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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KBS 국악한마당, 8월 29일 충주시에서 열려~ 9월 12일 낮 12시10분에 방송
    제45회 우륵문화제 성공기원 사전 행사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 관아공원에 국악명인들이 몰려온다. 제45회 우륵문화제 성공기원 사전 행사로 열리는 KBS 국악한마당이 8월 29일 오후 7시부터 관아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신명나는 흥을 연출한다. 국악한마당은 1990년부터 오늘까지 최장수 국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며 시대의 흐름을 담아내고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국악의 최고 명인들을 초청해 열린 마당형식으로 진행된다. 중앙대학교 가야금 전공 연주자로 구성된 가야금 오케스트라인 중앙가야스트라가 ‘옹헤야’를 연주하며, 국악연주가 조선인과 이우성은 접신한 가야금재비가 가야금을 희롱한다는 테마로 ‘재비금’을 펼친다. 가야토리의 흥부가 중 복을 가져다준다는 ‘제비노정기’와 조세린 (조슬린 클락)의 ‘백발가’, 황병기의 ‘침향무’가 이어진다. 아이돌 가수 백청강과 루나의 ‘잊었니’는 연인들이 함께 들어야 될 곡이다. 또한 충주풍유무용단의 ‘금(琴)은 미을(未乙)을 타고’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소리와 현을 위한 아리랑’은 비단옷에 꽃을 그릴 것이다 무료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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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8월 29일~30일 '북촌 우리음악 축제' 고즈넉한 한옥에서 우리음악이 흐른다
    8월 29∼30일 '북촌 우리음악 축제' 북촌의 고즈넉한 한옥에서 펼쳐지는 우리음악 축제가 8월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북촌창우극장은 8월 29∼30일 창덕궁 옆 원서공원 야외무대와 은덕문화원 등 북촌 한옥 3곳에서 '북촌 우리음악 축제'를 연다. 전통에 현대를 접목한 우리음악과 외국 월드뮤직 연주자들을 만날 수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창작국악그룹 '불세출', 생황 연주자 김효영과 작곡가 박경훈이 뭉친 '김효영·박경훈Duo', 남성 가야금 연주단 '춘호가랑', 가야금 연주자 이지영, 소리꾼 김보라, 아쟁 연주자 이태백 등의 무대가 이어진다. 무료초대 ☎ 02-747-3809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f9PAH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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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음악가 임동창이 만든 아리랑 - 완주군 13개 읍면마다 아리랑 노래가 있는 지자체로
    음악가 임동창이 만든 완주군 13개 읍면의 아리랑 8월 22일 '두드림festival'에서 완주 어린이들의 합창으로 첫 선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관광단지 축구장) 풍류 피아니스트, 작곡가 임동창이 전라북도 완주군의 13개 읍면마다의 아리랑 노래를 작사·작곡 했다. 이로써 완주군은 읍면마다 아리랑 노래를 갖는 국내 최초의 지자체가 된다. 경천아리랑, 고산아리랑, 구이아리랑, 동상아리랑, 봉동아리랑, 비봉아리랑, 삼례아리랑, 상관아리랑, 소양아리랑, 용진아리랑, 운주아리랑, 이서아리랑, 화산아리랑 13개 읍면의 이름이 들어간 13곡의 아리랑은 각각 독자적인 노래이면서 13곡을 동시에 부르면 화음이 어우러지는 한 곡이 된다. 임동창은 자기만의 색깔을 지니면서도 완벽하게 조화되는 완주의 읍면들이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독특한 구조를 구상하였다고 한다. 무료초대. 메인공연은 7시부터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5lUCHo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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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0
  • 7월 22일 충남아산 평생학습관 시민아카데미 '서편제의 오정해 소리이야기' 개최
    2015. 7. 22.(수)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평생학습문화센터 극장에서 국악인 오정해님의 멋과 흥이 담긴 우리가락의 아름다움이 펼쳐집니다. ▶ 오정해 프로필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녹음이 짙어가는 7월에는 구성진 판소리 가락과 함께 우리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우리의 멋이 담긴 우리소리의 아름다움을가득 채워 보시길 바랍니다. 선착순 무료초대 ☎ 041-537-3372 ▶ 아산시 평생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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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 상주아카데미 7월 16일 경북 상주문화회관에서 개최
    제211회 상주아카데미는 2015년 경북 도민참여교육 형식으로 7.16(목) 오후2시에 개최합니다.KBS 국악한마당 진행, KBS 불후의 명곡 출연 등으로 유명한,국악인 남상일씨를 초청하여,한바탕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을 펼치고자 하오니,수준높은 국악 공연과 함께하는 7월 상주아카데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 시 : 7. 16(목) 오후2시- 식전공연 : 13:30 ~ 13:50 '상주그린실버관악합주단'○ 장 소 :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 강 사 : 남상일 국악인 ▶ 프로필○ 주 제 : 소리꾼 남상일의 국악樂락 무료초대 ☎054-537-7169 ▶ 관련 정보 더보기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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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5-07-13
  • [KBS국악한마당] 5월9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공개녹화 공연 초대 안내
    ◆ 무료초대 초대권 배부 : KBS 전주 로비 문의 전화 : 063-270-7335 공연장소 :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 지도보기 2015년 5월 1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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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광주국악방송 "임웅의 내일로가는 우리음악" 공개방송 (12월 5일,12일)
    ▶ 남미선 프로필 ▶ 김선호 프로필 ▶ [팀 프로필] 한국전통 타악기그룹 '노름마치' 문의 : 062-602-9320입장 : 무료초대 국악방송 ☞ http://me2.do/5H8SF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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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2
  • 12월 5일, 오정해와 함께하는 국립부산국악원 ‘아리랑’
    1. 공연명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주년 기념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 (연악당)▶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2월 5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51-811-0040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5UIjudTN◆ 공연내용 : 영남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전통 아리랑 및 무용 등 다양하게 변주된 아리랑으로 구성된다. 내용은 <길놀이>, <꽃나부풍장>, <영남성주굿>, <한반도 아리랑-긴아리랑, 정선아리랑, 구아리랑, 본조아리랑, 강원도아리랑, 밀양아리랑>, <밀양백중놀이>, <국악관현악- ‘아리랑’>, <국악관현악-‘아리랑 연곡’(상주아리랑, 구아리랑, 어랑어랑, 해주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의 7작품으로 마지막에는 모두 함께 아리랑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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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9
  • 국립국악원, 11월 29일 주한외국인국악강좌·가족국악강좌 참가자 발표회 연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11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하반기 국립국악원 교육사업인 주한외국인국악강좌·가족국악강좌의 통합 발표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외국인강좌 4개 반과 가족 국악강좌 5개 반 참가자 약 150여 명이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발휘한다.하반기 주한외국인국악강좌는 지난 9월13일부터 12주간 장구, 가야금 초급, 가야금 중급, 해금 반에 88명이 수강했다. 참가자들은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등 28개국 외국인들로 구성됐다. 대학교수, 영어강사, 연구원, 한국어학당 학생, 주부 등 직군도 다양하다. 무료초대 02-580-3054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FFO1T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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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5
  • 11월 27일 대전 한남대에서 외국인을 위한 '아리랑 ·판소리 토크 콘서트' 열린다
    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아리랑·판소리 토크 콘서트’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외교부 산하 민단단체인 ‘시니어공공외교단’ 문화예술분과위원회(위원장 이규식 한남대 문과대학장)는 11월 27일 오후 5시 한남대 56주년기념관 1층 서의필홀에서 ‘아리랑·판소리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니어공공외교단은 국제업무 및 봉사활동 경험이 풍부한 민간인들이 문화, 예술 공연 등을 통해 외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3년 외교부가 구성한 단체이다. ◆ 한남대학교 지도보기‘아리랑·판소리 토크 콘서트’는 외국인이 상모잡이로 출연하는 사물놀이 공연와 필립 로즈 한남대 교수의 아리랑과 판소리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어 진도, 밀양, 정선 등 각 지방의 아리랑 공연, 판소리 중 춘향가와 흥부가의 중요 대목을 전문 국악인들이 직접 무대에서 시연한다. ● 내, 외국인 전석 무료초대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BvdOZ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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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9

공연소식 검색결과

  • 대금명인 이생강·이광훈 父子 4월22일, 24일 연이어 발표회 개최
    최고의 대금 연주자로 인정받는 부자가 잇따라 대금 연주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이 4월 22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대금 발표회 ‘죽향’을 여는 데 이어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명인도 4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창덕궁 소극장에서 대금발표회를 갖는다. ▶ 이생강 프로필 ▶ 이광훈 프로필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 ‘죽향’에서 이생강 명인은 전통에 뿌리를 둔 대금산조의 정수를 선사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생강 선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삶 속에서 민속악을 향유하고 계승·발전해온 선조들의 뜻과 지혜를 보듬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국악 속에 담긴 민족혼을 일깨워주고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연에는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소고춤, 아쟁산조, 승무 등 명인 명무들이 무대에 선다. 또 이광훈, 이관웅, 이성준, 최명호, 홍석영, 이재영 등 후학들이 반주자로 나선다. 공연은 지역별 아리랑의 특징과 멋을 이생강 명인이 청아한 대금 소리로 표현한 ‘팔도강산 아리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이광훈 외 이수자 및 전수자 19명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무용가 홍순이가 ‘권명화류 소고춤’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관웅이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특히 이생강 명인이 대금산조를 독주하는데 본연의 힘차고 빠르면서도 맑은 음색을 들려준다. 관객들로서는 무대 가까이에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무용가 박경랑의 ‘승무‘로 꾸며진다. 한편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 후계자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 일환으로 그만의 다섯 번째 대금 연주회를 연다. 국악 명가의 자손이 시대를 뛰어넘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펼쳐 보이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이광훈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아쟁산조, 피리산조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광훈 명인과 그의 아들 이범영의 민요 연곡을 시작으로, 김일구류 아쟁산조(이관웅), 이광훈 명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이재영), 이광훈 명인의 대금 연주 ‘동살푸리 장단의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이어진다. 대금의 소리, 곧 산조의 원형을 올곧게 보존하려는 두 부자가 마련한 두 연주회는 웅장하고 청아한 대나무의 음률 속에 깃들어 있는 자연의 숨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영상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4-18
  • 4월 30일(토) 광주시립창극단 2022년 수시공연 '풍류 in 광주_ 서구'
    1. 공연명 : 2022년 광주시립창극단 수시공연 '풍류in광주_서구' 2. 장소 : 광주 유스퀘어 야외공연장 ▶ 지도보기 3. 날짜 : 2022년 4월 30일 (토요일) 4. 시간 : 오후 3시, 5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6. 문의 : 062-526-0363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han.gl/aQbgP ◆ 출연진 : 광주시립창극단 (예술감독 김규형)
    • 공연소식
    2022-04-15
  • 4월 24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소리꾼 한혜선, 판소리 춘향가 발표회
    1. 공연명 : 소리꾼 한혜선, 판소리 춘향가 발표회 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 3. 날짜 : 2022년 4월 24일 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6. 문의 : 010-2226-0039 7. ▶ 공연정보 더보기 ◆ 출연진 : 소리 ▶ 한혜선 프로필 , 고수 ▶ 최광수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4-13
  • 4월~6월 격주 토요일, 충주시립우륵국악단 -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
    1. 공연명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 2. 장소 : 중앙탑공원 내 풍류문화관 (충주시 중앙탑면 탑정안길 10) 상설무대 ▶ 지도보기 3. 날짜 : 총 6회 - 2022년 4월 9일, 4월 23일, 5월 7일, 5월 21일, 6월 4일, 6월 18일 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6. 문의 : 043-850-7305 ◆ 출연진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 https://www.chungju.go.kr/chungjuureuk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22-04-08
  • 민요의 새로운 행보를 보여주는 소리꾼 추다혜, 4월 7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공연 펼쳐
    무가(巫歌, 무속음악)와 펑크, 레게 등을 결합해 대중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공연팀 ‘추다혜차지스’의 ‘추다혜’가 4월 7일(목) 오전 11시에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종로구 동숭길122)에서 공연한다. ▶ 추다혜 프로필 소리꾼 추다혜는 서도 민요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연극적 요소를 활용해 장르의 경계를 과감하게 넘나드는 국악 창작자다. 한국 민요를 록(rock) 음악과 결합해 민요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는 전방위적인 음악 행보를 하고 있다. 2020년에 결성한 창작음악그룹 ‘추다혜차지스’를 통해 2021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추다혜차지스’가 아닌 소리꾼 ‘추다혜’만의 목소리로 채우는 어쿠스틱 버전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나수+’, ‘오늘날에야’, ‘사는새’, ‘리츄얼댄스’, ‘에허리쑹거야’ 총 다섯 곡의 무대를 통해 그동안 소홀히 했던 우리의 무가라는 음악 장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첫 곡으로 선보이는 ‘비나수+’는 평안도 서낭굿의 무가다. '비는 손(손 없는 날)'이라는 뜻으로 굿을 하는 날을 의미하는 이 곡은 장소, 행하는 이유를 읊고, 신에게 굿이 잘 되길 기원하는 가사 내용을 담아 신을 청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앞부분엔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베이스라인을 통해 루츠 레게의 색채를 강하게 내뿜는다. 여기에 ‘+(플러스)’로 구분 지은 노래의 뒷부분은 보컬에 맞춰 흘러가는 자유로운 연주를 통해 실제 굿판에서의 악사와 무당의 관계를 재조명했다. 이외에도 평안도 다리굿의 무가인 ‘오늘날에야’, 제주도 칠머리당영등굿의 무가 ‘사는 새’, 제주도 무가(무속음악)이자 제주도 대표 민요인 서우제소리를 재해석한 ‘리츄얼댄스’, 황해도 뱃굿에서 쓰이는 무가 ‘에헤리쑹거야’ 등의 무대를 통해 대학로 나들이를 나온 시민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록과 재즈의 문법이 혼재된 장르적 경계와 구분을 넘나드는 3인조 크로스오버 재즈 밴드 ‘만동(Mandong)’의 공연도 같은 날 펼쳐진다. 2020년 첫 번째 앨범 ‘먼저 출발해야지’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하는 ‘만동’은 음악가와 미술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장르의 확장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Sun Room’. ‘홍시색 노을 위로’, ‘귀여움의 강도’ 등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두드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무대는 서울문화재단에서 한 달에 한 번, 오전 11시에 선보이는 예술공감 콘서트인 '서울 스테이지11(Seoul Stage eleven)'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재단은 평소 예술가의 창작활동(레지던시) 등을 목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방문 기회가 적었던 창작공간 11곳을 공연 무대로 제공한다. 오는 연말까지 100여 개의 예술 단체가 펼치는 공연을 통해 총 7천여 명의 시민에게 매월 특별한 오전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다. ▶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 공연소식
    • 서울
    2022-04-05
  • 4월 7일 세종문화회관 - 크라운해태제과 '제1회 한음회'
    1. 공연명 : '제1회 한음회'2. 장소 : 서울 종로구 세종대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4월 7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락음국악단 010-3113-6848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사회 박범훈, 김정수, 정명숙, 이춘희, 안숙선, 왕기석, 강정숙, 정예진, 이재화, 안옥선, 최경만, 김영길, 손정진, 고정훈, 정혜빈, 정명숙, 진유림, 강효주, 채수현 등 관련기사 보기 ▶ 국악 사랑에 진심인 크라운해태제과, 최고의 꾼들과 '한음' 알리기 나선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3-31
  • 4월 광주국악상설공연 (광주공연마루, 매주 화∼토 오후 5시)
    1. 공연명 : 2022 광주국악상설공연 (4월)2. 장소 : 광주공연마루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4월 매주 화~토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62-613-8379 / 837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약하기◆ 출연진 : 국악그룹 각인각색, 프로젝트 앙상블 련, 작곡그룹 촉, 임재현, 김광복 등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3-29
  • 3월 11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김세종제 춘향가 '박은정' 완창판소리 #2
    1. 공연명 : 김세종제 춘향가 '박은정' 완창판소리 #2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3월 11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10-7422-1123▶ 공연정보 더보기◆ 출연진 : 소리 ▶ 박은정 프로필, 고수 ▶ 최광수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2-25
  • 2월 9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김혜림 대금 독주회 '전통과 창작'
    1. 공연명 : 김혜림 대금독주회 '전통과 창작'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2월 9일 (수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통기획 02-786-1442◆ 출연진 ▶ 김혜림 프로필, 타악 김지혜, 현악4중주 김시준 강나경 임세민 조예원 진행 조세린 (조슬린 클락) ○ 전통음악, 자작곡, 세계초연 작품까지 폭 넓은 음악세계 선보여○ 세계적인 인문학 출판사‘라우틀리지(Routledge)’에 <대금의 전통과 창작(Tradition and Creativity in Korean Taegŭm Flute Performance)> 출판,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 세계에 널리 알려.. ☐ 프로그램1. 경풍년 (평조두거) | 대금_김혜림 전통적으로 대금 독주곡 중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예술 성악 장르인 가곡을 변형시킨 경우를 많이 발견할 수 있다. ‘풍년을 기뻐한다’라는 뜻을 담은 경풍년 또한 가곡을 기악곡화 한 것으로 대금과 피리 등 전통 관악기 독주곡으로 연주되기도 한다.2. 파문 (1989) | 작곡_김영동 대금_김혜림 징_김지혜‘파문’은 대금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김영동 작곡한 곡으로 1989년 ’김영동 대금 연주집’을 통해 발표되었다. 두 종류의 대금인 정악 대금과 산조 대금이 한곡에 연주되어 악기의 다양한 특징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전통 타악기 징의 울림이 대금의 선율과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파문’을 일으키는 곡이다.3. 님 (2010) | 작곡_김대성 대금_김혜림 현악4중주_김시준 강나경 임세민 조예원이 작품은 ‘남녀 간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서양 현악4중주곡의 다양한 표현성과 대금의 다양한 동양적인 표현이 어우러지게 작곡한 이 작품은 극단적인 난해함을 지양하고 ‘인간의 낭만성’과 ‘솔직한 감정’을 기반으로 한 화성과 선율을 표현하였다.4. 이면 (세계초연) | 작곡_김혜림 대금_김혜림 장구_김지혜이면은 한국 음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음색을 보여주려 한다. 이면을 직역하면 뒷면, 반대쪽, 내부 또는 배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음악적으로는 표면에 들어나는 기술적인 표현보다 더 깊은 의미나 정서를 가리킨다. 본 곡은 한국 악기 대금이 가진 거친 음색부터 정제된 소리까지 다양한 음의 스펙트럼을 극대화한 작품이다. 5. 경계 Gyeonggye: Border (세계초연) | 작곡_Bruce Crossman 대금_김혜림‘Border’는 한국말로 '경계'라는 뜻으로, 그야말로 작곡가의 슬픔을 헤치고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자연 속에 존재하는 영적인 존재, 그리고 내면에 숨쉬는 소리의 물질성을 통해 그것을 풀어낸다. 대금 연주자이자 작곡가의 친구인 김혜림 연주자를 위해 작곡된 곡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1-29
  • 2월 5일~26일 (매주 토) 국립민속국악원, 판소리 명맥을 잇는 미래 명창을 만나는 무대 선보여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2월 매주 토요일 2시 남원 지리산소극장에서 2022 판소리마당 ‘소리 판 - 꿈나무 무대’를 개최한다. ▶ 국립민속국악원 홈페이지 판소리 공연의 정착과 판소리 인재발굴을 위해 국립민속국악원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초·중·고등학생 소리꾼 12명이 선발됐다. 이들 미래의 소리꾼들은 30분~60분 내외로 준비한 판소리 눈대목을 들려준다. 2월 5일 정윤서(심청가), 강민슬(춘향가), 원정인(춘향가)의 무대를 시작으로, 2월 12일은 김미나(심청가), 김현서(심청가), 장서화(심청가)가, 2월 19일은 최은우(흥보가), 이송현(수궁가), 유아인(심청가)이, 그리고 마지막 날인 2월 26일은 한지우(수궁가), 이정은(심청가), 김민결(수궁가)이 출연한다. ‘소리 판 - 꿈나무 무대’는 남원 지리산소극장(전라북도 남원시 광한북로 54)에서 선착순 사전예약(국립민속국악원의 카카오톡 채널(1:1 대화) 및 전화(063-620-2329)으로 입장할 수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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