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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무형유산원, 3월1일 무형문화재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시공간 개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원장 조현중)은 오는 3월 1일 국립무형유산원 (전라북도 전주시) 어울마루 1층에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작품과 각종 기록물 등을 전시하는 전시관인 『무형문화재기념관, 사라지지 않는 빛』을 개관한다. ▶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 국가무형문화재는 1962년 제도 도입 이후 지난 50여 년간 140여 종목이 지정되었고, 500여 명의 보유자가 인정되었다. 각 종목의 보유자들은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꿋꿋이 이으며 지켜온 주역들이다. 이번에 개관한 『무형문화재기념관, 사라지지 않는 빛』 전시관은 전통문화를 계승해 오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역할과 가치를 조명하고 그 높은 정신을 ‘사라지지 않는 빛’으로 상징하여 구성한 전시관이다. 종목들의 성격에 따라 6개 부문으로 나눠져 있는데, 국가무형문화재 작고 보유자를 비롯한 명예보유자, 현 보유자 등 과거와 현재 보유자들의 사진을 비롯하여 그들이 남긴 도구와 작품, 각종 기록물, 저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 ‘우리 소리를 잇다’ 부문은 입으로 부르는 소리에서부터 북이나 장구 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등 우리의 소리를 지켜오는 사람들이 주제인 공간이다. 보유자들의 삶과 관련된 악기, 음반, 의복 등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 ‘우리 무용과 연희를 잇다’부문은 궁중무용에서부터 민간의 민속춤까지 다양한 춤과 탈놀음 등의 연희 종목에 관한 전시관이다. 이들의 의상과 소품, 공연사진을 통해 우리 춤의 멋과 정신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로 ▲ ‘우리 맛과 맵시를 잇다’ 부문에서는 우리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인 음식과 복식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 ‘우리 솜씨를 잇다’에서는 도자기와 옹기 등 흙을 빚어 만든 공예품부터 옥과 돌을 깎고 조개껍데기, 쇠뿔 등 자연 도구를 통해 이어온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우리 의례와 의식을 잇다’에서는 왕실의 유교의례부터 불교의례, 마을에서 전해오는 무속의례 등 다양한 의례와 의식에 쓰이는 복식과 도구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 ‘우리 축제와 놀이를 잇다’에서는 과거 조상들이 펼쳤던 다양한 축제와 놀이에 사용되던 도구들을 통해 흥이 많던 우리 민족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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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성추문 하용부 "모두 내 잘못, 다 내려놓겠다, 사죄하고 처벌도 받겠다"…인간문화재도 반납
    연극연출가 이윤택 씨와 함께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밀양연극촌 촌장 인간문화재 하용부(63) 씨는 2월 26일 "모두 내 잘못에서 빚어진 일이며 사죄하고 처벌도 받겠다"고 밝혔다. ▶ 하용부 프로필 하 씨는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최근 잇따라 제기된 성추문은 모두 제가 잘못 살아온 결과물로 모든 걸 인정하고 다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앞서 연극연출가 이윤택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보리(가명) 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밀양연극촌 신입 단원 시절이던 2001년 연극촌장인 하 씨부터 연극촌 근처 천막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연희단거리패 단원이었던 A 씨도 하 씨로부터 2004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폭로가 잇따랐다. 하 씨는 최근 성폭행 피해 주장 폭로 건에 대해서는 "워낙 오래전 일이어서 기억조차 제대로 나지 않지만, 어떤 변명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모두 내 잘못"이라며 수차례 가슴을 쳤다. 하 씨는 "인간적인 욕망에서 빚어진 일로 공인으로서 못할 일이 벌어졌으며 법적인 처벌도 받겠다"고 후회했다. 그는 인간문화재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하 씨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기능 보유자다. 앞서 문화재청은 하 씨에 대한 성폭력 의혹 제기로 정상적인 전승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매달 131만7천원 지원하는 전수교육지원금 지급을 보류하기도 했다. 그는 "저로 인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켜온 밀양백중놀이 선·후배들에게 진심으로 무릎 꿇고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문화재청 - '성추문' 하용부, 인간문화재 반납 시 절차 진행, 본인 신청 접수하면 무형문화위원회 열어 보유자 해지 ▶ 응답없는 하용부…인간문화재 반납 번복하나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X1XMN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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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가면 쓴 악마였다" 성폭행 추가 폭로…입 닫은 밀양백중놀이 '하용부' 예능보유자
    ▶ 해당 뉴스동영상 보기 [앵커] 역시 미투 폭로의 대상이었던 인간문화재 하용부씨, 하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3명이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거듭된 입장발표 요구에도 하 씨는 일주일째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A씨/연희단거리패 단원 : 소개를 인간 문화재라고 하면서 잘해주셨거든요. 그렇게 할 거라고 생각을 못 했는데…] 지난 2004년 당시 21살이던 A씨는 하씨에 의해 모텔로 끌려갔다고 말했습니다. 국가가 인정한 장인이자 밀양 연극촌의 대표였던 하씨가 돌변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합니다. [A씨/연희단거리패 단원 : 손이 옷 속으로 들어오고. 저항할 수 없었거든요. 하용부씨가 괜찮아 이 정도는 괜찮아라고…] 하 씨는 어린 단원들 앞에서 '잠자리를 하면서 기술를 전수 받아야 한다'고도 말했었다고 기억합니다. [A씨/연희단거리패 단원 : 얼굴이 나올 때마다 구역질이 나더라고요. 인간문화재 한국의 유일한 춤꾼 이렇게 나오는데,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같은 해 5월에도 하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2001년부터 7년 동안 연희단 거리패에서 활동한 이 단원은 취재진과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하씨를 '가면을 쓴 악마였다'고 묘사했습니다. 가명 김보리 씨를 비롯해 하씨를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한 경우만 3번째입니다. 하 씨가 공식 입장을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인간문화재 하용부 - 문화재청 전수교육 지원금 지급 보류, '지역 명사와 함께 하는 문화여행' 명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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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5
  • 끈질기게 살아남은 우리의 무형문화 - 자서전 발간
    무형문화재 전승자 자서전 문화재청, 49편 원천자료 확보1차로 20명의 구술 담아 발간 대부분 1900년대 生의 고령자일제강점기, 6·25, 4·19 증언 대한민국 근현대사 기록 담겨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 즉 서도지역에서 불리던 노래인 ‘서도소리’(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의 전승자 이은관(1917~2014)은 고향 강원도에서 소리 공부를 할 곳이 마땅히 없어 유성기에 레코드판을 사다 들으면서 소리를 배웠다. 주로 들었던 레코드판이 당시 ‘배뱅이굿’으로 유명했던 최경식과 소리꾼 김종조였다. 그의 소리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이는 황해도 황주 권번에서 소리 선생으로 있던 고 이인수 씨다. 그는 스승에게서 그의 장기인 배뱅이굿을 비롯해 ‘공명가’ ‘초한가’ ‘배따라기’와 같은 서도소리를 빠짐없이 배웠다. 그는 다달이 내는 수강료를 마련할 방도가 없어 스승의 집안일을 거들며 소리를 배웠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이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20명의 구술을 담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자서전’ 20권(표 참조)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구술 자서전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전승 과정은 물론, 출생과 결혼 등 평범한 일상 속 삶의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제작했다. 특히 구술에 참여한 전승자들은 대부분 1900년대 초반에 태어난 고령자들로 그들이 살아온 시대는 일제강점기와 3·1운동, 8·15광복, 6·25전쟁, 제주 4·3사건,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이 일어났던 격동의 시기로,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관통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생생한 역사이자 기록이며, 그 현장을 지나온 산 증인들의 증언이다. 구술채록 초고 편집을 맡은 출판사 ‘수류산방’ 관계자는 “그동안은 학계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의 기능만을 정리해 자료로 남겼지만 이번 책은 급변하는 당시의 시대적·역사적 상황과 함께 전승자들의 육성을 통해 무형문화재 내용을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양주별산대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2호)의 전승자 노재영(86)은 6·25전쟁의 참화 속에 죽을 고비를 몇 차례 넘기고서야 양주별산대놀이와 만나 전승자가 될 수 있었다. 전쟁이 터진 후 인민의용군으로 끌려갔다가 거제 포로수용소 생활을 거쳐 휴전 4일 후 다시 해병대에 입소했고, 26세가 되던 1958년 양주별산대놀이를 이어가는 김성태의 눈에 들었다.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국가무형문화재 제82-2호) 전승자 김금화(87) 역시 격동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온몸으로 견뎌내야 했다. 12세 때 신내림을 체험했고, 13세에는 일제의 처녀공출을 피해 시집을 갔으나 시어머니의 박해를 못 참아 시집으로부터 도망쳐 나왔다.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6·25전쟁이 터지며 무당이라는 핍박 속에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국가무형문화재 구술 채록 사업’을 진행해 보유자들의 삶과 전승 과정에 대해 생생하게 구술한 자료와 채록한 원천자료 49편을 확보했다. 이 중에서 먼저 총 20명의 이야기를 이번에 20권의 책으로 엮어 발간했다. 한편 구술 자서전은▶국립무형유산원누리집에도 전자문서 형태로 오는 3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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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1
  • 국립고궁박물관, 설맞이 특별 사진촬영 행사와 2월 상설공연 진행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연수)이 새해를 맞아 설날 연휴인 오는 2월 17일 낮 12시부터 ‘희정당 사진관’ 행사를 개최한다. (무료초대) ▶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지도보기 ‘희정당 사진관’ 행사는 현재 전시 중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기념 특별전 창덕궁 희정당 벽화 전시와 연계하여 기획된 행사로, 설날 연휴를 맞아 특별전을 보러 국립고궁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 중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사진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특별전이 열리는 기획전시실 앞에 위치한 ‘희정당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즉석으로 인화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로 받게 된다. 사진 촬영 후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선물이 담긴 복주머니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희정당 사진관’ 행사 뿐만이 아닌 2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개최하여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와 국악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달의 공연팀은 대중들이 우리 음악을 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퓨전 국악을 들려주는 청년 앙상블 공연팀 ‘우리소리모색(摸索)’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입장료와 설맞이 사진 촬영 참가, 상설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과 공식 페이스북,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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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31
  • 12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국악포럼” 제1회 창립기념 학술대회 개최
    12월20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장에서<한국국악포럼>창립기념 제1회 학술 대회가 열띤 토론과 의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제1회 국악 포럼 학술 대회는 김병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주최하였으며 ,한국 국악 포럼이 주관하였으며 ,박재현 국회위원 ,설훈 국회의원 , 유승엽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부,문화재청,국악신문사가 후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김승국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상임대표의 발제 “국악의 진흥과 창의적 성장을 위한 방안”로 시작으로 소주제의 토론방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앞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 였다. 한편, <한국 국악 포럼>은 헌법에 명기된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국악계의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국악계의 여러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할 것이며,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국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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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1
  • 홍성덕 국악협회 이사장 등 문화훈장,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 선정
    ▶ 홍성덕 프로필 ▶ 이명희 프로필 ▶ 이소라 프로필 판소리와 여성국극의 보존과 계승·발전에 힘써온 홍성덕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 등 11명(단체 포함)이 올해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로 선정됐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로 문화훈장 6명, 대통령 표창 5명 등 모두 11명(단체)을 확정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은관문화훈장’은 홍성덕 이사장과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 음악의 교육과 민족음악을 전승하고 해방 후에는 국악의 근현대화에 헌신한 고 지영희(본명 지천만)씨 등 2명이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구전 전래놀이 노래를 발굴해온 (사)한국전래놀이문화협회 김숙경 회장, 불화·단청의 전승에 이바지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금어(金魚·불화 조성 전문가) 박정자 국가무형문화재 단청장 전수교육조교 등 2명이 수상했다. ‘옥관문화훈장’은 영남권 국악 발전·육성에 이바지한 (사)영남판소리보존회 이명희 이사장, 농요 등 우리 소리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인 민족음악연구소 이소라 대표 등 2명이 차지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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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 2017 '제13회 아리랑상' 은 러시아 홈스크시 '안드레이 모데스토위츠 시장' 품으로
    러시아 사할린주 홈스크시 수호메소브 안드레이 모데스토위츠 시장이 제13회 아리랑상을 받는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제13회 아리랑상에 모데스토위츠 시장을 선정했다고 11월 19일 밝혔다. 모데스토위츠 시장은 지난해 '제1회 사할린 아리랑제', 올해 문화재청이 후원한 '제2회 사할린 아리랑제'가 홈스크 로지나시립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아리랑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동희·전 단국대 문과대학장)는 “모데스토위츠 시장은 2년에 걸쳐 사할린 아리랑제를 지원하고, 현지 예술단체들과 함께 참여했을뿐만 아니라 내년 제3회 사할린 아리랑제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분이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연합회 차길진 이사장은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됐고, 2년 뒤 북한 아리랑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이 됐다. 아리랑마저 분단된 셈이다"며 "지난해와 올해 사할린에서 아리랑제를 개최하면서 북한 참가를 이끌어내려 했으나 국제정세 때문에 성사하지 못 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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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판소리·줄타기·농악…국내 최대 '무형문화재 축제' 열린다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국내 최대 규모 무형문화재 축제가 이달 말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김정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2017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 국립무형유산원 지도보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공예 박람회 형태로 진행된 지난해 행사에 전통예능 공연 등이 추가됐다. 기능과 예능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우리 선조가 물려 준 소중한 무형의 가치를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가자는 뜻인 '대대손손'(代代孫孫)을 주제로 한다. 기능‧예능‧체험‧학술 분야와 특별공연 등을 통해 과거로부터 이어온 무형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이를 현재와 미래세대를 통해 계승, 발전시켜 나간다는 취지다. 먼저 기능 분야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분야별 종목 소개와 전승 과정을 영상·작품·그래픽 등을 통해 우리 무형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주제관' △인간문화재 100여 명의 작품 250여 점을 통해 전통공예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관'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구성된 '전승공예대전 역대 수상작관'△국가 인증을 받은 우수한 전승공예품을 선보이는 '인증제관' △장인과 현대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전통공예의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협업관'으로 구성된다. 예능 분야 행사로는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을 중심으로 전통연희와 풍물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전통공연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느끼게 될 '이수자 합동공연: 시간의 단면' △강강술래, 아리랑, 택견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인류무형유산 합동공연: 뿌리 깊은 삶, 협화(協和)' △줄타기, 발탈 등 소멸 위기에 처한 무형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긴급보호 무형문화재 지원공연' △판소리, 호남살풀이춤 등 전라북도의 지역적 특색을 만날 수 있는 '전주시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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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7-10-12
  • 7월 7일 국립부산국악원 개최
    국악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바라보는 열린 토론의 장 2017 국립부산국악원 <국악교육정책 세미나> 개최 7월 7일(금) 오후 2시 세미나실에서 교육, 예술, 언론 전문가들이 국악교육 위해 한자리에 모여 머리 맞댄다! □ <국악교육정책 세미나>는 부산국악원이 국악의 진흥과 계승에 힘쓰기 위한 국립단체로서의 역할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교육전문가들과 함께 국악교육의 현황을 살피고 지역 국악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악원의 교육체험관 건립의 당위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본 세미나는 ‘지역 국악교육의 현황’과 ‘교육체험관 건립을 위한 제언’ 두 영역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그간의 활동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부산국악원뿐만 아니라 부산․영남 지역의 국악교육을 중심으로 지역별, 기관별 국악교육을 한눈에 확인함과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자리이다. □ 이번 세미나를 위해 교육부, 문화재청의 행정가, 교수, 교사, 언론인 등 전문가들이 모였다. 변미혜(한국교원대 교수), 최헌(부산대 교수), 정은경(부산교대 교수), 문진(교육부 연구관), 김갑수(국립무형유산원 학예연구관), 양은숙(경북교육청 장학사), 김오순(백산초 수석교사), 임성원(부산일보 논설위원)등이 발표자로 참석한다. □ 부산․영남지역 국악교육현황 및 국립부산국악원 교육체험관 건립에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051-811-0031 ▶ 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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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7-06-30

공연소식 검색결과

  • [무료초대] 11월 16일 ~17일 대학로 마로니에야외공원 -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
    11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이틀간 서울의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젊은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이 개최된다.서울국악주간2023은 2021년에 시작된 신규 축제로,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국악인들의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젊은 국악 축제이다. 전통음악의 다양성과 동시대성이 반영된 다양한 전통음악 단체들을 서울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젊은 국악인들부터 중견에 이르는 국악인들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늘의 국악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젊은 국악, 트랜드를 반영하는 국악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품은 서울시의 대표 축제가 되고자 진행되어 왔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에서 선정하는 서울시유망예술축제로 선정되었다.대면 공연 외에도 ‘오늘의 국악’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담론이 진행된다. 담론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획자, 평론가, 프로듀서, 예술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김연주, 서정민갑, 설현주, 이건명, 이승천, 장재효, 정성진이 참여한다. 대면 공연에는 ‘오디오바나나’, ‘삼산’, ‘이한빈X김용성’. ‘노올량’, ‘박정수’, ‘유피리밴드’, ‘더튠’이 출연한다. 더불어 ‘서울국악주간’에서는 다양한 국악 굿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설당에서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제작한 국악기카드, 산조카드도 선보이며, 접하기 어려운 국악기의 모습을 주제로 제작한 국악기 키링, 대취타 등신대, 스티커, 텀블러,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다. ‘서울국악주간’을 주최한 국악전문기획사 ‘(주)국설당’의 설현주 대표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온라인과 대면공연을 통해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아티스트에게는 무대 활동 기회와 홍보를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국악주간‘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서울국악주간’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서울국악주간’은 ㈜국설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AtoZLOUNG,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SOUNDPUZZLE이 후원한다. ★(주)국설당은 전통음악기반의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전문 제작을 통해 전통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역량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진행형의 대중친화적인 문화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3-11-10
  • [국악공연] 9월 14일 경복궁 수정전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경복궁 특별기획공연 '세종의 마음'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고정주)는 오는 9월 14일(목) 오후 3시 경복궁 수정전에서 경복궁 특별기획공연 ‘어진 눈을 가진 사람들 관현맹인이 빚는 고른 음률’ <세종의 마음> 공연을 개최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s3RXmGVTnVmsjk51sW0Nw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유튜브 http://oh-gukak.kr/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홈페이지 올해로 3회를 맞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경복궁 특별기획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고루 어우러진 음악들로 가을을 맞이한 아름다운 경복궁의 풍광을 곱게 물들이고 나아가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세종의 애민정신을 널리 알리는 귀한 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백성을 사랑하는 세종의 마음을 담아 작곡한 전통음악 ‘여민락(與民樂)’을 시작으로 태평성대의 소망을 담은 남녀창 가곡‘태평가’, 관현맹인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인 크로스오버 앙상블 곡 ‘산책’,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펼치는 특별한 타악합주 ‘천·지·인’, 판소리 수궁가 중 땅으로 나온 자라가 호랑이를 만나며 겪는 에피소드를 합창과 함께 연주하는 ‘범 내려온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 등 다채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현맹인이란“시각장애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세종실록 54권, 세종 13년)는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궁중음악기관 장악원 소속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과 녹봉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반영된 제도이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이러한 관현맹인 제도를 계승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2011년 3월 창단했다. 본 공연은 경복궁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람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관현맹인팀 (02-880-0690~7)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3-09-12
  • [무료초대] 12월 10일 전주 얼쑤마루 대공연장 - 2022 국립무형유산원 송년공연 '장수파티' 개최 (억스, 토리스, 불세출 등 출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무형유산과 2023년 개원 10주년을 앞둔 국립무형유산원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하는 송년공연 「장수長壽파티」를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송년공연은 무형유산 전통원형의 고유성과 전통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전통의 다채로운 원천과 형식을 활용해 다양한 음악적 실험이 돋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 2023년 개원 10주년을 앞두고 국립무형유산원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장수長壽파티」 공연은,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전통창작 공연 활동을 해온 10년 이상 장수 공연팀들이 출연하여 무형유산 전통적 무대와 동시대적 가치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세부 공연자로는 한국음악그룹 억스(AUX),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전통음악그룹 불세출, 남자무용수로 구성된 청무용단, 전통연희단체 놀이꾼들 도담도담, 한누리 연희단, 길위의 시나위 팀 등이며, 추현종의 사회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한국의 탈춤> 등재 기념을 축하하는 프로그램인 ‘섞어잽이’도 감상할 수 있다.놀이꾼들 도담도담과 한누리연희단이 함께 펼치는 ‘섞어잽이’는 국가무형유산 경상도 탈춤(하회별신굿탈놀이, 고성·가산·통영오광대, 수영·동래야류)의 덧배기 춤들을 분석하고 해체하여 새롭게 구성한 춤으로, 매 공연마다 다른 춤판을 만들어내는 것이 ‘섞어잽이’의 매력이다.또한, 이번 송년공연 「장수長壽파티」를 위해 구성된 ‘길위의 시나위’팀은 이 시대 최고의 연주자인 가야금 박순아, 대금 원완철, 아쟁 신현식, 거문고 허익수, 장단 정준호, 구음 방수미, 피리 윤형욱, 양금 정송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즉흥적이면서도 각 악기의 연주가 어우러지는 시나위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송년공연을 통해 국립무형유산원이 국민과 함께 도약하는 기회이자, 무형유산이 국민의 일상 속에 함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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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라
    2022-12-07
  • 11월 1일~3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 현지에서 즐기는 궁궐프로그램, '궁, 날개를 달다'
    전통다과·자개 달력 만들기, 방탄소년단 궁궐 공연 영상 감상 등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이 함께 추진하는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열린다.이번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에서 진행되는 ‘경복궁 생과방’, ‘창덕궁 달빛기행’ 같은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해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생과방 체험, 궁궐 영상·그림 전시, 궁중병과 만들기 교육, 공예꾸러미(키트)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먼저 ▲영상과 삽화(일러스트)로 구성된 ‘한국 궁궐의 밤’ 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국보 경복궁 근정전과 숭례문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쳐 큰 화제가 되었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영상을 고화질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창덕궁 달빛기행 탐방기와 아름다운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 영상과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이 창덕궁 달빛기행을 참관한 후에 그린 삽화(일러스트)도 전시된다. * 오티스타(Autistar) : 2012년 설립된 자폐인의 재능 재활 및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생과방 체험’에서는 전통 한옥에서 해금 공연을 들으며 전통 다과와 약차를 음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청마루에 꾸며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나인과 차비 복식을 차려입은 진행요원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또한 ▲한국의 궁중병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궁중병과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꽃산병, 콩가루 다식 등의 전통 병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 ‘공예꾸러미(키트) 체험’에서는 달빛기행 자개 달력과 조선왕실등 꾸러미로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달빛기행 자개 달력 꾸러미에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의 삽화(일러스트)가 수록된 2023년 달력과 천연 자개 엽서를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 재료가 들어있다. 조선왕실등 꾸러미는 지난해 한국문화재재단 온라인 매장(KHmall)에서 품절대란을 빚었던 조선 왕실 사각 유리등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들어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누리집(http://www.koreanculture.or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한국 전통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공연소식
    • 해외
    2022-10-27
  • 청와대, 가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 문화행사 열린다 - 10월 매 주말·공휴일 하루 두 차례씩 퓨전국악ㆍ거리예술 공연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간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일원에서 퓨전국악, 거리예술 등 다양한 특별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민들이 처음 즐기게 되는 가을 청와대의 아름다움 속에서 보다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우선, 매주 토요일마다 헬기장에서는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퓨전국악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준비된다. 10월 1일에는 ‘중앙가야스트라’의 가야금과 노래 앙상블인 「노래하는 가야금」, 8일에는 국악기 고유의 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김예지+변혜경’의 「해금&타악기」, 15일에는 국악앙상블 ‘피어나’의 「잔디밭 야외음악회」, 22일에는 ‘음악동인 고물’의 퓨전국악 공연 「국악의 재발견」, 29일에는 ‘두번째달’의 「팔도유람」 공연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40분간 펼쳐진다.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곳곳에서 거리예술 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펼쳐진다.10월 2일ㆍ3일ㆍ10일에는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을 쏘아 올리는 「버블카 퍼레이드」(정문~녹지원~헬기장), 9일에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서커스」(영빈관 마당), 16일에는 ‘구니스컴퍼니’의 랩과 비보잉 공연인 「젊음의 콘서트」(영빈관 앞), 23일에는 ‘극단 봄’의 거리 인형극 「청와대 가족나들이」(정문~대정원), 30일에는 서커스 창작 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공연(영빈관 마당)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30분간 예정되어 있다.이번 공연은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일정, 장소 등 상세 정보는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청와대개방.kr)을 확인하거나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참고로, 지난 5월 10일 개방 이래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청와대에는 9월 28일 기준 누적 관람객 195만 4,438명이 다녀갔으며, 최근에도 주말 평균 2만여 명, 평일 평균 1만여 명의 국민들이 방문하고 있다.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풍성한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낭만적인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청와대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10-01
  • 5~11월 마지막주 수요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30분에 기획공연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를 개최한다.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는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예술성, 대중성, 동시대성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적 노선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무형유산 공연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공연인 ▲ 5월 25일에는 한국방송공사(KBS) <트롯 전국체전 TOP4>에 오른 국악인 겸 가수 ‘신승태’, 매일방송(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트롯퀸이라는 애칭을 얻은 가수 겸 국악인 ‘이미리’ 그리고 한국 대표적인 재즈그룹 ‘프렐류드’의 베이스 연주자인 ‘최진배 밴드’가 우리 전통음악과 재즈를 접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 6월 29일에는 혜원, 민희로 이뤄진 여성 2인조 ‘해파리(HAEPAARY)’의 공연이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가곡(歌曲)을 전자음악과 국악이 공존하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7월 27일에는 한국음악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해금연주가로 꼽히는 강은일의 ‘강은일 해금플러스’ 공연이 열린다. 찰현악기 해금과 피리, 타악,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해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무대를 위해 작곡한 신곡(新曲)도 감상할 수 있다. ▲ 8월 31일에는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그룹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무대가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 이드는 한국전통음악의 어법(호흡, 장단, 시김새)을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결합해 대중과의 공감대를 확장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9월 28일에는 국악창작그룹 ‘뮤르(MuRR)’의 신나는 콘서트가 열린다. ‘국악계의 뮤즈’라 불리는 뮤르는 MBN <조선판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온라인과 현장에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룹이다. 국악과 재즈·블루스·뉴에이지 장르 등 여러 음악 장르와의 작업을 통해 대중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10월 26일에는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과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인 ‘첼로가야금’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음률과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조화로운 음악이 연주된다. ▲ 11월 30일에는 ‘이정표 밴드’의 경성살롱 공연이 열린다. 1923년부터 1940년의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가들을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가 재해석하여, 그 시기 전통의 아름다움을 복원하고 현대성을 갖춘 새로운 노래들로 재탄생한다. 이번 무대는 복원과 재해석,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초대 공연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네이버 NOW. 국립무형유산원(http://tv.naver.com/nihc)에서 실시간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5-25
  • 2022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종묘·사직단 (5월10일~22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13일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 후원 개방을 기념하여 행사 범위가 확대되었다.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는 ‘나례(儺禮)와 연희’를 주제로 궁중에서 행했던 벽사의식(辟邪儀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일상을 향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온 국민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봄(5월)과 가을(10월) 두 차례에 걸쳐 궁궐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나례(儺禮): 섣달 그믐날 궁중과 민가에서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벽사의식(辟邪儀式): 귀신을 물리치는 의식상반기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이하 ‘축전’)>은 오는 5월 10일 개최되는 ‘개막제’에서 관람객과 직접 만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개막제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 사전예약(400명)과 현장관람(150명)을 통해 550명의 관람객과 함께 한다. 개막제는 역귀를 쫓는 전통의식 ‘구나(驅儺)’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날, 새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을 향한 바람을 담았다. 또한, 흥례문에서는 멀티미디어 공연 ‘열상진원(洌上眞源)’, 고궁뮤지컬 ‘소현’의 주요 장면 등을 선보인다.자세한 정보 및 일정 보기 ▶ https://han.gl/TZtgR
    • 공연소식
    • 서울
    2022-05-09
  • 대금명인 이생강·이광훈 父子 4월22일, 24일 연이어 발표회 개최
    최고의 대금 연주자로 인정받는 부자가 잇따라 대금 연주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이 4월 22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대금 발표회 ‘죽향’을 여는 데 이어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명인도 4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창덕궁 소극장에서 대금발표회를 갖는다. ▶ 이생강 프로필 ▶ 이광훈 프로필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 ‘죽향’에서 이생강 명인은 전통에 뿌리를 둔 대금산조의 정수를 선사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생강 선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삶 속에서 민속악을 향유하고 계승·발전해온 선조들의 뜻과 지혜를 보듬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국악 속에 담긴 민족혼을 일깨워주고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연에는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소고춤, 아쟁산조, 승무 등 명인 명무들이 무대에 선다. 또 이광훈, 이관웅, 이성준, 최명호, 홍석영, 이재영 등 후학들이 반주자로 나선다. 공연은 지역별 아리랑의 특징과 멋을 이생강 명인이 청아한 대금 소리로 표현한 ‘팔도강산 아리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이광훈 외 이수자 및 전수자 19명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무용가 홍순이가 ‘권명화류 소고춤’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관웅이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특히 이생강 명인이 대금산조를 독주하는데 본연의 힘차고 빠르면서도 맑은 음색을 들려준다. 관객들로서는 무대 가까이에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무용가 박경랑의 ‘승무‘로 꾸며진다. 한편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 후계자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 일환으로 그만의 다섯 번째 대금 연주회를 연다. 국악 명가의 자손이 시대를 뛰어넘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펼쳐 보이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이광훈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아쟁산조, 피리산조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광훈 명인과 그의 아들 이범영의 민요 연곡을 시작으로, 김일구류 아쟁산조(이관웅), 이광훈 명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이재영), 이광훈 명인의 대금 연주 ‘동살푸리 장단의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이어진다. 대금의 소리, 곧 산조의 원형을 올곧게 보존하려는 두 부자가 마련한 두 연주회는 웅장하고 청아한 대나무의 음률 속에 깃들어 있는 자연의 숨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영상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4-18
  • 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일상을 위한 일탈' - 2021년 1월 2일 서울남산국악당
    일상을 위한 일탈! 탈 난 것, 탈 잡는 탈춤 서울남산국악당이 오는 2021년 1월 2일 새해를 맞이하며 극장의 문을 활짝 연다. 공연장 상주단체인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함께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는 신명의 탈춤판 <가장무도>를 선보인다. 탈춤은 일상을 무너뜨리는 비정상적 문제를 탈춤이라는 일탈 행위로 고발하고 정화하여 온전한 일상의 회복을 꾀하고자 하는 행동이다. 또한 탈춤은 벽사의 의미로 부정한 것들을 소멸하는 의식과 함께 공동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비판하여 공동체를 치유하고 회복시킨다. <가장무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린 지금, 탈춤이라는 일탈을 통해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고자 한다. 일상이 고될수록 일탈에서 오는 해방감은 더욱 커지는 것처럼, 모두가 지치고 힘든 현재 탈춤에서 느끼는 신명 또한 더욱 커질 것이다. 이에 신축년 새해를 맞아 부정한 역귀(疫鬼)를 소멸하는 가장 높은 신명의 판, <가장무도>를 벌려 본다! 180분 동안 한 무대에서 만나는 전국 13개 지역의 탈춤 삶의 희로애락을 신명으로 풀어내다 <가장무도>는 이북, 경기, 경남, 경북, 강원 지역까지 전국 13개의 국가지정무형문화재 탈춤을 한자리에 모았다. 180분 동안 전국 천하제일탈꾼들이 선보이는 각 지역의 탈춤을 통해 우리 땅에서 넘쳐나는 문화적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양반, 말뚝이, 할미, 문둥이, 꼽추, 옴중, 장자마리 그리고 사자 등 이름 없는 군상들이 풀어내는 저마다의 사연 속에서 삶의 애환, 절망을 신명으로 이겨내는 우리를 만날 수 있다. 탈춤의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기원 <가장무도> 2020년 3월, 문화재청은 전국 13개 국가지정무형문화재와 5개의 시도무형문화재로 구성 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목록에 신청하였고 2022년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탈춤은 무용·음악·연극의 요소가 모두 들어가 있는 종합예술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 판을 만드는 열린 구조의 예술로 공동체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소통의 문화장치이기도 하다. 탈춤이 가지는 예술성과 사회적 기능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의 정신에도 부합한다 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과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본 <가장무도> 공연을 통해 탈춤의 예술성과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한다. 본 공연은 오는 2021년 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연 : 허창열,김문겸,김태호,김이대,이주원,나신영,이효녕,최민우,김지훈,박인선,윤원중,노병유,민현기,김재민,강모세 등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 02-2261-0500) ▶ 공연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20-12-22
  • 인간문화재 양승희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축하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인간문화재 양승희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축하공연> 장소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날짜 2018-10-28 시간 오후 3시 티켓료 초대권 지참시 입장가능 출연진 양승희, 안숙선, 이춘희, 이생강, 김청만, 김해숙, 민의식, 이지영, 곽은아, 영암어린이가야금연주단, 원주어린이가야금연주단 등 문의전화 02-523-6268 공연정보 더보기 http://goo.gl/c7b1DF 인간문화재 양승희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축하공연> 이 10월 28일 정효아트센터 음악당에서 펼쳐집니다!! 양승희 선생님께서는 한국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가야금산조의 활성화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소원하고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가야금산조 교육을 목표로 2018년 10월, 서울 서초동의 정효국악문화재단(이사장 김정석) 정효아트센터내에 가야금산조 기념관과 전수관을 개관하셨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 기념관 개관을 축하하는 명인들의 수준 높은 전통문화예술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인간문화재 이생강, 이춘희, 안숙선, 김청만을 비롯, 김해숙(한예종 교수), 민의식(한예종 교수), 이지영(서울대 교수), 곽은아(이화여대 교수)등 명인들의 축하 무대와 함께 미래 가야금산조의 명창이 되기를 꿈꾸며 배우고 있는 영암, 원주 어린이 가야금연주단과 가야금산조 이수자, 전수자들의 무대로 구성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칭 :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및 전수소 개관식 / 축하공연 ○ 행사일시 : 2018. 10. 28(일) 15:00 ~ 19:30 15:00-15:30 개관 기념식 15:30-16:40 1부 공연 (어린이연주단 위주) 17:00-18:30 2부 공연 (인간문화재, 교수 위주) 18:30-19:30 축하 리셉션 ○ 공연장소 :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18길 52-2) ○ 주 최 : (재)정효국악문화재단, (사)김죽파양승희가야금산조보존회 ○ 주 관 : (사)김창조산조보존회, (사)한국산조학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서울특별시,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영암군, 고흥곤국악기연구원, 일동제약, 프로비스타 호텔 ○ 입 장 료 : 전석 무료초대 (초대권 지참시 입장 가능) ○ 출 연 진 : 양승희, 안숙선, 이춘희, 이생강, 김청만, 김해숙, 민의식, 이지영, 곽은아, 영암어린이가야금연주단, 원주어린이가야금연주단 등 ○ 스 탭 진 : 총감독/ 양승희 연출/ 전무영 기획/ 고은희 기술감독/ 최수연 진행/ 김지현 ○ 문 의 : 02)523.6268
    • 공연소식
    • 서울
    2018-10-17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2017 제70회 정기공연 full 영상
    문화재청에서 봉산탈춤 보존단체로 유일하게 인정하여 매년 공개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보존회의 제70회 기념 정기공연 풀(3시간) 영상입니다. 본 공연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문화재청에서 의무적으로 개최하여야 하는 공개행사로 2017년도에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지원금을 지원받아 개최한 공연입니다. 1.길놀이2.고사3.공연 해설(한글, 영어)4.제1과장 사상좌춤5.제2과장 팔목중춤, 법고놀이6.제3과장 사당춤7.제4과장 팔목중놀이, 노장춤, 신장수춤,취발이춤8.제5과장 사자춤9.제6과장 양반춤10.제7과장 미양할미,영감춤11.커튼콜 ▶봉산탈춤보존회 홈페이지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18-04-06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시화 프로필 - 민요, 서도소리
    ☆ 김시화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배뱅이굿 수련과정ㅣ학력 김경배, 김광숙, 송은주 선생 사사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대학원 재학 활동 경력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 '김시화 민요 독창회'김시화의 서도소리 배뱅이굿 완창발표회광진문화원 경서도소리 예술강사 수상 경력 2014 전국서도소리경연대회 학생부 대상 (문화재청장상)2015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고등부 민요부문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017 KBS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최우수상2018 전국민요경창대회 일반부 최우수상2019 제13회 하남전국국악경연대회 민요 명창부 대상2021 제37회 동아국악콩쿠르 민요부문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sihwa_seo_do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OIqk5DjJA4 [전국노래자랑 - 개성난봉가 (박연폭포)]https://youtu.be/2puemH3s1u4 [서도잡가-관동팔경 (김시화&박초현)]https://youtu.be/JMmIA5eRibA [서도좌창 - 수심가, 엮음수심가, 초한가]https://bit.ly/3R8iuwJ [김시화 민요TV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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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2-09-06
  • 유정숙 - 한국무용가, 예술감독
    ☆ 유정숙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가 수련과정ㅣ학력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2021~)국립국악원 무용단 단원 역임무용역사기록학회 부회장 역임대한민국 전통예술전승원, 효산예술원 예술감독 역임한국무용협회 상임이사, 우리춤협회 부이사장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수상 경력 제6회 전국전통무용경연대회 대통령상제17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안무가상제15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한국문화예술 공로부문)2016 아시아문화경제 대상 (전통문화부문)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QnGRayxq6o [즉흥무]https://youtu.be/MB-9UbTGTyU [내 마음의 흐름 (김진걸 作)] 기타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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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6-17
  • 김준호 - 민요, 놀이 (부산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준호 프로필 1963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놀이 수련ㅣ학력 부산대학교 졸업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동래지신밟기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 홍보대사 수상 경력 1995 부산민속예술평가대회 개인연기상 2007 '제5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국악부문 대상 홈페이지 https://han.gl/tl0CN (문화재청 동래지신밟기) 동래지신밟기 다른 민속놀이가 풍물놀음을 위주로 하는 것과 달리 동래지신밟기는 굿거리 장단에 덧배기춤을 위주로 함이 특징이다. 기타 한국무용가 손심심과 동갑내기 부부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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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0-05-18
  • 김영운 - 국악이론, 대학교수 (국립국악원장)
    ☆ 김영운 프로필(1954년생 경북 칠곡)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이론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국악과(국악이론) 졸업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국악이론) 졸업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고전문학) 박사 활동 경력 한국방송공사(KBS) 프로듀서 역임강릉대학교 음악과 전임강사~부교수 역임한국학중앙연구원 부교수~교수 역임예술연구실장, 인문연구실장, 한국학정보센터소장, 대학원장 역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재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장국악방송 '김영운의 국악산책' 진행 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역임 국악방송 사장 역임 현재 제20대 국립국악원 원장 (2021~ ) 수상 경력 2018 옥관문화훈장제13회 난계악학대상제3회 관재국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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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9-07-10
  • 정성숙 프로필 - 한국무용가
    ☆ 정성숙 프로필 1958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예원(중)학교 졸업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졸업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졸업 (문화재전공 석사)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 (무용학 박사)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경기도무형문화재 제34호 안성향당무 이수자 활동 경력 강남문화재단 강남전통예술단 예술감독 역임강남구 국민생활체육회 전통무용연합회 회장 역임제주국제대 실용예술학부 특임교수 역임원광디지털대 전통공연예술학과 초빙교수 역임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추진위원회 위원 역임문화체육관광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역임 (18.12.29~21.12.28) 직위ㅣ소속 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 (2022년 11월~ )현)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서울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강원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국립국악원 운영 자문위원현)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현) 우리춤협회 부이사장현) 한국춤협회 상임이사현) 한국전통춤협회 상임이사 수상 경력 2021 한국무용협회 예술대상 특별공로상 동영상 보기 저서 재인계통춤 (도서출판 노리, 2012)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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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9-06-05
  • 이형환 - 거문고연주가, 대학교수
    ☆ 이형환 프로필(1963년 서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거문고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이수자 활동 경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역임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장, 청와대 문화체육 비서관 역임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 중국 국가대외문화교류연구기지 특별위원사단법인 한국문화정책학회 회장중앙거문고합주단 단장 현재 중앙대학교 국악교육 대학원 원장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음원 듣기 https://youtu.be/ufIZ47Glyvs [신쾌동류 거문고풍류 전바탕]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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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9-03-25
  • 유희선 - 민요
    ☆ 유희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김경배 선생 사사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재학 활동 경력 욜리컴퍼니 대표 수상 경력 제7회 전국서도소리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문화재청)제1회 한민족 통일전국국악경연대회 민요부문 일반부 대상 (통일부 장관상)제2회 벽파대상 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상 (국회의장상)제23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서도좌창 최우수상 (문화체육부 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goo.gl/k9XCv8 [욜리컴퍼니]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REoGsDC-Kk [서도좌창 공명가]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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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8-05-28
  • 이소라 - 국악학자
    ☆ 이소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학자 수련과정ㅣ학력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서울대학교 음대 작곡과 2년 수료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예술철학 박사과정 수료 활동 경력 문화재청 상근 전문위원 역임 2007년 아리조나 주립대학 교환교수 민족음악연구소 대표 수상 경력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옥관문화훈장 홈페이지ㅣSNS http://cafe.daum.net/nongyo [민족음악연구소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기타 우리 농요를 채보(採譜, 악보에 옮김)하고 발굴해 문화재 지정에 힘을 싣는 등 우리 소리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는 독보적인 농요박사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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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 장명서 - 정가
    ☆ 장명서 프로필 (1994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정가 수련과정ㅣ학력 김영기, 박문규, 박초이, 이승윤, 조일하, 한자이, 홍토현 선생께 사사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2013 서울대학교 정가전공 정기연주회 ‘고즈넉’ - 남여창 가곡 한바탕 2014 소리울 첫 번째 이야기 ‘오작교 전’ 2015 한러 수교 25주년 기념 러시아 이르쿠츠크 초청공연 2016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파리 초청공연 2017 제22회 전국 신인정가악발표회 2016~2017 문화재청 주최 경복궁 고궁음악회 수상 경력 2011 제27회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정가부문 금상 2013 제5회 아트밸리 국악실내악 페스티벌 최우수상 2014 제7회 전통예술 실험무대 천차만별 콘서트 특별상 2015 제18회 전국 정가부안경창대회 최우수상 2015 제31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정가부문 금상 2016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입상 2017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 2022 제42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정가부문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JANGMYEONGSEO [페이스북] http://blog.naver.com/dhtale [동화] https://www.facebook.com/SORIWOOL/ [소리울]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lJbD8NiYRY [북두칠성] 기타 (주)문화놀이터 동화 소속 국악앙상블 ‘소리울’ 동인 창작국악그룹 ‘동화’ 월드뮤직그룹 ‘아름다움’ 단원 창작가악그룹 ‘연노리’ 단원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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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7-06-12
  • 박재희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벽파 박재희 프로필 (1950년 강원도 강릉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故 한영숙 선생 사사 이화여대 무용과 및 同 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1980년)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예능보유자 (2019년 지정) 활동 경력 충청북도 무용협회장, 충청지역 무용교수연합회 회장, 청주시립무용단 안무자 등 역임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 역임 현재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 박재희 새암무용단 대표 (사)벽파춤연구회 이사장 한영숙춤보존회 회장 수상 경력 2006 제15회 전국무용제 대상 대통령상 (그 바람의 신화)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r2WLTx0dSeM [태평무]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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