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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애절한 판소리로 푸는 기생 '매창'의 삶 - 전북도립국악원 창극 '이화우 흩날릴 제'
    ▶ 지난해 초연된 전북도립국악원‘이화우 흩날릴 제’ 창극 공연 장면 ‘배꽃이 흩날리던 날 눈물로 보낸 사람, 가을 낙엽이 지면 나를 생각하려나.’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단장 ▶조통달 프로필 )이 조선시대 기생이자 여류시인이었던 매창의 삶을 담은 창극 ‘이화우 흩날릴 제’를 들고 고창과 익산을 찾는다. 무대는 오는 3월 31일 오후 7시 30분 고창문화의전당과 4월 7일 오후 7시 30분 익산예술의전당에 펼쳐진다. ▶'이화우 흩날릴 제’ 공연정보 보기 동명의 시를 소재로 한 창극 ‘이화우 흩날릴 제’는 지난해 도립국악원이 전주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부안 출신 기생 '매창' (1573~1610)이 선비 유희경과 나눴던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담고 있다. 매창은 황진이나 일지홍처럼 기생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이화우 흩날릴 제’를 비롯한 여러 시편이 현재까지 전해질 만큼 뛰어난 시혼(詩魂)으로 당대 유수한 문객들과 풍류를 나누었던 인물이다. 이번 순회공연은 지난 정기·기획공연 무대를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지역 공연장의 여건을 고려해 내용을 보완했다는 게 국악원의 설명이다. '국악원 창극단뿐 아니라 무용단과 관현악단, 보성소리축제 대통령상을 받은 이재영 명창이 특별출연해 ‘매창의 죽음’ 장면에서 전통장례문화를 재현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초대, 문의 063-290-5539·6450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OYNaltY 줄거리 황진이와 곧잘 비교되는 조선중기 기생 여류시인 매창(1573 – 1610), 시인이며 유학자인 유희경을 정인으로 두고 평생 절개를 지키며 살았지만 몇 차례 만나지도 못했던 그녀의 외로움과 한은 그녀의 시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봄과 가을, 부안과 한양, 그야말로 시공을 오락가락하던 ‘천리의 외로운 꿈’이 사백년이 지난 오늘에도 배꽃으로 흩날리고 있다. ◯ 프롤로그: 부안과 매창 <제 1막> 1장. 잔칫날 서우관이 마련한 잔칫날, 매창에게 수작을 부리는 각 고을 현감들. 하지만 매창의 기개와 시혼(詩魂)에 모두 탄복한다. 2장. 만남 이원형의 소개로 매창은 꿈에 그리던 유희경을 만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3장. 사랑 ‘매창’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유희경과 사랑을 나눈다. 4장. 내소사 부안8경을 소개한다. 5장. 이별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어지러운 가운데 유희경은 의병을 모아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매창과 이별하고 매창은 속절없는 기다림을 시작한다. 6장. 전란 의병을 모은 유희경은 왜군과의 전투를 벌인다. <제 2막> 1장. 기다림 매창은 정인 유희경을 기다리다 점점 병들어 가고 꿈속에서 유희경을 만나게 된다. 2장. 님을 찾아서 유희경을 찾아 나선 매창. 결국 만나지 못하고 슬픈 노래만 부른다. 3장. 격포 바닷가 격포 앞 쭈꾸미 잡이가 한참인 어부들을 만난 허균. 괜히 농을 걸어 매창의 절개를 확인한다. 4장. 새인연 매창을 찾은 허균. 매창의 시와 굳은 마음에 탄복하며 시를 나누는 교우(交友)로 남게 된다. 5장. 천리별곡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서로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매창과 유희경.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허균. 6장. 이화우 흩날릴 제 병이 깊은 매창은 끝내 정인 유희경을 만나지 못하고 월명암에서 숨을 거둔다. 에필로그 매창의 혼(魂)을 위로하는 가운데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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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3월16일(水) 오전10시, 부산 동래향교에서 봉행하는 '춘기석전대제'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뜻한 봄날, 동래향교에서 봉행하는 <춘기석전대제> 고려에 전해진 900년의 역사, 그 깊이와 멋의 문묘제례악 국립부산국악원, 3월 16일(수) 오전 10시 동래향교에서 깊이있는 전통문화를 전하다 □ 선조의 숨결이 깃든 동래향교 대성전 마당에서 전통문화예술을 지켜가는 국립부산국악원의 문묘제례악을 만나보자.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3월 16일(수) 오전 10시에 조선시대 부산의 행정과 문화 중심지 동래의 향교에서 열리는 <춘기석전대제>에서 ‘문묘제례악’과 ‘일무’를 공연한다. 고려의 역사와 유교가 깃든 문묘제례악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 문묘제례악은 고려에 전해져 900년의 역사를 가진 동양 유교권 지역음악의 정수이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유구한 역사의 깊이를 가진 문묘제례악과 일무의 멋을 부산 지역민에게 전한다. 자연에서 나온 8音(아악에 사용되는 악기의 8가지 재료: 금속, 돌, 줄, 대나무, 박, 흙, 가죽, 나무)의 소리는 한가로운 동래향교의 봄내음과 만나 아름다운 조화와 여유를 선사할 것이다. □ 공자 제사에서 음악은 중요한 요소로, 조선시대에 석전에서는 반드시 악무가 함께 하나, 서울의 성균관 외에 다른 지방 향교에서는 제례악무 없이 제사 의식만 지내왔다. 2015년 봄 춘기석전부터 전국 234개 지방 향교 중에서 처음으로 동래향교 석전에서 문묘제례악을 공연하고 있다. □ 석전대제는 매년 봄과 가을 초정일(初丁日)에 공자와 한국의 유학자들을 포함한 선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해 각각 한 차례씩 이들의 사당인 대성전에서 지내는 큰 제사이다. ‘문묘제례악’은 악(樂)․가(歌)․무(舞)의 종합예술로 중국에서 발생하여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사라졌다가 한국의 제례악을 기초로 불과 십여년전에 부터 공연되기 시작했고, 한국은 조선시대 나라의 음악을 관장하던 장악원의 후신인 국립국악원을 통해 꾸준히 연행되어 오고 있다. □ 국립부산국악원은 2015년 3월 동래향교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지속적인 ‘문묘제례악’ 공연으로 부산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고 전국적으로도 국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춘기석전대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무료초대 문의) 051-81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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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1
  • 2016 내일의 예인 2차 실연심사 관람 안내 (2월 28일 서울남산국악당)
    일시 :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오후 1시~6시 관람료 : 무료초대 (당일 현장 방문)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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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3월1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3.1절 기념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 공연
    인천 남구가 3월 1일 오후 2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강당(풍류관)에서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를 공연한다. ▶ 지도보기 3.1절 97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후손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공식 기념행사의 일원으로 진행된다. 판소리 백범 김구는 백범일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우리시대의 새로운 판소리로 전체 3시간 분량의 공연이 100분으로 축약해 선보인다. ‘기미년 3월1일~ 그 날의 함성을 여기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공연은 임진택 명창과 이규호 고수가 맡아 진행한다. 공연을 이끌어갈 광대 임진택 명창은 이미 창작판소리 ‘똥바다’, ‘소리내력·오적’, ‘오월광주’를 공연하고 음반을 제작한 바 있다. ▶임진택 프로필 전석 무료초대 ☎ 예약전화 032-880-7978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xXGVj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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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1월 22일 국립국악원에서 대중음악작곡가, 국악 활용한 색다른 음악 선보인다!
    □ 국립국악악원(원장 김해숙)은 대중음악 작곡가, 연주자 및 싱어송라이터를 대상으로 한 <국악작곡아카데미>의 작품 발표회를 오는 1월 22일(금) 오후 8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개최한다. □ “소리, 여행을 떠나다”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이번 발표 무대에는 지난 해 국악대중화를 위해 대중 음악가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국악작곡아카데미> 참가자들의 작품 10곡이 소개된다. 지난 해 7월 1일(수)부터 11월 4일(수)까지 16주간의 수업을 통해 완성해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연주로 초연된다. □ 이번 무대에서는 ‘불독멘션’ 밴드로 잘 알려진 대중음악인 ‘이한철’이 해금, 가야금, 기타와 피아노로 구성한 경쾌하고 발랄한 곡 <밀감>을 비롯해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선율로 담은 재즈연주자 ‘신현필’의 , 전통 민요가락을 모티브로 재즈화성과 대위법을 활용한 재즈피아니스트 ‘이지연’의 <매화> 등 총 10곡이 선보인다. □ 공연이 끝난 후에는 ‘객석과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좌에 참여한 대중 음악인들이 연주회를 준비하며 느낀 점 등을 관객들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 국립국악원의 <국악작곡아카데미>는 국악의 선율과 장단을 감각적으로 터득하기 위한 이론과 실기, 토론 방식의 수업으로 구성해 지난해 처음 개설한 강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백 명이 넘게 수강신청을 하는 등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 신청 인원 중 작품 완성 가능성이 높은 최종 15명을 선정해 수업을 시작했고, 강사진으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류형선,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계성원, 유명 작곡가 황호준 등이 참여했다. □ 이번 발표회에는 MBC대학가요제 대상수상자이자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 최우수 팝 싱글상에 빛나는 가수 이한철과 영화 ‘해무’의 음악을 담당한 김용,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올해의 솔로이스트 상을 수상한 색소폰 연주가 김효근 등 유명 음악가 9명이 참여했다. □ 국립국악원 김해숙 원장은 “이러한 강좌와 발표회를 통해 대중음악가들이 국악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국악이 좀 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올해에도 이러한 종류의 강좌를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람 예약은 ▶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관람료는 무료초대다. 문의 02-580-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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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 「아악雅樂, 한․일 영혼의 울림」 일본 아악 특별공연 - 11월 18일, 19일
    1. 공연명 : 「아악雅樂, 한․일 영혼의 울림」 일본 아악 특별공연2. 일시 및 장소 : 2015년 11월 18일(수) 오후 8시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 2015년 11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3.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4. 문의 : 051-811-0114 5. 공연정보 더보기 ▶ http://busan.guga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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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3
  • 2015 국악로 국악대축제 '三樂風流' (삼락풍류) - 10월 31일 종로 국악로 묘동사거리
    ○ 일 시 :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1시 ~ 5시 30분○ 장 소 : 국악로 묘동사거리 야외특설무대 (종로3가역 7번 출구) ▶지도보기○ 주 최 : 종로구○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 후 원 : 서울특별시, 우리은행○ 무료관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무료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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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2015 제9회 두레풍물경연대회 -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 광장 (접수 10월 16일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2015 제9회 전국농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 장소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광장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출구) 일시 2015년 11월 6일(금요일) ~ 7일(토요일) 오전10시 ~ 오후5시 접수기간 2015년 10월 16일까지 티켓료 무료초대 출연진 전국 두레풍물농악단 문의전화 02-979-0248 대회정보 더보기 신청서 다운로드 ▶ http://www.yeon-h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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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15-10-07
  • "위안부 할머니, 울지 마세요"…국악이 위로한다, 10월15일 서울삼성동 한국문화의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 위한 창작곡 12편 초연 국악 작곡가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일본에 항의하기 위해 뭉쳤다. 국악 작곡가 모임인 '신악회(新樂會)'는 10월 15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우스 한국문화의집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일본을 규탄하는 정기연주회 '위안부 할머니, 울지 마세요'를 연다. 서울대 이성천 교수, 한양대 김용진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백대웅 교수 등이 이끌고 영남대 이해식 교수, 중앙대 전인평 교수 등 100명의 작곡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내 이름은 테이신타이 정신대(전인평)', '오랑케꽃 누이야(황의종)', '일본은 들어라-끝나지 않은 길(윤명원)', '순결(김승근)', '잃어버린 행복(안현정)', '훈 할머니 울지 마세요(강향숙)' 등 작곡가 12명이 만든 성악곡 12편이 초연된다. 공연은 무료초대, 예약해야 한다. 문의 ☎ 02-3011-1788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LzsiU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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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5
  • 국악창작경연 2015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9월 15일 본선 개최
    지난 7월 7일 ‘21C한국음악프로젝트’ 2차 예선에서 선발된 12팀의 본선경연이 국립국악원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는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은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국악인 남상일과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방수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 2차 실연 예선을 거쳐 올라 온 총 12팀의 경연이 펼쳐진다. 이날 경연은 ▲어울림의 ‘恨오백년’ ▲이상의 ‘액맥이 타령’ ▲울림의 ‘恨 아리랑’ ▲밤새로움의 ‘여기가 어디오’ ▲락드림의 ‘아야’ ▲THE+미소의 ‘심청은 억지춘향’ ▲봐유의 ‘금도끼 은도끼’ ▲아상블라주의 ‘닻’ ▲시간상자의 ‘20141608’ ▲한량(韓良)의 ‘러브코리아’ ▲바람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케이브릿지의 ‘듀티프리’ 무대로 이뤄진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전년도 대상 팀 ‘정가앙상블 소울지기’와 ‘국악방송 예술단’, 남상일&방수미의 축하공연과 본선 진출 팀들의 합동무대 ‘밀양아리랑 2015’가 이어진다. 김재용 프로젝트감독은 “젊은 음악가들이 펼치는 이번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악방송은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실황을 국악방송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FM99.1),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할 예정이다. 무료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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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2

공연소식 검색결과

  • 7월 22일 김희수아트센터 - 판소리 '이한서' 뮤턴트 소리극 '내일 죽는 아이’
    1. 공연명 : 뮤턴트 소리극 '내일 죽는 아이’2. 장소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김희수아트센터 SPACE 1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7월 22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70-4185-45277. 공연정보 더보기 ▶ 네이버 예약 (naver.com)◆ 출연진 : ▶ 이한서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7-04
  • 7월 8일 김희수아트센터 - 예술가 원재연과 기획자 손다은의 연희 실험실 '놀이터'
    1. 공연명 : 예술가 원재연과 기획자 손다은의 연희 실험실 '놀이터' 2. 장소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김희수아트센터 SPACE 1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7월 8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sdn3122@naver.com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원재연 프로필, 김영찬, 백하형기, 이지희, 안유희, 최유빈 수림아트랩을 통해 첫선을 보이는 ‘연희 실험실’은 원재연의 예술세계를 표현하고, 연희의 동시대성을 연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기획자 손다은이 함께 참여해 작품을 구성하였다. 사회적 단절의 시간을 거쳐온 우리에게 놀이를 통한 소통의 방식을 제시한다. 작품의 공간은 혼자 있는 공간에서 다른 예술가와 연결되는 공간, 관객과 함께 연결되는 공간으로 점차 확장되며 많은 사람과 함께 연결되어 놀이로 하나가 되는 순간을 만드는 공연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6-30
  • 7월 8일 대구학생문화센터 - 영남국악관현악단 '한여름밤의 국악 콘서트' (김준수, 유태평양 등 출연)
    1. 공연명 : 영남국악관현악단 '한여름밤의 국악 콘서트' 2. 장소 :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3. 날짜 : 2022년 7월 8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53-231-1334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지휘 김현호, 사회 민정민, 김준수, 유태평양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22-06-20
  • 6월 30일 해남문화예술회관 - 대한민국 명품공연 '굿Good보러가자' (박애리,김일구,김청만,유지숙,유정숙 등 출연)
    1. 공연명 : 대한민국 명품공연 '굿Good보러가자'2. 장소 : 전남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30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61-530-5139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사회 박애리,김일구,김청만,유지숙,유정숙,구미무을농악, 김주홍과노름마치, 광대놀음떼이루, 이호윤 등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6-18
  • 6월 20일 이화여대 국악연주홀 - '전해옥' 가야금병창 발표회
    1. 공연명 : 이화여대 대학원 음악부 박사과정 연주회 Ⅲ '전해옥 가야금병창 발표회' 2. 장소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국악연주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20일 (월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출연진 : 가야금병창 ▶ 전해옥 프로필 , 고수 ▶ 고정훈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6-16
  • 나발소리로 누리호의 하늘길 연다! 6월 16일 누리호 2차 발사 성공기원 특별국악공연 개최
    □ 누리호의 성공적인 2차 발사를 기원하는 특별공연이 6월 16일 최종 발사 시각 2시간 전에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 국립남도국악원과 국립부산국악원, 고흥군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공연은 온 국민의 지대한 관심이 쏠려 있는 누리호 2차 발사의 성공을 기원하고, 발사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3개 국공립 기관의 예술가들이 최고의 기량과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특별 공연은 최고의 기량을 보유한 국립남도국악원과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원들과 고흥군 전속예술단원 등 60여명의 예술가들이 출연하고 30여명의 전문 무대 스텝들이 힘을 모아 성대하고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구성은 1부 “개천(開天) - 하늘문 열기”를 시작으로 2부 “기원(祈願) - 소원빌기”, 마지막 3부 “비상(飛上) - 소원 띄우기“라는 부재로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공연 내용은 왕의 행차 시 앞길을 열어주었던 대취타 연주를 첫 프로 그램에 배치하여 누리호의 하늘 길을 연다는 의미를 담아 시작하고,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태평무와 하늘을 나는 듯한 동래학춤, 그리고 경기·남도 민요를 비롯해 모든 액운을 떨쳐 보내는 전통연희 등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으로 구성하였다.□ 공연에 이어 본격적인 발사를 앞두고 누리호의 발사 준비 과정을 현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방송 중계를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발사 카운트다운은 국가대표축구단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이정표 장내아나운서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진행되는데, 현장에 있는 모든 관람객이 마음을 한데 모아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하는 최종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하늘길을 열게 된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관객들에게는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종이모자와 부채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34, 장악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6-13
  • 6월7일~6월29일 (매주 화,수요일),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 - ‘2022 젊은국악 도시락’
    1. 공연명 : ‘2022 젊은국악 도시락’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3. 날짜 : 2022년 6월 7일 ~ 6월 29일 (매주 화,수요일)4. 시간 : 오후 6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00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han.gl/gTjPi◆ 출연진 : 연희그룹 연화, VANDI(반디), 구이임, 다올소리, METALISM, 타악집단 일로, 오드리, 삐리뿌(BBIRIBBOO)
    • 공연소식
    • 서울
    2022-06-03
  • 5월14일~11월26일(매주 土) 정선군 아리랑센터 - 정선아리랑 토요상설공연 '정선풍류'
    1. 공연명 : 정선아리랑 토요상설공연 '정선풍류'2. 장소 : 강원도 정선군 아리랑센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5월 14일 ~ 11월 26일4.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정선5일장날 제외)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33-560-3018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han.gl/FKwri◆ 출연진 :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 공연소식
    • 강원,제주
    2022-05-31
  • 6월 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미디어 연희극 '고래씨 이상해' (연희집단 The광대)
    1. 공연명 : 미디어 연희극 '고래씨 이상해'2. 장소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 1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3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1899-55667. 공연정보 더보기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연희집단 The광대, 안대천, 선영욱, 배정찬, 민현기, 김용훈, 이강산, 이정동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5-25
  • 5~11월 마지막주 수요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30분에 기획공연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를 개최한다.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는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예술성, 대중성, 동시대성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적 노선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무형유산 공연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공연인 ▲ 5월 25일에는 한국방송공사(KBS) <트롯 전국체전 TOP4>에 오른 국악인 겸 가수 ‘신승태’, 매일방송(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트롯퀸이라는 애칭을 얻은 가수 겸 국악인 ‘이미리’ 그리고 한국 대표적인 재즈그룹 ‘프렐류드’의 베이스 연주자인 ‘최진배 밴드’가 우리 전통음악과 재즈를 접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 6월 29일에는 혜원, 민희로 이뤄진 여성 2인조 ‘해파리(HAEPAARY)’의 공연이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가곡(歌曲)을 전자음악과 국악이 공존하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7월 27일에는 한국음악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해금연주가로 꼽히는 강은일의 ‘강은일 해금플러스’ 공연이 열린다. 찰현악기 해금과 피리, 타악,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해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무대를 위해 작곡한 신곡(新曲)도 감상할 수 있다. ▲ 8월 31일에는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그룹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무대가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 이드는 한국전통음악의 어법(호흡, 장단, 시김새)을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결합해 대중과의 공감대를 확장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9월 28일에는 국악창작그룹 ‘뮤르(MuRR)’의 신나는 콘서트가 열린다. ‘국악계의 뮤즈’라 불리는 뮤르는 MBN <조선판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온라인과 현장에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룹이다. 국악과 재즈·블루스·뉴에이지 장르 등 여러 음악 장르와의 작업을 통해 대중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10월 26일에는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과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인 ‘첼로가야금’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음률과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조화로운 음악이 연주된다. ▲ 11월 30일에는 ‘이정표 밴드’의 경성살롱 공연이 열린다. 1923년부터 1940년의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가들을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가 재해석하여, 그 시기 전통의 아름다움을 복원하고 현대성을 갖춘 새로운 노래들로 재탄생한다. 이번 무대는 복원과 재해석,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초대 공연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네이버 NOW. 국립무형유산원(http://tv.naver.com/nihc)에서 실시간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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