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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국악인들의 이팔청춘 담판 콘서트 '2022 청춘가' 개최 (6월7일,14일,28일 한국문화의집 KOUS)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7일부터 3회에 걸쳐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국악을 이끄는 청춘들의 배틀 공연 『2022 청춘가(靑春歌)(이하 “청춘가”)』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춘가는 다양한 현대음악 장르와 결합한 국악의 새로운 면면을 청춘들의 감각으로 선보이는 퓨전국악콘서트이다. 우승 상금을 놓고 배틀 형태로 총 3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최초 개최한 2020년에는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가 우승을, 지난해에는 ‘소리꽃가객단’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상금과 함께 차세대 국악을 이끌 주역으로서의 명예를 거머쥐었다. 올해 또한 4개의 퓨전국악 팀이 전통음악에 젊은 개성과 감각을 더해 국악의 새로운 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도 한국문화재재단 전통 예술 출연자 공모’ 청춘가 분야에 총 22개 팀이 신청했으며, 5.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다올소리’, ‘첼로가야금’, ‘신민속악회 바디’, ‘경성구락부’가 본선에 진출했다. 각 회차별 두 팀의 대결 구도로 공연을 진행하며 실시간 객석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더해 선정된 최종 우승 팀에게는 4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첫 공연날인 6월 7일에는 ‘다올소리’ 팀과 ‘첼로 가야금’이 차세대 국악 스타가 되기 위한 본선전을 벌일 예정이다. ‘다올소리’는 각 지역의 숨겨진 보석 같은 전통 음악들을 발굴하고 현대적으로 새롭게 창조하여 21세기 현대 민요를 만드는 팀이고, ‘첼로가야금’은 2명의 연주가가 동서양의 대표적인 전통 현악기로 소편성 어쿠스틱 앙상블을 들려줄 예정이다.2번째 본선 날인 6월 14일에는 ‘신민속악회 바디’와 ‘경성구락부’가 맞붙는다. ‘신민속악회바디’는 전통 음악의 표현 방식과 음악어법을 분석하여 클래식과 현대음악과 조화시켜 새로운 민속악을 만들어내는 팀이다. ‘경성구락부’는 1918년 문화예술로서 독립 정신을 설파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예술단체 ‘경성청년구락부’의 정신을 계승한 팀으로, 현대적인 트로피컬,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민요를 재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결승전은 6월 28일에 개최되며, 앞서 펼친 본선 공연을 통해 선발된 두 팀이 만나 우승 상금 400만 원이 걸린 최종 대결을 펼친다.청춘가의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5월 31일부터 네이버 예약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향후 공연녹화영상을 한국문화재재단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한국문화재재단KCHF) 및 네이버 TV (http://tv.naver.com/kous1720)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기대평, 관람후기 이벤트 등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 (http://www.chf.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공연기획팀(02-3011-1731)에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6-06
  • 동초제 잇는 송재영·장문희 명창, 전라북도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로 동시에 인정
    동초제 계보를 잇는 송재영(61) 명창과 장문희(45) 명창이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로 동시에 인정을 받았다. 5월 7일 전북도는 한 달여 전 전라북도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사항을 예고하고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사항을 도보에 고시했다. 한날한시에 무형문화재로 인정 받게된 송재영 보유자와 장문희 보유자는 바디가 같다. 바디는 판소리 명창이 스승에게 전수받아 다듬은 판소리 한바탕 전부를 의미한다. 이 두 보유자의 스승은 동초제 다섯 바탕을 온전히 계승한 오정숙 명창을 사사하며 동초제 소리를 받은 이일주 전북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다. 동초제는 국립창극단 초대 단장을 지낸 동초 김연수(1907~1974) 선생의 호를 따서 만든 판소리 유파다. 고흥 출신인 동초는 판소리 사설과 장단표기 재정립 등에도 힘써 동리 신재효 선생 이후 근대 판소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평가된다. 그 동초의 소릿제는 오정숙과 이일주로 이어지며 많은 후학들을 양성해 전북 전주에서 꽃을 피웠다. 문화예술계 일각에서는 동초제 심청가를 잇는 명창 중에서 두 명이 동시에 문화재로 지정되는 일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두 사람은 전승능력과 환경, 기여도, 기량과 역량, 기반 등의 모든 면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받았다. 송재영 보유자는 심청가 전수조교로, 장문희 보유자는 심청가 이수자로 활동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1-05-20
  • 김선이씨,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남도판소리 보유자 신규 인정
    판소리 동초제 흥보가 바디 보유자발성처리 등 뛰어나 보전·전승 기여 김선이 씨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남도판소리(동초제 흥보가) 보유자로 신규 인정됐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0~11월 관계학자·전문가 조사와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예고를 했으며, 광주시 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는 조사 및 지정예고 등의 결과를 검토해 김선이 씨를 광주시 무형문화재 남도판소리 보유자로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판소리 동초제는 김연수(1907~1974)에 의해 완성된 판소리 유파로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동초제는 김연수가 직접 부른 판소리 다섯 바탕과 창본이 모두 전해져 판소리 연구에 도움이 되고 있다. 동초제 흥보가로 광주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된 김선이 씨는 염금향, 조통달, 오정숙, 김수연 씨 등으로부터 우리지역 판소리 전반의 바디(판소리 한바탕 전체)를 이었으며, 발성처리 및 소리운용의 공력이 뛰어나 남도소리 보전과 전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소리 교과서’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그는 1998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후 사단법인 백제남도소리고법진흥회를 설립해 동편제·서편제·동초제 등 판소리를 널리 보급하는 데 힘써오고 있다. 그는 동편제 수궁가 완창발표회 5회, 서편제 심청가 완창발표회 5회, 동초제 흥보가 완창발표회 6회 등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또한 수 백여회의 봉사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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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21-05-03
  • [祝] 2019 국악창작곡 개발, 제13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경로이탈-팔자아라리 대상 수상
    퓨전밴드 ‘경로이탈’(대표 김재우)이 ‘2019 국악창작곡 개발–제13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로이탈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2019 국악창작곡 개발–제13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에서 ‘팔자아라리’로 대상(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로이탈은 15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팔자아라리’는 전통음악인 정선엮음자진아라리 특유의 재치 있고 리듬감 있는 느낌을 살리고, 리드미컬한 그루브를 적절히 적용시켜 만들어낸 곡이다. ‘팔자’는 본래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운명이라는 다소 비관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만, 이들은 누구도 부럽지 않은 우리의 팔자소관을 서로 위로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가사를 새롭게 재구성했다. 1절은 취업, 2절은 결혼, 3절은 육아에 대한 내용을 담아 삶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굴곡진 인생을 해학적인 요소와 함께 표현했다. 대상을 수상한 경로이탈은 이름 뜻에 걸맞게 조금 더 새로운 음악을 기획하고, 스스로 계획한 음악적 경로를 이탈하고자 만들어진 팀이다. 항상 새로운 음악적 경로를 찾아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경로이탈적 스타일은 전통음악을 현대인들이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재탄생 시켰다. 이번 ‘2019 국악창작곡 개발 – 제13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했다. 노래곡 6팀, 연주곡 4팀 총 10팀의 본선진출팀들이 쟁쟁한 경연을 펼쳤다. 3인조 여성 피리 연주팀인 ‘삐리뿌’가 금상, 우리음악집단 소옥과 최연소 참가자인 박고은양이 은상을 수상했고, 동상은 프로젝트 앙상블 련, 신민속악회바디가, 장려상은 오름, Gukaz Project, SWAN, 국쿠스틱이 받았다. 전통국악인들의 등용문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강권순(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권성택(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장), 김준석(영화·드라마 음악감독), 박재천(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원영석(KBS 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천재현(정가악회 대표), 최승호(㈜예당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 총괄대표) 등 다수의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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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30
  • 2019 국악창작곡 개발, 국악방송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 8월22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이 주관하는 ‘2019 국악창작곡 개발-제13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가 8월 22일 저녁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신영일 아나운서와 윤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본선 경연대회는 5~6월 진행된 1,2차 예선을 거쳐 선정된 총 10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회 개최 이래 최연소 참가자인 박고은(만 12세)의 가야금연주와 루프스테이션, 디제잉 등을 접목한 ‘강강말어라’ 2018 대한민국한복모델선발대회 진이자 민요 전공자인 이수완과 틴탑프로듀서 이민수, 들국화 키보디스트 이환 등으로 이루어진 swan의 ‘우리는 별을 먹고 사네’ 등이 창작곡을 선보인다. 전년도 수상에 이어 대상을 향해 재도전하는 신민속악회바디의 ‘불의 계곡’ 전통음악과 재즈의 신명, 즉흥적 자유로움을 단순함 속의 강렬한 에너지로 전달하는 Gukaz project의 ‘평계나리’ 진도씻김굿과 솔베이지의 노래를 모티브로 재탄생한 창단 8년차 그룹 프로젝트 앙상블 련의 ‘심방곡’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대를 도모하는 ‘본질을 잃지 않은 대중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창작국악단체 우리음악집단 소옥의 ‘달을 몰다’ 등의 무대도 마련된다. 피리가 중심이 되는 음악을 만들고자 11년 동안 함께 악기를 불어온 3인이 모여 창단한 삐리뿌의 ‘신무당 바이브’ 제주지역의 민요 ‘멜 후리는 소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 오름의 ‘풍어’ 방아타령을 주제로 EDM 기반의 중독성 있는 루프를 국악의 5음계를 사용하여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재구성한 국쿠스틱의 ‘방아타령’ 정선엮음자진아라리 특유의 재치 있고 리듬감 있는 사설의 특징을 현시대를 반영하여 새롭게 구성한 경로이탈의 ‘팔자아라리’. 관람객들은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창작곡을 한 자리에서 만날 볼 수 있다. 본선에 참가하는 작품들은 양승환 예술감독을 필두로 하여 김석원(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총괄교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밴드마스터), 신연아(호원대학교 보컬전임교수, 전 빅마마 리더), 박경소(가야금연주자), 윤서경(아쟁연주자), 이영섭(대금연주자, 바이날로그 대표), 권송희(판소리) 등 여러 장르 음악분야 멘토의 멘토링을 거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축하공연은 전년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궁예찬의 ‘옹헤야 어쩌라고’와 후속곡 ‘YA HEY YA’를 통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며, 타니모션, 양방언앙상블 이날치에서 보컬로 활동한 권송희를 중심으로 결성된 권송희판소리LAB의 ‘인당수’, ‘뱃노래’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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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방송안내 - 국악팟캐스트 아리랑] 조수황의 판소리와 희희낙락. 전설 송흥록 명창과 귀곡성 - (소개곡) 춘향가 中 초경이경 (조상현, 신영희, 정권진 명창)
    매월 우리 소릿길 따라 떠나보는 조수황의 판소리와 희희낙樂 첫번째 시간! 서울대학교 국악과에 재학 중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젊은 소리꾼 조수황의 진행으로 방송됩니다. 오늘은 가왕(歌王)이라는 호칭이 붙은 전무후무한 전설적인 명창! 동편제의 시조인 송흥록 명창 소개 및 기생 맹렬이와의 재미난 일화 등을 들려 주고 귀곡성에 대해서도 알려 줍니다. ★ 소개곡 판소리 춘향가 中 초경이경 대목 (조상현, 신영희, 정권진 명창) ● 초경이경 - 거지 차림의 이몽룡이 옥중 춘향이를 찾아가는 대목으로 최하성에서 최상성까지를 두루 구사하여야 하고, 바디에 따라서는 귀곡성이 나오는 등 매우 다채로운 음악어법이 등장하므로 난곡 중의 난곡에 속한다. ▶ 조수황의 판소리와 희희낙락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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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8
  • 박헌봉 국악상에 서울시 무형문화재 이옥천 명창 선정
    산청군은 ‘제8회 박헌봉국악상’ 수상자에 서울시 중요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이옥천 명창이 선정됐다고 9월 17일 밝혔다. ▶ 이옥천 프로필 올해 수상자인 이옥천 명창은 9세에 김향란 선생에게 단가 ‘강상풍월’,‘남원산성’을 언벽파 선생에게‘춘향가’ 일부를 배우며 판소리에 입문했다.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현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에 입학해 박록주,정권진,김소희,박초월,성금연,박귀희 선생에게 국악을 사사했다. 이후 17세부터 12년간 박록주 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백발가’,‘진국명산’등의 단가,‘춘향가’‘흥보가’두 바탕,‘심청가’ 일부를 전수 받았다. 20세에 정권진 선생에게 ‘수궁가’ 일부를 배웠으며,25세부터 7년간 박봉술 선생에게 ‘적벽가’와‘수궁가’ 두 바탕을 학습했다. 30세에 정광수 선생에게 ‘적벽가’중 ‘삼고초려’를 익히고,1970년대 이후 현재까지 여성국극에서 주로 남자 배역을 맡아 공연하고 있다. 이옥천 명창은 44세에 박록주 바디(판소리에서,명창이 스승으로부터 전승하여 한 마당 전부를 음악적으로 절묘하게 다듬어 놓은 소리) ‘흥보가’,45세에 박록주 바디 ‘춘향가’를 완창했다. 55세에 장흥 전통가무악전국제전 종합대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56세에 박봉술 바디‘적벽가’를 완창 발표했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중앙대학교,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현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옥당국악국극보존회 대표이사 및 여러 각 분야에서 후진 양성과 국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04년에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로 인정됐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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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7
  • 국악방송 ‘제12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본선 대회 성료 - 궁예찬의 '옹헤야 어쩌라고'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국악방송은 지난 8월 25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12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제12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대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우수한 국악창작곡을 개발하고, 역량 있는 신진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규모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로, 올해도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및 일반 관람객의 호응 속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본선 대회는 국악방송 라디오(99.1Mhz)와 웹TV뿐 아니라 페이스북 및 유튜브 LIVE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더욱 관심을 모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 봄, 참가작 공모를 통해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4월 23일~5월 18일에 우편·방문 접수로 신청서를 받았으며, 이 기간에 총 55곡을 접수받았다. 5월 25일에는 국악방송 공개홀에서 1차 예선을 치러 총 55곡을 심사, 이 중 20곡을 뽑았다. 2차 예선이 이뤄진 6월 30일에는 이전에 통과된 20곡에서 본선에 올라갈 10곡을 선정했다. 1~2차 예선에서 선정된 10개의 작품을 만나는 본선 경연대회는 7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정하게 심사를 맡았다.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멤버 박승원, 정동극장 손상원 극장장, 음악평론가인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이소영 센터장, 뮤지컬 음악감독인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장소영 교수,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진성수 악장, 전 국악방송 사장인 채치성 작곡가, 가수 하림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심사항목은 관객 호응도 및 대중 친화력의 정도를 반영하는 대중성(30점), 기존 작품과 구별되는 독창성과 창의성(30점), 선율과 장단이 살아있는지를 확인하는 국악적 요소의 창조적 계승(20점), 노래곡과 연주곡별 구성의 완성도를 따지는 음악적 완성도(20점)이다. 팀별 최고점 및 최저점을 제외한 점수를 합산해 높은 점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무대에는 신영일 아나운서와 가수 이안이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경연이 시작됐다. 첫 무대는 오로지 타악기로만 구성된 팀 오음이 다양한 전통 장단에 강강술래를 입혀 일상 속 해방감을 표현한 ‘혼원술래’를 펼쳤다. ‘허물없는 음악으로 소통하자’는 목표를 가진 음악 창작그룹 너나드리는 왕기철 명창의 권주가와 한양 선거리 대감놀이를 모티브로 한 ‘받으시오’라는 곡을 선보였다. 전통 민속악에 새로움을 접목한 신민속악회 바디의 '흩어져서 흐드러지다',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하는 박한결x장명서의 청춘을 위한 노래 '대나무숲', 색소폰과 피아노, 가야금과 타악으로 구성된 453프로젝트의 뮤지컬 같은 곡 '행방불명'이 연이어 펼쳐졌다. 서울제 굿 선율과 사설, 동해안의 리듬적 아이디어를 결합한 김주현x본x조한민의 '구원', 일렉트로닉한 클럽사운드를 사용해 옹헤야를 새롭고 신나게 표현한 궁예찬의 '옹헤야 어쩌라고'를 선보였다. 전통 본연의 선율과 시김새로 국악 고유의 멋을 보여준 도시의 '매풍(魅風)', 싱어송라이터 '서도'가 프랑스 서부 바다에서 받은 영감으로 탄생한 서도(sEODo)밴드의 '바다', '모두 함께 즐기자'를 모토로 하는 청춘 음악그룹 올담의 '우공이산'이 무대에 흐르자 객석의 환호가 이어졌다. 본선 참가팀들의 합동 무대와 함께 전년도 대상 수상팀인 ‘버드’와 신진국악팀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록밴드 ‘잠비나이’의 축하무대가 열려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궜다. 흥겨운 무대가 막을 내리고 시상식이 이어졌다. 장려상(국악방송사장상)은 서도(sEODo)밴드, 음악창작그룹 너나드리, 453프로젝트, 오음 총 4팀이 수상했다. 동상((재)국악방송사장상)에는 올담과 신민속악회바디, 은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에는 김주현x본x조한민, 박한결x장명서가 수상했다. 도시의 '매풍'이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차지했으며, 관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 궁예찬의 '옹헤야 어쩌라고'가 대상(국무총리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상금 1천 5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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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30
  • 국악방송 '제12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8월 25일 국립국악원에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이 주관하는 2018 국악창작곡개발 ‘제12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가 이달 8월 25일(토) 저녁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신영일 아나운서와 가수 이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본선 경연대회는 5~6월 진행된 1,2차 예선을 거쳐 선정된 총 10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로지 타악기로만 구성된 오음의 ‘혼원술래’, 이 시대의 힘들고 지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술 한 잔에 큰 복을 담아주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음악창작그룹 ‘너나드리’의 ‘받으시오’, 전통 민속악을 받들며 새로움을 시도하는 신민속악회바디의 ‘흩어져서 흐드러지다’, N포 세대의 가상공간인 대나무숲의 청춘들에게 받치는 노래 박한결x장명서의 ‘대나무숲’, 색소폰과 피아노, 가야금과 타악으로 구성된 453프로젝트의 ‘행방불명’, 신에 빙의된 듯한 소리꾼의 격렬한 구음과 표현으로 곡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김주현x본x조한민의 ‘구원’, 보컬이펙터와 디제잉이 전통관악기 피리와 만나 관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궁예찬의 ‘옹헤야 어쩌라고’, 국악의 독특한 시김새와 선율을 기반으로 대중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도시의 ‘매풍’, 싱어송라이터 ‘서도’가 프랑스 서부 바다를 보며 얻은 영감을 표현한 서도(sEODo)밴드의 ‘바다’, all + 妉(즐거울 담), ‘모두 함께 즐기자‘를 모토로 가장 가깝게 느끼는 것들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청춘들의 음악그룹, 올담의 ‘우공이산’ 등 다양한 국악창작곡이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본선참가팀들의 합동무대와 더불어 신진국악팀이 가장 닮고 싶은 록밴드 ‘잠비나이’와 전년도 수상팀 ‘버드’의 축하무대가 준비돼 있다. 본선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팀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5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4,7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음반 제작 및 라디오, 공개음악회 출연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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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0
  • 판소리 몰리고 바디장은 외면… 전승자 수 ‘부익부 빈익빈’
    문화유산에 우열을 가르기는 힘들지만 인간문화재도 종목에 따라 ‘전승자 부익부 빈익빈’을 피할 수 없다. 판소리나 종묘제례악, 승무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중 이수자가 수백 명에 달하는 전승활성화 종목이다. 공연이 많고 대학에 전공과정이 개설되는 등 기틀이 잘 닦여 있어 배우려는 사람이 많다. 전통악기와 의상 구입비, 레슨비 같은 투자 비용이 상당하지만 자비를 들여 전승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가야금이나 대금 등 전통악기의 산조(독주)나, 경기민요, 태평무 등 무용ㆍ기악ㆍ판소리도 전승활성화 종목이다. 반면 문화유산 전승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개인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시대변화와 함께 소멸 위기에 놓인 문화재도 있다. 대표적인 종목이 베틀의 한 부분인 ‘바디’를 만드는 바디장이다. 2006년 무형문화재 제88호 구진갑 선생 별세 이후 유일한 이수자 김모씨가 생업을 위해 다른 길을 걷게 되면서 현재는 전승자가 없는 실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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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악공연] 3월 2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정정미 완창판소리 (만정제 이명희바디 흥보가)
    1. 공연명 : 정정미 완창 판소리 (만정제 이명희 바디 흥보가)2. 장소 : 대구 성당동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3월 22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 (사전예약 50% 할인)6. 문의 : 053-793-953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정정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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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국악공연] 10월 3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박가빈' 판소리 완창시리즈2 조상현바디 김세종제 춘향가
    1. 공연명 : '박가빈' 판소리 완창시리즈2 조상현바디 김세종제 춘향가 (완창판소리)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0월 3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10-9965-6231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박가빈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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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3
  • 11월 13일 한국문화의집 KOUS - 류가양 완창 강도근바디 '흥보가'
    1. 공연명 : 류가양 완창공연 本 vol.1 〈흥보가〉2. 장소 :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의집 코우스 (KOUS)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1월 13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1544-1555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류가양 프로필, 고수 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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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8월 26일~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월드뮤직시리즈' (토리스,이날치,나르샤,신민속악회바디,바이날로그 등 출연)
    1. 공연명 :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월드뮤직시리즈'2. 장소 : 대구 성당동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26일 ~ 28일4. 시간 : 금, 토요일 오후6시 / 일요일 오후5시 5. 티켓료 : 1일(전석) - 20,000원 / 2일패키지 30,000원 / 3일패키지 40,000원 / 3일패키지 40,000원6. 문의 : 053-606-613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토리스, 이날치, 나르샤, 신민속악회바디, 바이날로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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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4
  • 젊은 국악인들의 이팔청춘 담판 콘서트 '2022 청춘가' 개최 (6월7일,14일,28일 한국문화의집 KOUS)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7일부터 3회에 걸쳐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국악을 이끄는 청춘들의 배틀 공연 『2022 청춘가(靑春歌)(이하 “청춘가”)』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춘가는 다양한 현대음악 장르와 결합한 국악의 새로운 면면을 청춘들의 감각으로 선보이는 퓨전국악콘서트이다. 우승 상금을 놓고 배틀 형태로 총 3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최초 개최한 2020년에는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가 우승을, 지난해에는 ‘소리꽃가객단’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상금과 함께 차세대 국악을 이끌 주역으로서의 명예를 거머쥐었다. 올해 또한 4개의 퓨전국악 팀이 전통음악에 젊은 개성과 감각을 더해 국악의 새로운 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도 한국문화재재단 전통 예술 출연자 공모’ 청춘가 분야에 총 22개 팀이 신청했으며, 5.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다올소리’, ‘첼로가야금’, ‘신민속악회 바디’, ‘경성구락부’가 본선에 진출했다. 각 회차별 두 팀의 대결 구도로 공연을 진행하며 실시간 객석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더해 선정된 최종 우승 팀에게는 4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첫 공연날인 6월 7일에는 ‘다올소리’ 팀과 ‘첼로 가야금’이 차세대 국악 스타가 되기 위한 본선전을 벌일 예정이다. ‘다올소리’는 각 지역의 숨겨진 보석 같은 전통 음악들을 발굴하고 현대적으로 새롭게 창조하여 21세기 현대 민요를 만드는 팀이고, ‘첼로가야금’은 2명의 연주가가 동서양의 대표적인 전통 현악기로 소편성 어쿠스틱 앙상블을 들려줄 예정이다.2번째 본선 날인 6월 14일에는 ‘신민속악회 바디’와 ‘경성구락부’가 맞붙는다. ‘신민속악회바디’는 전통 음악의 표현 방식과 음악어법을 분석하여 클래식과 현대음악과 조화시켜 새로운 민속악을 만들어내는 팀이다. ‘경성구락부’는 1918년 문화예술로서 독립 정신을 설파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예술단체 ‘경성청년구락부’의 정신을 계승한 팀으로, 현대적인 트로피컬,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민요를 재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결승전은 6월 28일에 개최되며, 앞서 펼친 본선 공연을 통해 선발된 두 팀이 만나 우승 상금 400만 원이 걸린 최종 대결을 펼친다.청춘가의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5월 31일부터 네이버 예약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향후 공연녹화영상을 한국문화재재단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한국문화재재단KCHF) 및 네이버 TV (http://tv.naver.com/kous1720)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기대평, 관람후기 이벤트 등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 (http://www.chf.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공연기획팀(02-3011-1731)에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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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6
  • 2월 27일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 윤상미의 박록주제 박송희바디 흥보가 완창판소리 공연
    1. 공연명 : 윤상미의 박록주제 박송희바디 흥보가 완창2. 장소 : 경북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아트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2월 27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10-7753-252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파크 예매하기◆ 출연진 : 소리 ▶ 윤상미 프로필, 고수 ▶ 박근영 프로필
    • 공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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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12월 10~11일 서울남산국악당, 소리꾼 추다혜의 '짓 - 사자의 언어'
    1. 공연명 : 추다혜의 '짓 - 사자의 언어'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2월 10일 (금) ~12월 11일 (토)4. 시간 :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5시5. 티켓료 : 전석 30,000원6. 문의 : 02- 2261- 05007. 공연정보 더보기 (예매)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11094출연 ▶ 추다혜 프로필대체 불가한 독보적 소리꾼 추다혜의 <짓-사자의 언어> 공연은 서도소리를 기반으로 보이스 퍼포밍, 바디 퍼커션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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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11월 20일,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공연 '김소영의 수궁가'
    1. 공연명 : 완창판소리 '김소영의 수궁가'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https://han.gl/I6ifg◆ 출연진 : 김소영, 김형태, 조용안 (해설·사회: 배연형)김소영 명창이 선보이는 동초제는 동초(東超) 김연수 명창이 정정렬 바디를 기반으로 여러 바디의 장점을 모아 새롭게 정립한 소릿제다. 가사와 문학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설과 발음이 정확하고 너름새(동작)가 정교하며 부침새(장단) 또한 다양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동초제 소리 중에서도 이번에 부를 ‘수궁가’는 김 명창이 처음 완창한 소리이자, 무형문화재 지정을 받은 작품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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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지기학,김소진,최보라,정승준의 새판소리 '마당을 나온 암탉' - 2월 3일~7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마당을 나온 암탉'2. 장소 :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3. 날짜 : 2021년 2월 3일~7일 4. 시간 :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4시, 일 오후 7시 5. 티켓료 : 30,000원6. 문의 : 010-4440-21287. 공연정보 더보기 ▶ 전 세계 29개국에서 번역된 국내 창작동화 첫 밀리언셀러, 황선미 원작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 지기학의 창본·작창·연출의 ‘새판소리’로 재탄생. 복잡한 삶과 화려한 공연양식에서 벗어나 오롯이 청각에 집중하여 소리꾼의 이야기를 능동적으로 상상하고 그려내는 음화적(音畫的) 관극 경험으로의 초대.◆ 출연진 : 4명의 소리꾼(지기학, 김소진, 최보라, 정승준) 4명의 고수(김대일, 김홍식, 박태순, 이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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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제26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춤의 길굿 - 추는 길굿' (8월 25일~30일)
    제26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오는 8월25일 개막 제26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예술감독 김매자)가 오는 2020년 8월 25일 화요일 강동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이후 아르코예술극장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020년 8월 30일 일요일까지 6일간, 20명의 국내 무용가들의 작품이 펼쳐질 것이다.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사)창무예술원이 1993년부터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국제규모의 공연예술전문축제로서 ‘전통의 현대적 계승과 발전’을 비전으로 이 시대 창작자들의 예술적 교감과 교류의 장이자 함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연구의 장이다. 올해에는 ‘춤의 길굿 - 추는 길굿’을 주제로 축제 프로그래밍을 했다. 우리 전통 굿 중에, 병 굿으로 춤을 추게 하는 굿이 있다. 며칠이든 병자의 병이 나을 때까지 춤을 추게 해서 마음속의 응어리를 모두 뱉어내게 하는 춤이다. 2020년 전 세계를 앓게 만든 역병, ‘코로나19’로 인해 개개인의 몸과 마음에 맺힌 응어리를 이번 축제를 통해 모두 뱉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마련한 춤판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무회’ 김매자의 대표작들을 하나의 작품으로 엮은 , 신명과 유머가 넘쳐나는 핵인싸 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대표작들을 하나로 엮은 <애매모호한 갈라쇼!>, 남산국악당 실내와 야외를 오가며 전통음악과 춤의 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춤과 음악으로 펼치는 풍류>, 중견 안무가들의 창작무대 <우리 춤의 오늘> 이 있다. 또한, 무용전문 소극장 ‘포스트극장’의 신진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젊은 무용가 스테이지 from 포스트극장> 등이 있다. 코로나19로 해외작품을 소개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전보다 훨씬 새롭고 다채로운 우리 춤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올해 개막작으로, 8월 25일 화요일 오후 8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강동문화재단과 공동주최로 선보이는 창무회 는 김매자의 춤을 집대성한 대작이다. 2020년 4월에 미국 3개 도시 초청을 받아 미국관객을 만나고자 준비하던 중 코로나19 상황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투어가 취소되었다. 대신 이번 축제 개막작으로 무대에 올려, 우리 관객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1부는 한국의 강강술래 춤의 구조와 한국인의 미의식을 중심으로 하는 작품으로, 양용준의 한국적 창작음악을 사용한다. 2부는 칼오르프의 합창곡을 기반으로 "여기"라는 제목으로 동서양의 공통된 정서를 찾아간다. 8월 26일 수요일 오후 8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애매모호한 갈라쇼>는 세계인들이 코로나19의 심각한 상황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한 공연이다.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레퍼토리 중 엑기스만을 뽑아서 공연 한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바디콘서트, 관통18, 피버, 인간의 리듬, 기가 막힌 흥!> 등 다채로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대로, 장르나 형식에 벋어난 춤, 오롯이 몸으로 시작하여 몸으로 끝나는 춤의 향연을 선사할 것이다. 본 공연은 9월 8일부터 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youtube 채널을 통해 일주일간 세계 관객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8월 27일 목요일 오후 8시 서울남산국악당 <젊은 무용가 스테이지 from 포스트극장1>은 김태성 안무의 <불면>, 박광현 안무의 , 김봉겸 안무의 <이상의 섬> 3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포스트극장 신진육성기획을 통해 발탁된 안무가들이 각자의 작품을 포스트극장 오픈리허설을 통해 공개하고, 이때 참여한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는다. 이러한 작품 디벨롭 과정을 거쳐 본 무대를 완성시켜나가는 ‘과정’이 중요시 되는 기획이다. 안무가 김태성은 “강제로 휴식을 취하게 되는 요즘을 재정비시기로 삼고 있습니다.”,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저에게 표지판과 같아요. 예술가로서 한계를 느낄 때마다 방향감각을 일깨워주는 축제입니다.”라고 했다. 8월 28일 금요일 오후 8시 아르코예술극장 <젊은 무용가 스테이지 from 포스트극장2> 또한 신예 안무가 6명의 무대로 꾸며진다. 신유진 안무 , 신소연 안무 , 서은지 안무 , 신이안 안무 <온전한 쉼: Chill Out>, 서정빈 안무 , 전수현 안무 <굿바이 Teddy> 등이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를 것이다. 안무가 서은지는 “상반기 내내 공연을 못하는 것에 대한 그리움과 불안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축제를 계기로 무대에 작품을 올릴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라며 다시 공연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뻐했다. 8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 <춤과 음악으로 펼치는 풍류> 무대에는 ‘유인상’ 음악감독이 이끄는 6명의 악사들의 장단과 함께 전통 춤판이 벌어진다. 성유선의 <설장고춤>을 시작으로 김미선의 <살풀이춤>, 김명신의 <호남산조춤>, 차명희의 <애린>, 진현실의 <법열곡>에 이어 김평호 <남도 소고춤>으로 마무리 된다. 살풀이로 무대에 서는 김미선은 “심리적 불안, 두려움의 해소에 예술만큼 큰 보약은 없습니다. 춤의 호흡으로 서로 살아있음을 느꼈으면 합니다. 춤, 몸으로 하는 기도, 간절한 몸짓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라며 초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8월 30일 일요일 오후 3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축제 폐막무대<우리 춤의 오늘>은 최진한 안무 , 백주희 안무 <43 – 숫자 43은 물레돌기를 한다, 탐라>, 정향숙 안무 <강, 강(江)> 등 깊이 있는 동시대적 작업을 하는 중견 안무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각각 자신, 사회, 생명과 자연 등을 소재로 하는 진지한 작업으로 관객에게 ‘살아가는 것,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안무가 백주희는 “창무국제공연예술제가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는 힘은 바로 예술의 본질을 잊지 않으면서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발전해 왔기 때문입니다. Post-Covid-19 시대,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과거에도 그랬듯이 현재도 그리고 미래에도 지속될 것입니다.”라며 축제의 의미를 말했다. 한편,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부대행사로,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무용기획학교>를 기획했다. 7월 15일 시작한 <무용기획학교>는 남녀노소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관련 전문가들과 만나 그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들어보고, 무용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놓고 마음껏 토론을 펼치고,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기획해보고, 이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용축제 현장체험을 통해 무대셋업, 리허설, 공연, 철수, 분장실 케어 등 백스테이지와 티켓관리, 관객안내 등 하우스 운영도 경험할 수 있다. <무용기획학교>는 신진안무가 육성 프로젝트들과 병행하여 꾸준히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제26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강동문화재단, 서울남산국악당,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등의 후원으로 8월 25일에서 30일까지 개최된다. 예매는 아르코예술극장, 강동문화재단, 서울남산국악당 각 공연장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공연소식
    • 서울
    2020-08-06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여수MBC 특집다큐] 소리를 하라 하시오 - 판소리 동초제 김연수
    [특집다큐] "소리를 하라 하시오" (판소리 동초제 시조 김연수) *제작/방송: 2013.11.25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 오정숙에게 소리를 전수 한, 불꽃처럼 살다 간 판소리 동초제의 시조 동초(東超) 김연수(金演洙).전남(고흥군 금산면 대흥리) 출신의 판소리 대명창이자, 동초제(동초바디)의 시조인 동초 김연수의 생애와 업적을 그린 여수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동편제와 서편제의 소리를 두루 섭렵했던 명창 김연수의 열정과 집념,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시작된 사회 변혁기를 맞아 시작된 판소리의 창극화 과정에서의 그의 노력과 업적, 그가 일생을 거쳐 집필한 판소리 다섯 바탕 사설집인 김연수 창본의 가치, 그리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 오정숙에게 소리를 지도했던 일화를 담고 있다. 김연수 판소리 ‘동초제’의 특징이자 장점인 정확한 사설과 문학적, 음악적으로 새롭게 정리되고 해석된 소리의 이면, 기존의 여러 유파의 사설과 동리 신재효 본 창본, 고소설의 차용과 인용, 그리고 작창을 더한 판소리 다섯바탕의 집대성, 창극 발생 초기부터 창극단에 들어가 창자, 연기자, 대본가, 연출가, 기획가로 맹활약하고, 창극의 인기가 급격히 낮아져 존멸의 위기에 처했을 때, 국립창극단을 주창해 초대 창립단장으로서 창극의 맥을 이어 현재까지 전승, 발전시킨 공로, 제자 오정숙을 가르쳐 ‘동초제’가 오늘 날 판소리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유파로 성장시킨 그의 업적 등을 재조명 했다. 특히, 김연수를 기억하고 있는 생존자와 여러 교수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그의 생애와 업적, 성과와 가치를 객관적으로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고증과 증언, 답사를 바탕으로 김연수의 4가지 일화를 재연하여 프로그램의 이해를 돕고 있는데, 유년시절 유성기를 통해 소리공부를 했던 일화, 스승 유성준에게 사설의 그름을 지적하다 꾸지람을 듣는 장면, 당대 최고 라이벌이던 임방울 명창과의 헤프닝,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 오정숙에게 소리를 가르치던 일화 등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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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6-03-19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박가빈 (박애란) 프로필 - 판소리
    ☆ 박가빈 (박애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최난수, 유미리, 윤진철, 염경애 선생 사사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음악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박사 활동 경력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예술강사 역임국립전통예술중학교 강사2021년 조상현바디 강산제 심청가 완창 수상 경력 2018 제19회 공주 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 (문화체육부장관상)2020 제24회 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 명창부 최우수상2022 제26회 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9X1MuEz30 [인터뷰, 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장면]https://youtu.be/N8LMDFMZ49A [강솔잎 작곡. 벚꽃 흩날리는 늦은 봄날 - 소리 박가빈, 25현가야금 김바니]https://bit.ly/3KkLWwH [박가빈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2-08-25
  • 백귀영 - 판소리
    ☆ 백귀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최승희, 김경호 선생 사사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졸업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전북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창악부 상임단원 수상 경력 2011 제12회 국창 권삼득선생 추모 전국국악대제전 권삼득상 (문화체육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XxMWK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atPPRV7eJU [송만갑 바디 박봉술제 적벽가 (고수 박준호)]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2-04-26
  • 유창선 (류창선) - 판소리
    ☆ 유창선 (류창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한양대학교 국악과 졸업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 재학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전수자 활동 경력 유창선 동편제 흥보가 완창발표회 (11살)정동극장 뮤지컬 '적벽' 노숙역사)정가악회 판소리대학전 (한양대 대표)신진국악실험무대 - 류창선의 그냥노래2009~2011 광주MBC얼씨구학당 고정패널2015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장학생2021 국립민속국악원 소리판 '류창선의 동편제 강도근바디 흥보가 완창발표회' 수상 경력 남원전국학생판소리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어린이판소리왕중왕전 대상완산전국국악대제전 판소리 중등부 대상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 고수 학생부 대상남해성전국판소리경연대회 중등부 대상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중.고등부 대상금파강도근전국판소리경연대회 중등부 대상팔마고수대회 학생부 대상 (교육부장관상)금파강도근판소리경연대회 고등부 대상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 판소리 고등부 대상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고등부 대상남도민요경창대회 고등부 대상국창박초월전국판소리경연대회 고등부 대상남해성전국판소리경연대회 고등부 대상춘향국악대전 판소리 학생부 대상 (교육부장관상)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학생부 은상동아국악콩쿨 판소리 학생부 금상온나라국악경연대회 성악부분 금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han.gl/flmZN [앞날창창류창선 유튜브채널]https://youtu.be/excWTxTU1dI [판소리 수궁가 中 일개한퇴] 기타 2008년 광주월계초등학교 4학년때 판소리 ‘흥보가’를 3시간여에 걸쳐 완창하여 국악신동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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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1-15
  • 김영산 - 대금연주가
    ☆ 김영산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문동옥, 양성필, 배병민 선생 사사 영남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 대구시립국악단 단원 신민속악회바디 동인 수상 경력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문 학생부 장원 2009년 영남대학교 음악콩쿠르 대상제7회 대금경연대회 대상제43회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문 차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2PKTNMoX558 [김동진류 대금산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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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9-08-20
  • 조희규 - 해금연주가
    ☆ 조희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송권준, 이동훈, 방병원 선생 사사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활동 경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비상임 단원 해금아쟁연구회 해아연 단원 신민속악회 바디 동인 수상 경력 제8회 부산국악대전 장원 제7회 전통민속경연대회 대상 제17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 관악일반부 우수상 제42회 부산동래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 기악일반부 최우수상 제35회 신라문화재 전국국악대제전 관악일반부 우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sinminsogak/ [신민속악회바디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LEsLFUMK9s [바디 - 장구 장주영, 아쟁 정선겸, 신디 이창희, 해금 조희규, 대금 김영산, 거문고 황한얼]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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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8-03-28
  • 황한얼 - 거문고연주가
    ☆ 황한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거문고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영남대학교 국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활동 경력 경주시립예술단 단원 신민속악회 바디 동인 수상 경력 제12회 홍성가무악전국대회 명인부 기악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sinminsogak/ [신민속악회바디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LEsLFUMK9s [바디 - 장구 장주영, 아쟁 정선겸, 신디 이창희, 해금 조희규, 대금 김영산, 거문고 황한얼]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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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7
  • 우정문 - 판소리
    ☆ 우정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故 한승호,신영희,안숙선,김청만,임이조 선생 사사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 활동 경력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한승호바디 판소리보존회장 선궁전통예술원 총본원장 (사)만정 김소희판소리선양회 정회원 (사)남도민요보존회 정회원 (사)한국국제포럼 전문위원 도봉문화원 전통문화예술학교 출강 서울 도봉구 교양강좌 출강 성덕대학 강사 역임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 https://mobile.twitter.com/Pansori_man (트위터)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CcL_xxtNo0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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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5-09-02
  • 정선겸 - 작곡, 아쟁연주가
    ☆ 정선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연주, 작곡가 수련과정ㅣ학력 박대성, 박종선, 김무경, 김영길, 임성정 선생 사사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활동 경력 부산시무형문화재 제16호 ‘박대성류아쟁산조’ 이수자 및 총무 신민속악회 ‘바디’ 단원 부산예술대학교, 동국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출강대구시립국악단 연주단원 역임,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준단원 역임박대성류아쟁산조보존회 기획공연 ‘동향’-명인들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 (초연-박대성류아쟁산조를 위한 ‘동향’ 작곡) 수상 경력 제10회 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부 ‘최우수상’제17회 학생음협콩쿠르 아쟁부문 2등제5회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 ‘종합대상’제16회 대구달구벌 기악부문 ‘최우수상’제1회 포항 MBC 대한민국전국대학생 퓨전국악축전 ‘금상’제10회 명창박록주기념 전국국악대전 ‘우수상’제22회 대구국악제 일반부 기악부 ‘대상’제37회 부산동래전통예술대회 일반부 ‘최우수상’2017 서울시신진국악인발굴사업 ‘청춘열전 출사표’- 우수상(동향)제10회 신진국악실험무대 천차만별콘서트 ‘대상’- 신민속악회 ‘바디’제12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동상’- 신민속악회바디 홈페이지ㅣSNS http://goo.gl/nMzFPz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J7dYEEp6mY [박대성류 아쟁산조] 음반활동 이정호국악작곡앨범 Addition- 아쟁독주 ‘이연’ 권혁준 작곡모음집- 아쟁, 피아노 2중주 ‘해현경장’ ‘정선겸의 박대성류아쟁산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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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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