나가는 배'는 세계인의 심금을 울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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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6
  • [祝] "국악과 이 시대 사람들 잇는 다리 되겠다" - 방일영국악상 수상자 '가야금 名人 이재숙'
    축하공연은 가야금 축제… 제자 6명과 산조 선보여 갈채 "저는 선생님 복이 참 많아요. 국악을 학문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시킨 이혜구 선생님과 제게 국악을 전공하라고 적극 권유하신 황임춘 선생님, 가야금을 가르쳐주신 황병기 선생님까지…. 그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제가 이 자리에 있습니다." 11월 16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4회 방일영국악상 시상식. 수상자 이재숙(李在淑·76) 서울대 명예교수는 상패와 상금(7000만원)을 받자마자 스승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 이재숙 프로필 국악 외길을 걸으며 수많은 제자를 길러낸 그는 평생 '처음'이란 단어를 몰고 다니며 독보적 길을 개척한 국악인. 하지만 자신이 꽃피운 업적은 "나보다 먼저 가야금에 피나는 애정을 쏟은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내 역할은 정통 국악인과 이 시대 사람들을 잇는 다리가 되는 것. 귀한 상으로 인정도 받았으니 그 뜻과 기대에 더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1959년 서울대 국악과 첫 입학생으로 가야금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1964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가야금 독주회를 열어 지금과 같은 국악 독주회의 전형을 세웠다. 스물여섯에 최연소 서울대 음대 교수가 된 뒤에는 가야금 여섯 바탕의 1세대 명인들을 직접 찾아가 입으로만 전해지던 그들의 산조 연주를 녹음하고 악보로 써서 누구든 쉽게 배울 수 있게 '가야금 산조' 책으로 펴냈다. 그 후에도 30여 년간 증보 작업에 매달려 2008년 '가야금 산조 여섯 바탕 전집'으로 완성했다. 40년 가까이 후학 양성에 힘써 30명 가까운 교수 제자를 배출한 것도 그다. 이현재 전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이재숙 교수는 소멸되거나 변질되기 쉬운 구전음악을 체계적으로 정립해 국악의 새 지평을 연 인물"이라고 했다. 축하 공연은 가야금 축제나 다름없었다. 먼저 이 교수의 제자 세 명이 17현금으로 황병기의 가야금 삼중주 '달하노피곰'을 연주했다. 가야금앙상블 '사계'는 기타 사중주곡 '테크노'를 25현금으로 들려줬다.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제자 여섯 명과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 교수는 가야금 산조 여섯 바탕을 악장별로 재구성한 합주를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1994년부터 방일영 국악상을 주최해온 방일영문화재단은 평생 국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 3년 실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현재 정력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는 국악인을 수상자로 뽑고 있다. ▶ 방일영문화재단 홈페이지 역대 수상자 만정 김소희(1회), 만당 이혜구(2회), 박동진(3회), 심소 김천흥(4회), 관제 성경린(5회), 만당 오복녀(6회), 양암 정광수(7회), 석암 정경태(8회), 낭월 이은관(9회), 황병기(10회), 묵계월(11회), 이생강(12회), 이은주(제13회), 오정숙(제14회), 정철호(제15회), 이보형(제16회), 박송희(제17회), 정재국(제18회), 성우향(제19회), 안숙선(제20회), 이춘희(제21회), 김영재(제22회), 김덕수(제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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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祝] "온 인류에 도움되는 '글로벌 광대' 될 것" - 제23회 방일영국악상 수상자 김덕수 명인
    [제23회 방일영국악상 시상식… 수상자 사물놀이 名人 김덕수] 5세 때 데뷔해 내년이면 60년… 축하공연, 장구로 무대 쥐락펴락이어령 "사물놀이 세계화 주역" "1957년 추석 다음 날 아버님의 대물림으로 조치원 난장에 데뷔했을 때가 다섯 살이었습니다. 내년이면 벌써 데뷔 60년입니다." 천하의 김덕수(64·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도 이날만큼은 긴장한 듯했다. 11월 17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올해 제23회 방일영국악상 수상자인 명인이 상기된 표정으로 단상에 올랐다. 스스로 '글로벌 광대'라 칭하는 그는 "전통에 바탕을 두면서 세상 흐름과 함께 가는 게 광대의 역할 같다"며 "우리의 신명이 지구촌에, 온 인류에게 보탬이 될 수 있게 하는 광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수 프로필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축사를 했다. "은퇴하고 제일 많이 하는 일이 축사지만 오늘만큼은 형식적 축사쟁이로 선 게 아니다"며 운을 뗀 그는 "세상에는 제일 먼저 그 일을 시작한 '스타터(starter)'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는 법이다. 김덕수는 사물놀이라는 장르를 세계에 퍼뜨린 창조적인 스타터"라고 했다. 김 교수는 다섯 살에 남사당패 '새미(어른 어깨 위에서 춤추는 무동)'로 데뷔한 이래 60년 동안 장구 연주자로 활동하며 국악의 신명을 전파해왔다. 1978년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장구·꽹과리·북·징만으로 구성한 타악기 연주회를 열어 '사물(四物)놀이'를 무대 장르로 탄생케 한 주역이다. 황병기 방일영국악상 심사위원장은 "그의 장구 소리는 이제 가히 신접(神接)한 경지에 이르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s://goo.gl/S9q7UI 1994년부터 방일영 국악상을 주최해온 방일영문화재단은 평생 국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 3년 실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현재 정력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는 국악인을 수상자로 뽑고 있다. ▶ 방일영문화재단 홈페이지 역대 수상자 만정 김소희(1회), 만당 이혜구(2회), 박동진(3회), 심소 김천흥(4회), 관제 성경린(5회), 만당 오복녀(6회), 양암 정광수(7회), 석암 정경태(8회), 낭월 이은관(9회), 황병기(10회), 묵계월(11회), 이생강(12회), 이은주(제13회), 오정숙(제14회), 정철호(제15회), 이보형(제16회), 박송희(제17회), 정재국(제18회), 성우향(제19회), 안숙선(제20회), 이춘희(제21회), 김영재(제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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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8
  • [祝] 제23회 방일영국악상에 사물놀이 김덕수 명인 수상
    방일영문화재단(이사장 조연흥)이 수여하는 '방일영국악상' 제23회 수상자로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64·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김덕수 프로필 김덕수 교수는 1957년 다섯 살에 남사당패 '새미(어른 어깨 위에서 춤추는 무동)'로 데뷔한 이래 60년 동안 장구 연주자로 활동하며 국악의 신명을 전파해왔다. 1978년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장구·꽹과리·북·징만으로 구성된 타악기 연주회를 열어 '사물(四物)놀이'를 무대 장르로 탄생케 한 주역이다. 방일영국악상 심사위원회는 "농악·판굿 등에 흩어져 있던 전통 장단을 모아 무대 음악으로 승화시켰고 세계로 널리 확산시킨 주인공"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1994년 제정된 방일영국악상은 평생 국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바탕으로 하되 현재 정력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는 국악인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11월 17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해당 기사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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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6
  • [祝] 제22회 방일영국악상에 거문고·해금 명인 '김영재' 선생 선정
    방일영문화재단(이사장 조연흥)이 수여하는 '방일영국악상' 제22회 수상자로 거문고와 해금 명인 김영재(68·사진) 선생이 선정됐다. ▶김영재 프로필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보유자인 김영재 선생은 1961년 국악예술학교 1기로 입학해 지영희(해금)·신쾌동(거문고) 명인을 사사했다. 50년 넘게 연주 활동을 하며 거문고산조와 해금산조의 전승과 발전에 매진했고 전남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에도 힘써 왔다. 방일영 국악상 심사위원회는 "악가무(樂歌舞)에 모두 능한 천생 국악인으로 해금이 오늘날 대중의 사랑을 받는 악기가 되는 데 기여한 일등공신"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1994년부터 방일영 국악상을 주최해온 방일영문화재단은 평생 국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 3년 실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현재 정력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는 국악인을 수상자로 뽑고 있다.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11월 19일 오후 5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해당기사 원문 보기 ☞ http://me2.do/5uXTJCqE 1994년부터 방일영 국악상을 주최해온 방일영문화재단은 평생 국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 3년 실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현재 정력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는 국악인을 수상자로 뽑고 있다. ▶ 방일영문화재단 홈페이지 역대 수상자 만정 김소희(1회), 만당 이혜구(2회), 박동진(3회), 심소 김천흥(4회), 관제 성경린(5회), 만당 오복녀(6회), 양암 정광수(7회), 석암 정경태(8회), 낭월 이은관(9회), 황병기(10회), 묵계월(11회), 이생강(12회), 이은주(제13회), 오정숙(제14회), 정철호(제15회), 이보형(제16회), 박송희(제17회), 정재국(제18회), 성우향(제19회), 안숙선(제20회), 이춘희(제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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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이재숙 - 가야금연주가, 대학교수
    ☆ 이재숙 프로필 (1941년 서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황병기, 홍원기, 성금련, 김윤덕, 김병호, 김죽파, 김춘지, 함동정월, 김삼태 선생 사사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서울대 국악과 1회) 활동 경력 서울대학교 교수 역임 캠브리지대, 런던대, 하와이대 객원교수 역임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악장 역임 (최초의 여성악장) 1964년 이재숙 가야금 독주회 (한국 최초의 가야금 독주회) (사)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이사장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아시아금교류회 회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한양대학교 석좌교수 수상 경력 1967년 대한민국국악상 1968년 한국문화대상 국악부문 기악상 2000년 KBS국악대상 대상 수상 2001년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수상 2002년 예술원상 수상 2017 제24회 방일영국악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최초'라는 수식어가 여럿 따라다니는 前人未踏의 길을 앞서간 연주가다.1964년 10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가야금 독주회를 열어 지금과 같은 국악 독주회의 전형을 세웠다. 가야금 산조 다섯 바탕을 최초로 녹음하고 오선보(五線譜)로 악보화해 1971년 일명 '빨간책'이라 불린 '가야금 산조'를 출판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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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5
  • 故 묵계월 - 경기민요 (국가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
    ☆ 故 묵계월 프로필 (1921년 서울 출생) ~ 2014년 5월 1일, 본명 이경옥)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1975년 7월 12일 인정) 활동 경력 한국국악협회 고문 경서도학회 고문 제27회 중요문화재 발표공연묵계월 경기소리 및 삼설기 발표회충주세계무술축제 참가 공연 월드컵 문화행사공연 (국립극장 문화마당) 수상 경력 1968년 제1회 세종상 수상1995년 KBS국악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1997년 제29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보관 문화훈장 수상2000년 제5회 소민연극상 수상 2004년 방일영국악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GTiFgxk-3mk 기타 이은주, 안비취 명창과 같이 보유자로 인정 되었었고 전수조교 김영임 및 박윤정, 남은혜, 최근순, 최은호 등 수백 명의 제자를 두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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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9
  • 故 이은주 - 경기민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故 이은주 프로필 (1922년 경기 양평 출생 ~ 2020년 11월 2일, 본명 이윤란)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원경태, 이창배 선생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1975년 7월 12일 지정) 활동 경력 이은주 경기창연구원 단국대학교 강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강사 인간문화재진흥회 부회장 2002년 월드컵문화행사 공연 수상 경력 1950년 단성사국악대회 1등 수상 1964년 제4회 TBC방송 명인명창대회 대상 1991년 KBS국악대상 특별상 1993년 옥관문화훈장 2006년 조선일보사 방일영국악상 수상 2010년 한민족문화예술대상 민요부문 수상 음반 1990년 '이은주1집', 2006년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7년 '이은주 십이잡가', '천전의 소리' 동영상 보기 ▶http://youtu.be/2LD2Kx7M-IE [긴아리랑]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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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 故 오복녀 - 서도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故 오복녀 프로필 (1913년 평양 출생 ~2001년) 사진 전공ㅣ분야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西道)소리 예능보유자 (1971년 지정) 활동 경력 1978년 '몽금포타령'을 비롯한 42곡의 발성법을 기호화한 '서도소리 교본' 발간 수상 경력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공로상·장려상1997 은관문화훈장1998 KBS국악대상 특별공로상1999 제6회 방일영국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b9PihI7fNs [서도소리 관산융마] 기타 故 오복녀 명창은 대동강 강가에서 나고 자라며 소리를 익힌 마지막 소리꾼으로 당시 대동강 뱃놀이에 뽑혀 가는 '애기명창'으로 이름났었다. 제자로 김광숙, 유지숙, 신정애, 김태희 등이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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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 故 정광수 -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故 정광수 프로필 (1909년 전남 나주 출생 ∼ 2003년, 본명 정용훈)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김창환, 유성준 명창 사사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 활동 경력 대동가극단, 동일창극단 등에서 활동저서 '전통문화 오가사전집' 수상 경력 1983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문화훈장)1995 동리대상1998 KBS국악대상 특별공로상2000 제7회 방일영국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MOsxrMNs6VU [판소리 수궁가 中 별주부가 토끼 욕하는 대목] 기타 조선조 판소리 명창 정창업(丁昌業)의 손자이며 정의진 서울시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가 딸이다.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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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9
  • 조순자 - 정가, 가곡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조순자 프로필  (1944년 서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정가, 가곡 수련과정ㅣ학력 명성여자고등학교 졸업 학점은행 전통음악과 학사 극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 (2001년 인정)  활동 경력 가곡전수관 관장 전문예술단체 가야국악회관 대표 경상남도 문화재위원 한국국악교육학회 이사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고문 (사)여성장애인연대 이사 (사)경남동그라미 이사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이사 창원 MBC라디오 `우리가락 시나브로` 진행자  수상 경력 1985년, 1986년 KBS국악대상 수상 1991년 국립국악원 개원 40돌 기념 공로상 수상 1992년 경남예술인상 수상 1994년 제4회 불교문화상 수상 2002년 제 41회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 2005년 제 32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수상 2022년 제29회 방일영국악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igagok.org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공식사이트]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jovCFF-EfU [‘천년의 노래’ 조순자 가곡 보유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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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3
  • 김영재 - 대학교수, 거문고연주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영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거문고연주, 해금연주가,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故 신쾌동 선생 사사 서라벌예술대학 음악과 졸업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동대학원 음악석사 국가무형문화재 제 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 지정 (2013년) 활동 경력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 '86아시안게임 개폐막식 작곡자로 선정 뿌리깊은나무 주관 거문고산조 레코딩 취입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원장 수상 경력 1973년 국민훈장 석류장 1980년 문교부장관 표창장 수여 1986년 전라남도지사 공로패 수여 2002년 KBS국악대상 대상, 관악상,작곡상 2015년 제22회 방일영국악상 수상 2020년 제10회 박헌봉국악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goo.gl/Co1TTG [거문고 병창 ] 기타 신쾌동선생이 작고할 때까지 17년간 신쾌동류가락을 사사받았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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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2-10-26
  • 신영희 프로필 -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계정 신영희 프로필 (1942년 전남 진도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안기선, 장월중, 김준섭, 박봉술, 강도근, 김상룡, 명창에게 판소리 사사 만정 김소희 명창 문하에서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전바탕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전수교육조교 (1992년 지정)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2013년 지정) 활동 경력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원광대학교 국악학과 교수 (사)만정 김소희판소리선양회 이사장 수상 경력 1977년 남원 춘향제 명창부 최우수상 2005년 문화훈장 2007년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 2015년 제25회 동리대상 2019년 제26회 방일영국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춘향가 ▶http://youtu.be/6HxfIx-Gf68흥부가 ▶http://youtu.be/CERrmZr7bDo 기타 동리대상은 판소리를 집대성한 고창 출신의 동리 신재효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으며, 판소리 진흥에 이바지한 국악인이나 국악단체에 주는 판소리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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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3
  • 故 오정숙 -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운초 오정숙 프로필 1935년 6월21일 ~ 2008년 7월7일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동초제 - 소리. 발림. 도습. 연기의 표현동작이 혼연일체가 되는 완숙한 기량의 묘기 수련과정ㅣ학력 1950 - 1963 김연수 선생께 판소리 5마당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1991년 지정) 활동 경력 서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출강 국립창극단 지도의원 역임동초제판소리보존회 설립 이사장 이화여대 대학원 강사 역임 한국종합예술대학 교수 역임 수상 경력 1972 중요무형문화재 발표공연 1등상 수상1975 전주대사습 전국대회 제1회 판소리부 장원1983 제1회 남도문화제 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1984 KBS국악대상 수상1992 '92 한국예술문화 부문 공로상 수상 1999 제9회 동리국악대상 수상2000 대통령 훈장 수상2007 제14회 방일영국악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 http://www.dongchosori.co.kr [공식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UQy2bbKimqk [MBC 자랑스러운 전북, 전북인-국악계의 거인 명창 오정숙]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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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8
  • 故 박송희 -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故 박송희 프로필 본명 박정자 (1927년 전남 화순 출생 ~ 2017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 (2002년 지정) 활동 경력 성차옥, 박기홍, 박봉술, 김소희, 정응민, 안기선 명창 사사 1983~1995 국립창극단 단원 역임 수상 경력 1986년 KBS국악대상 수상 2003년 제13회 동리대상 수상 2006년 보관문화훈장 2010년 제17회 방일영국악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6W-7Vog2ds [흥부가] 기타 호는 송설당(松雪堂). 예명은 박송이(朴松伊)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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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바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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