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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전라북도립국악원, 유튜브채널 '국악! 똑똑! TV' 개국
    ‘코로나 19’로 지친 도민의 일상을 어루만져주는 국악명품공연 '유튜브중계' ‘위대한 전통 · 한국의 맥’을 만들어 가는 전라북도립국악원은 ‘코로나’로 지친 도민의 일상을 전통예술로 어루만져 주는 ‘유튜브 국악채널’ <전북도립국악원 국악! 똑똑! TV>을 지난 4월 29일 정식 개국했다. ▶ 유튜브 채널 보기 ‘온라인공연 중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반기 공연을 불가피하게 ‘무관중’, ‘객석 거리두기’로 시작하지만, 평소 국악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여준 도민의 문화 욕구에 보답하고자 마련하였다. 지난 29(수)일 정식 개국한 국악똑똑TV는 국악원 역대 주요 공연 중 우수작품을 선정, ‘동영상 화질보전’과 ‘장막 분할작 업’을 거쳐 매주 1회(수) 무료 공개한다. 시청방법은 국악원 홈페이지에 링크된 주소로 접속하거나 ‘유튜브’ 등 포털사 이트에서 ‘전북도립국악원 TV’ 또는 ‘국악 똑똑 TV’를 검색하면 된다. 올해 ‘정기·기획공연’도 ‘유튜브’로 녹화·중계(일부 생중계)하며, ‘목요국악 예술무대’는 ‘(주)티브로드 전주방송’에서도 방송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은 3개의 폴더로 구성했다. ★ 예술극장 1 <오래된 미래>는 2014~2019년에 공연한 예술 3단(창극단, 무용단, 관현악단) 정기·기획공연 중 25개 작품을 엄선하여, 매주 수요일 1회씩 업로드 한다. ★ 예술극장 2 <그리고 오늘>은 5월부터 시작하는 국악원 공연을 카메라 4대 이상으로 녹화·편집하여, 공연 다음 수요일에 중계한다. ★ 예술극장 3 <바로 지금>은 국악이 가진 현장예술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소리열전 - 화룡점정’과 ‘신춘음악회’ 등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여, 관객과 소통 할 수있도록 시도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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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서울 국악의 명소에서 펼쳐지는 제1회 서울국악축제를 소개합니다 (9월6일~9월26일)
    제1회 서울국악축제를 소개합니다. ▶ 제1회 서울국악축제 일정보기 서울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제1회 서울국악축제는 서울에 있는 다양한 국악 자원을 결집하여 국악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고 하는데요. 9월 한달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국악축제는 약 100여팀의 국악 공연팀이 출연하여 다양한 국악장르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북촌우리음악축제”, “국악이 칭칭 나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 “대학국악전”, “서울돈화문국악당”,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까지 9월 한 달을 국악으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먼저, 9월 첫째 주 행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행사는 벌써 7회째를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북촌 한옥 일대와 원서공원에서 펼쳐지는 “북촌우리음악” 축제입니다.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린다고 하는데요. “북촌우리음악축제”는 자유롭게 우리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전통예술분야 대표축제입니다. 올해는 세계적인 즉흥음악 베이스스트 마크드레서와 이아람, 황민왕이 출연하는 <오프닝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안숙선 명창의 소리와 이야기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 노선택과 소울소스x김율희, 박지하, 신박서클의 신명나고 흥넘치는 <메인 스테이지> 까지! 세계 무대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아티스트부터 전통음악 연주자, 신진 연주자들까지 폭넓은 라인업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북촌우리음악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9월 둘째주에는 서울국악축제의 메인행사인 “국악이 칭칭 나네”가 추석 연휴 기간인 14-15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고 하는데요. 연휴에 서울에 계신 분들은 가족과 함께, 서울광장으로 나들이 가보는 건 어떨까요? “국악이 칭칭 나네”는 정말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이 시대 최고의 명창들과 99명의 제자가 펼치는 명품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4일 토요일에는 안숙선 명창이, 15일 일요일에는 이춘희 명창이 무대를 꾸민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한국연희 기예전문 공연단인 솟대쟁이패와 여성어름산이 박회성이 출연하는 연희공연 <서울연희 청년연희>와, 다양한 국악장르를 선보여줄 <주제공연1 국악으로 날다>가 14일 토요일에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제공연1 국악으로 날다>는 집박 정재국 선생님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청소년국악단의 수제천을 공연을 시작으로 주목받는 젊은 남성 소리꾼 유태평양, 정보권, 김준수의 판소리, 한국적 정서를 가득 담은 무용, 현대 음악인 EDM과 사물놀이가 함께하는 퓨전 국악공연 그리고 마지막은 시민과 함께 하는 강강술래까지 알차게 진행된다고 하니 공연도 즐기고, 강강술래에도 참여해 보는건 어떨까 추천드립니다. 15일 일요일에는 발전해온 국악의 역사를 변사의 해설과 공연으로 보여주는 주제공연2 <국악으로 날다>는 개그맨 김학도가 변사로 출연, 미미밴드를 비롯하여 젊은 소리꾼, 무용수들이 대거 출연해 국악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또, 국악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울광장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여유만끽 국악소리>,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서울 소리 자랑>, <국악으로 이모저모>, 아침을 여는 국악소리 <풍류 한 자락>, 서울의 10경과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 노래 지도> 등 다양한 국악을 만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들과 핸드메이드 전통 공예 상품 및 국악 소품을 판매하는 신해통공 마켓, 악기를 배우고 체험하는 국악체험촌·국악 유희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9월 셋째 주에는 매년 국악 전공 대학생들의 경합인 “국악대학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18-19일은 윤진철, 이태백, 김웅식, 윤호세, 원완철 등 명인과 2014-18년까지 국악대학전 수상자들이 펼치는 특별공연이 진행되고, 20-21일까지는 한예종, 한양대, 전북대, 서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학생들의 경합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국악대학전”의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하신 분들만 들어가실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9월 넷째주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제341회 정기연주회인 <첫선음악회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가 25일 단 하루, 펼쳐집니다. 이 공연은 황호준, 강상구, 이문석, 이정호, 강솔잎 다섯명의 작곡가들에 의해 선보이는 창작 초연음악회로, 정통국악과 더불어 뮤지컬, 클래식, 악기와의 협연을 통한 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의 대표 국악공연장인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서울남산국악당에는 9월 한달간 아주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들로 시민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먼저,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9월 6-9일, 국악전문 음반사 레이블소설과 함께 국악 대중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 <오픈 더 돈화문>, 19-22일, 국악의 전통을 지키는 국악꼐 대표 중견 연주자들의 공연 <국악의 맛>, 25,28,29일, 왕의 나들이 길이었던 창덕궁 앞 돈화문로에 담겨있는 역사·문화적 소재로 공연을 즐기는 <돈화문나들이>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서울남산국악당에는9월 14일, 젊은 탈춤꾼들의 전통을 기반으로 동시대 감각을 가미한 창작 탈춤공연 <가장무도>가 크라운해태홀에서. 17-26일, 어떠한 음향장치도 없이 정통산조와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 <한옥콘서트:여자들의 국악>이 남산골한옥마을 민씨가옥에서, 20-22일, 27,29, 남산골 한옥마을 전역을 다니며 공연을 체험하는 신개념 국악 투어공연 <남산골 밤마실3이 남산골 한옥마을 일대에서, 26일과 27일에는 각각, 도심 속에서 느끼는 여유로운 힐링 <자고가요 Vol1. 본격 누워듣는 음악회>와 남산골을 들썩이는 신명나는 길놀이 <도시길놀이-까마귀[남산골]이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9월 한달, 국악으로 가득 차있는 서울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서울국악축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서울국악축제”를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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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9
  • "헬로~! 국악의 매력에 흠뻑 취했어요" - 국립극장·국악원 찾는 외국인들, K팝 열풍타고 꾸준히 증가세
    인터넷 통해 전통공연 직접 예매판소리·전통춤·사물놀이 배워"토요명품공연 40%가 외국인" "무척이나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음악일 것이라 예상하고 갔어요. 문화적으로도 너무 다르니까 마음을 단단히 먹었죠. 그런데 음악이 딱 시작되더니 옆에 있던 할아버지가 `얼씨구~!`라고 외치는 거예요. 순간 집에 온 것 같았죠. 흑인들이 교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떠올랐거든요(웃음)." 3년째 국립극장 `외국인국악아카데미`에서 판소리를 배우고 있는 미국인 수강생 멀리사 왓킨스 씨(38)는 아직도 그날을 생생히 기억한다. 그와 친구 4명이 `K팝 문화의 원천`을 알고 싶어 생애 첫 판소리 공연을 관람했던 날이다. 그는 "내용은 뭔지, 무엇에 대한 공연인지 하나도 몰랐지만 고수가 북을 두드리는 순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 점이 정말 좋았다"며 "소리를 하는 사람과 관객이 에너지를 느끼고 공유하는 놀라운 경험을 한 뒤 네 번인가 더 보러 갔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국악의 매력을 알아가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K팝 등 높아지는 한류 위상에 따라 한국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다. 대표 국악 공연장인 국립극장과 국립국악원을 찾는 외국인 관객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으로 여행을 오면서 전통 공연을 직접 찾아보고 표를 예매하는가 하면, 장기 체류자들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국악 강좌를 통해 판소리, 한국무용 등을 수개월에 걸쳐 배우기도 한다. 국립극장에서는 사물놀이, 판소리, 한국무용 과목의 `외국인국악아카데미`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2~3달간 주 1회씩 진행한다. 2013년 첫 강좌가 개설됐을 당시 52명이던 수강생은 지난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주한 외국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퍼진 덕분에 수업 등록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고 재수강률도 높다. 국립국악원은 2005년 첫 해에 24회 실시했던 일일 체험 수업을 지난해 68회로 늘렸다. 지금까지 장구, 가야금, 해금 수업을 거쳐간 외국인만 2만명이 넘는다. 토요일마다 국립국악원에서 진행되는 `토요명품공연`에도 호기심에 가득 찬 외국인 관람객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종묘제례악, 춘앵전과 같은 궁중음악부터 봉산탈춤, 사물놀이 등의 악가무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준비돼 있어 인기가 높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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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국립부산국악원, 부산을 배경으로 한 국악극 ☆ 평창올림픽 응원하러 강원도 간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국악극 <대청여관>, 방방곡곡 찾아간다! 11월 15일(수) 19시 정선아리랑센터, 18일(토) 16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영화 ‘부산행’, ‘국제시장’의 흥행을 이어가는 부산을 배경으로 한 국악극 <대청여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강원도로 떠난다!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부산이 아닌 다양한 지역에서 우리 문화를 나누고자 국악극 <대청여관>으로 전국 방방곡곡 문화예술 나눔에 나서고 있다. □ 국립부산국악원이 찾아가는 공연은 피란시절 국악인들이 부산으로 내려와 대청여관에서 머무르면서 벌어졌을 고난과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국악극 <대청여관>이다. 지난 전라북도 순창향토회관(5월), 부안예술회관(7월), 전라남도 보성문화회관, 영광예술의전당(9월)에서 공연을 진행하여 객석점유율 80%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그리고 11월에는 강원도 정선 아리랑센터,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나머지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악극 <대청여관> 관람 후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 일정에 따라 타지역으로 재관람하러 오는 매니아층도 생기며 부산의 근현대사를 담은 명품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6·25전쟁으로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고 있던 1952년에도 헬싱키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전쟁의 참상도 올림픽에 참가하려는 신생독립국의 열정을 꺾지는 못했으며 우리나라는 출전 경비를 마련하고자 전쟁 중에 대대적인 모금운동까지 벌였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이러한 우리나라 올림픽 참가의 역사를 되새기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그때 그 시절, 피란 국악인들의 열정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국악극 <대청여관>을 강원도에서 2회 개최한다. 공연문의는 해당 문예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석매진의 흥행작! 국악극 <대청여관>, 2018년 대극장 버전 업그레이드! □ <대청여관>은 지난해 10월, 3회 공연 100% 객석점유율을 달성하고 공연이 끝나자 마자 앵콜공연 요청이 이어져 올해 다시 3회 개최한 바 있다. 첫 개최무대를 관람한 연출가 ‘이윤택’은 “국악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량을 바탕으로 한 <대청여관>은 일반 연극인들의 공연과는 비교할 수 없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라고 극찬했다. 부산 근현대의 향수와 국악의 만남이 특징인 국악극 <대청여관>은 2018년 소극장에서 대극장으로 장소를 옮겨 확대․보완할 계획이며, 부산 이외에도 서울 등 타 지역에서 교류공연을 추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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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8
  • 국악 교육의 필요성 강조한 김해숙 국립국악원장 "어릴 때부터 국악 접할 기회 만들어야"
    ㆍ부임 이후 ‘국악의 대중화’ 기치로 내걸어 서울 서초동 우면산 자락에 터를 잡은 국립국악원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어린이를 위한 ‘국악동화’ 공연이 열린다. 어린이 연극과 뮤지컬, 인형극 등의 작품을 우리 전통음악과 결합한 공연으로,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3월 첫선을 보인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큰 호응을 얻은 이 공연에는 김해숙 국립국악원장(63)의 ‘갈증’이 그대로 담겨 있다. ▶ 김해숙 프로필 “국어와 국사는 필수인데, 왜 국악은 아닐까요? 유·초등 교육현장에서도 서양음악과 국악을 가르치는 비중은 9대 1 수준입니다. 오히려 외국에서는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우리 전통음악을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접할 기회가 얼마나 있었을까요? 어린아이들에게 우리 악기의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들려준다면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국악동화 공연을 시작하게 됐죠.” 7월 19일 오후 국립국악원에서 만난 김해숙 원장은 인터뷰 내내 국악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4년 취임한 이후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쉼없이 달려 왔지만, “여전히 우리 땅에서도 우리 음악이 낯선 상황”에 대한 답답함이 국악교육에 대한 열망으로 그를 이끌었다고 했다. 국립국악원이 2015년 성탄절을 맞아 캐럴과 국악이라는 다소 생소한 조합의 앨범을 낸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올해로 임기 4년째를 맞은 김 원장은 취임 당시부터 가야금 산조 명인이자 여성 최초의 국립국악원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부임 첫해부터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현대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우리 전통음악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과 만나지 않는 음악은 박물관 속에 갇혀 있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 김 원장의 신념이다. “국악인으로서 우리 국악계가 더 넓어지는 것을 소원합니다. 우리나라 영토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우리 문화의 크기가 작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간 우리 사회가 경제성장을 위해 달려오면서 전통문화 진흥을 소홀히해 왔지만, 이제 앞으로는 우리 문화에서 경쟁력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전통문화 기반을 굳게 다지지 않고서는 세계화·국제화를 외친다 해도 모래 위의 성처럼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국악도 움직여야 생동…대중과 함께해야” 국립국악원에서는 요일별로 각각 다른 색깔의 공연이 매주 열리고 있다. 전통춤을 만날 수 있는 ‘수요춤전’과 다채로운 우리 소리를 만날 수 있는 ‘목요풍류’, 우리 전통예술과 다른 장르가 만난 창작무대 ‘금요공감’, 그리고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국악동화’와 ‘토요명품공연’까지. 김 원장 취임 이후 1년 만에 공연 횟수도 전년 대비 160% 가까이 늘어났다. 김 원장은 “언제든 관객이 국악원을 찾았을 때 각각 다른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는 것은 국가 세금으로 운영하는 국립국악원으로서도, 수요자 입장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봐요. 단원들이나 직원들은 공연이 늘어나 힘들겠지만…”이라며 웃었다. 국악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클래식, 현대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 무대도 펼쳐진다. 오는 10월 중에는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외국인 대상 음악극 <꼭두>의 막이 오른다. 대중음악에 국악의 선율을 접목할 수 있도록 대중음악 작곡가들을 대상으로 한 국악 수업 역시 2년째 진행 중이다. 50년 가야금 외길을 걸어왔지만, 김 원장은 “우리 전통음악도 기운생동(氣韻生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와 만나 접점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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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7
  • 부산을 찾는 크루즈관광객을 위한 공연 - BEAUTIFUL KOREA, DYNAMIC BUSAN
    부산을 찾아오는 크루즈관광객을 취향저격한 고품격 맞춤국악공연!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에서는 관광객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공연이 있다. 부산을 찾는 해외 관광객, 특히 해마다 늘어나는 크루즈 관광객에게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이다. 올해는 3월 10일(금) 첫 공연을 시작으로 시즌3와 함께 12회 개최한다. 부산 해외관광객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성장 본 공연은 2010년 부산시 국제교류과가 국악원에 크루즈 관광객 대상의 공연을 의뢰하여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크루즈 배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관광객중 6,900여명이 이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는 미주, 유럽, 동북아시아 등에서 회당 약 300명의 크루즈관광객이 공연을 관람할 계획이다.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명품공연으로 부산의 문화관광자원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한 자리에서! 공연은 아름다운 가락과 장중한 멋이 두드러지는 ‘수제천’, 동물의 탈을 쓰고 추는 환상적인 궁중무용 ‘학연화대무’,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연곡’, 개인 연주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악독주곡 ‘산조’, 밀양백중놀이와 부산농악을 중심으로한 ‘풍장놀이’로 구성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국제적인 관광도시 부산에서 한국의 멋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 국제관광 관련 업체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현재 관람객 대부분을 서양인과 일본인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크루즈 선사의 일정에 따라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이 아닌 해운대에서도 시즌3로 크루즈관광객을 맞이한다. 상설공연 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시즌3로 4월 중 시작해서 월요일․화요일을 제외한 평일 저녁 8시, 주말․공휴일 오후4시에 해운대그랜드호텔 ‘왕비의 잔치 전용극장’에서 상시 운영한다. 외국인 관광객 모집 여행사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단체관람이 이루어지며 공연일정은 크루즈 선사의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일반 외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도 사전전화예약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전석 15,000원. 문의 051-8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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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8
  • 난타가 쏘아올린 공연관광 조명탄…관광공사·국립국악원, 국내·외 관광과 국악 진흥발전 위한 MOU
    ‘난타’가 국악을 세계인이 열광하게 했던 공연관광의 고리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난타의 맥을 잇는 국악의 관광상품화가 본격 추진돼, 공연관광 외래객 250만명 달성이라는 목표에 추동력을 갖게 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7월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통문화를 활용한 공연관광 콘텐츠 확충, 외국인 대상 국악 공연 관광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협업 등을 통해 한국관광 콘텐츠 다양화와 국악의 세계화를 통한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력하게 된다. 관광공사는 국립국악원의 상설공연을 고품격 전통문화 관광콘텐츠로 개발하고, 부산 및 남원, 진도에 소재한 국립국악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방의 볼거리ㆍ체험거리를 확대해, 수도권에 치우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시킬 계획이다. 현재 국립국악원은 토요명품공연 등 5개 공연(서울), 왕비의 잔치(부산), 토요국악초대석(남원), 주말문화체험(진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체험을 운영중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DUNkG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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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 [인터뷰] 국립국악원 김해숙 원장 - “국악, 새 판을 짜라”
    가야금 연주자 출신, 국립국악원 최초의 여성 원장 퓨전국악 축제 만들고 어린이 공연 활성화 등 관객층 다변화 이끌어 “그동안 전통 계승과 보존은 잘 해왔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국민을 동참시키고 공감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세계화와 현대화, 대중화에 힘쓰는 이유다. 국가기관은 국민의 생각을 읽어야 한다.” 지난 2014년 1월 ‘최초의 여성 원장’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취임한 제18대 김해숙(62) 국립국악원 원장은 임기 2년을 마치고 올해 1년 연임됐다. ‘제2의 개원’을 선언하며 활발히 활동한 그에게 다시 한 번 핵심 사업을 다지는 시간이 주어졌다. 김 원장의 취임 후 국립국악원은 부쩍 “젊어졌다”는 평을 듣는다. 매주 수요일에는 전통춤 명인과 젊은 무용가가 함께 선보이는 ‘수요춤전’을, 목요일엔 국악 명인이 꾸미는 실내악 공연 ‘목요풍류’를 무대에 올린다. 금요일엔 대중음악과 클래식, 재즈, 문학 등 타 장르와의 협업으로 꾸미는 ‘금요공감’을, 토요일엔 토요국악동화와 토요명품공연, 빛나는 불협화음 등의 공연을 이어간다.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공연을 펼치는 국악원은 활기에 넘친다. 젊고 어려진 관객층도 활기를 보탠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음악극을 제작하고, 국악 장단과 음정에 기초한 전통 전래놀이 콘텐츠를 개발해 영유아에게 보급했다. 어려서부터 국악 감성 개발을 위한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김 원장은 5·16 민족상 음악부 가야금 부문 대통령상, 공간현대음악 연주상, 관재국악상 등을 받고, 2014년 독일 루돌슈타트 월드뮤직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아티스트에 선정된 가야금 연주자이기도 하다.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한 경험 때문일까. 그는 유독 ‘관객과의 소통’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젊은 변화를 이끄는 김 원장을 만났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ArL4F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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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1
  • 5월26일 크루즈관광객 180명, 국립부산국악원 한류상설공연 '왕비의잔치' 관람
    크루즈관광객을 사로잡은 , 관광산업에 시너지 효과를 높이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5월 26일(목) 해운대전용극장에서 진행된 국립부산국악원 한류상설공연 에 크루즈관광객 180명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 한류상설공연 공연정보 보기 2016 는 올해 부산을 찾을 크루즈 관광객이 226회에 걸쳐 70만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그동안 주요관광지나 쇼핑 외에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연에 대한 수요증가에 대비해 마련되었다.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문화상품으로 기획된 만큼 올해 진행되는 180여회 공연 중 여러회를 크루즈관광객을 위한 맞춤공연을 진행하여 많은 크루즈관광객에게 한국전통공연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한다. 한국전통공연의 화려함과 신명에 관람객 모두 환호했다! 는 전통음악과 무용, 다채로운 색의 전통의상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예술을 알림과 동시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국어로 제작된 책자와 자막이 제공되어 외국인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명품공연으로 부산의 문화관광자원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있다. 크루즈관광객을 위한 맞춤공연은 외국인 관광객 모집 여행사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단체관람형태로 이루어지며 크루즈 선사의 일정에 따라 해운대전용극장와 연지동 부산국악원 을 이동하며 진행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국제적인 관광도시 부산에서 한국의 멋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 국제관광 관련 기관 및 업체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크루즈 관광객 관람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는 5월 13일(금)부터 12월 25일(일)까지 월․화를 제외한 평일 저녁 8시, 주말·공휴일 오후 4시에 해운대그랜드호텔 왕비의잔치 전용극장에서 주5회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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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0
  • 부산을 찾아오는 크루즈관광객을 위한 국악공연, 3월15일~5월10일 6회 진행
    3/15(화), 3/23(수), 3/25(금), 4/6(수), 4/10(일), 5/10(토) - 상반기 6회 부산을 찾아오는 크루즈관광객을 고품격 국악공연으로 취향저격한다. 전석 10,000원. 문의 ☎ 051-811-0114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에서는 크루즈 관광객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공연이 있다. 부산을 찾는 해외 관광객, 특히 해마다 늘어나는 크루즈 관광객에게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이다. 올해는 3월 15일(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6회 개최한다. 부산 해외관광객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성장 □ 본 공연은 2010년 부산시 국제교류과가 국악원에 크루즈 관광객대상의 공연을 의뢰하여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크루즈 배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관광객중 5,800여명이 이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는 미주, 유럽, 동북아시아(일본, 중국) 등에서 회당 약 300명의 크루즈관광객이 공연을 관람할 계획이다.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명품공연으로 부산의 문화관광자원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한 자리에서! □ 공연은 아름다운 가락과 장중한 멋이 두드러지는 ‘수제천’, 동물의 탈을 쓰고 추는 환상적인 궁중무용 ‘학연화대무’, 북과 사물장단과 함께 어우러지는 ‘삼고무’,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연곡’, 경쾌한 경기민요 반주에 화려한 춤사위를 볼 수 있는 ‘부채춤’, 개인 연주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악독주곡 ‘산조’, 밀양백중놀이와 부산농악을 중심으로한 ‘풍장놀이’로 구성된다. □ 국립부산국악원은 국제적인 관광도시 부산에서 한국의 멋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 국제관광 관련 업체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현재 관람객 대부분을 서양인과 일본인이 차지하고 있어,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유치에도 힘쓰고자 한다. □ 또한, 4월 10일(일)은 부산국악원이 아닌 해운대로 자리를 옮겨 <왕비의 잔치 2>로 크루즈관광객을 맞이한다. 작년 7월부터 진행해온 해외관광객을 위한 상설공연 <왕비의 잔치>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왕비의 잔치 2>로 4월 8일(금)부터 월요일․화요일을 제외한 평일 저녁 8시, 주말․공휴일 오후4시에 해운대그랜드호텔 ‘왕비의 잔치 전용극장’에서 상시 운영한다. □ 외국인 관광객 모집 여행사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단체관람이 이루어지며 공연일정은 크루즈 선사의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일반 외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도 사전전화예약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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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6-03-08

공연소식 검색결과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설장구춤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설장구춤설장구는 원래 풍물굿의 판굿에서 장구잽이의 우두머리를 지칭하는 말이나, 이것이 다시 설장구의 놀이까지도 일컫게 되었다. 판굿 후반부의 개인놀이 중에 펼쳐지는 것이어서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가락의 구성이 달라진다. 이 설장구가 무용수들에 의해서 새롭게 안무되는 경향이 지속되어왔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설장구춤’이다. 국립국악원의 ‘설장구춤’은 국립국악원 연희부의 박은하에 의해 군무로 짜여진 작품이다.휘모리-오방진(동살풀이)-굿거리삼채(자진모리)-휘모리장단에 맞추어 독무와 군무가 대비되도록 구성되었으며, 이 속에서 장단의 긴장과 이완이 잘 드러난다. SeoljangguDanceThe term “seoljanggu” originally referred to the chief player of janggu in Pangut, but later came to mean the whole performance as well. Since this is performed solo toward the end of Pangut, its melodic makeup varies from person to person, and from one region to another. Seoljanggu has been re-choreographed by numerous dancers, and this is one of them. This particular version by the NGC has been re-choreographed juxtaposing solo and group dances over the rhythmic cycles of hwimori, obangjin (dongsalpuri), gutgeori samchae (jajinmori), and hwimori, featuring their tension and relaxation. ○ 재구성 안무/박은하 (re-choreographed by Park Eun-ha)○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8-04-12
  •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종묘제례악 '전폐희문·희문·기명·역성·소무·독경·영관' 종묘제례악은 동북아시아의 고대 아악과 한국 전통 음악을 조화시킨 15세기 창작품으로 오늘까지 역사적 단절 없이 연주되어 온 한국음악 최고 명작 중의 하나이며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이다. 연주와 노래(악장), 춤(일무)이 일정한 유교 제례의 절차에 따라 펼쳐지는 고유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문덕을 기린 보태평(문무) 11곡과 무공을 칭송한 정대업(무무) 11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악·당악·향악기가 함께 연주한다.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집사/황규상, 집박/양명석, 악장/김병오·홍창남○ 피리/이영·김성진·홍현우(태평소)·김철·이종무·민지홍, 대금/이상원·김상준·최성호·문응관·김기엽·이결○ 해금/황애자·김주남·류은정·전은혜·공경진·한갑수, 가야금/조유회·이유나·고연정, 아쟁/김인애, 거문고/김미숙·이방실·박지현○ 편종/윤성혜, 편경/이건회, 방향/장경원, 장구/박거현, 절(진)고/안성일, 징/홍석복, 축/김창곤, 어/고보석, 휘/조일하○ 문무/최형선·김진정, 무무/정현도·김서량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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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악
    • 궁정악.풍류
    2018-03-29
  • 처용무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자료 더보기 ○ 무용/최병재·박성호·김청우·정현도·김진우, 지도/이종호○ 집박/이상원, 피리/김성준·이종무, 대금/이승엽·이오훈, 해금/사현욱·한갑수, 장구/홍석복, 좌고/안성일, 창사/문현·김병오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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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악
    • 궁중무용
    2018-03-19
  • [국악동영상] 낙양춘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낙양춘은 관악합주 편성에 편종·편경의 타악기가 어우러진 궁중음악이다. 농현과 시김새가 풍부한 향악과 달리, 낙양춘의 선율 진행은 장식이 없이 비교적 단순하게 진행되어 고전적인 느낌을 준다. 편종·편경의 타악기 울림, 여러 명의 악사가 시를 노래하는 창사, 그리고 당피리 중심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어 낙양춘 만이 지닌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집박/노붕래, 악장/이정규·김병오·홍창남·이준아·조일하·박진희○ 피리/이건회·김성진·김철·김성준·민지홍, 대금/김상준·최성호·문응관·김기엽·박장원, 해금/윤문숙·류은정·전은혜·고수영·공경진·한갑수, 편종/채은선, 편경/조유회, 아쟁/김창곤, 소금/이오훈, 좌고/홍석복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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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악
    • 궁정악.풍류
    2018-03-08
  • 산조합주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산조합주는 독주곡 양식인 산조를 합주형태로 바꾸어 무대예술화 한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산조의 각 악기별, 유파별 특징을 살려 짜여진 합주 선율을 각 악기가 음색을 강조하며 자유롭게 풀었다 죄였다 하는 민속 음악의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합주곡이다. ○ 피리/한세현, 대금/문재덕, 해금/김정림, 가야금/박준호, 거문고/한민택, 아쟁/윤서경, 장고/조용복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산조
    2018-03-05
  • 수룡음 4중주 - 김철, 이승엽, 조유회, 김인애
    수룡음(水龍吟)은 ‘용이 물을 희롱하듯 읊조린다.’의 의미가 있습니다.가곡 계면조의 평롱ㆍ계락ㆍ편삭대엽의 반주 선율을 기악곡으로 변주한 곡이며, 주로 단소와 생황의 이중주로 연주되지만, 양금과 대아쟁을 편성하여 연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단소 소리가 화음 악기인 생황의 구름을 감싸는 듯한 소리를 뚫고 솟아오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청아한 양금의 울림이 묵직한 저음의 대아쟁 소리와 함께 묘한 대조를 이루며, 선율의 물결을 만들어가는 어울림과 소통의 미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글 국립국악원 문주석 학예연구사 영상정보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2015.03.14.] 02. 수룡음 4중주 (7분)전통 가곡의 반주음악을 노래 없이 기악곡으로 연주하는 형태를 자진한잎이라 부른다. 자진한잎은 기악독주나 병주, 중주, 관악합주 등 다양한 형태로 연주되며, 악기 편성에 따라 음악의 질감이 사뭇 달라진다.원래 수룡음이라는 음악은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수입되어 조선시대까지 궁중음악으로 사용된 당악곡의 명칭이며, 지금은 전승이 단절된 음악이다. 오늘날은 가곡의 여러 곡목 중에서 평롱, 계락, 편수대엽을 기악으로 연주할 때 이를 수룡음이라 부른다.○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생황/김철, 단소/이승엽, 양금/조유회, 아쟁/김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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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정악.풍류
    2017-12-10
  • 부채춤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지도 최경자)
    부채춤은 화려한 모양의 부채를 들고 추는 춤으로, 1954년 김백봉에 의해 창작되었다. 무속에서 무녀들이 추는 고운 춤동작과 굿의 신명을 궁중무용 춤사위에 결합하여 재구성한 것으로, 부채를 접고 펼 때의 소리가 악기 역할이 되기도 하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춤이다. 경쾌한 기악반주에 무용수들의 화려한 의상과 부채가 어우러지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이다. ○ 지도/최경자, 부채춤/김진정·최성희·윤은주·김영애·이주희·백미진·정승연·서희정·이미영·이윤정·박지애·이도경·임동연·이하경○ 피리/이호진, 대금/원완철, 해금/김정림, 가야금/박준호, 아쟁/윤서경, 장고/조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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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6-09-04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 시나위(Sinawi)
    시나위는 남도 무악(巫樂)에서 출발한 기악합주 양식이라고 정의된다. 전통적으로 호남지역뿐만 아니라 충남과 경기남부(남한강 이남) 및 경상남도 남해안까지도 모두 남도 무악의 영향권에 속한다. 주어진 장단 틀 안에서 자유로운 선율연주로 즉흥성을 유발한다. ○ 피리 한세현, 대금 문재덕, 해금 김정림, 가야금 이여진, 거문고 이선화, 아쟁 배런, 장구 정준호, 징 이재하 Sinawi Sinawi is a form of instrumental ensemble music derived from southern shamanic music. Southern shamanic music covers a large sphere ranging from the Honam area, South Chungcheong Province, the southern part of Gyeonggi Province to the coastal area of South Gyeongsang Province; this large sphere is also called “the sphere of Sinawi.” There used to be regional differences in Sinawi, but it is now performed more on the stage rather than at shamanic rituals. Musicians improvise within given rhythmic frameworks, and the instrumentation may vary according to the circumstance, as may rhythmic patterns, which usually follow the order of gutgeori – jajinmori – dongsalp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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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기악)
    • 시나위
    2016-04-30
  • 궁중무용 '가인전목단'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은 ‘아름다운 사람이 모란꽃을 꺾는다’라는 뜻을 가진 춤으로 꽃 중의 왕이요,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조선 순조 1828년에 효명세자가 만들었다. 모란꽃을 꽂은 화준(花樽: 꽃을 꽂은 항아리)을 가운데 놓고, 무용수들이 그 주위를 돌며 춤을 추다가 꽃가지를 꺾어들면서 미인과 모란꽃의 영롱함과 만개(萬開)함을 표현한다. ○ 지도/장민하, 무용/조은주·박경순·권문숙·박지애·백미진·임동연·이하경·이혜경○ 집박/이정규, 피리/김성준·김인기, 대금/김영헌·이오훈, 해금/전은혜·공경진, 장고/안성일, 좌고/홍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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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중무용
    2015-06-16
  • 시나위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2015.02.14]
    피리/한세현, 대금/김충환, 해금/김선구, 가야금/박준호, 거문고/이재하, 아쟁/배런, 장구/정준호, 징/이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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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기악)
    • 시나위
    2015-04-17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안경희 - 해금연주가
    ☆ 안경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 졸업 활동 경력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 http://www.gugak.go.kr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LzdcCVt2SD0 [관현악 산조합주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05-30
  • 김참다운 - 아쟁연주가
    ☆ 김참다운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대학어룰림악단 (전 국립청소년국악관현악단) 역임  창작음악집단'서울운'동인  아쟁앙상블'보우잉' , 현대아쟁앙상블'With Ajaeng' 동인  김일구류 아쟁산조 보존회 회원  수원대학교 강사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수상 경력 2007년 무안 전국국악대제전 일반부 현악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LzdcCVt2SD0 [관현악 산조합주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기타 2013년 음반 발매 <김참다운 아쟁산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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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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