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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이 ‘힙’해졌다 ~ 판소리는 팝으로, 잡가는 재즈로, 군례악은 랩으로…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만남…씽씽부터 이날치까지 주류를 흔들다“전통음악의 원형 살린 음악이 인기…전통 보존의 중요성 재확인” ‘전통’이라는 단어에는 으레 고정관념이 따라다닌다. 낡고 오래된 것, 보존해야 하는 것. 요즘의 전통은 놀랍도록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판소리는 팝으로 태어났고(이날치), 잡가는 재즈(한국남자)와 만났다. 군례악은 랩(방탄소년단 슈가)에 녹아들었다. 박물관에 전시될 법한 음악들이 발칙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다. 음악의 문법은 깨졌고, 전통은 ‘힙’해졌다.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만남이 심심치 않게 늘고 있다. 가수 이선희는 최근 발매한 16집 앨범의 동명의 타이틀곡 ‘안부’에 북과 거문고 등을 사용했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활동명으로 지난 5월 공개한 믹스테이프 ‘D-1’ 타이틀곡 ‘대취타’를 통해 군례악을 소개하며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장르의 융복합은 밴드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국악이 주전공인 음악인들과 대중음악인이 만나 완전히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미국 공영방송 라디오 NPR ‘타이니 데스크’에 한국 뮤지션 최초로 출연해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민요 록밴드 씽씽의 등장과 해체 이후 이날치, 악단광칠, 이희문과 프렐류드, 추다혜차지스 등의 밴드가 최근 눈에 띄고 있다. 씽씽에서 함께 활동했던 어어부프로젝트 출신의 장영규와 정통 소리꾼 이희문, 추자혜가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 다른 음악색으로 존재감을 발하는 중이다. 소리꾼 이자람은 전통을 분해하고 재해석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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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4월 17일~18일 '新, 시나위' 공연 '무관중 생중계'
    4월 17일 오후 8시, 18일 오후 4시 이틀간옛 경기도립국악단에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명칭 변경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립국악단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로 이름을 변경하고 오는 17일 오후 8시, 18일 오후 4시 이틀에 걸쳐 2020년 레퍼토리 시즌 두 번째 공연 '新,시나위'를 무관중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4월 16일 밝혔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라이브 스트리밍은 경기아트센터 공식유튜브 '꺅!티비', 네이버TV 경기아트센터 '꺅티비', 국악방송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한다. ▶ 경기아트센터 공식유튜브 '꺅티비' 원일 예술감독의 진행과 함께 6개의 순수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시나위 음악 운동’의 출발점이자,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정체성을 알리는 첫 번째 무대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음악의 경계를 뛰어넘어 한국 전통 음악과 타 장르의 공존 가능성을 모색한 공연이다. 전통 음악의 생성 원리이자 고유한 창작음악 개념을 가진 ‘시나위’를 구현해내기 위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연주자와 각 분야의 음악전문가들이 3개월간의 공동 창작 작업을 했다. 오는 17일에는 대중음악 베이스의 거장 송홍섭, 백제예술대학 교수이자 기타리스트 이원술, 프렐류드, 트리오 클로저의 실력파 드러머 한웅원, 국악과 재즈의 콜라보를 추구하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아르코가 주목한 젊은 예술가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가 무대에 오른다. 이튿날인 8일에는 거문고 연주자이자 서울대 교수, 블랙스트링의 리더 허윤정, 충무로의 유명인 영화음악감독 방준석, 크로스오버 피리 연주자이자 기타리스트, 포스트록밴드 잠비나이의 멤버 이일우 음악감독이 함께한다. 한편, 경기도립국악단 2020년 3월 16일 부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경했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지난 1996년 8월 창단한 경기도립국악단의 새로운 이름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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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2019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성황리 폐막…3일간 50만여명 참가
    사단법인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서울시와 공동주최한 ’2019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국악, 연희, 대중음악, 퍼포먼스, 체험프로그램, 초대형 퍼레이드 등 아리랑으로 표현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만들어낸 `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서울시 추산 5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축제 마지막날에 펼쳐진 ‘판놀이길놀이’에서는 국방부 군악대대와 기수단, 지역아리랑보존회 및 풍물단체 등 2000여명이 광화문광장 및 세종대로를 가득 메우고 전통놀이문화인 판놀이와 길놀이를 펼쳤다. 국방부 군악대대의 연주와 대형 전통깃발 60개를 든 기수단으로 시작된 판놀이길놀이는 1500여명의 지역아리랑보존회와 풍물단이 사방신(청룡·백호·주작·현무) 오브제에 맞춰 4개의 그룹으로 나눠 행렬을 이어갔으며, 각 단체별로 1분씩 정지해 개성 넘친 공연을 진행했다. 뒤를 이어 참여한 300여명의 전국아리랑경연대회 참가자들은 단심줄놀이와 강강술래를 선보이며 행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판놀이길놀이는 아리랑이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 계기인 1865년 ‘경복궁 중수공사’를 모티브로 기획돼 각 지역의 아리랑 관련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아리랑 전승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중점을 맞춰 진행됐다. 판놀이길놀이 행렬과 함께 행진에 참여한 시민 이재현(49, 서울 압구정동)씨는 “대규모 전통놀이와 공연이 도심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며 “같이 참석한 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악과 전통놀이를 신기해하며 우리의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국에 3년째 체류 중인 영국인 크리스 베런(38)은 “아리랑이 왜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에 지정됐는지 그 이유를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기회가 되면 한국의 전통음악에 대해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고 감탄했다. `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지난 11일 개막공연 `광화문, 아리랑을 잇다`를 통해 조선 궁중예술의 진수인 `궁중정재`와 전통 가락과 현대적인 사운드가 결합된 새로운 아리랑을 선보인 `아리랑 슈퍼밴드`의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축제 기간 내 진행된 청소년스트릿댄스경연대회, 전국아리랑경연대회로 각양각색의 아리랑 콘텐츠를 발굴했으며,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광화문광장을 뜨거운 음악축제의 현장으로 만든 광화문뮤직페스티벌에서도 이색적인 아리랑이 만들어졌다. 특별히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로 구성된 록밴드 `탬퍼스더스크`는 진도아리랑을 록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였으며, `솔루션스`는 신디팝 사운드로 편곡한 본조아리랑, `딕펑스`는 록버전 강원도아리랑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공연한 `다이나믹듀오`는 축제무대 앞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함께 힙합 감성과 DJ의 믹싱으로 편곡된 본조아리랑을 열창해 광화문뮤직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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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2천명이 함께 부르는 아리랑..서울아리랑페스티벌 10월 12~14일 광화문광장
    민요 아리랑을 중심으로 꾸미는 문화예술축제 '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2~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념해 2013년부터 여는 축제다. 올해는 '춤추는 아리랑'을 주제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강조한다. 축제 첫날 개막 공연은 아리랑을 통해 우리 역사의 질곡과 극복 과정을 되돌아보는 데 집중한다. 황호준 음악감독과 김유미 안무감독이 음악과 춤, 연주로 재창조했다.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명인이 이끄는 김덕수패사물놀이는 공연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김덕수 프로필 ▶서울아리랑페스티벌 홈페이지 2일 차 '광화문 뮤직 페스티벌'은 인기 록밴드 YB와 데이브레이크, 로맨틱펀치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편곡한 새로운 아리랑을 선보인다. 3일 차에는 축제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판놀이 길놀이'가 펼쳐진다. 사물농악대와 시민, 외국인 등 2천여 명이 함께 만드는 초대형 놀이판이다.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사물농악대 숫자를 1천178명으로 맞췄다. 한반도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의 거리 1천178km와 같은 숫자다. 진도북놀이보존회, 우도농악, 호남좌도농악 등 20개 단체 회원으로 구성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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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국악방송 ‘제12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본선 대회 성료 - 궁예찬의 '옹헤야 어쩌라고'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국악방송은 지난 8월 25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12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제12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대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우수한 국악창작곡을 개발하고, 역량 있는 신진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규모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로, 올해도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및 일반 관람객의 호응 속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본선 대회는 국악방송 라디오(99.1Mhz)와 웹TV뿐 아니라 페이스북 및 유튜브 LIVE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더욱 관심을 모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 봄, 참가작 공모를 통해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4월 23일~5월 18일에 우편·방문 접수로 신청서를 받았으며, 이 기간에 총 55곡을 접수받았다. 5월 25일에는 국악방송 공개홀에서 1차 예선을 치러 총 55곡을 심사, 이 중 20곡을 뽑았다. 2차 예선이 이뤄진 6월 30일에는 이전에 통과된 20곡에서 본선에 올라갈 10곡을 선정했다. 1~2차 예선에서 선정된 10개의 작품을 만나는 본선 경연대회는 7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정하게 심사를 맡았다.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멤버 박승원, 정동극장 손상원 극장장, 음악평론가인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이소영 센터장, 뮤지컬 음악감독인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장소영 교수,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진성수 악장, 전 국악방송 사장인 채치성 작곡가, 가수 하림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심사항목은 관객 호응도 및 대중 친화력의 정도를 반영하는 대중성(30점), 기존 작품과 구별되는 독창성과 창의성(30점), 선율과 장단이 살아있는지를 확인하는 국악적 요소의 창조적 계승(20점), 노래곡과 연주곡별 구성의 완성도를 따지는 음악적 완성도(20점)이다. 팀별 최고점 및 최저점을 제외한 점수를 합산해 높은 점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무대에는 신영일 아나운서와 가수 이안이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경연이 시작됐다. 첫 무대는 오로지 타악기로만 구성된 팀 오음이 다양한 전통 장단에 강강술래를 입혀 일상 속 해방감을 표현한 ‘혼원술래’를 펼쳤다. ‘허물없는 음악으로 소통하자’는 목표를 가진 음악 창작그룹 너나드리는 왕기철 명창의 권주가와 한양 선거리 대감놀이를 모티브로 한 ‘받으시오’라는 곡을 선보였다. 전통 민속악에 새로움을 접목한 신민속악회 바디의 '흩어져서 흐드러지다',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하는 박한결x장명서의 청춘을 위한 노래 '대나무숲', 색소폰과 피아노, 가야금과 타악으로 구성된 453프로젝트의 뮤지컬 같은 곡 '행방불명'이 연이어 펼쳐졌다. 서울제 굿 선율과 사설, 동해안의 리듬적 아이디어를 결합한 김주현x본x조한민의 '구원', 일렉트로닉한 클럽사운드를 사용해 옹헤야를 새롭고 신나게 표현한 궁예찬의 '옹헤야 어쩌라고'를 선보였다. 전통 본연의 선율과 시김새로 국악 고유의 멋을 보여준 도시의 '매풍(魅風)', 싱어송라이터 '서도'가 프랑스 서부 바다에서 받은 영감으로 탄생한 서도(sEODo)밴드의 '바다', '모두 함께 즐기자'를 모토로 하는 청춘 음악그룹 올담의 '우공이산'이 무대에 흐르자 객석의 환호가 이어졌다. 본선 참가팀들의 합동 무대와 함께 전년도 대상 수상팀인 ‘버드’와 신진국악팀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록밴드 ‘잠비나이’의 축하무대가 열려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궜다. 흥겨운 무대가 막을 내리고 시상식이 이어졌다. 장려상(국악방송사장상)은 서도(sEODo)밴드, 음악창작그룹 너나드리, 453프로젝트, 오음 총 4팀이 수상했다. 동상((재)국악방송사장상)에는 올담과 신민속악회바디, 은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에는 김주현x본x조한민, 박한결x장명서가 수상했다. 도시의 '매풍'이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차지했으며, 관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 궁예찬의 '옹헤야 어쩌라고'가 대상(국무총리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상금 1천 5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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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30
  • 국악방송 '제12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8월 25일 국립국악원에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이 주관하는 2018 국악창작곡개발 ‘제12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가 이달 8월 25일(토) 저녁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신영일 아나운서와 가수 이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본선 경연대회는 5~6월 진행된 1,2차 예선을 거쳐 선정된 총 10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로지 타악기로만 구성된 오음의 ‘혼원술래’, 이 시대의 힘들고 지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술 한 잔에 큰 복을 담아주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음악창작그룹 ‘너나드리’의 ‘받으시오’, 전통 민속악을 받들며 새로움을 시도하는 신민속악회바디의 ‘흩어져서 흐드러지다’, N포 세대의 가상공간인 대나무숲의 청춘들에게 받치는 노래 박한결x장명서의 ‘대나무숲’, 색소폰과 피아노, 가야금과 타악으로 구성된 453프로젝트의 ‘행방불명’, 신에 빙의된 듯한 소리꾼의 격렬한 구음과 표현으로 곡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김주현x본x조한민의 ‘구원’, 보컬이펙터와 디제잉이 전통관악기 피리와 만나 관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궁예찬의 ‘옹헤야 어쩌라고’, 국악의 독특한 시김새와 선율을 기반으로 대중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도시의 ‘매풍’, 싱어송라이터 ‘서도’가 프랑스 서부 바다를 보며 얻은 영감을 표현한 서도(sEODo)밴드의 ‘바다’, all + 妉(즐거울 담), ‘모두 함께 즐기자‘를 모토로 가장 가깝게 느끼는 것들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청춘들의 음악그룹, 올담의 ‘우공이산’ 등 다양한 국악창작곡이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본선참가팀들의 합동무대와 더불어 신진국악팀이 가장 닮고 싶은 록밴드 ‘잠비나이’와 전년도 수상팀 ‘버드’의 축하무대가 준비돼 있다. 본선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팀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5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4,7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음반 제작 및 라디오, 공개음악회 출연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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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0
  • 글램록 스타일 민요록밴드 '씽씽' ~ 해외에 먼저 부는 퓨전국악 바람 (美 콘서트 영상 73만뷰 돌파)
    국악밴드 잠비나이·블랙스트링해외 유명 음반사와 계약 화제韓 음악시장 규모 작고 장르 제약해외서 먼저 퓨전국악 진가 알아봐 “나도 모르게 계속 듣게 된다. ‘회전문’처럼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노래다.” “국악과 어울리지 않는 비주얼인데 음악은 묘하게 좋다.” 글램 록 뮤지션을 연상케 하는 짙은 화장, 눈에 확 띄는 노란색 가발…. 외양은 데이빗 보위 같은 70년대 록 스타를 연상케 한다. 귀에 익은 국악 노랫말인데 ‘흥~ 흥~ 칫~ 칫~’ 거리는 추임새가 묘한 매력을 준다. 최근 민요 록 밴드 씽씽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동영상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국인 NPR가 지난 9월 28일 유튜브에 올린 15분 정도의 동영상이다. 13일 현재 조회수 73만9711회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소리꾼들이 록 연주에 맞춰 민요를 부르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신선함을 느끼고 있다. 현경채 음악평론가는 “경기민요를 클럽 문화와 접목시켜 신나게 놀아보자는 콘셉트가 대중에게 신선하게 다가갔다”고 씽씽의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 국악에 머물지 않는 국악 전공자들 국악의 색다른 변신이다. 이들이 새롭고 다양한 실험을 하는 이유가 있다. 국악 전공자지만 국악에만 머물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자유롭게 펼쳐보고 싶어서다. 씽씽은 어어부프로젝트의 멤버이자 영화·무용·창극 등 여러 예술장르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장영규(베이스)와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추다혜·신승태, 이태원(기타)과 이철희(드럼) 등 6인이 의기투합한 팀이다. 씽씽 결성 전 국악그룹 비빙을 이끌기도 했던 장영규는 “공연을 한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차려놓지 않고 그냥 노래에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홍대 앞 클럽에서 처음 모인 게 팀의 시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희문 프로필 기존의 퓨전 국악은 서양 음악을 국악으로 연주하는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씽씽을 비롯해 잠비나이·블랙스트링 등 최근 몇 년 사이 등장한 국악 밴드들은 국악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록·재즈 등 여러 음악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했다. 국악 밴드 잠비나이와 블랙스트링은 해외 유명 음반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앨범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에는 피리·생황·양금 연주가 겸 작곡가인 박지하가 세계 최대 규모의 월드뮤직 마켓인 ‘워멕스’(WOMEX)에 공식 쇼케이스 아티스트로 초청되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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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 가야금·일렉트로닉 기타가 만나면…동서양 악기로 '이글스' 명곡 감상
    6월17일~21일, 두개의 현을 타는 사람 '양탄자' 전북 전주시 '소극장 판' (이사장 정진권)에서 색다른 시도를 한다. 연극위주의 공연을 올리던 것에서 탈피해 가야금과 일렉트로닉 기타의 앙상블 콘서트를 여는 것. ▶ 공연정보 보기 소극장 판은 6월17일부터 21일까지 가야금과 일렉트로닉 기타가 만나는 콘서트 ‘두 개의 현을 켜는 사람-양탄자(兩彈者)’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KBS 국악한마당의 가야금 반주자 배유경과 락밴드 ‘휴먼스’ 기타리스트 안태상이 협연, 레트로(복고풍)형식의 콘서트를 펼친다. ▶배유경 프로필 가야금의 주법과 일렉트로닉 기타의 주법을 융합하는 방식으로, 미국 록밴드 이글스의 ‘호텔캘리포니아’와 지미 헨드릭스의 ‘리틀윙’ 등 1970~1980년대에 유행했던 올드팝을 재해석한다.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곡 중간 중간에 연주자의 곡 설명과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협연에 나선 안태상 씨는 이번 공연에 대해 “가야금이 많은 악기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적인 장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이번 공연에서는 악보에 기보된 것 이외에도 즉흥적인 느낌을 연주로 표현할 것이다 며“관객분들께서 이런 부분에도 관심을 갖고 공연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yLIuY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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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 ‘열린 음악회’, 국악과 만난 클래식-팝 음악…장르 개척 앞장, 주니쇼케스트라 출연
    ‘열린 음악회’가 클래식과 국악, 팝을 접목하며 새로운 장르 개척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18일 방송된 KBS1 ‘열린 음악회’에서 뉴에이지 밴드 주니쇼케스트라는 성악가 이영숙, 판소리 조은심 등과 협연을 펼치며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 [팀 프로필] 퓨전국악 '주니 쇼케스트라' JUNY Showchestra주니쇼케스트라는 기타, 베이스, 드럼, 신시사이저 등 록밴드의 기본 구성에 바이올린 퍼커션 등 다양한 세션맨을 기용, 신선한 무대를 꾸미는 밴드. 이들과 성악가 이영숙의 만남은 말 그대로 ‘풍성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데 일조했다. 여기에 판소리 실력자 조은심을 초빙, 해금과 가야금 연주를 곁들이며 무대는 더욱 화려해졌다. ▶ 조은심 프로필앞서 ‘열린 음악회’는 지난 4일 방송된 신년특집에서도 가수 박정현과 스칼라오페라 합창단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A7WNG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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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9
  • 2014년 10월 ‘문화의 달’ 전국에서 1천2백여 개의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2014 문화의 달, 문화로 함께 웃습니다 문화융성 2년 차인 올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융성 국민 체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전국 17개 시·도에서 1천2백여 개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며, 온 국민이 직접 문화를 누리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로 함께 웃습니다’를 주제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좀 더 쉽고 다양하게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14년 문화의 달 광주 기념행사 2014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동아시아 문화도시’(한국-광주, 중국-취안저우, 일본-요코하마)로 선정된 광주에서 개최된다. ‘문화의 날’(10. 18., 매년 10월 셋째 토요일)을 전후한 10월 17일~19일에 광주시 주요 지역에서 △광장페스티벌(5·18 민주광장) △대인예술 시장페스티벌 △동명동골목페스티벌 △푸른길미디어아트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며 시민 모두가 함께 문화의 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화의 날 기념식의 전야제 행사로 17일(금)에 5·18 민주광장에서 남아시아 8개국 공연이 펼쳐지는 아시아공연페스티벌이 먼저 문을 연다.기념식 당일 18일(토)에는 아시아문화광장에서 미디어예술·레이저입체영상(3D맵핑), 판소리 등 국악공연, 동아시아문화도시 3국의 초청 공연이 열리며, 첨단과 전통 그리고 아시아가 함께 어우러져 ‘미래와 아시아, 세계’로 뻗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문화적 역량이 조명될 예정이다. 또한, 19일(일)에는 뒤풀이 마당으로, 광주시민과 광주 거주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문화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소통과 교류를 통한 화합의 한마당을 펼친다. 전국의 젊은 생활문화기획자도 광주에 모인다. 광주 기념행사 기간(10. 17.~19.) 중에 전국 청년문화기획자대회가 개최되며 생활문화 형성 우수 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국민들의 일상 속 생활문화 참여 확산의 방법론을 모색한다. 2014년 문화의 달 주요 연계 행사 아울러 광주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전국 17개 시도 지자체는 문화의 달에 전시, 공연, 축제, 기념행사 등 지역별 여건과 특색에 맞춘 풍성한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을 포함한 광역시에서는 하이서울페스티벌(10. 1.~5.), 부산 불꽃축제(10. 24.~25.), 컬러풀 대구페스티벌(10. 11.~12.) 등 국내 유명 축제로 자리 잡은 시민 축제형 행사가 개최되며, 도 지역에서는 아리랑대축제(강원 정선, 10. 9.~12.), 백제문화제(충남 공주, 9. 26.~10. 5.), 탐라문화제(제주, 10. 2.~6.), 전주세계소리축제(전북 전주, 10. 8.~1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경북 안동, 9. 26.~10. 5.), 남강유등축제(경남 진주, 10. 1.~12.) 등 지역 고유문화를 소재로 한 축제가 각 시도의 대표 행사로 개최된다.또한, 클래식, 록밴드, 통기타, 댄스, 사진·미술, 공예 등 다양한 생활문화 동호회가 실력을 뽐내고 숨은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잔치도 열린다. 이 행사는 부산, 대전, 경기, 충북, 경북 등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문화의 달에 지역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오는 11월 22일 서울(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지역별 우수 동호회들이 모두 모이는 전국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화융성의 뿌리인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사회에 공감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10. 4.~5., 강원 정선 아리랑공원), 한복의 날 행사(10. 24.~26., 문화역284), 장애인문화예술축제(10. 7.~10., 마로니에공원) 및 문화다양성성과공유대회(10. 30., 마로니에공원) 등이 문화의 달에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 문화의 달은 ‘국립한글박물관’이 개관(10. 9.)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훈민정음 반포 제568돌인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한글박물관이 국민들과 첫 대면을 한다. 개관을 기념해 한글문화큰잔치(10. 7.~10., 광화문 광장) 등 다양한 한글주간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의 달을 맞아 국립예술단체도 수준 높은 공연예술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 국립극단(무극의 삶, 9. 30.~10. 12.), 국립오페라단(로미오와 줄리엣, 10. 2.~5.), 서울예술단(뿌리 깊은 나무, 10. 9.~18.), 국립현대무용단(불쌍, 10. 10.~11.), 국립발레단(교향곡 7번&봄의 제전, 10. 16.~19.) 등이 10월 풍성한 공연예술의 잔치를 연다. 전국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올해 문화의 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을관광주간(9. 25.~10. 5.)과 가을예술축제(9. 20.~10. 25.)와 연계되어 어느 해보다도 쉽게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문화융성 체감이 한층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문화의 달 전국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4 문화의 달 통합 안내 웹페이지’ (www.culture.go.kr/moc) 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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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4-09-30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악록밴드 고스트윈드의 '꼭두각시' 2월 28일 홍대 V홀에서 공연
    1. 공연명 : 꼭두각시 2. 장소 : 홍대 V홀 3. 날짜 : 2013년 2월 28일 (목요일) 4. 시간 : 오후 8시 5. 문의 : 02-413-2440, 2272 6. 관람료 : 25,000원 안산시립 국악관현악단의 대금수석으로 있는 김은형과 해금주자 김승택 2004년에 탄생한 "크로스오버록“ 밴드 ▶ 고스트윈드 Korean Road 감상하기 ▶ http://youtu.be/1jIWiycxzos
    • 공연소식
    • 서울
    2013-02-23
  • 여성민요그룹 아리수'아리랑 꽃'12월 23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송년 음악회 연다
    여성민요그룹 (사)아리수가 송년 나눔 콘서트 '아리랑 꽃'을 23일 오후 4시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연다. ☞ 공연장 지도보기젊은국악을 추구하는 '아리수'를 중심으로 국악밴드 '소름(soul:音)',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 아시아민요그룹 '아리아시아', 록밴드 '민하 밴드', 무용단 '춤아리'가 한 무대에 선다. 사계절의 흐름에 맞춰 6팀이 각 20분씩 120분간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젊은 음악인들이 펼치는 국악과 양악을 넘나드는 장르간의 융합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공연을 만드는 조명·음향·무대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공연내용에 담아 공연의 안과 밖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070-8917-3120 ☞ 관련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2-12-17
  •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서 퓨전국악 콘서트 열려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내달 5일 용산아트홀에서 구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 퓨전국악 콘서트를 선보인다. ‘대한민국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퓨전국악콘서트의 형식으로 대중가요와 영화OST를 국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퓨전 국악 오케스트라’에서 전통 국악기와 개량악기, 다양한 서양악기의 접목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기량과 음악성을 표현한다. ‘퓨전 국악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김승택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로서 국악록밴드와 오리엔탈재즈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섭렵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동서양의 결합, 하늘과 땅의 소리를 조화롭게 표현하는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고 리듬감 있는 음악으로 박진감 넘치고 감동이 밀려오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9-03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신승태 - 민요, 가수
    ☆ 신승태 프로필 (1986년 강원 속초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퓨전국악, 트로트, 가요 수련과정ㅣ학력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이희문 컴퍼니 단원 민요록밴드 '씽씽' 멤버 역임 수상 경력 2008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동상, 인기상 2019 제13회 과천전국경기소리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문체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이희문 컴퍼니 페이스북 http://goo.gl/NfEiAs [씽씽밴드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o4DJ_3o9qg [씽씽 - 민요접속곡] https://youtu.be/6aTJASeEQfI [안동역에서 - 트롯전국체전] 기타 소리꾼 이희문,신승태,추다혜와 장영규(베이스), 이태원(기타), 이철희(드럼)로 구성된 씽씽은 록과 민요를 섞은 재미있는 음악과 파격적인 의상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8-11-03
  • 추다혜 프로필 - 민요, 퓨전국악
    ☆ 추다혜 프로필 1985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민요, 퓨전국악 수련과정ㅣ학력 서울예술대학교 국악과 (민요전공) 졸업 중앙대학교 연희예술학부 음악극과 졸업 활동 경력 민요록밴드 '씽씽' 멤버 역임현재 추다혜차지스 리더 수상 경력 2004 제11회 경기국악제 전국경연대회 일반부 민요부문 대상2005 제12회 전국민요경연대회 일반부 민요부문 최우수상2021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부문 수상 (추다혜차지스 ‘리츄얼댄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o4DJ_3o9qg [씽씽 - 민요접속곡]https://youtu.be/7iLgFmaAEVE [추다혜차지스 -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 기타 소리꾼 이희문,신승태,추다혜와 장영규(베이스), 이태원(기타), 이철희(드럼)로 구성된 씽씽은 록과 민요를 섞은 재미있는 음악과 파격적인 의상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었다.2020년 추다혜는 실력파 뮤지션 ( 기타 이시문, 베이스 김재호, 드럼 김다빈)과 추다혜차지스 밴드를 결성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8-05-03
  • 오혜원 프로필 - 판소리
    ☆ 오혜원 프로필 (1985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천명희(천희심), 김명자, 성우향, 송순섭, 김수연 선생 사사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진도군 영재교육원 판소리 지도강사 역임 전남교육청 영재교육원 판소리 지도강사 역임 경기도 국악예술강사 역임 현재 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 부수석 진도국악고 강사 수상 경력 흥부제전국학생판소리경연대회 대상 2008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나리랑) 제21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 경연대회 차하 제19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학생부 금상 제19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일반부 장려상 제14회 보성서편제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 https://www.facebook.com/hyewon.o3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MsPwXcW67AY [춘향가 中 사랑가] 기타 대학시절 록밴드 '고스트윈드'의 보컬로 활동하며 2005년도에는 음반 "영랑"을 발매하였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07-13
  • 황애리 프로필 - 판소리, 퓨전국악
    ☆ 황애리 프로필 (1987년 전북 남원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민요, 퓨전국악 수련과정ㅣ학력 전인삼, 박양덕 선생 사사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음악극과 졸업 활동 경력 하찌와 애리 (일본의 록밴드 기타리스트와 결성) 바라지 멤버 역임 국립창극단 '15세나 16세나' (심청역) 전주소리세계축제 판소리 기획공연 "오작교" - 원초의 청취 마당놀이 '마당놀이전' (춘향역) 국립국악원 개원60주년 '춘향전' (춘향역) 수상 경력 2003년 땅끝해남전국국악경연대회 민요부분 금상 2008년 제35회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일반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from.eri/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youtu.be/jolMZZCTo2Y [하찌와 애리 - 뱃노래]https://youtu.be/MEDXPJTER0o [황애리 - 강강술래]https://youtu.be/j3jJwAUSSwI [우쿨렐레판소리 - 둥그레당실] 기타 판소리뿐만 아니라 프리뮤직,가요 등을 비롯한 각종 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재주꾼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카,타,파,하
    2013-01-24
  • 이희문 프로필 - 민요, 경기민요
    ☆ 이희문 프로필 (1976년 서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중동고등학교 졸업단국대학교 동물자원학과 중퇴 토호가쿠엔 전문학교 프로모션영상과 서울예술대학 국악과 졸업용인대학교 국악과 졸업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석사수료 활동 경력 2009년 경기소리 프로젝트그룹 나비 대표 2009년 한국전통민요협회 기획실 실장 2010년 서울예술대학교 국악과 전임강사 2010년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강사 민요록밴드 '씽씽' 대표 희문엔터테인먼트 대표, 이희문컴퍼니 대표 수상 경력 2006 제33회 춘향국악대전 민요부문 대상 2006 제6회 인천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최우수상 2006 제13회 전국민요경창대회 경기좌창부문 우수상 2006 제26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민요부문 문화부장관상 2008 제15회 전국민요경창대회 경기좌창부문 최우수상 2010 제16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대통령상 2014 KBS국악대상 민요상 수상 202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홈페이지ㅣSNS https://pl-pl.facebook.com/heemoon.lee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youtu.be/nqx1K5u-KQo [오봉산타령, 한강수타령]https://youtu.be/wSfdR8eT_o0 [이희문&프렐류드 - 청춘가] 기타 국악계의 이단아라고 불리며 우리소리를 세계에 알린 소리꾼으로 1960년대 후반 인간문화재 이춘희 명창과 동문수학하였던 ▶ 고주랑 명창의 아들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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