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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국악한마당 방송안내] 4월 15일 (土) 오후 12시 10분 (황애리,김준수,김우정,한충은,권서영,김선호,신승태,이문수 등 출연)
    ▪ KBS국악관현악단 ● 강상구 작곡 <봄을 여는 소리> 소금/ 한충은, 25현가야금/ 권서영, 대아쟁/ 이영호, 타악/ 김준수 ▪ 황애리● 박헌봉 작사 박귀희 작곡황애리‧전용현 편곡 <꽃타령>황애리, 기타/ 박상권 베이스/ 이준호● 황애리 편곡<둥그래당실>황애리, 기타/ 박상권, 베이스/ 이준호● 길옥윤 작사‧작곡 황애리 편곡<그대 없인 못살아>황애리, 기타/ 박상권, 베이스/ 이준호▪ 김준수● 두번째달 작사‧작곡<적성가>김준수● <춘향가 中 사랑가>김준수, 김우정, 대금/ 김선호, 아쟁/ 조성재, 고수/ 고정훈▪ 헤이스트링(Hey String)● 장범준 작곡, 로이킴 작곡헤이스트링 편곡 <벚꽃엔딩, 봄봄봄>헤이스트링● 박지현 작곡<숲의 낱말들>헤이스트링▪ 신승태● 최진배 편곡<자진아리>신승태, 25현가야금/ 차혜림, 베이스/ 최진배, 타악/ 최승환● 최진배 편곡<창부타령>신승태, 25현가야금/ 차혜림, 베이스/ 최진배, 타악/ 최승환▪ KBS국악관현악단● 파헬벨 작곡 조은영 편곡아쟁 중주 <카논>소아쟁/ 이문수, 대아쟁/ 권광호,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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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祝] 산청군, 박헌봉 국악상에 이영희 명인 선정
    산청군, 박헌봉국악상에 이영희 명인 선정무형문화재 가양금산조·병창 보유국악 전승·보급 등 전통 문화 창달 산청군은 ‘제12회 박헌봉 국악상’에 이영희 명인을 선정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 이영희 프로필 지난 1991년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 지정된 이영희 명인은 기산 박헌봉 선생이 설립한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의 교사로 재직했다.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로도 활동했다.특히 활발한 연주 활동과 더불어 문화재청에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토지기부 등 국악의 계승 및 발전에 이바지하며 전통예술의 미래와 후학 양성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멕시코 올림픽과 뮌헨 올림픽 행사에 참가해 미국, 일본, 중남미, 유럽 등 24개국을 순회하며 우리의 소리를 전 세계에 알리는 등 국악 발전에도 이바지했다.또 문화공보부 장관 감사패, 국민훈장 석류상,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대상, 서울특별시 문화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한편 ‘박헌봉 국악상’은 산청 출신으로 국악운동의 선구자이자 국악교육의 큰 틀을 세운 국악계 거목 기산 박헌봉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보급에 앞장서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한 국악인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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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 제15회 기산국악제전...신명나는 전통소리로 국악계 큰 스승 기산을 노래하다
    국악경연대회 동영상 활용 비대면 심사 기산 추모제 이어 관현악단 등 큰 무대 김성녀ㆍ김덕수ㆍ장사익 등 대가 한자리 박헌봉 유산ㆍ정신 이어가는 의미 더해 국악예술학교 설립, ‘창악대강’ 출간 등 평생을 국악 부흥을 위해 힘쓴 국악계 큰 스승 고(故) 기산 박헌봉 선생을 기리는 ‘국악제’가 선생 고향인 산청에서 열린다. 올해 ‘제15회 기산국악제전’은 오는 9월 11~12일 양일간 단성면 남사예담촌에서 문체부장관상이 걸린 ‘전국국악경연대회’와 우리 소리의 대가들 공연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국악한마당’으로 열린다. 11일 열리는 ‘전국국악경연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동영상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심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어 12일 저녁,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진행하는 ‘국악한마당’에서는 ‘제11회 박헌봉 국악상’ 시상식과 국악한마당 ‘기산을 노래하다’가 열린다. 중앙국악관현악단의 작곡ㆍ지휘자이자 조계종 불교음악원장인 박범훈과 장사익, 김성녀, 김덕수 등 우리 소리 대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국악의 진수를 확인할 무대가 펼쳐진다. 꿈나무부터 성인까지 기량 뽐내는 ‘경연대회’ 올해 ‘기산국악제전’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기산국악제’ 주제행사 중 하나인 ‘기산전국국악경연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비롯해 결선 경연까지 모든 경연절차가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산 선생 국악정신과 뜻을 이어나갈 젊은 국악인을 양성ㆍ발굴하고자 마련된 이번 ‘국악경연대회’에는 300여 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참여한다. 기악, 성악, 타악, 무용 4개 종목에 초ㆍ중등부와 고등부, 대학, 일반부 등 부문으로 개최된다. 일반부 종합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학생부 종합대상 수상자는 교육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제11회 박헌봉 국악상’, 유영대 사장 선정 산청군과 기산국악제전위원회는 매년 ‘기산국악제’ 기간에 맞춰 ‘박헌봉국악상’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기산 박헌봉 국악상’에는 유영대 재단법인 국악방송 사장이 선정됐다. 군과 제전위는 ‘기산국악제’ 이튿날인 12일 기산국악당에서 시상식을 한다. 유 사장은 고려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면서 문학과 국악, 민속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제출했다. 그는 고려대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판소리학회 학회장,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등을 거치면서 우리 민족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산 선생 생애와 업적에 주목해 관련 연구를 진행해 지난 2008년 ‘창악대강’ 교감 담당, 2020년 ‘기산 박헌봉 총서’ 발간 총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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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8월 21일 (土) 오후 12시 10분 (서유석,이윤아,정겨운,황애리,이수완 등)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 탁 트인 푸른 바다와 솔숲이 시원한 캠핑장에서 국악계 청춘들이 펼치는 참신한 무대를 전해드립니다. ○ 한 편의 동화처럼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동화'○ 오늘날의 대중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국악앙상블 탐'○ 해금의 음색을 중심으로 국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는 '해금살롱'○ 국악으로 세상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은 소리꾼 '황애리'○ 전국 각지의 민요를 현대적인 밴드 음악으로 재구성하는 '민요밴드 BOB'젊은 예인들과 함께 마치 음악 캠프를 떠난 듯한 이번 주 국악한마당과 함께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꿈에 다니난 길이- 시조/ 이명한- 작곡/ 김지선 - 편곡/ 동화- 동화대금/ 서유석, 해금/ 이수아, 거문고/ 윤희연, 기타/ 최우석, 건반/ 김예슬, 노래/ 조윤영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작사.곡/ 오영진 - 편곡/ 동화- 동화무엇 찾니- 시/ 임화- 작곡/ 오영진 - 편곡/ 동화- 동화하루만- 작사/ 이윤아 - 작곡/ 이정훈 - 편곡/ 강학선- 국악앙상블 TaM (耽)노래/ 이윤아, 해금/ 조진용, 장구/ 금현욱, 대금/ 박찬모 눈물꽃- 작사.곡/ 유기은 편곡/ 자라소울 송현수- 국악앙상블 TaM (耽)황계사- 작사.곡/ 정겨운 - 편곡/ 해금살롱- 편곡/ 해금살롱해금.노래/ 정겨운, 건반/ 김정연, 기타/ 박민영, 베이스/ 정석원, 드럼/ 이지섭숲속의 빨간 구두- 작곡/ 정겨운 - 편곡/ 해금살롱- 해금살롱늴리리야- 편곡/ 해금살롱- 해금살롱꽃타령- 작사/ 박헌봉 - 작곡/ 황애리 - 편곡/ 전용현- 노래/ 황애리 기타/ 고상현 베이스/ 이준호까투리타령- 작곡/ 황애리 - 편곡/ 전용현- 노래/ 황애리 기타/ 고상현 베이스/ 이준호강강술래- 작곡/ 황애리 - 편곡/ 전용현- 노래/ 황애리 기타/ 고상현 베이스/ 이준호강원도아리랑- 작곡/ 오영진 - 편곡/ 민요밴드 B.O.B- 민요밴드 B.O.B노래/ 이수완, 해금/ 홍서연, 베이스/ 한승규, 드럼/ 김보름, 반/ 김예슬쾌지나 칭칭(Ching Ching) 나네- 작사/ 이수완 작곡/ 민요밴드 B.O.B- 민요밴드 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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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 '김영재 명인' 제10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
    산청군은 ‘제10회 박헌봉국악상’ 수상자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인 김영재(73) 명인이 선정됐다고 9월 11일 밝혔다. ▶ 김영재 명인 프로필 김영재 명인은 기산 박헌봉 선생이 설립한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옛 국악예술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그는 기산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국립전통예술학교의 거문고 교사와 예술부장으로 재직하며 국악교육의 중요성은 물론 풍부한 예술적 경험과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파했다. 이후에도 전남대 예술대학 국악과 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를 지내며 전통음악계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에 힘써왔다. 201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 지정 후에는 ‘신괘동류 거문고산조 보존회’를 구성,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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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2
  • 산청군, 기산 박헌봉 추모 음악제 성료 - 토요상설공연 앞서 특별 전야제
    나무 숲속에서 흥겨운 듯 구슬픈 듯 피리소리가 들려온다. 나무 그루터기로 만든 의자에 앉으니 피리소리가 대나무 사이로 휘돌아 나간다. 바람이 분다. 대밭을 둘러싸고 올곧은 자세로 바로선 소나무에서 솔향이 인다. 피리소리가 대나무 잎을 간질이며 지나자 바람소린지, 피리소린지 내 마음이 일렁이는 소린지, 그저 한 가지 소리만 같다. 먼 옛날 옆동네 사셨던 남명 조식 선생께서 오늘 이 모습을 보셨다면 “이곳도 무릉도원이로구나”하셨으리라. 5월 3일 오후 5시, 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국악계 큰 스승 기산 박헌봉 선생을 기리는 특별 음악제가 열렸다. ▶ 기산국악당 보기 (남사예담촌 홈페이지) 이번 기산 박헌봉 추모 음악제는 4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기산국악당에서 진행되는 상설 국악공연에 앞서 ‘문을 여는’의미의 전야제 형식으로 꾸려졌다. 기산국악제전위원회(위원장 최종실)가 주관한 이번 전야제는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의 전신인 국악예술학교를 설립한 기산 박헌봉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편 기산국악당 상설 국악공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이만규 군의회 의장, 소설가 김홍신 전 의원, 최종실 기산국악제전위원장, 왕기철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는 기산 소나무 명명식과 제례가 열렸다. 특히 기산 박헌봉 선생 뿐 아니라 만정 김소희(판소리 무형문화재 5호), 벽사 한영숙(승무 무형문화재 27호), 향사 박귀희(가야금 무형문화재 23호)를 기리는 소나무 명명식도 함께 진행 됐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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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7
  • 박헌봉 국악상에 서울시 무형문화재 이옥천 명창 선정
    산청군은 ‘제8회 박헌봉국악상’ 수상자에 서울시 중요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이옥천 명창이 선정됐다고 9월 17일 밝혔다. ▶ 이옥천 프로필 올해 수상자인 이옥천 명창은 9세에 김향란 선생에게 단가 ‘강상풍월’,‘남원산성’을 언벽파 선생에게‘춘향가’ 일부를 배우며 판소리에 입문했다.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현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에 입학해 박록주,정권진,김소희,박초월,성금연,박귀희 선생에게 국악을 사사했다. 이후 17세부터 12년간 박록주 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백발가’,‘진국명산’등의 단가,‘춘향가’‘흥보가’두 바탕,‘심청가’ 일부를 전수 받았다. 20세에 정권진 선생에게 ‘수궁가’ 일부를 배웠으며,25세부터 7년간 박봉술 선생에게 ‘적벽가’와‘수궁가’ 두 바탕을 학습했다. 30세에 정광수 선생에게 ‘적벽가’중 ‘삼고초려’를 익히고,1970년대 이후 현재까지 여성국극에서 주로 남자 배역을 맡아 공연하고 있다. 이옥천 명창은 44세에 박록주 바디(판소리에서,명창이 스승으로부터 전승하여 한 마당 전부를 음악적으로 절묘하게 다듬어 놓은 소리) ‘흥보가’,45세에 박록주 바디 ‘춘향가’를 완창했다. 55세에 장흥 전통가무악전국제전 종합대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56세에 박봉술 바디‘적벽가’를 완창 발표했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중앙대학교,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현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옥당국악국극보존회 대표이사 및 여러 각 분야에서 후진 양성과 국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04년에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로 인정됐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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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7
  • 2017 제11회 기산국악제전, 9월 16일 경남 산청에서 만나보세요
    산청군은 제11회 기산국악제전을 오는 9월 16일 산청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산청군이 주최하고 기산국악제전위원회(위원장 최종실)가 주관하는 기산국악제전은 민족음악의 선구자인 故 기산 박헌봉(1906∼1976)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보급으로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기산국악제전은 박헌봉 국악상 시상, 국악한마당 공연, 전국국악경연대회 등 공연, 예술, 대회를 아우르는 종합 문화예술행사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제7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자로는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전통춤과 국악 발전과 전승에 이바지한 이애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이애주 프로필 올해 수상자인 이애주 명예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4년 첫 번째 개인 발표회인 이애주 춤판을 연 이래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를 다니며 한국 전통 춤의 가치를 빛냈다. 전통 민속춤에 관한 이론인‘처용무의 사적고찰’,‘춤사위 어휘고’등의 논문부터 문화 체육 분야에 이르기까지, 예술적 능력과 학술적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1980년대 불안정한 국내 정세 속에서 침묵하지 않고 한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의 권리를 예술로 승화시킨 장본인이다. 1987년 민중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故이한열 씨의 장례식 날, 시청 앞에 운집한 100만명의 시민 앞에서 펼친 '살풀이'는 많은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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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김승국의 국악담론] 8.15 해방 직후 격동기의 국악계
    김승국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1945년 8월 15일 36년간의 고난의 일제치하에서 벗어나 해방이 되자 바로 다음 날인 8월 16일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 산하의 ‘음악건설본부’(약칭 ‘음건’)가 설립되고 여기에 작곡부, 성악부, 기악부, 국악위원회가 만들어졌다. ‘음건’은 국악과 양악에 걸친 모든 음악가의 조직이었는데, 명실 공히 한국음악인의 집결체가 되었다. ‘음건’의 ‘국악위원회’는 아악과 민속악의 갈등 구도를 끝내고 해방된 조국에서 국악의 건전한 계승과 발전을 꾀하기 위하여 민속악계를 대표하는 박헌봉과 아악계를 대표하는 함화진 사이에 타협이 성립되어 ‘국악건설본부’라고 개칭을 하여 국악계 각 분야의 대표로서 위원회를 구성하여 발표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다 동년 8월 29일에는 ‘국악건설본부’의 발전적인 해산과 더불어 ‘국악회’가 창설되었고 동년 10월 7일에 ‘국악원’으로 명칭을 개정하고 부서를 개편하여 원장․부원장․사무국․문화국으로 나누고 문화국에는 다시 아악․정악․기악․창악․무용으로 가르고, 각 부서의 책임자까지 발표하였다. 당시 ‘국악원’의 부서 및 임원을 보면 위원장은 함화진(咸和鎭)이었고, 부위원장은 박헌봉(朴憲鳳)이었다. 함화진은 조선조 장악원 악사 출신으로 1932년부터 1939년까지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 아악사장(雅樂士長) 직을 맡아 지내다가 이후 향토음악에 전념하기로 하고 아악부를 떠났다. ‘조선음악통론’을 통해 근대이후 처음으로 음악역사학의 체계를 세웠으나 해방 후 1947년 좌익계 대량검거 선풍에 피검됐다가 월북의 길을 택하는 비운을 겪는다. 박헌봉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가야금, 장단, 판소리, 민요, 정가 등 민속악과 아악의 실기와 이론을 두루 능통한 국악이론가 및 평론가였다. 8․15 해방 후 주도적으로 국악재건운동을 전개하였으며 ‘대한국악원장’, 서울시문화위원, 국립극장운영위원, 국악협회 이사장, 문화재위원을 역임하였다. 국악교육을 위하여 국악인을 규합하여 1960년 오늘날 국립전통예중·고의 전신인 ‘국악예술학교’를 설립하였다. 저서로는 ‘창악대강(唱樂大綱).’ 등의 저서가 있다. 함화진 박헌봉이 이끄는 ‘국악원’의 사무국은 유기룡(劉起龍), 문화국은 장인식(張寅湜), 김윤덕(金允德), 김천흥(金千興), 정남희(丁南希), 최경식(崔景植), 이병성(李炳星) 등이 맡고 있었다. 국악원의 구성원 면모나 사업부서를 볼 때 당시 ‘국악원’은 소위 국악계의 모든 역량이 결집됐음을 알 수 있다. ‘국악원’은 전통에 대한 해석과 조선음악의 원리 파악이라는 근본에 대한 연구작업은 물론 각종 공연활동을 전개했으며, 또한 농악경연대회, 농악채보에 관한 좌담회, 음악서적발간, 우리음악을 오선보에 옮기는 작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그러다 1947년 8월 ‘국악원’ 위원장 함화진이 좌익연좌 혐의로 은퇴하고, 동년 9월에 부위원장 박헌봉이 위원장을 맡아 기구를 총무국, 공연국, 기획국, 서무부, 창악부, 민요부, 기악부, 무용부, 국극부, 연구부로 개편하고 ‘국극사’, ‘국극협회’, ‘조선창극단’, ‘김연수창극단’, ‘임방울일행’의 5개 산하 창극단체를 두고 활발한 국악 부흥운동을 펼쳐 나갔다. 한편 8.15 해방 후 ‘이왕직아악부’는 ‘구왕궁아악부’로 개칭하였으나 구왕궁 사무처의 기능이 마비상태에 있어 ‘아악부’ 전체회의를 거쳐 정국과 사회가 안정되어 ‘아악부’가 궤도에 올라설 때까지 우선 부원들이 자치적으로 ‘아악부’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장차 ‘국립국악원’ 개원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아악부’는 아악의 전통을 유지하고 아악인의 사산(四散)을 방지하기 위하여서는 국가의 보호 아래에 아악부를 두어야만 그 명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1948년(단기 4281년) 8월 ‘아악부’를 대표한 아악사장 이주환의 명의로 국회에 ‘아악부 국영안’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이 청원서가 받아들여져 동년 12월 17일 제115차 국회 본회의에서 ‘아악원 국영에 관한 청원서에 관한 의견서’가 가결되었고 정부에 대한 청원 절차를 거쳐 1950년 1월 19일 ‘대통령령 제271호’로 ‘국립국악원’ 직제가 공포되었다. 원래 아악부에서의 청원은 ‘국립아악부’, 또는 ‘국립아악원’으로의 개편을 바랬던 것이지만 정부에서는 좁은 의미의 ‘아악’보다는 전통음악 전부를 총칭하는 ‘국악’이라는 명의가 합당하다고 판단하여 ‘국립국악원’으로 명칭 변경하여 공포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한국전쟁 발발로 1951년 4월 10일에야 ‘국립국악원’이 개원을 보게 되고 한 때 박헌봉이 이끄는 ‘국악원’에서 함께 활동하던 아악계의 인사들은 ‘국악원’을 떠나 ‘국립국악원’으로 활동영역을 옮겨 가게 된다. ‘구왕궁아악부’가 ‘국립국악원’으로 승격 국영화되자 박헌봉이 이끄는 ‘국악원’ 측은 아악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국립국악원’을 민속악의 향도(嚮導) 기관으로 인정할 수가 없다고 반발하며 민속악 중심의 별도 국립음악기관의 설립을 50년대부터 70년대 초까지 정부에 끈질기게 탄원하였다. 그러나 민속악계의 지도자들에 비하여 학문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있었던 ‘국립국악원’ 측의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조직적인 견제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박헌봉이 이끄는 ‘국악원’은 1953년 2월 수복 후에 ‘대한국악원’으로 개칭하였으며 1961년 11월 20일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한국악원’과 1948년 결성된 박록주, 임유앵, 임춘앵, 박귀희, 김소희, 한영숙 등이 이끌던 ‘국악여성동호회’와 1954년 박귀희, 김소희, 김여란, 박초월 등이 설립한 ‘민속예술학원’ 등 3개 사단법인 단체가 발전적으로 해체하여 1962년 1월 26일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로 통합 발족하게 되며 ‘국악원’의 ‘창극단’은 현재 ‘국립창극단’으로 그 명맥을 잇고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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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서한범 교수의 우리음악 이야기 - 광복 뒤, 삼화권번에는 천여 명의 기생들이 모여들어
    벽파 이창배의 《가요집성》은 경서도 소리꾼들에게는 교과서가 되었기에 지역마다, 혹은 명창마다 조금씩 다르게 불러온 고어(古語), 또는 원색적이고 직설적인 사설들은 고쳐졌다는 이야기와 함께 지난주에는 <가무연구회>의 활동, 조선 총독부내에 《조선음악협회》이야기를 하였다. 협회 내에는 일본음악의 방(邦)악부, 서양음악의 양(洋)악부, 그리고 조선악부가 있었는데, 이 조선악부는 <음악단>과 <가무단>이 존재했다는 이야기 등을 하였다.광복을 앞둔 1940년대 전후는 태평양 전쟁이 긴박해지고 있던 시기여서 강제 징용이나 위안부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음악단이나 가무단으로 몰려들었다는 이야기, 그러나 실기와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기예증을 받을 수 있었고, 기예증이 있어야 위문공연에 동참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위문단은 가는 곳마다 그 인기가 대단해서 입장하지 못한 관객들이 큰 소동을 벌이는 사태까지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했다.또 당시《조선악부》책임자로는 함화진, <조선음악단> 단장에는 박헌봉, <조선가무단> 단장에는 최경식이었고 여기에 소속된 연주진용은 심상건, 이충선, 김계선, 김봉업, 임유앵, 박초월, 장채선, 이창순, 경부용, 산타령의 엄태영, 최정식, 정득만 등 기라성 같은 명인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는 이야기 등을 하였다. ▲ 광복이 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한 벽파 이창배 선생이처럼 8.15광복 전야의 국악계는 일본제국주의 통제 아래 주도적인 활동은 거의 할 수 가 없었다. 협회의 활동으로는 각처에 흩어져 있는 일본군을 위문하는 공연이나 참여할 정도로 비참했던 것이다.함화진, 박헌봉, 최경식과 같은 거물들은 물론이고 가야금의 심상건 명인을 비롯하여 피리의 이충선, 대금의 김계선, 소리의 임유행, 박초월, 장채선, 엄태영, 최정식, 정득만 등 그 이름만 들어도 쟁쟁했던 명인명창들이 개인적이고 창의적인 예술활동을 할 수 없었으니 나라 잃은 설음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가는 충분히 미루어 짐작이 될 것이다. 위문공연이든 흥행공연이든 간에 무대감독이나 사회는 벽파 이창배의 몫이었다.그러다가 광복이 되자 조선악부에 소속되어 있던 <조선음악단>이나 <조선가무단> 등은 자연적으로 해산이 되었고, 개인적으로, 혹은 숨어서 활동하던 국악인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국악사(國樂司)라는 단체를 조직하였다.광복이 되면서 종전의 <이왕직아악부>는 <구황국아악부>로 별도의 독립을 하였고, 주로 민속악에 종사해 오던 재야 국악인들은 《국악원》이란 이름으로 1945년, 10월에 서울 다동에 사무실을 차리고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국악원은 48년에 《대한국악원》으로 명칭을 바꾼다. 개원 당시의 책임자는 이사장에 함화진, 부원장은 박헌봉, 그리고 유기룡, 이병성, 김천흥, 최경식, 임서방, 김아부, 남경흥 등이 간부로 활동하였는데 민요담당 부장은 최경식이었고, 이창배가 그를 보필하며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이창배는 대한국악원 뿐 아니라, 일제강점기의 경서도 창악인들의 모임이었던 <가무연구회>의 사무도 맡고 있었다. 이 연구회는 광복이 된 이후에도 그대로 존속이 되고 있었으며 오히려 일제강점기 때보다도 회원 수가 훨씬 많이 늘었다고 한다.그 까닭은 해방을 계기로 흩어져 개인적으로 활동하던 소리꾼들이나 또는 가정으로 들어갔던 여류 국악인들이 다시 합세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가무 연구회>에서 벽파 이창배가 주로 하는 일들은 명부를 만들어 회원을 관리하는 일, 각종 사업진행이나 회의록을 작성하는 일, 특히 민요가사를 수정하는 작업이나 신(新)가사의 작사, 그리고 왜곡되었거나 잘못된 가사를 바로잡는 작업 등이었다. ▲ 평양기생학교 수업 모습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조국의 해방은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국악을 대하는 태도나 시선도 달라진 것이다. 국악이 우리의 음악임에도 마음대로 부르지 못하고 듣지도 못하던 경험을 했던 국민들은 해방이 되면서 국악의 가치, 국악의 존재에 대해 그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된 것이다.뜻있는 인사들이나 가정주부, 애호가들은 좋아하는 음악을 배울 기회를 갖지 못하다가 <대한국악원>으로 배우러 나왔다. 특히 대학생들의 참여가 고무적이었다. 대학생들은 <학생국악동연회>라는 단체까지 조직하였으니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그들은 마음껏 시조며 민요 등의 성악과 기악 등을 배울 수 있었고 1950년 6월 30일 발표회까지 계획하였으나 6·25 전쟁으로 인해 성사되지는 못하였던 것이다. 권번도 해방이 되면서 다시 간판을 달았다. 일제강점기에는 강제로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으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진 것이다. 맨 처음 간판을 달게 된 <삼화권번>에는 천여 명의 기생들이 모여들 정도였다고 한다. 사정이 이러하니 당시 요리점으로 이름이 나있던 명월관이나 국일관에 전속으로 매어있던 기생들까지 <서울기생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종로 서린동에 사무실을 정하고 권번과 똑같은 행위를 하였다는 것이다.벽파 선생의 회고담이 재미있다.“해방이 되자, 유곽의 유녀들도 풀려 나와 얼굴 고운 여자들은 모두 모여들기 시작하여 어떤 여자가 정말 기생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래서 당국과 협의 끝에 가무(歌舞)에 대한 엄격한 시험을 보아 여기에 합격한 자만이 기생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거의 절반이 떨어져서 명실 공히 가무를 습득한 자만이 추려졌다.그러다가 <삼화권번>과 <서울기생조합>이 병합하여 <예성사>라는 이름으로 새로 발족하였다. 이리하여 예전과 같이 양성소도 다시 생겨 가곡, 가사, 시조는 최상욱이 담당하고, 잡가와 민요는 최정식이 맡았다가 얼마 안 가서 이창배가 담당하게 되었고, 3년 수업을 한 사람에게는 졸업장을 주어 돈을 벌게 하였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얼마 안 되어 여순 반란 사건으로 인하여 예성사는 폐쇄되었으며, 기생은 제각기 자유 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한편, 《대한국악원》 내에 소속된 창극단이 조직되었는데, 여기에는 가야금 병창으로 이름을 남긴 오태석을 비롯하여, 백점봉, 조상선, 정남희, 박동실, 공기남, 강장원, 정광수, 임방울, 김연수 등과 같은 유명 소리꾼들이 입단하여 도처에서 공연할 때마다 그 인기가 대단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경서도창을 위주로 하는 민요 단체로는《국악연예사》가 있었는데, 여기의 대표는 소리와 재담에 뛰어났던 박천복이었고, 정득만을 비롯하여 이은관, 장소팔, 김갑수, 여류로는 이복재, 정봉선, 윤일지홍, 모영월, 김정숙, 한정자, 장국심, 이정애, 김장수 등이 참여하고 있었던 것이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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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故 장덕화 - 고수
    ☆ 故 장덕화 프로필 (1942년 경북 울진 출생 ~ 2017년 5월 20일)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고법, 고수 수련과정ㅣ학력 김득수 선생 (판소리고법), 지갑성 선생 (장구, 북) 사사 이매방 선생 (춤, 장구) 사사 안비취, 묵계월 선생 (민요, 장구) 사사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2기)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전수조교 (1992년 지정) 활동 경력 1993년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입단 1999년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악장, 지도위원 역임 2002년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정년 퇴임 수상 경력 1993년 KBS국악대상 연주상 수상2000년 한국예술총연합회 국악대상 수상2004년 한국예술총연합회 대상 수상2008년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 수상2010년 KBS국악대상 공로상 수상 2016년 제6회 박헌봉국악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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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2
  • 박추자 - 판소리
    ☆ 박추자 프로필 (1953년 전남고흥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조소녀 선생 사사 활동 경력 진주 박추자 소리연구소 원장 산청 단성 매화정 판소리연구소 원장 기산 박헌봉 국악문화현창사업회 이사장 수상 경력 2000년 고흥 전국판소리경연대회 문화관광부 장관상 2001년 나주복사골전국판소리경연대회 국무총리상 2003년 예술인상 수상2003년 제30회 남원춘향제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2016년 제9회 동초대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hb8QgVxNgrk [수궁가] 기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인 ▶ 박양덕 명창의 동생이다. 22살때 아무런 연고도 없는 경남 진주에 자리 잡아 진주와 이웃 산청을 오가면서 판소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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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0
  • 이옥천 - 판소리, 국극 (서울시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이옥천 프로필(1946년 경북 경주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국극 수련과정ㅣ학력 김향란,박록주,정권진,박초월,김소희,박헌봉 선생 사사 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서라벌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한국국악협회 이사 옥당국악국극보존회 대표이사  수상 경력 2000년 장흥전통가무악제전 종합대상 (대통령상) 수상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8년 '제8회 박헌봉국악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RM2yVPWCteE [구음] 기타 사라져가는 국극에 대한 명맥을 이어가고자 노력을 다하는 명창으로 이등우라는 예명을 갖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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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5-02-10
  • 박범훈 - 작곡가, 피리연주가, 대학교수
    ☆ 박범훈 프로필 (1948년 경기 양평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작곡, 피리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한국국악예술학교 졸업중앙대학교 예술대 음악과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활동 경력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단장 역임 중앙대 총장 역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역임 현재 조계종 불교음악원 원장 수상 경력 1986 KBS국악대상 작곡상 2003 제35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인상 (음악부문)2007 제56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국악부문) 2011년 제1회 박헌봉국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Jk69m73fobQ [피리산조] 기타 3딸 (가야금 박혜리나, 해금·얼후 박두리나, 한국무용 박세리나) 모두 국악을 전공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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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2
  • 김영재 - 대학교수, 거문고연주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영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거문고연주, 해금연주가,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故 신쾌동 선생 사사 서라벌예술대학 음악과 졸업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동대학원 음악석사 국가무형문화재 제 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 지정 (2013년) 활동 경력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 '86아시안게임 개폐막식 작곡자로 선정 뿌리깊은나무 주관 거문고산조 레코딩 취입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원장 수상 경력 1973년 국민훈장 석류장 1980년 문교부장관 표창장 수여 1986년 전라남도지사 공로패 수여 2002년 KBS국악대상 대상, 관악상,작곡상 2015년 제22회 방일영국악상 수상 2020년 제10회 박헌봉국악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goo.gl/Co1TTG [거문고 병창 ] 기타 신쾌동선생이 작고할 때까지 17년간 신쾌동류가락을 사사받았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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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2-10-26
  • 이영희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이영희 프로필 (1938년 군산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산조 수련과정ㅣ학력 군산여자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 사회학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1991년 인정) 활동 경력 제6~7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심사위원 제1~3회 경주신라문화제 심사위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교사 역임 중앙대학교 국악과 강사 역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역임 (사)가야금산조보존연구회 설립 및 회장 역임 수상 경력 1961년 중앙방송국 국악콩쿠르 1위 1969년 문화공보부장관 감사패 수여 1973년 국민훈장 석류장 서훈 1999년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대상 2006년 서울특별시 문화상 2022년 제12회 박헌봉국악상 2022년 제8회 세종대왕전통예술경연대회 특별공로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8O4a69GF7C4 [김윤덕류 가야금산조 진양조 중모리] 기타 이영희 명인은 어린 시절부터 가야금은 물론 거문고, 아쟁을 비롯해 판소리까지 수십 년 동안 김윤덕, 신쾌동,한일섭, 박록주, 성금연 등 당대의 명인들과 교류하고 수학하며 국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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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2-10-13
  • 故 이애주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이애주 프로필 (1947년 서울 출생 ~ 2021년 별세)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 무용 수련과정ㅣ학력 김보남 선생 사사 한영숙 선생 사사 1969.2.21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 졸업1971.2.21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보유자 (1996년 인정) 활동 경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역임한영숙춤보존회 이사장 역임경기아트센터 이사장 역임 수상 경력 1968 제7회 신인예술상 (문화공보부) 1971 서울신문 문화대상 수상1971 국가무형문화재 전수발표회 1등 2003 만해대상 예술부문 수상 2013 옥조근정훈장 2017 제7회 박헌봉국악상 2019 제1회 대한민국 전통춤 4대명무 한영숙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FajJ-GtpSk [본살풀이] 기타 26년간 서울대 사범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해왔으며,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전통춤회 예술감독으로 문화예술을 삶의 중심에 두고 몸과 마음을 다해 한 평생을 살았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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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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