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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애절한 판소리로 푸는 기생 '매창'의 삶 - 전북도립국악원 창극 '이화우 흩날릴 제'
    ▶ 지난해 초연된 전북도립국악원‘이화우 흩날릴 제’ 창극 공연 장면 ‘배꽃이 흩날리던 날 눈물로 보낸 사람, 가을 낙엽이 지면 나를 생각하려나.’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단장 ▶조통달 프로필 )이 조선시대 기생이자 여류시인이었던 매창의 삶을 담은 창극 ‘이화우 흩날릴 제’를 들고 고창과 익산을 찾는다. 무대는 오는 3월 31일 오후 7시 30분 고창문화의전당과 4월 7일 오후 7시 30분 익산예술의전당에 펼쳐진다. ▶'이화우 흩날릴 제’ 공연정보 보기 동명의 시를 소재로 한 창극 ‘이화우 흩날릴 제’는 지난해 도립국악원이 전주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부안 출신 기생 '매창' (1573~1610)이 선비 유희경과 나눴던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담고 있다. 매창은 황진이나 일지홍처럼 기생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이화우 흩날릴 제’를 비롯한 여러 시편이 현재까지 전해질 만큼 뛰어난 시혼(詩魂)으로 당대 유수한 문객들과 풍류를 나누었던 인물이다. 이번 순회공연은 지난 정기·기획공연 무대를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지역 공연장의 여건을 고려해 내용을 보완했다는 게 국악원의 설명이다. '국악원 창극단뿐 아니라 무용단과 관현악단, 보성소리축제 대통령상을 받은 이재영 명창이 특별출연해 ‘매창의 죽음’ 장면에서 전통장례문화를 재현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초대, 문의 063-290-5539·6450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OYNaltY 줄거리 황진이와 곧잘 비교되는 조선중기 기생 여류시인 매창(1573 – 1610), 시인이며 유학자인 유희경을 정인으로 두고 평생 절개를 지키며 살았지만 몇 차례 만나지도 못했던 그녀의 외로움과 한은 그녀의 시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봄과 가을, 부안과 한양, 그야말로 시공을 오락가락하던 ‘천리의 외로운 꿈’이 사백년이 지난 오늘에도 배꽃으로 흩날리고 있다. ◯ 프롤로그: 부안과 매창 <제 1막> 1장. 잔칫날 서우관이 마련한 잔칫날, 매창에게 수작을 부리는 각 고을 현감들. 하지만 매창의 기개와 시혼(詩魂)에 모두 탄복한다. 2장. 만남 이원형의 소개로 매창은 꿈에 그리던 유희경을 만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3장. 사랑 ‘매창’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유희경과 사랑을 나눈다. 4장. 내소사 부안8경을 소개한다. 5장. 이별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어지러운 가운데 유희경은 의병을 모아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매창과 이별하고 매창은 속절없는 기다림을 시작한다. 6장. 전란 의병을 모은 유희경은 왜군과의 전투를 벌인다. <제 2막> 1장. 기다림 매창은 정인 유희경을 기다리다 점점 병들어 가고 꿈속에서 유희경을 만나게 된다. 2장. 님을 찾아서 유희경을 찾아 나선 매창. 결국 만나지 못하고 슬픈 노래만 부른다. 3장. 격포 바닷가 격포 앞 쭈꾸미 잡이가 한참인 어부들을 만난 허균. 괜히 농을 걸어 매창의 절개를 확인한다. 4장. 새인연 매창을 찾은 허균. 매창의 시와 굳은 마음에 탄복하며 시를 나누는 교우(交友)로 남게 된다. 5장. 천리별곡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서로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매창과 유희경.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허균. 6장. 이화우 흩날릴 제 병이 깊은 매창은 끝내 정인 유희경을 만나지 못하고 월명암에서 숨을 거둔다. 에필로그 매창의 혼(魂)을 위로하는 가운데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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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3월16일(水) 오전10시, 부산 동래향교에서 봉행하는 '춘기석전대제'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뜻한 봄날, 동래향교에서 봉행하는 <춘기석전대제> 고려에 전해진 900년의 역사, 그 깊이와 멋의 문묘제례악 국립부산국악원, 3월 16일(수) 오전 10시 동래향교에서 깊이있는 전통문화를 전하다 □ 선조의 숨결이 깃든 동래향교 대성전 마당에서 전통문화예술을 지켜가는 국립부산국악원의 문묘제례악을 만나보자.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3월 16일(수) 오전 10시에 조선시대 부산의 행정과 문화 중심지 동래의 향교에서 열리는 <춘기석전대제>에서 ‘문묘제례악’과 ‘일무’를 공연한다. 고려의 역사와 유교가 깃든 문묘제례악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 문묘제례악은 고려에 전해져 900년의 역사를 가진 동양 유교권 지역음악의 정수이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유구한 역사의 깊이를 가진 문묘제례악과 일무의 멋을 부산 지역민에게 전한다. 자연에서 나온 8音(아악에 사용되는 악기의 8가지 재료: 금속, 돌, 줄, 대나무, 박, 흙, 가죽, 나무)의 소리는 한가로운 동래향교의 봄내음과 만나 아름다운 조화와 여유를 선사할 것이다. □ 공자 제사에서 음악은 중요한 요소로, 조선시대에 석전에서는 반드시 악무가 함께 하나, 서울의 성균관 외에 다른 지방 향교에서는 제례악무 없이 제사 의식만 지내왔다. 2015년 봄 춘기석전부터 전국 234개 지방 향교 중에서 처음으로 동래향교 석전에서 문묘제례악을 공연하고 있다. □ 석전대제는 매년 봄과 가을 초정일(初丁日)에 공자와 한국의 유학자들을 포함한 선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해 각각 한 차례씩 이들의 사당인 대성전에서 지내는 큰 제사이다. ‘문묘제례악’은 악(樂)․가(歌)․무(舞)의 종합예술로 중국에서 발생하여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사라졌다가 한국의 제례악을 기초로 불과 십여년전에 부터 공연되기 시작했고, 한국은 조선시대 나라의 음악을 관장하던 장악원의 후신인 국립국악원을 통해 꾸준히 연행되어 오고 있다. □ 국립부산국악원은 2015년 3월 동래향교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지속적인 ‘문묘제례악’ 공연으로 부산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고 전국적으로도 국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춘기석전대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무료초대 문의) 051-81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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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1
  • 2016 내일의 예인 2차 실연심사 관람 안내 (2월 28일 서울남산국악당)
    일시 :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오후 1시~6시 관람료 : 무료초대 (당일 현장 방문)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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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3월1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3.1절 기념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 공연
    인천 남구가 3월 1일 오후 2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강당(풍류관)에서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를 공연한다. ▶ 지도보기 3.1절 97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후손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공식 기념행사의 일원으로 진행된다. 판소리 백범 김구는 백범일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우리시대의 새로운 판소리로 전체 3시간 분량의 공연이 100분으로 축약해 선보인다. ‘기미년 3월1일~ 그 날의 함성을 여기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공연은 임진택 명창과 이규호 고수가 맡아 진행한다. 공연을 이끌어갈 광대 임진택 명창은 이미 창작판소리 ‘똥바다’, ‘소리내력·오적’, ‘오월광주’를 공연하고 음반을 제작한 바 있다. ▶임진택 프로필 전석 무료초대 ☎ 예약전화 032-880-7978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xXGVj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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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1월 22일 국립국악원에서 대중음악작곡가, 국악 활용한 색다른 음악 선보인다!
    □ 국립국악악원(원장 김해숙)은 대중음악 작곡가, 연주자 및 싱어송라이터를 대상으로 한 <국악작곡아카데미>의 작품 발표회를 오는 1월 22일(금) 오후 8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개최한다. □ “소리, 여행을 떠나다”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이번 발표 무대에는 지난 해 국악대중화를 위해 대중 음악가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국악작곡아카데미> 참가자들의 작품 10곡이 소개된다. 지난 해 7월 1일(수)부터 11월 4일(수)까지 16주간의 수업을 통해 완성해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연주로 초연된다. □ 이번 무대에서는 ‘불독멘션’ 밴드로 잘 알려진 대중음악인 ‘이한철’이 해금, 가야금, 기타와 피아노로 구성한 경쾌하고 발랄한 곡 <밀감>을 비롯해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선율로 담은 재즈연주자 ‘신현필’의 , 전통 민요가락을 모티브로 재즈화성과 대위법을 활용한 재즈피아니스트 ‘이지연’의 <매화> 등 총 10곡이 선보인다. □ 공연이 끝난 후에는 ‘객석과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좌에 참여한 대중 음악인들이 연주회를 준비하며 느낀 점 등을 관객들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 국립국악원의 <국악작곡아카데미>는 국악의 선율과 장단을 감각적으로 터득하기 위한 이론과 실기, 토론 방식의 수업으로 구성해 지난해 처음 개설한 강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백 명이 넘게 수강신청을 하는 등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 신청 인원 중 작품 완성 가능성이 높은 최종 15명을 선정해 수업을 시작했고, 강사진으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류형선,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계성원, 유명 작곡가 황호준 등이 참여했다. □ 이번 발표회에는 MBC대학가요제 대상수상자이자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 최우수 팝 싱글상에 빛나는 가수 이한철과 영화 ‘해무’의 음악을 담당한 김용,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올해의 솔로이스트 상을 수상한 색소폰 연주가 김효근 등 유명 음악가 9명이 참여했다. □ 국립국악원 김해숙 원장은 “이러한 강좌와 발표회를 통해 대중음악가들이 국악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국악이 좀 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올해에도 이러한 종류의 강좌를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람 예약은 ▶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관람료는 무료초대다. 문의 02-580-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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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 「아악雅樂, 한․일 영혼의 울림」 일본 아악 특별공연 - 11월 18일, 19일
    1. 공연명 : 「아악雅樂, 한․일 영혼의 울림」 일본 아악 특별공연2. 일시 및 장소 : 2015년 11월 18일(수) 오후 8시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 2015년 11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3.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4. 문의 : 051-811-0114 5. 공연정보 더보기 ▶ http://busan.guga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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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3
  • 2015 국악로 국악대축제 '三樂風流' (삼락풍류) - 10월 31일 종로 국악로 묘동사거리
    ○ 일 시 :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1시 ~ 5시 30분○ 장 소 : 국악로 묘동사거리 야외특설무대 (종로3가역 7번 출구) ▶지도보기○ 주 최 : 종로구○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 후 원 : 서울특별시, 우리은행○ 무료관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무료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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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2015 제9회 두레풍물경연대회 -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 광장 (접수 10월 16일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2015 제9회 전국농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 장소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광장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출구) 일시 2015년 11월 6일(금요일) ~ 7일(토요일) 오전10시 ~ 오후5시 접수기간 2015년 10월 16일까지 티켓료 무료초대 출연진 전국 두레풍물농악단 문의전화 02-979-0248 대회정보 더보기 신청서 다운로드 ▶ http://www.yeon-h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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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15-10-07
  • "위안부 할머니, 울지 마세요"…국악이 위로한다, 10월15일 서울삼성동 한국문화의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 위한 창작곡 12편 초연 국악 작곡가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일본에 항의하기 위해 뭉쳤다. 국악 작곡가 모임인 '신악회(新樂會)'는 10월 15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우스 한국문화의집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일본을 규탄하는 정기연주회 '위안부 할머니, 울지 마세요'를 연다. 서울대 이성천 교수, 한양대 김용진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백대웅 교수 등이 이끌고 영남대 이해식 교수, 중앙대 전인평 교수 등 100명의 작곡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내 이름은 테이신타이 정신대(전인평)', '오랑케꽃 누이야(황의종)', '일본은 들어라-끝나지 않은 길(윤명원)', '순결(김승근)', '잃어버린 행복(안현정)', '훈 할머니 울지 마세요(강향숙)' 등 작곡가 12명이 만든 성악곡 12편이 초연된다. 공연은 무료초대, 예약해야 한다. 문의 ☎ 02-3011-1788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LzsiU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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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5
  • 국악창작경연 2015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9월 15일 본선 개최
    지난 7월 7일 ‘21C한국음악프로젝트’ 2차 예선에서 선발된 12팀의 본선경연이 국립국악원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는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은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국악인 남상일과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방수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 2차 실연 예선을 거쳐 올라 온 총 12팀의 경연이 펼쳐진다. 이날 경연은 ▲어울림의 ‘恨오백년’ ▲이상의 ‘액맥이 타령’ ▲울림의 ‘恨 아리랑’ ▲밤새로움의 ‘여기가 어디오’ ▲락드림의 ‘아야’ ▲THE+미소의 ‘심청은 억지춘향’ ▲봐유의 ‘금도끼 은도끼’ ▲아상블라주의 ‘닻’ ▲시간상자의 ‘20141608’ ▲한량(韓良)의 ‘러브코리아’ ▲바람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케이브릿지의 ‘듀티프리’ 무대로 이뤄진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전년도 대상 팀 ‘정가앙상블 소울지기’와 ‘국악방송 예술단’, 남상일&방수미의 축하공연과 본선 진출 팀들의 합동무대 ‘밀양아리랑 2015’가 이어진다. 김재용 프로젝트감독은 “젊은 음악가들이 펼치는 이번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악방송은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실황을 국악방송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FM99.1),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할 예정이다. 무료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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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5-09-02

공연소식 검색결과

  • [무료초대] 12월 20일 이화여대 국악연주홀 - '전해옥' 가야금병창 발표회 (춘향가, 몽양의 넋, 도솔가)
    1. 공연명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음악학부 박사과정 연주회 IV - 전해옥 가야금병창 발표회2. 장소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국악연주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출연진 : 가야금병창 ▶ 전해옥 프로필 , 고수 ▶ 고정훈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12-17
  • [무료초대] 12월 1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국악동화 ‘토끼, 용궁 구출 대작전’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 남지원, 윤준호, 정해성 등 출연)
    1. 공연명 : 국악동화 ‘토끼, 용궁 구출 대작전’2.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 ▶ 지도보기 3. 날짜 : 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선착순 현장발권)6. 문의 : 010-8635-0597◆ 출연진 : 소리·연기 : 남지원, 타악 : 윤준호, 가야금 : 정해성, 신디 : 최희선, 무용 : 한명선, 배정화, 이반야, 김원선, 김보라 Collaboration : 국악실내악단 초화 / 나빌레라 예술단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대표 남지원)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정기공연 국악동화 ‘토끼, 용궁 구출 대작전’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국악동화 ‘토끼, 용궁 구출 대작전’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 표현한 국악 아동극이다. 어느날 환경지킴이로 숲속을 청소하며 살던 토끼에게 별주부가 찾아오게 된다. 별주부는 쓰레기로 인해 남해 바다가 오염되어 용왕이 병에 걸리게 되었다며 토끼에게 바다를 청소하는 걸 도와달라고 말한다.최근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해 산이며 바다 등 자연 환경이 오염되고 있다. 나부터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것에 동참하면 누구나 깨끗한 공기로 숨을 쉬고 물을 마시며 살 수 있다는 걸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친근하면서도 깜찍한 토끼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다.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대표 남지원은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로 갈수록 자연이 병들어 가는 게 마음이 아팠다. 나부터 실천하여 쓰레기를 줄이고 아이들에게 깨끗한 자연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작품으로나마 의미를 담아보았다.”고 말했다.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는 다양한 국악 콘텐츠를 확립하고 창의적인 국악공연 레퍼토리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자 창단한 단체이다. 이번 국악동화 ‘토끼, 용궁 구출 대작전’ 이전에도 국악 아동극 ‘띵동, 누구일까요?’를 무대에 선보이는 등 아이들이 국악에 흥미를 느끼고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12-16
  • [무료초대] 12월 22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 -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제7회 정기공연 (소리꾼 유태평양, 가수 정미애 등 출연)
    1. 공연명 :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제7회 정기공연 2. 장소 : 경북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54-950-63137. 공연정보 더보기 ▶ 고령군 문화누리◆ 출연진 : 음악감독 강미선, ▶ 유태평양 프로필 , 장유경, 정미애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22-12-15
  • [무료초대] 12월 17일 나빌레라 예술단(대표 한명선),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제9회 정기공연 ‘춘하추동’
    1. 공연명 : 나빌레라예술단 제9회 정기공연 ‘춘하추동(春夏秋冬)’2. 장소 :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10-3629-2560◆ 출연진 : 연출 ▶ 한명선 프로필 , 김보라, 김원선, 이은비 ‘춘하추동(春夏秋冬)’은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관광지를 한국의 사계절에 빗대어 스토리텔링한 무용작품으로 ‘무용+관광’이라는 콘셉트로 펼쳐진다. 광주에서 태어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겪으며 살아온 음유시인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 전개해 나가는 방식으로 광주의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자신이 보고 듣고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해 준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12-14
  • [무료초대] 12월 16일 서울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세시절 동지행사 '동지팥티'
    붕어빵 나눔과 부적 만들기 체험, 신년운세까지! < 미리 맞는 동지, 파티처럼 즐겨요! 한국문화재재단 <동지팥티>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소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전통 세시풍속을 알리는 행사 <동지팥티>를 개최한다. 22일 동지를 미리 기념하여 액운을 막는 무형문화재 공연과 동지팥죽 나눔, 동지 부적 만들기, 2023 신년운세 보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우리 선조들은 동지에 팥죽을 쑤어먹고 ‘뱀사(蛇)’자를 거꾸로 쓴 부적을 붙여 잡귀를 막았다. <동지팥티>는 이러한 동지를 연말 ‘파티’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젊은 세대와 국가무형문화재의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전통적인 풍습을 재현하고자 액운을 쫓아주는 팥죽과 함께 팥 붕어빵을 나누며, 각자장 전승자가 강사로 나선 각자 인출본 동지 부적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예약자에 한해 서울새남굿보존회와 함께 2023년 신년운세를 점쳐볼 수 있다.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의 8개 예능 보존회가 총출동하는 액막이 공연이다.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간 남사당, 북청사자, 봉산탈춤, 강령탈춤, 학춤 등 전통 예술 무대가 이어지고, 공연이 끝난 후 관람객에게 ‘한국의집’에서 끓인 팥죽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행사의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며, 2023 신년운세 체험을 제외하고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즉석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http://www.chf.or.kr), 문의 전화 (02-3011-21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12-14
  • [무료초대] 12월 10일 전주 얼쑤마루 대공연장 - 2022 국립무형유산원 송년공연 '장수파티' 개최 (억스, 토리스, 불세출 등 출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무형유산과 2023년 개원 10주년을 앞둔 국립무형유산원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하는 송년공연 「장수長壽파티」를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송년공연은 무형유산 전통원형의 고유성과 전통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전통의 다채로운 원천과 형식을 활용해 다양한 음악적 실험이 돋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 2023년 개원 10주년을 앞두고 국립무형유산원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장수長壽파티」 공연은,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전통창작 공연 활동을 해온 10년 이상 장수 공연팀들이 출연하여 무형유산 전통적 무대와 동시대적 가치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세부 공연자로는 한국음악그룹 억스(AUX),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전통음악그룹 불세출, 남자무용수로 구성된 청무용단, 전통연희단체 놀이꾼들 도담도담, 한누리 연희단, 길위의 시나위 팀 등이며, 추현종의 사회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한국의 탈춤> 등재 기념을 축하하는 프로그램인 ‘섞어잽이’도 감상할 수 있다.놀이꾼들 도담도담과 한누리연희단이 함께 펼치는 ‘섞어잽이’는 국가무형유산 경상도 탈춤(하회별신굿탈놀이, 고성·가산·통영오광대, 수영·동래야류)의 덧배기 춤들을 분석하고 해체하여 새롭게 구성한 춤으로, 매 공연마다 다른 춤판을 만들어내는 것이 ‘섞어잽이’의 매력이다.또한, 이번 송년공연 「장수長壽파티」를 위해 구성된 ‘길위의 시나위’팀은 이 시대 최고의 연주자인 가야금 박순아, 대금 원완철, 아쟁 신현식, 거문고 허익수, 장단 정준호, 구음 방수미, 피리 윤형욱, 양금 정송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즉흥적이면서도 각 악기의 연주가 어우러지는 시나위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송년공연을 통해 국립무형유산원이 국민과 함께 도약하는 기회이자, 무형유산이 국민의 일상 속에 함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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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라
    2022-12-07
  • [무료초대] 11월 30일 한국문화의집 - 여섯번째 '이은희' 가야금병창 독주회
    1. 공연명 : 2022 이수자지원사업 - 여섯번째 '이은희' 가야금병창 독주회2. 장소 :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의집 코우스 (KOUS)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신청 문의 : 031-890-51157. 공연정보 더보기 ▶ 한국문화재재단◆ 출연진 : ▶ 이은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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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11-16
  • [무료초대] 11월 10일(전주), 11월 19일(서울), 12월 10일(정읍) - 창작판소리 '녹두장군 전봉준'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문의 : 010-268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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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무료초대] 11월 15일 평화문화진지, 가곡 이수자 이아름과 황신혜밴드 허동혁 협업 - 느림과 빠름 고민한 공연 ‘시-시(時-詩)’ 선보여
    1. 공연명 : 이아름의 정가 '시시'2. 장소 : 서울 도봉구 마들로 932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10-2302-9029 ◆ 출연진 : ▶ 이아름 프로필 , 사운드 디자인- 황신혜밴드, 팔도보부상 멤버 허동혁 ‘시-시(時-詩)’라는 공연 타이틀을 생각한 계기에 대해 공연을 기획한 이아름은 “빠른 속도에 적응하지 못하면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회에서 느린 음악을 들을 때 시계를 보는 사람이 왜 많은지 조금은 이해가 됐다.”며 “느림이 인생의 특권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속도의 결정권이 스스로에게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1. 십이난간-심영경(조선 고종, 7언시)2. 북두칠성-작자미상3. 달은 반만-작자미상4. 임술지-작자미상5. 모란은-김수장(조선 숙종,영조)6. 반딧불-윤동주(1917-1945)7. 별 헤는 밤-윤동주(191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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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무료초대] 11월 20일 대구 대덕문화전당 - 호은 '주운숙' 명창의 소릿길 40주년 기념 '사제동행'
    1. 공연명 : 호은 '주운숙' 명창의 소릿길 40주년 기념 '사제동행'2. 장소 : 대구 대덕문화전당 드림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1인 4매까지)6. 문의 : 010-4441-17327. 공연정보 더보기 ▶ 티켓링크 (ticketlink.co.kr)◆ 출연진 : 대구시무형문화재 제8호 호은 주운숙 판소리보존회, ▶ 주운숙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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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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