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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모안내] 국립부산국악원, 2023 '수요공감' 발표자 12팀 모집 (접수기간 1월 9일~13일)
    전통예술과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열린무대 2023. 1. 9.(월)~ 1. 13.(금) 오후 6시 까지, 5일간 접수 선정 시, 국립부산국악원 무대와 공연지원금, 공연홍보 지원신진예술가 2, 기악 4, 무용 3, 성악 2, 연희1, 총 12팀의 전통공연예술가를 지원한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전통예술인(개인, 단체)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의 열린 공간으로서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전통 예술인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수요공감>의 발표자를 모집한다. □ 창의와 계승의 전통예술가 정신이 담긴 가(歌)· 무(舞) · 악(樂)의 장이 될 2023 <수요공감>은 분기별(3․6․9․12월)로 첫째 주에서 셋째 주까지는 공모 무대로 운영되며, 넷째 주는 초청 무대로 총 16회 운영된다. □ <수요공감> 모집부문은 기성(분야)과 신진 예술가로 구분해 ‘기성예술가(기악 4, 무용 3, 성악 2, 연희 1팀)과 신진예술가 4팀’으로 공모한다.전통 예술인의 열정을 담은 2023년 수요 전통예술의 향연 □ 신청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로서 한국전통문화(국악‧무용) 분야 및 전통예술 기반의 작품 공연 역량을 갖춘 예술인(팀)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2020~2023년 국립국악원 또는 소속(민속, 남도, 부산)국악원 지원의 발표무대를 가졌거나, 예정되어있는 개인 및 단체와 각종 기금 또는 후원금을 지원받는 작품은 전통예술의 균형을 이루는 지원 확대를 위해 국립부산국악원 <수요공감>에 지원할 수 없다.□ 또한, 2023 <수요공감>의 ‘신진예술가’ 부문은 공고일 기준(2022.12.30.) 만 34세 이하(1998년 이후 출생자)로서 독주와 독무 발표회 1회 이하인 전통 예술인 및 단체에게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평소 발표 기회가 쉽지 않았던 전통예술인에게 <수요공감> 무대를 통해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접수기간은 1월 9일(월)부터 1월 13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전자우편(wooji92@korea.kr)으로 접수받는다. 심사를 거쳐 선정자는 1월 26일(목)에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게재 및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 시, 국립부산국악원에서는 무대(예지당-음향, 조명 포함) 및 공연홍보(포스터, 전단, 팸플릿 등 홍보물 제작, 대중매체 홍보)와 공연 지원금 및 객석나눔 좌석 등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을 참조 바란다. 문의) 051-81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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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2023-01-07
  • 국립국악원, 주중 매일 오전 11시에 온라인 국악 영상 콘서트 '일일국악' 선보여 (3월 17일~4월 14일)
    국립국악원, 3월 17일부터 4월 14일까지 주중 매일 오전 11시, 매일 한 편씩 작품 소개와 코로나19 극복 응원메시지 담은 국악 공연 영상 ‘일일국악’ 선보여 □ 국악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보다 편리하고 깊이 있게 국악을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국악 공연 콘텐츠 서비스가 선보인다.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주중 매일 오전 11시, 한편의 국악 공연을 영상으로 선보이는 국악 공연 영상 콘서트 ‘일일국악’을 오는 3월 17일(화)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누리집과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 국립국악원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등에 따라 관객들이 모이는 공연장을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안전하게 국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예술가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해 국악을 폭 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 ‘일일국악’ 콘텐츠를 기획했다. □ 주중 매일 오전 11시, 하루에 한 편의 국악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4K 고화질로 제작한 고품질의 국악 공연 영상 서비스를 통해 객석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특별한 감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준 높은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의 고품질 공연 영상 콘텐츠에 연주자들이 직접 전하는 곡목 소개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 더해 □ 이번 ‘일일국악’에서는 소규모 실내악과 독주, 독무 등 국악을 좀 더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곡목으로 구성했고, 연주자들이 직접 해당 곡목을 소개하는 해설을 더해 관객들의 보다 쉬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국악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들을 함께 전할 계획이다. □ 총 11편으로 구성한 3월의 ‘일일국악’에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민속악단이 연주한 고품질의 공연 영상으로 꾸며진다. 흥겨움 가득한 ‘남도시나위’를 시작으로, 천년만년 오랜 수명을 기원하는 ‘천년만세’, 정악의 백미로 꼽히는 ‘수제천’과 한국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 ‘종묘제례악’을 비롯해 판소리 다섯 바탕의 주요대목과 가야금과 대금산조 등으로 구성해 전통 국악의 정수를 전할 예정이다. □ 오는 4월에는 3월의 정악과 민속악에 이어 전통 무용과 창작국악까지 확대해 보다 다채로운 국악을 선보인다. 4월의 정취에 어울리는 밝고 생동감 넘치는 ‘부채입춤’과 흥겨운 ‘태평무’를 비롯해, 신명나는 ‘설장구’와 ‘가야금병창’으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에 활기를 더하고 피리, 대금, 거문고, 가야금 독주로 선보이는 정악과 민속악, 창작국악을 통해 풍류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조들의 꿋꿋한 정신과 기상 깃든 국악 통해 희망과 위로를!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국악을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 마련할 것 □ 임재원 국립국악원장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한 선조들의 꿋꿋한 정신과 기상이 깃든 국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마주한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이번의 위기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국악을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관람 문화를 꾸준히 개발하고, 향후에도 반응을 보며 관련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국립국악원은 이번 ‘일일국악’ 서비스와 더불어 오는 3월 28일(토)부터 4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는 국악 토크 콘서트 ‘사랑방중계’도 선보여 온라인으로 접하는 국악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 국립국악원 ‘일일국악’은 3월 17일(화)부터 4월 14일(화)까지 주중 매일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누리집과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접할 수 있다.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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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배우 '이하늬', 궁중무용 로 평창올림픽 폐막식 피날레 장식
    배우 이하늬가 전통무용 '춘앵무'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날레를 장식했다. ▶ 이하늬 프로필 이하늬는 2월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하늬는 폐회식 첫 번째 공연인 ‘조화의 빛’ 순서에 등장, 전통 무용인 ‘춘앵무’를 선보였다. 춘앵무는 봄날의 그리움과 정적인 아름다움을 절제된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무용으로 궁중무용 중 유일한 독무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늬는 지난 10월 말 폐막식 무대에 서줄 것을 제안 받고 극비리에 퍼포먼스를 준비해왔다. 이하늬는 소속사를 통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무대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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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전통의 화석화 막자"..2월 23~24일 채도 다른 두 가야금이 한무대 서다 (박현숙, 김해숙 명인)
    '한국음악 명인전' 2월 23~24일 ▶ 공연정보 보기 가야금 명인 박현숙·김해숙 '다른 유파와 한무대 안 선다' 가야금 산조 불문율 깨고 주거니 받거니 15분 연주김영길 명인의 아쟁소리 맞춘 양성옥 명무 '비나리' 독무 등 '국악 대중화' 위해 10명 뭉쳐 ‘불문율’을 깬 공연이 찾아온다. 2월 23~24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국음악 명인전’이다. 한자리에 모으기 쉽지 않은 10명의 국악 명인들이 참여하는 합동공연에서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를 대표하는 박현숙(65) 명인과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를 대표하는 김해숙(64) 명인이 함께 하나의 산조를 연주한다. 가야금 산조는 유파가 다르면 한 무대에 서지 않는데 기존에 없던 파격적인 시도다. 가야금 인생 50여년 만에 다른 유파와 산조를 연주한다는 두 명인을 2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연습실에서 만났다. “빨간색이라고 똑같이 불러도 채도 차이가 있죠. 가야금 산조의 다양한 유파는 그렇게 다른 채도를 말하는 거예요. 같은 듯 다른 거죠.” 유파가 복잡하다는 질문에 김해숙 명인이 색깔 예시를 들었다. 산조는 한국 민속음악의 기악 독주곡 형태 중 하나다. 느리게 시작돼 빠른 악장으로 마치는 연주곡을 말하며, 거문고·아쟁 등 다른 악기도 각자의 산조가 있다. 짧게는 10분, 길게는 80분 가까이 이어진다. 19세기 말 김창조(1856~1919)가 만든 가야금 산조는 초기 제자 한성기, 최옥삼, 안기옥 등에게 전수되었다. 스승의 음악은 제자들이 이어가면서 변주해 뿌리내렸다. 한성기의 음악은 김창조의 친손녀인 김죽파에게, 안기옥의 음악은 성금연에게 전해졌다. 그렇게 내려온 유파가 현재 김죽파류, 최옥삼류, 성금연류, 김병호류, 서공철류 등 10여개에 이른다. “유파에 따라 독특한 연주 스타일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 유파와 섞이지 않고 홀로 독주회를 해왔죠. 하지만 독주로만 연주하는 게 산조의 발전이라고 볼 수 없기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자 우리가 기꺼이 만났어요. 듀엣으로 연주하면 서로 양보하며 화합도 하고, 자기주장도 하며 개성도 보여줘야겠죠.” 김 명인의 설명에 박현숙 명인이 거들었다. “기존에 한 유파의 산조만 듣던 것보다 더 박진감 있고 감동을 주는 무대가 될 거예요.” 그동안 유파들이 협연 무대를 펼치지 않은 건 서로 다른 연주 성격 때문이다. 특히나 김죽파류와 최옥삼류는 확연히 대비되는 색깔을 가졌다. 김죽파류가 여성적이고 섬세하다면, 최옥삼류는 남성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연주를 보여준다. 스승의 계보를 잇는 국악계에서 가야금 역시 유파를 일찌감치 선택해 배운다. 박 명인은 “예전엔 도제식이어서 한 스승 밑에 들어가면 평생을 따랐는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여러 유파를 접해본 뒤 자신과 맞는 유파를 고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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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4
  • 국립국악원, 전통 무용계의 ‘댄싱퀸’ 여러분이 뽑아주세요! 6월 3일
    □ 전통 춤의 유파별 대결 무대를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여성 단원들이 관객 평가를 통해 ‘춤의 여왕’으로 거듭난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6월 3일(수) 오후 8시, 풍류사랑방에서 전통 춤 공연으로 꾸미는 <수요춤전> 무대에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女舞-Battle展 ‘流’> (여무-배틀전 ‘류’) 공연이 선보인다. 40대의 기품과 노련함 vs 30대의 강인함과 패기가 맞서는 여무들의 대결! □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무용단(예술감독 한명옥)이 직접 기획, 연출한 작품으로 전통 춤의 대표 독무 작품인 ‘살풀이춤’, ‘태평무’, ‘산조춤’, ‘설장구춤’을 유파별로 나누어 대결을 벌여 관객 평가를 통해 가장 뛰어난 ‘춤의 여왕’을 선발한다. □ 각 유파별 전통 춤의 대결구도는 크게 40대와 30대 여무들로 나누어 무대에 오른다. 40대인 백진희, 장민하, 이지연은 기품이 있으면서도 절제가 돋보이는 노련함으로, 30대인 김진정, 김태은, 이지은은 강인함과 패기를 강점으로 내세운 시원스런 춤사위로 승부를 걸 예정이다. 흥미 더하는 유파별 전통춤의 대결 구도! 한 무대에서 즐기는 전통춤의 다채로운 매력! □ 유파별 전통 춤을 비교해 보는 대결 구도도 흥미를 더한다. 살풀이춤은 아름다운 여성의 선과 힘찬 남성미를 고루 갖춘 ‘조흥동류’(백진희)와 교방춤의 교태미와 기교가 다양한 ‘이매방류’(김진정)가 맞서 살풀이춤 특유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 왕실의 번영을 기원한 창작춤 ‘태평무’는 세밀한 발놀림과 절도 있는 ‘한영숙류’(이지연)와 장중하면서도 화려한 기품이 특징인 ‘강선영류’(이지은)가 맞서고, 산조가락에 맞춰 추는 ‘산조춤’은 호남지방 기방춤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이길주류’(장민하)와 무아의 경지에 빠진 춤의 미학이 깃든 ‘김백봉류’(김태은)가 각각 대결한다. 국악 평론가 ‘윤중강’ 우리 춤 애호가 가수 ‘양희은’의 공연 감상평과 직접 참여하는 관객의 평가로 ‘춤의 여왕’을 선정한다! □ 이날 관객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춤의 여왕’을 선발하는 평가단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특별히 공연이 끝난 뒤 국악 평론가 ‘윤중강’과 우리 춤 애호가로 알려진 가수 ‘양희은’이 패널로 참여해 전문적이고도 객관적인 공연평을 더해 관객의 평가를 도울 예정이다. □ 관객 평가가 진행되는 동안, ‘춤의 여왕’을 위한 대결은 아니지만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20대 여성 단원 권덕연과 이하경은 ‘설장구춤’으로 저마다의 자신만만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공연의 마지막을 생동감 넘치는 기운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 이번 공연을 기획한 한명옥 예술감독은 “기존의 단순한 나열 위주의 무용 공연을 벗어나 대결구도를 통해 전통 춤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무대로 꾸몄다.”고 말하면서 “여성 무용수들만이 보일 수 있는 섬세한 춤사위와 정교한 기교를 통해 우리 춤의 참 멋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 국립국악원 무용단은 앞으로도 11월 까지 총 다섯 차례 자체 기획 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이번 <女舞-Battle展 ‘流’>에 이어 7월 1일(수)에는 <소리를 부르는 춤, 춤을 부르는 소리-‘打(타)’>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女舞-Battle展 ‘流’> 오는 6월 3일(수) 저녁 8시에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진행한다. 전석 2만원.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me2.do/50TrAIvj),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또는 전화 (02-580-3300)로 가능하다.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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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8
  • 국립 양대산맥 '국악대전' 맞불…국립국악원 '불협화음' vs 국립극장 '여우락'
    - 5월과 7월 개성넘치는 '국악축제' 둘- '불협화음'…전통음악에 록·재즈로 '퓨전국악' - 소리꾼 이희문·국악그룹 억스 등 참여- '여우락'…시인 고은, 국악그룹과 낭독무대 - 거문고·대금 등 외국뮤지션과 협연도 1. 5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야외공연장 연희마당. 크로스오버의 선두주자 ‘잠비나이’의 연주로 피리와 거문고, 해금의 신비로운 국악 선율이 울려퍼졌다. 그것도 잠시. 강렬한 하드코어 펑크록이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됐다. 잔잔하던 국악 연주는 일렉트로닉 기타를 만나 강렬한 비트로 변했다. 뒤이어 등장한 소리꾼 김용우는 아리랑과 장타령, 뱃노래 등 익숙한 민요를 재즈스타일의 반주에 맞춰 부르며 호응을 이끌었다. 국립국악원의 국악축제 ‘빛나는 불협화음’의 개막공연 현장. ‘퓨전국악’의 진수를 선보일 축제는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에 펼쳐진다. ▶ 공연정보 2. 오는 7월 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에선 국악 ‘콜래보레이션’이 펼쳐진다.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립극장의 국악축제 ‘여우락 페스티벌’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까지 3년째 ‘여우락 페스티벌’을 지킨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양방언의 뒤를 이어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거문고연주자 허윤정을 비롯해 고은 시인, 발레리나 김주원 등이 함께하는 색다른 무대를 마련한다. 나 예술감독은 “국악과 재즈 등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창의적인 무대를 꾸며볼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립단체의 양대산맥인 국립국악원과 국립극장이 ‘국악축제’로 맞대결을 펼친다. 성공적인 국악축제로 평가받는 국립극장의 ‘여우락’에 맞서 국립국악원은 ‘빛나는 불협화음’을 올해 처음 선보였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v71V1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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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 국악소녀 송소희,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첫 단독무대..우승 도전
    ▶ 송소희 프로필 '국악소녀' 송소희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무대에 선다. 10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송소희는 7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불후의 명곡-조영남 특집' 녹화에 출연한다. 송소희는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단독 무대로 가수들과 경연을 벌인다. 지난 3월 '3.1절 특집 편'에서 홍경민과 듀엣으로 출연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A5tHr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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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4-07-10
  • 제13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참가접수 안내 (접수기간 : 5월1일~25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전통문화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제13회 대한민국 어린이국악큰잔치」를 개최하고자 대회요강을 공고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1. 대회개요 ○ 대회명칭 : 제13회 대한민국 어린이국악큰잔치 ○ 일시 : 2014. 7.12(토) / 본선 - 7.13(일) ○ 장소 :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소재) http://dmaps.kr/iqd3 ◀ 지도보기 ○ 참가대상 : 대한민국 초등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생 ○ 주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2. 경연내용 ○ 경연종목 : 6종목 - 관악 : 산조, 정악(10명 이내 합주 가능 / 관현악 ․ 창작곡 제외) - 현악 : 산조, 정악(10명 이내 합주 가능 / 관현악 ․ 창작곡 제외) - 풍 물 : 타악(15명 이내 사물놀이, 모듬북 등) - 판소리 : 판소리, 병창(10명 이내) - 민요 : 경기민요, 서도민요, 남도민요 등(10명 이내) - 무용 : 전통춤(독무)4. 참가신청 ○ 2014. 5. 1(목) ~ 5. 25(일) (24:00까지) ☎ 02-3011-2164 신청서 다운로드 ☞ http://me2.do/IM5rT7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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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14-04-29
  • 제1회 전국느루춤경연대회 (접수 8월5일-28일)
    대회 정보 더보기 ☞ 제1회 전국 ‘느루(한꺼번에 몰아치지 않고 오래도록) 춤’ 경연대회 개최요강 제1회 전국 ‘느루춤’ 경연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함을 공고합니다. 1.사업목적 제1회 전국 ‘느루춤’ 경연대회를 통해 무용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무용 동호인들 에게 실제 무대경험을 제공하여 즐겁고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것에 ‘느루춤’ 경연대회의 목적을 둔다. 2.주 관 : (사)한국무용협회 부산광역시지회3.일 시 : 2013년 8월 3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4.장 소 : 부산예술회관 공연장5.참가자격 : 전국 성인 남.여 아마츄어 참가 가능6.참가신청 ① 접수기간 - 2013년 8월5 일(월)~8월28일(수) ② 신청서류 - 참가신청서 1부(소정 양식) , 주민등록 등본 ③ 참 가 비 - ◉ 독무- 100,000 / 군무-150,000 ▣우편접수 또는 팩스 접수 시에는 참가비를 아래의 계좌로 입금하시고 입금 영수증 사본을 필히 첨부 (※반드시 참가자 이름으로 송금할 것 , 참가자 이름으로 송금 안한 경우 필히 전 화요망) (※접수된 참가비는 반환하지 않음) ◆ 부산은행 101-2009-6529-04 예금주 : (사)한국무용협회 부산시지회 서지영 7. 경 연 부 문 구 분참 가 부 문참 가 종 목청년부(만20세~29세)개인부문한국무용 : 전통무용/창작무용/악기춤중년부(만30세~49세)장년부(만 50세~69세)외국무용 : 발레/현대무용/사회무용시니어부(만 70세 이상)구 분 없 음단체부문(2명이상)한국무용 : 전통무용/창작무용/악기춤외국무용 : 발레/현대무용/사회무용 - 1 -8.작품소요시간 한국무용 : ① 독무: 5분 이내 ② 군무: 8분 이내 외국무용 : ① 독무: 3분 이내 ② 군무: 5분 이내 9. 접 수 처: 부산 남구 대연3동 603-7 부산예술회관 3층 부산무용협회 310호 ※우편접수 또는 팩스접수 가능하며 우편접수 또는 팩스접수 시 기재가 불명확 할 수 있으니 반드시 구두로 확인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전9시~오후5시 (단, 토 ․ 일 FAX 접수만 가능) 연락처: 051)632-5116, FAX : 051)632-5157 10. 참가자 유의사항 ① 참가자 신청서에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작품명, 참가자명단 등 빠짐없이 정확 히 기재 ② 순번은 주최측에서 결정함 ③ 의상 및 음악은 각자가 준비하며 CD는 트랙 없이 준비 할 것. ※(CD케이스 앞표면에 참가자 본인의 이름, 작품명을 반드시 기재) ④ 참가자는 오전9:00시까지 작품음악 가지고 무대중앙에 집합 ※ (미제출로 인한 불이익은 본인의 책임임) ➄ 예술회관 공연장 무대크기 : 가로(좌-우)-10m, 세로(앞-뒤)-7m 11. 시 상: 결과는 대회당일 발표하며 시상은 개별로 우편발송함. 12. 시상내용 대 상(1명) : (사)한국예총, 부산광역시 연합회장상 지도자상(3명) : 사)한국무용협회 부산무용협회 지회장상 특 상 :(각 부문별) - 사)한국무용협회 부산무용협회 지회장상 1등 : 각 부문별 - 사)한국무용협회 부산무용협회 지회장상 2등 : 각 부문별 - 사)한국무용협회 부산무용협회 지회장상 3등 : 각 부문별 - 사)한국무용협회 부산무용협회 지회장상  시상내용은 참가인원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음. (사)한국무용협회 부산광역시지회 회장 서 지 영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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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부산,경남
    2013-08-01
  • 국립국악원 제8회 온 나라 궁중무용 경연대회 (접수 8월 6~16일)
    국립국악원에서는 궁중무용의 전통성과 차별성을 확보하고 우수한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제8회 온 나라 궁중무용 경연대회를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ㅇ 일 시 - 예선: 2013. 8. 29.(목) 10:00~ - 본선: 2013. 9. 5.(목) 10:00~ - 수상자 발표 공연: 2013. 11. 5.(화) 17:00, 우면당 ㅇ 장소: 국립국악원 우면당 ㅇ 경연종목 - 독무: 춘앵전, 무산향 - 군무: 포구락, 처용무, 학.연화대무, 무고, 검기무 ※ 경연종목 중 창사 부분은 참가자가 직접 불러야 함. ※ 반주 음원은 국립국악원에서 제공 ㅇ 경연부분: 초등부, 청소년부, 대학.일반부 ㅇ 참가자격 - 초등부: 만7세 이상 만12세 미만의 초등학교 재학생 - 청소년부: 만12세 이상 만17세 미만인 자 또는 중.고등학교 재학생 - 대학.일반부: 대학 재학생 또는 만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ㅇ 참가신청 접수- 접수방법: 인터넷 접수만 가능 - 접수기간: 2013. 8. 6.(화) ~ 8. 16.(금) 09:00 ~ 18:00 대회 정보 더보기 ☞ http://me2.do/xVthBC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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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13-07-02

공연소식 검색결과

  • 8월 3일 (전통무용),4일 (입체창) 광주전통문화관에서 공연
    1. 공연명 : 전통문화관 상설공연2. 장소 : 광주전통문화관 서석당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8월 3일,4일 4. 시간 : 오후 3시 5. 문의 : 062-232-1501~2 6. 관람료 : 무료초대 ▶ 이임례 프로필 ▶방성춘 프로필3일 ‘정중동의 미’공연은 2002년 창단해 한국적 감성을 세계적 소통코드로 형상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서영무용단의 다양한 군무와 독무를 선보인다. 배애하 외 9명의 큰 태평무로 첫 무대를 열고 망자의 한을 달래는 ‘지전맞이’는 힘있고 절도있는 남성군무를 보여준다. 손민한의 살풀이춤과 문무진의 창작무 ‘월령’을 비롯, 창작무‘불꽃’, 가야금산조에 즉흥적인 흥을 담아낸 송효산의 ‘부채산조’가 이어진다. 4일 ‘흥겨운 입체창’은 전통문화관 무형문화재전수관에 상주하면서 판소리 전승보존에 힘쓰고 있는 광주시무형문화재 판소리 예능보유자 이임례·정춘실·방성춘 명창이 이수자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52idVhgy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3-08-02
  • “김효주의 전통 춤 이야기” 11월 23일 대구봉산문화회관 공연
    한국무용가 김효주의 작품발표회가 2012년 11월 23일 오후 7시 대구봉산문화회관 가은홀에서 펼쳐진다. ☞ 공연장 지도보기 “김효주의 전통 춤 이야기”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 제12호 진주검무 전수자, 대구지방문화재 제9호 살풀이춤 전수자인 김효주의 독무가 공연된다. 김씨는 이번공연에서 조선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어머니의 40세 생신을 경축하기 위해 지은 향악정재인 “춘앵전”고고하면서도 단아한 정동중의 춤사위“승무(이매방류)”“살풀이춤(이매방류)”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처용무”를 무대에 올린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ngbin.co.kr/detail.php?number=8248&thread=29r06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12-11-22
  • 10월 30일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 정해림의 "마음으로 보는 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은 2012년 10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소극장(예지당)에서 제107회 화요공감무대 정혜림의 『마음으로 보는 춤』을 개최한다. 정해림은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및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자이며, 현재 경혜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부산시립무용단원을 거쳐 한국춤모임 ‘짓’에서 활동한 정해림은 개인공연 5회, 제12회 서울 무용제, 미국 카네기홀에서 펼쳐진 한국 문화예술 천년행사 태평무, APEC 경축 “부산 아리랑”, 6개 광역시 무용교류전 등 다양한 무대에 출연하여 우리 춤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섰다.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허공에 뿌린 장삼 자락에 맺힌 한과 고뇌를 날려버리는 한국 춤의 정수 중요무형문화제 제 27호 <승무>, 전통춤 동작을 근간으로 기교적인 세련미와 특유의 미학을 지닌 <입춤>, 맺고 풀어냄이 기본이 되어 손끝에서 발끝까지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에너지가 멋들어진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세월의 흐름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멋과 흥을 강조한 남성독무 <한량무>, 입적하신 진하스님(부산지방문화재 제9호 준보유자)의 범패소리에 운심게 작법무를 새롭게 구성한 <춤 만다라>, 경기도 무속음악에 쓰이는 장단을 재구성한 작품 <푸리>등 여섯 작품이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2-10-29
  • 국립부산국악원, 우리 춤과 함께하는 23일 설날 특별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2012년 설날특별공연과 함께 임진년 화룡점정 하세요! 국립부산국악원, “우리 춤과 함께하는 설날 특별공연” 용띠관람객, 한복착용 관람객 등 설날 맞이 50% 할인 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은 민족의 큰 명절 설을 맞아 “우리 춤과 함께하는 설날 특별 공연”을 마련한다. 오는 1월 23일(월) 오후4시 국립부산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가족과 함께 고향을 찾은 이들과 휴일을 만끽하려는 지역민들에게 우리 음악의 풍성함과 넉넉함을 선물한다. 본 공연은 절기공연을 통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고향을 찾은 관객에게 지역의 풍성한 공연을 제공한다. 감상곡목은 ‘비나리’, ‘태평무’, ‘통영교방진춤과 동래한량춤’, ‘원향 살풀이춤’, ‘좌수영어방놀이’, ‘승무’, ‘삼고무’를 비롯한 8작품이다. 본 공연은 2012년 모든 분들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비나리>를 시작으로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빌기 위하여 왕과 왕비가 직접 춤을 춘다는 내용을 담은 <태평무>를 선보이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공연은 <통영교방진춤과 동래한량춤>으로 영남지역에 흐르는 춤맥의 진수를 느끼게 한다. 네 번째 공연은 <살풀이춤>으로서 오늘날 한국춤의 모태가 되는 춤이다. 섬세한 동작미와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다섯 번째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62호 <좌수영어방놀이>로 어업에 따른 작업과정과 노동요를 놀이화한 것이다. 여섯 번째 공연은 <승무>이다. 승무는 사찰승려의 춤을 전문 춤꾼들이 예술적 형식을 갖춘 독무로 발전시킨 대표적 민속춤이다. 마지막 공연은 세 방향에 세 개의 북을 세워놓고 장단을 치며 춤을 추는 <삼고무>이다. 임진년, 용의해를 맞아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북의 소리와 몸짓으로 그 기상을 담아내고 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관람객의 한해 소망을 담고, 무병장수와 풍요에 대한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새해 첫날, 기분 좋은 이벤트를 준비한다. 용띠 관람객, 공연 당일 한복을 입고 온 관람객, 3대이상 가족이 함께 관람 온 분들께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본 공연은 전석 8,000원으로 만 22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우(동반2인), 생활보호대상자,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에게 50%의 할인혜택과 국내거주 외국인, 20인 이상 단체관람에게 20% 할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2-08-28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국악동영상] 북한무용 '쟁강춤' - 나연주,송나경,이정민,김윤서,최혜린
    '쟁강춤'은 손목에 쟁강쟁강 소리를 내는 쇠팔찌를 걸고 흥겨운 리듬을 울리면서 추는 춤이다. 최승희 원안무의 '쟁강춤'은 무당 복식에 경쾌하고 화려하며 아주 빠른 동작의 역동적인 춤사위가 돋보이며 감정흐름의 자연스러운 연결과 축적, 승화 과정이 조화를 이룬다. 재일 무용가 백홍천에 의해 본격적으로 보급된 이 춤은 독무나 군무로도 인기가 많은 작품이며 역동성, 이동성, 선동성이 돋보인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23-02-15
  • [국악동영상] 구음검무 - 한국무용가 '김미애'
    진주지방에서 전승되는 8인의 진주검무를 김경란 명무가 독무로 구성한 춤이다. 한삼자락을 흩뿌리는 우아한 몸짓과 궁중무용의 형식미, 현란한 검기가 조화를 이룬다. ▶ 김미애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22-12-30
  • [국악동영상] 궁중무용 '춘앵전' - 김영숙
    ▶ 김영숙 프로필 궁중무용 (정재) 춘앵전 조선조 순조(純祖) 때 효명세자(孝明世子)가 모친 순원숙황후(純元肅皇后)의 보령(寶齡) 40탄신(誕辰)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창사를 노래하며 춤추는 독무이다. 이른 봄날 아침에 버드나무 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의 자태를 무용화한 것이다. 같은 시대에 창제된 무산향의 활달한 춤사위가 양강(陽剛)의미를 표현하는 춤이라면 춘앵전(春鶯囀)은 음유(陰柔)의 아름다움을 지닌 춤으로 서로 대조를 이룬다.
    • 국악동영상
    • 정악
    • 궁중무용
    2022-09-13
  • 설장구춤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설장구춤설장구는 원래 풍물굿의 판굿에서 장구잽이의 우두머리를 지칭하는 말이나, 이것이 다시 설장구의 놀이까지도 일컫게 되었다. 판굿 후반부의 개인놀이 중에 펼쳐지는 것이어서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가락의 구성이 달라진다. 이 설장구가 무용수들에 의해서 새롭게 안무되는 경향이 지속되어왔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설장구춤’이다. 국립국악원의 ‘설장구춤’은 국립국악원 연희부의 박은하에 의해 군무로 짜여진 작품이다.휘모리-오방진(동살풀이)-굿거리삼채(자진모리)-휘모리장단에 맞추어 독무와 군무가 대비되도록 구성되었으며, 이 속에서 장단의 긴장과 이완이 잘 드러난다. SeoljangguDanceThe term “seoljanggu” originally referred to the chief player of janggu in Pangut, but later came to mean the whole performance as well. Since this is performed solo toward the end of Pangut, its melodic makeup varies from person to person, and from one region to another. Seoljanggu has been re-choreographed by numerous dancers, and this is one of them. This particular version by the NGC has been re-choreographed juxtaposing solo and group dances over the rhythmic cycles of hwimori, obangjin (dongsalpuri), gutgeori samchae (jajinmori), and hwimori, featuring their tension and relaxation. ○ 재구성 안무/박은하 (re-choreographed by Park Eun-ha)○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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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8-04-12
  • 궁중무용 '무산향' - 김태훈
    집박/황규상, 피리/홍현우·김인기, 대금/김휘곤·이결, 해금/김용선·한갑수, 장구/박거현, 좌고/안성일 대모반(玳瑁盤)이라고 하는 침상 위에서 추는 춤으로 춘앵전과 함께 궁중무용 가운데 보기 드문 독무(獨舞)이다. 순조 때 효명세자가 악장 김창하와 함께 만든 춤으로 순조 28년(1828) 6월에 열린 궁중 잔치에서 첫 선을 보였다. 독특한 화관을 쓰고 초록색 한삼과 의상을 입고, 야광모를 쓴 춤꾼에 의해 추어지며, 춤사위는 활달하고 남성적이다. 반주음악으로 향당교주, 세영산, 삼현도드리, 자진도드리, 타령, 자진타령등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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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악
    • 궁중무용
    2015-07-06
  • 궁중무용 '무산향' - 박수정
    ▶박수정 프로필 무산향은 조선말기까지 전해진 50여종의 정재 가운데 춘앵전(春鶯囀)과 더물어 독무(獨舞)로 전해지고 있다.1828년(순조28년) 6월 진작(進爵)에서 무동정재(舞童呈才)로 처음 행해졌는데, 1887년(고종24년) 진찬(進饌)에서는 여령정재(女伶呈才)로 추어졌다고 한다. 특히 무산향은 침상의 모양과 같은 대모반(玳瑁盤) 위에서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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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5-04-24
  • 궁중무용 무산향 - 이미주
    조선조 제23대 왕인 순조(純祖)의 사순(四旬)을 축하하기 위하여 효명세자(孝明世子)가 예제한 창사를 부르며 대모반(玳瑁盤) 위에서 추는 독무로 창제된 춤이다. 무산향의 활달한 춤사위가 양강(陽剛)의 미를 표현하는 춤이라면 같은 시대에 창제된 춘앵전(春鶯囀)은 음유(陰柔)의 아름다움을 지닌 춤으로 서로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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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악
    • 궁중무용
    2013-03-07
  • ★ 1966년 창덕궁에서 촬영된 영상 - 궁중무용 독무 '춘앵전'
    춘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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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악
    • 궁중무용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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