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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국가무형문화재 '도살풀이춤' 보유자 선정 잡음
    최윤희 도살풀이춤보존회장 "문화재청 도살풀이 인간문화재 지정심사 과정 불공정" ▲ 김숙자류 도살풀이춤 전수자 최윤희 씨가 10일 정부대전청사 남문광장에서 살풀이춤을 추며 문화재청의 불공정심사에 항의하고 있다 문화재청의 국가무형문화재 '도살풀이춤' 보유자 후보 선정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숙자류 도살풀이춤 전수자 최윤희 씨와 도살풀이춤보존회 회원 등 40명은 10일 대전정부청사 남문 앞에서 도살풀이춤의 인간문화재 종목지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지난 5월 21일 연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 1차 집회, 22일 대전정부청사 앞 2차 집회에 이은 항의다. ▶ 최윤희 프로필 앞서 문화재청은 2015년 도살풀이춤, 승무, 태평무 등 3종목에서 24명에 대한 보유자 선정심사를 했지만, 언론에 심사위원이 노출되고 합격자 내정설이 돌면서 4년 간 표류해 왔다. 이에 최 씨는 집회에서 문화재청에 살풀이춤에 대한 인간문화재 지정 심사 과정을 지적하며 원천적으로 재심사 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윤희 씨는 "문화재청은 2015년 무형문화재 지정 심사를 한 이후 4년만에 당시 응시자 중 11명에 대해 추가 기량평가를 하겠다고 통보했다"며 "당시 도살풀이춤 종목에서 2위를 했던 제가 기량점검 대상자에서 제외된 것을 보면 문화재청이 특정인을 보유자로 세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무용계에서 인정해주는 경력이 없고 불법으로 전수조교를 이수한 사람들이 엉터리 심사결과에 따라 인간문화재가 되는 꼴"이라며 "춤에 평생을 바쳐온 입장에서 원형을 벗어나고 박자도 맞지 않아 엉망진창인 춤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문화재청이 올바른 길로 원한다면 승무, 살풀이, 태평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정해야 한다"며 "사실 계보가 다른 승무, 태평무, 살풀이는 떼어놓고 심사하는 것이 옳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해당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보기 ▶"도살풀이춤 원형 훼손, 인간문화재 지정 해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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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 국가무형문화재 고령 전수조교도 명예보유자 된다 - 문화재청, 무형문화재법 시행령 일부 개정
    ▲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만 자격이 주어진 '명예보유자' 문턱이 낮아져 전수교육조교도 인정이 허용된다. 전수교육조교는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체계에서 보유자와 이수자 중간에 있으며, 나이가 들어 전승활동이 어려워져도 명예보유자가 되지 못했다. 문화재청은 고령 전수교육조교를 예우하고, 전승자의 원만한 세대교체를 위해 전수교육조교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정한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6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4일 개정된 무형문화재법 제18조에 따르면 문화재청장은 전수교육조교가 전수교육을 정상적으로 보조하기 어려운 경우나 전수교육조교가 신청하는 경우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예보유자로 인정할 수 있다. 전수교육조교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할 때 기준은 무형문화재 체득·실현 수준, 전수교육 보조 기간과 실적, 전승활동 지속 가능성이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는 281명이며, 보유자는 166명이다. 명예보유자는 17명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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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국악포털 아리랑] 2019년 6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제자 성추행한 서울시 인간문화재…'화해권고'한 서울시 2. [제주문화가 이슈&현장] 제주도립예술단 신설 공약 어디쯤? 3. 6월22일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주역 최호성 생애 첫 완창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도전 4. 경기민요 이소정의 소리여행, 6월4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5. 전북 익산지역 고유의 전통 농악인 익산성당포구농악,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6. 송가인 "진도씻김굿 무형문화재 전수조교 母,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때 씻김굿" 7. 소리꾼 '오단해', 6월5일 서울 정동극장에서 열린 ‘춘향전쟁’ 전막시연회에서 열연 8. 광주 전통문화관, 6월16일 소리꾼 고영열·김산옥 초청 일요상설공연 9.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 펼친다 - 김금미 명창 6월26일 인천 한중문화관 초청 10. 6월12일 용인포은아트홀서 ‘잔치’ 열어, 최근순명창, '이희문과 놈놈' 등 경기藝人 총출동 11. 인천의 밤 수놓는 '우리의 소리'… '새얼 국악의 밤' 6월21일 인천문예회관 무대 12. “깊은 감정 담긴 판소리, 매력적”…프랑스 출판사, 한불 문화상 수상 13. 정옥향 판소리체험관장, 판소리 재능기부로 인재 발굴나서 14. 중고제 판소리 대가 이동백 선생 기리다 - 공주에서 서거 70주년 추모음악회 15. 6월 5일 오후 6시 금오파크에서 경북 판소리보존회 창단식 열려~ 16. 수원시 효천초등학교, 전국국악대회 ‘사물놀이’, ‘한국무용’ 휩쓸어 17. 가야금병창 이선, 미니앨범 발매기념 ‘화양연화’ 쇼케이스 - 6월14일 서울정효아트홀 18. 김연우 우리춤연구소장,‘제9회 농화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 19. 미주한국국악진흥회 ‘제19회 세계 한국국악 경연대회’…“재능있는 예비 국악인 발굴” 20. “독창적 아이디어로 전통음악 가치 알리죠” - 창작음악집단 '이즘’ 6월15일 기산국악당 21. 5년 만에 재개된 “공주 선상 아리랑, 새로운 가능성 봤다” 22. 잠비나이, 외국에서 빛나는 한국 대중음악의 귀재 23. 아리랑·처용무·농악의 재해석, 국악창작그룹 노올량 (6월27~28일 서울돈화문국악당) 24. 국가무형문화재 제9호 '은산별신제'의 박창규 보유자 향년 87세로 별세. 25. [인터뷰] 함경남도 무형문화재 제2호 <퉁소 신아우> 보유자 동선본 26. 가야금 연주자 이루나 (본명 이지은), 5년 임기 미국 그래미상 심사위원 선정 27. 국가무형문화재 고령 전수조교도 명예보유자 된다 (문화재청, 무형문화재법 시행령 일부 개정) 28. 8세 국악신동 ‘김태연’, 미국 케네디홀 공연에 이어 70대 최고령 밴드 ‘히식스’와 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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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7
  • 김천금릉빗내농악 ‧ 남원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보유단체도 같이 인정)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김천금릉빗내농악’(경북 김천), ‘남원농악’(전북 남원)을 6월 3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하고, 각 농악의 보존회를 해당 종목의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하기로 하였다. 김천금릉빗내농악(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8호)은 경북 김천시(옛 금릉군 지역) 빗내마을에서 전승되어온 농악이다. ▲ 경북 내륙지역 특유의 꽹과리 가락, ▲ 양손으로 치는 웅장한 북놀음의 특징을 지니면서 ▲ 군사훈련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진 판굿의 군사진굿 거리가 가미되어 기존 농악과 차이가 있다. * 군사진(陣)굿 거리: 조선 시대 군사훈련 시 사용된 진(陣, 줄 또는 열) 풀이를 표현한 거리 김천금릉빗내농악을 전승하고 있는 ‘(사)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는 폭넓은 연령대가 활동하고 있으며, 실연능력과 전승활동 실적, 전승의지가 탁월하여 보유단체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원농악(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4호)은 전북 남원시 일대에서 전승되어온 농악으로 ▲ 마을농악과 걸립(乞粒)농악의 전통을 모두 갖고 있다. ▲ 호남 지역의 농악 판제(마당밟이, 판굿)를 충실하게 전승하면서, ▲ 판굿 후반부에 펼쳐지는 도둑잽이굿과 개인놀이의 구성이 특이하고, ▲ 호남 좌도농악 특유의 부들상모를 이용한 상모놀음 등도 특징으로 꼽힌다.* 걸립농악: 전문적인 직업 농악꾼들이 지역사회를 다니며 마을의 공공자금을 마련하고자(걸립)하는 농악* 도둑잽이굿: 적군의 수장을 잡는 마당극 형식의 재담과 상여소리가 특징인 거리* 부들상모: 상모 끝에 매다는 털 장식이 부들부들하다고 붙은 이름 남원농악의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된 ‘남원농악보존회’는 상쇠를 비롯한 회원들의 연행능력, 전통적인 가락의 조화, 개꼬리 상모 제작 능력 등 탁월한 전승기량을 갖추고, 지역사회와 연계되어 전승기반과 전승의지도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과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김천금릉빗내농악’, ‘남원농악’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과 ‘(사)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 ‘남원농악보존회’의 보유단체 인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남원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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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4
  • 여름의 길목 6월,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함께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6월 공개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위해 매년 종목별로 개최하고 있다. 6월에는 총 24종목의 공개행사(예능분야 18종목, 기능분야 6종목)가 예정되어 있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6월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6.1./부산광역시 수영민속예술관 놀이마당)와 ▲「제62호 좌수영어방놀이」(6.1./부산광역시 수영민속예술관 놀이마당)의 연합공개행사로 문을 연다. 이 두 종목의 공개행사는 매년 6월 개최되는 수영전통민속예술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부산의 지역적 특색과 사회성이 깃든 민속놀이의 예술성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제17호 봉산탈춤」(6.1./서울특별시 중구 국립극장), ▲「제81호 진도다시래기」(6.1./전라남도 진도군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도 6월 첫날에 열려 공개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6월에는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무형문화재의 공개행사가 국민을 찾아간다. 먼저, 우리나라 전통무술의 하나로, 유연한 동작과 탄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자기 몸을 방어하는 무술인 ▲「제76호 택견」(6.1./충청북도 충주시 택견원) 공개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제74호 대목장」(보유자 신응수/6.7./강원도 강릉시 우림목재, 보유자 최기영/6.10./경기도 남양주시 전수교육관) 공개행사와 삶의 희로애락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제5호 판소리」(보유자 송순섭/6.23./전라남도 순천시 순천 낙안읍성 야외공연장) 등 우리나라의 다양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다. 현충일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제50호 영산재」(6.6./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사 영산재 보존도량)가 열린다. 그리고 민속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제13호 강릉단오제」(6.5.∼10./강원도 강릉시 강릉단오장) 공개행사를 비롯하여, 왜적을 무찌른 한장군(韓將軍)의 넋을 기리며 단오굿을 행하는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6.7.∼9./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일원), 영광군의 민속축제로 400여 년을 이어온 ▲「제123호 법성포단오제」(6.7.∼10./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 등 각 지역의 단오제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농번기를 맞아 농경사회 특징과 지역색을 잘 나타내는 ▲「제84-2호 예천통명농요」(6.5./경상북도 예천군 예천통명농요 전수교육관), ▲「제84-1호 고성농요(6.15./경상남도 고성군 고성농요 공연장), ▲「제51호 남도들노래」(6.13./전라남도 진도군 남도들노래 시연장)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예천통명농요는 노래를 메기고 받을 때, 앞소리의 끝과 뒷소리의 앞을 부분적으로 겹치게 불러 이중창적인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고성농요는 투박하고 억센 경상도 특유의 음악성을 간직하고 있으며, 남도들노래는 향토색이 짙고 가락이 매우 흥겹다. 6월에는 아름다운 창경궁의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개행사도 마련된다. ▲「제23호 가야금산조및병창」(보유자 문재숙/6.14./창경궁 통명전), ▲「제45호 대금산조」(보유자 이생강 6.15./창경궁 통명전) 공개행사는 싱그러운 초여름 밤을 우리 가락으로 수놓는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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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9
  • 은율탈춤, 동래야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안내
    - 은율탈춤, 동래야류, 궁시장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 열려 -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5월 공개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위해 매년 종목별로 개최하고 있다.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의례에서부터 전통놀이, 탈춤, 굿 그리고 다양한 전통공예 등 풍성한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예능 분야로는 등불을 밝히고 부처에게 복을 비는 ▲「제122호 연등회」(5.3.~5/서울 동국대학교, 종로 일원, 조계사 앞)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공개행사는 5월 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관불의식을 진행하며, 오후 7시부터 연등행렬이 흥인지문을 거쳐 종로 일원, 조계사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들이 함께하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등불의 행렬은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인천에서는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5.5./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공원)과 ▲「제61호 은율탈춤」(5.12./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민속놀이마당) 공개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기호 지방과 해서 지방에서 행해졌던 황해도평산소놀음굿은 무당이 소 모양으로 변장하고 농사의 풍년과 장사의 번창,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며 노는 굿 놀이다. 황해도 은율 지방에서 전승되어 온 은율탈춤은 단옷날, 석가탄신일 그리고 7월 백중날에 행해지며 약 200∼300년 전에 섬으로 피난 갔던 사람들이 귀향할 때 얼굴을 내놓기 부끄러워 탈을 쓴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부산. 경남에서는 ▲「제6호 통영오광대」(5.4./경상남도 통영시 이순신공원 통영예능전수관 앞마당)와 ▲「제7호 고성오광대」(5.4./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 관광단지 내 특설무대), ▲「제18호 동래야류」(5.4./부산광역시 동래구 부산민속예술회관 놀이마당)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오광대는 낙동강 서쪽지역의 탈춤을 가리키며, 야류(野流, 들놀음)는 오광대가 바닷길을 따라 수영·동래 등에 전래된 것이다. 야류란 이름은 넓은 들판 같은 곳에서 놀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경기도와 전북에서는 흥겨운 농악을 만나볼 수 있다. 무동놀이(어른의 목말을 타고 아이가 춤추는 놀이)가 발달된 ▲「제11-2호 평택농악」(5.12./경기도 평택시청 앞 광장)과, 상쇠(꽹과리 제1주자)의 부포놀이와 가락의 기교가 뛰어난 ▲「제11-3호 이리농악」(5.24./전라북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 공개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제29호 서도소리」(보유자 김경배, 5.11./서울특별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와 ▲「제95호 제주민요」(5.18./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민속촌) 공개행사가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분야 종목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러 지역에서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개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전남에서는 ▲「제31호 낙죽장」(보유자 김기찬, 5.2.~6./전라남도 보성군 보성 봇재홀)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낙죽장(烙竹匠)이란 인두와 대나무를 이용해 장식적인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기능과 그 기능인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김기찬 보유자의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하고, 낙죽공예 시연과 함께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제주에서는 ▲「제4호 갓일」(보유자 장순자, 5.4~6./제주시 갓전수교육관) 공개행사가 열린다. 갓일은 갓을 만드는 기술을 말하며,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갓의 둥근 원형 모양의 차양 부분인 양태를 만드는 재료와 제작 도구, 양태와 갓 등 관모 일체가 전시되고, 양태 제작과정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시연과 양태 엮기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정길자 보유자, 5.9.~11./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중병과연구원)과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한복려 보유자, 5.16.~18./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중음식연구원)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궁중의궤의 떡’(보유자 정길자) 공개행사에서는 궁중의 잔치기록인 의궤에서 발췌한 잡과병, 잡과밀설기 등을 시연을 통해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다. 또한, ‘2019 조선왕조궁중음식 공개행사 궁궐식도’(보유자 한복려)에서는 1719년 진연의궤에 기록된 상차림 전시와 함께 생복어음적과 세면(細麵)을 시연을 통해 배우고 만들어 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 잡과병: 찹쌀로 인절미를 만들어 꿀을 바르고 여러 과일을 합하고 썰어 묻힌 떡 * 잡과밀설기: 멥쌀가루에 여러 과일을 섞고 꿀로 단맛을 낸 고물 없이 시루에 안쳐 찐 떡 * 생복어음적(生鰒於音炙): 조선왕실의 연회에 나오는 전복요리 * 세면(細?): 오미자꿀물에 가늘게 썬 면을 말아 먹는 음식 통도사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제48호 단청장 유병순」(5.10.~12./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 사명암)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단청은 청색·적색·황색·백색·흑색 등 다섯 가지 색을 기본으로 하여 궁궐·사찰·사원 등에 여러 가지 무늬와 그림을 그려 장엄하게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단청시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밖에도 ▲「제60호 장도장」(보유자 한상봉, 5.17.~5.20./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 초가집), ▲「제109호 화각장」(보유자 이재만, 5.20.~22./인천광역시 남구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제47호 궁시장」(보유자 권영학, 5.23.~26./경상북도 예천군 예천문화회관전시관), ▲「제105호 사기장」(보유자 김정옥, 5.25.~27./경상북도 문경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시장) 공개행사를 통해 오랜 시간 무형의 가치를 이어온 장인정신과 전통공예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끼고, 전통문화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앞으로도 매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개행사에 관한 세부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 새 소식)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일정, 장소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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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1
  • 2019 제24회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접수 5월 16일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제24회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장소 서울 한국문화재재단 내 풍류극장 ▶ 지도보기 일시 2019년 예선 5월 18일, 본선 5월 19일 주최 / 주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접수기간 2019년 4월 16일~5월 16일 문의전화 02-566-9457 대회정보 더보기 ▶ https://bit.ly/2UV1SzD (신청서 다운로드) 참가자격 명창부 일반부 신인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19세 이상의 남녀, 학생부 -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 남녀, 다문화부 - 전국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장년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65세 이상의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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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19-04-23
  • [국악포털 아리랑] 2019년 4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KBS 아침마당'에 안숙선명창과 출연한 국악인 <권송희> "서편제 보며 국악인 꿈 키워" 2. 성추행·성폭행 논란 ‘하용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해제 가결 3. 4월 27일~28일 ‘2019 제41회 남도국악제’를 함평군에서 개최한다. 4. 문화재청은 복마전인가?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도살풀이춤' 보유자 후보 선정 또 잡음 5. 김형철 흥보가 완창발표회, 시각장애인 조경곤고수 (인천무형문화재 23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6. 제8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대회 대상 민요 김민지양, 가야금병창 서다희씨 수상 7. 안숙선 명창,9살에 국악에 입문 62년차 베테랑~"국악이 너무 재밌고 멋있고 우아하다" 8. [YTN 인터뷰] 장구 치는 프랑스인, 바질 프비옹 9. 국악방송, ‘전통문화예술 전문TV 채널 명칭 공모전’ 개최… 4월28일까지 접수 10. “가야금 배우고 해금도 만들고”...영동군 국악 ‘체험교육’ 7월까지 계속해서 진행 11. '옹기장·제주농요'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예고 - 제주농요 전수조교 김향옥씨(67) 12. 5월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김영임, 국악 뮤지컬 개최 "인생 희노애락 담았다" 13.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4월25일 오후7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제26회 정기공연 14. '난계 박연' 국악공연으로 재탄생, 총 8회에 걸쳐 오는 9월과 10월 토요일 영동군 일원에서 공연 15. 제46회 춘향국악대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한루 일원 "제89회 춘향제" 16. 창작 판소리 ‘세계인 장보고歌’ 4월17일과 26일 서울·광주서 무대 오른다 17. "태평무 무형문화재 보유자 후보 졸속 선정, 민족 혼·얼 훼손하는 것" 18. 황해도 무형문화재 3호 <놀량사거리> 보유자 한명순 (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 회장) 19. 제39회 전국고수대회, 박종훈씨가 대통령상인 대명고수부 대상 수상 20. 남가주 등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국악인 150여 명, 국악세계화협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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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3
  • 진주교방문화, 문화재청 공모 '2019 생생문화재활용사업' 선정
    경남 진주향당은 ‘교방문화, 그 풍류와 멋을 찾아서’가 문화재청이 공모하는 ‘2019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월 8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과 지자체, 민간단체가 서로 힘을 합쳐 다양한 콘텐츠를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 재활용사업이다. 진주향당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진주향당은 국가지정 사적 제118호인 진주성과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인 진주검무,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7호인 의기사를 활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 진주교방문화의 확산을 위해 교방문화의 산실인 진주민속예술보존회와 산하 단체인 진주역사연구모임, 진주청년포럼 등과 함께 진주교방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주향당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선정을 계기로 심포지엄을 통한 진주교방문화의 이론적 연구성과 도출은 물론 교방문화 산업화로서의 미래가치 확인, 진주교방문화의 진수를 담은 진주교방문화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교방문화 그 풍류와 멋을 찾아서는 ‘진주교방문화의 문화산업화 심포지엄’을 비롯해 교방문화의 최고봉인 의암별제와 진주검무 체험, 의기 논개와 구한말 기생인 산홍과의 만남을 통한 진주정신 맛보기, 진주만의 독특한 교방음식과 교방복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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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8
  • 4월 19일 대구 부인사에서 '제33회 부인사 성덕여왕 숭모재' 개최
    ▶ 선덕여왕 기리는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崇慕齋)’, 올해로 제33회 맞아▶ 매년 음력 3월 보름 봉행...올해는 오는 4월 19일 오전 11시▶ 지난해 선덕여왕 새 영정, 정부표준영정(98호)로 지정...행사의 격(格)높아져▶ ‘숭모재’ 후, ‘산사의 국악한마당’...정순임 명창 등 초청공연 마련 한국 역사상 최초의 여왕인 신라 27대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행사인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가 오는 4월 19일(음력 3월 보름) 오전 11시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 경내 숭모전에서 개최된다.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는 7세기 중반 경 신라 27대 선덕여왕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유력한 사찰로, 숭모전에서 매년 3월 보름 열리는 ‘숭모재(崇慕齋)’를 통해 신라 선덕여왕을 100여 년 동안 기려왔으며, 100년 이상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이 선덕여왕 재일(齋日) 행사는 불교에서 신라왕에 제사를 올리는 유일한 경우로 민속학 관련 학자들로부터 민속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로 제33회를 맞는 숭모재는 부인사 경내에 있는 숭모전 건립 시기부터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대규모 행사로 거행되어 왔으며, 지난 2014년, 제28회 행사부터는 축제의 의미로 쓰던 제(祭)를 불교의 의식을 의미하는 재(齋)로 바꾸면서 의미를 바로잡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구시에서 손연칠화백(동국대 명예교수)에게 의뢰, 제작한 선덕여왕 새 영정(影幀)을 문화재청으로부터 정부표준영정 98호로 지정받아 봉안함으로써 행사의 격을 높였다. ‘숭모재’에서는 부인사 선덕회 회원들로 구성된 공양단의 ‘육법공양’과 서울 봉원사 범패스님들의 ‘바라춤’,‘ 나비춤’ 등 전통불교의식이 펼쳐지며, 미당 서정주의 시 <선덕여왕찬>과 숭모전 주련의 칠언시 4구를 노래로 만든 <숭모전 주련송>을 국악연주단의 연주와 민요중창단의 노래로 만나게 된다. ‘산사의 국악공연’에서는, 판소리집안 3대를 이어오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판소리)인 정순임 명창의 판소리와, 그 제자들이 꾸미는 민요 무대와, TV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성가를 높인 판소리계의 아이돌 ‘소리꾼 고영열’, 가야금 병창 ‘더 미소’, 그리고 ‘젊은국악단 흥.신.소’의 노래와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숭모재에 참석한 사람들은 부인사에서 제공하는 사찰음식으로 점심식사 후, 연이어 열리는 국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부인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격조 높은 전통국악공연을 숭모재와 함께 개최해 왔으며. 지금까지 안숙선, 신영희, 김영임 등 유명국악인들이 출연했다. 부인사 주지 종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불교는 자비와, 지혜를 함께 가진 가르침이므로, 부처님과 선덕여왕을 기리는 부인사는 분명 자리(自利)와 이타(利他)의 가람’이라고 말하면서, ‘숭모재가 대구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콘텐츠 중의 하나가 되기 위해 잘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부인사 삼광루에서는 <삼국사기>에 기술된 선덕여왕의 인품인 ‘관인명민’(寬仁明敏)을 주제로 작은 전시회가 열리며, ‘부인사 선덕여왕 어진(御眞)변천사’도 새롭게 볼 수 있다. 표준영정을 포함해서, 4점의 선덕여왕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이채롭다. ※문의 : 부인사 종무소 (053)982-5006. bisdonsa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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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2

공연소식 검색결과

  • [무료초대] 11월 16일 ~17일 대학로 마로니에야외공원 -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
    11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이틀간 서울의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젊은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이 개최된다.서울국악주간2023은 2021년에 시작된 신규 축제로,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국악인들의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젊은 국악 축제이다. 전통음악의 다양성과 동시대성이 반영된 다양한 전통음악 단체들을 서울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젊은 국악인들부터 중견에 이르는 국악인들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늘의 국악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젊은 국악, 트랜드를 반영하는 국악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품은 서울시의 대표 축제가 되고자 진행되어 왔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에서 선정하는 서울시유망예술축제로 선정되었다.대면 공연 외에도 ‘오늘의 국악’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담론이 진행된다. 담론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획자, 평론가, 프로듀서, 예술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김연주, 서정민갑, 설현주, 이건명, 이승천, 장재효, 정성진이 참여한다. 대면 공연에는 ‘오디오바나나’, ‘삼산’, ‘이한빈X김용성’. ‘노올량’, ‘박정수’, ‘유피리밴드’, ‘더튠’이 출연한다. 더불어 ‘서울국악주간’에서는 다양한 국악 굿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설당에서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제작한 국악기카드, 산조카드도 선보이며, 접하기 어려운 국악기의 모습을 주제로 제작한 국악기 키링, 대취타 등신대, 스티커, 텀블러,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다. ‘서울국악주간’을 주최한 국악전문기획사 ‘(주)국설당’의 설현주 대표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온라인과 대면공연을 통해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아티스트에게는 무대 활동 기회와 홍보를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국악주간‘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서울국악주간’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서울국악주간’은 ㈜국설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AtoZLOUNG,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SOUNDPUZZLE이 후원한다. ★(주)국설당은 전통음악기반의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전문 제작을 통해 전통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역량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진행형의 대중친화적인 문화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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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국악공연] 9월 14일 경복궁 수정전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경복궁 특별기획공연 '세종의 마음'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고정주)는 오는 9월 14일(목) 오후 3시 경복궁 수정전에서 경복궁 특별기획공연 ‘어진 눈을 가진 사람들 관현맹인이 빚는 고른 음률’ <세종의 마음> 공연을 개최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s3RXmGVTnVmsjk51sW0Nw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유튜브 http://oh-gukak.kr/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홈페이지 올해로 3회를 맞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경복궁 특별기획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고루 어우러진 음악들로 가을을 맞이한 아름다운 경복궁의 풍광을 곱게 물들이고 나아가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세종의 애민정신을 널리 알리는 귀한 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백성을 사랑하는 세종의 마음을 담아 작곡한 전통음악 ‘여민락(與民樂)’을 시작으로 태평성대의 소망을 담은 남녀창 가곡‘태평가’, 관현맹인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인 크로스오버 앙상블 곡 ‘산책’,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펼치는 특별한 타악합주 ‘천·지·인’, 판소리 수궁가 중 땅으로 나온 자라가 호랑이를 만나며 겪는 에피소드를 합창과 함께 연주하는 ‘범 내려온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 등 다채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현맹인이란“시각장애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세종실록 54권, 세종 13년)는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궁중음악기관 장악원 소속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과 녹봉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반영된 제도이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이러한 관현맹인 제도를 계승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2011년 3월 창단했다. 본 공연은 경복궁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람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관현맹인팀 (02-880-0690~7)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3-09-12
  • [무료초대] 12월 10일 전주 얼쑤마루 대공연장 - 2022 국립무형유산원 송년공연 '장수파티' 개최 (억스, 토리스, 불세출 등 출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무형유산과 2023년 개원 10주년을 앞둔 국립무형유산원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하는 송년공연 「장수長壽파티」를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송년공연은 무형유산 전통원형의 고유성과 전통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전통의 다채로운 원천과 형식을 활용해 다양한 음악적 실험이 돋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 2023년 개원 10주년을 앞두고 국립무형유산원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장수長壽파티」 공연은,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전통창작 공연 활동을 해온 10년 이상 장수 공연팀들이 출연하여 무형유산 전통적 무대와 동시대적 가치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세부 공연자로는 한국음악그룹 억스(AUX),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전통음악그룹 불세출, 남자무용수로 구성된 청무용단, 전통연희단체 놀이꾼들 도담도담, 한누리 연희단, 길위의 시나위 팀 등이며, 추현종의 사회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한국의 탈춤> 등재 기념을 축하하는 프로그램인 ‘섞어잽이’도 감상할 수 있다.놀이꾼들 도담도담과 한누리연희단이 함께 펼치는 ‘섞어잽이’는 국가무형유산 경상도 탈춤(하회별신굿탈놀이, 고성·가산·통영오광대, 수영·동래야류)의 덧배기 춤들을 분석하고 해체하여 새롭게 구성한 춤으로, 매 공연마다 다른 춤판을 만들어내는 것이 ‘섞어잽이’의 매력이다.또한, 이번 송년공연 「장수長壽파티」를 위해 구성된 ‘길위의 시나위’팀은 이 시대 최고의 연주자인 가야금 박순아, 대금 원완철, 아쟁 신현식, 거문고 허익수, 장단 정준호, 구음 방수미, 피리 윤형욱, 양금 정송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즉흥적이면서도 각 악기의 연주가 어우러지는 시나위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송년공연을 통해 국립무형유산원이 국민과 함께 도약하는 기회이자, 무형유산이 국민의 일상 속에 함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12-07
  • 11월 1일~3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 현지에서 즐기는 궁궐프로그램, '궁, 날개를 달다'
    전통다과·자개 달력 만들기, 방탄소년단 궁궐 공연 영상 감상 등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이 함께 추진하는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열린다.이번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에서 진행되는 ‘경복궁 생과방’, ‘창덕궁 달빛기행’ 같은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해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생과방 체험, 궁궐 영상·그림 전시, 궁중병과 만들기 교육, 공예꾸러미(키트)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먼저 ▲영상과 삽화(일러스트)로 구성된 ‘한국 궁궐의 밤’ 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국보 경복궁 근정전과 숭례문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쳐 큰 화제가 되었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영상을 고화질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창덕궁 달빛기행 탐방기와 아름다운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 영상과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이 창덕궁 달빛기행을 참관한 후에 그린 삽화(일러스트)도 전시된다. * 오티스타(Autistar) : 2012년 설립된 자폐인의 재능 재활 및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생과방 체험’에서는 전통 한옥에서 해금 공연을 들으며 전통 다과와 약차를 음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청마루에 꾸며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나인과 차비 복식을 차려입은 진행요원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또한 ▲한국의 궁중병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궁중병과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꽃산병, 콩가루 다식 등의 전통 병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 ‘공예꾸러미(키트) 체험’에서는 달빛기행 자개 달력과 조선왕실등 꾸러미로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달빛기행 자개 달력 꾸러미에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의 삽화(일러스트)가 수록된 2023년 달력과 천연 자개 엽서를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 재료가 들어있다. 조선왕실등 꾸러미는 지난해 한국문화재재단 온라인 매장(KHmall)에서 품절대란을 빚었던 조선 왕실 사각 유리등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들어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누리집(http://www.koreanculture.or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한국 전통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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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22-10-27
  • 청와대, 가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 문화행사 열린다 - 10월 매 주말·공휴일 하루 두 차례씩 퓨전국악ㆍ거리예술 공연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간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일원에서 퓨전국악, 거리예술 등 다양한 특별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민들이 처음 즐기게 되는 가을 청와대의 아름다움 속에서 보다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우선, 매주 토요일마다 헬기장에서는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퓨전국악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준비된다. 10월 1일에는 ‘중앙가야스트라’의 가야금과 노래 앙상블인 「노래하는 가야금」, 8일에는 국악기 고유의 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김예지+변혜경’의 「해금&타악기」, 15일에는 국악앙상블 ‘피어나’의 「잔디밭 야외음악회」, 22일에는 ‘음악동인 고물’의 퓨전국악 공연 「국악의 재발견」, 29일에는 ‘두번째달’의 「팔도유람」 공연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40분간 펼쳐진다.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곳곳에서 거리예술 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펼쳐진다.10월 2일ㆍ3일ㆍ10일에는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을 쏘아 올리는 「버블카 퍼레이드」(정문~녹지원~헬기장), 9일에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서커스」(영빈관 마당), 16일에는 ‘구니스컴퍼니’의 랩과 비보잉 공연인 「젊음의 콘서트」(영빈관 앞), 23일에는 ‘극단 봄’의 거리 인형극 「청와대 가족나들이」(정문~대정원), 30일에는 서커스 창작 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공연(영빈관 마당)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30분간 예정되어 있다.이번 공연은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일정, 장소 등 상세 정보는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청와대개방.kr)을 확인하거나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참고로, 지난 5월 10일 개방 이래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청와대에는 9월 28일 기준 누적 관람객 195만 4,438명이 다녀갔으며, 최근에도 주말 평균 2만여 명, 평일 평균 1만여 명의 국민들이 방문하고 있다.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풍성한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낭만적인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청와대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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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10-01
  • 5~11월 마지막주 수요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30분에 기획공연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를 개최한다.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는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예술성, 대중성, 동시대성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적 노선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무형유산 공연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공연인 ▲ 5월 25일에는 한국방송공사(KBS) <트롯 전국체전 TOP4>에 오른 국악인 겸 가수 ‘신승태’, 매일방송(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트롯퀸이라는 애칭을 얻은 가수 겸 국악인 ‘이미리’ 그리고 한국 대표적인 재즈그룹 ‘프렐류드’의 베이스 연주자인 ‘최진배 밴드’가 우리 전통음악과 재즈를 접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 6월 29일에는 혜원, 민희로 이뤄진 여성 2인조 ‘해파리(HAEPAARY)’의 공연이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가곡(歌曲)을 전자음악과 국악이 공존하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7월 27일에는 한국음악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해금연주가로 꼽히는 강은일의 ‘강은일 해금플러스’ 공연이 열린다. 찰현악기 해금과 피리, 타악,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해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무대를 위해 작곡한 신곡(新曲)도 감상할 수 있다. ▲ 8월 31일에는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그룹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무대가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 이드는 한국전통음악의 어법(호흡, 장단, 시김새)을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결합해 대중과의 공감대를 확장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9월 28일에는 국악창작그룹 ‘뮤르(MuRR)’의 신나는 콘서트가 열린다. ‘국악계의 뮤즈’라 불리는 뮤르는 MBN <조선판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온라인과 현장에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룹이다. 국악과 재즈·블루스·뉴에이지 장르 등 여러 음악 장르와의 작업을 통해 대중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10월 26일에는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과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인 ‘첼로가야금’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음률과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조화로운 음악이 연주된다. ▲ 11월 30일에는 ‘이정표 밴드’의 경성살롱 공연이 열린다. 1923년부터 1940년의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가들을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가 재해석하여, 그 시기 전통의 아름다움을 복원하고 현대성을 갖춘 새로운 노래들로 재탄생한다. 이번 무대는 복원과 재해석,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초대 공연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네이버 NOW. 국립무형유산원(http://tv.naver.com/nihc)에서 실시간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5-25
  • 2022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종묘·사직단 (5월10일~22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13일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 후원 개방을 기념하여 행사 범위가 확대되었다.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는 ‘나례(儺禮)와 연희’를 주제로 궁중에서 행했던 벽사의식(辟邪儀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일상을 향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온 국민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봄(5월)과 가을(10월) 두 차례에 걸쳐 궁궐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나례(儺禮): 섣달 그믐날 궁중과 민가에서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벽사의식(辟邪儀式): 귀신을 물리치는 의식상반기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이하 ‘축전’)>은 오는 5월 10일 개최되는 ‘개막제’에서 관람객과 직접 만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개막제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 사전예약(400명)과 현장관람(150명)을 통해 550명의 관람객과 함께 한다. 개막제는 역귀를 쫓는 전통의식 ‘구나(驅儺)’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날, 새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을 향한 바람을 담았다. 또한, 흥례문에서는 멀티미디어 공연 ‘열상진원(洌上眞源)’, 고궁뮤지컬 ‘소현’의 주요 장면 등을 선보인다.자세한 정보 및 일정 보기 ▶ https://han.gl/TZtgR
    • 공연소식
    • 서울
    2022-05-09
  • 대금명인 이생강·이광훈 父子 4월22일, 24일 연이어 발표회 개최
    최고의 대금 연주자로 인정받는 부자가 잇따라 대금 연주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이 4월 22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대금 발표회 ‘죽향’을 여는 데 이어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명인도 4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창덕궁 소극장에서 대금발표회를 갖는다. ▶ 이생강 프로필 ▶ 이광훈 프로필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 ‘죽향’에서 이생강 명인은 전통에 뿌리를 둔 대금산조의 정수를 선사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생강 선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삶 속에서 민속악을 향유하고 계승·발전해온 선조들의 뜻과 지혜를 보듬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국악 속에 담긴 민족혼을 일깨워주고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연에는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소고춤, 아쟁산조, 승무 등 명인 명무들이 무대에 선다. 또 이광훈, 이관웅, 이성준, 최명호, 홍석영, 이재영 등 후학들이 반주자로 나선다. 공연은 지역별 아리랑의 특징과 멋을 이생강 명인이 청아한 대금 소리로 표현한 ‘팔도강산 아리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이광훈 외 이수자 및 전수자 19명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무용가 홍순이가 ‘권명화류 소고춤’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관웅이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특히 이생강 명인이 대금산조를 독주하는데 본연의 힘차고 빠르면서도 맑은 음색을 들려준다. 관객들로서는 무대 가까이에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무용가 박경랑의 ‘승무‘로 꾸며진다. 한편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 후계자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 일환으로 그만의 다섯 번째 대금 연주회를 연다. 국악 명가의 자손이 시대를 뛰어넘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펼쳐 보이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이광훈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아쟁산조, 피리산조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광훈 명인과 그의 아들 이범영의 민요 연곡을 시작으로, 김일구류 아쟁산조(이관웅), 이광훈 명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이재영), 이광훈 명인의 대금 연주 ‘동살푸리 장단의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이어진다. 대금의 소리, 곧 산조의 원형을 올곧게 보존하려는 두 부자가 마련한 두 연주회는 웅장하고 청아한 대나무의 음률 속에 깃들어 있는 자연의 숨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영상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4-18
  • 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일상을 위한 일탈' - 2021년 1월 2일 서울남산국악당
    일상을 위한 일탈! 탈 난 것, 탈 잡는 탈춤 서울남산국악당이 오는 2021년 1월 2일 새해를 맞이하며 극장의 문을 활짝 연다. 공연장 상주단체인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함께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는 신명의 탈춤판 <가장무도>를 선보인다. 탈춤은 일상을 무너뜨리는 비정상적 문제를 탈춤이라는 일탈 행위로 고발하고 정화하여 온전한 일상의 회복을 꾀하고자 하는 행동이다. 또한 탈춤은 벽사의 의미로 부정한 것들을 소멸하는 의식과 함께 공동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비판하여 공동체를 치유하고 회복시킨다. <가장무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린 지금, 탈춤이라는 일탈을 통해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고자 한다. 일상이 고될수록 일탈에서 오는 해방감은 더욱 커지는 것처럼, 모두가 지치고 힘든 현재 탈춤에서 느끼는 신명 또한 더욱 커질 것이다. 이에 신축년 새해를 맞아 부정한 역귀(疫鬼)를 소멸하는 가장 높은 신명의 판, <가장무도>를 벌려 본다! 180분 동안 한 무대에서 만나는 전국 13개 지역의 탈춤 삶의 희로애락을 신명으로 풀어내다 <가장무도>는 이북, 경기, 경남, 경북, 강원 지역까지 전국 13개의 국가지정무형문화재 탈춤을 한자리에 모았다. 180분 동안 전국 천하제일탈꾼들이 선보이는 각 지역의 탈춤을 통해 우리 땅에서 넘쳐나는 문화적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양반, 말뚝이, 할미, 문둥이, 꼽추, 옴중, 장자마리 그리고 사자 등 이름 없는 군상들이 풀어내는 저마다의 사연 속에서 삶의 애환, 절망을 신명으로 이겨내는 우리를 만날 수 있다. 탈춤의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기원 <가장무도> 2020년 3월, 문화재청은 전국 13개 국가지정무형문화재와 5개의 시도무형문화재로 구성 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목록에 신청하였고 2022년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탈춤은 무용·음악·연극의 요소가 모두 들어가 있는 종합예술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 판을 만드는 열린 구조의 예술로 공동체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소통의 문화장치이기도 하다. 탈춤이 가지는 예술성과 사회적 기능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의 정신에도 부합한다 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과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본 <가장무도> 공연을 통해 탈춤의 예술성과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한다. 본 공연은 오는 2021년 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연 : 허창열,김문겸,김태호,김이대,이주원,나신영,이효녕,최민우,김지훈,박인선,윤원중,노병유,민현기,김재민,강모세 등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 02-2261-0500) ▶ 공연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20-12-22
  • 인간문화재 양승희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축하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인간문화재 양승희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축하공연> 장소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날짜 2018-10-28 시간 오후 3시 티켓료 초대권 지참시 입장가능 출연진 양승희, 안숙선, 이춘희, 이생강, 김청만, 김해숙, 민의식, 이지영, 곽은아, 영암어린이가야금연주단, 원주어린이가야금연주단 등 문의전화 02-523-6268 공연정보 더보기 http://goo.gl/c7b1DF 인간문화재 양승희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축하공연> 이 10월 28일 정효아트센터 음악당에서 펼쳐집니다!! 양승희 선생님께서는 한국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가야금산조의 활성화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소원하고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가야금산조 교육을 목표로 2018년 10월, 서울 서초동의 정효국악문화재단(이사장 김정석) 정효아트센터내에 가야금산조 기념관과 전수관을 개관하셨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 기념관 개관을 축하하는 명인들의 수준 높은 전통문화예술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인간문화재 이생강, 이춘희, 안숙선, 김청만을 비롯, 김해숙(한예종 교수), 민의식(한예종 교수), 이지영(서울대 교수), 곽은아(이화여대 교수)등 명인들의 축하 무대와 함께 미래 가야금산조의 명창이 되기를 꿈꾸며 배우고 있는 영암, 원주 어린이 가야금연주단과 가야금산조 이수자, 전수자들의 무대로 구성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칭 :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및 전수소 개관식 / 축하공연 ○ 행사일시 : 2018. 10. 28(일) 15:00 ~ 19:30 15:00-15:30 개관 기념식 15:30-16:40 1부 공연 (어린이연주단 위주) 17:00-18:30 2부 공연 (인간문화재, 교수 위주) 18:30-19:30 축하 리셉션 ○ 공연장소 :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18길 52-2) ○ 주 최 : (재)정효국악문화재단, (사)김죽파양승희가야금산조보존회 ○ 주 관 : (사)김창조산조보존회, (사)한국산조학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서울특별시,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영암군, 고흥곤국악기연구원, 일동제약, 프로비스타 호텔 ○ 입 장 료 : 전석 무료초대 (초대권 지참시 입장 가능) ○ 출 연 진 : 양승희, 안숙선, 이춘희, 이생강, 김청만, 김해숙, 민의식, 이지영, 곽은아, 영암어린이가야금연주단, 원주어린이가야금연주단 등 ○ 스 탭 진 : 총감독/ 양승희 연출/ 전무영 기획/ 고은희 기술감독/ 최수연 진행/ 김지현 ○ 문 의 : 02)523.6268
    • 공연소식
    • 서울
    2018-10-17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2017 제70회 정기공연 full 영상
    문화재청에서 봉산탈춤 보존단체로 유일하게 인정하여 매년 공개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보존회의 제70회 기념 정기공연 풀(3시간) 영상입니다. 본 공연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문화재청에서 의무적으로 개최하여야 하는 공개행사로 2017년도에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지원금을 지원받아 개최한 공연입니다. 1.길놀이2.고사3.공연 해설(한글, 영어)4.제1과장 사상좌춤5.제2과장 팔목중춤, 법고놀이6.제3과장 사당춤7.제4과장 팔목중놀이, 노장춤, 신장수춤,취발이춤8.제5과장 사자춤9.제6과장 양반춤10.제7과장 미양할미,영감춤11.커튼콜 ▶봉산탈춤보존회 홈페이지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18-04-06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시화 프로필 - 민요, 서도소리
    ☆ 김시화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배뱅이굿 수련과정ㅣ학력 김경배, 김광숙, 송은주 선생 사사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대학원 재학 활동 경력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 '김시화 민요 독창회'김시화의 서도소리 배뱅이굿 완창발표회광진문화원 경서도소리 예술강사 수상 경력 2014 전국서도소리경연대회 학생부 대상 (문화재청장상)2015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고등부 민요부문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017 KBS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최우수상2018 전국민요경창대회 일반부 최우수상2019 제13회 하남전국국악경연대회 민요 명창부 대상2021 제37회 동아국악콩쿠르 민요부문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sihwa_seo_do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OIqk5DjJA4 [전국노래자랑 - 개성난봉가 (박연폭포)]https://youtu.be/2puemH3s1u4 [서도잡가-관동팔경 (김시화&박초현)]https://youtu.be/JMmIA5eRibA [서도좌창 - 수심가, 엮음수심가, 초한가]https://bit.ly/3R8iuwJ [김시화 민요TV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9-06
  • 유정숙 - 한국무용가, 예술감독
    ☆ 유정숙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가 수련과정ㅣ학력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2021~)국립국악원 무용단 단원 역임무용역사기록학회 부회장 역임대한민국 전통예술전승원, 효산예술원 예술감독 역임한국무용협회 상임이사, 우리춤협회 부이사장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수상 경력 제6회 전국전통무용경연대회 대통령상제17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안무가상제15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한국문화예술 공로부문)2016 아시아문화경제 대상 (전통문화부문)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QnGRayxq6o [즉흥무]https://youtu.be/MB-9UbTGTyU [내 마음의 흐름 (김진걸 作)] 기타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6-17
  • 김준호 - 민요, 놀이 (부산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준호 프로필 1963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놀이 수련ㅣ학력 부산대학교 졸업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동래지신밟기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 홍보대사 수상 경력 1995 부산민속예술평가대회 개인연기상 2007 '제5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국악부문 대상 홈페이지 https://han.gl/tl0CN (문화재청 동래지신밟기) 동래지신밟기 다른 민속놀이가 풍물놀음을 위주로 하는 것과 달리 동래지신밟기는 굿거리 장단에 덧배기춤을 위주로 함이 특징이다. 기타 한국무용가 손심심과 동갑내기 부부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0-05-18
  • 김영운 - 국악이론, 대학교수 (국립국악원장)
    ☆ 김영운 프로필(1954년생 경북 칠곡)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이론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국악과(국악이론) 졸업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국악이론) 졸업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고전문학) 박사 활동 경력 한국방송공사(KBS) 프로듀서 역임강릉대학교 음악과 전임강사~부교수 역임한국학중앙연구원 부교수~교수 역임예술연구실장, 인문연구실장, 한국학정보센터소장, 대학원장 역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재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장국악방송 '김영운의 국악산책' 진행 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역임 국악방송 사장 역임 현재 제20대 국립국악원 원장 (2021~ ) 수상 경력 2018 옥관문화훈장제13회 난계악학대상제3회 관재국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9-07-10
  • 정성숙 프로필 - 한국무용가
    ☆ 정성숙 프로필 1958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예원(중)학교 졸업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졸업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졸업 (문화재전공 석사)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 (무용학 박사)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경기도무형문화재 제34호 안성향당무 이수자 활동 경력 강남문화재단 강남전통예술단 예술감독 역임강남구 국민생활체육회 전통무용연합회 회장 역임제주국제대 실용예술학부 특임교수 역임원광디지털대 전통공연예술학과 초빙교수 역임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추진위원회 위원 역임문화체육관광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역임 (18.12.29~21.12.28) 직위ㅣ소속 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 (2022년 11월~ )현)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서울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강원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국립국악원 운영 자문위원현)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현) 우리춤협회 부이사장현) 한국춤협회 상임이사현) 한국전통춤협회 상임이사 수상 경력 2021 한국무용협회 예술대상 특별공로상 동영상 보기 저서 재인계통춤 (도서출판 노리, 2012)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9-06-05
  • 이형환 - 거문고연주가, 대학교수
    ☆ 이형환 프로필(1963년 서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거문고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이수자 활동 경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역임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장, 청와대 문화체육 비서관 역임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 중국 국가대외문화교류연구기지 특별위원사단법인 한국문화정책학회 회장중앙거문고합주단 단장 현재 중앙대학교 국악교육 대학원 원장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음원 듣기 https://youtu.be/ufIZ47Glyvs [신쾌동류 거문고풍류 전바탕]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9-03-25
  • 유희선 - 민요
    ☆ 유희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김경배 선생 사사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재학 활동 경력 욜리컴퍼니 대표 수상 경력 제7회 전국서도소리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문화재청)제1회 한민족 통일전국국악경연대회 민요부문 일반부 대상 (통일부 장관상)제2회 벽파대상 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상 (국회의장상)제23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서도좌창 최우수상 (문화체육부 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goo.gl/k9XCv8 [욜리컴퍼니]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REoGsDC-Kk [서도좌창 공명가]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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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8-05-28
  • 이소라 - 국악학자
    ☆ 이소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학자 수련과정ㅣ학력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서울대학교 음대 작곡과 2년 수료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예술철학 박사과정 수료 활동 경력 문화재청 상근 전문위원 역임 2007년 아리조나 주립대학 교환교수 민족음악연구소 대표 수상 경력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옥관문화훈장 홈페이지ㅣSNS http://cafe.daum.net/nongyo [민족음악연구소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기타 우리 농요를 채보(採譜, 악보에 옮김)하고 발굴해 문화재 지정에 힘을 싣는 등 우리 소리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는 독보적인 농요박사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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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 장명서 - 정가
    ☆ 장명서 프로필 (1994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정가 수련과정ㅣ학력 김영기, 박문규, 박초이, 이승윤, 조일하, 한자이, 홍토현 선생께 사사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2013 서울대학교 정가전공 정기연주회 ‘고즈넉’ - 남여창 가곡 한바탕 2014 소리울 첫 번째 이야기 ‘오작교 전’ 2015 한러 수교 25주년 기념 러시아 이르쿠츠크 초청공연 2016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파리 초청공연 2017 제22회 전국 신인정가악발표회 2016~2017 문화재청 주최 경복궁 고궁음악회 수상 경력 2011 제27회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정가부문 금상 2013 제5회 아트밸리 국악실내악 페스티벌 최우수상 2014 제7회 전통예술 실험무대 천차만별 콘서트 특별상 2015 제18회 전국 정가부안경창대회 최우수상 2015 제31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정가부문 금상 2016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입상 2017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 2022 제42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정가부문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JANGMYEONGSEO [페이스북] http://blog.naver.com/dhtale [동화] https://www.facebook.com/SORIWOOL/ [소리울]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lJbD8NiYRY [북두칠성] 기타 (주)문화놀이터 동화 소속 국악앙상블 ‘소리울’ 동인 창작국악그룹 ‘동화’ 월드뮤직그룹 ‘아름다움’ 단원 창작가악그룹 ‘연노리’ 단원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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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7-06-12
  • 박재희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벽파 박재희 프로필 (1950년 강원도 강릉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故 한영숙 선생 사사 이화여대 무용과 및 同 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1980년)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예능보유자 (2019년 지정) 활동 경력 충청북도 무용협회장, 충청지역 무용교수연합회 회장, 청주시립무용단 안무자 등 역임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 역임 현재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 박재희 새암무용단 대표 (사)벽파춤연구회 이사장 한영숙춤보존회 회장 수상 경력 2006 제15회 전국무용제 대상 대통령상 (그 바람의 신화)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r2WLTx0dSeM [태평무]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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