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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6월10일~10월30일 아리랑박물관 - 기획전시 '정선 in 아리랑, 날 보아주게'
    1. 전시명 : '정선 in 아리랑, 날 보아주게'2. 장소 : 강원도 정선군 아리랑박물관 기획전시실 ▶ 지도보기3. 날짜 : 2022.06.10 ~ 2022.10.304. 시간 : 10:00 ~ 18:00 (12:00~13:00 점심시간 / 매주 월요일 휴관)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33-560-30317. 정보 더보기 ▶ 아리랑박물관 홈페이지★ 1930년부터 현재까지의 사진 자료들을 통해 시대별 정선아리랑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300여 점의 다양한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22-06-20
  • 나발소리로 누리호의 하늘길 연다! 6월 16일 누리호 2차 발사 성공기원 특별국악공연 개최
    □ 누리호의 성공적인 2차 발사를 기원하는 특별공연이 6월 16일 최종 발사 시각 2시간 전에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 국립남도국악원과 국립부산국악원, 고흥군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공연은 온 국민의 지대한 관심이 쏠려 있는 누리호 2차 발사의 성공을 기원하고, 발사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3개 국공립 기관의 예술가들이 최고의 기량과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특별 공연은 최고의 기량을 보유한 국립남도국악원과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원들과 고흥군 전속예술단원 등 60여명의 예술가들이 출연하고 30여명의 전문 무대 스텝들이 힘을 모아 성대하고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구성은 1부 “개천(開天) - 하늘문 열기”를 시작으로 2부 “기원(祈願) - 소원빌기”, 마지막 3부 “비상(飛上) - 소원 띄우기“라는 부재로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공연 내용은 왕의 행차 시 앞길을 열어주었던 대취타 연주를 첫 프로 그램에 배치하여 누리호의 하늘 길을 연다는 의미를 담아 시작하고,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태평무와 하늘을 나는 듯한 동래학춤, 그리고 경기·남도 민요를 비롯해 모든 액운을 떨쳐 보내는 전통연희 등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으로 구성하였다.□ 공연에 이어 본격적인 발사를 앞두고 누리호의 발사 준비 과정을 현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방송 중계를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발사 카운트다운은 국가대표축구단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이정표 장내아나운서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진행되는데, 현장에 있는 모든 관람객이 마음을 한데 모아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하는 최종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하늘길을 열게 된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관객들에게는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종이모자와 부채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34, 장악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6-13
  • 5월14일~11월26일(매주 土) 정선군 아리랑센터 - 정선아리랑 토요상설공연 '정선풍류'
    1. 공연명 : 정선아리랑 토요상설공연 '정선풍류'2. 장소 : 강원도 정선군 아리랑센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5월 14일 ~ 11월 26일4.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정선5일장날 제외)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33-560-3018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han.gl/FKwri◆ 출연진 :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 공연소식
    • 강원,제주
    2022-05-31
  • 민요의 새로운 행보를 보여주는 소리꾼 추다혜, 4월 7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공연 펼쳐
    무가(巫歌, 무속음악)와 펑크, 레게 등을 결합해 대중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공연팀 ‘추다혜차지스’의 ‘추다혜’가 4월 7일(목) 오전 11시에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종로구 동숭길122)에서 공연한다. ▶ 추다혜 프로필 소리꾼 추다혜는 서도 민요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연극적 요소를 활용해 장르의 경계를 과감하게 넘나드는 국악 창작자다. 한국 민요를 록(rock) 음악과 결합해 민요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는 전방위적인 음악 행보를 하고 있다. 2020년에 결성한 창작음악그룹 ‘추다혜차지스’를 통해 2021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추다혜차지스’가 아닌 소리꾼 ‘추다혜’만의 목소리로 채우는 어쿠스틱 버전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나수+’, ‘오늘날에야’, ‘사는새’, ‘리츄얼댄스’, ‘에허리쑹거야’ 총 다섯 곡의 무대를 통해 그동안 소홀히 했던 우리의 무가라는 음악 장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첫 곡으로 선보이는 ‘비나수+’는 평안도 서낭굿의 무가다. '비는 손(손 없는 날)'이라는 뜻으로 굿을 하는 날을 의미하는 이 곡은 장소, 행하는 이유를 읊고, 신에게 굿이 잘 되길 기원하는 가사 내용을 담아 신을 청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앞부분엔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베이스라인을 통해 루츠 레게의 색채를 강하게 내뿜는다. 여기에 ‘+(플러스)’로 구분 지은 노래의 뒷부분은 보컬에 맞춰 흘러가는 자유로운 연주를 통해 실제 굿판에서의 악사와 무당의 관계를 재조명했다. 이외에도 평안도 다리굿의 무가인 ‘오늘날에야’, 제주도 칠머리당영등굿의 무가 ‘사는 새’, 제주도 무가(무속음악)이자 제주도 대표 민요인 서우제소리를 재해석한 ‘리츄얼댄스’, 황해도 뱃굿에서 쓰이는 무가 ‘에헤리쑹거야’ 등의 무대를 통해 대학로 나들이를 나온 시민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록과 재즈의 문법이 혼재된 장르적 경계와 구분을 넘나드는 3인조 크로스오버 재즈 밴드 ‘만동(Mandong)’의 공연도 같은 날 펼쳐진다. 2020년 첫 번째 앨범 ‘먼저 출발해야지’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하는 ‘만동’은 음악가와 미술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장르의 확장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Sun Room’. ‘홍시색 노을 위로’, ‘귀여움의 강도’ 등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두드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무대는 서울문화재단에서 한 달에 한 번, 오전 11시에 선보이는 예술공감 콘서트인 '서울 스테이지11(Seoul Stage eleven)'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재단은 평소 예술가의 창작활동(레지던시) 등을 목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방문 기회가 적었던 창작공간 11곳을 공연 무대로 제공한다. 오는 연말까지 100여 개의 예술 단체가 펼치는 공연을 통해 총 7천여 명의 시민에게 매월 특별한 오전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다. ▶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 공연소식
    • 서울
    2022-04-05
  • 2021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 - 12월 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오정해, 주병선, 김시원, 뮤르 등 출연)
    1. 공연명 : 2021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 2. 장소 :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2월 1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55-359-5649 (11월 22일부터 전화예매)7. 공연정보 더보기 ▶https://han.gl/cFAOt◆ 출연진 : 오정해, 주병선, 김시원, 뮤르 등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2021-11-19
  • 귀하의 직장으로 찾아갑니다! 퓨전국악 '비단' 무료공연 참여 기업 모집 (선착순)
    안녕하세요, 비단입니다! 저희 비단이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후원으로 <2020년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순회 사업으로, 우수공연단체가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근로자와 그 가족들에게 공연을 보여드리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비단의 ‘신명나는 미디어 국악공연' 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근로자분들이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중소기업을 비롯한 많은 단체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 프로그램 진행 비용은 전액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합니다. 1. 모집 대상 - 서울 소재 중소기업 (사업자 등록 기준 / 협동조합, 사단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포함) : 서울 소재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또는 사업장 보유 필수 - 임직원 및 가족, 지인 등 참여 20인 이상 관람 가능한 곳 2. 모집 기간 : 2020. 6. 29. (월) ~ 선착순 모집 3. 운영 기간 : 2020. 11. 30. (월) 까지 ☎ 070-8278-6984 ▶신청하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7-07
  • 부산국악방송, 11월 16일 개국 8주년 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海' 전국 생중계
    부산국악방송이 개국 8주년을 맞아 공개음악회를 연다. 부산국악방송은 11월 16일 오후 7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부산 지역 전통예술의 중심인 국립부산국악원과 공동으로 개국 8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海’를 주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海’는 젊은 소리꾼 김나니의 사회로 진행되며, 최고의 명인명창들과 재기발랄한 젊은 국악인들이 총출동한다. 세상 모든 소리에 통달한 우리 시대의 판소리 명창 조통달, 국악 명가의 자존심 부산대학교의 대금명인 박환영 교수가 출연해 전통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 부산이 낳은 정가 여신 박진희, 부산 최고의 경기민요 소리꾼 이은혜와 소리꾼 정다운, 정윤형 등이 출연해 끊임없이 흐르는 국악의 오늘을 노래한다. 또 신진국악의 등용문인 ‘21세기한국음악 프로젝트’ 2019년 대상에 빛나는 그룹 경로이탈과 은상 소옥 등의 무대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국악의 미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국악방송만의 특별한 콘텐츠인 ‘콘서트 오늘’의 뮤지션이 합세해 더욱 더 다채로운 무대로 꾸민다. ▶ 국악방송 이번 공연은 사전 관람신청을 통한 전석 무료초대이며, 국악방송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관람신청을 하면 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11-05
  • 10월 25일~27일 전주소리문화관에서 판소리 유파별 완창무대로 소리의 맥 잇는다
    전주시가 판소리를 전승해온 각 유파별 특징을 담은 ‘2019 전주 완창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 대제전’을 오는 10월 25일부터 3일간 전주소리문화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이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된 판소리 다섯바탕을 통해 소리의 고장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인 전주의 문화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여행객과 전통음악의 매력을 공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기획됐다. 3일간 매일 6시간가량(한바탕 3시간 공연) 진행되는 이번 완창무대에서는 △심청가(동추제, 보성제, 박동실제) △수궁가(보성제, 동편제, 미산제, 정광수제, 동초제) △적벽가(송판제, 동초제, 보성제) △흥보가(미산제, 동편제, 동초제) △춘향가(김세종제, 만정제, 동편제, 동초제) 등 총 18개의 바탕별 판소리 전승의 큰 줄기를 만날 수 있다. 공연에는 △권하경, 방수미, 지선화(이상 심청가) △박양덕, 정옥향, 김소영, 이난초, 주소연(이상 수궁가) △박정선, 윤진철, 김경호(이상 적벽가) △전예주, 천희심, 정상희(이상 흥보가) △송재영, 서정민, 전인삼, 박성희, 김나영(이상 춘향가) 등 전주대사습놀이 장원자를 비롯한 19명의 명창들이 대거 참여해 전주소리문화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판소리의 진면목을 내비칠 예정이다. 전주시 문화정책과(063-281-2680) 또는 문화예술공작소(063-232-9938)로 문의 무료초대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10-22
  • 2019 대학국악축제 - 서울 국립국악원 (10월 15일~29일)
    출연 : 용인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수원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 개막공연 : 무료초대 10.16(수)~10.29(화) : 각 대학 학과 사무실 ☎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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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9-09-30
  • [국악포털 아리랑] 2019년 7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인천 대표 소리꾼 김경아 명창, ‘김세종제 판소리 춘향가’ 출간 2. 'K-PAN 알리는 판소리 명창 김소라' 7월 19일 고창서 국악 콘서트 3. 완주 출신 권삼득 명창을 재조명하다 - 7월 16일 ‘권삼득 명창에 관한 사실과 허구’를 주제로 세미나 개최 4. 판소리가 애니메이션을 만나면…7월 27~27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드라곤킹' 5. 강원소리진흥회 이사장 이유라 명창, 7월18일 서울 봉은사에서 강원소리 공연 6. 7월 10일 독일 수도 베를린, 사물놀이 공연단인 동락연희단과 비보잉팀인 퓨전엠씨의 합동 공연 개최 7.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 시에서 한국의 농악 공연이 펼쳐졌다. 8. [인터뷰] 평택농악보존회 문상보 사무국장에게 듣는다! 9. 케이앤아츠 사회적경제 유공 국무총리표창 - 퓨전국악밴드 '비단', 문화컨텐츠 발굴, 우리문화재 우수성 홍보 10. 부산박물관서 퓨전국악 앙상블 ‘별하’ 7월 26일 무료초대 공연 연다 11. '인생다큐 마이웨이' 명창 신영희,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 후 국악계에서 욕 많이 먹어" 12. ‘단원 성폭행’ 하용부,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인간문화재 자격 박탈 결정 13. 제9회 서암전통문화대상(전통기악 부문) 수상자로 거문고 연주자 유소희 명인 선정 14. 배연형 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장 “옛 음악 박제화 안되려면, 소리꾼들 개성 표출해야” 15. 7월부터 국악방송 ‘창호에 드린 햇살’ 가야금연주자 박경소 진행 16. 주식회사 한울림 국악기, 국내 최초 제1회 ‘온라인 해금 경연대회’ 개최 17. 홍경민, 10살 연하 미모의 아내 해금연주가 김유나 ‘화제’…‘러브스토리’는? 18. 정정미 대구시 무형문화재 전수조교, 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으로 선출 19. 횡성이 낳은 휠체어 탄 소리꾼 허정 - 한국장애인국악협회 창립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07-22

공연소식 검색결과

  • 연희집단 The 광대와 함께하는 연희한마당 10월 1일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1. 공연명 : 연희집단 The 광대 2. 장소 :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볼프라자3. 일시 : 2012.10.01 4. 시간 : 오전11시~오후5시 5. 문의 : 무료초대,02-2289-5401 관련정보 더보기 --> http://www.sejongpac.or.kr/performance/view.asp?langCode=001¤tYear=2012¤tMonth=10¤tDay=&sval=&currPage=1&performIdx=19819&performCode
    • 공연소식
    • 서울
    2012-09-21
  • 9월 8일 수성아트피아,민정민 가야금병창 이야기 ‘설레음:音’ 나를 노래하다
    1. 공연명 : ‘설레음:音’ 나를 노래하다 2. 장소 : 수성아트피아 무학홀3. 일시 : 2012-09-08 4. 시간 : 오후6시 5. 문의 : 전석 무료초대 ,010-6426-8685 --> 관련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12-09-07
  • 9월 7일 코우스, 정창관국악녹음집 출반 15년 기념연주회
    1. 공연명 : 정창관국악녹음집 출반 15년 기념연주회2.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3. 일시 : 2012년 9월 7일 4. 시간 : 19:30~22:00 5. 문의 : 전석 무료초대, 070-7695-9770 관련정보 더보기 --> http://www.kous.or.kr/D00_performance/D10_Reservation.asp?event_id=1229&subMenu=D13
    • 공연소식
    • 서울
    2012-09-07
  • "국악 명인과 함께"…한예종 20주년 연주회
    1. 공연명 : 명인&창작관현악 연주회-슈국에 가을이 드니2.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3. 일시 : 9월 6일 4. 시간 : 저녁 7시30분~9시30분 5. 기타 : 전석 무료초대, 문의 : 02- 746-9748 --> 관련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9-02
  • 젊은 연주자들의 설 공연! `젊어진 우리가락` 얼쑤~
    국립중앙박물관 `2012 설날 한마당` 서울남산국악당 `새해 희망 콘서트, 신년 아리랑` 국립국악원 `미르(龍)해의 새 아침` 언제부턴가 우리가락이 젊어졌다. 어르신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고리타분한 국악이 아니다. 젊은 연주자들이 대거 나서 젊어진 감각으로 젊은 흥취를 전한 덕분이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우리장단을 빠뜨릴 수 없는 이유는 더욱 단단해졌다. 고여 있던 액운을 물리고 청명한 기운을 몰고 오는 젊은 감성을 강하게 받을 수 있어서다. 설날이다. 그래도 한 해 중 우리 것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명절이다. 올해는 국립중앙박물관, 서울남산국악당, 국립국악원이 이 분위기를 돋운다. 획일적이지 않은 다양한 공연으로 골라보는 재미까지 있다. 분야도 다양하다. 전통음악이란 기본틀 위에 창작과 퓨전을 올리고 춤사위까지 곁들인다.   현대적 감각이 빚은 전통의 깊은 맛 박물관이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2012 설날 한마당`이다. `유물`이나 `국악` 같은 단어가 풍기는 지루함 따윈 없다. 현대적 감각으로 다진 전통무대이기 때문. 창작 가야금 음악의 창시자인 황병기의 해설로 꾸리는 공연은 모두 다섯 마당으로 이뤄진다. 첫 무대는 `토리 앙상블`이 연다. 2007년 뉴욕에서 출발, 주로 해외에서 활동해온 국악그룹이다. 거문고·대금·장고·피리로 `대취타`를 재해석해 들려준다.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정재국이 피리독주로 `헌천수`를, 현대 가야금 음악의 지평을 넓혀온 지애리가 가야금독주로 `춘설`을 연주한다. 이어 그룹 `바람곶`의 예술감독 원일이 현대음악으로 재탄생시킨 피리독주 `간`을 들려주고, 한국음악 프로젝트 그룹 `비빙`은 궁중음악과 불교음악을 맛볼 수 있게 한다. 공연은 무료초대. 대신 선착순으로 입장객을 받는다. 24일 오후 3시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02-2077-9000.   퓨전으로 즐기는 `아리랑` 잔치 서울남산국악당은 `새해 희망 콘서트`로 새해 새 기운을 북돋운다. `신년 아리랑`이다. 소리꾼 김용우와 사물놀이팀이 나서 다양한 아리랑을 변주한다. 김용우는 우리 민요를 클래식·재즈·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시켜온 대표적 소리꾼. 이번 콘서트에선 본조아리랑, 자진아리, 새 아리랑, 진도사람아리랑, 긴 아리랑, 정선엮음자진아리랑 등 우리 역사와 지역 특색을 살린 아리랑을 두루 뽑아낸다. 여기에 전통과 퓨전을 접목한 민요들을 레퍼토리로 곁들인다. 회심곡, 창부타령, 사설난봉가, 비무장지대+통일아리랑, 장타령, 옹헤야 등이다. 공연장 밖에선 사물놀이팀이 이끄는 신명나는 길놀이와 사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제기차기, 떡메치기, 팽이돌리기 등 세시풍속놀이까지 곁들인다. 공연은 전석 1000원, 사물놀이와 풍속놀이는 무료다. 23일과 24일 사물놀이는 오후 1시40분, 공연은 오후 3시 서울 필동 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15.   이자람과 200명 단원이 나서 `액맥이` `미르(龍)해의 새 아침`을 여는 곳은 국립국악원이다. 묵은해의 액운을 씻는다는 `벽사-나쁜 기운을 물리치고`와 한 해 동안 좋은 일을 기원한다는 `진경-경사를 맞이한다`는 두 주제로 나눠 프로그램을 띄운다. 국립국악원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정악단·민속악단·무용단·창작악단 단원 200여명이 나서고, 여기에 연희컴퍼니 유희와 젊은 소리꾼 이자람이 힘을 보태 판을 키운다. 액살풀이, 처용무, 진도북춤, 창작연희, 판놀음 등을 선물세트처럼 선뵈는 공연의 진행은 이자람이 맡는다. 먼저 `액맥이타령`을 시작으로 궁중무용 `처용`, 남도잡가 `보렴` 등을 민속악단과 무용단이 펼쳐 보인다. 이어 가야금독주 `춘설`과 남자무용수들의 `북춤`, 이자람의 판소리 `사철가`와 풍물놀이를 재구성한 연희컴퍼니 유희의 `원풀이` 등이 흥을 부추긴다. 전석 1만원이다. 23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02-580-3043.XML--> 이데일리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8-30
  • 2월3일 정월 대보름행사 이광수 '비나리' 공연,소고춤 등 한마당축제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휘영청 보름달 아래 신명나는 풍물놀이 얼~쑤 새해 첫 번째로 보름달을 맞이하는 정월 대보름. 조상들은 설 못지않게 대보름날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크고 밝은 달은 농경사회에서 풍요를 상징했으며 달의 모양, 빛깔, 위치를 보고 한 해의 기후와 농사 형편을 점쳤다.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마시기, 달집태우기 등 전해지는 민속행사도 다양하다. 요즘 정월대보름을 챙기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가정에서 오곡밥에 나물, 부럼이라도 챙겨먹으면 다행이다. 전통 세시풍속을 행할 여건이 안 된다면, 신명나는 국악 무대를 감상하며 한 해의 평화와 안녕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은 민족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3일 오후 7시30분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특별공연 '소원을 빌어봐'를 펼친다. 이번 무대에서는 사물놀이의 창시자이자 비나리의 명인으로 정평이 난 이광수 명인을 초청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신명나는 풍물놀이와 함께 전통 풍속인 '달집 태우기' 행사도 마련돼 가족과 함께 마음 속 소원을 빌어볼 수 있다. 첫 무대를 열어줄 '비나리'는 '빌다'의 옛 명사형으로 일상생활에 해가 되는 액살을 물리치고 순조로운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염원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남사당 계열의 걸립패 등 유랑 연예인 집단에 의해 전해왔으며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독창과 합창으로 번갈아 노래한다. 비나리 공연을 펼칠 이광수 명인은 김용배, 최종실, 김덕수와 함께 사물놀이를 창단한 바 있으며 지난 1993년 풍물을 중심으로 민족혼을 찾고자 민족 음악원을 개원해 우리 음악의 보전과 계승에 힘쓰고 있다. 이어 민속 무용의 백미인 소고춤 무대와 함께 민족의 삶과 애환이 배어있는 민요연곡이 준비됐다. 달맞이가세, 강강술래, 옹헤야 등 친숙한 민요들을 연주자들과 함께 흥얼거리다보면 휘영청 뜬 달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이광수와 민족음악원은 선반 판굿 연희를 펼쳐 무대의 흥과 열기를 뜨겁게 돋운다. 풍물놀이 혹은 풍물굿이라고도 불리는 선반 판굿은 꽹과리, 장고, 북, 징 등의 사물놀이 악기와 나발, 태평소, 소고 등의 악기를 기본 구성으로 하고, 역동적인 몸동작으로 진을 구성해가며 논다. 판굿은 다양한 신앙적 행사에도 연희됐는데, 정초에는 집을 돌아다니며 지신밟기 등의 액막이 굿을 하기도 했다. 한층 고조된 분위기는 달집태우기 놀이를 하며 이어간다. 관객들 각자의 소원을 적어 놓은 달집을 대극장 앞마당에 설치해 신명나는 풍물가락과 함께 태워버린다. 옛 조상들은 대보름날, 농악대와 함께 달맞이 나갈 때 대나무로 세운 기둥 위를 짚, 솔가지, 땔감 등으로 덮고 달이 뜨는 동쪽에 문을 낸 '달집'을 만들었다고 한다. 달집 속에 넣은 대나무가 불에 타면서 터지는 소리에 마을의 악귀들이 달아난다고 굳게 믿었다.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잊혀져가는 전통 세시풍속을 함께 나누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덕담을 나누며 새해, 새 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무료초대 ☎ 042 (220) 0426 대전일보 정민아 기자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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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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