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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오 절기 맞아 중요무형문화재 6월 공개행사 풍성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端午, 음력 5월 5일)를 즈음하여 6월 중 전국에서 펼쳐지는 중요무형문화재 합동공개행사 일정을 공개하였다. 6월에는 단오를 맞아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강릉단오제’(江陵端午祭, 6.9.~16./강원 강릉)를 비롯하여 한 장군의 넋을 기리며 단오굿을 행하는 ‘경산자인단오제’(慶山慈仁端午祭, 6.13.~15./경북 경산), 지역주민의 축제로 거듭난 ‘법성포단오제’(法聖浦端午祭, 6.12.~15./전남 영광) 등 지역의 특징을 반영한 단오제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현충일에는 호국영령의 천도와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불교의식인 ‘영산재’(靈山齋, 6.6./서울)가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예능 종목으로는 ‘수영야류’(水營野遊, 6.1./부산), ‘좌수영어방놀이’(左水營漁坊놀이, 6.1./부산), ‘택견’(6.1./충북 충주), ‘예천통명농요’(醴泉通明農謠, 6.5./경북 예천), ‘판소리’(6.8./서울), ‘고성농요’(固城農謠, 6.22./경남 고성), ‘북청사자놀음’(北靑獅子놀음, 6.29./서울)의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또 공예 분야에서는 ‘갓일’(6.1.~7./제주), ‘각자장’(刻字匠, 6.5.~11./경기 과천), ‘경주교동법주’(慶州校洞法酒, 6.6.~8./경북 경주)의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해당 분야 장인의 공예기술 시연을 직접 보고, 전시를 통해 장인들이 만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존·전승을 위해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이 공개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가 가진 예술적 기량과 기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이자, 우리 민족의 멋과 흥이 담긴 놀이와 의식을 전승지 현장에서 직접 감상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6월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일정 종목/ 보유자 일시 장소 내용 제4호 갓일/ 강순자 6. 1.(토) ~ 7.(금) 제주시 삼성혈 시연, 전시 제43호 수영야류, 제62호 좌수영어방놀이 6. 1.(토)/ 오후 2시 부산 수영민속예술관 놀이마당 공연 제76호 택견/ 정경화 6. 1.(토)/ 오후 3시 충북 충주 택견전수관 공연 제84-2호 예천통명농요 6. 5.(수)/ 오후 1시 경북 예천통명농요 전수교육관 공연 제106호 각자장/ 김각한 6. 5.(수) ~ 11.(화) 경기 과천 시민회관 갤러리 마루 시연, 전시 제50호 영산재 6. 6.(목)/ 오전 10시 서울 봉원사 공연 제86-3호 경주교동법주/ 최경 6. 6.(목)~ 8.(토) 경북 경주 교동법주 전승지 시연, 전시 제5호 판소리/ 박정자 6. 8.(토)/ 오후 3시 서울 남산국악당 공연 제13호 강릉단오제 6. 9.(일) ~ 16.(일) 강원 강릉 남대천 둔치 및 주변 행사장 축제 제123호 법성포단오제 6. 12.(수) ~ 15.(토) 전남 영광 숲쟁이공원 축제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 6. 13.(목)~ 15.(토) 경북 경산 계정숲 축제 제84-1호 고성농요 6. 22.(토)/ 오후 1시 경남 고성농요보존회 전수관 공연 제15호 북청사자놀음 6. 29.(토)/ 오후 3시 서울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풍류 공연 문화재청 홈페이지 ☞ http://me2.do/GUhF7B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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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1
  • 신영희 명창 "쓰리랑 부부 출연이 국악 대중화 큰 몫 했죠"
    ■ 국악인 신영희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에▶신영희 프로필20년전 코미디 출연 질책 봇물"61년 한우물… 이제야 면목 선 듯 앞으로 후학 양성에 힘 쏟을 것" "제게 판소리의 길을 크게 열어주신 스승 만정 김소희(1917~95) 선생님과 저를 믿고 따라주고 있는 20여 명의 제자들에게 이제야 면목이 서게 됐습니다."14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로 인정받은 국악인 신영희(71)씨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목 메인 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신씨는 "61년 동안 판소리를 하면서 옆 눈을 팔지 않고 제 갈 길만 걸어온 걸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 들고,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해당 정보 더보기 ☞ http://me2.do/5ugtpt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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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5
  • 중요무형문화재 종목 지정 예고, 보유자ㆍ명예보유자 인정
    -‘판소리’등 보유자 인정, ‘북청사자놀음’등 명예보유자 인정 - -‘수륙재’중요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매듭장’ 명예보유자 인정 예고 - ▶ 신영희 프로필 ▶김청만 프로필 ▶김경배 프로필 ▶이매방 프로필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로 신영희(申英姬, 여, 1942년생)와 김청만(金淸滿, 남, 1946년생), 제29호 ‘서도(西道)소리’ 보유자로 김경배(金敬培, 남, 1959년생), 제106호 ‘각자장(刻字匠)’ 보유자로 김각한(金閣漢, 남, 1957년생)을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하였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北靑獅子)놀음’ 보유자 이근화선(李根花善, 여, 1924년생), 제27호 ‘승무(僧舞)’ 및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 이매방(李梅芳, 남, 1927년생),제34호 ‘강령(康翎)탈춤’ 보유자 김실자(金實子, 여, 1928년생), 제41호 ‘가사(歌詞)’ 보유자 이양교(李良敎, 남, 1928년생), 제92호 ‘태평무(太平舞)’ 보유자 강선영(姜善泳, 여, 1925년생)을 명예보유자로 인정하였다. 한편, ‘수륙재(水陸齋)’를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하고, 진관사국행수륙재보존회와 삼화사국행수륙재보존회를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하였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보유자 김희진(金喜鎭, 여, 1934년생)을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다. ‘판소리’ 보유자로 인정된 신영희는 춘향가, 김청만은 고법분야에서 다양한 공연활동과 활발한 제자 양성을 통해 전승의 맥을 잇고 있다. 이들 보유자는 전승능력과 전승환경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해당 종목의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판소리’는 소리하는 사람이 고수의 북 장단에 맞춰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1인 음악극의 한 형태로, 현재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의 다섯 마당이 전해지고 있다. ‘서도소리’ 배뱅이굿 분야 보유자로 인정된 김경배는 이은관 보유자의 제자로, 배뱅이굿 분야에 대한 전승기량 등 전승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서도소리’는 평안도와 황해도 등 북한지역에서 전승되던 소리로, 그 중 배뱅이굿은 흔히 남도의 판소리와 비교되는 음악이다. 한 사람의 소리꾼이 장구 반주에 맞춰, 배뱅이 이야기를 서도의 기본 음악어법을 바탕으로 민요, 무가, 재담 등을 섞어 해학적으로 엮어낸다.‘각자장’은 목판에 글자나 그림을 새기는 장인이다. 보유자로 인정된 김각한은 오옥진 보유자의 제자로 서예를 직접 익혀 각자 기능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오랜 기간 작품 활동과 전승 활동을 통해 각자 기능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보유자 이근화선(1970.7.18. 보유자 인정), 제27호 ‘승무’ 및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 이매방(1987.7.1. 승무 보유자 인정, 1990.10.10. 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제34호 ‘강령탈춤’ 보유자 김실자(1982.6.1. 보유자 인정), 제41호 ‘가사’ 보유자 이양교(1975.7.12. 보유자 인정),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강선영(1988.12.1. 보유자 인정)은 그동안 해당 종목의 전승을 위하여 헌신해 왔으나,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보유자로서의 원활한 전승 활동이 어려워 후진 양성과 전승 활성화를 위하여 명예보유자로 인정하게 되었다. 한편,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된 ‘수륙재’는 온 천지와 수륙에 존재하는 모든 고혼(孤魂)의 천도를 위하여 지내는 의례로 개인 천도의 성격을 띤 영산재에 비해 공익성이 두드러지는 불교 의례이다. 조선 초기부터 ‘국행(國行)’ 수륙재로서 대규모로 행해졌던 사실이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문헌에 나타나 그 역사성이 인정되었다. 서울 진관사는 조선시대에 왕실 주도의 대규모 수륙재를 주로 담당하였던 중심 사찰이었으며, 동해 삼화사는 조선 전기 국행수륙재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고혼 천도의 수륙재 전통을 가진 사찰이다. 진관사와 삼화사는 조선시대의 수륙재 의례문헌인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水陸無遮平等齋儀撮要)>와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天地冥陽水陸齋儀簒要)>를 바탕으로 수륙재를 설행(設行)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김희진(1976.6.30. 보유자 인정)은 평생 전통 매듭기능의 보존과 전승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다해왔다. 현재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활발한 전승 활동이 어려워 그동안의 헌신적인 활동과 공로를 존중하고 후진 양성과 전승 활성화를 위하여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다. 삼화사 수륙재 모습 문화재청 ☞ http://me2.do/x12RCw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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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4
  • 홀대 받던 '아리랑' 불붙은 유치 경쟁
    연초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아리랑 마케팅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말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후 '아리랑' 선점을 위한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3대 아리랑의 고장인 강원 정선 ,전남 진도, 경남 밀양뿐 아니라 경북의 문경`영천`상주 등 지역 지자체도 서로 '아리랑 원조'라고 주장하며 기 싸움에 나섰다. 이들 지자체는 박물관 및 전시관 유치에 나서는가 하면 각종 축제와 홍보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아리랑', 한국 대표 브랜드 부상. '제2의 애국가'로 불리는 아리랑. 그러나 그동안 격(?)에 맞는 대접을 받지 못했다. 아리랑 연구소나 박물관`상설 공연장도 없고 국가 차원의 학술적 모임 한 번 제대로 열린 적 없다. 전국적인 조사 발굴이나 실태 조사는 물론 관련 자료의 정리 보존과 연구물에 대한 체계화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심지어 아리랑에 대한 안내서나 자료목록조차 정리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음악 교과서에서조차 사라지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몇 년 전부터 정부가 아리랑의 세계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음악`노래로서 아리랑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홍보 사업에 나서고 있지만, 그뿐이었다. 남과 북을 하나로 묶는 노래였지만 아직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한 처량한 신세였다. 지방 곳곳에서 아리랑을 무대에 올렸지만, 민간단체의 연중 1회성 행사에 그쳤다. 대구경북 지자체에서도 아리랑과 관련된 부서나 육성 계획이 전무했다. 그랬던 아리랑이 최근 '국가 브랜드'로 새롭게 조명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유네스코 인류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후부터다. 문화재청은 '아리랑 종합발전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자료의 아카아브 구축, 체계적 수집과 보존`연구 및 학술 활동 지원, 국내외 정기공연과 지자체의 향토아리랑 축제 지원 등에 2017년까지 총 3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8OQ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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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4
  • 조선족 아리랑 vs 강릉단오제
    지난해 12월 5일 유네스코 제7대 무형문화유산위원회가 한국의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축하할 일이다. 그 과정에서 곡절도 많았다. 한국문화재청이 2009년 8월 ‘정선아리랑’ 등재신청서를 처음으로 유네스코에 제출했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려 심사 대상조차 되지 못했다. 그러던 중 2011년 중국이 ‘조선족 아리랑’을 국가급 무형유산으로 등재한다는 소식에 황급히 다시 추진해 끝내 성공한 것이다. 중국이 ‘조선족 아리랑’을 국가급 무형유산으로 정했을 때 한국 네티즌들은 ‘어이없다’고 당황해하며 모두들 중국을 욕했다. 이런 걸 보며 한 가지 떠오른 일이 있었다. 바로 ‘강릉단오제’다. 2005년 11월 유네스코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세계무형유산)’으로 ‘강릉단오제’를 선정했다. 당시 중국의 상황과 네티즌 반응은 황당하고 분노가 치민다는 것이었다. 두 사례 모두 ‘피해자’와 ‘가해자’의 위치가 바뀌었을 뿐이다. 중국에선 강릉단오제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후에야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깨닫고 2006년 5월 20일 단오절 민속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리스트도 그때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그 후 몇 년간 중국의 문화유산 신청건수는 급증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강릉단오제 등재와 관련이 있다고 보인다. 중국 쪽에서 아마도 단단히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왕설중국 허난성 출신. 뤄양외국어대에서 한국어전공.성균관대에서 국제정치학 석사를 받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PZF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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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8
  •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의 맥을 잇는다
    -‘거문고산조’보유자 인정,‘궁중채화’중요무형문화재 지정 - - ‘판소리’ 보유자 인정 예고, ‘북청사자놀음’등 명예보유자 인정 예고 - ☞ 김영재 프로필 ☞ 이보현 프로필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보유자로 김영재(金泳宰, 남, 1947년생), 이보현(李普炫, 여, 1953년생)을 인정하고, ‘궁중채화(宮中綵花)’를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하면서 황을순(黃乙順, 여, 1935년생)을 보유자로 인정하였다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로 신영희(申英姬, 여, 1942년생), 김청만(金淸滿, 남, 1946년생)을 인정 예고하였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보유자 이근화선(李根花善, 여, 1924년생), 제34호 ‘강령탈춤’ 보유자 김실자(金實子, 여, 1928년생), 제41호 ‘가사’ 보유자 이양교(李良敎, 남, 1928년생),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 이매방(李梅芳, 남, 1927년생),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강선영(姜善泳, 여, 1925년생)을 각각 해당 종목의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다. ‘거문고산조’ 보유자로 인정된 김영재, 이보현은 각각 故 신쾌동, 故 한갑득 전 보유자의 제자로 오랫동안 다양한 공연과 전승 활동을 통하여 전통의 맥을 이어왔다. 거문고산조는 장구 반주에 맞추어 거문고를 독주형태로 연주하는 기악 독주곡이다. ‘궁중채화’는 전문적인 장인이 궁중의 연희나 의례 목적에 맞도록 비단, 모시 등으로 제작한 꽃이다. 존중의 뜻을 표현하거나 평화·장수·건강 등의 상징으로 꽃을 이용한 궁중 문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어 역사적 의의와 전승가치를 인정받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황을순은 전승 단절의 위기에 처해 있는 궁중 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품격을 살려 전통공예로 되살리는 등 전승 능력과 전승 환경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해당 종목의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또 ‘판소리’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신영희, 김청만은 각각 춘향가와 고법(鼓法, 북으로 장단을 치는 법) 분야의 전수교육조교로 다양한 공연활동과 활발한 제자 양성을 통해 전승의 맥을 잇고 있으며, 전승 능력과 전승 환경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해당 종목의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판소리’는 소리하는 사람이 고수의 북 장단에 맞춰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1인 음악극의 한 형태로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의 다섯 마당이 전해지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보유자 이근화선(1970.7.18. 보유자 인정), 제34호 강령탈춤 보유자 김실자(1982.6.1. 보유자 인정), 제41호 가사 보유자 이양교(1975.7.12. 보유자 인정),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 이매방(1987.7.1. 승무 보유자 인정, 1990.10.10. 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강선영(1988.12.1. 보유자 인정)은 그동안 해당 종목의 전승을 위하여 헌신해 왔으나,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보유자로서 원활한 전승 활동이 어려워 후진 양성과 전승 활성화를 위하여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하게 되었다. 해당정보 원문보기 ☞ http://goo.gl/1t7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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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7
  • 정선아리랑硏 자료 가치 재조명 ~ 12월 31일, 진용선 소장 문광부장관상 수상
    20년간 희귀자료 700점 등 활동 왕성 아리랑의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계기로 ‘정선아리랑연구소’가 축적한 자료가치와 왕성한 활동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정선아리랑연구소(소장 진용선·사진)는 지난 1991년 11월 문을 연 이후 현재 정선군 신동읍 옛 매화분교에서 정선아리랑과 한민족 아리랑의 자료발굴에 매진해 왔다. 1993년 ‘정선아라리 가사집’ 발간을 시작으로 국내외에 전파된 정선아리랑의 소리를 데이터로 축적해 왔다. 올 4~5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아리랑특별전에 지난 20여년간 발굴한 700여점의 희귀 아리랑 전시자료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리랑이 지난 7일 유네스코에 공식 등재된 배경에도 정선아리랑연구소에서 문화재청에 건넨 각종 사진자료와 가사집 등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아리랑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아리랑 전자책(e-book)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제작,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contents.archives.go.kr)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또 지난 1900년대부터 올 11월말가지 100여년에 걸쳐 우리나라에서 문예지와 시집, 소설집, 수필집, 신문 등에 수록된 아리랑 문학작품 1063건을 채록한 ‘아리랑 문학작품 목록집’을 발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정선아리랑연구소가 소재한 정선 신동 일대는 연일 진 소장의 인터뷰 요청과 자료확보를 위해 몰려드는 매스컴의 발길로 북적일 정도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특히 예산과 인력면에서 턱 없이 부족한 민간차원에서 아리랑 연구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진 소장은 이 같은 왕성한 활동과 아리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12월 31일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원도민일보 기사 더보기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0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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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2
  • 한민족의 ‘아리랑’, 세계인의 ‘가락’ 되다, 12월 6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한을 잘 담고 있는 노래 ‘아리랑’이 한민족을 넘어 ‘인류의 무형유산’으로 인정받았다. 정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더 많이 알리고, 연구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슬픔과 한을 노래로 승화한 아리랑 정신이 온 인류에게 알려지는 날이 머지않았다.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에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12월 6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Intergovernmental Committee For The Safeguarding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에서 우리 정부가 신청한 아리랑의 등재를 확정했다. 중국은 2011년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아리랑을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발표, ‘아리랑’을 인류무형유산에 올리려는 시도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았지만, 이번에 등재 신청을 하지 않았다. 아리랑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면서, 한국은 종묘제례·종묘 제례악, 판소리, 강릉 단오제 등 총 15건에 이르는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 유네스코에 등록된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보기 유네스코는 아리랑이 특정 지역에만 머무른 것이 아니라 여러 공동체에서 세대를 거쳐 재창조되고 다양한 형태로 전승된 점을 주목했다. 우리 정부가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법제를 갖췄고 등재 과정에서 학자와 연구자 등이 다양하게 참여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남북 공동 등재 무산… 6월 단독 신청 이는 등재 결정에 앞서 지난달 심사 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Subsidiary Body)가 제출한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앞서 심사보조기구는 아리랑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될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의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당시 기구는 “아리랑이 다양한 사회 맥락 속에서 지속적으로 재창조되며 공동체 정체성의 징표이자 사회적 단결을 제고하는 역할을 한다”면서 “아리랑이라는 하나의 유산에 대단한 다양성이 내포되어 있다. 따라서 아리랑의 등재로 무형유산 전반의 가시성이 향상되고 대화 증진, 문화 다양성 및 인간 창의성에 대한 존중 제고 등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2009년 8월, ‘정선아리랑’을 가곡·대목장·매사냥 등과 함께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 목록에 올렸지만, 연간 국가별 할당 건수 제한 방침에 따라 정선아리랑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후 남북 공동으로 한반도 전 지역 아리랑의 등재를 추진하려고 했지만, 상황이 받쳐주지 않아 지난 6월 우리 정부 단독으로 등재 신청서를 냈다. 문화재청, 아리랑 전승 활성화 방안 마련 이날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가 아리랑의 등재를 확정한 직후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인 이춘희 국립국악원 예술감독은 회의장에서 아리랑을 직접 부르며 등재 확정에 화답했다. 인류무형유산에 오른 아리랑은 정선아리랑이나 진도아리랑처럼 특정 지역의 것이 아니라 후렴구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로 끝나는 노래는 모두 포함된다. 1896년 미국 선교사 호머 헐버트에 따르면, 아리랑은 “포구의 어린애들도 부르는 조선인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는 노래”였다. 1926년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일제 지배에 억압당하던 조선인의 가슴에 저항의 불을 지폈다. 문화재청은 이번 등재를 계기로 아리랑 전승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6일, 2013년부터 5년간 3백36억원을 들여 ▲아리랑 아카이브 구축 ▲아리랑 상설·기획 전시 ▲학술 조사 및 연구 지원 ▲지방자치단체 아리랑 축제 지원 등 ‘아리랑 전승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우선 내년 상반기 중으로 ‘무형문화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 아리랑의 국가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한다. 현재는 ‘정선아리랑’만 강원도 지정 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돼 있다. 2013년 9월 전주에 개관 예정인 ‘국립무형유산원’ 아카이브에 국내외 아리랑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자와 전승단체는 물론 일반 국민에게 아리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리랑을 주제로 한 해외기획 공연도,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위주로 했던 연 1회 공연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선진국으로 확대하여 연 2~3회로 할 예정이다. 외국인 이주노동자, 고려인·조선족 등 해외이주민, 해외입양가정 등을 대상으로 아리랑을 테마로 한 전통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민족 아리랑 센터’ 설립계획도 눈에 띈다. 아리랑센터는 재외동포 7백26만명을 비롯 다문화 구성원, 해외입양자, 탈북주민 등 7백84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문화 교육기관이다. 아리랑에 대한 학술 조사 및 연구에 대한 지원도 더욱 늘릴 예정이다. 현재 민간연구자, 학계 차원에서 아리랑을 학문으로 다양하게 연구하고 있으나 아리랑을 다양한 관점과 시각에서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아리랑을 연구하는 학자와 민간전문가가 함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전승활성화 방안을 세울 수 있는 정기 학술대회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해외 한민족의 아리랑을 비롯한 무형문화유산 전승실태를 지속 조사하고, 전승자의 구술을 채록하고 사진·음반물을 수집하는 등 아리랑 조사·연구를 강화할 예정이다. 공감코리아 원문보기 ☞ http://www.korea.kr/policy/cultureView.do?newsId=14875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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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6
  • 명창 최영숙, 도쿄 입성…'아리랑 세계화' 본격화
    '아리랑 명창' 최영숙이 일본에 아리랑을 심는다. 최 명창은 지난해 말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된 것을 기념, 음반 '최영숙의 아리랑'을 발표한 국악인이다. ☞ 최영숙 프로필 한겨레아리랑연합회(이사장 이윤구)는 8일 일본의 아리랑친구회와 일본음악감상회의 초청장을 받았다. 아리랑친구회는 한국 음악을 이해하고 애호하는 평론가·작곡가·학자·공연기획자 등 70여명으로 지난 2000년 결성됐다. 30년 이상 된 일본음악감상회는 음악애호가들의 마니아 그룹이다. 이들 두 단체는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아리랑 등재 기념 아리랑의 세계, 아리랑 명창 최영숙'을 내년 4월27일 도쿄문화회관(700석 규모)에서 2회에 걸쳐 공연하겠다며 최 명창을 초청했다. 같은 날 한국의 음반회사로는 '최영숙의 아리랑' CD 600세트를 주문했다. 신나라레코드 김기순 회장은 "유네스코 등재 효과가 일본까지 움직인 듯하다"며 "일본 한인사회의 자긍심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따라 최 명창은 내년 일본에서 이틀 연속 아리랑 무대를 펼치게 됐다. 최 명창이 이사장인 경서도창악회가 4월26일 도쿄 한국문화원(600석 규모)에서 공연하기 때문이다. 지난 9, 10월 최 명창이 중국과 일본 동포 위문공연 당시 한국문화원의 초대로 성사되는 무대다. '아리랑 박사' 김연갑씨는 "한국문화원이 개설된 20여개국 공연을 추진해 온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경서도창악회, 신나라레코드, 그리고 이지뮤직이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청와대, 문화재청에 지원을 요청한 해외공연 기획의 첫 결실"이라고 밝혔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ORz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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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9
  • 전남도, ‘진도아리랑에 대한 보존·전승 및 홍보 활용방안 기본계획' 수립
    전남도,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계기 전남도는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된 것을 계기로 한국 아리랑의 대명사격인 ‘진도아리랑’에 대한 보존·전승 및 홍보 활용방안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8일 밝혔다. 아리랑은 문화재청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인류무형유산 대표 목록(Representative List)으로 등재가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총 15건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등재 결정에는 특정지역의 아리랑이 아닌 전 국민의 아리랑으로 세대를 거쳐 재창조되고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는 아리랑의 모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 우리나라가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법 제도와 조직체계를 잘 갖추고 있는 것도 결정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민족의 대표적 민요인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계기로 각 지역에 산재한 아리랑의 전승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무형문화재 아리랑 전승 활성화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전승 활성화 방안은 아리랑의 국내외 위상과 가치를 고려해 국민의 높아진 문화 향유 기대수준에 부응하고 대외 문화외교 자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리랑의 다각도 진흥 전략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아리랑 국가무형 문화유산 지정’, ‘아리랑 아카이브 구축’, ‘아리랑 상설 및 기획 전시’, ‘아리랑 국내외 정기공연 개최’, ‘아리랑 학술조사 및 연구 지원’, ‘지방자치단체 아리랑 축제 지원’ 등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20819141910068&nv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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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8

공연소식 검색결과

  • [무료초대] 11월 16일 ~17일 대학로 마로니에야외공원 -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
    11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이틀간 서울의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젊은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이 개최된다.서울국악주간2023은 2021년에 시작된 신규 축제로,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국악인들의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젊은 국악 축제이다. 전통음악의 다양성과 동시대성이 반영된 다양한 전통음악 단체들을 서울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젊은 국악인들부터 중견에 이르는 국악인들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늘의 국악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젊은 국악, 트랜드를 반영하는 국악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품은 서울시의 대표 축제가 되고자 진행되어 왔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에서 선정하는 서울시유망예술축제로 선정되었다.대면 공연 외에도 ‘오늘의 국악’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담론이 진행된다. 담론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획자, 평론가, 프로듀서, 예술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김연주, 서정민갑, 설현주, 이건명, 이승천, 장재효, 정성진이 참여한다. 대면 공연에는 ‘오디오바나나’, ‘삼산’, ‘이한빈X김용성’. ‘노올량’, ‘박정수’, ‘유피리밴드’, ‘더튠’이 출연한다. 더불어 ‘서울국악주간’에서는 다양한 국악 굿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설당에서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제작한 국악기카드, 산조카드도 선보이며, 접하기 어려운 국악기의 모습을 주제로 제작한 국악기 키링, 대취타 등신대, 스티커, 텀블러,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다. ‘서울국악주간’을 주최한 국악전문기획사 ‘(주)국설당’의 설현주 대표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온라인과 대면공연을 통해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아티스트에게는 무대 활동 기회와 홍보를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국악주간‘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서울국악주간’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서울국악주간’은 ㈜국설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AtoZLOUNG,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SOUNDPUZZLE이 후원한다. ★(주)국설당은 전통음악기반의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전문 제작을 통해 전통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역량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진행형의 대중친화적인 문화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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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국악공연] 9월 14일 경복궁 수정전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경복궁 특별기획공연 '세종의 마음'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고정주)는 오는 9월 14일(목) 오후 3시 경복궁 수정전에서 경복궁 특별기획공연 ‘어진 눈을 가진 사람들 관현맹인이 빚는 고른 음률’ <세종의 마음> 공연을 개최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s3RXmGVTnVmsjk51sW0Nw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유튜브 http://oh-gukak.kr/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홈페이지 올해로 3회를 맞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경복궁 특별기획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고루 어우러진 음악들로 가을을 맞이한 아름다운 경복궁의 풍광을 곱게 물들이고 나아가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세종의 애민정신을 널리 알리는 귀한 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백성을 사랑하는 세종의 마음을 담아 작곡한 전통음악 ‘여민락(與民樂)’을 시작으로 태평성대의 소망을 담은 남녀창 가곡‘태평가’, 관현맹인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인 크로스오버 앙상블 곡 ‘산책’,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펼치는 특별한 타악합주 ‘천·지·인’, 판소리 수궁가 중 땅으로 나온 자라가 호랑이를 만나며 겪는 에피소드를 합창과 함께 연주하는 ‘범 내려온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 등 다채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현맹인이란“시각장애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세종실록 54권, 세종 13년)는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궁중음악기관 장악원 소속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과 녹봉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반영된 제도이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이러한 관현맹인 제도를 계승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2011년 3월 창단했다. 본 공연은 경복궁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람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관현맹인팀 (02-880-0690~7)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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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09-12
  • [무료초대] 12월 10일 전주 얼쑤마루 대공연장 - 2022 국립무형유산원 송년공연 '장수파티' 개최 (억스, 토리스, 불세출 등 출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무형유산과 2023년 개원 10주년을 앞둔 국립무형유산원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하는 송년공연 「장수長壽파티」를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송년공연은 무형유산 전통원형의 고유성과 전통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전통의 다채로운 원천과 형식을 활용해 다양한 음악적 실험이 돋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 2023년 개원 10주년을 앞두고 국립무형유산원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장수長壽파티」 공연은,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전통창작 공연 활동을 해온 10년 이상 장수 공연팀들이 출연하여 무형유산 전통적 무대와 동시대적 가치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세부 공연자로는 한국음악그룹 억스(AUX),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전통음악그룹 불세출, 남자무용수로 구성된 청무용단, 전통연희단체 놀이꾼들 도담도담, 한누리 연희단, 길위의 시나위 팀 등이며, 추현종의 사회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한국의 탈춤> 등재 기념을 축하하는 프로그램인 ‘섞어잽이’도 감상할 수 있다.놀이꾼들 도담도담과 한누리연희단이 함께 펼치는 ‘섞어잽이’는 국가무형유산 경상도 탈춤(하회별신굿탈놀이, 고성·가산·통영오광대, 수영·동래야류)의 덧배기 춤들을 분석하고 해체하여 새롭게 구성한 춤으로, 매 공연마다 다른 춤판을 만들어내는 것이 ‘섞어잽이’의 매력이다.또한, 이번 송년공연 「장수長壽파티」를 위해 구성된 ‘길위의 시나위’팀은 이 시대 최고의 연주자인 가야금 박순아, 대금 원완철, 아쟁 신현식, 거문고 허익수, 장단 정준호, 구음 방수미, 피리 윤형욱, 양금 정송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즉흥적이면서도 각 악기의 연주가 어우러지는 시나위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송년공연을 통해 국립무형유산원이 국민과 함께 도약하는 기회이자, 무형유산이 국민의 일상 속에 함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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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라
    2022-12-07
  • 11월 1일~3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 현지에서 즐기는 궁궐프로그램, '궁, 날개를 달다'
    전통다과·자개 달력 만들기, 방탄소년단 궁궐 공연 영상 감상 등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이 함께 추진하는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열린다.이번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에서 진행되는 ‘경복궁 생과방’, ‘창덕궁 달빛기행’ 같은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해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생과방 체험, 궁궐 영상·그림 전시, 궁중병과 만들기 교육, 공예꾸러미(키트)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먼저 ▲영상과 삽화(일러스트)로 구성된 ‘한국 궁궐의 밤’ 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국보 경복궁 근정전과 숭례문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쳐 큰 화제가 되었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영상을 고화질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창덕궁 달빛기행 탐방기와 아름다운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 영상과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이 창덕궁 달빛기행을 참관한 후에 그린 삽화(일러스트)도 전시된다. * 오티스타(Autistar) : 2012년 설립된 자폐인의 재능 재활 및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생과방 체험’에서는 전통 한옥에서 해금 공연을 들으며 전통 다과와 약차를 음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청마루에 꾸며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나인과 차비 복식을 차려입은 진행요원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또한 ▲한국의 궁중병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궁중병과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꽃산병, 콩가루 다식 등의 전통 병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 ‘공예꾸러미(키트) 체험’에서는 달빛기행 자개 달력과 조선왕실등 꾸러미로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달빛기행 자개 달력 꾸러미에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의 삽화(일러스트)가 수록된 2023년 달력과 천연 자개 엽서를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 재료가 들어있다. 조선왕실등 꾸러미는 지난해 한국문화재재단 온라인 매장(KHmall)에서 품절대란을 빚었던 조선 왕실 사각 유리등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들어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누리집(http://www.koreanculture.or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한국 전통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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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청와대, 가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 문화행사 열린다 - 10월 매 주말·공휴일 하루 두 차례씩 퓨전국악ㆍ거리예술 공연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간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일원에서 퓨전국악, 거리예술 등 다양한 특별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민들이 처음 즐기게 되는 가을 청와대의 아름다움 속에서 보다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우선, 매주 토요일마다 헬기장에서는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퓨전국악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준비된다. 10월 1일에는 ‘중앙가야스트라’의 가야금과 노래 앙상블인 「노래하는 가야금」, 8일에는 국악기 고유의 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김예지+변혜경’의 「해금&타악기」, 15일에는 국악앙상블 ‘피어나’의 「잔디밭 야외음악회」, 22일에는 ‘음악동인 고물’의 퓨전국악 공연 「국악의 재발견」, 29일에는 ‘두번째달’의 「팔도유람」 공연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40분간 펼쳐진다.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곳곳에서 거리예술 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펼쳐진다.10월 2일ㆍ3일ㆍ10일에는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을 쏘아 올리는 「버블카 퍼레이드」(정문~녹지원~헬기장), 9일에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서커스」(영빈관 마당), 16일에는 ‘구니스컴퍼니’의 랩과 비보잉 공연인 「젊음의 콘서트」(영빈관 앞), 23일에는 ‘극단 봄’의 거리 인형극 「청와대 가족나들이」(정문~대정원), 30일에는 서커스 창작 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공연(영빈관 마당)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30분간 예정되어 있다.이번 공연은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일정, 장소 등 상세 정보는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청와대개방.kr)을 확인하거나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참고로, 지난 5월 10일 개방 이래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청와대에는 9월 28일 기준 누적 관람객 195만 4,438명이 다녀갔으며, 최근에도 주말 평균 2만여 명, 평일 평균 1만여 명의 국민들이 방문하고 있다.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풍성한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낭만적인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청와대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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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10-01
  • 5~11월 마지막주 수요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30분에 기획공연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를 개최한다.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는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예술성, 대중성, 동시대성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적 노선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무형유산 공연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공연인 ▲ 5월 25일에는 한국방송공사(KBS) <트롯 전국체전 TOP4>에 오른 국악인 겸 가수 ‘신승태’, 매일방송(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트롯퀸이라는 애칭을 얻은 가수 겸 국악인 ‘이미리’ 그리고 한국 대표적인 재즈그룹 ‘프렐류드’의 베이스 연주자인 ‘최진배 밴드’가 우리 전통음악과 재즈를 접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 6월 29일에는 혜원, 민희로 이뤄진 여성 2인조 ‘해파리(HAEPAARY)’의 공연이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가곡(歌曲)을 전자음악과 국악이 공존하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7월 27일에는 한국음악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해금연주가로 꼽히는 강은일의 ‘강은일 해금플러스’ 공연이 열린다. 찰현악기 해금과 피리, 타악,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해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무대를 위해 작곡한 신곡(新曲)도 감상할 수 있다. ▲ 8월 31일에는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그룹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무대가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 이드는 한국전통음악의 어법(호흡, 장단, 시김새)을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결합해 대중과의 공감대를 확장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9월 28일에는 국악창작그룹 ‘뮤르(MuRR)’의 신나는 콘서트가 열린다. ‘국악계의 뮤즈’라 불리는 뮤르는 MBN <조선판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온라인과 현장에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룹이다. 국악과 재즈·블루스·뉴에이지 장르 등 여러 음악 장르와의 작업을 통해 대중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10월 26일에는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과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인 ‘첼로가야금’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음률과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조화로운 음악이 연주된다. ▲ 11월 30일에는 ‘이정표 밴드’의 경성살롱 공연이 열린다. 1923년부터 1940년의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가들을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가 재해석하여, 그 시기 전통의 아름다움을 복원하고 현대성을 갖춘 새로운 노래들로 재탄생한다. 이번 무대는 복원과 재해석,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초대 공연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네이버 NOW. 국립무형유산원(http://tv.naver.com/nihc)에서 실시간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5-25
  • 2022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종묘·사직단 (5월10일~22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13일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 후원 개방을 기념하여 행사 범위가 확대되었다.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는 ‘나례(儺禮)와 연희’를 주제로 궁중에서 행했던 벽사의식(辟邪儀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일상을 향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온 국민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봄(5월)과 가을(10월) 두 차례에 걸쳐 궁궐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나례(儺禮): 섣달 그믐날 궁중과 민가에서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벽사의식(辟邪儀式): 귀신을 물리치는 의식상반기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이하 ‘축전’)>은 오는 5월 10일 개최되는 ‘개막제’에서 관람객과 직접 만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개막제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 사전예약(400명)과 현장관람(150명)을 통해 550명의 관람객과 함께 한다. 개막제는 역귀를 쫓는 전통의식 ‘구나(驅儺)’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날, 새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을 향한 바람을 담았다. 또한, 흥례문에서는 멀티미디어 공연 ‘열상진원(洌上眞源)’, 고궁뮤지컬 ‘소현’의 주요 장면 등을 선보인다.자세한 정보 및 일정 보기 ▶ https://han.gl/TZtgR
    • 공연소식
    • 서울
    2022-05-09
  • 대금명인 이생강·이광훈 父子 4월22일, 24일 연이어 발표회 개최
    최고의 대금 연주자로 인정받는 부자가 잇따라 대금 연주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이 4월 22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대금 발표회 ‘죽향’을 여는 데 이어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명인도 4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창덕궁 소극장에서 대금발표회를 갖는다. ▶ 이생강 프로필 ▶ 이광훈 프로필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 ‘죽향’에서 이생강 명인은 전통에 뿌리를 둔 대금산조의 정수를 선사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생강 선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삶 속에서 민속악을 향유하고 계승·발전해온 선조들의 뜻과 지혜를 보듬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국악 속에 담긴 민족혼을 일깨워주고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연에는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소고춤, 아쟁산조, 승무 등 명인 명무들이 무대에 선다. 또 이광훈, 이관웅, 이성준, 최명호, 홍석영, 이재영 등 후학들이 반주자로 나선다. 공연은 지역별 아리랑의 특징과 멋을 이생강 명인이 청아한 대금 소리로 표현한 ‘팔도강산 아리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이광훈 외 이수자 및 전수자 19명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무용가 홍순이가 ‘권명화류 소고춤’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관웅이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특히 이생강 명인이 대금산조를 독주하는데 본연의 힘차고 빠르면서도 맑은 음색을 들려준다. 관객들로서는 무대 가까이에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무용가 박경랑의 ‘승무‘로 꾸며진다. 한편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 후계자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 일환으로 그만의 다섯 번째 대금 연주회를 연다. 국악 명가의 자손이 시대를 뛰어넘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펼쳐 보이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이광훈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아쟁산조, 피리산조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광훈 명인과 그의 아들 이범영의 민요 연곡을 시작으로, 김일구류 아쟁산조(이관웅), 이광훈 명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이재영), 이광훈 명인의 대금 연주 ‘동살푸리 장단의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이어진다. 대금의 소리, 곧 산조의 원형을 올곧게 보존하려는 두 부자가 마련한 두 연주회는 웅장하고 청아한 대나무의 음률 속에 깃들어 있는 자연의 숨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영상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4-18
  • 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일상을 위한 일탈' - 2021년 1월 2일 서울남산국악당
    일상을 위한 일탈! 탈 난 것, 탈 잡는 탈춤 서울남산국악당이 오는 2021년 1월 2일 새해를 맞이하며 극장의 문을 활짝 연다. 공연장 상주단체인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함께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는 신명의 탈춤판 <가장무도>를 선보인다. 탈춤은 일상을 무너뜨리는 비정상적 문제를 탈춤이라는 일탈 행위로 고발하고 정화하여 온전한 일상의 회복을 꾀하고자 하는 행동이다. 또한 탈춤은 벽사의 의미로 부정한 것들을 소멸하는 의식과 함께 공동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비판하여 공동체를 치유하고 회복시킨다. <가장무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린 지금, 탈춤이라는 일탈을 통해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고자 한다. 일상이 고될수록 일탈에서 오는 해방감은 더욱 커지는 것처럼, 모두가 지치고 힘든 현재 탈춤에서 느끼는 신명 또한 더욱 커질 것이다. 이에 신축년 새해를 맞아 부정한 역귀(疫鬼)를 소멸하는 가장 높은 신명의 판, <가장무도>를 벌려 본다! 180분 동안 한 무대에서 만나는 전국 13개 지역의 탈춤 삶의 희로애락을 신명으로 풀어내다 <가장무도>는 이북, 경기, 경남, 경북, 강원 지역까지 전국 13개의 국가지정무형문화재 탈춤을 한자리에 모았다. 180분 동안 전국 천하제일탈꾼들이 선보이는 각 지역의 탈춤을 통해 우리 땅에서 넘쳐나는 문화적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양반, 말뚝이, 할미, 문둥이, 꼽추, 옴중, 장자마리 그리고 사자 등 이름 없는 군상들이 풀어내는 저마다의 사연 속에서 삶의 애환, 절망을 신명으로 이겨내는 우리를 만날 수 있다. 탈춤의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기원 <가장무도> 2020년 3월, 문화재청은 전국 13개 국가지정무형문화재와 5개의 시도무형문화재로 구성 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목록에 신청하였고 2022년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탈춤은 무용·음악·연극의 요소가 모두 들어가 있는 종합예술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 판을 만드는 열린 구조의 예술로 공동체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소통의 문화장치이기도 하다. 탈춤이 가지는 예술성과 사회적 기능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의 정신에도 부합한다 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과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본 <가장무도> 공연을 통해 탈춤의 예술성과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한다. 본 공연은 오는 2021년 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연 : 허창열,김문겸,김태호,김이대,이주원,나신영,이효녕,최민우,김지훈,박인선,윤원중,노병유,민현기,김재민,강모세 등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 02-2261-0500) ▶ 공연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20-12-22
  • 인간문화재 양승희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축하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인간문화재 양승희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축하공연> 장소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날짜 2018-10-28 시간 오후 3시 티켓료 초대권 지참시 입장가능 출연진 양승희, 안숙선, 이춘희, 이생강, 김청만, 김해숙, 민의식, 이지영, 곽은아, 영암어린이가야금연주단, 원주어린이가야금연주단 등 문의전화 02-523-6268 공연정보 더보기 http://goo.gl/c7b1DF 인간문화재 양승희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축하공연> 이 10월 28일 정효아트센터 음악당에서 펼쳐집니다!! 양승희 선생님께서는 한국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가야금산조의 활성화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소원하고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가야금산조 교육을 목표로 2018년 10월, 서울 서초동의 정효국악문화재단(이사장 김정석) 정효아트센터내에 가야금산조 기념관과 전수관을 개관하셨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 기념관 개관을 축하하는 명인들의 수준 높은 전통문화예술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인간문화재 이생강, 이춘희, 안숙선, 김청만을 비롯, 김해숙(한예종 교수), 민의식(한예종 교수), 이지영(서울대 교수), 곽은아(이화여대 교수)등 명인들의 축하 무대와 함께 미래 가야금산조의 명창이 되기를 꿈꾸며 배우고 있는 영암, 원주 어린이 가야금연주단과 가야금산조 이수자, 전수자들의 무대로 구성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칭 :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및 전수소 개관식 / 축하공연 ○ 행사일시 : 2018. 10. 28(일) 15:00 ~ 19:30 15:00-15:30 개관 기념식 15:30-16:40 1부 공연 (어린이연주단 위주) 17:00-18:30 2부 공연 (인간문화재, 교수 위주) 18:30-19:30 축하 리셉션 ○ 공연장소 :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18길 52-2) ○ 주 최 : (재)정효국악문화재단, (사)김죽파양승희가야금산조보존회 ○ 주 관 : (사)김창조산조보존회, (사)한국산조학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서울특별시,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영암군, 고흥곤국악기연구원, 일동제약, 프로비스타 호텔 ○ 입 장 료 : 전석 무료초대 (초대권 지참시 입장 가능) ○ 출 연 진 : 양승희, 안숙선, 이춘희, 이생강, 김청만, 김해숙, 민의식, 이지영, 곽은아, 영암어린이가야금연주단, 원주어린이가야금연주단 등 ○ 스 탭 진 : 총감독/ 양승희 연출/ 전무영 기획/ 고은희 기술감독/ 최수연 진행/ 김지현 ○ 문 의 : 02)523.6268
    • 공연소식
    • 서울
    2018-10-17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2017 제70회 정기공연 full 영상
    문화재청에서 봉산탈춤 보존단체로 유일하게 인정하여 매년 공개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보존회의 제70회 기념 정기공연 풀(3시간) 영상입니다. 본 공연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문화재청에서 의무적으로 개최하여야 하는 공개행사로 2017년도에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지원금을 지원받아 개최한 공연입니다. 1.길놀이2.고사3.공연 해설(한글, 영어)4.제1과장 사상좌춤5.제2과장 팔목중춤, 법고놀이6.제3과장 사당춤7.제4과장 팔목중놀이, 노장춤, 신장수춤,취발이춤8.제5과장 사자춤9.제6과장 양반춤10.제7과장 미양할미,영감춤11.커튼콜 ▶봉산탈춤보존회 홈페이지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18-04-06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시화 프로필 - 민요, 서도소리
    ☆ 김시화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배뱅이굿 수련과정ㅣ학력 김경배, 김광숙, 송은주 선생 사사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대학원 재학 활동 경력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 '김시화 민요 독창회'김시화의 서도소리 배뱅이굿 완창발표회광진문화원 경서도소리 예술강사 수상 경력 2014 전국서도소리경연대회 학생부 대상 (문화재청장상)2015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고등부 민요부문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017 KBS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최우수상2018 전국민요경창대회 일반부 최우수상2019 제13회 하남전국국악경연대회 민요 명창부 대상2021 제37회 동아국악콩쿠르 민요부문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sihwa_seo_do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OIqk5DjJA4 [전국노래자랑 - 개성난봉가 (박연폭포)]https://youtu.be/2puemH3s1u4 [서도잡가-관동팔경 (김시화&박초현)]https://youtu.be/JMmIA5eRibA [서도좌창 - 수심가, 엮음수심가, 초한가]https://bit.ly/3R8iuwJ [김시화 민요TV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9-06
  • 유정숙 - 한국무용가, 예술감독
    ☆ 유정숙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가 수련과정ㅣ학력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2021~)국립국악원 무용단 단원 역임무용역사기록학회 부회장 역임대한민국 전통예술전승원, 효산예술원 예술감독 역임한국무용협회 상임이사, 우리춤협회 부이사장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수상 경력 제6회 전국전통무용경연대회 대통령상제17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안무가상제15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한국문화예술 공로부문)2016 아시아문화경제 대상 (전통문화부문)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QnGRayxq6o [즉흥무]https://youtu.be/MB-9UbTGTyU [내 마음의 흐름 (김진걸 作)] 기타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6-17
  • 김준호 - 민요, 놀이 (부산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준호 프로필 1963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놀이 수련ㅣ학력 부산대학교 졸업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동래지신밟기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 홍보대사 수상 경력 1995 부산민속예술평가대회 개인연기상 2007 '제5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국악부문 대상 홈페이지 https://han.gl/tl0CN (문화재청 동래지신밟기) 동래지신밟기 다른 민속놀이가 풍물놀음을 위주로 하는 것과 달리 동래지신밟기는 굿거리 장단에 덧배기춤을 위주로 함이 특징이다. 기타 한국무용가 손심심과 동갑내기 부부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0-05-18
  • 김영운 - 국악이론, 대학교수 (국립국악원장)
    ☆ 김영운 프로필(1954년생 경북 칠곡)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이론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국악과(국악이론) 졸업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국악이론) 졸업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고전문학) 박사 활동 경력 한국방송공사(KBS) 프로듀서 역임강릉대학교 음악과 전임강사~부교수 역임한국학중앙연구원 부교수~교수 역임예술연구실장, 인문연구실장, 한국학정보센터소장, 대학원장 역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재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장국악방송 '김영운의 국악산책' 진행 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역임 국악방송 사장 역임 현재 제20대 국립국악원 원장 (2021~ ) 수상 경력 2018 옥관문화훈장제13회 난계악학대상제3회 관재국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9-07-10
  • 정성숙 프로필 - 한국무용가
    ☆ 정성숙 프로필 1958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예원(중)학교 졸업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졸업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졸업 (문화재전공 석사)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 (무용학 박사)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경기도무형문화재 제34호 안성향당무 이수자 활동 경력 강남문화재단 강남전통예술단 예술감독 역임강남구 국민생활체육회 전통무용연합회 회장 역임제주국제대 실용예술학부 특임교수 역임원광디지털대 전통공연예술학과 초빙교수 역임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추진위원회 위원 역임문화체육관광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역임 (18.12.29~21.12.28) 직위ㅣ소속 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 (2022년 11월~ )현)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서울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강원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현) 국립국악원 운영 자문위원현)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현) 우리춤협회 부이사장현) 한국춤협회 상임이사현) 한국전통춤협회 상임이사 수상 경력 2021 한국무용협회 예술대상 특별공로상 동영상 보기 저서 재인계통춤 (도서출판 노리, 2012)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9-06-05
  • 이형환 - 거문고연주가, 대학교수
    ☆ 이형환 프로필(1963년 서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거문고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이수자 활동 경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역임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장, 청와대 문화체육 비서관 역임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 중국 국가대외문화교류연구기지 특별위원사단법인 한국문화정책학회 회장중앙거문고합주단 단장 현재 중앙대학교 국악교육 대학원 원장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음원 듣기 https://youtu.be/ufIZ47Glyvs [신쾌동류 거문고풍류 전바탕]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9-03-25
  • 유희선 - 민요
    ☆ 유희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김경배 선생 사사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재학 활동 경력 욜리컴퍼니 대표 수상 경력 제7회 전국서도소리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문화재청)제1회 한민족 통일전국국악경연대회 민요부문 일반부 대상 (통일부 장관상)제2회 벽파대상 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상 (국회의장상)제23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서도좌창 최우수상 (문화체육부 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goo.gl/k9XCv8 [욜리컴퍼니]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REoGsDC-Kk [서도좌창 공명가]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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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8-05-28
  • 이소라 - 국악학자
    ☆ 이소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학자 수련과정ㅣ학력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서울대학교 음대 작곡과 2년 수료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예술철학 박사과정 수료 활동 경력 문화재청 상근 전문위원 역임 2007년 아리조나 주립대학 교환교수 민족음악연구소 대표 수상 경력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옥관문화훈장 홈페이지ㅣSNS http://cafe.daum.net/nongyo [민족음악연구소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기타 우리 농요를 채보(採譜, 악보에 옮김)하고 발굴해 문화재 지정에 힘을 싣는 등 우리 소리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는 독보적인 농요박사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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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 장명서 - 정가
    ☆ 장명서 프로필 (1994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정가 수련과정ㅣ학력 김영기, 박문규, 박초이, 이승윤, 조일하, 한자이, 홍토현 선생께 사사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2013 서울대학교 정가전공 정기연주회 ‘고즈넉’ - 남여창 가곡 한바탕 2014 소리울 첫 번째 이야기 ‘오작교 전’ 2015 한러 수교 25주년 기념 러시아 이르쿠츠크 초청공연 2016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파리 초청공연 2017 제22회 전국 신인정가악발표회 2016~2017 문화재청 주최 경복궁 고궁음악회 수상 경력 2011 제27회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정가부문 금상 2013 제5회 아트밸리 국악실내악 페스티벌 최우수상 2014 제7회 전통예술 실험무대 천차만별 콘서트 특별상 2015 제18회 전국 정가부안경창대회 최우수상 2015 제31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정가부문 금상 2016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입상 2017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 2022 제42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정가부문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JANGMYEONGSEO [페이스북] http://blog.naver.com/dhtale [동화] https://www.facebook.com/SORIWOOL/ [소리울]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lJbD8NiYRY [북두칠성] 기타 (주)문화놀이터 동화 소속 국악앙상블 ‘소리울’ 동인 창작국악그룹 ‘동화’ 월드뮤직그룹 ‘아름다움’ 단원 창작가악그룹 ‘연노리’ 단원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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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7-06-12
  • 박재희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벽파 박재희 프로필 (1950년 강원도 강릉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故 한영숙 선생 사사 이화여대 무용과 및 同 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1980년)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예능보유자 (2019년 지정) 활동 경력 충청북도 무용협회장, 충청지역 무용교수연합회 회장, 청주시립무용단 안무자 등 역임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 역임 현재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 박재희 새암무용단 대표 (사)벽파춤연구회 이사장 한영숙춤보존회 회장 수상 경력 2006 제15회 전국무용제 대상 대통령상 (그 바람의 신화)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r2WLTx0dSeM [태평무]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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